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모바일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비대면 걷기 프로그램이다.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장려하고 도심 속 자연 공간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구민은 물론 강북구를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걷기 코스는 북서울꿈의숲 방문자센터에서 출발해 강북문화정보도서관, 오동교 등을 지나 다시 출발점으로 복귀하는 약 4km 구간이다. 이동 경로가 하트 모양을 이뤄 ‘하트로드’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가을빛으로 물든 북서울꿈의숲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걷기에 안성맞춤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내려받은 뒤 강북구 공식 커뮤니티의 해당 챌린지를 신청하고, 코스(4km)를 걸어 완주하면 된다. 구는 코스를 모두 완주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서울사랑상품권(1만 원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강북구의 모바일 걷기 챌린지는 이번이 세 번째다. 구는 앞서 지난 6월 북한산 둘레길을 시작으로 10월에는 우이천변 코스를 운영하며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 내 걷기 좋은 명소를 계절별로 발굴·연계해 일상 속 지속 가능한 신체활동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북서울꿈의숲의 가을 풍경을 따라 걷다 보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과 여유를 함께 챙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지역 명소를 친근하게 즐기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체감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