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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지구

  • 6월 5일은 환경의 날!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하고 지구를 지키자!

    6월 5일은 환경의 날!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하고 지구를 지키자!

    생태·환경
    2022-06-03 21:04:30 이동규
    최근 세계인들의 공통 관심사가 ‘환경’이 된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뜻이 크게 모이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다시 한번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6월 5일은 환경의 날이다.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환경회의를 통해 지정된 날이다. 이날 이 자리에서는 인류 최초 전 지구적 환경을 논함으로써 한 마음을 모았다. 주제는 ‘하나뿐인 지구’로 총 11개 나라와 3개 국제기구, 257개 민간단체가 참여, 유엔 환경 선언이 채택됐다.즉, 환경의 날은 국제사회가 지구환경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공식적인 날이다. 환경보전을 위해 세계인들이 모두 한마음 한뜻이 돼 환경을 보호하는 날이기도 하다.세계인들이 함께 지정한 환경의 날이지만, 거창하지 않다. 이날만큼은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보호할 수 있고, 또 작은 실천에서부터 환경보호가 시작되는 것을 알릴 수 있다.그렇다면 환경의 날을 앞두고 우리는 어떻게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을까? 누구나 바로 지금부터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항목들이 존재해 눈길을 끈다.최근 무더워지면서 더욱 자주 카페를 찾게 된다. 카페에서 테이크아웃 등으로 음료를 마실 때에는 개인이 준비한 컵이나 텀블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또 마트, 시장 등에서 장을 볼 때는 일회용 비니를 사용하는 대신 에코백이나 개인 가방 등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게 된다.집에서 역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 먼저 사용하지 않는 불이나 전원은 끄는 것이 좋다. 멀티탭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개별스위치형으로 사용, 보다 효율적으로 전력을 관리하는 것도 좋다.뿐만 아니라 전자제품 등을 사용할 때도 ‘에너지 1등급’ 표시가 있는 것들을 사용하면 전기세 절감은 물론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되는 행동인 것이다. 더불어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배달 음식 등을 자제하거나 일회용 제품을 하루만이라도 줄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또 샤워나 세수, 양치질을 할 때도 물을 틀어놓는 것 대신 사용할 만큼의 물만 사용하는 것도 좋다.이를 비롯해 덥지만, 에어컨 대신 선풍기를 사용하는 것도 작은 환경보호 운동이 될 수 있다. 또 외출해야 한다면 환경의 날만큼은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이나 도보, 전기 자전거 등을 타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런 방법은 환경보호 뿐만 아니라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일도 될 수 있다. 기록적인 한파와 폭염, 녹아가는 남극 빙하, 오존층 파괴, 미세 플라스틱도 마시는 물 또한 오염이 되어가고 있고, 인류는 점점 위험에 처해가고 있다. 우리는 생존을 위해 ‘필 환경’ 시대를 습관화해야 할 것이다.
  • 버려지는 폐마스크... 환경 오염 문제 해결 위한 노력 ↑

    버려지는 폐마스크... 환경 오염 문제 해결 위한 노력 ↑

    위기의지구
    2022-06-02 21:49:17 김정희
    [데일리 환경= 김정희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위드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게 됐다. 특히 수년간 코로나19 예방의 기본 수단으로 일회용 마스크를 사용해왔다. 특히 외부 활동을 할 경우에는 마스크 규제가 완화됐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를 생활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하지만 일각에서는 폐마스크 처리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플라스틱 소재로 되어있는 데다가 일회용이기 때문에 처리해야 할 양이 엄청난 것. 특히 코로나19 상황이 언제 종료될지 모르기 때문에 더욱 심각성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었다.이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폐마스크를 아이템으로 전환, 환경 보호에도 동참하면서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 지자체 측에서는 버려지는 폐마스크를 수거해 플라스틱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폐마스크는 국내에서 버려지는 폐마스크는 연간 약 70억 개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마스크의 주원료 역시 플라스틱의 한 종류인 폴리프로필렌으로 환경을 오염시키는 데 주범이 될 수 있다. 일반적인 상태에서 그냥 썩기까지는 최소 450년 이상이 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소각하면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폐마스크를 소각할 경우에는 재질 때문에 독성물질인 다이옥신이 발생해 더욱 치명적인 위험을 안고 있다.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 시점, 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가 늘어나면서 폐마스크를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 나와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하지만 당장 그마저도 쉽지 않은 탓에 페마스크는 계속해서 우리를 보호하는 동시에 우리의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는 아이러니한 문제를 떠안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지자체에서 주민들이 사용하고 버린 마스크를 수거해 활용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마을 주민들이 지정된 수거함에 마스크를 버리고 인근 업체에서 정기적으로 마스크를 수거해 활용하는 것. 특히 마스크를 버릴 때는 코 부분에 들어있는 철심을 제거해서 버리기만 하면 돼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간편하다.또한 마스크 한 장에서 폴리프로필렌이 약 3g 나오게 되면 이를 모아 플라스틱 의자를 비롯해 애견용품 등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 예방으로 쓰는 마스크이기 때문에 비말이나 세균 등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다.이에 재활용 업체 측은 세균과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해 항바이러스성 원단을 사용해 수거하는 등 이동과 수거 과정에서 각별하게 더 위생에 신경을 쓰고 있다. 현재 지자체는 폐마스크 수거함을 더욱 늘린다는 계획을 내놓았다.최근 환경문제에 대한 우려가 급증하면서 사회 전반적으로 이를 막기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우리 역시 사소한 것부터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기 위해 경각심을 지니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 “2030년 부산 물에 잠길지도” 지구 온난화에 따른 최악의 시나리오... 대처 계획은?

    “2030년 부산 물에 잠길지도” 지구 온난화에 따른 최악의 시나리오... 대처 계획은?

    지구온난화
    2022-05-30 18:37:50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지구 온난화는 우리가 직면한 심각한 문제다. 이미 지구 온난화로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세계 곳곳에서 표면적으로 느끼고 있다. 이 가운데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해수면이 매년 상승, 최악에는 일부 나라가 물에 완전히 잠길 것이라는 주장도 있었던 바 있다.최근 이를 입증하듯 10년 안에 부산 역시 물에 잠기기 시작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가 잇따라 공개돼 철저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과거부터 꾸준하게 지구 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은 심각한 문제로 여겨졌다. 일부 바다가 인접한 나라는 이미 비가 오는 시기이면 심각한 수준으로 물이 차오르는 현상을 보이기도 했다.이에 벌써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던 가운데 일부 나라들은 해수면 상승 시나리오에 빠른 대비를 하고 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는 이미 곳곳에 수중 물막이를 설치했다. 또한 미국 뉴욕 역시 거대하게 자리잡은 섬 등을 따라 방호벽을 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미리 대비할 수 있는 시나리오에는 철저한 계획 하에 안전함을 위한 방어막을 치는 것이다. 이에 우리나라 역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이고 있다. 최근 그린피스에 따르면 오는 2030년 부산에 비가 쏟아지면 요트 경기장 주변을 시작해 수영장, 일부 건물 등이 물로 차오를지 모른다. 이는 그린피스가 예상한 2030년의 부산 시뮬레이션 모습이다.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 바로 기후 변화에 따른 재앙인 것이다. 기후가 변화하고 이상현상들이 일어나며 바다 수위는 점점 높아지고, 현재대로 간다면 국토의 최소 5%가 침수될 뿐만 아니라 부산과 같은 해안 도시는 가장 먼저 치명타를 받게 된다는 것으로 예측됐다.즉, 2021~2040년 산업화 이전보다 지구 온도는 빠르게 1.5도 상승한다는 보고가 있다. 지난 9일 기후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의 온도가 1도 이상 오르는 데 무려 12년이나 앞당겨진 기간을 예측,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에 철저한 대비를 하고 이를 막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그렇다면 부산은 해수면 상승에 어떤 시나리오로 대비할까? 현재 부산 측은 해상 도시 건설을 계획,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상 속이나 해외에서만 볼 수 있던 해상도시가 구체화되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전문가 등에 따르면 해상도시 기술은 이미 완성단계인 것으로 보고 있다.이에 UN이 기후 난민 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약 삼천 명 규모의 해상도시 시범 모델이 부산에서 구현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은 UN과 올해 업무계획을 체결, 해상도시 건설이 본격화 될 것을 생각된다.꾸준히 지구 재앙 시나리오는 구체화되고 있다. 이를 당장 막아서야 하지만, 한계가 있다는 실정이다. 이에 일부 나라에서는 재앙에 대처하기 위한 대비를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자연 재해를 기술로 언제까지 막을 수 있을 지에 관한 의문도 있는 실정이다. 가장 좋은 것은 지구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자연 재해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환경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전세계가 움직여야 할 때다. 더 나아가 만일 해상 도시, 물막이 같은 대처 체계를 설치할 때에는 보다 안전한, 철저한 계획에 따라 완성되어야 한다는 의견이다.빠르면 우리가 생각한 것 보다 더 이르게 일부 도시가 물에 잠기는 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예고된 일을 손놓고 지켜보는 아이러니한 일은 없어야 한다.
  • “세계는 지금 물 부족 비상사태” 기후변화에 따른 재앙 예고..대한민국 역시 위험하다!

    “세계는 지금 물 부족 비상사태” 기후변화에 따른 재앙 예고..대한민국 역시 위험하다!

    대기·기후
    2022-05-26 20:49:37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최근 물 부족에 관한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과거부터 꾸준하게 물 부족 우려 사태가 예고되어왔는데, 이 역시 환경오염과 마찬가지로 현실이 됐고, 빠른 속도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점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물이 없다면 우리는 단 하루도 순탄하게 살아갈 수 없다. 그만큼 생명과 직결된 부분이고 중요함을 이루 말할 수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환경이 오염되고 기후가 변화하면서 물 부족 현상도 심각해지고 있다. 오는 2050년에는 약 50억 명 이상이 물 부족 사태로 인해 고통받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현재 물 부족 국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의 모든 대륙에서 물 부족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곳은 중동 지역을 꼽을 수 있다. 이라크의 경우에는 관개지의 1/3이 수자원 고갈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식량난까지 더해진 상황이다.또 다른 일부 지역에서는 물 부족 현상이 심하지 않은 나라에서 평균 사용하는 물 사용량의 수준에도 못 미치는 정도로 물 제한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 역시 안전한 상황은 아니다.수년 전 우리나라 역시 2050년에 물 부족으로 최대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상황이다. 과거 한강 상류 소양강은 바닥을 드러낼 정도였고, 매년 피해를 입고 있었다. 하지만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일각에서는 매년 홍수 피해를 걱정할 정도의 나라인데 물 부족이란 단어가 표면적으로 와닿지 않는 것.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면적이 좁을 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만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기 때문에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물의 비율은 이만큼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우리 국민은 지난 2013년 기준으로 하루에 쓰는 수돗물의 양이 약 300리터에 가까운 것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전해졌다.유엔 조사결과에 따르면 70억 인구 중 약 10억 명에 가까운 인구가 안전한 식수를 마시지 못하고 있다. 또한 수많은 어린이가 오염된 물 등으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다. 물 기근 현상 역시 하루빨리 해결해야 하는 문제인 것이다.물 부족 현상과 관련된 예측이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는 만큼 이를 막기 위한 수단과 장치를 마련해놓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 핸드폰부터 다 사용한 냉장고-고장 난 노트북까지, 영리하게 버리고 환경 보호하자!

    핸드폰부터 다 사용한 냉장고-고장 난 노트북까지, 영리하게 버리고 환경 보호하자!

    생태·환경
    2022-05-25 20:56:33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일상을 살아가면서 쓰레기를 잘 버리는 것은 심각한 환경오염을 줄이는 데 큰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일반 가정을 넘어 여러 기업들에서도 플라스틱 쓰레기, 폐가전 등을 재활용하며 순환자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어 흥미를 더한다.이에 제대로 쓰레기를 분리해서 배출하는 것이 앞으로 우리가 쓰레기를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에 도달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환경부 측은 최근 ‘알아두면 쓸모 있는’, ‘일상 속 분리배출’을 공유하며 폐가전 제품을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전자제품은 재활용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겠지만, 의외로 활용도가 높다. 보통 전자제품은 철, 구리, 알루미늄, 플라스틱, 회로기판, 유리, 고무, 모터 등 다양한 재질로 구성되어있다. 즉, 올바른 분리배출이 이뤄진다면 자원순환을 통해 소중한 자원으로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무엇보다 전자제품에는 기후생태계 변화 유발물질인 냉매와 인체에 해를 끼치는 중금속 등이 들어있어 철저한 분리배출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환경을 위한 전자제품 분리배출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첫 번째는 새 전자제품을 구매할 때에는 반납하는 방법이 있다. 전자제품 등 자원 순환 법에 따라 전자제품 생산점인 판매업자가 폐전자제품의 일정량을 회수해야 한다. 그래서 새 제품 구매 시 사용했던 제품은 판매자에게 전달하면 된다.그 다음으로는 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인터넷이나 전화 등을 통해 간편하게 전자제품을 무상으로 방문 수거할 수 있다. 희망하는 일정을 조율한 뒤 수거기사가 직접 방문해 폐가전을 수거할 수 있다. 단 소형 가전제품은 대형제품 방문 수거 시 함께 배출하거나 소형 가전제품만 있는 경우에는 5가지 이상 있어야 수거가 가능하니 이 점도 참고하면 좋다. 특히 일반적으로 분리해서 버리는 것 보다 무상으로 방문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더욱 편리하고, 올바르게 수거가 가능하니 이 방법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또 세 번째 방법으로는 지자체 개별 신고가 있다. 대형 가전은 폐기물 스티커를 붙여서 지정된 장소에 배출해야 한다. 중소형 가전제품은 중소형 가전제품 수거함에 버리면 된다. 휴대폰 등의 경우에는 나눔폰 홈페이지 등을 통해 무상으로 배출할 수 있고 수입금은 기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렇게 수거된 전자제품 등은 어떻게 활용이 될까? 각 가정에서 수거된 폐가전은 자원순환센터로 인계돼 플라스틱, 철, 구리, 모터, 회로기판 등 각각의 재질별로 선별하고 해체돼 재활용된다. 소중한 자원의 순환을 위한 전자제품의 분리배출 방법을 꼭 기억하고 활용하면 우리 역시 환경 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수명이 다해서, 고장이 나서 사용하지 못하는 전자제품. 잘 처리하는 것만으로도 ‘순환 자원’에 보탬이 되는 셈이다. 나를 위해, 호나경을 위해 일상 속 분리배출을 실천해보자.
  • “곳곳에 쌓여가는 쓰레기들...” 위드 코로나에도 꺼지지 않는 쓰레기 대란

    “곳곳에 쌓여가는 쓰레기들...” 위드 코로나에도 꺼지지 않는 쓰레기 대란

    위기의지구
    2022-05-23 21:33:5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기자]펜데믹 초반과 달리 최근에는 시민들 스스로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코로나19 상황을 받아들이고 있다. 위드 코로나 시대인 것이다. 이에 외출 규제, 영업 제한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완화되면서 거리 곳곳으로 나가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특히 서울에 있는 유명한 공원과 산책로엔 코로나19 초반과 달리 과거 붐비던 것처럼 다시 상춘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렇게 자유롭게 길을 활보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되는 요즘, 마냥 반갑지 않은 이면도 존재한다. 바로 수많은 인파가 머물다 간 자리에 쓰레기가 쌓여 처리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이다. 최근 서울에 위치한 한강공원 등에는 사람들이 붐비고 있다. 날이 풀렸고 코로나19 거리두기도 완화됨에 따라 외부 활동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음식을 먹거나 음주를 하는 사람들도 쉽게 접할 수 있다. 특히 한강공원의 묘미라고 하는 배달 음식 또한 최근에는 다시금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하지만 걸음마다 쓰레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쓰레기는 각종 비닐부터 캔, 봉지 등 다양할 뿐만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까지 엄청난 양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원 청소를 하는 환경미화원들이 존재하지만,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치워도 온전히 제 모습을 찾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또 빠른 시간 안에 쓰레기들이 쌓여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한다.각종 음료부터 음식물, 재활용, 일반 쓰레기까지. 곳곳에 위치한 산책로와 공원의 상황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쓰레기통까지 있지만, 쓰레기 처리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즉, 쓰레기 수거 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주변에 주먹구구식으로 그냥 버리고 가는 것이다.일부 나들이를 하러 온 사람들 역시 피해를 봐야하는 상황이다. 일부 시민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공원에 왔는데 곳곳에 쓰레기들이 있다. 이런 것을 보면 환경오염 문제뿐만 아니라 관리, 청소하는 분들도 힘들 것 같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최근 나들이객이 대거 몰리면서 쓰레기양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름이 가까워지고 있는 시점, 상황이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볼 수만은 없다.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한강사업본부 측 역시 시민들이 투기하는 것을 일일이 단속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이다.특히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게 된다면 공원뿐만 아니라 바람에 날린 쓰레기들이 한강으로도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사소하지만, 기본적이고 중요한 부분일 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켜 달라’라고 요청하고 단속해야 한다는 실정이 아이러니할 수밖에 없다.
  • 생태계 복원에 힘쓰는 사람들...멸종 위기종이 다시 돌아오다!

    생태계 복원에 힘쓰는 사람들...멸종 위기종이 다시 돌아오다!

    생태·환경
    2022-05-23 21:33:35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 환경오염이 심각한 상황이지만, 또 다른 쪽에서는 환경을 보호하고 무너진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도 있다. 전북 전주시에서는 오염된 곳이 복구 된 데 이어 멸종 위기종이 찾아들고 있다는 희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전북 전주는 관광의 도시로도 유명하다. 관광객들이 자주 찾을 만큼 아름다운 경관과 문화재 등이 존재하는 곳이다. 하지만 빠르게 도시가 개발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오염 관련된 문제에 직면할 수밖에 없었다. 한 도심에서는 개발 등으로 인해 생활 폐수, 오염물 등이 넘쳐난 바 있다.하지만 최근에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곳에서는 맹꽁이를 비롯해 여러 멸종 위기종이 다시 찾아들고 있다. 이유가 뭘까? 바로 전주시 측의 각별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전주시가 맹꽁이 등의 서식을 확인하게 된 이후 생태 습지를 조성한 것이다. 이에 멸종 위기종은 자신들이 살았던 곳의 위치를 다시 찾으며 자연 속에서 인간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특히 멸종 위기종이지만, 습지 등에서 자리를 잡아나간다면 멸종위기 타이틀을 곧 벗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특히 이곳에는 공원을 조성하자는 의견이 오랫동안 이어져 온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한 생각과 아이디어에서 머물 수 있었지만, 실현화되면서 반가운 소식까지 연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즉, 전주시 측은 수년 전만 해도 악취는 물론 생활 쓰레기로 덮여있던 삼천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과 공을 들였고, 이 과정에서 반딧불이, 수달 등은 물론 희귀와 멸종위기종의 서식을 확인하게 되면서 더욱 복원을 위해 힘써온 것으로 알려졌다.자연에는 주인이 없다. 모두가 잠시 사용하다 가는 일시적인 것일 뿐이다. 하지만 우리는 개발과 편리함을 이유로, 무기로 무분별한 개발을 하고 있다. 이는 환경오염의 주 원인이 되고 있고 더 나아가 동물들이 살아갈 터전을 빼앗는 것과도 같은 것이다. 소중하지 않은 생명은 없다. 우리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동안 자연 속에 자유롭게 나서지 못했고, 숨 쉬기 조차 어려웠다. 잠깐의 시간 동안에도 큰 불편함과 위기를 겪었고, 여전히 진행 중이다. 하지만 동물들, 특히 멸종 위기종은 우리가 의식할 수도 없는 사이에 점점 터전과 목숨을 잃고 사라져갔다.반드시 우리는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전주시에서 실행해 청신호를 얻게 된 이러한 생태계 복원을 위한 움직임은 더욱 이어져야 할 것이다.
  • 연이어 발생하는 산불... 복원 과정은? “적어도 수십 년 기다려야..”

    연이어 발생하는 산불... 복원 과정은? “적어도 수십 년 기다려야..”

    위기의지구
    2022-05-22 23:16:48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최근 전 세계에서 산불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로 크고 작은 산불이 이어진 가운데 최근 발생했던 울진 산불 역시 그 피해가 막대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한 피해 영향 구역은 약 2만 헥타르인 것으로 알려졌다. 숫자로 볼 때도 엄청난 규모일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지만, 실제로 어느 정도의 피해규모인지는 잘 상상이 안 갈 것이다. 2만 헥타르는 대구시의 면적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상상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산불 방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특히 이번 울진 산불의 경우에는 대부분 나무가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다. 육안으로는 이상이 없어 보이는 나무 역시 내상을 입어 고사 위기인 것으로 전해졌다.언제나 푸르렀던 울진의 산은 더 이상 그 형태를 알아볼 수 없다. 나무들은 화재로 새까맣게 그을렸고, 잎은 다 타버렸다. 금강송 역시 겉에서 볼 때는 건강한 나무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내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뿐만 아니라 산불이 나고 주변이 다 불에 타버린 경우에는 건강해 보이는 나무들도 오래 가기 힘들다고 한다. 소나무의 경우에는 특히 다른 나무들에 비해 성장하고 자라는 데 있어 토양 상태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산불 사고가 일어났을 때에는 어떻게 복원 과정이 이뤄질까? 보통 불에 다 탄 산림을 복원하기 위해서는 더 이상 살아가기 힘들다고 판단되는 나무를 베고, 새로운 나무를 심기도 한다. 하지만 그 조차도 만만치 않은 작업이 진행이다. 산세가 험한 곳에 새롭게 나무를 심어야 하고 인력과 자원 등이 무수히 많이 들어가고, 또 나무가 자리를 잡고 울창하게 퍼지려면 오랜 기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숲의 생태계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적어도 수십 년 이상은 잡아야 한다. 전문가에 따르면 산불로 탄 산림을 복원하기 위해 나무를 심기 전에는 산의 지형을 살펴봐야 하고 토양, 현장 상황에 맞는 수종을 봐야 하고 어려 가지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다. 한편 최근 전국 곳곳에서 수십 년 전 산불이 발생한 곳의 복원 지역을 살펴본 바 있다. 일부는 자연으로 자란 나무들과 확연히 다른 모습을 했고, 또 일각에서는 상황과 맞지 않은 종류의 나무를 빨리 자란다는 이유만으로 심어 우려의 목소리가 일어난 바 있다.피해를 예방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지점이다. 하지만 이미 발생한 피해라면 복원 과정에 힘쓰는 것 역시 중요한 부분일 것이다.
  • “해수 온도 역대 최고치 기록”...기후붕괴 현상 가속화→재생 에너지 전환에 속력 가해야

    “해수 온도 역대 최고치 기록”...기후붕괴 현상 가속화→재생 에너지 전환에 속력 가해야

    생태·환경
    2022-05-20 18:29:21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 ]해수 온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 기후재앙이 현실화 됐다. 전 세계가 환경을 보호하고 이상 기후 현상을 막기 위해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나섰지만, 이미 가속화하고 있던 온난화 현상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추측된다. 세계기상기구 측은 최근 기후변화를 확인하는 주요 지표를 분석했고, 7개의 분석 대상 지표 중 4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알려졌다.굳이 분석 지표를 확인하지 않아도 우리는 기후 변화를 현실로 체감할 수 있다. 사계절이 뚜렷했던 우리나라 역시 과거와 달리 심각한 수준으로 무더운 여름 날씨를 겪고, 겨울에는 과거보다 한층 따뜻하거나 강추위를 맞거나 한다. 봄, 가을이 짧아진 지는 오래라고 느끼는 정도이다.이를 입증하듯 세계기상기구 측이 발표한 자료 역시 경악할 만한 수준이다. 지난 2021년 미국 데스밸리의 기온은 무려 54.4도로 역대 최고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이전에는 볼 수 없던 홍수에 산불, 가뭄, 우박까지 기상 이변 현상을 겪고 있다.그리고 이러한 이상 현상들은 모두 한 가지 원인을 꼽고 있다. 그 원인은 바로 급속한 기후변화인 것이다. 그리고 기후변화는 환경이 심각하게 훼손되면서 발생하는 현상 중 하나로, 이미 지구가 황폐화되고 있다는 뜻일 지도 모른다. 특히 세계기상기구 측의 조사에 따르면 이산화탄소 농도는 평균 413.2ppm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산업화하기 이전에 비해서 약 49% 증가한 수준으로 역시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뿐만 아니라 해수면의 온도 역시 상승하며 위험한 순간이 예고되기도 했다. 온도가 올라가면 가장 먼저 타격을 받게 되는 빙하가 존재하는 곳에 더 이상 빙하를 보기 어렵게 될 수도 있는 것. 특히 빙하가 녹게 되면 해수면 높이가 상승함에 따라 마을을 덮칠 수도 있다는 의밍리 수도 있다.이에 우리나라 시각으로 지난 18일, UN 사무총장 측은 전 세계 언론에 이와 같은 사항을 동시 배포하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더 이상 손 놓고 볼 수 만은 없는 문제라는 것이다. 기후붕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모두 손을 잡아야 하는 것이다.그 과정으로 최근 전 세계가 친환경 기업, 탄소중립 등의 ESG 경영에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두드러지게 나아지고 있는 지표는 알려진 바 없다. 이에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화석 연료 사용을 막고,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에 더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뜻일 것이다. 이미 전 세계가 기후붕괴 현상에 주목한 지는 오래됐다. 환경 운동가들은 지구가 멸망해가고 있다고 경고했지만, 인간이 살아가고 계속해서 발달하고 있는 지구는 여전히 훼손돼야 했다.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가 제 모습을 잃게 된다면, 머지않아 우리의 후손들은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는, 살아갈 곳 조차 없는, 상상할 수도 없는 끔찍함 속에서 고통 받게 될 것이다.
  • “유례없는 폭염”...인도에 켜진 빨간 불! 모두가 안심할 수 없다.  왜?

    “유례없는 폭염”...인도에 켜진 빨간 불! 모두가 안심할 수 없다.  왜?

    지구온난화
    2022-05-19 20:55:15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기자] 매 해 여름이 되면 전 세계가 주목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지구의 온도’이다. 날이 갈수록 세계 곳곳에서 이상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고, 현재 일부 국가는 심각한 수준까지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최악의 폭염으로 14억 인구가 고통 받고 있는 시점. 최근 인도가 주목받고 있다.   인도는 지난 4월 하순부터 일부 주의 기온이 약 50도 가까이 치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약 121년 만의 최고기온을 경신한 수치로, 심각성이 우려되고 있다. 원래 인도와 파키스탄 등은 더운 나라로 여겨졌지만, 4월부터 이런 유례없는 폭염이 발생한 것은 처음이다.이에 시민들은 곳곳에서 “이런 더위는 처음”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심각하게 무더운 탓에 강 등에는 사람이 넘쳐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현재 상황은 체감 이상으로 심각한 수준이다. 인공위성에서 촬영한 인도와 파키스탄 등의 지면 온도가 무려 55도~65도에 달하는 것.지면 온도가 올라가는 탓에 환경적으로도 피해를 보고 있다. 뜨거운 열기를 견디지 못하고 인도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고 화재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수도 뉴델리 인근에 위치한 쓰레기 매립지에서도 고온으로 인해 화재가 났고, 연기가 온 하늘을 뒤엎는 상황까지 발생해 주민들의 인체에 해를 끼치고 있다. 그렇다면 이번 화재의 원인은 무엇으로 꼽히고 있을까? 1차적인 문제는 당연히 폭염이다. 폭염으로 인해 유기물이 분해되는 속도가 더욱 가속화했고 메탄이 대량으로 발생,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그뿐만 아니라 인도 곳곳에서 기후 변화와 관련한 이상한 현상들이 마을을 덮치고 있다. 최근에는 불어난 물이 마을의 다리를 무너트린 바 있다. 폭염 탓에 히말라야의 눈과 얼음 등이 녹아 폭포처럼 쏟아져 내린 것이다. 특히 폭염을 생각하면 직결되는 부분이 있다. 바로 더위를 식히기 위해 사용하는 선풍기와 에어컨 등이다. 지난 4월 하순, 인도의 에너지 사용은 사상 최대치인 207기가 와트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재 발전소에 공급할 석탄 부족난으로 자주 정전이 날 뿐만 아니라 에어컨을 사용할 수 없는 이들은 열사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위와 같은 영향은 우리나라에도 곧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밀 생산량인 인도는 이상 기후 현상으로 밀 수확에도 타격을 받았고, 이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급등한 곡물가가 더욱 급등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이렇듯 현재 인도에서는 기후변화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재난이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전 세계는 물론 우리는 이를 지켜만 보고 있을 수 없는 상황이다. 전 세계가 발 벗고 나서서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멈춰야 할 때이다.
  • “땅에서 쓰레기들이 잔뜩” 심각한 환경 오염 우려...조사 진행 중

    “땅에서 쓰레기들이 잔뜩” 심각한 환경 오염 우려...조사 진행 중

    위기의지구
    2022-05-18 06:12:49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최근 쓰레기 논란이 일어나 이목을 끌고 있다. 한 지역의 땅에서 땅에 묻혀있던 쓰레기들이 대거 발견됐기 때문이다.최근 YTN뉴스 측은 한 제보자의 제보로 ‘쓰레기 대란’ 논란을 조명했다. 큰 굴착기가 빈 땅의 이곳저곳을 파내자 상상도 할 수 없는 것들이 땅에서 나왔다. 땅속에서는 쇠파이프를 비롯해 폐비닐과 샌드위치 패널 등 각종 쓰레기 자재들이 나왔다. 이는 건설 폐기물들로 추정, 건설 시공 등의 이후 쓰레기를 땅에 묻은 것으로 추측된다.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한 군데가 아니라 곳곳에서 폐콘크리트와 철골, 폐타이어 등이 그 양을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대거 발견됐기 때문이다.제보자 측에 따르면 이곳에는 20톤이 넘는 덤프트럭 수십 대 분량에 달하는 건설 폐기물이 묻혀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즉, 하루 이틀에 묻은 쓰레기가 아니라 오랜 시간 꾸준히 이곳에 쓰레기를 묻고 있었던 것이다. 뿐만아니라 해당 업체는 인근 지역의 논 등에서 모래를 채취하고 복원작업 등을 이유로 폐목재부터 폐합성수지, 폐유 등을 땅에 묻은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더 나아가 한 장소가 아니라 여러 장소에서도 해당 업체가 합법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쓰레기를 매립했다는 주장도 제기, 정확한 조사가 필요한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행동은 환경오염에 굉장히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건설 폐기물 등을 함부로 땅에 묻는다면 토양 오염 문제는 물론 오염된 물 등이 지하수를 타고 농지를 황폐화시키고, 흘러나온 물 등이 강이나 바다 등으로 다시 흘러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이에 오래전부터 건설 폐기물 등과 같은 합법적인 처리 방법은 굉장히 중요시되고 있는 문제 중 하나였다. 이번 일뿐만 아니라 과거부터 곳곳에서 일부 공터에 폐기물 등을 몰래 묻었다가 발각돼 논란이 된 바 있다.  건설 폐기물을 함부로 묻을 경우에는 묻은 땅을 오염시킬 뿐 아니라, 침출수가 지하수를 타고 주변 농토 전체를 황폐화할 우려가 있습니다. 위 소식을 접한 환경 운동가 등을 비롯한 주민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직접적인 피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해결 방법은 어떨까? 최근 지방자치단체 측은 제보 등을 통해 의심 지역 등을 조사하며 정확한 파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확인한 상태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러한 지역은 더 발견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건설 폐기물을 처리하는 합법적인 방법이 있지만, 이러한 사례들이 종종 일어나고 있다. 마음먹고 불법적으로 쓰레기를 공터 등에 몰래 묻는다면 단시간에 발견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 척추동물 멸종설? ... 동물 멸종 위기 벗어나기 위한 노력 이어져야 

    척추동물 멸종설? ... 동물 멸종 위기 벗어나기 위한 노력 이어져야 

    생태·환경
    2022-05-04 16:10:49 이동규
    [데일리환경= 이동규 기자] 최근 약 50년도 안 되는 짧은 기간 동안 지구에 현존하는 척추동물의 개체 수가 무려 70% 가까이 급격히 감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지구생명보고서(Living Planet Report) 2020’에 따르면 과거에 비해 현저하게 빠른 속도로  척추동물들이 사라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놀라운 사실이지만, 사실 이런 현상은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다. 꽤 오래 전부터 세계 여러 학자들이 지속적으로 경고, 동물 멸종 위기를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특히 일부 연구에 따르면 현재 지구에서는 6번째 대멸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이후에는 점점 멸종 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속도라면 향후 20년 안에 육지에 있는 척추동물 약 수백여 종이 멸종하고 만다는 것이다.특히 연구 결과에 의하면 당초 예측한 속도보다 현저하게 빠른 속도로 멸종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그렇다면 동물들이 지구에서 자취를 감추고 사라지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그 역시 예상할 수 있듯 인간으로부터 시작된다.주로 서식지 파괴를 비롯해 어류를 남획하고 자연자원을 과도하게 사용함으로써 동물들의 수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멸종된 동물에는 지난 2006년 자취를 감츤 양쯔강돌고래가 있다.양쯔강돌고래의 경우에는 최초로 멸종한 고래류이자 가장 최근에 멸종된 포유류로 등록된 바 있다. 이러한 속도로 지구가 개발되고 지구 온난화 등이 심해지면 동물들 뿐만 아니라 인간 또한 지구에서 사라지게 되는 날이 멀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지구의 대재앙을 막기 위해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생물들의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한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다. 멸종위기 동물 등에 대한 법적 보호를 취하고 기존의 자생지를 복원하고 개체 수를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 실제로 이러한 노력을 통해 멸종 위기에서 벗어난 동물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긍정적인 면을 기대해볼 수 있다. 국내에서도 국립생태원 등 생물들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다. 서식지 등을 보존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는 것.‘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의 의미를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가장 쉬운 길은 위기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인류의 재앙을 직면하기 전에 지구를 최대한 보호해야 한다. 계속해서 개발해야 한다면 그 끝은 누구나 예측 가능한 결말일 것이다.
  • 엄청난 위력의 토네이도, 한 순간에 사라진 마을 “사망자 발생 無”

    엄청난 위력의 토네이도, 한 순간에 사라진 마을 “사망자 발생 無”

    생태·환경
    2022-05-02 18:31:04 이동규
    [데일리환경= 이동규기자] 국내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해외에서는 매년 주기적으로 토네이도 사고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최근 미국 중부 캔자스에서 엄청난 위력을 품은 토네이도가 발생, 건물의 천여 채가 파괴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미국 중부 캔자스에서는 한 눈에 봐도 강력한 토네이도가 휘몰아쳤다. 하늘은 캄캄하고, 천둥 번개와 함께 토네이도가 몰아치는 가운데 마을은 아수라장이 됐다. 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마을은 뭐가 자리하고 있었는지 조차도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폐허화됐다.위력에 망가지고 부서진 집들의 잔해는 곳곳에 나뒹굴고, 토네이도가 캔자스주 일대를 강타하면서 앤도버 역시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주지사는 긴급하게 비상상태를 선포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당초 건물 약 백 여채 정도의 피해 규모를 추정했지만, 조사가 진행 될수록 피해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CNN 등에 따르면 이 토네이도로 인해 건물의 최대 천 여 채 가량이 무너지고 파괴됐다고 전해졌다. 피해자들은 한 순간에 토네이도로 인해 터전은 물론 모든 것을 잃고, 허망한 상황에 피해 보상에 대한 논의도 시급한 것으로 추측된다.피해는 이뿐만이 아니다. 토네이도로 인해 주택은 물론 상가 등의 약 이만 여 가구의 전기가 끊기기도 했다. 하지만 불행 중 다행인 것은 토네이도로 인한 직접적인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 기상청 등은 미 중서부를 비롯해 남부지역 일대 등에 토네이도 감시를 발령해놓은 상태이다. 현재 약 1000만 명에 가까운 수가 경보 아래 있는 것으로 알려져 계속해서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토네이도를 겪기 드물지만, 해외에서는 토네이도로 인한 피해 상황을 자주 접할 수 있다. 토네이도는 대지가 가열되고 대기의 상층부가 슈퍼셀 뇌우로 인해 발생하는 찬바람의 영향이 발생할 때 일어난다. 두 개의 빠른 기류가 충돌하면 바로 토네이도가 형성되는 것이다. 토네이도는 불과 몇 초, 몇 분 만에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을 휩쓸 만큼의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다.만일 토네이도 소식을 접한다면 집 혹은 근처에 별도의 지하 대피소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의 경우에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지하 대피소에 비상 발전기, 조명기구, 식량 등을 구비해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상 대피소로 피신해 있는 경우에는 라디오나 인터넷 등을 통해 외부 정보 등에 계속해서 귀 기울여야 한다.특히 토네이도를 직접적으로 만날 위기에 처했다면 최대한 토네이도의 경로와 영향권에서 벗어나야 한다. 하지만 일부 토네이도는 수시로 진로를 바꾸기 때문에 그 방향을 예측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이에 미리 토네이도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대피 및 피해를 방지할 수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탄소중립',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방법은? ... 지극히 사소한 습관으로 환경 지킬 수 있다!

    '탄소중립',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방법은? ... 지극히 사소한 습관으로 환경 지킬 수 있다!

    지구온난화
    2022-04-29 22:45:01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탄소중립’이라는 말을 이제는 누구나 어디선가 보고 들어봤을 정도로 대중화되고 있다. 건강한 지구를 위한 전 세계적인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환경보호를 위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우리는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환경보호 실천 목록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하지만 더 나아가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까지 최근에 전 세계적으로 퍼지며 환경보호를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건강한 지구를 위해 작은 습관을 바꾸는 것 만으로도 우리는 누구나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다.그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우리가 평소에 실천할 수 있는 지극히 쉬운 습관들이다. 첫 번째로는 바로 자동차의 짐 덜어내는 방법이 있다. 친환경 운전 습관을 실천하는 것이다. 자동차 트렁크에 짐을 덜어내는 것이 왜 환경보호와 관련이 있는 것일까? 바로 연료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다. 자동차 트렁크 등에 짐을 많이 실어두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에 따른 연료가 많이 소비된다. 즉, 굳이 차 트렁크 등에 담아두지 않아도 되는 물건들은 빼놓는 것이 연료 소비를 줄일 수 있고 탄소배출까지 줄 수 있다. 또 차에 시동을 건 후 잠깐 예열한 후 운전하는 것도 탄소중립을 위한 사소한 습관이 된다. 엔진 예열 적정 시간은 여름에는 10초 전후, 겨울에는 30초 이내인 것으로 알려졌다.다음은 타이어의 공기압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다. 이 역시 연료 소비와 직결된 문제 중 하나이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적정 기준보다 낮을 경우에는 연료를 더 소비하게 된다. 즉,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이산화탄소 발생율을 현저히 줄일 수 있는 것이다.또한 자주 이용하는 생수병을 통해서도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다. 바로 생수병을 비우는 것이다. 생수를 다 먹고 버리는 행동하는 것 만으로도 물을 절약할 수 있는 행동이 된다. 또한 양치질을 할 때에는 컵을 사용하고 샤워를 할 때에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물을 잠그는 방법이 환경보호를 위한 행동이 될 수 있다. 이와 같은 사소한 행동만으로  온실가스를 현저하게 줄이는 동시에 나무를 상상 이상 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사실상 자동차를 이용해 이동하는 이들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습관 들이기가 될 수 있다. 도보나 공공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기 자전거 등을 탄다면, 더 쉽고 빠른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어 실천하는 데 있어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운동의 효과도 있기 때문에 걸어서 이동 가능한 거리의 경우에는 전기 자전거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이밖에도 창문 등에 단열재를 붙이고,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것 또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탄소중립’이라고 해서 거창한 것이 아니다. 늘 우리 곁에 있는 것들을 아끼고 절약하고 이용하면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 환경보호 위해 빨라진 기업들의 발걸음, 폐기물과 산업의 접목=환경보호  

    환경보호 위해 빨라진 기업들의 발걸음, 폐기물과 산업의 접목=환경보호  

    생태·환경
    2022-04-28 18:40:26 김정희
    [데일리환경= 김정희 기자] 환경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 기업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주목할 만한 기술들이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최근 삼성 측은 폐기물로 누구나 사용하는 휴대폰의 부품을 제조하고 오래된 제품들을 수거하고 재활용, 다시 사용할 수 있는 환경 보호 아이디어를 실용화 시키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자원 순환을 위해 기업이 앞장서며 환경보호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친환경 행보인 것이다. 특히 가장 문제로 떠오르는 분야 중 하나는 해양 오염일 것이다. 바다 안을 들여다보면 폐어망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한 해 바다에서 발견되는 폐어망은 무려 60만 톤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폐어망의 경우에는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주범으로 꼽히며 골칫거리로 전락한 지 오래다.하지만 이 폐어망이 우리가 늘 손에 쥐고 사용하는 핸드폰의 소재로 재탄생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삼성전자 측은 폐어망을 수집한 후 이를 분리하고 절단하는 등의 여러 제조과정을 가친 후 휴대폰의 일부 소재로 재탄생시키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소재는 핸드폰은 물론 태블릿 PC 등에 사용되고 있다.그렇다면 이렇게 재탄생된 폐어망이 환경보호를 위해 주는 효과는 어느 정도일까? 일반 플라스틱 소재를 만드는 것과 비교해봤을 때 이산화탄소를 약 25% 정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측은 이 폐어망 소재를 제품의 전반적인 부분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알려져 더욱 호응을 얻고 있다.대기업이 환경보호를 위한 아이디어를 실용화함으로써 사회의 전반적으로 이런 움직임이 일어나야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곳곳에서 플라스틱 뿐만 아니라 전자폐기물 역시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자제품을 그 어느 때보다 많이 사용하고 있고, 액세서리처럼 자주 바꾸고 있는 요즘. 늘어가는 전자폐기물 역시 환경오염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지난 2019년 한 해 버려진 전자폐기물은 5279만 톤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2030년에는 7280만 톤 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이를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중고 핸드폰의 정상적인 기능을 이용해 의료 취약 지역에 검진기기로 활용할 수 있게 개발하거나,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기로 탈바꿈 시키고 있다. 이렇게 대기업 등이 폐어망, 폐기물 등의 소재를 적극 수집해 기기를 만드는 것은 환경보호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친환경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움직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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