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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지구

생태·환경

  • 옐로스톤 폭발, 최악의 일류멸망 예상 시나리오

    옐로스톤 폭발, 최악의 일류멸망 예상 시나리오

    생태·환경
    2021-07-29 22:50:23 이동규
    옐로스톤의 초화산이 만약 어느 날 갑자기 대분출을 일으킨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아마 상상도 하지 못할 재앙이 일어날 것이다. 단순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지니고 있는 이 주제를 내셔널지오그래픽 측이 ‘옐로스톤 폭발이라는 인류멸망 시나리오’와 함께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미국에 위치하고 있는 옐로스톤 국립공원 아래에는 거대한 마그마방 두 개가 뜨겁게 끓고 있다. 여기서 써볼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바로 대분출이다.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지만, 만약 대분출이 발생할 경우 모든 것을 앗아가고 파괴할 정도로 위험함을 지니고 있다.데이비드 멘슨 UNAVCO 연구 과학자는 ‘분출이 일어날 가능성은 100만 분의 1’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영원한 예측은 아니다. 우리가 지구에 살아있는 동안 분출할 확률은 거의 희박하지만, 언젠가는 대분출이 일어난다고 보는 견해도 존재한다.이에 데이비드 멘슨은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대분출이 발생하기 전에 반드시 경고 신호를 준다고 전했다. 그는 수십 년 전부터 징조가 보일 것이라고 예견했다.그렇다면 최악의 상황이 일어난다면 현실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분출 30년 전을 가장할 경우, 막대한 마그마가 뜨거워지면서 액체 마그마를 위쪽 층으로 주입한다. 그리고 분출 12년 전, 4년 전 열수 체계에서 가스 분출이 증가하며 분출 2개월 전, 상부 마그마방이 분출 분기점에 도달할 경우 옐로스톤 초화산은 폭발할 준비를 마친다.그리고 분출이 일어나기 3일 전. 분출하기 전에는 다양한 종류의 경고 신호들이 발생하지만 분출이 시작되면 순식간에 상황은 시작된다. 분출로 화산 일부가 무너지면서 생긴 분지, 칼데라가 형성되고 운석 충돌처럼 전례 없는 규모가 된다.더 무서운 점은 단순히 영향이 그 주변에만 일어나는 게 아니라 지구 전체에 가해질 정도로 위력이 엄청나다는 것이다. 대분출이 격렬해지면서 천 세제곱킬로미터나 되는 분출물이 하늘로 솟구쳐 대기권을 절반 이상 돌파한다. 하지만 기둥이 점점 성장하면서 무거워질 경우 자기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땅으로 무너진다. 그 시점부터 화쇄류가 일어나는 것이다. 이는 시속 650km로 이동하며 섭씨 1100도로 불타오르는 화쇄류는 자신이 가는 길에 있는 모든 것을 파괴하고 초토화시킨다.또 고전하 먼지구름이 송전선에 합선을 일으키고 전력망이 파괴된다. 미국은 순식간에 암흑에 잠기고 모든 일상이 정지되는 것.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항공편이 중단된다. 미국이 화산재에 깔리는 동안 그 무서운 재앙은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것이다.황산 수십억 톤이 전 세계 기온을 떨어트리고 대량의 분출물과 가스가 대기권 상층부로 치솟고 날이 추워지고, 흉작이 든다는 예상을 할 수 있다. 이는 곧 농작물이 줄어들기 때문에 기아가 찾아온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초화산 분출 여파로 일어날 재난. 당장 발생하지 않지만,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시나리오다. 특히 재구 재난을 인력으로 막을 순 없지만, 안락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그 대안책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사진=픽사베이
  • 지구 온난화가 울리는 비상경보! 피할 수 없는 동안 우리가 지켜야할 수칙

    지구 온난화가 울리는 비상경보! 피할 수 없는 동안 우리가 지켜야할 수칙

    생태·환경
    2021-07-19 21:50:34 이동규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가 지구 곳곳에 재난 상황을 발생시키고 있다. 독일이나 벨기에 등 유럽은 100년 만의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으며 미국이나 캐나다 등 북미 지역은 한 달 이상 지속되는 폭염으로 고통 받고 있다. 서유럽에서 발생된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170명 이상이며 캐나다에선 폭염으로 인해 700명 이상이 사망했다. 미국에선 연일 산불이 이어지고 있으며 미국 서부에서만 확인된 산불은 70곳 이상이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 전문가들은 지구 온난화를 원인으로 지목하며 폭우나 대홍수는 우리의 일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우리나라 역시 계속되는 폭염으로 한반도가 들끓고 있다. 지난 2018년 기록적인 폭염으로 발생된 사망자의 수는 48명으로 같은 해 폭염이 자연재난으로 지정된 바 있다. 30도 이상의 무더위가 계속되는 현상을 뜻하는 폭염으로부터 우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선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폭염으로 인한 질환 유발 시 발생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집에서 가까운 병원의 연락처를 알아두어야 한다. 또한 전력난이나 수돗물 공급 중단 사태에 대비한 손전등, 부채, 생수 등을 넉넉히 준비해야 한다. 실내에 있을 경우 실내에 들어오는 직사광선을 블라인드 등을 통해 차단해 실내 온도를 최대한 낮춰야 한다. 폭염 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 외출 할 경우 자외선 크림을 발라 피부를 보호하며 모자를 쓰는 것이 좋다. 장시간 폭염에 노출 됐을 경우 두통, 구토, 어지럼증, 고열, 근육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온열질환이라고 부른다. 온열질환증상이 나타났을 경우 시원한 곳으로 자리를 옮겨 더위를 식히고 시원한 음료를 마셔야 한다. 하지만 당분이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는 삼가해야한다. 불볕더위가 지속될 경우 차 안에 있는 행위 역시 위험하다. 열사병에 걸릴 위험이 있다. 특히나 노약자나 어린이를 차에 홀로 남겨두지 않아야 한다. 국적 기후 연구 단체 ‘세계기상원인분석(WWA)’이 연구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로 인한 폭염이나 홍수와 같은 현상은 더욱 자주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지구 온도가 더욱 상승 할 경우 인간의 건강과 지구 생태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한다.  사진=언플래쉬
  • 냉매, 오존층 파괴·피부암·지구 온난화 일으키는 강력 주범

    냉매, 오존층 파괴·피부암·지구 온난화 일으키는 강력 주범

    생태·환경
    2021-07-14 16:23:47 김정희
    장마가 끝나자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에어컨과 같은 전자제품의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시기다. 여름철 에어컨은 특히나 빼놓을 수 없는 제품이다. 하지만 에어컨이 가동되기 위해 꼭 필요한 냉매가 기후변화에 악영향을 초래하고 있다. 냉매란 가스 형태의 물질로 온도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냉매 가스로 생성된 차가운 바람은 에어컨을 통해 나오기도 하고 냉장고 온도를 낮춰 음식을 오래 보관할 수 있게 해준다. 심지어 얼음도 만들어 낼 만큼 강력하기도 하다. 과거 냉매가 없던 시절과 비교해보면 우리 생활에 큰 편리함을 가져다주었다.  하지만 이 냉매가 대기에 유출될 경우 심각한 사태를 낳을 수 있다. 유출된 냉매로 기후와 생태계가 변화하고 오존층이 파괴된다. 파괴된 오존층이 자외선을 흡수하지 못해 지구에 직접 도달하는 자외선의 양이 증가해 피부암 등의 원인이 된다. 또한 냉매로 인한 기후변화는 지구 온난화를 발생시켜 지구 곳곳이 가뭄과 홍수로 피해를 입게 된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8년 11월 냉매 관리 강화를 위한 대기환경보전법을 개정했다. 냉매 사용  기기 관리 대상을 확대해 건축물의 냉·난방용, 식품의 냉동·냉장용, 그 밖의 산업용으로 범주를 넓혔다. 또한 냉매회수업 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하는 냉매회수업을 신설했다. 미국의 경우 지난 5월 미국환경보호청(EPA)이 냉장고와 에어컨에 들어가는 수소불화탄소(HFC)의 생산과 사용을 단계적으로 중단해 앞으로 15년간 85%까지 감축할 것을 제안했다. 수소불화탄소는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강력한 온실가스로 잘 알려진 물질이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가 탄소배출 줄이기에 동참하고 있다. 여러 가지 규제와 더불어 냉매의 올바른 관리 역시 필요해 보인다. 냉매 관리에 대한 강력한 규제로 탄소 줄이기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때다. 사진=언플래쉬
  • 우리가 살 수 있는 지구는 하나 뿐! 환경오염의 3가지 종류

    우리가 살 수 있는 지구는 하나 뿐! 환경오염의 3가지 종류

    생태·환경
    2021-07-08 18:28:31 이동규
    과학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우리의 삶 역시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기술이 급증함에 따라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 하지만 우리가 편리해질수록 환경오염의 문제는 심각해지고 있다.크게 환경오염은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가장 먼저 대기 오염으로 볼 수 있다. 대기 오염은 자동차나 공장 등에서 나오는 연기와 매연 등이 주 오염이다. 대기가 오염되면 우리가 숨을 쉬기 어렵게 하거나,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대기 오염은 기후 변화를 발생시키기도 한다. 자동차, 공장 등에서 발생한 오염된 공기가 햇빛의 열기와 만나 지구온난화 현생을 일어나게 하는 것. 이미 지구온난화는 심각한 지구 환경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또 다른 환경오염으로 수질 오염을 들 수 있다. 수질오염은 농업에서 화학비료를 과도하게 사용했을 경우 발생한다. 비가 내리고 땅속에 스며든 화학비료는 땅에 머물러있는 것이 아니라 호수 등으로 흘러들어가 각종 지구의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화학비료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용하는 세제, 함부로 버리는 약 등도 수질을 오염시켜 우려의 목소리가 노아지고 있다.더불어 토양오염도 환경오염의 종류 중 하나로 분류된다. 토양오염은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쓰레기로 인해 발생한다. 쓰레기 매립장은 빠른 속도로 채워지고 있고, 매립지에 쓰레기가 쌓여가고 쓰레기의 유해성분은 땅 속으로 스며든다. 결국 토양이 오염되고 지구와 우리에게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지구는 여러 개가 아니다. 우리가 살 수 있는 지구는 한정적이지만, 계속해서 인구는 급증하고 쓰레기는 늘어나고, 과학기술이 발생함에 따라 지구가 훼손되고 있다. 지구 대신 제 2의 터전을 마련해야한다는 목소리도 나오는 가운데, 우리는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지구온난화, 만화 속에서나 볼 법한 아이디어로 막을 수 있다면? 탄산칼슘의 활용 

    지구온난화, 만화 속에서나 볼 법한 아이디어로 막을 수 있다면? 탄산칼슘의 활용 

    생태·환경
    2021-07-07 19:40:54 이동규
    온 국민을 넘어 전 세계가 지구온난화 속도를 늘리고 멈추게 하는 데 갖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가운데 새로운 지구온난화를 멈출 독특한 방법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그 방법은 학교 등에서 볼 수 있는 분필이다. 분필은 99%가 탄소로 구성돼있다. 환경 보호 방법은 대체적으로 심플하고 간단한 경우가 많지만, 분필로 지구온난화를 멈추는 방법은 생각보다 복잡한 경우에 속한다. 만약 분필로 지구온난화를 멈추는 방법을 실행할 경우, 분필 가루 즉 분필을 구성하는 탄산칼슘을 실은 비행기나 기구 등을 성층권까지 이동시키고 그곳에서 탄산칼슘을 뿌려주면 된다. 이럴 경우 탄산칼슘이 지구 표면을 둘러싸게 된다. 또 탄산칼슘은 빛을 반사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태양에서 지구에서 오는 빛을 반사하는 동시에 지구 온도를 낮추고, 지구온난화를 막아줄 수 있다. 일종의 결계 같은 셈이다.다소 비현실적일 것 같은 아이디어이지만, 약 30년 전 자연재해에서 나온 아이디어라고 알려져 있다. 약 30년 전 필리핀에서 큰 화산 폭발이 발생했고, 이 화산재와 황산 등이 성층권에 퍼졌다. 그리고 화산폭발로 인해 발생한 황산과 화산재가 태양열을 차단, 약 3년 동안 지구 온도가 잠시 낮아진 적이 있었다.이에 일부 과학자들은 지구온난화를 막을 해결책을 제시, 분필 아이디어를 낸 것. 하지만 빛 반사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황산은 오존층을 파괴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에 비슷한 탄산칼슘이 채택된 것이라고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온실가스 배출 자체를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의견을 표하기도 한다. 하지만 기후변화는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여러 대책 안을 내놓고 빠른 시일 내에 실행해야 한다. 태양열을 인공적으로라도 막아야 지구온난화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때문에 현재 탄산칼슘으로 온난화 줄이기 프로젝트가 유행하고 있다. 특히 비행기가 열기구 등으로 탄산칼슘을 성층권에서 뿌릴 수 있다는, 실행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최근 2019년 유엔 환경 총회에서 논의될 정도로 꽤 구체적으로 논의됐고, 지난 6월에 첫 시험이 논의되기도 했지만, 일부 환경단체와 학자 등의 반대로 계획을 잠정적으로 미뤘다. 한편 분필로 지구온난화를 막는 것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장점은 큰 상황이다. 인류가 온실가스를 줄이고 친환경 사회를 만드는 데 일시적으로 시간을 벌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 팬데믹 부르는 전염병, 기후변화와 어떤 관련이? 지구 기온 1℃ 오르면 생기는 일

    팬데믹 부르는 전염병, 기후변화와 어떤 관련이? 지구 기온 1℃ 오르면 생기는 일

    생태·환경
    2021-06-16 21:48:23 김정희
    기후변화가 지구 생태계에 미치는 악영향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날로 높아지는 지구의 기온은 인류에게 닥친 위기이자 재앙이 될 수 있다. 그 예 하나가 바로 전염병이다. 지난해인 2020년 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Pandemic)은 현재까지 진행형이다. 팬데믹이란 세계보건기구(WHO)가 선포하는 전염병의 최고 경고 등급으로 전염병이 전 세계를 덮쳐 대유행 상태를 뜻하는 말이다. 과연 기후변화와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은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과거 역사적으로 대 유행했던 전염병을 살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1346년 발발한 흑사병, 1918년 스페인 독감, 1957년 아시아 독감, 2009년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의 수는 대략 1억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된다. 특히 흑사병의 경우 유럽 전역에서 7,500만 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염병이 대유행했던 시기의 공통점은 바로 극심한 기후변화라고 전문가들은 전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구의 평균기온이 1℃씩 상승할 때 마다 전염병 역시 4.7% 늘어나고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더워지는 환경 탓에 바이러스가 변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변종 바이러스의 출현이 잦아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한다. 실제 스페인 독감이나 아시아 독감, 신종플루 등은 모두 변종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다. 이와 함께 높은 온도에서 서식하는 모기를 매개로 발생되는 바이러스는 기온이 높아질수록 인간에게 번질 가능성이 더욱 커지는 위험이 있기도 하다.그렇다면 인간이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해지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우선 해외여행 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말라리아 지역을 방문할 경우 여행 전 미리 예방 주사를 맞아야 한다. 또한 장기간 비행,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한 뒤 세정제로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하며 마스크 착용 역시 전염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국제 시대에 전염병을 100% 차단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넘어 국가적인 차원으로 접근해야 한다. 전염병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시켜야 한다. 특히 외국 여행 시 전염병에 취약한 기저 질환을 가진 사람에 대한 관리·감독이 이루어져야한다. 또한 전염병 발생 위험 지역 방문자 역시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사진=언플래쉬
  • 음식 쓰레기→재활용→새로운 가치 창출..세계 곳곳에서 어떤 활용을?

    음식 쓰레기→재활용→새로운 가치 창출..세계 곳곳에서 어떤 활용을?

    생태·환경
    2021-06-15 20:47:16 이동규
    먹다 남긴 음식 쓰레기가 재활용을 거쳐 재탄생되는 사례를 지구촌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과연 처치곤란 음식 쓰레기를 어떻게 활용한다는 것일까? 연간 버려지는 음식 쓰레기의 양은 전 세계적으로 약 10억 톤으로 추산하고 있다. 만만치 않은 음식 쓰레기 처리비용에 더해 음식이 썩으며 나오는 온실가스는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원인이기도 하다. 호주 빅토리아주의 경우 화학적 방법을 사용해 음식 쓰레기를 퇴비와 전기로 재탄생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지역 식품 공장에서 배출되는 음식쓰레기를 액체와 고체로 분리한 후 고체물질은 농업용 퇴비로, 액체물질은 여기에서 나오는 메탄가스를 이용해 전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 기술로 약 6,500톤에 달하는 온실가스 양을 줄일 수 있으며 연간 1,00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최근 환경정화 곤충으로 주목받고 있는 동애등에를 활용해 음식 쓰레기를 재활용하고 있다. 파리의 일종인 동애등에의 유충 5천여 마리는 10kg의 음식 쓰레기를 5일에 거쳐 약 80% 이상 분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해과정을 통해 음식 쓰레기의 부피, 무게, 독성은 줄어들게 된다. 또한 음식 쓰레기를 분해한 동애등에에서 나온 분변토 역시 퇴비와 동물사료의 원재료로 활용 가능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게 된다. 우리나라 역시 충북 괴산군에서 동애등에를 활용한 곤충 산업 거점 단지를 조성해 음식 쓰레기를 사료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집트의 한 디자이너는 달걀이나 견과류 껍질을 활용해 플라스틱을 대신할 수 있는 소재를 개발했다. 깨끗하게 씻어 말린 껍질을 잘 갈아 적당한 열을 가해 새로운 소재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새로운 소재로 작은 액세서리를 넘어 상업적으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독일 역시 코로나19 여파로 팔지 못해 쌓여있는 맥주를 활용해 재미있는 먹거리를 생산해냈다. 약 6천 리터의 맥주를 이용해 특제 맥주빵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특제 맥주빵을 만드는 고객들에게 맥주 한 병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더욱 반응이 뜨겁다. 세계 곳곳에서 불고 있는 음식 쓰레기 재활용에 대한 시도는 주목할 만한 일이다. 우리나라 역시 지자체, 기업이 앞장서 음식 쓰레기를 활용한 여러 시도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탄생시킬 수 있는 가치 있는 일을 만들어 보는 것 역시 환경을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메말라가는 지구, 물 부족 사태가 주는 경고 메시지

    메말라가는 지구, 물 부족 사태가 주는 경고 메시지

    생태·환경
    2021-06-09 21:28:13 이동규
    기후변화와 인구 증가에 따른 물 부족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다. 지구 곳곳은 폭염과 가뭄으로 피해를 입고 그에 따라 우리의 삶의 터전 또한 무너지고 있다. 비단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물 부족 사태는 점점 악화되고 있다. 먼저 터키 코니아 평야 농경지에 만성적인 가뭄과 과다한 물 사용으로 싱크홀이 발생했다. 350개 정도였던 싱크홀은 지난 1년 사이에만 약 600개로 늘어나 두 배나 증가했다. 싱크홀이란 지면 아래 지하수가 흘러 형성된 빈 공간이 주저앉아 발생하는 웅덩이를 뜻한다. 땅 아래 저장되는 물이 가뭄으로 메말라가는 상황에서 물 사용량은 현저히 늘어 물 저장 공간이 비어 결국 내려앉는 것이다. 심각한 가뭄으로 지하수를 과도하게 끌어 쓰는 상황이 반복되며 싱크홀이 생겨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이 지역 주민들은 식수를 구하러 다녀야 하는 상황을 맞고 있다.또 코니아 평야에 물을 제공하는 베이세히르 호수는 올해 1억 2천3백만 톤의 물을 제공했는데 이는 지난해 4억 5천만 톤의 물을 제공한 것과 사뭇 대조되는 숫자이다. 이는 가뭄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더불어 해발 2000m에 위치한 멕시코시티 역시 최악의 가뭄으로 많은 이들이 고통 속에 있다. 이미 지난해 12월부터 물 부족 현상으로 주민들이 물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 멕시코시티의 올해 강수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현저히 감소했다. 이에 도시에 물을 공급하는 저수지 담수량 역시 많이 줄어든 상태다. 멕시코시티 시 정부는 줄어든 담수량과 낡은 수도관, 누수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에 제공되는 물 공급량을 줄여 도심부의 1/3 이상이 마실 물조차 구하기 힘든 실정이다.앞서 언급한 곳 뿐만 아니라 남미 온두라스의 상황은 더욱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땅속 물이 마르기 시작해 강바닥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건조해진 산림은 잦은 산불로 황폐해졌다. 농사의 기본인 물이 메말라 농사가 어려워지자 주민들이 생활고를 떠안게 됐다. 농사로 얻을 수 있는 수확량이 줄어들며 물가는 점점 오른 것. 먹고 살기 위한 사람들은 마약 범죄 등에 노출되며 생존을 위해 고국인 온두라스를 떠나고 있다.유엔 세계식량계획은 가뭄으로 인한 식량부족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한다고 전하고 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중미지역의 많은 이들이 고국을 떠나 기후 난민이 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곳곳에 생겨나는 싱크홀과 기후 난민이 발생하고 있다. 가뭄은 단순히 물과 땅만 메마르게 하는 것이 아닌 셈이다. 따라서 가뭄과 물 부족 사태를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사진=언플래쉬
  • 건전지, 다 사용하지 않고 함부로 버리면 지구-인간에게 치명적! 수거함에 버려야 하는 이유

    건전지, 다 사용하지 않고 함부로 버리면 지구-인간에게 치명적! 수거함에 버려야 하는 이유

    생태·환경
    2021-06-04 07:38:45 이동규
    환경오염이 되는 물품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환경 보호의 가장 큰 실천법일 것이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부득이하게 꼭 필요하고 대체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그 중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종류가 바로 건전지가 아닐까. 하지만 건전지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싶다. ‘건전지, 다 쓰고 올바르게 버리고 있습니까?’다 쓴 건전지를 재활용하거나 일반쓰레기에 버리는 것이 아니라 건전지 수거함에 버려야한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상식이 됐다. 생활 반경 내에도 건전지 수거함이 설치돼 있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다. 그렇다면 건전지를 끝까지 사용하고 왜 수거함에 버려야 할까?알고 보면 건전지는 지구 건강에 큰 위협을 끼치고 있다. 작다고 해서, 귀찮다고 해서 일반 쓰레기로 처리하면 결국에는 지구 환경이 오염되고, 피해는 우리가 받게 된다. 건전지를 만들 때에는 수은이나 철, 아연, 은, 니켈 등 여러 중금속과 알카리수 등이 사용된다. 수은건전지에는 약 1.7그램까지 수은이 들어있는데 이 수은은은 0.2~0.5그램 정도의 양으로도 사람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때문에 반드시 수거해서 따로 처리해야한다.만일 이를 무시하고 일반 쓰레기에 함께 버리면 중금속이 공기나 흙 속에 스며들어서 고스란히 지구를 아프게 하고 사람도 아프게 할 수 있다. 반면 올바른 방법으로 재활용한다면 지구의 훌륭한 자원이 되기도 한다. 폐건전지에는 망간, 아연 등 중금속과 미세한 전류가 존재하는데 이를 다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손쉽게 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함부로 건전지를 교체하는 습관도 버려야 한다. 건전지는 꼭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제대로 끝까지 사용하는 습관을 기르면 좋다. 버릴 때에도 다 사용했는지 필수로 확인하고 건전지 수거함에 버려야 한다.작은 실천이 지구, 또 우리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해답이 된다. 사진=언플래쉬
  • 꺼져가는 지구 생명.. ‘종이 아끼기’로 호흡 불어넣자!

    꺼져가는 지구 생명.. ‘종이 아끼기’로 호흡 불어넣자!

    생태·환경
    2021-05-26 21:08:41 김정희
    주위를 둘러보자. 파괴되어가는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은 무궁무진이 존재한다. 작고 사소한 일처럼 보이는 것들이 실제로 큰 효과를 낳기도 한다. 그런 일 중 하나인 ‘종이 아끼기’에 관심을 두고 실천 해보자.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종이는 나무로 만들어진다. 이는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A4 용지 한 장이 만들어지는데 소비되는 물과 배출되는 탄소의 양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한 장의 A4 용지가 만들어지는데 10L의 물이 필요하며 2.88g의 탄소를 배출시킨다. 우유 팩 1톤이 탄생되려면 20년생 된 나무가 무려 20그루 필요하다. 최근 50년 간 종이 생산을 위한 산림벌채로 야생 동물 개체 수의 2/3가 감소했다는 환경단체보고서의 내용 또한 존재한다.디지털 시대인 요즘 전 세계 1인당 연평균 종이 사용량은 56.2kg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1인당 연간 종이 사용량은 189.2kg으로 세계 1인당 평균 사용량보다 3배가량 많은 수치를 기록한다. 종이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베어나 가는 나무와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은 무엇이 있을까?우선 각종 청구서는 이메일이나 SNS를 통해 받는다. 각종 관리비, 전기세, 수도요금, 휴대폰 요금 등 우편을 통해 받는 청구서를 전자 청구서로 바꾸기만 해도 2.88g 정도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각종 티켓은 종이 티켓 대신 모바일을 통해 발권 받고 신용 카드 사용 후 종이 영수증 발권 역시 가급적 받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을 이용한다. 가령 FCS 인증을 받은 종이를 구매하는 것이다. FCS 인증이란 국제산림관리협의회가 만든 국제 친환경 인증제도다.종이를 낭비하지 않고 이면지를 사용하는 것 역시 종이 아끼기에 동참하는 방법이다. 종이 아끼기는 곧 죽어가는 숲을 살리는 것이다. 숲을 살리는 일은 지구 온난화와 같은 이상기후를 막는 방법일 것이다.대한민국 역시 저탄소 국가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탄소 배출은 공장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이나 차량에서 배출되는 것만이 아니다.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종이를 아끼고 쓸데없이 낭비하지 않는다면 조금이나마 저탄소 시대에 걸맞은 시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참고영상:https://youtu.be/LT55pZ3jLGg]
  • 도시숲 인프라 구축→미세먼지 해방 대안으로 급부상! 마음껏 숨 쉴 수 있는 도시 될까

    도시숲 인프라 구축→미세먼지 해방 대안으로 급부상! 마음껏 숨 쉴 수 있는 도시 될까

    생태·환경
    2021-05-25 21:21:43 김정희
    최근 몇 년 사이 미세먼지를 벗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는 날이 손으로 꼽힐 정도다. 정부에서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여러 대안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도시숲’이 현실성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도시숲은 도심 한복판 사이에 만들어진 숲을 일컫는다. 도심 속 시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숲 기능을 통해 공기를 정화하기도 한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도시숲 지역의 초미세먼지농도는 도심 지역의 52% 수준으로 이는 위성사진 자료들을 분석한 결과이다. 도시숲 지역의 초미세먼지농도가 옅은 이유는 초미세먼지가 도시숲에 우거진 나무의 잎이나 줄기에 흡착 또는 흡수되거나 숲의 바닥으로 침강해 대기 중 농도를 줄여주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도시숲은 미세먼지 완화와 함께 여름철 한낮 평균기온을 최대 7℃까지 낮춰주기도 한다. 또 차와 사람이 붐비는 도시의 소음을 줄여줘 숲 방문자들에게 안락한 쉼의 장소를 제공하기도 한다.서울의 도시숲 지역의 평균 초미세먼지 수치는 WHO(세계보건기구)의 야외 초미세먼지 권고 수치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한다.영국과 독일의 경우 그린 인프라를 통해 이미 미세먼지 감소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독일의 한 지방에서는 그린 인프라 효과로 미세먼지 고농도 일수가 2014년에서 2017년 사이 10일에서 3일로 줄어드는 효과를 얻었다. 1ha의 숲은 연간 총 168kg의 미세먼지나 오염물질을 줄인다고 한다.이와 같이 도시숲이 주는 효과는 실제로 우리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각 가정에서 역시 공기정화기능이 있는 식물들을 키우는 것 역시 미세먼지로부터 조금은 자유로워지는 방법이 될 것이다. 또한 각 지자체는 도시숲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점점 심해지는 미세먼지로부터의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이다.사진=언플래쉬
  • 빙하가 사라진다면? 인류에게 재앙..지구 온난화 그 끝은 어디?

    빙하가 사라진다면? 인류에게 재앙..지구 온난화 그 끝은 어디?

    생태·환경
    2021-05-12 23:06:00 김정희
    빙하가 녹고 있다. 인간의 끝없는 이기심이 지구 온난화를 낳았다. 인간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사용되는 화석 연료는 온실가스를 뿜어내고 이는 지구의 평균 기온을 상승시켜 빙하를 녹이고 있다. 온실가스란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기체로 지표면에서 우주로 발산하는 적외선 복사열을 흡수하거나 반사할 수 있는 기체를 뜻한다. 온실가스는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 질소 등이 주된 온실가스이다. 특히 이산화탄소는 1% 미만을 차지하지만, 지구 온도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지구환경 유지에 필수적인 요소인 온실가스는 다만 증가할 경우 기후변화, 지구 온난화 같은 온실가스 효과를 초래해 인류 생존에 위협적인 요소가 된다.이산화탄소 배출은 빙하가 사라지는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2019년 전 세계 이산화탄소 농도는 역대 최고치였다. 특히 우리나라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417.9ppm으로 전 세계 이산화탄소 평균 배출량인 409.8ppm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해 지구 온난화가 가속됐고 이 때문에 빙하 역시 엄청난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 이는 인간에게 닥칠 재앙을 의미하기도 한다.기후변화연구단체인 ‘클라이밋 센트럴’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현재와 같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유지될 경우 2050년에는 해수면 상승으로 전 세계 3억 명이 거주하는 지역이 매년 침수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자료를 토대로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가 분석한 자료에서는 약 10년 뒤 우리나라의 국토 5% 이상이 물에 잠길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일부 고지대를 제외한 서울시 대부분 역시 물에 잠길 것이며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같은 국가 중요 시설 역시 사라질 것으로 예측했다.그린란드, 남극, 북극 등 빙하 지역의 빙하는 현재 빠른 속도로 해빙 현상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 세계 해수면 상승의 원인이며, 해수면 상승으로 가뭄이나 폭풍 등의 자연재해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전 세계가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여러 가지 정책들을 내놓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큰 걸음을 내디뎠다.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 구체적인 목표치나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또한, 해수면 상승 때문에 매년 태풍이나 홍수로 피해를 보는 지역에 대한 대책 역시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2050 탄소중립’과 더불어 단기적인 관점에서 댐 보강이나 하천 정비에 대한 투자를 아낌없이 해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탄소 국경세’ 뜻을 알고 계십니까?..이산화탄소에 세금이 부과되는 이유! 

    ‘탄소 국경세’ 뜻을 알고 계십니까?..이산화탄소에 세금이 부과되는 이유! 

    생태·환경
    2021-05-10 23:03:58 김정희
    코로나19가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하루에도 수십만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수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각국의 경제, 사회 활동 역시 침체기에 접어들었다. 또한 코로나 19와 함께 우리 모두의 위기인 기후변화도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지난 1992년 6월 시작된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협약’ 이후 IPCC는 2018년 10월 IPCC 회원국 195개국의 만장일치로 ‘IPCC 1.5도 특별보고서’를 채택했다. 이 보고서는 산업화 이전 대비 이미 1도 오른 지구 온도 상승 폭을 1.5도 이내로 지켜내지 못하면 우리에게 닥칠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9년 9월 열린 ‘UN 기후 행동 정상회의’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UN사무총장은 1.5도를 지켜내기 위해 국제사회에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0(zero)’ 화 할 것을 요구했다. 이후 시민을 넘어 지자체, 교육계, 종교계, 정부 모두가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며 탄소 중립을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탄소 중립이란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흡수하거나 제거해 실질적인 배출량이 ‘0(zero)’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파이낸셜 타임스(FT)에 따르면 유럽 산업단체들이 유럽연합(EU)에 ‘탄소 국경세’ 도입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탄소 국경세’란 지구의 온난화 방지를 위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화석에너지 사용량에 부과되는 세금이다. EU는 ‘탄소 국경세’와 관련된 공식 제안서를 오는 6월 발표할 예정이다. ‘탄소 국경세’가 도입되면 우리나라는 큰 타격을 맞게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2019년 기준 세계에서 7번째로 많은 탄소를 배출하는 우리나라는 석유화학·철강 등이 주력 수출 산업이다. 이 과정에서 탄소 과다 배출로 인한 관세로 제품 가격이 상승할 것이고 결국 이는 제품 경쟁력에서 밀릴 수밖에 없는 모습이다. 결국 ‘탄소 국경세’가 새로운 무역장벽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당장 탄소저감기술에 대한 투자를 해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 정부는 각 기업에 탄소저감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기업 또한 정부의 지원을 통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해 탄소저감을 위한 여러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탄소 중립은 한 사람의 움직임으로 실현되는 문제가 아니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위기는 나 하나만 노력한다고 해결되는 작은 문제가 아니다. 탄소 중립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세계 모든 나라가 움직이고 있다. 모든 사회주체와 정부가 힘을 모아 함께 움직여야 한다. 새롭게 형성돼는 이 사회로의 전환에는 인간 모두의 의식과 행동이 그리고 일상이 재탄생돼야 한다.사진=언플래쉬
  •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지구를 지키는 수칙 공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지구를 지키는 수칙 공개

    생태·환경
    2021-04-23 13:25:51 김정희
    세계 각지에서 환경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최근 탄소중립이 사회 전반적으로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탄소중립이란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흡수(산림) 및 제거해서 실질적인 배출량이 ‘0(ZERO)’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에 환경부 측은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한 걸음을 공개했다. 먼저 환경부 측은 ‘온맵시를 실천하고 난방 적정온도 유지하기’를 첫 번째 실천으로 꼽았다. 온맵시란 겨울철 편안하고 따뜻한 옷차림으로 실내 적정온도(18~20도)를 유지해 낭비되는 전력과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을 의미한다. 이어 대기전력을 차단하거나 고효율 제품(에너지소비효율1등급)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대기전력이란 전원을 꺼도 플러그가 꽂혀있으면 사용되는 전력이다. 대기전력은 전기 사용량 중 7~8%의 비중을 차지한다. 또 세계 1위 수준인 우리나라 1인당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다. 더불어 친환경 운전,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걷는 방법이 있다.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를 걸으면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특히 친환경 제품, 저탄소 제품을 소비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친환경, 저탄소 제품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다른 제품에 비해서 적다. 이에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이용하는 것 또한 탄소중립을 지킬 수 있는 일환이다.환경을 지키는 것은 우리와 멀리 떨어져있지 않다. ‘사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통해 지구를 지키는 데에 한걸음 더 내디딜 수 있다.  사진=언플래쉬
  • 친환경 건축물, 회색 도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하는 일상 만들어 줄까

    친환경 건축물, 회색 도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하는 일상 만들어 줄까

    생태·환경
    2021-04-14 11:29:43 김정희
    도시가 발전할수록 환경은 극심한 오염에 시달리고 있다. 인간들의 생존을 위해 건축물을 짓는 행위는 자연 파괴는 물론 동물들의 삶의 터전을 무너뜨리고 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각국이 자연에 가까운 도시, 친환경 건축물을 위한 여러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다. 그 정책 중 하나가 녹색건축물(G-SEED)인증 제도다. 이 제도는 공동주택, 업무용, 주거복합, 학교, 숙박, 일반주택을 대상으로 녹색 건축물 인증을 하는 제도로 등급에 따라 세금 감면이나 건축물 기준 완화 등의 혜택이 따른다. 또한 미국, 독일, 일본, 영국 등 다양한 나라에도 이러한 인증 제도가 존재한다.다음은 각 나라별 대표적인 친환경 건축물에 대한 내용이다. 미국은 대표적인 친환경 건축물로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사 박물관인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를 가지고 있다. 1853년에 설립된 이 건물은 2008년 재건축 시행 과정에서 폐자재를 활용해  실제 청바지로 유명한 한 기업에서 자투리 천을 받아 단열과 방음을 위해 사용됐다. 또한 친환경 건축물로 선정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지붕 위 동그란 창문인 스카이 라이트 때문이다. 이 창문은 주변 온·습도에 따라 자동으로 개폐가 가능한 장치다.독일은 친환경 건축물로 ‘신축 사무동 HAUS 2019’를 예로 들 수 있다. 2009년부터 독일은 연방 차원에서 제로에너지 건축물을 만들겠다는 계획 하에 5년간 공을 들여 이 건물을 완공시켰다. 이 건물은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친환경 건축물로 지붕에는 태양광 발전을 지열을 이용해 냉·난방을 해결했다. 또한 미래에 건물을 부수더라도 자연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게 건축물 골조로 목재를 이용했다.일본의 대표적인 친환경 건축물은 ‘후쿠오카 아크로스 빌딩’으로 계단식 옥상정원으로 세워진 건물이다. 이 건물에 심어진 나무만 5만 그루로 알려졌다. 일본이 이렇게 건물에 나무를 심은 이유는 지난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엄청난 전력난을 겪었던 이유다. 사고 이후 일본은 건물 외벽에 식물을 심어 커튼 효과를 주어 여름철 내부 온도를 낮추고 겨울철에는 외풍을 막아주는 기능을 하는 녹색 커튼 정책을 도입했다. 실제 이 정책은 에너지 소비량을 크게 감소시키는데 일조했고 이후 녹색 커튼 건물이 급증하기 시작했다.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대표적 친환경 건축물은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의 곡선 형태의 독특한 외관을 자랑하는 ‘서울 신청사’이다. 실내 벽면 전체가 녹화로 이루어진 이곳은 식물 자체가 주는 공기정화 기능과 신재생에너지인 지붕 층의 태양열 집열판이나 지열을 활용해 냉·난방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는 큰 특징이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국내 여러 기업들 역시 ESG 경영을 토대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ESG 경영이란 ‘Environment’ 환경, ‘Social’ 사회, ‘Governance‘ 지배 구조를 뜻하는 말로 기업이 친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 구조 개선 등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할 수 있다는 의미다.정부와 각 기업들의 노력과 국민들의 꾸준한 관심만이 회색 도시를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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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 중지 명령”확인
    친환경가이드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친환경가이드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기후·환경단체 목소리 담아 국정기획위에 전달 예정... 국정과제 수립 참고 취지
    이정윤 2025-06-12 10:48:40
  •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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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이정윤 2025-06-10 09:51:21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친환경가이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이정윤 2025-06-09 23:34:14
  • 강북구청

ESG

  •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전력 감축 활동으로 받은 보상금 약 1천만원, 영등포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
    이정윤 2025-06-13 10:31:46
  •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SG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SG컨설팅, 박람회 참여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과 수출 활성화 지원
    이정윤 2025-06-12 11:11:42
  • 환경부, 플라스틱 완구류, 생산자가 책임지고 재활용
    지속가능경영

    환경부, 플라스틱 완구류, 생산자가 책임지고 재활용

    합성수지재질 완구류,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품목에 새로 추가
    이정윤 2025-06-09 23:29:56
  • 홍국표 시의원, "대선 이후 폐현수막 급증 ...서울시 재활용 정책 실효성 강화해야"
    지속가능경영

    홍국표 시의원, "대선 이후 폐현수막 급증 ...서울시 재활용 정책 실효성 강화해야"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 제정 추진
    이정윤 2025-06-09 22:33:28
  • 환경부·국립생태원·세계자연보전연맹... 자연기반해법 국제토론회(심포지엄) 개최
    지속가능경영

    환경부·국립생태원·세계자연보전연맹... 자연기반해법 국제토론회(심포지엄) 개최

    국내외 전문가 참여, 자연기반해법(NbS) 정책·사례·지표 공유
    이정윤 2025-06-04 21: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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