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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겨울청 불청객, 미세먼지 잡는 나무와 숲에 주목

    겨울청 불청객, 미세먼지 잡는 나무와 숲에 주목

    대기·기후
    2023-11-09 22:28:12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미세먼지가 우리의 일상을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나무와 도시 숲 등이 미세먼지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세먼지는 특히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에 그 정도가 심해진다. 비가 많이 오는 여름철에는 비로 인해 미세먼지가 씻겨 내려가거나 습도가 높아 미세먼지 농도가 낮다. 하지만 겨울철엔 대기가 정체되는 현상이 짙어져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을 수밖에 없게 된다. 산림청에 의하면 47그루의 나무는 경유차 1대가 1년간 내뿜는 미세먼지 약 1.7kg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고 전했다. 만약 이와 같은 나무들이 모여 도시 숲을 이룰 경우 숲 1ha 기준으로 168kg의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나무와 숲이 어떤 방식으로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일까? 그 과정을 차단, 흡착, 흡수, 침강의 4단계로 나눠진다. 미세먼지가 나무의 꼭대기 줄기에 다다를 때 빽빽한 숲이 미세먼지의 이동 속도와 면적을 줄이며 이를 차단시킨다. 나뭇잎 역시 미세하고 그 표면이 복잡해 미세먼지가 한번 달라붙으면 잘 떨어지지 못하게 된다. 잎의 기공 또한 식물 내부로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미세먼지들은 숲을 통과하지 못하고 흡착돼 땅으로 가라앉게 된다. 나무와 도시 숲은 단순히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역할뿐 아니라 다양한 기능을 한다. 도시 숲의 경우 도시 지역의 기온이 주변보다 높아지는 열섬효과를 차단하는 기능을 하기도 한다. 특히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산림청에 의하면 나무 한 그루당 에어컨 10대를 돌리는 효과를 낸다고 전한다. 이와 더불어 도시 숲은 도심 속 소음을 낮춰 소음공해를 줄여주며 홍수를 예방할뿐더러 생물 다양성을 지키는 역할을 해낸다. 지난 2013년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 암연구소는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정부는 도심 속 그린 인프라 확충 추진에 앞장서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환경부, ‘투명페트병 따로모아 챌린지’ 통해 시민 인식 개선 고취

    환경부, ‘투명페트병 따로모아 챌린지’ 통해 시민 인식 개선 고취

    위기의지구
    2023-11-08 23:06:3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플라스틱 쓰레기 처리 문제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환경 이슈다. 지구촌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 마련에 한참이다.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다. 이에 환경부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관련 제도 정착을 위해 지난 9월부터 ‘투명페트병 따로모아 챌린지’를 시행하고 있다.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는 무색·투명한 페트병을 일반 플라스틱과 유색 페트병을 구분해 별도로 분리배출하는 제도다.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을 강조하는 이유는 별도로 분리배출된 투명페트병의 경우 새로운 페트병의 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고 의류나 화장품 용기 등 가치가 높은 제품의 소재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환경부는 지난 9월 말 경부고속도로에 있는 한 휴게소에서 귀성·귀경객을 대상으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체험관을 운영하며 가두 캠페인, 투표 게임과 같은 여러 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두 캠페인은 투명페트병 가방을 메고 있는 ‘페트맨’이 휴게소 이용객들에게 투명페트병 수거와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캠페인 속 행사다. 또한 투명페트병 전용 수거함을 이용한 투표게임과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일반 시민들에게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업사이클링 경품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투명페트병에 담긴 생수, 음료뿐 아니라 투명페트병을 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페트병은 전 세계에서 분당 100만 개 이상 소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트병은 플라스틱 소재인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지만 최근 그 소비가 급증한 탓에 수거와 재활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수거되지 못한 페트병은 바다로 흘러 들어가 해양생태계에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오랜 시간 바다에 떠 있는 페트병에서 배출되는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해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죽음에 이르고 있다. 페트병이 환경 오염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개선은 물론 플라스틱 생산 자체를 줄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청사진이 필요해 보인다. 사진=언플래쉬
  • 기저귀부터 이유식까지, 아이를 위한 친환경 제품 관심↑

    기저귀부터 이유식까지, 아이를 위한 친환경 제품 관심↑

    생태·환경
    2023-11-08 23:06:23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친환경을 넘어 필(必) 환경인 시대에 접어들었다. 많은 소비자들이 먹는 것부터 입는 것까지 친환경과 관련된 제품에 지갑을 열기 시작하고 있다. 최근에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 역시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 제품을 찾고 있는 추세다. 장난감, 옷과 같은 용품은 물론 이유식까지 아이들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그렇다면 아이들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신경 써야 하는 제품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선 기저귀에 대한 선택을 달리해야 한다. 영국에서는 30억 개가 넘는 일회용 기저귀가 매년 쓰레기로 배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분해되는데 만 수백 년이 걸리는 이 기저귀는 분해 과정에서 각종 유해 물질을 배출해 환경을 오염시킨다. 이에 많은 전문가들은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 기저귀 대신 천 기저귀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물론 천 기저귀를 세탁하는 과정에서 물과 전기가 사용되지만 전반적으로 일회용 기저귀보다 천 기저귀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이용 장난감 역시 주목해야 한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용 장난감의 대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다. 특히 플라스틱 중 폴리 비닐클로라이드(PVC)로 만들어지는데 이 역시 다양한 화학 첨가물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부모들은 아이들의 장난감을 구매할 경우 나무나 종이 판지로 만든 장난감을 선택하는 편이 좋다. 또한 아이들이 사용하는 장난감의 경우 사용 기간이 짧기 때문에 새로운 장난감을 계속해서 구입하는 것보다 장난감 대여 업체를 이용하는 것 역시 좋은 방법이다. 판매되고 있는 이유식을 구입하는 것 또한 환경 오염에 영향을 미친다. 이유식을 생산하고 이를 운송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유식을 담고 있는 일회용 용기 역시 쓰레기 배출에 영향을 끼친다. 이와 같은 이유로 이유식은 유기농 재료나 가급적 국내에서 생산된 재료를 찾아 직접 만들어 먹이는 것이 좋다. 만약 시판용 이유식을 구매하게 될 경우에는 재활용이 되는 용기인지 이를 확인 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친환경 가치에 초점을 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만큼 친환경 적이며 지속 가능한 제품을 생산해야 하는 기업들 역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주력해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지구온난화로 직격탄 맞는 겨울 스포츠 산업

    지구온난화로 직격탄 맞는 겨울 스포츠 산업

    지구온난화
    2023-11-07 20:22:2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기후 변화로 겨울 스포츠의 꽃인 스키를 즐길 수 없는 현실이 다가오고 있다. 실제로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스키장이 지구온난화로 폐쇄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지난 9월 미국 CNN은 따뜻해진 지구 탓에 프랑스 알프스산맥 몽블랑 인근에 위치한 한 스키 리조트가 영구 폐쇄됐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스위스 알프스 북쪽 지역에 위치한 스키 리조트들 역시 지구온난화로 인해 문을 닫고 있는 상황이며 일부 리조트의 경우 스키장 대신 산악자전거 코스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구온난화로 눈이 내리지 않자 이를 대체해 인공 눈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시선 역시 곱지 않다. 제설 과정에는 엄청난 양의 물이 필요하며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기 때문이다. 결국 인공 눈은 기후변화로 인해 사라진 눈을 만들기 위해 또 다른 기후 변화의 원인을 낳고 있는 것이다. 1㎥ 부피의 인공 눈을 만들기 위해서는 약 400 L의 물이 필요하다. 스위스 바젤 대학이 내놓은 한 연구에 따르면 해발고도 2천 m에 있는 스키장을 약 3개월간 운영하기 위해 인공 눈을 만들 경우 필요한 물이 약 3억 L라고 한다. 또한 해당 연구는 인공 제설로 인해 알프스 지역의 물 소비량이 향후 100년간 9배 가까이 증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놓기도 했다. 자원 낭비뿐 아니라 제설기 작동 시 사용되는 화석연료 역시 큰 문제다. 대부분의 제설 기계는 화석 연료를 태워 작동하거나 전기 에너지를 사용한다. 이런 과정에서 역시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온실가스가 배출된다. 프랑스 스키장 연합회(DSF)가 내놓은 한 연구에 의하면 스키장에서 매년 1.6톤 이상의 온실가스가 배출되는데 제설 기계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양이 약 58%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이 이러하자 유럽 곳곳에서는 스키장을 대신할 여러 관광 산업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추세다. 기후 변화로 인해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는 겨울 스포츠를 단순한 시선으로 봐서는 안 된다. 겨울 스포츠 산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큰 문제인 것이다. 여러 관광 산업 개발과 함께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 있는 여러 대안이 필요해 보인다. 사진=언플래쉬
  • 더 이상의 플라스틱 조화 NO, 지속 가능한 추모 문화 위해 바꿔야 해 

    더 이상의 플라스틱 조화 NO, 지속 가능한 추모 문화 위해 바꿔야 해 

    생태·환경
    2023-11-07 20:22:20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추모를 목적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조화가 환경을 망치고 있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공원 묘원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조화 쓰레기가 매년 수천 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묘객들이 플라스틱 조화를 선택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생화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며 보존 기간이 길기 때문이다. 하지만 묘지에 놓인 플라스틱 조화는 각종 환경 오염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가장 큰 문제는 미세 플라스틱이다. 플라스틱 조화에서 나오는 미세 플라스틱으로 인해 토양이 오염되기 때문이다. 또한 플라스틱 조화는 플라스틱을 비롯한 철심, 합성 섬유 등 다양한 재료가 혼합돼 재활용이 어렵다. 이에 일반 쓰레기로 버려져 소각되거나 매립되는데 이 과정에서 환경과 인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다양한 오염 물질을 배출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조화를 처리하는 비용 역시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플라스틱 조화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이 계속되자 여러 지자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경기도에 위치한 한 도시의 경우 플라스틱 조화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공원 묘원 내에서 조화 사용을 아예 금지하고 있다. 약 1년간 조화 사용을 금지한 결과 약 43톤 이상의 플라스틱 조화 쓰레기가 줄었으며 이를 소각할 때 발생했던 이산화탄소 역시 약 120톤 이상 저감된 것으로 확인됐다. 여러 지차제의 노력과 함께 화훼산업 역시 환경에 무해한 추모용 조화 생산 개발에 열을 올려야 한다. 여기에 더해 소비자들의 인식 개선 역시 시급하다. 저렴한 가격과 간편하다는 이유로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 조화가 환경에 유해하다는 점을 인지해야 하며 플라스틱 조화 소비 근절에 동참해야 한다. 더 나아가 국가적인 차원에서 플라스틱 조화로 인해 낭비되는 자원과 발생하고 있는 각종 환경 오염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현충 문화 조성에 앞장서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온난화를 막을 수 있는 건 인간뿐! 이상 기후 막아야 

    온난화를 막을 수 있는 건 인간뿐! 이상 기후 막아야 

    위기의지구
    2023-11-01 00:06:2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환경 오염. 현재 지구상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 TOP5 안에 들어갈 것이다. 그만큼 현재 환경 오염이 심각한 수준이고, 이를 빠르게 해결해야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과거만 해도 ‘미래의 자손들을 위해’라는 말이 환경 보호 문구에 자주 들어갔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위기이자 재앙이기 때문이다.특히 현재 지구 곳곳에서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 기후 현상을 심심치 않게 목격하고 경험할 수 있다. 먼저 세계 각지에서 물고기 수천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는 이슈 등을 볼 수 있다. 갑작스럽게 수천 마리 물고기가 폐사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일각에서 벌어지는 일은 환경 오염에서 비롯된 것이다.환경 오염이 심각해지면 기온이 올라가고, 수온 등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쓰레기 등이 해양으로 흘러들어가고, 해양이 오염되고, 환경이 바뀌면서 생태계가 무너지는 위험 신호도 나타나고 있다.또 일부 나라에서는 열차가 탈선해 큰 사고가 발생했다. 산사태가 원인이었다. 그렇다면 산사태와 환경 오염이 무슨 관계가 있으까? 해당 사고의 경우에는 지구가 뜨거워지는 것이 원인으로 꼽히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진 바 있다. 더불어 일부 북극에서는 빙하가 녹고, 눈이 뒤덮여야 할 나라에서는 헐벗은 산이 목격되는 등 이상 기후 현상은 지속되고 있다. 또 이례적인 폭염, 폭우, 가뭄, 홍수 등 역시 환경 오염과 떨어질 수 없는 문제다.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안전할까? 우리나라도 예외는 없다. 매년 폭염이 이어지고, 과거 겪기 힘들었던 홍수 등이 일어나고 있다. 어렵지 않게 환경 오염 탓에 일어나는 뉴스를 매일 접할 수 있다. 그만큼 환경이 심각해졌다는 의미일 것이다.그리고 그 원인은 모두 ‘인간’에서 비롯된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우리는 변화를 느꼈다. 하늘길이 막히고,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긴 자연 곳곳이 회복되는 것을 볼 수 있던 것. 심지어 멸종 위기 동물까지 등장하며 충분히 지금도 개선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세계 곳곳에서 기후 변화 경고를 하고 있다. 경고를 무시한다면 이후 일어나는 일은 막을 수 없는 상태가 될 것이다. 온난화를 막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란 점을 명심해야 한다.사진=픽사베이
  • 더 이상 음식물 쓰레기는 그만…‘소식 먹방’ 열풍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더 이상 음식물 쓰레기는 그만…‘소식 먹방’ 열풍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위기의지구
    2023-10-30 23:35:43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먹방(먹는 방송)’이라는 단어는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다. 먹방이란 자신의 먹는 모습을 생중계하거나 녹화한 파일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는 하나의 콘텐츠다.  먹방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된 요인 중 하나는 바로 한 사람이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을 먹는다는 점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적은 양의 음식을 먹는 일명 ‘소식 먹방’이 유행하고 있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더해 소식 열풍 역시 거세지고 있다. 이는 환경적인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신호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소식으로 인해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에서는 약 13억 톤에 달하는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인간으로부터 배출된 음식물 쓰레기는 폐수·악취를 발생시키는 원인뿐 아니라 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메탄과 이산화질소를 포함한 다양한 유해 물질이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의 상황은 어떨까? 환경부에 의하면 국내에서만 매일 1만 3천 톤 이상의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다고 전한다.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 중 약 70% 이상이 일반 가정과 소형 음식점에서 배출되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환경 오염은 물론 이를 처리하는 과정에 드는 막대한 비용 역시 무시할 수 없다. 5백만 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경우 드는 비용이 약 8천억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음식물 쓰레기와 관련된 다양한 수치만 보더라도 가정과 식당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발생시키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최근 전 세계 사람들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는 환경 오염을 막고자 ‘제로 웨이스트’, ‘플라스틱 프리’와 같은 친환경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제는 식품에도 눈을 돌려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음식물 쓰레기 역시 발생시키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올바른 대형 폐기물 처리 방법…방문-인터넷-모바일 접수 등 다양

    올바른 대형 폐기물 처리 방법…방문-인터넷-모바일 접수 등 다양

    생태·환경
    2023-10-29 23:33:08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최근 분리수거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각 지자체는 전단지 등을 활용해 시민들이 올바른 방법으로 분리배출을 할 수 있는 홍보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차제가 발 벗고 나서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해 홍보하는 이유는 이를 통해 소각과 매립으로 처리되는 자원을 줄임과 동시에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반 쓰레기의 분리배출에 대한 정보는 꾸준히 홍보되고 있는 반면 대형 폐기물 처리에 대한 정보는 여전히 미비한 편이다. 이에 길거리에서 심심치 않게 무단으로 버려져 있는 대형 폐기물들을 볼 수 있다.그렇다면 대형 폐기물 처리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대형 폐기물은 가정이나 사업장 등에서 배출되는 생활 폐기물을 뜻한다. 일반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기 힘든 가구나 가전제품, 냉난방기 등이 그 예다. 대형 폐기물을 처리하는 절차는 우선 주민 센터에서 폐기 스티커를 구입해야 한다. 주민 센터에 방문 후 제품 종류와 규격을 확인한 뒤 그에 맞는 금액을 지불해 폐기 스티커를 받아야 한다. 이후 폐기물에 스티커를 부착한 뒤 정해진 장소에 버리면 된다. 주민 센터를 꼭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방문 접수나 전화로 대형 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번거롭기 때문에 최근에는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해 대형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대형 폐기물을 처리해 주는 업체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는 추세다. 버려야 할 대형 폐기물 사진을 업체 앱 등을 통해 업로드한 뒤 비용을 지불하면 이를 처리해 주고 있는 것이다. 일반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대형 폐기물 처리 방법이다. 각종 환경오염을 낳을 수 있는 대형 폐기물에 대한 올바른 처리 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사진=언플래쉬
  • 친환경 넘어 이제는 필(必) 환경 시대…미니멀라이프 필요성↑ 

    친환경 넘어 이제는 필(必) 환경 시대…미니멀라이프 필요성↑ 

    위기의지구
    2023-10-29 23:33:04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이제 친환경을 넘어 필(必) 환경 시대에 도래했다. 이와 함께 떠오르는 라이프스타일이 있다. 바로 미니멀라이프다.  최근 미니멀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환경오염에 경각심을 느낀 사람들이 환경오염에 영향을 덜 끼칠 수 있는 삶의 방식을 택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개인 SNS, 블로그 등을 통해 미니멀라이프 실천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 있다. 미니멀라이프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을 갖춘 채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뜻한다. 각종 물건 생산에 필요한 자원 낭비를 막을 수 있고 불필요한 에너지를 줄이며 살아가는 것이 친환경적인 삶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미니멀라이프가 왜 필(必) 환경 시대에 걸맞은 행위인 것일까? 우선 미니멀라이프와 환경은 뗄 수 없는 관계가 확실하다. 사람들이 행하는 모든 소비에는 생산부터 폐기의 과정을 거치는 데 이 모든 과정에서는 다양한 환경 오염이 발생한다. 결국 우리의 모든 소비 행위는 대기 오염, 수질 오염, 기후 위기 등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이다 원료를 얻어 가공, 포장, 운송, 판매하는 전 과정에서는 막대한 양의 온실가스가 배출되고 있다. 의도적이지 않더라도 우리의 모든 소비 행위는 이미 환경오염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작은 실천 중 하나는 바로 냉장고를 관리하는 것, 필요 이상으로 많은 화장품을 바르지 않는 것, 물건을 구매하기 전 정말 필요한 것인지 고민하는 것 등이 있다. 심각한 환경오염은 지구촌 전체를 위험에 몰아넣고 있다. 하지만 환경오염의 원인은 인간의 활동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에 미니멀라이프는 우리 모두가 반드시 행해야 하는 생활 방식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 비워내는 삶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환경적인 가치에 대한 생각을 해봐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노르웨이, 친환경 국가로 발돋움한 배경과 여정 

    노르웨이, 친환경 국가로 발돋움한 배경과 여정 

    위기의지구
    2023-10-29 10:59:23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지구촌의 화두인 환경오염으로 세계 각 나라는 친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국가는 바로 노르웨이다. 북유럽 스칸디나비아반도에 위치한 노르웨이는 대표적인 친환경 국가로 손꼽힌다.  노르웨이가 친환경 국가로 발돋움하게 된 계기는 심각한 환경오염 때문이었다. 지난 1993년 노르웨이는 ‘환경도시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친환경과 관련된 각종 인프라 구축에 열을 올렸다. 그 결과 노르웨이는 친환경 국가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노르웨이는 가장 먼저 인도와 자전거 도로 조성을 위한 도로 개편 정책을 시행했다. 도시와 도시를 잇는 고속도로를 외곽으로 옮겼으며 인도와 자전거 도로 건설을 위해 기존 3차로로 운영되던 고속도로를 2차로로 변경했다. 여기에 더해 차량 진입 자체를 금지하는 ‘자동차 없는 도시’ 건설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주차공간을 없애고 자전거 도로와 공원 조성에 앞장섰다. 또한 공공버스 운행 시 휘발유가 아닌 바이오메탄가스를 이용해 매년 약 44톤 이상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이라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다. 노르웨이는 오는 2025년부터 내연기관차 판매를 전면 금지한다. 이와 함께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차 구매 독려를 위해 각종 보조금 지원과 세제 혜택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충전 인프라 역시 훌륭하다.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는 이미 1천3백 개가 넘는 도로변 충전기가 설치됐는데 이는 세계 최대 규모다. 이와 더불어 공공장소에서 이용이 가능한 충전기만 2천 개 이상으로 확인됐다. 이 밖에도 오슬로 시는 오는 2025년까지 모든 도시 건설 현장에서 배출되는 각종 오염물질의 배출 수치를 제로화해 무공해 건설을 실시한다는 계획을 알렸다. 건설업은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환경오염에 악영향을 끼친다. 이에 노르웨이는 모든 도시 건설 현장에서 사용하는 굴착기나 로더와 같은 기계를 디젤이 아닌 전기로 운용해 각종 소음과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각종 환경문제가 한 지역이나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님을 고려할 때 세계 각국은 국가적인 주도하에 친환경 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사진=언플래쉬
  • 현재 진행 중인 환경 오염, 온실 가스 줄이는 습관으로 지구를 지키자!

    현재 진행 중인 환경 오염, 온실 가스 줄이는 습관으로 지구를 지키자!

    위기의지구
    2023-10-26 10:43:28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뜨거운 폭염, 폭우, 매서운 한파, 폭설, 그리고 기후변화.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 점점 환경이 오염되고 지구 온도가 상승하고 그에 따른 이상 기후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지금 이대로 가면 누구도 지구에서 온전히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은 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마치 아무일 없는 것처럼 안주하고 있다.하지만 지금 당장 변화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중 가장 큰 부분은 온실가스를 줄이는 생활을 갖는 것이다. 그렇다면 온실가스 줄이는 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환경부는 ‘함께 실천해요’라는 타이틀 아래 온실가스 줄이는 생활 습관을 공개했다. 가장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부분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은 5등급 제품에 비해 30% 이상의 전기를 절약한다. 냉장고 1대의 경우에는 연간 65.4kgCO2를 감축, 약 26,362원을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또한 멀티탭으로 사용하지 않는 기기의 전원을 내리는 것이다. 전자레인지 1대의 경우에는 연간 8.9kgCO2를 감축, 약 3,589원을 절약할 수 있다.실내 온도를 여름에는 26도, 겨울에는 20도로 유지하며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등 기온에 맞는 적절한 의상을 착용해야 한다. 난방 온도를 2도 낮추면 연간 175.4kgCO2 감축, 약 65,126원 절약할 수 있다. 더불어 빨래는 모아서 세탁하며, 세탁 횟수를 줄인다. 세탁 횟수를 주 1회 줄이면 연간 6.7kgCO2 감축, 약 2,706원을 아낄 수 있는 셈이다.이 뿐만 아니라 평소 전기밥솥 보온 기능 사용을 줄이거나 압력밥솥을 사용하는 것도 온실가스를 줄이는 생활 습관이 될 수 있다. 이런 습관을 들이면 연간 70.5kgCO2 감축, 약 28,410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이뿐만 아니라 절전 프로그램인 그린 터치를 사용하면 손쉽게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 또 절수 기기를 사용해 물낭비를 막고, 샤워 시간을 5분만 줄여도 60L의 물을 아낄 수 있다. 철저한 분리배출로 자원을 재활용한다.아울러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식습관을 갖는다. 더 많은 온실가스 감축 방법이 궁금하면 한국 기후 환경 네트워크 홈페이지를 참고할 수 있다.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온실가스 줄이고 경제도 살리고. 생활 속 작은 관심과 실천만으로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 사진=픽사베이
  • 건강한 삶=환경 위한 삶, 여섯 가지 노력으로 바꿔보아요!

    건강한 삶=환경 위한 삶, 여섯 가지 노력으로 바꿔보아요!

    대기·기후
    2023-10-23 01:03:43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생활과 환경 그리고 건강은 뗄 수 없는 관계에 놓여있다. 안정된 생활과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 또한 따라오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환경부 측이 일상생활 속에서 마주하는 환경 유해인자로부터 우리의 몸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생활 수칙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가장 첫 번째는 ‘환기’다. 하루에 3번 이상 30분씩 주기적으로 환기해야 실내에 나쁜 공기가 머물지 않고, 순환할 수 있다. 주기적으로 환기해 주는 것뿐만 아니라 요리할 때도 반드시 환기해 주는 것이 좋다.다음으로 침구류는 주기적으로 세탁해야 한다. 침구류는 세균 등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기 때문에 세탁한 후 햇볕에 말려 살균 후 사용하는 것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세 번째는 건강과 관련된 부분이다. 평소 건강한 식단과 충분한 수분 섭취로 체내에 있는 환경 유해인자를 배출시켜야 한다. 또한 세제 등을 사용할 때는 용도에 맞는 세제 사용으로 환경 유해인자 노출을 줄여야 한다.다음으로는 빨래를 할 때 주의 사항이다. 먼저 빨래를 할 때, 설거지 등을 할 때는 주방 세제 설명서를 꼼꼼히 읽는 것이 우선이다. 이후 설명서에 따라 적정 세제를 계량해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섯 번째는 새로 산 옷은 세탁해서 입고, 드라이클리닝한 옷은 베란다에 걸어서 냄새를 제거하고 입는 것이 좋다.끝으로 새로운 물건을 구매할 때는 친환경 마크를 비롯해 KC 인증 마크 등 정부 인증 마크를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이런 간단한 수칙, 일상생활 속에서 하는 들이는 습관만으로도 나뿐만이 아니라 우리 가족의 건강까지 지킬 수 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환경을 위한 삶! 건강을 위한 삶!” “침구류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피부, 호흡기 건강이 좋아지는 느낌이에요” “환기는 정말 생명이죠!” “미세먼지 때문에 환기가 어려워요” “전 집에 있는 세제부터 화장품까지 친환경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픽사베이
  • 해양 오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 “전 세계가 나서는 중”

    해양 오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 “전 세계가 나서는 중”

    생태·환경
    2023-10-16 21:05:20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바다’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힐링을 안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에 찾더라도 안식처이자 휴식처가 되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바다에서 나오는 갖가지 해산물 등은 식탁 위 풍부한 먹거리가 되기도 한다.하지만 언제부턴가 ‘바다’ 하면 빛과 그림자처럼 따라오는 것이 있다. 바로 ‘해양 오염’이다. 인간들이 사용한 쓰레기가 바다에 버려지고, 바다로 유입되면서 바다가 점점 오염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일부 바다에서는 쓰레기가 쌓여 쓰레기 섬을 만들어 심각한 논란이 되고 있고, 일부에서는 해양 생물들이 플라스틱 쓰레기 등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또 환경 오염으로 인해 바다의 산호초가 자취를 감추고 있어 점점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특히 바다가 오염되면 자연스럽게 인간 역시 오염된 해양 생물들을 섭취하기 때문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렇다면 바다가 다시 예전의 모습을 찾고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해양 환경 공단 측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가 바다를 청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 환경은 바닷물 자체도 문제지만, 바다 생물들이 뭔지 모르고 쓰레기를 섭취했다가 죽거나 다치기도 한다.게다가 바다 생물뿐만 아니라 우리 사람들도 피해를 입는다. 쓰레기 때문에 배 사고가 나기도 하고 미세 플라스틱처럼 나쁜 물질이 물고기를 통해 우리 몸에 쌓이는 것. 이에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을 정하는 등 세계적으로 다양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은 전 세계에서 100여 개의 나라가 참여하는 해양 환경 행사다. 쉽게 말하면 바다를 보호하기 위해 모두가 다 같이 바닷가를 청소하는 등의 이벤트를 하는 것이다.국제 연안 정화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됐지만, 꼭 국제 연안 정화의 날에만 바다를 청소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바닷가에 가서 직접 쓰레기를 줍고, 바닷가 등에서 휴식을 즐긴 뒤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것도 바다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다.또 친환경 세제를 이용하는 등 바다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 나서며 실천하는 것 또한 중요한 부분일 것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바다를 보호합시다” “해양 생물들이 인간들로 인해 아파요” “바다로 쓰레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각종 기술이 개발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픽사베이
  • 숲 교육은 무엇일까? 숲 교육이 아이들에게 주는 이로움

    숲 교육은 무엇일까? 숲 교육이 아이들에게 주는 이로움

    생태·환경
    2023-10-06 22:54:18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환경 오염과 관련한 이슈가 증가하면서 ‘숲’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환경에 있어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특히 숲은 인간과 동물, 지구에게 이로움만 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숲에 대한 교육 부분 역시 중요한 부분으로 손꼽히고 있다.그렇다면 왜 숲 교육은 무엇이고, 숲 교육은 왜 중요한 것일까? 이와 관련, 대한민국 산림청은 숲 교육이 필요한 이유에 대한 부분을 한 번 더 짚고 넘어갔다.올바른 인성은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서 형성된다고 한다. 이때 몸에 밴 신뢰, 책임감, 나눔이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시련을 마주쳤을 때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는 씨앗이 된다고 한다. 즉, 청소년기에 인성 씨앗이 쑥쑥 자랄 수 있도록 밑거름이 절실히 필요하다고.숲은 꽃, 나무, 동물, 곤충 등 자연의 공생으로 이루어진 공생에서 상생의 지혜를 터득하고 직접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중요한 환경을 우리에게 제공하고 있다. 숲 교육이란 숲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면서 올바른 도덕관, 자아 존중감, 배려심을 키울 수 있는 최고의 인성 교육이라고 한다.그렇다면 숲 교육은 아이들에게 어떤 효과를 줄 수 있을까? 아이들은 숲 교육을 통해 건조한 교실에서 벗어나 촉촉한 흙을 밟으며 숲의 색과 향기, 소리와 바람들을 느끼면서 마음을 치유하고 숲에서의 활동들을 통해 자연스레 몸속의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며 더욱 건강한 신체를 가질 수 있게 된다.또한 또래들과 함께 하는 단체 활동은 협동심과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다양한 체험 활동은 자신감 배양과 함께 자아 발견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그리고 숲에서 얻게 되는 이 모든 경험들은 ‘추억’이란 이름으로 가슴속에 깊이 새겨진다. 즉, 올바른 인성과 진정한 나를 만나게 된다고 산림청은 강조했다.우리 꿈나무들의 꿈이 더욱 크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숲 교육. 인성을 숲에서 배울 수 있는 셈이다. 이처럼 자연은 우리에게 이로움을 가져다준다. 하지만 자연을 등한시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자연을 존중하지 않는 것과도 같다.즉, 숲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부터 환경과 자연 속에서 교육하며 환경을 보호할 수 있고, 자연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는 교육 환경이 만들어져야 할 것이다. 그에 앞서 우리 어른들 역시 자연을 존중하고 아끼고, 환경 보호에 앞장설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자연이 주는 이로움, 말로 설명할 수 없죠” “요즘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놀 수 있는 기회가 적은 것 같아요” “숲 교육, 정말 좋은 교육인 것 같습니다” “숲이 이런 이로움을 주다니 놀랍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픽사베이
  • 탄소의 가치는 얼마? 들끓는 지구를 식히기 위한 ‘탄소 가격제’ 필요성 대두

    탄소의 가치는 얼마? 들끓는 지구를 식히기 위한 ‘탄소 가격제’ 필요성 대두

    지구온난화
    2023-09-10 20:06:3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점점 들끓고 있는 지구로 전 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극단적인 기후 변화까지 일어나고 있는 현재, 세계 각국은 저마다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한국석유공사 측은 유튜브를 통해 탄소의 가치와 탄소 가격제에 대한 이야기를 알기 쉽게 설명하며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그렇다면 전 세계적으로 기후 리스크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탄소 배출 저감 노력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석유공사가 설명하고 있는 탄소의 가치는 얼마일까? 탄소의 가치는 기본적으로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목표 설정과 해당 목표 달성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권의 징벌적 세금의 규모로 환산하여 알 수 있다.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시행 중인 방법 중 하나는 탄소 가격제다. 탄소 가격제는 오염자 부담의 원칙에 따라 탄소 배출의 가격을 부여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유도하는 제도다. 쉽게 말해 탄소에 가격을 매기는 것이다. 탄소 가격제는 다양한 형태가 있다. 첫 번째는 탄소세(Carbon Tax)다. 이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석유나 석탄 등 각종 화석 에너지 사용량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는 제도다. 두 번째는 배출권거래제(ETS)다. 해당 제도는 정부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연 단위 배출권을 할당하여 그 범위 내에서만 배출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할당된 사업장의 실질적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출해 그 여분이나 부족분의 배출권에 대해 업체 간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다. 세 번째는 탄소 국경 조정세(CBAM)다. 이는 탄소 배출량 감축 규제가 강한 국가에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국가로 탄소 배출이 이전하는 탄소 유출문제 해결을 위해 유럽연합(EU)이 도입하고자 하는 무역 관계의 일종이다. 현재 대부분의 국가 단위 또는 주 단위에서는 탄소세 또는 배출권 거래제를 활용하고 있으며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탄소 가격제를 시행하는 국가는 EU, 캐나다, 중국 등이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2015년부터 국가 단위의 배출권 거래제를 도입해 시행 중이다.탄소 중립을 위한 탄소 가격제는 결국 기업과 소비자의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기업과 소비자는 탄소세를 적게 내기 위해 저탄소 기술을 연구하고 탄소 배출을 제로로 만드는 탄소 중립에 관심을 가지게 될 수 있을 것이다. 들끓는 지구를 멈추기 위한 탄소 가격제 도입의 필요성은 분명해 보인다. 사진=언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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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욱 2026-09-10 14:20:24
  •  탱고가 흐르고 바차타가 춤춘다 … 성북에 펼쳐지는 ‘라틴의 뜨거운 하루’
    공연/전시

    탱고가 흐르고 바차타가 춤춘다 … 성북에 펼쳐지는 ‘라틴의 뜨거운 하루’

    - 9월 19일 성북구청 바람마당·잔디마당서 제13회 라틴아메리카축제 - 중남미 15개국 참여…전통음식·특산품·문화공연 한자리에 - 팔찌·마라카스·걱정인형 만들기 등 가족 문화체험도 풍성
    정진욱 2026-09-10 07:18:55
  •  치료를 넘어 ‘한국에서의 삶’으로 … 의료관광의 다음 경쟁력을 주는 경험
    공연/전시

    치료를 넘어 ‘한국에서의 삶’으로 … 의료관광의 다음 경쟁력을 주는 경험

    - 김미란 | 관광칼럼니스트·한중 통역사
    김미란 칼럼니스트 2026-09-10 07:18:12
  •  이불 속 작은 생각이 삶의 무대가 되기까지 … 이사라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
    책

    이불 속 작은 생각이 삶의 무대가 되기까지 … 이사라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

    - 평범한 전업주부에서 온라인 강사로 성장한 3년의 기록
    정진욱 2026-09-09 11:18:01
  •  기타 선율 따라 남쪽으로 가는 밤 … 사우스바운드, 9월 11일 월든삼거리에 서다
    공연/전시

    기타 선율 따라 남쪽으로 가는 밤 … 사우스바운드, 9월 11일 월든삼거리에 서다

    정진욱 2026-09-09 06:48:18

ESG

  • ‘제우스: 오만의 신’, PvP 문턱 낮춘 ‘콜로세움’… 경쟁의 재미와 대중성 다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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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우스: 오만의 신’, PvP 문턱 낮춘 ‘콜로세움’… 경쟁의 재미와 대중성 다 잡을까

    이정윤 2026-09-09 21:25:40
  •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뉴월드 시즌2…‘결제보다 플레이로 성장’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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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전문가 “초기 혜택보다 장기적인 성장·과금 구조가 성패 좌우”
    이정윤 2026-09-09 20:56:41
  • 컴투스 ‘낚시의 신’, 지중해로 무대 확장…장수 모바일게임의 ‘이용자 붙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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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업계 “장수 게임일수록 콘텐츠 추가보다 성장 부담·신규 이용자 진입장벽 관리 중요”
    이정윤 2026-09-03 15: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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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복 플레이 부담 낮추고 ‘모험가의 길’로 보상 체계 개편
    이정윤 2026-09-03 15:53:48
  •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선우 나래 출격…신규 캐릭터 경쟁력 통할까
    게임/리뷰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선우 나래 출격…신규 캐릭터 경쟁력 통할까

    게임전문가 “신규 캐릭터 성능보다 기존 덱과의 조합·밸런스 관리 중요”
    이정윤 2026-09-02 14: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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