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환경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데일리이슈

경제이슈

  • 코로나19에 기업들 무급휴가 6%·급여삭감 2%

    코로나19에 기업들 무급휴가 6%·급여삭감 2%

    경제일반
    2020-03-09 09:09:31 박한별
    ▲제공=인크루트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50일째로 접어들면서 직장인들의 경제적 피해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10곳 중 3곳은 무급휴가를 실시하거나 급여를 삭감하기도 했다. 9일 인크루트가 기업들의 코로나19 대처 조치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6.1%는 무급휴가를 부여했다. 급여를 삭감했다는 기업은 1.9%로 집계돼 전체 기업의 8%는 직원들에게 손실을 분담시켰다. 유급휴가를 부여했다는 기업은 5.8%로 무급휴가보다 다소 적었다. 유급휴가(휴업수당)도 근로기준법에 따라 평균 임금의 70% 이상 지급하는 것으로 최대 30% 삭감되는 효과가 있다. 무급휴가 기간은 2주(25.0%)가 가장 많았고, 1주(23.8%), 3주(8.8%) 등의 순이었다. 복귀 시기를 정하지 않았다는 응답도 27.5%로 집계됐다. 복귀시기 미정 기업은 대기업(7.1%)보다 중견기업(35.7%)과 중소기업(34.1%) 비중이 높았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여행ㆍ숙박 업종의 무급휴가와 급여삭감 비율은 평균을 훨씬 웃돌았다. 이 업종의 무급휴가 비율은 20.7%, 급여삭감 비율은 6.9%로 집계됐다. 아울러 기업 10곳 중 3곳(29.8%)은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 2019년 교통사고 사망자 3,349명...전년 대비 11.4% 감소

    2019년 교통사고 사망자 3,349명...전년 대비 11.4% 감소

    경제일반
    2020-03-08 11:10:20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2019년도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년 대비 11.4%(‘18년 3,781명), 2년전 대비 20%(‘17년 4,185명) 감소하는 등 최근 2년간 높은 감소세를 보였다고 밝혔다.특히, 전년에 비해 어린이(△8명, △23.5%), 사업용차량(△115명, △15.4%), 음주운전(△51명, △14.7%) 및 보행자(△185명, △12.4%) 등 사망사고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2019년 발생 사고건수는 229,600건으로 2018년(217,148건)과 비교하여 5.7%(12,452건) 증가, 부상자는 341,712명으로 2018년(323,037명)과 비교하여 5.8%(18,675명) 증가하였다.2019년도 교통사고 사망자를 사고 시 상태별로 구분보행 중일 때가 38.9%(1,30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자동차 승차 중 34.4%(1,150명), 이륜차 승차 중 20.9%(699명), 자전거 승차 중 5.3%(179명) 순으로 나타났다.국제 비교 시, 인구 10만명당 보행사망자(3.3명)는 OECD 평균(1.0명) 대비 3.3배로 보행자 안전이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파악되었다.항목별로 구분< 보행 사망자 시간대별 발생 현황(2018-2019) >65세 이상 고령 사망자는 1,550명으로 2018년(1,682명) 보다 7.8%(△132명) 감소했으며, ’18년 14.3%(전체 51,607천명, 고령자 7,372천명) / ’19년 14.9%(전체 51,709천명, 고령자 7,685천명)이다. 사고 시 상태별로 구분하면, 보행 중일 때가 48.6%(754명)로 가장 많았고, 자동차 승차 중 23.4%(362명), 이륜차 승차 중 19.5%(302명), 자전거 승차 중 7.9%(123명) 순으로 발생했다.사고시 상태별로는 보행 중일 때가 76.9%(20명)로 3/4 수준을 차지하였으며, 자동차 승차 중 19.2%(5명) 순으로 나타났다.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자는 295명으로 2018년(346명)과 비교하여 14.7%(△51명), 2017년(439명) 대비는 32.8%(△144명) 감소하였다.버스, 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으로 인한 사망자는 633명으로 2018년(748명)과 비교하여 15.4%(△115명) 감소했다.사업용 차량 차종별로 구분하면, 렌터카 21.9%(△23명), 전세버스 19.2%(△5명), 택시 18.7%(△35명), 시내·시외·고속버스 등 노선버스가 18.5%(△17명) 및 화물차 14.5%(△30명), 순으로 감소하였다.도로의 종류별로 구분하면, 특별광역시도·지방도·시군구도 등 지자체 관리도로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2,410명으로 2018년(2,730명)과 비교하여 11.7%(△320명) 감소하고, 고속국도·일반국도 등 국가관리도로에서는 747명으로 2018년(887명)과 비교하여 15.8%(△140명) 감소하였다.고속도로 사망자는 206명으로 2018년(252명) 보다 18.3%(△46명) 감소하였다. 노선별로는 경부선(35명), 서해안선(18명), 중부선(18명), 영동선(15명), 중앙선(15명) 순으로 발생하였다. 지방경찰청별 교통사고 사망자 통계지난 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는 도심 제한속도 하향(안전속도 5030), 보행환경 정비사업 등 교통안전 체계를 차량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전환하고, 도시부 제한속도 60→50㎞/h, 주택가·보호구역 등 특별보호 필요 지역은 30㎞/h로 하향 된다.국민 눈높이에 맞는 음주운전 단속·처벌기준 강화, 각종 홍보·캠페인을 통한 보행자 우선의식 확산, 사업용차량 합동점검·단속 및 사고취약구간 개선 등 제도·문화·시설 전방위 개선에 따른 결과로 보여진다.올해에도, 경찰청과 국토부는 보행자가 우선되는 안전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고령자·어린이 등 안전 취약 계층에 대한 교통안전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화물차 등 사업용차량에 대한 안전관리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지자체와 협력하여 ‘21년 4월부터 전국에 본격 시행 예정인 안전속도 5030 정책을 조기정착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지역교통안전 협의체*를 활성화하여 실효성있는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아울러, 안전속도 5030, 보행자 안전 등 선진교통안전 문화를 정착 시키기 위해 기관 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홍보·캠페인도 지속 전개 할 예정이다.  
  •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 12일 개장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 12일 개장

    경제일반
    2020-03-08 10:59:19 이도희
    ▲ 무주덕유산CC청정 고원에 위치한 골프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가 긴 겨울 휴장기를 마치고 오는 12일 개장한다. 휴장기간 동안 코스와 시설 정비, 서비스 교육 등을 마치고 2020년 시즌을 새롭게 단장했다.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는 덕유산 국립공원 해발 900m에 총 18홀의 코스(인코스 파36, 야드 3,251 / 아웃코스 파36, 야드 3,472)를 보유했다. 자연 그대로의 지형을 이용하여 만든 코스로 그 정성과 시간이 홀 곳곳에 느껴진다.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난해부터 가족호텔과 카니발 상가 등 주요 시설물들을 리뉴얼함으로서 골퍼들이 보다 편하게 시설물들을 이용하며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그린피는 일반요금 기준 주중 8만원부터 주말 13만원(회원가 별도 / 기간별 상이)으로 이용가능 하다. 특히 주중 오전 7시 30분 이전 티 오프시 6만원 조조할인 요금이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 스타벅스, 언택트 주문 이용 지속 증가  …코로나19 등 환경적 영향

    스타벅스, 언택트 주문 이용 지속 증가 …코로나19 등 환경적 영향

    경제일반
    2020-03-07 21:27:14 이동규
    ▲ _언택트 주문 이용 증가스타벅스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방문해 차량에서 주문하는 건수가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나며 언택트 소비 문화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방문해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주문하는 건수가 지난해 동기간 대비 32% 증가했다고 밝혔다.고객이 등록한 차량 정보와 연동해 결제 수단 제시 없이 사전에 등록한 스타벅스 카드로 자동 결제되는 시스템인 My DT Pass를 통한 주문 건수도 올해 들어 2달간 지난해 동기간 대비 30% 증가했다. 현재 드라이브 스루 전체 차량 주문 중 My DT Pass를 통한 주문 비중은 약 40%에 달하고 있다.스타벅스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은 일반 매장처럼 체류 공간도 갖추면서 드라이브 주문 공간을 통해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매장이다. 매장에 도착하여 화상 주문 스마트 패널로 파트너에게 직접 주문하거나, 모바일 앱 주문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와 My DT Pass를 활용해 신속하고 간편하게 주문이 가능하다.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언택트 주문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 주문 건수 역시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800만건을 넘어서며 지난해 동기간 대비 25% 증가했다. 지난해 누적 주문 건수 1억건을 돌파한 사이렌 오더는 올해 2월 기준으로 전체 주문 건수 중 약 22%를 차지하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문이 가능한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차량 이동 중에도 매장 체류 없이 상품을 수령하는 등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언택트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최근 코로나19 등의 환경적 영향으로 이용 고객의 폭 역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 KT, '공짜폰' 미끼로 소비자에 유료부가서비스 가입하게 해

    KT, '공짜폰' 미끼로 소비자에 유료부가서비스 가입하게 해

    경제일반
    2020-03-07 10:46:41 이정윤
    ▲ kT[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국내 굴지의 통신업계 KT가 ‘공짜폰’을 미끼로 유료부가서비스에 가입하게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서울 강남구 역삼동 KT프라자를 방문한 A씨는 창구 직원을 통해 ‘공짜폰’을 소개받았고, 이 직원은 7만원에 가까운 특정 요금제를 소개하면서 25%의 요금할인으로 인해 결론적으로 A씨가 ‘공짜폰’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A씨는 결국 1만2천원짜리 유료부가서비스를 가입할 수밖에 없었다. 애초에 이 유료부가서비스를 가입하지 않으면 ‘공짜폰’이란 있을 수 없던 것이다. 이같은 유료서비스 가입 종용 행위가 불법이 아니냐는 지적에, KT 측은 “영업 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 이라며, 규제를 어기지 않았다고 일축했다.한 업계 관계자는 “이동통신사의 일반 대리점에서는 실적을 올리기 위해 유료서비스 가입을 권유하는 일이 흔하다”며, “다만 이 경우 직원이 일정 기간 동안 대납하는 것을 조건으로 한다”고 전했다. 일명 ‘꺾기’ 라고 불리는 이 행태는 보통 금융 기관이 자금 대출을 조건으로 대출금의 일부를 다시 예금으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은행이 대출을 할 때 일정한 금액을 강제로 예금토록 하는 것을 말한다. 문제는 이 ‘꺾기’가 통신업계에서도 공공연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최근 일부 은행이 코로나19로 심각한 경영난에 처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경영안정 정책자금을 취급하면서 금융상품을 강매하는 ‘꺾기’관련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되면서 문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기업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꺾기’ 등 행태에 대해 한 경제전문가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경제적 약자의 호주머니를 터는 일이어서는 곤란하다”고 비판했다. 
  • 인피니티 코리아, 봄맞이 3월 특별 프로모션 진행

    인피니티 코리아, 봄맞이 3월 특별 프로모션 진행

    경제일반
    2020-03-06 21:50:10 이동규
    ▲ [사진자료] 인피니티 코리아, 봄맞이 3월 특별 프로모션 진행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강승원)는 봄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3월 한 달간 진행한다.먼저, 인피니티 파이낸셜 프로그램을 통해 프리미엄 중형 SUV QX50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4년 치 주유비를 지원한다(한정 수량, 선착순 적용). 이를 통해 최대 800만원 상당의 혜택(트림별 상이)을 받을 수 있다. 인피니티 QX50은 세계 최초로 양산형 가변압축비 엔진을 탑재한 차량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중형 SUV 모델이다.뿐만 아니라, 정부가 3월부터 6월까지 개별소비세 인하 제도(기존 5%에서 1.5% 적용으로 변경/최대 143만원)를 도입함에 따라 인피니티코리아의 전 차종 역시 143만원 인하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피니티 코리아는 3월 한 달간 비대면 상담 및 출고 고객들에게는 개별소비세 1.5%를 추가 지원한다(최대 77만원 상당 / 모델별 금액 상이). 인피니티 코리아의 3월 프로모션 관련 상세 내용은 인피니티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인피니티 코리아는 운전자에게 보다 럭셔리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본 보증 프로그램이 포함된 인피니티 오너십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차량 보증 중 차제, 일반 부품, 엔진 및 동력전달 계통은 4년 또는 주행거리 100,000km 이내 보증이 가능하다. 배출가스 관련 보증은 5년 또는 주행거리 80,000km 이내여야 하며, 정화용 촉매와 전자 제어 장치는 7년 또는 주행거리 120,000km 이내 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 보증기간은 최초 등록일부터 적용되며, 기간과 주행거리 중 먼저 도래한 것을 보증기간의 만료로 간주한다. 
  • 유사나헬스사이언스, 코로나19 극복 위해...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종합비타민 기부

    유사나헬스사이언스, 코로나19 극복 위해...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종합비타민 기부

    경제일반
    2020-03-06 20:16:48 이동규
    ▲ [유사나_사진자료]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CI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홍긍화 / USANA Health Sciences, Inc. 이하 ‘유사나’)가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자사 대표 종합비타민 ‘헬스팩’(1억 3천만원 상당)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자사 사회공헌재단인 ‘유사나 파운데이션’으로 꾸준한 세계 구호 활동과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유사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의료진들을 위해 기부 행렬에 뜻을 더했다. 후원 물품인 헬스팩은 대구지역 의료진을 비롯하여 면역 취약계층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다.유사나코리아 홍긍화 지사장은 “코로나19로 대구지역에서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현장 의료진들을 돕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며 “낱개로 포장되어 필요 시 언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종합 비타민 헬스팩 제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한편, 유사나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 대응으로 매장 임시 휴관, 임직원 재택근무 등을 시행 중이며, 글로벌 행사인 유사나 아시아 퍼시픽 컨벤션을 취소하며 이번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 일본 입국제한에 날개 접은 LCC...국제선 '올스톱'

    일본 입국제한에 날개 접은 LCC...국제선 '올스톱'

    경제일반
    2020-03-06 16:03:04 김동식
    ▲ 사진=에어부산 일본이 5일 코로나19에 대한 확산 차단 명분으로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제한 조치를 발표하면서 국내 항공업계가 최악의 위기상황에 봉착했다. 특히 저비용항공사(LCC)의 경우 지난해 일본 불매운동에 이어 코로나19 사태가 겹치면서 중국과 동남아 일부노선을 중단·감축 운영 중이던 차에 이번 일본의 입국제한 조치까지 더해지면서 사실상 문을 닫을 처지에까지 이르렀다. 일본 아베 총리는 5일 저녁 한국과 중국에서 들어오는 입국자를 지정 장소에서 2주간 격리시키고, 두 나라 국민에게 발급한 비자의 효력을 정지하는 등 코로나19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항공업계가 6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현재 일본의 12개 도시 17개 노선을 9일부터 28일까지 인천∼나리타 노선을 제외하고 전부 중단하고 아시아나항공은 나리타와 오사카행 노선을 제외한 나머지 노선을 당분간 중단한다. 일본 정부의 조치에 따르면 한국·중국발 항공편은 도착 공항은 도쿄 나리타 공항과 오사카 간사이 공항으로 제한했다. 하지만 국내 일부 항공사들은 아예 나리타와 오사카 노선까지 전명 조정하거나 중단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도 현재의 일본 운항 노선 10개를 전면 조정할 방침이고, 티웨이항공은 오는 9일부터 일본 노선 6개 모두 중단하기로 했다. 에어부산은 아예 운항 국제선을 모두 운항 중단하기로 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10년 전인 2010년 3월 말에 국제선에 처음 취항했는데 일본 노선까지 전부 접으면서 10년 전 국내선만 있을 때로 시간여행을 하게 됐다"고 안타까워했다.이미 국제선 노선을 중단 중에 있는 에어서울도 비운항 기간을 당초 이달 15일까지에서 22일까지로 추가로 연장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초반에는 수익성이 떨어져서 일부 노선을 접는 단계였는데 이제는 오지 말라고 해서 접게 되는 상황까지 왔다"며 "이러다 망하는 LCC도 나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 삼성 준법감시위, 중점과제 선정...'노조·경영권 승계·시민단체'

    삼성 준법감시위, 중점과제 선정...'노조·경영권 승계·시민단체'

    경제일반
    2020-03-06 15:22:10 이동민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노조, 경영권 승계, 시민사회 소통 문제를 중점 과제로 선정했다.준법감시위는 5일 서울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상기 3가지 중점 과제를 담은 권고안을 삼성그룹에 전달하기로 결정했다.고계현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사무총장은 이날 회의가 끝난 후 "노조 문제와 그룹 승계 문제는 이재용 부회장 문제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른 시일 내에 이 부회장과 관계사들에 관련 권고안을 보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삼성 17개 계열사는 준법감시위의 권고에 따라 지난 달 28일 과거 미래전략실이 임직원들의 시민단체 기부금 후원내역을 무단 열람한 사실에 대해 공식 사과한 바 있다. 준법감시위는 이날 회의에서 준법감시위의 활동이 최근 이재용 삼성 부회장에 대한 파기환송심 재판 결과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준법감시위 측은 이러한 점을 의식한 듯 "총수에 대한 형사재판의 진행 등 주변 상황을 의식하지 않고 본연의 사명과 임무에 충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준법감시위는 이르면 다음주 안에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신고와 제보를 접수받을 수 있도록 하고, 제보자 익명성 보장을 위해 외부 전문업체에 신소시스템을 위탁해 운영하기로 했다. 
  • 국민연금, '한진가 경영권 분쟁'에 의결권 직접 행사

    국민연금, '한진가 경영권 분쟁'에 의결권 직접 행사

    경제일반
    2020-03-06 15:11:19 이동민
     국민연금이 위탁운용사에 위임했던 한진칼과 지투알에 대해 직접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위원장 오용석)는 6일 제5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국민연금은 그동안 한진칼과 지투알의 보유주식 분을 전액 위탁 운용 중이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11월 기금운용위원회를 통해 '위탁운용사 의결권행사 위임 가이드라인'을 의결하고 위탁운용사에 보유주식 분에 따른 의결권 행사를 위임했었다. 그러나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는 한진칼이 경영 참여로, 지투알이 일반투자로 공시된 점을 고려해 자본시장법령에 따라 현재 의결권을 다시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은 한진칼과 지투알의 주총안건에 대한 찬반 등 의결권 행사 방향을 정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연금은 위탁운용사를 통해 한진칼 지분을 2.9%가량 확보한 상태다. 국민연금은 한진가 장남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경영권 분쟁에 이 지분을 행사할 계획이다. 한진칼 지분은 조 회장이 33.45%, 누나인 조 전 부사장이 32.06%를 갖고 있다. 국민연금이 한진칼 주총안건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할 경우 기금운용본부의 내부 투자위원회보다는 수탁자책임전문위의 찬반 의결권을 정할 것으로 보인다. 상근체제로 바뀐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는 △오용석 금융감독원 연수원 교수(사용자단체) △신왕건 FA금융스쿨원장(지역가입자단체) △원종현 국민연금연구원 부원장(근로자단체)  등 상근 전문위원 3명과, △정우용·허희영(사용자단체) △전창환·이상훈(근로자단체) △ 조승호·홍순탁(지역가입자단체) 등 6명으로 구성돼 있다.  
  • 호주에 이어 일본마저...잇따른 '입국 제한'에 한국 기업 '발 동동'

    호주에 이어 일본마저...잇따른 '입국 제한'에 한국 기업 '발 동동'

    경제일반
    2020-03-06 11:46:05 김동식
    ▲ 5일 저녁 일본은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제한 조치를 전격 발표했다. (사진=NHK)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주요 국가들이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를 실행하면서 기업들의 해외 비즈니스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5일 저녁 일본은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제한 조치를 전격 발표했다. 호주에 이어 주요 수출입 거래국인 일본마저 빗장을 닫자 시장개척이나 바이어 초청 등으로 해외출장을 나가야 하는 기업들의 타격이 예상된다. 기업들은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증가한 지난달 말 해외출장을 금지하고 화상회의로 대처하는 등의 임시방편을 마련했지 수출과 투자 등의 차질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전자업계와 자동차업계에 있어 일본이 주요 시장이 아니라는 점에서 즉각적인 피해는 현재까지 미미하는 점이다. 삼성전자는 일본과 호주 사업도 화상회의 등 온라인 소통과 현지법인을 중심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입국을 제한한 베트남과 인도 현지 회사와도 이같은 방식으로 대처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인도 정부가 3일 한국인에게 발급된 기존의 모든 비자의 효력을 정지함에 따라 뉴델리 인근에 신설 예정인 디스플레이 공장 일정에 영향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삼성전자는 29일로 예정됐던 베트남 하노이 연구개발(R&D) 센터 착공식을 코로나19 사태로 취소한 바 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일본에서는 스마트폰이나 TV 등 제품 비즈니스 규모가 크지 않아 이번 조치에 따른 영향은 상대적으로 작을 수 있다"며 "물품 검역에 대한 조치가 아니기 때문에 소재와 부품 등의 수급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일본이 주요 올레드TV 시장인 LG전자의 경우 일본 브랜드들이 대부분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이번 조치의 영향은 적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대·기아차도 일본에서 완성차 판매는 사실상 전무하기 때문에 일본이 입국을 제한해도 직접적인 타격은 없다는 입장이다.다만 기업들은 코로나19가 팬데믹(지구촌 대유행) 상황으로 번질 경우 한국 기업의 발을 묶는 조치들이 확대되거나 장기화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업계 관계자는 "소니와 파나소닉 등이 주요 고객사여서 일본에서 비즈니스 미팅을 많이 하고 있었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되면서부터 이미 많이 취소되거나 연기됐다"고 현황을 설명했다. 장기 계약으로 일본에서 원재료를 구매하는 화학업계도 당장은 수급에 지장이 없지만 긴급한 수요에는 대처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기업 관계자도 화상회의 등 비대면 소통의 한계를 지적하며 "해외지사 중심으로 영업하고 있지만, 한국 주재원들의 본사와 타지역 출장도 제한되기 때문에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 코로나19에 손님 발길 뚝...외식업 고객 3분의 2 감소

    코로나19에 손님 발길 뚝...외식업 고객 3분의 2 감소

    경제일반
    2020-03-06 09:20:42 박한별
    ▲ 한국외식산업연구원 홈페이지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외식업체 고객 60%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이 6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업소 600곳을 대상으로 지난달 25∼28일 조사하 결과 전체 업체 누적 고객 감소율이 59.2%에 달했다. 이번 조사는 방문·전화 면접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고객 평균 감소율이 32.7%였던 지난주 3차 조사와 비교하면 1주일 만에 26.5%포인트나 고객 감소폭이 증가했다. 또한 외식업체의 95.2%가 지난 1월 20일 국내 확진자 발생 이후 고객이 감소했다고 응답했다.지역별 평균 고객 감소율은 확진자가 급속하게 확산된 경상권이 66.8%로 가장 높았고 강원도( 65.9%)와 충청권(65.2%)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 구분으로는 한식의 고객 감소율이 64.1%로 가장 높았고, 일식·서양식과 치킨 전문점이 각각 55.2%로 집계됐다. 외식산업 연구원은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돼 외식소비심리 또한 급격히 위축되는 양상"이라고 진단했다.
  • 유피알엠, LED UV 광화학반응기 출시…초스피드 경화

    유피알엠, LED UV 광화학반응기 출시…초스피드 경화

    경제일반
    2020-03-05 21:47:04 이종윤
    ▲ 유피알엠 광화학반응기자외선(Ultra Violet) 수은 램프를 대체해줄 LED UV 최첨단 반도체 광원을 활용한 자동차 도색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유피알엠(UPRM)이 최근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유피알엠은 도색 중 ‘투명 클리어’ 단계에서 초스피드 경화가 가능한 장비 ‘할든(Harde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할든(Harden)이란 ‘말리다’라는 개념보다는 빛을 이용해 굳히는 방식으로 빠른 시간에 클리어 층이 굳게 만들어 고경도 고광택을 만들어준다. 일반적으로 UV경화기라고 불리기도 한다.유피알엠(UPRM)에서 출시한 LED UV 광화학반응(할든)기는 퇴충기도 설치하여 작업 시 발생되는 해충 등을 차단하고, LED기능 보안으로 야간작업등에도 용이하게 하여 작업자 편의성까지 고려하여 설계되었다.기존 열처리 방식은 40분 열처리, 10분 냉각 등 총 50분이 소요됐으나 최첨단광원 LED UV를 이용한 광화학기를 이용한 공정은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다.그에 따라 경제적 효율성 및 작업의 편의성은 물론이고, 빛을 이용함으로써 유해환경요소가 대폭 감소하여 친환경적인 장점까지 가지고 있다. LED UV는 각종 산업에 사용되어 왔지만 작업시 인체 또는 환경에 미치는 유해성, 황변, 고광도로 인한 하자 처리의 어려움 때문에 그동안 자동차 산업에 사용이 불안한 요소였다. 그러나 인체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가시광선에 가까운 UV-A395nm의 단일파장을 활용 LED UV 전용 투명도료와 광화학 반응기가 개발돼 자동차 클리어 코팅에 적용함으로써 자동차 산업 시장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 해소 및 작업 효율성 극대화와 에너지 절감을 이루게 됐다.유피알엠은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지금보다 더 멀리에서도 경화가 가능하고 나아가 무선으로 장비가 구동되는 등 업그레이드된 장비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작년 국내은행 이자이익 2년 연속 40조원대

    작년 국내은행 이자이익 2년 연속 40조원대

    경제일반
    2020-03-05 12:27:44 김동식
      국내 은행의 이자이익이 2년 연속 40조원대를 기록하고 비이자이익도 1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5일 발표한 '2019년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이자이익과 비(非)이자이익은 모두 증가했으나 대손비용과 법인세비용, 영업외 손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별로 보면 이자이익이 40조7천억원으로 전년보다 2천억원 늘었다. 순이자마진(NIM)이 1.56%로 0.11%포인트 하락한 반면, 대출채권 등 운용자산이 6.5% 는 것으로 집계됐다. 비이자이익도 1조원 증가한 6조6천억원으로 기록됐다. 금리 하락 영향으로 채권 매매이익으로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8천억원 늘었고, 수수료·신탁 관련 이익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국내 은행 이자이익(도표=금융감독원 제공) 판매비와 관리비는 23조7천억원으로 전년보다 8천억원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감소했다. 국내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4조4천억원으로 전년(15조6천억원)보다 1조2천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손비용은 일부 기업에 대한 충당금 환입 영향 등으로 6천억원 감소한 3조7천억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외손익은 전년(1조8천억원) 대비 2조4천억원 줄었다. 자회사 투자지분 손실 등으로 손실(-5천억원)로 전환했다. 법인세 비용도 747억원 줄어든 5조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은행의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54%로 0.09%포인트 하락했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 또한 6.98%로 1.05%포인트 감소했다. 일반은행의 ROA는 0.59%로 0.01%포인트 떨어졌으나 ROE는 7.96%로 0.03%포인트 올랐다.이에 반해 특수은행의 ROA와 ROE는 각각 0.47%(0.22%포인트 하락), 5.44%(2.76%포인트 하락)로 집계됐다. 
  • "코로나19 사태에도 반도체·전기차 충격 미미"

    "코로나19 사태에도 반도체·전기차 충격 미미"

    경제일반
    2020-03-05 12:07:58 이동민
    ▲ 삼성SDI 자동차 배터리셀(사진=삼성SDI) 코로나19 사태가 전 지구적으로 확산되고 팬데믹(대휴행) 우려까지 낳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반도체를 비롯한 정보기술(IT) 업종이 받는 타격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투자증권 테크(Tech)팀은 5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둔화하고 있어 공급망 붕괴에 대한 우려도 완화하고 있다"면서도 "스마트폰, PC 등에 일부 부정적 영향이 예상되지만, 데이터센터업체들의 반도체 수요, 유럽 전기차 수요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메모리 수급에 공급 차질은 없지만 2분기 모바일 수요에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며 "하지만 서버 쪽 수요 강세와 하반기 공급 부족을 예상한 고객들의 구매 증가 등으로 수급은 타이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스마트폰 시장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부정적 영향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투 테크팀은 연간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율 전망치를 기존 3.3%에서 -3.0%로 하향 조정했다.테크팀은 반도체업종과 2차전지 업종에서 각각 삼성전자와 삼성SDI를 최선호주로 제시하며 상반기에 유럽의 전기차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2차전지 소재 수요가 강세를 보일것으로 전망했다. 테크팀 관계자는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22% 감소하고 2분기까지도 전년 대비 부진하겠지만 하반기부터는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개선을 예상한다"며 "중국을 중심으로 한 5세대 이동통신(5G) 기지국 투자는 2분기 말에서 3분기에 집중될 전망"이라고 예측했다.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kb캐피탈

최신기사

  • 박유진  시의원,“공사·공단 위에 서울시 부서장? 자율경영 무력화하는 조례 개정 반대 ”
    정책이슈

    박유진 시의원,“공사·공단 위에 서울시 부서장? 자율경영 무력화하는 조례 개정 반대 ”

    시의원,“공사·공단 위에 서울시 부서장? “이미 서울시와 협의하고 있음에도 굳이 조례로 못 박는 건 공사공단
    이정윤 2025-07-01 14:31:46
  • 최기찬 시의원, "모아주택 사업도 정비사업 정보몽땅 시스템 활용
    정책이슈

    최기찬 시의원, "모아주택 사업도 정비사업 정보몽땅 시스템 활용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투명성 강화 및 활성화 기대
    이정윤 2025-07-01 14:26:59
  • 김기덕 시의원“ 급발진 사고 ”  서울시…통계부터 지원까지 제도화 시동
    정책이슈

    김기덕 시의원“ 급발진 사고 ” 서울시…통계부터 지원까지 제도화 시동

    데이터 기반 사고예방‧통계공개‧전문가 자문체계 신설…“시민 안전은 과학으로 지킨다
    이정윤 2025-07-01 14:23:09
  • 김미애 의원, ‘지역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정책이슈

    김미애 의원, ‘지역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야간 어린이 진료기관, 지자체가 지정하고 국가가 지원하는 체계 마련해야
    이정윤 2025-07-01 14:19:46
  • 진종오 의원,“생활체육지도자 기본급 12% 인상 예산 18억 원 반영
    정책이슈

    진종오 의원,“생활체육지도자 기본급 12% 인상 예산 18억 원 반영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위한 예산 반영… ‘현장의 움직임’, 정책으로 연결돼
    이정윤 2025-07-01 14:16:10
  • 우리카드
  • sk그룹
  • DL이앤씨

데일리기획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국민은행

데일리지구

  •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위기의지구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김정희 2025-06-25 16:20:18
  •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대기·기후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김정희 2025-06-23 07:05:10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Daily +

  •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친환경가이드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기술 통해 비효율·고비용 구조 해소…산업 전환 견인
    이정윤 2025-07-01 13:32:38
  •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친환경가이드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백련산·북한산 중심 포집기 설치 등 친환경 방제로 주민 불편 해소
    이정윤 2025-07-01 07:20:38
  •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친환경가이드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안영준 2025-06-28 07:04:59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친환경가이드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ESG

  •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도배, 장판 교체 등 18개 항목 대상... 최대 250만원 지원
    이정윤 2025-07-01 07:16:12
  •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ESG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외부 맞춤형 컬러디자인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MOU 체결
    이정윤 2025-06-27 06:44:48
  •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지속가능경영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사장, 감사, 상임이사 전원 참여... 전사적 윤리경영 실천의지 다져
    이정윤 2025-06-26 21:31:04
  •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지속가능경영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학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학교시설 환경위생 관리 대상에 '바이러스' 추가
    이정윤 2025-06-25 16:01:55
  •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지속가능경영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올해 서울 내 야구장 다회용기 사용 100만건‧플라스틱 폐기물 약 28톤 감축 기대
    이정윤 2025-06-25 11:12:40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