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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00건 넘는 칭찬민원 받은 안내방송 명인들…센츄리 클럽 간담회 개최

    16,000건 넘는 칭찬민원 받은 안내방송 명인들…센츄리 클럽 간담회 개최

    정책이슈
    2025-11-13 16:49:37 이정윤
    ▲ 간담회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서울 지하철에서 친절하고 세심한 안내방송으로 출‧퇴근길 승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살피는 동시에 위로를 전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칭찬 민원 100건 이상 받은 승무원들로 구성된 ‘센츄리 클럽’ 회원들이다.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고 함)는 13일 ‘칭찬 센츄리 클럽’ 간담회를 개최하고, 두 명의 승무원이 신규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칭찬 센츄리 클럽’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들로부터 칭찬 민원이 누적 100건 이상 접수된 직원을 선정해 가입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로, 현장 직원의 친절 서비스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장려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센츄리 클럽’은 공사 전체 승무원 약 3,400여명 중 상위 1%인 39명만 가입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 2018년 10명의 회원으로 시작해 현재 39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16,238건의 칭찬 민원을 받았다.가장 많은 칭찬 민원을 받은 승무원인 신풍승무사업소의 이상헌 대리의 경우, 현재까지 총 1,745건의 칭찬 민원을 받았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신정승무사업소 신현승 대리와 동작승무사업소 이지현 대리가 신규로 ‘센츄리 클럽’에 가입하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감동 서비스를 실천한 대표 사례로 소개됐다.총 194건의 칭찬 민원을 받은 신현승 대리는 열차 운행 중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세심하게 살피며, 다정하고 포근한 목소리로 높은 신뢰를 얻었다.총 125건의 칭찬 민원을 받은 이지현 대리는 밝은 미소와 친절한 안내방송으로 승객에게 따뜻한 인상을 주어, ‘친절한 승무원’으로 불릴 만큼 많은 칭찬이 접수되었다.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창규 승무본부장을 비롯한 승무본부 임직원들이 참석해 신규 가입자를 축하하고, 기존 회원들과 함께 우수사례와 방송 노하우를 공유하며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안창규 서울교통공사 승무본부장은 “고객의 칭찬은 승무원들에게 단순한 격려를 넘어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동기부여가 된다.”라며 “칭찬 센츄리 클럽 멤버뿐만 아니라 모든 승무원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승객들의 안전한 지하철 이용과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음수대 동파 예방 위해 11월 15일부터 야외 음수대 1,777개소 일시 중단

    음수대 동파 예방 위해 11월 15일부터 야외 음수대 1,777개소 일시 중단

    사회이슈
    2025-11-13 14:01:15 이정윤
    서울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아리수 야외 음수대’ 1,777개소의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한파로 인한 급수관 파손과 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음수대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한강공원, 등산로 등 야외 공간에 설치된 음수대 1,777개소에 보온 덮개 설치 등 동파 예방 조치가 진행된다.시는 각 여가센터 및 자치구 등 관리기관에 사전 통보를 완료했으며, 관리기관 별 현장 여건에 따라 순차적으로 동파 방지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운영이 중단되는 기간에는 음수대 상태를 점검하고, 공원·자치구 등 관리부서가 노후 부품 교체와 시설 정비를 병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내년 봄 재가동 시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아리수를 시민에게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음수대 수질은 서울아리수본부 관할 수도사업소에서 분기별 정기 검사를 실시하며, 외부 청결 및 출수 상태 점검은 공원관리부서 등 시설 관리주체가 수시로 점검·관리하게 된다. 한편, 시는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음수대 환경 조성을 위해 디자인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26년부터 개선된 디자인을 시범 설치하고, 그 효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하고 텀블러 사용이 용이한 구조로 개선하는 신규 음수대 디자인을 개발 중이다. 이와 함께, 음수대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이동형 음수대(찾아가는 동행 음수대)’를 개발하여, 서울시 및 자치구에서 정기적·반복적으로 개최되는 행사장에 직접 찾아가 아리수를 지원하고 있다.현재까지 총 6개 행사에 12대를 지원했으며, ’25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서울억새축제, 서리풀뮤직페스티벌, 강동 선사문화축제 등에 설치되었다.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행사장 내 시원한 아리수 공급으로 좋았다’, ‘컵을 활용한 음수대 사용으로 환경보호에 기여한 것 같아 뿌듯했다’라는 반응이었다. 이회승 서울아리수본부장은 “겨울철 음수대 운영을 잠시 멈추는 것은 동파를 예방하고 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기 위한 조치”라며, “점검 기간 동안 위생과 수질을 철저히 관리해 내년 봄에는 더욱 깨끗한 아리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강동길 시의원,  “불법하도급 및 건설현장 안전 위협하는 페이퍼컴퍼니... 서울시 단속체계 전면 재설계 필요”

    강동길 시의원, “불법하도급 및 건설현장 안전 위협하는 페이퍼컴퍼니... 서울시 단속체계 전면 재설계 필요”

    정책이슈
    2025-11-13 13:53:04 이정윤
    서울시의회 강동길 도시안전건설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북3)은 12일 열린 2025년 서울시 건설기술정책관 행정사무감사에서 ‘페이퍼컴퍼니’로 불리는 부적합 건설사업자에 대한 서울시의 단속 체계의 부실함을 지적하며, 제도 개선과 근본적인 대응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강동길 위원장은 “서울시가 최근 2년간 기술자 중복 소속, 명의대여 등으로 적발한 건설업체는 15개소에 달하지만, 실제 행정처분이 완료된 건은 단 3건뿐”이라며, “공사 수행 능력도 없는 업체가 입찰에 참여해 예산 낭비와 부실시공을 유발하는데, 이를 사실상 방치하는 서울시 행정은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페이퍼컴퍼니’란 실체 없이 서류상으로만 등록된 건설업체로, 불법 하도급의 주요 통로이자 부실시공·안전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되어 왔다. 서울시는 2020년부터 실태조사와 매뉴얼 보급, 시·구 합동점검 실시 등을 시행했으나, 여전히 적발 건수는 줄지 않고 있다.  강 위원장은 “서울시가 등록기준 실태조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하지만, 최근 5년간의 적발 비율은 14.7%(2020년)에서 16.4% (2024년)로 오히려 증가했다”며 “건설현장 안전을 위협하는 핵심 원인이 여전히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서울시의 단속이 여전히 ‘낙찰 1순위 업체’만을 대상으로 제한되고 있는 점을 비판하며, “경기도처럼 입찰 참여 전 전체 업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병행해야 한다”며, “적격심사 서류제출 시점에 사전검증을 통해 부적합 업체의 입찰 참여 자체를 막을 수 방법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강 위원장은 단속 체계의 구조적 문제도 지적했다. “서울시는 대한건설협회 등 업계와의 협조를 통해 등록기준 실태조사를 수행하고 있지만, 이는 단속 대상과 단속 주체가 얽힌 구조 자체가 왜곡된 시스템”이라며 “사전교육, 사전통보 등 형식적 절차에 머무는 점검으로는 단속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실효성 있는 점검체계로의 전면 개선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건설기술정책관(김승원 정책관)은 “향후 공정성 확보를 전제로 입찰단계 사전 점검 도입을 적극 검토하는 한편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 참여 확대, 수의계약 업체 포함 여부 등 다각도의 제도 보완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 위원장은 “등록기준 미달 업체가 수백억 원대 공공공사를 수주해 부실시공을 낳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간다”며, “공공건설사업의 투명성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사전 검증, 전수조사, 수주 차단장치, 행정처분 이행율 제고, 부당이득 환수까지 포함한 외부단속 강화 등 근본적 시스템 정비가 시급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 한신 시의원, 한강버스 졸속 추진 지적 “시민 기만… 실패한 환경정책으로 남을 것”

    한신 시의원, 한강버스 졸속 추진 지적 “시민 기만… 실패한 환경정책으로 남을 것”

    사회이슈
    2025-11-13 13:45:07 이정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한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1)은 지난 11월 12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미래한강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한강버스 사업의 졸속 추진과 부실한 행정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한 의원은 “한강버스는 한강에 대한 집착으로 추진된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표적인 실패 사례가 될 것”이라며, “실제 운항 전 충분한 시운전조차 없이 시민 홍보에만 급급한 채 무리하게 개통을 강행했다”고 지적했다.특히 한 의원은 “9월 18일 첫 운항 당시 팔당댐 방류로 인해 3일 만에 운항이 중단됐음에도, 서울시는 해당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시민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며, “운항 불가 상황에서 단순히 A4 용지로 안내문을 부착한 것은 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또한 “예인선 확보조차 하지 못한 채 27년 된 노후 10톤급 선박 2척으로 169톤급 한강버스를 예인하려 한 것은 명백한 안전 불감증”이라며, “비상 상황 대응이 불가능한 구조로는 2차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를 표했다.이어 “시민의 안전보다 보여주기식 개통을 우선한 서울시의 행정은 명백한 책임 회피”라며, “늦더라도 충분한 검토를 거쳐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수단을 만드는 것이 행정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한 의원은 “현재의 한강버스는 대중교통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상태이며, 여름철 집중호우나 겨울철 결빙 시기에는 사실상 운행이 불가능하다”며, “차라리 유람선형 관광사업으로 전환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제안했다.이에 대해  한 시의원은 “서울시의 모든 교통사업의 근간은 실적이 아니라 시민의 안전에 있다”며, “잘못을 인정하고 시정해 진정한 시민 중심의 교통정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 남창진 의원, 시민 안전 최우선,  탄천변 동측도로 공사 안전관리 철저히 해야

    남창진 의원, 시민 안전 최우선, 탄천변 동측도로 공사 안전관리 철저히 해야

    사회이슈
    2025-11-13 13:39:03 이정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12일 소관기관인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과 건설기술정책관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 현장의 우회도로의 안전관리와 교통처리 등을 주문했다.남창진 의원은 송파구 숙원사업인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사업’ 추진 과정에서 공사 기간 중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세부적으로는 지하차도 공사로 인해 우회도로를 약 2년 6개월 이상 운영해야 하는데 일반 가시설과 같은 안전기준이 아닌 영구시설에 준하는 안전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며 사면 배수 관리와 사면 성토 다짐, 차량 추락 방지시설 등 세부 안전대책을 철저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또한 기존 중대로2길 4차로 폐쇄로 교통량이 2차로의 우회도로로 몰리기 때문에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효율적인 우회 계획과 사전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 사업이 송파지역의 숙원 사업인 만큼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기존 설계를 다시 한번 더 점검하며 발생이 예상되는 교통혼잡은 기존의 도로망을 최대한 활용하여 우회 계획을 세우고 홍보해 주민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답변했다.이어 건설기술정책관을 상대로 남 의원은 월간 기술지 ‘서울기술이야기’가 서울시 기술직 공무원들의 조회 수가 낮다고 문제를 지적했다.서울시가 적은 예산으로도 유익한 기술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발간 호별 조회 수가 평균 400회에 불과해 약 14,300명의 기술직 공무원 중 3%도 보지 않는 실정이라며 내부 직원 대상 홍보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1억원 이상 서울시 발주공사와 건축허가 대상 민간공사에 적용하고 있는 주요 공종 동영상 촬영의 안전관리비 적용에 대해 부족하다는 업계의 불만이 있음을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건설기술정책관은 다양한 전문가들의 칼럼을 싣고 최신 기술정보들을 취합해 기술직 직원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는 자료임에도 그간 홍보가 부족해 조회 수가 낮은 상태라며 직원들에게 카드뉴스 등의 형태로 쉽게 연결해 많은 직원에게 도움이 되도록 홍보하겠다고 답변했다. 동영상 촬영에 대해서는 민간공사의 경우 법령의 개정이 필요하여 건의 개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김성준 시의원, “폐기된 ‘경영혁신계획’에 따른 채용 제한,  현장 공백 우려”

    김성준 시의원, “폐기된 ‘경영혁신계획’에 따른 채용 제한, 현장 공백 우려”

    정책이슈
    2025-11-13 13:32:46 이정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 김성준 의원(사진)은 11월 12일 열린 서울교통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행정안전부가 이미 ‘지방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은 자율 추진사항이며 인위적 인력감축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힌 만큼,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해당 지침을 인력감축 근거로 삼기보다 현장의 안전과 시민 편의를 우선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현재 서울교통공사는 현 결원 490명, 정년퇴직 예정자 488명, 장기결원 113여 명 등 약 1,100명의 인력 공백이 예상된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감축 예정 정원’을 미리 반영해 채용 규모를 289명으로 제한한 것은 실제 업무 여건과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특히 전동차 정비나 역사 안전관리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분야는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선적으로 인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최근 중대재해나 방화사건 등 시민안전이 사회적 최우선 과제로 부상한 만큼,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인력 감축 중심의 계획보다 안전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인력운영 방식을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효율성도 중요하지만,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본질적 책무는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는 데 있다”이라고 덧붙였다.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공익성과 안전이 최우선이며, 필요시 인력과 예산을 보강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그 입장이 실제 인력운영 계획에 반영되길 바라며, 서울시는 현장 인력 충원과 채용 일정 정상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 시의원 “경영혁신계획은 노사 협의와 현장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어야 한다”며 “서울시는 내년 정년 공백이 발생하기 전에 신규채용 일정을 조정하고, 서울교통공사 역시 합리적 인력운영체계를 마련해 시민안전과 서비스 품질이 흔들리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 최민규시의원, “서울시 건설행정 형식적 환경관리 반복.. 현장 개선은 항시제자리”

    최민규시의원, “서울시 건설행정 형식적 환경관리 반복.. 현장 개선은 항시제자리”

    정책이슈
    2025-11-13 13:29:23 이정윤
    서울시가 매년 반복되는 건설현장 품질·공정관리 문제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최민규 의원(사진)은 12일 열린 건설기술정책관 및 도시기반시설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건설행정이 형식적인 점검과 보고에 머물러 현장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민규 의원은 “업무 분장 미비, 대직자 미지정, 문서 개정 누락, 기록관리 부재 등 기본 관리 항목이 해마다 반복 지적되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행정 착오가 아니라 현장에서 관리 체계가 작동하지 않는 구조적 문제”라고 질타했다. 최 의원은 “이런 방식으로는 현장이 절대 달라질 수 없다. 반복되는 문제에는 확실한 패널티를 주고, 일정 기준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는 등급제 같은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건설기술정책관은 “동일 사례들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며 “지금은 대부분 시정 조치로 끝나고 있어 제재가 생각보다 약한 실정”이라고 인정했다. 최 의원은 “시정 조치만으로는 개선이 어렵다”며 “계속해서 행정 실적만 쌓이고, 현장 변화는 없다. 반복되는 문제를 방치하면 결국 책임이 흐려진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사 전 과정에서 관리와 점검이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며, “단순히 문서 보완으로 끝나는 행정 관행을 바꿔야 한다. 실적 중심 보고보다 결과 중심 관리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시기반시설본부 질의에서는 대형 공사의 설계변경 관리와 ‘실정보고’ 제도의 운영 실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최민규 의원은 “서울시 대형 공사의 상당수가 설계 변경을 실정보고로 처리하고 있다”며, “설계 변경, 자재 문제, 민원 대응까지 모두 같은 절차로 덮고 있어 검증이 형식화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최 의원은 “일부 현장은 설계 변경 승인 없이 선시공 후 서류를 맞추는 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이런 관행은 책임이 불분명해지고 관리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실정보고는 불가피한 경우가 있다”며, “기술직 검토와 자문 절차를 거쳐 타당성을 확인한 뒤 처리하고 있으며, 도심 공사는 변수와 제약이 많아 신속한 보고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민규 의원은 “실정보고가 절차상 필요하다는 건 이해하지만, 실제로는 남용되는 사례가 많다”며 “검증 기준이 불명확한 부분이 있고, 이런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공정 단계별 관리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KCC, ‘컴플라이언스 데이’ 통해 전사적 공정거래 준법의식 강화

    KCC, ‘컴플라이언스 데이’ 통해 전사적 공정거래 준법의식 강화

    사회이슈
    2025-11-13 13:25:20 이정윤
    KCC(대표 정재훈)는 공정거래 관련 준법의식을 강화하고 이를 실천으로 이어가기 위해, 임직원 참여형 '컴플라이언스 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리더(이하 ‘실천리더’)를 중심으로, 구성원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실천형 CP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KCC는 지난 상반기에 CEO 주관으로 컴플라이언스 데이 행사를 열고 전사의 모든 팀장을 실천리더로 임명한 바 있다. 컴플라이언스 데이 행사를 통해 실천리더들은 각 팀의 업무 특성에 맞춰 공정거래 자율준수편람과 주요 업무 가이드(공정거래법, 하도급법, 대리점법, 영업비밀보호법 등)를 기반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팀원들은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공정거래 리스크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도출 했다.한편,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준법의식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표준계약 검토나 내부거래 심의 등 사전업무협의제도와 사이버신문고 등 내부신고제도를 공유함으로써 리스크 사전예방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컴플라이언스 데이’는 각 팀 단위로 전사 확대 시행함으로써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KCC는 이번 컴플라이언스 데이 행사를 통해 팀간 소통과 협력 증진, 업무 투명성 강화, 리스크 조기 발견 및 대응 체계 점검 등 조직문화 전반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팀단위의 전사 구성원이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준법의식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CC 자율준수관리자 권성욱 상무는 “각 부서의 주요 업무 프로세스 속에서 공정거래 리스크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등 ‘업무 속 실천’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자율준수를 형식이 아닌 실질적 업무문화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실천리더 중심의 교육과 점검 활동을 강화해 전사적인 CP 운영체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KT SMS 암호화 해제부터 해킹 은폐까지...  낙하산 인사 판치는 KT의 무능함 그대로 드러나

    KT SMS 암호화 해제부터 해킹 은폐까지... 낙하산 인사 판치는 KT의 무능함 그대로 드러나

    사회이슈
    2025-11-13 12:38:37 이정윤
    국가정보원은 지난 9월, KT 일부 스마트폰에서 문자 메시지 암호화가 해제되는 사실을 직접 검증하고 KT와 과기정통부에 관련 내용을 공유한 것으로 확 인됐다.최민희 의원(사진 )실이 국정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KT 이용자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SMS) 내용이 제3자에게 유출될 가능성을 검증하고, 이를 국가 기간통신망에 대한 해킹 가능성 등 국가 사이버 안보를 위협하는 정보로 판단해 정부와 KT에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동통신사들은 국제표준화기구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권고에 따라 데이터가 통신을 시작하는 단계부터 최종 수신까지 모든 과정에서 중간 서버에서 데이터를 복기할 수 없도록 ‘종단 암호화’를 하고 있다.그러나 KT 일부 이용자 스마트폰에서 문자 메시지 통신 내역의 암호화가 풀리는 것을 국정원이 확인한 셈이다. 국정원은 「국가정보원법」에 따라 국가 기간통신망에 대한 해킹 우려 등 사이버 안보 위해 정보가 발견되면 해당 민간 사업자 등에게 통지한다. 이를 근거로 KT와 과기정통부에 관련 내용을 통보했다. 다만 국정원은 어떤 경위로 암호화가 해제됐는지, ‘일부 스마트폰 기종’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실제 이를 통한 정보 유출까지 이어졌는지 등에 대해서는 더 이상 밝히지 않았다. ▲KT 국회 상대로 허위보고 내역 민관합동조사단이 최민희 국회의원실에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민관합동조사단은 국정원으로부터 KT의 일부 스마트폰에서 문자 메시지 암호화가 풀린다는 내용을 전달받았지만, 일부 스마트폰이 아닌 KT 가입자 전체를 대상으로도 같은 일이 가능한지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KT의 무단 소액결제 사건에서도 해커가 피해자들의 SMS, ARS 정보를 빼돌려 인증정보를 알아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조사단은 2025년 11월 6일 중간 조사 브리핑에서 해커들이 불법 기지국 장비(펨토셀)를 조작해 코어망으로 전송되는 ARS와 SMS의 암호화를 해제, 평문으로 탈취한 뒤 인증·결제에 활용한 가능성을 기술적으로 검증했다고 밝혔다.조사단은 KT 망에서 인증 정보뿐 아니라 일반 통화·문자 데이터까지 외부 공격자가 접근할 수 있는지를 추가로 살펴보고 있다.지난해 3월, KT는 BPF도어(BPFDoor) 공격을 받고 다음 달 사실을 인지한 뒤 대만의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 트렌드마이크로에 관련 백신 업데이트를 요청한 것으로 뒤늦게 파악되며 은폐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트렌드마이크로는 해커가 지난해 한국 통신사에 대한 BPF도어 악성코드 공격을 감행했다는 분석을 발표했으나, 고객사 사정을 이유로 어느 통신사인지는 밝히지 않은 바 있다.당시 KT는 BPF도어 피해 사실과 트렌드마이크로에 백신 업데이트를 요청한 사실을 함구했고, 이후 2025년 10월 2일 최민희 의원실에서 BPF도어 피해 사례를 묻는 질문에 “피해 사례가 없었다”고 허위보고했다. 확인결과, BPF도어 악성코드에 감염된 KT 서버 43대에는 가입자 개인정보보관 서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최민희 의원은 "국정원이 KT 소액결제 해킹원인 중 하나로 SMS 문자 암호화 해제임을 밝히고 KT에 통보했음에도 여전히 KT는 무기력하게 전전긍긍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BPF도어 악성코드 감염사실을 알고도 KT가 조직적으로 은폐한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덧붙이면서 ”이는 낙하산 인사로 구성된 KT 경영진의 무능에서 기인한 것으로 KT 경영진의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말했다.
  • 농식품부-농어촌공사, ‘국제농업협력(ODA)’으로 베트남 ‘가축질병 진단역량 고도화’

    농식품부-농어촌공사, ‘국제농업협력(ODA)’으로 베트남 ‘가축질병 진단역량 고도화’

    사회이슈
    2025-11-13 11:19:16 이정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 이하 공사)는 현지 시각 10일 베트남 하노이 속선에서 ‘베트남 국립가축질병진단센터(NCVD) 역량 강화 2차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가 2022년부터 63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 국제농업협력(ODA) 사업으로, 베트남의 가축질병 진단체계를 고도화해 고병원성 전염병에 신속히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 김현우 농무관, 풍 득 때엔 베트남 농업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베트남 관계기관,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한국농어촌공사, 한국국제개발협력단(KOICA)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베트남에서 ‘국립가축질병진단센터 역량 강화 1차 사업’을 수행했다. 당시 베트남은 국제교류 확대로 신종 가축 질병이 증가하는 추세였으나, 진단 시설과 장비가 부족해 대응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한국에 지원을 요청한 것이다.농식품부와 공사는 국립가축질병진단센터 건물을 신축·리모델링하고, 진단장비와 컨설팅을 지원해 기본적인 진단체계를 갖추도록 도왔다. 그 결과, 1차 사업 이후 현지 진단 건수가 획기적으로 늘어 연구소 자립운영이 가능할 정도로 역량이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2차 사업은 1차 사업의 성과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생물안전 2등급’ 수준이었던 연구·진단환경을 ‘생물안전 3등급 ’수준으로 격상시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탄저병 등 고위험 병원체에 대해 안전하게 진단·연구가 가능하게 한 것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무균동물사육시설 등 차폐형 실험실을 비롯해 진단시약, 실험기자재, 소독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했다. 또한 베트남 현지로 국내 전문가를 파견해 해당 시설의 효과적인 운용이 가능하도록 실험 기자재 활용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 연수도 이뤄졌다. 지난 10월 13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가축질병진단센터 소속 수의직 공무원 15명을 한국으로 초청했다. 연수단은 농림축산검역본부, 민간 병성감정기관, 고위험 차폐시설 등을 방문해 한국의 선진 수의 방역체계를 직접 살펴보고, 세균·바이러스성 질병 진단 실습도 진행했다.이번 2차 사업을 통해 베트남 국립가축질병진단센터는 자국 내에서 주요 가축 질병을 자체적으로, 더 신속하게 진단·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는 평가다.김성경 한국농어촌공사 글로벌사업처장은 “이번 2차 사업은 1차 사업의 성과 위에 BSL-3 수준 실험실의 안전·운영 체계를 현지에 정착시킨 의미 있는 사례”라며, “베트남이 국제 수준의 방역 역량을 갖추는 데 기여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신재 농식품부 글로벌농업개발추진팀 과장은 “이번 국제농업협력사업은 한국의 축산 기술과 시스템을 베트남 현지 사정에 맞게 이전한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 가축질병 예방·대응 네트워크 구축, 인수공통감염병 공동연구, 축산물 위생검사 체계 표준화 등 후속 협력사업을 이어가 아세안 지역의 농축산 협력을 넓혀 가겠다”라고 밝혔다.
  • 김동욱 시의원, 안전·심의·설계 건설 전반  ‘관리 빈틈’ 정조준

    김동욱 시의원, 안전·심의·설계 건설 전반 ‘관리 빈틈’ 정조준

    사회이슈
    2025-11-13 11:09:48 이정윤
    서울시의 건설행정이 형식적 절차에 머물러 현장 관리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 은 12일 건설기술정책관·도시기반시설본부를 상대로 최근 3년간 도기본 발주공사 사고 현황과 기술심의위원회 운영, 설계 검증 사례를 들어 관리 체계 전반 문제를 짚었다.안전관리와 관련해 김동욱 의원은 “3년간 132건의 사고가 발생했는데, 같은 유형의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사고가 나면 원인 분석보다 행정 처리로 끝나는 구조가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방식으로는 예방이 이뤄질 수 없다”고 덧붙였다.도시기반시설본부는 사고 발생이 정체 구간에 머물러 있다고 설명하고, 위험행동 사전 인지를 위한 CCTV 기반 관리 확대 등 보완책을 설명했다. 김동욱 의원은 기술심의 운영 실태에 대해서도 “230명 위원 중 일부가 반복적으로 심의에 참여하고, 출석률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위원도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김 의원은 “이런 운영 방식으로는 공정성과 대표성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밝히며, 출석 현황의 투명 공개와 참여 횟수 기준 정비를 요구했다. 건설기술정책관은 전문 분야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언급하면서도 출석 관리 강화와 위원 구성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김동욱 의원은 “혜화동 성곽 복원공사에서는 구조안전 검토가 늦었고, 강동 자원순환센터 공사에서는 안전검토 없이 수지계 포장이 적용됐다”고 지적하면서 “설계 단계의 검증 미흡이 시공 단계의 하자로 이어지고 있다”고 질타했다.  도시기반시설본부는 “공법 등 근본적인 변경은 재심의 대상이며, 혜화동 성곽 복원공사 공법 변경은 시인성 확보를 위한 조치였다”며 “실내·야외 조건 차이를 고려해 공법 변경 사유를 서면으로 정리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실정보고 절차가 남용되는 경우가 많고, 검증 기준도 불명확하다”며 “공정 단계별로 구조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구체적인 후속 조치를 촉구했다.
  • 박칠성 시의원,“월드컵대교 공사 끼워넣기·서부간선도로 혈세낭비 우려”

    박칠성 시의원,“월드컵대교 공사 끼워넣기·서부간선도로 혈세낭비 우려”

    사회이슈
    2025-11-13 11:03:48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 하고 있는 박칠성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지난 12일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333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월드컵대교 건설공사의 사업 목적 왜곡과 서부간선도로 사업의 혈세 낭비 문제를 강력히 지적했다.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월드컵대교 공사에 도급액 153억 원 규모의 양화인공폭포 설치공사, 하늘공원 대관람차 지반조사 용역(1억 5천만원), 난지한강공원 테니스장 설치공사(4억원) 등 본 공사와 무관한 사업들이 설계변경을 통해 포함됐다. 박 의원은 “설계변경이 타 사업의 예산 대체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며 내부 검토절차 강화를 촉구했다. 또한 박 의원은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공간 조성 사업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사업 시작부터 주민들과 함께 백해무익하다는 의견을 3년간 제기해왔음에도 서울시가 수요조사만으로 사업을 강행해 상당한 주민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중앙분리대로 인한 단절 구간 처리, 교차로 운영 방안 등 구체적인 교통 개선 방안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고, “주민 의견을 무시하고 추진된 사업이 결국 전면 보류되면서 혈세만 낭비됐다”며 “도기본은 사업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과 기술적 타당성 검토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박칠성 시의원,“기술직공무원 직장교육, 선발 공정성·성과관리 개선 필요”

    박칠성 시의원,“기술직공무원 직장교육, 선발 공정성·성과관리 개선 필요”

    사회이슈
    2025-11-13 11:01:08 이정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 하고 있는 박칠성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지난 12일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333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건설기술정책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기술직공무원 직장교육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즉각적인 개선을 요구했다.박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직장교육 신청자 1,554명 중 수강 승인을 받은 인원은 484명에 불과해 약 31%만이 교육 기회를 부여받았다. 특히 토목·건축 등 일부 분야는 과열 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선발기준이 '직무 관련성, 성별영향평가, 직급·나이 안배' 등 정성적 항목에 머물러 형평성 검증이 곤란한 상황이다. 이에 박 의원은 “교육이력, 부서 기술수요, 사업단위 위험도 등 정량지표 적용과 과수요 분야 증설·탄력편성 등 개선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행 교육 수료기준이 '이수율 80%'로 단일화되어 있으며, 미달 시 개인 재수강 제한은 물론 해당 소속부서를 2년간 선발에서 제외하는 제재가 운영 중인 것에 대해 박 의원은 “개인 사유를 부서 전체에 전가하는 조치는 형평성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이어서 박 의원은 교육 다양성 확보가 필요성에 대해서도 지적했는데 “온라인, 어플 활용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박 시의원은 “공정성·투명성·성과관리 개선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하여 예산 대비 교육효과가 실질적으로 증대되고, 그 성과가 시민 안전과 현장 품질 향상으로 귀결되길 기대한다”며 “우리 위원회도 필요한 제도개선과 예산 반영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역대 최다 라인업, 최고 혜택 마련...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사전 예약

    역대 최다 라인업, 최고 혜택 마련...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사전 예약

    사회이슈
    2025-11-13 10:56:36 이정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11월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공식 앱에서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예약 주문을 진행하고, 주문 고객에게는 할인, 증정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에서 연말 분위기를 물씬 내는 프리미엄 케이크 라인업을 예년보다 한층 강화하고 준비 수량을 크게 늘리는 한편, 사전 예약 할인, 결제수단 및 통신사 할인과 선착순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케이크를 즐길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스타벅스가 올해 준비한 케이크는 매장 픽업 전용 프리미엄 케이크 5종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택배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배송 전용 홀케이크 14종 등 총 19종으로 구성됐다.  조선호텔과 손잡고 선보이는 ‘조선델리 스노우맨 케이크’는 귀여운 눈사람 얼굴을 한 레드벨벳 케이크 위에 머랭, 초코 장식 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낸 상품이다. 지난해 스타벅스가 조선호텔 협업 케이크를 처음 선보인 이후 라인업을 확대해 내놓은 한정 수량 판매 상품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에서 손잡은 ‘월리를 찾아라’의 월리 캐릭터에서 영감을 얻은 ‘월리 베어리 딸기 케이크’도 선보인다. 월리 모습을 한 베어리스타 속에는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생크림 안에 생딸기가 층층이 담겨 있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딸기와 초콜릿을 활용한 케이크도 선보인다. ‘포레스트 부쉬 드 노엘’은 다크 코코아 롤케이크 시트에 진한 초콜릿 가나슈를 코팅하고 딸기, 블루베리를 토핑해 숲을 형상화 한 상품이며, ‘홀레데이 굴뚝쿠헨’은 굴뚝 모양의 바움쿠헨 안에 화이트 가나슈 크림과 딸기를 가득 담은 상품으로 굴뚝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의 산타 초콜릿을 토핑해 재미를 더했다. ‘딸기 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는 진한 가나슈 생크림으로 속이 채워진 케이크 위에 신선한 생딸기와 진한 벨기에산 다크컬스 초콜릿을 올렸다. 스타벅스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오는 30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시 10% 할인을 제공하며, 행사카드(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NH농협카드)로 결제 시에는 10% 청구 할인 및 아메리카노 1+1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KT멤버십 회원은 오는 30일까지 월리 베어리 딸기 케이크, 포레스트 부쉬 드 노엘, 홀리데이 굴뚝쿠헨, 딸기 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4종에 적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KT 멤버십 앱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을 적용한 뒤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할인율은 28%까지 높아진다. 또한, 홀케이크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수령 시점에 ‘월리IN서울 한정판 랜덤 퍼즐’도 증정된다. 주문 방법은 스타벅스 앱 사이렌 오더를 통해 원하는 상품과 수령일, 매장을 지정하면 된다. 사전 예약한 홀케이크는 내달 20일에서 25일 사이 지정한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사전 예약이 진행된다. 스타벅스는 최근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수요가 크게 높아진 점을 반영해 11월 25일, 12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라인업을 공개한다. 이달 25일부터 주문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바움쿠헨’은 매년 인기리에 판매되는 상품으로, 한 겹씩 쌓아서 구운 시트에 슈크림을 가득 채워 폭신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쿠키 크럼블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로투스 쿠키가 들어간 아이스크림 위에 캐러멜 다이스을 토핑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구매 시 코듀로이 핸디백을 증정한다. 또한, ‘더블 초콜릿 케이크’, ‘촉촉한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 ‘부드러운 고구마 생크림 케이크’ 등 온라인 스토어 베스트셀러 케이크도 1차 라인업으로 공개되며, 사전 예약 시 15% 즉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내달 2일 2차 라인업으로 공개되는 ‘홀리데이 초코 트리 바움쿠헨’은 크리스마스 트리 바움쿠헨의 초콜릿 버전으로, 진한 초콜릿 풍미를 즐기기에 좋다. 월리의 시그니처 모자를 형상화한 케이크인 ‘월리의 모자 케이크’는 요거트 맛과 딸기 과육이 어우러진 아이스밀크 2단 케이크다. 해당 상품들은 2차 예약 주문 기간 동안 1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온라인 배송 전용 케이크 역시 즉시 할인과 더불어 풍성한 증정 혜택이 적용된다. 예약 주문 시 사용 가능한 3천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구매 고객에게는 베어리스타 트리 캔들 및 스타벅스 리워드 별 3개가 추가로 증정된다. 주문 고객은 12월 8일부터 12월 23일까지 약 보름간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장소에서 주문 상품을 무료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스타벅스 이상미 마케팅담당은 “프리미엄 홀케이크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고 즉시 적용 가능한 할인과 증정 상품 구성을 통해 고객이 스타벅스에서 만족스러운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역대 최다로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나만의 취향에 어울리는 홀케이크를 찾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정희용 의원, “울릉도 여객선 이용객‧운항일수 급증하는데… 12월 뱃길 2주간 끊길 위기”

    정희용 의원, “울릉도 여객선 이용객‧운항일수 급증하는데… 12월 뱃길 2주간 끊길 위기”

    사회이슈
    2025-11-13 10:53:32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정희용 의원(사진)은 “울릉도 여객선의 이용객과 운항일수가 매년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는 12월 중 약 2주간 여객선 운항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며 정부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 13일 정 의원이 경상북도와 울릉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릉도 여객선 이용객(주민 기준) 수는 2020년 80,407명에서 2024년 134,511명으로 약 67% 증가했으며, 운항일수도 2020년 245일에서 2024년 337일로 약 3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2월 한 달간 여객선 이용객 수도 2022년 17,310명, 2023년 18,256명, 2024년 15,753명으로 집계돼,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울릉 주민들의 해상 이동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그러나 일부 여객선의 정기 정비와 수리‧점검, 항로 폐업 등의 이유로 올 12월 약 2주간 울릉 뱃길이 완전히 끊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정 의원은 지난 10월 30일 국회 해양수산부 종합감사에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관련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나, 13일 현재까지 해양수산부, 포항지방해양수산청 등 관계 기관은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희용 의원은 “대학·고교 입시, 혼례, 장례 등으로 육지를 오가야 하는 울릉주민들의 불편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대체선 투입 등 실질적인 대책을 조속히 확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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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없는 날 행사·캠핑장 다회용기 무료 대여 서비스 우수 평가 받아
    이정윤 2025-11-26 11:32:47
  • 용산구“화장실 없어 불편했죠?”… 주민 손으로 만든‘문배ON 화장실’
    사회이슈

    용산구“화장실 없어 불편했죠?”… 주민 손으로 만든‘문배ON 화장실’

    공원 화장실 부족, 민간 오피스텔 개방으로 해법 찾아
    이정윤 2025-11-26 11:30:16
  •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속가능경영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역사회 상생과 연말 나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예정
    이정윤 2025-11-26 10:43:53
  • 이랜드이츠 로운 샤브샤브, 이번 겨울엔 '일본식 샤브'
    사회이슈

    이랜드이츠 로운 샤브샤브, 이번 겨울엔 '일본식 샤브'

    육수부터 도지마롤까지 일본 감성 신메뉴 출시
    이정윤 2025-11-26 10:36:32
  • 가락시장 가락몰 하늘공원...  아트브릿지로 시민에게 더 가까운 쉼터
    정책이슈

    가락시장 가락몰 하늘공원... 아트브릿지로 시민에게 더 가까운 쉼터

    가락몰 활성화 및 지역주민, 서울시민에게 가락몰의 사계절 주야간 다양한 경관 제공
    이정윤 2025-11-26 10: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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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Spectrum of Us> 성료
    데일리기획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성료

    - 장서우 작가의 책과 음악, 미디어아트·설치 미술과 만나 독자들에게 풍성한 영감 선사
    정진욱 기자 2025-11-24 16:55:34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컴투스

데일리지구

  •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사는 ‘좀수수치’, 보호 필요성 커져 
    생태·환경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사는 ‘좀수수치’, 보호 필요성 커져 

    안영준 2025-11-23 08:24:16
  • ‘물 한 방울도 낭비 없는 도시’, 우리가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
    위기의지구

    ‘물 한 방울도 낭비 없는 도시’, 우리가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

    김정희 2025-11-14 13:38:29
  •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생태·환경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김정희 2025-09-18 07:09:08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Daily +

  • 해양환경공단, 다문화 가정 초청 창바우마을 가을 소풍 개최
    친환경가이드

    해양환경공단, 다문화 가정 초청 창바우마을 가을 소풍 개최

    바다에서 배우고, 마을에서 나누는, 따뜻한 행복 동행 프로그램 열어
    이정윤 2025-11-24 14:24:39
  • ㈜오뚜기, ‘제5회 스위트홈 푸드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오뚜기, ‘제5회 스위트홈 푸드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총 4,000여편 접수로 전년 대비 관심 확대 증가, 총 88작품 수상
    이정윤 2025-11-24 10:05:34
  • 윤영희 시의원, 기후에너지환경부 ‘아이들 놀이소리 규제·민원 대상 아님’ 유권해석 받아
    친환경가이드

    윤영희 시의원, 기후에너지환경부 ‘아이들 놀이소리 규제·민원 대상 아님’ 유권해석 받아

    “아이들 놀이·체육 활동 소음은 규제 소음 아냐”… 공식 해석
    이정윤 2025-11-21 23:06:03
  • 포항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현대제철 전기로 중심 철강생산 등 현장 소통
    친환경가이드

    포항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현대제철 전기로 중심 철강생산 등 현장 소통

    울산 ‘탄소 포집·액화(CCU)’ 사업 및 바이오원료 전처리 공장 시찰
    이정윤 2025-11-20 06:51:48
  • 따뜻한 관심이 푸른 바다를 만든다, 시민 실천이 바꿀 해양의 미래
    친환경가이드

    따뜻한 관심이 푸른 바다를 만든다, 시민 실천이 바꿀 해양의 미래

    안영준 2025-11-19 13:40:18

ESG

  •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속가능경영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역사회 상생과 연말 나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예정
    이정윤 2025-11-26 10:43:53
  •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지속가능경영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연말 앞두고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지역 상생·생태 보전을 위한 ESG 실천활동 전개
    이정윤 2025-11-25 10:45:51
  • 농어촌공사, ‘내부통제 경영대상’서 ‘조직운영관리상’, ‘평가자상’ 수상…‘윤리경영’ 돋보여
    지속가능경영

    농어촌공사, ‘내부통제 경영대상’서 ‘조직운영관리상’, ‘평가자상’ 수상…‘윤리경영’ 돋보여

    내부통제 기반 경영·감사 활동 대외적 인정
    이정윤 2025-11-24 10:16:47
  • 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1천 명에게 커피 전달...ESG사회활동
    지속가능경영

    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1천 명에게 커피 전달...ESG사회활동

    국군장병, 소방관, 경찰관, 임산부, 해양경찰 등 3만 4천 명의 히어로에게 응원의 마음 전해
    이정윤 2025-11-09 12:58:02
  •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지속가능경영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부산지역 해양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이정윤 2025-11-05 11: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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