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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청계천 '행운의 동전', 물부족 국가에 기부

    청계천 '행운의 동전', 물부족 국가에 기부

    ECO
    2016-08-24 22:03:31 이정윤
    청계천에 던져진 행운의 동전 중 외국 동전이 유니세프를 통해 물 지원 사업으로 거듭난다.서울시설공단은 올 1월부터 7월까지 청계천을 찾은 관광객들이 던진 행운의 동전 중 외국동전을 선별해 3만5천점을 ‘서울시민’의 이름으로 23일(화) 한국 유니세프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한국유니세프에 기부된 동전은 올해 1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수거된 동전 중 외국동전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전세계 물부족 국가 어린이의 물 지원 사업에 활용되게 된다.현재 물부족국가는 국제인구행동연구소(PAI)에서 전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평가해 물이 부족하다고 분류한 일군의 나라를 말한다.강우 유출량을 인구수로 나누어 1인당 물 사용 가능량이 1000㎥ 미만은 물 기근국가, 1000㎥ 이상에서 1700㎥ 미만은 물 부족국가, 1700㎥ 이상은 물 풍요국가로 분류한다.국가별로는 지부티·쿠웨이트·몰타·바레인·바베이도스·싱가포르 등 19개국이 물 기근국가로, 한국 외에 리비아·모로코·이집트·오만·키프로스·남아프리카공화국·폴란드·벨기에·아이티 등이 물 부족국가로, 미국·영국·일본 등 119개국이 물 풍요국가로 분류되었다.한편 행운의 동전 모금액 중 국내동전은 매년 서울장학재단 ‘꿈디딤 장학금’으로 전달돼 서울시내 재학 중인 저소득층 고등학생 학비지원에 사용되고 있다.또한 이날 설치되는 안내판에는 행운의 동전에 대한 관광객들의 이해도 및 참여를 높이고자, ‘행운의 동전’의 운영취지와 사용처 등을 설명하는 내용이 담겨있다.서울시설공단 박관선 문화체육본부장은 “청계천을 찾은 관광객 분들이 소망과 희망을 담아 던진 동전을 모은 기부금인 만큼 행운의 동전이 의미있는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시민참여로 66만kWh 절감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시민참여로 66만kWh 절감

    ECO
    2016-08-24 22:00:06 이정윤
  • 글로벌 에너지 행사 '세계에너지총회' 개최

    글로벌 에너지 행사 '세계에너지총회' 개최

    ECO
    2016-08-24 21:56:02 이정윤
  • 다가오는 9월, 자연 속 오감체험하세요

    다가오는 9월, 자연 속 오감체험하세요

    포토
    2016-08-24 21:52:22 이정윤
  • ‘2016 기후변화 대응 세계도시 시장포럼’ 개최

    ‘2016 기후변화 대응 세계도시 시장포럼’ 개최

    ECO
    2016-08-24 21:48:45 이정윤
  • 4명 중 1명 고령산모…역대 최고환경

    경제일반
    2016-08-24 20:25:51 안상석
    작년 산모의 평균 출산 연령이 32.2세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4명중 1명은 35세 이상의 고령산모였다.고령산모가 늘면서 출생아 중 쌍둥이·삼둥이 등 다태아도 늘었다. 다태아 구성비는 3.7%로 1995년보다 2.8배 증가했다.또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는 역대 최저수준에서 제자리걸음 했다. 합계출산율이 전년보다 소폭 늘었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에는 턱없이 미치지 못했다. 반면 세종시에선 출생아가 1년 전보다 2배 넘게 늘어나며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였다.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15년 출생 통계(확정)’를 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43만 8400명으로 1년 전(43만 5400명)보다 3000명(0.7%) 증가했다.2013년(-9.9%), 2014년(-0.2%) 뒷걸음질치다가 3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지만 기저효과 탓이 크다는 분석이다.실제 출생아 수는 2010∼2012년까지만 해도 47만∼48만 명대였다가 2013년 이후 43만 명대로 푹이 꺼졌다.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뜻하는 조(組)출생률은 8.6명이었다. 조출생률은 2013년 역대 최저인 8.6명으로 내려가고서 2014년, 2015년까지 3년 연속 같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은 1.24명으로 0.03명(2.8%) 늘었다.OECD 34개 회원국의 2014년 합계출산율과 비교하면 한국은 포르투갈(1.23명) 덕분에 최하위를 겨우 면하고 33위다. OECD 평균은 1.68명이다.고령 산모도 늘어나는 추세다. 해당 연령별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따지는 산모의 연령별 출산율을 보면 30대 초반이 116.7명으로 가장 많았고 20대 후반 63.1명, 30대 후반 48.3명 순이었다. 30대 이상 산모의 출산율은 늘고 20대 이하에선 감소했다.35∼39세 출산율은 48.3명, 30∼34세 출산율은 116.7명으로 1년 전보다 각각 5.1명(11.8%), 2.9명(2.5%) 증가했다.매년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가는 35∼39세 출산율은 이번에도 전년 기록인 43.2명을 뛰어넘었다.반면 20∼24세 출산율은 12.5명, 25∼29세는 63.1명으로 0.6명(4.6%), 0.3명(0.5%)씩 감소했다. 20대 초반과 20대 후반 모두 출산율이 사상 최저였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산모의 평균 출산연령은 32.2세로 0.2세 상승했다. 산모의 평균 출산연령은 20년 전만 해도 27.9세였지만 이후 매년 최고치를 찍으며 4.3세 늘어났다. 35세 이상 고령 산모 비중은 23.9%로 집계돼 2.3%포인트(p) 증가했다.통계청 관계자는 “결혼을 늦게 하면서 산모 연령도 상승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결혼하고서 아이 없이 부부만 생활하는 기간도 길어졌다. 첫째 아이를 낳을 때까지 평균 결혼 생활기간은 0.04년 늘어난 1.83년이었다. 아이를 1∼2명만 낳는 경향도 짙어진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태어난 아이 중 첫째 아이는 22만 8600명으로 1.4% 증가했다. 둘째 아이는 16만 6100명으로 0.5% 소폭 증가했다. 그러나 셋째 아이 이상은 4만 2500명으로 2.9% 감소했다.출생아 중 첫째 아이의 구성비 역시 52.3%로 0.4%p 증가했지만 둘째 아이의 구성비는 38.0%, 셋째 아이 이상의 구성비는 9.7%로 각각 0.1%p, 0.4%p 감소했다.여아 100명당 남아 수를 뜻하는 출생 성비는 105.3명으로 2013∼2014년과 같은 수준이었다.셋째아 이상에서도 출생 성비는 105.6명으로 나타나 정상 성비 수준을 유지했다. 쌍둥이 등 다태아는 1만6166명으로 986명 증가했다. 20년 전인 1995년(9422명)과 비교하면 2.8배 늘어난 셈이다.출생아의 평균 체중은 3.20㎏으로 집계됐다. 남아가 3.25㎏으로 여아(3.16㎏)보다 0.09㎏ 많았다.세종시는 다른 시·도에 비해 출생아 수 증가 폭이 압도적으로 커 눈길을 끌었다. 세종시 출생아 수는 지난해 2700명으로 전년(1300명)의 두 배가 넘게 늘어났다.조출생률도 14.8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2위를 기록한 울산(10.1명)과도 큰 차이를 보였다.서울 출생아 수는 지난해 8만 3000명으로 전년보다 0.8% 줄어들었고 조출생률은 8.4명으로 전년과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합계 출산율은 세종이 1.89명으로 가장 높았고 전남(1.55명), 울산(1.49명) 순이었다. 서울은 1.00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서울 지역은 결혼한 뒤 첫째아 출산까지 시간 간격이 가장 컸고 출산모의 나이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 출산모의 평균 출산연령은 32.85세였으며 부산(32.46세), 대구(32.42세)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출산연령이 낮은 지역은 충남으로 31.39세였다.첫째아 출산까지 부모의 평균 결혼 생활기간은 서울이 2.01년으로 가장 길었으며 경기 1.91년, 인천 1.84년으로 나타났다.여아 100명당 남아 수를 나타내는 출생 성비는 ‘삼다도’라는 말이 무색하듯 제주가 108.6명으로 가장 높았다.서울은 출생아 중 첫째아 비중이 58.9%로 가장 높았지만 셋째아 비중은 6.2%로 가장 낮아 대조를 이뤘다. 셋째아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제주로 17.3%를 기록했다.시·군·구별로 살펴보면 전남 해남군 합계출산율이 2.46명을 기록해 가장 높았다. 강원 인제군이 2.16명으로 뒤를 이었고 전남 영암군(2.11명), 전남 장성군(2.10명) 순이었다.합계 출산율이 가장 낮은 곳은 서울 종로구로 0.81명에 불과했다. 관악구(0.83명), 강남구(0.86명) 등도 1명을 훨씬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전국 229개 시·군·구 중 현재의 인구 규모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출산율인 대체출산율(2.1명)을 넘은 곳은 해남·인제·영암·장성군 등 4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출산모의 평균 연령은 서초구가 33.4세로 가장 높았고 화천군이 30.4세로 가장 낮았다. 셋째아 구성비는 전북 고창군이 26%로 가장 높았으며 서울 영등포구가 4.6%로 꼴찌를 기록했다
  • 가습기 피해자들 “애경, SK케미칼, 이마트 등에 무협의 판정한 공정위 고발”

    가습기 피해자들 “애경, SK케미칼, 이마트 등에 무협의 판정한 공정위 고발”

    문화일반
    2016-08-24 20:17:14 안상석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관련단체들이 유해성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가습기 살균제 제품에 성분표시를 하지 않은 애경, SK케미칼, 이마트 등에 무혐의 판정을 내린 공정거래위원회(아래 공정위)를 검찰에 고발했다.이들은 “공정위의 이번 의결은 지난 5년간 피해 사실이 확인됐고 새로운 증거들이 제시되는 상황들을 하나도 반영하지 않은 채 검찰과 환경부의 기존 입장을 되풀이한 결정”이라며 “사실상 제조 판매사들에 면죄부를 준 것과 다름 없다”고 강력히 비난했다.
  • 노원구, 녹색커튼 설치로 실내온도 내려가

    노원구, 녹색커튼 설치로 실내온도 내려가

    사회일반
    2016-08-24 16:59:49 이상희
  • 경희궁자이, 서울한복판에서 환경오염 유발

    경희궁자이, 서울한복판에서 환경오염 유발

    사회일반
    2016-08-24 15:07:50 안상석
    GS건설이 서울 도심가 중심에서 버젓이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는 현장은 서울 종로 교남동 일대에 시공중인 경희궁자이신축공사 현장으로 비산먼지가 그대로 날리고 있어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또 공사 현장에서 나오는 건축폐기물도 그대로 방치하고 있어 대형 건설사가 환경오염을 조장하고 있는 것이다.실제로 취재진이 지난 18일 공사 현장을 확인한 결과, 비산먼지 억제 시설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었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억제시설 등 환경피해에 대비한 저감시설 등을 설치하지 않아 환경법을 위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건설폐기물은 성상,종류별로 선별분류해 바람에 흩날리거나 침술수가 발생되지 않도록 방진덮개등 저감시설을 설치및 보관 관리해야 한다.공사 현장에서 나오는 건설폐기물 역시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 공사 현장에는 폐플라스틱, 페목재 등이 아무런 덮개시설 없이 방치돼 있기도 했다.
  • 코카-콜라 , ‘씨그램 딜라이트’출시

    코카-콜라 , ‘씨그램 딜라이트’출시

    ECO
    2016-08-24 14:49:47 최성애
    코카-콜라사의 스파클링 브랜드 '씨그램(Seagram's)'이 천연 자몽향을 함유한 '씨그램 딜라이트'를 출시한다.이번에 출시한 ‘씨그램 딜라이트’는 마지막까지 톡 쏘는 탄산이 상쾌함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상큼한 자몽향으로 깔끔한 뒷맛을 더하고 있다. 제로 칼로리로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 아우디, 한국서 A8승용차 1천5백대 가량 첫 리콜

    아우디, 한국서 A8승용차 1천5백대 가량 첫 리콜

    경제일반
    2016-08-24 13:47:16 이상희
  •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공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공개

    경제일반
    2016-08-24 12:13:24 박가람
    ▲ 모델보다 더 감각적인 디자인사전 공개 행사에는 랜드로버 디자인 팀이 직접 제작한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차체를 그대로 구현한 풀 사이즈의 와이어 프레임 작품이 함께 전시됐다. 해당 작품은 정확한 아웃라인이 섬세하게 표현돼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의 독특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욱 부각시킨다.▲ 실내내부센터 콘솔에 위치한 버튼을 통해 간단하게 제어 가능한 전동식으로 최고 48km/h이내의 속도에서 작동하며 각 18초, 21초만에 완전한 개폐가 가능하다.넉넉한 실내공간과 별도로 마련된 적재공간은 유니크한 디자인 감각에 실용성을 더했다.루프 개폐에 관계없이 별도로 확보된 적재공간은 여행용 가방과 같이 부피가 큰 물건도 충분히 실을 수 있도록 넉넉하게 구성됐다.실내공간도 성인 4명이 탑승하기에 충분한 4인승 좌석이 마련돼 편안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선사한다.최첨단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탁월한 주행성능은 랜드로버의 DNA를 증명한다. 랜드로버의 특허 기술인전자동 주행반응 시스템(Terrain Response)은 노면 상황에 따라 차량의 설정을 최적화해 온로드와 오프로드 전 지형에서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토크 벡터링 기술은 급격한 코너에서의 제어력을 최대로 높이며 자신감 있는 주행을 가능케 한다.다양한 최첨단 테크놀로지는 보다 스마트하고 매력적인 주행환경을 조성한다.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인컨트롤 터치 프로(InControl Touch Pro)는 10.2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혁신적인 속도로 반응하며 향상된 멀티태스킹 기능을 제공한다. 컬러 레이저 헤드업 디스플레이 시스템과 서라운드 카메라 시스템은 HSE 다이내믹에 기본 탑재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백정현 대표는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은 유니크한 디자인과 탁월한 주행성능, 최첨단 기술의 완벽한 결합으로 4계절 주행 가능한 컨버터블의 목표를 달성한 혁신의 결과물”이라며 “감각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을 통해 차원이 다른 컨버터블의 매력을 접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국내판매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SE다이내믹이 8,020만원, HSE 다이내믹이 9,040만원이다.
  • 시트로엥,   ‘C4 칵투스’  출시

    시트로엥, ‘C4 칵투스’ 출시

    경제일반
    2016-08-23 23:06:01 박가람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오늘 시트로엥의 새로운 아이콘 모델인 도심형 SUV ‘C4 칵투스’를 국내 시장에 판매 들어갔다. 시트로엥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은 실용성에 바탕을 둔 것으로, 이번에 출시하는 C4 칵투스 역시 재미있으면서도 일상 생활에 유용한 기술과 디자인이 가득하다. 덕분에 C4 칵투스는 시트로엥의 브랜드 철학을 잘 반영한 모델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C4 칵투스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시선을 사로잡는 에어범프다. 이는 C4 칵투스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포인트로, 유니크한 스타일링은 물론 차체 보호 기능 효과까지 있다.이와 함께 C4 칵투스는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 기술과, 이로 인해 가능해진 대시보드의 대용량 수납공간, 최상의 안락함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소파시트, 간편한 버튼식 기어장치인 이지 푸시(Easy Push), 뛰어난 연료 효율 등 다양한 매력을 고루 갖추고 있다.실내 스타일링 역시 C4 칵투스답게 세심하고 유니크하다. 고급 여행용 트렁크에서 영감을 받은 가죽 스트랩 모양의 도어 핸들 등은 심플한 인테리어에 세련미를 더한다. 이외에도 358L의 트렁크는 벤치 폴딩 형식의 2열 시트(뒷좌석 전체 폴딩)를 접을 경우 최대 1,170L까지 늘어나, 일상생활에 충분한 적재공간을 제공한다.C4 칵투스는 유로 6를 충족하는 PSA 그룹의 BlueHDi 엔진과 ETG 6 변속기의 조화로 17.5km/ℓ(도심 16.1km/ℓ, 고속19.5km/ℓ)의 뛰어난 연비와 최대 출력 99마력, 최대 토크 25.9kg•m의 힘을 발휘한다. 특히 실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엔진회전구간(1,750rpm)에서 최대 토크가 형성되기 때문에 도심에서도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드라이빙의 즐거움과 함께 C4 칵투스는 환경에 대한 고려도 놓치지 않았다. C4 칵투스에 탑재된 BlueHDi 엔진에는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system, 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이 장착됐다. SCR 시스템에는 DPF(Diesel Particulate Filter, 디젤 입자 필터) 기술이 조합돼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90%까지 현저히 줄이고, 미세한 입자 제거율을 99.9%까지 높인다.미립자 필터 앞쪽에 설치된 SCR 시스템은 모든 주행 조건에서 작동한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3천만원 미만의 수입 자동차 중에서는 유일하게 푸조, 시트로엥 차량만이 SCR을 적용하고 있다.여기에 스톱 앤 스타트 시스템(Stop&Start System)까지 장착해 뛰어난 연료효율을 자랑한다. PSA 그룹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여주는 이 시스템은 정차 시 시동이 자동으로 꺼지고 다시 움직이면 재시동을 걸어주는 시스템이다.따라서 정차 시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연료와 CO2 배출이 없으며, 시내 주행 시 약 15% 의 연비 향상 효과와 평균 5g/km의 CO2 배출량 감소 효과를 보인다. C4 칵투스의 CO2 배출량은 106g/km이다. 국내판매가(VAT 포함) Live 2,490만원 Feel 2,690만원 Shine 2,890만원
  • 마포구, 추석 맞아 안전한 귀성길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

    마포구, 추석 맞아 안전한 귀성길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

    ECO
    2016-08-23 22:17:36 박가람
  • “대기오염 효과적 대응위해 특별법 제정 시급”

    ECO
    2016-08-23 22:04:35 안상석
    석탄화력발전으로 인한 대기오염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김선태 대전대 교수는 23일 충남도청,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 국민의당 이상돈 의원 공동주최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기오염 저감과 새로운 전력수급체제 모색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석탄화력발전에 의한 대기오염 실태’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김 교수는 이날 주제발표에서 미세먼지와 석탄화력발전 문제를 환경보건과 복지의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교수는 특히 정부와 충남도가 정확하고 체계적인 실태조사에 따른 대기환경개선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석탄화력발전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제안했다.김 교수는 “기존 대기환경관리 제도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석탄화력발전으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을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특별법 제정 배경을 설명하고 “특별법 조성과 함께 2차 미세먼지 생성과 확산에 따른 주변 영향 심층조사, 일반 기준성무질의 측정망 확충을 포함한 유해물질 모니터링, 연차별 화력발전 배출총량 관리를 위한 지역 내 타 배출원의 배출량 저감대책 등도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교수는 “특별법은 기존 국가 전력체계, 에너지 전환, 기후변화협약 등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통합적인 접근방안이 담겨야 할 것”이라고 구체적 방향도 제시했다.김 교수는 이 밖에 국내 대기환경 개선과 전기공급체계 개편을 위해 ▲석탄화력발전 단계적 폐지와 대체에너지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한 협의기구 구성 ▲배출부과금과 환경개선부담금의 지역균형적 활용 ▲지역자원시설세의 합리성 검토 ▲발전소·산업단지 이익의 자발적 사회환원 ▲정부·지자체 간 실태조사, 실천계획수립, 성과평과 등을 위한 협의라인 가동 등을 제안했다.이어 ‘석탄화력발전의 문제점과 전력수급의 새로운 전략 모색’이란 주제로 발표에서 나선 조영탁 한밭대 교수와 석광훈 이화여대 교수는 연료 전환을 계기로 전통적인 전력수급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박종배 건국대 교수는 ‘전력수급체제의 전환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에 관한 주제발표에서 저탄소 천연가스와 무탄소 신재생 등 분산형 에너지시스템 구축을 위한 고민을 시작해야 할 시기라고 주장했다.패널 토론에서는 이 의원이 좌장을 맡아 충남도와 중앙부처, 환경단체가 함께 미세먼지로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수급체계를 만들기 위한 국가 전략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패널들은 대기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석탄화력 발전소를 줄여야 할 시점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입법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점검했다.이번 정책토론회는 미세먼지 감축과 전력수급 구조 개편 등 충남도의 제안 이후 국회 차원에서 마련된 첫 번째 토론회로,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상돈·어기구 국회의원, 강현수 충남연구원장, 신동헌 충남도 환경녹지국장, 대학교수 및 환경단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충남도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관련 정책의 입법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미세먼지 감축은 국가적인 과제로 입법화 절차가 반드시 뒤따라야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남도는 국회·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조해 그간 제기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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