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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이앤씨,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 민간임대 265가구 공급

    DL이앤씨,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 민간임대 265가구 공급

    사회이슈
    2025-06-27 22:33:35 이정윤
    충남 천안의 명소인 성성호수공원을 품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에서 민간임대가 선을 보인다.  DL이앤씨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도시개발구역(업성동 465-6번지 일원)에서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 임대물량의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13개 동, 전용면적 84~191㎡ 총 1763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로, 일반분양 물량(1498가구)을 제외한 265가구가 임대 물량이다. ▲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 단지 투시도   이번 임대물량의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88가구 △84㎡B 68가구 △84㎡C 56가구 △84㎡D 53가구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국민평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민간임대 물량은 10년 장기 임대로 이사걱정 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고,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과 지역, 주택수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은 앞서 지난 3월 일반분양 1498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1순위 청약 당시 최고 61.26대 1, 평균 17.4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을 정도로 우수한 입지환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우선 단지 바로 앞으로 성성호수공원이 위치한 ‘레이크 프론트’ 입지에 들어선다. 여기에 단지 서측으로 약 4만여㎡ 규모의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가 위치해 있고, 단지와 호수 사이 약 3만여㎡ 규모의 근린공원과 단지 동측의 녹지공간까지 포함하면 삼면이 공원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도보권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자녀들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고, 단지 인근 준주거지역에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될 계획에 있어 입주민들의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있는 번영로와 삼성대로, 업성수변로 등을 통한 천안 주요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다. 1번국도와 경부고속도로 천안 IC 등을 통해 수도권 및 타지역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단지 반경 약 1㎞ 거리에 수도권 전철 1호선 부성역이 개통 예정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단지 인근으로 삼성SDI 천안사업장을 비롯해 천안 제2,3,4일반산업단지, 아산스마트밸리, 백석농공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여건도 뛰어나다.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은 DL이앤씨의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도 갖췄다. 남향 중심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성이 우수하며, 실내는 4베이(Bay) 판상형 맞통풍 중심 설계와 e편한세상만의 기술, 상품, 디자인과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플랫폼 ‘C2 하우스’ 혁신설계를 적용한다. 커뮤니티 역시 지역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우선 105동 최상층에는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한다. 스카이 라운지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2개소) 등에서 탁 트인 호수공원을 바라보며 고품격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주출입구 인근에는 근린공원 및 호수 조망이 가능한 리조트형 게스트하우스(4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포츠코트, 패밀리 시네마, 탕이 있는 사우나 등의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해 △미니짐 △실내골프연습장(GDR) △스크린 골프룸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룸 △런드리 라운지 △라운지 카페(작은도서관) △키즈 라운지(다함께돌봄센터) △드포엠카페 △스터디 라운지 등 가족 구성원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조성한다. 이와 함께 e편한세상의 특화 조경브랜드인 ‘드포엠’을 적용해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한다. 단지 중앙에 드포엠파크를 비롯해 △휴게정원 △미스티포레 △어린이놀이터 △유아놀이터 △드포엠플레이 △주민운동시설 등의 다양한 조경시설들도 단지 곳곳에 들어선다.  여기에 단지는 100% 지하 주차를 통한 단지 내 차 없는 환경을 마련했다. 가구당 1.55대의 넉넉한 주차대수도 확보했다. 이는 성성지구 내 입주한 단지의 평균 주차 대수(가구당 1.21대)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12%대의 낮은 건폐율과 주변 단지보다 크게 낮은 245%의 용적률을 통한 단지의 쾌적성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은 앞서 선보인 일반분양에서 알 수 있듯이 입지나 상품성 측면에서 검증이 완료된 만큼 최고의 주거가치를 누릴 수 있다”며 “특히 임대물량을 특정 동이나 라인으로 구분하지 않았고, 일부세대에서는 호수공원 조망도 가능하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 “공사 중단 위기 막았다”  송도호 시의원, 신림1공영차고지 추경예산 편성 견인

    “공사 중단 위기 막았다” 송도호 시의원, 신림1공영차고지 추경예산 편성 견인

    정책이슈
    2025-06-27 16:22:46 이정윤
    ▲신림공영차고지(저류조 포함) 조성공사 전경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송도호 의원(관악구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의 적극적인 예산 반영 요청으로 공사 중단 위기에 놓였던 신림1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의 부족 예산 4,290백만원이 이번 2025년 제1차 추경안에 전액 편성되었다. 이번 사업은 관악구 신림동 140-2 일대 14,391㎡ 부지에 지상·지하 총 101대 규모의 공영버스차고지와 지하 2층 저류조를 함께 조성하는 복합시설로, 서울 서남권 대중교통의 핵심 거점이자 도심 침수 예방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 의원은 “공정률이 90%에 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치수안전과 예산 1,395백만원이 미편성돼 2025년 8월 말 이후 공사 중단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며, “공사 중단 시 약 9억 원의 추가 비용과 동절기 공백(약2개월)으로 준공이 지연될 수 있어, 이번 추경 편성은 시간과 예산 모두를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송도호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공사 중단 시 발생할 수 있는 추가 비용 부담과 시민 불편을 강조하며, 관련 부서의 예산 집행 필요성을 적극 설득하였고, 사업의 정책적 중요성과 시급성을 부각시켜 추경 예산 편성을 견인하였다. 이어 “교통복지와 치수안전을 동시에 실현하는 대표적 복합기능 사업의 중단은 시민 삶의 질을 후퇴시키는 일”이라며,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을 위해서라도 이번 예산 편성은 반드시 필요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림1공영차고지는 한남여객운수(주) 113대 차량이 입주할 예정으로, 서울 서남권 버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도심 집중호우 시 침수 빗물저류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2025년도 제1차 추경예산안은 6월 27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공사 중단 위기를 해소하고 연내 준공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 심미경 시의원,“추경 남용과 기본 절차 무시는 재정 신뢰 무너뜨려…서울시 예산운영 대전환 필요”

    심미경 시의원,“추경 남용과 기본 절차 무시는 재정 신뢰 무너뜨려…서울시 예산운영 대전환 필요”

    정책이슈
    2025-06-27 16:18:31 이정윤
    ▲심미경 서울시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4결산 및 추경 심의중이다 서울 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은서울시의회 제331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예결위원으로 참석, 6월 23일(월) 서울시청, 24일(화) 서울시교육청을 대상으로 각각 2024 회계연도 결산과 2025년도 제1회 추경 예산 편성 심의에 나섰다.심 의원은 이를 통해 서울시와 교육청의 예산 운영 전반에 내재한 구조적 문제와 행정 신뢰 훼손을 강하게 비판하며, 재정 운영 대전환을 촉구했다. 이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100억 원 규모의 추경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심미경 의원은 “100억 원의 비용을 추경했는데, 코로나 백신 수요가 얼마나 되는지 수요조사는 하셨습니까?”라고 물으며 실태조사 부재를 지적했다.“시민들 중에는 백신에 대한 부작용 우려로 접종을 꺼려하고 있는 분들도 있는데, 국비·시비 매칭이라는 이유로는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실질적인 수요와 효과 분석 없는 예산 편성은 시민들의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심미경 의원은 서울 국제 정원 박람회 추경안에 대해서도 예산 시스템 무력화를 지적했다. “작년에 추경한 예산도 이월되어 사용되지 않았는데, 올해 또 추경을 해달라고 한다”며, “추경은 급하기 때문에 하는 것인데, 이월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런 추경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강하게 질타했다.내년(2026년도 국제 정원 박람회) 행사를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이라 할지라도 적법한 절차를 거쳤는지 재차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지방재정영향평가와 투자심사 등 사전 절차도 마치지 않고 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예산 시스템을 무력화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동대문구는 같은 이유로 서울시로부터 특교가 반려됐는데, 서울시는 같은 사유라도 추경이 된다면 자치구와의 형평성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심미경 의원은 심의 이튿날인 24일(화)에는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추경액 이월률이 너무 높다”고 지적하며, “추경은 긴급해서 편성하는 것인데 이월액이 이렇게 많다는 건 제도의 본질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2024년도 회계 결산에서 ‘예산 절감액’으로 분류된 항목들에 대해 “사실상 다 불용액이 아니냐”고 물으며, 불용액을 마치 ‘예산 절감’인 것처럼 포장하는 행위는 “행정의 왜곡”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성과가 낮은 사업에 추경이 계속 반영되는 관행에 대해서도 문제 제기를 이어갔다. 심 의원은 “취업지원센터 사업의 성과가 계속 미흡으로 나오고 있는데도 2025년 추경에 또 올라왔다”고 지적하며, “성과가 미흡한 사업에 추경을 올리는 것은 예산, 결산과 성과평가 시스템 불신을 집행부가 자초하는 꼴”이라고 꼬집었다. 특히 교육청 노후시설 개선 사업 예산과 관련해서 예산 편성의 무책임함을 질타했다. 심 의원은 “석면 제거, 스프링클러 설치, 창호 교체 등 시설 사업 예산은 대부분 겨울방학 중에 공사가 진행되어야 하지만, 불용액도 많고 이월되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석면 제거 같은 필수적인 사업이 추경으로 들어와야 할 건지에 대한 의문이 크다”며, 작년에 충분히 예산을 담지 못했다는 답변에 대해서는 “예산 편성할 때 놓친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심미경 시의원은 “이번 정례회에서 드러난 서울시와 교육청의 예산 편성·집행 관행은 시민의 신뢰를 다시 점검해야 할 시점임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면서 “앞으로도 행정의 ‘관행’을 바로잡고, ‘책임’이 작동하는 재정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감시하고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 김춘곤 시의원, 서울식물원 열린숲에 ‘그늘목 쉼터’ 조성 추진

    김춘곤 시의원, 서울식물원 열린숲에 ‘그늘목 쉼터’ 조성 추진

    정책이슈
    2025-06-27 16:14:05 이정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사진)은 서울식물원 열린숲 일대의 생육환경 을 개선하기 위한 예산 2억 원이 2025년도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되었다고 밝혔다.열린숲은 서울식물원 중심부에 위치해 시민들의 산책과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개관 5년이 지난 현재도 나무 그늘이 부족하고 토양 상태가 열악해 여름철에는 이용이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초지원~사면 구간은 개방감이 크지만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구조물이나 수목이 거의 없어 시민 불편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에 김 의원은 올해 추경을 통해 2억 원의 예산이 반영되고, 해당 구간에 그늘목과 잔디를 보강하는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이번 사업은 ▲토양 개량 ▲잔디 및 그늘목 식재 ▲기초설계 비용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2025년 9월부터 12월까지 현장 시공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열린숲 일대는 더 쾌적하고 체류 가능한 생태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김 시의원은 “서울식물원은 단순한 식물 전시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사계절 머무를 수 있는 문화·생태 거점으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며 “이번 생육환경 개선사업은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면서 시민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한 기초작업”이라고 강조했다.
  • 문성호시의원, “북한 핵폐수 방류 의혹...서울 시민의 방사능 오염 피해 우려 없도록 확실하게 조사해야”

    문성호시의원, “북한 핵폐수 방류 의혹...서울 시민의 방사능 오염 피해 우려 없도록 확실하게 조사해야”

    사회이슈
    2025-06-27 16:09:26 이정윤
    문성호 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최근 북한 전문 매체와 언론을 통해 제기된 북한 황해북도 평산군에 위치한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폐기된 오염 폐수가 예성강으로 방류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정부가 이에 대한 정황을 확실하게 조사하고 적절한 대응을 할 필요성을 설파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북한 황해북도 평산군에 위치한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나온 핵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하고 있다는 정황이 북한 전문 매체와 언론을 통해 제기된 가운데, 해당 핵폐수가 방류되는 예성강이 우리 한강 하류, 서해안과 바로 맞닿고 있어 큰 충격은 물론 방사능 오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라며 해당 사안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북한 전문 매체의 정보에 따르면, 해당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은 북한의 핵무기용 우라늄 정광(일명 ‘옐로케이크’)을 생산하는 핵심 시설로 알려졌으며, 이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과 폐수를 공장 앞 침전지에 쌓았으나, 최근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의도적으로 방류한 것으로 추측된다.”라며 설명했다.이어 “이 폐수를 북한 지도부의 찻잔으로 방류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배수로를 통해 소하천과 예성강을 따라 우리 한강 하류와 만나는 서해안으로 방류하는 것으로 추측되니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문성호 의원은 “2019년에 통일부는 수질 검사를 통해 특이사항은 없다고 발표한 바 있으나, 최근 보도로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해당 침전물은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2024년 하반기부터는 침전지가 포화됨에 따라 방류를 결정한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북한의 특유한 불투명 정보공개로 인해 핵폐수의 방류량은 물론 침전물의 방사능 농도 역시 알 수 없는 상황이다.”며 모호한 정보에 대해 우려했다. 이에 문성호 의원은 “따라서 정부는 해당 정황과 평산 우라늄 정련공잠의 침전지 방사능 폐기물 잔량 및 방사능 농도에 대해 확실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한 방울이라도 방류되었음이 확인될 시에는 북한 정부에 무단 방류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청해야 하며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이를 제소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영해를 지키고 천만 서울 시민이 방사능 오염의 우려에 대해 해소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정부는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 설파했다. 
  • 최호정 의장, 러브버그 빛으로 잡는 친환경 포집 현장 점검

    최호정 의장, 러브버그 빛으로 잡는 친환경 포집 현장 점검

    정책이슈
    2025-06-27 16:05:47 이정윤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7일(금) 은평구 백련산 등산로 입구에서 시범사업 중인 러브버그 친환경 포집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영옥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서울시 및 은평구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는 썩은 잡초를 먹고 화분을 매개해 익충으로 꼽히지만, 6월 중순에서 7월 초 도심에 대규모로 출몰하면서 여름 불청객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서울시의회는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서울특별시 대발생 곤충 관리 및 방제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마련하고, 친환경 방제 방법을 우선 적용해 체계적인 방제 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한 바 있다.  이날 현장은 그에 따른 것으로, 서울시는 LED 전구 빛을 사용해 러브버그를 잡는 친환경 광원포집기를 설치해 시범 운영 중에 있다. 이 외에도 러브버그가 꽃향기를 찾는 습성을 이용해 향으로 포집하는 시범사업도 진행 중이다. 최 의장은 “러브버그는 사람에게 해로운 곤충은 아니지만 특정 시기에 대규모로 도심에 나타나 시민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의회가 마련한 조례를 통해 올해 처음으로 친환경 포집 방법이 시범 운영 중으로, 시민 불편은 줄이면서도 생태계 균형을 해치지 않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힙’하게 지구를 지킨다, MZ세대의 감각적인 환경 실천

    ‘힙’하게 지구를 지킨다, MZ세대의 감각적인 환경 실천

    사회이슈
    2025-06-27 15:59:21 김정희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최근 환경 보호가 ‘의무’처럼 강조되고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스타일’로 소비되고 있다. MZ세대가 일상 속 사소한 선택으로 무해한 삶을 실천하고 있는 것. 특히 방식 역시 자연스럽고 감각적이다.대표적인 변화는 샴푸 바 사용을 예로 들 수 있다. 물비누처럼 녹여서 사용하는 고체 샴푸의 경우 플라스틱 용기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 외에도, 여행 가방 안에서 흘러내릴 걱정 등이 없다는 현실적인 이점들이 있다.뿐만 아니라 디자인 적으로도 인테리어용으로 적합해 누군가에게는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다른 이유들로 사용하게 되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환경에만 가치를 두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많은 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어떤 부분도 중시해야 하는가가 드러나는 부분이다.또한 장바구니도 더 이상 단순히 시장이나 마트에서 사용하는 용품이 아니다. 감각적인 로고가 들어간 패브릭백은 에코백을 넘어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장바구니 들고 다니는 게 창피하진 않나요?”라는 말은 멀어진 시대가 됐다. 오히려 다양한 브랜드에서 내놓은 리유저블 쇼핑백은 힙한 소비의 일부가 됐다.또한 텀블러 문화도 진화 중이다. 이제는 텀블러를 사용하는 사람을 흔하게 볼 수 있다. 각종 행사 등에서도 텀블러 선물 등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누군가는 텀블러도 단순히 쓰지 않는다. 그냥 쓰는 것을 넘어서, ‘예쁜 텀블러를’ 쓰는 시대인 것. 특정 브랜드는 정기적으로 리유저블 컵을 출시하며 일종의 시즌 아이템처럼 소비자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이러한 데에는 소셜 미디어도 중요한 동력이 되고 있다.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 ‘플라스틱 프리 데이’ 같은 참여형 해시태그가 공감대를 형성하며, 환경 실천을 콘텐츠로 즐기게 만든다. 패션과 개성이 중요한 시대, 환경 아이템도 이러한 부분에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셈. 이처럼 거대한 변화는 작은 선택에서 시작된다. 환경은 무겁지 않아도 된다. 가볍게, 멋있게, 그리고 나답게 실천하는 것이 요즘 세대의 방식이다. 지구를 위한 가장 ‘힙한’ 선택은, 생각보다 가까운 데 있다.사진=픽사베이
  • 한샘, 프리미엄 수납가구 ‘시그니처’  신규 도어 및 파우더장 출시

    한샘, 프리미엄 수납가구 ‘시그니처’ 신규 도어 및 파우더장 출시

    정책이슈
    2025-06-27 15:59:11 이정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이 프리미엄 수납가구 ‘시그니처’ 붙박이장의 신규 도어 2종과 파우더장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디자인과 기능을 세분화한 맞춤형 라인업 강화로 수납 1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시그니처 붙박이장은 2m 폭의 와이드장 등 총 94종의 내부 구성을 갖춘 한샘의 대표 수납 시스템이다. 더욱 개인화된 소비자의 취향과 욕구를 반영해 내부 칸막이 위치를 1mm까지 조정하는 등 선택의 폭을 크게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새로운 수납 경험을 제공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S5 리노아 도어’는 벽체처럼 어우러지는 모자이크 패브릭 패턴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손잡이는 돌출된 부분 없이 매립식 라운드형으로 디자인해 안전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췄으며 ‘리노아 화이트’와 ‘리노아 베이지’ 2가지 컬러를 제공해 공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도어 뒷면도 동일한 우드 소재를 적용해 문을 열었을 때 통일감 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함께 출시된 ‘글래스 도어’는 내부가 보이는 투명 유리를 활용해 붙박이장을 나만의 쇼룸처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프레임은 기존 45mm 대비 절반 이하인 19mm로 슬림하게 디자인했고, 일체형 손잡이로 미니멀한 무드를 완성했다. 도어 프레임은 기존 시그니처 라인과 어우러지는 브론즈 컬러로 구성했으며, 독일 헤티히 사의 매립형 슬림 힌지를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시그니처 붙박이장과 일체형으로 시공할 수 있는 신규 파우더장도 새롭게 추가됐다. 수납과 화장 공간을 동시에 제공하며 별도의 시공 없이도 인테리어 통일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 기존 리프트업형에 더해 ▲와이드 미러와 멀티 조명이 조화를 이루는 장식형 ▲세분화된 선반과 칸막이로 실용성을 높인 수납형 등 2종을 신규 출시해 총 3종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한샘 관계자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이 점점 더 세분화되면서 수납 가구 역시 다양한 방식의 선택지가 요구되고 있다”며 “한샘은 앞으로도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수납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본격화...실시계획(안) 서울시에 제출

    용산구,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본격화...실시계획(안) 서울시에 제출

    정책이슈
    2025-06-27 07:44:38 이정윤
    ▲국제업무지구 조감도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26일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한 구역 및 개발계획 변경(안)과 실시계획(안) 결정 요청서를 서울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도시개발사업은 ▲도시개발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실시계획 인가(토지보상 병행) ▲착공 등 크게 세 단계로 행정 절차가 진행되며, 이번 요청은 사실상 착공을 위한 마지막 행정 절차에 해당한다. 제출된 실시계획(안)에는 총공사비와 기반 시설 및 건축물에 대한 세부 시행지침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통해 기반 시설 설계 등 실질적인 개발 실행을 준비하는 핵심 단계다. 앞서 구는 개발계획 변경(안)을 주민과 공유하고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5월 9일부터 28일까지 주민 열람공고를 실시했으며, 6월 17일에는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이번 인가 요청을 마무리했다. 이번 개발계획 변경(안)은 2024년 11월 서울시가 결정·고시한 기존 도시개발계획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주민 편의성과 환경 요소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지상 녹지공간 확대 ▲입체적 보행 동선 체계 개선 등이 있으며, 이는 도시환경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도모하기 위한 보완 조치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은 장기간 방치돼 온 용산역 정비창 부지를 일·주거·여가 기능이 융합된 ‘입체복합 수직도시’로 재탄생시키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용산을 글로벌 업무 중심지로 성장시키고 서울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사업으로 평가된다. 현재 코레일과 SH공사는 연내 기반 시설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난해 도시개발 구역 지정 이후, 주민 여러분의 많은 기대가 있었다”라며 “이번 계획안에는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 서울시에 제출한 만큼,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산국제업무지구는 도심부의 융복합 혁신개발을 통해 서울의 미래를 설계하는 핵심 사업으로, 완료 시 새로운 글로벌 업무의 거점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ESG
    2025-06-27 06:44:48 이정윤
    ▲HD현대중공업 조민수 조선사업대표(뒷줄 좌측에서 네번째), 전승호 부사장(좌측에서 세번째), 김정배 전무(앞줄 착석 좌), KCC 디자인센터장 맹희재 상무(앞줄 착석 우), 울산영업소장 조승희 상무(뒷줄 가운데)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KCC와 HD현대중공업이 손잡고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의 쾌적한 환경 조성 및 안전 강화를 위한 컬러디자인 개발에 나섰다.KCC는 HD현대중공업과 함께 환경 및 안전관련 컬러디자인 개발에 나서기로 하고, 이와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HD현대중공업 조선경영관 6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HD현대중공업 조민수 조선사업대표, 전승호 부사장, 김정배 전무, 이경구 상무, 송동호 상무와 KCC 디자인센터장 맹희재 상무, 울산영업소장 조승희 상무 등 양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사는 컬러디자인을 통해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현장의 안전성과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 그리고 상호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KCC는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 환경·안전 컬러디자인 매뉴얼 연구 및 제작 ▲건축물 및 설비의 내·외부 컬러디자인 지원 ▲브랜딩, 홍보 콘텐츠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전개할 계획이다.특히 양사는 협약 체결 후 HD현대중공업의 선각공장( 배의 뼈대가 되는 강판(철판)을 절단, 가공, 용접해서 선체 구조물을 제작하는 공장 )  현장 환경 및 안전 포인트를 면밀히 분석하고 맞춤형 컬러디자인과 그에 맞는 제품 사양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며, 작업자의 안전성과 심리적 안정감이 높은 현장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KCC는 컬러&디자인 연구센터의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Color Universal Design, CUD) 철학과 노하우를 적극 반영해 HD현대중공업 현장의 안전을 높이고 보다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은 장애 유무나 연령, 문화적 배경과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색을 인지할 수 있도록 배색 및 명도·채도 차이를 활용한 디자인 기법으로, 산업현장에서는 사고 예방과 빠른 대응을 유도하고, 심리적 안정감까지 제공해 작업자의 안전성과 만족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KCC 관계자는 “HD현대중공업과의 협업을 통해 산업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고 더욱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KCC만의 친환경 도료와 컬러 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과 공공시설에 차별화된 컬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KCC는 CGV 영화관 안전 퇴장로, 힐스테이트 아파트 지하주차장, 부산 서면역 환승 안내 체계 등 다양한 공간에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CUD)을 적용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현장뿐만 아니라 교통, 공공시설 등 다양한 영역에서CUD와 친환경 도료 솔루션을 확대 적용하며, 보다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디자인 가치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 영등포구,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7월 1일 개관

    영등포구,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7월 1일 개관

    정책이슈
    2025-06-27 06:37:51 이정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오는 7월 1일, 독서와 생활체육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를 정식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신길로 131)는 연면적 7,471㎡ 규모로, 지하 2층부터 지상 5층까지 도서관과 체육시설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 문화시설이다.  도서관은 3~5층에 위치하며, ▲3층 영유아‧어린이 열람실 ▲4층 일반 열람실 ▲5층 다목적실, 스터디존, 음악감상존으로 구성됐다. 특히 3개 층을 잇는 계단형 공간 ‘책마루’는 자유롭게 책을 읽고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센터의 상징적인 장소다.  지하 2층에는 25m, 5레인 규모의 실내 수영장이 들어섰으며, 아쿠아로빅, 초등 생존 수영, 자유수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층에는 체육관이 조성돼 농구, 탁구 등 체육 활동도 할 수 있다. 구는 정식 개관에 앞서 지난 6월 임시 운영을 실시했고, 이용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길동 거주 주민 박 씨는 “아이와 제가 각자 책을 골라, ‘책마루’에서 함께 읽을 수 있어 좋았다”며 “가족 친화적인 공간이라고 소개하고 싶다”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대영초 4학년 유 양도 “동네에 이렇게 조용하고 예쁜 공간이 생겨 기쁘다”며 “친구랑 책도 읽고 수영도 할 수 있어 센터 가는 날이 기다려진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관 당일인 7월 1일 오후 2시에는 문화센터 1층 대체육관에서 개관식이 열린다. ▲시설 홍보 및 영등포 미래 비전 영상 상영 ▲시설 건립 경과 보고 ▲테이프 커팅식 ▲시설 라운딩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센터 곳곳에서는 개관을 기념해 전시‧이벤트,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특히 개관식 당일 1층 북카페에서는 반려식물 클리닉 등 체험형 정원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는 건강과 문화가 공존하는 생활 속 쉼터”라며 “청년, 어르신, 가족 등 모든 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은평구, 청년 창업의 꿈을 실현

    은평구, 청년 창업의 꿈을 실현

    정책이슈
    2025-06-27 06:33:16 이정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롯데몰 은평점, 청년식당, 개별점포 등 ‘청년 창업점포’에 입점할 청년 총 3명(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창업점포’는 청년의 창업 초기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돕기 위해 은평구가 마련한 공간이다. 입점 청년에게는 점포 보증금 전액, 임차료 50%, 컨설팅, 인테리어 공사비 일부 등이 지원되고 지역 축제 시 홍보비 일부도 지원된다. 이번 입점 대상지는 롯데몰 은평점, 개별점포, 청년식당이다. 청년식당은 푸드코트 형식으로 구성되며, 나머지 점포는 독립된 개별 형태로 창업 공간을 갖추고 있다.  ‘롯데몰 은평점’ 입점 청년 모집은 내달 4일까지이고 ‘개별점포’ 및 ‘청년식당’에 입점 청년 모집은 내달 9일까지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 은평구 청년으로 각 점포별로 1명(팀)이다. 신규사업자 등록에 결격 사유가 없고 개성 있는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은평구청 누리집 공고문의 제출 서류 참고해 작성한 후 은평구청 청장년희망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 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후에는 유선으로 접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창업 청년들의 초기 창업비용에 대한 어려움을 덜기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청년 창업점포가 창업가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여름엔 공원이 물놀이장... 강북구에서 시원하게 놀자

    여름엔 공원이 물놀이장... 강북구에서 시원하게 놀자

    정책이슈
    2025-06-27 06:28:27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구민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공원 내 물놀이형 시설을 본격 운영한다. 물놀이 시설은 벌말어린이공원(번동 235)을 포함한 관내 주요 공원 8곳에 설치되며, 수경시설과 바닥분수, 계류 등이 마련돼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이용이 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조성된 벌말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총 5회차로 운영된다. 각 회차는 50분간 가동되며, 마지막 회차는 1시간 동안 이용 가능하다. 월계로 173에 위치한 북서울꿈의숲은 미러폰드, 점핑분수, 상상톡톡 물놀이장 등 다채로운 수경시설 갖추고 있다. 시설은 9월 30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되며, 성수기인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개방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4시 40분까지 회차별 40분씩 총 5회 운영된다. 이외에도 솔밭근린공원, 수유일·색동·미아9-1·벌말어린이공원 등 어린이공원 7곳과 삼양마을마당, 미아8구역에는 바닥분수가, 희망어린이공원에는 계류 시설이 마련돼 있다. 바닥분수와 계류는 9월 30일까지 매일 오후 12시부터 4시 30분까지 30분 단위로 하루 5회 순차 가동된다. 구는 안전한 시설 운영을 위해 현장에 안전‧유지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우천 시나 시설 정비일에는 운영을 중단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차 공간이 제한적인 만큼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도심 속 물놀이 공간이 무더운 여름철 구민들의 시원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이영실 시의원, 종량제 30주년 포럼 성료

    이영실 시의원, 종량제 30주년 포럼 성료

    정책이슈
    2025-06-26 22:49:24 이정윤
      서울시의회 이영실 시의원(사진)이 서울환경연합,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공동 주관한 『서울시 자원순환 정책 돌아보기: 종량제 30주년 포럼』이 25일(수)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1995년 시행된 쓰레기 종량제 30주년을 기념하고, 2026년 수도권 직매립 금지를 앞두고 서울시 자원순환 정책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포럼에는 자원순환 분야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 시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석해 종량제 30년의 성과와 한계를 평가하고, 향후 30년을 위한 지속가능한 정책과제와 실행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홍수열 서울환경연합 쓰레기위원장이 ‘종량제 30주년의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종량제 도입 배경과 그간의 성과, 그리고 구조적 한계를 짚었다. 이어 정미선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이 ‘서울시 자원순환 정책과 미래과제로서의 제로웨이스트 시티’를 발표하며 서울시의 정책 기조와 향후 방향을 소개했다.종합토론에서는 시민사회, 민간,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현장 경험과 정책 제안을 공유하며 서울시 자원순환 정책의 대전환을 위한 실행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금숙 알맹상점 공동대표는 “재활용 인프라 개선, 분리배출 체계 정비, 보증금제, 다회용기·리필 활성화, 재사용 인프라 확대 등 제로웨이스트 도시 실현을 위한 정책적·제도적 변화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해외 사례처럼 인센티브와 규제, 공공 지원을 결합해 고품질 자원순환과 폐기물 감축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종범 아름다운가게 그물코사업처장은 “재사용 문화 확산과 윤리적 소비 활성화를 위해 공공시설 임차기한 연장, 카드수수료 인하, 공익물류 플랫폼 구축, ‘되살림봉투’ 도입 등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시민참여형 순환경제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체계 개선이 절실하다”고 밝혔다.이재성 서울시 생활폐기물협회 사무국장은 “종량제는 지난 30년간 시민의 분리배출 인식과 자원화에 큰 역할을 했으나, 변화된 생활환경과 시민의 다양한 배출 형태를 반영한 정책 개선이 시급하다”면서 “봉투가격의 원가 연동 등 합리적 조정과 시민 편의성 증진을 위한 제도 보완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주찬영 은평그린모아모아 담당주무관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거점 분리배출 모델인 은평그린모아모아는 재활용품 품질 향상과 생활폐기물 감량에 크게 이바지했다”며,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공공일자리 창출 효과로 타 지자체에서도 주목하는 우수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임근송 ㈜세창환경 대표이사는 “종량제 30년의 성과를 평가하며, 시민이 중심이 되는 정책 추진과 함께 지속적인 교육, 기술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가로 쓰레기통 설치와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 등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방안과 유연한 제도 운영이 뒤따라야 한다”고 덧붙였다.오현주 마포자원순환네트워크 준비위원은 “종량제 30년의 혁신을 계승해 서울을 자원순환 중심의 제로웨이스트 도시로 전환해야 한다”며 “고도 분리수거, 감량 우선 정책, 분산형 처리 인프라 등 21세기형 폐기물 처리 모델 도입과 시민참여 확대”를 제안했다.이영실 시의원은 포럼을 마무리하며 “천만 시민의 삶터인 서울이 자원순환 사회로 나아가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오늘 포럼에서 모아진 다양한 지혜와 제언이 정책 혁신, 시민의 적극적 참여, 산업계의 변화로 이어지는 중요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쓰레기 감량을 넘어 자원의 선순환과 재사용, 궁극적인 폐기물 발생 억제를 통해 서울이 실질적인 ‘제로웨이스트 도시’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의회도 자원순환 도시 실현을 위해 예산과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실질적 이행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약속했다.
  • 송석준 의원 “이천시 철도사업 점검 및 조속완공 독려…국토부와 철도건설 간담회 개최”

    송석준 의원 “이천시 철도사업 점검 및 조속완공 독려…국토부와 철도건설 간담회 개최”

    정책이슈
    2025-06-26 22:35:28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이천시 관련 주요 철도건설 사업들의 진행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조속한 완공을 위한 철도건설 ▲ 간담회가 열렸다.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사진)은 6월 25일(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국토교통부 철도국 관계자들과 이천시 관련 철도건설 사업 집중점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천시 철도건설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이천시 도시개발을 반영하여 지역발전을 극대화하고 시민들의 편의성을 증진할 수 있는 신규노선을 제안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에 따라 ▲수서~광주 복선전철 ▲여주~원주 복선전철 ▲감곡장호원~청주공항 중부내륙지선 등 이천시와 직간접적으로 연계된 주요 철도사업 공정 및 향후 추진계획이 보고되었으며, 사업 추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향후 과제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주요사업별로 보면, 먼저 개통 시 수서(강남)~부발(이천) 20분대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은 수서 광주까지 총 19.7km 구간을 복선화하는 사업으로 2025년 하반기 실시설계완료 및 착공을 예정되어 있는 등 원활한 추진상황을 보였다. 이어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은 여주역~서원주역을 잇는 22.2km 구간 복선화 사업으로, 현재 전 구간(2개 공구)이 착공되어 정상 추진 중이며, 2025년 5월말 기준 9.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본 사업 완공 시 이천~원주 간 이동시간을 현저하게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천에서 강릉 등 동해안 접근 및 부산지역과 연결도 가능해지게 됨으로써 이천시가 새로운 철도 중심지로 우뚝 설 예정이다.한편 이천과 충청권 등 지역현안사업으로 이번 간담회에서 집중적으로 검토된 중부내륙선 장호원~청주공항 지선사업은 감곡장호원역~충북혁신도시~청주공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작년 상반기에 지자체 등에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한 현재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특히, 준고속철도를 통한 운행이 검토되고 있기 때문에 본 노선이 확정되면 이천시민은 철도를 이용해 신속하고 편리한 공항접근이 가능해진다. 송석준 의원은 “철도사업은 단순한 교통망 구축을 넘어 국가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인프라이자, 수도권과 지방의 발전을 동시에 견인하는 새로운 국토균형발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천시가 수도권과 지방을 연결하는 철도의 중심도시가 되어 신고속철도시대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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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프랜드, 판매방식 다변화… ‘모바일 라이브’ 3년 연속 성장세

    고관여 제품 한계 채널 통념 깨고 3년 간 상반기 매출 3배 성장
    이정윤 2025-07-11 21:18:04
  • 도심, ‘열섬’에 갇히다…폭염보다 더 뜨거운 도시
    대기·기후

    도심, ‘열섬’에 갇히다…폭염보다 더 뜨거운 도시

    안영준 2025-07-11 18:32:13
  • 홍국표 시의원,“앵커시설 위주 지원, 현장 체감 못해…붕괴 직전 봉제산업 위한 실질적 대책 시급”
    국제이슈

    홍국표 시의원,“앵커시설 위주 지원, 현장 체감 못해…붕괴 직전 봉제산업 위한 실질적 대책 시급”

    ‘라벨 갈이’ 내몰리는 봉제인들… “단속도 필요하지만 실질 대책 강구되어야
    이정윤 2025-07-11 07: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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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국민은행

데일리지구

  • 도심, ‘열섬’에 갇히다…폭염보다 더 뜨거운 도시
    대기·기후

    도심, ‘열섬’에 갇히다…폭염보다 더 뜨거운 도시

    안영준 2025-07-11 18:32:13
  • 매일 가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은 진짜 불편할까?
    지구온난화

    매일 가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은 진짜 불편할까?

    김정희 2025-07-07 07:55:52
  •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위기의지구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안영준 2025-07-04 13:22:09
  •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생태·환경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김정희 2025-07-02 06:55:20
  •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위기의지구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김정희 2025-06-25 16: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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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7-09 16: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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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7-09 12: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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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 통해 비효율·고비용 구조 해소…산업 전환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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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련산·북한산 중심 포집기 설치 등 친환경 방제로 주민 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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