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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경제이슈

  • 정의선, 현대제철 사내이사 사임...'미래차'에 집중

    정의선, 현대제철 사내이사 사임...'미래차'에 집중

    경제일반
    2020-02-26 17:20:52 김동식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CES 2020’ 행사장에서 열린 ‘현대차 미디어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현대자동차)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현대제철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나 자동차사업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제철은 25일 주주들에게 보낸 주주총회 소집 공고에 서명진 현대제철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정 부회장은 현대제철에서 사내이사를 2012년 3월부터 맡아 2번 연임했다. 남은 임기는 2021년 3월 15일까지지만 이번에 사임했다. 정 부회장의 이번 사임은 후임자를 선임하기 위한 절차다. 이로써 정 수석부회장은 그룹 내에서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 사내이사직만 유지하게 됐다.현대제철 관계자는 정 수석부회장이 현대제철 등기임원에서 8년 만에 물러난 것은 그룹의 핵심 사업인 자동차 부문에 집중하기 위한 행보라고 설명했다. 정 부회장은 현대제철에서 품질과 경영기획 총괄 업무 등을 담당했지만 이번 사임으로 앞으로 수익성 개선, 모빌리티 사업 강화를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업체’로 체질개선에 힘을 쏟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19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현대차 대표이사직과 이사회 의장직에서 21년 만에 물러난 것도 정 부회장의 자동차 사업 집중을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제철은 전문경영인 중심으로 운영하고, 정 수석부회장은 자동차 사업에 더욱 힘을 쏟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빅3'에 현대百면세점 가세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빅3'에 현대百면세점 가세

    경제일반
    2020-02-26 16:49:25 박한별
    ▲ 사진=현대백화점면세점  올해 8월로 계약이 만료 예정인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 사업권 입찰전에 롯데, 현대, 신세계면세점 등 이른바 '빅3'와 더불어 현대백화점면세점이 가세했다. 업계가 26일 알려온 바에 따르면 롯데, 현대, 신세계면세점과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입찰 참가 신청서를 냈다.입찰 참가 신청서를 낸 업체들은 27일까지 면세점 운영 계획 등을 담은 사업계획서와 가격입찰서를 제출해야 입찰을 완료할 수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다음 달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사업권별로 상품·브랜드 구성, 서비스·마케팅, 매장 구성·디자인, 입찰가 등을 평가해 최고 점수를 받은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해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다음달 초 나올 예정으로 계약자가 관세청으로부터 특허 심사 승인을 받으면 최종 운영사업자로 확정된다.확정된 운영사업자는 5년 동안 면세점을 운영하게 되고 평가 기준에 부합될 경우 5년을 추가해 최대 10년까지 면세점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입찰 대상은 8월 계약 만료되는 대기업 사업권 5개, 중소·중견 사업권 3개다.이 중 화장품과 향수를 판매하는 DF2구역과 주류·담배를 파는 DF4구역, 패션·잡화를 판매하는 DF6구역은 현재 신라면세점이, 주류·담배·포장식품을 판매하는 DF3구역은 롯데면세점이, 패션·잡화를 운영하는 DF7구역은 신세계면세점이 운영한 중이다.중소기업 구역에는 DF9에 SM면세점, DF10은 시티플러스, DF12는 엔타스듀티프리가 맡아 운영 중이다. 
  • "벤처기업  3곳 중 2곳 코로나19 피해...기업당 7억원 육박"

    "벤처기업 3곳 중 2곳 코로나19 피해...기업당 7억원 육박"

    경제일반
    2020-02-26 14:08:49 이동민
     벤처기업 절반이상이 3곳 중 2곳이 코로나18 확산 사태로 피해를 입고 있고, 코로나19 사태가 지속할 경우 예상되는 피해액은 평균 6억8천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기업협회가 26일 밝힌 자료에 따르면 이달 12~21일 벤처기업 628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62.5%가 '직간접적 피해를 받았다'는 답을 했다. 응답 기업 가운데 해외에 진출한 기업은 240개사로, 수출기업은 28.9%, 수입기업은 69.2%, 해외 진출기업은 33.3%가 중국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피해 심각성 조사에서는 가장 큰 피해 정도를 10점으로 가정 시 수입 피해가 7.8점으로 가장 높았고, 수출 피해가 6.7점, 진출 피해가 7.2점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로 겪게 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는 부품·자재 수급 애로가 31.4%로 가장 많았고, 행사 취소 9.9%, 계약 취소 5.1% 등으로 순을 이었다.이밖에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정부에 요청하는 대응책으론 경영자금 지원(54.8%), 언론 과잉보도 자제(14.1%), 불안감 해소(11.2%) 등이 꼽혔다.벤처기업협회는 이번 설문을 통해 취합한 벤처업계 애로사항을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정부 관계부처에 제출할 계획이다.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 피해를 묻는 설문에 응답한 벤처기업 수가 지난해 8월 일본 수출규제 관련 설문조사 때보다 2배나 늘었다"면서 "그만큼 코로나19가 기업활동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코로나 쇼크'에 '기업심리' 급락..."경기 비관적"

    '코로나 쇼크'에 '기업심리' 급락..."경기 비관적"

    경제일반
    2020-02-26 13:26:44 김동식
    ▲ 코로나19 여파로 중국산 부품 수급이 원할하지 못하면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휴업을 하는 등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코로나19 여파에 기업심리마저 얼어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자료에 따르면 이번 달 전 산업의 BSI가 한 달 전보다 10포인트 하락한 65였다. 이 수치는 관련 조사가 시작된 2003년 1월 이후 최대 하락폭으로 경기를 비관적으로 인식한 기업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BSI란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로 부정적으로 응답한 기업이 긍정적으로 본 곳보다 많으면 지수가 100 이하다. 이번 결과는 글로벌 경제 둔화 때문에 우리 수출이 감소했던 2016년 2월(63)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2015년 6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가 유행 시기, 2012년 7월 유럽 재정위기, 2008년 11월의 금융위기 시기에도 각각 9포인트 하락 수준이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업황 BSI(65)가 한 달 전보다 11포인트 하락해 2016년 2월(63) 이후 가장 낮았고 다. 전자·영상·통신장비(71) 업종은 중국 수출 감소 우려로 무려 18포인트 급락했다. 자동차(56) 업종의 체감경기도 중국산 부품 수급 문제로 일부 완성차 업체가 공장 가동을 중단하는 등 문제로 18포인트 떨어졌고 자동차산업과 연관된 금속가공(54)도 11포인트로 덩달아 떨어졌다. 기업 규모별 구분으로는 대기업(72)과 중소기업(58)이 모두 11포인트씩 하락했고 형태별로는 수출기업이 13포인트 하락한 72, 내수기업이 10포인트 내린 61를 기록했다. 음식점, 도·소매 업종이 속한 비제조업(64)의 업황지수는 9포인트 하락했다. 이 하락폭은 2015년 6월 메르스 유행시기(11포인트) 이후 가장 컸다. 내수가 부진해 도소매업(59)이 13포인트 하락하며 2012년 11월(58)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국내외 여객 및 물동량 감소에 운수창고업(60)은 24포인트 급락했다.3월에 접어들면 기업심리지수가 더 나빠질 것으로 보인다. 전 산업 업황 전망 BSI는 69로 7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조사는 국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난 영향이 반영되지 않은 것이다. BSI에 소비자동향지수를 합쳐 산출한 경제 심리지수(ESI)는 8.5포인트 내린 87.2로 2009년 3월 글로벌 금융위기(69.3)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계절적 요인, 불규칙 변동을 제거한 ESI 순환변동치는 0.9포인트 내린 89.7이었다. 이 지수도 2009년 5월(87.6) 이후 가장 낮다.
  • 가맹점 연매출 편의점 5.7·억제과점 4.5·치킨 2.4억

    가맹점 연매출 편의점 5.7·억제과점 4.5·치킨 2.4억

    경제일반
    2020-02-26 12:18:59 박한별
    ▲ 사진=GS25 전국 가맹점(프랜차이즈)중 편의점 매출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6일 공개한 '가맹산업 현황'에 따르면 도소매 가맹점(5만6천420개) 중 76%(4만2천712개)는 편의점이었다. 도소매 가맹브랜드 평균 존속기간은 11년 3개월로, 가장 긴 업종은 종합소매점(20년 4개월)이었다. 편의점 브랜드 수명은 평균 11년 6개월 정도였다.평균 연매출은 종합소매점(11억900만원)·편의점(5억7천100만원)·화장품(4억2천700만원)·식품(4억500만원)·농수산물(3억4천2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도소매 가맹브랜드 평균 존속기간은 11년 3개월로, 가장 긴 업종은 종합소매점(20년 4개월)이었다. 편의점 브랜드 수명은 평균 11년 6개월 정도에 불과했다. 공정의 자료 따르면 2019년말 현재 가맹본부는 5천175개, 가맹브랜드는 6천353개, 가맹점은 25만4천40개다.  2018년과 비교해 본부와 브랜드가 각 6%, 5% 늘었고 가맹점도 4.3% 증가했다. ▲ 도소매업 가맹점 평균 매출액 업종별 분포(도표=공정거래위원회 제공)업종별로는 가맹본부와 브랜드에서 외식업이 각 74.6%, 75.4%로 가장 컸다. 교육·세탁 등 서비스업(19.8%·19.6%)과 편의점 등 도소매업(5.5%·4.9%)이 뒤를 이었다.가맹점 중에서는 외식 가맹점이 48.2%(12만2천574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비스업(29.5%), 도소매업(22.2%) 순이었다. 치킨업(2만5천188개)과 커피업(1만5천36개)이 가맹점 수 1, 2위를 차지했다.외식업종별 평균 연매출액은 △패스트푸드 4억8천900만원 △제과제빵 4억4천600만원 △피자 2억7천200만원 △치킨 2억3천500만원 △커피 2억3천100만원 등으로 집계됐다.가맹점의 평균 연매출이 3억원 이상인 외식브랜드(771개)는 전체 브랜드의 38.3%를 차지했지만 이중 12%는 평균 연매출이 1억원 미만으로, 커피업종의 경우 브랜드의 27.5%가 1억원을 이하였다.   외식업 가맹브랜드 전체의 평균 존속기간은 6년 5개월이었고, 업종별로는 패스트푸드(8년 2개월)·치킨(7년 11개월)·제과제빵(7년 9개월)·피자(6년 10개월)·커피(6년 2개월) 순으로 길었다.서비스업 가맹점은 모두 7만5천46개로, 외국어(1만8천42개)와 교과(1만5천15개) 등 주로 교육서비스 업종이 많았다.평균 연매출 규모는 △이미용 3억5천700만원 △자동차 3억2천700만원 △세탁 8천600만원 △외국어 7천800만원 △교과 4천500만원 순으로 모두 1억원을 밑돌았다.전체 서비스업 브랜드의 35%가 연매출은 1억원 이하였다. 세탁업 브랜드의 경우 90%이상이 한해 평균 1억원 이하였다. 서비스 가맹브랜드의 평균 존속기간은 8년으로, △외국어 11년 10개월 △교과 11년 3개월 △자동차 11년 9개월 △이미용 8년 8개월 △세탁 브랜드 7년 10개월 순이었다.
  • 증권가에도 코로나19 궂은비…AOSEF 총회 연기

    증권가에도 코로나19 궂은비…AOSEF 총회 연기

    경제일반
    2020-02-26 09:54:56 김동식
     코로나19가 확산 사태로 증권가에서도 주요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다. 한국거래소가 25일 밝힌 바에 따르면 오는 4월 8∼10일 열릴 예정인 '제38차 아시아오세아니아증권거래소연맹(AOSEF) 총회'가 내년으로 연기됐다. AOSEF는 아시아지역 거래소 간 우호협력 및 정보교류 확대를 위해 1982년 설립된 모임으로, 현재 한국·일본·중국 등 아시아지역 13개국 19개 거래소가 회원으로 참여 중이다.이번 총회는 2005년 이후 15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총회로 증권업 관련기관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불가피하게 내년 4월로 연기됐다. 이달 27∼28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ICGN(국제기업지배구조네트워크, International Corporate Governance Network) 서울컨퍼런스 2020' 행사도 10월로 미뤄졌다.거래소는 오는 26일 열릴 예정이었던 시장감시본부 신년 기자간담회도 취소했다. 거래소는 지난주부터 공시와 시장조치의 필수 인력 10명을 경기 안양에 있는 백업센터에 분리 근무시키는 등 비상 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거래소는 또한 서울사옥 금융교육실과 부산 자본시장역사박물관을 전날부터 임시휴관하고, 서울사옥에서 열리던 신규 상장 기념식을 다음 달 첫 주까지 임시 중단하기로 했다. 미래에셋대우도 부서별로 업무 수행을 위한 최소 인력을 산출해 대체 업무공간에 투입하는 등 비상 근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운영하는 부산과 일산 증권박물관도 임시 휴관에 들어간 상태이며, 한국투자증권은 기자실을 일시 폐쇄했다. 증권사들의 투자 관련 세미나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중인 센코어테크는 다음 달 초 예정됐던 IPO 기자간담회를 연기했고, 노브메타파마는 화상 기업설명회(IR)로 간담회를 대신할 예정이다.  
  •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 ‘코로나19’ 수출 피해 전남 농가 돕기 나서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 ‘코로나19’ 수출 피해 전남 농가 돕기 나서

    경제일반
    2020-02-26 00:01:36 이동규
    ▲전라남도 해남 빨간배추 생산지이랜드리테일(대표:석창현)에서 운영하는 산지 직거래 전문 할인점 킴스클럽이 전라남도 해남군과 손잡고 빨간배추 판매를 위해 나선다.전라남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랜드리테일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중국 수출길이 막혀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남군의 빨간배추 농가(23개 농가) 돕기에 동참했다.이랜드리테일은 빨간배추 50톤(2만5천개)을 일괄 구매해 오는 26일부터 전국 킴스클럽 35개 매장에서 정상가의 40% 가격에 판매하며, 킴스클럽 강남점과 강서점에서는 원물과 함께 포장김치 및 착즙 등을 취급하는 빨간배추 관련 상품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빨간배추는 주로 쌈, 물김치, 김치, 수프 등 식재료로 사용되며, 안토시아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특히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품목이다.전라남도와 무역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도내 수출 농가 피해사항을 조사하던 중 빨간배추의 중국 수출 애로사항 소식을 접했으며,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랜드리테일이 농가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랜드리테일 정자성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하여 농민과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이 되겠다”고 말하며, “해남 특산물 중 하나인 고구마를 특화하여 만든 아이스 고구마의 매입 계획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김경호 전남 농축산식품국장 “어려운 수출 농가를 돕기 위한 이번 판촉행사가 농가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면 좋겠다”며 “행사 이후로도 전라남도 농산물이 판매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판매해 농가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라남도와 이랜드리테일은 지난 4일 농수축산물 판로확대를 위해 1년간 200억 원 상당의 제품 구매약정을 체결하였으며, 전라남도 농수축산물 수급 안정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이랜드몰, ‘수퍼반값’ 초특가 온라인 행사 진행

    이랜드몰, ‘수퍼반값’ 초특가 온라인 행사 진행

    경제일반
    2020-02-25 23:29:47 이동규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이랜드몰이 오는 26일 단 하루 동안 인기 브랜드 및 상품을 초특가에 제공하는 ‘수퍼반값’ 행사를 진행한다.이랜드몰의 ‘수퍼반값’ 행사는 시간대별 초특가 선착순 득템상품과 반값쿠폰, 하루 종일 진행되는 극한 특가 상품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가격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풍성하게 선보인다.우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랜드몰 ‘수퍼반값’은 두 시간마다 선착순 고객에 한해 인기상품을 초특가에 아래와 같이 제공한다.▲오전 9시 휴스톰 듀얼스핀 무선 물걸레청소기 4만9000원 ▲오전 11시 BHC 맛초킹(한마리)+음료 세트 4900원 ▲오후 1시 투썸플레이스 카페라떼 (R) 1000원 ▲오후 3시 크리스피크림도넛 어소티드 하프더즌 2000원 ▲오후 5시 프라다 여성 퀼팅 로고 반지갑 9만9000원오전 9시부터 줄줄이 계획되어 있는 반값쿠폰 행사도 아래와 같이 진행하며, 시간대별 선착순 한정으로 쿠폰을 제공한다.▲오전 9시 오뚜기/롯데 외 식품 브랜드(선착순 300명) ▲오전 11시 유솔/인디고키즈 외 이랜드 아동복 브랜드(선착순 500명) ▲오후 1시 로엠(선착순 500명) ▲오후 3시 프라다/구찌 외 해외명품 브랜드(선착순 500명) ▲오후 5시 슈펜(선착순 500명)추가로 아래와 같이 인기상품을 최대 92% 할인해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500여 종의 ‘극한특가’ 상품은 하루 종일 이랜드몰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뉴발란스 맨투맨/운동화/긴팔티셔츠 1만9000원/2만9000원 균일가전 ▲허닭 도시락/볶음밥 2900원 골라담기 ▲해외명품 구찌/생로랑/에트로 외 20년 SS시즌 신상품 한정수량 특가 ▲생로랑/명품향수/오휘/설화수 외 고급 화장품 할인전 ▲로이드 시계 최대 50% 할인전이랜드몰 관계자는 “단 하루 동안 고객 분들이 반할 수 있는 치명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계속 더 다양한 상품들과 파격적인 가격 프로모션으로 즐거움을 드리는 기획전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 코로나19, 항공업계 직격탄…노선 축소 등 안간힘

    코로나19, 항공업계 직격탄…노선 축소 등 안간힘

    경제일반
    2020-02-25 21:38:18 이동민
    ▲ 사진=이스타항공 코로나19 사태로 항공업계가 임금 반납과 노선 축소 등의 자구책을 강구하고 있다. 항공업계가 25일 알린 바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이날 지급할 예정이었던 임직원의 2월 급여를 40%만 지급하기로 했다.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는 사내 게시판에 "최소한의 회사 운영을 유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연말정산 정산금을 포함한 나머지 급여는 추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회사는 최근 고객 환불 급증과 이로 인한 매출 급감으로 인해 자금운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미지급된 급여는 이른 시일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우선으로 할 것이며 아울러 회사 정상화를 위한 모든 조치를 해나갈 것"이라며 임직원의 협조를 당부했다. 에어서울은 '일시 휴업'을 검토중이다. 에어서울은 이날 조규영 대표 이하 모든 임원이 일괄 사직서를 내는 등 전사적으로 특단의 대책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이달부터 대표 30%, 임원 20%, 부서장 10%의 임금을 자진 반납하고 3월에는 대표와 임원, 부서장 모두 급여를 100% 반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 직원 대상으로 3월 이후 1개월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하기로 했다.다만 에어서울은 1월 말 중국 노선만 운항을 중단했으나 3월부터는 일본, 동남아 노선으로 운휴 노선을 확대하기로 했다.에어서울 관계자는 "코로나19의 국내 확진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예약 취소 등으로 기존 수요가 70% 이상 줄고 신규 유입도 없어 당분간 항공 수요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판단해 내린 결정"이라며 "상황이 진정되고 수요가 회복되면 4월 중에는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4월 말까지 중국 노선의 감축 운영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김포∼베이징 노선의 운항을 3월29일부터 4월25일까지 중단하고 인천∼우한, 인천∼장자제 등 총 21개 노선도 4월25일까지 운항을 중단한다.김포∼상하이, 인천∼상하이, 인천∼칭다오 등 8개 노선도 4월25일까지 감편 운항한다. 다만 인천∼베이징은 다음달 29일부터 주 4회 운항을 추가해 주 11회 운항한다. 대한항공은 또한 25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하루 2번 왕복하던 대구∼제주 노선의 운항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대구∼인천 내항기도 같은 기간 중단된다.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 등도 대구∼제주 노선을 잠정 중단한 상태고 티웨이항공은 대구∼제주 노선을 하루 5번 왕복에서 3번 왕복으로 감편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항공편 감소로 대구와 제주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어 이를 일부 해소하기 위해 최소한의 항공편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 "코로나19 경제 충격, 사스·메르스 때보다 장기화 전망"

    "코로나19 경제 충격, 사스·메르스 때보다 장기화 전망"

    경제일반
    2020-02-25 21:00:23 김동식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가 중소기업 등 국내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중소기업연구원은 2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소기업 영향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중기연구원 정유탁 책임연구원은은 "과거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나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등에 따른 질병 확산 영향은 비교적 단기에 그쳤다"면서 "하지만 코로나19는 중국의 경제여건 악화, 한국과 중국 간 경제적 연계성 등을 고려할 때 과거보다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진단했다. 정 연구원은 "중소기업 수출 중 중국 비중이 지난해 22.9%로 가장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코로나19에 따른 중국 성장 위축은 중소기업에 특히 악영향을 미친다"라면서 "중소기업의 중국 수출품은 반제품, 부품, 자본재 비중이 높기 때문에 중국 생산활동 부진은 한국 중소기업 수출 위험으로 이어진다"라고 설명했다.또한 "중국 내 조업 중단으로 국내 기업의 부품 조달 차질도 우려된다"면서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하청 협력 관계를 고려하면 중국발 부품 공급 차질은 대기업에 대한 2차 파급효과까지 유발한다"고 덧붙였다.서비스업 관련해서는 외국인 관광객 감소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볼 것으로 봤고 장기적으로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을 중심으로 중소 서비스업에 피해가 집중되고, 사태 장기화 시 중소 수출과 제조업으로 영향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불안 심리 확산으로 경제주체들의 체감경기 악화될 경우, 경기 부진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정 연구원은 "2003년 사스 당시 외국인 관광객은 11.1%, 2015년 메르스 땐 6.8% 감소했으나 코로나19에 따른 타격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고 "코로나19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거시적·미시적 정책조합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 해줌, 경기도 화성에 한국형 FIT로 100kW급 태양광 발전소 준공

    해줌, 경기도 화성에 한국형 FIT로 100kW급 태양광 발전소 준공

    경제일반
    2020-02-25 20:28:50 최성애
    ▲ 해줌, 경기도 화성 한국형 FIT 100kW 급 태양광 발전소 설치 전경해줌(대표 권오현)이 경기 화성에 한국형 FIT(발전차액지원) 제도를 활용한 100kW급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발전소는 농지 위에 설치되었으며 발전 설비 용량은 99.75kWp로 연간 약 127MWh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는 약 490가구 이상이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366그루의 어린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환경적 효과를 가져올 예정이다.  해당 발전소 사업주는 농업인이며 설치한 발전 설비 용량이 100kW 미만이기 때문에 한국형 FIT 제도 대상자다. 한국형 FIT로 계약이 될 경우 안정적이고 고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이 제도는 농축산인이면 100kW 미만까지, 일반 사업주라면 30kW까지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책정 가격은 2019년 기준 184,393원/(SMP+1REC)이다.  한국형 FIT 제도와 신재생에너지 금융 제도로 태양광 발전사업을 진행할 시 경험이 많은 업체 선정이 중요하다. 사업의 예산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필요한 서류를 정확한 시기에 준비해 제출해야 한다. 이 과정은 사업주 혼자 챙기기에 까다롭고 복잡하기 때문에 경험이 많고 꼼꼼하게 대관 업무를 지원하는 업체를 선정해야 한다.  시공을 맡은 해줌은 한국형 FIT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2018년도부터 꾸준히 대관업무를 진행하며 성공적으로 발전소를 준공해왔다. 준공 후에도 주기적인 전수검사와 원격 검침을 통해 태양광 설비를 관리하며 문제가 발생했을 시 본사 직영의 A/S 전담팀을 통해 처리하고 있다.   이처럼 해줌은 시공부터 관리까지 원스톱 발전사업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해줌은 태양광 발전설비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2019년 솔라어워즈에서 EPC부문에서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했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최근 REC 가격에 대한 이슈가 있는 만큼 한국형 FIT와 농촌 태양광 제도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자 하는 예비 발전사업주로부터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해줌은 발전소 시공의 처음부터 끝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보다 퀄리티 높은 시공을 통해 기대했던 수익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확산에 경제 먹구름…'금리 인하론' 고개

    코로나19 확산에 경제 먹구름…'금리 인하론' 고개

    경제일반
    2020-02-25 09:29:52 김동식
     금융계 전문가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확산세가 향후 6∼7일이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3.80포인트(3.87%) 폭락한 2,079.04로 마감했다. 또 이날 VKOSPI는 전 거래일보다 3.85포인트(19.44%) 오른 23.65를 기록했다.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처럼 코스피가 급락한 것에 대해 주식 매도는 실익이 없다며 향후 경기부양책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한투 박소연 연구원은 "중국 후베이성의 경우 확진자 증가율이 두 자릿수로 급증하기 시작한 뒤 2주가 지나며 증가율이 안정되기 시작했다"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또한 "대구·경북 지역의 경우 지난 17일부터 폭발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기 시작했는데 방역이 효과적으로 이뤄진다면 이르면 3월 첫 주부터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시장 참여자들은 이미 글로벌 전반의 생산 차질과 소비급감을 상정하고 움직이고 있다"며 "지수가 바닥을 다지기 위해서는 한국 이외 지역에서도 통화 완화와 경기 부양 움직임이 확인돼야 한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이달 말 금융당국의 금리 조치 등을 비롯한 정부의 대책이 경기 부양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과거 고점 수준으로 올라 이제부터는 매도 실익이 없는 구간"이라며 오는 "27일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하 여부와 28일 정부의 경기대책 패키지 발표가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 '코로나 쇼크', 다우지수 1,031p 폭락

    '코로나 쇼크', 다우지수 1,031p 폭락

    경제일반
    2020-02-25 08:50:01 이동민
     한국과 이탈리아 등에서의 신종 코로나라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인한 팬더믹(대유행) 우려로 인해 미국 다우지수가 1,000포인트이상 폭락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31.61포인트(3.56%) 폭락한 27,960.80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018년 2월 8일(-1,033포인트) 이후로 2년만의 최대 낙폭으로, 이로 인해 다우지수는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작년말 종가(28,538.44)보다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역시 111.86포인트(3.35%) 하락한 3,225.89에, 나스닥 지수도 355.31포인트(3.71%) 떨어진 9,221.28에 장을 종료했다. 영국의 런던 FTSE 100은 전 거래일보다 3.34% 내린 7,156.83으로 마감했고,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는 3.94% 내린 5,791.87로 마감했다. 외신들은 이처럼 세계 증시가 폭락한 이유로 한국과 이탈리아에서의 코로나19 창궐을 이유로 들었다. NBC방송은 "한국이 위기 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이탈리아에서 환자가 크게 늘면서 뉴욕증시의 월요일 매도세로 이어졌다"고 보도했고, 로이터통신은 "팬더믹 공포가 월스트리트를 지배했다"고 전했다. 글로벌 경제 위축 전망은 유가하락과 안전자산인 금값 상승으로 이어졌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한 51.4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 수치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3.7%(1.95달러) 폭락한 것으로 지난달 8일 이후 최대 낙폭이다.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도 오후 3시30분 현재 3.78%(2.21달러) 내린 56.29달러에 거래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값은 온스당 1.7%(27.80달러) 오른 1,676.60달러에 거래됐다. 이 금값 변동은 2013년 2월 이후로 7년만에 높은 수치다. 
  • 선경에코텍, 새로운 생활폐기물 수거시스템 개발

    선경에코텍, 새로운 생활폐기물 수거시스템 개발

    경제일반
    2020-02-24 19:48:01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현재 환경산업기계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는 선경에코텍이 새로운 생활폐기물 수거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서버를 통해 수집운반차들의 위치정보를 수집하여 해당 지역의 수거요일을 분리저장하고 각 지역마다 세분하여 저장함으로써 담당자는 단 한 번의 검색으로 수거요일을 알 수 있어 훨씬 빠른시간 내 효율적으로 안내가 가능해진다.  지금까지 수거요일이 궁금했던 민원인은 어쩔 수 없이 여러번 전화를 받거나 몇분간 기다려야 하는 등 불편을 감수 할 수밖에 없었던 사정이었다. 또한 폐기물의 위치를 상시적으로 확인하여 관리하게 되므로 김포시민에 더욱 확실한 환경서비스가 가능해 질 전망이다. 수거되지 않거나 방치된 생활폐기물의 위치를 각 차량마다 비치된 장비를 통해 담당지역 사원이 서버로 전달하게 되면 민원처리반이 이를 확인하고 처리하는 방식이다. 선경에코텍 김기용 대표는 “폐기물들이 방치폐기물이 되거나 민원으로 접수되기 전 적시에 처리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생활폐기물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민원처리반이 이를 처리함으로써 민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경에코텍은 이 시스템을 환경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업종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3월부터 시험서비스에 돌입하여 1년간의 안정화를 거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정식운영에 들어간다.  
  • NHN여행박사, 여행사 최초 ‘여행지도 서비스’ 시작

    NHN여행박사, 여행사 최초 ‘여행지도 서비스’ 시작

    경제일반
    2020-02-24 19:47:45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NHN여행박사가 여행사 최초로 ‘여행지도 서비스’를 24일 오픈했다.  여행사 최초로 선보이는 여행박사의 여행지도 서비스는 지도 위에 그려진 가로, 세로 각각 1M 단위의 촘촘한 격자를 통해 전 세계 모든 곳의 위치를 정확하게 표시하고 격자마다 고유한 한글주소를 부여해 위치를 쉽게 말할 수 있다.  특별히 기억하고 싶은 장소는 직접 주소를 만들어 공유할 수 있으며 관광지, 맛집 등 여행박사가 추천하는 유익한 여행정보까지 지도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주소혁신 스타트업 인포씨드의 전 세계 정밀주소 플랫폼 ‘지오닉’ 기술을 활용한 여행지도 서비스로 여행박사 애플리케이션(앱)에 여행지도 기능을 추가했다. 여행박사의 여행지도 서비스를 통해 해외 좁은 골목길의 위치도 한글로 쉽고 정확하게 표시하고 공유할 수 있다. 게다가 길 찾기와 내비게이션 기능까지 더해졌다.  건물 주차장 입구, 건물 옆 벤치같이 세밀한 위치를 표시하거나 말할 수 있고 등산이나 낚시 등 야외활동 시 정확한 위치 공유로 조난당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여행지도에서 ‘마이주소’ 기능을 활용하면 공유하고 싶거나 추억이 담긴 장소를 나만의 주소명으로 저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서 인생샷 포인트를 알았다면 본인이 원하는 장소에 ‘와이키키.인생샷.포인트’ 같이 3개의 문자로 구성된 고유한 주소명을 만들 수 있으며 나의지도에서 저장된 마이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건물 입구같이 기존 주소 체계에서 기록하기 힘들었던 목적지나 푸드트럭, 노점상 등 주소가 없는 가게들도 여행지도 서비스를 활용해 쉽고 편하게 주소명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다. 주소를 공유받은 사람은 여행지도를 실행해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고 즉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여행지도 서비스를 통해 주요 관광지 위치와 현지 가이드 미팅 장소, 맛집, 쇼핑센터, 여행 상품 등 유익한 여행정보를 제공한다. 가이드북, SNS, 블로그 등 머리 아픈 검색 없이 여행박사의 여행지도 서비스 하나면 알찬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여행박사는 여행지도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 31일까지 여행박사 앱 로그인 후 여행지도를 실행하고 위치정보 수신을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박사 상품권 10만원권 및 5만원권, 편의점 바나나우유 교환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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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친환경가이드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ESG

  •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도배, 장판 교체 등 18개 항목 대상... 최대 250만원 지원
    이정윤 2025-07-01 07:16:12
  •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ESG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외부 맞춤형 컬러디자인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MOU 체결
    이정윤 2025-06-27 06:44:48
  •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지속가능경영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사장, 감사, 상임이사 전원 참여... 전사적 윤리경영 실천의지 다져
    이정윤 2025-06-26 21:31:04
  •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지속가능경영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학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학교시설 환경위생 관리 대상에 '바이러스' 추가
    이정윤 2025-06-25 16:01:55
  •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지속가능경영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올해 서울 내 야구장 다회용기 사용 100만건‧플라스틱 폐기물 약 28톤 감축 기대
    이정윤 2025-06-25 11: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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