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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윤준병 의원, ‘환경영향평가법’개정안 발의

    윤준병 의원, ‘환경영향평가법’개정안 발의

    사회일반
    2021-09-01 07:11:45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준병 의원(사진)이 환경영향평가서 조작에 대한 실질적 규제와 산림관리의 현실화를 위해 ‘환경영향 평가법’ 개정에 나섰다.윤준병 국회의원은 31일 환경영향평가서를 조작한 사업자나 환경영향평가 업자의 경우 등록취소나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3개월까지만 환경영향평가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하고, 산림의 대규모 벌목이나 수종 개량에 관한 사업을 전략환경영향평가와 환경영향평가의 대상에 포함해 해당 계획과 사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고 평가하도록 하는 내용의 환경영향평가법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 환경영향평가법은 환경영향평가서를 거짓이나 부실하게 작성한 경우 환경영향평가 업자에게 등록취소나 영업정지 처분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사업자가 직접 환경영향평가업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평가의 객관성이 의심된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또한, 등록취소나 영업정지 처분을 받기 이전에 대행 계약을 체결한 업무는 계속할 수 있도록 하면서 평가서를 조작한 업자에 대한 실질적 규제가 이뤄지지 않은 지적이 잇따랐다.특히 윤준병 의원은 환경영향평가서를 조작한 사업자나 환경영향평가 업자의 경우 처벌 처분 전에 체결한 환경영향평가 대행 계약에 한정하여 처분일로부터 3개월 이내의 범위에서만 업무를 할 수 있도록 기한을 제한해 등록취소나 영업정지 등의 처분이 실제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개정안을 발의했다.또한 산지개발사업이 전략환경영향평가와 환경영향평가의 대상인 것과 달리,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산림경영계획과 산림사업을 추진하면서 수반되는 벌채와 수종 개량 등의 사업이 평가 대상에서 빠져 있어 산림이 난벌된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이에 윤준병 의원은 ‘산림의 대규모 벌목 또는 수종 개량에 관한 계획’을 전략환경영향평가와 환경영향평가 대상에 새롭게 포함으로써 해당 계획과 사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고 평가해 효율적인 환경 보전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개정안을 발의했다.윤 의원은 “환경영향평가업 등록취소 등의 제재 처분 이후 3개월 이내까지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제한해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또한 산림의 대규모 벌목과 수종 개량 사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 대상에 넣어서 탄소 중립 실현에 부합하는 산림관리가 이뤄지게 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환경영향평가법」일부개정법률안 (제재 3개월 이내 계약업무 제한) 공동발의 의원 명단- 대표발의 : 윤준병 의원- 공동발의 : 전재수ㆍ김병기ㆍ위성곤ㆍ김수흥ㆍ박성준ㆍ송옥주ㆍ이용빈ㆍ이수진(비)ㆍ정일영ㆍ임종성 의원 「환경영향평가법」일부개정법률안 (산림경영계획 등 평가대상 추가) 공동발의 의원 명단- 대표발의 : 윤준병 의원- 공동발의 : 전재수ㆍ강득구ㆍ위성곤ㆍ김수흥ㆍ박성준ㆍ송옥주ㆍ이용빈ㆍ이수진(비)ㆍ정일영ㆍ임종성 의원ass1010@dailyt.co.kr
  • 농식품부, 2021년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선정

    농식품부, 2021년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선정

    이슈
    2021-08-31 22:55:47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여성가족부에서 추진하는 ‘2021년 성별영향평가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평가’에서 우수사례 및 우수기관 담당에 선정되었다.여성가족부는 매년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정책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기관·유공자 및 우수사례를 선정하며, 올해는 전국 306개 기관(중앙46, 광역17, 기초226, 교육청17), 2만 9906건의 성별영향평가 추진실적을 평가하여 우수기관 6개, 우수기관 담당 10명 및 우수사례 10건을 선정한다고 발표하였다.농식품부는 성별영향평가를 통한 정책개선 실적 및 국민체감도가 높은 정책추진 성과 등을 인정받아 우수사례와 우수기관 담당에 선정되었다. 우수사례는 농지의 임대차·사용대차 및 위탁경영 허용 범위에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경우’를 포함하도록 하는 농지법 시행령 개정사례가 선정되었으며, 여성농업인의 경제활동 참여확대 및 차별적 요소 제거 등 국민체감도가 높은 정책개선 성과를 도출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주요 사업 내 여성 대표자 · 참여자의 비율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등 총 93건의 법령 및 사업에 대한 성별영향평가를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여성농업인의 사회진출과 경제활동 활성화 추진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우수기관 담당에 선정되었다. 농식품부 오미란 농촌여성정책팀장은 “앞으로도 농식품부 내 제도·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여 성별 형평성을 높이고, 농업 분야 성인지 통계발간·농촌형 성평등 강사 양성 등 농업․농촌의 양성 평등한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환경부,2050 탄소중립을 향한 경제·사회 전환 법제화 탄소중립기본법 국회 통과

    환경부,2050 탄소중립을 향한 경제·사회 전환 법제화 탄소중립기본법 국회 통과

    사회일반
    2021-08-31 22:49:25 안상석
    위원회 구성, 기본계획 수립 등 탄소중립 이행 절차 체계화기후영향평가, 기후대응기금, 정의로운 전환 등 정책수단 구체화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기후위기 대응과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법적 기반으로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하 탄소중립기본법)’이 8월 31일 국회를 통과하여, 9월 중 공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 유엔에 제출한 장기저탄소발전전략을 통해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한 바 있으며, 이번 ‘탄소중립기본법’은 탄소중립을 달성해나가기 위한 법정 절차와 정책수단을 담고 있다.지난해 국회는 기후위기비상대응 촉구 결의문을 채택(9.24)했으며, 여‧야 의원님들이 지난해 8월부터 논의를 시작하여 총 8건의 법률안을 발의했다. 올해 2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배정되어 8월까지 총 세 차례의 공청회와 다섯 차례의 소위를 거치면서 8건 법안에 대한 심사와 통합 작업이 진행된 바 있다. 통합된 법률안은 지난 8월 19일에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했고, 8월 25일 법사위 의결을 거쳐 이날(8월 31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탄소중립기본법’ 제정의 의의  전 세계 14번째로 2050 탄소중립 비전과 이행체계를 법제화했다. 2050년 탄소중립을 국가 비전으로 명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국가전략,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목표, 기본계획 수립 및 이행점검 등의 법정 절차를 체계화했다.  2050년 탄소중립을 실질적으로 지향하는 중간단계 목표를 설정했다.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기존(2018년 대비 26.3%)보다 9%p 상향한 35% 이상 범위에서 사회적 논의를 시작하도록 법률에 명시했다. 2018년부터 2050년까지 선형으로 감축한다는 가정하에 2030년 목표가 37.5%가 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35% 이상’이라는 범위는 2050 탄소중립을 실질적으로 지향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미래세대, 노동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협치(거버넌스)를 법제화했다. 탄소중립기본법 제정에 따라 지난 5월 발족하여 운영 중인 2050 탄소중립위원회를 법률에 따른 위원회로 재정립하게 된다.  특히, 기존에는 전문가와 산업계 위주로만 참여해왔던 협치(거버넌스)의 범위를 미래세대와 노동자 등으로 확대하게 된다. 탄소중립을 이행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수단을 마련했다.특히 ▴국가 주요 계획과 개발사업 추진 시 기후변화 영향을 평가하는 기후변화영향평가제도, ▴국가 예산계획 수립 시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점검하는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 제도를 도입했다. 산업구조 전환과 산업공정 개선 등을 지원하기 위한 기후대응기금을 신설했다. 탄소중립 과정에 취약지역·계층을 보호하는 정의로운 전환을 구체화했다. 기존 석탄기반 산업, 내연기관 산업 등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과정에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지역과 계층을 보호하기 위하여 특별지구 지정, 지원센터 설립 등 정의로운 전환의 정책적 수단을 마련했다.중앙 일변도의 대응체계를 중앙과 지역이 협력하는 체계로 전환했다.지방 기본계획, 지방 위원회 등 지역 이행체계를 마련하고, 중앙과 공유·환류(피드백)하는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지역 온실가스 통계 지원, 탄소중립지원센터 등 지원기반을 확충하고,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등을 통한 지역 상호간 협력체계도 마련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탄소중립기본법 제정으로 우리나라가 향후 30여년간 추진해나갈 탄소중립 정책의 근간이 마련됐다”라면서, “앞으로 법률에 정해진 범위 내에서 사회적 논의를 거쳐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확정하는 한편, 기후변화영향평가제도 등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의 설계를 진행하는 등 시행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락시장 현대화사업 도매권역 2공구 설계공모 관리 착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락시장 현대화사업 도매권역 2공구 설계공모 관리 착수

    사회일반
    2021-08-31 22:37:53 안상석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는 지난 7월 30일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도매권역 2공구 채소1동, 수산동 건립에 관한 설계공모 관리 용역 계약을 체결하였다(계약사:(사)새로운 문화를 실천하는 건축사협의회). 이에 따라 공사는 2022년 3월까지 도매권역 2공구의 설계사를 선정하고 최상의 설계안을 도출할 계획이다.이번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도매권역 2공구 채소1동 및 수산동 건립 설계공모’는 기능적 도매시장을 넘어, 다양한 도시적․사회적 특성과 요구를 반영하는 도매시장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모는 유통인을 위한 거래 중심적 계획을 포함하여, 유통인․출하자․소비자(지역주민)가 더불어 이용할 수 있는 가락시장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설계공모 관리 용역사 측은 공사와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업을 위해 설계사 선정을 위한 운영위원회 등을 구성·운영하고, 해외건축 및 공모전 관련 사이트, SNS를 통한 홍보를 계획하는 등 성공적인 설계 공모를 위한 추진 전략을 밝혔다. 또한 다수의 공모관리 경험이 있는 사업 책임자를 총괄 관리자로 배치하고, 익명성 유지와 다단계 보안장치 마련으로 공정하고 효율적인 설계공모 운영을 할 계획이다. 공사 신장식 현대화사업단장은 “설계공모 관리 용역을 통해 수준 높은 디자인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 받아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중심의 새로운 도매시장, 첨단 유통․물류 기술의 도매시장, 도심 속 공존하는 도매시장 건설로 유통인․출하자․소비자(지역주민) 등 모두가 만족할 만한 성과가 따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생태전문가, 탄소배출권 연구모임이어 환경전문 생태활동가 132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생태전문가, 탄소배출권 연구모임이어 환경전문 생태활동가 132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이슈
    2021-08-31 20:25:12 안상석
    전국 각지의 환경 전문가 및 생태활동가 132人이 8월 31일(화) 2시 30분 열린캠프에서 모여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이 날 행사에는 열린캠프 김병욱 직능총괄본부장이 참석하고 유성찬(전 한국환경공단 상임감사) 지속가능사회시민연대 공동대표, 남광우 전 환경보전협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하여 안만홍 생태환경운동가, 한국환경신기술협동조합 김윤용 대표 등 10여명의 환경인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을 대표해 유성찬 지속가능사회시민연대 공동대표는 “탄소중립, 그린뉴딜 등 문재인정부 국가환경정책의 성공을 위해 행동하고 있는 우리 경향 각지의 환경인들은 문재인정부 환경정책을 이어받아 탄소중립, 그린뉴딜 정책을 더욱 추진력있게 성공시키려면 누구보다도 똑부러지게 일잘하는 이재명 후보가 국가적 지도자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이재명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김병욱 직능총괄본부장은 “전국의 환경전문가, 생태활동가, 신재생에너지 단체 등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일찍이 성남시장 시절부터 생태 환경 분야 관련 앞서가는 정책을 만들어온 이 후보의 성과가 이러한 지지선언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지지선언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환경인들은 환경NGO단체 뿐만아니라,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환경기업대표들과 환경기술인들도 다수 참석하였으며, 참석자 모두가 탄소중립과 그린뉴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활동을 더욱 힘있게 추진하자고 의견을 모았다.ass1010@dailyt.co.kr
  • 홍성룡 시의원, 자전거도로 전면 재정비 해야

    홍성룡 시의원, 자전거도로 전면 재정비 해야

    사회일반
    2021-08-31 19:47:36 안상석
    자전거도로 전수조사 통해 제도개선책 마련하라  홍성룡 의원(사진)이 자전거도로 전수조사를 통한 전면 재정비 필요성을 제기했다.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30일 제302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안전총괄실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하고 예비비 사용내역을 보고 받았다. 이날 안전총괄실은 2018년 5월 마포구의 자전거우선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시민이 파손된 도로로 인해 넘어져 주행 중이던 차량에 부딪쳐 사망한 사고와 관련한 소송에서 서울시의 손해배상 책임이 70%로 결정됨에 따라 손해배상에 따른 예비비 664백만 원의 사용내역을 보고했다. 이와 관련, 홍 의원은 “현재 서울시 자전거도로를 보면, 자동차도로와 인접해 있으면서도 자전거도로 이탈 방지를 위한 안전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거나 자전거도로가 갑자기 단절되어 있는 곳도 많은 등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은 물론, 보행자, 차량이 모두 불편하고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홍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의 자전거 관련 정책은 자전거도로 확충과 공공자전거 보급에만 치우쳐 있었다”고 말하고,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도 날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자전거와 보행자, 차량이 모두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용산 서빙고동4-18번지 일대에 자전거도로가 일반도로로 변경운영하고있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양쪽 가장자리 1개 차선을 자전거 전용도로로 활용하는 등 획기적인 정책도 도입할 시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안전총괄실, 도시교통실, 한강사업본부 등 자전거도로를 유지하고 관리하는 부서가 산재해 있어 일부 부서에서 그때그때 한정된 구간만 점검하는 땜질식 방법으로는 자전거 관련 안전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없다”며, “관련된 모든 부서가 협의해 공동으로 대처해야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예산은 비용이 아니라 투자라는 인식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자전거도로 전수 실태조사 관련 예산을 즉각 편성해 전면 재정비하라”고 주문했다. ass1010@dailyt.co.kr
  • 성중기 시의원, 코로나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올해도 추진

    성중기 시의원, 코로나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올해도 추진

    사회일반
    2021-08-31 19:39:59 안상석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지난해보다 오히려 악화된 상황 성중기 의원(사진)이 2021년에도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을 적극 추진하여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고통을 줄여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코로나19 국내 발병 이후, 소상공인·자영업자·기업체 등의 경제적 어려움이 대폭 증가해, 지난해 10월 서울시의회는 「서울특별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서울시장이 재난 발생 시 교통유발부담금을 30% 범위에서 감면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고, 이에 따라 15%를 경감하기로 결정됐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제36조에 의거하여 도시교통정비지역에서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원인자 부담의 원칙에 따라 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의 소유자에게 매년 1회 부과·징수될 수 있으며, 동법 제38조에 따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부담금을 경감할 수 있다.성 의원에 따르면, 작년 코로나 교통유발부담금의 15% 감면액은 서울시 전체 약 297.3억 원, 그중 강남구의 경우 약 44.7억 원으로 추산된다.성중기 의원은 31일 개최된 제302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도시교통실 업무보고에서 “지난해보다 코로나 상황은 오히려 악화되었고, 조례까지 개정했던 취지를 감안하여 올해 교통유발부담금 감면을 시행할 계획이 있느냐”고 질의했다.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해 K-방역을 운운하며 ‘짧고 굵게 끝내자’던 정부의 목표와는 달리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이 장기화되고 있어,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고통을 가늠하기조차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성 의원은 “작년 조례 개정 당시 교통유발부담금 감면이 소위 건물주인 임대인에게 집중되어 역진적인 정책이 되지 않고, 실제 경제적 손해가 막심한 대다수 임차인들이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제도 보완을 요청했었다”며 ‘20년 부담금 경감 혜택이 누구에게 돌아갔는지 현황조차 파악되지 않은 실정을 지적했다.아울러 “돌아오는 10월에 교통유발부담금이 부과·징수될 예정이므로 조속히 자치구와 협의하여 작년 부담금 경감의 세부 추진 결과를 점검하고, 올해도 코로나 감면을 시행해 소상공인 등 임차인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달라”고 강조했다.ass1010@dailyt.co.kr
  • 내가 오늘 낸 ‘용기’가 푸른 지구 살리는 첫 걸음..작은 실천 통한 환경 보호법

    내가 오늘 낸 ‘용기’가 푸른 지구 살리는 첫 걸음..작은 실천 통한 환경 보호법

    생태·환경
    2021-08-31 19:14:53 김정희
    일회용품 사용량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환경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과 함께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그것은 바로 환경오염의 주된 원인인 플라스틱 용기 대신 다회용 용기를 사용하자는 ‘용기내 캠페인’이다. 서울의 한 전통 시장에 위치한 반찬 가게는 약 4년 전부터 다회용기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곳에서 반찬을 사려면 다회용기를 지참해야 한다. 환경 보호를 위한 반찬 가게의 자발적인 시도는 많은 이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곳을 방문하는 손님들은 알아서 다회용기를 지참한다. 서울 강북구청 역시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을 행하고 있다. 구청 주변에 위치한 카페에 직원들을 위한 다회용 컵을 비치 한 것. 사용한 컵은 구청에 설치된 반납함에 넣으면 된다. 이를 수거해 세척과 소독을 마친 뒤 재사용하게 되는 시스템이다. 다회용 컵 시스템이 도입되자 플라스틱 컵 쓰레기의 양이 급감했다. 이 시스템은 추후 다른 여러 공공기관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인기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역시 다회용기 사용 장려에 앞장서고 있다. SGC솔루션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함께 시작한 ‘애착용기’ 환경 캠페인의 모델이 된 것. 이 캠페인은 환경오염을 유발시키는 일회용기 대신 ‘애착용기(다회용기)’를 활용해 환경 보호에 앞장선다는 취지를 담은 캠페인이다.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이후 일회용품은 우리 생활에 더욱 깊숙이 뿌리 박혔다. 편리함과 위생적이라는 인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일회용품을 선택하고 있다. 또한 비대면 서비스의 일종인 배달 음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자 일회용품 쓰레기는 계속해서 쌓이고 있다. 편리함을 위해 내가 오늘 쓰고 버린 일회용품이 멀지 않은 미래에 지구와 인류를 위협하며 다시 돌아올 것이다. SNS을 통해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용기내’ 문화가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는 현재 우리의 선택에 달렸다. 편리함을 추구하고자 계속해서 일회용품을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그 사용을 멈출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나 스스로에게 달렸다. 이를 바꾸기 위한 첫걸음은 작은 ‘용기’에 있다. 나 하나만 바뀐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부터 변한다면 모두가 변할 수 있다. ‘용기’를 내 ‘용기’를 내밀자. 모두의 ‘용기’가 필요한 때다. 내가 오늘 낸 ‘용기’로 녹색 지구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빙하 없는 북극의 실현 가능성 100%, 지구 온난화 막기 위한 총력전 필요한 이유 

    빙하 없는 북극의 실현 가능성 100%, 지구 온난화 막기 위한 총력전 필요한 이유 

    생태·환경
    2021-08-31 19:14:48 이동규
    산업화가 시작되자 지구는 병이 들었다. 끊임없이 가동되는 공장 위 굴뚝과 도로 위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로 인해 대기는 오염됐다. 여기에 여러 환경오염이 더해져 지구 온난화가 발생했다. 지구가 뜨거워지자 북극의 빙하가 점점 녹아내리고 있다. 불과 몇 년 전 북극해의 얼음 면적이 사상 두 번째로 작은 면적을 기록한 바 있다. 줄어드는 얼음 면적과 함께 얼음의 두께까지 얇아지고 있어 많은 전문가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1년 내내 얼음으로 뒤덮여있는 노르웨이 부근의 북극해 역시 지구 온난화 탓에 얼음의 두께가 얇아지고 있다. 그린란드 북부 해역 또한 얼음이 녹아 해역 일대가 망망대해로 변했다. 북극에서도 얼음이 녹아 사라지거나 구멍이 뚫린 얼음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북극의 얼음 두께가 40년 전과 비교했을 때 절반밖에 되지 않는 상태다. 여름이면 일부 녹는 얼음은 9월 중순이면 다시 얼기 시작하지만 지난 2019년에는 10월 중순이 돼서야 얼음이 얼기 시작했다.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북극 그린란드 대륙의 가장 높은 지대에서 70억 톤에 달하는 비가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기상 관측 이래 처음으로 비가 내린 것. 이는 그린란드의 기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미국 국립빙설데이터센터(NSIDC)는 전했다. 많은 전문가들은 매해 여름마다 북극 얼음이 점점 감소해 미래에는 아예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다. 현재와 같은 상태와 유지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지 못한다면 적어도 30년 이내에 북극은 얼음 없는 북극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지구 온난화로 북극의 눈이 녹는다면 그것은 곧 해수면이 상승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해수면이 상승되면 세계 여러 나라의 국토가 물에 잠겨 침수 피해를 입을 것이다. 이에 더해 거주지를 아예 잃어버리는 기후 난민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또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가뭄이나 폭풍 등의 자연재해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인간 뿐 아니라 북극에 서식지를 둔 동·식물의 생태계 역시 그들의 터전을 잃은 채 무너져 내리는 것이다. 온실가스 감축에 더 이상의 지체는 없어야 한다. 빠르게 진행된 산업화 이후 병들어 버린 지구의 원상복귀를 위해 전 세계가 모든 힘을 쏟아내야 할 때다.  사진=언플래쉬
  • 일상 속 온실가스 줄이는 습관, 내일이 달라진다!

    일상 속 온실가스 줄이는 습관, 내일이 달라진다!

    건강·생활
    2021-08-31 19:14:41 김정희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있다. 강도 높은 규제를 통해 코로나19를 종식시키려는 가운데, 우리는 환경 보호까지 실천할 수 있다.최근 환경부 측은 일상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습관을 공개했다. 불편하지만, 작은 행동이 우리의 내일을 살리는 큰 약속이 될 수 있다.방법은 번거로울 수 있지만, 내 생활 속의 습관으로 만들면 전혀 불편함이 없다. 기상 후 하는 샤워만 해도 보통 15분 내외로 꽤 장시간 동안 샤워를 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이 경우에는 물을 틀어놓은 채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물 낭비와 온실 가스 배출이라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하지만 샤워시간을 5분만 줄여도 온실가스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100번 말해도 지나치지 않는 습관. 잘 알고 있지만, 쉽게 지켜지지 않는 행동도 있다. 바로 사용하지 않거나 외출 시에 불필요한 전력을 끄는 것이다. 불필요한 전력사용을 줄이면 연간기준 30년생 소나무 4.7그루, CO2를 저감하는 것과 같다.더불어 일주일에 딱 한 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 또한 연간기준 469.4 CO2 절감과 동시에 30년생 소나무 71.7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로, 엄청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셈이다. 그보다 더 좋은 것은 대중교통을 타지 않아도 되는 거리는 도보를 이용하는 것도 건강까지 함께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된다.특히 대한민국은 IT강국이다. 우리는 이제 오프라인으로 받아야했던 것들을 휴대폰으로 발급 받으면서 용지를 아낄 수 있다. 온라인 티켓, 영수증 등의 청구서는 종이 대신 이메일이나 스마트폰으로 변경하는 것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또 자차로 이동할 시에는 무작정 길을 나서는 것 보다는 출발 전, 주행경로 및 시간을 파악해 이동하는 것도 효율적인 생활을 살아갈 수 있는 동시에 환경 보호 방법의 일환이 된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59.3그루를 심은 효과, 391.4 CO2 저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더불어 급제동, 급출발 하지 않기, 경제속도 20% 준수하기, 내리막길 운전시 가속페달 밟지 않기, 신호대기 시 기어 중립(하루 5분)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무엇보다 에어컨, 선풍기 대신 환기를 시켜주거나 겨울에는 문을 닫는 등 단열재로 열손실을 방지하는 것도 효과적으로 환경 보호에 보탬이 될 수 있다.‘나와 환경을 살리는 온실가스 줄이는 습관’. 그 결과는 누구를 위한 행동일지,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다.
  • 환경 보호, ‘친환경’ 넘은 ‘필(必)환경’ 시대의 도래

    환경 보호, ‘친환경’ 넘은 ‘필(必)환경’ 시대의 도래

    ESG
    2021-08-31 19:14:34 이동규
    지구 온도, 최근 환경 문제 중에 가장 심각하게 대두되는 환경 문제일 것이다. 특히 현재 우리가 매일 숨 쉬고 생활하고 살아가고 있는 지구는 생사 위기에 직면해있을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다. 매일매일 배출되는 탄소는 이상기후를 발생시켰고,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 바이러스로 생활 쓰레기를 급속도로 늘어나게 하면서 생활폐기물이 하루에만 63빌딩 4개 높이가 소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스스로 생활폐기물을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환경 문제 또한 심각하다는 것은 은연중에 느끼고 있을 것이다. 일각에서는 ‘친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또 다른 일각에서는 우리 또 후손의 생존을 위해서 반드시 해야만 하는 ‘필환경’ 시대라고 새로운 용어까지 쏟아지고 있다.개인이 지키는 착한 실천을 넘어서 환경과 경제가 함께, 하나가 되는 ‘순환경제’가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셈이다. 최근 개최한 P4G 정상회의에서도 순환경제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언급한 바 있다. 순환경제란 생산부터 판매, 소비, 폐기 등 경제의 전 과정에서 순환성을 높여 폐기물을 줄이는 동시에 이를 원료로 다시 생산에 투입시키는 것을 말한다. 기존 우리가 알고 있는 제품 생산 중기는 ‘선형경제’였다. 높은 생산력과 경제 발전을 위해 선택한 대안, 자원 채취-대량생산-소비-폐기의 순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점점 환경오염을 심각하게 시킬 수 있다는 문제점이 높아졌고, 순환경제가 떠오르고 있다.순환경제는 자원 절약 및 재활용 등을 통해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추구하는 경제 모델을 뜻한다. 어쩌면 우리는 처음부터 자연을 역행해 살아가고 있었다는 의미가 될 지도 모른다. 이는 단순한 순환을 넘어서 ‘재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에 그 의미가 크다.친환경 공정 개발, 폐기물을 이용한 재생 제품 생산, 에너지 투입 최소화가 순환 경제의 특징이며 순환 경제는 탄소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기 때문에 정부와 기업들이 발 벗고 나서서 순환경제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무엇보다 환경 문제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에 ‘가치 소비’, ‘제로 웨이스트’ 등 환경 보호 캠페인과 운동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더불어 세계경제포럼에서도 역시 순환경제를 구축할 시 엄청난 경제적 가치 창출과 함께 글로벌 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다고 전망해 ‘순환경제’의 사회가 도래할 날이 가까워졌음을 의미한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I 경진대회로 농산물 가격 예측모형 발굴 경진대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I 경진대회로 농산물 가격 예측모형 발굴 경진대회

    사회일반
    2021-08-31 19:14:26 안상석
    농산물의 가격 예측을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농산물 가격 예측모형 발굴 경진대회가 열린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농산물 가격 예측 AI 경진대회’를 올해 처음 개최하여, 농산물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활용한 미래의 농산물 가격 예측모형 개발에 나선다. 이번 대회는 공사가 보유한 농산물 가격 예측모형과 함께 활용될 예측모형을 선발하기 위해 개최되며, 양질의 농산물 가격 예측모형을 확보하여 내년부터 농넷(nongnet.or.kr/농산물유통 종합정보시스템)의 가격예측 서비스에 활용할 계획이다. 대회기간은 8월 30일부터 11월 12일까지이며, 참가자격은 AI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개인 또는 최대 5명 규모의 팀으로 가능하나 외국인은 내국인과 함께 팀을 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다.  경진대회는 1차 평가를 거쳐 6팀을 선정한 후 2차 평가를 통해 12월 3일경 최종 순위가 확정된다. 대상팀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등 총상금 2600만원 규모로 6팀에게 상훈과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대회의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방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데이콘(dacon.io)에서 확인 가능하다.김춘진 사장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실현을 위한 DNA(DATA, NETWORK, AI)는 농식품 분야에도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며, “국내외 우수 인재들의 집단지성을 통한 가격예측모형은 농산물 수급 안정뿐 아니라 대한민국 농업의 선진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SK에너지.로지스퀘어...친환경 상용차 전환

    SK에너지.로지스퀘어...친환경 상용차 전환

    이슈
    2021-08-30 22:53:59 안상석
    화물차 전기/수소차량으로 전환, 충전 인프라 설치/운영 및 관련 사업 공동개발 등로지스퀘어 화물차 운전자에 차량관리 원스톱 서비스 ‘머핀트럭' 멤버십 제공국내 최초 상용차O2O 플랫폼인'머핀트럭' 출시…, 올해12월 오픈 예정 ▲SK서린빌딩에서 개최된 ‘친환경 상용차 전환 및 SK 머핀트럭 멤버십 사용’ 업무협약식에서로지스퀘어 김신배 대표이사(왼쪽부터) 와 SK에너지 강동수 Solution & Platform 추진단장이 기념사진 SK에너지와 로지스퀘어가 국내 친환경 상용차 전환과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멤버십 서비스 보급을 위해 손을 잡았다.SK에너지와 로지스퀘어는30일 서울 종로구 소재SK서린빌딩에서 ‘친환경 상용차 전환 및SK 머핀트럭 멤버십 사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SK에너지 강동수Solution & Platform 추진단장과 로지스퀘어 김신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로지스퀘어는 전국16개소 네트워크, 1,000여 개 고객사를 보유하고 월6만여 건의 화물 운송을 수행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운송 물류 전문 기업이다. 주요 대기업 및 국내외 유수의 택배 물류 기업들과 화물운송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오랜 기간 쌓아온 운송 노하우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화물운송 관리시스템, 화물운송료 결제솔루션 등 지속적인IT 개발/투자를 통해 디지털/친환경 물류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SK에너지는 국내 최초로2006년부터 화물 차주의 복지증진을 위한'내트럭하우스'를 전국22개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휴게, 주차, 정비, 주유 등 복합 서비스를 화물 차주에게 제공하여, 교통사고 감소, 도로상 불법 주차 해소, 휴게 시간 보장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SK에너지는 화물운송 관리, 운송료 청구, 차량 관리 등 화물 차주를 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용차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머핀트럭’*을 개발해 올해12월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머핀트럭: 화물운송 관리(주문관리/경로안내/상하차 인증), 운송료 청구(전자세금계산서 발행/빠른 입금/카드결제), 세무 서비스, 금융상품(대출/보험) 추천, 차량 관리 등 운송 업무 전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현재 베타서비스 진행 중SK에너지와 로지스퀘어는 업무 협약을 통해 ▲친환경 상용차 전환, ▲ 전기차(EV) 충전 인프라 개발 및EV 충전 사업, ▲'머핀트럭'의 다양한 멤버십 서비스 활성화, ▲물류 관련 신규 사업 개발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각사가 보유한 역량을 기반으로 정부의 친환경 상용차 전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양사는 우선 로지스퀘어 소속 및 협력사 상용 차량에 대해 단계적으로 친환경 전기차/수소차 전환을 위한 협력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양사는 로지스퀘어 주요 물류센터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설치하고 충전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관련 공동 사업을 개발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서비스 중심의 상용차 업계에서도2~3년 전부터 다양한 영역에서 모바일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운송 물류 시장의 각종 오프라인 서비스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통합해 제공하는 상용차O2O 플랫폼은 국내에서 ‘머핀트럭’이 유일하다. SK에너지는 상용차O2O 플랫폼 ‘머핀트럭’을 화물 차주의 삶의 터전이라 할 수 있는 화물차의 구입/유지/관리 전 영역을 아우르는 차량관리 원스톱(One-stop)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머핀트럭'을 중심으로 다양한 외부 전문 파트너사들과 함께 상용차의 친환경 전환도 가속화할 예정이다.SK에너지 오종훈P&M CIC 대표는 ”앞으로도 친환경 상용차 보급 가속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나아가 친환경 상용차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상용 분야 모빌리티 비즈니스 발굴을 통해ESG 경영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전국 우리 사회 1,300명의 숨은 환경영웅...감사 커피 전달한 스타벅스

    전국 우리 사회 1,300명의 숨은 환경영웅...감사 커피 전달한 스타벅스

    포토
    2021-08-30 22:36:04 안상석
    8/9부터 8/25까지 MINI 코리아와 함께 11곳 방문 1,300명에게 음료, 푸드 전달고객 사연 토대로 우리 일상 속 특별한 장소를 찾아 음료와 응원 메시지 전달커피라는 매개체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 지속 전개 예정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프리미엄 소형 자동차 브랜드 MINI 코리아와 협업한 ‘MINI+STARBUCKS Brewing Car’(브루잉 카) 캠페인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는 1,300명에게 음료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성공적인 ‘Brewing Car’ 운영을 마무리했다.이번 ‘Brewing Car’는 고객 사연을 토대로 우리 사회를 빛나게 하는 평범하지만 특별한 영웅들을 직접 찾아가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환경캠페인으로, 스타벅스 매장과 동일한 커피 머신을 사용해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직접 음료를 제조해 제공함으로써 마치 매장에서 즐기는 듯한 경험을 더했다. ▲스타벅스가 Brewing Car 캠페인을 통해 8월 11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관계자들에게 응원의 커피를 전달했다. ▲ 스타벅스가 Brewing Car 캠페인을 통해 8월 19일 광주 지역 공공근로 어르신과 실버택배 관계자들에게 응원의 커피를 전달했다. 특히 ‘Brewing Car’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성원과 감동적인 사연에 힘입어 기존 10곳에서 1곳을 더 추가해 부산, 광주, 대구, 공주, 경기, 서울 등 우리 지역사회 11곳의 의미 있는 장소를 방문해 음료 1,300잔과 ‘라이스 칩’ 푸드 1,100여개를 전달했다. ‘Brewing Car’가 운영을 시작한 8월 9일부터 8월 25일까지 전국을 누비며 달린 거리는 총 1,619km에 이른다. 대표적으로 지난 19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신호등 봉사를 해주시는 광주 지역 공공근로 어르신들과 실버 택배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휴식시간을 선물하고 싶다는 이웃의 사연을 바탕으로 약 100잔의 음료와 푸드를 어르신들께 전달했다.사연을 남긴 임현주씨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밖에서 땀을 흘리시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을 실천하시는 어르신분들께 시원한 음료라도 한 잔 대접하고 싶다는 생각이 늘 있었다. ‘브루잉 카’ 이벤트로 더운 날 이웃에게 시원한 음료를 나눌 수 있게 되어 MINI와 스타벅스에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 스타벅스가 Brewing Car 캠페인을 통해 8월 18일 대구 달천 예술 창작공간 관계자들에게 응원의 커피를 전달했다. ▲ 스타벅스가 Brewing Car 캠페인을 통해 8월 9일 서울 국립경찰병원 의료진들에게 응원의 커피를 전달했다.  첫날 서울 국립경찰병원 방문에 이어 의료진을 위한 응원의 커피 전달도 계속되었다. 부산광역시 의료원과 전남 목포시 의료원을 방문해 의료진 및 병원 관계자들에게 각각 220잔, 270잔의 음료와 푸드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자가격리자를 위한 구호물품 지원, 취약계층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도 방문해 120잔의 음료와 푸드를 전달했다.한편, 충남 공주를 찾아 폭염속에서도 묵묵히 일하시는 농가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음료와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사연 신청자 이세련씨는 “우연히 인스타그램을 보고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가 고생하시는 모습이 생각나서 맛있는 커피를 선물해 드리고자 사연을 신청했다. 할머니, 할아버지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외에도 119 안전센터 구급대원, 예술 창작공간 청년작가, 교통 신호등 긴급보수요원, 축구단 선수, 대학교 환경미화 근로자 등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우리 사회 숨은 영웅을 만나 시원한 음료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송호섭 대표이사는 “이번 MINI와의 ‘Brewing Car’ 운영은 단순한 협업 프로모션을 넘어 두 브랜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인 커피와 자동차를 통해 지역사회에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커피라는 매개체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ass1010@dailyt.co.kr
  • 김수규 시의원, “학교 전기차 충전기 설치 통해 ‘전기차 대중화 시대’ 열어야”

    김수규 시의원, “학교 전기차 충전기 설치 통해 ‘전기차 대중화 시대’ 열어야”

    이슈
    2021-08-30 22:20:28 안상석
    “탄소중립 달성 위해 전기차 확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학교 등 교육시설이 친환경 마이카 시대 개막을 선도할 수 있어” 각 급 학교와 도서관·평생학습관, 학생체육관을 비롯한 직속기관 등 서울시 내 교육시설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확충하여 ‘친환경 마이카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수규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동대문4, 더불어민주당)은 27일(금) 진행된 제302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진행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각 급 학교와 도서관·평생학습관 등 서울시교육청 산하 기관 전체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하고, 이를 위한 서울시와 교육청 차원의 지원과 의지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김수규 의원은 “기후변화와 환경위기 극복을 위해 전기차 보급 정책이 핵심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을 기준으로 서울시 내 등록된 전기자동차는 전체 차량에 0.9%에 불과”하다고 강조하고, “매년 전기차 보급을 위해 1천억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지만, 친환경차 대중화 시대는 여전히 꿈의 영역에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전기차 보급을 위해 우리 시가 2025년까지 20만 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음에도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설치된 충전기는 8,387대에 불과하다”며, 각 급 학교를 비롯한 교육시설을 거점으로 전기차 충전 설비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교육청과 서울시 차원의 대책을 촉구했다. 구체적으로 공용급속충전기 설치를 위해 일정 금액을 시비로 민간사업자에게 지원하듯이 학교 등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위해 시와 교육청이 일정 금액을 나눠 부담하는 방안을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수규 의원은 “교육시설 내 전기차 충전기 보급을 통해 7만 여 명에 달하는 교직원과 민원인, 학교 구성원 등의 전기차 이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며, “친환경차 대중화라는 상징적 효과와 전기자동차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교육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전기차 확대 정책을 소극적으로 추진하는 서울시교육청에 대한 문제도 제기되었다. 김 의원은 “교육청 보유차량 중 전기차는 1대, 교육청 본청과 교육지원청 그리고 직속기관 전체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설비는 31개, 관내 초중고 1,313곳 중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한 학교는 9개교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면서, “서울시 차원에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학교는 전기차 시대에 사각지대에 있었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면서 김수규 의원은 “학교는 지역사회의 일원이자 온전한 사회로서 기능하는 만큼 기후위기 극복과 지속가능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정의하고, “전기차 확대에 있어 학교와 교육시설이 거점이 되어 탄소중립도시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한다”고 주장했다. 5분 자유발언을 마치고 난 뒤 김 의원은 “덧붙여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전기차 확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고, “학교 등 교육시설이 친환경 마이카 시대 개막을 선도할 수 있기에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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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창진 시의원, 도시기반시설본부 공사현장 안내간판 점검하고 호우 시 감전사고 예방 주문

    잘못된 공사 안내간판 방치로 시민 불편 초래장마태풍 시기 감전사고 위험
    이정윤 2025-09-05 13:19:45
  • 김동욱 시의원, “재난기금은 안전망이지, 빚내 쓸 민생회복지원금 예산 아니다”
    국내이슈

    김동욱 시의원, “재난기금은 안전망이지, 빚내 쓸 민생회복지원금 예산 아니다”

    재난 대비용 기금을 지방채로 전용하면 서울시민 세금 부담만 늘어
    이정윤 2025-09-05 13:16:21
  • 임만균 시의원, 인명사고 더 이상 없어야… 소관 기관의 철저한 안전사고 환경예방 노력 주문
    정책이슈

    임만균 시의원, 인명사고 더 이상 없어야… 소관 기관의 철저한 안전사고 환경예방 노력 주문

    시민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 기관 책임 강화와 예방대책 마련에 총력 다할 것
    이정윤 2025-09-05 13:15:30
  • 농협중앙회
  •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일리기획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데일리지구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Daily +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친환경가이드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친환경가이드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 김춘곤 시의원, 노후 열수송관 교체사업의 실효성 및 안전환경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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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곤 시의원, 노후 열수송관 교체사업의 실효성 및 안전환경대책 촉구

    이정윤 2025-09-02 20:49:25
  •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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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자연 교감과 친환경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만나는 자연 수업 감수성 교육 구성
    이정윤 2025-08-28 07:38:48
  •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친환경가이드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무라벨 제도 안착 시 연간 약 1,800톤의 플라스틱 사용 줄일 수 있어
    이정윤 2025-08-27 15:28:32

ESG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지속가능경영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김정희 2025-09-05 07:06:11
  •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ESG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이정윤 2025-08-29 16:31:52
  •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이슈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적경제기업 주도, 2개 기관 이상 협력체(컨소시엄) 구성 필수
    이정윤 2025-08-28 07:35:54
  •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ESG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친환경·고효율 LNG 설비 전환·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 높은 평가 받아
    이정윤 2025-08-27 15:26:03
  •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지속가능경영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김정희 2025-08-25 0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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