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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칠성 시의원,“월드컵대교 공사 끼워넣기·서부간선도로 혈세낭비 우려”

    박칠성 시의원,“월드컵대교 공사 끼워넣기·서부간선도로 혈세낭비 우려”

    사회이슈
    2025-11-13 11:03:48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 하고 있는 박칠성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지난 12일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333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월드컵대교 건설공사의 사업 목적 왜곡과 서부간선도로 사업의 혈세 낭비 문제를 강력히 지적했다.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월드컵대교 공사에 도급액 153억 원 규모의 양화인공폭포 설치공사, 하늘공원 대관람차 지반조사 용역(1억 5천만원), 난지한강공원 테니스장 설치공사(4억원) 등 본 공사와 무관한 사업들이 설계변경을 통해 포함됐다. 박 의원은 “설계변경이 타 사업의 예산 대체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며 내부 검토절차 강화를 촉구했다. 또한 박 의원은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공간 조성 사업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사업 시작부터 주민들과 함께 백해무익하다는 의견을 3년간 제기해왔음에도 서울시가 수요조사만으로 사업을 강행해 상당한 주민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중앙분리대로 인한 단절 구간 처리, 교차로 운영 방안 등 구체적인 교통 개선 방안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고, “주민 의견을 무시하고 추진된 사업이 결국 전면 보류되면서 혈세만 낭비됐다”며 “도기본은 사업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과 기술적 타당성 검토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박칠성 시의원,“기술직공무원 직장교육, 선발 공정성·성과관리 개선 필요”

    박칠성 시의원,“기술직공무원 직장교육, 선발 공정성·성과관리 개선 필요”

    사회이슈
    2025-11-13 11:01:08 이정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 하고 있는 박칠성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지난 12일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333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건설기술정책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기술직공무원 직장교육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즉각적인 개선을 요구했다.박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직장교육 신청자 1,554명 중 수강 승인을 받은 인원은 484명에 불과해 약 31%만이 교육 기회를 부여받았다. 특히 토목·건축 등 일부 분야는 과열 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선발기준이 '직무 관련성, 성별영향평가, 직급·나이 안배' 등 정성적 항목에 머물러 형평성 검증이 곤란한 상황이다. 이에 박 의원은 “교육이력, 부서 기술수요, 사업단위 위험도 등 정량지표 적용과 과수요 분야 증설·탄력편성 등 개선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행 교육 수료기준이 '이수율 80%'로 단일화되어 있으며, 미달 시 개인 재수강 제한은 물론 해당 소속부서를 2년간 선발에서 제외하는 제재가 운영 중인 것에 대해 박 의원은 “개인 사유를 부서 전체에 전가하는 조치는 형평성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이어서 박 의원은 교육 다양성 확보가 필요성에 대해서도 지적했는데 “온라인, 어플 활용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박 시의원은 “공정성·투명성·성과관리 개선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하여 예산 대비 교육효과가 실질적으로 증대되고, 그 성과가 시민 안전과 현장 품질 향상으로 귀결되길 기대한다”며 “우리 위원회도 필요한 제도개선과 예산 반영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역대 최다 라인업, 최고 혜택 마련...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사전 예약

    역대 최다 라인업, 최고 혜택 마련...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사전 예약

    사회이슈
    2025-11-13 10:56:36 이정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11월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공식 앱에서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예약 주문을 진행하고, 주문 고객에게는 할인, 증정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에서 연말 분위기를 물씬 내는 프리미엄 케이크 라인업을 예년보다 한층 강화하고 준비 수량을 크게 늘리는 한편, 사전 예약 할인, 결제수단 및 통신사 할인과 선착순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케이크를 즐길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스타벅스가 올해 준비한 케이크는 매장 픽업 전용 프리미엄 케이크 5종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택배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배송 전용 홀케이크 14종 등 총 19종으로 구성됐다.  조선호텔과 손잡고 선보이는 ‘조선델리 스노우맨 케이크’는 귀여운 눈사람 얼굴을 한 레드벨벳 케이크 위에 머랭, 초코 장식 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낸 상품이다. 지난해 스타벅스가 조선호텔 협업 케이크를 처음 선보인 이후 라인업을 확대해 내놓은 한정 수량 판매 상품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에서 손잡은 ‘월리를 찾아라’의 월리 캐릭터에서 영감을 얻은 ‘월리 베어리 딸기 케이크’도 선보인다. 월리 모습을 한 베어리스타 속에는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생크림 안에 생딸기가 층층이 담겨 있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딸기와 초콜릿을 활용한 케이크도 선보인다. ‘포레스트 부쉬 드 노엘’은 다크 코코아 롤케이크 시트에 진한 초콜릿 가나슈를 코팅하고 딸기, 블루베리를 토핑해 숲을 형상화 한 상품이며, ‘홀레데이 굴뚝쿠헨’은 굴뚝 모양의 바움쿠헨 안에 화이트 가나슈 크림과 딸기를 가득 담은 상품으로 굴뚝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의 산타 초콜릿을 토핑해 재미를 더했다. ‘딸기 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는 진한 가나슈 생크림으로 속이 채워진 케이크 위에 신선한 생딸기와 진한 벨기에산 다크컬스 초콜릿을 올렸다. 스타벅스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오는 30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시 10% 할인을 제공하며, 행사카드(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NH농협카드)로 결제 시에는 10% 청구 할인 및 아메리카노 1+1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KT멤버십 회원은 오는 30일까지 월리 베어리 딸기 케이크, 포레스트 부쉬 드 노엘, 홀리데이 굴뚝쿠헨, 딸기 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4종에 적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KT 멤버십 앱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을 적용한 뒤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할인율은 28%까지 높아진다. 또한, 홀케이크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수령 시점에 ‘월리IN서울 한정판 랜덤 퍼즐’도 증정된다. 주문 방법은 스타벅스 앱 사이렌 오더를 통해 원하는 상품과 수령일, 매장을 지정하면 된다. 사전 예약한 홀케이크는 내달 20일에서 25일 사이 지정한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사전 예약이 진행된다. 스타벅스는 최근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수요가 크게 높아진 점을 반영해 11월 25일, 12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라인업을 공개한다. 이달 25일부터 주문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바움쿠헨’은 매년 인기리에 판매되는 상품으로, 한 겹씩 쌓아서 구운 시트에 슈크림을 가득 채워 폭신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쿠키 크럼블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로투스 쿠키가 들어간 아이스크림 위에 캐러멜 다이스을 토핑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구매 시 코듀로이 핸디백을 증정한다. 또한, ‘더블 초콜릿 케이크’, ‘촉촉한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 ‘부드러운 고구마 생크림 케이크’ 등 온라인 스토어 베스트셀러 케이크도 1차 라인업으로 공개되며, 사전 예약 시 15% 즉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내달 2일 2차 라인업으로 공개되는 ‘홀리데이 초코 트리 바움쿠헨’은 크리스마스 트리 바움쿠헨의 초콜릿 버전으로, 진한 초콜릿 풍미를 즐기기에 좋다. 월리의 시그니처 모자를 형상화한 케이크인 ‘월리의 모자 케이크’는 요거트 맛과 딸기 과육이 어우러진 아이스밀크 2단 케이크다. 해당 상품들은 2차 예약 주문 기간 동안 1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온라인 배송 전용 케이크 역시 즉시 할인과 더불어 풍성한 증정 혜택이 적용된다. 예약 주문 시 사용 가능한 3천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구매 고객에게는 베어리스타 트리 캔들 및 스타벅스 리워드 별 3개가 추가로 증정된다. 주문 고객은 12월 8일부터 12월 23일까지 약 보름간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장소에서 주문 상품을 무료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스타벅스 이상미 마케팅담당은 “프리미엄 홀케이크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고 즉시 적용 가능한 할인과 증정 상품 구성을 통해 고객이 스타벅스에서 만족스러운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역대 최다로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나만의 취향에 어울리는 홀케이크를 찾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정희용 의원, “울릉도 여객선 이용객‧운항일수 급증하는데… 12월 뱃길 2주간 끊길 위기”

    정희용 의원, “울릉도 여객선 이용객‧운항일수 급증하는데… 12월 뱃길 2주간 끊길 위기”

    사회이슈
    2025-11-13 10:53:32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정희용 의원(사진)은 “울릉도 여객선의 이용객과 운항일수가 매년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는 12월 중 약 2주간 여객선 운항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며 정부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 13일 정 의원이 경상북도와 울릉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릉도 여객선 이용객(주민 기준) 수는 2020년 80,407명에서 2024년 134,511명으로 약 67% 증가했으며, 운항일수도 2020년 245일에서 2024년 337일로 약 3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2월 한 달간 여객선 이용객 수도 2022년 17,310명, 2023년 18,256명, 2024년 15,753명으로 집계돼,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울릉 주민들의 해상 이동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그러나 일부 여객선의 정기 정비와 수리‧점검, 항로 폐업 등의 이유로 올 12월 약 2주간 울릉 뱃길이 완전히 끊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정 의원은 지난 10월 30일 국회 해양수산부 종합감사에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관련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나, 13일 현재까지 해양수산부, 포항지방해양수산청 등 관계 기관은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희용 의원은 “대학·고교 입시, 혼례, 장례 등으로 육지를 오가야 하는 울릉주민들의 불편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대체선 투입 등 실질적인 대책을 조속히 확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직원 총기 사망’ 침묵일관…SNT모티브 최평규 회장, 말로만 ESG경영

    ‘직원 총기 사망’ 침묵일관…SNT모티브 최평규 회장, 말로만 ESG경영

    사회이슈
    2025-11-13 10:49:07 이정윤
    방산업체 SNT모티브에서 직원이 총기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사건 발생 한 달이 경과했음에도 사측은 침묵을 유지하고 있어 논란이다. 부산에 본사를 둔 방위산업체 SNT모티브는 1981년 12월 설립된 자동차 핵심부품과 방위산업제품 등을 개발·생산하는 업체로 특히 글로벌 소구경 화기 제조업체로 알려져 있다. 앞서 지난 9월 부산 기장군 철마면의 SNT모티브 공장 내 총기실험실에서 30대 남성 직원 A 씨가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숨져 있는 것을 오전에 출근한 동료가 발견해 신고했다. 출동한 구급대는 현장에서 A씨의 사망을 확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SNT모티브 총기 개발 부서 직원으로, 전날 퇴근하지 않고 홀로 회사에 남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잔업 등을 이유로 퇴근시간 이후 회사에 남는 직원들이 많아, A씨가 퇴근하지 않은 것을 의아하게 여긴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당시 A씨가 사망한 총기실험실에는 총기 뿐 아니라 총탄도 다수 구비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회사 측의 내부통제 및 안전관리 부실이 여실히 드러나는 지점이라는 지적이다. 그뿐 아니라 해당 사건 이후 SNT모티브 측은 사고 원인조차 명확히 공개하지 않은 채 “조사 중”이라는 입장만 반복하고 있다. 최평규 회장은 취임 이후 매년 ESG 경영을 강조하며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SNT모티브의 행태를 “전형적인 ESG 워싱(ESG를 마케팅 수단으로만 이용하는 위장행위)”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최 회장은 2022년 이후 수익성 중심의 효율 경영을 강조하며, 해외 매출 비중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렸는데, 이 과정에서 안전·노동·환경 관리 예산은 오히려 축소되었다는 내부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한 직원은 “생산 효율성 지표만 강조되고, 작업 안전은 ‘비용’으로 취급됐다”며 “현장의 경고가 여러 차례 있었지만 경영진은 묵살했다”고 말했다. 노동계는 최 회장의 경영은 책임 분산이 아니라 책임 회피라며 이윤 중심 구조에서 ESG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 미사용 쿠폰 360억 소멸 여기어때, ‘입점업체 상생’은 손해액 3%인 고작 10억

    미사용 쿠폰 360억 소멸 여기어때, ‘입점업체 상생’은 손해액 3%인 고작 10억

    사회이슈
    2025-11-13 10:30:55 이정윤
     사용되지 않은 360억원 가량의 쿠폰을 임의로 소멸시켜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은 여기어때에 대해 업계 안팎에서 비난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앞서 여기어때는 지난 2017년부터 '광고성 쿠폰'을 입점업체인 모텔에 판매하면서 객실 가격을 할인해주는 쿠폰을 포함했고, 소진되지 않은 광고성 할인쿠폰의 유효기간을 '하루'로 설정해 당일 사용하지 않은 쿠폰을 일방적으로 소멸시켰다. 지난 8월 공정거래위원회는 사용되지 않은 쿠폰을 임의로 소멸시켜 입점 업체에 경제적 손실을 입혔다고 판단해 시정명령과 함께 1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에 여기어때는 10월 말 공정위 심의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로 ‘입점업체 상생안’이라며 10억 원 상당의 쿠폰 지원안을 발표했으나, 이는 소멸된 쿠폰 359억 원의 단 3%에 불과해 ‘보여주기식 꼼수’라는 지적이 나온다. 공정위 제재를 함께 받은 야놀자의 경우, 미사용 쿠폰 규모는 약 12억원으로 이에 맞춰 상생안 예산도 12억원으로 책정한 것으로 알려져 여기어때에 대한 비판이 더욱 거센 것으로 보여진다. 한 숙박업계 관계자는 “피해액 359억 원을 만들어놓고 10억 원으로 ‘상생’을 외치는 건 소비자와 파트너를 두 번 기만하는 행위”라며 “기업의 도덕성은 광고로 포장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업계는 실질적인 피해 보상보다 기업 이미지 개선에 초점을 맞춘 행태에 “진성성 있는 보상 마련이 필요하다”다는 의견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상생을 내세운 후속조치라면 실질적 보상이 동반돼야 한다”며 “유사 사례의 재발 방지를 위한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송미령 장관, 가락시장 찾아 김장채소 수급동향 및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대책 추진 상황 점검

    송미령 장관, 가락시장 찾아 김장채소 수급동향 및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대책 추진 상황 점검

    정책이슈
    2025-11-13 07:23:08 이정윤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1월 12일(수) 밤 9시경 서울시 송파구에 소재한 가락시장을 방문하여 배추, 무, 대파 등 주요 김장재료의 출하 상황과 도매가격 등을 점검하고, 도매법인 및 중도매인 등에게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대책이 조기에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금년 김장재료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10% 이상 낮은 수준이며, 주재료인 배추, 무 재배면적이 증가하여 김장성수기(11월 중순~12월 상순) 기간 공급 차질은 없을 전망이나, 가을철 잦은 비로 작황이 일부 부진한 상황에서 기온 하락 폭이 커질 경우 출하가 지연되는 등 수급 상황이 급변할 수 있으므로 출하자들에게 작황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고, 도매법인에게도 산지 작황 및 소비 동향을 수시 모니터링하는 등 산지와 소비지 간 조정을 통해 원활한 물량 공급이 이루어지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정부는 김장재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배추·무 4.7만톤 등 정부 가용물량을 분산 공급하고, 역대 최대 규모인 500억원을 투입하여 김장재료에 대한 할인을 추진하고 있다. 송미령 장관은 도매법인의 공익적 역할 강화를 위해 출하자의 최소수취가격을 보장하는 ‘(가칭)출하가격보전제’ 도입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내년 상반기 시행에 문제가 없도록 미비점은 조속히 보완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도매 단계에서의 가격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해 예약형 정가수의 거래를 확대(‘24 : 5.4% → ‘27 : 10%) 하는 등 지난 9월 15일 발표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대책’이 조기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은평구, ‘겨울철 제설대책’ 추진해 구민 안전에 앞장

    은평구, ‘겨울철 제설대책’ 추진해 구민 안전에 앞장

    사회이슈
    2025-11-13 07:17:07 이정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올겨울 찬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에 따라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따라 다소 많은 눈이 내릴 것을 대비해 ‘겨울철 제설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은 117년 만에 최고 적설량 28.6cm를 기록했다. 구는 24·25년도 겨울철 대책으로 총 16회 단계별 비상근무를 추진하고 1천7백95톤가량의 제설제를 사용했다. 구는 25·26년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편성해 오는 15일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 운영한다. 본부는 13개 실무반과 16개 동주민센터 실무반으로 구성됐으며, 강설 예보에 따라 보강단계, 1~3단계 등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로 이뤄진다. 또한 제설작업을 위해 덤프트럭 7대, 굴착기 1대, 다목적 도로관리차 3대, 청소차량 3대, 염화칼슘살포기 34개 등 많은 눈에 대비해 차량과 장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원격제설시설로는 이동식 염수분사장치 2곳을 추가로 신설해 총 39곳과 고정식 염수분사장치 4곳을 운영하며, 총 약 4천m의 도로 열선 장치 9곳을 가동한다. 구는 제설장비 투입이 어려운 보도와 이면도로의 제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에 제설 전담 인력을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 특히 도시안전종합시설 준공에 따라 제설발진기지 이전과 안전한 작업여건을 확보했다. 이로써 야간작업의 안전성을 높였으며, 분사된 자재와 장비들의 일원화 관리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지하수를 살포하여 눈을 녹이는 일본의 제설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지하수 살포 장치 시범사업’을 추진해 도로 파손과 환경오염 등 제설제 사용 단점을 극복하고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제설 작업을 하고자 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전문인력 배치나 제설제 소포장 구매 확대 등 주민 편의를 위한 제설 대책을 많이 강구했다”라며 “구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용산구, ‘안전한 겨울나기’총력… 한파·폭설 선제 대응 나선다

    용산구, ‘안전한 겨울나기’총력… 한파·폭설 선제 대응 나선다

    정책이슈
    2025-11-13 07:14:49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겨울철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1월 15일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본격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기후 변화로 인한 한파와 폭설 등 자연재해의 빈도와 강도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한파 ▲제설 ▲안전 ▲생활 등 4개 분야에서 구청 22개 부서가 협업해 추진한다. 구는 올해 재난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통해 취약계층 보호 및 안전 사각지대 해소, 안정적 에너지 공급, 미세먼지 저감 등 생활 밀착형 대책을 중점적으로 마련했다. 한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구는 올해 소규모 스마트쉼터인 ‘냉온사랑방’ 3개소를 추가 설치, 총 6개소를 운영한다. 또한 구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내 집·점포 앞 눈치우기 인센티브 제도’를 신설, 제설 사각지대 해소에도 나선다. 구릉지대가 많은 용산의 지형에 따라 주민 안전을 위해 스마트 원격 도로열선을 지난해 24개소(5,583m)에서 18개소를 신설, 올해 총 42개소(9,273m)로 대폭 확대했다. 한파 위기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평상시에는 ‘한파 상황관리 특별전담조직(TF)’를, 특보 발령 시에는 ‘한파대책본부’를 가동한다. 폭설 시 보행 취약지역인 보도와 이면도로 등의 제설작업을 위해 민간 제설 기동반 인원은 220명에서 250명으로 증원하고, 1톤 덤프트럭은 8대에서 16대로 확충해 1대당 1개 동(洞) 작업을 지원한다. 아울러 한파로 인한 취약계층 피해 예방을 위해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고, 한파 위기 시 집중 보호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복지·보육시설 점검과 한파쉼터 운영, 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 보호활동도 강화한다. 구는 공사장, 노후 건축물, 가스시설 등 재난취약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전통시장·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예방활동도 병행한다. 아울러 겨울철 화재안전 교육과 소방물품 지원,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등 사전 예방 활동을 확대한다. 또한 김장철 주요 생필품의 물가 및 원산지 표시 실태 점검, 불법 유통 차단,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비상저감조치 및 도로청소 강화로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다가오는 겨울철, 구민의 안전이 무엇보다 최우선”이라며 “한파와 폭설 등 각종 재해로부터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와 촘촘한 지원으로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겨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배달 종사자 안전 챙기고 민관 협력 다졌다…강북구, 쿠팡이츠서비스와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실시

    배달 종사자 안전 챙기고 민관 협력 다졌다…강북구, 쿠팡이츠서비스와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실시

    정책이슈
    2025-11-13 07:12:27 이정윤
    ▲ 이순희 강북구청장(오른쪽)과 강동진 쿠팡이츠서비스 상무이사가 11일 강북구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11일 강북구청 광장에서 열린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및 소모품 교체 행사’ 현장에서 배달 종사자들이 오토바이 정밀점검을 받으며 안전한 운행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배달 종사자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민간 기업과 손잡았다. 구는 11일 쿠팡이츠서비스와 함께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을 열고,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배달 종사자의 노동권 보호와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배달 이륜차 100대가 무상 점검을 받았다.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 소속 정비전문가들은 제동 장치, 조향 장치, 타이어, 배터리 등 주요 부품을 정밀 점검하고,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전구류, 엔진 필터 등 필수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체했다. 도로교통공단은 현장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안전 운행 습관을 강화했다. 배기가스 측정도 함께 진행해 친환경 운행 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탰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구청 다목적회의실에서 강북구와 쿠팡이츠서비스 간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식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강동진 쿠팡이츠서비스 상무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민관 상생 협력 의지를 다졌다. 두 기관은 앞으로 2년간 배달 종사자의 안전 확보와 근로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배달 종사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구민 모두가 안전한 거리를 체감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상생 협력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진욱 의원, “대장동 사건 항소포기 논란은  ‘친윤 정치검찰’의 조직적 반발에 불과”

    정진욱 의원, “대장동 사건 항소포기 논란은 ‘친윤 정치검찰’의 조직적 반발에 불과”

    사회이슈
    2025-11-13 06:40:26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정진욱 국회의원(사진) 은 1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질의에서 최근 ▲ 대장동 사건 관련 검찰의 항소 포기에 따른 일부 검찰의 반발과 관련해 “한 줌도 안되는 국민의힘과 친윤 검찰 라인이 결과에 불복하며 집단적으로 반발하는 모습은 ‘정치검찰’의 조직적 저항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정진욱 의원은 “대장동 사건은 국민을 호도하며 정치적으로 악용된 대표적 사례였고, 검찰 수뇌부가 이를 바로잡는 차원에서 항소를 포기하자 ‘친윤 정치검찰’ 세력이 일제히 반발하고 있는 것이 사안의 본질이다”며 “이는 검찰권이 그동안 정치 권력과 얼마나 결합 돼 왔는지 보여주는 상징적인 단면”이라고 지적했다. 정진욱 의원은 이어“검찰의 항소 포기 사례는 이번에만 있던 일이 아니다”며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서도 1심 무죄 이후 항소하지 않았고, 박수영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에서도 1심에서 벌금 90만 원이 선고됐지만 항소하지 않았다”고 구체적 사례를 들었다. 정진욱 의원은 “검찰이 사건의 내용과 판결 취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항소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통상적인 절차임에도, 유독 이번 대장동 사건에서만 검사장들이 집단적으로 반발하고 있다”며 “이 같은 행태는 검찰조직 내부의 정치적 성향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정진욱 의원은 “이번 사건은 검찰이 과거의 표적수사·조작수사·피의사실 공표 등 정치적 관행에서 벗어나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라며 “정치검사들이 조직적으로 반발한다면 검찰개혁의 필요성과 정당성만 더욱 분명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욱 의원은 “12·3 계엄에도 흔들리지 않았던 대한민국 국민이 정치검사들의 망언과 망동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의 신뢰 회복이야말로 검찰이 존재 이유를 되찾는 출발점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또 불난 영풍 석포제련소, 반복되는 사고에 환경비상 경고음

    또 불난 영풍 석포제련소, 반복되는 사고에 환경비상 경고음

    국내이슈
    2025-11-13 06:35:23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또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안전사고와 환경 오염 사고가 다수 발생한 만큼 우려의 목소리는 높아지고 있다.12일 경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경북 봉화군 소재의 한 제련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인해 고압(3,300V) 배전반 7기가 소손 됐으며,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전기실 1층 일부가 그을린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는 발생 약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으며, 소방 추산 약 2,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당국이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 중인 가운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제련소에서 최근 유사한 사고가 반복돼 왔기 때문이다.특히 업계에서는 유해화학물질을 저장하고 취급하는 위험물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에 주목하고 있다. 대형 사고로 이어질 경우 인명 피해는 물론 환경 오염에 문제에서도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앞서 폐수 유출로 당국의 제재를 받은 바 있다. 또한 협력업체 소속 노동자가 비소 중독으로 사망한 바 있다. 해당 사고로 함께 작업했던 근로자도 비소 중독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일각에서는 제련소의 폐쇄나 이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주민들의 생존권과 지역 경제를 이유로 이를 반대하고 있지만, 환경 시민단체와 정치권에서는 확실한 시스템 구축과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화재나 설비 손상 시 유해물질이 대기 중으로 확산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 이는 인근 주민의 건강을 위협할 뿐 아니라 산림과 하천 생물에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산업시설에서 잦은 화재가 발생하는 것은 단순한 안전 문제가 아니라 잠재적인 환경 재난으로 번질 수 있는 신호다. 결국 반복되는 사고는 기업의 관리 부실을 넘어 지역 전체의 환경 안전망이 얼마나 취약한지를 드러낸다. 사고 예방뿐 아니라 유해물질 관리, 오염 감시 체계 강화 등 종합적인 대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사진=픽사베이
  • 무신고 수입 ‘마늘종’ 회수 조치

    무신고 수입 ‘마늘종’ 회수 조치

    사회이슈
    2025-11-13 06:35:16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체인 ‘주식회사에스에이무역(경기도 평택시)’이 수입산 ‘신선마늘쫑’을 식약처의 수입검사 완료 전에 보세구역에서 무단 반출하여 유통·판매한 사실이 확인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회수 대상 제품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회수 대상 제품 ▲회수 대상 제품 정보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사용을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 KB국민은행, 연말 맞이 절세상품 이용 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KB국민은행, 연말 맞이 절세상품 이용 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사회이슈
    2025-11-12 18:55:10 이정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연말을 맞아 오는 12월 12일까지 절세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 일임형ISA 더블더블 절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일임형ISA와 연금저축펀드 신규 가입 및 추가입금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조건에 따라 경품 추첨과 KB금융쿠폰 제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일임형ISA 1천만원 이상 가입, 계좌이전(전입), 추가입금 하거나 일임형ISA와 연금저축펀드를 각각 5백만원 이상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삼성 비스포크 AI스팀 로봇청소기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식사권(2인) ▲애플워치 SE3(3명) ▲신세계 이마트 1만원 모바일 상품권(500명)이 제공된다. KB금융쿠폰 지급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일임형ISA 만기자금을 연금저축펀드에 300만원 이상 입금하는 고객 모두에게 일임형ISA 신규 가입 시 사용할 수 있는 ‘KB금융쿠폰’ 1만원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일임형ISA를 KB스타뱅킹을 통해 2천만원 이상 가입 시 2만원의 ‘KB금융쿠폰’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로 절세혜택과 이벤트 혜택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 노동진 수협 회장, ‘바다의 힘’수산물로 동계올림픽 선전 기원

    노동진 수협 회장, ‘바다의 힘’수산물로 동계올림픽 선전 기원

    사회이슈
    2025-11-12 18:48:36 이정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왼쪽 네번째)이 12일 충북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내년 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보양 수산물을 전달하는 행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왼쪽 네번째)이 12일 충북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내년 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보양 수산물을 전달하는 행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내년 2월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기력 보충을 위해 보양 수산물을 제공하며 선전을 기원했다.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는 12일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대한체육회와 함께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수산물 후원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국가대표 선수 등 550여 명을 대상으로 전가복, 굴국, 문어, 새우숙회, 민어전, 민물장어구이, 참조기구이 등 전라남도 대표 수산물로 구성된 점심 특선을 선보였다.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수산물 특식을 직접 배식하며 훈련에 매진하는 선수들을 격려했다.노동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땀과 열정으로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모든 선수들을 응원하고자 전남의 청정바다에서 생산한 신선하고 영양 가득한 수산물을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이어 “바다의 힘이 담긴 우리 수산물이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더욱 단단히 만들어 줄 것”이라며, “최선의 기량으로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의 노력이 큰 결실을 맺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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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지속가능경영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부산지역 해양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이정윤 2025-11-05 11:41:30
  • ESG 리페어링 브랜드 '시더게인' 론칭... "버린 의자, 다시 앉다"
    지속가능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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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CEO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가구 생태계, 2025년 1만개 의자 재생 목표
    이정윤 2025-11-04 12:46:15
  • 희망브리지, 대학생 안전 리더 ‘희망세이버즈 캠퍼스크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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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11-03 11: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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