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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종이팩 회수 지역 확대하며  자원순환 활동 강화...“버려지던 우유팩, 자원으로 재발견!”

    스타벅스, 종이팩 회수 지역 확대하며 자원순환 활동 강화...“버려지던 우유팩, 자원으로 재발견!”

    사회이슈
    2025-12-15 11:53:14 이정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자원 순환을 위해 한국환경공단(충청권환경본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해 온 종이팩 회수 시범 사업을 대전 지역에 이어서 이달부터 청주 지역까지 확대한다.스타벅스는 지난해 10월부터 대전 지역 58개 매장에서 종이팩 회수 시범 사업을 시작하여, 1년간 약 46톤에 달하는 종이팩(우유팩멸〮균팩)을 수거해 노트와 엽서 등의 업사이클링 굿즈로 선보이고 있다. 이는 약 900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환경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분량이다. 스타벅스는 이 같은 긍정적인 성과에 힘입어 올해 12월부터 청주 지역을 포함 총 90여 개 매장에서 종이팩 회수를 진행한다.매장에서 회수된 종이팩은 선별업체인 ㈜창우RS를 통해 선별장에서 우유팩(일반팩)과 멸균팩으로 분류된다. 펄프와 알루미늄 등 복합 구조인 멸균팩과 달리 천연 펄프 중심의 단순구조인 우유팩은 자원으로 재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회수된 우유팩은 재생 종이(우유팩 30% 함량)로 가공되어 다양한 친환경 굿즈로 재탄생하고 있다.느린 우체통이 설치된 10개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우유팩 업사이클링 엽서’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스타벅스는 매장 내 포토존에서 친환경 활동 참여를 다짐하거나, 개인컵 사용을 SNS에 인증하는 등 사전 안내된 친환경 활동에 동참한 고객에게 우유팩 업사이클링 엽서를 증정하고 있다.또한 패밀리 프렌들리 콘셉트 매장인 ‘세종예술의전당점’에서 어린이 동반 고객이 직접 텀블러를 꾸밀 수 있도록 제공되는 드로잉 속지 역시 우유팩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해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의 의미를 더했다.이 밖에도 지난 1월에는 국립박물관 문화재단과의 협업을 기념해 출시한 굿즈의 소개가 담긴 리플렛 노트의 표지를 우유팩 재생종이로 제작해 증정했으며, 지난 6월에는 ‘세계 환경의 달’을 맞아 다회용 백을 사용해 친환경 활동에 동참한 고객에게 ‘우유팩 업사이클링 노트’를 증정해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스타벅스 김지영 ESG팀장은 “종이팩 회수 사업은 일상 속에서 분리배출에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면, 버려지는 자원이 새로운 제품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스타벅스는 친환경 활동에 동참한 고객에게 매장에서 수거한 커피박(커피 찌꺼기)로 제작한 ‘커피박 트레이’, 원두 팩을 재활용하여 제작한 ‘원두팩 업사이클링 파우치’를 증정하는 등 고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신규 아파트 층간소음 하자 보완 조치 결과, 국토안전관리원에도 의무 보고 추진”… 주택법 개정안 대표발의

    “신규 아파트 층간소음 하자 보완 조치 결과, 국토안전관리원에도 의무 보고 추진”… 주택법 개정안 대표발의

    사회이슈
    2025-12-15 11:47:23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신축 아파트의 층간소음 하자 보완 조치 결과를 사업주체가 지방자치단체뿐 아니라 국토안전관리원에도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희정 의원(사진)은 15일 “층간소음 안전기준 미달 신규 아파트의 하자 보완 조치 사항과 결과를 국토안전관리원에도 보고하도록 의무화하는 주택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김 의원이 제안한 ‘공동주택 층간소음 하자관리 개선대책’의 후속 입법이다. 당시 김 의원은 국감 정책자료집 「아파트 바닥구조 층간소음 차단 성능 심사 제도와 개선과제」를 발간한 바 있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국토안전관리원을 층간소음 사후 성능검사 기관으로 지정해 신축 아파트의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을 검사하고, 그 결과를 사업주체에 통보한다.그러나 사업주체는 이 검사 결과와 이후 보완시공 결과를 사용검사권자인 지자체에만 제출하면 되며, 정작 성능검사를 수행한 국토안전관리원은 하자 보완 조치 여부를 확인할 방법이 없다. 이로 인해 기준 미달 단지의 보완 이행 여부가 국가 차원에서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가 발생해 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지난 9월 국토부 제출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층간소음 사후확인제가 도입된 2022년 8월 이후 검사 대상 19개 단지 중 6곳(32%)이 기준 미달로 판정됐다. 2024년에는 9곳 중 4곳(44%)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특히 올해 역시 7곳 중 2곳(29%)이 부적합으로 드러났다. 경실련은 이 중 2개 단지는 기준 미달 상태에서 보완조치도 미흡한 채 사용승인을 받았다며 제도의 실효성 부족을 지적했다. 사후확인제는 아파트 사용승인 전에 무작위로 가구를 선정해 바닥충격음이 정부 기준(49dB 이하)을 충족하는지 측정하는 제도다. 김희정 의원은 개정안과 관련하여 “층간소음 없는 조용한 집은 국민의 기본권이며 더 이상 입주자의 매너에만 문제 해결을 맡겨둘 수 없다”고 지적하며, “신축 아파트가 층간소음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보완시공이나 손해배상 조치를 제대로 이행했는지를 국토안전관리원에 의무적으로 보고하도록 주택법을 개정해 국가가 직접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를 관리·감독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김희정 의원을 비롯해 서지영, 김예지, 박성훈, 안태준, 조경태, 이헌승, 이성권, 강대식, 조배숙, 박상웅, 이상휘, 최수진, 김건, 서천호, 김태호, 조승환, 구자근, 신성범, 백종헌, 조은희, 권영진, 임이자, 곽규택, 주진우, 김대식 의원 등 여야 의원 26명이 함께했다. 
  • “안전관리계획, 전문가 경고 반드시 반영해야” ...  송기헌 의원, ‘건설현장 안전강화 법안’ 대표발의

    “안전관리계획, 전문가 경고 반드시 반영해야” ... 송기헌 의원, ‘건설현장 안전강화 법안’ 대표발의

    사회이슈
    2025-12-15 11:35:31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대한민국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계획의 전문성을 높이는 법안이 제출됐다.                 송기헌 국회의원(강원 원주을·3선)은 15일, 건설공사 착공 전 발주자가 제출하는 안전관리계획에 전문기관의 검토결과를 반드시 반영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의 ‘건설기술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최근 부산 사상~하단선 지하철 공사 구간에서 2023년부터 올해까지 14차례나 반복된 싱크홀 사고와 같이, 전문기관이 경고한 위험 요소가 실제 설계나 공사계획에 반영되지 않아 사고로 이어지는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고자 한다. 송 의원은 지난해 2024년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부산시가 지하 구간에서 싱크홀 이상 징후를 포착하고도 공사를 강행했다”고 지적하며, 안전관리계획 승인 과정의 허점을 시정할 입법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국회도서관이 발간한 「데이터로 보는 지반침하(2025년 5월호)」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간 전국에서 총 2,119건의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했다. 연평균 200건을 넘는 규모이며, 2018년에는 338건으로 정점을 찍었다.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일시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최근까지도 매년 100~300건 사이의 사고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사고 규모와 인명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 요구가 커지고 있다. 현행법은 발주자가 안전관리계획을 국토안전관리원 등 전문기관에 검토 의뢰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검토 결과를 실제 승인 과정에서 반영하도록 강제하는 조항이 부재하다. 이로 인해 전문가의 경고가 무시된 채 공사가 진행되는 사례가 반복되며, 대형 안전사고나 참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개정안은 발주자가 안전관리계획 승인 시 전문기관의 검토 결과를 반드시 반영하도록 의무화했다. 만약 이를 반영하지 않을 경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해당 발주자에게 시정조치를 요청하도록 의무화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착공 전 단계에서 위험요소를 차단하고, 안전관리계획 검토 제도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송기헌 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은 비용이 아니라 국가의 최우선 책무”라며, “이번 개정안은 건설현장의 안전 수준과 경각심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의 직접적 계기가 된 부산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 구간에서는 2023년부터 총 14차례 싱크홀이 발생했다. 부산시 지하사고조사위원회는 올해 2월 발표한 조사 결과에서 “폭우와 차수(遮水) 공법 부실이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 김승수 의원 대표발의, 1000만 낚시인의 숙원 낚시3법 중 ‘하천법’‘물환경보전법’법사위 통과

    김승수 의원 대표발의, 1000만 낚시인의 숙원 낚시3법 중 ‘하천법’‘물환경보전법’법사위 통과

    정책이슈
    2025-12-15 11:27:07 이정윤
    김승수 의원(사진)이 대표 발의한'하천법 일부개정법률안', '물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의 대안이 지난 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통과한 개정안은 ‘하천법’,‘물환경보전법’으로 낚시행위를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구역의 변경·해제 근거를 마련하고 정기적으로 해당 구역의 지정 유지 여부를 재검토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법에는 낚시 금지구역의 지정·고시 근거만 존재해 해제나 변경에 대한 기준과 절차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으며, 이로 인해 국민의 수변 접근권·이용권이 과도하게 제한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법사위를 통과한 ‘하천법’일부개정법률안은 시·도지사가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한 하천의 지정 유지 여부를 정기적으로 재검토 할 수 있게 했다. 또 필요한 경우나 천재지변 등 불가항력의 사유로 금지구역 지정 목적이 상실된 경우, 낚시금지구역을 해제할 수 있도록 했다.  함께 법사위를 통과한 ‘물환경보전법’일부개정법률안 역시 하천과 호소에 지정된 낚시금지구역을 특별자치시장·특별자치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이 정기적으로 재검토해야하며, 필요시 해당 구역을 수면관리자와 협의해 해제하거나 변경하도록 했다.  이번 개정안의 법사위 통과는 본회의 의결을 위한 9부 능선을 넘은 것으로, 해당 법안이 최종 통과될 경우 낚시 제한구역의 합리적 재검토를 통해 국민들의 수변 이용권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승수 의원은 제21·22대 국회에서 이른바 ‘낚시3법’으로 불리는 낚시관리 및 육성법·하천법·물환경보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또한 전체 국회의원 중 단 2명만 설치한 국회 입법박람회 ‘낚시3법’ 홍보 부스 운영, 21대 대선‘1000만 낚시인 공약 협약식’을 주재해 낚시인들의 염원을 대선후보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낚시관광 활성화 국회포럼’,‘낚시규제법 개정안 본회의 상정 촉구 포럼’등 관련 토론회를 여러번 주최해 관련 입법·정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한국낚시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김승수 의원은 “그간 낚시 제한구역의 합리적 지정해제를 위한 근거가 없어 낚시인뿐 아니라 국민들의 수변 이용권과 관련한 많은 불편이 있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전문가·현장 의견을 꾸준히 청취하며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어 김 의원은 “법사위 통과로 본회의 의결을 앞둔 물환경보전법, 하천법뿐 아니라 남은 ‘낚시 관리 및 육성법’개정안까지 ‘낚시3법’을 반드시 처리해 1000만 낚시인들의 오랜 숙원이 결실을 맺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 삼표그룹, ‘블루위크’로 지역사회 온기 전파...‘창립기념일 나눔으로’

    삼표그룹, ‘블루위크’로 지역사회 온기 전파...‘창립기념일 나눔으로’

    친환경가이드
    2025-12-15 11:20:55 이정윤
    ▲삼표그룹이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지난 2주간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사회공헌 캠페인 ‘블루위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삼표그룹) 삼표그룹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회 곳곳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지난달 18일부터 2주간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사회공헌 캠페인 ‘삼표와 함께하는 Blue Weeks(블루위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블루위크 활동에는 삼표산업, 삼표시멘트, 에스피네이처 등 그룹 주요 계열사가 차례로 참여해 독거 어르신, 장애인 가정, 자립준비청년 등 주변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에스피네이처 임직원들은 지난달 18일 포항의 무료급식소 ‘사랑나눔의 집’을 찾아 독거 어르신 90여 명에게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또 직접 준비한 잡곡세트를 전달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에 힘을 보탰다. 삼표시멘트는 강원도 삼척시에서 ‘찾아가는 세탁 서비스’를 진행했다. 대형 세탁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아동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해 이불 등을 수거·세탁·배달했으며, 건강식품 등 생활 지원 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블루위크의 마지막 주에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직무멘토링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경영관리·인사·총무 등 다양한 직무의 직원들이 멘토로 참여해 진로와 취업 고민을 함께 나누며 현실적인 조언과 정서적 지지를 전했다. 아울러 삼표그룹 임직원 봉사동호회 ‘블루허그’는 자립준비청년 약 30명을 위해 취업 응원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구두 상품권, 증명사진 촬영권, 영양제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돼 청년들의 실질적인 부담을 덜어줬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지지와 위로를 전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의 외로움을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진정성 있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일숙, 제8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취임

    김일숙, 제8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취임

    정책이슈
    2025-12-15 11:15:15 이정윤
    ▲제8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김일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025년 12월 15일 김일숙 제8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일숙 소장은 2005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개청 이후 첫 여성 소장으로, 산림청 개방형직위 책임운영기관장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되었다. 1995년 산림항공관리본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김 소장은 국립산림과학원, 서울국유림관리소, 산림청 목재산업과, 산림생태복원과, 국유림경영과, 산림복지교육과 등을 거치며 실무와 정책 경험을 두루 갖춘 산림행정 전문가로, 섬세함과 균형 잡힌 리더십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조직 운영의 완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일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취임사에서 국립자연휴양림이 국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산림복지 인프라임을 강조하며, “국민이 자연 속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더 안전하고, 더 친근하고, 더 감동을 주는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세종대,  한국ESG대상 대학교 ESG 부문 최우수상 수상

    세종대, 한국ESG대상 대학교 ESG 부문 최우수상 수상

    친환경가이드
    2025-12-15 11:08:48 이정윤
    ▲이주희(오른쪽) 세종대 기후에너지융합학과 교수와 고문현 한국ESG학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지난 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ESG학회(회장 고문현) 주최로 진행된 ‘제3회 한국ESG대상’에서 대학교 ESG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세종대가 지난 20여 년간 기후변화대응 및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교육·연구·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ESG 경영을 선도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환경(E) 측면에서 세종대는 2003년 국내 최초로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으로 지정된 이후 전문인력 양성과 융합연구를 지속해 그동안 박사 92명, 석사 106명 등 총 198명의 기후변화 분야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이들은 에너지 공기업, 금융권, NGO,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 기후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세종대는 온실가스 인벤토리와 배출계수 개발, 탄소중립 동향 분석, 에너지정책 및 감축 전략 등 다방면의 연구를 수행해 SCI급 논문 93편과 KCI 논문 124편, 학술발표 400여 건 이상의 성과를 거두는 등 학문적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사회(S) 분야에서도 전 생애주기 교육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세종기후환경캠프’와 ‘Campus for Climate Change’ 등을 통해 대학생 대상 탄소중립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대학(원)생 그린 리더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38명의 그린 리더를 배출했다. 이들은 이후 초등학생 대상 기후 수업을 수행해 교육이 다시 사회로 환류되는 선순환형 모델을 실현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종대는 ‘Green Job 직업체험교육’과 ‘유아 대상 기후인식 교육’ 등 생애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배구조(G) 측면에서도 세종대는 기후변화·탄소중립 관련 국내 178개 기관 및 기업과 MOU를 체결하며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학과 운영과정에서 교수·재학생·동문·직원 등 다양한 구성원의 참여를 확대해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학내 운영 모델을 구축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엄종화 총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발전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지속하고, 글로벌 ESG 모델 대학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 용산구 한강로동,‘우리동네 반짝반짝 산타데이’연말 행사 개최

    용산구 한강로동,‘우리동네 반짝반짝 산타데이’연말 행사 개최

    정책이슈
    2025-12-15 07:45:36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 한강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3일 한강로동주민센터에서 ‘우리동네 반짝반짝 산타데이’ 행사를 열고 지역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아이들이 다양한 공연과 문화 체험을 즐기며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약 1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산타 선물 증정식 ▲성탄절 특별 공연 ▲안전 체험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용산교회(담임목사 오원석)가 준비한 바이올린 연주와 어린이 율동·중창 공연은 현장 분위기를 한층 밝고 따뜻하게 만들었다. 체험관도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은 용산소방서의 심폐소생술(CPR) 체험을 통해 응급상황 대처법을 배우고, 교통안전체험관에서는 올바른 횡단보도 보행법을 익히는 등 생활 안전 의식을 높였다. 가족과 함께 손수 제작(DIY) 펠트 무드등을 만들고, 소원나무에 새해 소망을 적으며 특별한 추억도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오늘만큼은 모두가 함께 웃고 마음을 나누며 따뜻한 하루가 된 것 같다”며,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강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처음 마련한 이번 가족 행사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역사회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협의체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아동·가족 중심 활동을 확대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주민들과 가꾸는 은평의 일상 속 구석구석 정원” 은평구, 서울시 정원도시상 2년 연속 수상

    주민들과 가꾸는 은평의 일상 속 구석구석 정원” 은평구, 서울시 정원도시상 2년 연속 수상

    사회이슈
    2025-12-15 07:43:17 이정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해 서울시 정원도시상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새싹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정원도시상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우수한 정원 조성 사례를 발굴·평가해 서울특별시 정원도시상을 시상하고 있다. 은평구는 지난 2024년 ‘은평구 제1기 마을정원사’가 추진한 ‘세대별 시그니처 정원’ 릴레이 행사를 통해 매력정원을 조성·관리한 성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올해는 ‘은평구 제2기 마을정원사’가 정원 조성 범위를 확대하며 ‘새싹상’을 수상했다. 은평구 제2기 마을정원사는 주민 생활권 전반으로 매력정원을 확장해 은평구 어디에서나 5분 이내에 정원을 만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정원 조성을 추진했다. 기존의 화단 중심 정원에서 벗어나, 주민 생활공간 가까이에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은평구 내 16개 동의 화분에 매력정원을 조성해, 계절마다 변화하는 다양한 색감을 입혀 정원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16개 동별로 대상지를 사전 조사하고, 주민 이용도·접근성·유지관리 용이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기존의 단조로운 일년생 초화류 중심 식재에서 벗어나, 조팝나무, 미스김 라일락 등 관목류와 다년생 초화류를 활용한 혼합 식재를 도입해 계절별 변화를 가까운 일상 속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화분의 형태와 위치에 따라 맞춤형 식재를 진행했다. 사업에 참여한 마을정원사는 “회색빛이 감돌던 골목에 계절마다 다채로운 색감으로 변화하는 정원이 조성되면서, 도시경관이 한층 밝고 생동감 있게 변화했다”며 “정원을 사진으로 담고 감상하는 구민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일상 속 쉼과 즐거움의 장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 마을정원사는 ‘내 손으로 가꾸는 일상 속 정원’ 실현을 위해 구석구석 다양한 정원을 지속적으로 조성·유지관리하고 있다”며, “은평구 전역이 더욱 푸르고 아름다운 ‘일상 속 정원도시’로 변화해 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방식이 기후를 바꾼다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방식이 기후를 바꾼다

    국제이슈
    2025-12-15 07:38:37 김정희
    우리나라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를 일반쓰레기와 분리해 배출하는 것이 당연한 규칙이다. 가정이나 식당에서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는 전용 봉투나 전용 수거함을 통해 처리되고 이를 어길 경우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를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리는 곳이 적지 않다. 왜 나라마다 처리 방식이 다를까? 환경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음식물 쓰레기는 대부분 수분과 유기물로 구성돼 있다. 만일 이를 음식물 쓰레기를 일반쓰레기와 섞어서 매립할 경우 산소가 차단된 상태애서 분해되고 다량의 메탄가스를 발생시킨다.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훨씬 강한 온실가스로 기후벼화를 가속하는 주요 원인 중 한 가지로 꼽힌다. 이뿐만 아니라 음식물이 섞인 매립 폐기물에서는 침출수가 대량 발생하기 때문에 토양과 지하수 오염 위험도 또한 커질 수 있다.우리나라는 이러한 문제를 줄이기 위해 비교적 이른 시기부터 음식물 쓰레기 분리 정책을 이어오고 있다. 2000년대 중반 음식물 쓰레기 직매립을 금지한 이후 분리배출을 전제로 한 처리 체계를구축한 것. 분리 수거된 음식물은 퇴비나 사료 원료로 재활용하거나 혐기성 소화를 거쳐 바이오가스로 전환하고 있다. 버려야 할 쓰레기가 아니라 다시 쓸 수 있는 자원으로 재탄생하는 구조인 셈이다.또한 음식물 쓰레기를 많이 배출할수록 비용 부담이 커지는 구조는 단순한 분리배출을 넘어서 음식물 낭비를 줄이도록 유도한다는 시각이다. 음식물을 담는 종량제 봉투가 크기별로 가격이 다른 점은 음식물 쓰레기를 만들지 않기 위한 작은 노력을 기울이게 만든다는 평이다.반면 해외에서는 국가나 지역에 따라 음식물 쓰레기를 일반쓰레기와 함께 처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일부 지역에서는 음식물 쓰레기가 일반 생활폐기물과 함께 매립·소각된다. 이는 인프라와 비용, 사회적 합의의 문제에 가깝다. 음식물 쓰레기를 따로 수거하기 위해서는 전용 수거망과 처리 시설이 필요하고 분리 기준이 명확하지 않으면 오염으로 인해 재활용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 그렇다면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은 왜 전 세계적으로 동일하게 시행되지 않는 것일까? 가장 큰 이유는 구조적 난이도다. 분리배출은 단순한 생활 규칙이 아니라 수거와 처리 그리고 재활용 시장까지 연결되는 복합적인 시스템이다. 여기에 냄새와 위생 문제, 관리 부담에 대한 시민들의 반감 역시 무시할 수 없다. ‘필요성’과 ‘실행 가능성’ 사이의 간극이 각국의 선택을 갈라놓고 있는 것일까.전문가들은 전 세계적인 확산을 위해 단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대형 식당이나 급식시설 등 다량 배출처부터 의무화를 시작하고 처리된 음식물 자원이 실제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은 기후변화와 자원 낭비 문제를 동시에 완화할 수 있는 현실적인 수단이다. 물론 우리나라의 분리배출 시스템이 환경적인 측면에서 100% 완벽하다고 볼 수 없지만, 음식물 쓰레기를 환경 문제의 주변부가 아닌 핵심 과제로 다뤄야 한다는 점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즉, 우리에게 남은 과제는 이러한 선택을 어떻게 더 많은 사회가 지속 가능하게 정착시킬 것인지, 분리배출을 넘어 음식물 발생 자체를 줄일 수 있는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것이다.사진=픽사베이
  • 올해 가기 전에 건강 점검,  강북구 구민분 종합건강검진 받으세요

    올해 가기 전에 건강 점검, 강북구 구민분 종합건강검진 받으세요

    경제이슈
    2025-12-15 07:38:30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주민들의 기초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보건소에서 ‘종합건강검진’을 운영하고 있다. 종합건강검진은 △혈액·소변 검사 △흉부 방사선 촬영(결핵 검사) △신체 계측(신장·체중·혈압) 등 기본적인 건강지표를 확인할 수 있는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검진은 20세 이상 강북구민이면 누구나 연 1회 받을 수 있다. 비용은 일반 구민의 경우 6,090원(2025년 기준)이며, 65세 이상, 장애인, 의료급여수급권자, 국가유공자 등 취약계층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검진을 위해서는 전날 밤 10시부터 금식해야 하며, 신분증을 지참해 평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강북구 보건소 2층 건강검진실로 방문하면 된다. 검사 결과는 10일 이내 우편 발송된다. 건강증진과 김인복과장은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보건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자치회관 어울림한마당“우리 동네 솜씨 한자리에”

    용산구, 자치회관 어울림한마당“우리 동네 솜씨 한자리에”

    사회이슈
    2025-12-14 08:11:10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17일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한 해 동안의 자치회관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2025년 자치회관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 행사는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와 작품 전시,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되며, 용산구민과 자치회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어울림한마당은 참여팀과 응원단 입장을 시작으로 축사, 동별 무대 공연, 트롯 인기가수 이도진의 축하공연, 시상식 등으로 진행된다. 16개 동 자치회관에서 운영된 다양한 프로그램의 성과물이 무대와 전시로 선보이며, 주민들이 직접 마련한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공연은 17일 오후 1시부터 대극장에서 열리며, 전시는 같은 날 대극장 지하 2층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서예·캘리그래피·미술 등 50여 점의 수강생 작품이 전시돼 자치회관 프로그램의 깊이를 보여준다. 특히 무대 공연에는 16개 동에서 구성된 17개 팀, 총 22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난타·풍물놀이·춤·악기연주·노래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을 선보인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인 만큼 작품성과 열정이 모두 담긴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용산구는 16개 자치회관에서 149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화·교육·복지 등 생활 밀착형 주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주민주도 자치 역량을 키우는 교류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자치회관은 주민들이 만나고 소통하며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자치의 핵심 현장”이라며 “구는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진정한 자치 실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윤준병 의원, ‘2025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선정

    윤준병 의원, ‘2025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선정

    친환경가이드
    2025-12-14 08:01:40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사진)이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로부터 ‘2025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에 선정됐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2006년부터 매년 국정감사에서 환경·기후·안전 분야의 의정활동을 평가해 우수 의원을 선정하고 있으며, 윤 의원은 올해 기후위기 대응, 산림·해양 생태 보전, 탄소중립 기반 구축 등 국가 환경안전 체계를 두루 아우르는 국감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준병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산불 대응, 국유림 관리, 해양포유동물 보호, 탄소중립 중장기 목표 설정 등 환경·안전 분야 전반을 포괄하는 의제를 중심으로 국감을 주도했다. 특히 국유림 무단점유 장기 방치 문제와 변상금 징수율 저조 실태를 구체적 수치로 제기해 산림청의 구조적 관리 한계를 드러냈으며, 산불 피해액 8.3조 원 대비 19.5%에 불과한 복구율을 집중 추궁하여 산림 재해 대응체계의 실효성 제고를 요구했다.  해양 분야에서도 윤 의원은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2026년 대미 수산물 수출이 중단될 위기에 대비해 ‘해양포유동물 보호 특별법’을 대표 발의하며 국가 해양 보전 체계 강화를 이끌었고, 해상 안전관리의 핵심 수단인 해경 드론 보급률이 7.2%에 불과하다는 현실을 지적해 현장 대응력 강화의 필요성을 환기했다. 아울러 바다사막화와 바다숲 조성 사업의 실효성 문제를 점검하며 해양 생태계 복원과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과학적 정책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후정책 분야에서도 윤 의원의 역할이 두드러졌다. 윤 의원은 ‘2050 탄소중립 실현 체계화법’을 대표 발의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가 중장기 로드맵을 명확하게 정립했고, 농업·농촌·산림이 기후정책의 핵심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일관되게 제기했다. 또한 임도 조성·관리 방향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주최해 산림 재해 예방 및 친환경 산림경영 정책 발전에도 기여했다. 윤 의원은 이 외에도 수입산 목재펠릿 관리 부실,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어가 피해,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한 어업인 경영비 상승 문제 등 환경과 농정이 동행하는 정책 대안을 제시한 점이 이번 선정의 주요 배경으로 평가됐다. 윤준병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기후위기 시대에 우리 농업과 농촌은 생산 중심을 넘어 지속가능성과 친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정책 전환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활환경을 지키고 국가 환경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며, 농어촌이 기후위기의 피해자가 아니라 해결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 문성호 시의원, “소나기성 폭설 대비, 각 동 주민센터와 직능봉사단체에 개인용 소형 제설기 보급 및 활성화 필요”

    문성호 시의원, “소나기성 폭설 대비, 각 동 주민센터와 직능봉사단체에 개인용 소형 제설기 보급 및 활성화 필요”

    정책이슈
    2025-12-14 07:58:02 이정윤
     문성호 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지난 수요일(10일) 서대문구청에서 열린 직능단체 송년간담회에 참석하여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주민들과의 열띈 토론에 함께한 뒤, 최근 기상이변으로 발생하는 소나기성 폭설에 대비해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인용 소형 제설기 보급의 필요성을 인지함과 동시에 이에 대한 필요성을 전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연희동 자율방재단 단원의 제안을 경청한 뒤 “확실히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해 천둥번개와 함께 눈이 소나기처럼 내리는 긴급상황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 때 신속하게 효율적으로 제설 작업이 이루어지려면 단원님의 말씀대로 개인이 휴대할 수 있는 장비를 보급해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제안에 긍정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확실히 제설차가 지나가면 눈이 쉽게 제거되지만 현재 서대문구에는 각 동에 한 대 정도만 배치된 상황이며, 이 역시 골목이나 산을 낀 경사로에서는 접근이 쉽지 않다. 이러한 곳에는 100% 인력으로만 제설 작업을 해야 하는데, 이 개인용 소형 제설기가 아주 효과적일 것.”이라며 보급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대문구 연희동 자율방재단이 제안하여 문 의원이 접수한 소형 제설기는 얼핏 보면 휴대용 잔디깎기와 비슷한 외형을 지녔으며, 충전식으로 모터에 전력을 공급한 뒤 시동을 켜고 아래에 달린 바퀴를 따라 지표면에 닿은 상태로 전진하듯 밀면 몸체에 달린 쓸개가 회전하면서 쌓인 눈을 걷어내는 장비다. 문 의원이 직접 확인한 시연 영상에서는 무려 10cm로 두껍게 쌓인 눈발도 조금만 힘을 들여 밀기만 해도 걷어지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문 의원은 “기상예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기습적으로 내리는 소나기성 폭설에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법.”이라며 지난 폭설 당시 내부순환로가 얼어붙으면서 연희, 홍은램프 등이 통제되어 6시간 넘게 내부순환로에 갖혀 고통받았던 시민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말을 마쳤다.  한편, 각 지역에 배치된 염화칼슘 보관함은 평소에 절대 열어두지 말고, 확실하게 닫히지 않으면 습기가 들어가 초대형 물먹는 하마가 되어 유사시 제대로 못 쓰게 되니 꼭 밀폐할 수 있도록 평소에 관리해야 한다. 
  • 삼표시멘트, 한국표준협회장상 수상…‘2025년 우수 회원사’ 선정

    삼표시멘트, 한국표준협회장상 수상…‘2025년 우수 회원사’ 선정

    사회이슈
    2025-12-12 12:29:23 이정윤
    ▲삼표시멘트 T/S팀 김은석 팀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9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표준협회 회원사 송년의 밤에서 한국표준협회장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표그룹)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의 핵심 계열사 삼표시멘트(대표이사 배동환·이원진)가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2025년 우수 회원사’로 선정, 한국표준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품질과 경영 혁신을 선도해 온 삼표시멘트가 국내 최고 권위의 표준 인증기관인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2025년 우수 회원사’로 선정되며 품질 혁신과 제품 경쟁력 강화 노력을 인정받았다.한국표준협회장상은 품질 경영, 표준화 활동, 경영 혁신 등 산업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삼표시멘트는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과 지속적인 경영혁신 추진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표시멘트는 생산 전 과정의 품질 안정성과 공정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ESG 경영 기조에 맞춰 저탄소·친환경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저탄소 시멘트 ‘블루멘트(BLUEMENT)’는 탄소 배출을 저감하면서도 내구성을 강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설 현장의 지속가능성 요구를 충족시키며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품질·경영 교육과 분임조 활동 활성화, 제품군 인증 확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국내 시멘트 산업 전반의 품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삼표시멘트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포틀랜드시멘트 1~5종, 플라이애시 2종, 고로슬래그 시멘트 2~3종 등 다수의 KS 제품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KS 인증은 엄격한 품질과 생산 조건을 충족해 국가가 신뢰성을 공인한 제품이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우수 회원사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 추진해 온 품질경영 활동과 기술혁신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제품·공정·안전 등 전 부문에서 더욱 높은 기준을 세우고, 고객 만족도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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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바다를 지키는 약속, 올바른 해루질의 기준
    생태·환경

    우리 바다를 지키는 약속, 올바른 해루질의 기준

    안상석 2025-12-21 19:14:29
  • 허종식 “인천 해상풍력, 주민에게 매년 1,930억 원 현금 소득 돌려준다”
    생태·환경

    허종식 “인천 해상풍력, 주민에게 매년 1,930억 원 현금 소득 돌려준다”

    인천 앞바다 3.4GW 사업, 4만 8천 개 일자리와 44조 원 생산유발효과까지 ‘일거양득’
    이정윤 2025-12-16 13:55:56
  •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겨울철 ‘난방온도 20℃’ 지켜주세요
    이정윤 2025-12-02 07: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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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통공사 자원순환 어워즈서 환경부 장관상 수상...9톤 폐가전 수거하고 온실가스 45톤 감축
    친환경가이드

    서울교통공사 자원순환 어워즈서 환경부 장관상 수상...9톤 폐가전 수거하고 온실가스 45톤 감축

    불용 전자제품관리 표준화, 온실가스 45톤 감축, 대시민 홍보 캠페인 등에서 높은 평가
    이정윤 2025-12-25 07:41:02
  • 최호정 의장,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앞두고 마포자원회수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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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호정 의장,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앞두고 마포자원회수시설 점검

    최 의장,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어떠한 불편함도 느끼지 않도록 만전의 대책 마련해야”
    이정윤 2025-12-24 22:08:38
  • 남궁역 시의원 발의 '서울시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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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궁역 시의원 발의 '서울시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가로수 사업 변경 시 사전 보고·승인 의무화… 행정 투명성·책임성 강화
    이정윤 2025-12-24 22:02:40
  • 서울시, 건설기술·산업 발전 기여자 16인 '2025 서울특별시 건설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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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건설기술·산업 발전 기여자 16인 '2025 서울특별시 건설상' 선정

    수상자, ‘건설기술심의위원’·‘건설신기술활용심의위원’ 우선 선임 혜택…공사 품질, 안전 위한 점검 수행
    이정윤 2025-12-24 07:03:22
  • 기후에너지환경부,  제주 서귀포 앞바다...  미기록종 무척추동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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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에너지환경부, 제주 서귀포 앞바다... 미기록종 무척추동물 발견

    굴을 파고 서식하는 쏙류 신종, 바다조름에 공생하는 게붙이류 미기록종 서식 확인
    이정윤 2025-12-23 22:13:22

ESG

  •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 수상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 수상

    자연 회복부터 지역경제·주민 건강까지 포괄한 정책 중점 추진
    이정윤 2025-12-16 07:08:01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지속가능경영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이정윤 2025-12-11 11:28:19
  •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지속가능경영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사 ESG 경영 성과 공유하고 미래 전략 논의
    이정윤 2025-11-29 07:49:46
  •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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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역사회 상생과 연말 나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예정
    이정윤 2025-11-26 10:43:53
  •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지속가능경영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연말 앞두고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지역 상생·생태 보전을 위한 ESG 실천활동 전개
    이정윤 2025-11-25 10: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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