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벚꽃이 만개한 석촌호수 전경.5일부터 8일까지는 서호수변무대에서 가요제, 콘서트, 서화대전, 전통예술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9일부터 13일까지는 동호중앙무대에서 실력있는 젊은 예술가들의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특히, 동호중앙무대는 9일부터 저녁 7시가 되면 영화관으로 변신한다. 봄날의 아련함과 벚꽃의 느낌을 담은 영화를 매일 한편씩 상영할 예정이다. 또 산책로를 따라 다양한 테마의 포토존도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다. 동호에는 입구의 벚꽃트리부터 벚꽃타이틀 포토존, 산책로에 포그와 바닥조명을 설치해 만든 벚꽃 꿈길이 있다. 서호 산책로에는 이미지 스크린과 조명을 활용한 벚꽃 그림자 등의 포토존이 설치됐다. 박춘희 구청장은 “지난해 870만 명의 관람객이 찾은 석촌호수 벚꽃축제는 호숫가 산책로를 따라 만개한 벚꽃 산책로를 걷다보면 황홀한 느낌마저 들게 한다”며 “다양한 연령층들의 명소로 자리잡은 석촌호수에서 따뜻한 봄을 알리는 벚꽃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공연, 체험을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