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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한강청,‘헌혈 캠페인' 동참하여 생명나눔 환경실천

    한강청,‘헌혈 캠페인' 동참하여 생명나눔 환경실천

    포토
    2021-09-03 19:12:55 안상석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3일 청사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 비상상황 극복에 기여하고자 단체 헌혈행사를 실시하였다.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한강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었다. ▲3일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열린 생명나눔 헌혈 행사에 한강청 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열린 생명나눔 헌혈에 참여한 직원이 헌혈증서를 기부하고 있다.  한강청은 2013년 환경부-대한적십자사 간「자발적 헌혈 약정체결」이후 연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생명나눔 헌혈 환경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올해도 작년에 이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혈액 수급이 더욱 어려운 상황으로 서둘러 헌혈 운동을 추진하였으며, 혈액 수급이 시급한 중증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헌혈증서’ 기부도 함께 실시하였다.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직원들의 작은 생명나눔 실천이 코로나19로 인한 헌혈수급 위기상황 극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추석’ 맞아 가락시장 주차·교통 특별 환경대책 마련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추석’ 맞아 가락시장 주차·교통 특별 환경대책 마련

    사회일반
    2021-09-03 19:06:10 안상석
    고객 전용 임시주차장 및 추석 연휴 무료 주차장 운영으로 고객 편의 향상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가락시장 이용 고객 편의를 배려한 ‘2021년 추석 성수기 주차·교통 특별환경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특별 대책 기간은 9월 5일(일) ~ 9월 20일(월)로 총 16일 간이며, 기간 중에는 출하차량의 일시 집중을 예방하고, 주차·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하여 출하차량 대기 장소를 운영한다. 다만, 올해는 시설현대화사업 2단계 공사(채소2동 신축) 진행으로 기존 명절 성수품 출하차량 임시 대기 장소로 사용하던 사업부지 내 주차 공간 활용이 불가하여, 잠실종합운동장 1주차장에 임시 대기 장소를 운영한다.또한 시장 내 교통 소통 현황 점검 및 상습 혼잡구역 관리를 위해 공사・자회사와 유통인 단체 합동으로 특별 교통근무(일 최대 약 170명 투입)를 실시한다.아울러 공사는 일반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시기인 9월 12일 ~ 9월 20일에는 구매고객 전용 주차장을 운영하며, 추석 휴장 기간인 9월 20일(월) 오전 6시 30분 ~ 9월 23일오전 8시 30분 중에는 주차장을 24시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주차·교통 특별 대책 시행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락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ass1010@dailyt.co.kr
  • 한국마사회 말박물관, 유물 기증한 이기웅 도서출판 열화당 대표에 감사의 마음 전해

    한국마사회 말박물관, 유물 기증한 이기웅 도서출판 열화당 대표에 감사의 마음 전해

    사회일반
    2021-09-03 18:56:13 안상석
    ▲감사장 수여후 기념사진 사진설명 : 왼쪽부터 이기웅 열화당 대표이사 송철희 한국마사회 회장 직무대행 3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 출판도시 열화당책박물관에서 근대 경마유물 기증식이 열렸다. 기증식에는 이기웅 도서출판 열화당 대표와 한국마사회 송철희 회장 직무대행이 참석했다. 한국마사회 송철희 회장 직무대행은 감사의 표시로 이기웅 대표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이번에 이 대표가 기증한 유물 2점은 1939년과 1940년에 시행한 함흥과 웅기, 두 경마구락부 춘계경마 우승 기념품 동기(銅器)다. 장소와 연도, 시상자가 한자로 표면에 새겨져 있다. 두 점 모두 출처가 명확하고 상태가 양호한 데다 매우 희귀한 해방 전(前) 경마자료다. 1922년 조선경마구락부가 설립된 후 서울과 평양, 신의주, 대구, 부산, 군산, 웅기, 함흥, 청진 9개의 공인지방경마장에서 해마다 봄과 가을 순회경마를 시행했던 한국경마는 현재 한국마사회가 서울과 제주, 부산경남 총 3개의 경마장에서 경주를 시행하고 있으며 내년에 100주년을 맞이한다. 이기웅 대표는 “명문(銘文) 중 ‘경마 상(賞)’이라는 자구를 보고 이 유물이 있어야 할 곳으로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10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경마에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스타 환경 보호 - 류준열 편] 스트레스 NO, 일상생활에서 하는 가장 현실적인 외침!

    [스타 환경 보호 - 류준열 편] 스트레스 NO, 일상생활에서 하는 가장 현실적인 외침!

    SPECIAL
    2021-09-03 18:53:20 김정희
    환경보호는 단순한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격적으로 해야 하는 필수 지침이 됐다. 각종 매체를 비롯해 SNS 등에서 환경오염의 현실을 말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비단 미래의 일이 아니라 환경오염과 이상기후는 현재 지금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다. 머지않아 우리의 터전을 잃고, 인류는 멸종될 가능성까지 있는 셈이다.환경보호를 바라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키기 번거롭다는 이유로, 잘 모른다는 이유만으로 우리는 환경보호를 등한시하고 있다. 하지만 파급력이 큰 인물이 나선다면 조금은 결과가 달라진다. 스타가 입은 옷이 품절되고, 스타가 사용하는 물건이 단 시간에 동 나는 스타 파급효과를 봤을 때, 영향력 있는 인물이 환경 보호에 나서면 그 파급력은 엄청나다.최근 세계 곳곳에서 유명인사를 비롯한 연예인들이 환경 보호를 외치고 있다. 그중에서도 몇몇 연예인은 단순히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환경 보호 행동을 나서며 우리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로 연예인들이 각종 미디어에 나와 습관처럼 말하는 사소한 환경 보호 행동, 실천 등은 시민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쳐 환경 보호 캠페인이 일어나기도 한다.특히 연기자로 자리매김한 류준열이 최근 환경 보호와 관련,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연기, 예능뿐만 아니라 환경에 대한 이야기와 실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서도 대중과 만나고 있다. 환경 보호를 실천하며 살고 있는 류준열은 앞서 2019년, 허프포스트코리아, 그린피스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환경 보호하는 방법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일회용 칫솔, 빨대를 급할 때는 사용하긴 하지만 사용할 때에는 죄책감과 무거움이 있다. 그럴 때 마다 불편하긴 하지만 ‘내가 올바른 생각을 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소비가 만들어내는 쓰레기들에 대해서 고민하고, 생각하는 패턴들이 만들어지면서 점차 환경 보호를 자연스럽게 일상생활 속에서 물들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류준열은 일상생활에서 환경 보호 하는 것을 큰 비율로 놓고 있다고 전했다. 머그잔과 텀블러의 중요성을 강조한 그는 빨대를 사용하지 않고, 배달 음식을 주문할 때에는 일회용 숟가락과 젓가락을 되도록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또한 그린피스에서 5년째 후원을 하고 있는 류준열은 최근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이 어린 아이들 사이에서 ‘북금곰 아저씨’가 됐다고 밝히며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 수년 전 환경 보호 행동을 실천할 때와 달라진 면모를 보인 것.그는 현재에도 전기차를 타며 환경 보호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 주변에 전기차의 긍정적인 면을 전파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배우로 살아가는 류준열은 대기 시간에 차 안에서 에어컨을 켜두고 대기하는 시간이 길었다. 그만큼 공회전을 할 수밖에 없고, 환경을 오염시킬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전기차로 바꾼 후 조금 더 환경을 생각하며 편안하게 차 안에서 머무를 수 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자신의 SNS 등을 통해 공공 교통수단을 비롯해 전기 자전거 타는 모습을 올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그는 촬영장에서도 환경보호 활동을 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영화 촬영 현장 등에서 도시락 통을 들고 다니는 이들을 본 후 자신 역시 도시락 통을 이용해 배식판을 사용했고, 영화 촬영 기간 동안 플라스틱 일회용 배식 판을 몇 십 박스 이상 줄였다고 말했다.특히 그는 “용기가 필요한 것 같다. 환경을 보호하자는 얘기들이 부끄럽기도 하고, 과연 내가 잘하고 있나 싶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잘 하고 있는 부분들을 공유하고 이야기하면서 용기낼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환경 운동을 다루는 자세에서 고민할 필요가 있다. 죄책감이라는 단어를 쓰고 싶지는 않다. 환경 보호를 받으면서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다. 죄책감 보다는 주저함, 망설임, 고민 정도를 가지고 일상을 살아가면 정말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다”고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이밖에도 류준열은 일회용기 사용 운동이 퍼지지 않았을 당시, 마트 등에 직접 일회용기를 들고가 물건을 담는 등 용기 있는 행동으로 감동을 준 바 있다. 100%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지만, 일상생활에서 최대한 사소하게라도 환경을 보호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류준열. 또 그가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환경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는 이유. 모두 우리가 같은 길을 가야 한다는 뜻인 셈이다.사진=류준열 SNS
  • 수소, 이제는 꿈이 아니라 현실로…더 좋은 세상의 문 

    수소, 이제는 꿈이 아니라 현실로…더 좋은 세상의 문 

    사회이슈
    2021-09-03 18:53:15 김정희
    현재의 편리함은 화석 연료에서 시작됐다. 당시에는 완벽해 보이는 에너지원이었지만, 인류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탄소는 환경을 짓밟았고, 검은 연기는 고스란히 인간에게 돌아왔다.문명 발전과 환경보호의 첫 번째 열쇠는 ‘재생에너지’다. 우리나라도 재생에너지 목표를 굉장히 높게 잡고 있는데, 재생에너지는 태양광이나 풍력같이 대부분 간헐적으로 발전된다. 24시간 발전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24시간 전기를 써야 하기 때문에 재생에너지만을 보급해서 우리가 불편 없이 사는 건 이상과 현실의 간격이 있다. 재생에너지이자 친환경에너지로 꼽히는 태양광발전은 하루 반나절, 그것도 해가 쨍해야 에너지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쓰기에 부족하다. 그 간격을 좁혀줄 수 있는 게 바로 수소 에너지다. 태양광이나 풍력으로 만든 에너지를 수소 형태로 저장하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전기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다.수소 에너지가 활성화되면 결국은 지속가능한 에너지사회를 구현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대형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도시에서 이산화탄소가 나오지 않게 접근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 신도시’, 영국의 ‘리즈 수소시티’ 등이 대표적 사례다.전 세계에서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는 탄소 중립을 넘어 6대 온실가스를 모두 제로화 하겠다는 ‘넷제로(Net Zero)’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런 넷제로를 가능하게 하는 발판이 바로 수소인 것이다.그동안 우리는 수소를 꿈의 에너지라 불러왔다. 하지만 이제 수소는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됐다. 수소가 이미 증명한 가능성은 앞으로 우리 생활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더 좋은 세상의 문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 해양 쓰레기로 인한 바다 동물의 소리 없는 죽음..깨끗한 바다를 돌려줘야 하는 이유

    해양 쓰레기로 인한 바다 동물의 소리 없는 죽음..깨끗한 바다를 돌려줘야 하는 이유

    국제이슈
    2021-09-03 18:53:10 이동규
    현재 이 시각, 사람들이 무심코 버린 많은 쓰레기들이 바다로 흘러들어가고 있다. 그렇게 흘러간 쓰레기는 바다에 사는 동물과 바다 위를 나는 새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어부가 잡은 아귀의 배를 가르면 쓰레기가 쏟아져 나온다. 잡식성으로 잘 알려진 아귀. 잡은 아귀의 배를 가르면 여러 종류의 물고기가 나와야 하지만 최근 잡힌 아귀들의 뱃속에서는 쓰레기가 나온다. 라면이나 과자 봉지 뿐 아니라 플라스틱 생수병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섬에 무리지어 살고 있는 갈매기들은 바다 위에 떠있는 쓰레기를 먹는 일이 다반사다. 쓰레기를 먹은 갈매기들의 토사물에서는 스티로폼과 같은 쓰레기들이 나온다. 소화를 시키지 못해서다. 바다에 사는 동물들이 해양 쓰레기를 먹게 되면 내장이 썩어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다. 이들이 쓰레기를 먹는 가장 큰 이유는 냄새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고래나 새들의 주요 먹이원인 크릴새우와 플라스틱이 비슷한 냄새가 나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후각이 발달한 바다제비나, 알바트로스와 같은 새들에겐 플라스틱 쓰레기는 치명적이다. 바다제비의 경우 최대 65개의 플라스틱을 먹은 경우도 발생했다. 피해는 새끼 새들에게까지 이른다. 어미 새들이 먹잇감으로 착각한 플라스틱을 주워 새끼들에게 먹이는 것이다. 새끼들은 소화력이 좋아 많은 양의 플라스틱을 흡수하게 된다. 이렇게 플라스틱을 먹고 자란 새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건강에 악영향을 받는다. UN환경계획에 따르면 한 해 약 10만 마리의 포유동물들이 해양쓰레기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다고 한다. 또한 약 100만 마리의 새들은 해양 쓰레기로 인해 죽거나 고통에 처해 있다고 전했다. 인간들이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와 함께 문제가 되는 것은 조업에 쓰이는 그물, 밧줄, 낚싯줄이다. 이것들의 가장 큰 피해는 돌고래에게 돌아간다. 장난을 좋아하는 돌고래들이 바닷속을 떠다니는 그물이나 낚싯줄을 가지고 노는 것이다. 낚싯줄을 매달고 다니는 돌고래들의 모습이 종종 포착된다. 문제는 이러한 낚싯줄이나 밧줄로 인해 돌고래의 등이 패이거나 꼬리가 잘리는 경우가 발생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전한다. 우리나라 해양 쓰레기는 대부분 한강과 낙동강에서 유입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변국인 중국의 영향 역시 엄청나다. 독일 헬름홀츠 환경연구소에 따르면 중국 양쯔강에서 흘러드는 쓰레기만 한 해 약 147억 톤에 이른다고 한다. 이어 인더스 강에서 약 17만 톤, 황하 강에서 약 13만 톤의 쓰레기가 유입된다고 밝혔다. 내가 오늘 무심코 버린 쓰레기들이 하천, 강을 통해 해양으로 유입된다. 그 양은 막대하다. 인간의 무한한 이기심으로 아무 죄 없는 동물들이 고통 받고 있다. 개인이, 나 하나만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다고 해결 될 문제가 아니다. 제도적인 차원을 통해 바다로 흘러드는 쓰레기를 막기 위한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사진=언플래쉬
  • 쌍용차, 한가위 한가득  환경 이벤트 시행

    쌍용차, 한가위 한가득 환경 이벤트 시행

    이슈
    2021-09-02 23:07:43 안상석
    시장 방문 및 온라인 이벤트 참여하면 추첨 통해 레저용품 등 푸짐한 경품 제공 e커머스 플랫폼 11번가에서 20만원 할인권을 반값 구매… 신차 구매 시 사용 가능  쌍용자동차가 한가위를 맞아 전시장 내방 고객 및 온라인 등에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한가위 한가득 환경이벤트를 온∙오프라인에서 펼쳐진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 참여 방법은 전시장을 방문하여 응모권을 작성∙제출하거나 쌍용자동차 홈페이지(이벤트)에서 온라인 구매 상담을 신청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아이캠퍼 아웃도어 키친세트(10명) ▲북유럽풍 면타프(90명) ▲쌍용어드벤처 코란도 블록세트(20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700명) 등 총 1,0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올 뉴 렉스턴 마스터 출시(8월)를 기념하여 11번가와 협력해 비대면(untact)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구매혜택과 함께 프리미엄 틴팅 무상 시공권을 증정한다.e커머스 플랫폼 11번가(www.11st.co.kr)에서 20만원 할인권을 반값(50% 할인)인 10만원에 구매하면 가까운 전시장과 연결, 담당 오토매니저(영업사원)의 상담이 진행된다. 할인권은 9월 한 달간 사용(스포츠&칸 제외) 가능하며, 출고 고객에게는 ▲SK Pay 포인트 3만점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북유럽풍 면타프(50명)를 증정한다. 또한, 9월 올 뉴 렉스턴을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 90만원 상당의 세인트아모 프리미엄 틴팅 무상 시공권을 증정하는 환경이벤트도 시행한다.지난 8월 출시한 올 뉴 렉스턴 마스터 모델은 고객 선호사양을 중심으로 고급 편의 사양은 물론 안전 사양까지 기본 적용하여 상품성을 강화하였을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모델(트림)을 추가 운영하고 있다. 전시장 내방 및 온라인 이벤트는 9월 22일(수)까지 시행되며, 이벤트 당첨 결과는 오는 10월 8일(금), 11번가 이벤트는 10월 18일(월) 각각 발표되고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한다. 이벤트 참가 등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 를 참고하면 된다.ass1010@dailyt.co.kr
  • 추승우 시의원, 서울시 ‘미래형 버스정류소’운영 앞두고...‘환경 검토 부족’인정

    추승우 시의원, 서울시 ‘미래형 버스정류소’운영 앞두고...‘환경 검토 부족’인정

    이슈
    2021-09-02 22:37:43 안상석
    자치구 및 심의위원회서 옥외광고 불가 입장 표명 서울시가 스마트쉘터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디지털광고에 대한 사전 법적검토를 하지 않아 향후 민자유치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시는 첨단 ICT를 갖춘 중앙버스정류소 스마트쉘터 10개소의 시범운영을 알리며, 향후 전체 380개소의 중앙차로 정류소를 대상으로 확대 설치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중앙차로 정류소는 지난 15년간 민간사업자가 독점 운영하며 공익성을 저해해 왔기에 시가 직접 설치하고 민간은 광고수익을 통해 시설을 운영, 시는 임대수익을 거둬 비예산 운영과 세수의 효과를 거두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시가 상업광고 확보를 위해 스마트쉘터에 디지털광고 매체를 설치하겠다는 것은 사실상 표류 상태로 밝혀졌다. 현행법 규정에 맞지 않아 자치구 허가 및 위원회 심의에서 모두 옥외광고 불가 입장을 표명했기 때문이다. 추승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4)이 도시교통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는 6월 광고수익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조건으로 스마트쉘터 관리위탁에 제조사인 ㈜드웰링을 낙찰했으나, 옥외광고물 심의가 반려되어 업체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다.  자치구와 심의위원회서는 스마트쉘터 광고물을 지면으로부터 10m이내, 교통신호기로부터 30m이내에 표시하는 것은 현행법상 맞지 않는 것을 사유로 들었다. 이에 시는 광고제한에 대한 규제샌드박스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렇듯 광고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자 임시 개통된 스마트쉘터에는 디지털광고 매체를 설치하지 못한 채 텅 비어있다. 규제샌드박스가 심의까지 수개월이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면 안전사고 예방이 필요해 보인다. 추 의원은 “총 61억 원 예산이 투입된 스마트쉘터 시범사업 추진에 있어 면밀한 검토를 지속적으로 주문해 왔지만, 결국 사전 법률검토도 없이 졸속으로 진행됐다”고 지적하며 “규제샌드박스 미승인될 경우 대책과 해외 디지털광고 사례를 충분히 검토해볼 것”을 주문했다. 백호 도시교통실장은 “사후에 검토를 하다 보니 어려움은 있으나, 광고수입을 가지고 업체가 운영할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려 적정 운영 모델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의회 등 시 안팎에서 스마트쉘터 1개소당 10억 원에 달하는 재정투입으로 기존 버스쉘터를 필요 이상 고급 사양화하는 것은 과도한 예산 낭비라고 지적한 바 있다.  ass1010@dailyt.co.kr
  • 박상구 시의원, “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기대”

    박상구 시의원, “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기대”

    이슈
    2021-09-02 22:31:16 안상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상구 시의원(사진)이 화곡2동 도시재생 희망지사업 회의에 참석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9월 1일 열린미래공간마을에서 열린 회의에는 도시재생 코디네이터, 지역 주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도시재생은 도시 구조 및 기타 사회 구조 변화 등으로 낡은 지역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쇠락한 지역이 자생력을 갖추게 하여 다시 활동적인 지역으로 재생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 모임에서 협의된 보행안전문제, 마을경관개선 등의 내용에 대해 확인하고, 해결 및 추진경과에 대해 주민들과 공유하기로 논의했다. 박 의원은 “주민들이 우선순위를 세워 제시한 내용들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돕겠다”며 “현안 외에도 도시재생 사업에 대해 큰 틀에서 구상하여 주민 의견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사업을 통해 ‘내 지역 발전’을 이루고 주민 화합의 장으로 만들자는 것이 도시재생사업의 의의"라며 "저층주거지인 화곡2동에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에 희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주기 바란다”며 “지역 활성화 방안이 마련되기 바란다. 특성을 잘 살리고 개성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애써주기 바란다. 저 또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화곡2동은 2021년 도시재생 희망지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20년 12월부터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2021년 11월까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주민들은 '열린미래 공간마을'이라는 명칭으로 협의체를 만들어 활동 중이다.ass1010@dailyt.co.kr
  • 바닥경제 0...보증보험 지급 10년만에 최대

    바닥경제 0...보증보험 지급 10년만에 최대

    이슈
    2021-09-02 19:12:20 안상석
    지난해 계약자가 채무·의무 불이행을 대비해 든 보험의 지급액이 10년 새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기업과 도소매 분야에서 지급액 규모가 부쩍 커졌다. 코로나19로 실물 경기가 악화한 영향이다.2일 이태규 의원실이 SGI서울보증의 ‘보증보험’ 집행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보험금 지급액은 1조 6,146억 원으로 10년 새 최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이전인 지난 2019년에는 1조 6,052억 원이었다. 보증보험은 통상 사업자 간 물건 납품이나 대금 지불 등의 거래가 지켜지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가입하는 상품이다. 따라서 불경기로 사업이 어려워진 사업자가 늘수록 지급 사례가 많아진다.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에 대한 지급액이 늘었다. 중소기업에 대한 지급액은 2019년 3,372억 원에서 지난해 3,841억 원으로 1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대기업은 86억 원에서 24억 원으로 오히려 감소했다.산업군별로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위주인 도·소매업군에서 지급액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2019년 대비 15.5% 증가한 1,006억 원을 기록했다. 또 올해 상반기까지 지난해의 62.3%에 달하는 627억 원이 지급됐다. 손해율 증가도 주목된다. 전체 보증보험 손해율은 2019년 63.1%에서 지난해 68.9%로 5.8%포인트 뛰었다. 보험 가입자로부터 추심이 원활하지 않다는 의미다. 다시 말해 가입자의 배상 여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다.이태규 의원은 “보증보험금 지급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실물 바닥 경제의 어려움을 나타내는 지표”라며 “정치권은 선거를 의식한 인기영합적 전 국민 재난지원금이 아니라 위기 계층 및 직군에 대한 집중 지원을 통한 실효적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 강원도민의 행복한 노후준비...국민연금이 해결

    강원도민의 행복한 노후준비...국민연금이 해결

    사회일반
    2021-09-02 16:23:23 안상석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노후준비에 대한 인식 제고와 지역 기반 노후준비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강원대(총장 김헌영)와 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원도의 고령화비율은 사상 처음 20%대에 진입했으며, 전국 17개 시·도 중 네 번째 (전남(23.7%) 〉경북(21.6%) 〉전북(21.3%) 〉강원(20.6%))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공단은 이와 같은 인구 고령화에 대비하고 강원도민의 행복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강원도, 국립 강원대학교와 손잡고 지역 특성에 맞는 노후준비 지원사업을 발굴·운영하기로 했다. ▲강원디자인진흥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국민연금공단 박양숙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장(가운데)과 강원도 최복수 부지사(왼쪽), 강원대 최황규 부총장(오른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사진 협약에 따라 공단은 강원대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노후준비 상담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강원도와 함께 도민의 노후준비 인식개선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강원도는 공단과 공동협력 사업 추진 등을 통해 노후준비서비스를 도민들이 쉽게 접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강원대는 노후준비 교육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15년부터 ‘노후준비지원법’에 따라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로 지정받아 노후준비서비스 제공자 양성,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보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 역할을 시행하는 109개 지사에서는 노후준비 4대 영역(재무·건강·대인관계·여가)을 중심으로 국민들의 노후준비 교육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양숙 복지이사는 “이번 협약이 강원도민들의 든든한 노후를 준비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자체, 대학들과 협력하여 노후준비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국토부, 출렁다리 안전점검 시 활용할 수 있는 매뉴얼 배포

    국토부, 출렁다리 안전점검 시 활용할 수 있는 매뉴얼 배포

    사회일반
    2021-09-02 15:57:57 안상석
     ‘21년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출렁다리 20개소 안전점검도 실시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산악·해안 산책로 등에서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는 출렁다리 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출렁다리 안전관리 매뉴얼’을 마련하여 배포 한다고 밝혔다. 최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관이 좋은 산악이나 해안가에 출렁다리를 설치하는 사례 (‘18년 160개소 → ‘19년 166개소 → ‘20년 171개소 → ‘21.6월 193개소)가 늘고 있으나, 흔들림이 발생하는 출렁다리 특성으로 인해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시설물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과 함께 전문가 자문, 현장 시범적용을 거쳐 ‘출렁다리 안전관리 매뉴얼’을 마련하였다.이 매뉴얼에는 시설물의 붕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케이블, 바닥판과 같은 주요부재에 대한 점검방법과 기준을 제시하고, 관리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사진과 체크리스트를 수록하였다.  또한, 출렁다리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CCTV, 안내판, 풍향풍속계를 활용하여 주기적으로 정상작동 여부를 점검하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다. 특히 ‘출렁다리 안전관리 매뉴얼’이 배포됨에 따라 지자체와 유관기관에서는 앞으로 보다 꼼꼼하고 철저하게 시설물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국토교통부는 ‘21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21.9.1~10.29) 중에 전국에 설치된 출렁다리 20개소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현장점검은 전문성·신뢰성 확보를 위해 국토안전관리원, 지자체와 합동으로 실시하고, 안전관리 매뉴얼을 활용하여 체계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 이상주 기술안전정책관은 “국민들께서 보다 안심하고 출렁다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각 지자체와 민간 관리주체께서는 이번에 마련한 매뉴얼을 적극 활용하여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ass1010@dailyt.co.kr
  • 환경오염의 폐해, 꿀벌 군집 붕괴 현상(CCD)가 말하는 것 

    환경오염의 폐해, 꿀벌 군집 붕괴 현상(CCD)가 말하는 것 

    생태·환경
    2021-09-02 15:43:48 이동규
    각종 요리부터 해장 재료로도 꼽히는 달콤한 꿀. 우리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주지만, 과거부터 곳곳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꿀벌 집단 폐사 현상이 일어나 논란이 된 바 있다.그리고 일각에서는 꿀벌 군집 붕괴 현상의 원인으로 환경오염을 꼽고 있다. 과거 아이슈타인은 ‘만약 꿀벌이 지구상에서 사라진다면 인류는 4년 이상 살 수 없을 것이다’라는 말을 남긴 바 있을 정도로 꿀벌과 환경은 밀접한 요소가 있다는 의미이다.꽃이 피면 꿀을 따오고, 그 꿀을 따오며 식물들의 수분 매개 역할을 한 꿀벌은 자연스럽게 우리의 식탁을 책임졌다. 지난 2억 년 동안 이로움을 주던 꿀벌은 점점 위기를 맞고 있다. 현재 전 세계 농작물의 3분의 1 정도가 꿀벌 등의 화분 매개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가운데 화분매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먹거리 문제를 비롯해 식물의 다양성과 유전자 교류의 붕괴가 진행된다고 알려졌다. 벌집 훼손 사태로 인해 벌꿀을 주원료로 하는 아이스크림 업계 등이 큰 타격을 입게 된 것.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이스크림 제조업은 시중에 공급하고 있는 약 60여가지의 아이스크림 맛 가운데 무려 40%가 꿀벌을 매개로 한 식물 수분작용을 통해 만들어진다고 밝힌 바 있을 정도다.이에 오래 전부터 지구촌 곳곳에서는 꿀벌이 줄어드는 현상을 막기 위해 다양한 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6년 11월,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꿀벌 군집 붕괴 현상(CCD)’. 2007년 여름까지 북반구 꿀벌의 25%, 심한 곳은 70%까지 실종되며 손도 쓸 틈 없이 미국 전역으로 퍼진 바 있다.이 증상(CCD)은 희소성이 강한 꿀벌이 여왕 벌, 아기 벌을 버리고 단체로 사라진 것이다. 즉, 일벌들이 돌아오지 않아 남은 여왕벌과 기타 미성숙 벌들까지 하나의 벌집이 몰살당하는 현상을 말한다.원인을 좀처럼 알 수 없는 이 현상은 국내에서도 발생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대를 이어나갈 아기 벌이 태어나지 않고, 6주 밖에 되지 않는 일 벌이 수명을 다하게 되면 곧 벌은 완전하게 멸종될 것이다. 특히 CCD라는 용어가 생긴 지는 오래 되지 않았지만, 실제로 꿀벌이 사라지는 현상은 약 1800년 전인 것 보고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리고 전문가들은 농약, 질병, 병충을 요인으로 시대에 따라 특정 문제로 부각된다고 보고 있다.원인도 이유도 알 수 없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자연은 비단 우리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 다임러, 벤츠, 자일대우, 가와사키 결함 리콜 실시

    다임러, 벤츠, 자일대우, 가와사키 결함 리콜 실시

    사회일반
    2021-09-02 15:43:41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자일대우버스㈜, 다임러트럭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전기계공업㈜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5개 차종 1,65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 자일대우버스㈜에서 제작, 판매한 BX212 등 4개 차종 1,368대는 저압 연료호스와 고정장치 간 간섭으로 호스가 손상되고, 이로 인한 연료 누유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9월 10일부터 자일대우버스㈜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스프린터 319 등 2개 차종 162대는 조향핸들 오일 호스의 체결 불량으로 오일이 누유 되고, 이로 인해 조향이 제대로 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②아록스 2대는 소화기 안전고리의 미장착으로 화재와는 관련 없는 상황에서 의도치 않게 작동 손잡이가 눌려질 경우 분말가루가 분출되어 정작 화재 시에는 소화기 사용이 불가능하게 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9월 3일부터 다임러트럭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S 350 D 등 2개 차종 9대는 퓨즈 박스 내 전원공급배선의 접촉 불량에 의한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②S 580 4MATIC 등 4개 차종 6대(판매이전)는 뒷좌석 중앙 머리지지대의 고정 불량으로 충돌 시 탑승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9월 3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수리 등)를 받을 수 있다.  대전기계공업㈜에서 수입, 판매한 ①가와사키 닌자 H2 SX SE+ 등 4개 이륜 차종 95대는 뒤바퀴 축 내 베어링의 윤활제 부족으로 베어링이 손상되고, 이로 인해 뒤바퀴가 정상적으로 회전하지 않아 주행이 불가능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②가와사키 ZX-10R 이륜 차종 9대는 엔진오일 압력조절장치(릴리프 밸브) 의 체결 불량으로 장치가 이탈되고, 이로 인해 엔진 윤활이 제대로 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9월 1일부터 대전기계공업㈜ 공식 대리점 및 협력점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제작자등은「자동차관리법」제31조의2에 따라 결함 사실을 공개하기 전 1년이 되는 날과 결함조사를 시작한 날 중 빠른 날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자동차 소유자였던 자로서 소유 기간 중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를 포함한다) 및 결함 사실을 공개한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체 시정한 비용을 보상하여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PC www.car.go.kr, 모바일 m.car.go.kr, 연락처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ass1010@dailyt.co.kr
  • 플라스틱은 이제 그만! ‘대나무 칫솔’ 사용하며 제로 웨이스트 운동에 한 걸음 다가가기

    플라스틱은 이제 그만! ‘대나무 칫솔’ 사용하며 제로 웨이스트 운동에 한 걸음 다가가기

    건강·생활
    2021-09-02 14:57:47 김정희
    플라스틱은 이제 그만! ‘대나무 칫솔’ 사용하며 제로 웨이스트 운동에 한 걸음 다가가기최근 SNS을 통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제로 웨이스트 운동(Zero Waste Challenge)이 우리 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작은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제로 웨이스트 운동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여 쓰레기의 양을 ‘0(제로)’에 가깝게 하는 것을 목표로 둔 일종의 환경 캠페인이다. 환경보호를 위해 개인이 행한 일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남겨 개인 SNS에 업로드 하는 방식이다. 이들이 행하는 생활 속 작은 변화 중 하나는 칫솔 바꾸기. 현재 대부분의 칫솔은 플라스틱, 고무 등 여러 소재가 섞여있어 재활용이 불가능하다. 썩는 데만 100년이 걸린다는 플라스틱 칫솔 역시 환경오염의 주범이다. 하지만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여러 나라에서 친환경 제품 개발을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칫솔 역시 그 대상 중 하나다.  우리나라의 한 기업은 최근 대나무 섬유를 사용해 칫솔모를 만든 친환경 칫솔을 선보였다. 하지만 칫솔모의 기능과 강도를 위해 아직 나일론6 소재가 섞여있다. 이는 추후 나일로6 소재를 뺀 100% 친환경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웨덴과 네덜란드의 기업들 역시 대나무를 이용한 칫솔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스웨덴의 한 기업은 대나무로 칫솔의 손잡이를 만들었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만 2년 간 50만 개 이상 팔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네덜란드의 업체는 칫솔모를 대나무로 바꿨다. 여기에 더해 손잡이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해 100% 친환경 칫솔을 선보였다. 또한 칫솔모만 교체가 가능하도록 만들어 경제적이 측면에서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에 충분하다. 대나무는 잘 썩고, 번식이 잘 된다는 특징을 지녔다. 척방한 땅에서도 번식이 잘돼 하루 1m 이상 자라는 경우도 있다. 이런 대나무의 특성은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점이다. 하지만 대나무 칫솔 생산을 위해 베어지는 대나무로 인해 판다의 먹잇감이 감소하는 것이 아니냐는 일부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하지만 이것 또한 문제가 되지 않는다. 국내에서 제작되는 대나무는 모소 대나무를 이용한 것인데, 모소 대나무의 경우 5m 이상부터 이파리가 자란다. 5m 이상 오를 수 없는 판다와는 크게 상관이 없다. 이밖에도 개인이 제로 웨이스트 운동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오늘 들린 커피숍에서 플라스틱 컵 대신 개인 텀블러를 이용하는 것,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지 않는 것 등 작은 행동 하나면 된다. 환경을 지키는 힘. 큰 힘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사진=언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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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친환경가이드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 김춘곤 시의원, 노후 열수송관 교체사업의 실효성 및 안전환경대책  촉구
    친환경가이드

    김춘곤 시의원, 노후 열수송관 교체사업의 실효성 및 안전환경대책 촉구

    이정윤 2025-09-02 20:49:25
  •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친환경가이드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자연 교감과 친환경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만나는 자연 수업 감수성 교육 구성
    이정윤 2025-08-28 07:38:48
  •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친환경가이드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무라벨 제도 안착 시 연간 약 1,800톤의 플라스틱 사용 줄일 수 있어
    이정윤 2025-08-27 15:28:32

ESG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지속가능경영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김정희 2025-09-05 07:06:11
  •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ESG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이정윤 2025-08-29 16:31:52
  •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이슈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적경제기업 주도, 2개 기관 이상 협력체(컨소시엄) 구성 필수
    이정윤 2025-08-28 07:35:54
  •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ESG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친환경·고효율 LNG 설비 전환·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 높은 평가 받아
    이정윤 2025-08-27 15:26:03
  •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지속가능경영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김정희 2025-08-25 0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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