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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다시 태어난 클래식…모바일 RPG ‘제노니아1:기억의 실타래’ PC스팀버전 출시

    다시 태어난 클래식…모바일 RPG ‘제노니아1:기억의 실타래’ PC스팀버전 출시

    IT/과학
    2026-05-09 15:31:54 이정윤
    컴투스홀딩스의 명작 액션 모바일 RPG 게임 ‘제노니아1:기억의 실타래’가 pc 스팀버전으로 출시된다. 제노니아 시리즈는 총 7개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바 있으며, 당시 유저들 사이 모바일 RPG 기준으로 스토리 및 세계관을 잘 살렸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시리즈의 시작점인 ‘제노니아1:기억의 실타래’는 피처폰 시절임에도 세밀한 게임성을 선보여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이번 스팀 버전은 원작 특유의 감성을 고스란히 계승하면서도 최근 플레이 환경에 맞춘 최적화에 집중한다.  출생의 비밀을 품고 있는 주인공 ‘리그릿’의 모험과 성장, 마신 ‘라돈’과의 대결 등 몰입감 넘치는 서사를 다시 경험할 수 있다. 최근 제노니아1은 스팀 페이지를 통해 간략한 게임 정보와 스크린 샷을 공개하며 글로벌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모바일 원작과 마찬가지로 ‘워리어’, ‘팔라딘’, ‘어쌔신’ 등 세 가지 클래스를 선택해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게임 내 시간 흐름에 따른 낮과 밤의 변화, 플레이에 긴장감을 부여하는 ‘허기 시스템’과 ‘무게 시스템’ 등 원작의 디테일을 충실히 구현함과 동시에 PC 환경에 맞춰 UI 및 편의성 등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향후 닌텐도 스위치 버전까지 플랫폼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영업이익 40% 상승 DL이앤씨, 서울 압구정5구역 재건축 수주에 다가섰나

    영업이익 40% 상승 DL이앤씨, 서울 압구정5구역 재건축 수주에 다가섰나

    사회
    2026-05-08 21:10:32 이정윤
      DL이앤씨가 지난해 영업이익 3870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40% 이상 상승한 확실한 성과를 보여주면서 서울 강남 핵심 재건축인 압구정5구역 수주에 성큼 다가선 것으로 보인다. 앞서 DL이앤씨는 압구정 5구역 제안에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금리를 가산금리 0%로 책정하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해 충격을 안겼다. 또 최근 경쟁사인 현대건설 측의 제안서 관련 ‘불법 도촬’ 논란으로 파장을 빚어 박상신 부회장이 자필 사과문까지 등장하면서 수주를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는 비판 여론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불안한 분위기 속에도 현재 수주전은 DL이앤씨와 현대건설 간 양강 구도로 압축된 상태다.  8일 DL이앤씨는 최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의 'APAC Summit Korea 2026'에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초청받아 AI 기반 데이터 플랫폼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압구정5구역 등 주요 재건축 사업 검토 과정에서도 설계 대안 비교, 리스크 예측, 공정·원가 최적화 등에 AI 분석을 활용한다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확정 공사비와 금융비용 절감, 일반분양·상가 수익 확대 방안을 통해 조합원 수익을 극대화하는 등 조합원들의 분담금 부담을 낮추는 사업 구조를 내세웠다.  또 29가구에 불과한 일반분양 물량을 펜트하우스 등 희소성과 상징성을 갖춘 하이엔드 특화 설계로 구성해 분양 수익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최근 정비사업 시장은 외부 변수 하나만으로도 사업비가 크게 흔들릴 수 있는 환경"이라며 "압구정5구역은 조합원 부담과 사업성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사업지인 만큼 불확실성을 줄이고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 조건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강남 재건축 최대 격전지인 압구정5구역에서 어느 쪽이 승전보를 울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 아성다이소, 실내 환경을 쾌적...‘공간케어용품 기획전’ 실시

    아성다이소, 실내 환경을 쾌적...‘공간케어용품 기획전’ 실시

    사회
    2026-05-08 15:09:40 이정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공간케어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실내 습도 관리와 냄새 제거를 신경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공간별 특성과 사용 편의성을 고려해 연중 사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고, 제습용품, 탈취용품, 방향용품 등 총 1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아울러 ‘확장형 걸이형 제습제’는 습기나 곰팡이 걱정 없이 향기로운 공간을 만들어 주는데 제격이다.  제품마다 고리가 있어 옷장부터 신발장, 주방, 세탁실까지 원하는 장소에 걸어두기만 하면 된다. 비드 타입의 염화칼슘 알갱이가 축축한 습기를 흡수해 뽀송뽀송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  공간을 쾌적하게 만들어 주는 ‘스탠드형 제습제’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자리를 크게 차지 하지 않고, 좁은 틈새에도 쏙 들어가 사용하기 좋다. 패키지 뒷면의 투명창으로 흡수량과 잔여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교체 시기를 쉽게 알 수 있다. 냄새 관리를 위해  간단히 뿌리기만 하면 되는 ‘스프레이 피죤 490ml 써니가든향’은 미모사와 파우더리가 어우러진 은은한 꽃향기로 의류나 커튼, 침구류, 신발 등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다.  ‘파우치형 편백 큐브 탈취제’는 100% 편백을 사용해서 만든 탈취제로 옷장, 차량 등 다양한 곳에 비치할 수 있다. 또한 재사용이 가능해 탈취 효과가 떨어질 경우, 편백 큐브에 물을 뿌린 뒤 햇볕에 말려 사용하면 된다.  ‘편백 탈취 스프레이’와 함께 사용하면 더 효과적이다. ‘다목적 스탠드 탈취제’는 코코넛 껍질 숯을 사용해 흡취성이 뛰어나고, 세우는 스타일로 제품 개봉 후 효과가 약 30일 동안 지속된다. 일상에 향을 더해주는 ‘방향제품’도 선보인다. ‘진공청소기 방향제’는 진공청소기 작동과 동시에 은은한 향을 퍼뜨려 청소하는 동안에도 상쾌한 실내 환경이 유지된다. 청소기 사용 시 나는 불쾌한 냄새를 없애 깨끗함과 상쾌한 향을 동시에 전하며, 청소기 1일 10분 사용 기준 약 3주간 향이 지속된다. ‘ 해피탈취분사기향 코튼&파우더’은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자동 분사기 같은 디스펜서에 사용할 수 있다. 공간 활용에 효율적인 ‘걸이형 방향제’는 간편하게 걸어두는 방식으로, 뒷면 ‘휴식 중’ 문구를 안내판으로 활용도 가능하다.이 외에도  . ‘알레 휴대용 섬유향수 코튼향’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포켓용으로 휴대가 간편해 작은 가방에도 넣고 다닐 수 있다.업체 관계자는 "천연 재료를 활용한 방법화학 성분이 걱정된다면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천연 재료를 사용할 수도 있는 베이킹소다는 음식물 쓰레기통 위에 뿌려두면 냄새를 잡는 데 효과있으며 식초은 빨래 헹굼 시 한 스푼 넣거나 물과 희석해 끓이면 실내 음식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한다. 특히원두 찌꺼기.녹차 티백은 잘 말려서 옷장이나 신발장에 넣어두면 악취와 습기를 동시에 활용할수있다고 덧 붙였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공간케어용품은 단기적인 계절 소비재를 넘어 사계절 공간 관리를 위한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향후 다이소는 고객의 생활 실내환경 변화에 맞춘 실용적인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2주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2주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IT/과학
    2026-05-08 13:51:57 이정윤
     넷마블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에서 신규 SSR 헌터 ‘앙투안 마르티네즈’를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규 헌터 ‘앙투안 마르티네즈’는 명속성 스태커로 도끼를 주무기로 활용하는 전투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보유 스킬로는 ▲적을 양쪽 도끼로 내려찍는 ‘슬픔을 으깨는 빛’ ▲도끼를 적에게 던진 후 되돌아오는 도끼를 받아 강하게 올려베는 ‘운명을 가르는 심판’ ▲도끼에 힘을 불어넣어 지면을 강타, 퍼져나가는 충격파로 적을 공격하는 ‘천사가 머무는 시간’ 등이 있다. 또한 출시 2주년을 맞아 이용자들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개선이 진행됐다. 먼저 챕터3에서 챕터20까지의 메인 스토리 중 일부 반복 전투 스테이지가 삭제됐으며, 이에 따른 배틀 미션 제거 및 챕터 보상 조정이 진행됐다.  아울러 단계별 미션 클리어 시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군주의 이정표 시스템’을 추가해 이용자들의 성장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스토리 노말 난이도 특정 챕터에 ‘스페셜 스테이지’ ▲성진우 신규 전직 그림자 군주: 처단자 ▲성진우 최대 레벨 150까지 확장 및 활동 지원금 최대 단계 73단계까지 확장 ▲게이트/폐쇄 던전/혼돈의 전장 리뉴얼 및 입장 열쇠 통합 ▲군주의 힘을 계승하는 계승자로부터 전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계승자 시스템’ ▲백염의 계승자 ‘미로’ 등의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 그뿐 아니라 2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2주년 특별 모집 및 특별 미션 챌린지 이벤트’, ‘2주년! 격돌의 서막 이벤트’, ‘2주년 국제 교류전 이벤트’, ‘2주년 공헌 보상 이벤트’ 등을 통해 이용자들은 게임을 플레이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네오 진성건 PD는 “지난 2년 동안 이용자분들의 목소리를 모두 경청하고 있었다”며 “이번 에볼루션 업데이트를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1.5조 푼다 ···KB국민,  '중금리대출' 역할 자처

    1.5조 푼다 ···KB국민, '중금리대출' 역할 자처

    금융
    2026-05-08 10:42:12 이정윤
    ▲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올해 1조5300억원 규모의 민간 중금리 대출 공급 계획을 내놓자 금융권 안팎에서는 사실상 정권 눈치보기에 바빠다. 대통령실에서  포용금융을 확대하라는 공개 압박이 나오자마자  KB국민이 가장 먼저 화답에 나선 모습이어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 올해 1분기에만 3068억원 규모의 민간 중금리 대출을 공급했다. 이는 4대 시중은행 전체 공급액의 절반 수준이다.더 나아가 KB국민은 연말까지 공급 규모를 1조5300억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까지 서둘러  내놨다.이번 발표는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최근 은행권을 겨냥해 '잔인한 금융'이라고 공개 비판한 직후 나왔다.금융권 관계자는 “정부가 한마디하면 은행이 곧바로 대출 확대나 상생금융안을 들고나오는 구조 자체가 비정상적”이라며 “민간 금융회사가 아니라 준공공기관처럼 움직이는 모습”이라고 지적했다.은행권 내부에선  수익성과 건전성 훼손 우려가  나온다. 중금리 대출은 취약차주 비중이 높은 만큼 경기 둔화 국면에서는 연체율 상승 가능성이 크다. 결국 정책 부담을 민간 금융회사에 떠넘기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이 같은 상황에서 스스로 리딩뱅크라 자부하는 KB국민이 다른 시중은행의 맏형 역할을 하기보다는 정부 메시지에 대한  충성 경쟁을 유도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또 다른 시중은행 관계자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은행들이 코드 맞추기 경쟁에 들어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며 “포용금융이 아니라 사실상 정치금융처럼 흐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현장에 많은데  KB국민이 그  '신호수'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 관계자는 "KB국민이 업계 1위인 만큼 정부 압박에 가장 민감할 수밖에 없는 처지라는 것은 이해하나 은행권의 이해 관계를 대변하는 자세도  분명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정의선, ‘계동 15층’ 택했지만…상징만 있고 성과는 없다면 ‘공허한 귀환’

    정의선, ‘계동 15층’ 택했지만…상징만 있고 성과는 없다면 ‘공허한 귀환’

    경제
    2026-05-08 10:17:07 이정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고(故) 정주영 창업회장의 상징적 공간인 계동 사옥 15층에 업무 거점을 마련하면서 재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이번 행보를 두고 ‘정주영 DNA 계승’이라는 평가와 함께, 실질보다 상징에 기댄 전략 아니냐는 비판이 동시에 제기된다.지난 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계동사옥 15층은 정주영 창업회장이 생전 집무실로 사용하던 곳으로, 범현대가에서 ‘권력의 상징’으로 통한다. 현대차그룹은 “강북 지역 업무를 위한 공용 공간”이라고 설명했지만, 재계에서는 이를 단순한 사무공간 확보로 보지 않는다. 상징성이 지나치게 큰 공간을 택한 만큼, 정의선 회장의 의중이 담긴 메시지로 해석하는 분위기가 우세하다.문제는 타이밍이다. 현대차그룹은 전동화 전환,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경쟁,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중대한 시험대에 올라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계동 15층’이라는 과거의 상징을 전면에 내세우는 것이 미래 전략과 얼마나 맞물리는지에 대해 의문이 커지고 있다.과거와 비교하면 더 선명해진다. 정몽구 명예회장은 2011년 현대건설 인수 이후 계동으로 복귀하며 ‘모태 기업 탈환’이라는 분명한 성과를 동반했다. 상징과 실적이 맞물리며 ‘왕의 귀환’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반면 정의선 회장의 이번 입성은 아직 그에 상응하는 가시적 성과와 연결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재계 관계자는 “계동 15층은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현대가의 역사와 리더십을 상징하는 자리”라며 “그곳을 선택했다는 것 자체가 강한 선언이지만, 성과가 뒤따르지 않으면 오히려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말했다.일각에서는 ‘상징 정치’에 대한 피로감도 거론된다. 또 다른 관계자는 “글로벌 경쟁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시장이 원하는 것은 스토리가 아니라 실적과 기술 경쟁력”이라며 “상징을 앞세운 메시지가 반복되면 오히려 위기의식이 부족하다는 신호로 읽힐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이재관 의원, 도장·방수 업계  고통분담 위한 상생협약

    이재관 의원, 도장·방수 업계 고통분담 위한 상생협약

    경제
    2026-05-08 07:30:52 이정윤
    ▲협약식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이재관 국회의원(충남 천안을)은 7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중동전쟁 여파로 자재 가격 급등과 수급 불안에 직면한 전문건설업계(도장·방수 부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종합건설사가 함께하는 상생협약을 이끌어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중동전쟁 장기화로 도료·방수재 등 주요 건설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수급 불안이 심화되면서, 원가 상승분이 공사비에 제때 반영되지 못하는 등 중소 전문건설업체의 부담이 커져왔다. 이에 을지로위원회는 업계 간 구조적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 대화기구를 출범시켰고, 책임의원인 이재관 의원이 업계 간 입장 차이를 지속적으로 조율하며 이번 상생협약 체결을 이끌어냈다. 이번 협약에는 페인트 제조 4사가 원료 가격 상승에 따른 자재 가격 인상 계획을 철회하거나 축소하고, 중동전쟁으로 인한 자재 수급 안정화 시기까지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일부 업체는 인상분 소급 적용까지 추진하기로 하며 현장의 부담 완화에 나섰다. 또한 페인트 제조사들은 품목별 확정가격 및 확정변동률을 사전에 공지해 거래의 예측 가능성과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다. 종합건설사 역시 자재비 상승분이 공사비에 반영될 수 있도록 발주처와 협의를 추진하고, 원재료 수급 문제로 준공이 지연될 경우 공기 연장과 지체상금 면제, 자재 확보 지원 등을 통해 현장 부담 완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관 의원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가격 조정 차원을 넘어, 거래 투명성을 높이고 외부 위기의 부담을 함께 분담하기 위한 사회적 대화의 의미 있는 성과”라며 “그동안 원자재 가격이 급등할 때마다 하도급 단계의 가장 약자인 중소 전문건설업체에 부담이 집중되던 구조를 개선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산업통상부 양기욱 산업자원안보실장, 국토교통부 이진철 건축정책국장, 공정거래위원회 남동일 부위원장 등 정부 관계자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윤학수 중앙회장, 대한건설협회 권혁진 부회장 등 건설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어 KCC 조공훈 상무, 노루페인트 반영훈 상무, SP삼화 김정배 CBO, 강남제비스코 김재수 상무 등 페인트 제조사 관계자들과 삼성물산 예병용 조달본부장, 현대건설 구영철 PI본부장, 대우건설 안병관 조달본부장, GS건설 성낙현 조달본부장, 포스코이앤씨 박효욱 구매계약실장 등 15개 종합건설사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 어기구 의원 , 환경기술산업법 본회의 통과

    어기구 의원 , 환경기술산업법 본회의 통과

    경제
    2026-05-08 07:19:25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어기구 의원(사진)이 발의한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 '약칭 환경기술산업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기업들이 친환경 제품 인증을 더 쉽 게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준비단계부터 환경산업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된다.현행 환경성적표지 제도는 제품이 만들어지고, 사용되고, 폐기되는 전 과정에서 환경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숫자로 표시하는 인증제도다. 탄소중립과 ESG 경영이 중요해지면서 친환경 제품 인증의 필요성은 커지고 있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인증 준비 과정이 복잡하고 비용 부담도 커 제도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개정안은 기업들이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보다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환경부가 사전 컨설팅을 지원할 수 있는 환경산업근거를 마련했다. 제품의 환경영향을 미리 계산해보고, 인증 대상 제품이 법적 요건을 갖췄는지 확인하며, 환경성을 개선할 방안을 검토하는 과정 등을 정부가 환경산업지원할 수 있다.이와 함께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재료와 제품을 발굴하기 위한 기초연구와 실태조사 근거도 담았다. 이번 법안 통과로 저탄소 철강소재를 비롯한 친환경 자재가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보다 쉽게 받을 수 있는 기반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녹색건축, 공공조달, 민간 건설현장 등에서 친환경 철강제품 사용을 늘리는 데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철강산업은 대표적인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으로 꼽히는 만큼, 저탄소 철강제품의 인증 기반을 넓히고 시장 활용도를 높이는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 재계 관계자는 “정책자금 융자, 인증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 서비스.환경기술산업 원스톱 서비스 사업화 지원 사업등 인증받고자 하는 제품 , 준비 과정에서 겪고 있는 구체적인 어려움( 데이터 산정, 비용 부담 등)을 맞는 맞춤형 지원 환경사업을 더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어기구 의원은 “이번 법안 통과로 탄소중립 시대에 저탄소 철강소재를 비롯한 친환경 제품의 인증 기반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회철강포럼 공동대표로서 글로벌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입법과 환경정책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개편…예산 지난해 대비 13% 증가, 신규항목 5개 추가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개편…예산 지난해 대비 13% 증가, 신규항목 5개 추가

    경제
    2026-05-07 11:33:53 이정윤
     한국환경공단은 올해 탄소중립포인트 제도가 일부 개편되면서 예산이 확대되고, 신규 실천 항목 추가, 항목별 적립 단가가 조정됐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하여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도록 가정, 상업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절감하고 감축률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이다. 탄소중립포인트는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국민 실천에 점수를 부여하고, 이를 인센티브로 환산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올해 정부의 녹색생활 실천 분야 예산은 181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3.1% 증가했고, 신규 항목 5개가 추가됐다. 추가된 신규 항목은 나무심기, 가정용 베란다 태양광 설치, 재생원료 사용제품 구매, 장바구니 이용, 개인용기 식품 포장 등 국민 누구나 쉽게 실천 가능한 생활밀착형 항목들이다. 또한 올해에는 일부 항목의 적립 단가가 상향됐다. 대표적으로 고품질 재활용품 배출이 기존 100원/kg에서 300/kg으로, 공유자전거 이용은 50원/km에서 100원/km로 조정됐다. 아울러 일부 기존 항목의 단가는 하향 조정됐다. 전자영수증은 100원에서 10원, 다회용기 이용은 2,000원에서 500원, 일회용컵 반환은 200원에서 100원, 리필스테이션 이용은 2,000원에서 500원, 친환경제품 구매는 1,0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됐다. 한편, 탄소중립포인트에 참여하려면 탄소중립포인트 홈페이지에 가입한 뒤, 계정을 등록하고 참여기업의 앱이나 서비스와 연동을 설정하면 된다.  
  • '쓰레기 없는 친환경 축제' 청주시 ‘제2회 청주가 그린 green 페스티벌’ 개최

    '쓰레기 없는 친환경 축제' 청주시 ‘제2회 청주가 그린 green 페스티벌’ 개최

    사회
    2026-05-07 11:31:35 이정윤
       오는 8일 충북 청주시가 ‘제2회 청주가 그린 green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8일부터 9일가지 이틀간 청주 동부창고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SK하이닉스, 청주대학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를 포함한 후원기업, 청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 청주새활용시민센터를 포함한 환경교육네트워크, 유관기관들이 함께 준비했다. 먼저 9일(토) 오전 9시 ‘어린이 환경 사생대회’가 열린다. 또 푸짐한 경품이 마련된 환경 퀴즈 대항전 ‘가족 환경 골든벨’ 프로그램과 안 입는 의류, 캔, 고급용지, 플라스틱 장난감 등을 기부할 수 있는 ‘자원순환 기부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청주시는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행사장 곳곳을 인증하는 ‘온라인 스탬프 투어’와 참여도에 따라 ‘황금씨앗’ 리워드를 모아 탄소중립 실천의 결실을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아울러 페스티벌을 통해 환경 미디어 아트,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 청년 환경 공모전 수상작 등 환경 아트 전시를 관람할 수 있고, 슬로우패션쇼, 메타노이아 앙상블, 지역뮤지션, 신태호 마술공연, 그리즐리 공연 등 다채로운 예술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그뿐 아니라 ‘희망그린 청소년 환경리더’ 발대식 또한 실시된다. 배움과 즐거움이 가득한 ‘에코 존’에서는 환경 교육 전문가가 에코 포럼 및 일상 속 탄소중립에 관련한 교육을 진행한다. 환경단체 전문부스 15개와 청년 환경 동아리 부스 6개도 함께 운영된다. 또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탄소 줄이는 주머니 만들기' 등 맞춤형 환경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쇼핑과 먹거리도 마련돼 있다. 시민 참여 중고 마켓 30개 부스와 사회연대경제 플리마켓 15개 부스, 그리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푸드트럭 6대 등 지구를 지키는 착한 쇼핑과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은 '쓰레기 없는 친환경 축제'로 텀블러, 다회용기, 에코백 지참 또는 대중교통 이용 후 인증 시 황금씨앗을 추가로 증정한다. 청주시는 “이 밖에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도시공사,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청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 충북녹색구매지원센터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기념품도 전달할 예정”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상대원2구역, DL이앤씨 시공사 지위 회복과 조합장 의혹에 따른 해임 총회 연기 등 ...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미궁 속으로?’

    상대원2구역, DL이앤씨 시공사 지위 회복과 조합장 의혹에 따른 해임 총회 연기 등 ...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미궁 속으로?’

    사회
    2026-04-30 14:24:13 이정윤
    최근 시공사 교체를 추진 중인 성남 상대원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 시공사 지위 회복에 관한 분쟁과 조합장 A씨의 자작극 의혹 정황 논란에 휩싸여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가 상대원2구역 조합을 상대로 제기한 ‘공사도급계약 해제 통지 등 효력정지 가처분’이 법원에서 인용되면서 시공사 지위를 다시 확보했다.  상대원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일대의 약 24만㎡ 부지에 43개동, 4885가구 규모로 조성이 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총 사업비만 약 1조원에 달한다. 이번 법원 가처분 인용으로 DL이앤씨는 시공사 지위가 다시 법적으로 회복되면서 본안 소송 판결 전까지는 기존 시공사로서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하지만 조합 입장에서는 DL이앤씨의 시공사 지위 임시 회복에 따라 그동안 조합이 추진해 온 시공사 교체 시나리오가 불투명해져 사업 진행이 안개 속으로 빠져든 상황이다. 정비사업조합이 총회를 통해 시공사를 교체를 강행하더라도 실제 사업에 즉각 반영되기는 사실 어려운 실정이다. 이는 법원 판단으로 인해 총회 결과의 실효성 자체가 불투명해지게 된 점에 따른다. 따라 조합이 그동안 추진해온 GS건설로의 시공사 교체 구도 역시 재검토가 불가피해졌다. 여기에 악재를 더해 상대원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은 최근 방영된 JTBC 보도에 따르면 조합장 A씨가 지난 2월 “자신의 차량에서 출저를 알 수 없는 돈 봉투가 발견됐다”며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주차장 CCTV 등에는 차량에 외부 침입 정황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일부조합 관계자들은 “조합장 A씨의 자작극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불거진 상황이다. 이 사건은 오히려 조합장 A씨가 신고 약 2시간 전 비닐장갑을 낀 채 차량에 접근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외부에 알려졌고, 이후 조합장 A씨는 경찰의 출석 요구에도 응하지 않으면서 경찰은 결국 사건을 ‘혐의 없음’으로 종결했다. 관련업계 전문가들은 “조합장 A씨에 대한 의혹도 정비조합 사업에 영향을 미치지만, 지금은 법원 판단이 더 큰 영향으로 정비사업에 작용한다.”며 “현재 시공사 지위가 묶인 상태에서 이런 내부 갈등과 의혹까지 겹치면 정비 사업 정상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을 것이다”고 견해를 내비쳤다. 결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DL이앤씨 지위 회복과 조합장 A씨의 돈봉투 자작극 의혹, 그리고 조합장 해임 총회가 5월 초로 다시 연기되며 사업 자체가 현재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 기후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및 금융기관비금융기관 5개 사...녹색분류체계 기반 정보공개 지원 업무협약

    기후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및 금융기관비금융기관 5개 사...녹색분류체계 기반 정보공개 지원 업무협약

    환경
    2026-04-30 07:44:10 이정윤
    ▲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우)은  30일 엘더블유 컨벤션 에서 녹색분류체계 기반 정보공개 참여 5개 기업( LG에너지솔루션, LS전선, 삼성SDS, 우리은행, 효성중공업 )과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업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를 활용하여, 자사의 탄소중립·친환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활동을 체계적이고 신뢰도 높게 공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 정보공개 창구를 통해 녹색 경제활동과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시장과 투자자는 의사결정 과정에서 기업이 기후·환경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투자자에게 일관된 기준으로 제공할 수 있다. 유럽연합의 경우, 녹색분류체계 를 기준으로 금융기관의 녹색자산비율 ), 비금융기관의 매출액·자본적지출 ·운영지출 등 녹색경제활동 관련 정보를 단계적으로 공시하도록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1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마련한 이후, 기업·금융기관 등이 이를 녹색투자의 나침반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이에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참여기업의 녹색분류체계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업종별 특성을 반영하여 정보를 공개할 수 있는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참여기업 5개사는 경영활동 중 녹색분류체계에 적합한 활동을 식별하고, 이를 녹색 매출액, 녹색 자본적지출(CapEx) 등 성과지표로 산출하기 위한 방법론을 검토한다.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실장은 “기업이 녹색경제활동 및 전략을 일관된 기준에 따라 제시할 때, 투자자도 그 기업의 전환 방향을 더 분명하게 읽을 수 있다”라며, “자본의 흐름이 우리 경제의 녹색 대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의 활용 기반을 넓혀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서울대공원, ‘지구의 날·생물다양성의 날’ 맞아 특별 환경생태교육 프로그램 실시

    서울대공원, ‘지구의 날·생물다양성의 날’ 맞아 특별 환경생태교육 프로그램 실시

    환경
    2026-04-29 07:34:50 이정윤
     서울대공원 서울동물원은 ‘지구의 날(4월 22일)’과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을 기념하여, 특별 환경생태교육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동물원은 시민들이 환경보전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봄철 나들이객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4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총 6일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내가 지키는 지구, 내가 행동할 시간’(지구의 날)과 ‘우리 땅으로 떠나는 생물다양성 여행’(생물다양성의 날)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4개의 전문 교육 부스를 운영한다.  각 부스에서는 동물해설사가 국내외 멸종위기 동물의 현황을 소개하고, 국가와 지자체가 추진 중인 종보전 노력 사례 및 시민이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전 행동 교육 등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생물다양성의 날 행사에서는 금개구리(경기도), 남방큰돌고래(제주도), 점박이물범(백령도), 저어새(남·서해안 습지), 황새(충남 예산·서산) 등 국내 주요 보전지역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한 참여형 콘텐츠도 풍성하게 준비되었다.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환경·동물 게임코너 ▲밀짚모자 및 손부채 꾸미기 ▲실천 행동을 약속하는 사진 촬영(포토부스) 등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여 ‘즐기면서 배우는’ 환경교육 플랫폼을 구현했다. 참여 시민들은 지구의 날에는 ‘서울대공원 여권’ 형태의 미션지를, 생물다양성의 날에는 ‘기차 티켓’ 모양의 미션지를 수령하여 스탬프를 획득하면서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박진순 서울대공원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시민들이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대공원이 생태계 보호 인식 확산을 위한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매년 4월·10월 정기조사 통해 한강 수질환경 개선과 자연성 회복 모니터링

    서울시, 매년 4월·10월 정기조사 통해 한강 수질환경 개선과 자연성 회복 모니터링

    문화/생활
    2026-04-29 07:32:57 이정윤
    서울시가 매년 4월과 10월 정기적으로 한강 본류 6개 지역 8개 지점에서 한강 어종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1958년부터 한강 생태계 조사연구를 진행 중인 서울연구원은 2002년부터 5년 주기로 어류 분야를 조사 중이다. 다만, 5개년 단위로 발표되는 어종 조사로 한강의 세세한 환경 변화를 감지하기는 쉽지 않다. 이에 서울시는 매년 4월과 10월 정기조사를 실시, 한강의 수질개선과 자연성 회복을 모니터링하고 5개년 단위 한강생태계 조사연구 자료로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어종조사를 통해 잠실수중보 남단에서 천연기념물인 황쏘가리를 발견했으며 한강 서식 고유종인 참중고기, 가시납지리, 꺽지 등을 다수 발견하며 점진적으로 한강 수변 환경 개선이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강 생태계 보전을 위한 서울시와 시민들의 노력에 힘입어 1990년 366종의 생물이 서식하던 한강에서는 2022년 주요 보호종을 비롯한 2,062종의 생물을 발견했다.  특히, 어종으로 한정했을 때 1990년 21종에서 2022년 69종으로 늘어나며 한강 수질 개선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23일 실시한 조사를 통해 새로 발견된 어류가 있을 경우, 서울시는 이를 채집한 뒤 전문가에게 품종 구별을 의뢰한 뒤 보다 정확하게 어종과 개체를 파악한다.   2007년부터 콘크리트 위주의 인공 호안을 자연형 호안으로 복원 중인 서울시는 지난 7일, 한강 전체 복원 대상 구간 57.1km 중 52.2km(복원율 91.4%)에 대한 복원 작업을 마쳤다. 20년 가까이 지속된 복원 사업으로 한강 생물종은 2007년 1,608종에서 2022년 2,062종으로 늘어났다. 더불어 샛강생태공원에서는 왜가리 가족이 알을 품고 둥지를 틀어 화제가 되었다. 먹이사슬 상위 포식자인 왜가리가 서식하고 번식한다는 것은 한강의 어류, 수생 생물 생활 환경이 한층 개선되었음을 의미한다. 이외에도 서울시는 밤섬, 암사, 고덕, 강서를 생태경관 보전지역으로 지정해 유지 및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생태계 회복이 단시간에 이뤄지지 않았던 만큼, 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시민들의 협조 속에서 한강 수변 환경 개선을 최우선으로 추진 중이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서울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강은 자연과 시민이 함께 살아가는 수변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한강 수변의 자연성 회복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아리수본부, 올해 174억 투입 상수도관 환경세척 ...2028년까지 2,088km 추진

    서울아리수본부, 올해 174억 투입 상수도관 환경세척 ...2028년까지 2,088km 추진

    사회 일반
    2026-04-29 07:30:32 이정윤
       서울아리수본부가 장기사용 상수도관 관리 강화를 본격 추진한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아리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기존 2028년까지 343km 교체 계획에 더해 총 2,088km 규모의 상수도관 세척을 병행 추진함으로써 보다 촘촘하고 선제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총 700km(대형관 48, 소형관 652) 구간의 상수도관 세척을 174억 원을 투입해 시행할 계획이고, 27년 694km, 28년 694km를 차질 없이 완료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관세척 중장기 계획에 따라 상수도관망 기술진단 결과 선정한 세척이 필요한 상수도관에 대해 법정 시행주기인 관 매설 후 10년 이내 1회 이상으로 연간 208km를 실시하면 되나, 이보다 많은 연간 약 700km 수준의 세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단순히 세척 물량을 확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세척 품질 관리 및 향상을 위한 ▲세척평가 기준 마련, ▲효과성을 높일 수 있는 장치 개발 등 다각적인 노력도 기울여 왔다. 첫째 ▲세척평가 기준 마련과 관련해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세척효과 검증을 위한 매뉴얼을 마련하여 ‘24년부터 모든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5개 분야에서 평가 결과 세척효과가 미진할 경우 추가 작업을 시행하는 등 철저하게 관세척 품질 관리를 하고 있다. 둘째 ▲효과성을 높일 수 있는 장치 개발과 관련해 관세척 효과를 위해 필요한 적정 유속(0.75m/s) 확보가 중요했으나, 기존에는 이를 측정할 장비가 없어 한계가 있었다. 이에 서울물연구원에서 유속 측정장치를 개발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이 장치 개발로 세척 과정에서 배출수의 유속을 직접 측정할 수 있어, 기존 방식보다 수질 개선 효과가 약 31%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공공 상수도관뿐 아니라 각 가정의 수도꼭지 수질 개선을 위해 ‘클린닥터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1994년 4월 이전 건축된 아연도강관을 사용하고 있는 주택과 사회복지시설 등이며, 재개발·재건축 노후주택까지 포함한다. 서울시는 관 교체가 어려운 가구까지 지원을 확대해 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보류 지역 등을 대상으로 배관 세척비와 수도꼭지 필터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7,079가구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용태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상수도관 세척사업은 수돗물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한 핵심 정책이자 수질 사고를 예방하는 선제적 조치”라며, “체계적인 계획과 지속적인 기술 개선을 통해 시민이 더욱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아리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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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노후 하수관로 언제까지 버틸까…“교체 로드맵·물재생센터 운영 원칙 세워야”

    환경·수질 전문가 “하수관로와 물재생시설은 도시 수질·침수 대응의 핵심 기반시설…장기 투자계획 필요”
    이정윤 2026-09-04 14:13:15
  • 이영실 시의원, 물재생센터 ‘위험한 일’ 누가 감당하나…안전 뒤에 가려진 현장 노동자 처우
    사회

    이영실 시의원, 물재생센터 ‘위험한 일’ 누가 감당하나…안전 뒤에 가려진 현장 노동자 처우

    안전전문가 “밀폐공간은 사고 발생 시 중대재해 가능성 높아…작업 전 위험요인 관리가 핵심”
    이정윤 2026-09-04 14:05:37

데일리지구

  • 허광행 시의원, 수질은 ‘적합’인데 화장실 앞 음수대…학교 아리수, 학생 눈높이서 다시 봐야
    행정

    허광행 시의원, 수질은 ‘적합’인데 화장실 앞 음수대…학교 아리수, 학생 눈높이서 다시 봐야

    환경·위생 전문가 “먹는 물 시설은 수질뿐 아니라 위생환경·접근성·이용자 신뢰까지 함께 관리해야”
    이정윤 2026-09-04 14:30:22
  • 팔수록 적자 쌓이는 ‘아리수’… “공급 확대 대가 치르기보다 ‘수요 관리’로 틀어야”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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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장 가동률 90% 육박… 시설 확충에만 1조 7,994억 투입 예정
    이정윤 2026-09-04 13:37:51
  • 용산구의회, 출입기자와 소통 강화…“13명 의원 한뜻으로 민생 의정 펼칠 것”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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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돌봄·전통시장 야간경제·빅데이터 행정 등 3개 연구단체 본격 활동
    이정윤 2026-09-03 21:00:29
  • 1488억이 3680억으로…기후동행카드 예산 2.5배 증가, 수요예측 적정성 도마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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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찬양 시의원 “국비 지원 가능한 대안 활용했다면 서울시 재정부담 줄일 수 있어”
    이정윤 2026-09-03 20:25:48
  • 선거비 500억은 서울시가 내는데 정산은 선관위가…시민 세금 ‘검증 사각지대’ 논란
    행정

    선거비 500억은 서울시가 내는데 정산은 선관위가…시민 세금 ‘검증 사각지대’ 논란

    선관위 자체 회계검사 의존 구조…오현주 “선거 독립성 아닌 시민 세금 검증 문제”
    이정윤 2026-09-03 1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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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아훕 살에 펜을 놓은 ‘비운의 방랑 시인’ ... 세상에 너무 일찍 도착한 천재 시인 '랭보'를 만나다
    책

    열아훕 살에 펜을 놓은 ‘비운의 방랑 시인’ ... 세상에 너무 일찍 도착한 천재 시인 '랭보'를 만나다

    정진욱 2026-09-04 07:41:13
  •  유술(柔術)이란 명칭은 언제부터 시작됐나
    생활문화 일반

    유술(柔術)이란 명칭은 언제부터 시작됐나

    이광희 칼럼니스트 2026-09-03 20:10:28
  • 과천 경마공원 이천 유치전 본격화…“지역 성장동력” 기대 속 경제성·주민 편익 검증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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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경마공원 이천 유치전 본격화…“지역 성장동력” 기대 속 경제성·주민 편익 검증 과제

    소비자 입장에서는 교통 편의·이용료·가족형 콘텐츠 등 실질적 편익이 관건
    이정윤 2026-09-03 07:30:02
  • 20시간 날아 서울로 … 미국 스타일 컨설턴트가 주목한 ‘K-이미지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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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시간 날아 서울로 … 미국 스타일 컨설턴트가 주목한 ‘K-이미지 컨설팅’

    - 코스타리카 출신 루이스 바라호나, 컬러에이치서 5일간 집중교육 - 퍼스널컬러 넘어 얼굴·골격·직업 분석 … 한국형 컨설팅의 해외 진출 가능성 확인
    정진욱 2026-09-02 10:43:51
  •  음식 문화, 요식업의 현주소 ... 주방으로 몰리는 MZ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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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 문화, 요식업의 현주소 ... 주방으로 몰리는 MZ세대

    이광희 칼럼니스트 2026-08-31 15:00:11

ESG

  • 컴투스 ‘낚시의 신’, 지중해로 무대 확장…장수 모바일게임의 ‘이용자 붙잡기’
    IT/과학

    컴투스 ‘낚시의 신’, 지중해로 무대 확장…장수 모바일게임의 ‘이용자 붙잡기’

    게임업계 “장수 게임일수록 콘텐츠 추가보다 성장 부담·신규 이용자 진입장벽 관리 중요”
    이정윤 2026-09-03 15:59:04
  • 세븐나이츠 리버스, ‘하연’ 추가·대규모 개편…장기 흥행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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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나이츠 리버스, ‘하연’ 추가·대규모 개편…장기 흥행 승부수

    반복 플레이 부담 낮추고 ‘모험가의 길’로 보상 체계 개편
    이정윤 2026-09-03 15:53:48
  •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선우 나래 출격…신규 캐릭터 경쟁력 통할까
    게임/리뷰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선우 나래 출격…신규 캐릭터 경쟁력 통할까

    게임전문가 “신규 캐릭터 성능보다 기존 덱과의 조합·밸런스 관리 중요”
    이정윤 2026-09-02 14:00:53
  • 한국무역협회·포항공과대학교, 기업 경영진 대상 ‘제5기 AI CEO과정’ 운영
    교육

    한국무역협회·포항공과대학교, 기업 경영진 대상 ‘제5기 AI CEO과정’ 운영

    - 9월 2일부터 12월 2일까지 13주간 진행…AI 에이전트·피지컬 AI·제조 AX 집중 교육 - 포스텍 교수진과 국내 AI 기업 전문가 참여…기업의 실질적인 AI 전환 전략 제시
    정진욱 2026-09-02 10:43:45
  •  보안 교육 이수했습니다. 그래서 안전한가
    IT/과학

    보안 교육 이수했습니다. 그래서 안전한가

    최우현 칼럼니스트 2026-09-01 22: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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