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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강북구,   주민 대상 인식개선 캠페인·이동진료 실시

    강북구, 주민 대상 인식개선 캠페인·이동진료 실시

    지역
    2026-04-28 07:23:31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 개선과 의료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관내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4일 번3동 치매안심마을 내 번동치매기억키움쉼터에서 ‘행복한 기억찾기 캠페인’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의료봉사단과 연계한 ‘이웃과 함께하는 이동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LH주거복지센터의 협조를 통해 대상자 모집과 현장 운영까지 원활하게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의료봉사단 14명이 참여해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가정의학과 및 치과 진료를 비롯해 체성분 검사, 혈액검사, 흉부 X-ray 검사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접수부터 진료, 검사, 결과 안내까지 체계적인 절차로 운영돼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북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과 이동진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제3회 강북구 어린이날 축제’ 개최

    ‘제3회 강북구 어린이날 축제’ 개최

    생활문화 일반
    2026-04-28 07:20:19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2일  북서울꿈의숲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3회 강북구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어린이의 꿈, 강북에서 피어나다. 강북 꿈 랜드’를 주제로 열린다. 북서울꿈의숲 서문광장, 볼프라자, 창포원, 청운답원 일대가 거대한 테마파크로 변신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는 오전 10시 창포원 메인 무대에서 열리는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어린이 난타, 댄스, 줄넘기 시범단 등 지역 어린이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실력을 뽐낸다. 이어지는 개회식에서는 내빈과 어린이들이 함께 LED 스크린을 터치해 빛의 파동을 연출하는 세레모니가 펼쳐지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올해는 전년보다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놀이 시설과 체험 공간도 한층 확대됐다. 볼프라자 ‘모험랜드’에는 놀이기구 5종(바이킹, 회전그네, 범퍼카, 우주전투기, 배틀킹)이 설치돼 아이들을 맞이한다.서문광장 ‘동화랜드’에는 에어바운스 4종과 인생네컷 포토부스, 오락기, 유관기관 체험(경찰차,소방안전,군부대)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강북구 캐릭터와 삐에로, 트랜스포머 캐릭터 인형 등이 행사장 전역을 누비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병원, 정글, 우주, 캠핑, 해적 5가지 테마로 꾸며진 텐트 안에서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터치 테마존과 명랑운동회, 대형 블록 체험존 등 체험형 콘텐츠도 가득하다. 또한 17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27개의 다채로운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축제의 유익함을 더한다. 서문광장 입구에는 관내 전통시장 상인들이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 8곳이 운영돼 간편식을 즐길 수 있다. 놀이기구와 에어바운스,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1,000원의 자유이용권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카드, 현금, 계좌이체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제3회 강북구 어린이날 축제가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키우는 특별한 하루가 되고, 가족 모두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아동친화도시 강북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
  • 김용호 시의원, “정부의 용산국제업무지구 1만 호 확대는 학생 학습권·생활권 외면”재확인

    김용호 시의원, “정부의 용산국제업무지구 1만 호 확대는 학생 학습권·생활권 외면”재확인

    국회/정당
    2026-04-27 22:28:27 이정윤
    서울 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사진)은 지난 24일 열린 제335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질의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계획 변경에 따른 학교 신설 및 교육 환경 개선 대책을 강력히 촉구했다.이날 김 의원은 최도규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 지난 1월 29일 정부가 발표한 용산국제업무지구 내 1만 호 건립 계획이 서울시 및 교육청과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된 사실을 재확인하고 이를 비판했다.김 시의원은 당초 6천 호 계획에 맞춰 검토된 남정초등학교 증축 등 기존 대책으로는 1만 호 공급시 급증할 학생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최 교육장은 “1만 호로 확대 시 신규 학교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며, 주민들이 원하는 ‘운동장을 갖춘 정상적인 학교’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답했다.김 의원은 이번 질의에 앞서 지난 3월 25일과 4월 17일 두 차례 중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최 교육장 및 실무진들을 만난 자리에서도 정부의 일방적인 1만 호 건설 추진 시 반드시 정상적인 학교 시설이 갖춰져야 한다는 교육청의 입장을 확인한 바 있다.이에 김 의원은 “용산이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 교육 환경 구축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하며, “국토교통부 및 서울시와의 협의 과정에서 교육청의 입장이 적극 반영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또한 3월 27일에는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글로벌기업 지역본부 유치 전략 포럼’을 통해 용산이 단순 주거지가 아닌 세계적인 경제 거점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김 시의원은 “일방적인 주택 공급 확대보다 용산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개발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김 시의원은 “주택 규모를 당초 계획대로 6천 호 수준으로 유지하고, 우리 아이들의 학습권과 생활권을 보장하기 위해 ‘운동장 있는 학교’가 용산국제업무지구 인근에 신설될 수 있도록 반드시 관철하겠다”고 덧붙였다.
  • [포토]  GS건설, 국립수목원·WWF... 환경체험형 사회공헌활동

    [포토] GS건설, 국립수목원·WWF... 환경체험형 사회공헌활동

    환경
    2026-04-27 14:14:37 이정윤
    GS건설은 26일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국립수목원(광릉숲)에서 세계자연기금(WWF), 국립수목원과 함께 허윤홍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및 가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체험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GS건설은 작년 연말 한국 WWF에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활동은 기부에 이어 진행된 후속 프로그램으로 단순 기부 중심에서 벗어나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기부-참여-확산’ 구조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수목원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사진 중앙 왼쪽, 둘째 줄)와 임직원 가족이 환경체험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국립수목원에서 GS건설 임직원 및 가족이 환경체험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2010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숲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림생물자원을 연구·보전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국립수목원의 ESG 프로그램 취지에 맞춰 기업과 임직원 가족이 함께 생태 보전의 가치를 배우고 확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경 관련 ESG 가치를 조직 내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히 임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호응이 높았다”며 “앞으로도 기부-참여-확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형 ESG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마사회-농진청...  말산업 및 축산 환경발전 위해 맞손

    마사회-농진청... 말산업 및 축산 환경발전 위해 맞손

    문화/생활
    2026-04-27 09:47:59 이정윤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지난 24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과 ‘말산업 및 축산분야 환경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말 교감 치유 활성화 △승용마 실증·조련 및 보급 확대 △국산 열풍건초 생산·유통 기반 구축 등 3대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말교감 치유, 말-원예 융.복합 치유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국민의 건강 증진을 지원하는 한편, 농진청이 개발해 온 알디에이(RDA) 승용마 조련과정의 현장 평가를 진행해 국산 승용마 보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국산 열풍건초 분야에서는 수입 조사료 의존도가 높은 말 사육농가에 국산 열풍건초 생산, 유통 기반을 마련해 농가 경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 이승돈 청장은 “이번 협약은 연구개발과 산업 현장을 연계해 말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말 교감 치유 확산, 승용마 산업 활성화, 국산 풀사료 이용 확대 등 실질적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우희종 회장은 "마사회의 말산업 분야 노하우와 농진청의 축산 분야 역량을 결합한다면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분야별 실무협의를 통해 양 기관 간 협업을 구체화해, 농가소득 증대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오뚜기, 가뿐한끼 고단백 닭가슴살 브리또’ 2종 출시

    오뚜기, 가뿐한끼 고단백 닭가슴살 브리또’ 2종 출시

    산업/재계
    2026-04-27 09:37:10 이정윤
     오뚜기가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신제품 ‘가뿐한끼 고단백 닭가슴살 브리또’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가뿐한끼 닭가슴살 브리또 매콤불닭’과 ‘가뿐한끼 고단백 닭가슴살 브리또 콤비네이션’ 2가지로 구성됐다. ▲‘가뿐한끼 고단백 닭가슴살 브리또 매콤불닭’은 통밀 또띠아에 닭가슴살과 치즈, 매콤 불닭소스를 더해 불향과 치즈의 조화를 살렸다. ▲‘가뿐한끼 고단백 닭가슴살 브리또 콤비네이션’은 통밀 또띠아에 닭가슴살과 치즈, 채소를 넣어 피자의 풍미를 구현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가뿐한끼 고단백 닭가슴살 브리또’는 단백질 보충과 저당 설계를 동시에 고려한 제품”이라며, “항후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간편식 환경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영등포구, ‘사유지 내 공개공간 보행로’ 정비 지원…최대 700만 원

    영등포구, ‘사유지 내 공개공간 보행로’ 정비 지원…최대 700만 원

    지역
    2026-04-27 07:28:58 이정윤
    영등포구가 도심 속 사유지 내 공개공간을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개공간 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27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반인의 통행과 이용에 제공되는 사유지 내 공개공간의 보행로 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중의 통행을 위해 제공되는 공간이지만 사유지로 방치될 수 있는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공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5년이 경과한 건축물로, 건축선 후퇴 또는 대지안의 공지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일반인의 통행이나 이용에 제공되고 있는 보행로다. 구는 선정된 대상지에 대해 환경 개선에 필요한 총사업비의 70% 이내에서 개소당 최대 7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건축물 소유주의 관리 부담을 완화하고, 방치되기 쉬운 보행 공간을 쾌적한 상태로 정비할 계획이다.구는 신청 대상지에 대해 건축위원회 자문과 보조금 심의 등을 거쳐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지는 사업 완료 후 공사 과정 사진을 포함한 결과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현장 확인을 거쳐 보조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영등포구 건축과장은 “이번 사업은 민간이 조성한 공개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주민들이 쾌적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공성과 실효성을 갖춘 도시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해양환경공단,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해양환경공단,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세계 일반
    2026-04-25 07:48:53 이정윤
    ▲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세계자연보전연맹 과의 협력사업 일환으로,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개도국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단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2021년 7월 아시아 지역 해양보호구역 확대 및 관리 효과성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개도국 대상 ‘해양 생태계 보전 및 관리’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공단,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스리랑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리나라 해양보호구역 관리 정책 ▲부산 해양보호구역 관리 현황 ▲공단 해양환경교육·훈련(해양환경이동교실, 조파수조동) 등 해양보호구역 뿐만 아니라 공단의 우수한 해양환경 보전 및 관리 기술을 공유했다. 특히 워크숍 3일 차와 4일 차에는 2021년 7월 「한국의 갯벌」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순천만갯벌 습지보호지역을 방문해 우리나라 해양보호구역 관리 우수 사례를 직접 체험했으며, 지자체 관계자들과 참석자들 간 해양보호구역 관리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여기동 해양보전본부장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한국이 함께 개도국 해양보호구역 관리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의 선진 제도 및 정책, 관리경험을 전파하고,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항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및 다양한 국가 이해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와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한국 해양보호구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돈 안 받는 최신원 명예회장...책임경영 가능할까?

    돈 안 받는 최신원 명예회장...책임경영 가능할까?

    산업/재계
    2026-04-24 11:20:45 이정윤
    최신원 SK네트웍스 명예회장(사진)의 ‘무보수 경영’ 선언을 두고 재계에서는 “책임 회피형 복귀”라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보수를 받지 않겠다는 상징적 조치 뒤에 실질적 권한은 그대로 유지되는 구조라면, 오히려 책임성과 투명성을 흐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24일 재계에 따르면 SK네트웍스 이사회는 지난 2일 최 명예회장의 복귀 안건을 의결했다. 일부 사외이사가 반대·기권 의견을 낸 점은 이례적이지만, 결국 안건이 통과됐다는 점에서 “형식적 견제에 그쳤다”는 평가가 우세하다.문제는 ‘무보수’가 책임경영의 본질을 비껴간다는 데 있다. 경영에 영향력을 행사하면서도 급여·성과보수 등 금전적 책임 구조에서는 빠져나가는 형태는, 성과에 대한 명확한 평가와 책임 추궁을 어렵게 만든다. 재계 한 관계자는 “보수를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경영 판단의 결과에 대한 책임 소재가 흐려질 수 있다”며 “권한은 유지하고 책임은 희석되는 구조”라고 지적했다.특히 명예회장이라는 직함 아래 비공식적 의사결정 영향력이 확대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공식 직책이 아닌 만큼 이사회 통제나 내부 견제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기 어렵고, 결과적으로 ‘보이지 않는 경영’이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다.SK그룹이 최근 사업 구조 재편과 재무 안정화를 추진하는 상황에서, 이 같은 불투명한 권한 구조는 오히려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조직 내부의 긴장도가 높아진 시점에서 오너의 비공식적 개입이 확대될 경우, 의사결정 일관성과 책임 체계가 흔들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지배구조측면에서도 역행 논란이 불가피하다. 시장은 그동안 이사회 독립성 강화와 투명한 의사결정 구조 확립을 요구해 왔지만, 이번 결정은 “오너 영향력은 유지하면서 비용만 제거한 조치”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않다. 특히 글로벌 투자자 관점에서는 ‘무보수’보다 ‘권한과 책임의 일치’가 더 중요한 평가 기준이라는 점에서 부정적 시그널로 해석될 여지도 있다.전문가들은 이번 선언이 실질적 변화를 동반하지 않을 경우 ‘이미지 관리’ 이상의 의미를 갖기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이사회 독립성 강화, 의사결정 기록 공개, 책임 소재 명확화 등 구체적 장치 없이 상징적 메시지만 앞세울 경우, 오히려 시장 신뢰를 훼손하는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재계에서는 “무보수 선언이 아니라 ‘무책임 구조’로 비칠 수 있다는 점이 더 큰 문제”라며 “중장기적으로는 기업가치 할인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 명동 신세계백화점·코리아나호텔 등 옥외전광판 밝기 조정해 환경 에너지 절약

    명동 신세계백화점·코리아나호텔 등 옥외전광판 밝기 조정해 환경 에너지 절약

    환경
    2026-04-24 10:35:16 이정윤
    ▲(야간 휘도 측정 사진 (백색화면 송출 시) 코리아나호텔)  서울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전광판 주간 밝기 기준’을 신설하여 적용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통해 에너지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최근 '옥외전광판 주·야간 빛 밝기 권고기준' 시행 이후 자치구별 준수 현황을 점검한 결과, 옥외전광판의 밝기 조정과 자동 휘도조절장치 활용 등 에너지 절약을 고려한 운영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3월 전광판 주간 밝기 기준(7,000cd/㎡ 이하)을 신설하고, 표시면적과 시간대에 따라 야간 기준을 세분화한 '옥외전광판 주·야간 빛 밝기 권고기준'을 마련해 4월 1일부터 적용하고 있다.  이어 4월에는 광화문 KT, 세광빌딩, 코리아나호텔, 동아미디어센터를 비롯하여 명동 신세계백화점, 교원내외빌딩, 명동8나길 미디어폴, 스마트미디어폴, 팔로잉미디어 등 총 9개소의 자유표시구역 전광판 운영시간 자율 단축도 추진하며 도시 빛 관리와 에너지 절약을 함께 이끌어 왔다. 이번 점검은 서울시가 관리 중인 30㎡ 이상 옥외전광판 20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 중 158개소는 자동휘도조절장치 설치·운영을 통해 전광판 밝기를 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자동휘도조절장치가 설치된 전광판은 109개소이며, 이 가운데 105개소는 실제 운영 중이라고 설명하였다. 자동휘도조절장치는 외부 밝기 변화에 따라 전광판 휘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방식으로, 필요한 밝기는 확보하면서도 과도한 전력 사용을 줄일 수 있어 에너지 절약형 운영의 핵심 수단으로 평가된다. 밝기를 조정한 전광판을 분석한 결과 주간에는 46개소, 야간에는 40개소에서 기존보다 휘도를 낮춰 운영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전체 분석 대상 전광판의 기존 운영 밝기와 비교하면 주간은 약 8.1%, 야간은 약 16.1% 낮아진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시는 이와 비례하여 동일 비율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밝기 조정이 확인된 전광판은 밝기를 기존보다 낮은 수준으로 운영하면서, 시민이 체감하는 눈부심을 줄이는 것은 물론 전광판의 불필요한 전력 사용을 줄이는 방향으로 관리가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전국이 한류의 중심 … 한류법 통과로 ‘ 대박 ’ 기대되는 지자체는 ?

    전국이 한류의 중심 … 한류법 통과로 ‘ 대박 ’ 기대되는 지자체는 ?

    산업/재계
    2026-04-24 07:20:09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김승수 의원 ( 사진 ) 이 대표발의한‘한류산업진흥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 일명 : 한류산업기반 지역성장 지원법 )’ 이 4 월 23 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역을 기반으로 한 한류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데 핵심이 있다 . 한류산업은 수도권과 일부 대형 IP 중심으로 성장해왔으나 , 지역 단위에서는 법적 근거 부족으로 사업의 지속성과 예산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 이어 김 의원은 개정안에 지자체 주도의 정책 추진 근거를 명확히 하고 , ▲ 지역주민 대상 교육훈련과 일자리 지원 , ▲ 한류산업 지역 거점기관 지정 , ▲ 창 · 제작 시설 및 기업 육성 등 지역 중심의 한류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았다 . 한류산업의 성장에 따른 경제적 파급력은 이미 증명된 바 있다 . 작년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 한류로 인한 총수출액은 약 21 조 원 (151 억 달러 ) 에 달하며 , 생산유발은 37 조 원 , 부가가치는 15 조 원 , 고용유발은 17 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역을 기반으로 한 한류산업의 성공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 올해 3 월 한국문화정보원이 발표한 ‘ 글로벌 한류 트렌드 분석 ’ 에 따르면 , 제주를 배경으로 한 ‘ 폭싹 속았수다 ’ 는 로컬 스토리로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며 지역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 드라마 방영 이후 , 단순 관광이 제주 지역문화와 이야기를 소비하는 ‘ 질적 관광 ’ 으로 성장해 , 촬영지 방문객은 최대 96% 증가했고 , 제주공항 국제선 이용객은 280 만명으로 역대 최고를 찍었다 . 콘텐츠 하나가 지역 산업을 움직일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 또한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콘텐츠 IP 를 지역 산업과 연결하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 지역 콘텐츠가 활성화될 경우 , 이를 기반으로 소비재 , 관광 , 뷰티 , 패션 등 다양한 산업과 결합해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해진다 .김승수 의원은 “ 그동안 수도권 중심이었던 한류산업이 이번 법개정을 계기로 지역으로 확산될 것 ” 이라며 , “ 지역 콘텐츠 기업 성장 , 일자리 창출 , 수출 증대 등 다양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 고 밝혔다 . 이어 김 의원은 “ 한류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전국의 기업 , 인재 , 콘텐츠가 골고루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가 필요하다 ” 며 “ 지역 대학과 기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 지역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게 되어 의미가 크다 ” 고 법안 통과 소감을 밝혔다
  • 오뚜기,    'LIGHT&JOY 저당 파스타소스' 2종 출시

    오뚜기, 'LIGHT&JOY 저당 파스타소스' 2종 출시

    산업/재계
    2026-04-23 17:14:54 이정윤
    오뚜기가 당 부담을 줄이면서도 맛은 그대로 살린 ‘LIGHT&JOY 저당 파스타소스’ 2종(토마토·로제)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품  ‘LIGHT&JOY 저당 파스타소스’ 2종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당 함량을 50% 낮춘 것이 특징으로, 토마토 파스타소스는 100g당 당류 4g, 로제 파스타소스는 100g당 당류 4.2g 수준으로 설계해 저당 기준을 충족했다.  이 제품은 100% 지중해산 토마토를 사용해 ‘LIGHT&JOY 저당 토마토 파스타소스’ 제품은 지중해산 토마토를 듬뿍 넣어 산뜻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으며, ‘LIGHT&JOY 저당 로제 파스타소스’ 제품은 지중해산 토마토와 부드러운 크림이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LIGHT&JOY 저당 파스타소스’ 2종은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으로, 당 섭취를 줄이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며 “향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건강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자리 못 찾으면 밀려난다”…KT 조직개편, 직원들 ‘생존 경쟁’ 내몰려

    “자리 못 찾으면 밀려난다”…KT 조직개편, 직원들 ‘생존 경쟁’ 내몰려

    산업/재계
    2026-04-23 12:44:09 이정윤
    [데일리환경=김세정기자] KT가 추진 중인 조직개편을 둘러싸고 내부에서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 회사는 ‘조직 효율화’를 내세우고 있지만, 직원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구조조정과 다를 바 없다”는 반응이 확산되는 분위기인 것으로 23일 전해졌다.KT는 최근 조직 단위 축소와 기능 재편을 골자로 한 개편을 속도감 있게 진행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기존 조직이 통폐합되거나 사라지면서 상당수 직원들이 갈 곳을 잃었다는 점이다. 일부는 회사가 보직을 정해 배치했지만, 적지 않은 인력은 스스로 이동할 자리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현장에서는 “인사가 아니라 각자도생”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한 직원은 “회사 방향에 맞춰 움직이라는 신호는 분명하지만, 어디로 가야 하는지는 알려주지 않는다”며 “결국 먼저 자리 잡는 사람이 살아남는 구조”라고 했다.겉으로는 자율 이동을 강조하지만, 실제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조직개편 흐름에 따르지 않을 경우 향후 인사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퍼지면서 직원들은 사실상 ‘강제된 선택’에 내몰리고 있다는 것이다. 직급을 낮춰서라도 남으려는 사례가 나오고 있는 것도 이 같은 분위기를 보여준다.특히 팀장급 400~500명이 전화국으로 전출된 것은 내부에 적잖은 충격을 주고 있다. 중간관리층이 한꺼번에 이동하면서 조직의 허리가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다. 단순한 인사 이동을 넘어 조직 구조 자체를 바꾸려는 신호로 받아들이는 시각도 있다.사내에서는 이번 상황이 과거 토탈영업TF 운영 당시를 떠올리게 한다는 말도 나온다. 당시에도 대규모 인력 재배치 이후 이탈이 이어지며 결과적으로 구조조정 효과가 나타났다는 분석이 있었다.전문가들은 “공식적인 감원 없이도 인력 재편을 통해 자연 감소를 유도하는 방식”이라며 “단기적으로는 효율성을 높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조직 신뢰와 인재 유지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문성호 시의원, “고유가 고환율 돌파할 3,998억 원 추경안, 교통위원회 가결”

    문성호 시의원, “고유가 고환율 돌파할 3,998억 원 추경안, 교통위원회 가결”

    국회/정당
    2026-04-23 10:25:26 이정윤
    ▲추경안에 대해 질의응답 진행 중인 문성호 서울시의원(우)과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좌) 서울시의회 문성호 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서울시의회 제333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회의에서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국제적 위기, 그리고 환율 상승으로 인한 ‘초유가 사태’로부터 시민들의 발을 지키기 위한 총 3,998억 원 규모의 교통 분야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문성호 시의원은 “이번 추경은 지속되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국제적 위기, 현 정부의 한미 간 금리 격차 완화 실패와 외화 수요공급의 변화와 한화 공급 증가 등으로 발생한 고환율 사태, 대외 정세 불안으로 촉발된 급격한 물가 상승에 대응하여, 시민들의 직접적인 교통비 부담을 경감하고 물류 및 운수업계의 붕괴를 막기 위한 긴급 조치”라 밝혔다. 이번 가결된 추경안의 주요 내용은 서민들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기후동행카드 운영 및 대중교통 환승차액 지원(1,068억 원)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1,570억 원)을 편성했다. 또한 ▲시내버스 서비스 품질 개선(1,000억 원)을 통해 교통 이용 편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유가 폭등으로 직격탄을 맞은 운수업계 보호를 위해 ▲택시 유가보조금(150억 원)과 ▲물류 유가보조금(210억 원)을 긴급 편성함으로써, 물류 대란 예방과 종사자들의 생계 안정을 도모함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했다. 문성호 의원을 포함한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본 회의에서 10원 한 푼도 감액하는 바 없이 추경안을 원안 가결하였다. 문성호 의원은 “현 정부와 여당이 지향하고 준비하는 ‘1인당 얼마 지원’과 같은 무분별한 퍼주기식 포퓰리즘은 결국 미래 세대에게 빚을 떠넘기는 행위”라고 비판하며, “이번 추경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혈세를 반드시 필요한 곳에 사용하는 ‘적재적소’ 민생 예산의 표본”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문 시의원은 “고유가와 고환율이라는 초유의 위기 속에서 서울시민들이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결된 예산이 신속하고 투명하게 집행되는지 임기 끝까지 살피겠다”고 덧붙이며 발언을 마쳤다.  
  •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 무인도서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 무인도서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환경
    2026-04-23 10:22:26 이정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22일 포스코센터(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 ( 포스코 임직원 대표 재능봉사단으로, 2009년 창단 이래 지역사회 해양쓰레기 수거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 및 어민 편의 증진에 기여  )과 ‘민간과 함께하는 무인도서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국내 유일의 해양환경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무인도서가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2023년부터 해양쓰레기 수거환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공단은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사단법인 섬즈업’과 협업해 자원봉사자 등 270여 명의 국민과 함께 무인도서 해양쓰레기 저감 활동을 14회 실시했다.  올해부터는 기존 참여단체를 포함해 해양공간을 이용하며 성장해온 민간기업인 포스코의 클린오션봉사단이 지속가능한 무인도서 관리 생태계 구축을 위해 보유 자원과 역량을 공유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무인도서 및 주변해역에 대한 정기적 정화활동 ▲민·관 합동 무인도서 해양정화 캠페인 ▲기타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인식증진 활동 등이다.강용석 이사장은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무인도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민간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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