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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경제이슈

  • 여성단체협의회, 스마트크리에이터 사업 진행

    여성단체협의회, 스마트크리에이터 사업 진행

    경제일반
    2020-04-09 18:55:16 안상석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금숙)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속에서 대한민국경제살리기, 소상공인살리기, 가정경제살리기, 여성일자리 창출, 여성의 사회 경제 참여 등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 회원단체와 함께 중장년층 여성을 대상으로 중장년 여성 스마트폰 활용 사회참여 프로젝트 ‘손끝으로 시작하는 스마트크리에이터’사업을 진행한다.여성가족부의 후원을 받아 ‘2020년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확대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계속해서 발전하는 IT사회에서 중장년층 여성이 디지털소외에서 벗어나 활발한 사회참여를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나아가 스마트폰 및 스마트 기기 활용으로 여성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다양한 경제 참여를 이끌어내고 아울러 소상공인을 위한 상품구매활동, 착한소비자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 효과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1월 30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지난해 스마트폰 전체 보유율은 91.1%로 90%를 넘는다. 특히 60대와 70대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85.4%, 39.7%로 나타났다. 하지만 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17 디지털 정보격차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인터넷 이용자들의 생활서비스 이용률은 84.2%에 달하는 것에 비해 장노년층의 이용율은 69.8% 로 낮은 결과를 보였다. 정보생산 및 공유에 있어서도 장년층과 노년층은 41.9 %로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보였다.이에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17개 시·도 지역의 여성단체협의회 지도자들과 함께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한 쇼핑, 금융서비스 등을 교육하여 중장년층 여성의 디지털소외를 막고 나아가 무인기기 활용 등의 교육을 통해 디지털서비스 이용에 대한 자신감 형성에 일조할 예정이다. 또한 효율적인 스마트폰 활용교육으로 온라인을 이용한 지역 사회 참여 및 여성의 일자리 창출, 스마트한 소비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의 위기극복에 힘이 되는데 앞장서고자 한다는게 협의최측 설명이다.교육은 연 4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 강의 후 분과별 토의 및 실습시간을 가져 교육의 효과성을 대폭 상승시킬 예정이다. 또한 사업홍보용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여 SNS를 통해 지역의 참여자들의 게시글을 본회차원에서 한번 더 홍보하고 지역 및 교육 참가자들의 사례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SNS를 통한 사례관리 및 홍보 전략으로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일반시민 또한 강의내용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본 사업의 수혜인원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이 사업은 4월 총괄 기획회의를 거치고 난 후 17개 시·도 지역 가운데 사업신청을 받아 3개의 지역을 선정해 함께 진행 할 예정이며 5월~6월 개강식을 통해 사업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 ㈜그린, 충남 서산시에 코로나19 지원 위해 식품 기부

    ㈜그린, 충남 서산시에 코로나19 지원 위해 식품 기부

    경제일반
    2020-04-09 18:47:09 최성애
     ㈜그린은 서산시에 코로나19로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2,500만 원 상당의 추어탕 5천인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원식품은 서산시 시장실에서 지난 3일 전달식을 통해 전달됐다. 이번에 기부된 식품은 서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형편이 어려운 수급자(독거노인) 1,102명과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현업근무자 565명 등 총 1,667명에게 전달된다.  그린 관계자는 "힘든 시기를 겪고있는 분들에게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근무자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서산시의 관계자는 "식료품을 기부해준 그린 측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여러 도움의 손길들이 있기 때문에 코로나19는 반드시 극복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그린은 투다리를 비롯하여, 국내외에 여러 외식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충남 서산에 위치한 그린의 메인 공장에서 각종 냉동제품 및 캔류, 레토르트 제품, 어묵, 김치류를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외 대형 마트와 편의점, 국방부에 납품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종합식품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 신한카드, 국내 최초 Face Pay 얼굴인식결제 상용화

    신한카드, 국내 최초 Face Pay 얼굴인식결제 상용화

    경제일반
    2020-04-09 18:34:38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신한카드가 국내 최초로 얼굴인식 결제인 ‘신한 Face Pay’(이하 페이스페이) 서비스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상용화한다.신한 페이스페이는 얼굴을 결제에 이용하는 국내 첫 사례로서 플라스틱이나 모바일을 뛰어넘는 결제 수단 혁신의 신호탄이라는 평가다. 페이스페이를 통해 중국 등이 주도하고 있는 안면인식 시장에 한국도 본격적인 경쟁에 참여하게 되었다. 얼굴 인식을 위한 AI알고리즘과 생체정보 보호를 위한 각종 암복호화 기술 등 고도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집약된 페이스페이는 서비스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2019년 10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되기도 했다. 페이스페이는 얼굴 등록이 가능한 은행에서 카드와 얼굴 정보를 1회 등록 후 페이스페이 가맹점에서 얼굴 인식만으로 결제를 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얼굴의 특징점을 디지털 정보로 추출하여 AI알고리즘을 통해 본인을 확인하는 안면인식 기술이 활용되었다. 신한카드는 한양대학교 내 신한은행 한양대 지점과 한양여대 출장소에 신한 페이스페이 등록 인프라를 설치하고 교내 식당과 CU편의점 등 대학가를 중심으로 16곳에 결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신한카드는 앞으로 결제 인프라 고도화 등 기술 개선 작업과 동시에 신한 페이스페이의 이용처를 늘려나가 얼굴인식 결제시장 선도 및 기술 노하우를 축적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유통업체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새로운 결제 환경 변화를 적극적으로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 환경부, 중국 환경당국과 영상 회의…미세먼지 저감 방안 등 논의

    환경부, 중국 환경당국과 영상 회의…미세먼지 저감 방안 등 논의

    경제일반
    2020-04-09 17:08:27 이동민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지구촌이 감영병 비상에 걸린 가운데 한국과 중국이 '영상회의'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중지를 모았다. 환경부는 9일 헌즁 양국의 환경정책 고위급 담당자가 영상회의를 통해 환경협력 사업을 논의하고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결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국의 대기 협력 사업인 '청천(晴天, 맑은 하늘) 계획 2020년 세부 이행계획'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한중 양국은 지난 2019년 11월 한-중 환경장관이 '청천계획 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이어, 지난 3월 31일 후속 이행계획을 합의한 바 있다.   합의한 이행계획에는 ▲대기오염과 관련된 정책·기술교류 ▲공동조사·연구 ▲산업박람회 개최 ▲계절관리제 정책 및 성과 공유 ▲배출권거래제 정책대화 등을 비롯한 9개 협력사업을 담고있다. 양국은 이날 앞으로도 현재 추진 중인 협력 사업을 서면이나 영상회의 방식을 통해 차질 없이 진행하고 코로나19 사태가 소강되는 대로 대면 회의를 조속히 재개하기로 했다. 아울러 청천 계획 이행과 관련한 정부·전문가 회의인 '청천 콘퍼런스'와 제2차 한중 연례 환경장관회의도 되도록 이른 시일 내에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황석태 실장은 "미세먼지 문제는 한중 국민 모두에게 절박한 사안으로 양국 정부가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 실장은 이어 "중국의 실질적인 미세먼지 감축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협력을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포항, 이차전지 선도도시로 '성큼'...배터리 재활용 전문기업 120억 투자

    포항, 이차전지 선도도시로 '성큼'...배터리 재활용 전문기업 120억 투자

    경제일반
    2020-04-09 15:37:26 김동식
    ▲ 에코프로씨앤지 박석준 대표이사(가운데)가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서재원 포항시의장과 함께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 영일만항 산업단지에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이 들어서기로 하면서 그동안 외국에 의존해 왔떤 배터리 핵심원료의 재사용 함께 환경오염 해소도 기대된다. 포항시는 9일 배터리 재사용 전문기업인 에크프로씨엔지(대표이사 박석준)와 이같은 내용을 담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에 의하면 에크프로씨엔지는 2021년까지 2년간 총 120억 원을 투자해 북구 흥해읍 곡강리 영일만항 4일반산업단지에 1만8,068㎡ 규모의 이차전지 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장을 건립하고 55명의 인력을 고용하기로 했다. 해당 영일만항 일대는 총 56만1,900㎡에 이르는 대지 면적으로 지난해 7월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포항 남구 동해면)과 함께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포항시는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에도 내년까지 107억원을 투자해 배터리종합관리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에코프로씨엔지는 폐배터리에서 니켈, 코발트, 망간, 리튬 등 유가금속을 회수해 다시 배터리 소재로 사용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구에는 현재 에코프로GEM, 피플웍스, 성호기업, 에스아이셀, 경북테크노파크 등의 특구 사업자가 2차 전지 생산 및 리사이클링 기술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이밖에 GS건설도 내년 10월까지 11만9,008㎡에 달하는 영일만항 4일반산단에 1,000억원을 투자해 배터리 리사이클링 제조시설을 설립할 계획이다. 포항시와 에코프로씨엔지는 이번 협약에 따라 공장을 완공될 경우 그동안 전량수입에 의존하는 배터리 핵심원료에 대한 재사용과 폐배터리로 인한 환경오염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MOU 협약 자리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이 명실상부한 이차전지 산업의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기업 유치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정부, "소부장 R&D 적극 지원, 일본 수출규제 등 불확실성 대비"

    정부, "소부장 R&D 적극 지원, 일본 수출규제 등 불확실성 대비"

    경제일반
    2020-04-09 14:44:36 이동민
    ▲ 구윤철 기재부 2차관(사진=기획재정부 제공) 정부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R&D)에 전폭적으로 예산지원하겠다고 밝혔다.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9일 정부서울청사·세종청사 간에 영상회의로 진행한 '소재·부품·장비 R&D 추진상황 점검 간담회'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날 영상회의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벤처부 등 담당 부처가 참석해 지난해 정부가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위해 내놓은 소부장 분야 R&D 투자의 진행 상황과 추진 과정을 점검하고, 부처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구 차관은 이 자리에서 소부장 R&D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통한 공급 안전망 확보, 부처·사업 간 협업 체계를 강조했다.  구 차관은 "흔들리지 않는 산업 강국을 위해서는 작년 일본 수출규제 등과 같은 산업 전반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작년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한 20대 품목의 R&D를 신속히 완료하고, 실제 사업화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하는 데 관계부처의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기재부는 이에 따라 중장기 관점의 전략이 요구되는 80대 품목에 대한 기술개발 로드맵 달성을 위해 필요한 정부 R&D 예산은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또한 소부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관계 부처의 구체적인 협업 투자계획도 논의하고 정부는와 '함께 달리기 R&D'를 추진하기로 했다. '부처 간 이어달리기 R&D'는 원천 기술을 확보한 경우 상용화 R&D로 연결을 강화하는 방안이고, '함께 달리기 R&D'는 기술이 부족한 경우 부처 간 최종 목표 공유를 통해 기초와 응용을 동시에 수행하는 방안이다. 정부는 또한 예산 편성 과정에서 부처 간 역할을 조정해 성능·시험 평가를 위한 장비구축 사업도 중복 투자에 따른 비효율을 최소화 하기로 했다. 
  • 남동발전, 사회적경제기업 자립에 도우미 자청

    남동발전, 사회적경제기업 자립에 도우미 자청

    경제일반
    2020-04-09 12:03:42 박한별
      한국남동발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경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로개척을 돕는다. 한국남동발전은 9일 한국남동발전은 경남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해 1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체결된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의 협약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기관은 '판SE(세)역전! 경남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상품 우체국쇼핑몰 입점 지원사업'의 진행을 통해 경남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판로개척과 지속적인 매출향상·성장기반을 마련한다. '판SE'의 SE는 'Social Economy(사회적경제)'를 뜻하는 것으로 모두의 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은 각종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번 사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우편사업진흥원에 경남 사회적경제기업의 정보제공 및 우수상품을 추천해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우체국쇼핑몰에 경남 사회적경제기업 전용 브랜드관을 개설해 우수상품을 홍보하고, 쇼핑몰 고객을 대상으로 쿠폰을 발행하는 등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도기로 했다. 이 사업은 오는 12일까지 입점 희망기업을 조사해 전략상품 발굴 및 컨설팅, 온라인 홍보활동 등을 거쳐 27일부터 1차 입점사업을 진행한다.
  • 서울 전기택시 보조금 대상 확대…수입전기차도 가능

    서울 전기택시 보조금 대상 확대…수입전기차도 가능

    경제일반
    2020-04-09 10:48:20 김동식
    ▲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9일 서울시는 올해 전기택시 700대에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서울시는 "법인택시 1일 영업 거리가 평균 440㎞에 달하는 등 택시를 전기차로 바꿀 경우 대기환경 개선 효과가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보조금 대상 차종도 확대했다. 지난해 보조금을 받는 차종은 현대차 코나·아이오닉과 기아차 쏘울·니로 등 4종에 국한됐지만, 올해 보조금 대상 차종은 테슬라 모델S·모델3, 재규어 I-페이스, 닛산 리프 등 수입 전기차까지 포함, 7개사 19종으로 범위를 늘렸다. 전기택시 구입 보조금은 대당 최대 1천820만원으로 일반 전기승용차의 최대 1천270만원보다 많다.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하며 서울택시면허를 보유한 택시운송사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최근 2년 내 전기택시를 보급받은 개인택시 사업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울시는 전기택시 확대를 위해 택시 이용객이 많은 금요일 운행이 가능한 부제인 '라'조에 전기 개인택시를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 
  • 한은, 기준금리 동결…유동성 대책 효과 예의주시

    한은, 기준금리 동결…유동성 대책 효과 예의주시

    경제일반
    2020-04-09 10:32:22 이동민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연합뉴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9일 통화정책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0.75%로 동결했다고 발표했다. 금통위의 이번 결정은 금융시장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지난달 기준금리를 전격 인하하고 긴급 유동성 대책도 내놓은 만큼 당분간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금통위는 지난달 16일 임시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연 0.75%로 0.50%포인트 전격 인하한 데 이어, 이어 26일에는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 방식을 통해 무제한 유동성을 공급하는 방안을 내놓은 바 있다. 하지만 현재 금융시장은 회사채와 기업어음(CP) 시장을 중심으로 여전히 불안심리가 작용하는 상황이다. 금융업계 전문가들은 정부와 한은이 마련한 긴급 유동성 대책을 내놨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글로벌 경기가 침체되고 국내 실물경제가 위축되면서 금융시장을 진정시키기에는 여전히 역부족라고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한은의 이러한 신중한 태도를 아쉬워 하면서도 향후 유동성 공급과 관련한 추가 조치를 내놓을 지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지난 2일 "금융 상황이 악화할 경우에는 회사채 시장 안정을 위해 비은행 금융기관에 대해 대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비은행 금융기관에 대한 대출이 시행될 경우 앞서 시행한 무제한 유동성 공급 대책을 보완해 증권사 등의 자금난을 덜어주겠다는 의도인 것이다.일각에서는 한은의 비은행 금융기관 대출 허용이 '검토'가 아닌 '시행'으로 이어지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 경제위기 수준의 극심한 경기침체”

    경제위기 수준의 극심한 경기침체”

    경제일반
    2020-04-08 22:36:24 안상석
    [데일리환경= 안상서기자]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이 우리나라 올해 경제성장률을 -2.3%로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최저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한경연은 8일 ‘KERI 경제동향과 전망 2020년 1분기’ 보고서를 통해 올해 경제위기 수준의 극심한 경기침체를 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 극복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내적으로는 장기간 점진적으로 진행돼 온 경제여건의 부실화와 사실상 마비상태에 이른 생산·소비활동, 대외적으로는 미·중 등 주요국의 급격한 경기위축으로 이미 본격화되고 있는 경기침체 흐름을 전환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분석이다.현재의 위기상황이 향후 장기불황국면으로 진입하게 될지 여부는 코로나19 상황의 종결시점, 미·중 등 주요국의 경기둔화폭, 정부대응의 신속성과 실효성 여부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내수부문의 버팀목 역할을 담당해 오던 민간소비는 3.7% 역성장했다. 상당기간 심각한 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관측했다. 기업실적부진으로 명목임금상승률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소비활동의 물리적 제약, 전염병에 대한 불안감으로 바닥에 이른 소비심리가 민간소비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이미 마이너스 성장을 지속해 온 설비투자는 내수침체와 미·중 등 주요 수출대상국의 경기위축에 따라 18.7% 역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건설투자는 공사차질과 정부의 부동산 억제정책에 기인하여 감소폭이 마이너스 13.5%에 이를 것이라고 관측했다. 경제위기 시마다 경기반등의 효자역할을 해주었던 실질수출의 경우에도 글로벌경기의 동반하락으로 인한 세계교역량 감소로 2.2% 역성장하며 마이너스 성장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했다.한경연은 대내적으로는 코로나19 감염자 재확산, 주식·부동산 등 자산가격 급락, 기업실적 악화로 인한 대량실업 발생가능성이 그리고 대외적으로는 주요국의 예상을 웃도는 성장률 하락, 반도체단가 상승폭 제한, GVC(Global Value Chain) 약화 등이 성장의 하방위험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한경연은 코로나19 충격으로 상반기 중엔 우리경제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 역시 극심한 경기위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향후 경제정책은 국가재정을 일시에 소진하기 보다는 하반기 이후 현실화될 것으로 보이는 장기 침체기로의 본격적 진입가능성에 대비하여 재정여력을 일정 정도 비축하는 방향으로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GS칼텍스, 드론 배송 시연 행사 개최

    GS칼텍스, 드론 배송 시연 행사 개최

    경제일반
    2020-04-08 22:25:25 안상석
     ▲ 사진설명) GS칼텍스가 8일 오후 인천물류센터에서 개최한 드론 배송 시연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드론 배송 시연을 관람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국토교통부 이랑 미래드론교통담당관, 항공안전기술원 김연명 원장, GS칼텍스 오문현 상무, GS칼텍스 김기태 사장, 국토교통부 손명수 차관, GS칼텍스 허우영 상무, GS칼텍스 허철홍 상무. 사진제공: GS칼텍스)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이 8일 오후 인천시 중구 소재 인천물류센터에서 유류 샘플 드론 배송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손명수 차관, 항공안전기술원 김연명 원장, GS칼텍스 김기태 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그 동안 GS칼텍스 인천물류센터는 유조선이 해상 부두에 접안해 유류를 하역하기 전 제품 확인을 위해 소형 선박을 통해 유류 샘플을 운반해 왔다. 향후 이를 드론 배송으로 대체 시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이번 드론 배송 시연은 인천물류센터 현장 직원의 애로사항에서 시작된 혁신 아이디어가 사내 공모에 채택되면서 시작됐다.이 현장 직원은 GS칼텍스가 2018년 시작한 구성원 자기주도적 체험 프로그램인 SBT(Self-designed Business Trip)에 선정되어 미국과 중국의 드론 우수 사례를 직접 체험했다. SBT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한 사례를 바탕으로 유류 샘플 드론 배송을 구상하고,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드론 교통 및 물류 배송 시스템을 활용하여 이번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물류 환경에서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GS칼텍스의 노력과 이를 신속하게 지원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가 어우러진 결과이기도 하다.드론 배송 시연에 활용된 K-드론시스템은 국토교통부가 드론 배송과 드론 택시 활성화를 위해 개발 중인 무인기 관제 시스템이다. K-드론시스템을 활용한 민간 시연은 이번이 첫 사례로 GS칼텍스의 시연을 통해 K-드론시스템이 연구개발 단계를 넘어 초기 실용화 단계로 들어섰다는 점이 입증됐다.또한,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드론, 운송물 용기 및 항법장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드론배송시스템으로 2019년 시작한 배송용 드론 실증 R&D 사업을 통해 개발됐다.GS칼텍스는 이번 인천물류센터 드론 배송 시연 이후 올해 안에 상용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며, 향후 전국 물류센터로 확대하여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GS칼텍스 관계자는 “향후 국내 기업들이 생산 및 운영 과정에서 드론을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에 참고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상용화를 시작하고,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GS칼텍스는 2015년부터 여수공장에서 인력의 접근이 어려운 설비 상부의 부식이나 균열을 점검하는데도 드론을 활용하고 있다. 향후 물류센터와 여수공장 이외에 주유소 등 GS칼텍스가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를 드론 배송 이착륙장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 '제로에너지건축 기술상담센터' 성황...공공기관 문의 몰려

    '제로에너지건축 기술상담센터' 성황...공공기관 문의 몰려

    경제일반
    2020-04-08 16:27:56 이동민
    ▲ 제로에너지건축 기술상담센터 역할(자료=한국감정원 제공) 한국감정원이 올해 개설한 '제로에너지건축 기술상담센터'에서 지금까지 총 20건의 상담이 완료됐다고 8일 밝혔다. '상담센터'는 국토교통부의 제로에너지건축 보급 가속화 정책에 일환으로 지난 3월 서울, 대구, 제주에 설치됐다. 기술상담센터에서는 전문상담원이 지난 5년간 축적된 2800여건의 에너지고효율 건축물 사례를 바탕으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요건, 인센티브, 기술정보, 공사비 등을 안내한다.한달 동안 제로에너지와 관련된 기술상담은 주로 제로에너지건축 의무대상인 공공건축물과 관련된 건축주, 건축사사무소, 공공기관 등에서 많았다. 최근에는 학교시설의 체육관 증축사업과 관련된 상담 사례가 늘면서 특정 용도·유형별 기술상담 표준화 작업도 진행되고 있다.최근 제주시에서는 일반주택을 계획했던 건축주가 상담 후 태양광 발전설비와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장비 등을 추가해 제로에너지건축으로 변경하는 작업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상담센터에서는 제주시의 제로에너지하우스 지원사업을 통해 최대 1200만원의 보조금 지원과, 태양광발전장치,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열회수환기장치 등에 대한 설치비용의 50%도 보조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감정원 관계자는 "단독주택처럼 민간 건축주가 자발적으로 제로에너지건축을 구현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유동성 확보 비상...은행권 대출 급증

    유동성 확보 비상...은행권 대출 급증

    경제일반
    2020-04-08 13:46:44 김동식
    ▲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기업 대출은 물론 가계대출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이 7일 밝힌 바에 따르면 지난 3월 한달간 주요 5대 은행의 원화대출이 20조원 가까이 급증했다.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은행의 3월 원화대출 잔액은 1170조7335억원으로 전달보다 19조8688억원 증가했다. 5대 은행의 원화대출이 10조원 이상 증가한 경우는 2015년 10월(14조2840억원)과 11월(13조199억원), 2019년 10월(10조4353억원)에 이어 처음이다. 원화대출은 올해 들어 매달 5조원 가량 증가했다. 1월 5조2775억원, 2월 5조5320억원으로 증가세가 커졌다. 원화대출은 기업이 기업대출이 주도했다. 기업대출의 3월 증가액은 총 13조4568억원으로 전월(3조6702억원)의 무려 4배에 가까운 수치를 보였다. 여기에는 대기업 대출이 8조949억원이나 차지해 증가세를 더했다. 이 증가세는 그동안 대기업 대출의 증감 규모가 2조원 안팎이던 것을 감안하면 코로나19 사태로 금융시장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은행 한도성 거래여신을 활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중소기업 대출도 정부가 대출 문턱을 낮추는 정책을 펴면서 전월 대비 5조3619억원 증가했다. 이 중 개인사업자 대출은 2조7755억원나 급증했다.가계대출 증가세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5대 은행의 지난달 가계대출은 6조6801억원이 늘어 2015년 11월(10조1822억원) 이후 4년 4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중 지난달 주택담보대출은 2015년 12월(5조6238억원)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세인 4조688억원이나 증가했다. 주택 구매 수요가 전세 수요로 전환되면서 전세대출 쪽으로 수요가 몰렸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개인신용대출은 3월에 2조2408억원이나 늘었다.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16년 1월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이다. 5대 은행의 개인신용대출이 2조원 넘게 증가한 사례는 2018년 10월(2조1171억원) 이후 처음이다.
  • 신재생에너지 우수사례 발굴...'국가 에너지전환 우수사례' 공모

    신재생에너지 우수사례 발굴...'국가 에너지전환 우수사례' 공모

    경제일반
    2020-04-08 13:42:37 박한별
    ▲'국가 에너지전환 우수사례 공모대회' 포스터(사진=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국가 에너지전환 우수사례 공모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시범 시행을 거쳐 올해부터 공식적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모대회는 깨끗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다양한 성공사례를 발굴해 공유·확산한다는 취지다. 올해 첫 공모전에서는 대상을 기존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기업, 학교, 시민단체 등으로 확대했다. 심사와 시상은 참가대상별로 구분해 추진할 계획으로, 2차례의 심사를 통해 총 12개를 선정하고 총 상금 1400만원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이사장상 등 상장이 수여된다. 여기에 더해 민간기업, 지자체의 대규모 성공사례를 공모하고, 학교와 시민단체 등 참가대상별로 확대해 실현가능하면서 확산이 가능한 중소규모의 사업모델도 적극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신재생에너지 확대, 수요관리, 에너지효율 등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으로 확정된 에너지전환 정책이 현장에서 실현되는 과정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공모전의 개요와 신청은 오는 7월까지 에너지정보소통센터에서 가능하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12개 우수사례는 책자로 발간하고, 동영상, 카드뉴스, 블로그 등 온라인 등의 다양한 형태로 재생산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한전기술, 자회사 한전기술서비스 설립...간접고용근로자 정규직 전환

    한전기술, 자회사 한전기술서비스 설립...간접고용근로자 정규직 전환

    경제일반
    2020-04-08 11:37:25 김동식
    ▲ 한국전력기술 본사 한국전력기술이 간접고용근로자(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자회사인 한전기술서비스주식회사를 설립한다. 한국기술은 8일 지난해 11월 대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노사전문가협의회에서 자회사에 근무하게 될 비정규직 근로자들과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한 끝에 자회사 방식의 정규직 전환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전기술의 자회사는 한국전력기술의 시설관리, 환경미화, 경비, 업무용 차량 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전환 채용과 인허가 절차 등을 거쳐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한국기술 이배수 사장은 "충분한 대화로 한국전력기술과 실제 근무하게 될 근로자들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최적의 결과를 도출했다"며 "한전기술서비스의 설립으로 정규직 전환과 이에 수반되는 고용안정·처우개선이 이뤄져 근로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회사 생활을 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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