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김병문)은 김장시즌을 앞두고 절임배추를 업계 최저가인 10kg 12,900~17,900원에 10월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18일간 전 매장에서 사전예약 판매한다고 최근 밝혔다.▲ 20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안전한 HACCP 절임배추’를 선보이고 있다.충남 아산과 전북 진안에서 생산한 절임배추는 14,900원(10kg), 전남 순천과 경북 서안동 절임배추는 17,900원(10kg), 경기도(화성 연천, 파주 등) 절임배추는 18,900원(10kg), 전남 해남(화원), 강원 대관령 절임배추는 19,900원(10kg)에 할인 판매하며, NH카드와 신한카드로 결제시 2,000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사전 예약한 절임배추는 본격 김장 시즌인 11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고객이 희망하는 날짜에 수령할 수 있다.또한 10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건고추 소비촉진 특판행사’를 열어 시세보다 2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건고추를 할인 판매한다.농협유통 관계자는 “이번 절임배추 사전예약판매는 고객들이 저렴하고 편리하게 절임배추로 김장을 담글 수 있도록 하고, 김장시장 활성화를 통해 채소 농가를 돕고자 농협유통 전 매장에서 확대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