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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환경부, 카자흐에 민관 물산업 협력사절단 파견

    환경부, 카자흐에 민관 물산업 협력사절단 파견

    정책이슈
    2025-09-02 07:02:40 이정윤
    참여기업 명단(13개사)  환경부(장관 김성환)와 외교부(장관 조현)는 국내 물산업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 지원 및 물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하여 9월 1일부터 5일까지 카자흐스탄에 ‘한-카자흐 물산업 협력사절단(환경부, 외교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국가물산업클러스터), 한국물산업협의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국내 물기업 13개사 )’을 파견한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공유 하천의 하류국으로, 수자원의 약 45%가 인접국가에서 유입되는 등 외부 의존도가 높아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 기술에 대한 관심이 크다. 또한 상·하수도 시설 노후화에 대응해 물 관리 기반시설(인프라) 투자 확대와 디지털·스마트 물기술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어 물산업 협력 가능성이 높은 국가로 평가된다.  또한, 우리나라의 물산업 우수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협력 의지를 가지고 있어 2019년부터 물산업 협력사절단 파견 및 간담회 개최 등 지속적으로 협력(‘19년 물산업 협력사절단 최초 파견, ’20-‘22년 간담회 및 온라인 화상 사업상담회 개최, ’23년~현재 사절단 연속 파견 )을 했으며, 2021년에는 카자흐스탄 정상 방한을 계기로 양국 간 수자원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사절단은 9월 3일에 △한-카자흐스탄 물산업 협력 토론회(세미나), △기관 면담, △물기업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여 양국의 물산업 현황 및 주요기술, 물기업 해외진출 지원제도를 공유하고 분야별로 기업간 1:1상담을 진행한다. 협력 토론회(세미나)에서는 양국 정부 및 관계기관이 주요 물관리 정책과 협력사업을 공유하고, 국내 물기업들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소개한다. 이어서 카자흐스탄 주요 정부부처 및 관계기관(수자원관개부, 산업건설부, 수자원위원회, 수자원규제보호 및 사용위원회, 현대화개발센터, 카즈보드코즈, 아스타나 상하수도공사, 알마티 상하수도공사 등 )과의 면담을 통해 향후 발주 예정 사업(프로젝트)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한다. 물 기업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알마티 무역관을 통해 실시한 사전 시장성 평가 및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한 우리나라 기업과 카자흐 기업이 참여하여 수처리 기술, 하수처리 시스템 등 관심 분야별로 기업간 1:1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그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번 사절단 파견 기간 중에 카자흐스탄(아스타나, 알마티) 상하수도공사들과 협력사업 및 기술실증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수처리 설비와 유량계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김효정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우리 물기업의 카자흐스탄 진출을 꾸준히 지원한 결과, 납품계약, 실증사업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지 수요와 우리 기업의 우수한 기술·제품이 연결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영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은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중요한 협력국으로, 이번 사절단 파견을 계기로 우리 물기업의 카자흐스탄 진출 기반이 실질적으로 강화되길 기대한다”라며, “우리 기업들이 해외 물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상생의 성과가 확산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환경부와 외교부는 앞으로도 긴밀하게 협력하여 이번 사절단 파견의 성과가 우리나라의 물관리 우수기술 및 우수제품의 수출계약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세균수 초과 검출된 ‘영․유아용 이유식’ 회수 조치

    세균수 초과 검출된 ‘영․유아용 이유식’ 회수 조치

    사회이슈
    2025-09-02 00:00:59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주식회사 플라잉닥터 제2공장(경기도 고양시 소재)’이 제조·판매한 ‘닭가슴적채애호박무른밥(식품유형 : 영·유아용 이유식)’에서 세균수가 기준치 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5. 9. 17.’로 표시된 제품이다. ▲회수 대상 제품    식약처 관계자는 "고양시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최민희 “해킹피해 감추려는 KT 꼼수 용납할 수 없다...자진 신고후 민관합동조사받아야

    최민희 “해킹피해 감추려는 KT 꼼수 용납할 수 없다...자진 신고후 민관합동조사받아야

    사회이슈
    2025-09-01 23:44:56 이정윤
     최근 해킹 전문지와 국내 전문가 분석을 통해 KT와 LGU+의 내부 자료가 해킹으로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최민희(사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에 의하면, 두 통신사가 침해사고로 인정되는 것을 회피하기 위해 자진신고를 거부함에 따라, 민관합동조사단이 구성되지 못하고 있고 해킹으로 인한 정확한 피해 상황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민희 위원장은 “KT와 LG 유플러스는 꼼수로 모면하려 하지 말고 자진 신고하고, 정부는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이번 해킹 사태의 실상을 낱낱이 파헤쳐야 한다”며 “이런 꼼수를 막을 수 있는 관련법 개정에 즉각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내부가 아닌 외부 제보로 밝혀진 해킹사실지난 8월 8일, 해킹 전문지 ‘Phrack’에서 국내 정부기관과 민간기업이 해킹을 당했다는 내용을 기반으로 한 보고서가 발표됐다. 이후 22일에는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한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은 ‘Phrack’ 보고서 분석보고회를 개최했다.과기정통부가 최민희 위원장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미 한달 전부터 국정원과 KISA측에 익명의 화이트해커의 제보를 통해 사실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주요 해킹 내역 국내 전문가의 상세 데이터 분석... 실제 해킹 및 데이터 탈취 사례 확인‘Phrack’ 보고서 분석회에서 발표를 맡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김휘강 교수는 화이트 해커 출신 1호 대학교수로 사이버 보안 분야 전문가이며, 현직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이다.  김 교수 발표에 따르면 Phrack이 공개한 데이터에 해커가 우리 정부 및 기업의 시스템을 해킹하여 탈취한 다양한 자료가 포함되어 있었다. 자료가 유출된 해킹 피해 대상은 행안부, 외교부, 통일부, 해수부 등의 정부 부처와 LGU+, 한겨레, KT 등 민간 기업이다. 유출된 자료는 내부 보안 시스템에 대한 설명자료나 데이터베이스 접속 정보, 내부 서버의 목록 및 접속을 위한 ID/Password, 직원 실명 및 ID 등 실로 다양했다. 또한, 해킹은 정부 및 기업의 시스템을 대상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개인을 대상으로 한 피싱 시도 흔적들도 다수 발견됐다. 네이버나 카카오 등 포털 사이트의 가짜 로그인 페이지를 만들어 이용자 접속을 유도하고, 실제 이용자가 접속하는 경우 ID와 Password 및 이메일 등을 탈취하는 방식이다. 정부‧기업의 시스템 뿐만 아니라 국민 개개인도 공격 대상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KT, LGU+ 자사정보 유출은 인정...그러나 자체점검결과, 침해 정황 없어 신고 안해KT와 LGU+ 는 자체조사를 진행했지만 두 이통사 모두 침해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침투 흔적이 없음을 KISA에 통보했다. 다만, 유출된 자료는 자사정보임을 인정했다. 과기부와 KISA는 현재까지 통신사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KT 웹서비스 서버 내에서만 사용되어져야하는 인증서 및 개인키 파일이 외부로 유출됐고 이는 명백히 침해사고다”라며 ‘잠정결론’내렸다.  또한, LGU+ 에 대해서도 “유출된 데이터는 내부 시스템에서만 존재해야하고 외부에 유출되어져서는 안되는 파일로 이 파일에는 접속계정 및 암호화된 비밀번호 등이 담겨있으며 즉, 파일 데이터 내용이 공개됐다는 것은 미상의 경로로 유출된 것으로 이는 명백히 침해사고의 판단근거가 된다”는 ‘잠정결론’을 내렸다. 이를 근거로 KISA는 KT와 LGU+ 측에 정식적으로 침해사고 신고를 요청했지만 아래와 같은 이유로 거절의사를 통보했다. APPM은 통신사 내부만의 모든 서버를 들어가서 내용을 볼 수 있는 마스터키로 불리며 APPM의 소스코드 유출은 APPM을 만드는 설계도 자체가 유출된 것이기 때문에 LGU+가 APPM 암호를 변경하여도 해커 조직은 변경된 암호를 손쉽게 알아낼 수 있고 복호화도 언제든지 가능하다는 지적이 있다. 현재까지 LGU+ 는 8,938대 서버 정보에 대해 밝히고 있지 않다. 만약 8,938대 서버에 고객의 개인정보를 저장하는 서버가 있다면 이는 SKT 유심해킹사태와 같은 사태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현행법상 침해사실 명백해도 자진신고 안하면 ‘민관합동조사단’ 구성 못해... 법적한계해당 진위여부를 명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과기부의 ‘민관합동조사단’ 구성이 필요하다. ‘민관합동조사단’이 꾸려지면 정보통신망법에 근거해 문제가 된 기업의 서버를 직접 들여다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1) 누가 (2) 어떤 경로로 (3) 언제 침투했는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현행법상 기업이 자진신고를 하지 않으면 ‘민관합동조사단’이 구성될 수 없고 KISA는 기업의 침해 및 유출 사실을 정확히 들여다볼 수 없는 법적한계가 있다. SKT 유심해킹사태로 인해 고객이탈, 위약금 면제 등 엄청난 피해액은 기업의 손실로 이어지면서 당시 국회는 본 사건을 계기로 기업들의 자진신고 회피를 우려한 바 있다. 엄청난 손실이 예견되는데 굳이 자진신고를 통해 자사의 정보를 모두 들여다볼 기회를 주면서 피해를 감수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지난 4월, SKT 측은 자진신고를 통해 유심해킹사실을 KISA에 알렸다. 곧장, ‘민관합동조사단’이 꾸려졌고, SKT 측은 초기에 악성코드 4종으로 발표했으나 최종 조사결과는 33종의 악성코드가 발견되며 이용자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이처럼 ‘민관합동조사단’ 조사는 반드시 필요하다. ‘민관합동조사단’ 구성 전, 일반침해사고 혹은 침해 정황 발견 시, 기업 출입 조사 권한 부여 필요이와 같은 상황을 두고 과기부와 KISA 측은 법적 미비로 인한 조사의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 그래서 최민희 위원장실은 고객의 개인정보를 포함한 자사 정보유출을 은폐하거나 침해사실 정황이 드러났음에도 기업의 손실을 막기 위해 자진신고 하지 않는 상황을 우려해 '정보통신망법' 제48조의4 관련하여 일반침해사고 시, 기업을 출입하여 조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개정안을 준비하고 있다.최 위원장은 “법 개정 전에 KT와 LGU+가 해킹 피해의 실상을 밝힐 수 있도록 조사에 협조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며 “과방위에서 과기부를 대상으로 관련 사항에 대해 질의하고 해결방안을 정부와 함께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박유진 시의원,“고속터미널 지하상가  불법 전대…서울시는 방치

    박유진 시의원,“고속터미널 지하상가 불법 전대…서울시는 방치

    정책이슈
    2025-09-01 20:54:46 이정윤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28일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서울시가 강남 고속터미널 지하상가(고투몰)의 불법 전대를 장기간 방치하는 동안, 상가관리 법인 대표는 문제를 폭로한 의원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황당한 사태가 벌어졌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620개 매장이 입점한 고투몰은 서울시가 소유한 공유재산임에도, 영업권을 낙찰받은 임차인이 제3자에게 다시 임차하여 임대소득을 거두는 불법 전대 점포가 상당수”라며 “상가 임차권을 개인 소유물처럼 사고파는 불법 양수·양도까지 버젓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상인들은 서울시에 내는 사용료 외에 이것에 두배가 넘는 비용을 추가로 임차인에게 부담하고 있다”며, “과도한 수탈 구조가 지속되며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상권이 점차 붕괴하고 있음에도 서울시는 상황을 방치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특히 박 의원은 “이 문제를 공론화하고 개선을 촉구하자, 상가관리 법인 대표가 저를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며 “이는 의원 개인을 겨냥한 공격이 아니라, 불법을 고발하는 의정활동을 위축시키려는 심각한 시도”라고 강조했다. 이어 “불법 구조를 바로잡기는커녕 문제 제기 자체를 압박하는 것은 서울시민 모두를 기만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박 시의원은 “고투몰 문제는 단순한 상가 문제가 아니라, 서울시민의 자산을 관리할 책임과 소상공인의 생존권을 동시에 무너뜨리는 사안”이라며 “서울시는 더이상 회피하지 말고, 공유재산 관리 원칙을 회복하여 불법 전대 근절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 도시아이들, 흙과 더 가까이”…정준호 시의원 농촌유학 확대 필요성 강조

    도시아이들, 흙과 더 가까이”…정준호 시의원 농촌유학 확대 필요성 강조

    정책이슈
    2025-09-01 20:49:34 이정윤
    정준호 서울시의원(사진)이 제332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시교육청이 더 많은 학생에게 농촌 유학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충분한 예산 확보를 통한 사업 확대 추진을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서울시교육청은 2021년부터 ‘흙을 밟는 도시 아이들’을 슬로건으로 농촌유학 사업을 운영 중이다. 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매년 농촌유학 신청자 및 참여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상당수 가정이 체험 기간을 연장하는 등 경쟁률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정준호 의원은 참여 학생과 학부모가 느끼는 사업 효과와 만족도에 대해 점검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실제 참여자들을 인터뷰한 결과, 농촌유학의 생태적 교육 효과가 크고 참여 만족도도 높으며, 복귀 후 학업성취도 높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답변했다. 정 의원은 사업이 정착 단계에 와있고, 사업 효과도 실증된 만큼 도시 아이들이 흙을 밟으며 자연과 교감할 기회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어서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고, 균형 잡힌 성장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 고 언급하며, “농촌 유학을 경험한 학생들이 장차 스마트팜 등 첨단 농업 분야를 선도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해 농촌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주역이 될 모습을 기대해 본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정 시의원은 “농촌유학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도시 학생들의 균형 잡힌 성장과 정서적 안정, 전인적 발달에 기여하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서울시교육청이 장기적 안목에서 안정적인 예산을 확보해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영실 시의원, 납품도 안 된 선박에 수백억 기지급... 한강버스, 선체비 폭증 속 안전·책임행정 실종

    이영실 시의원, 납품도 안 된 선박에 수백억 기지급... 한강버스, 선체비 폭증 속 안전·책임행정 실종

    정책이슈
    2025-09-01 20:44:53 이정윤
     서울시가 야심차게 추진해 온 한강버스 사업이 잇단 운항 연기, 막대한 예산 낭비, 그리고 안전성 부실 검증 등 총체적 난맥상을 드러내며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제33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한강버스 사업의 심각한 문제를 지적했다.이 의원은 특히 충분한 검증 없이 9월 18일 운항을 강행하려는 서울시의 결정을 두고, 시민 안전을 담보로 한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한강버스는 당초 2024년 10월 정식 운항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2025년 3월, 6월, 9월로 연이어 운항이 지연됐다.현재까지 12척 중 단 2척만이 한강에서 시범 운항 중이며, 나머지 선박은 한강에서의 안전성과 품질 검증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시범 운항 선박에서도 소음(93데시벨), 용접 불량 등 심각한 문제가 드러났다. 이 의원은 “서울시가 강조한 안전 운항 준비는 사실상 부실하다”며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이 정치적 명분 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비판했다.특히 서울시는 오는 9월 18일 정식 운항을 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충분한 시범 운항과 안전 검증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추진되는 일정은 시민 안전을 크게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의원은 “세계 최초 전기선박인 한강버스는 혹서기·혹한기와 같은 기후 변수, 교량 통과, 수중 장애물 등 복합적 요소를 충분히 검증한 후에 운항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시민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성급하게 정식 운항을 추진하는 것은 책임행정의 기본을 저버린 것”이라고 강조했다.사업비 증액 문제도 심각하다. 애초 542억 원이던 사업비는 1,523억 원으로 늘어나 시민 세금 981억 원이 추가 투입됐다. 선체 제작비는 불합리한 증액이 반복됐다. 같은 사양의 선박임에도 A업체는 1척당 29억 원에 제작했지만, B업체는 50억 원으로 책정됐다. 문제는 B업체의 공정 지연과 역량 부족으로 결국 다른 조선소에 계약을 이전하게 됐고, B업체의 6척 중 4척은 C업체에서 척당 23억 원에 다시 제작됐다. 그러나 납품 기일도 지키지 못하고 배를 완성하지도 못한 B업체 4척에 대해 척당 26억 원 수준의 비용이 지급됐다.그 결과, B업체는 단 2척만 제작하고, 현재 한강에 단 한 척도 인도 안 된 상황임에도 무려 210억 원이 기지급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행정의 실패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서울시는 친환경 선박 보급 지원사업 보조금 191억 원 중 단 41억 원만 수령하고, 행정 착오로 150억 원을 놓쳤다.이는 결국 시민 세금으로 메워야 하는 손실이다. 민간사업자인 이크루즈 또한 최초 사업 제안서에서 약속한 150억 원 투자를 이행하지 않았고, 대여금 지급 의무도 방기했으나 서울시는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이 의원은 “이는 도덕적 해이이자 행정 무능의 표본”이라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이미 지난해 시정질문에서 조선소 선정 과정과 관리 부실 문제를 시정질문을 통해 지적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주용태 미래한강본부장은 “전문 업체라 문제가 없다”고 옹호했고, 오세훈 시장은 “쓸데없는 불안감 조성”이라며 비판을 일축했다. 하지만 결과는 이 의원의 우려대로 현실화됐다. 일정은 번번이 지연됐고, 사업비는 폭증했으며, 안전성 검증은 부실했다.이에 이영실 의원은 선박 부실 업체 선정과 사업비 과대 증액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SH공사와 서울시에 전면 감사를 요청했으며, 이 과정에서 SH사장과 오세훈 시장으로부터 감사 착수 답변을 받아냈다. 서울시는 한강버스를 교통수단이자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내세우고 있지만, 지금 상황은 방향성을 잃은 채 표류 중이다. 무료 셔틀버스 운영 계획까지 제시했으나, 이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과는 거리가 멀다. 세계 최초 전기선박이라는 명분에만 집착해 시민 안전과 혈세가 희생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이유다.이 의원은 해결책으로 ▲B업체 선정 과정과 지연 사태 전면 감사 ▲의무 불이행 민간사업자에 대한 계약 해지 혹은 강력한 제재 ▲충분한 시범 운항 후 정식 운항 일정 재설정 ▲늘어난 사업비와 추가 비용의 투명한 공개를 요구했다.이영실 의원은 “한강버스는 의미 있는 사업이 될 수 있으나, 지금처럼 졸속 행정이 반복된다면 세금 낭비와 안전 위협의 상징으로 남을 것”이라며 “서울시는 더 이상 변명으로 일관하지 말고 시민 앞에 책임 있는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구미경 시의원, 서울 외국인주민센터  운영기관 재계약 심사 참여

    구미경 시의원, 서울 외국인주민센터 운영기관 재계약 심사 참여

    정책이슈
    2025-09-01 20:39:04 이정윤
    ▲구미경의원이 간담회에 참석하여 인사를 하고있다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구미경 시의원(사진)은 29일(금)에 서울외국인주민센터·동부외국인주민센터 운영 민간위탁 적격자 심의위원회에 위원으로 참석해 외국인주민 지원사업의 공정하고 투명한 위탁 심사에 힘을 보탰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2026년 1월부터 3년간(2026~2028)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외국인주민센터 운영 위탁기관 선정 절차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두 센터는 각각 다국어 상담·법률지원, 의료지원, 교육·문화행사 운영, 다문화 포럼 등 외국인주민의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구미경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서울의 외국인주민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지역사회와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운영기관 선정 과정에서 객관성과 전문성이 충분히 담보되어야 한다”며 “시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수탁기관의 책임성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심의위원회 의결에 따라 현재 운영 수탁기관과 재계약을 하거나 공모를 통해 운영 수탁기관를 다시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관은 2026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센터 운영을 맡게 된다. 구미경의원이 간담회에 참석하여 인사를 하고있다.      
  • 최재란 시의원“목동아파트 재건축 인구폭증대비  목동선·강북횡단선 조속 추진해야”

    최재란 시의원“목동아파트 재건축 인구폭증대비 목동선·강북횡단선 조속 추진해야”

    정책이슈
    2025-09-01 20:34:53 이정윤
    서울 양천구 목동아파트 재건축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14개 단지 모두 정비구역으로 지정됐고, 재건축 완료 시 인구 10만에 육박하는 신도시급 규모가 예상되는 가운데 목동선·강북횡단선 조속한 추진 요구가 나왔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28일 열린 제332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목동아파트 재건축과 관련해, “교통 소외가 심각한 양천구의 현실을 감안할 때 목동선·강북횡단선 등 도시철도망 구축은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양천구의 교통 열악함을 구체적인 데이터로 제시했다. 최 의원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양천구는 통근 시간이 가장 길다”며 “도시철도역이 3개 이상 있는 동의 비율은 ‘제로’이고, 도보 10분 이내 도시철도 접근이 어려운 행정동 수도 가장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울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출퇴근 왕복 2시간은 월 약 188만 원의 기회비용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제는 단순한 불편이 아니라 경제적 손실이자 삶의 질을 위협하는 문제”라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오세훈 시장은 “목동선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절차가 문제인데, 재건축으로 세대 수가 2배 가까이 증가하면 경제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강북횡단선보다도 유리하게 평가될 수 있어 조속히 재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최 의원은 “문제는 재건축이 모두 완료된 이후에 교통대책이 따라가는 것”이라며 “교통 인프라는 선행적으로 구축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오 시장은 “정비구역 지정과 사업시행인가 절차 사이에 2~3년의 텀이 있는데, 이 기간 중이라도 예타 반영 절차를 선행 추진해 재건축이 끝나기 전에 충분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 의원은 “민자사업 방식은 협상 지연과 결렬, 공사비 상승으로 사업성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며 “목동선도 민자에서 재정사업으로 어렵게 전환한 만큼 서울시가 강한 의지를 갖고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제3차 철도망 계획에 반드시 반영해 목동선과 강북횡단선을 재조정·보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최 의원은 “교통 소외 해소, 지역균형발전, 재건축에 따른 폭발적인 인구 증가 대비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서울시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목동선과 강북횡단선 조속 추진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 김규남 시의원,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는 서울시민 역차별…즉각 철회해야”

    김규남 시의원,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는 서울시민 역차별…즉각 철회해야”

    사회이슈
    2025-09-01 20:30:58 이정윤
     정부가 올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추진 중인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가 시행될 경우, 서울시민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지난 29일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33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김규남 의원(사진)은 5분 발언을 통해 제도의 심각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서울시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는 발전소가 가까운 지역은 전기요금을 낮게, 발전소와 먼 지역은 요금을 높게 부과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내년 시행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지만, 전력자급률이 전국 최하위권(10.4%)인 서울은 타 지역보다 전기요금이 2~3배까지 오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시민과 기업 모두 큰 부담을 질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김규남 의원에 따르면 실제 가구당 연간 전기요금은 지금보다 144만 원 늘어나고, 서울 전체로는 5조 5천억 원 규모의 추가 부담이 발생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가정뿐 아니라 자영업자,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데이터센터와 기업에도 직격탄이 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서울의 산업 경쟁력 자체가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김 의원은 “서울은 이미 지난해에만 115조 원의 국세를 납부해 전체의 35%를 부담했고, 인구 대비 다른 지역보다 두 배 가까운 세금을 더 내고 있다.”라며, “국가가 서울시민에게 걷은 이 세금으로 발전소와 전력망을 지어왔음에도 이제 와서 전기요금을 차등 부과하는 것은 명백한 불공정이며 역차별”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전기가 국민 모두가 동일하게 공급받아야 할 공공재라는 점도 문제로 지적했다. 전기사업법에 따라 전국은 하나의 전력망으로 운영되고, 한국전력이라는 단일사업자가 동일한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럼에도 거주 지역에 따라 요금을 달리하는 것은 헌법 제11조가 금지하는 불합리한 차별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에너지는 이제 안보와 주권의 문제이며, 서울시민의 생존과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서울시는 즉각 정부와 협의에 나서야 한다.”라며 “제도 설계 단계부터 정책 철회 요구와 함께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대책을 강력히 마련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 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RS 3’ 출시

    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RS 3’ 출시

    사회이슈
    2025-09-01 20:18:29 이정윤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브랜드의 모터스포츠 DNA와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초고성능 컴팩트 세단, ‘더 뉴 아우디 RS 3(The new Audi RS 3)’ 부분 변경 모델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RS 모델의 ‘RS’는 ‘RennSport’의 약자로, 레이싱을 향한 아우디의 집념과 혁신의 정신, 그리고 모터스포츠 DNA를 상징한다. 아우디 스포트 GmbH 가 생산하는 RS 라인업은 브랜드 고성능 라인업의 최정점이며, 그 중에서도 ‘더 뉴 아우디 RS 3’는 컴팩트 세그먼트의 순수한 RS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보여주는 모델이다. 이번 부분변경 모델은 압도적 퍼포먼스, 일상에 적합한 실용성, 그리고 아우디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통해 ‘진정한 데일리 스포츠카’의 면모를 드러낸다. 압도적 퍼포먼스 - 5기통 터보 엔진과 콰트로 DNA‘더 뉴 아우디 RS 3’는 2.5리터 5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 토크 50.99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단 3.8초, 최고 속도는 280km/h(안전 제한 속도)에 이른다. 연비는 복합 기준 8.9km/l(도심 7.7km/l, 고속도로 11.1km/l)다. 여기에 아우디의 상징인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가 탑재되어, 어떤 도로와 주행 환경에서도 정밀하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더욱 강렬한 디자인 - 새로운 RS 전용 디자인과 ‘카본 에디션’‘더 뉴 아우디 RS 3’는 A3 세단의 균형 잡힌 비율에 RS 라인업 특유의 강렬한 디자인 요소를 더해 완성되었다. RS만의 카리스마는 블랙 모던 그릴, 2D 아우디 로고, 블랙 에어 인테이크, 블랙 패키지로 완성된다. 카본 사이드 미러와 신규 디자인 요소는 스포티한 감각과 퍼포먼스 아이덴티티를 극대화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RS 3 카본 에디션’은 카본 파이버 소재의 에어 인테이크, 엔진 내부커버 등으로 경량화와 공기역학적 효율을 동시에 구현했으며, 독보적 존재감을 더한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장착된 다크 톤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LED 테일라이트는 아우디만의 혁신적인 조명 기술을 상징하며, 넓은 시야와 안전성을 제공한다.RS 감성 실내 디자인 – 레드 액센트와 스포츠시트실내는 레드 디나미카 사이드 트림, 레드 에어벤트 스트립, 카본 아틀라스 인레이의 RS 디자인 패키지로 강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허니콤 패턴의 레드 스티칭이 더해진 나파가죽 RS 스포츠 시트는 드라이버 중심 설계로, 몰입감 있는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RS 3’에는 다양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이 기본 탑재되어 일상 속에서도 탁월한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RS 3’에는 12.3인치 버츄얼 콕핏 플러스,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터치스크린),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가 기본 탑재된다. 또한, SONOS 3D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6채널 15스피커, 680와트 출력)은 생생한 음향으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층 높인다. 이 외에도 3존 자동 에어컨, 전동·열선·눈부심 방지 사이드 미러,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이 일상 주행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준다. ‘더 뉴 아우디 RS 3’의 가격은 77,200,000원, ‘더 뉴 아우디 RS 3 카본 에디션’은 82,110,000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다.
  • 2025년 식물병해충 검색·분류동정 경진대회 성료...경북대학교 최우수상

    2025년 식물병해충 검색·분류동정 경진대회 성료...경북대학교 최우수상

    정책이슈
    2025-09-01 20:10:47 이정윤
    2025년 8월 27일(수) 경상북도 김천 소재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 본부장 김정희)에서 열린 ‘2025년 식물병해충 검색‧분류동정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이번 경진대회는 식물병해충 검색·분류동정 역량 강화와 차세대 식물검역 인재 양성을 목표로 개최되었으며, 검역본부 소속 식물검역관을 비롯하여 전국의 농업생명·자연과학 계열 대학(원)생,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함께한 농업특성화 고등학교 재학생들까지 14개 학교, 총 68명이 참여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수상자 명단 ▲레크리에이션 참가자들은 식물병리, 진균, 세균, 바이러스, 잡초 등 5개 분야의 문제풀이를 통해 분류동정 능력을 겨뤘다. 한편, “도전! 식물건강 골든벨”, “식물검역관과의 소통시간” 등 다양한 부대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큰 호응도를 보였다. ▲참가자 단체사진 ▲시상자 단체사진 경진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 김하영 검역관(장관상), 경북대학교 응용생물학과 최준우(장관상), 호남원예고등학교 정효주(본부장상)가 수상하였으며, 이외에도 우수상 3명, 장려상 4명 등 총 10명이 수상하였다.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최근 기후 변화와 공급망 다변화로 병해충의 유입경로가 다양해지고 검역환경도 한층 복잡해지고 있다. 농업 분야에서도 인공지능(AI) 기술이 활용되고 있지만, 이를 올바르게 적용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검역 전문가들의 전문성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청년 세대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식물검역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래 검역인재의 저변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전국재해구호협회, 폭염 속 소방관 200명에 간식 지원

    전국재해구호협회, 폭염 속 소방관 200명에 간식 지원

    정책이슈
    2025-09-01 18:43:47 이정윤
    ▲전국재해구호협회 직원이 긴급구호종합훈련에 참여한 소방대원들에게 간식을 지원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국재해구호협회 제공)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는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열린 ‘영동소방서 긴급구호종합훈련’ 현장을 찾아, 폭염 속에서 훈련에 참여한 소방대원 약 200명에게 간식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폭염 속 장시간 훈련에 참여한 소방관들의 체력 회복과 휴식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간식차가 운영돼 커피와 컵과일 등 200인분 간식이 제공됐으며, 대원들은 휴식 시간 동안 이를 활용해 재충전할 수 있었다. 영동소방서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 훈련을 이어가다 보면 대원들의 체력 소모가 크다”며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대원들의 사기가 높아지고 훈련 대응력도 한층 강화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소방관 인식 개선과 처우 향상을 위해 ‘나는 소방관입니다’ 캠페인을 전개하며, 산불·수해 등 재난 현장 소방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 온라인 모금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소방관 지원을 위한 모금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전국재해구호협회 신훈 사무총장은 “재난 현장의 최전선에서 국민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후재난 상황에 대응하는 현장 소방대원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함께 설립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으로,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 성금 모금 및 배분, 지역공동체 회복,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재난 사태’ 강릉 가뭄, 국가적 과제로 받아들여야 

    ‘재난 사태’ 강릉 가뭄, 국가적 과제로 받아들여야 

    국내이슈
    2025-09-01 18:34:42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강릉이 최악의 가뭄을 맞았다. 재난 사태 선포에 이어 국가소방동원령까지 내려졌다. 이에 전국의 소방차 수십 대가 동원돼 긴급 급수를 시작했다. 하지만 총력전에도 불구하고 저수지 저수율은 식수 공급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는 15%선도 무너졌다.가뭄 장기화에 따라 사상 첫 제한 급수에 돌입했고, 긴급 절수 대책의 일환으로 강릉 관내 공공체육시설까지 전면 폐쇄했다. 각 가정에서도 시민들이 대대적으로 물 절약 운동을 통해 물을 아끼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계속되는 가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극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성금과 후원 기탁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생수 등의 후원도 이어지며 가뭄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고 있다.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30일 강릉의 주요한 식수원인 오봉저수지를 방문했으며, 강릉시청에서 가뭄 대책 회의를 주재했다. 이 대통령은 김홍규 강릉시장에게 집요한 질문을 이어갔고, 명확한 답변을 받지 못하자 재차 질문했다.해당 내용이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이 대통령은 회의를 통해 “장단기 대책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뿐만 아니라 생수를 지원할 때 소형 생수가 아닌 대형 생수병으로 해달라고 권유했다. 이 역시 추후 쓰레기를 처치하기 곤란할 수 있기 때문으로, 환경에 관한 부작용까지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가뭄을 단기간에 해소하기 위한 핵심 과제는 안정적인 식수 확보다. 일부 시민들은 단수 걱정에 하루도 마음을 놓지 못하는 상황이다. 우선 정부와 지자체는 인근 지역의 여유 수자원을 확보해 강릉으로 신속히 공급할 수 있는 비상 급수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이어지고 있다.중장기적으로 저수지 관리와 수자원 개발에 대한 체계적인 개선도 필요하다. 벌써 일각에서는 강릉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물 낭비 없는 절수를 위한 실질적인 시스템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낡은 상수도관 정비를 통해 누수를 최소화하고, 가뭄 시기에 대응할 수 있는 비상 저수율 관리 기준을 세분화해 실행에 옮겨야 한다.특히 기후변화에 대응한 장기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기후 위기로 인해 극심한 가뭄과 집중호우가 반복되는 만큼, 물 관리 정책은 단순한 위기 대응 차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자원 관리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 강릉의 이번 가뭄 사태는 지역적 문제가 아닌 국가적 과제로 받아들여져야 하며, 이를 통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사진=픽사베이
  • 서울교통공사, 소형 폐가전 재활용 활성화 환경캠페인

    서울교통공사, 소형 폐가전 재활용 활성화 환경캠페인

    사회이슈
    2025-09-01 18:34:37 이정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고 함)는 1일, 2호선 합정역에서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 3개 기관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형 폐가전 재활용 활성화 캠페인’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26년부터 확대 시행되는 소형 폐가전제품 재활용 의무화 제도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생활 속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지하철역 2곳에 소형 폐가전 임시 수거함 설치하고, 폐기물 재활용 의무화 확대시행 안내문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재활용 참여를 유도하였다. 시민들은 안내문 속 QR코드로 전국 약 2,000여개 폐가전 수거함 중 내 주변 수거함 위치를 확인․무상 배출할 수 있다. ▲시민들에게 안내문을 나눠주는 환경캠페인 ▲캠페인 단체사진 공사는 2호선 합정역, 5호선 장한평역에 소형 폐가전 임시 수거함을 설치해 시민들이 출퇴근 시 손쉽게 소형 폐가전을 배출하도록 운영한다. 임시 수거함은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시범 운영한다.행사에 앞서, 8월 25일부터 276개 전 역사에 폐기물 재활용 홍보 포스터를 비치했다.  또한, ‘잊지말고 챙겨와요’, ‘소형 폐가전 지하철역 수거함에 맡겨주세요!’ 메시지를 담은 홍보영상을 5-8호선 지하철 역사 행선안내게시기에 송출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도 친환경 생활 습관을 실천할수 있도록 적극 홍보한다. 송출 기간은 8월 25일부터 9월 12일까지다. 한편 공사는 지난 4월 E-순환거버넌스와 자연순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서울시 최초로 폐가전 제품에 대한 재활용 모델(분리배출-수거-재활용)을 마련하는 등 친환경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공사에서 발생하는 모든 폐전기·전자제품을 재활용하고, 자체 소형 폐가전 수거 캠페인을 실시해 4개월 동안 약 10톤의 전자폐기물을 수거한 바 있다.나윤범 안전관리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하철이라는 일상 공간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공사가 앞장서고 있음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추석 선물 세트 사전 예약 마감 일주일 전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추석 선물 세트 사전 예약 마감 일주일 전

    정책이슈
    2025-09-01 15:38:19 이정윤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8월 17일부터 시작된 추석 선물 세트 사전 예약 행사를 9월 20일까지 진행하며, 9월 6일까지 선물 세트를 사전 예약 구매하면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제휴 행사 카드(농협·농협비씨·국민·신한·삼성·롯데·하나·우리·전북은행·카카오페이머니·네이버페이포인트머니·토스머니계좌·페이코포인트)로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제휴 행사 카드(상동)로 결제한 고객은 구매 금액별로 농촌사랑상품권을 최대 75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제휴 행사 카드 할인과 상품권 증정 혜택을 받기 위해 결제 카드와 행사 기간을 잘 확인하여 최대 혜택을 받길 바란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고객들의 구매 편의를 위해 매년 명절 때 꾸준한 사랑을 받은 선물 세트를 'Steady Seller'로 준비했다. 그리고 연령대별(전 연령·2030·40대·50대 이상) 추천 선물 세트와 1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의 가격별 추천 선물 세트가 있으며, 20만 원대 이상 고품질 선물 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관계자는 "선물 세트 사전 예약 상품을 9월 6일까지 결제하시면 최대 혜택을 받으실 수 있다."라며 "추석 선물 세트를 합리적으로 구매하시려는 고객들을 위해 전국에 있는 상품을 엄선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는 9월 7일부터 13일까지 추석 선물 세트 사전 예약 2차 행사를,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마지막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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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Daily +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친환경가이드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친환경가이드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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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친환경가이드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ESG

  •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지속가능경영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환경부 주최로 ‘탈플라스틱·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중요성 함께 공유
    이정윤 2025-09-10 12:09:35
  •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지속가능경영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해양 ESG경영 실천, UN SDGs 목표 달성 기여
    이정윤 2025-09-10 11:42:41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지속가능경영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지속가능경영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김정희 2025-09-05 07:06:11
  •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ESG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이정윤 2025-08-29 16: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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