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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한강청, 한강환경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한강청, 한강환경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사회
    2026-05-20 11:43:48 이정윤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이승환)은 5월 23일에 서울시 뚝섬 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제23회 한강환경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행사는 유치부 및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한강수계의 생태적 가치와 지구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림으로써 미래세대가 한강의 소중함에 공감하는 차원에서 기획되었다.이날 행사장에서는 다회용 물병 끈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참가 희망자는 오는 5월 22일 까지 생태체험 통합시스템 홈페이지 를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대회 당일 현장 접수할 수 있다.참가자 어린이들은 물감, 크레파스 등 그림 도구를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하며, 당일 접수처에서 배부하는 도화지에 자유롭게 작품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교육계와 환경 전문가들은 이러한 '어린이 대상 환경 그림대회'가 지구 온난화 등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갈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매우 강력한 교육적·정서적 효과를 미친다고 분석했다.한 환경 관계자는 “주입식 환경 교육과 달리, 아이들이 자연을 관찰하고 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은 기후변화나 생태계 파괴 등의 문제를 ‘감성적’으로 깊이 받아들이게 된다”며 “어린이들이 스스로 고민해 그린 그림은 환경 보호에 대한 실천 의지로 직결된다” 고 말했다.이승환 환경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한강의 소중함과 환경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더 맑고 아름다운 한강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 항후 한강유역환경청은 미래세대와 함께 지속가능한 한강을 만들어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 [기획리포트] 봄철 '불조심' ... 작은 불씨가 삼키는 1년간 국내 화재 성적표와 지구촌 환경을 위협하는 ‘조용한 미래 재앙’

    [기획리포트] 봄철 '불조심' ... 작은 불씨가 삼키는 1년간 국내 화재 성적표와 지구촌 환경을 위협하는 ‘조용한 미래 재앙’

    사회
    2026-05-20 10:50:58 정진욱
    ▲ 20(수) 오전, 금빛수로에서 본 김포 장기동 화재 현장 오늘 20(수) 오전 7시경, 김포 장기동 주택가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기자는 출근 시간 인근 지역을 지나다 화재 현장을 발견했다.소방당국과 지자체 행정은 최선을 다해 시민들 인명 피해를 우선 막고, 화재를 진압 후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다.매년 우리는 "산불 조심" 또는 "화재 조심"이라는 말들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지만, 정작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기가 쉽다.하지만 통계가 가리키는 현실은 참혹하기만 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어느 주택가나 산에서 끊임없이 불길이 피어오르고 있으며, 그로 인한 경제적·환경적 대가는 고스란히 우리 사회의 몫으로 돌아오고 있다. 소방청과 산림청 등 유관 기관의 최신 통계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매년 발생하는 화재 잔혹사를 시민들이 알기 쉽게 취재해 봤다.국내 1년간 주요 유형별 화재 발생 현황국내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크게 주거지역, 산업시설, 그리고 산림(임야) 지역으로 나뉜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과 소방청 통계를 바탕으로 1년간의 발생 건수와 인명피해 비중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화재 유형 연간 발생 건수 (비중) 인명 피해 비중 주요 발생 원인 주택가 (주거시설) 약 10,000 ~ 11,000건 (약 27%) 81.3% (압도적 1위) 음식물 조리, 담배꽁초 부주의 공장·창고 (산업시설) 약 5,000 ~ 5,500건 (약 13%) 약 8.5% 전기적 요인, 기계 과열, 용접 부주의 산불 (임야 화재) 약 450 ~ 550건 (약 1.5%) 약 3.5%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연간 총 화재 발생 건수는 약 38,000~41,000건에 달하며, 이 중 절반에 가까운 50%가 '사람의 부주의'에 의해 발생된다. 특히 주택가 화재는 전체 건수에 비해 인명 피해(사망·부상)율 80% 이상이 집중되어 있어 가장 치명적인 화재 장소로 꼽힌다.연간 불길이 태워버린 민생 재산 피해액이 무려 '1조 원'을 상회하며, 화재는 한 가정과 기업의 기반을 완전히 무너뜨리고 있다.최근 건축물의 고층화, 복합화 및 대형 물류창고 증가, 그리고 전기차·ESS(에너지저장장치) 등 배터리 기반 시설의 화학적 화재가 급증하면서 경제적 피해 규모는 더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그리고 경제적 피해 규모로는 공장 및 산업시설 화재가 건당 평균적인 피해액이 가장 크다.대형 정밀 장비와 원자재가 밀집해 있어, 공장 한 곳에서 불이 나면 수십에서 수백억 원의 경제적 손실과 함께 연쇄 부도 및 일자리 상실로 이어지는 것이다.자연재해나 사람으로 인해 발생하는 산불 또는 돈으로는 환산할 수 없는 '환경적 재앙'을 일으킨다.산불은 다른 화재와 달리 눈에 보이는 재산 피해액 외에도, 수십 년간 쌓아 올린 생태계를 통째로 지워버린다는 점에서 더욱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연평균 약 500건 안팎으로 발생하는 산불의 환경적 피해는 '조용한 지구촌 미래 재앙'이다.산불이 발생하면 탄소 흡수원의 상실과 기후 위기 가속화에 영향을 미치는데, 나무가 흡수하고 있던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가 한순간에 대기 중으로 방출된다.그리고 동시에 탄소를 흡수하던 '지구의 허파'인 숲이 사라져 기후 변화를 가속화하는 악순환의 연결고리를 만든다.산림 생태계 파괴와 생물 다양성 붕괴또한 산림 생태계 파괴는 생물 다양성의 붕괴를 가져오는데, 야생동물의 서식지가 순식간에 재더미로 변해, 특히 봄철 산불은 동물의 번식기와 겹쳐 미처 대피하지 못한 새끼 동물의 폐사율이 극도로 높아지며, 멸종위기종의 터전이 영구 소멸하기도 한다.그리고 이는 2차 재난인 토양의 황폐화와 산사태 등을 가져오는데, 불에 탄 토양은 수분을 머금는 능력(보수성)을 상실하게 된다.때문에 산불이 난 지역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조금만 비가 와도 쉽게 무너져 내리는 대형 산사태인 2차 재난으로 이어져 인근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다시 한번 위협한다.복구에 걸리는 시간 '약 100년'산불로 타버린 숲의 토양이 야생동물이 살 수 있는 원래의 생태계 수준으로 돌아가는 데는 전문가들은 최소 30년에서 길게는 100년의 세월이 필요하다고 한다.화재 통계의 숫자 뒤에 숨겨진 본질은 결국 '인재'라는 점이다.시민 한 명이 던지는 담배꽁초 하나가, 화재 위험성 앞에서 '잠깐 자리를 비워도 괜찮겠지' 하는 방심이 1조 원의 큰 경제적 손실과 대자연의 파괴, 그리고 내 이웃의 목숨을 앗아가고 있다.화재 조심은 이제 국내와 지구촌 모든 인류의 생명 구호가 아니라, 바로 나와 우리 가족을 지키는 가장 근본적인 의무라는 것을 인지해, "자나깨나 불조심 할 때"이다.
  • 이광재·임오경 ...하남 예술인·파크골프 관계자 연달아 만남

    이광재·임오경 ...하남 예술인·파크골프 관계자 연달아 만남

    국회/정당
    2026-05-20 07:42:22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이광재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19일 임오경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재선, 경기 광명시갑, 전 핸드볼 국가대표 감독)와 함께 한국예술인총연합회 하남시지부, 하남시 파크골프 관계자들을 잇따라 만났다.  임 의원의 하남 방문은 이 후보가 이번 보궐선거 기간 동안 현직 국회의원과 함께한 여섯 번째 하남 현안 행보로 향후 국회의원들의 방문 러시가 계속될 예정이다.이 후보는 파크골프 관계자 면담에서 강원도지사 재임 시절 하천부지를 파크골프장으로 활용한 경험을 소개하며 “땅값 부담 없이 운동 공간을 만들 수 있고, 수변 공간을 풀밭이 아닌 잔디밭으로 정비해 환경개선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어르신에게 가장 효과적인 운동이 파크골프”라며 “본인이 건강하고 가족도 편안해지며 국민건강보험 재정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하고, “환경 규제 완화와 수질 관련법 개정이 필요한 사안이지만 해결한 경험이 있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이 후보가 “파크골프장을 36홀 규모로 확충하고 전국대회를 유치하면 하남의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가 클 것”이라고 밝히자, 임 의원은 “6·3 지방선거 이후 후반기 문체위에서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답했고,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도 “생활체육 인프라 부족 문제를 파크골프장 등 공공 체육시설 확충으로 풀겠다”고 다짐했다.한국예술인총연합회 하남시지부와의 간담회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유치 비전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대학이 없는 하남에 한예종이 들어와야 비로소 학문과 문화의 중심을 가질 수 있다”며 “한예종과 함께 수장고·전시관·아트페어가 결합돼야 진정한 민간 문화산업이 자리잡는다”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한국 문화를 배우고 싶어하는 해외 학생들이 많다”면서 “국제예술학교 같은 기관을 하남에 설립하는 방안도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이 후보는 “감일지구는 신도시인데도 정작 걷고 뛸 수 있는 안전한 순환 코스가 없다”고 지적한 뒤 “하남을 건강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투자에 국민체육진흥기금 등을 활용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 황희의원 , “ 목동 재건축 TF 만들겠다 ” 약속

    황희의원 , “ 목동 재건축 TF 만들겠다 ” 약속

    국회/정당
    2026-05-20 07:31:52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황희 의원 ( 서울 양천갑 ) 은 19 일 ,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재건축 정비사업이 추진 중인 목동아파트 6 단지 현장을 방문했다 . 이 자리에서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 서울시장이 바뀌더라도 목동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흔들림 없이 , 오히려 더 빠른 속도로 안전하게 진행될 것 ” 이라고 강조하며 주민들을 안심시켰다 . 이어 황희 의원은 대규모 공동주택단지인 목동아파트 재건축에 따른 선제적 예방 대책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 황 의원은 “ 목동 재건축이 본격화되면 대규모 이주가 불가피한데 , 인근 지역의 대체 주거지 부족으로 인한 전세대란과 교통대란 , 안전문제가 심각하게 우려된다 ” 고 지적했다 . 이에 대해 정원오 후보는 “ 목동아파트 재건축은 개별 단지 문제가 아니라 서울시 전체 차원의 종합 대응이 필요한 사안 ” 이라며 “ 대규모 이주와 교통 · 생활 인프라 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서울시 직속 ‘ 목동아파트 재건축 TF’ 를 구성하겠다 ” 고 즉석에서 약속했다 . 또 정 후보는 “ 행정은 연속성이 있어야 한다 ” 며 “ 이미 인허가가 진행된 사업은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 앞으로는 더 빠르고 안전하게 지원하겠다 ” 고 강조했다 . 이어 “ 그동안 재개발 · 재건축 현장에서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켜온 경험과 성과로 신뢰를 드리겠다 ” 고 덧붙였다 .황희 의원은 “ 목동 재건축의 성공 모델은 향후 대한민국 대규모 공동주택단지 재건축의 표준이 될 것 ” 이라며 “ 목동선 , 강북횡단선의 차질 없는 재추진을 비롯해 , 명품 교육도시 양천의 미래를 서울시와 함께 더욱 정교하게 설계해 나가겠다 ” 고전했다 .
  • 이새날 시의원,  잠원한강공원 ‘여기저기 키즈카페’ 성황

    이새날 시의원, 잠원한강공원 ‘여기저기 키즈카페’ 성황

    사회
    2026-05-19 15:24:32 이정윤
    이새날 시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에서 운영 중인 서울시 ‘여기저기 키즈카페’가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여기저기 키즈카페’는 도심 속 공공공간을 활용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놀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놀이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잠원한강공원 다목적구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스포츠형 ‘성장 놀이터’를 주제로 에어바운스, 올림픽 체험, 만들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이 의원은 “잠원한강공원이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아이들과 가족,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체험·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어 매우 뜻깊다”며 “특히 놀이와 체험, 문화예술 공연이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일상의 활력과 힐링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이에 대해 이시의원은 “서울 곳곳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과 더불어 시민 누구나 가까이에서 문화와 예술을 누릴 수 있는 생활밀착형 쉼터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통장엔 109헤알뿐”…포스코건설 브라질 법인 파산에 본사 책임론 확산

    통장엔 109헤알뿐”…포스코건설 브라질 법인 파산에 본사 책임론 확산

    경제
    2026-05-19 14:58:58 이정윤
    브라질에서 초대형 제철소 프로젝트를 수행했던 포스코건설 현지 법인이 파산 절차에 들어가면서 한국 본사 책임론이 현지에서 확산되고 있다. 브라질 법원도 최근 ‘법인격 부인’ 가능성을 열어두는 판단을 내리며 사안이 단순 해외 현장 손실을 넘어 그룹 차원의 리스크로 번지는 분위기다. 19일 관련업계와 브라질 현지 매체 UOL 보도 등에 따르면 포스코건설 브라질 법인인 ‘Posco Engenharia e Construção do Brasil’은 브라질 세아라주 Companhia Siderúrgica do Pecém(CSP) 제철소 건설 프로젝트 수행 이후 누적된 채무를 감당하지 못하고 자진 파산을 신청했다. CSP 프로젝트는 당시 브라질 동북부 최대 산업 개발 사업 가운데 하나로 꼽혔다. 하지만 프로젝트 종료 이후 협력업체 대금, 노동 관련 비용, 세금 채무 등이 제대로 정산되지 않았다는 논란이 이어졌고 현지 채권단은 미지급 규모가 최대 10억헤알에 이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시장 충격을 키운 것은 현지 법인의 재무 상태다. 법원 제출 자료에 따르면 회사 계좌에는 사실상 109헤알(약 3만원)만 남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채권자 측은 신고된 부채 규모보다 실제 채무가 훨씬 클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고 있다. 브라질 현지에서는 단순 현지 법인 파산을 넘어 한국 본사 책임 여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부 채권자들은 포스코건설 브라질 법인이 독립적으로 운영된 회사가 아니라 사실상 한국 본사의 통제를 받아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금·경영 의사결정이 혼재돼 있었다는 것이다. 브라질 법원도 최근 법인격 부인 가능성을 인정하는 방향의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법인격 부인이 인정될 경우 현지 법인과 별개로 한국 본사에 직접 채무 책임을 물을 수 있게 된다.현지 채권단은 일부 자금이 해외로 이전됐다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다만 이는 현재까지 채권자 측 주장 단계이며 최종 법적 판단은 내려지지 않은 상태다.업계에서는 이번 사안을 해외 플랜트 사업 리스크 관리 실패 사례로 보는 시각도 나온다. 국내 건설업계 관계자는 “해외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현지 특수목적법인(SPC)을 활용하는 경우는 많지만 노동·세무 문제까지 얽히면 단순 철수로 끝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현지 정치·사법 리스크까지 동시에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 GS건설, ‘북오산자이 드포레’ 6월 분양

    GS건설, ‘북오산자이 드포레’ 6월 분양

    경제
    2026-05-19 11:25:52 이정윤
    GS건설이 오산 내삼미2구역에 총 2,792가구 자이 브랜드 타운을 완성한다.GS건설은 오산시 내삼미2구역 A2블록(내삼미동 288번지) 공동주택개발사업을 통해 '북오산자이 드포레'를 오는 6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북오산자이 드포레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총 1,517가구 규모로, 지난 1월 같은 구역 A1블록에 공급된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1,275 가구와 함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교통 여건과 더불어 직주근접형 입지도 장점이다. 삼성전자 기흥·화성 사업장, 동탄 테크노밸리, 오산가장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이와 함께 단지 인근으로 필봉산 산책로가 위치해 있으며, 오산천,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과 동탄호수공원도 가까워 풍부한 여가·휴식 환경을 갖췄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북오산자이 드포레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동탄·오산 생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입지에 교통 여건까지 갖춘 단지"라며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와 함께 총 2,792가구 규모의 자이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는 만큼   랜드마크 아파트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카페에서 개인 컵 사용 ... 500원 할인 혜택

    서울시, 카페에서 개인 컵 사용 ... 500원 할인 혜택

    사회
    2026-05-19 07:40:32 이정윤
    서울시는 일상 속 1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개인 컵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5월 18일 부터 ‘서울특별시 개인 컵 이용 할인제’를 본격 시행한다. 참여 매장에서 텀블러 등 개인 컵을 사용해 음료를 구매하면 매장 자체할인(최소 100원)에 더해 시가 400원을 추가 지원, 1잔당 최소 500원의 혜택을 받는다.  시는 올해 지원금을 400원에서 500원으로 상향하고, 서울페이 가맹 여부 기준을 제외해 지원 대상을 넓혀 더 많은 매장과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참여 매장이 서울페이 가맹점일 경우, 결제 방식에 따라 현장 즉시 할인 또는 서울페이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매장은 스마트서울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스마트서울맵(https://map.seoul.go.kr/smgis2/short/6Ok9u), 지도→도시생활지도→환경테마→착한소비)) 시는 시민 참여 촉진을 위해 참여 매장이 월 1회 ‘텀블러데이’를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텀블러데이에 개인 컵으로 음료를 구매할 경우 1잔당 2,5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매장당 일 최대 50잔까지 적용된다. 단, 참여 매장은 개인 컵 이용 시 최소 100원 이상의 자체 할인을 제공해야 하며, 결제 단말기(POS 등)에 ‘개인 컵 할인’을 설정해 즉시 혜택이 반영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그밖에‘식품위생법 시행령’ 제21조에 부합하는 매장(휴게음식점영업, 일반음식점영업, 제과점업, 즉석판매제조·가공업)이면 누구나 참여 신청 가능하다.권 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매일 사용하는 1회용 컵 하나를 줄이는 작은 실천이 자원순환과 탈플라스틱 문화 확산의 시작”이라며, “향후 시민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체감형 혜택과 참여 기반을 지속 환경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민주화 기념일에 탱크 마케팅” 스타벅스 자폭… 신세계 정용진 칼 빼들었다

    “민주화 기념일에 탱크 마케팅” 스타벅스 자폭… 신세계 정용진 칼 빼들었다

    사회 일반
    2026-05-19 07:17:33 정민오
    [데일리환경=정민오 기자] 신세계그룹 스타벅스 코리아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진행한 이른바 '탱크데이' 프로모션으로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5월 18일 손정현 SCK컴퍼니 대표를 경질했다.19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18일 오후 정용진 회장이 SCK컴퍼니 손정현 대표에게 해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스타벅스 코리아 논란과 관련해 책임자 및 관계자에 대한 중징계를 직접 지시했으며, 행사 기획과 운영에 관여한 담당 임원 역시 해임하기로 했다. 또한 관련 임직원 전반에 대한 징계 절차에도 착수할 방침이다. ▲ 스타벅스 홈페이지 갈무리 신세계그룹 측은 "정 회장이 이번 사안을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으며, 대표이사 해임이라는 최고 수준의 책임 조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발생한 사안이라는 점에서 강한 유감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이재명 대통령도 강도 높은 비판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SNS를 통해 “5·18 탱크데이 이벤트는 희생자들과 시민들의 피어린 투쟁을 모독한 행위"라며 "대한민국 공동체와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는 저질적 행태"라고 언급했다. 이어 "도덕적·행정적·법적·정치적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논란은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 15일부터 진행한 텀블러 할인 행사에서 비롯됐다. 스타벅스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인 18일을 '탱크 데이'로 표기하고 관련 홍보 이미지를 게시했다. 관련 프로모션 이미지에 '책상에 탁'이라는 표현까지 포함되며 비판이 확산됐다. 해당 문구는 1987년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 당시, 기자회견 발언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을 받았다. ▲ 스타벅스 홈페이지 갈무리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지 못한 스타벅스 코리아는 프로모션 이미지의 문제가 된 문구 수정 후 행사를 지속해왔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행사를 중단하고 손 대표 명의의 사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정민오 기자 endaily@naver.com
  • 기후위기와 고령화 해법을 동시에 안은 은평구의 실험

    기후위기와 고령화 해법을 동시에 안은 은평구의 실험

    사회 일반
    2026-05-19 07:15:06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서울 은평구가 시작한 '은평 그린백' 프로젝트는 단순한 재활용 사업이 아니다. 버려지는 폐신문지를 친환경 종이봉투로 되살리 그 과정 전체를 어르신 일자리와 연결했다는 점에서 기후위기 시대와 초고령사회가 동시에 던진 과제에 대한 작지만 의미 있는 답안을 보여줬다.은평구는 최근 구청과 유관기관에서 발생하는 폐신문지를 수거해 전통시장용 종이봉투로 제작, 보급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폐신문 수거부터 가공, 봉투 제작, 시장 배송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언뜻 보면 '신문지 재활용'이라는 익숙한 말처럼 보이지만 이 사업이 주목받는 이유는 따로 있다. 지금 우리 사회가 직면한 두 개의 거대한 문제, 기후위기와 고령화 문제를 하나의 지역 순환 구조 안에서 함께 풀어내려 했기 때문이다.기후위기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한 가지는 일회용 플라스틱을 감축하는 것이다. 특히 전통시장의 경우 여전히 비닐봉투 사용량이 많은 공간으로 꼽힌다. 은평구는 폐신문지를 종이봉투로 재탄생시켜 쓰임을 새롭게 하고, 동시에 비닐 사용도 줄이고 친환경 소비 문화를 시장 안으로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단순히 캠페인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대체재를 공금한다는 점에서 실효성을 갖춘 셈이다.지금까지 많은 공공형 노인일자리가 단순 반복 업무나 제한적인 사회서비스에 머물렀다면 은평 그린백 프로젝트는 자원순환 경제의 한 축으로 어르신들을 참여시켰다. 단순한 소득 보전이 아니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주체로 역할을 부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제작된 봉투를 전통시장에 직접 배송하는 과정까지 어르신들이 담당한다는 점은 눈여겨볼 대목이다. 재활용이 단발성 체험이나 전시성 행정에 그치지 않고 실제 지역 유통 구조와 연결된 생활형 순환 모델로 작동할 가능성을 보여주기 때문이다.보건소 '건강도시 활동매니저'가 초기 제작 기술 교육에 참여한 것도 흥미로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행정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복지와 환경 또 지역경제 정책이 하나의 사업 안에서 결합했기 때문이다. 흔히 지방정부 사업의 경우 부서별 칸막이에 갇히기 쉽지만 이번 프로젝트는 '환경 정책 따로, 노인복지 따로'가 아니라 문제를 통합적으로 바라보려 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물론 폐신문지 종이봉투만으로 기후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노인 빈곤 문제 역시 단일 사업으로 해소되기 어렵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방향성에 있다. 친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돌봄과 노동, 환경 가치까지 함께 연결하는 방식은 앞으로 도시 정책이 나아가야 할 또 하나의 지표가 될 수 있다. 기후위기 시대에는 무엇을 얼만큼 재활용하느냐만큼이나 누구와 함께 순환하는지도 중요하다. 은평구의 작은 종이봉투에는 폐자원의 재탄생뿐 아니라 고령사회 속 새로운 역할을 찾아가는 지역 공동체의 기능성도 함께 담겨 있다.사진=은평구
  • 압구정5구역 합동설명회 개최… 현대·한화 사업단, 입찰지침 위반 논란 “입찰 무효 사유”

    압구정5구역 합동설명회 개최… 현대·한화 사업단, 입찰지침 위반 논란 “입찰 무효 사유”

    사회
    2026-05-18 18:35:06 이정윤
    ▲현대·한화 사업단 현장설명회 발표 영상 장면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파열음이 일고 있다.  지난 16일 개최된 제1차 합동홍보설명회에서 현대·한화 사업단이 다수의 입찰지침을 위반했다는 정황이 포착되며, 현장에 참석한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공정성 논란이 확산되는 분위기다.조합원 일부에 따르면 경쟁 입찰시 과열 경쟁을 막기 위해 발표자료를 사전 검토하나, 이날 현대·한화 사업단이 사전에 검열받지 않은 설명회 자료를 사용하여 합동설명회를 진행했다고 의문을 제시했다. 홍보지침에 따르면 합동설명회에서는 사전 신고된 자료만을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날 현장에서는 조합에게 사전 승인되지 않은 영상과 자료가 사용된 것으로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압구정5구역 조합원들은 현대·한화 사업단의 발표 진행 방식에 강한 의구심을 표출했다. 현장에서 만난 복수의 조합원들은 ▲ 경쟁업체에 대한 도를 넘은 비방과 사실과 다른 왜곡 행위 ▲ 발표 시간 초과에 따른 지침 위반이라 입을 모았다. 현대·한화 사업단이 앞서 CG 이미지 영상 발표 중 자사의 비전을 제시하기보다 집중하기보다, 경쟁사가 제안한 사업 제안의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비방하는 데 상당시간을 할애했다는 것이다.  이는 입찰지침 제7항인 ‘경쟁사 비방 금지’ 조항 저촉에 위반된다. 한 조합원은 “우리 단지의 미래 가치 청사진을 듣고 싶어 온 자리에, 경쟁사 비방이 난무해 피로감을 느꼈다”며, “이는 조합원들의 판단을 흐리는 구태의연한 방식”이라 비판했다. 조합원들에게 승인되지 않은 자료가 사용되고 현대건설의 규정 시간마저 초과한 상황에서 조합 측의 마이크 점멸이나 중단 조치 등 제지가 이뤄지지 않은 게 분란의 시초였다. 엄격하게 정해진 룰을 적용하고 관리해야 할 조합이 제 역할을 방기한 채 수수방관으로 일관했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특정 입찰자에 대한 부당한 봐주기식 편의 제공’과 '편파 진행'을 간접적으로 도왔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일부 조합원들은 "관리 감독의 책임이 있는 조합이 이를 묵인했다면, 단일 건으로도 입찰 무효가 거론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합동설명회 소회를 전했다. 압구정5구역이 강남지역 최대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시공사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논란에 휩싸인만큼 악재 속에서 조합이 어떠한 후속 조치로 공정성을 입증해 갈지 업계의 귀추가 주목되는 시점이다.  
  • 도심 속 작은 물그릇 하나…폭염 속 야생동물의 갈증을 덜다

    도심 속 작은 물그릇 하나…폭염 속 야생동물의 갈증을 덜다

    행정
    2026-05-18 16:15:54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도로를 거니는 새부터 고양이 등을 보면서 ‘물은 어떻게 해결할까?’ 하는 의문이 들 때가 있다. 최근 SNS에서는 건물 앞이나 골목 한편에 물그릇을 두어 새와 길고양이 등 동물들이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돕는 시민들의 모습이 공유되며 공감을 얻고 있다.이러한 행동은 폭염 시기 단기적으로는 일정 부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본다. 특히 도시는 열을 오래 머금는 열섬현상이 심하기 때문에 여름철 체감온도가 더욱 높아진다. 자연적인 물웅덩이나 습지가 줄어든 환경에서 작은 조류와 도심 야생동물들은 수분을 얻기 어려워질 수 있다.기후변화가 국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도 커지고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폭염과 가뭄이 반복될수록 야생동물의 활동 범위와 생존 환경 역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근본적인 문제는 도시 구조 자체가 야생동물이 살아가기 어려운 환경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도시 개발 과정에서 흙바닥과 녹지가 줄고 하천과 습지가 사라지면서 동물들이 자연적으로 물으 얻을 공간도 함께 줄어들엇다. 여기에 기후위기로 폭염 일수까지 증가하면서 도심 생태계의 스트레스가 더욱 커지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멀리 볼 필요가 있다. 도시 생태계를 복원하거나 물이 순환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도 필요하다. 빗물을 저장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확대하거나 생태 연못과 녹지 조성, 하천 복원, 가로수 확충 등이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것.일각에서는 무분별한 물그릇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물을 오랫동안 방치한다면 세균이나 모기 유충 등이 번식할 수 있고, 일부 특정 장소에 동물이 몰려들면서 위생 문제나 주민 갈등이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물을 자주 교체하고 얕고 안전한 용기를 사용하며 차량 이동이 많은 곳은 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결국 도심 곳곳에 물그릇을 놓는 행동은 작은 생명을 향한 마음을 담은 시민들의 실천이라는 의미가 담겨있지만 동시에 현재 우리 환경이 얼마나 생태적으로 척박해졌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기후위기가 일상이 된 시대. 필요한 것은 개인의 선의가 아니라 도시 구조와 환경 정책 전반을 바꾸려는 장기적인 대응이다.
  • 한남동 255억 단독주택 매각 ... 정용진 신세계 회장

    한남동 255억 단독주택 매각 ... 정용진 신세계 회장

    경제
    2026-05-18 16:15:50 이정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보유한 단독주택을 255억원에 매각했다.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를 사흘 앞둔 지난 6일 지하 1층~지상 2층, 대지면적 약 1104㎡(약 334평), 연면적 약 340㎡ 규모의 한남동 단톡주택을 부영주택에 팔고 소유권이전 등기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이를 통해 약 93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 한남동 주택은 정 회장이 지난 2018년 9월 모친인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으로부터 약 161억원에 매입한 자산이다.  이번에 정 회장의 주택 매각 소식이 알려지며, 양도세 절세를 위한 선택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정 회장은 한남동 주택뿐 아니라 경기 성남시에도 주택을 보유한 다주택자로 이번 매각에 따른 양도소득세는 36억원 가량일 것으로 추산된다. 중과 유예 마감일이 지난 뒤 매각했다면 양도세는 무려 약 60억원에 달한다.  
  • 오뚜기, ‘요즘 간편육수링 다시마&표고’ 출시

    오뚜기, ‘요즘 간편육수링 다시마&표고’ 출시

    경제
    2026-05-18 14:23:31 이정윤
     오뚜기가 100% 국내산 원물과 8가지 야채를 조합해 깊고 깔끔한 맛을 내는 코인 육수 신제품 ‘요즘 간편육수링 다시마&표고’를 출시했다.자연스러운 감칠맛 (클린라벨 반영) 과 100% 국내산 다시마·표고버섯과 8가지 야채를 황금 비율로 배합했다.특히 자극적인 맛을 줄이고, 원재료 본연의 깔끔하고 깊은 채수 풍미를 살려 오뚜기만의 ‘60초 용해 기술’로 물에 넣으면 약 60초 만에 빠르게 녹아 육수를 따로 우려내는 번거로움과 조리 시간을 대폭 줄였다. 편리한 ‘링(Ring) 모양’ 디자인으로 물에 닿는 면적을 넓혀 녹는 속도를 높였다.회사 관계자는 “필요한 만큼 쉽게 쪼개서 쓸 수 있어 원하는 양을 맞추기 편리하며 소비자가 라이프스타일과 편의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기획 리포트] 환경도 지키고 피부도 지킨다… 화장대 위 ‘클린 뷰티’ 인기

    [기획 리포트] 환경도 지키고 피부도 지킨다… 화장대 위 ‘클린 뷰티’ 인기

    환경
    2026-05-18 13:51:42 천지은
    ▲ 화장품 랩틸 홈페이지 캡처 최근 매일 아침저녁으로 마주하는 화장대 위에도 완연한 ‘초록빛’ 바람이 불고 있다.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제품을 구매하는 ‘가치 소비’가 주류로 자리 잡으면서, 피부 건강뿐만 아니라 지구 환경까지 생각하는 ‘클린 뷰티(Clean Beauty)’가 메가 트렌드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단순히 '자연주의'라는 마케팅 수식어에 그쳤다면, 최근의 클린 뷰티는 성분의 안전성과 생산 과정의 친환경성, 그리고 동물 보호까지 아우르는 실천적 영역으로 진화하고 있다.“덜어낼수록 건강하다”… 성분 중심의 미니멀리즘과 환경적 선순환클린 뷰티의 첫걸음은 피부와 환경에 해로운 성분을 배제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인공 향료, 합성 색소, 파라벤 등 인체 유해 우려 성분을 과감히 덜어내는 대신, 효과가 검증된 안전한 고농축 원료를 미니멀하게 배합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최근 주목받는 클린 뷰티 제품들은 수분 공급의 핵심인 히알루론산,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진정 효과가 뛰어난 판테놀, 강력한 항산화 및 진정 작용을 하는 브로콜리 추출물 등 자연에서 유래한 유효 성분의 함량을 높여 피부 본연의 힘을 기르는 데 집중한다. 이러한 성분 중심의 접근은 화학 물질의 오남용을 줄여, 세정 과정에서 강물로 흘러 들어가는 화학 폐기물을 근본적으로 저감하는 환경적 선순환으로도 이어진다.포장재 다이어트부터 ‘비건 인증’까지… 뷰티 업계의 친환경 설계화장품 내용물만큼이나 중요해진 것이 바로 ‘용기’다. 화장품 용기는 그동안 ‘예쁜 쓰레기’라 불릴 만큼 재활용이 어려운 복합 재질이 많아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꼽혀왔다. 이에 국내 주요 뷰티 브랜드들은 패키징 혁신에 사활을 걸고 있다.실제로 현대약품의 클린뷰티 브랜드 '랩클'은 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와 콩기름 잉크(소이잉크)를 패키징에 전면 도입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라타플랑'과 '플로티에' 역시 사탕수수 섬유 포장 용기와 소이잉크를 활용해 종이 코팅 없는 친환경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김정문알로에'의 경우 재활용 공정에서 물에 쉽게 분리되는 '수분리성 라벨'을 용기에 적용하고 생분해 마스크팩 시트를 도입하는 등 포장재 다이어트에 적극적이다.화장품을 다 쓴 뒤 용기를 들고 찾아가는 주말 ‘리필 스테이션’ 문화도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다. 최근에는 제로웨이스트 숍뿐만 아니라 사찰이나 지역 공동체 공간에서도 방문객이 개인 용기를 가져와 고체 비누, 샴푸, 세제 등을 필요한 만큼 담아가는 '웨이스트 제로'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아울러 프랑스의 '이브 비건(EVE VEGAN)'이나 '한국비건인증원'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의 비건 인증을 획득해 동물 실험을 반대하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 또한 업계의 필수가 되었다.현명한 ‘그린 슈머’를 위한 ‘그린워싱’ 판별법뷰티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화장품 뒷면의 전성분표를 분석하고 환경 마크를 확인하는 ‘그린 슈머(Green Consumer)’로 진화하고 있다”며 “기업들 역시 친환경 공정을 도입하지 않으면 시장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다만, 친환경 이미지마저 마케팅으로만 활용하는 ‘그린워싱(위장 환경주의)’ 제품을 가려내는 안목도 필요하다. 진정한 클린 뷰티는 화려한 패키징에 속는 것이 아니라, 성분의 정직함을 들여다보는 것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때 성분 분석 플랫폼을 활용하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앱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화장품 성분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20가지 주의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직관적으로 제공한다. 앱 글로우픽(GLOWPICK)은 성분 정보와 더불어 실제 소비자들이 직접 사용하고 작성한 솔직한 친환경 리뷰와 평점을 비교하기 유용하다. EWG Healthy Living은 미국 환경연구단체(EWG)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앱으로, 수입 화장품이나 해외 직구 제품의 안전도 등급(1~10등급)을 공신력 있게 확인할 수 있다.올여름 무더위와 강한 자외선에 지칠 피부를 위해, 그리고 탄소중립이 절실한 지구를 위해 오늘 밤 우리 집 화장대 위 제품들의 성분표를 먼저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 작은 실천이 피부와 지구를 모두 살리는 가장 아름다운 습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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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늦은 출발에도 아낌없는 성원 보내준 시민들께 보답할 것"
    이정윤 2026-06-04 10:03:17
  • 수도권 부동산 탈세 신고 ‘폭증’…5개월간 780건 중 81% 쏠려
    국회/정당

    수도권 부동산 탈세 신고 ‘폭증’…5개월간 780건 중 81% 쏠려

    올해 1월에만 37% 집중…인천청 6배·서울청 2.4배 급증, 시장 과열 반영
    이정윤 2026-06-01 07:30:48
  • 조승래 의원 ,  ' 국가데이터기본법'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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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래 의원 , ' 국가데이터기본법' 대표발의

    이정윤 2026-05-28 07: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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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뚜기, ‘제3회 한강 쉬엄쉬엄 3종 축제’ 성료… K-라면으로 시민 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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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제3회 한강 쉬엄쉬엄 3종 축제’ 성료… K-라면으로 시민 매료

    뚝섬 한강공원 대규모 시민 축제 협찬사 참여…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선사
    이정윤 2026-06-08 11:16:27
  • 아시아 유일… 부산국제영화제 수상작,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 출품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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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유일… 부산국제영화제 수상작,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 출품 자격

    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최고상인 '부산 어워드 대상' 수상작,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출품 자격 얻어
    정민오 2026-06-08 07:29:52
  •  태극기와 응원봉 사이… 올림픽공원에서 마주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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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와 응원봉 사이… 올림픽공원에서 마주한 대한민국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논란 속 태극기 집회와 K-팝 콘서트가 공존한 올림픽공원
    정민오 2026-06-08 07:29:36
  • 웃돈 붙던 코레일 역명판 교통카드, 결국 재발행…소비자 반응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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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교통카드 넘어 ‘경험 소비’ 상징으로 공공 굿즈 시장 가능성 주목
    정민오 2026-06-07 23:17:03
  • “딜러 수보다 중요한 건 전문성”… 내팔, 분야별 전문 딜러 네트워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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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딜러 수보다 중요한 건 전문성”… 내팔, 분야별 전문 딜러 네트워크 강화

    전기차·수입차·튜닝카·슈퍼카 등 차량별 전문 딜러가 매입 경쟁력 높아
    정민오 2026-06-07 23:16:40

ESG

  • “딜러 수보다 중요한 건 전문성”… 내팔, 분야별 전문 딜러 네트워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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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톡 멈춰도 상관없다?” 공동파업 임박 카카오에 싸늘한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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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톡 멈춰도 상관없다?” 공동파업 임박 카카오에 싸늘한 시선

    AI 경쟁력·주가·신뢰 모두 흔들리는데 성과급 갈등까지… “연대보다 돈만 남았다” 비판 확산
    정민오 2026-05-30 14:07:29
  • “중고차 팔 때 핸드폰 꺼낸다”… 달라진 소비자들, 내차팔기 플랫폼 직접 써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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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주부·시니어 이용자들 “편해진 건 맞지만, 결국 중요한 건 신뢰”
    정민오 2026-05-30 1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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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 그리스 신화 재해석한 독창적 비주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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