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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광주광역시 ESG 실천업무협약 체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광주광역시 ESG 실천업무협약 체결

    이슈
    2021-11-04 17:12:29 안상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광주광역시 업무협약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우측))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저탄소 식생활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의 추진 및 홍보 등 ESG 가치 실천 ▲ 로컬푸드 등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상생 실천 ▲ 기후위기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촉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공사는 광주광역시 주최로 4일부터 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1년 광주미래식품전’에 참가하여, 광주‧전남지역 농수산식품 기업들의 수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맞춤형 수출컨설팅을 수행한다.한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우리 모두와 미래세대를 위해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 Zero(탄소중립)’를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이다. 공사는 지난 9월 새마을운동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소비자단체와 함께 선포식을 갖고 대국민 확산에 나서 현재까지 약 68만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광주광역시민들도 함께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광주광역시와 함께 먹거리 분야 등 탄소중립 실천을 촉진하고, 지역 상생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교육청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ESG경영 실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벤츠 S 350 D, S 580 4MATIC , 야마하, 로얄엔필드 리콜 실시

    벤츠 S 350 D, S 580 4MATIC , 야마하, 로얄엔필드 리콜 실시

    사회일반
    2021-11-04 07:30:54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국모터트레이딩, 기흥인터내셔널(유)에서 수입·판매한 총 17개 차종 32,47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S 580 4MATIC 등 7개 차종 773대는 에어백 제어 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충돌 시 조수석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아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Mercedes-AMG CLA 45 S 4MATIC+ 등 5개 차종 277대는 배기음․승차감 조절 스위치가 외부 전자파의 영향으로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이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으로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해당 차량은 11월 5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수입, 판매한 야마하 GPD125A 등 4개 이륜 차종 31,117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보조반사기의 반사 성능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해당 차량은 11월 15일부터 ㈜한국모터트레이딩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기흥인터내셔널(유)에서 수입, 판매한 로얄엔필드 히말라얀 이륜 차종 312대는 브레이크 캘리퍼의 내식성 부족에 의한 부식으로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1월 5일부터 기흥인터내셔널(유) 로얄엔필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PC www.car.go.kr, 모바일 m.car.go.kr, 연락처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ass1010@dailyt.co.kr
  • 환경부,   벤츠(4종)G350 d, E350 d, E350 d4Matic, CLS 350 d 4Maticd ... 경유차 과징금 43억원 총 4,754대 적발

    환경부, 벤츠(4종)G350 d, E350 d, E350 d4Matic, CLS 350 d 4Maticd ... 경유차 과징금 43억원 총 4,754대 적발

    이슈
    2021-11-04 00:49:58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이하 벤츠), 스텔란티스코리아(주)(이하 스텔란티스)가 국내에 수입‧판매한 경유차량 6종 총 4,754대에 대해 배출가스 불법조작을 확인하고 인증취소, 결함시정 명령 및 과징금 부과 등 행정조치와 함께 형사고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환경부는 최근 실시한 수시‧결함 확인검사를 통해 이들 차량이 인증시험과 달리 질소산화물이 과다하게 배출됨을 확인했다. 벤츠는 질소산화물 환원촉매( (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질소산화물 환원촉매): 배기관에 요소수 수용액을 분사하여 질소산화물(NOx)을 물(H2O)과 질소(N2)로 환원해 주는 장치) )의 요소수 분사량을 감소시켰고 스텔란티스는 배출가스 재순환장치((EGR(Exhaust Gas Recirculation, 배출가스재순환장치): 배출가스 일부를 연소실로 재유입시켜 연소 온도를 낮추어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줄이는 장치)   )의 가동률을 저하시키는 수법을 사용했다. 벤츠 경유차량의 경우 2020년 7월에 질소산화물 환원촉매 불법조작으로 적발된 12개 차종에 대한 처분 이후 동일한 환원촉매 장치가 장착된 경유차량 18개 차종에 대한 수시검사를 추가로 진행한 결과, 적발됐다.환경부는 2018년 6월부터 2020년 4월까지 불법조작 여부를 조사하여 지엘씨(GLC)220d 등 12개 차종(독일 교통부에서 해당 차종에 대해 불법조작 적발 )  을 적발했고, 해당 차종에 대해 인증취소, 642억 원의 과징금 부과, 결함시정(리콜) 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조치하고 형사고발한 바 있다.국립환경과학원은 2020년 8월 12개 차종 외에 환원촉매 장치가 장착된 벤츠의 모든 경유차 18차종에 대해 불법조작이 적용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조사 결과, 벤츠의 유로6 경유차 18개 차종 중 4종이 운행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환원촉매 장치의 요소수 분사량이 줄어들도록 조작됐고, 실도로 주행 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이 실내 인증기준(0.08g/㎞)보다 8배 정도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스텔란티스 경유차량은 2018년에 이미 적발된 유로6 차종 (2018년 12월 짚 레니게이드, 피아트500X 적발)   과 유사한 엔진이 탑재된 유로5 차종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여 배출가스 재순환장치 가동률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불법조작 차량 질소산화물 배출량 평가 결과 환경부는 지난 2018년 12월 스텔란티스의 차량 배출가스 재순환장치 가동률이 저하되는 불법조작을 적발하여 인증취소, 과징금 73억 원 부과, 결함시정명령 및 형사고발한 바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이 2019년 10월부터 유로5 ‘짚체로키’ 차종에 대해 조사한 결과, 배출가스 재순환장치의 가동율이 현저하게 떨어지도록 조작되었고, 엔진 예열 상태에서 시동하여 주행할 때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이 실내 인증기준인 0.18g/km보다 최대 9배 수준으로 과다 배출됨을 확인했다.  또한, ‘짚 체로키’와 같은 배출가스 제어로직이 적용된 ‘피아트 프리몬트’ 차종에 대해서도 불법으로 조작되었음을 확인했다.  환경부는 이번에 배출가스 조작을 확인한 벤츠 차종 4종(2,508대), 스텔란티스 차종 2종(2,246대)에 대해 배출가스 인증을 취소하고, 이들 차량을 수입·판매한 벤츠코리아(주), 스텔란티스코리아(주)에 결함시정 명령, 과징금 부과 등의 행정처분 조치를 취하고 형사 고발할 계획이다. 불법조작이 확인된 벤츠사에게는 43억 원, 스텔란티스사에게는 12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결함시정 명령을 받은 양사는 45일 이내에 환경부에 결함시정계획서를 제출하고 환경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환경부는 2015년 이후 현재까지 총 58차종, 19만대에 대해 불법조작을 적발하고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을 진행했다”라며, “일련의 배출가스 불법조작 사건에 대한 조사를 일단락했고, 앞으로 유사 불법조작 사례를 철저하게 점검‧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플라스틱-비닐 대체품 종이가 완벽한 친환경 제품이 될 수 없는 이유

    플라스틱-비닐 대체품 종이가 완벽한 친환경 제품이 될 수 없는 이유

    사회이슈
    2021-11-04 00:05:05 김정희
    자연적으로 500년이 지나야 분해되는 플라스틱이나 비닐은 환경오염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전 세계 여러 산업분야에서는 이들을 대신할 대체품 찾기에 주력했고 그 결과 플라스틱이나 비닐 포장재 대신 종이를 그 대안으로 찾아 종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플라스틱이나 비닐을 대신할 종이에 대한 우려 섞인 시선도 등장하고 있다. 나무로 만들어지는 종이라는 생각에 종이가 친환경적일 것이라는 것이 대다수의 공통된 의견이다. 하지만 종이 한 장을 만드는데 드는 물과 에너지 역시 만만치 않다. 뿐만 아니라 나무를 가공해 종이를 만드는 과정에서 오염수나 막대한 탄소가 배출된다. 또한 종이를 얻기 위해 결국 나무를 베어내야 하기 때문에 종이 역시 결코 완벽하게 친환경적일 순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플라스틱과 비닐보다 종이가 친환경적이라고 여전히 단정지어 말할 수 없는 이유는 여러가지다. 최근 상온에서 보관 가능한 우유,두유,주스를 담는 멸균팩의 경우 코팅된 합성수지가 혼합되기 때문에 재활용이 불가능하다. 가령 아이스크림 콘 역시 종이 포장재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비닐과 종이가 혼합됐기 때문에 이 역시 100% 친환경적인 제품은 아닌 것이다. 최근 택배업계를 비롯해 마트나 화장품 업계 역시 플라스틱 포장재가 아닌 종이 포장재로 전환하고 있는 과정에 들어섰다. 하지만 종이가 친환경적이라는 이유로 많은 소비자들이 이를 남용하고 있다는 일부 지적도 존재한다. 친환경적이고 소각을 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에서 한번 사용 후 버리는 것 역시 문제가 된다. 플라스틱 대신 종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 결국 이는 끊임없이 벌목을 해야 하고 이 역시 환경적인 측면에서 결코 좋을 순 없는 것이다. 결국 과도한 벌목으로 생태계가 파괴될 수 있는 상황이 도래하게 되는 것이다. 최근 환경 오염이 전 세계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 각국 산업 분야는 친환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업의 친환경 마케팅에 소비자들이 현혹될 수 있는 상황이 존재하게 된다. 플라스틱·비닐 대신 종이를 선택함에 있어서 단지 재질만을 보고 어느 쪽이 친환경적이다 라고 말할 순 없는 것이다. 소비자로서 어떤 것이 정말 친환경적인 것인지 스스로 생각해 판단해야 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종로구, 커피찌꺼기 수거해 농가 축사 바닥재·친환경 퇴비로 적극 재활용

    종로구, 커피찌꺼기 수거해 농가 축사 바닥재·친환경 퇴비로 적극 재활용

    사회일반
    2021-11-03 20:46:26 안상석
    ▲종로구가 갔다 직접만나고 설명해 주면는 청소행정과직원들 서울 종로구가 자원 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해 ‘커피찌꺼기 재활용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재활용 사업은 현재 생활폐기물과 혼합 배출되어 매립·소각되고 있는 커피찌꺼기를 별도 수거하여 농가 등에서 친환경 퇴비로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는 사업에 동참할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종로구청 홈페이지나 담당자에게 이메일을 보내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업체는 커피찌꺼기에 이물질이 섞이지 않도록 20L 이하 크기의 투명봉투에 담아 별도 배출하면 된다. ▲수거한 커피찌꺼기 보관소 수거한 커피찌꺼기는 종로구와 협약한 축산농가 등으로 보내 축사 바닥재, 친환경 퇴비로 재활용 예정이다.  구는 사업 정착 시 매해 660여 톤의 쓰레기를 감량하고 3,500만원의 예산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종로구는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하여 올해 12월부터 실시 예정인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의무화에 앞서 이달부터 ‘투명 페트병 모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투명 페트병 20개를 모아 매주 목요일 동주민센터로 가져가면 10L 종량제 봉투 1장과 투명 페트병 재활용 봉투 1장으로 교환해 준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장려하고자 누적 5회 참여 시에는 종량제 봉투 4장을 추가 지급한다.규격, 뚜껑유무에 상관없이 교환이 가능하고 반드시 내용물을 비운 뒤 라벨을 제거해 찌그러트려서 뚜껑을 닫고 투명봉투에 담아 가져가야 한다. 단, 일회용 커피컵이나 과일트레이, 유색페트병, 샴푸통, 세제통 등 기타 플라스틱 용기는 투명페트병에 해당하지 않는다.한편, 종로구는 종이팩, 폐건전지 수거 보상제도 운영 중이다.청소행정과 김수정팀장은“커피찌꺼기의 적극적인 재활용을 통해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을 지킬 수 있도록 관심 있는 업체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그린워싱=위장환경주의,똑똑한 소비자가 눈 여겨 보아야 할 친환경 마케팅 전략

    그린워싱=위장환경주의,똑똑한 소비자가 눈 여겨 보아야 할 친환경 마케팅 전략

    건강·생활
    2021-11-03 20:22:09 이동규
    ‘그린워싱(greenwashing)’이란 green(녹색)과 white washing(세탁)의 합성어로 실질적으로 친환경과는 거리가 있지만 마치 친환경적인 것처럼 홍보하는 위장환경주의를 뜻하는 말이다. 예를 들어 어느 기업이 제품 광고를 통해 생산 전 과정에서 발생되는 환경 오염 문제는 축소시키고 일부 환경 보호와 관련된 과정만을 부각시켜 친환경제품인 듯 홍보하는 행위를 뜻한다. 최근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해마다 심각해지는 자연재해와 기후변화를 비롯해 각종 환경 오염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어 이에 대한 경각심을 느낀 것이다. 이런 추세에 따라 식품,화장품,의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 마케팅을 앞세워 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 의류 업체의 경우 바다에서 나온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든 의류를 출시했다. 화장품업체는 플라스틱 용기를 줄이기 위해 리필 서비스를 운영하기도 한다. 이와 같이 다양한 곳에서 친환경을 위한 것이라는 서비스나 제품이 제공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업의 경영이 그린워싱이라는 일부 비판적인 시각이 존재하기도 한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리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의 경우 리필 제품을 다른 나라에서 수입하고 있는데,이는 결국 배나 비행기로 제품 운송 과정 시 탄소를 배출시키기에 결코 친환경적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환경을 생각하는 듯 보이지만 실제는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영국 BBC방송 역시 아일랜드의 한 항공사가 광고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가장 적게 한다는 내용의 광고가 허위광고라는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영국의 한 식품 업체의 경우 플라스틱이 전혀 없는,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재에 대한 광고를 전했지만 이 역시 허위 광고였다. 최근 전 세계 기업 경영 방침은 ESG 경영이 대세다. 환경을 생각하며 지속가능한 전략을 기업 운영 모토로 정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기업은 소비자들의 친환경적인 제품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친환경 제품 개발·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경영과 기업의 생존을 위해 이제는 환경 오염을 유발시키는 제품들은 점차 그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하지만 그린워싱과 같은 행태를 띄고 있는 일부 기업들의 허위·과장 광고로 인해 또 다른 친환경적인 기업들 역시 그 이미지가 실추될 수 있다. 친환경 마케팅을 접한 소비자들은 광고 속 제품이 실제 친환경 제품인가에 대한 여부를 정확히 따진 후 지갑을 열어야 할 것이다. 똑똑한 소비자만이 진실된 기업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와 더불어 그린워싱 기업의 행태를 막을 수 있는 제도나 법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사진=언플래쉬
  • KB국민은행,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환아를 위한 기부금 전달

    KB국민은행,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환아를 위한 기부금 전달

    이슈
    2021-11-02 21:51:34 안상석
    ▲ KB국민은행 저소득 가정 환아 후원금 전달식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저소득 가정 환아를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3월부터 KB국민은행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된 고객경험 모바일조사에 응답한 고객 수에 따라 적립됐다. 고객경험 모바일조사에는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내용이 포함됐다. 설문조사 마지막 ‘KB국민은행 고객과 함께하는 환아지원 캠페인’ 페이지는 적립된 후원 금액, 후원 아동 사연 등 운영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고객경험 모바일조사는 KB국민은행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거래 전반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KB국민은행은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한 시점부터 객장내 대기 시간, 직원과의 상담 과정, 퇴점 시까지의 고객경험 전반에서 발생한 고객의 의견을 영업점에 피드백해 적극적으로 개선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 영업점에 방문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중심의 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며, “이와 함께 ESG경영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정일영, 롯데몰 송도  25년 하반기 개장 ... “늦어진 만큼 개선된 계획으로 신속 추진해야”

    정일영, 롯데몰 송도 25년 하반기 개장 ... “늦어진 만큼 개선된 계획으로 신속 추진해야”

    이슈
    2021-11-02 21:47:42 안상석
    롯데몰 송도 조감도(예정) 정일영 국회의원(인천 연수을, 더불어민주당)은 박남춘 인천시장,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하 “인천 경제청”)과 함께 롯데몰 송도 사업 현장에서 개최된 ‘롯데몰 송도 사업계획 설명회’에 참석하였다. 현장에는 황범석 롯데백화점 대표와 김두원 롯데 송도 쇼핑타운 대표가 정일영 의원을 포함한 참석자들에게 ‘롯데몰 송도 변경 건축 계획안’을 설명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서 롯데는 롯데몰 송도 사업이 더 이상의 지연 없이 내년부터 행정절차와 토목공사를 본격 착수할 것임을 확정, 발표하였다. 롯데 측은 롯데몰 송도 건립을 목표로 송도 국제도시의 중심지인 국제업무지구 중앙에 위치한 토지를 확보하였으나, 그간 유통업계 트렌드 변화와 코로나19 등을 이유로 차일피일 사업을 미루어왔다. 이에 송도 국제도시 중심인 국제업무지구 A1 블록의 금싸라기 땅이 황량한 “공사 예정지”로 묶이는 통에 송도 국제도시의 주민들은 미관뿐 아니라 모래 먼지와 통행 불편 등으로 상당한 불편을 겪어왔다. 이러한 주민들의 불편과 민원에 따라 정일영 국회의원은 여러 차례 롯데 송도 쇼핑타운 대표 등과 간담회 등을 하며 지난 10년간 미루어진 롯데몰 송도개발 사업 현황에 대해 강한 질책을 이어왔다. 특히, 정일영 의원은 그간의 사업 지연으로 주민분들이 많은 고초를 겪은 만큼 기존의 계획에서 발전된 개발 계획을 가지고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야 한다고 롯데 측에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정 의원은 인천 경제청, 인천시 등과 함께 롯데몰 송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대책을 논의해 왔다.  이에 롯데는 지난 10월 20일, 정일영 의원실에서 개최된 사업추진현황 보고 과정에서 정 의원에게 “반드시 내년 롯데몰 송도 사업에 착공하겠다”라는 약속을 한 바 있다. 오늘 롯데몰 송도 사업 현장에서의 설명회는 롯데가 ‘내년 사업 본격화’ 약속을 공식화하고 이를 대외적으로 공표함으로써 더 이상의 사업 지연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는 오늘 설명회에서 “기존 건축계획안을 변경해 도심 속 리조트형 쇼핑몰이라는 새로운 컨셉의 공간 기획을 시도하였다”라고 밝히면서, 녹지공간과 어우러지는 백화점 몰 형태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리조트는 머물고 싶은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을 지향하는 차별화된 공간으로 다양한 형태의 Pool과 테라스가 어우러지는 지상 21층, 200여 객실 규모의 도심 속 휴양 럭셔리 리조트로 조성될 예정이며, 해외 유명 건축가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선보일 예상이라고 밝혔다.  정일영 의원은 “오늘의 성과는 그 누구보다 주민분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의 애로사항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온 덕분이다. 롯데몰 송도뿐 아니라 인천대입구역 5번 출구 개통 역시 내년 착공을 약속받은 만큼, 이 또한 롯데가 약속한 일정에 맞추어 추진되는지 엄중히 살필 예정”이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서울우유협동조합,  ‘비요뜨 링크’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 ‘비요뜨 링크’ 출시

    이슈
    2021-11-02 21:43:03 안상석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달콤하고 바삭한 두 가지 초코 토핑을 담은 ‘비요뜨 링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내 최초 ‘꺾어 먹는 토핑 요구르트’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시장점유율 1위를 굳건히 하고 있다. 서울우유는 다양한 토핑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비요뜨 브랜드 확대에 나선다.  이번 신제품은 비요뜨가 소비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총 누적판매량 6억개 판매를 돌파함에 따라 두 가지 초코 토핑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아 ‘비요뜨 링크’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비요뜨 링크’는 서울우유 국산원유를 사용한 플레인 요거트에 달콤한 초코링과 화이트 밀크, 다크초코로 코팅한 고소하고 바삭한 콘플레이크의 초코크리스피를 최적의 혼합비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비요뜨 초코 토핑만의 풍미와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최현우 발효유브랜드팀장은 “대중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맛으로 인기가 높은 초코의 달콤하고 즐거운 맛을 구현하고자 초코 토핑을 혼합해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했다”며 “간편 식사대용식은 물론 다양한 토핑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토핑 요구르트로 또 한번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한무경 의원, ‘태양광 모듈 원산지 표시법’ 대표발의

    한무경 의원, ‘태양광 모듈 원산지 표시법’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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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2 21:40:03 안상석
    한무경 의원(사진)은 2일,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원산지 표시를 의무화하는 「신에너지 및 재생 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 일명 ‘태양광 모듈 원산지 표시법’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신재생에너지의 급격한 확대에 따라 관련 설비들의 수입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현행법상 태양전지를 수입하여 국내에서 단순 조립 후 만들어진 태양광 모듈의 경우 원산지 표시 의무가 없어 한국을 제조국으로 표시하는 데 아무런 제재가 없는 실정이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에 보급된 태양광 모듈 보급량은 총 3,967MW다. 이중 국산 셀을 사용하여 만든 태양광 모듈은 877MW로 실제 국산은 약 22%에 불과하다. 이는 태양광 모듈 국산 점유율이 70% 가량 된다는 정부의 주장과는 큰 차이가 있다. 산업부에 따르면 2019년 기준 태양광 모듈의 국산 점유율은 78.4%였다. 산업부는 태양광 셀을 수입하여 국내에서 모듈로 만든 제품을 모두 국산으로 집계했으나 이 방식은 대외무역법을 고려하지 않은 부정확한 방법이다. 현행 대외무역관리규정 제86조2항2호에 의하면, 태양광 셀을 수입해서 태양광 모듈을 만들 경우 국내투입원가 비율이 85% 이상이 되어야 국산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셀은 모듈의 핵심 부품으로 모듈 원가의 약 50%를 셀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산 셀을 사용해서 모듈을 만들어야만 국산 모듈로 인정받을 수 있다. 그러나 현행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에는 태양광 모듈 원산지 표시 의무가 없어 수입한 셀을 국내에서 단순 조립한 모듈이 국산으로 둔갑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한의원은 개정안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제조하거나 수입하여 판매하려는 자는 그 설비의 원산지를 표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아, 대외무역법과의 괴리를 해소하고 현장에서의 소비자 혼동을 방지하도록 했다. 한무경 의원은 “정부는 그동안 중국산 태양광 모듈을 국산으로 둔갑시키는 통계 조작으로 현장에서의 소비자 혼란을 가중시켰다”며 “개정안이 통과되면 태양광 모듈의 원산지를 표시함으로써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정확한 통계자료를 구축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 소비자를 우롱한 KT 보상안...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해야

    소비자를 우롱한 KT 보상안...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해야

    이슈
    2021-11-02 21:02:29 안상석
    지난 25일 발생한 KT 통신망 장애에 대한 피해보상안이 소비자를 우롱하는 수준이라며, 피해자에 대한 합리적 수준에서의 보상과 재발 방지를 위해 징벌 노웅래 적 손해배상제 도입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번 KT는 지난달 25일 발생한 통신망 장애와 관련해 1주일 만인 11월 1일 피해보상안을 발표했다. 통신장애 발생시간 89분의 10배 수준인 15시간 상당으로 피해액을 산정했고, 소상공인 대상으로는 별도 기준을 적용해 10일 분의 요금을 보상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이 기준에 따르면 월 5만원 가량의 요금을 납부하는 개인고객은 1천원을, 소상공인은 주로 쓰는 월 2만 5천원 요금을 기준으로 7천원 정도를 감면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KT는 이번 통신망 장애 보상금액을 35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웅래 의원은 “KT는 2018년 아현지사 화재 당시 소상공인 1만 2천명에게 최대 120만원을 지급하고, 개인가입자에게는 1개월 이용료를 감면했다”며, “이번 보상안은 전국 단위의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가 보상이라고 전혀 인식할 수 있어 생색내기 수준도 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2018년 KT 아현지사 화재 피해 발생 당시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었던 노웅래 의원이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서 통신자의 약관과 별도로 이용자의 피해를 구제한 바 있다. 17년 방송통신위원회 보고서에서 따르면 미국 내 통신사 이용 중 분쟁발생 시 고객서비스센터에서 해결할 수 없는 분쟁의 경우 법적 중재권이나 소액손해배상 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또한, 배상금 산정 시 중재합의 진행비용, 변호사 선임비용을 통신사 측에서 전액 지불하도록 규정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KT의 통신망 장애는 장비 교체 시간이 당초 심야에서 낮으로 바뀐데다가, 작업관리자 없이 협력업체 직원들끼리 수행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KT가 2018년 11월 아현지사 화재를 계기로 마련한 재난로밍 서비스도 도움이 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KT는 아현지사 화재 이후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발표했지만 3년 만에 인재로 인한 사고가 재발했다. 노 의원은 “KT의 안이한 관리로 인해 전국 단위의 피해가 발생했지만, 보상안이 국민의 눈높이에 턱없이 부족한 것은 감독기관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치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 의원은 “KT의 이번 보상안은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진 자영업자를 2번 죽이는 것과 다르지 않으며 사실상 우롱한 수준”이라며,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해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 서영교 행안위원장, 용마산에서 환경운동캠페인

    서영교 행안위원장, 용마산에서 환경운동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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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2 20:59:33 안상석
    31일 환경감시중앙연합회 중랑구지회(회장 정양수)는 용마산에서 “외래식물 퇴치, 동물먹이 습득금지” 활동을 펼쳤다. 환경감시중앙연합회는 8년 전부터 ‘중랑천 살리기’ 활동과 ‘숲 지키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중랑천 살리기’는 플라스틱 등 유입된 오염물 수거 및 흙 공 투여에 주안점을 두고 있고, ‘숲 지키기’는 외래식물 퇴치, 산불조심, 동물먹이 습득금지, 새집 놓아주기 등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원들은 ‘서양등골나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펼쳤고, ‘산불조심, 동물먹이 습득금지’ 현수막 게시하는 등의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했다. 서양등골나물은 외래종으로 보이는 대로 뽑아야하는 제거 명령을 처분을 받은 유해 귀화식물로서 서식지의 여러 생물을 파괴하고 군락을 이룰 정도로 번식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1978년 남산에서 발견될 당시 매밀 꽃처럼 군락을 이루고 있었고, 최근에는 중부지방까지 확산되고 있는 유해식물이다.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3선, 중랑갑)은 “환경감시중앙연합회와 함께 중랑천에 몸을 담그고 함께 오염물질 제거해 온 지 8년여가 흘렀습니다. 우리가 실천하는 환경운동이 지역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리고 지구를 살리는 일입니다. 기초지자체에서도 예산을 지원해 더 많은 사람이 더 많은 활동을 펼쳐 환경을 오롯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환경감시중앙연합회 중랑구지부 활동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외래종 서양등골나물 제거 중인 서영교 행안위원장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은 ‘서양등골나물’을 1시간 넘게 뽑은데 이어 휴일을 맞아 중랑둘레길을 찾은 시민들에게 ‘환경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은 시민들께 “겨울이 곧 닥칩니다. 겨울이 되면 다람쥐, 토끼, 고라니 등이 먹이활동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도토리, 밤 등을 그대로 두어야 하는데 일부 시민들이 동물먹이를 습득해가면 생태계가 파괴됩니다. 동물들이 산 아래로 내려오는 원인이 됩니다. 동물먹이는 습득하지 말고 그대로 두어주십시오.”라고 호소했고, 시민들은 서영교 행안위원장에게 “환경운동에 동참하는 시민들께 쿠폰을 지급하는 등의 장려정책을 실행해 보자”고 제안했다. 활동을 펼친 용마산 사가정공원 일대는 무장애 둘레길(6KM)이 시작되는 곳으로 가족단위 등산객, 고령 어르신, 장애가 있는 분들도 많이 찾는 서울시민의 명소이다. 서영교 행안위원장은 “중랑둘레길에는 매일 수천 명이 찾으신다. 둘레길 걷기를 통해 암 치료에 성공한 사례도 있었다. 촘촘하게 중랑둘레길을 연결해 서울시민의 건강길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최은주 중랑구의회 운영위원장, 나은하 행정재경위원장, 오화근 중랑구의회 의원 등 지방의회 의원들도 다수 참석했다.ass1010@dailyt.co.kr
  • 화학 첨가제 프탈레이트 제품 사용할 때에는 꼭 이 마크를 확인 하세요!

    화학 첨가제 프탈레이트 제품 사용할 때에는 꼭 이 마크를 확인 하세요!

    건강·생활
    2021-11-02 18:50:05 김정희
    플라스틱 속에 숨겨져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 물질이 있다. 바로 프탈레이트이다. 플라스틱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많이,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 또한 플라스틱은 단열성과 방습성이 뛰어나 다양한 기술에 이용할 수 있고 변형이 자유롭기 때문에 정밀한 제품도 만들 수 있게 돼 적은 비용으로도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했다. 하지만  썩지 않기 때문에 사용을 다한 플라스틱의 경우 곤란한 쓰레기로 전락시켜 심각한 환경문제를 유발했다. 특히 프탈레이트는 딱딱한 소재의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사용되는 화학물질로, 플탈레이트를 첨가한 폴리염화비닐은 유연성과 탄성을 가질 수 있게 됐고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과 함께 가장 많이 사용되는 3대 플라스틱이 됐다.이에 어린이들이 주로 사용하는 장난감과 학용품을 만드는 재료가 됐다. 하지만 여기에는 심각한 문제가 존재했다. 바로 폴리염화비닐에 첨가된 프탈레이트가 공기 중으로 접촉을 통해 우리 몸속으로 들어올 수 있다는 점이다. 프탈레이트는 독성을 가지고 있는 환경유해물질로 우리 몸속으로 들어올 경우 심각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프탈레이트는 환경호르몬이라 불리는 내분비계 장애물지롤 알려져 있다. 이는 우리 몸의 호르몬을 교란시키거나 간 또는 신장 등의 장기에도 손상을 입힐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어린이가 노출될 경우 성장에 큰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다행히 국내에서는 환경보건법 등 법령으로 프탈레이트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은 더욱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플라스틱 제품을 올바르고 건강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제품 겉면이나 포장지에 친환경 마크, KC 마크가 표시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상품정보란에 기재된 사용 시 주의사항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제품을 써야 한다. 덧붙여 부드러운 플라스틱 제품의 장난감이나 지우개 등은 입에 넣거나 입으로 빨지 않아얗 하며 어린이 용품 분만 아니라 일상 생활용품이나 벽지에도 프탈레이트가 존재할 수 있으므로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을 기르고 식생활에서 플라스틱 제품은 가열해도 되는 제품인지 꼭 확인해야 한다.
  • “기후변화에 강력한 대응 가능” 사람이 떠나버린 늪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 

    “기후변화에 강력한 대응 가능” 사람이 떠나버린 늪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 

    생태·환경
    2021-11-01 20:03:29 이동규
     늪은 환경적으로 땅바닥이 우묵하게 뭉떵 빠지고 늘 물이 괴어 있는 곳을 말한다. 진흙 바닥이고 침수 식물이 많이 자라는 곳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늪은 한 번 빠지면 빠져나오기 어렵다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개척지로 활용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다. 때문에 역사적인 측면으로 볼 때 늪은 개척지로 활용하기 용이하지 않기 때문에 ‘쓸모없는 위험한 땅’과 같은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늪은 쓸모없고 위험한 땅이 아니다. 스브스뉴스 측은 최근 늪지대가 우리에게 주는 놀라운 변화에 대한 내용을 조명하며 늪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전했다.늪은 기후위기로 온 세계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시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땅 중 하나다. 전문가에 따르면 습지 자체가 이산화탄소를 머금고 있기 때문에 습지 자체가 기후변화에 대한 가장 강력한 대응이 될 수 있다.습지는 이산화탄소와 온실가스를 저장하고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산화탄소 뿐만 아니라 질소와 인을 축적해 하천의 수질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습지에서 서식하고 자라는 식물들이 물의 흐름을 늦춰 홍수 피해도 줄여준다.또한 다양한 동식물들이 모여 서식하는 처연 지역이기 때문에 생태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더불어 천연 지역인 만큼 우리가 보존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이렇게 다양한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오래 전부터 파괴된 습지를 복원화고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국내에서도 습지를 복원하고 관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전라북도에 위치한 고창 운곡람사르습지를 비롯해 정읍 월영습지를 예로 들 수 있다. 고창 운곡람사르습지의 경우, 계단식 논으로 사용되다가 폐경지가 된 이후 약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자연 스스로 원시 습지의 모습으로 돌아갔다.이곳에서는 다양한 동식물이 어우러진 땅이 됐다. 전문가에 따르면 2018년, 830여 종의 동식물이 살고 있다고 조사됐다. 각종 동식물은 물론이고 수달과 삵 등 다양한 법적 보호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이다. 습지를 관리하면서 청정환경에서만 서식하는 반딧불이 개체 수도 급증, 반딧불축제도 열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전라북도 정읍에 위치한 월영습지도 마찬가지다. 이곳 역시 농촌이 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습지가 생겨났다. 이곳에서는 깃대종인 비단벌레와 같은 멸종위기와 수달, 원앙, 수리부엉이, 붉은 배새매, 황조롱이, 소쩍새, 담비 등 733종의 자생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 두 곳 습지 모두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 생태관광지로 지정됐다. 생태 관광이란 자연환경을 훼손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오버투어리즘과는 달리 생태체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하는 일종의 책임 있는 관광이다. 이밖에도 전라북도에는 자연의 모습을 담은 다양한 생태관광지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인간이 조금만 노력하면 많은 것들을 돌려받을 수 있다.
  • 자동차 등록대수 2,478만 대… 내년 1분기 2,500만 대 돌파 예상... 수입차 ‘21년 9월 11.7% 증가

    자동차 등록대수 2,478만 대… 내년 1분기 2,500만 대 돌파 예상... 수입차 ‘21년 9월 11.7% 증가

    사회일반
    2021-11-01 16:09:09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노형욱)는 ‘21년 9월 자동차 등록대수(누적)가 2,478만 대를 기록하여 전분기 대비 136천대(0.55%) 증가하였으며, ’20년 말(24,366천대) 대비는 41만대(1.7%) 증가하였다고 밝혔다.3분기 자동차 신규등록 대수는 407천대로 2분기 대비 71천대(△14.8%) 감소하였으며, 전년동기 대비(477천대) 두 자릿수(70천대, △14.6%) 감소세를 보였다.지역별로는 울산(△27%), 경남(△19%), 인천(△18%) 순으로 감소폭이 컸고, 국산차의 신규등록 대수가 수입차보다 더 크게 감소 하였다. 3분기 신규등록 차량 407천대 중 국산차가 331천대(81.2%)를 차지하였고 수입차가 77천대(18.8%)로, 수입차의 누적점유율은 ‘18년 9.4%에서 ’19년도에 10%대를 돌파하고 ‘21.9월 현재 11.7%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 연료별로는 친환경차(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의 등록대수는 전분기 대비 90천대(9.2%) 증가하여 누적등록 대수가 백만대를 돌파(1,063천대)한 반면, 휘발유차는 0.6%(69천대) 증가, 경유․LPG차는 0.2%(27천대) 감소하였다. ▲친환경자동차 등록현황 (단위 : 대) 전기차는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확대 노력과 국민들의 높은 관심 및 다양한 신차종의 출시 등으로 ‘18년 말 5.6만 대에서, 2년 9개월 만에 누적대수 20.2만 대로 3.6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서울·제주도에 전기차(92,664대)가 다수 등록(46.0%)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기차 보조금과 배정대수가 많은 인천이 가장 높은 35.3% 증가, 충북 24.1%, 부산 23.3% 순으로 전분기 대비 신규등록이 증가하였다.차종별로는 승용이 81.3%(164천대), 화물은 17.4%(35천대), 승합 1.2%(2.4천대), 특수는 0.1%(99대)가 등록되어 있으며,특히, 전기 화물차는 구매보조금과 한시적인 영업용번호판 발급총량 예외 정책* 등에 따라 ’19년말 1.1천대에서 ‘21년 9월말 현재 35천대로 대폭 증가하였다. 제작사별로는 현대차(43.8%), 기아(21.8%), 테슬라(15.6%) 순으로 누적등록 점유율을 보이며, 테슬라 전기차의 등록 비중이 지속적인 증가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21년 9월말 기준 누적등록 상위 전기차 모델을 살펴보면 코나 일렉트릭(33,201대, 16.5%), 포터Ⅱ(20,714대, 10.3%), 테슬라 모델3(20,351대, 10.1%), 아이오닉 일렉트릭(18,568대, 9.2%) 순으로 나타났다.아울러 3분기 신규등록 전기차는 29,732대로 아이오닉5(9,940대), EV6(4,058대), 포터Ⅱ(화물, 3,450대), 테슬라 모델Y(3,149대), 니로EV(2,498대) 순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김정희 자동차정책관은 “올 3분기 전체 자동차 판매량이 정체하는 가운데에도 친환경차 시장의 신모델 증가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등에 따라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량 보급은 높은 증가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시장의 흐름과 시대변화에 맞는 자동차 정책의 수립․시행이 가능하도록 자동차 등록현황을 세분화하여 국민이 원하는 맞춤형 통계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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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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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 반원초등학교 방문해 과밀학교 운영 실태 확인
    이정윤 2025-09-05 13: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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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9월부터 전 사업장에 보디캠·자동 산소측정기 착용 의무화해 현장 안전 강화
    이정윤 2025-09-05 13: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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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공사 안내간판 방치로 시민 불편 초래장마태풍 시기 감전사고 위험
    이정윤 2025-09-05 13:19:45
  • 김동욱 시의원, “재난기금은 안전망이지, 빚내 쓸 민생회복지원금 예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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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 대비용 기금을 지방채로 전용하면 서울시민 세금 부담만 늘어
    이정윤 2025-09-05 13:16:21
  • 임만균 시의원, 인명사고 더 이상 없어야… 소관 기관의 철저한 안전사고 환경예방 노력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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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 기관 책임 강화와 예방대책 마련에 총력 다할 것
    이정윤 2025-09-05 13:15:30
  • 농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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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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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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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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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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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데일리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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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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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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