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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여름철 하천 불법행위 철퇴…강북구, 무단점용 집중 점검

    여름철 하천 불법행위 철퇴…강북구, 무단점용 집중 점검

    사회이슈
    2025-06-11 07:15:06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환경 조성과 공공이익 증진을 위해 6월 19일부터 8월 29일까지 하천에서의 불법점용 및 금지행위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구는 불법 공작물 설치, 무단 점용, 쓰레기 무단 적치 등 하천 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금지행위가 여름철 증가할 것으로 보고, 지방하천(우이천‧대동천‧가오천)과 소하천(인수천‧백운천), 공유수면(수유동‧우이동) 등 총 16.4km 구간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하천 토지 무단 점용 ▲하천 구역 내 행락지 평상 및 천막 등 기타 영업시설물 무단설치 ▲토지의 굴착·성토·절토 및 그 밖의 형질변경 ▲하천유수 무단 점·사용 및 유수 방향 변경 ▲하천시설 훼손행위 ▲쓰레기 및 오물 무단적치 등이다. 구는 현장 점검을 통해 불법사항이 발견될 경우 즉시 계도 조치하고, 시정되지 않을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원상복구 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하천을 사적으로 점용하는 행위는 공공질서를 해치는 만큼 강력히 대응하겠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주민 홍보와 지속적인 점검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2025-06-11 07:13:10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언제든 쉽게 바다를 볼 수 있다. 특히 바다는 산소와 식량을 제공하는 삶의 요소이자 해상 운송, 관광 산업, 자원 개발 등 경제 활동의 중심이기도 하다.이에 해양수산부는 우리가 바다의 소중함을 알고 가치를 깨달을 수 있도록 또 바다 관련 사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서 5월 31일을 바다의 날로 지정했다. 그렇다면 5월 31일 콕 집어 바다의 날로 정한 이유는 무엇일까?유래에도 남다른 의미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바다의 날에 담긴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무려 통일 신라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828년 서해에는 당나라 해적들이 출몰해 신라인들을 마구잡이로 납치했다고 한다.강제로 납치된 이들은 노비로 팔려 고통받아야 했다고. 이에 해상왕 장보고가 이런 상황에 분노해 군사기지를 설치하고 해적을 물리쳤다. 장보고가 설치한 군사기지가 바로 우리가 아는 청해진이다.이후 청해진은 해적 소탕은 물론 당나라와 일본을 연결하는 중요한 무역 거점으로 동아시아의 해상 무역을 주도하는 중심지 역할을 했다고, 그리고 청해진을 설치한 날짜가 바로 5월 31일이라고. 이에 이 날짜는 바다의 날이 된 것이다.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볼리비아 등 역시 이름은 다르지만 바다의 날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흥미를 돋운다. 특히 국제연합 유엔은 2008년부터 세계적으로 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6월 8일을 세계 해양의 날로 채택했다.이러한 흥미로운 소식에 누리꾼들은 “다른 나라에도 바다의 날이 있는 줄 몰랐네요” “해수부 덕분에 새로운 지식을 알게 되네요” “바다의 날 지정일에도 의미가 담겨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바다는 너무 소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픽사베이
  • [포토]진보당 전종덕, 정혜경 의원 태안화력 현장 방문

    [포토]진보당 전종덕, 정혜경 의원 태안화력 현장 방문

    사회이슈
    2025-06-11 07:13:06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진보당 전종덕 의원과 정혜경 의원은 10일 태안화력발전소를 찾아 고 김충현 비정규직노동자를 추모하고, 사고 현장을 방문해 사측의 보고를 받았다고밝혔다. ▲ 지난 2일 김충현님이 사망하고, 이어 9일 또 다른 하청노동자의 심정지 사고가 발생한 현장이다. 전종덕 의원은 “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죽음이 이어지고 있다. 더 이상 위험의 외주화를 허용하고 노동자들의 죽음을 방치해서는 안된다. 새 정부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현장에서 죽지만 않게 해달라는 노동자의 절규에 마음이 아프다. 단 한명의 노동자라도, 위험하고 소외된 곳에서 일하다 죽지 않는 사회를 만들겠다. 그것이 진보당 의원들의 사명”이라고 밝혔다.진보당 의원들은 이어 추모문화제에 참석했고 이후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KCC, ‘숲으로메탈릭’ 출시로 메탈릭 도료 라인업 강화

    KCC, ‘숲으로메탈릭’ 출시로 메탈릭 도료 라인업 강화

    경제이슈
    2025-06-10 19:55:37 이정윤
    ▲ KCC 관계자가 실제 금속(좌에서 두번째)과 숲으로메탈릭을 칠한 종이(그 외 3개)를 비교하고 있다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대표 정재훈)가 ‘숲으로메탈릭’을 새롭게 선보이며 메탈릭 페인트 제품군을 강화했다.KCC는 ‘메탈보다 더 메탈 같은 페인트’를 콘셉트로 개발에 몰두한 결과, 금속 특유의 반짝임과 질감을 구현해 화려하고 감각적인 내외관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는 수성 페인트 ‘숲으로메탈릭’을 출시하게 됐다.페인트 내에 포함되어 있는 금속 파티클이 빛을 받아 반짝이도록 개발된 ‘숲으로메탈릭’은 인캔(IN-CAN)1) 조색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색상을 현장에서 간편하게 제조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한 우수한 부착력으로 콘크리트, 목재, 벽지 등 다양한 소재에 도장이 가능하며, 외부 환경에도 견디는 뛰어난 내후성을 갖춰 실내외 어디든 적용할 수 있다.특히 이번에 출시된 ‘숲으로메탈릭’은 1액형 수성 도료로, 별도의 혼합 과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시공 효율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붓, 롤러, 스프레이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도장이 가능하며, 유성 도료에 비해 냄새가 적고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방출도 낮아 실내 공간에 적합하다. 또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친환경) 인증을 획득해 친환경성과 성능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KCC는 기존 제품인 ‘센스탄속건메탈릭’에 이어 이번 ‘숲으로메탈릭’을 선보이며 메탈릭도료 라인업을 강화함에 따라 다양한 시공 환경과 소비자 니즈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센스탄속건메탈릭’은 실내공기질사전적합인증을 받은 유성 메탈릭 도료로 우레탄 페인트의 강력한 부착력으로 콘크리트, 목재는 물론 철재, 아연코팅,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타일에도 도장이 가능하며, 기존 페인트 위에도 문제없이 칠할 수 있다.또 빠르게 건조되는 속건타입으로 개발돼 흘러내림 현상을 방지할 수 있으며, 작업성이 뛰어나 누구든 쉽게 도장할 수 있는 기능성 도료다.‘센스탄속건메탈릭’ 역시 ‘숲으로메탈릭’과 마찬가지로 인캔 조색이 가능해 원하는 색상을 현장에서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다.KCC가 ‘숲으로메탈릭’을 새롭게 선보이며 메탈릭 도료 라인업을 강화하는 것은, 인테리어/익스테리어 시장에서 고급스러운 메탈릭 질감을 통해 품격 있는 공간을 연출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증가하는 메탈릭 도료 수요에 대응하고,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함이다. 다양한 현장과 소재에 맞는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힘으로써 메탈릭 도료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KCC대리점을 찾게 하겠다는 것.실제로 KCC의 메탈릭도료 라인업은 강남 최고급 재건축단지에 적용되는 등 프리미엄 건축자재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KCC는 실제 금속 자재의 무게, 비용, 시공 난이도 등의 제약을 극복하면서도 세련된 금속 질감을 표현할 수 있는 KCC의 메탈릭 도료가 건축물 내외장 디자인의 새로운 해법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KCC 유통도료사업부장인 함성수 상무는 “이번 수성 숲으로메탈릭의 출시는 기존 센스탄속건메탈릭과의 시너지를 통해 세련된 공간 연출에 기여할 수 있는 선택지를 확대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맞춤형 도료 개발을 통해 프리미엄 건축 마감 솔루션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사천 곤명농협 ‘7억 원 횡령’ 직원 숨진 채 발견 “증빙자료 소명 요구하자”

    사천 곤명농협 ‘7억 원 횡령’ 직원 숨진 채 발견 “증빙자료 소명 요구하자”

    사회이슈
    2025-06-10 19:44:27 이정윤
    경남 사천시 곤명농협에서 7억 원대 횡령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해당 업무를 맡았던 소속 직원 A씨가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근 곤명농협은 전산 조회를 통해 농약 거래내역에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 담당 직원인 A씨에게 증빙자료 제출과 소명을 요구했다.  그러나 A 씨는 지난 2일부터 연락이 두절됐다가 다음날인 3일 인근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5일 사천 곤명농협은 A씨와 거래처인 농약사 대표 B씨가 7억 3300여만 원을 횡령했다며 고발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고발장을 토대로 A씨가 2022년 5월부터 최근까지 약 3년간 B씨에게 농약을 구매한 것처럼 대금을 지불하고, 일부 금액을 돌려받는 수법으로 횡령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여 년간 농협에 근무한 A씨는 그간 농약 구입·판매 업무를 담당한 관련 전산 전문가로 2022년 5월부터 본점, 완사시점, 곤양지점 등 3곳에서 거래대금을 횡령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전 2시께 외가 묘소 인근인 사천시 곤명면 옥동마을 일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농협은 농협중앙회에 감사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관련자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공정위, 총수 2세 회사에 무상 신용보강 제공 중흥건설에 과징금 180억 부과

    공정위, 총수 2세 회사에 무상 신용보강 제공 중흥건설에 과징금 180억 부과

    사회이슈
    2025-06-10 19:39:51 이정윤
    공정거래위원회가 경영권 승계를 목적으로 총수 2세 소유 회사에 3조2000억원 규모의 신용보강을 무상으로 제공한 중흥건설을 제재했다.  중흥그룹 2세는 이런 과정을 통해 경영권 승계까지 끝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9일 공정위는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부당지원·사익편취)로 기업집단 중흥건설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80억 2천100만원을 부과했으며, 지원 주체인 중흥건설 법인은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흥건설은 정창선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기업집단 중흥건설의 핵심 계열사로, 신용등급을 가진 유일한 회사다.  반면, 총수 2세 정원주 부회장이 2007년 12억 원에 인수한 중흥토건은 소규모 건설사로 시작해 경영권 승계를 목표로 빠르게 성장했지만 당시 자체 신용만으로는 대출 실행이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중흥건설이 2015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24건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및 유동화 대출에 대해 연대보증과 자금보충약정 등 무상 신용보강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용보강은 통상 지분을 가진 시공사가 시공 이익을 나눠 갖는 대가로 제공한다. 하지만 중흥건설은 시공에 관여하지 않았는데도 보증을 서줬으며, 최소 181억 원 이상으로 추산되는 신용보증 대가도 일절 받지 않았다.  중흥건설의 지원으로 중흥토건이 받아 간 대출은 24건으로, 총 2조9000억 원에 달한다. 이 과정에서 중흥토건 정원주 부회장이 지분가치 상승, 배당금(650억원), 급여(51억원) 등의 이익을 확보하도록 한 혐의도 받는다. 공정위는 중흥건설 지배구조를 총수 2세인 정원주 부회장이 지분 100%를 소유한 중흥토건 중심으로 개편하는 경영권 승계 계획에 따라 부당 지원 행위가 이뤄진 것으로 판단했다. 공정위는 “신용보강 행위가 형식·명칭을 불문하고 정상적인 거래 관행에서 벗어나 특정 계열회사를 지원하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될 경우 법 위반에 해당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흥건설 측은 "공정위에 당사 입장을 충분히 소명하였으나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 같다"면서 “공정위의 의결서 접수 후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민병덕 을지로위원장, MG손해보험 단식농성장 긴급 방문

    민병덕 을지로위원장, MG손해보험 단식농성장 긴급 방문

    사회이슈
    2025-06-10 15:55:53 이정윤
    민병덕 국회의원이 10일 오전, 서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는 MG손해보험 김동진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부위원장을 찾아 단식 중단을 설득했다. 김 부위원장은 회사의 정리 방침 철회와 고용승계를 촉구하며 지난 5월 29일부터 단식에 들어갔다.  MG손해보험은 2012년 사모펀드에 인수된 이후 수차례 매각이 무산되며 부실이 누적돼 왔다. 최근 메리츠화재와의 인수 협상이 고용승계와 고객정보 실사 등을 둘러싼 이견으로 결렬되자,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신규 보험계약을 금지하고 가교보험사 설립을 통보했다. 이에 따라 기존 임직원 500여 명은 고용 불안에 처한 상황이다. 민 의원은 이날 방문에서 “목숨을 건 단식은 어떤 이유로도 지속돼서는 안 된다”며 단식 중단을 설득하고, “이번 사태는 단순한 기업 부실이 아니라 금융당국의 감독 실패와 정책 판단 미스로 인한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실제 노조와의 교섭 및 관계 당국 간 확인에 따르면, 구조조정 방식을 둘러싼 해법은 일정 부분 공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교보험사로 전환하더라도 자산·부채 정리 없이 인력 감축만을 강요하는 현재 방식은 예금자 보호제도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으며, 예금보험공사와 노조 모두 일정 수준의 희망퇴직 조건 제시를 전제로 한 노사 교섭 방식에 반론을 제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금융위원회도 고용이전 비율에 대해 내부적으로 50% 수준까지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최종적인 구조조정 방식은 노사 간 교섭을 통해 결정돼야 하며 정부가 필요시 중재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제기되는 또 다른 쟁점은 가교보험사의 향후 처리 방식이다. 노조 측은 정리된 가교보험사를 계약이전 방식으로 청산하는 대신, 손해보험업 진입 수요가 있는 제3자에게 매각해 정상화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예보 측도 이러한 문제제기에 대해 “라이선스를 소멸시키는 방식이 고용 불안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점에는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민 의원은 “이제 필요한 것은 일방적 구조조정이 아니라, 교섭 가능한 국면을 열어 제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찾는 것”이라며 “단식과 총파업 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가 함께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향후 국회 정무위원회 및 관계 부처와의 간담회를 통해 구조조정 방식과 고용안정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 이성배 시의원, “심의 막바지에 한강변 임대주택 요구...조망권보다 주택품질 중요, 실수요 중심 정책 추진

    이성배 시의원, “심의 막바지에 한강변 임대주택 요구...조망권보다 주택품질 중요, 실수요 중심 정책 추진

    정책이슈
    2025-06-10 15:15:36 이정윤
    서울시가 잠실주공5단지에 ‘한강변 임대주택’ 배치를 요청한 것을 시작으로 신반포2차 등 주요 재건축단지에도 같은 사안으로 조합과 주민들의 반발이 확 이성배시의원 산되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실질적 주거환경 개선을 우선하고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이성배 대표의원은 “서울시의 갑작스러운 지침 변경과 한강변 임대주택 배치 요청에 우려를 표한다.”라며 “현실적으로 입주민에게 필요한 것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이라고 말했다. 이성배 시의원은 “임대주택 주민들, 특히 신혼부부, 청년들에게 중요한 것은 역세권같이 직장 출퇴근이 편하거나 학교가 근처에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이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더 나아가 잠실주공5단지뿐 아니라 이미 상당히 심의 절차가 진행된 주요 재건축단지들의 통합심의 통과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갑자기 기준을 바꿔 한강변 임대주택 배치를 요구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 행정인지 의문이 든다.”라고 말했다.그는 “이런 중대한 정책 변경을 하려면 시간을 두고, 조합과 사업자가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지금처럼 사전고지 없이 행절 절차를 진행하다가, 심의 통과 직전에 갑자기 기준을 바꾸고 임대주택 재배치를 요구하면 정비사업장들은 어떻게 대응할 수 있겠느냐”라며 서울시의 일관성 없는 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특히 그는 지난 서울시–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과의 당정협의회에서 서울시에 한강변 임대주택 배치에 대한 문제와 조합의 반발 등에 대해 말하고 개선안을 요청했으며, 이에 서울시는 새로운 소셜믹스 기준을 마련하는 등 정책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이후 이 의원의 “이번처럼 갑자기 기준을 바꿔 절차를 진행해 조합들을 당혹하게 하면 안된다.”라며, “서울시는 주공5단지 한강변 임대주택 등의 문제에 대해 조합과 지속적으로 협의해야 할 것이며, 더나아가 기존 규제를 개혁으로 철폐했음에도 이번 상황과 같이 새로운 규제를 만들어 정비사업에 제동을 걸지 않게 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서울시는 시민들이 행정의 일관성과 연속성을 신뢰할 수 있게끔 시 행정을 추진해야 한다.”라며, “잠실주공5단지의 경우도 빠른 시일 안에 통합심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하여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것이며, 서울시가 조속히 대안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우리은행, 미혼 직원 소개팅... ‘우리, 설렘을 의결합니다’추진

    서울시의회-우리은행, 미혼 직원 소개팅... ‘우리, 설렘을 의결합니다’추진

    정책이슈
    2025-06-10 15:03:08 이정윤
    서울시의회와 우리은행이 미혼 직원들을 위한 이색적인 만남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양 기관은 오는 6월 21일 '우리, 설렘을 의결합니다'라는 명칭의 교류 행사를 열고, 양 기관 미혼 직원들이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쿵안건 1호, 통과되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바쁜 업무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러운 만남이 어려운 미혼 직원들에게 새로운 이성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 친화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는 참여를 원하는 직원 신청을 받아 기관별로 각각 10명의 직원(서울시의회 미혼 여성 직원 10명, 우리은행 미혼 남성 직원 10명)을 선정해 진행할 계획이다. 팀별 미션 수행, 청계천 데이트, 단체 레크리에이션, 1:1 소개팅 등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와 관련해 서울시의회와 우리은행은 6월 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호정 의장과 조세형 우리은행 부행장은 양 기관이 결혼 친화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긴 협약서에 서명했다.  최호정 의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이 협력해 낮은 결혼율과 출산율을 극복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직원들의 자연스러운 이성 교류를 장려하고, 공공기관을 넘어 민간기업에까지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세형 우리은행 부행장은 "참여자들이 단순한 만남을 넘어 실질적인 연애의 기회로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이성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안정적인 미래설계를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우리, 설렘을 의결합니다' 프로그램은 조직 구성원의 결혼과 가족 형성을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결혼 친화적 조직문화를 확산시키려는 새로운 시도다. 향후 유사한 형태의 협력 모델로 확장될 가능성도 주목된다.
  • 환경부, 2025년도 제24회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개최… 총 67점 작품 선정

    환경부, 2025년도 제24회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개최… 총 67점 작품 선정

    정책이슈
    2025-06-10 14:35:42 이정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주제로 하는 ‘2025년도 제24회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총 67점 작품을 선정하여 환경부 장관상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상을 수여하는 등 총 4,4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일반부문1 (대상) 태백산국립공원_설경의 태백산_박정식 作 ▲일반부문1 (최우수상) 팔공산국립공원_팔공산 갓바위_정철재 作 지난해에 이어 국립공원 자연 생태계, 역사‧문화 자원 등 경관사진 및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모습을 담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사진 분야’를 공모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대상(1점) 및 최우수상(2점)의 상금을 대상은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최우수상은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상향하여 우수한 사진 작품의 참여를 늘릴 예정이다. ▲일반부문2 (장려상) 지리산국립공원_천국의 계단_이기성 作 ▲일반부문2 (우수상) 북한산국립공원_ORDA_조영철 作 심사는 표절이나 타 공모전 수상 여부 등의 확인을 위해 대국민 온라인 검증 절차를 거친 후 최종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결정될 예정이다. 자연생태계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이라는 국립공원 제도 취지에 부합하기 위해 자연훼손, 통제구역 무단출입 등의 위법성(자연공원법 등) 여부를 심사한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사진 분야’의 경우 인위적인 연출 사진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관련 공고문 및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knps.or.kr)에서 6월 11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 작품은 6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국립공원공단 온라인 접수 페이지 에서 받는다. 궁금한 사항은 운영사무국 으로 문의하면 된다.국립공원 사진 공모전은 1993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23회 운영했고 1.2만여 명이 참가하여 6.8만여 점이 접수되는 등 국내 대표적인 자연․환경 분야 사진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담은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응모되기를 희망하며, 당선작은 국립공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  녹색산업 해외 발주처‧구매처 초청…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2025 개최

    환경부, 녹색산업 해외 발주처‧구매처 초청…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2025 개최

    정책이슈
    2025-06-10 14:29:05 이정윤
    주요 참석자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와 공동으로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GHK)’는 녹색산업 분야의 해외 발주처 및 구매처(바이어)를 초청하여 국내기업이 유망한 해외 녹색사업(프로젝트)을 발굴하거나 수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 행사는 200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8번째이며, 올해 행사에는 34개국 90개 해외기관·기업 및 200개 국내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그린 비전 포럼, △1대1 수출상담회, △해외 녹색사업(프로젝트) 설명회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5:한국환경보전원 주관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이 공동 주최(6.11∼13. 서울 코엑스 1층 A홀)) ’와 연계하여 열린다.  이번에 해외 발주처 및 구매처가 제시하는 사업의 규모는 총 80억 달러(한화 약 10조 8,000억 원)에 이른다. 주요 사업에는 △방글라데시 상하수도청 수처리 프로젝트(7억달러 규모), △탄자니아 대통령실 그린프로젝트(950만 달러 규모) 등이 있다.또한 ‘1대1 수출 상담회’를 통해 국내기업이 해외 발주처 및 구매처에게 다양한 환경기술(녹색기술)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시간도 갖는다.  ‘글로벌 그린 비전 포럼’에서는 △로베르토 루께 누께스 에콰도르 교통공공사업부장관, △나나 아마 브라우니 클루체 가나 환경보호청장 등 녹색산업 협력국의 장‧차관급 고위 인사가 참여하여 탄소감축 및 온실가스 저감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한다.  아울러 △프란시스코 곤잘레스 메디나 미주개발은행(IDB) 수석환경전문관, △다이세이 마쓰키 세계은행(WB) 선임기후변화전문관 등 다자개발은행 관계자들이 지속가능한 탄소감축을 위한 역할과 노력을 소개한다. 손옥주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은 “우리나라는 상하수도 설치·운영 및 환경오염방지기술부터 그린수소, 해수담수화, 폐기물에너지화 등 첨단기술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매우 우수한 녹색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급성장하는 세계 녹색산업 시장에서 국내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도록 해외 발주처 및 구매처와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 제46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개막

    환경부, 제46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개막

    정책이슈
    2025-06-10 14:25:03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중소녹색기업의 우수 녹색기술을 교류하고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국내 최대 규모 환경전시회인 ‘제46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하 엔벡스 2025)’를 개최한다. 이번 ‘엔벡스 2025’는 13개국 262개 기업이 참여해 총 626개 전시관(부스) 규모로 열리며, 약 4만 5천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CCUS 멤브레인), △에너지 절감형 수처리 기기, △대기오염물질 저감 기술 등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유망 녹색기술이 소개된다. 특히, 기술적 완성도와 실용성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의 제품을 중심으로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이 높은 기술들이 집중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확대를 위한 유관 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lobal Green Hub Korea) 2025’가 동시에 개최되어, 국내 녹색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올해는 기술·수출·투자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전시회 기간 동안 다양한 맞춤형 연계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대표적으로 한국수자원공사 및 한국환경공단 등 환경부 산하기관을 비롯해 수도권(서울‧경기) 지자체 산하기관 등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중소 녹색기업(70개사) 간 현장 상담이 개최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개발도상국의 환경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 간 사업(B2G)’ 상담, △특허청의 중소 환경기업 지식재산권 보호 및 활용 상담, △환경산업 및 탄소중립 기술보유 유망 중소기업과 투자자 간 기술 및 비지니스 교류를 위한 벤처캐피탈(VC) 초청 투자상담회 등 다채롭고 실효성 있는 부대행사가 전시회와 연계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녹색인증기업, 환경신기술 인증기업, 새싹(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 소개영상 제작 등 홍보 지원을 강화하고, 전시회 이후에도 연중 지속적으로 참가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알린다. 안세창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이번 전시회로 우리 중소 녹색기업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과 혁신적인 제품들이 국내외 시장에 널리 알려지고, 실제 수출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녹색기술의 사업화와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한 기업 중심의 전시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포토]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산불 진화 유공자와 함께 산림문화프로그램 개최

    [포토]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산불 진화 유공자와 함께 산림문화프로그램 개최

    정책이슈
    2025-06-10 14:21:06 이정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0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소재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산불 진화 유공자를 대상으로 숲속 요리 교실인 「모두의 숲속 식탁, 휴(休)레스토랑」을 개최하였다.휴(休)레스토랑은 국립자연휴양림에서 국산 임산물을 활용한 요리와 음료를 만들어 먹으며 힐링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올봄 장기간 계속되었던 대형산불을 끄는 데 공을 세운 산불 진화인력의 노고를 치하하고 심신 회복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행사에 참여한 강릉항공관리소 소속 직원 20여 명은 표고버섯, 죽순 등 국산 임산물을 활용해 스테이크와 우동 등을 만들어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고성주 강릉항공관리소 산불 진화 헬기 조종사는 “올봄 내내 화마와 싸우며 지키려 애썼던 산림 속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나무 아래서 휴식하자니 푸른 숲에 대해 더욱 각별한 마음이 든다”라고 말했다.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전례 없는 대형산불 진화에 매진하신 진화대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잠시나마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심신을 재충전하고 휴식하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식약처, 여름철 다소비 축산물 등 집중 점검

    식약처, 여름철 다소비 축산물 등 집중 점검

    정책이슈
    2025-06-10 10:06:31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철을 대비하여 안전한 축산물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월 9일부터 27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축산물 제조·판매업체 3,000여 곳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교나 군부대 등의 집단급식소에 돼지고기, 양념육, 우유 등을 납품하는 업체와 최근 부적합 이력이 있는 소규모 축산물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점검하는 주요 항목은 ▲축산물 보관 시 냉장·냉동온도 준수 ▲작업장 내 축산물 등 위생적 취급 ▲자가품질검사 적정 실시 여부 ▲소비기한 경과 원료·제품 보관·판매 행위 등이다.  또한, 유통 축산물의 콜드체인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식품 등 취급 물류센터, 도축장 등에 출입하는 축산물 운반 차량의 냉장·냉동 온도 준수, 위생관리 등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업체 등의 점검과 함께 소비자 이용이 늘어나는 무인 매장 판매 아이스크림류, 온라인 유통․판매 햄·소시지 그리고 식육가공품 중 최근 3년간 수거․검사 부적합률(최근 3년간 수거・검사 부적합률 : 전체 식육가공품 0.5%, 식육추출가공품 2.8%)이 높은 곰탕 등을 포함한 제품 700여 건을 수거하여 살모넬라균 및 동물용의약품 잔류기준 적합 여부 등에 대해 검사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점검 결과 위반업체는 행정처분하고 부적합 제품은 신속하게 회수·폐기하는 등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국민이 많이 소비하는 축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친환경가이드
    2025-06-10 09:51:21 이정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이사장 김미화)는 6월 5일 세계환경의날을 맞아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순환자원 회수 모델-[E-Waste Zero,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구교통공사 2고객센터는 2호선 29개 역사에서 발생하는 폐전자제품을 ‘ESG나눔 모두비움’ 프로그램 통해 배출, 자원순환사회연대는 모델구축, 교육·홍보, E-순환거버넌스는 무상 수거 및 재활용하는 것이다. 폐전자제품에는 금, 은, 구리, 희소 금속 등 자원이 포함되어 올바른 분리배출은 자원순환 촉진과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 이는 기후위기 대응과 함께 국가 자원 활용 측면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폐전자제품 1kg 재활용 시 약 2.82kgCO₂eq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전체 대구교통공사 및 이용객 대상 폐전자제품 수거 캠페인,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 ESG 성과 공유 등 자원순환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사)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 민간, 시민사회가 폐전자제품 올바른 분리배출로 순환자원 확대와 기후위기 대응에 실질적인 역할을 만드는 기반”이라며 “자원순환 ESG 실천을 보여줄 수 있는 이 모델이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으로 널리 확산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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