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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도 시의원,  서울시 ‘손목닥터9988’사업,  법령·조례 위반 및 관리 부실 대거 드러나

    이병도 시의원, 서울시 ‘손목닥터9988’사업, 법령·조례 위반 및 관리 부실 대거 드러나

    사회이슈
    2025-11-19 21:27:03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의원(사진)은 지난 13일 시민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시행 5년 차, 연간 650억 원 예산이 투입 되는 ‘손목닥터9988’ 사업과 관련해 법령 및 조례 위반, 미흡한 관리.평가 체계 등 다수의 문제가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사회보장제도협의 대상 초과한 예산 집행 …「사회보장기본법」 위반 소지이번 「사회보장기본법」은 지방자치단체가 사회보장 제도를 신.변경할 때 보건복지부와의 협의를 의무화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2021년 이후 네 차례에 걸쳐 ‘손목닥터9988’ 사업에 대한 신설.변경 협의를 진행했으며, 1~3차 협의까지는 사업대상을 ‘서울시민’으로 한정하고, 연령기준만 조정했다. 그러나 실제 사업 운영과정에서 복지부 협의 범위를 벗어난 서울 소재 직장인(자영업자 포함) 및 대학생 약 19만 명에게 100억 원 이상 예산을 집행한 것으로 드러났다.서울시는 2025년 7월 뒤늦게 4차 변경협의를 신청해 직장 종사자(자영업 포함) 및 대학(원)생까지 대상을 넓히는 방안을 요청했고, 협의는 행정사무감사 당일인 11월 13일에야 완료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대해 이 의원은 “협의 대상 범위를 초과한 예산 집행은 명백한 법령 위반 소지가 있으며,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례 규정도 무시 … 자영업자ㆍ대학생 예산 집행은 조례 위반현행 ‘손목닥터9988’ 근거 조례는 참여 지원 대상을 ‘서울시에 주소를 둔 시민 또는 서울시 소재 직장 종사자’로 명시하고 있다. 그럼에도 서울시는 자영업자, 대학생ㆍ대학원생 등을 포함해 조례상 범위를 넘어선 대상자들에게 예산을 집행해 조례 위반이라는 지적도 받았다. 미인증 가입자 44만 명 … 성과 부풀리기 의혹감사 과정에서, 주소 정보 등 기본 인증조차 되지 않아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미인증 가입자’가 44만 7천 명에 이른다는 사실도 처음 확인됐다. 이 의원은 “서울시는 그동안 누적 가입자 250만 명을 주요 성과로 홍보해 왔으나, 대상 여부조차 확인되지 않은 미인증 가입자를 포함한 수치를 성과로 발표한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며, “인증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포인트 적립까지 이루어진 것은 심각한 관리 부실”이라고 비판했다. 효과성 검증도 취약 … 건강 개선 효과 뚜렷하지 않아”이 의원은 사업 효과성 평가도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2023년 연구는 23만 명의 참여자 중 약 1천 명만을 표본으로 분석했으며, 신체활동 증가 효과가 80세까지 지속된다는 비현실적 전제를 포함해 비용 대비 편익(B/C)을 과대 산정했다는 문제를 제기했다.또한, 2024년 경희대의 ‘서울형 헬스케어 효과성 평가ㆍ분석’ 중간보고에서도 건강지표 개선 및 의료비 절감 효과가 유의하지 않거나, 오히려 의료 이용이 증가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강행태 변화에 따른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장기 관찰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이 의원은 “사업의 핵심인 건강 개선 효과가 뚜렷하지 않은 상황에서, 매년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타당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시 의원은 “재정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만큼, △ 명확한 참여자 인증 절차 마련, △ 법령ㆍ조례에 따른 참여 대상 기준 준수, △ 장기 추적 기반의 평가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성과를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병도 시의원,  500억 디딤돌소득 시범사업,  무엇을 위한 정책이었나?

    이병도 시의원, 500억 디딤돌소득 시범사업, 무엇을 위한 정책이었나?

    사회이슈
    2025-11-19 21:19:01 이정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의원(사진)은 지난 10일 복지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디딤돌소득’ 시범사업 성과발표가 객관성과 타당 성이 결여됐으며, 세계경제학자대회 발표 결과와도 상반된 내용이 확인되면서 신뢰성과 효과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시범사업 결과의 투명한 공개와 후속조치 논의를 강력히 촉구했다.디딤돌소득 시범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중위소득 85% 기준액 대비 부족분의 50%를 지원하는 소득보장 정책으로, 2022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3단계에 걸쳐 총 2,076가구에 444억 5,600만 원이 지원됐다. 서울시는 2023년과 2024년 두 차례 국제포럼에서 1ㆍ2차 연도 중간성과를 발표했으며, 올해 12월 최종 성과발표를 앞두고 있다.이 의원은 먼저, 1차(중위소득 50% 이하)와 2차(50~85%) 참여가구의 기준과 조건이 다름에도 이를 구분하지 않고 통합해 발표한 점을 지적하며, “조건이 다른 집단을 한데 묶어 해석하면 결과가 왜곡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또, ‘탈수급률’, ‘근로소득 증가’와 같은 핵심지표에 대해 비교집단 분석이 제시되지 않아 디딤돌소득이 실제 어떤 효과를 가져왔는지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도 지적했다.이어, 올해 8월 ‘세계경제학자대회’ 발표와 서울시 발표 간의 주요 불일치도 문제로 짚었다. 서울시는 지원가구의 근로소득 증가를 주요 성과로 제시했으나, 세계경제학자대회 발표에서는 지원가구의 고용률과 노동소득이 비교가구보다 낮아졌다고 분석했다.정신건강 지표 역시 서울시는 개선 효과를 강조했지만, 세계경제학자대회 발표는 초기 6개월만 개선되고 이후 효과가 감소한 단기성과로 해석했다.이 의원은 “이 같은 차이는 서울시 발표의 신뢰성 문제를 넘어 정책 효과 전반에 대한 근본적 검증이 필요함을 보여준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복지실장은 “1ㆍ2차 발표는 정책홍보 중심이라 비교집단 분석을 충분히 포함하지 못했다”고 인정하면서, “세계경제학자대회 발표는 중간 결과이며, 12월 국제포럼에서는 보정된 최종 자료와 비교집단 분석을 포함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그러나 이 의원은 “올해 3월, 2차 연도 성과 발표 당시 서울시 적용 방안 없이 전국 확산 로드맵만 제시한 것도 매우 아쉽다”며, “지원 종료 후 4개월이 지났지만 후속조치에 대한 구체적 논의도 여전히 없다”고 지적하면서, “490억이 투입된 대규모 정책실험인 만큼 결과를 가감 없이 투명하게 공개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 적용 방안과 후속 논의를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박유진 시의원, “한강버스 책임에 대한 유체이탈 화법 정말 부끄럽지 않습니까”

    박유진 시의원, “한강버스 책임에 대한 유체이탈 화법 정말 부끄럽지 않습니까”

    사회이슈
    2025-11-19 21:12:46 이정윤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에서 한강버스종묘 앞 재개발·오세훈TV 막말 등 문제 생길 때마다 반복되는 오세훈 시장의 ‘남 탓’ 비판박유진 의원, “한강버스, 보고받은 대로 말했을 뿐 나는 책임 없다? 그런 리더십으로는 서울 행정의 신뢰 지킬 수 없어”“잘못 인정하는 순간 진다고 생각하는 태도… 그 순간부터 행정은 망가지고 시민은 피해 본다” 박유진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18일 열린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오세훈 시장은 추진한 정책이 틀어질 때마다 책임을 지는 대신 ‘보고받은 대로 말했다’, ‘그때는 그렇게 알고 있었다’는 식의 유체이탈 화법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서울시정의 책임자가 갖춰야 할 기본 태도가 무너졌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시장이 공언했던 약속과 실제 결과가 달라졌다면, 그 차이를 놓고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과정을 투명하게 밝히고 판단이 어긋난 부분에 대해 책임자로서 통감해야 한다”며, “앞으로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무엇을 바꾸고 어떻게 조치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하는 것이 시장의 기본 책무”라고 일갈했다.  한강버스 네 차례 연기, 그러나 책임은 ‘없다’… “이게 시장의 자세인가”박 의원은 먼저 네 번이나 일정이 번복된 한강버스 사업을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했다. 오세훈 시장은 한강버스 추진 당시 “24년 10월에 서울 교통혁신이 시작된다”, “내년 봄 운행됩니다”, “문제없다. 예정대로 간다”고 공언했으나 실제 일정은 24년 10월 → 25년 봄 → 여름 → 9월로 계속 미뤄졌고, 결국 운행 시작 한 달 만에 다시 중단됐다.  박 의원은 “이렇게 말이 바뀌는 과정에서 시장에게 들은 해명은 ‘늦어진 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 말 뿐이었다”며, “네 번이나 일정이 깨져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고 질타했다. “모든 과정이 틀어진 세운상가… 그런데도 남 탓만 하는 시장”박 의원은 세운4지구 개발 사례 역시 마찬가지 사례로 지적했다. “2020년에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고 철거까지 완료된 재개발을 갑자기 계획 변경하여 중단시켜 놓고 ‘경제성이 안 나와서 어쩔 수 없었다’, ‘주민이 동의하지 않았다’는 핑계를 대고 있다”며 “철거해놓고 다시 계획을 바꿨다는 것은 시장이 개발 지연의 시작과 끝에 있었다는 증거인데 왜 끝까지 남 탓이냐”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시장이 자신 있게 발표한 계획이 번복되고 문제가 생겨 사업이 어그러지면 단순한 행정 실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세금과 행정력이 낭비되는 문제”라며, “시장이 잘못을 인정하는 순간 진다고 생각하는 태도를 가지고 책임회피성 발언만 하면 행정은 망가지고 시민은 피해 본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박수빈 시의원, “吳시장, 세운4구역 재개발 논란… 20년 묵은 녹지축 집착 말고 전향적 협의 나서야”

    박수빈 시의원, “吳시장, 세운4구역 재개발 논란… 20년 묵은 녹지축 집착 말고 전향적 협의 나서야”

    사회이슈
    2025-11-19 21:06:44 이정윤
    박수빈 서울시의원(사진)은 18일 제333회 서울시의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세운4구역 재개발 논란과 관련해 “오세훈 시장이 대 화와 절충 가능성을 반복해 말하지만, 실제로는 20년 가까이 고집해 온 자신의 개발 구상(녹지축·고층화)을 유일한 해법으로 밀어붙이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먼저, “종묘 앞 세운지구 개발 문제를 시장이 ‘개발 대 반개발’이라는 단순한 구도로 왜곡하고 있다”며 “이 사안은 종묘와 종로라는 역사적 공간과 남산 경관을 서울이라는 도시에 어떻게 매력적으로 위치시킬 것인가에 대한 철학적 논쟁이자 가치관의 문제”라고 환기했다.  그는 이어 “세운상가의 노후화와 개선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이 일대의 골목·공장·상점들이 만들어낸 독특한 생태계를 찾는 시민들도 여전히 많다”며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서울시가 추진하려는 ‘90m 폭의 녹지축 조성과 주변 지역 고층화’ 계획은 “사실 오 시장의 예전 구상 그대로”라며 “2009년 당시 세운상가 앞에서 눈물 흘리며 발표했던 그림과 지금의 조감도가 무엇이 다르냐”고 묻자, 이에 대해 오 시장은 “세운상가를 허무는 게 핵심”이라면서 사실상 동일함을 인정했다. 또 박 의원은 “20년 가까이 된 오래된 구상을 ‘정답’처럼 고수하면서 선택지를 좁히는 것은 정치가 아니다”라고 지적하고, “시장은 총리에게 토론을 제안하며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 ‘절충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지만, 녹지축과 건물 높이를 고정해 놓은 채 ‘대화’를 말한다면 협상의 여지는 없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세운지구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있고 공공성이 강하며 국가와 서울시, 토지주의 이해가 얽혀 있는 곳”이라며 “논란까지 커진 만큼, 지금은 시장 마음대로 추진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며 대타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못 박았다. 녹지축의 폭 90m와 관련해 박 의원은 “남산–종묘 녹지축 조성의 취지는 이해하지만 왜 꼭 90m여야 하는가”라고도 질문했다. 오 시장이 “세운상가 폭과 양옆 도로를 합친 것”이라고 답하자, 박 의원은 “더 좁은 폭도 충분히 검토 가능한데도 90m를 전제로 삼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오 시장이 내세운 ‘직주락 도시’ 구상에도 반박했다. 그는 “세운지구에 대규모 오피스타운을 만들면 직주락(職住樂) 혜택은 결국 고가 주거·업무시설의 입주민들이 독점하게 될 것”이라며 “종묘와 남산의 조망 경관을 일부 소수에게만 사유화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건물 높이를 낮추면서도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식, 입체공원, 서울형 용적이양제 시범 적용 등 다양한 도시계획 대안이 있음에도 시장의 답변에서는 이러한 대안적 검토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녹지축 폭, 개발 방식, 건물높이, 기존 산업생태계 보전 방안 등 모든 요소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전향적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재차 촉구했다.더불어서 “오 시장의 도시정책은 한편에서는 문화재 보호를 강조하면서 다른 한편에서는 초고층 개발을 밀어붙이는 식의 모순을 드러낸다”며 “어느 쪽이 진심인지 알 길이 없다”고 개탄했다. 박 의원은 “지금 필요한 것은 말이 아닌 태도의 변화”라며 “고정된 구상과 녹지축 집착을 내려놓고 진정한 대화와 협의의 장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 이민옥 시의원, 서울연구원 조정수당 일몰 무대책과  법원의 근로기준법 위반 판결에 따른 대책 요구

    이민옥 시의원, 서울연구원 조정수당 일몰 무대책과 법원의 근로기준법 위반 판결에 따른 대책 요구

    사회이슈
    2025-11-19 21:01:41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이민옥 의원( 사진 )은 11월 7일과 11월 10일 기획조정실과 서울연구원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연구원의   '조정수당' 일몰에 대한 대책 부재와 법원의 근로기준법 위반 판결에 따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이민옥 의원은 서울특별시 서울연구원 운영 및 지원 조례 개정으로 지급되던 '조정수당'이 10월 31일자로 일몰됐으나, 서울시 기획조정실과 서울연구원은 2년간의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 것을 지적했다.이 의원이 서울연구원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년 서울연구원의 조정수당 지급 총액은 3억5천만원이며, 1인당 평균 월 보수액 629만원 중 조정수당은 평균 62만원으로 월급여의 1/10을 차지하고 있었다. 조정수당이 일몰될 경우 직원들의 급여는 대폭 삭감될 위기에 처해 있다.이민옥 의원은 "이미 연구원 통합 논의가 있을 때부터 예상된 상황을 2년이 지나 현실로 닥친 지금까지도 논의 중이라고 답변하는 것은 직무유기"라며 "서울시와 연구원이 서로 책임을 미루는 동안 직원들의 생계가 위협받지 않도록 즉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이민옥 의원은 서울고등법원이 지난 10월 1일 서울연구원 통합 과정에서 근로기준법을 위반했다고 판결한 사실을 지적했다. 법원은 "서울시가 조례를 근거로 두 기관을 통합하면서 근로자 동의 없이 불리한 취업규칙을 일방 적용한 것은 근로기준법 제94조를 위반한 것"이라며 서울연구원 취업규칙 적용을 정지하고 종전 서울기술연구원 규정을 적용하라고 판시했다.이민옥 의원은 "이 조례개정안의 위법성 우려는 입법예고 단계부터 수차례 지적되었고 기획경제위원회 검토보고서에도 명시되어 있었다"며 "그럼에도 결국 고등법원의 판결로 통합 과정이 위법하다는 결과가 나온 것은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의 안이한 대응 때문"이라고 비판했다.이어 "한 번 잘못 채운 단추는 처음부터 다시 채워야 바로잡을 수 있다"며 "소송으로 연구원의 역량을 소진시키지 말고, 통폐합 추진과정의 잘못을 인정하고 처음부터 대책을 수립하는 것이 연구원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민옥 의원은 "서울연구원은 서울시의 미래 비전을 구상하고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정책을 연구해야 하는 기관"이라며 "불필요한 갈등으로 연구역량을 더 이상 소진시키지 말고 본래의 역할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최호정 의장, 종묘-세운상가 일대 현장 방문

    최호정 의장, 종묘-세운상가 일대 현장 방문

    사회이슈
    2025-11-19 20:35:20 이정윤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9일(수)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와 세운상가 일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세운4구역 재개발사업과 관련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도시경관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규남 의원, 서울시 문화본부 및 도시공간본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먼저 최 의장은 외대문-향대청-재궁-전사청을 차례로 둘러보고 정전으로 이동해 개발이 이뤄질 곳의 도시 경관을 확인했다.  이어 도보로 세운상가로 이동해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 세운상가 옥상에서 세운4구역 개발 계획을 점검했다.  최 의장은 “서울은 문화재 보호와 시민의 삶이 공존‧상생하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인만큼 이를 조화롭게 이룬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라며, “보존지역은 당연히 보호되어야 하지만 그 범위 밖에 대한 과도한 규제 또한 시정해야 하는 만큼 서울시의회가 시민을 대표하는 입법기관으로서 운용의 묘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도로열선 추가하고 친환경 제설제 확대...마포구 제설대책 돌입

    도로열선 추가하고 친환경 제설제 확대...마포구 제설대책 돌입

    사회이슈
    2025-11-19 20:32:40 이정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폭설과 한파 등 겨울철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자 11월 14일 ‘제설대책본부’를 설치하고 2026년 3월 15일까지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마포구 제설대책본부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본부장으로, 상황관리 총괄, 교통 대책, 시설복구, 재난현장환경정비 등 13개 실무반을 구성해 적설과 결빙에 따른 사고 예방과 원활한 도로교통을 위한 제설 대비에 나선다.마포구는 구 공무원과 전문 제설용역 등 올해 총 1,479명의 인력을 투입해 겨울철 준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제설 능력 강화를 위해 마포구는 도로 결빙에 제 기능을 톡톡히 하고 있는 도로열선을 올해 12개소 추가해 총 40개소를 운영한다.또한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개별 관리되던 열선을 통합관리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아울러 마포구는 염수살포장치 사전점검을 진행하여 노후 장비와 2024년도 열선 설치구간 장비 등을 철거해, 올해는 5개소에 총 35대를 운영한다.이동식 제설 전진기지도 4개소 운영해 제설제 보충을 위한 이동 거리를 약 10km 줄이고, 소요 시간도 60분에서 15분으로 대폭 단축시켰다.마포구는 환경 보호와 도로 수명 연장을 위한 친환경 제설제도 2025년 시 권고량 502톤을 훨씬 넘는 759톤을 확보했으며, 염화칼슘과 소금 등을 더해 총 2,009톤의 제설제를 준비했다.주민들은 취약지점과 급경사지 등에 설치한 89개 제설함에서 제설제를 사용할 수 있다. 고지대와 이면도로 결사지점에는 제설제 보관의 집 457개소를 선정해 사전 대비 태세를 완비했다.결빙취약구간 4개소에는 발광형 표지판 6개를 설치해 운전자 경각심을 제고하여 감속 운행을 유도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한다.이 밖에도 4인으로 구성된 보도제설 작업인력 6개조를 구성해 제설을 시행함으로써 동 주민센터의 부담을 완화하고 제설로 인한 행정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조치한다.또한 방한장갑과 핫팩 등 제설작업에 필요한 방한물품 예산도 16개 동에 지원해 원활한 제설작업이 이루어지도록 한다.마포구는 올겨울 단계별 비상 근무를 시행해 폭설과 한파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루어져 주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한편, 마포구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공동체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도록 ‘내 집 앞·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도 지속해서 홍보할 예정이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다가오는 겨울에도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든든히 챙기겠다”라며 “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마포구의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안전 마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2025 한국에너지대상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서울에너지드림센터, 2025 한국에너지대상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사회이슈
    2025-11-19 14:10:32 이정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11월 17일 ,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에너지 산업발전 및 효율향상’ 부문공로를 인정받아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에너지대상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에너지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으로, 에너지 효율 혁신, 재생에너지 보급, 온실가스 감축 등 국가 에너지정책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된다.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 참여 기반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센터는 2012년 개관 이후,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식 확산, △ 재생에너지 기반 탄소중립교육, △ESG.지속가능성에 기반한 기관 운영 등 에너지전환 및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2012년 개관 이후, ZEB·재생에너지 전문 세미나 20여회 개최,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하는 네트워크 구축, 재생에너지 및 제로에너지건축물 전문 해설사 양성, ZEB 해설.에코투어 등 탄소중립교육 프로그램 운영 통한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고, 연간 약 5만명 이상(’24년 기준)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탄소중립교육 분야에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정'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4종 개발·운영, 드림센터 유관기관과 연계한 에코투어 운영(3종, 약 2,000명 참여), 연간 100회 이상 탄소중립교육 운영, 누적 교육참여자 30만 명 돌파(2024년도 기준) 등 교육을 통한 시민의 소양 증진 및 인식 확산에 기여했다. 또한, 기후・에너지.환경교육 분야의 사각지대 해소 및 수혜계층 확대를 위해 추진한 찾아가는(방문형) 환경교육, 지역사회 협력 환경교육.문화 프로그램 연 50회 이상 운영 등을 통해 시민의 기후・에너지..환경 행동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노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에너지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인'2025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이는 서울특별시 광역환경교육센터(환경교육법)로 지정(’24.5.2)된 후 수도 서울의 광역환경교육 거점으로서 환경교육 관련 연구조사, 전문인력 양성, 제도.활동지원, 교류협력 등을 위해 노력한 결실이기도 하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이용성 센터장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국내 공공분야 최초 제로에너지건축물(ZEB)로서, 그 자체만으로도 건물 분야 온실가스 감축의 상징적・선언적 의미를 담은 기관으로, 2012년 12월 개관 이후, 재생에너지.제로에너지건축물(ZEB) 확산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추진해 왔다”며 “이번 「2025 한국에너지대상」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재생에너지.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식 및 지역 확산과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그리고 광역환경교육의 거점으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임도 정책개선 국회토론회’ 개최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임도 정책개선 국회토론회’ 개최

    정책이슈
    2025-11-19 13:55:59 이정윤
    ▲지난 18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지속가능한 임도의 조성과 관리를 위한 정책개선 국회토론회’에서 윤준병 국회의원(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 김인호 산림청장(왼쪽에서 네 번째), 이상현 한국산림과학회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유용재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사무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삼표그룹 장학재단인 정인욱학술장학재단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이 산림 경영과 재해 대응의 핵심 기반시설인 ‘임도(林道)’의 조성과 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회토론회를 열었다. 정인욱학술장학재단과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실은 지난 18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임도의 조성과 관리를 위한 정책개선 국회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임도의 기능을 재조명하고, 산림 경영·재해 대응·환경 보전 등 다각적 관점에서 임도의 공익적 가치를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회의원, 산림청, 한국산림과학회, 학계·현장 전문가, 임업 및 목재산업 종사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개회식에서는 윤준병 국회의원의 개회사, 이상현 한국산림과학회 회장의 환영사, 김인호 산림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임도가 산림재해 대응력 제고와 산림자원 관리에 필수적인 기반시설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체계적인 관리와 정책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는 임도의 법·제도 개선, 산림복합경영에서의 역할, 산림재해 예방 기능, 자연환경 영향 최소화 방안 등 다양한 연구 결과가 소개됐다.  한국치산기술협회 손지영 박사는 임도의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해 관련 제도와 법령 개선의 필요성과 함께 제도적 보완 방향을 제시했다. 한국농수산대학교 권형근 교수는 산림복합경영에서 임도가 수행하는 핵심적 역할을 설명하며 임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제안했다. 서울대학교 임상준 교수는 산림재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임도의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립공주대학교 어수형 교수는 임도가 자연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환경성을 높이기 위한 친환경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종합토론은 이강오 경북대학교 교수(전 한국임업진흥원장)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산림청, 학계, 협·단체, 생태 전문가 등이 참여해 ▲과학적 임도 설계 기준 마련 ▲재해 대응 인프라 강화 ▲환경성을 고려한 설계 지침 정립 ▲임도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 필요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임도가 산림훼손의 대상이 아니라 산불 대응·재해 안전·산림자원 관리에 필수적인 국가 기반시설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앞으로도 산림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한 공론의 장을 넓히고, 우수 인재 육성과 학술연구 지원을 통해 국내 산림자원 활용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유용재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임도에 대한 객관적 정보와 과학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에서 이번 토론회가 의미 있는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산림 현장의 안전성과 공공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술·연구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DL이앤씨, 필리핀 대통령 ...  에너지·인프라 사업 협력

    DL이앤씨, 필리핀 대통령 ... 에너지·인프라 사업 협력

    경제이슈
    2025-11-19 13:53:06 이정윤
    ▲ 지난 1일 부산에서 박상신 DL이앤씨 대표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만나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 다섯 번째부터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 박상신 DL이앤씨 대표, 유재호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 버나뎃 테레세 페르난데스 주한 필리핀 대사. DL이앤씨는 박상신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부산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만나 에너지 및 인프라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최근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날 면담에선 필리핀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 및 인프라 사업에 대한 DL이앤씨와의 협력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탄소 중립과 급증하는 전력 수요 대응을 위해 필리핀 정부는 원전 건설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환영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이에 앞서 필리핀 최대 전력회사 메랄코(Meralco)와 업무협약을 맺고, 필리핀 내 SMR(소형모듈원전) 도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SMR은 대형 원전에 비해 크기를 100분의 1 수준으로 줄인 차세대 원전이다. 기존 원전처럼 대규모 부지가 필요하지 않고, 안정성이 높아 산업단지 등 전력 수요처 인근에 지을 수 있다. 최근 AI 시대를 맞아 전력 수요가 폭증하면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무탄소 에너지원인 SMR이 주목받고 있다. DL이앤씨와 필리핀의 인연은 1993년 필리핀석유공사의 가스 탈황 설비 공사를 수주하며 시작됐다. DL이앤씨는 필리핀에서 업계 최다 시공 실적(15건)을 보유하고 있다.2015년엔 필리핀 최대 정유회사 페트론이 발주한 동남아시아 역대 최대 플랜트 프로젝트인 필리핀 RMP-2 정유공장을 준공했다. 당시 약 2조2500억원에 사업을 수주했다. 국내 건설사가 지금까지 동남아시아에서 수주한 사업 중 최대 규모다. 박상신 DL이앤씨 대표는 “DL이앤씨는 에너지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과 사업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며 “필리핀이 추진하는 에너지 사업의 최적 파트너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 따뜻한 관심이 푸른 바다를 만든다, 시민 실천이 바꿀 해양의 미래

    따뜻한 관심이 푸른 바다를 만든다, 시민 실천이 바꿀 해양의 미래

    친환경가이드
    2025-11-19 13:40:18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지금도 바다는 기름으로 고통받고 있다. 해양환경공단은 해마다 평균 약 280건의 해양 기름오염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순히 바다가 오염되고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는 의미다. 결국 해양이 오염되면 우리의 식탁 위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이미 만연한 사실이다.이에 해양환경공단은 긴급 방제와 감시 및 정화 작업을 통해 기름 오염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고 알렸다. 기름 유출 사고 등은 해양 특성상 걷잡을 수 없이 빠르게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예방과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공단 측은 기름을 봤다면 곧바로 해양오염 신고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신고 하나로 바다를 지키고 우리의 식탁 안전까지 지킬 수 있는 것이다. 바다가 깨끗해야 우리의 밥상도 안전하다. 지금,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할 때다. 이러한 내용에 누리꾼들은 “해양 환경 중요해요”, “역지사지의 입장이 필요하군”,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그렇다면 우리가 가정에서 또 실생활에서 해양오염을 예방할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전문가들은 “해양은 멀리 있는 공간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우리 생활 습관의 결과가 가장 먼저 도달하는 곳”이라며 시민들의 작은 실천 역시 해양 생태계 보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가정에서 사용하는 기름과 세제, 일회용품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으면 최종적으로 강과 하천을 거쳐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특히 주방용 폐식용유는 하수도에 버릴 경우 미세한 기름막을 형성해 수질 오염을 가중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분리 배출해야 한다.또한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도 핵심이다. 미세 플라스틱의 상당 부분이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생활 쓰레기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다회용품 사용, 과대포장 지양, 텀블러와 장바구니 사용 같은 단순한 선택들이 해양 오염 감소로 이어진다. 이뿐만 아니라 도심에서 버려지는 담배꽁초나 미세한 플라스틱 파편 역시 빗물과 함께 하수구로 흘러 들어가 결국 바다로 향한다. 담배꽁초 하나가 바다에서 완전히 분해되기 까지 수십 년 혹은 그 이상이 걸릴 수 있다. 작은 쓰레기 하나라도 길거리에 버리지 않는 ‘기본’이 중요하다.한편, 최근에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해안가 정화 활동, 해양 보호 캠페인도 확산하고 있다. 해양 보호는 전문기관만의 몫이 아니라 시민의 참여가 더해질 때 실효성이 높아질 수 있다. 정기적인 봉사활동이나 지역사회 프로그램 참여만으로도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결국 바다를 지키는 일은 먼 곳의 환경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건강과 식탁을 지키는 가장 직접적인 행동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바다는 인간이 만든 오염과 싸우고 있다. 우리 모두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깨끗한 해양을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 한샘, 시흥 거북섬에 ‘한샘숲 2호’ 조성…   임직원 나무심기  환경봉사활동

    한샘, 시흥 거북섬에 ‘한샘숲 2호’ 조성… 임직원 나무심기 환경봉사활동

    사회이슈
    2025-11-19 13:40:06 이정윤
    시흥 사업장 인근 1,500평 규모에 도시숲 조성, 대기질 개선 및 지역사회 기여임직원 40여 명 나무심기 및 칡덩굴 제거 등 생태복원 활동 직접 참여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은 시흥시 거북섬에서 진행된 ‘한샘숲 2호’ 조성 행사에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 ▲  한샘은 가구의 주 원자재인 나무를 보전하고 국내 산림 생태계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인 숲 조성 활동을 추진해 왔다. 지난 9월에는 도시환경 개선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목표로 환경 NGO (사)평화의숲과 ‘한샘숲 2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한샘숲 2호’는 사업장이 위치한 시흥 시화공업단지 인근 1,500평 규모의 부지에 조성되는 도시숲으로, 칡덩굴로 뒤덮여 생육이 어려웠던 공간을 복원해 녹지 대기오염과 소음을 줄이고 지역사회에 자연 친화적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한샘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1.5m 높이의 해송 700여 그루를 식재했다. 남은 구간은 지역 영림단을 통해 추가 식재가 이뤄져 이곳에 총 1,200그루의 나무가 심겨질 예정이다. 한샘은 내년부터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숲 가꾸기 및 생태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확대, 발전시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샘과 평화의숲은 향후 3년간 풀 베기, 덩굴제거, 비료 주기, 가지치기, 전문가 생태 모니터링 등 정기적인 생태 관리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며 숲 가꾸기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한샘은 지난해 4월 강원 삼척에 약 1.5헥타르 규모의 밀원숲 ‘한샘숲 1호’를 조성하는 등 산림 생태계 보호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한샘숲 1호에 심어진 쉬나무는 꿀벌의 먹이가 되는 밀원 수종으로 지역 생태계 보전과 꿀벌 개체 수 유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시숲 조성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함파트너스, 아시아 PR 네트워크 OAC와   아시아 12개국 대상 ‘AI 커뮤니케이션 전략’ 보고서 발표

    함파트너스, 아시아 PR 네트워크 OAC와 아시아 12개국 대상 ‘AI 커뮤니케이션 전략’ 보고서 발표

    사회이슈
    2025-11-19 11:29:57 이정윤
    함파트너스(대표 함시원)가 OAC 아시아 12개국 PR 전문가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AI 시대 커뮤니케이션 전략’ 리서치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리서치는 함파트너스가 의장사로 활동 중인 아시아 PR 네트워크 OAC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1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OAC 연례 포럼을 통해 최초 공개됐다.“한국, AI 도입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인식… 실행 긴박도 아시아 최고 수준”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PR 전문가 94%가 ‘AI/기술 도입’을 향후 2년간 가장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조사 대상 전체 국가 평균(60%)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한국 시장이 타 국가에 비해 훨씬 빠른 실행 압박과 기대를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반면, 커뮤니케이션 성과 측정에 대한 관심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경우 ‘성과 측정’을 두 번째로 중요한 과제로 꼽은 반면, 한국은 17%만이 이를 주요 과제로 인식했다.AI 도입과 실행을 위한 외부 지원 활용 의향도 한국이 가장 높았다. 응답자의 71%가 외부 전문 파트너와 협업할 의사가 있다고 밝혀, 78%가 ‘외부 지원 계획 없음’이라 답한 일본과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PR 역할 변화… “실행자에서 신뢰 설계자로”보고서는 AI가 커뮤니케이션 현장에서 콘텐츠 생산, 자동화 도구를 넘어 전략 설계와 신뢰 구축의 중심 축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단순히 글을 ‘쓰는’ 역할이 아니라, AI 환경 속에서 브랜드가 어떻게 생성·요약·이해될지를 설계하는 디렉터의 역할로 PR 전문가의 정체성이 변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GEO’,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새 축으로 등장OAC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GEO  개념을 전략적으로 제안했다.기존 SEO가 검색엔진 노출을 위한 키워드 전략에 머물렀다면, GEO는 생성형 AI가 브랜드를 ‘어떻게 이해하고 제안할 것인가’를 설계하는 전략 프레임이다. 보고서는 GEO가 향후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핵심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AI가 정보를 검색하고 요약해 사용자에게 제안하는 시대, 브랜드가 '무엇을 말하느냐'보다 '어떻게 이해되느냐'가 생존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OAC는 GEO를 단순한 기술 전략에 그치지 않고, Governance(거버넌스), Ethics(윤리), Oversight(감독)의 이니셜로 확장 정의하고, AI 시대에도 사람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이 지속되기 위한 필수 원칙으로 강조했다.함시원 OAC 회장(함파트너스 대표)는 “AI는 커뮤니케이션의 속도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그 ‘깊이’를 바꾸고 있다. 생성형 AI가 브랜드를 요약하고 해석하는 시대, 경쟁력은 기술이 아니라 그 메시지가 어떻게 설계되어 AI에 의해 ‘이해되는가’에 달려 있다. 한국은 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PR 전략의 중심도 바뀌고 있다. 함파트너스는 OAC 의장사로서, 아시아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가는 데 계속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리서치 결과는 백서 ‘AI Adoption Among PR Professionals in Asia 2025’에 정리되어 있으며, OAC 공식 웹사이트 에서 누구나 열람 및 다운로드할 수 있다.
  • 가락․강서시장 구성원들, 올해도 김장김치 10만포기 나눔행사 개최

    가락․강서시장 구성원들, 올해도 김장김치 10만포기 나눔행사 개최

    사회이슈
    2025-11-19 11:25:16 이정윤
    11월, 본격적인 서울지역 김장철을 앞두고 가락시장과 강서시장은 올해도 겨울이 힘겨운 이웃에 김장김치 10만 포기를 기부하는 국내 최대규모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사회공헌법인인 (사)희망나눔마켓 주관으로, 11.17.(화) 가락몰 3층 하늘공원에서 '2025 김장나눔 시민대축제'를 성료했다고 밝혔다.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였지만 유통인․시민․기업체 자원봉사자와 공사 임직원 등 총 564명이 참석한 본 행사에서는 현장에서 봉사자들이 담근 김치 포함 10kg 상자 1만 개, 총 100톤 8만 포기를 서울시 400여개 복지단체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시장 외부의 기업체(한솔섬유,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시투자기관ESG경영실무협의체 등)의 참여가 증가한 것이 눈에 띄었다. (사)희망나눔마켓 장영일 국장은 “18년째를 맞이한 본행사가 외부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것 같아서 실무자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 라고 말했다. 공사는 이에 앞서 11.12.(월) 강서시장에서 '2025 강서시장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강서시장 유통인․강서구새마을부녀회․ 공사 임직원 등이 함께한 본 행사를 통해 10kg 상자 2,500개, 총 25톤 2만 포기를 강서구 관내 저소득층 이웃에 전달했다. 공사 문영표 사장은 “지난 18년간 본 축제를 십시일반 만들고 참여해온 가락․강서시장의 모든 구성원에게 커다란 자부심을 느낀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될 위기도 있었지만 악착같이 방법을 강구하여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보듬어온 본 축제를 향후에도 더욱 내실 있게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본 행사를 주관한 (사)희망나눔마켓 이상용 이사장은 “(사)희망나눔마켓은 가락시장 사회공헌사업을 총괄해온 구심점으로, 매년 김장축제 때는 참여해주시는 대규모의 자원봉사자에 큰 감동을 느낀다. 수혜기관 만족도 등을 종합하여 본 축제에 부족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하나금융그룹,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 획득

    하나금융그룹,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 획득

    사회이슈
    2025-11-19 11:19:53 이정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8일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주관하는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E), 사회적 책임(S), 지배구조(G)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ESG 등급과 분석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하나금융그룹은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전(全)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ESG 통합 등급에서 지난해 대비 한 단계 상승한 ‘통합 A+’ 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환경경영 거버넌스 구축 및 관리·감독 ▲이사회 독립성 강화 ▲투명한 정보 공시 및 주주 권익보호 ▲그룹 소비자리스크관리 정책 수립 및 소비자보호 활동 점검 등을 통해 건전하고 투명한 거버넌스 확립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기후변화 위험 관리 및 탄소중립 중장기 전략 구축 ▲지역사회와의 상생 ▲개인정보보호 강화 등의 항목에서도 모범적으로 ESG 활동을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한국ESG기준원 ‘통합 A+등급’ 달성은 손님, 주주, 사회 모두가 필요로 하는 금융 서비스 제공은 물론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포용적 가치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ESG 선도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 스탠리 캐피탈 인터내셔널(MSCI )이 발표한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AAA등급’을 획득했으며,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도 최상위 등급인 ‘DJSI 월드 지수’에 3년 연속 편입된 바 있다. 아울러 국내외 ESG 공시 의무화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공시 기준(GRI, SASB, TCFD 등)에 부합하는 ‘ESG 공시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투자자는 물론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투명성 있고 신뢰도 높은 ESG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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