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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국민연금, 어려운 이웃에게 ‘제수용 과일’ 전달

    국민연금, 어려운 이웃에게 ‘제수용 과일’ 전달

    사회일반
    2021-09-14 12:43:37 안상석
    ▲국민연금공단 김용진 이사장(왼쪽)이 전북사회복지협의회 이병관 회장(오른쪽)과 함께 ‘제수용 과일 나눔’ 전달식에서 기념 사진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14일 공단 본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제수용 과일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지역 농민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김용진 이사장은 전북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전북지역 14개 시․군 소외계층 총 600가구에게 2천100만 원 상당의 ‘제수용 과일 세트’를 전달했다. 올해는 지역 농가에서 생산되는 과일을 구매함으로써 코로나19 여파 등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에게 힘을 보탰다. 특히, 나눔 행사의 재원이 공단 임직원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전액 마련되어 후원의 의미를 더했다. 전국 109개 지사에서도 이달 17일까지 환경릴레이 나눔 행사로 각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해 총 1억 5천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용진 이사장은 “민족 대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공감하면서 우리 사회 전반에 온기가 퍼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서울 지하상가 5년 이상 덕트청소 안 돼 ... 미세먼지노출개선 필요

    서울 지하상가 5년 이상 덕트청소 안 돼 ... 미세먼지노출개선 필요

    이슈
    2021-09-14 12:37:22 안상석
    서울에 있는 많은 지하도상가들의 공조덕트 미세먼지 제거가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 필요성이 제기됐다. 추승우 의원(서초4,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설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가 관리하는 지하도상가 29곳 중 5년 이상 공조덕트 청소가 안 된 상가는 동대문, 시청광장, 명동 등 13곳(45%)으로 나타났으며, 무려 10년 이상 청소가 안 된 상가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단은 지하도상가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하여 공조덕트 내 미세먼지 제거 청소를 전문업체에 용역을 주어 시행하고 있는데, 분석기관에서 제출한 전년도 분진량 측정결과와 상가별 특성을 반영하여 예산범위 내 청소 상가를 선정하고 있다. ▲미세먼지 노출되고 있는 상가  하지만 매년 제출된 퇴적 분진량 성적서에 따르면 상가별 먼지 포집량의 격차가 크지 않아 모든 상가의 덕트 청소가 필요한 실정이고, 고농도 먼지가 포집되어 있는 덕트를 잘 관리하지 않으면 오히려 실내 공기질을 악화시킬 수 있기에 청소주기가 오래된 상가가 청소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기준을 명확히 마련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추 의원은 서울시의회 제302회 임시회 공단 업무보고에서 “공기순환이 폐쇄적인 지하공간에서 5년 이상 덕트청소가 안 된 지하도상가가 다수 존재하는 것은 시민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것”을 지적하며, “시민들에게 깨끗한 공기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기질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ass1010@dailyt.co.kr
  • '환경 오염 안 되는 연료 개발 등 다양한  방법 필요'..비행기 운항에 대한 제재 필요한 이유

    '환경 오염 안 되는 연료 개발 등 다양한 방법 필요'..비행기 운항에 대한 제재 필요한 이유

    지구온난화
    2021-09-14 07:28:01 김정희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은 지금 이 시각 전 세계의 화두거리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구촌 곳곳이 심각한 자연 재해로 크나큰 피해를 입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온 나라가 나서서 행동할 때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탄소배출 줄이기에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프랑스에선 탄소 배출 줄이기의 일환으로 비행기에 대한 제재를 시작했다. 프랑스 국내선 항공기 운영을 제한한 것. 정부는 초반 기차로 4시간 안에 이동할 수 있는 국내선 비행기에 대한 운영 중단을 제안했지만 항공사 측의 거센 반발로 기준 시간을 2시간30분으로 줄였다. 여기에 더해 지원금까지 주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는 오는 2040년까지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를 모두 퇴출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앞선 2019년 스웨덴에서는 ‘플라이트 셰임(flight shame)’ 운동이 일어났다. 이는 비행기와 부끄러움이라는 영어 단어가 합쳐진 말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비행기 대신 다른 운송 수단을 사용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자는 것이다. 스웨덴 항공기는 전 세계 온실가스 평균 배출량의 5배에 달하는 이산화탄소를 내뿜고 있다. 만약 1명의 승객이 1km를 각각 비행기, 버스, 기차로 이동한다고 가정했을 경우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량은 비행기 285g, 버스 68g, 기차는 14g이다. 이 수치만 보더라도 비행기가 내뿜는 이산화탄소량일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유럽이 이렇게 비행기에 대한 규제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환경오염 때문이다. 하늘을 나는 비행기는 많은 연료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 그 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것이다. 특히 이륙과 착륙 시 연료를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 덕분에 이륙과 착륙이 잦은 국내선에 대한 제재는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비행기가 내뿜는 탄소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이 된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북극의 얼음이 사라지고 있으며 여름에는 폭염과 대형 산불, 겨울에는 폭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다. 올 여름만 보더라도 지구온난화로 인해 온 세계가 고통 받았다. 지구온난화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게 된 것이다. 비행기로 인해 우리는 전 세계 곳곳을 여행할 수 있으며 하루면 어디든 갈 수 있다. 이에 지금 당장 비행기 사용을 금지하는 것은 불가능이다. 하지만 항공사 역시 전 세계 곳곳에 불고 있는 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는 연료를 개발하는 등 그 방법은 다양할 것이다. 지구온난화, 더 이상 손 놓고 있을 순 없다. 사진=언플래쉬
  • 바인그룹, 굿사이클링.물품기부 환경캠페인 참여

    바인그룹, 굿사이클링.물품기부 환경캠페인 참여

    사회일반
    2021-09-13 21:31:51 안상석
    ▲바인그룹, 굿사이클링-물품기부 환경캠페인 참여      (사진제공=바인그룹 사회공헌팀) 바인그룹이 굿윌스토어-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9월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굿사이클링 캠페인에 참여한다. 굿리사이클링이란, 기업과 개인이 자원 재활용을 실천할 수 있도록 물품을  굿윌스토어에 기증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ESG 캠페인이다. 바인그룹은 2019년부터 굿윌스토어와 봉사활동 및 물품 기증 등으로 참여해 왔으며,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매해 더 이상 입지 않는 의류, 사용하지 않게 된 중고물품 등 버려지는 것들을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바인그룹 사회공헌팀은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9월 한달 간 1인 1물품 이상 기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며, “특히 굿사이클링 캠페인을 통해 기증된 물건의 수익금은 굿윌스토어 장애인직원들의 월급으로 지원된다고 하여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고 전했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환경을 고려하여, 직접 제출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무인 제출과, 홈 픽업(택배)를 이용한 비대면 제출 방법도 병행하고 있다.한편, 굿사이클링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업으로는 락앤락, 롯데하이마트, 바인그룹, 벤디스코리아, 보라티알, 세정그룹, 세컨신드롬, 스킨푸드,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푸드, 애디드컴퍼니, 요기요, 에버키코리아, 에이블씨엔씨, 이랜드재단,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 조선호텔앤리조트, 코트라, 킹콩백화점, 피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화토탈, 현대엔지니어링, 현대홈쇼핑, CJ제일제당, SPC그룹 등이 캠페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ass1010@dailyt.co.kr
  • 스타벅스, 폐플라스틱... MD 4종 및 슬리브 소개

    스타벅스, 폐플라스틱... MD 4종 및 슬리브 소개

    사회일반
    2021-09-13 20:43:21 안상석
    숄더백, 컵 홀더 등 MD 4종과 실용성 높인 미튼장갑 형태의 키핑 슬리브 선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매장에 버려진 플라스틱컵과 투명 페트병을 활용해 만든 MD 상품 4종과 슬리브를 9월 14일 전국 매장에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지난 3월부터 약 한 달 간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nau)와 협업한 ‘가치 위해 같이 버려요’ 지속가능성 캠페인을 전개하며 매장 내 캠페인 전용 플라스틱 수거함을 운영한 바 있다. 나우(nau)와의 협업을 통해 스타벅스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비전과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달하고, 고객이 폐플라스틱이 재활용되는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진정한 리사이클링의 의미를 강조하고자 했다. 이번 MD 상품과 슬리브는 수거함을 통해 모아진 스타벅스 플라스틱컵과 투명 페트병을 활용해 만들어진 결과물로,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세척 및 재생섬유로의 변환을 통해 버려지지 않는 상품으로 재탄생시킴으로써 상품의 가치와 의미를 더했다. 먼저, 폐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한 ’그레이 숄더백’과 ’그레이 시팅 쿠션’, ’그레이 미니 파우치’, ’그레이 컵 홀더’ 등 4종의 나우(nau) 협업 MD 상품을 선보인다. 내부 텀블러 홀더 등 다용도 수납이 가능한 ’그레이 숄더백’과 접히는 형태로 제작되어 휴대성을 높인 ‘그레이 시팅 쿠션’은 상품 내부의 충전재 역시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재활용한 솜을 사용했다. ’그레이 미니 파우치’는 가방 등에 매달 수 있는 카라비너(연결용 고리)가 부착되어 있으며, ’그레이 컵 홀더’는 스타벅스 아이스 그란데 컵까지 사용 가능한 사이즈로 야외활동 시 휴대가 용이하다. 아울러, 가을 시즌 음료와 연계된 이벤트도 전개한다. 가을 시즌 대표적인 인기 음료인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와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 중 1종과 폐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나우(nau) 협업 ‘키핑 슬리브’ 1종을 16,000원 가격에 세트로 구성하여 선보인다.   특히'키핑 슬리브’는 손가락 사용이 편리한 형태의 미튼장갑으로, 이름처럼 커피에서 전달되는 따뜻한 온도를 통해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우리의 따뜻한 마음을 지켜나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종이 슬리브를 대체해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방한용품으로도 사용 가능하게 제작되어 실용성을 높였다. 색상은 그린과 그레이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색상의 키핑 슬리브를 선택할 수 있다.이번 가을 시즌 역시 지속가능한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시즌으로 운영하며, 나우(nau) 협업 상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관련 메뉴 출시와 다회용컵 사용 권장을 위한 지속가능성 캠페인 등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ass1010@dailyt.co.kr
  • 옥외광고사업자 돕는 간판 새단장 지원중인 동대문구

    옥외광고사업자 돕는 간판 새단장 지원중인 동대문구

    사회일반
    2021-09-13 20:25:55 안상석
    소상공인, 옥외광고사업자 돕는 간판 새단장 지원1개 사업체 당 간판 제작·설치 비용 최대 200만 원, 지역 내 옥외광고사업자에 의뢰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소상공인의 옥외광고물 제작‧설치비용을 지원하는 ‘2021년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옥외광고사업자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함이다.구는 해당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1개 사업체 당 간판 제작‧설치 비용을 최대 200만 원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동대문구 내 소상공인이며, 소상공인 광고주 본인이 사용하는 점포 등의 옥외광고물(간판) 제작·설치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옥외광고물(간판)의 제작과 설치는 동대문구에 등록된 옥외광고사업자에 의뢰해야하며, 지원금을 초과하는 추가 비용과 부가가치세는 광고주가 부담해야 한다.접수는 9월 30일까지며, 동대문구청 누리집(ddm.go.kr)(희망동대문> 알림마당> 고시공고)에 게시된 내용을 참고하여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한 후 동대문구청 건설관리과 건설행정팀에 방문하면 된다. 구는 소상공인 여부, 동대문구 소재 영업기간 등을 확인하여 최소 40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 대상자는 10월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간판 교체·제작 설치비용 지원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옥외광고시장에도 경제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특히 불법(노후) 간판 정비가 필요한 소상공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최승재 의원, “더 이상의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을 고통과 죽음으로 내몰아선 안되는”

    최승재 의원, “더 이상의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을 고통과 죽음으로 내몰아선 안되는”

    이슈
    2021-09-13 20:19:02 안상석
    최승재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장은 오늘(13日) 국회 정문앞에서 상복을 입고, 23년째 가게를 운영하던 50대 자영업자의 죽음을 애도하고, 관련 기자회견을 하였다. 최승재 의원은 “원칙과 기준 없는 강제적인 방역으로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을 죽음과 고통으로 내 몰고 있는 정부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하며, “정부는 비과학적이고 명확한 기준 없는 방역지침을 끝내고,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이 최소한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최 의원은 오늘 국회 앞 기자회견을 마치고, 상복을 입고 국회에서 청와대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뜻을 모으고, 청와대에 항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출발하였다. 이어 최의원은 “돌아가신 자영업자들의 한 맺힌 절규와 한을 풀어드리고,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며 이어 “정부의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죽이기에 온 힘을 다해 맞서 싸우고,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살리기 위한 정부의 현실적인 대안이 나올 때까지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과 함께 할 것”임을 다짐하였다. ass1010@dailyt.co.kr
  • 농식품부 차관,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코로나19 방역 현장 환경점검

    농식품부 차관,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코로나19 방역 현장 환경점검

    사회일반
    2021-09-13 20:15:34 안상석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9월 13일오후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 강화 조치와 추석 전 농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이 자리에서 박 차관은 ‘가락시장은 국민의 먹거리 공급과 민생 경제 안정에 매우 중요한 시설로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책임이 엄중함’을 강조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내․외부의 철저한 방역과 유통종사자들의 철저한 방역 환경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특히 이달 17일까지 계속되는 서울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경찰의 합동 특별단속으로 명절 전 최고 수준의 방역조치를 취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 가락몰 관계자들과 시장현안환경점검중인 박차관 ass1010@dailyt.co.kr
  • 2050년, 머지않아 빨대가 바다를 점령한다?  플라스틱 빨대에 관한 불편한 진실

    2050년, 머지않아 빨대가 바다를 점령한다? 플라스틱 빨대에 관한 불편한 진실

    건강·생활
    2021-09-13 19:56:18 이동규
    전 세계 플라스틱 생산 양은 연간 약 4억 600만 톤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만 버려지는 폐플라스틱 양은 하루에만 약 4232톤에 달한다. 특히 그중에서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가볍고 작은 플라스틱 빨대의 경우, 현재 이 시각에도 5초 만에 하나씩 생산되고 있을 정도다.최근에는 카페 이용이 급격하게 늘면서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는 일도 빈번해지고 있다. 이렇게 우리가 음료를 마실 때 10분 내외 남짓 사용하고 버리게 되는 빨대, 이렇게 무심히 사용하는 빨대는 자연 속에서 분해되기까지 무려 500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환경부 측은 플라스틱 빨대가 건강을 해치고, 해양 동물을 죽음으로 몰고갈 수 있다고 환경오염에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정보를 제공했다. 플라스틱 빨대 제조에 사용하는 화학첨가제들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고, 치아의 부식을 촉진시키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빨대에서 과다 검출되는 환경호르몬은 생식 기능 장애를 비롯해 암을 유발시키기도 할 정도로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전했다.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빨대 사용양은 연간 약 250억개로 추산되고 있다. 플라스틱 빨대의 경우 버리는 경우에는 분리 배출을 해야 하지만, 재활용품 선별, 처리업체에서 크기가 워낙 작고 가볍기 때문에 선별이 어려워 일반폐기물과 함께 배출하고 있다.이에 흙과 바다로 흘러들어간 플라스틱 빨대는 해양생물 등에게 치명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사용하는 빨대가 누군가에게는 생명을 위협하는 무기가 도리 수 있는 셈이다.이처럼 연간 10만 마리의 해양 포유류 등이 희생되고 있고, 플라스틱 빨대를 섭취해 죽어가는 바다새도 연간 100만 마리인 것이다. 특히 인류의 발명품 중 하나인 빨대가 바다의 흉기가 된 것이다. 프랑스 팀머만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부회원장은 2050년에는 바다에 물고기보다 더 많은 플라스틱이 존재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분해가 되지 않는 미세 플라스틱은 플랑크톤이 먹이로 오해해 섭취하고, 그 플랑크톤을 물고기가 섭취하게 된다. 이는 즉, 우리가 우리 집 식탁 위 해산물 등으로 먹게 되는 악순환이다. 다시 말해서 미세 플라스틱은 최상의 먹이사슬에 유치한 인류의 건강과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환경과 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세계 곳곳에서 플라스틱 빨대 퇴출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2027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를 단계적으로 퇴출하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정부가 나서기 전에, 스스로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자제하는 셈이다. 우리는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대체할 수 있는 종이 빨대, 유리 빨대, 스테인레스 빨대, 대나무 빨대 등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또 빨대 없이도 충분히 액체를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 김두관, “폭행에 갑질, 칼부림까지... 국세청 기강해이 심각”

    김두관, “폭행에 갑질, 칼부림까지... 국세청 기강해이 심각”

    이슈
    2021-09-13 00:44:58 안상석
    서예가 취미인 세무서장, 직원에게 ‘먹 갈라’ 지시도 국세청 공무원들의 기강해이가 도를 넘고 있다. 김두관 의원(사진)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선 세무서들에서 직장 내 갑질, 음주 폭행과 칼부림 사건이 일어났으며, 이를 은폐하기 위해 거짓 해명도 있었다고 밝혔다.지난 8월경 강원도 A세무서에서는 직원들이 관내에서 술을 마시다가 개인사로 시비가 붙어 직원 B 씨가 세무서장을 폭행, 경찰까지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다. 폭행을 당한 세무서장은 얼굴에 멍이 들고, 갈비뼈에 금이 가는 골절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했다. 국세청은 이 사건에 대해 “당사자들은 계단에서 넘어져 다친 것으로 진술하고 있다”라며 거짓 해명도 했다.국세청 직원들의 기강해이는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7월에는 평소 서예가 취미인 C세무서 서장이 업무시간에 여성 세무직 공무원들을 불러 먹을 갈게 하기도 했다. 해당 공무원은 국세청 내부 익명게시판에 “세무서장이 업무시간에 여직원들을 불러 먹을 갈게 하고 있는데 이것이 올바른 행동이냐”라고 국세청에 답변을 요구했지만, 이 글은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글이 삭제되었다.지난 2월에는 D세무서에서 세무공무원이 흉기를 휘둘러 직원 3명을 다치게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최악의 사건도 발생했다. 김두관 의원은 “보고도 믿기지 않을 대형 사건․사고가 유난히 국세청에서만 끊이질 않고 있는 이유가 궁금하다”면서, “4대 권력기관에 속하는 국세청 공무원의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하고, 국세청 내부의 감찰기능이 사후약방문식으로 작동되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라고 지적했다.ass1010@dailyt.co.kr
  • 한강청,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한강청,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이슈
    2021-09-13 00:30:03 안상석
    드론 및 이동측정차량 등 첨단과학장비를 이용한 오염우심지역 비대면 원격감시도 실시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추석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수도권 소재 산업단지 등 환경오염행위 우려지역 중심으로 특별감시를 추진한다.감시기간은 추석연휴 기간을 포함한 9.13일부터 9.26일까지이며, 전국 7개 유역(지방)환경청 및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환경부의 ‘추석 연휴 특별감시계획’에 따라 실시한다. 이번 특별 감시ㆍ단속은 연휴 전 사전홍보 및 자율점검과 연휴 중 상황실 운영 및 취약지역 순찰 등 2단계로 추진한다. 연휴기간 전인 9월 13일부터 9월 18일까지는 사전홍보ㆍ계도를 하고 오염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환경감시활동 강화한다.환경법령 위반 사업장, 환경기초시설 등 640개의 환경오염 취약사업장에 협조공문을 발송하여 사전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폐기물 처리업소 등 주요 감시대상시설은 환경순찰 등을 통해 환경오염 행위을 사전예방하고, 오염행위 의심 사업장에 대해서는 현장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추석연휴 기간을 포함한 9월 19일부터 9월 26일까지는 상황실 운영 및 취약지역 환경순찰을 실시한다.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환경부 및 시ㆍ도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환경사고 대응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할 예정이며,환경오염사고 예방 특별감시반을 구성하여 팔당 상수원 상류 및 주요하천 등 오염우심지역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수도권은 추석 연휴중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유지됨에 따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비대면 감시활동 방안으로 무인항공기(드론) 및 이동측정차량 등 첨단과학장비를 활용할 계획이며,이를 통해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 등 위법행위 의심사항이 발견될 경우 즉시 해당사업장에 방문하여 단속한다.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추석연휴 등 취약시기에 불법 환경오염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감시활동을 강화하여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미리 신청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미리 신청

    이슈
    2021-09-12 23:56:54 안상석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제가 맞춤형 산림정책 수립의 기본 틀이 되고, 앞으로 도입될 임업공익직불제의 바탕이 되는 제도로 미리 등록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등록은 임야를 생산수단으로 하는 농업경영체로 임야 면적, 재배 현황 등 경영정보를 등록하는 것으로, 이미 2019년 4월 1일부터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제를 시행하여 2021년 현재 12,354건이 등록을 마쳤다.등록대상은 농업인(임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전국 주소지 관할 지방 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에서 신청하며,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문서24로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신청 경영정보의 현지조사 등 사실 여부 확인을 거쳐 등록이 이루어지며, 등록 요건을 갖춘 경우 30일 이내에 등록확인서가 신청인 주소지로 발송된다. 또한 등록확인서와 증명서는 인근 행정복지센터 농협 등에 있는 전국 무인민원발급기에서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지방산림청 : 북부(원주), 동부(강릉), 남부(안동), 중부(공주), 서부(남원)등록된 정보는 유형별 지원효과 분석이 가능해짐에 따라 향후 임가의 소득안정,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개별사업 중심의 지원에서 경영체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경영정보가 통합‧관리되면 각종 정책사업의 효율성이 증가하고, 중복되거나 부당한 예산집행이 방지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업경영체 등록 활성화를 위해 미리 등록해 줄 것을 강조하며, 등록정보의 품질을 실효성 있게 관리하여 임업인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부영그룹 지원 창신대, 국가직 소방공무원 대거 합격

    부영그룹 지원 창신대, 국가직 소방공무원 대거 합격

    이슈
    2021-09-12 23:47:29 안상석
     부영그룹이 재정지원 하는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 소방방재공학과(학과장 이호영 교수)는 지난 8월 31일 발표된 2021년도 국가직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소방사)에 최종 4명이 합격(2015학번 허〇민, 2017학번 김〇원, 2017학번 박〇결, 2014학번 이〇우)하였다. 이 중 2015학번 허〇민, 2017학번 김〇원, 2017학번 박〇결 세 명의 학생은 대학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의미 있는 결과다.  소방방재공학과는 소방기계, 소방전기, 소방건축, 재난관리 등의 특성화된 융합 · 공학적 전공지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취업 및 창업 학습지원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설정에 따른 맞춤형 역량기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덕분에 전공분야로의 높은 취업률(75% 수준)을 자랑한다. 또한 2020년 창원소방본부, 2021년 경남소방본부 MOU를 통해 ▲교육훈련 시설 및 실험·실습 기자재 등의 공동 활용 협력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적극 협력 ▲교육인력에 대한 현장학습 지원 및 취업정보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 협력하여 전문인력 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창신대학교는 부영그룹의 지원을 통해 ‘2022학년도 신입생 1년 전액장학금(부영 우정장학금) 혜택’을 부여하고, ‘부영연계트랙’을 통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2021년도 교육부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정부의 재정지원(대학혁신지원사업)을 지원받게 되어 대학 경쟁력은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된다.ass1010@dailyt.co.kr
  • 추석 연휴 대비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 추진

    추석 연휴 대비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 추진

    사회일반
    2021-09-12 23:43:51 안상석
    터미널,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분리수거 강화, 상습 투기지역을 대상으로 불법투기 방지 홍보 및 단속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추석 연휴 전후 기간 동안 쓰레기 무단투기를 집중 단속하고, 선물 포장재 등으로 늘어난 재활용폐기물의 적체 방지를 위해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전국 지자체 및 관련 기관*과 함께 추진한다.이번 대책은 코로나19로 인한 택배․배달 증가로 재활용폐기물이 늘어난 상황에서 추석 포장폐기물 증가에 대비하여 지자체별 비상수거체계 구축과 포장폐기물 줄이기 및 과대포장 억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 등이 주요 내용이다. 생활폐기물(종량제, 음식물류, 재활용품 등)의 적체 방지 및 적기 수거를 위한 지자체별 상황반이 운영된다. 연휴기간 동안 △수거 일정 조정,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함 확대 설치, △재활용폐기물 증가에 대비한 공공선별장 확대운영, △민간업체 수거일정 사전 확인 등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 기간에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됨에 따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종량제․음식물류 폐기물 등 생활폐기물이 지속 발생될 것이 예상되어, 수도권 지자체에서는 수거 일정을 조정하여 폐기물 적체를 방지하고, 연휴기간 특별수거일 을 지정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연휴기간 폐기물 미반입으로 인한 불편을 대비하여, 추석 연휴 전 9월 19일 및 추석 연휴 직후에 폐기물 반입 허용 예정 이다. 선물 포장재 등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의 배출량 증가에 대비하여 재활용품 적체 방지 방안이 추진된다. 기존 선별시설 내에 여유 보관시설을 확보하고, 필요 시 임시적환장을 지정하는 등 폐기물의 적체를 방지하고, 연휴 기간 중에는 재활용품 수거 상황을 면밀하게 살펴보는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매년 계속되는 쓰레기 불법투기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도로 정체 구간, △고속도로 휴게소 및 여객터미널, △차박 주변 및 야영장 등 상습 투기 우려 지역에 대한 불법투기 계도․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쓰레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불법투기 현장을 목격한 경우 환경신문고(지역번호 없이 128번, 포상금 최대 300만원, 시·군·구) 또는 공익신고(www.clean.go.kr, 포상금 최대 2억원,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하면된다. 또한, 대형 유통업계의 과대포장이나 분리배출 표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장바구니 사용 및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홍보도 실시할 계획이다.고속도로 휴게소, 철도역사,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간이 쓰레기 수거함이 추가로 설치된다.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이 쓰레기나 재활용품을 수거함에 버릴 수 있도록 하여, 쓰레기가 도로변 등에 무단투기 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한다.오종훈 환경부 생활폐기물과장은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이지만,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평소보다 많은 폐기물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라면서, “지자체별 특성에 맞는 특별수거대책을 수립하고, 특히 재활용 폐기물에 대해서는 수거상황을 집중관리하여 수거지연 등으로 인한 국민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추석 연휴기간 환경오염행위 비대면 감시·단속 추진

    추석 연휴기간 환경오염행위 비대면 감시·단속 추진

    이슈
    2021-09-12 23:32:15 안상석
    산업단지 및 상수원 등 중점 감시, 오염행위 발견 시 신고(☎ 128)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발생될 수 있는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산업단지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오염행위 감시·단속을 추진한다.이번 감시·단속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위주로 9월 13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되며, 한강유역환경청 등 7개 유역(지방)환경청, 전국 17개 시도 및 기초 지자체가 참여한다. 감시·단속 대상은 전국 6,300여 개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주요 산업단지, 상수원 상류지역 등이다.악성폐수 배출 또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우려 업체, 폐수수탁처리 업체 등이다.이번 감시·단속은 연휴 전과 연휴기간 2단계로 구분하여 추진된다. 연휴 전인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사전 홍보 및 계도를 하고, 19일부터 26일까지 취약업체 등을 대상으로 집중 순찰 및 단속을 실시한다.유역(지방)환경청과 전국 지자체는 2만 7,500여 개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공공하수처리시설 관계자 등에게 사전예방 조치와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은 이동측정차량과 무인기(드론) 등 비대면으로 측정・단속하고, 측정결과 실제 오염행위가 예상될 경우에는 현장을 즉시 방문하여 단속할 계획이다.연휴기간인 9월 19일부터 26일까지는 상황실 운영, 취약지역(산업단지, 상수원수계 하천 등) 순찰강화, 환경오염 신고창구 운영 등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한다. 유역(지방)환경청과 전국 지자체는 상황실을 운영하고 상수원 상류지역과 산업단지 주변 또는 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환경오염행위 신고창구’를 집중 운영하며, 국민 누구나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하면 국번없이 128로 전화(휴대전화의 경우는 지역번호와 함께 128번)하여 신고하면 된다. 김종윤 환경부 환경조사담당관은 “추석 연휴기간 중 불법 환경오염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환경감시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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