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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지구

  • '환경 오염 안 되는 연료 개발 등 다양한  방법 필요'..비행기 운항에 대한 제재 필요한 이유

    '환경 오염 안 되는 연료 개발 등 다양한 방법 필요'..비행기 운항에 대한 제재 필요한 이유

    지구온난화
    2021-09-14 07:28:01 김정희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은 지금 이 시각 전 세계의 화두거리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구촌 곳곳이 심각한 자연 재해로 크나큰 피해를 입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온 나라가 나서서 행동할 때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탄소배출 줄이기에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프랑스에선 탄소 배출 줄이기의 일환으로 비행기에 대한 제재를 시작했다. 프랑스 국내선 항공기 운영을 제한한 것. 정부는 초반 기차로 4시간 안에 이동할 수 있는 국내선 비행기에 대한 운영 중단을 제안했지만 항공사 측의 거센 반발로 기준 시간을 2시간30분으로 줄였다. 여기에 더해 지원금까지 주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는 오는 2040년까지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를 모두 퇴출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앞선 2019년 스웨덴에서는 ‘플라이트 셰임(flight shame)’ 운동이 일어났다. 이는 비행기와 부끄러움이라는 영어 단어가 합쳐진 말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비행기 대신 다른 운송 수단을 사용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자는 것이다. 스웨덴 항공기는 전 세계 온실가스 평균 배출량의 5배에 달하는 이산화탄소를 내뿜고 있다. 만약 1명의 승객이 1km를 각각 비행기, 버스, 기차로 이동한다고 가정했을 경우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량은 비행기 285g, 버스 68g, 기차는 14g이다. 이 수치만 보더라도 비행기가 내뿜는 이산화탄소량일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유럽이 이렇게 비행기에 대한 규제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환경오염 때문이다. 하늘을 나는 비행기는 많은 연료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 그 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것이다. 특히 이륙과 착륙 시 연료를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 덕분에 이륙과 착륙이 잦은 국내선에 대한 제재는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비행기가 내뿜는 탄소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이 된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북극의 얼음이 사라지고 있으며 여름에는 폭염과 대형 산불, 겨울에는 폭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다. 올 여름만 보더라도 지구온난화로 인해 온 세계가 고통 받았다. 지구온난화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게 된 것이다. 비행기로 인해 우리는 전 세계 곳곳을 여행할 수 있으며 하루면 어디든 갈 수 있다. 이에 지금 당장 비행기 사용을 금지하는 것은 불가능이다. 하지만 항공사 역시 전 세계 곳곳에 불고 있는 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는 연료를 개발하는 등 그 방법은 다양할 것이다. 지구온난화, 더 이상 손 놓고 있을 순 없다. 사진=언플래쉬
  • 지구촌 곳곳이 산불 재앙으로 사라진다..기후변화가 울리는 경고 메시지

    지구촌 곳곳이 산불 재앙으로 사라진다..기후변화가 울리는 경고 메시지

    생태·환경
    2021-09-06 22:04:55 김정희
    기후변화로 인한 재앙이 시작된 것일까? 올 한해 전 세계는 산불로 인한 고통 받았다. 올해 발생한 산불 규모는 사상 최악의 수준이었으며 이로 인한 탄소 배출량 역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기후변화에 대한 대비책이 시급해 보이는 상황이다. 지난 8월 그리스의 에비아섬에서 발생한 산불은 서울 규모의 숲을 태운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7일 하루에만 그리스 지역 70여 곳에서 산불이 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됐다. 터키 역시 200군데가 넘는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해 서울 면적의 1.5배가 되는 숲이 파괴됐으며 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미국과 캐나다 상황 역시 비슷했다. 미국 서부에서 발생한 산불은 약 한 달 가까이 꺼지지 않고 지속됐으며 이로 인해 서울 크기의 3배가 되는 면적이 손실됐다. 미국에서 올해 집계된 산불은 약 4만 건데 달했다.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의 영향이 시베리아까지 뻗쳤다. 시베리아 역시 대형 산불로 인한 막대한 피해를 입어야 했다. EU 코페르니쿠스 대기 감시 서비스(CAMS)따르면 지난 달 산불로 인해 배출된 탄소배출량은 약 3천 4천만여 톤으로 이는 2003년 이래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라 전했다.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점을 향해 가고 있는 전 세계가 산불로 인해 사상 최고치의 탄소 배출량을 기록한 것은 정말 아이러니 한 일이다. 과연 이런 산불이 인간의 단순한 실수나 방화로 인해 발생되는 것일까? 많은 전문가들은 올해 발생한 산불의 원인을 기후변화 때문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했다. 여기에 더해 앞으로의 상황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유엔 산하 기후 협의체인 IPC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의 평균 기온은 산업화 이전보다 약 1.1도 높아졌다고 한다. 이는 기후 재앙의 마지노선인 1.5도에서 0.4도 못 미치는 것으로 오는 2040년이면 1.5도가 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런 상황이 되면 지구 곳곳은 폭염, 집중호우, 가뭄으로 인한 극한의 상황에 이를 것이라고 여러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당장의 해결책은 하나다. 온실가스 줄이기.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와 모든 기업이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 당장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국가와 지자체, 기업 모두가 나서야 할 때인 것이다. 개개인 역시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다. 사진=언플래쉬
  • 환경오염의 폐해, 꿀벌 군집 붕괴 현상(CCD)가 말하는 것 

    환경오염의 폐해, 꿀벌 군집 붕괴 현상(CCD)가 말하는 것 

    생태·환경
    2021-09-02 15:43:48 이동규
    각종 요리부터 해장 재료로도 꼽히는 달콤한 꿀. 우리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주지만, 과거부터 곳곳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꿀벌 집단 폐사 현상이 일어나 논란이 된 바 있다.그리고 일각에서는 꿀벌 군집 붕괴 현상의 원인으로 환경오염을 꼽고 있다. 과거 아이슈타인은 ‘만약 꿀벌이 지구상에서 사라진다면 인류는 4년 이상 살 수 없을 것이다’라는 말을 남긴 바 있을 정도로 꿀벌과 환경은 밀접한 요소가 있다는 의미이다.꽃이 피면 꿀을 따오고, 그 꿀을 따오며 식물들의 수분 매개 역할을 한 꿀벌은 자연스럽게 우리의 식탁을 책임졌다. 지난 2억 년 동안 이로움을 주던 꿀벌은 점점 위기를 맞고 있다. 현재 전 세계 농작물의 3분의 1 정도가 꿀벌 등의 화분 매개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가운데 화분매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먹거리 문제를 비롯해 식물의 다양성과 유전자 교류의 붕괴가 진행된다고 알려졌다. 벌집 훼손 사태로 인해 벌꿀을 주원료로 하는 아이스크림 업계 등이 큰 타격을 입게 된 것.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이스크림 제조업은 시중에 공급하고 있는 약 60여가지의 아이스크림 맛 가운데 무려 40%가 꿀벌을 매개로 한 식물 수분작용을 통해 만들어진다고 밝힌 바 있을 정도다.이에 오래 전부터 지구촌 곳곳에서는 꿀벌이 줄어드는 현상을 막기 위해 다양한 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6년 11월,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꿀벌 군집 붕괴 현상(CCD)’. 2007년 여름까지 북반구 꿀벌의 25%, 심한 곳은 70%까지 실종되며 손도 쓸 틈 없이 미국 전역으로 퍼진 바 있다.이 증상(CCD)은 희소성이 강한 꿀벌이 여왕 벌, 아기 벌을 버리고 단체로 사라진 것이다. 즉, 일벌들이 돌아오지 않아 남은 여왕벌과 기타 미성숙 벌들까지 하나의 벌집이 몰살당하는 현상을 말한다.원인을 좀처럼 알 수 없는 이 현상은 국내에서도 발생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대를 이어나갈 아기 벌이 태어나지 않고, 6주 밖에 되지 않는 일 벌이 수명을 다하게 되면 곧 벌은 완전하게 멸종될 것이다. 특히 CCD라는 용어가 생긴 지는 오래 되지 않았지만, 실제로 꿀벌이 사라지는 현상은 약 1800년 전인 것 보고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리고 전문가들은 농약, 질병, 병충을 요인으로 시대에 따라 특정 문제로 부각된다고 보고 있다.원인도 이유도 알 수 없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자연은 비단 우리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 내가 오늘 낸 ‘용기’가 푸른 지구 살리는 첫 걸음..작은 실천 통한 환경 보호법

    내가 오늘 낸 ‘용기’가 푸른 지구 살리는 첫 걸음..작은 실천 통한 환경 보호법

    생태·환경
    2021-08-31 19:14:53 김정희
    일회용품 사용량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환경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과 함께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그것은 바로 환경오염의 주된 원인인 플라스틱 용기 대신 다회용 용기를 사용하자는 ‘용기내 캠페인’이다. 서울의 한 전통 시장에 위치한 반찬 가게는 약 4년 전부터 다회용기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곳에서 반찬을 사려면 다회용기를 지참해야 한다. 환경 보호를 위한 반찬 가게의 자발적인 시도는 많은 이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곳을 방문하는 손님들은 알아서 다회용기를 지참한다. 서울 강북구청 역시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을 행하고 있다. 구청 주변에 위치한 카페에 직원들을 위한 다회용 컵을 비치 한 것. 사용한 컵은 구청에 설치된 반납함에 넣으면 된다. 이를 수거해 세척과 소독을 마친 뒤 재사용하게 되는 시스템이다. 다회용 컵 시스템이 도입되자 플라스틱 컵 쓰레기의 양이 급감했다. 이 시스템은 추후 다른 여러 공공기관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인기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역시 다회용기 사용 장려에 앞장서고 있다. SGC솔루션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함께 시작한 ‘애착용기’ 환경 캠페인의 모델이 된 것. 이 캠페인은 환경오염을 유발시키는 일회용기 대신 ‘애착용기(다회용기)’를 활용해 환경 보호에 앞장선다는 취지를 담은 캠페인이다.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이후 일회용품은 우리 생활에 더욱 깊숙이 뿌리 박혔다. 편리함과 위생적이라는 인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일회용품을 선택하고 있다. 또한 비대면 서비스의 일종인 배달 음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자 일회용품 쓰레기는 계속해서 쌓이고 있다. 편리함을 위해 내가 오늘 쓰고 버린 일회용품이 멀지 않은 미래에 지구와 인류를 위협하며 다시 돌아올 것이다. SNS을 통해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용기내’ 문화가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는 현재 우리의 선택에 달렸다. 편리함을 추구하고자 계속해서 일회용품을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그 사용을 멈출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나 스스로에게 달렸다. 이를 바꾸기 위한 첫걸음은 작은 ‘용기’에 있다. 나 하나만 바뀐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부터 변한다면 모두가 변할 수 있다. ‘용기’를 내 ‘용기’를 내밀자. 모두의 ‘용기’가 필요한 때다. 내가 오늘 낸 ‘용기’로 녹색 지구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빙하 없는 북극의 실현 가능성 100%, 지구 온난화 막기 위한 총력전 필요한 이유 

    빙하 없는 북극의 실현 가능성 100%, 지구 온난화 막기 위한 총력전 필요한 이유 

    생태·환경
    2021-08-31 19:14:48 이동규
    산업화가 시작되자 지구는 병이 들었다. 끊임없이 가동되는 공장 위 굴뚝과 도로 위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로 인해 대기는 오염됐다. 여기에 여러 환경오염이 더해져 지구 온난화가 발생했다. 지구가 뜨거워지자 북극의 빙하가 점점 녹아내리고 있다. 불과 몇 년 전 북극해의 얼음 면적이 사상 두 번째로 작은 면적을 기록한 바 있다. 줄어드는 얼음 면적과 함께 얼음의 두께까지 얇아지고 있어 많은 전문가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1년 내내 얼음으로 뒤덮여있는 노르웨이 부근의 북극해 역시 지구 온난화 탓에 얼음의 두께가 얇아지고 있다. 그린란드 북부 해역 또한 얼음이 녹아 해역 일대가 망망대해로 변했다. 북극에서도 얼음이 녹아 사라지거나 구멍이 뚫린 얼음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북극의 얼음 두께가 40년 전과 비교했을 때 절반밖에 되지 않는 상태다. 여름이면 일부 녹는 얼음은 9월 중순이면 다시 얼기 시작하지만 지난 2019년에는 10월 중순이 돼서야 얼음이 얼기 시작했다.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북극 그린란드 대륙의 가장 높은 지대에서 70억 톤에 달하는 비가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기상 관측 이래 처음으로 비가 내린 것. 이는 그린란드의 기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미국 국립빙설데이터센터(NSIDC)는 전했다. 많은 전문가들은 매해 여름마다 북극 얼음이 점점 감소해 미래에는 아예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다. 현재와 같은 상태와 유지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지 못한다면 적어도 30년 이내에 북극은 얼음 없는 북극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지구 온난화로 북극의 눈이 녹는다면 그것은 곧 해수면이 상승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해수면이 상승되면 세계 여러 나라의 국토가 물에 잠겨 침수 피해를 입을 것이다. 이에 더해 거주지를 아예 잃어버리는 기후 난민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또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가뭄이나 폭풍 등의 자연재해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인간 뿐 아니라 북극에 서식지를 둔 동·식물의 생태계 역시 그들의 터전을 잃은 채 무너져 내리는 것이다. 온실가스 감축에 더 이상의 지체는 없어야 한다. 빠르게 진행된 산업화 이후 병들어 버린 지구의 원상복귀를 위해 전 세계가 모든 힘을 쏟아내야 할 때다.  사진=언플래쉬
  • 온실가스 탄소자원화, 이산화탄소를 휘발유로 탈바꿈하는 획기적 기술 

    온실가스 탄소자원화, 이산화탄소를 휘발유로 탈바꿈하는 획기적 기술 

    대기·기후
    2021-08-26 18:22:16 이동규
    온실가스 감축은 전 세계가 직면한 문제 중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다. 온실가스로 인해 지구온난화가 진행되자 세계 곳곳이 자연재해로 큰 시련을 맞고 있다. 서유럽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폭우로 지난 7월 220명이 사망했으며 미국 서부, 그리스, 터키 등 남유럽은 대형 산불로 인해 막심한 피해를 입었다. 탄소 감축이 전 세계의 목표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대형 산불로 인해 더욱 많은 이산화탄소가 발생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기후변화를 늦추기 위한 탄소 배출 감축은 지금 당장 해결 가능한 문제가 아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온실가스 탄소자원화 기술에 대한 내용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온실가스 탄소자원화 기술이란 이산화탄소의 배출, 포집, 전환과정을 거쳐 우리 생활에 필요한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기술을 말한다. 즉 온실가스가 자동차 연료, 플라스틱, 섬유, 건축자재로 변할 수 있다는 뜻이다. 탄소자원화 과정은 다음과 같다. 발전소나 산업공장을 통해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포집한다. 포집된 이산화탄소는 포집 기술을 통해 자원으로 전환되다. 포집 기술이란 공장 굴뚝에서 배출된 가스에서 활용 가능한 이산화탄소만을 분리해내는 기술을 뜻한다. 이렇게 포집된 이산화탄소는 습식 기술, 건식 기술, 분리막 포집 기술을 통해 전환과정을 거친다. 전화과정은 또 다른 기술인 화학 전환(촉매전환, 전기전환, 광전환), 생물 전환(생물 전환), 광물화(광물화) 등 다양한 기술을 통해 전환된다. 예를 들어, 촉매전환을 거친 1L의 온실가스가 380L의 휘발유로 재탄생되는 놀라운 결과물을 나오게 된다. 탄소 배출 제로(0)의 사회가 될 수 있을까?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개인부터 국가적인 차원까지 다양하게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의 주된 원인은 발전 공장과 산업 공장을 통해 배출되는 것이다. 약 95%를 차지한다. 이런 상황 속에서 개인의 노력만으로 온실가스를 줄인다는 것은 턱없이 부족한 일이다. 이러한 이유로 세계 여러 나라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개발과 투자 역시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친환경적인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에 더해 온실가스 탄소자원화 기술을 통해 탄소 배출 제로(0)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된 셈이다.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은 지금 전 세계의 공통된 목표다. 이는 곧 지구와 인류 모두의 안위를 위한 일인 것이다. 이에 탄소자원화 기술은 환경에 악영향만을 끼쳤던 온실가스가 새로운 자원으로 재활용될 수 있는 획기적이고 놀라운 기술이다.  사진=언플래쉬
  • 지구온난화→해수면 상승→도시 침몰..바다 위 ‘수상도시’가 떠오르는 대비책?

    지구온난화→해수면 상승→도시 침몰..바다 위 ‘수상도시’가 떠오르는 대비책?

    생태·환경
    2021-08-24 22:07:20 김정희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이 도시 침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잇따르고 있다. 미 국립대기연구센터(NCAR)는 다가올 2050년 해수면 상승과 빙하 유실로 인해 전 세계 인구 3억 명이 침수로 인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세계 여러 나라는 이미 도시 침몰, 침수, 폭우, 해일 피해에 대한 대비에 돌입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는 수중 물막이를 설치했으며 미국 뉴욕 역시 섬을 에워쌓는 방호벽을 세운다는 계획을 전했다. 방호벽 건설을 넘어 침몰 가능성이 있는 도시에 대한 새로운 대비책이 주목받고 있다. 그것은 바로 수상도시 건설이다. 바다 위에 떠 있는 하나의 도시, 인간이 살 수 있는 인공 섬을 만드는 것이다. 카리브 해에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한 수상도시 건설이 진행 중이다. 초고성능 콘크리트 모듈로 만들어지게 될 이곳은 가로 1.5km, 세로 1km의 크기로 지어질 예정이다. 2025년 완공된다면 최초의 수상도시가 된다. 주민 1만 5천 명의 거주를 목표로 지어지게 되는 이 도시는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모습 그대로 재현될 예정이다. 원룸, 아파트 단지, 대저택은 물론 병원, 학교, 상가 등 편의시설까지 들어서게 된다. 높이 50m의 외벽이 파도로부터 이 인공도시를 지켜줄 것이다.일본 역시 2040년 완공을 목표로 인공 섬 제작에 돌입했다. 태평양 한 가운데 높이 1km의 탄소중립 친환경 섬을 짓겠다는 것이다. 일본 뿐 아니라 유럽, 러시아 등 이미 여러 나라가 인공 수상 도시를 위한 여러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어떨까? 해수면 상승으로 10년 이내 부산이 물에 잠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계속해서 공개되고 있다. 이에 부산시는 UN과 함께 물에 뜨는 해상 도시 건설 추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이미 인간은 해상 도시에서 자급자족하며 살 수 있는 완성형 단계의 기술을 지녔다고 전문가들은 전한다. 우리가 마시고 쓰는 물, 식량 등 바다 위 도시에서도 해결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바다 위에 떠 있는 도시는 더 이상 영화 속에 등장할 법한 장소가 아닌 가까운 미래에 곧 실현 될 수 있는 곳이다. 해양생태계를 파괴하지 않으면서도 기후 난민과 같은 사람들을 위한 피난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수십 년 내 발생할 수 있는 도시침몰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한 시기다. 기후 변화를 늦추기 위한 필사의 노력과 함께 지금 당장 실천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 강구되어야 할 시기다.  사진=언플래쉬
  • 브라질 아마존 열대 우림=지구의 허파? 벌목-개발로 인한 숲 파괴가 띄우는 경고

    브라질 아마존 열대 우림=지구의 허파? 벌목-개발로 인한 숲 파괴가 띄우는 경고

    생태·환경
    2021-08-20 20:58:40 김정희
    지구 열대 우림지의 반 이상을 차지하며 지구 산소의 20% 이상을 생성한다고 알려진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이 파괴되고 있다.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으며 지구온난화와 같은 기후변화를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이제 그 기능은 상실되고 있다.  지난 5월 국제학술지 네이처는 프랑스 국립농림과학원(INRA) 등 국제 공동 연구팀이 진행한 놀라운 연구 결과를 게재했다. 이 연구팀은 지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위성 데이터를 통해 브라질 아마존 유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계산했다. 약 10년 간 브라질 아마존 지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66톤으로 같은 기간 흡수한 양인 139톤을 훨씬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아마존 열대우림은 더 이상 지구의 허파가 아니라는 점을 명백히 알린 것이다. 만약 아마존이 제 기능을 완전히 상실해 온실가스를 흡수해 주지 못한다면 현재 진행형인 기후변화의 속도는 더욱더 상승 곡선을 탈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을 경고한다.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의 가장 큰 원인은 벌목과 개발이다. 지난 2019년 아마존에서 파괴된 숲의 면적은 390헥타아르로 이는 서울 면적의 60배가 넘는 면적이다. 또한 같은 해 새로 들어선 브라질 보우소나루 정부는 아마존 보존이 아닌 개발을 택했고 설상가사 최악의 가뭄까지 겹쳐 아마존의 숲은 더욱 망가져 갔다. 벌목과 개발로 인해 약 1만 여 종의 서식 동물이 멸종위기로 내몰렸다. 아마존과학위원회(SPA)에 따르면 아마존 우림 파괴로 인해 토착식물 8천 여 종과 동물 2천 300여 종이 멸종 고위험에 처했다는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보고서에 따르면 개간, 불법 벌목 등으로 파괴가 된 숲은 이미 18%가 넘었으며 17%의 숲은 황폐화가 진행돼 숲으로써의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숲 파괴나 산림 황폐화를 10년 안에 중단시켜야 할 것과 이미 파괴된 숲에 대한 복원 역시 실행돼야 한다고 보고서는 전하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말하는 점은 아마존 산림의 파괴는 당장 중단돼야 한다는 점이다. 파괴가 더 진행된다면 온실가스의 증가는 물론이며 산소 농도가 달라져 그 여파로 인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상하기 어렵다고 경고한다. 지구의 허파라 불리며 울창했던 숲의 몰락이 과연 인간들에게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숲의 파괴와 황폐화는 어떤 경고를 주고 있는 것인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다. 사진=언플래쉬
  • 황폐화되는 사막화 현상→기후 난민 발생, 지구가 풀어야 할 시급한 과제

    황폐화되는 사막화 현상→기후 난민 발생, 지구가 풀어야 할 시급한 과제

    생태·환경
    2021-08-12 00:21:20 이동규
    심각한 사막화 현상이 지구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 매년 심각한 수준으로 진행되는 가뭄과 사막화로 인해 토양이 사라지고 있다. 유엔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3,600만㎢에 달하는 땅이 사막화로 인해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는 국제사회가 직면한 중요한 이슈라 밝혔다. 사막과는 조금 다른 개념의 사막화는 무엇일까? 사막화란 가뭄과 같은 자연적 요인과 환경오염과 같은 인위적인 요인이 더해져 토지가 사막과 같은 환경으로 변화되는 것을 말한다. 현재 사막화는 100개가 넘는 국가에 걸쳐 나타나고 있으며 생계형 농업이 영향을 받는 가난한 나라가 많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막화의 원인은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현재 가장 심각한 곳은 아프리카의 사헬지역이 꼽힌다. 갑작스런 인구 급증으로 인해 가축이 과다한 수준으로 방목됐고 경작으로 인해 초원이 황폐해졌다. 아프리카, 호주의 경우 역시도 과다한 목축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됐으며 미국 또한 과잉경작이 사막화의 원인이다. 아시아, 유럽, 중남미 지역의 경우에는 삼림 파괴가 가장 큰 원인이다.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은 개발이나 농업을 위해 훼손되거나 사라지게 되는데 그 빈자리가 사막으로 변해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사막화가 진행될 경우 입는 피해는 막대하다. 우선 생물 종이 사라진다. 또한 토양 내 염류가 많아져 땅이 황폐해진다. 이는 농작물 생산에 큰 영향을 미치며 식량난을 초래하게 된다. 또한 사막화로 인해 사라지는 삼림은 곧 기후변화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유엔 사막화 방지 협약에 따르면 현재까지 사막화에 의해 영향을 받는 인구의 수는 약 2억 명이 넘는 수치며 오는 2045년에는 약 1억 4천명에 가까운 기후 난민이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인류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덧붙여 경고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사막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지구온난화를 줄여야한다는 것이다. 전 세계가 뜻을 모아 효과적인 정책에 기술적인 조치를 통해 온실가스 생산을 막아야 한다. 이와 함께 여러 농축산업의 방법 변화를 통해 사막화를 막을 수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것은 지구온난화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매년 뜨거워지고 있는 지구의 온도를 지금 당장 낮출 순 없지만 그 속도를 늦추기 위해 속히 액션을 취해야할 것으로 보여 진다. 사진=언플래쉬
  • 블랙카본, 지구 온난화의 숨겨진 주범...일주일에 한 번만 육식 금해도 도움 ↑

    블랙카본, 지구 온난화의 숨겨진 주범...일주일에 한 번만 육식 금해도 도움 ↑

    생태·환경
    2021-08-05 21:11:57 김정희
    장기간에 걸쳐 전 지구평균 기온이 상승하는 지구 온난화. 지구 온난화는 느낄 수 없는 보이지 않는 존재에서 최근 우리가 기후이상 등으로 여실히 실감하고 있는 만큼,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100년 전보다 1도나 오른 이 상황의 주범이 온실가스 등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 됐다.하지만 또 다른 시각도 존재한다. 지구온난화 주범이 육식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온실가스를 방어하고 흡수 해주는 건 숲과 토지, 바다다. 하지만 이미 지구는 파괴되고 있고 우리를 자생적으로 도와주는 데 시기가 늦어버렸다.온실가스에는 크게 이산화탄소, 메탄, 이산화질소, 블랙카본이 있다. 이산화탄소는 석유나 석탄과 같은 화석 연료를 태울 때 발생한다. 예를 들면 자동차 히터를 틀거나 집, 회사 등의 거주하는 곳에서 난방 시설을 틀 때 생긴다. 메탄은 소나 돼지 양과 같은 가축의 방귀나 트림, 배설물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56배 더 높다. 아산화질소는 농경지에 뿌리는 비료에서 나오고 수치는 이산화탄소의 298배다. 블랙카본은 숲이 탈 때 발생하는 검은 그을음 등을 말한다. 이는 이산화탄소의 2500배가 넘는 수치다.보통 우리가 지구온난화의 문제를 떠올렸을 때 공장이나 가전제품, 자동차 등을 생각했다. 하지만 조금만 시각을 돌리면 그 주요 원인이 축산업이라는 것을 금방 알아차릴 수 있다. 전 세계의 경작지의 80%가 축산업에 사용되고 있다. 소, 돼지, 양과 같은 가축들의 먹이로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이다. 육식을 하는 인간과 그 고기를 먹기 위해, 엄청난 양의 땅을 사용하고 있고 그로 발생하는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진다는 것. 육산업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다. 하지만 지구의 땅 크기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일부는 숲을 태워서 경작지를 늘리고 있는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육식으로 인해 전 셰계의 지하수와 강물이 말라가고 있다는 뉴스가 보도된 바 있다. 소고기 1kg을 생산하기 위해 1만 6천 리터의 물이 필요한 것. 만일 우리가 채식을 한다고 가정할 경우 하루에 4kg의 온실가스를 감소시킬 수 있다. 우리나라 인구가 일주일에  한 번만 채식을 한다고 해도 무려 자동차 400만 대 이상을 멈추는 효과라고 알려져 있다.또 채식을 할 경우 비는 농경지에 나무를 심으면 나무들이 온실가스를 흡수해 줄 뿐만 아니라 우리가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과연 미래에 지구 자원이 고갈 됐을 때,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나 한 명’을 넘어서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이 전세계 곳곳에 깊숙하게 자리 잡는다면 지구온난화의 속도를 멈추고, 지구에서 영원히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과학기술을 개발할 수도 있을 것이다.
  • 지구 온도, 미세한 숫자에 민감한 이유는? 1.5도만 올라도 인류 멸종?

    지구 온도, 미세한 숫자에 민감한 이유는? 1.5도만 올라도 인류 멸종?

    생태·환경
    2021-08-03 21:47:57 김정희
    광범위한 우주 속에 지구는 생명체가 살아 숨 쉬고 있는 유일한 행성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행성에도 생명체가 살고 있을지 모르지만, 현재 우리의 과학기술로는 지구만이 생명체가 존재하는 곳이라고 알고 있다.하지만 누구나 알다시피 지구의 수명은 영원하지 않다. 때문에 최근에는 일각에서 지구를 대체해서 살아갈 수 있는 행성을 찾고 있다는 뉴스도 간간히 볼 수 있는 실정이다. 즉, 우리는 영원토록 지구에서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이다.물론 지구의 자원이 무제한이 아니기 때문인 이유도 있지만 또 다른 이유도 있다. 지구의 온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고, 인류가 살아가기 힘든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세계 곳곳에서 기록적인 폭염과 한파, 가뭄 등 기온 이상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최근 네덜란드를 비롯해 벨기에, 독일, 프랑스, 미국 서부 등에서 40도~48.9도라는 기록적인 폭염이 발생했다. 뿐만 아니라 캘리포니아, 아마존 삼림, 호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역시 기후 변화에 따른 현상인 것으로 전해져 심각성은 커지고 있다.일부 과학자는 현재 속도로 기온이 상승할 경우 2030년에서 2052년 사이에는 지구의 온도가 산업화 이전보다 최소 1.5도 이상 오른다고 예상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1도 남짓한 온도에 심각하게 관심을 기울일까?지구 온난화는 자연현상에 의한 것도 있지만, 인간이 활동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늘어남에 따라 온실가스 농도가 상승했고, 지구의 평균 기온과 평균 해수면도 올라갔다. 인간뿐만 아니라 동식물까지 피해를 입으며 심각한 상황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속도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구의 온도가 만일 1도 오르게 되면 어떤 상황이 발생할까? 지구 온도가 1도 오르게 될 경우에 먼저 북극의 얼음이 빠른 속도로 녹아버린다. 또한 해수면의 높이가 올라가 고도가 낮은 섬은 침수하고, 폭염으로 인한 극심한 가뭄이 발생하게 된다. 이에 일자리를 잃는 사람이 늘어남은 물론 식량 부족 사태까지 발생한다. 또 약 5천 만 명이 심각한 물 부족에 시달리게 된다고 예상한다. 일부 국가는 굶주림으로 인해 심각할 경우 사망까지 이르게 된다.여기에 태풍이나 산불까지 발생하며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동물들은 사망할 뿐만 아니라 멸종하게 될 것이다. 이에 이런 현상을 차단하기 위해 2015년 파리에서 개최된 기후변화협정에서 195개의 국가들은 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2도보다 낮은 1.5도 이내를 목표로 노력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지구 온난화로 인한 인류 파괴 현상은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곧 우리에게 닥칠 수 있는 일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폭염·홍수·산사태 발생…지구 온난화가 지구에 보내는 경고 메시지 ?

    폭염·홍수·산사태 발생…지구 온난화가 지구에 보내는 경고 메시지 ?

    생태·환경
    2021-07-29 22:50:51 김정희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전 세계가 기후 변화로 인해 여러 피해에 직면했다. 지구 생태계 전체 생존이 위협 받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2020년 미국 플로리다 주 남부에 위치한 비스케인 만은 죽은 물고기 떼로 점령당했다. 죽은 물고기 떼로 인한 악취로 마을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물고기 떼죽음의 원인은 바로 지구 온난화 탓이었다. 뜨거워진 지구로 바다 평균 수온이 상승했다. 수온 상승은 곡 녹조현상을 불러일으켰으며 녹조현상으로 물 속 산소가 부족해졌다. 이로 인해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한 것이다. 영국 스코틀랜드의 경우 지구 온난화가 원인이 돼 열차 탈선 사고가 나기도 했다. 이상 기후로 폭우가 자주 내렸고 이로 인해 곳곳에서 산사태가 일어났다. 산사태로 무너진 흙을 열차가 들이 받으며 대형 사고를 낸 것이다. 폭염으로 인해 바짝 마르고 굳어버린 땅에 폭우가 내리면 땅이 빗물을 흡수하지 못해 홍수가 나기도 한다.올해는 폭염의 해라는 표현을 써도 될 만큼 폭염 피해가 크다.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캐나다, 인도, 이라크 등이 폭염으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할 만큼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다. 특히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리턴의 경우 온도가 49.6도까지 오르는 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추운 나라들 역시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 징후가 포착됐다. 지구에서 가장 추운 곳 중 하나로 지목되는 러시아 시베리아에 위치한 한 지역의 지표면 온도가 47도까지 올랐다. 핀란드의 산타마을 역시 107년 만에 가장 높은 온도인 33.6도를 찍으며 이례적 날씨를 기록하고 있다. 폭염은 단순히 견디기 힘든 날씨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폭염 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으로 미국과 캐나다에선 이미 약 천 명의 사망자가 속출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폭염은 수 천 년에 걸쳐 한번 정도 나올까말까 할 정도의 보기 힘든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기후 변화로 인한 여러 이상 징후들은 바로 기후의 위험성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재앙이 이제 막 시작되는 것이다. 지구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우리 인간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찰이 절실히 필요할 때다.사진=언플래쉬
  • 옐로스톤 폭발, 최악의 일류멸망 예상 시나리오

    옐로스톤 폭발, 최악의 일류멸망 예상 시나리오

    생태·환경
    2021-07-29 22:50:23 이동규
    옐로스톤의 초화산이 만약 어느 날 갑자기 대분출을 일으킨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아마 상상도 하지 못할 재앙이 일어날 것이다. 단순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지니고 있는 이 주제를 내셔널지오그래픽 측이 ‘옐로스톤 폭발이라는 인류멸망 시나리오’와 함께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미국에 위치하고 있는 옐로스톤 국립공원 아래에는 거대한 마그마방 두 개가 뜨겁게 끓고 있다. 여기서 써볼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바로 대분출이다.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지만, 만약 대분출이 발생할 경우 모든 것을 앗아가고 파괴할 정도로 위험함을 지니고 있다.데이비드 멘슨 UNAVCO 연구 과학자는 ‘분출이 일어날 가능성은 100만 분의 1’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영원한 예측은 아니다. 우리가 지구에 살아있는 동안 분출할 확률은 거의 희박하지만, 언젠가는 대분출이 일어난다고 보는 견해도 존재한다.이에 데이비드 멘슨은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대분출이 발생하기 전에 반드시 경고 신호를 준다고 전했다. 그는 수십 년 전부터 징조가 보일 것이라고 예견했다.그렇다면 최악의 상황이 일어난다면 현실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분출 30년 전을 가장할 경우, 막대한 마그마가 뜨거워지면서 액체 마그마를 위쪽 층으로 주입한다. 그리고 분출 12년 전, 4년 전 열수 체계에서 가스 분출이 증가하며 분출 2개월 전, 상부 마그마방이 분출 분기점에 도달할 경우 옐로스톤 초화산은 폭발할 준비를 마친다.그리고 분출이 일어나기 3일 전. 분출하기 전에는 다양한 종류의 경고 신호들이 발생하지만 분출이 시작되면 순식간에 상황은 시작된다. 분출로 화산 일부가 무너지면서 생긴 분지, 칼데라가 형성되고 운석 충돌처럼 전례 없는 규모가 된다.더 무서운 점은 단순히 영향이 그 주변에만 일어나는 게 아니라 지구 전체에 가해질 정도로 위력이 엄청나다는 것이다. 대분출이 격렬해지면서 천 세제곱킬로미터나 되는 분출물이 하늘로 솟구쳐 대기권을 절반 이상 돌파한다. 하지만 기둥이 점점 성장하면서 무거워질 경우 자기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땅으로 무너진다. 그 시점부터 화쇄류가 일어나는 것이다. 이는 시속 650km로 이동하며 섭씨 1100도로 불타오르는 화쇄류는 자신이 가는 길에 있는 모든 것을 파괴하고 초토화시킨다.또 고전하 먼지구름이 송전선에 합선을 일으키고 전력망이 파괴된다. 미국은 순식간에 암흑에 잠기고 모든 일상이 정지되는 것.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항공편이 중단된다. 미국이 화산재에 깔리는 동안 그 무서운 재앙은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것이다.황산 수십억 톤이 전 세계 기온을 떨어트리고 대량의 분출물과 가스가 대기권 상층부로 치솟고 날이 추워지고, 흉작이 든다는 예상을 할 수 있다. 이는 곧 농작물이 줄어들기 때문에 기아가 찾아온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초화산 분출 여파로 일어날 재난. 당장 발생하지 않지만,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시나리오다. 특히 재구 재난을 인력으로 막을 순 없지만, 안락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그 대안책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사진=픽사베이
  • 건축업계에 불고 있는 친환경 바람→환경목재 건축 열풍

    건축업계에 불고 있는 친환경 바람→환경목재 건축 열풍

    지구온난화
    2021-07-28 19:45:13 김정희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와 기후변화로 환경문제 해결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친환경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자 기업 역시 ESG경영 방침을 앞세워 환경을 위한 기업운영에 몰두한다. 전 세계가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에 사활을 걸었다. 건축업계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시멘트와 콘크리트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이 인체에 해롭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이들이 목재로 만든 친환경 건축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외관은 전통한옥으로 이루어져있지만 내부는 현대적인 구조로 설계된 신한옥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목재 건축이 주는 가장 큰 이점은 목재 자체가 훌륭한 탄소흡수원이 된다는 점이다. 나무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뱉으며 탄소를 저장한다. 1년 6개월 간 소나무가 흡수하는 탄소량은 약 8.3kg다. 목조주택 한 채가 약 9톤에 달하는 탄소를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베어진 목재 역시 탄소를 흡수하고 있다. 이러하듯 목재 활용은 탄소배출과 더불어 대기오염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열 전도율이 낮은 탓에 폭염에도 강하다. 또한 콘크리트에 비해 지진 충격 흡수 능력 역시 훨씬 뛰어나다. 또한 일반적으로 콘크리트보다 목재의 강도가 약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목재의 압축 강도가 콘크리트 압축 강도에 비해 2.5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철근이나 콘크리트는 이 소재 자체가 만들어지는데 많은 탄소를 배출하게 된다. 고온에서 녹임을 통해 얻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목재는 다르다. 또한 목재는 건축분야에서 철근과 콘크리트를 대신할 수 있는 훌륭한 친환경 소재다.현재 우리나라를 비롯 전 세계가 탄소배출 줄이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목재가 환경에 주는 이로운 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목재 사용 활성화에 대한 여러 방안을 마련해야한다. 국가가 여러 가지 제도를 통해 건강한 산림을 위해 힘 써야 할 때다.사진=언플래쉬
  • 플라스틱 반납→돈 환급, 폐플라스틱→재생유로 재탄생? 플라스틱 재활용에 주목하라 

    플라스틱 반납→돈 환급, 폐플라스틱→재생유로 재탄생? 플라스틱 재활용에 주목하라 

    위기의지구
    2021-07-27 06:49:10 이동규
    전 세계가 플라스틱 쓰레기 처리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우리 생활에 편리함을 가져다주지만 자연분해까지 수백 년이 걸리는 플라스틱은 환경오염의 주범이다. 유럽연합(EU)은 다가오는 2029년까지 플라스틱 병 90% 이상을 재활용할 것이라는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현재 독일의 경우 ‘빈 병 보증금 환급기’를 사용하여 플라스틱 재활용에 열을 올리고 있다. 마트 입구에 빈 병 보증금 환급기를 설치해 소비자들이 빈 병을 반납했을 경우 쿠폰을 지급하는 형식이다. 이 쿠폰은 마트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또 다른 도시의 경우 플라스틱이 존재하지 않는 ‘플라스틱 프리 가게’가 존재한다. 매장 내 어디에서도 비닐이나 플라스틱 용기를 찾아볼 수 없다. 세제나 샴푸, 심지어 시리얼이나 견과류 역시도 빈 병에 덜어 구입하는 것이 일상이다.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전국에 50곳이 넘는 지점이 생기기도 했다. 노르웨이 역시 플라스틱 병을 반납 시 돈으로 돌려받는 환수제도를 이용하고 있다. 소비자가 기계를 통해 플라스틱 병을 반납하면 우리 돈 300원에서 500원 정도를 환급 받는다. 환수제도 덕분에 노르웨이는 전체 플라스틱 병의 97%를 재활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어떨까? 강원도에서 한해 나오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양은 약 15만 톤이다. 그러나 최근 강원 춘천시와 민간 기업이 함께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기름을 만드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분해처리 시설을 통해 폐비닐과 폐플라스틱이 재생유로 재탄생 되는 시스템이다. 약 10톤에 달하는 플라스틱 쓰레기 중 약 6톤 정도가 재생유로 나온다. 이렇게 재탄생된 재생유는 발전소, 보일러, 농기계 등 산업용 연료로 사용 가능하다. 일상생활에 편리함뿐 아니라 매우 효율적인 플라스틱을 지금 당장 우리 생활에서 지워버릴 순 없을 것이다. 환경오염의 주범이지만 플라스틱이 없는 생활은 상상하기 어렵다. 우선 국가적인 차원에서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변화 시켜야 할 것이다. 이후 플라스틱 쓰레기 재활용을 위한 제도적인 장치를 통해 플라스틱 쓰레기 재활용 활성화를 이룩해내야 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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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지구온난화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안영준 2025-06-09 07:13:53
  •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생태·환경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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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 중지 명령”확인
    친환경가이드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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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환경단체 목소리 담아 국정기획위에 전달 예정... 국정과제 수립 참고 취지
    이정윤 2025-06-12 10:48:40
  •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친환경가이드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이정윤 2025-06-10 09:51:21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친환경가이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이정윤 2025-06-09 23:34:14
  • 강북구청

ESG

  •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전력 감축 활동으로 받은 보상금 약 1천만원, 영등포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
    이정윤 2025-06-13 10:31:46
  •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SG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SG컨설팅, 박람회 참여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과 수출 활성화 지원
    이정윤 2025-06-12 11:11:42
  • 환경부, 플라스틱 완구류, 생산자가 책임지고 재활용
    지속가능경영

    환경부, 플라스틱 완구류, 생산자가 책임지고 재활용

    합성수지재질 완구류,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품목에 새로 추가
    이정윤 2025-06-09 23:29:56
  • 홍국표 시의원, "대선 이후 폐현수막 급증 ...서울시 재활용 정책 실효성 강화해야"
    지속가능경영

    홍국표 시의원, "대선 이후 폐현수막 급증 ...서울시 재활용 정책 실효성 강화해야"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 제정 추진
    이정윤 2025-06-09 22:33:28
  • 환경부·국립생태원·세계자연보전연맹... 자연기반해법 국제토론회(심포지엄) 개최
    지속가능경영

    환경부·국립생태원·세계자연보전연맹... 자연기반해법 국제토론회(심포지엄) 개최

    국내외 전문가 참여, 자연기반해법(NbS) 정책·사례·지표 공유
    이정윤 2025-06-04 21: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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