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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기후에너지환경부,가습기살균제 구제급여 지급 대상자 추가‧‧‧ 총 5,971명(누계) 인정

    기후에너지환경부,가습기살균제 구제급여 지급 대상자 추가‧‧‧ 총 5,971명(누계) 인정

    친환경가이드
    2026-01-13 18:10:04 이정윤
    ▲구제급여 지급내용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1월 13일 오후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제47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위원장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총 109명에 대한 심의를 통해 70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위원회는 △신규로 피해가 인정된 29명의 구제급여 지급 결정과 함께, △피해는 인정받았으나 피해등급을 결정받지 못했던 피해자 등 41명의 피해등급 등을 결정했다.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을 받은 피해자 중에 폐암 피해자 4명이 포함되었다. 이에 따라 가습기살균제 구제급여 지급 대상자는 총 5,971명(누계)이 되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결과를 토대로 향후 구제급여 지급 등 피해자 구제를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도의회의장협의회,“지방의회의원 선거구 획정 2월 19일까지 마쳐야”

    도의회의장협의회,“지방의회의원 선거구 획정 2월 19일까지 마쳐야”

    사회이슈
    2026-01-13 15:47:11 이정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호정·서울시의회 의장)는 12일(월) 제주에서 개최된 2026년 제1차 임시회에서 '지방의회의원 선거구 획정 지연에 따른 조속한 입법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국회로 이송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해 10월 23일 현행 지방의회의원 선거구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고 2026년 2월 19일까지「공직선거법」개정을 명령했으나, 국회는 현재까지 입법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5개월도 채 남지 않았지만, 선거구 획정 지연으로 선거 자체가 불가능해질 위기에 처했다. 최호정 회장은 "개정 시한이 지나면 2026년 2월 20일 0시를 기준으로 전국의 모든 선거구가 법적 효력을 상실한다"며 "예비후보자 등록과 선거사무소 설치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져 선거 자체를 치를 수 없게 된다"고 강조했다.결의안은 국회의 입법 지연이 입후보예정자의 공무담임권 침해, 유권자의 참정권 침해, 선거범죄 처벌 공백, 지방자치 기능 마비 등 중대한 헌법적 문제를 야기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2016년 국회의원선거 당시에도 국회가 선거 두 달여를 앞두고 선거구를 획정해 혼란을 야기했던 과오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협의회는 국회에 2월 19일까지 선거구 획정을 즉각 완료하고, 선거구획정위원회의 독립성 보장과 법정 기한 경과 시 획정안 자동 확정 등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최호정 회장은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들이 한목소리로 국회의 조속한 입법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국회는 정파적 이해관계를 넘어 헌법적 책무를 즉각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 ‘경제검찰’ 공정거래위원회, 갤럭시 S22 성능 저하에 '표시광고법 위반' 으로 최종 결론내리나

    ‘경제검찰’ 공정거래위원회, 갤럭시 S22 성능 저하에 '표시광고법 위반' 으로 최종 결론내리나

    경제이슈
    2026-01-13 15:01:20 이정윤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전자 갤럭시 S22 시리즈의 '성능 저하' 논란과 관련해 표시·광고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고사양 게임 실행 시 기기 성능이 제한될 수 있는 구조를 충분히 알리지 않았다는 판단에서다. 2022년 초 현장조사에 착수한 이후 약 3년 만에 공정위가 행정 제재 절차에 공식 착수한 것이다.13일 관련업계와 복수 매체 보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해 12월 중순 삼성전자에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를 적용한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 삼성전자는 심사보고서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공정위는 이를 검토한 뒤 전원회의 또는 소회의를 거쳐 위법 여부와 제재 수위를 결정하게 된다.이번 사건의 쟁점은 삼성전자가 2022년 출시한 갤럭시 S22 시리즈에 적용된 '게임 최적화 서비스(GOS)'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고사양 게임 실행 시 기기 성능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을 소비자에게 충분히 알렸는지 여부다. GOS는 게임 실행 중 발열을 제어하기 위해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성능을 조절하는 기능으로, 장시간 사용 시 기기 보호를 목적으로 설계됐다.공정위는 해당 기능이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구조임에도 제품 홍보와 사양 안내 과정에서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성능 변화가 소비자에게 명확히 전달됐는지를 문제 삼은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게임 최적화'라는 명칭과 함께 홍보된 갤럭시 S22의 주요 사양 가운데 최대 120헤르츠(㎐) 화면 주사율이 GOS 작동 환경에서는 동일하게 구현되지 않을 수 있음에도, 이에 대한 안내가 충분했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꼽힌다.앞서 삼성전자는 GOS 논란이 불거진 뒤 이용자가 해당 기능을 비활성화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했다. 한편, 갤럭시 S22 성능 논란과 관련해 제기된 민사 손해배상 소송에서는 지난해 6월 법원이 삼성전자의 손을 들어줬다.서울중앙지법은 삼성전자가 소비자를 오인하게 할 소지가 있는 표시·광고를 했다고 판단하면서도, 개별 소비자에게 실제 손해가 발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손해배상 책임은 인정하지 않았다. 사건은 현재 항소심이 진행중이다.서초동 법조계 관계자는 “공정위의 잠정 결론과 민사소송 1심 판단이 달라 공정위 최종 결론이 나오기 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린 것으로 예견된다”면서도 “공정위 최종 결론이 민사소송 판단이 달리 나올 수 있는 개연성이 있다”고 짚었다.  그는 “공정위가 경제 검찰 역할을 하기 때문에 보다 보수적인 관점에서 사건을 볼 수 있다”고 덧붙었다.
  • 김현정 의원, 고의 분식 회사관계자의 과징금 상향하는 외감법 개정안 발의

    김현정 의원, 고의 분식 회사관계자의 과징금 상향하는 외감법 개정안 발의

    사회이슈
    2026-01-13 14:45:11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의원(사진)이 분식회계 가담자에 대한 과징금 제재의 실효성을 높이고, 소액 과징금 사건의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한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외감법은 회사가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분식회계를 한 경우 금융위원회가 회사와 회사관계자에게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회사관계자에 대한 과징금 부과 한도가 회사 과징금의 10%로 제한돼 있어, 개인별 책임 정도가 달라도 죄질에 비해 낮은 과징금이 부과되는 등 제재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실제로 금융위에 따르면 2022~2024년 과징금을 부과받은 회사관계자 54명 중 37명이 부과 한도에 걸려, 가담 정도가 달라도 동일 과징금이 부과되는 사례가 확인됐다. 김현정 의원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반영해, 고의나 중과실 분식회계에 가담한 회사관계자에게 부과하는 과징금의 상한을 현행 회사 과징금의 10%에서 20%로 상향하도록 했다. 금융위는 과징금 상한이 20%로 상향될 경우, 개인 과징금 총액이 약 44%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또한, 소액 과징금 사건까지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치느라 제재에 시간이 걸린다는 지적을 개선하기 위해 금융위원회의 권한 일부를 증권선물위원회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도 신설했다. 김현정 의원은 “분식회계는 숫자를 조작해 투자자 신뢰와 시장 질서를 무너뜨리는 중대 범죄인데도, 과징금 상한에 막혀 책임이 큰 사람과 작은 사람이 비슷한 제재를 받는 일이 반복돼 왔다”면서 “회계투명성을 높여 자본시장 신뢰 회복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기후부,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과 함께  탈탄소 녹색문명 선도

    기후부,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과 함께 탈탄소 녹색문명 선도

    정책이슈
    2026-01-13 12:19:13 이정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1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력분야 10개 및 원전·기타 에너지 분야 11개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했으며, 1월 14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환경분야 11개 산하 공공기관 및 외청인 기상청(산하 3개 공공기관 포함)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각 기관이 국정기조에 부합하는 방향성과 의지를 가지고 중점과제를 추진하고 있는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경영관리를 하고 있는지 등을 점검하고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월 12일 오전에는 한국전력공사 등 전력분야 10개 기관, 오후에는 한국수력원자력 등 원전 및 기타 에너지분야 11개(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연료(주),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한국전력기술(주),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에너지재단,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 기관이 중점 추진과제와 경영관리실적 등을 보고했다.김성환 장관이 직접 주재한 업무보고에서 공공기관장들과 기후부 차관, 소관 실·국장 등 참석자들은 국민이 체감하는 에너지 정책 추진을 위한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한국전력공사에 대해서는 에너지고속도로 조기 구축과 재생에너지 확대에 맞춘 계통접속 인프라 확대 방안, 기술지주회사 설립을 통한 벤처기업·신생기업(스타트업) 육성 등 에너지 산업 혁신생태계 조성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발전 5사(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에는 석탄발전의 정의로운 전환과 폐지된 석탄발전의 유휴 전력망을 활용하는 방안 등을 점검하고, 정부의 재생에너지 목표에 발맞추어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함께 전력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전력거래소에는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동·하계 및 경부하기 안정적인 수급관리 방안 등을 점검하고, 재생에너지 주력 전원화에 맞춰 에너지저장장치(ESS) 적기 확충 등 전력시장 설계·운영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해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원전 운영을 강조하며, 특히 고리2호기 재가동과 새울3호기 신규가동 준비현황,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 진행상황 등을 점검했다.  한국에너지공단에는 햇빛 소득 마을 조성사업과 융자·보조 지원 강화 등을 통한 태양광의 획기적인 보급확대 계획 등을 점검했고,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국민이 혜택을 누리고, 관련 산업 경쟁력도 높일 수 있도록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한국지역난방공사에는 폐열에 대한 체계적 활용 및 관리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기관별 중점과제와 함께 기관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도 병행하여 산업재해 등 안전사고 예방, 내부 부정부패 근절, 지역 상생발전 등 공적 책임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경영관리 혁신 또한 강도 높게 주문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공공기관은 중앙정부의 정책과 현장을 잇는 접점으로서, 특히, 에너지분야 공공기관은 에너지 대전환이라는 국정과제를 이행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는 핵심 실행기관이다”라며 기관별 책임있는 업무추진을 강조했고, “정부와 공공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재생에너지 시대를 열고, 대한민국의 탈탄소 녹색문명 전환을 속도감있게 이행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용산구의회,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용산구의회,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사회이슈
    2026-01-13 11:48:02 이정윤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1월 12일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이날 전달식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북봉사관장, 용산구지회 협의회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용산구의회 의장은 ‘용산구의회’ 명의로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김성철 의장은 이날 자리에서 지역사회 봉사와 다양한 도움을 통해 활동하고 있는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용산구의회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 영등포구, 서울 시내버스 파업 대비 ‘무료 셔틀버스’ 운행

    영등포구, 서울 시내버스 파업 대비 ‘무료 셔틀버스’ 운행

    사회이슈
    2026-01-13 07:51:10 이정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13일 예고된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무료 셔틀버스를 긴급 운행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해 구민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구는 13일 새벽 6시부터 45인승 버스 14대를 즉시 투입해 시내버스 운행이 중단된 노선 가운데 마을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지역을 중심으로, 주요 거점과 지하철역을 연계하는 임시 운행 노선 3개를 마련해 운영한다. 임시 운행 노선은 ▲1번 노선, 선유도역~당산역~영등포시장역~영등포역 ▲2번 노선, 문래역~국화아파트~문래중학교(문래동 순환) ▲3번 노선, 보라매역~공군호텔~샛강역~여의도역이다. 노선별 각 2~3대의 차량이 배치돼 순환 운행될 예정이다. 각 셔틀버스에는 구청 직원이 탑승해 구민의 안전한 승‧하차를 지원하고, 운행 노선과 정류장 안내를 맡는다. 무료 셔틀버스는 13일부터 파업 종료 시까지 운영되며, 운행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배차 간격은 20~30분으로, 출‧퇴근 시간대에는 교통 혼잡을 고려해 집중 배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는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4시간 교통 상황을 살피며 구민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아울러 구청 누리집,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무료 셔틀버스 정보를 안내하며, 최대한 많은 구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시내버스 파업으로 인한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며 “불가피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마을버스와 지하철 등 대체 교통수단을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동대문구, 설 앞두고 축산물 위생업소 521곳 특별점검

    동대문구, 설 앞두고 축산물 위생업소 521곳 특별점검

    사회이슈
    2026-01-13 07:46:07 이정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구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설 대비 축산물 위생업소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유통·판매 단계에서 위생관리의 빈틈을 줄이겠다는 취지다.점검은 1월 1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관내 축산물판매업소 등 521개소가 대상이다. 구는 현장 점검을 통해 ▲축산물의 위생적 관리 여부 ▲축산물 표시 기준 준수 여부 ▲축산물 이력제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 사항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이번 점검에서는 서류 확인에 그치지 않고, 영업장에 보관·판매 중인 축산물을 수거해 검사하는 안전성 점검도 함께 진행한다. 구는 이를 통해 위해 요소를 조기에 가려내고, 유통 단계에서의 불안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 지도와 교육을 병행해 즉시 개선하도록 하고, 중대한 위반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에 나선다. 구는 설 연휴 전까지 집중 점검을 마무리한 뒤에도, 안전한 축산물 공급이 유지되도록 위생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설 대비 축산물 위생 점검을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내 축산물 취급 업소에서도 위생과 안전에 대한 자발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용산구, 도시 미관 해치던 한전 지상기기‘도시의 비밀상자’로 재탄생...도시환경변화

    용산구, 도시 미관 해치던 한전 지상기기‘도시의 비밀상자’로 재탄생...도시환경변화

    사회이슈
    2026-01-13 07:44:34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도시 미관을 해치던 전력시설을 시민의 일상에 스며드는 공공디자인으로 탈바꿈시켰다. 구는 도심에 설치된 한전 지상기기를 대상으로 지난해 9월부터 약 3개월간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을 진행해 최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녹사평광장(2개)과 이태원전망대 앞 보도(2개), 이태원역 4번 출구 일대(1개) 등 모두 3곳이다. 한전 지상기기는 전력과 통신 등 도시 기능 유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지만, 그동안 거리 경관을 해치고 보행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로 인식돼 왔다. 여러 자치구에서 외관개선 사업이 추진되기도 했으나, 주로 안전 확보와 관리 중심에 머물러 시민들이 직접 이용하거나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제한적이었다. 용산구는 이번 시범사업에서 전력시설을 단순히 ‘가려야 할 대상’이 아닌, 도시 곳곳에 숨겨진 보물상자라는 의미의 ‘도시의 비밀상자(Urban Secret Box)’로 설정했다. 시설의 본래 기능은 유지하면서도, 시민이 앉거나 만져보는 등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요소를 더해 즐거움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이번에 개발된 디자인은 표준형과 특화형으로 구성된다. 표준형은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 외장재를 활용해 외관을 단정하게 정리한 기본 모델로, 도심 어디에나 적용할 수 있도록 안정성과 내구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향후 전력시설 전반으로 확산 가능한 기준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화형은 설치 장소의 특성에 따라 놀이형, 시설조합형, 그래픽형 등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놀이형은 회전하는 공을 직접 만지고 움직일 수 있도록 해 아이와 보호자가 자연스럽게 반응하며 잠시 머물 수 있도록 했다. 공원이나 광장 등 비교적 여유 있는 공간에 소규모 놀이 요소로 활용된다. 시설조합형은 지상기기에 벤치와 테이블을 결합하고, 반려견 목줄 거치대 등 생활 편의시설을 함께 설치한 형태다. 기존에 분산돼 있던 시설을 하나로 묶어 대기와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하철 출입구나 공중화장실 인근 등 생활 동선과 맞닿은 장소에 적용을 고려했다. 그래픽형은 지역의 이야기와 이미지를 외관에 담아 공간의 인지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구는 ‘2025년 용산구 가설울타리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등을 활용해 무채색 시설물에 시각적 변화를 주고, 주변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했다. 올해 안에 구는 이번에 개발한 공공디자인을 이태원 일대 한전 지상기기 10개 이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용산구의 이번 시범사업은 같은 지상기기라도 장소 여건에 따라 서로 다른 방식으로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소규모 기반시설을 도시 경험의 일부로 확장하고, 공간 특성에 맞는 해법을 적용한 용산형 공공디자인 모델은 향후 도시 시설 정비의 새로운 모범사례로 평가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도시 곳곳의 한전 지상기기는 크지는 않지만 주민들이 매일 마주하는 시설”이라며 “이번 사업은 이런 시설을 어떻게 더 잘 쓰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작은 시설부터 이용과 편의를 함께 고려한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용산구, 시내버스 파업 대비 구민 지원 버스 운행

    용산구, 시내버스 파업 대비 구민 지원 버스 운행

    사회이슈
    2026-01-13 07:41:24 이정윤
    ▲(구민지원 버스 운영 노선 안내도 및 시민 협조문) 각 1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1월 13일 새벽 첫차부터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시작됨에 따라, 구민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수송대책을 즉시 가동했다고 밝혔다. 용산구는 시내버스 운행 중단으로 인한 교통 공백을 줄이기 위해 주요 지하철역과 연계한 구민 지원 버스를 운행 중이다. 지원 버스는 용산구 전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권역별로 45인승 전세버스 4대씩, 총 16대가 투입된다. 이와 함께 현재 운영 중인 문화시설 셔틀버스의 운행 횟수도 확대했다. 기존 운행 일정에 더해 오전과 오후 각각 1회씩 증회해,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행함으로써 문화시설을 이용하는 구민들의 이동 편의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용산구 관계자는 “시내버스 파업으로 교통 혼잡과 이동 불편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마을버스와 지하철 이용, 승용차 함께 타기 등 교통 수요 분산에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시내버스 파업이라는 돌발 상황 속에서도 구민들의 출·퇴근과 일상 이동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수송체계를 신속히 가동했다”라며, “현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며 구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이동하실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강북구 백년시장,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성과평가서 ‘최우수’ 등급

    강북구 백년시장,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성과평가서 ‘최우수’ 등급

    사회이슈
    2026-01-13 07:34:31 이정윤
    ▲지난해 백년시장에서 개최된 ‘백년나이트’ 행사장 전경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2025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백년시장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참여시장을 대상으로 정량평가, 정성평가, 국민평가단 평가를 종합해 진행됐으며, 평가 결과는 차년도 사업비 지원 규모 산정에 반영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참여 중인 백년시장은 1년 차 사업으로 야시장 운영을 중심으로 한 특화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네온사인과 미러볼, 모바일 DJ부스 등을 활용한 레트로 콘셉트의 공간 조성과 야시장 메뉴 개발 콘테스트 등을 통해 시장 방문 유도와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그 결과, 행사 기간 동안 약 2만 8천여 명이 시장을 방문했으며, 매출 약 1억 1천만 원을 달성했다. 또한 방문객 만족도는 7점 만점 기준 6.33점으로 집계됐으며, SNS 홍보에 따른 온라인 노출 효과도 확인됐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백년시장은 전국 33개 참여 시장 중 단 2곳에만 주어지는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백년시장의 2년 차 사업비는 1년 차보다 1억 원 증액된 총 5억 원으로 확정됐다. 한편, 강북구 내 다른 전통시장들도 각 사업 유형에 따라 평가를 받았다. 디지털전통시장 육성사업 2년차 사업을 수행한 수유재래시장은 ‘요기요’와의 협업 및 전국 택배 시스템 도입 등 온라인 주문 및 배송 체계를 확대한 점이 반영돼 ‘우수’ 등급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  또한, 장미원골목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1년 차 평가에서 ‘양호’ 등급을 획득하며, 향후 발전 가능성을 입증했다. 지역경제과 정형선과장은 “전통시장별 여건과 특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추진한 사업들이 평가 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상인회와 협력해 시장 환경 개선과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지하철 승강기 안전 지킴이‘또타 가디언즈’…  서울 지하철 승강기 위험요소 303건 해결

    지하철 승강기 안전 지킴이‘또타 가디언즈’… 서울 지하철 승강기 위험요소 303건 해결

    정책이슈
    2026-01-12 15:37:25 이정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과 공동 운영하는 지하철 승강기(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무빙워크 등) 상시 모니터링 제도 ‘또타 가디언즈’가 작년 한 해 동안 303건의 안전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신속한 조치를 통해 승강기 안전사고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번‘또타 가디언즈(이하 ‘가디언즈’)’는 승강시설 관련 지식이 풍부한 공단 직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참여하는 단체다. 평소 서울 지하철을 이용하며 승강기 고장 증상 또는 안전 개선 사항을 발견하면, 이를 신속하게 공사에 알려 조치하도록 하는 모니터링 제도이다.지난 22년부터 운영 중인 ‘또타 가디언즈’는 공사가 진행하는 승강기 정기 점검 등 지하철 내 다양한 안전 확보 노력에도 불구하고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안전 사각지대를 추가적으로 발견・해소하기 위해 시행되었다.’22년 95명으로 시작된 가디언즈는 매년 규모를 늘려 ’25년 기준 224명까지 확대돼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공사는 공단과의 협의를 통해 올해에도 운영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가디언즈는 적극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22년부터 ’25년까지 3년간 1,251건의 위험요소를 발견하며 승강기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특히 ’25년 가디언즈는 303건의 승강기 위험요소를 발견해 공사에 알렸고, 이중 에스컬레이터 관련 신고가 280건으로 가장 많았다. 단순 파손은 물론 핸드 레일 불량이나 미세 소음 등 전문가의 시각에서만 포착이 가능한 세밀한 결함이었다.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선제적인 지하철 승강기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22년부터 운영 중인 또타 가디언즈는 공단의 전문 역량을 통해 지하철 승강기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왔다.”라며, “안전한 지하철 이용을 위해 승객들은 승강기에서 걷거나 뛰지 말기, 손잡이 잡기 등 승강기 안전 수칙을 꼭 지켜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정몽규 HDC 회장, 미래 50년을 위한 변화 강조···  질적 성장으로 IPARK WAY 만들어가자

    정몽규 HDC 회장, 미래 50년을 위한 변화 강조··· 질적 성장으로 IPARK WAY 만들어가자

    사회이슈
    2026-01-12 15:29:07 이정윤
    ▲HDC그룹이 1월 8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2026년도 HDC그룹 미래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오른쪽 첫 번째 정몽규 HDC그룹 회장 HDC그룹(회장 정몽규)이 8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2026년도 그룹 미래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정몽규 HDC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회언 HDC 대표,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등 그룹 내 13개 계열사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 리더 등 60여 명이 모여 그룹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사업 포트폴리오 방향성에 관해 토론을 벌였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창사 50주년을 맞이하여 미래 50년을 위한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하고 “우리만의 IPARK WAY를 제대로 만들어가기 위해 건설 중심 그룹의 틀을 넘어 핵심 사업을 고도화하고, 깊은 고민을 통한 질적 성장을 이어가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이와 더불어 워크숍에서는 AI 기술 확산과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그룹 차원의 전략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도 이어졌다. 라이프, AI, 인프라&에너지 등 HDC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건설, IT, 유통, 호텔·리조트 등 기존에 축적된 그룹의 사업 역량과 기술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또한, 지주회사 체계 강화를 통한 그룹 거버넌스 고도화, 계열사 간 정보 공유 활성화, 물적·인적자원 교류 등에 대해서도 방안을 모색하고, 안전·품질 중심의 경영 기조 정착으로 장기적으로 상품 경쟁력과 고객 신뢰를 높이자는 데 뜻을 모았다.       
  • 서초구의회, 2026년 신년인사회 개최  - 새해 첫 의정활동 시작

    서초구의회, 2026년 신년인사회 개최 - 새해 첫 의정활동 시작

    데일리이슈
    2026-01-12 14:59:19 이정윤
      서초구의회(의장 고선재)는 8일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2026년 새해 첫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 최정규 의정회 회장, 김수곤 초대 의장을 비롯한 의정회 회원들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고광민 시의원, 구·동 간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2026년도 의정 방향을 공유했다. 고선재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민생 안정과 미래 먹거리 준비가 구민 삶의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신불립(無信不立)’의 자세로 구민과 공감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붉은 말의 기운처럼 올 한 해 지역 경제와 구민의 삶에 활력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화합과 협력의 메시지가 강조됐다. 전성수 구청장은 축사에서 집행부와 의회를 수레바퀴에 비유하며 “서초의 행복과 미래를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아나가자”고 말했다.이어 최정규 의정회 회장 또한 서초구와 의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힘을 보태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제2라운드 ... 최윤범 의혹 ‘봐주기’ 논란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제2라운드 ... 최윤범 의혹 ‘봐주기’ 논란

    경제이슈
    2026-01-12 13:51:12 이정윤
    고려아연측과 영풍·MBK파트너스 연합 간의 분쟁이 제2라운드인 ‘법리 전쟁’으로 옮겨붙은 가운데, 최 회장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수사기관과 감독당국이 이례적으로 침묵을 지키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고소·고발이 접수된 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음에도 뚜렷한 결론이 나오지 않자, 시장에서는 ‘봐주기 수사’나 ‘정치적 눈치 보기’가 아니냐는 것이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이 직면한 가장 뼈아픈 대목은 2022년 단행한 미국 폐기물 수집·유통업체 ‘이그니오홀딩스’ 인수 건이다. 고려아연은 당시 자본잠식 상태이자 적자를 기록 중이던 이그니오를 약 5800억 원이라는 거액에 인수했다. 문제는 인수 직후 터져 나왔다. 이그니오의 초기 투자 펀드들이 불과 1년 반 만에 투자금의 100배에 달하는 차익을 실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깜깜이 고가 매수’ 논란이 불거진 것이다. 영풍측은 “정상적인 기업 가치 평가가 이루어졌다면 도저히 나올 수 없는 가격”이라며 최 회장을 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고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했다. 현재 이 사건은 수사기관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으나, 진척도는 지지부진한 상태다. 인척 관계를 이용한 ‘일감 몰아주기’ 의혹과 ‘순환출자’ 구조도 최 회장을 둘러싼 사법 리스크의 한 축이다. 지난 2021년 설립된 ‘씨에스디자인그룹(현 더바운더리)’은 최 회장의 인척이 운영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이 회사는 설립 직후 고려아연 본사와 자회사 사옥의 인테리어 설계를 수주하며 매출이 급성장했다. 전형적인 내부거래를 통한 사익 편취라는 지적이 나오지만, 이 역시 공정거래위원회와 수사기관의 최종 판단은 나오지 않고 있다. 또한, 검찰은 2025년 1월 임시주총을 앞두고 형성된 ‘순환출자’ 구조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 회장 측은 해외 손자회사인 SMC를 동원해 영풍 지분 10.33%를 취득했는데, 이 행위로 인해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지분 약 25%의 의결권이 제한되는 결과가 초래됐기 때문이다. 해당 사건은 현재 공정거래위원회가 고발한 ‘패스트트랙’ 사건으로, 현재 서울남부지검으로 이첩돼 수사가 진행 중이다. 여기에 더해 2024년 10월 감행한 2조 원 규모의 ‘자기주식 대항 공개매수’ 역시 배임 혐의로 고발된 상태다. 영풍 측은 고려아연이 주당 89만 원이라는 고가에 자사주를 매입함으로써 회사에 약 6800억 원의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한다. 금융감독원의 행보도 의문부호를 남긴다고 지적했다. 금감원은 고려아연의 원아시아파트너스 투자 및 이그니오홀딩스 인수 관련 회계 처리를 1년 넘게 들여다보고 있다. 2022년 도입된 ‘외부감사법 개정안’에 따르면 감리 조사 기간은 원칙적으로 1년을 넘지 않아야 한다. 하지만 고려아연건은 이 원칙을 초과하며 장기화되고 있다. 금감원은 특히 사모펀드 투자 손실 반영 여부와 이그니오 인수 당시 가치 과대 계상 의혹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금감원의 감리 결과가 늦어질수록 시장의 혼란은 가중된다. 특히 이번 3월 주총에서 최 회장의 연임 안건이 상정될 예정인 상황에서, 감독당국의 결정은 기관투자자와 외인들의 판단 기준이 될 ‘결정적 증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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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경영

    ‘국민 체감 ESG경영’으로 농어촌ESG실천인정제 ‘2년 연속 우수

    이정윤 2026-01-23 11:59:35
  • 국토안전관리원  현물 기부 및 무료 급식 봉사활동
    지속가능경영

    국토안전관리원 현물 기부 및 무료 급식 봉사활동

    쌀, 가구 등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실천
    이정윤 2026-01-19 20:53:45
  • 삼표그룹, ‘사람’과 ‘공간’을 생각하는 사회공헌으로 사회를 ‘잇다’
    지속가능경영

    삼표그룹, ‘사람’과 ‘공간’을 생각하는 사회공헌으로 사회를 ‘잇다’

    이정윤 2025-12-29 10: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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