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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교육특별구 마포의 힘, 청소년 시설 4관왕 달성… 기관장 간담회 열려

    교육특별구 마포의 힘, 청소년 시설 4관왕 달성… 기관장 간담회 열려

    정책이슈
    2025-12-16 23:06:20 이정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월 16일 오전 11시, 마포구청 9층 정책회의실에서 열린 ‘마포구 청소년 시설 기관장 격려 간담회’에 참석해 구립 청소년 시설의 한 해 성과를 축하하고 현장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번 간담회는 마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마포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 등 관내 청소년시설 4곳이 2025년 각종 정부 공모와 경진대회에서 모두 장관상을 수상하며 ‘청소년 시설 4관왕’을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구립 청소년시설 기관장과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했으며,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수상 내역을 하나하나 소개하며 “현장에서 청소년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고 지원해 온 여러분의 노력이 마포구 청소년 정책의 경쟁력을 증명했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마포구는 그동안 청소년 활동·복지·보호를 아우르는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조직 개편을 통한 부서 신설과 전문 인력 확충, 청소년문화시설과 상담·지원 인프라 강화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정책 실행력을 높여왔다.이러한 노력은 보훈문화 체험활동 우수프로그램 경진대회 장관상,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우수기관 표창 공모 장관상,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우수기관 표창 공모 장관상 등 굵직한 성과로 이어졌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4관왕 달성은 행정과 현장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육특별구 마포의 위상 아래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과 정책 지원을 더욱 촘촘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충북 괴산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확인

    충북 괴산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확인

    사회이슈
    2025-12-16 22:59:34 이정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12월 16일(화) 충북 괴산 소재 산란계 농장(246천여 마리)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시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실시요령(농식품부 고시)」 및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선제적으로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산란계 관련 농장, 축산시설(도축장 등), 축산차량 등에 대하여 12월 17일(수) 1시부터 12월 18일(목) 1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한다. 중수본은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 등 출입을 삼가고, 전국의 가금 농장에서 출입 차량 소독, 축사 출입 전 전용 장화 갈아신기, 기계·장비 등을 축사 내 반입 시 세척 및 소독조치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중수본 관계자는  "축산농가는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주요증상뿐만 아니라 경미한 증상 이 확인되어도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용산구의회, 제302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용산구의회, 제302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사회이슈
    2025-12-16 20:03:11 이정윤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12월 1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월 20일부터 27일간 진행된 제302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조례안 9건과 2026년도 사업예산안 등을 포함해 총 1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회기에서 의결된 주요 조례는 ▲용산구의회 의원과 공무원 등의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안 ▲자치경찰사무 협력 및 지원 조례안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 조례안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활성화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이다. 특히, 2026년도 사업예산안과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함대건)의 심사를 거쳐 일부 조정됐다. 구의회는 재정 운용의 건전성과 구민 복리 증진을 기준으로 실효성이 낮거나 시급성이 떨어지는 사업 예산은 감액하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는 예산을 증액하는 방향으로 수정안을 의결했다. 기금운용계획 역시 일부 조정해 재정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함께 고려했다. 김성철 의장은 “정례회 기간 동안 의정활동에 힘써준 동료 의원들과 박희영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회기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구민의 일상에서 실질적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민생 현장과 정책 집행 과정을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 최호정 의장, 2026년 62조 살림 확정…서울시 51조 4,778억, 교육청 10조 9,422억

    최호정 의장, 2026년 62조 살림 확정…서울시 51조 4,778억, 교육청 10조 9,422억

    정책이슈
    2025-12-16 19:59:54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최호정)는 16일(화) 제333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2026년도 서울시 예산 51조 4,778억 원을 의결했다.                           이번에 최종 의결된 서울시 예산은 시가 당초 제출한 예산안 51조 5,060억 원 보다 282억 원이 줄어든 액수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은 10조 9,422억 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교육청이 제출한 예산안과 동일한 금액이다. 한편, 2026년 서울시 예산은 2025년 본예산 48조 1,145억 원 대비 3조 3,633억 원 늘었다. 2026년 서울시교육청 예산은 2025년 본예산 10조 8,026억 원 대비 1,396억 원 늘었다.최호정 의장은 “올해 서울시의회는 미래 세대에 빚이 아닌 희망을 물려주고자 하는 석과불식(惜果不食)의 자세로 예산 심사에 임했다”라며, “기본에 충실하되 민생과 시민 안전에는 과감히 투자해 한 분 한 분의 선량한 시민들의 삶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남창진 시의원,  서울시 346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조끼 예산 의결

    남창진 시의원, 서울시 346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조끼 예산 의결

    경제이슈
    2025-12-16 16:59:42 이정윤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남창진 의원(사진)은 16일 약 51조원의 서울시 예산심사 본회의 의결을 마치고 서울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조끼 예산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남 의원은 11월 소방재난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184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가 조끼조차 지급받지 못하고 있는 것을 감사 자료를 통해 확인하고 지적했다. 이후 12월 소방재난본부 예산 예비심사에서 기 편성한 1,460만원에 5,400만원을 추가하여 전체 전통시장 자율소방대에 조끼를 지급할 수 있도록 수정안을 제시했다.소방재난본부가 남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통시장 자율소방대가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한 물품은 조끼, 모자, 안전장갑, 방독마스크이며 2025년 2,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일부 시장에 조끼를 지원했고 2026년은 나머지 시장에 6,840만원의 예산으로 조끼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또한 소방재난본부는 2027년부터는 2029년까지 매년 약 5,2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모자와 안전장갑, 방독마스크를 346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에 지원할 계획이다.남 의원은 “전통시장의 경우 화재가 발생하면 상인들의 삶의 터전이 심각하게 피해를 받고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복구가 될 때까지 큰 불편이 발생하기 때문에 초등 대응이 중요한데 자율소방대에게 조끼조차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웠다”라고 하며 자율소방대가 전통시장을 안전하게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 오뚜기, 라이트앤조이 ‘지방을 줄인 파우치 참치’ 3종 출시

    오뚜기, 라이트앤조이 ‘지방을 줄인 파우치 참치’ 3종 출시

    사회이슈
    2025-12-16 16:52:28 이정윤
     ㈜오뚜기는 라이트푸드 통합 브랜드 ‘라이트앤조이(LIGHT&JOY)’의 신제품 ‘지방을 줄인 파우치 참치’ 3종(피크닉·청양마요·매코매요)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간편식 수요 증가와 함께 지방과 칼로리 부담을 낮추려는 저감화 트렌드에 맞춰 개발됐다. 휴대성과 편의성을 갖추어 간편하게 개봉해 바로 먹을 수 있는 파우치 형태로, 기존 파우치 참치류 대비 지방 함량을 30% 줄인 것이 특징이다. ‘지방을 줄인 파우치 참치’는 ▲물밤과 당근으로 아삭한 식감과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살린 샐러드 타입의 ‘피크닉 참치’ ▲청양고추의 깔끔한 매운맛과 마요네스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룬 ‘청양마요 참치’ ▲스리라차 소스를 더해 이국적인 매운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매코매요 참치’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별도 조리 없이 샐러드, 까나페, 유부초밥, 타코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할 수 있어 가볍고 맛있는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신제품 3종은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각종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라이트앤조이 파우치 참치는 지방 부담을 낮추면서도 다양한 식사 대체 메뉴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라이트푸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용산구, ‘2025 공사장 가설울타리 디자인 공모전’ 시상...시민의 창의력으로 바뀌는 도시 경관

    용산구, ‘2025 공사장 가설울타리 디자인 공모전’ 시상...시민의 창의력으로 바뀌는 도시 경관

    사회이슈
    2025-12-16 16:49:27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15일 용산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 용산구 공사장 가설울타리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총 25점의 우수 디자인을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사장 가설울타리를 도시의 미관을 개선하는 공공 디자인 요소로 활용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되었다. 공모 주제는 ‘새로운 변화, 행복한 용산’으로,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용산의 도시 정체성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디자인을 모집했다.공모는 10월 1일부터 11월 23일까지 진행됐으며, 만 19세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다. 총 100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디자인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창의성 ▲시각적 완성도 ▲활용성 ▲공공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장려상 6점, 입선 12점 등 총 25점을 최종 선정했다. 대상작은 ‘하나로 이어지는, 설렘 가득 용산’(이종무 作)으로, 남산과 용산의 주요 공간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역사성과 현대적 감성을 조화롭게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두 작품이 선정됐다. ‘Framing Memories: 기억을 담는 도시, 용산’(안혜인 作)은 도시의 구조적 형태와 시민의 기억을 재해석해 모듈형 구조로 구현함으로써, 유지관리와 부분 교체가 용이한 실용성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흘러흘러 용산’(이윤정 作)은 사람과 자연, 도시가 어우러지는 용산의 모습을 부드럽고 유기적인 흐름으로 표현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수상작에는 ▲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각 200만 원 ▲우수상 각 100만 원 ▲장려상 각 50만 원 ▲입선 각 10만 원 등 총 1,72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선정된 작품은 「용산구 공사장 가설울타리 디자인 적용 지침」에 반영돼 2026년부터 관내 공사 현장에 순차적으로 적용되며, 도시경관 개선은 물론 용산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공사장 가설울타리라는 일상적 공간을 새로운 도시 풍경으로 바꾸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용산의 품격 있는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토] 농촌진흥청, 알록달록.. 흙 없이 키운 친환경 상추

    [포토] 농촌진흥청, 알록달록.. 흙 없이 키운 친환경 상추

    사회이슈
    2025-12-16 16:45:51 이정윤
      ▲상추수확 체험                                                                     <사진=농촌진흥청>   16일 경남 함안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 시험온실에서 인근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순수 수경재배로 키운 상추를 수확하고 있다.<사진=농촌진흥청>
  • [생활꿀팁] 한 장이면 충분한데…일상 속 티슈 낭비 줄이는 방법

    [생활꿀팁] 한 장이면 충분한데…일상 속 티슈 낭비 줄이는 방법

    건강·생활
    2025-12-16 16:41:51 안영준
    일상에서 가장 쉽게 쓰고 버리는 생활용품 중 하나는 티슈다. 가정이나 일터에서 혹은 식당에서 등 사용하지 않는 날을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티슈는 손에 묻은 물기를 닦거나 얼굴의 유분을 제거할 때 혹은 잠깐의 청소를 위해 아무렇지 않게 꺼내 쓴다. 이런 가운데 의도치 않게 두 장씩 사용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러한 작은 습관은 생각보다 큰 환경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각티슈 대부분은 한 장을 뽑으면 다음 장이 자동으로 따라 나오도록 만들어졌다.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설계지만, 이로 인해 사용자는 필요 이상으로 많은 티슈를 소비하게 된다. 꺼내진 티슈를 다시 넣기도 애매하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소량 낭비가 누적되고 목재 사용량과 폐기물 발생량을 동시에 늘린다는 단점이 있다.이에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티슈가 두 장씩 안 나오게 쓰는 간단한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 사소해 보이지만, 작은 행동과 습관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낭비하지 않으려는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셈이다. 티슈가 두 장씩 나오지 않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티슈를 끝까지 세게 잡아당기지 않고 천천히 뽑는 방법이 있다. 또 상자 입구를 약간 좁히거나 안쪽으로 접어 마찰을 늘리는 방법도 있다. 미리 두 장이 나왔다면 다시 한 장을 접어 넣지 말고 보관해서 재사용할 수 있다. 물티슈는 한쪽 부분을 고무줄 등으로 꽉 좁혀도 한 장씩 나오는 경우가 많다.사실 환경적인 측면에서 가장 효과적인 선택은 티슈 사용 자체를 줄이거나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티슈는 대부분 일회용으로 사용된 뒤 재활용이 어렵고 생산 과정에서도 많은 물과 에너지가 소모된다. 가능하다면 손이나 얼굴의 물기는 개인 수건으로 닦고 간단한 청소는 걸레나 행주를 활용하는 것이 훨씬 친환경적이다. 세탁이라는 추가 과정이 필요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자원 낭비와 쓰레기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다.티슈를 사용해야 한다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생 펄프 또는 대나무 펄프 사용 여부나 무염소 표백 공정 적용, 과도한 포장재 사용 여부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친환경 티슈는 기존 제품보다 환경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티슈 생산 기업들 역시 환경 부담을 줄이기 위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규 벌목 대신 재생 펄프나 대나무 펄프를 활용하고 염소 표백 공정을 최소화한 친환경 생산 방식을 도입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또한 소비 과정에서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기 위해 접지 구조와 추출 저항을 조정하는 등 한 장씩 사용을 유도하는 설계 개선도 논의되고 있다. 다만 궁극적으로는 생산 방식의 개선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사용량 자체를 줄이려는 인식 전환이 병행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티슈 한 장은 가볍지만 수많은 ‘한 장’이 모이면 숲과 물, 에너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두 장씩 뽑히는 티슈 앞에서 한 번 더 멈춰 생각하는 것, 그리고 대체 가능한 순간에는 티슈를 쓰지 않는 선택이 결국 생활 속 가장 현실적인 환경 보호가 될 수 있다.사진=픽사베이
  • 이랜드월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이랜드월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경제이슈
    2025-12-16 16:41:47 이정윤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이 소비자 관점에서 설계·운영되고 있는지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국가 공인 인증 제도로, 2007년 도입 이후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소비자 친화 경영 인증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인증은 ㈜이랜드월드를 인증 대상 법인으로, 주요 고객 접점 사업 전반을 포함해 부여됐으며, 인증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이랜드월드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체계의 구축 및 운영 전반과 함께, 고객 접점의 핵심인 CS센터 운영 프로세스 등이 공정거래위원회의 CCM 평가 기준에 부합함을 정부 기관으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 특히 고객 접점 전반에서 체계적인 VOC(고객의 소리) 관리, 소비자 보호 활동, 내부 품질 개선 프로세스가 일관되게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 주요 평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번 인증은 이랜드 계열사 가운데 최초 CCM 인증 사례로, 이랜드월드가 법인 차원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이랜드월드는 국내 패션 대기업 중 유일하게 CCM 인증을 획득한 기업으로, 소비자 신뢰도 제고와 함께 고객 응대 및 서비스 품질에 대한 대외적 신뢰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CCM 인증 기업에는 표시·광고법 등 소비자 관련 법령 위반 시 제재 경감,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된 소비자 피해 사건에 대한 자율 처리 권한 부여, 면세점 평가 시 가산점, 공정거래협약 이행 평가 가점 부여, 우수 기업 포상 등 다양한 제도적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아울러 CCM 인증 로고를 홈페이지 및 제품 등 대외 커뮤니케이션에 활용할 수 있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일회성 성과가 아니라, 기업 전반의 경영 체계가 소비자 관점에서 작동하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라며 “이번 CCM 인증을 계기로 고객의 목소리를 더욱 면밀히 반영하고, 고객 접점 전반에서 신뢰받는 서비스와 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최호정 서울시의장, 연말 맞아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격려 방문

    최호정 서울시의장, 연말 맞아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격려 방문

    사회이슈
    2025-12-16 14:07:36 이정윤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5일(월) 연말을 맞아 수도 서울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수고하는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를 격려 방문했다.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는 국방부 직할 기능사령부로 화생방작전 전문부대이다. 군의 화생방 방호 작전 및 지원과 연합‧합동작전, 대국민 지원을 담당한다. 서초구 내곡동에 본부가 있다. 이번 방문에는 이성배(송파 4선거구) 의원, 이승복(양천 4선거구)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이날 시의회 방문단은 전종율 사령관과 정재호 참모장 등으로부터 부대 일반현황을 공유받고 환담을 나눴다.  최호정 의장은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덕분에 서울시민들이 안심하고 평화로운 삶을 유지하고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다”라며, “대한민국과 수도 서울을 지키는 그 충성, 열정, 헌신을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또, 최 의장은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재난‧재해 현장에도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가 늘 함께 해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서울시민을 대표해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 김영옥 시의원, 서울 키즈플라자 개관식 참석… “아이들을 위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공간 탄생”

    김영옥 시의원, 서울 키즈플라자 개관식 참석… “아이들을 위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공간 탄생”

    사회이슈
    2025-12-16 14:04:53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12일(금) 오후 2시 30분, 강서구 화곡동에 조성된 「서울 키즈플라자」개관식에 참석하여 아동복합시설 개관을 축하하고, 시설 조성에 힘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진교훈 강서구청장, 신의진 연세대학교 교수 및 보육 시설 종사자와 이용 아동 및 학부모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서울 키즈플라자」는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3,779㎡) 규모로 조성된 시립 아동 복합시설이다. 1층에는 ‘서울형 키즈카페(시립 화곡점)’, 2층에는 초등 돌봄을 위한 ‘강서 거점형 키움센터’, 3·4층에는 전국 최초의 어린이 전용 심리검사치료 기관인 ‘서울어린이미래활짝센터’가 들어서, 아이들의 놀이와 돌봄, 마음건강까지 한 곳에서 챙길 수 있는 통합 거점시설로 마련되었다.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 키즈플라자는 ‘놀이’와 ‘돌봄’을 한곳으로 모으고, 여기에 ‘마음건강’ 기능까지 더한 서울시 아동정책의 새로운 이정표”라며, “명실상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아동종합선물세트’ 같은 공간이 탄생한 것”이라고 그 의미를 강조했다.특히 김 위원장은 “당초 계획보다 개관이 늦어지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 기다림 덕분에 3·4층에 ‘서울어린이미래활짝센터’가 함께 들어서게 되어 전화위복이 되었다”며, “기다린 만큼 더 완성도 높고 알찬 시설로 시민 여러분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훌륭한 공간이 완성될 수 있도록 대승적 결단을 내려주신 오세훈 시장님과 아동 심리치료 분야에 전문적인 자문을 아끼지 않으신 신의진 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개관식 이후 김 위원장은 주요 내빈들과 함께 대형 정글 미끄럼틀 (1층), VR실 및 요리실(2층), 심리상담실(3·4층) 등 시설 곳곳을 라운딩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시설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김영옥 시의원은 “아이들의 치료 이전에 마음을 살피고 문제가 커지기 전에 미리 돕는 공간이 절실했다”고 강조하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부모님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예산과 제도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문금주 의원, 산불 확산 사전 차단 위한 '산림재난방지법' 대표발의

    문금주 의원, 산불 확산 사전 차단 위한 '산림재난방지법' 대표발의

    정책이슈
    2025-12-16 13:59:27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문금주(사진) 의원은 15일, 초대형 산불의 확산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다 실효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산림재난방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영남지역 대형 산불 이후 민가 인접 수목이 산불 피해 확산의 주요 경로로 확인되면서 정부는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현행법상 산림소유자의 동의 확보에 관한 규정은 실질적 사업 추진을 보장하기에는 미흡해 적극적인 산불 예방 조치가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개정안은 산림청장 또는 산림재난방지기관의 장이 산불피해 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물 인근의 입목을 제거할 때, 산림소유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거부하거나 방해할 수 없도록 명시했다. 이를 통해 공공의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가 사적 권리에 막히지 않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산림소유자의 주소나 거소가 불분명하거나 그 밖의 불가피한 사유로 동의를 받을 수 없을 때는 해당 기관의 게시판과 인터넷 홈페이지에 30일 이상 공고하는 것으로 동의를 갈음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부재산주 문제로 인한 행정 공백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산불 예방 조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현실적 대안이다. 문 의원은 "산불은 개인의 산림만 태우는 것이 아니라 이웃의 생명과 재산, 지역 전체를 위협하는 재난"이라며 "산주의 권리도 중요하지만, 공공의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협력을 거부할 자유는 인정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재산주를 찾느라 골든타임을 놓치고, 동의를 구하다 산불 위험이 방치되는 구조는 더 이상 지속될 수 없다"며 "이번 개정안은 산불 예방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라고 밝혔다.
  • 허종식 “인천 해상풍력, 주민에게 매년 1,930억 원 현금 소득 돌려준다”

    허종식 “인천 해상풍력, 주민에게 매년 1,930억 원 현금 소득 돌려준다”

    생태·환경
    2025-12-16 13:55:56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인천 앞바다에서 발전허가를 받은 인천 해상풍력 사업이 추진될 경우, 어민과 지역주민들에게 매년 약 1,930억 원의 현금 소득이 돌아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허종식 국회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인천 해상풍력, 우리에게 무엇을 주나?’ 토론회 주제발표에서 “인천 해상풍력은 단순한 전기 생산 사업이 아니라, 주민들에게 매년 1,930억 원, 20년간 총 3조 8,600억 원을 돌려주는 ‘제2의 월급’이자 확실한 민생 대책”이라고 밝혔다. 허 의원실 분석에 따르면, 인천 앞바다에서 추진 중인 3.4GW 해상풍력 사업(총사업비 약 25조 5천억 원)에 주민들이 총사업비의 4%(약 1조 원)를 참여할 경우, 정부의 REC 가중치 혜택을 통해 연간 약 1,930억 원의 배당 수익이 발생한다. 특히 허 의원은 “주민참여형 사업은 정책 자금 등 금융 지원을 통해 자기 자본 없이도 참여가 가능하다”며, 태양광 수익을 배당해 인구를 늘린 전남 신안군의 ‘햇빛소득’ 사례를 들어 ‘인천형 바람소득’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해상풍력 사업은 ▲약 44조 원의 생산유발효과 ▲4만 8천 명의 일자리 창출 ▲20년간 약 6~7천억 원의 지방세수 증대 등 지역 경제에 막대한 파급효과를 줄 것으로 전망된다. 허종식 의원은 “연간 1,930억 원은 제도가 보장하는 확실한 미래 소득”이라며 “인천시와 옹진군은 조속히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막대한 ‘바람소득’이 시민의 지갑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토론에 참석한 한영배 한국에너지공단 이사는 “인천은 서해안의 우수한 풍황과 해양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해상풍력 중심지로 도약할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델을 제대로 구축한다면, 인천은 해상풍력을 기반으로 수도권 산업 전환의 중심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송용희 한국남동발전 부장은 “국내 최초 탐라해상풍력 추진 경험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상생이 사업 성공의 핵심이라는 점을 확인했다”며 “인천 해상풍력 역시 사업자 책임 하에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바탕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현지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부연구위원은 “영국 등 해외 사례를 보면 이익공유는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지역사회 기금 조성, 지원 기준, 사후관리까지 포함한 제도 설계가 핵심”이라며 “국내 해상풍력 이익공유 체계도 한 단계 고도화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유충열 수협중앙회 팀장은 “해상풍력 이익공유는 수용성 확보의 핵심 기제”라며 “실질적 이해당사자인 어업인이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야 인천 어촌사회와 수산업의 지속가능성도 확보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최혜자 인천물과미래 대표는 “주민이 투자하고 이익이 다시 주민에게 돌아가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행정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인천시와 옹진군이 조례 제정을 통해 주민 참여와 배당 구조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정환 인천일보 대기자는 토론에서 “인천시가 추진 중인 ‘2045 인천 탄소중립 전략 로드맵’의 핵심은 해상풍력”이라며 “영흥화력 폐지로 발생하는 전력 공백을 해상풍력으로 메우지 못하면 탄소중립 목표 자체가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병기 경기일보 차장은 “인천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해상풍력이 에너지 전환의 중심이 돼야 한다”며 “주민과 어민을 아우르는 이익 설계와 함께 사업의 투명성, 지역 산업과 연계된 단계적 로드맵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찬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인천 해상풍력은 AI·반도체 등 미래 산업 성장과 수도권의 안정적 전력 공급을 해결할 필수적인 기회”라며 “무엇보다 주민이 사업 주체로 직접 참여해 발전 수익을 함께 나누는 구조가 정착될 때, 비로소 지역과 상생하는 성공적인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진수 기후에너지환경부 재생에너지정책국장은 축사를 통해 “정부는 해상풍력 건설의 핵심 기반시설 확충에 집중하는 한편, 해상풍력 사업에 참여하여 수익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바람소득’ 표준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인천 지역 해상풍력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기후에너지환경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희망브리지,유니클로... 캐릭터 활용한 ‘리유니클로 스튜디오’ 협업 자수 디자인 선보여

    희망브리지,유니클로... 캐릭터 활용한 ‘리유니클로 스튜디오’ 협업 자수 디자인 선보여

    사회이슈
    2025-12-16 13:53:08 이정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와 협력해 희망브리지 공식 캐릭터‘희망프렌즈’를 활용한 자수 디자인을 ‘리유니클로 스튜디오’에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리유니클로 스튜디오는 유니클로가 옷의 선순환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도입한 공간으로, 수선과 자수 서비스를 통해 의류를 커스터마이징하고 오래 입을 수 있도록 돕는다. 전 세계 70곳의 유니클로 매장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과 동성로점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업은 재난 피해 이웃의 일상을 지키는 의미를 담아, 희망브리지 공식 캐릭터 ‘희망프렌즈(희망이·나눔이·마음이)’4종이 함께한다. 이번 희망프렌즈 캐릭터는 리유니클로 스튜디오에서 제공되는 자수 서비스를 통해 의류에 적용할 수 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유니클로는 오랜 기간 크고 작은 재난마다 함께해 온 사회공헌 파트너로 이번 협업은 그 협력 관계를 이어가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재난 대응과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2018년부터 유니클로와 협력해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발생 시 이재민을 위해 약 18억 원 상당의 지원금과 현물을 지원하며 피해 이웃의 일상 회복을 돕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함께 설립한 재난 구호 모금 전문기관으로, 국민의 성금을 바탕으로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 성금 모금 및 배분, 재난취약계층 지원, 지역 공동체 회복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재난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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