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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경제이슈

  • 문 대통령 긴급재난지원금 결정..."소득 하위 70%, 4인가구 기준 100만원"

    문 대통령 긴급재난지원금 결정..."소득 하위 70%, 4인가구 기준 100만원"

    경제일반
    2020-03-30 15:15:48 김동식
    ▲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서 코로나19 관련 제3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소득하위 70% 가구에 대해 가구당 100만원(4인 가구 기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문 대통령은 30일 오전 청와대에서 3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신속하게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하고 총선 직후 4월 중으로 국회에서 처리되도록 할 계획"이라며 국회의 협력을 당부했다.아울러 "정부로서는 알 수 없는 경제충격에 대비하고 고용불안과 기업의 유동성 위기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재정 여력을 최대한 비축할 필요가 있다"며 "재정 여력 비축과 신속한 여야 합의를 위해 재원 대부분을 뼈를 깎는 정부예산 구조조정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3차 비상경제회의에서는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위한 4대 보험료와 전기요금 납부 유예·감면도 결정했다. 이 조치는 이르면 3월분부터 적용된다. 문 대통령은 "구체적인 내용은 정부가 따로 발표할 것"이라며 "저소득층분들께는 생계비 부담을 덜고 영세사업장에는 경영과 고용 유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고용유지지원금을 대폭 확대하고 고용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생계지원대책을 대폭 확충했다"며 "고용안정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피해 입은 소상공인들의 경영회복 등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부의 이번 지원 방식은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각각 8대 2로 분담해 지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어진 비상경제회의 결과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은 저소득층 소비쿠폰과 중복 지원할 예정"이라며 "정부·지자체 8대2 분담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4월 안에 정부 부담 총 7조1천억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을 처리토록 국회에 요청할 예정이다.
  • 포스코인터내셔널, 신임 대표이사에 주시보 사장

    포스코인터내셔널, 신임 대표이사에 주시보 사장

    경제일반
    2020-03-30 14:53:14 이동민
    ▲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포스코인터내셔널의 새 사령탑을 주시보 사장이 맡게 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30일 인천 포스코타워-송도에서 제20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주시보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대한 동참과 주주 권리 강화의 일환으로 전자투표제로 치러진 이날 주총에서는 노민용 사내이사와 정탁 기타비상무이사가 재선임됐다.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는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와 심인숙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각각 신규 선임했다. 포스코인터네셔널은 이밖에 재무제표 승인, 이사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의결하고 주당 배당금은 기존 600원에서 700원으로 올렸다. 국내 철강 가공 사업 부문은 포스코에스피에스로 분할하기로 했다. 포스코인터네셔널은 국내 철강 가공 사업 부문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주 대표이사는 "철강, 석유개발(E&P), 식량,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의 육성과 함께 트레이딩 사업모델 혁신, 미래 신규 유망소재 발굴 등을 통해 신시장 개척을 선도하고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4월 더 어렵다"...중소기업 경기전망 역대 최저

    "4월 더 어렵다"...중소기업 경기전망 역대 최저

    경제일반
    2020-03-30 13:54:02 김동식
     코로나19 사태로 중소기업들의 체감경기 전망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3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천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4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4월 업황 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지난달보다 17.9포인트 급락한 60.6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25.1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산업 통계작성을 시작한 2014년 2월 이후 최저치 기록이다. SBHI는 경기 전망을 수치화한 것으로 100보다 높으면 경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본 업체가 그렇지 않은 업체보다 더 많고,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업종별 구분으로 봤을 때, 제조업에서는 자동차 및 트레일러, 기타 운송장비 등 4개 업종이 전월 대비 상승했다. 반면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섬유 제품, 인쇄 및 기록 매체 복제업 등 18개 업종은 하락했다.비제조업에서는 서비스업 10개 전 업종이 하락했고, 교육서비스업,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 등에서 하락 폭이 커졌다. 경기변동 항목별로는 내수판매, 수출, 영업이익, 자금 사정, 고용수준 등 모든 항목에 걸쳐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2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69.6%로 전월과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0%포인트, 2.8%포인트 하락했다. 이 수치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시작됐던 2008년 9월의 69.5% 기록 이후 최저치다.이밖에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에 대한 응답으로는 ▲내수 부진(75.0%) ▲인건비 상승(43.6%) ▲업체 간 과당경쟁(35.8%) ▲자금 조달 곤란(20.1%) 순이었다. 중기중앙회는 앞으로도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내수와 수출 부진이 중첩되면서 중소기업 체감경기가 급격히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 지난해 카드대출 105조, 8년만에 최고

    지난해 카드대출 105조, 8년만에 최고

    경제일반
    2020-03-30 13:37:57 이동민
     지난해 신용카드 대출 이용액이 105조원을 넘어 8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8개 전업 카드사 영업실적'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카드 대출 이용액은 105조2천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조4천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대출 이용액은 2011년의 106조9천억원 이후 최대 금액으로, 카드론 이용액은 46조1천억원으로 3조원 증가한 반면, 현금서비스 이용액은 59조1천억원으로 1조6천억원이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신용·체크카드 이용액은 874조7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42조1천억원으로 증가했다. 이 수치는 역대 최고 기록으로, 지난해보다 신용카드 이용액은 701조원으로 37조원이 증가했고, 체크카드 이용액은 173조7천억원으로 5조1천억원이 증가했다. 한편, 8개 전업카드사의 작년 순이익은 가맹점 수수료 수익이 2천398억원 줄어든 영향을 받아 전년보다 5.3%(925억원) 감소한 1조6천463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총수익은 3천887억원 증가했다. 할부 수수료(3천44억원)와 카드론 수익(1천460억원)이 늘어난 영향이다. 총비용은 4천812억원 증가했다. 대손 비용(1천913억원↑), 자금 조달 비용(1천75억원↑), 마케팅 비용(5천83억원↑) 증가 등의 영향이다. 지난해 당기순이익(감독규정 기준)은 1년 전보다 843억원(6.1%) 줄었든 1조2천937억원으로 집계됐다. 총채권을 기준으로 한 지난해 말 카드사 연체율은 1.43%로 전년 말(1.48%)보다 0.05%포인트 하락했다. 신용판매 부문 연체율은 0.69%로 0.03%포인트 떨어졌고, 카드 대출 연체율은 2.44%로 0.15%포인트 하락했다.조정 자기자본 비율은 22.3%로 0.6%포인트 하락했다. 다만 레버리지 비율은 4.8배로 1년 전과 같았다. 금감원은 영세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와 우대수수료율 적용 대상 확대가 카드사들의 가맹점 수수료 수익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 4월에 아파트 분양 쏟아진다...3월 예정 30%만 실제 분양

    4월에 아파트 분양 쏟아진다...3월 예정 30%만 실제 분양

    경제일반
    2020-03-30 13:13:58 김동식
    ▲ 도표=직방 제공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이번달 분양 물량예정 물량의 약 30%만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나타났다.직방이 지난달 말 조사해 3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달 분양 예정 물량은 44개 단지 총 3만3천433가구 중 실제 분양이 이뤄진 단지는 14개 단지, 총 1만584가구에 불과해 32%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분양으로 따지면 2만7천689가구 중 7천723가구로 28%만 분양 일정을 소화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이 펼쳐지고, 부동산 경기 위축이 우려되면서 분양 일정도 연기되고 있는 것이다. 직방에 의하 4월로 미뤄진 분양 단지는 16개 단지 1만3천344가구에 이르며, 이 물량을 제외한 나머지 단지들도 상반기까지 분양 일정을 미뤘다. 직방은 4월에는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넘은 물량이 대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총 53개 단지, 5만2천79가구 가운데 3만5천772가구가 4월에 일반분양을 기다리고 있다. 4월 말까지 모집공고를 내기 위해 서두르던 도시정비사업 아파트들도 이후로 분양 일정을 연기할 조짐이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이 7월 28일로 3개월 연기됐기 때문이다. 직방은 "정비사업 총회와 견본주택 오픈 일정 등에 시간적 여유를 확보했기 때문에 분양 일정은 더 연기될 가능성이 크다"며 "최근 견본주택을 개관하지 않고 사이버로 대체하는 단지들이 늘면서 다음 달에도 이런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코로나19로 '비대면' 구매 확산...온라인 매출 역대 최대

    코로나19로 '비대면' 구매 확산...온라인 매출 역대 최대

    경제일반
    2020-03-30 11:29:55 박한별
    ▲ 도표=산업통상자원부  코로나19 감영 우려로 소비자들의 대외 활동을 자제로 인해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역대 최대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3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월 주요 온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4.3% 늘었다. 이 증가율은 2016년 6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통계가 개편된 이후 가장 많이 오른 수치다.  정부가 권장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이 외출이나 외식을 삼가면서 온라인쇼핑을 통한 먹거리 배송 수요가 늘어난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번 산업부 조사 대상에서 온라인 유통업체는 이베이코리아, 11번가, 인터파크, 쿠팡, 이마트, 신세계, 에이케이몰, 홈플러스, 갤러리아몰, 롯데닷컴, 롯데마트몰, 위메프, 티몬 등 13개사고,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각 3개사와 SSM 4개사 등 13개사다. 가장 큰 중가율을 보인 품목은 식품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92.5% 급등했다.이밖에 마스크를 비롯한 위생상품을 포함한 생활·가구 매출이 44.5%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끌었고, ▲아동·유아 40.6% ▲도서·문구와 화장품 각 37.5% ▲가전·전자 26.0%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의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7.5%의 감소율을 기록해 관련 통계 개편 이후 두번째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백화점(21.4%) ▲대형마트(10.6%)은 하락했다. 백화점은 해외유명브랜드(4.2%)를 제외한 여성캐주얼(-41.3%), 아동스포츠(-37.2%), 가정용품(-4.8%) 등 전 부문 에서 매출이 줄었고, 대형마트는 의류 매출이 46.5%, 잡화(-41.5%), 가전·문화(-20.9%) 등 전반적으로 줄었다. 한편, 편의점과 기업형 슈퍼마켓(SSM)은 소비자들의 근거리 이용 증가 추세가 반영되면서 각각 7.8%와 8.2%로 늘었다. 편의점 매출은 식품(5.6%)과 마스크와 안전상비의약품 등 생활용품(33.3%), 담배 등 기타(8.7%) 순으로 매출이 늘었고, SSM은 농수축산(5.9%), 신선·조리식품(7.8%), 가공식품(11.1%) 등 식품(8.2%) 등으로 증가했다. 온·오프라인을 합한 전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9.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 KT새노조, KT에 정기 주주총회 관련 공개 질의서 발송

    KT새노조, KT에 정기 주주총회 관련 공개 질의서 발송

    경제일반
    2020-03-27 22:51:33 최성애
     KT 주주총회 관련 공개질의서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KT새노조는 오는 3월 30일 KT 주주총회에서 KT의 노동자이자 동시에 주주로서 KT 차기 CEO 선출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공개질의 합니다. ​차기 대표이사 후보인 구현모 사장은 불법 정치자금 사건으로 경찰 수사를 받은 끝에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상황입니다. ​이러한 신분적 리스크로 인해 이사회는 구현모 사장을 중대한 범죄 사실이 인정되면 사퇴한다는 조건을 달아 CEO 후보로 결정하여 이번 주주총회에서 그 선출 절차가 마무리됩니다.   이사회가 조건부로 추천한 데서 알 수 있듯이 구현모 대표이사가 금번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후에도 검찰의 수사 결과에 따라 그 지위가 불안정해질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KT에 중대한 CEO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KT새노조는 CEO 선출에 앞서 ㅇ사회가 정한 사퇴 조건을 주주에게 명확히 밝혀 향후 발생할지 모르는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다음과 같이 질의합니다. ​1. KT 불법정치자금 사건의 검찰 수사 결과 구현모 사장의 범죄 혐의가 인정되어 검찰이 기소할 경우, 이 상태에서 이사회의 사퇴 조건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구체적으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한편 구현모 후보자의 리스크 요인이 예견되는 상황에서 굳이 구현모 사장을 후보로 선정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명확히 밝혀 주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기 바라며, 만일 구현모 사장 등의 범죄혐의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이사회 구성원들은 이로 인한 기업 이미지 실추와 주주 손실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질 것인지 계획을 알려주기 바랍니다. ​3. 끝으로 만일 구현모 사장의 범죄사실이 인정되어 임기 내 사퇴하여 새로운 CEO 선임 절차가 진행될 경우 매우 그릇된 후보 추천을 통해 기업 리스크를 극대화시킨 이사들이 또 다시 차기 회장 선임 절차를 진행시킨다면 이는 무책임 경영의 극치라는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점에서 이러한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차기 회장의 선임 절차에 대한 대책이 무엇인지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KT새노조는 대표이사 선임과 관련한 이사회 의사록 등 투명한 공개를 요구했지만, 이사회는 주주로서 너무나도 정당한 요구를 거부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불투명한 이사회의 결정으로 구현모 후보 선임 이후 KT의 주가는 연일 사상최저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KT의 CEO 리스크와 경영능력에 대해 투자자들이 회의적 시각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KT는 주주총회에 앞서 KT새노조의 공개 질의에 성실히 답하여 주식회사이자 국민기업으로서 투명한 경영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2020.3.27                                                                                     KT새노조 
  • 한진 '남매의 난', 조원태 승리로 귀결

    한진 '남매의 난', 조원태 승리로 귀결

    경제일반
    2020-03-27 15:28:23 이동민
     '남매의 난'으로 불리우던 한진그룹 총수일가의 경영권 분쟁에서 동생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승리했다. 한진칼(한진그룹의 지주사)은 27일 오전 중구 한진빌딩 본관에서 정기 주총을 열고 조원태 회장에 대한 사내이사 선임을 가결했다. 이로써 조 회장은 ‘반(反) 조원태 3자 주주연합’(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행동주의 사모펀드(KCGI)·반도건설)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방어에 성공하게 됐다. 조 회장이 이날 주총에서 확보한 지분은 총 40.39%다. ▲특수관계인 22.45% ▲델타항공 10.00% ▲국민연금 2.9% ▲카카오 1.00% ▲GS칼텍스 0.25% ▲대한항공 자가보험·사우회(3.79%) 등이 조 회장을 지지했다. 이날 조 회장의 승리에는 '캐스팅보트'를 쥔 국민연금이 역할이 컸다. 주총 전날 국민연금은 조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 찬성 결정을 내린 바 있다. 반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측의 '3자 연합'은 이 확보한 지분은 28.78%를 확보하는 데 그쳤다. 이같은 상황은 법원이 지난 24일 가처분 기각 결정을 내릴 때부터 예상됐다. 당시 법원은 보유 지분 8.2%에 대한 의결권 행사를 허용해달라고 낸 반도건설의 가처분 신청에 대해 보유지분 중 5%를 초과하는 3.2%에 대한 의결권을 제한하라고 판결을 내린 바 있다.  
  • 기아차 박한우 사장 물러난다...'쏘렌토 하이브리드' 때문?

    기아차 박한우 사장 물러난다...'쏘렌토 하이브리드' 때문?

    경제일반
    2020-03-27 14:34:46 김동식
    ▲ 박안후 기아자동차 사장  기아자동차가 27일 박한우 대표이사 사장이 다음 달 1일자로 퇴임한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2014년 11월부터 기아차 대표이사를 맡아왔으며 지난해 주총에서 임기 3년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업계 일각에서는 박한우 사장이 쏘렌토 친환경 인증 관련 문제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이 아니냐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기아차 측은 이에 대해 부정하며 박 사장의 퇴임은 소렌트 하이브리드의 연비가 미달 사태가 빚어지기 전인 작년 말부터 세대교체 얘기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기아차는 지난달 20일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을 시작했지만 다음날 취소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연비가는 15.3㎞/ℓ로 정부 에너지 소비효율 기준인 15.8㎞/ℓ을 충족시키지 못해 친환경차 세제 혜택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이로 인해 기아차는 결국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 사전계약 1만3천대를 대상으로 친환경차 세제(개별소비세, 교육세, 취득세) 혜택에 해당하는 대당 230여만원을 부담하는 출혈을 감수해야만 했다. 박 사장은 지난 24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글로벌 '친환경차 대세' 현상을 설명하며 '플랜 S'라는 중장기 미래 전략을 공표한 바 있다. '플랜 S'는 6년간 29조원을 투자해 2025년 영업이익률 6% 달성하는 것을 목표, 전 차종에 걸쳐 전체 판매 물량의 25%를 친환경 차량으로 바꾸고, 이중 50%를 순수 전기차로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말한다.
  • 서울 아파트값 10개월 만에 하락…당분간 약세 전망

    서울 아파트값 10개월 만에 하락…당분간 약세 전망

    경제일반
    2020-03-27 13:25:45 이동민
    ▲ 도표=부동산114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주 대비 약 10개월 만에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114가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주 대비 0.01% 하락했다. 대출 규제 강화와 종부세 인상 등을 비롯한 정부의 강경한 부동산 정책과 공시가격 인상으로 인한 보유세 증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위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부동산114가 조사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값이 처음 하락한 때는 지난해 6월 첫째 주(-0.01%)로, 이번 하락은 당시 기준 9개월여 만에 처음이다.정부는 지난해 말 12·16대책에서 15억원 초과 초고가 아파트에 대한 대출 금지 조치와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등의 조치를 취한 바 있다. 이로 인한 풍선효과로 인해 '수용성(수원·용인·성남)' 지역으로 투자 수요가 빠져나간 데다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서울권의 부동산 시장이 웅크린 때문이다. 또한 강남권과 서울 강북의 일부 고가 아파트가 공시가격 급등으로 보유세 부담을 느낀 다주택자들이 너도나도 매도로 돌아서면서 하락세를 부추겼다. 한국감정원에서 집계한 서울 아파트값은 아직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여전히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0.06% 미미하게 올랐으나 상승폭은 지난주보다 줄었다. KB부동산 리브온이 조사한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수우위지수'는 81.1로 지난주(91.8)보다 크게 떨어졌다. 매수우위지수란 매수자 대비 매도자 지표로, 기준선인 100보다 적을수록 매수자보다 매도자가 많다. 부동산114 통계 기준으로 이번 주 ▲송파(-0.17%) ▲강남(-0.12%) ▲강동(-0.06%) ▲서초(-0.04%) ▲용산(-0.01%) 순으로 하락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당분간 서울 아파트값이 하락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외국인 관광객 작년보다 절반 줄어

    외국인 관광객 작년보다 절반 줄어

    경제일반
    2020-03-27 12:14:53 이동민
     코로나19 사태로 지난달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절반 가까이 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은 27일 이같은 내용 담은 '한국관광통계'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월 한국을 찾은 전체 외국인 관광객은 68만5천212명으로, 지난해 동기 관광객 수인 120만1천802명보다 무려 43.0%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관광객 중 다수를 차지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코로나19 사태로 입국 제한 조치와 항공편 중단 등으로 크게 감소한 것이 컸다. 자료에 따르면 2월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77.0% 감소한 10만4천86명로 나타났다. 일본인 관광객은 수출규제와 일본불매운동으로 이미 감소세에 접어든 데 더해 코로나19 사태 이후로는 21만1천199명으로 0.9%로 미미하게 준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관광객은 2만966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9.1% 줄었고, 대만 관광객은 5만3천42명으로 43.9% 감소했다. 이밖에 미국인 관광객은 4만2천439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5% 감소했다. 필리핀은 2만332명, 베트남은 3만313명으로 각각 30.6%, 28.1% 감소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전 세계적으로 여행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특히 2월에는 코로나가 심했던 중국과 한국 간 관광시장에 타격이 컸다"고 설명했다. 
  • 코로나19에 얼어붙은 소비…금융위기때 수준

    코로나19에 얼어붙은 소비…금융위기때 수준

    경제일반
    2020-03-27 10:52:32 박한별
     코로나19 사태로 소비심리가 급랭해 금융위기 때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0년 3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전달 대비 18.5포인트 급락한 78.4를 나타냈다.이 수치는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인 2009년 3월(72.8)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하락폭도 소비심리 조사가 매달 시작된 2008년 7월 이후 최대치다.세부 항목별 구분으로는 현재 기준 소비자동향지수(CSI)가 28포인트 급락한 38를 기록해2009년 3월(34) 이후 최저점을 기록했다. 경기전망에 관한 심리도 비관적이다. 향후경기전망 CSI는 14포인트 내린 62로 내려가 2008년 12월(55) 이후 가장 낮았다.취업기회전망 지수도 17포인트 급락해 64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2009년 3월(55)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임금수준전망 지수도 마찬가지로 7포인트 내린 109였다. 2008년 7월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후 가장 낮은 치수다. 생활형편전망 지수는 10포인트 꺾인 83, 가계수입전망 지수도 10포인트 내린 87, 소비지출전망 지수는 13포인트 하락한 93이었다. 세 지수 모두 2009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현재생활형편에 관한 소비심리지수는 8포인트 내린 83으로 2012년 1월과 같았고, 기대인플레이션율은 한 달 전과 같은 1.7%를 기록했다. 물가상승률이 마이너스(-)에 빠진다고 본 소비자는 전체 응답자의 4.2%로, 한은이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수치였다. 한은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한 영향에 경기와 가계의 재정 상황 관련 지수가 모두 악화했다"고 분석했다. 
  • 제로페이, 침체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 평가

    제로페이, 침체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 평가

    경제일반
    2020-03-26 21:19:34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한국간편결제진흥원에 따르면 3월 25일 기준 제로페이 가맹점이 40만개를 넘어섰다.2018년 12월 서비스를 개시한 제로페이는 은행 앱과 간편결제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직불 결제 수단으로, 출시 1년 3개월 만에 40만4924개 가맹점 확보에 성공했다. 제로페이는 사용자가 이용하는 은행 및 간편결제(페이) 앱 내의 제로페이 바코드 혹은 QR코드를 스캔하여 결제할 수 있다.  현금영수증과 달리 별도로 영수증을 발급받을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현재 정부의 소득공제 정책에 따라 3월부터 6월에 쓴 금액에 대해 제로페이는 60%의 공제율을 적용 받는다. 또한 제로페이는 소상공인 결제 수수료 부담을 없애 전통시장, 골목상권 중심의 ‘바텀업(Bottom-Up·상향식)’ 방식 경기 활성화에 한몫을 하고 있다.  알리페이, 위챗페이 등 해외 글로벌 직불 결제 인프라에 종속되지 않고, 대한민국의 핀테크 기술과 환경에 맞는 직불 결제 인프라를 조성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결제 방식이 선호되면서, 골목상권, 전통시장을 비롯하여 편의점, 제과점, 학원, 약국 등 제로페이 가맹점에서의 활용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또한 각 지자체에서 지역경제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발행하는 모바일 지역상품권도 가맹점 증가에 일조했다. 특히 서울시 각 자치구의 제로페이 가맹점서 사용이 가능한 서울사랑상품권은 15% 할인에 5% 결제 캐시백까지 받을 수 있어 초기부터 큰 인기를 불러모았다.  
  • GS건설, 수원 ’영통자이’27일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GS건설, 수원 ’영통자이’27일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경제일반
    2020-03-26 16:14:11 최성애
    ▲ 과천제이드자이 사이버 견본주택 예시GS건설은 수원 영통동 망포5택지개발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영통자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영통자이는 지하 2층~지상 27층 7개 동 전용면적 59~75㎡ 총 653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375가구 △59B㎡ 172가구 △75㎡ 10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영통자이 견본주택은 자이 및 영통자이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자이(Xi)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이버로 공개된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실제 견본주택에 마련된 유니트별로 각 실에서 VR 카메라로 촬영된 이미지를 확대, 축소 및 360도 회전해 가며 궁금한 부분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GS건설은 사이버 견본주택에서 확인하기 힘든 부분까지 자세히 소개한 견본주택 소개 동영상도 함께 업로드해 영통자이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영통자이는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당일인 27일 오후 12시 30분(예정)에 실시간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견본주택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자이TV Made in Xi’에서 진행한다.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실제 견본주택의 도우미와 함께 평면을 둘러보면서 설명을 하고, 고객들의 질문을 실시간으로 받으며 응대할 예정이다. GS건설은 최근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들이 정보를 얻는데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실시간으로 고객들과 소통하며 궁금증을 풀어주는 견본주택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선보여 고객들이 직접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영통자이는 반경 1km 내로 분당선 망포역이 위치해 있어 수원역까지 10분, 판교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 강남권까지는 다양한 광역버스 노선을 통해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으며, 주변의 다수 버스 노선을 이용해 수원 시내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통호재도 영통자이의 미래가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2026년 개통 예정)의 정차지인 서천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동탄도시철도인 트램(2027년 개통 계획)의 시작점인 반월역(가칭)이 신설 계획으로 향후 경기 서남부 지역 및 동탄역을 이용한 광역 교통망과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영통자이는 자이(Xi)라는 명품 브랜드답게 아파트 설계도 우수하다. 전 세대가 채광과 일조를 고려한 4BAY구조로 설계되며, 우수한 조망권 확보를 위해 동간 배치에 신경을 썼다.GS건설은 일대 자이 브랜드타운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영통자이가 입주하면 동수원자이1차(1829가구) 동수원자이2차(816가구) 동수원자이3차 (924가구)와 함께 총 4222가구의 자이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이에 수원 영통구를 대표하는 브랜드 타운으로 지역 가치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GS건설 정광록 분양 소장은 “영통자이가 들어서는 망포5구역은 이미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뛰어난 교육 환경과 수원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로 지역 수요 및 외부 수요자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 한국GM 노사 임금협상 잠정 합의...9개월 만

    한국GM 노사 임금협상 잠정 합의...9개월 만

    경제일반
    2020-03-26 15:21:58 김동식
     ▲ 사진=한국GM 노조 한국지엠(GM) 노사가 파업과 단체교섭 중단 등 9개월여에 걸친 진통 끝에 임금협상안에 잠정 합의했다.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GM 노조)는 26일 한국GM과 2019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합의안에는 인천 부평1공장과 경남 창원공장에서 차세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 등에 대한 생산을 차질 없이 이행하도록 한 내용이 담겼다. 또한 회사는 노조 조합원들에게 한국GM의 신차를 구매할 때 차종별로 1인당 100만∼300만원 규모로 추가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고, 트레일블레이저 300만원, 말리부 300만원, 스파크 100만원 등 할인 혜택을 주는 인센티브 바우처를 제공하기로 했다. 노조의 파업에 대해 회사 측에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 관련해서는 별도로 논의하기로 했다. 다만 노조가 요구했던 기본급 인상과 성과급·일시금 지급 등은 철회했다. 노조는 이번 임금협상안에 대해 조합원들의 찬반 투표를 이달 30일과 31일에 진행할 예정이다.GM 노조는 지난해 7월 임금협상을 시작할 때 기본급 인상, 성과급 지급, 국내 생산물량 확보 등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수용을 거부했다. 이에 노조는 이에 반발해 지난해 8월 20일부터 1개월 넘게 부분·전면 파업을 벌여오다 10월 10일에는 교섭 중단 사태까지 벌여졌다. 이후 노조는 집행부가 교체되는 등의 진통을 겪다가 이달 5일 5개월여만에 사측과의 임금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투표에서 투표인의 과반이 협상안에 찬성할 경우 임금협상이 최종적으로 타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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