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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국 의원-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배달노동자 노동환경 개선...안전 교통환경문화 조성"

    김남국 의원-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배달노동자 노동환경 개선...안전 교통환경문화 조성"

    이슈
    2021-11-24 20:00:10 안상석
    김남국 의원(사진)이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와 함께 전국 배달노동자들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24일 김남국 의원은 임종성 의원과 공동 주최하고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가 주관한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대토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배달시장 확대에 따른 이륜차 교통사고 증가 현황과 배달 노동자들의 근로 환경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의원은 "배달플랫폼 시장 확장에 따라 이륜차 배달사고 역시 급증하고 있다"며 "이는 더 많은 주문 건수를 확보해야 수익이 생기는 구조 탓에 과도한 배달 경쟁이 사고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싼 보험료 탓에 배달노동자는 사고가 나도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보상 사각지대에 놓인 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배달노동자들의 사회안전망 제공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합리적인 제도 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석훈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장은 "현재 우리는 배달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배달플랫폼 시장은 급격히 성장했다"면서도 "배달플랫폼들의 과당 경쟁으로 인한 배달료와 수수료 인상이 배달노동자들을 속도 경쟁으로 내몰았다"고 짚었다. 이어 김의원은 "생계를 위한 속도 경쟁이 결국 교통법규 위반으로 이어져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러한 여러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의회 차원에서도 전국적으로 연대해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좌장은 이상호 한국폴리텍2대학 학장이 맡았으며 이홍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과장과 남우근 한국비정규센터 정책위원이 각각 발제했다. 이홍원 과장은 "지난해 기준 배달종사자 수는 39만명으로 추산되고 전국에서 경기도 내 부상자 또는 사망자가 가장 많다"면서 "사고 예방을 위해 공단에서는 배달종사자를 위한 온라인교육, 각종 미디어 자료를 제공하는 한편, 향후 실시간 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에 둔 예방사업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남우근 정책위원은 "배달노동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특수성을 반영한 '노동관계법상 근로자' 인정이 우선시 돼야 한다"며 "위험한 사고에 빈번하게 노출되는 점을 고려해 사회보험 개선이 시급하다"고 했다.서윤정 용인지역 맘카페 용인마녀 운영자는 "빠른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라며 "관련 법 제정으로 안전한 배달문화가 하루 빨리 정착돼 아이 키우기 안전한 나라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경남 산청 MG새마을금고역사관 개관…지역환경문화 허브 역할 기대

    경남 산청 MG새마을금고역사관 개관…지역환경문화 허브 역할 기대

    사회일반
    2021-11-24 19:23:03 안상석
    지난 18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협동조합의 하나로 성장한 새마을금고의 발자취를 널리 알리는 새마을금고역사관의 개관식이 열렸다.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지리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역사관은 새마을금고 회원견학 및 금융교육 등을 실시해 지역환경문화의 허브로도 기능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 역사와 정체성 정립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역사관 건립 준비를 시작했으며, 산청군청과 MOU를 체결하고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지상 3층, 연면적 597.54평 규모로 조성된 새마을금고역사관은 3개의 전시관, 회원 교육시설, 갤러리, 체험관 등 다양한 문화․전시 시설로 구성됐다. 제1전시관에서는 최초 새마을금고의 설립부터 중앙회 출범에 이르기까지 새마을금고 태동의 발자취를 담았다. 제2전시관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서민금융을 주도해 온 새마을금고의 성장모습을 담고 있으며, 제3전시관은 지역사회를 넘어 범세계적인 금융포용을 꿈꾸는 새마을금고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새마을금고의 비전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체험시설 및 금융경제교육 제공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금융교육의 장소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1963년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하둔리, 창녕군 성산면 월곡리, 의령군 의령면 정암리, 의령면 외시리, 남해군 마산리에서 각각 설립된 다섯 개의 협동조합으로부터 시작해 58년의 역사를 거쳐 자산 234조 원, 거래자수 2천 1백만 이상의 순수 민족자본의 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새마을금고의 개척정신과 이웃과 함께하는 상생정신이 새마을금고역사관을 통해 영원히 보존되기를 희망하며 지역환경문화에 발전할수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라면 한 개당 발생하는 비닐 쓰레기 3장…환경 오염 막기 위한 식용 포장지 개발 주력

    라면 한 개당 발생하는 비닐 쓰레기 3장…환경 오염 막기 위한 식용 포장지 개발 주력

    사회이슈
    2021-11-24 19:17:17 이동규
    세계 환경 오염의 원인인 일회용 플라스틱과 함께 일회용 비닐봉투가 환경을 오염시키는 새로운 주범으로 떠오르고 있다. 매년 5천 억장 이상의 일회용 봉투가 전 세계 각지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매년 바다에서 건져지는 비닐봉투의 양은 무려 2만4천 톤에 달한다. 비닐봉지의 자연 분해 시간이 최대 천 년이 소요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보면 얇은 비닐봉지가 환경에 얼마나 유해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세계 여러 기업들과 연구기관들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여러 가지 방안을 내놓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과자나 치즈 등에서 발생되는 포장지를 아예 발생시키지 않는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는 점이다. 인스턴트식품의 대표 주자인 라면은 손쉬운 조리법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음식 중 하나다. 하지만 라면 하나에서 발생하는 비닐봉지의 수는 최소 3장이다. 면을 담는 비닐 포장지와 스프를 담는 비닐 포장지 2장을 합쳐 최소 3장이 발생된다. 최근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라면이 출시되고 있는데 스프 비닐 포장지만 3개가 넘는 제품도 있다. 이와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의 한 제품 디자인 업체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그것은 바로 먹을 수 있는 스프 포장지를 개발한 것이다. 감자전분,글리세린,물로 만들어진 스프 포장지는 얇은 형태의 필름 포장지처럼 생겨 라면을 감싸고 있는 형태다. 라면을 통째로 끓이면 1분 안에 녹아 포장지가 단 한 장도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감자전분 등의 성분으로 인해 국물에서 깊은 맛이 난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하지만 스프와 면이 함께 있는 일체형 라면의 포장이 기존 제품들과 달리 견고하지 못해 겉포장지는 여전히 필요한 부분이다. 미 농무부 산하 동부지역연구센터는 우유 단백질로 만든 포장지를 개발해 주목을 받았다. 시중에는 이미 먹을 수 있는 포장지를 개발한 여러 사례가 존재하지만,대부분 녹말이나 탄수화물으로 구성된 것으로 단백질을 이용해 만든 포장지는 이 사례가 최초다. 단백질 포장지의 경우 치즈나 소시지 같은 제품에 주로 사용된다. 만약 단백질 포장지로 쌓여있는 제품을 구매하게 된다면 포장지를 벗기지 않고 그대로 먹으면 된다. 우유 단백질로 만든 포장지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의 비닐 포장지와 비교했을 때 산소 차단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점이다. 음식물 산화를 막는 효과가 기존 포장지보다 500배 이상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먹을 수 있는 포장지는 비닐 포장지를 소각하거나 매립함으로 인해 발생되는 여러 환경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다. 또한 포장지에도 각종 영양성분을 첨가해 영양가를 높일 수 있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하지만 해결해야할 문제들 역시 존재한다. 단백질로 만들어진 소재의 경우 생물학적 분해가 빨라 그 기능이 오래가지 못한다. 여러 가지 단점들은 보완한 제품 출시와 상용화가 시급하다. 플라스틱과 비닐 등으로 인해 발생되는 환경 오염이 전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역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여러 방안을 통해 친환경 제품 생산에 주력해야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환경보호기술에 상용화 되는 ‘AI’…지속적 개발·정교한 기술로 에너지 절감 효과 높여

    환경보호기술에 상용화 되는 ‘AI’…지속적 개발·정교한 기술로 에너지 절감 효과 높여

    Daily기획
    2021-11-24 19:17:02 김정희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환경보호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 늘고 있는 추세다. Artificial Intelligence의 약자인 AI는 인간의 학습·추론·지각능력과 함께 자연언어의 이해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기술을 말한다. 결국 인공지능은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적인 행동을 모방하는 것으로 현대 기술이 정점으로 불리고 있다. 그동안 인공지능은 음악이나 컴퓨터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AI 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개발로 인해 그 기술이 더욱 정교해졌고 그 결과 AI가 사람을 대신해 일을 하고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에는 대기 오염 방지,에너지 절감과 같은 환경보호에 AI기술을 적용해 성과를 내고 있기도 하다. 국내 한 기업의 경우 AI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모를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데이터센터란 컴퓨터 시스템과 통신장비,저장장치 스토리지 등이 설치된 시설이다. 우리가 매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을 이용해 사용하는 온라인게임이나 VOD 등 온라인상의 모든 데이터를 저장하고 전송하는 시설로 24시간 365일 가동된다. 이 과정에서 소모되는 막대한 전력은 물론 데이터센터 내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냉각장비를 사용하고 있어 이 과정에서 엄청난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해당 기업은 AI가 적정온도에 맞게 에어컨을 조절하는 기술을 개발해냈다. 사람이 직접 온도 조절을 했을 때보다 AI를 활용해 온도조절을 했을 경우 전력 손실이 훨씬 덜했다. 또 다른 기업의 경우 AI를 활용해 건물 냉·난방 설비를 조절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냉·난방과 관련된 구조나 실내 공간 현황 등을 미리 학습해 건물 내부를 AI가 자동으로 관리해주는 시스템이다. 기존의 모든 데이터를 분석한 AI가 상황에 맞게 건물 내부의 온도를 조절하고 있으며 실제 한 사옥에 이 시스템을 적용시켜 에너지 소비량을 약 11% 가량 감소시켰다고 전했다. 에너지 감소와 함께 오염 배출 방지에도 AI 기술이 상용화 되고 있다. 국내 한 기업이 AI 기술을 소각로에 적용시킨 것이 그 예다.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고 폐기물 소각로의 운영 효율을 늘리기 위해서다. AI가 소각로와 관련된 여러 가지 데이터를 모아 분석해 최적의 소각로 운영방법을 운전자에게 안내하는 형식이다. 이번 기술 개발로 소각과정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과 일사화탄소를 연 평균 2톤씩 저감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AI의 급속한 발전은 미래 세대의 일자리를 사라지게 할 것이라는 우려 섞인 시선 역시 존재한다. 실제 영국의 경제학자와 AI 전문가는 향후 10~20년 사이 AI로 인해 노동시장 일자리의 47%가 자동화 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하지만 시대적 흐름은 AI를 향하고 있다. AI로 인한 경제 구조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여러 기반을 통해 AI와 노동자가 상생할 수 있는 사회를 실현시켜야 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출시…브랜드 최초 3열 프리미엄 대형 SUV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출시…브랜드 최초 3열 프리미엄 대형 SUV

    이슈
    2021-11-23 20:06:12 안상석
    지프가 23일,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브랜드 최초 3열 프리미엄 대형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선보이는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은 최근 美 시사 전문지 ‘뉴스위크(Newsweek)’가 선정한 ‘최고의 패밀리 SUV’로 선정된 데에 이어, 美 자동차 평가 전문기관인 ‘워즈오토(WardsAuto)’ 선정 ‘베스트 10 인테리어’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1년만의 완벽 진화, 프리미엄 SUV의 새로운 기준 11년만의 완벽한 진화를 거쳐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의 외관은 브랜드의 플래그십 SUV 그랜드 왜고니어(Grand Wagoneer)의 디자인을 계승했다. 지프를 상징하는 세븐-슬롯 그릴 디자인은 양 옆으로 넓어졌고, ‘샤크 노즈’를 형상화 한 전면부 디자인이 강인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선사한다. 지프 고유의 사다리꼴 휠 아치와 3열로 길어진 휠 베이스의 균형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운전석의 10.25인치 디지털 게이지 클러스터 컬러 디스플레이와 스티어링휠 중앙에 위치한 새로운 사각형의 지프 엠블럼이 운전자를 반긴다. 중앙의 10.1인치 맵-인-클러스터 디스플레이의 넓은 화면은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동시에 편리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한다. 실내 전체를 감싸고 있는 멀티 컬러 앰비언트 LED 라이팅은 은은하면서도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최상위 트림인 써밋 리저브(Summit Reserve)에는 프리미엄 팔레르모 가죽 시트가 적용되며, 파워 마사지 시트(1열)와 버킷 시트(2열)를 지원해 편안하면서도 안락한 주행을 지원한다. 온/오프를 넘나드는 강력한 주행 성능 강력한3.6L V6 24V VVT 업그레이드 엔진은 최고출력 286마력(@6,400rpm), 최대토크 35.1kg·m(@4,000rpm)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의 다단화를 통해 모든 속도 영역에서 효율적인 rpm을 유지하여 정숙성, 가속 반응성, 효율성 등을 향상시켰다. 또한, 쿼드라-트랙 II(Quadra-Trac® II) 4X4 시스템은 2.72:1 기어비의 낮은 토크 제어로 오프로드 기동성이 향상되었으며, 다수의 센서가 사전에 토크 분포를 조정하여 미끄러운 노면에 즉각 반응, 주행 조건에 따라 5가지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지형 설정 시스템으로 도심의 온로드 주행은 물론 오프로드의 험로 주행 시 모두 최적화된 주행 성능을 구현한다. 110개 이상의 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 완벽한 진화 올 뉴 그랜드 체로키L에는 프리미엄 럭셔리 SUV의 명성에 맞는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위한 110개 이상의 주행 안전 편의 사양들이 대거 적용되어 있다. 전방 카메라를 통해 차선을 감지하고 차선 변경 시 사각지대 모니터링 센서로 인접한 차량을 감지하여 경고를 주는 액티브 레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보행자/자전거 감지 긴급 브레이킹 시스템, 2-3열 탑승자를 실시간 확인 가능한 뒷좌석 모니터링 카메라 및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헤드 업 디스플레이(HUD)와 같은 주행 안전 보조 장치가 기본 사양으로 지원된다. 최고 사양인 써밋 리저브 트림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액티브 레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결합하여 작동하는 자율주행 레벨2 등급의 액티브 드라이빙 어시스트 시스템,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촬영한 이미지를 계기판 디스플레이에 표시하는 나이트 비전 카메라 시스템, 운전자 졸음 감지 시스템 그리고 주차 편의성을 제공하는 파크센스(ParkSense) 평행/수직 주차 및 출차 보조 시스템(제동 포함)으로 안전운행을 돕는다. Hi-Fi 오디오 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매킨토시(McIntosh)’ 사가 그랜드 체로키 L만을 위한 사운드 시스템을 디자인, 19개의 스피커를 통해 동급 세그먼트 내 최고의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한국 고객들을 위해 브랜드 최초로 SK텔레콤의 내비게이션 ‘T맵’이 장착되었으며, 무선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연결은 물론 써밋 리저브 트림에는 무선 충전 패드가 장착되어 향상된 연결성을 제공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눈길을 끄는 인테리어와 혁신적인 기술로 출시와 동시에 ‘최고의 패밀리 SUV’ 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SUV 라인업으로 인정받은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프리미엄 브랜드의 제품과 기술력에 대한 기준이 높은 한국 고객들의 기대에도 충분히 부응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프는 사전 계약 고객 300명에게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지프 전용 프리미엄 골프백 세트를 증정하며, 재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270만원 상당의 ‘골프 용품 상품권’ 또는 ‘주유 상품권’을 택일하여 제공한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환경보호단체 vs 지역 주민, 소통과 의견 조율이 필요할 때 

    환경보호단체 vs 지역 주민, 소통과 의견 조율이 필요할 때 

    국내이슈
    2021-11-23 19:43:15 김정희
    섬진강 준설과 관련, 여러 우려와 논란이 일고 있다.현재 섬진강 하구유역에서 대규모 준설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준설사업은 홍수 등에 대한 섬진강의 범람 피해를 막고, 채첩 자원량 증대를 위한 사업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여수MBC 측은 논란과 관련한 보도를 통해 여러 시각으로 살펴봤다. 하지만 일부 환경단체 측은 즉각 중단을 촉구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양 측 입장이 팽팽해 앞으로의 상황에 이목을 집중시킨다.최근 섬진강 하구 유역에 위치한 신비, 두곡지구에서는 대형 포크레인 등이 강 속에 있는 퇴적토를 파는 등의 작업을 펼치고 있다. 하동군을 비롯해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측은 오는 2022년 3월까지 약 백 억 여원의 사업비로, 이 일대의 백이십팔만여 제곱미터 면적에 관한 퇴적토 준설 사업 중인 것이다.그렇다면 왜 섬진강 준설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일까? 바로 홍수기다. 홍수기 섬진강의 범람 피해 등의 재발 등을 방지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고 있는 재첩 등의 자원량을 확대한다는 사업이다. 하지만 주민들과 환경운동단체 측의 입장이 갈리며 논란이 일고 있다. 섬진강 유역 주민들은 하루빨리 준설돼 재첩 서식지를 확보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생업의 문제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부 환경운동연합 측은 반대 입장이다.홍수 피해를 막기 위한 명분 등으로 섬진강을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면 우리 고유의 자연 환경이 급속도로 파괴될 뿐만 아니라 염해 피해가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또한 바닷물 역류가 속도를 낼 수 있다며 우려의 입장을 표하고 있다. 양 측의 입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강력하게 공사를 진행하기 전 소통과 의견 조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김승남,영농태양광 제정법, 농민기본소득을 위한 농촌살리기 법

    김승남,영농태양광 제정법, 농민기본소득을 위한 농촌살리기 법

    이슈
    2021-11-23 14:05:03 안상석
    김승남 국회의원(사진)은 11월 22일 KBS 광주전남 뉴스에서 방영된 “영농형태양광법 철회요구”와 관련해서, 발의한 법안과 전혀 다 른 내용임을 밝혔다. KBS의 영농태양광 관련 보도는 김승남 의원이 발의한 ‘영농태양광 발전사업 지원에 관한 법률안(약칭:농민발전기본소득법)’의 내용과 기존 농촌태양광과 영농태양광의 차이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일부 농민단체의 의견만을 일방적으로 반영해 보도했다고 주장했다. 「농어촌파괴형 풍력 태양광 반대 전남연대회의」는 김승남의원이 대표발의한 영농형태양광 법안이 태양광업자와 대지주의 이익을 보장하는 법안이고 농촌을 파괴시킨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제정법의 내용은 오히려 농지를 보호하고 무분별한 태양광사업자들도부터 농민들에게 발전수익을 되돌려주는 법안이라고 밝혔다.  영농태양광은 농지 상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하부에는 벼 등 작물을 재배하는 방식으로 기존 농사를 그대로 지으면서 태양광 발전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형태로 농지를 없애고 태양광시설을 설치하는 농촌태양광과는 본질부터 다르다.  영농태양광 시설의 편법 운영을 막기 위해 비농업인과 태양광업자의 사업추진을 강력히 제한하고, 임차농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내용까지 담고 있으나 KBS 뉴스 보도는 법안 내용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태양광 업자와 대지주의 이익만을 위한 법안으로 보도했다.  김승남 의원이 발의한 ‘영농태양광 발전사업 지원에 관한 법률안(약칭:농민발전기본소득법)’은 한농연 등 6개 농민단체·유관기관 및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고 동의를 얻었고, 여러 지역 농협 조합장들은 제정안 발의를 찬성하는 성명서를 준비 중에 있다. 지금까지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의 허점은 농지를 잡종지로 용도 변경해야만 발전사업과 개발행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농지가 줄어들고 있다. 또한 농어촌 내에서도 농업진흥구역내 농지를 가지 사람과 농업진흥구역 외 농지를 가진 사람들 간에 빈부격차를 가중시켰다.김승남 의원은 “농지를 보호할 목적으로 추진한 법안을 농지파괴형으로 매도하는 것은 제정안을 제대로 살펴보지 않고 반대를 위한 트집이다”며 “정정보도를 통해 농민들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사실관계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커피 가루 활용한 연료-신발 개발이 주는 의미…진정한 커피 공화국으로 거듭나려면

    커피 가루 활용한 연료-신발 개발이 주는 의미…진정한 커피 공화국으로 거듭나려면

    사회이슈
    2021-11-23 13:39:49 이동규
    대한민국은 커피 공화국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커피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크다. 전국 커피숍의 수만 8만 개가 넘고 1인당 연평균 커피 소비량은 300잔이 훌쩍 넘는 수치다. 과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스턴트커피를 넘어 이제는 원두커피에 대한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커피시장이 성장하는 만큼 환경 오염은 심각해지고 있다. 커피숍에서 발생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원두커피를 내리고 난 뒤 생기는 커피 찌꺼기가 환경 문제와 직결됐기 때문이다. 커피숍에서 배출되는 일회용 컵의 경우 컵 표면에 잉크로 로고가 새겨져 있다. 또한 모든 매장바다 컵의 소재가 다르기 때문에 재활용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국에서 배출되는 일회용 컵의 95% 이상은 소각되거나 매립되고 있는 실정이다. 소각이나 매립과정에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커피 찌꺼기 역시 환경 오염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땅에 매립된 축축한 커피 찌꺼기는 썩는 과정에서 엄청난 양이 이산화탄소를 뿜어내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영국과 핀란드 등 여러 나라에서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연료와 운동화 등을 개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영국의 한 회사는 수백 개가 넘는 커피숍에서 커피 찌꺼기를 수거해 말려 압축한 뒤 연료로 재탄생 시켰다. 핀란드에 있는 회사의 경우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해 운동화를 만들었다. 커피 찌꺼기와 플라스틱 알갱이를 섞어 운동화 표면 재료를 만든 것이다. 운동화 한 켤레를 만드는데 사용된 커피 찌꺼기는 약 20컵이다. 재활용이 가능한 커피 컵의 개발 역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 4월 영국 BBC에 따르면 아일랜드의 한 스타트업 업체에서는 100%로 만들어진 재활용이 가능한 컵을 개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플라스틱이 전혀 섞이지 않은 이 컵은 개발에만 10년 이상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오염물이 묻은 컵의 경우 재활용 업체에서 수거하지 않는 점을 확인한 업체는 100% 종이로 컵을 만들어 매립될 경우에도 잘 썩게 만든 것이다. 현재 이 컵은 뉴욕의 한 대학 교내 카페와 인도네시아에 있는 프랜차이즈 음식적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최근 각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캡슐 커피에 대한 변화도 일고 있다. 이는 커피 머신에 캡슐을 넣어 커피를 내려 마시는 방식인데 편리함을 최고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방식이다. 하지만 여기에 사용되는 캡슐 역시 플라스틱과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어렵고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땅에서 썩게 하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캡슐 용기가 속속 개발되고 있다. 한국 역시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친환경 연료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자체가 등장 하고 있다. ‘친환경’이라는 흐름을 타고 여러 관련 기업들 역시 이 바람에 함께 동참해 환경 보호도 하고 커피도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커피 공화국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역대 최고액 넘어 1,400억원 도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역대 최고액 넘어 1,400억원 도전

    이슈
    2021-11-22 23:55:39 안상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화훼사업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화훼류 소비급감에도 불구하고 화훼류 경매실적이 역대 연간 최고액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양재동 화훼공판장의 역대 최고 경매실적은 2019년에 기록한 1,221억원으로, 올해는 최고액을 조기 초과 달성하며 22일 현재 1,252억원을 기록 중이며 연말까지 1,400억원 달성에 도전한다.  화훼공판장은 1991년 개장 당시 경매실적 17억원으로 시작하여 개장 30년 만에 70배를 훌쩍 넘길 만큼 성장했다. 경매실적 향상은 단순 출하량 증가뿐만 아니라 경락가격 상승에 기인한 것으로 출하농가의 소득 증진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꽃 구독서비스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면서 마켓컬리, 쿠팡 등 인터넷 매출이 증가했고, 팬데믹 이후 꽃을 통해 위안과 치유의 시간을 가지려는 꽃 구매자가 증가함에 따라 화훼류 전 품목이 전년 대비 가격상승을 보였다.  한편, 화훼사업센터는 코로나19에 따른 화훼류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경매수수료를 인하하였으며, 최근 유행하는 인기품종·거래가격 등의 시장동향 제공과 우수품질 재배 및 유지를 위한 컨설팅 등 화훼농가 지원에 역점을 두었다. 또한, 비대면 거래 추세에 맞추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손쉽게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정가수의매매시스템을 지난해 12월 최초 도입하여, 금년 11월 현재 온라인 매매실적 53억원을 기록 중이다.  더불어 철저한 방역관리로 중단없는 경매와 정상영업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양재 플라워페스타 개최와 꽃 생활화 체험관 운영·교육 등 꽃 생활화 문화확산을 통한 소비유도에 앞장서 왔다. 오정규 유통이사는 “화훼공판장 30주년을 맞은 올해 역대 최대 경매실적을 달성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꽃소비 문화확산을 통한 소비확대로 화훼농가의 수취가격을 제고하고, 판로 다양화를 위한 온라인 거래 정착과 출하농가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충북 음성 육계농장 확진, 전남 담양 육용오리 의심축 발생

    충북 음성 육계농장 확진, 전남 담양 육용오리 의심축 발생

    이슈
    2021-11-22 23:50:37 안상석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오늘 충북 음성 육계농장(약 92천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7차, H5N1)되었고, 전남 담양 육용오리 농장(약 10천수 사육)에서는 의심축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사육농가 발생현황는 (1차) 음성 메추리(11.8), (2차) 음성 육용오리(11.9), (3차) 나주 육용오리(11.13), (4차) 음성 육용오리(11.14), (5차) 강진 종오리(11.16), (6차) 나주 육용오리(11.17), (7차) 음성 육계(11.19),(의심축) 담양 육용오리(11.22)등이다.중수본는 감염 개체를 신속하게 발견하기 위해 가금검사를 강화*하였으며, 음성 육계농장은 도축장 출하전 검사에서, 담양 육용오리 농장은 정밀 정기검사 과정에서 확인되었다.중수본은 발생농장 등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농장 출입통제, 집중 소독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중수본은 “가금농장 관계자들이 ”①농장 출입 사람·차량·물품에 대한 철저한 소독, ②농장 내부 매일 청소·소독, 소독·방역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부출입구·뒷문 폐쇄, ③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손소독, ④축사 내부 매일 소독 등 농장 4단계 소독을 반드시 실천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또한, 가금 계열화업체는 “계열화 가금농가들이 철새도래지는 물론 작은 저수지·하천·농경지에도 출입하지 않도록 지도·점검해줄 것”을 당부하였다.ass1010@dailyt.co.kr
  • 홍성룡 의원, 탄천 동측도로 지하4차선 확장 공사 추진하라

    홍성룡 의원, 탄천 동측도로 지하4차선 확장 공사 추진하라

    이슈
    2021-11-22 22:49:39 안상석
    홍성룡 시의원(사진)은 지난 17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03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탄천 동측도로 지하4차선 확장 공사’의 조속한 추진을 오세훈 시장에게 촉구했다. 홍 의원에 따르면,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사업은 송파구 삼성교에서 올림픽훼밀리아파트까지 약 4.9km 구간의 제방도로를 구조개선 하는 사업이다.  2005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용역을 시작해 이제 겨우 올림픽훼밀리아파트부터 광평교 사거리까지의 0.6km를 실시설계 중이며, 빠르면 내년도부터 착공할 예정이다. 올림픽대로와 만나는 잠실운동장 부분은 GBC 사업에 포함됐다. 지하차도로 계획돼 그곳도 빠르면 내년에 착공할 것으로 홍 의원은 내다봤다.그 가운데 삼성교에서 광평교 사거리 구간은 이번 투자심사에서 사업비 증가로 인한 경제성 부족을 이유로 통과하지 못하고 재심사로 결정됐다. 주변 주민들의 지하화 및 상부공원화 요구로 예상되는 총 사업비는 약 3,800억 원으로 추정된다. 홍 의원은 “탄천변 동측도로는 도시계획도로가 아닌 제방 임시도로로서 일부 구간은 홍수 수위보다 낮아 침수우려가 있고, 교차로 구간은 비정상적인 기하 구조로 인해 사고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상습정체 도로인 송파대로와 동부간선도로의 교통량 분산을 위한 남북축 간선도로망 구축을 위해서도 시급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홍 의원은 “이미 이 도로 개설을 위해 제2롯데에서 450억 원, SH문정지구에서 228억 원, 수서역세권에서 140억 원 등 총 818억 원을 교통개선분담금으로 부담했다”며, “교통개선분담금까지 받아 놓은 도로에 대해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투자심사에서 번번히 재심사가 이루어져 주변도로 개통과 함께 도로개설이 안된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사업은 해묵은 지역 숙원사업”이라고 강조하고, “지역주민의 안전과 편익뿐만 아니라 송파대로와 동부간선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함으로써 서울시내 남북축 간선도로망 완성이라는 거시적 측면에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오 시장에게 주문했다.ass1010@dailyt.co.kr
  • 동해안 ‘해안 침식’ 현상 가속화…해안도로,주변 민가 피해 급증할 가능성 높아져

    동해안 ‘해안 침식’ 현상 가속화…해안도로,주변 민가 피해 급증할 가능성 높아져

    생태·환경
    2021-11-22 21:14:25 김정희
    동해안의 ‘해안 침식’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해안의 모래와 자갈이 바람·파도·물 흐름에 의해 씻겨 해안이 조금씩 후퇴하는 현상을 말하는 해안 침식 현상이 최근에는 기후 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까지 더해져 그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1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전국 250개 해수욕장의 해안 침식 현상을 조사한 결과 그 중 43개가 해안 침식 현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12개였던 2018년과 비교했을 때 30개가 늘어난 수치다. 43개의 해수욕장 중 25개는 동해안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2018년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실린 한 논문에 따르면 전 세계 모래 해변의 24%가 1984~2016년까지 연평균 0.5m 침식됐다고 전했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 된다면 세계 모래 해변의 10%이상이 2050년까지 심각한 침식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모래사장의 유실은 관광자원 훼손 뿐 아니라 인간의 안전에도 심각한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크다.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결국 해안도로나 해변 주변의 민가 역시 위험에 처하게 되는 것이다. 현재 강원도에서 동해안 해안가 102곳을 선정해 해안 침식조사를 한 결과 침식으로 인해 위험 수준에 처한 지역이 68곳으로 확인됐다. 상태가 양호한 지역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밝혀져 해안 침식 수준의 심각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여러 지자체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안도로를 건설하고 있다. 해안도로 역시 모래사장 침식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이다. 여러 전문가들은 해안 침식의 원인이 되는 무분별한 개발을 막을 수 있는 당장이 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수천 년간 유지됐던 해변이 인간의 개발과 기후변화로 인해 빠르게 훼손되고 있는 상황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이런 상황을 시급히 막을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미세먼지의 습격, 미래세대 위한 공기정화 인프라 구축 必

    미세먼지의 습격, 미래세대 위한 공기정화 인프라 구축 必

    정책이슈
    2021-11-22 14:14:09 이동규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덮쳤다. 주말 내내 대한민국의 하늘은 잿빛이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는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폐 등에 침투된다. 침투된 미세먼지는 사람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미세먼지는 지난 2013년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1군 발암물질로 분류된 바 있다. 최근 어린이들이 대기오염에 노출될 경우 성인기 건강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네이처(Nature Scientific Reports)에 발표됐다. 또한, 이미 세계 어린이의 93%인 약 18억 명은 건강과 발달에 해가 되는 유해 공기를 호흡하고 있으며, 그 결과 선진국 어린이의 25% 이상이 대기오염으로 인해 면역체계 장애와 관련된 질환을 가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다. 자연적이거나 인위적인 이유다. 그 중 인위적인 이유로 발생되는 먼지가 대부분이다. 석탄·석유와 같은 화석연료로 인해 발생하는 매연,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먼지가 그 예다.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에어컨이나 보일러,가스레인지 역시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특히 겨울부터 이른 봄철 사이 고농도의 미세먼지 발생 일수가 잦다. 이에 정부와 지자체는 선제적 대응으로 12월부터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동측정차량과 드론 등을 활용해 미세머지 다량배출 사업장 집중점검 실시,배출가스 특별단속,불법소각 등 여러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올해 역시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계절관리제가 시행될 예정이다.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과 함께 개인의 노력 역시 필요하다. 대중교통·자전거 혹은 도보 이용하기,급정거나 급브레이커를 밟지 않는 친환경 운전하기,겨울철 적정 실내온도 유지하기,불필요한 쓰레기 줄이기 등 일상생활 속 사소한 실천을 행해야 할 때다. 현 세대의 건강과 더불어 미래세대의 건강을 위해 공기정화에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정부차원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 개인이 함께 따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과 실행이 필요한 때다. 사진=언플래쉬
  • 김회재 의원 “비싼 집 가졌지만...100명 중 73명은 종부세 평균 50만원”

    김회재 의원 “비싼 집 가졌지만...100명 중 73명은 종부세 평균 50만원”

    이슈
    2021-11-22 14:14:03 안상석
    김회재 의원(사진)이 윤석열 후보의 종부세 감면론을 비판하고 나섰다.22일 기재부는 2021년도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고지 관련 설명자료를 발표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2021년도 주택분 종부세 고지 인원은 94.7만명으로 전 국민 5,182만 1,669명 1.8%뿐으로 나타났다.특히 고지 세액 5.7조원 중 다주택자(48.5만명, 2.7조원) 및 법인(6.2만명, 2.3조원)이 88.9%로 다주택자와 법인이 세액의 대부분을 부담하고 있었다.1세대 1주택자는 고지 세액 중 3.5%(13.2만명, 0.2조원)만 부담하며, 전체 고지 인원 및 세액 중 1세대 1주택자 비중은 전년대비 오히려 감소했다. 2020년 고지 인원 대비 1세대 1주택자는 18.0%였으나, 올해 13.9%로 감소하였고, 세액 비중도 6.5%에서 3.5%로 줄어들었다. 올해 종부세 고지 1세대 1주택자 인원 중 72.5%는 시가 25억원 이하자로 평균세액은 50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종부세가 부과되는 시가 약 16억원 이상 고가 주택을 가진 1세대 1주택자 중 72.5%의 연간 종부세가 고작 50만원 뿐이라는 뜻이다. 윤석열 후보의 종부세 감면론이 상위 초고자산가를 위한 ‘부자 감세’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이다. 다주택자에 대한 정부의 입체적 압박과 정책의 효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문재인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다주택자 과세강화 조치로 올해 3주택 이상자(조정2주택 포함)의 종부세 과세인원(41.5만명, +78%)과 세액(2.6조원, +223%)이 증가했다.특히 다주택자(48.5만명) 중 3주택 이상자가 85.6%, 이들이 다주택자 세액(2.7조원) 중 96.4%를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법인을 통한 종부세 부담회피방지를 위한 과세강화로 법인의 과세인원(6.2만명, +279%)과 세액(2.3조원, +311%)도 크게 증가했다.다주택자에 대한 투기억제 정책으로 다주택자 비율은 6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체 주택 보유자 중 다주택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15.8%로 전년대비 0.1%포인트 감소했다. 서울에서 다주택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더 크게 감소했다. 서울 다주택자 비중은 2019년 15.8%에서 15.2%로 0.6%p나 감소했다. 2015년 14.9% 이후 5년만에 최소치이다. 부동산시장도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저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9.6을 기록했다. 기준선인 100 이하로 떨어진 것이다. 매매수급지수가 100 이하로 내려간 것은 재보궐 직전인 4월 1주(96.1) 이후 32주만에 처음이다. 매매수급지수는 기준선인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공급이 수요보다 많음을 의미한다. 한국부동산원 기준으로 32주만에 처음으로 서울 아파트를 살 사람보다 팔 사람이 더 많다는 뜻이다. 민간 조사기관인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의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0월 1주부터 100이하로 떨어져, 저번주 64.9를 기록했다. 2019년 6월 3주(57.8) 이후 120주만에 최소치이다. 김회재 의원은 “집을 투기세력들이 돈을 버는 곳이 아닌, 국민들께서 마음 편히 쉬실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부동산 시장이 안정되어 가는 중차대한 시기에 정치권이 잘못된 시그널을 보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이에  김 의원은 “윤석열 후보의 부동산 공약은 부동산 시장에 기름을 끼얹는 내용들로 점철되어 있다”며 “종부세 감면론은 자산격차 심화, 부동산 불안정을 초래할 뇌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ass1010@dailyt.co.kr
  • 김한정 의원, 조광한 남양주시장 독단적 시정운영 비판…“남양주 주인은 시민”

    김한정 의원, 조광한 남양주시장 독단적 시정운영 비판…“남양주 주인은 시민”

    사회일반
    2021-11-20 18:48:12 안상석
    김한정(민주당 남양주을지역위원장)의원이 남양주시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독단적 시정운영을 비판하고 나섰다.김한정 의원은 지난 18일 성명을 통해 “남양주시의 주인은 남양주시민이며 공무원들의 임무는 시장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을 위하는 것이다” 라며, “현재 남양주시정은 시장의 독단으로 진행되면서 난맥상을 보이고 있고 시민을 바라보아야 할 공무원들은 시장의 눈치를 보며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김 의원은 하루빨리 남양주시정이 정상화되기를 기원하면서 남양주시 공무원들이 직분에 맞도록 처신할 것을 권고했다.김 의원은 남양주시는 상부기관인 경기도의 종합감사와 복무감사를 거부하여 공무원 징계를 자초했고, 경기도와 협조 부재로 중요사업이 차질을 빚는 등 여러 손해를 입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경기도의 감사거부와 후폭풍에 대해 엄중하게 지켜보고 있으며, 더 이상의 행정 차질이 없도록 공무원들은 직무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우리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더 이상 민주당 시장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조광한시장은 불법행위로 현재 사법처리 대상이며, 민주당 시의원들의 결의, 중앙당 윤리심판원 회부에 따라 중앙당 징계처분을 대기하고 있으며 민주당원과 시민들의 신임을 잃은 지 오래된 조광한시장에 대해 합당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아울러 “사태가 이러함에도 일부 남양주시 공무원들은 조광한시장 눈치를 보며 정당한 상부기관 감사 거부, 관변단체 집회 동원 등 조광한시장의 독단적 시정에 동참하고 있으며, 승진 등 혜택을 위해 부당한 지시임을 알고도 묵인, 방조하거나 어쩔 수 없이 지시사항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묵인, 방조도 동조하는 것과 마찬가지임을 인식하고 공무원 본분에 벗어난 행위에 대해 시민들이 용납하지 않고 차후에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고 경고했다.김한정 의원은 남양주을지역위원회는 시장의 민주당에 대한 해당 행위와 위신 실추, 남양주 시정 문란, 당정협의 무시, 민주당 대선후보 비방 등 민주당을 배신한 조광한 시장을 심판하고 다가올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일치단결하여 반드시 승리하고, 남양주시정의 일대 개혁을 시행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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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창진 시의원, 도시기반시설본부 공사현장 안내간판 점검하고 호우 시 감전사고 예방 주문

    잘못된 공사 안내간판 방치로 시민 불편 초래장마태풍 시기 감전사고 위험
    이정윤 2025-09-05 13:19:45
  • 김동욱 시의원, “재난기금은 안전망이지, 빚내 쓸 민생회복지원금 예산 아니다”
    국내이슈

    김동욱 시의원, “재난기금은 안전망이지, 빚내 쓸 민생회복지원금 예산 아니다”

    재난 대비용 기금을 지방채로 전용하면 서울시민 세금 부담만 늘어
    이정윤 2025-09-05 13:16:21
  • 임만균 시의원, 인명사고 더 이상 없어야… 소관 기관의 철저한 안전사고 환경예방 노력 주문
    정책이슈

    임만균 시의원, 인명사고 더 이상 없어야… 소관 기관의 철저한 안전사고 환경예방 노력 주문

    시민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 기관 책임 강화와 예방대책 마련에 총력 다할 것
    이정윤 2025-09-05 13:15:30
  • 농협중앙회
  •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일리기획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데일리지구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Daily +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친환경가이드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친환경가이드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 김춘곤 시의원, 노후 열수송관 교체사업의 실효성 및 안전환경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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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곤 시의원, 노후 열수송관 교체사업의 실효성 및 안전환경대책 촉구

    이정윤 2025-09-02 20:49:25
  •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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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자연 교감과 친환경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만나는 자연 수업 감수성 교육 구성
    이정윤 2025-08-28 07:38:48
  •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친환경가이드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무라벨 제도 안착 시 연간 약 1,800톤의 플라스틱 사용 줄일 수 있어
    이정윤 2025-08-27 15:28:32

ESG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지속가능경영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김정희 2025-09-05 07:06:11
  •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ESG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이정윤 2025-08-29 16:31:52
  •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이슈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적경제기업 주도, 2개 기관 이상 협력체(컨소시엄) 구성 필수
    이정윤 2025-08-28 07:35:54
  •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ESG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친환경·고효율 LNG 설비 전환·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 높은 평가 받아
    이정윤 2025-08-27 15:26:03
  •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지속가능경영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김정희 2025-08-25 0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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