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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경제이슈

  • 유동성 확보 비상...은행권 대출 급증

    유동성 확보 비상...은행권 대출 급증

    경제일반
    2020-04-08 13:46:44 김동식
    ▲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기업 대출은 물론 가계대출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이 7일 밝힌 바에 따르면 지난 3월 한달간 주요 5대 은행의 원화대출이 20조원 가까이 급증했다.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은행의 3월 원화대출 잔액은 1170조7335억원으로 전달보다 19조8688억원 증가했다. 5대 은행의 원화대출이 10조원 이상 증가한 경우는 2015년 10월(14조2840억원)과 11월(13조199억원), 2019년 10월(10조4353억원)에 이어 처음이다. 원화대출은 올해 들어 매달 5조원 가량 증가했다. 1월 5조2775억원, 2월 5조5320억원으로 증가세가 커졌다. 원화대출은 기업이 기업대출이 주도했다. 기업대출의 3월 증가액은 총 13조4568억원으로 전월(3조6702억원)의 무려 4배에 가까운 수치를 보였다. 여기에는 대기업 대출이 8조949억원이나 차지해 증가세를 더했다. 이 증가세는 그동안 대기업 대출의 증감 규모가 2조원 안팎이던 것을 감안하면 코로나19 사태로 금융시장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은행 한도성 거래여신을 활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중소기업 대출도 정부가 대출 문턱을 낮추는 정책을 펴면서 전월 대비 5조3619억원 증가했다. 이 중 개인사업자 대출은 2조7755억원나 급증했다.가계대출 증가세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5대 은행의 지난달 가계대출은 6조6801억원이 늘어 2015년 11월(10조1822억원) 이후 4년 4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중 지난달 주택담보대출은 2015년 12월(5조6238억원)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세인 4조688억원이나 증가했다. 주택 구매 수요가 전세 수요로 전환되면서 전세대출 쪽으로 수요가 몰렸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개인신용대출은 3월에 2조2408억원이나 늘었다.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16년 1월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이다. 5대 은행의 개인신용대출이 2조원 넘게 증가한 사례는 2018년 10월(2조1171억원) 이후 처음이다.
  • 신재생에너지 우수사례 발굴...'국가 에너지전환 우수사례' 공모

    신재생에너지 우수사례 발굴...'국가 에너지전환 우수사례' 공모

    경제일반
    2020-04-08 13:42:37 박한별
    ▲'국가 에너지전환 우수사례 공모대회' 포스터(사진=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국가 에너지전환 우수사례 공모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시범 시행을 거쳐 올해부터 공식적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모대회는 깨끗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다양한 성공사례를 발굴해 공유·확산한다는 취지다. 올해 첫 공모전에서는 대상을 기존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기업, 학교, 시민단체 등으로 확대했다. 심사와 시상은 참가대상별로 구분해 추진할 계획으로, 2차례의 심사를 통해 총 12개를 선정하고 총 상금 1400만원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이사장상 등 상장이 수여된다. 여기에 더해 민간기업, 지자체의 대규모 성공사례를 공모하고, 학교와 시민단체 등 참가대상별로 확대해 실현가능하면서 확산이 가능한 중소규모의 사업모델도 적극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신재생에너지 확대, 수요관리, 에너지효율 등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으로 확정된 에너지전환 정책이 현장에서 실현되는 과정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공모전의 개요와 신청은 오는 7월까지 에너지정보소통센터에서 가능하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12개 우수사례는 책자로 발간하고, 동영상, 카드뉴스, 블로그 등 온라인 등의 다양한 형태로 재생산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한전기술, 자회사 한전기술서비스 설립...간접고용근로자 정규직 전환

    한전기술, 자회사 한전기술서비스 설립...간접고용근로자 정규직 전환

    경제일반
    2020-04-08 11:37:25 김동식
    ▲ 한국전력기술 본사 한국전력기술이 간접고용근로자(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자회사인 한전기술서비스주식회사를 설립한다. 한국기술은 8일 지난해 11월 대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노사전문가협의회에서 자회사에 근무하게 될 비정규직 근로자들과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한 끝에 자회사 방식의 정규직 전환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전기술의 자회사는 한국전력기술의 시설관리, 환경미화, 경비, 업무용 차량 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전환 채용과 인허가 절차 등을 거쳐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한국기술 이배수 사장은 "충분한 대화로 한국전력기술과 실제 근무하게 될 근로자들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최적의 결과를 도출했다"며 "한전기술서비스의 설립으로 정규직 전환과 이에 수반되는 고용안정·처우개선이 이뤄져 근로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회사 생활을 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코로나 오고 미세먼지 갔네"...충남 미세먼지 40% 감소

    "코로나 오고 미세먼지 갔네"...충남 미세먼지 40% 감소

    경제일반
    2020-04-08 09:53:38 이동민
    ▲ 사진=연합뉴스 충청남도의 3월 한 달 간 도내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지난해 동기보다 40%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는 지난달 도내 초미세 먼지 평균 농도가 26㎍/㎥를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의 평균 농도인 43㎍/㎥보다 39.5%가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 이같은 수치는 미세먼지 농도 측정 기간을 분기로 확대 적용해도 비슷하게 나타났다. 지난해 12월부터 3월까지 4개월간 도내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지난해 동기 대비 6㎍/㎥(17.1%) 감소한 29㎍/㎥로 나타났다. 충남도는 이러한 요인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과 국내 산업현장에서 공장 가동이 줄고 미세먼지가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하고 있다. 충남지역 미세먼지 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중국 베이징·텐진·허베이 지역 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77㎍/㎥로 지난해보다 12% 개선됐다.여기에 더해 겨울철(12∼3월)에 시행한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에 따라 석탄발전소에서의 오염물질 배출량이 감소도 초미세먼지의 농도를 줄였다. 충남도의 겨울철 석탄발전소,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건설 공사장 등의 오염물질 배출 기준을 강화한 것도 주효했다.충남도는 같은 기간 도내 석탄발전소 30기 중 12곳이 가동을 중단하고, 20개 대형 사업장에서 미세먼지 저감 노력에 동참하는 등 오염물질 배출량을 2천t가량 줄였다.충남도 기후환경국 관계자는 "노후경유차 단속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미세먼지를 더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볼보그룹코리아, ‘희망의 집짓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한 20년

    볼보그룹코리아, ‘희망의 집짓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한 20년

    경제일반
    2020-04-07 22:14:50 최성애
    ▲   볼보그룹코리아, 한국해비타트 협약 20주년 기념식 개최  볼보그룹코리아가 한국해비타트와 20주년 기념 축하식을 갖고 주거빈곤퇴치 사업인 ‘희망의 집짓기’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 지 20주년의 발자취를 되돌아 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볼보그룹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의 집짓기’는 2001년 충청남도 아산에서 지미 카터 미국 전 대통령이 함께 한 ‘지미 카터 특별건축사업(JCWP)’에 볼보건설기계 임직원들이 참여한 것을 인연으로 시작되었다. 이를 계기로 매년 ‘희망의 집 짓기’ 운동에 볼보건설기계 장비와 인력을 꾸준히 지원하고 2016년부터는 기존의 집짓기 봉사를 ‘볼보 빌리지’로 발전, 확장시켜 진행하고 있다. ‘볼보 빌리지’ 프로젝트는 후원금액을 전달하는 단발적인 기업후원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닌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하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볼보건설기계 임직원들은 매년 여름 휴가를 가족들과 함께 해비타트 행사에 참여, ‘볼보 빌리지’의 수혜자 선정과 건립 현장 봉사 활동 그리고 완공을 기념하는 헌정식 등 전반적인 과정에 적극 동참해 임직원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새로운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모델을 제시해왔다. ‘볼보 빌리지’는 2016년에 제1호, 2017년에 제2호를 경상남도 합천군에 완공했으며 2018년 제 3호와 2019년 제 4호를 충청남도 천안시에 완공했다.양성모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는 “볼보그룹코리아가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나눔을 20여년 간 꾸준하게 실천할 수 있었던 데는 한국해비타트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었다”며, “볼보그룹코리아는 향후 20년을 내다보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볼보 빌리지’의 수혜가정이 보다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새로운 삶의 터전에 안착하도록 도우며, 더 나은 세상 만들기(Building Tomorrow)라는 비전 아래 지속적이고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해비타트는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집을 짓고 고치는 활동을 통해 전세계 저소득 무주택 가정들이 스스로 자립 기반을 마련해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국제비영리단체이다. 볼보그룹코리아는 한국해비타트와의 후원 협약으로 2001년부터 현재까지 20억여원 상당의 누적 기부금을 전달하였으며, 대표이사를 포함해 지금까지 1천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매년 여름 자발적으로 건립 현장 봉사활동에 동참해 왔다.   
  • 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경제일반
    2020-04-07 19:39:49 최성애
    ▲  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아우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아우디 부문 사장: 제프 매너링)는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아우디의 대표 프리미엄 SUV인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아우디 Q7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탁월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포함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프리센스 360°, 듀얼 터치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등 향상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해 최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6기통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하여 적은 연료 소비량과 낮은 소음 수준으로 스포티한 주행을 선사한다. 최고 출력은 231 마력, 최대 토크는 50. 98kg.m이며, 아우디 고유의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하여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7.3초, 최고 속도는 229km/h,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0.2km/l이다. (도심연비: 9.4km/l, 고속도로 연비 11.4km/l)강렬하고 스포티하면서 세련됨을 강조한 디자인‘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S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해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외관을 보여주며, 20인치 5-스포크 터빈 스타일 휠, 파노라믹 선루프 등이 조화를 이루며 외관 디자인에 유려하면서도 강인함을 더해준다. 특히, 아우디의 LED 기술이 집약된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장착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LED 테일라이트’는 차체의 윤곽을 강조해주어 세련된 디자인을 한층 강조할 뿐 아니라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보다 넓은 가시범위와 안전성을 자랑한다.‘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내츄럴 파인 그레인 애쉬 인레이가 적용되었으며, 앰비언트 라이트(멀티컬러)와 도어 엔트리 라이트 등을 기본으로 탑재해 한층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와 함께, 전동식 스티어링 휠 컬럼, 시프트 패들 및 열선이 적용된 다기능 가죽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앞좌석 전동 및 통풍 시트와 앞, 뒷좌석 열선 시트는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편안한 주행 환경을 선사한다. 특히,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블랙 헤드라이닝과 햅틱 피드백 및 알루미늄 버튼, 소프트 도어 클로징 기능이 탑재되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아우디만의 고품격 감성 품질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이 밖에도, 공기역학적 형태의 알루미늄 루프 레일은 차량의 스포티함을 강조함과 동시에 추가적인 적재 공간을 제공하며,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3열 시트가 제공되어 최대 7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며 3열시트를 접으면 추가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안전 및 편의 사양‘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아우디의 혁신적인 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안전 및 고급 편의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정지상태에서 후방에 장착된 레이더 센서가 뒤에서 빠른 속도로 접근하거나 사각 지대에 있는 차량이나 자전거 등이 다가올 경우, 사이드미러 및 도어 LED 점멸과 함께 문이 일시적으로 열리지 않는 하차 경고 시스템뿐만 아니라,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감지하여 사이드미러를 통해 경고신호를 보내는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가 적용되었다.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등이 탑재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운전을 도와준다. 또한,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와 ‘프리센스 360°’ 등 탑승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취향에 맞는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 듀얼 터치 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등이 탑재되어 장착해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아우디 사운드 시스템 (6채널, 10스피커, 180와트), 무선 충전, 차량-운전자-네트워크간 연결을 통해 다양한 안전·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추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했다.‘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차량 외부 및 내부의 공기 퀄리티를 측정하고 시각화된 정보를 통해 공기의 질을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에어 패키지’를 탑재하여 차량 내부의 공기의 질을 보다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96,620,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 GS25, 코로나19로 늘어난 자가용 이용자 위한 특가 행사 기획

    GS25, 코로나19로 늘어난 자가용 이용자 위한 특가 행사 기획

    경제일반
    2020-04-07 19:36:39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편의점 GS25가 코로나19로 늘어난 자가용 이용자들을 위해 매월 1일부터 24일까지 ‘차량용품’ 특가 예약 행사와 ‘차량홈케어’ 서비스를 기획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차량용 공기청정기, 블랙박스 등 실수요가 높은 상품으로 기획된 행사며 시중 가격 대비 최대 30% 저렴한 특가로 구성됐다. GS25와 제휴된 통신사 멤버십을 적용할 시 최대 10%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GS25는 차량용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홈케어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 장소에 차량 전문가가 방문해 구매한 차량용품을 설치하고 차량의 내부 환경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특히 차량 내부 환경 관리는 GS25가 최근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특별히 준비한 서비스로 차량 전문가가 과초산과 송침유 등 친환경 인증 성분으로 차량 내부를 살균 소독해 자동차 시트 등에 존재하는 세균과 냄새를 제거해준다. 단 매립형 공기청정기는 상품 특성을 고려해 차량 내부 환경관리 서비스 대신 교체 필터가 추가 제공된다. 서비스 이용에 따른 별도의 추가 비용은 없다. 차량용품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매월 24일까지 전국 GS25 매장에서 결제를 완료하고 계산대(POS)에 전화번호를 입력한 후 해피콜 전화 안내 시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지정하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GS25가 1월 말 업계 단독으로 도입한 ‘국가지원금 하이패스단말기(이하 지원 단말기)’인 친환경단말기(전기, 수소차, AEBS장착버스), 화물차 단말기(4.5톤이상), 국가유공자·장애인용 단말기 3종은 3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 1000대를 돌파했다.  특히 친환경 단말기의 경우 전국 판매량의 20%가 GS25를 통해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종완 GS리테일 서비스상품팀 과장은 “최근 늘어난 자가용 이용 고객에 맞춰 차량용품을 확대하고 차량홈케어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모빌리티 서비스 범위를 지속 넓혀가고 있다”며 “매월 다양한 차량용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선보여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의 입지를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브자리, 친환경 침구라인 강화…침구 ‘하이웨이’ 출시

    이브자리, 친환경 침구라인 강화…침구 ‘하이웨이’ 출시

    경제일반
    2020-04-07 19:36:19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침구 ‘하이웨이’ 출시 토탈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유기농 헴프의 항균·항독 기능을 적용한 신제품 베딩 ‘하이웨이’를 출시했다. 하이웨이는 자연에 대한 연구와 실험을 통해 개발된 친환경 소재 제품으로 이브자리 침구 중에서는 처음으로 모달헴프가 사용됐다.  모달헴프는 농약과 화학 비료 사용 없이 재배한 헴프와 너도밤나무 추출 모달이 결합한 소재다. 97.5%의 항균·항독 효과가 있어 섬유 표면에 포도상 구균 등 박테리아가 서식할 수 없고 피부 자극이 적다. 또한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우수한 통기성으로 수분과 열 조절에도 좋다. 디자인은 신선함이 눈에 띈다. 부드러운 색감의 그레이 컬러가 바탕에 자리 잡아 무게감을 준다. 여기에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화이트, 블루, 옐로 컬러의 스트라이프를 포인트로 활용해 캐주얼 감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장준기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장은 “이브자리는 20여년 전부터 자연 소재의 강점을 연구하고 이를 침구에 적용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특히 코로나19와 미세먼지 영향으로 청결과 위생의 중요성이 커진 시기에 항균 기능을 강화한 침구로 쾌적한 수면 환경을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브자리는 신체의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피쉬 콜라겐, 닥나무를 주원료로 하는 한지, 소취 기능이 뛰어난 데오텍스 등 다양한 친환경 소재의 침구를 선보이고 있다.  
  • 미래차, 올해 1분기 보급량 전년 대비 110% 증가

    미래차, 올해 1분기 보급량 전년 대비 110% 증가

    경제일반
    2020-04-07 19:16:32 안상석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020년도 1분기 미래차(전기·수소차) 보급사업 추진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 기간 동안 미래차 1만 2,140대가 보급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0% 증가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올해 1분기 동안 전기차는 1만 1,096대가 보급되어 97.9% 증가했으며, 특히 전기화물차의 보급이 3대에서 2,890대로 크게 늘어났다. 전기화물차는 지난해 12월부터 가격과 성능에서 경쟁력을 갖춘 국산차량이 출시*되고, 화물차 운송사업 허가 혜택 등이 제공되면서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구매 수요가 대폭 증가했다.수소승용차는 수소충전소 구축*이 본격화되면서 충전 불편이 다소 해소됨에 따라, 국산 수소차에 대한 수요자의 선택이 높아지는 등 보급실적이 대폭 증가했다.전기승용차는 국산차 보급실적은 다소 감소한 반면, 수입차 보급물량이 늘어나면서 전체적인 보급실적은 증가했다.지자체별 2020년도 1분기 미래차 보급실적은 서울시가 1위(2,512대), 경기도가 2위(2,396), 제주도가 3위(1,011대)를 기록했다.  환경부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소비침체, 전기차 충전요금 인상계획* 등 미래차 수요감소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기존의 구매지원 정책과 함께 시민과 기업의 동참을 이끌어 미래차 보급을 계속 확대할 방침이다. [* (현행) 기본요금 면제, 충전요금 50% 할인 → (‘20.7월) 기본요금 50%, 충전요금 30% 할인]  그간 정부가 주도해온 미래차 보급정책에 시민(친환경차 타기 천만 시민운동 등)과 기업(저공해차 보급목표제)이 함께 힘을 모아 미래차 보급을 늘려 미래차 누적 20만 대 시대를 달성할 계획이다. 금한승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앞으로도 정부는 지속적인 미래차 보급 확대를 통해 금년 내 미래차 20만 대 시대를 열도록 하겠다” 라면서 시민과 기업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 KB국민은행,  코로나19 환경 개선 위한 ESG채권 발행 성공

    KB국민은행, 코로나19 환경 개선 위한 ESG채권 발행 성공

    경제일반
    2020-04-07 18:45:09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3일 코로나19 금융 지원 목적으로 4000억원 규모의 ESG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ESG채권이란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개선하기 위한 자금을 조달할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을 의미한다. 이번 채권은 KB국민은행의 ESG경영 차원에서 코로나19 피해 기업 지원 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채권(Social Bond)으로 발행됐다. 발행 규모는 4000억원, 만기는 1년이다.  발행 금리는 2일 AAA은행채 민평(1.22%) 대비 7bp 낮은 1.15%로 결정되어 ESG채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KB국민은행은 코로나19 피해 기업을 대상으로 약 1.5조원의 자금을 지원했으며 이번 조달 자금도 코로나19 피해 기업에 대한 지원 목적 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지원 등 사회적 사업 지원을 위해 필요 자금을 조달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및 사회적 사업분야에 해당하는 사업을 선정하고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2018년 글로벌 인증 업체인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로부터 지속가능채권(친환경 및 사회적 프로젝트에 투자할 자금을 조달할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 발행을 위한 인증을 취득한 후 2018년 10월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지속가능 외화 선순위채권을 발행한 바 있다.
  • 정부, '소부장 자립화'에 팔 걷었다...'융합혁신지원단' 출범

    정부, '소부장 자립화'에 팔 걷었다...'융합혁신지원단' 출범

    경제일반
    2020-04-07 17:02:10 김동식
    ▲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자립화를 이끌기 위해 '소부장 융합혁신지원단'을 공식 출범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성윤모 산업부 장관, 관련 공공연구기관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융합혁신지원단의 본격 활동을 알렸다. 이날 출범한 지원단은 정부가 추진하는 소부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 시행에 맞춰 관련 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꾸려졌다. 지원단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석영철 원장이 단장을 맡고 참여기관장이 위원인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정부출연연구소, 특정 연구기관, 전문생산기술연구소 등이 산하에 자리한다. 지원단에는 또한 기업지원데스크를 설치해 기업의 기술지원 수요와 융합혁신지원단 지원 서비스 연결, 참여 기관 간 협력 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한다.정부는 지원단의 출범을 통해 소부장 관련 기업이 1만1천명의 연구인력을 확충하고 2만6천개의 테스트 장비를 비롯한 연구자원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원단은 앞으 연구인력과 장비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연구인력의 기업파견 등에 대한 지원과 인센티브를 정비해나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산업부는 올해 테스트베드(시험장) 장비구축에 1천394억원, 신뢰성 활용에 200억원, 양산평가에 400억원 등 약 2천억원을 투입해 100대 핵심품목의 기술개발 성과가 실제 양산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지원단을 중심으로 현대자동차, 코리아에프티㈜ 등 300여개 협력사가 참여하는 3자 간 자동차 분야 상생협력 협약(MOU)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소부장 생태계를 대표하는 첫 사례로, 자동차 부품의 신뢰성 향상과 기술개발 등을 위한 협력의 의미를 담고 있다. 현대차는 2025년까지 부품 신뢰성 향상 과제 250개를 마련하고 '부품 신뢰성 개발 가이드라인'을 협력사와 공유하면서 지원단과 함께 부품의 신뢰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일본 수출규제와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에 따른 국제공급망 불안에 선제 대응하는 중요한 상황"이라며 "융합혁신지원단이 연대와 협력을 통해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공공연구소 기관장들이 관심을 갖고 지원해달라"고 주문했다.공영운 현대차 사장은 "협력사와 협업해 신뢰성 개발 생태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자동차 부품산업 전반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 동서발전, 울산화력에 수소공급 인프라 완료...원천기술 국산화 성큼

    동서발전, 울산화력에 수소공급 인프라 완료...원천기술 국산화 성큼

    경제일반
    2020-04-07 16:23:18 이동민
     한국동서발전이 울산화력본부에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된 1㎿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설비를 구축하는 '국산 수소연료전지 실증사업'에 본격 돌입했다. 동서발전은 7일 울산지역 석유화학단지 내의 수소배관의 울산화력까지 연장하고, 발전소 내에 수소 공급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에는 현대자동차도 함께했다. 이번 국산 수소연료전지 실증사업은 현대차에서 국내 순수 독자 기술로 개발한 연료전지 모듈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1㎿급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실증을 통해 국산화율을 99% 수준으로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는 원천기술이 미국 등 해외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국산화율이 50%대에 머물고 부품 교체와 유지비용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서발전은 이를 국산화 시켜 국부 유출 방지와 수소에너지 수요 증대로 수소연료전지를 대량 생산하고, 발전용 연료전지 가격과 수소차 가격 하락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울산화력에 설치될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은 외산 연료전지 시스템보다 부하 변동 능력이 뛰어나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동서발전은 그동안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수소산업 추진에 전념해 왔다. 아울러 2030년까지 연료전지 설비 용량을 확충해 1000㎿(1GW)까지 규모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동서발전은 올 하반기 내 울산화력에 1㎿급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설치하고 송전망에 연계해 테스트가 완료되면 2022년까지 국산화 실증을 완료할 계획이다.동서발전 관계자는 "수소연료전지 부품 국산화를 통한 수소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 한수원, 캐나다에 원전해체 인력 파견..."해외 판로 확대"

    한수원, 캐나다에 원전해체 인력 파견..."해외 판로 확대"

    경제일반
    2020-04-07 14:18:28 김동식
    ▲ 한국수력원자력, 캐나다 키네트릭스와 '캐나다 해체엔지니어링 지원 계약' 체결(사진=한국수력원자력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이 캐나다 원자력발전소 해체 현장에 전문인력을 파견한다.한수원은 이달 초 캐나다 원자력엔지니어링 회사 키넥트릭스(Kinectrics) 키넥트릭스와 '캐나다 해체엔지니어링 지원 계약'을 체결하고 캐나다 원전 해체 현장에 국내 원전해체 전문인력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원전 해체 전문인력이 해외로 파견되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앞서 키넥트릭스는 한수원이 수행한 월성 1호기 압력관 교체와 설비 개선 공사의 기술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은 키넥트릭스가 이후 자사의 비슷한 사업에 한수원이 참여하길 희망하면서 이뤄졌다. 캐나다 현지로 파견되는 인원은 한수원 4명과 협력회사 1명 등 원전 해체 분야 전문가 5명으로, 앞으로 1년간 브루스원전, 피커링원전, 달링턴원전 등 중수로 해체 현장에서 해체폐기물 관리, 공정사업 개발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보수는 키넥트릭스가 부담한다. 한수원은 이번 계약을 통해 중수로 해체사업 역량을 한 차원 끌어올리고, 향후 글로벌 시장에 공동 진출할 수 있는 미래사업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토대로 국내 중수로 해체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과 유사 사업 수주에서 우위를 점해 해외 판로 확대 등 국내원전 해체산업생태계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공정위 "배달의민족 수수료개편·정보독점 엄정 심사"

    공정위 "배달의민족 수수료개편·정보독점 엄정 심사"

    경제일반
    2020-04-07 10:48:38 이동민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수수료 부과방식 개편을 추진하다 '꼼수 인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재검토에 들어간 배달의민족(운영사 우아한형제들)에 대해 강도 높은 조사를 예고했다. 김재신 공정위 사무처장은 7일 "수수료와 관련해 논란이 발생한데 대해 상당한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며 "시장 획정에 따른 필수 심사 항목 외에 개편된 수수료 체계가 가맹점들에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소비자에게 부담이 전가될 우려는 없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심도 있게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무처장은 이어 "기업결합(합병)과 관련한 독과점 여부를 심사받는 도중 수수료 체계를 크게, 뜻대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은 소상공인 유불리를 떠나 해당 업체(배달의 민족)의 시장 지배력을 가늠할 수 있는 단적인 사례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배달의 민족은 지난 5일 월정액인 기존 수수료 체계를 정률제로 바꾼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상공인 협회단체는 업소의 매출 규모에 따라 수수료가 기하급수로 증가할 수 있다면서 배달의민족의 일방적 수수료 개편에 반발하고 있다. 공정위는 배달의 민족-요기요 기업결합 심사에서 요기요가 수집한 주문자 인적사항과 선호메뉴 등 정보 관리 현황에 관련해서도 엄밀한 현장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30일 국내 배달앱 1위인 배달의민족은 2위인 요기요와 기업결합 신고서를 제출했다.공정위는 배달의민족과 요기요가 주문자의 인적사항뿐 아니라 고객들의 메뉴 취향 및 지역상권 현황 등의 방대한 정보를 독점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기업결합 심사에서 '정보 독점'에 관련한 부분을 꼼꼼히 들여다보겠다는 방침이다. 김 처장은 "이들 정보가 가맹점으로부터 정당하게 수집되는지, 수집·분석된 정보가 가맹점에 필요한 수준만 적절하게 제공되는지, 다른 용도로 활용되는 것은 아닌지 배달의 민족-요기요 기업결합 심사 과정에서 현장 조사 방법까지 동원해서라도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 브리지스톤 ,공식 인스타그램 오픈기념 경품 이벤트 진행

    브리지스톤 ,공식 인스타그램 오픈기념 경품 이벤트 진행

    경제일반
    2020-04-07 09:03:12 이동규
    ▲ 브리지스톤코리아 인스타그램 이벤트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 세계 1위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이하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인스타그램 공식 브랜드 계정을 만들고 고객들과 직접 소통을 강화한다.브리지스톤 코리아는 브리지스톤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확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개설했다. 차종이 다변화되고 수입차 비중이 지속 증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자신의 차량에 적합한 타이어에 관심을 갖고 직접 찾아 나서는 등 타이어 소비시장의 변화에 발을 맞추기 위해서다.브리지스톤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bridgestone_korea/)을 지난 4월 1일 오픈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 계정 오픈을 기념해 4월 6일부터 17일까지 ‘초성 맞추기’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브리지스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된 초성 맞추기 퀴즈에 댓글로 정답을 작성하여 참여 가능하며 게시하는 정답 댓글에 많은 친구를 태그하여 소환할수록 당첨 확률은 높아진다. 당첨자는 4월 22일 DM으로 개별 발표한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브리지스톤의 2020년 신제품 포텐자 타이어 4본, 10명에게 브리지스톤 텀블러, 20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인스타그램 브랜드 계정을 통해 ‘고객의 여정을 위한 브리지스톤의 열정 Your Journey Our Passion’이라는 기업 모토를 소비자가 직접 체감할 기회를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브리지스톤 코리아에서 출시하는 신제품 타이어 소식과 정보는 물론, 안전하고 올바른 타이어 사용법, ‘고객의 여정’을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 콘텐츠와 경품이 뒤따르는 참여 이벤트를 준비해 소셜네트워크에서 고객들을 직접 찾아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브리지스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역시도 4월 중 오픈된다. ‘고객의 여정’을 주제로 하는 브랜드 캠페인 영상, 소비자의 타이어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브리지스톤 대표 제품의 테스트 영상을 준비 중에 있으며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B-Selet와 BFP 매장에 대한 홍보 영상도 예정되어 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김헌영 대표이사는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고객, 소비자들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는 데 의의를 두고 싶습니다. 타이어 구매 정보에서부터 안전하고 즐거운 운전을 위한 정보까지 고객과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로 소통해나가겠습니다. 유익하고 즐거운 소식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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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친환경가이드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ESG

  •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도배, 장판 교체 등 18개 항목 대상... 최대 250만원 지원
    이정윤 2025-07-01 07:16:12
  •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ESG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외부 맞춤형 컬러디자인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MOU 체결
    이정윤 2025-06-27 06:44:48
  •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지속가능경영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사장, 감사, 상임이사 전원 참여... 전사적 윤리경영 실천의지 다져
    이정윤 2025-06-26 21:31:04
  •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지속가능경영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학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학교시설 환경위생 관리 대상에 '바이러스' 추가
    이정윤 2025-06-25 16:01:55
  •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지속가능경영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올해 서울 내 야구장 다회용기 사용 100만건‧플라스틱 폐기물 약 28톤 감축 기대
    이정윤 2025-06-25 11: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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