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7월 재산세 유형별 부과 현황지난해에 비해 공동주택의 증가폭이 단독주택의 증가폭보다 높은 이유는 주택 재개발․재건축의 영향이며, 비주거용 건물(상가 등)의 부과건수가 증가한 이유는 오피스텔 신축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또한, 선박은 지난 해 보다 146대(12.9%) 증가했고, 항공기는 3대(1.2%)증가 했는데, 증가의 원인은 노후 항공기 신형 교체와 선박 등록대수 증가로 풀이된다.자치구별 7월분 재산세 부과현황을 보면, 강남구가 2620억원으로 가장 많고, 서초구 1716억원, 송파구 1574억원 순이며, 가장 적은 구는 강북구 203억원이고, 도봉구 232억원, 중랑구 263억원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