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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유진 시의원,“고속터미널 지하상가 관리업체...조작된 계약서로 불법 전대 저질러”

    박유진 시의원,“고속터미널 지하상가 관리업체...조작된 계약서로 불법 전대 저질러”

    정책이슈
    2025-06-16 13:05:34 이정윤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12일 제331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서울시로부터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관리를 위탁받은 ㈜고투몰이 조작된 계약서를 이용해 수억원대 불법 전대 사기를 저질러왔다는 사실을 폭로하고, 서울시의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했다. 현재 불법 전대 상태에서 장사하는 상인들은 서울시설공단에 납부하는 대부료 외에도 기존 임차인에게도 임대료를 납부하고 있으며, 관리비와 세금·4대 보험료까지 대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박 의원은 "300만원 가량의 임대료만 내면 충분히 장사할 수 있는 상가를 중간 임차인에게 700만원 가량을 추가로 지불하며 실제 영업하는 상인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고투몰은 기존 임대인과 임차인이 각 1명이 맺은 원본 계약서에 전차인을 추가로 표기한 수정 계약서를 작성해 실제 상가 점포에서 영업하려는 사람들에게 조작된 계약서를 주었고,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 등 관리 부서에는 원본만 제출해 불법 전대를 숨겼다는 것이다. 특히 "㈜고투몰은 조작된 수정 계약서를 가지고 세무서에 가서 사업자등록증을 '○○○ 외 1인' 등으로 변경 등록시켜 상가 구매자들에게 자신이 진짜 사업자라고 믿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사업자등록증에 '외 1인'으로 표기된 경우 거의 99.9%가 불법 전대 양수양도 계약을 맺어 영업권을 넘긴 증거"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서울시 공유재산인 지하도상가는 어떤 개인이 소유할 수 없음에도, 마치 개인 소유처럼 불법 전대와 매매가 이뤄져왔다"며 "관리하는 서울시 부서와 시설공단 직원들조차 원본 자료만 받아보기 때문에 이런 조직적인 사기 행각을 모르고 있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오세훈 시장은 "1차 조사에서 300개 가량의 점포가 (전대로) 밝혀졌고 2차 조사에서 100여개가 추가되어 총 400개 정도 점포가 전대로 의심된다"며 "계속 조사를 하고 있으며, 조사가 완료되면 전대는 불법이니만큼 그 불법 관계를 해소하고 새롭게 입찰을 계약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할 수 있도록 지금 준비 중"이라고 답했다. 박 의원은 "원칙 회복을 위해서는 관리책임을 방기한 수탁법인 ㈜고투몰과의 상가관리 위탁 계약부터 해지하고, 불법 전대가 확인된 점포는 공실 처리 후 공개 입찰을 통해 새로운 임차인을 선정해야 한다"며 "서울시가 공유재산 관리 원칙대로 문제를 해결할 의지를 발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박 시의원은 "특정인이 공유재산을 이용해 불로소득을 거두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시장은 남은 임기 1년여간 각성하고 이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강조했다. 
  • 서울교통공사, 임산부 배려석…임산부 배려 공동 캠페인 실시

    서울교통공사, 임산부 배려석…임산부 배려 공동 캠페인 실시

    정책이슈
    2025-06-16 12:51:18 이정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고 함)는 오는 17일 2호선 당산역과 2호선 열차 안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임산부 배려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2호선 당산역과 열차 내부에서 보건복지부・인구보건복지협회・KBS아나운서협회와 함께 ‘임산부 배려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임산부 배려 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공사와 유관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이상호 KBS아나운서협회장 등 30여 명이 참여해 힘을 모은다. 이번 캠페인은 ▲임산부 체험 ▲임산부 및 유아차 관련 스티커 설문조사 ▲퀴즈 이벤트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동시에 2호선 당산역부터 이대역 구간 열차 안에서는 KBS 아나운서가 임산부 배려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임산부 존중 피켓 홍보가 이뤄진다. 임산부 체험 참여자 경품으로는 공사의 공식 캐릭터 또타 피규어가 제공되며, 행사에 참여한 임산부 고객의 경우 임산부 영양제를 증정할 예정이다. 공사는 임산부 배려석 비워두기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유관기관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임산부 배려석 비워두기 우리 모두 함께해요!” 슬로건을 추가해 임산부 배려석 비워두기에 공감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주력할 예정이다.공사는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작년 7월 30일에 이어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인구보건복지협회, KBS아나운서협회와 공동 진행하고 있다. 일상에서도 공사는 임산부 배려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 다국어 자막으로 구성된 임산부 배려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역사와 열차 내에서 송출하고 있고, SNS 임산부 배려석 비워두기 챌린지 등 다양한 경로를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와 같은 노력은 수치로도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공사가 임산부 118명을 포함해 636명을 대상으로 ’24년 임산부 배려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23년 대비 임산부의 배려석 이용 경험은 3.0%p, 비워두기 정책 공감대는 7.7%p 향상됐다.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이 인구감소 및 저출생 문제 해결과 임산부의 이용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공사는 임산부 배려석 비워두기를 위한 자체 홍보를 포함하여 지하철 이용 시 임산부 배려 문화에 공감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숲에서 온 초대장”···산림청, ‘목재문화 페스티벌’로 탄소중립 가치 전파

    “숲에서 온 초대장”···산림청, ‘목재문화 페스티벌’로 탄소중립 가치 전파

    국내이슈
    2025-06-16 12:41:13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산림청이 최근 ‘2025 목재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시민들과 만났다. 음악 페스티벌부터 다양한 문화 페스티벌이 공존하는 현시점 ‘목재’를 활용한 페스티벌이 꾸준히 막을 올리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목재문화 페스티벌’은 왜 만들어졌을까?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국산 목재를 보다 올바르게 알리고, 생활 속 목재의 활용도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한 취지다. 지난 2012년 첫선을 보여 무려 13년째 시민들과 함께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국산 목재의 단단함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너와 나무로 인연을 맺은 부부들의 러브 스토리를 담은 목혼식이 열렸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 시설에 기부하기 위해 탁자와 의자를 국산 목재로 만드는 코너까지 진행,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진행돼 호평 받고 있다.임상섭 청장은 국산 목재가 품고 있는 탄소량이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포함된다는 사실을 알리며 그 중요성을 짚었다. 이어 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이들이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목재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목재 자원의 공익적 가치와 지속 가능한 소비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로 자리매김했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일상에서 나무 제품을 선택하는 일이 기후 위기 대응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공유했다.산림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시민들의 반응과 의견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산 목재의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목재 문화가 단순한 소재를 넘어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부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여정은 계속될 전망이다.한편, 국산 목재를 사용하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산림 경영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지역 경제에도 기여하는 셈이 된다. 뿐만 아니라 안전한 품질과 빠른 공급까지 다양한 이점이 있다.사진=픽사베이
  • [조혜영의 ESG 칼럼 : 제1편]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조혜영의 ESG 칼럼 : 제1편]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2025-06-16 12:41:08 조혜영 칼럼리스트
    조혜영 오티아이 대표, 지구발전소 대표  꽃은 태어남과 죽음을 함께 노래한다. 꽃은 누구보다 빠르게 피고, 누구보다 찬란하게 시들며, 그 짧은 생을 통해 인간의 감정과 시간을 반영해왔다. 태어나면서 받는 꽃다발, 결혼식의 부케, 장례식장의 국화꽃. 우리는 꽃을 통해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상징화하고 감정의 언어로 사용해왔다. 그러나 나는 이 아름다운 ‘꽃의 언어’가 단순한 장식으로 소비되는 현실에 의문을 품었다. ‘왜 감정을 담은 꽃은 늘 소비재로만 존재해야 하는가? 꽃은 몸 위에 직접 피어날 수는 없는가?’이 질문이 바로, ‘바디플라워’라는 언어의 시작이었다. 바디플라워, 몸 위에 피는 조형적 감정  ‘바디플라워’는 단순한 액세서리나 퍼포먼스가 아니다. 이것은 ‘감정이 피어나는 방식’에 대한 조형적 상상이며, 인간의 감정·식물·조형을 엮은 새로운 언어다.  내가 정의하는 바디플라워는 "몸이라는 생명 위에 피어나는 감정 기반의 자연 조형 예술"이다. 이것은 꽃의 문화사와 감정심리학, 자연의 생태학적 리듬에 기반을 두며, 전통적인 꽃장식 문화와도 궤를 달리한다. 바디플라워는 기념의 꽃이 아니라 과정의 꽃이고, 소비의 꽃이 아니라 공감의 꽃이다.  우리는 감정을 꽃으로 표현하며 살지만, 그 감정은 언제나 일회용처럼 휘발된다. 나는 이 감정을 보다 입체적이고 지속가능한 형식으로 기록하고, 입고, 교감하고 싶었다. 바디플라워는 그래서 ‘장식’이 아니라 ‘기록’이자 ‘언어’다. 나는 그걸 언어라고 부르고 싶었다." 바디플라워는 ‘감정의 녹색 순환’을 그린다  바디플라워는 나의 삶과 공간 디자인, 그리고 환경 인식이 만나는 지점에서 탄생했다. 나는 항상 "인간의 감정과 자연은 본래 하나였고, 분리되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우울, 기쁨, 두려움, 그리움 — 이 모든 감정은 꽃의 색감, 향기, 결의 질감, 또는 줄기의 선율로 표현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우리 내면의 감정을 가공하거나 억누르지 않고, 몸이라는 캔버스 위에 자연스럽게 피어나도록 한다. 그 이상으로 “몸을 캔버스로 보는 게 아니라, 꽃이 피어날 수 있는 하나의 생태계로 본다”  실제로 바디플라워 컬렉션 중 하나인 ‘Emotional Patch Kit’는 특정 감정에 대응하는 식물 유래 향기, 색채, 질감, 식물 패턴을 조합한 감정 테라피 키트이다. 이 제품은 단순한 뷰티 아이템이 아니라 심리적 정화를 돕는 녹색 예술 도구로 기능하며, 실내 공기정화 및 향균력 등의 실질적 효과까지 고려된다. 꽃의 문화사를 넘어, 감정 기반의 조형 언어로 꽃의 문화는 늘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다. 사랑의 표현, 축하의 방식, 애도의 상징. 하지만 바디플라워는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이제는 감정을 ‘스스로 느끼고, 입고, 기록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나는 이 바디플라워라는 조형언어를 통해 감정, 자연, 예술, 삶을 하나의 생태계로 확장하려 한다. 그 속에는 자연과 인간의 공명, 기후 위기 시대의 감성 치유, 예술의 사회적 가치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우리가 꽃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는 순간, 인간의 존재 방식도 달라질 수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2018 고양시 꽃박람회 청년작가 선정 공간 장식 작품 마지막으로, "감정은 몸 위에 피어날 수 있다.”   그리고 그 감정은 언젠가 지구를 치유할 수 있다.  바디플라워는 나 혼자만의 예술이 아니다. 바디플라워는 우리가 함께 피워내야 할, 시대의 언어다.  *본 칼럼 내용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오뚜기 진라면, ‘2025 BTS FESTA’ 오프라인 행사

    오뚜기 진라면, ‘2025 BTS FESTA’ 오프라인 행사

    정책이슈
    2025-06-16 09:43:17 이정윤
    오뚜기는 지난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젠2전시장 9-10홀에서 열린 ‘BTS FESTA 2025’ 오프라인 행사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Jinjja Love, 진라면!’ 슬로건을 담은 부스로 현장에 브랜드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했다. 이번 ‘BTS FESTA’는 방탄소년단 데뷔일(6월 13일)을 기념한 연례 축제로, 이날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방탄소년단 관련 전시와 참여형 부스,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축제 기간 약 6만여 명의 전 세계 방문객이 현장을 찾았으며, 오뚜기는 축제장에 ‘Jinjja Love, 진라면!’ 테마의 브랜딩 부스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진라면 특유의 감각적인 스토리와 매운맛을 직접 만끽하게 했다. 이날 방문객들은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모델인 진라면의 ‘Jinjja Love, 진라면!’ 슬로건이 반영된 부스를 체험했다. 진라면 매운맛과 치즈라면을 시식한 약 4천여 명이 진한 국물 맛을 호평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인 가운데, 보라색 패키지의 진라면 약간매운맛도 4만 개 제공되었다. 부스 앞에는 행사 내내 긴 줄이 형성되며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오뚜기 관계자는 “’2025 BTS FESTA’ 오프라인 행사에서 방문객들이 보여준 뜨거운 성원 덕분에 진라면이 전 세계로 더욱 뻗어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진라면과 방탄소년단 진이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글로벌 스토리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 하나은행,  『 내 아이 통장 첫걸음은 하나로부터  이벤트 실시

    하나은행, 『 내 아이 통장 첫걸음은 하나로부터 이벤트 실시

    사회이슈
    2025-06-16 09:38:32 이정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오는 7월 6일까지 미성년자(만 18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가 하나은행을 처음 거래하는 신규 손님인 경우 경품을 제공하는 「내 아이 통장 첫걸음은 하나로부터!」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하나은행은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인 「내 아이통장 만들기」를 통해 미성년자 대리인이 자녀명의 계좌를 1개 이상 신규하고 응모한 부모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MZ세대가 선호하는 탁상용 선풍기, 커피쿠폰 10잔, 인생네컷 1만원권(앨범 포함) 등 총 3종의 경품 중 원하는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내 아이통장 만들기」서비스는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미성년 자녀의 입출금통장, 적금, 청약저축, 외화통장 등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전자금융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자녀가 만 12세 이상인 경우 체크카드도 한 번에 신청 가능하다.또한, 하나은행은 미성년자를 위한 특별 혜택으로 부모가 대리인으로 청약통장을 신규할 경우 ‘2만 하나머니가 적립되는 바우처’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바우처(영하나 청약바우처)는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이벤트 페이지 또는 하나금융그룹 생활금융플랫폼인 ‘하나머니’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도 발급 받을 수 있다.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을 통해 첫 금융 경험을 하게 될 미성년자 손님을 환영하는 의미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처음 하나은행을 거래하는 손님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통해 하나은행만의 특별한 손님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용산구, 찾아가는 리빙랩 ‘용용랩’ 첫 운영...안전과 생활환경?

    용산구, 찾아가는 리빙랩 ‘용용랩’ 첫 운영...안전과 생활환경?

    정책이슈
    2025-06-16 07:37:30 이정윤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오는 6월 18일부터 한강로동에서 ‘찾아가는 리빙랩, 용용랩’을 운영한다. 이번 ‘용용랩’은 현장에 직접 찾아가 주민과 함께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찾는 ‘용산구 고유의 참여형 도시문제 해결 실험실’로, 범죄예방디자인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에 한강로동에서 추진되는 범죄예방디자인 사업은 단순한 범죄예방을 넘어 일상 속 불안 요소 전반을 살피는 ‘생활안심디자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그동안 용산2가동, 청파동 등에서 추진한 사업과 달리, 처음으로 찾아가는 형식의 리빙랩을 도입하였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주민의 의견을 듣고, 무단투기, 소음, 교통 불편 등 생활환경 전반의 안전과 질서를 함께 다룬다. 이번 사업 대상지인 ‘한강대로21가길 동측 일대’는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외부 인구 유입이 늘고 다양한 생활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용용랩’ 운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개발함으로써, 주민들의 생활 속 안전 체감도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용용랩’은 6월 18일부터 20일,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9월에는 세 번째 워크숍이 예정되어 있다. 대상지 내 거점 공간(한강대로15길 19-16 인근 자율방범대 초소 옆)에서, ▲안전 인식 설문조사 등 의견 수렴 ▲두려움 지도 작성 등 문제 발굴 ▲아이디어 개발 및 선호도 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한강로동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주민, 상인, 방문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QR코드로 사전 신청하거나, 거리 홍보를 통해 사전에 배부된 참여 번호표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번호표가 없거나 사전 신청을 하지 못했어도 운영 당일 오후 3시 전까지 현장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의 생활 현장 구석구석을 직접 살피며, 체감도 높은 생활안전 해법을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범죄예방 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에 걸쳐 꼼꼼히 점검해, 주민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영등포구, 공중선 정비로 맑은 하늘 되찾는다

    영등포구, 공중선 정비로 맑은 하늘 되찾는다

    정책이슈
    2025-06-16 06:53:04 이정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전신주와 건물 외벽 등에 무질서하게 얽혀 있는 공중선을 정비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대림2동과 양평2동 일대를 중심으로 집중 정비할 계획으로, 현장 점검과 민원 다발 구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비가 시급한 곳을 우선 선정했다. 정비 규모는 한전주 315본, 통신주 107본, 공중케이블 16.7km이며, 보행로 주변과 건물 외벽 등 생활권 전반에 걸쳐 얽힌 선로를 깔끔하게 정리할 계획이다.또한 한국전력과 SKT, KT, LGU+ 등 총 7개 기관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주요 정비 내용은 ▲불필요한 공중선 철거 ▲낙하 위험이 있는 케이블 재정비 ▲얽힌 배선 구조 개선 등이다. 강풍이나 폭설 등 자연재해로 인한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구는 지난해 영등포본동, 당산2동, 문래동 일대 등 11개 구간을 대상으로, 한전주 472본, 통신주 241본, 공중선 24.7km를 정비 완료했다. 앞으로도 매년 실태 조사 통해 우선 정비 대상지를 선별하고,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정비를 이어갈 방침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지속적인 현장 조사와 유관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공중선을 정비해 구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켜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환경부, 전국 주요 하천‧하구 대상 집중 정화 주간 운영

    환경부, 전국 주요 하천‧하구 대상 집중 정화 주간 운영

    정책이슈
    2025-06-16 06:46:42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장마와 태풍 등 집중호우로 하천‧하구에 쓰레기가 대량 유입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환경부는 2009년부터 하천쓰레기 정화사업을 위한 예산을 지자체 등에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12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연중 하천변 등에서 쓰레기 수거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주간’은 장마와 태풍 등 큰비가 오기 전에 쓰레기를 평상시보다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수질오염 및 수생태계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매년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를 앞두고 실시되고 있다. 올해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주간’에는 환경부 소속기관(7개 유역(지방)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지자체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하천‧하구변뿐만 아니라, 댐 및 보 상류, 농업용 저수지 등 쓰레기가 다량 유입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방치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할 예정이다.한편, 지난 2024년에는 전국 116개 지자체에서 총 6,715명이 정화활동에 참여해 642톤의 쓰레기를 수거했고, 환경부는 올해도 이와 유사한 규모의 참여와 실적을 예상하고 있다. 조희송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장마철 집중호우 이전에 하천 주변을 정비하는 것은 하천으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줄이고 수질오염과 생태계 파괴를 막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며, “이번 정화주간을 계기로 하천환경 보전 활동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강북구, 반지하 거주가구 이주 지원 바우처 제공

    강북구, 반지하 거주가구 이주 지원 바우처 제공

    정책이슈
    2025-06-16 06:43:58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반지하 거주 가구의 주거 상향을 위해 지상층으로 이주 시 월세를 지원하는 ‘반지하 거주가구 이주 지원 바우처’ 신청을 상시 접수하고 있다. 이번 ‘반지하 거주가구 이주 지원 바우처’는 반지하에 거주하던 가구가 지상층 주택으로 이주할 경우, 월 20만원의 월세를 최대 6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2년 8월 9일 기준 서울시 내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였으며, 같은 해 8월 10일 이후 지상층 주택으로 이주한 가구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 이하인 저소득 가구다. 소득 기준은 가구원 수에 따라 달라진다. 1인 가구는 월 359만8천원, 2인 가구는 547만7천원, 3인 가구는 762만6천원, 4인 가구는 857만8천원, 5인 가구는 903만1천원, 6인 가구는 973만3천원 이하인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단,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주거급여 수급자, 청년 월세 지원 대상자, 고시원·쪽방·옥탑방·근린생활시설로 이주한 가구, 2022년 8월 10일 이후 신규로 반지하에 입주한 가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을 원하는 가구는 이주한 지상층 주택의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그 외 궁금한 사항은 생활보장과(☎ 02-901-6967)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열악한 반지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SK이노베이션 공동 개발 AI 설루션, 산업부 신기술인증 첫 획득

    SK이노베이션 공동 개발 AI 설루션, 산업부 신기술인증 첫 획득

    정책이슈
    2025-06-15 19:53:52 이정윤
    ▲SK이노베이션과 울산지역 AI 스타트업 ‘딥아이(DEEP AI)’가 공동 개발한 AI 설루션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다. ▲SK이노베이션과 울산지역 AI 스타트업 ‘딥아이(DEEP AI)’가 공동 개발한 AI 설루션으로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에서 열교환기 결함 검사를 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울산지역 AI 스타트업과 공동 개발한 AI 설루션이 산업설비 진단 자동화 분야에서 정부 인증을 처음으로 획득했다.SK이노베이션은 스타트업 ‘딥아이’와 공동 개발한 ‘AI 열교환기 비파괴검사 자동평가 설루션’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신기술인증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NET인증은 산업기술혁신 촉진법에 따라 국내 최초로 개발됐거나 혁신적으로 개선된 우수 기술을 정부가 공식 인증하는 제도다. 이 인증은 독창성, 완성도, 산업 적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술 상용화와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AI 설루션은 초음파로 열교환기를 촬영한 후 AI가 검사 데이터를 분석해 결함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결함 탐지 정확도가 95% 이상이며 판독 시간도 90% 이상 단축할 수 있다.기존에는 초음파로 촬영한 데이터를 전문가가 직접 눈으로 판독해 결함을 찾아냈다. 전문가의 경험과 역량에 의존하기 때문에 정확성과 속도에 한계가 있었던 데다 전문가 숫자가 줄어들고 있는 점도 문제였다.이번 NET인증을 받은 AI 설루션은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이하 SK울산CLX)가 실증 현장, 설비 운영 노하우, 축적된 데이터를 제공하고 딥아이의 AI 분석 기술이 접목해 완성됐다. 울산광역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추진한 ‘제조업 AI융합 기반 조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울산만의 상생형 ‘산업AI’ 생태계를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연중무휴로 가동되는 정유·석유화학 공정은 설비 안전을 위해 매년 정기보수를 진행한다. 열교환기 결함 진단에 초음파를 활용한 비파괴검사가 널리 사용된다.수천 개의 튜브로 구성된 열교환기는 정유·석유화학 공정에서 제품 생산 시 온도 조절을 담당하는 핵심 설비다. SK울산CLX에만 약 7000기, 울산 석유화학산업단지 내에 약 3만기가 있을 만큼 광범위하게 설치돼 있다.하지만 열교환기는 쉼 없는 운전 환경과 설비 노후화로 인해 내부 튜브의 균열, 부식, 마모가 잦으며, 전체 고장의 80% 이상이 튜브 손상에서 비롯된다. 이를 방치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기적인 검사가 필수다.SK이노베이션과 딥아이는 이번 인증을 기반으로 정유·석유화학 산업뿐만 아니라 발전·배터리·철강 등 다양한 플랜트 및 산업현장, 글로벌 설비 진단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딥아이는 한국수력원자원이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스타트업으로, 향후 SMR(소형모듈원자로)을 포함한 차세대 원전 기술 영역으로의 진출도 구상하고 있다.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딥아이와 지속적으로 협업해 AI와 데이터 기반 기술 혁신으로 산업 현장의 안전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AI 생태계를 확장해 가겠다”고 말했다.
  • [포토]하나금융그룹, 청각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임직원 ‘수어교육’및 ‘수어문화제’자원봉사활동 실시

    [포토]하나금융그룹, 청각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임직원 ‘수어교육’및 ‘수어문화제’자원봉사활동 실시

    정책이슈
    2025-06-15 19:49:55 이정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는 청각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지속적 나눔 실천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수어교육’을 실시하고, 지난 14일 ‘제20회 서울특별시 수어문화제’에 참여해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그룹 임직원들이 기념사진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는 청각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지속적 나눔 실천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수어교육’을 실시하고, 지난 14일 ‘제20회 서울특별시 수어문화제’에 참여해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는 청각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지속적 나눔 실천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수어교육’을 실시하고, 지난 14일 ‘제20회 서울특별시 수어문화제’에 참여해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는 청각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지속적 나눔 실천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수어교육’을 실시하고, 지난 14일 ‘제20회 서울특별시 수어문화제’에 참여해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2023년 9월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임직원 수어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에 5기째를 맞는 수어교육은 6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명동사옥, 금요일 청라사옥에서 각각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자음·모음 익히기, 기본어휘 및 상황별 문장 표현 등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을 중심으로 농문화와 시각언어에 대한 이해도 함께 다룬다. 지금까지 총 180여 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청각장애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는 교육장소를 명동사옥 뿐만 아니라 청라사옥까지 확대 시행하여 더 많은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수어교육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지난 14일 신촌 연세로에서 개최된 ‘제20회 서울특별시 수어문화제’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청각장애인의 행사 참여를 도왔다. 청각장애인 바리스타가 직접 만든 커피와 자몽에이드 등 약 1,200잔의 음료를 현장에서 무료로 제공했으며, 수어로 행사 안내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수어교육 시간에 배운 수어를 실제 현장에서 활용하고, 청각장애인분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5월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인식개선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미술공모전 ‘하나아트버스(Hana Artverse)’를 개최하고, 발달·청각 장애인 60명을 선발하여 취업교육 및 고용연계 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등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충남 서산시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른 방역강화 조치

    충남 서산시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른 방역강화 조치

    정책이슈
    2025-06-15 19:45:27 이정윤
    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6월 15일 충청남도 서산시 소재 육용오리 농장(2만 8천 여마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형)됨에 따라 같은 날 관계기관·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상황과 방역대책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9일 충청남도 아산시 소재 토종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이후 추가 발생이 없었으나, 56일 만에 다시 발생하였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주로 동절기에 빈발하며, 하절기(6월~8월)에 발생한 사례는 2003년 국내 최초 발생 이후 전체 발생의 3.6%(전체 1,366건 발생(‘03년~’25.6월) 중 6월 45건(3.3%), 7월 4건(0.3%), 8월 미발생)에 불과하다. 이번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된 농장은 육용오리를 도축장으로 출하하기 전 충청남도 동물위생시험소의 정밀검사 과정에서 확인되었다. 농식품부는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농장에 대한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충청남도 소재 오리 사육농장 및 발생농장 동일 계열사(주원산오리)의 오리 계약 사육농장, 관련 축산시설(도축장 등), 축산차량 등에 대하여 6월 14일(토) 19시부터 6월 15일(일) 19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하였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및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다음과 같이 방역강화 조치를 추진한다. 첫째, 6월 15일부터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경보단계를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발생 지자체와 인근 지자체에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와 상황실을 가동한다. 둘째, 감염개체 조기 발견을 위해 6월 16일부터 6월 20일까지 충남 지역 오리농장(26호) 및 발생 계열사(주원산오리) 오리농장(85호)에 대한 일제검사를 실시하고, 전국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검사주기를 단축하는 등 정밀검사를 한층 강화한다. 셋째, 잔존 바이러스 제거를 위해 6월 16일부터 6월 22일까지를 「전국 일제 소독주간」으로 지정하여 농장, 축산시설 및 차량 등에 대하여 매일 소독하고, 특히 서산시에는 소독차량을 추가 배치(2대)하여 발생지역 및 농가 진입로 등을 집중 소독할 계획이다.  넷째, 서산 지역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방역지역(~10km) 내 전담관을 지정·배치하여 밀착 관리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충청남도의 산란계 농장대상으로 알 운반 차량의 농장 진입 여부에 대하여 모니터링하여 방역 기준 위반 여부를 확인한다. 다섯째, 계열사의 방역책임 강화를 위해 발생 계열사를 통해 계열농가를 매주 점검하고, 지자체와 농식품부에서 발생 계열사의 계열농장에 대한 방역관리 이행 적정 여부를 확인한다.  농식품부 최정록 방역정책국장은 “3월 이후 충남북·세종 지역에서 12건이 집중 발생한 것을 고려할 때, 해당 지역은 철새 북상 지연 등에 따른 잔존 바이러스가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아 차단방역이 미흡한 경우 언제든지 농장 내로 오염원이 유입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가금농장 관계자들께서는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각심을 가지고 농장 내 사람·차량 출입 최소화, 소독 등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해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 환경부, 지난 겨울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43건 발생… 올겨울 맞춤형 방역 추진

    환경부, 지난 겨울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43건 발생… 올겨울 맞춤형 방역 추진

    정책이슈
    2025-06-15 19:41:49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지난 겨울(2024~2025) 국내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현황을 분석하고, 올겨울(2025~2026)을 대비해 과학적 예측 기법을 도입하는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조기 검출을 통한 맞춤형 방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올해(2025년) 6월 13일자로 조류인플루엔자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6개월간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를 분석했다.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현황 지도(‘24~’25년 동절기) ▲조류인플루엔자 전년대비 발생현황 그 결과, 지난 겨울(2024~2025) 국내에서 발견된 야생조류 폐사체 등에서 총 43건(폐사체 26건, 분변 12건, 포획 5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되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19건(폐사체 12건, 분변 5건, 포획 2건) 대비 2.3배 늘어난 결과다.  환경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건수가 전년에 비해 늘어난 원인을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먼저 지난 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H5N1) 최초 발생일(2024년 10월 14일)이 전년 겨울 최초 발생일(2023년 11월 27일) 보다 한달 이상 빨라 그만큼 고병원성 바이러스가 퍼지는 기간이 길어졌다. ▲국내외 야생철새의 이동경로 또한 폐사체 수거, 분변 채취 등 감시 예찰 활동 건수((‘23~’24) 20,640건, (’24~‘25) 23,131건 )가 전년 대비 10% 이상 늘어났다. 환경부가 몽골, 일본 등 해외 국가들과 협력하여 실시간 철새이동 정보를 공유하고 위치추적기(GPS)를 부착한 철새의 이동경로를 미리 예측하여 분변 채취에 활용한 것도 바이러스 검출이 예년에 비해 늘어난 이유 중 하나다.특히 지난 겨울에는 조류인플루엔자 전파 가능성이 높은 오리과 조류가 전년에 비해 10% 이상(월별 최대개체수 기준) 국내에 많이 도래(겨울철새(오리과 조류) 도래 현황(국립생물자원관 전국 주요 습지 200곳 동시 총조사): ‘23~’24년 동절기 88만 3,281마리 → ‘24~’25년 동절기 98만 9,310마리(약 1.1배 증가))했고, 일본,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건수 가 증가한 것도 한몫했다. 환경부는 올겨울(2025~2026)에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유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겨울철새 이동경로 및 도래 시기(통상 겨울철새 이동경로는 <유럽 및 아메리카>↔<북극, 시베리아, 몽골, 알래스카>↔<한국, 일본> 등을 따르며, 국내에서는 12월에 최대 개체수를 보이고 2월에 개체수가 감소함(단 올해 2월에는 최대 개체수를 기록) )에 맞춰 방역 대응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올해 야생조류 예찰기간을 2025년 9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전년에 비해 1개월 연장하고 예찰지점도 92곳에서 102곳으로 확대한다. 겨울철새 동시 총조사 횟수도 연간 8회에서 10회로 늘린다.또한 환경부는 소속기관인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과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및 확산을 예측하는 시·공간 예측 모델링 기법(국내외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 발생현황, 철새서식현황, 토지피복도 등을 기반으로 시기적 예측, 지역적 확산 위험도 예측 모델링 기법 개발(‘24.7~‘25.5월) )을 개발하고 이를 올해 하반기부터 방역 예찰에 활용할 예정이다.이밖에 감염의심 개체를 일반 개체와 격리하여 분석할 수 있는 이동식 음압형 케이지 및 계류·격리 모듈( 감염의심개체를 일반개체와 격리하여 바이러스 등의 외부유출 및 전파를 차단하며, 올해 5월에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서 개발하여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시범운영(’25.9월~))을 시범 운영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조류인플루엔자는 야생조류뿐만 아니라 오리, 닭 등 가금류 가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농림축산식품부 등 유관기관 간 신속한 정보 공유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라면서, “올겨울에도 예찰 고도화와 국내외 협력을 통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국내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여 인수공통감염병을 예방하고 농가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토] 마포구, 11대 상권 활성화 힘찬 출발...골목마다 이야기를, 거리마다 매력

    [포토] 마포구, 11대 상권 활성화 힘찬 출발...골목마다 이야기를, 거리마다 매력

    정책이슈
    2025-06-15 10:08:52 이정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6월 14일 오후 5시 30분, 홍대 레드로드 R1 무대에서 열린 마포 골목상권 붐 축제’에 참석해 ‘마포 11대 상권 활성화 선포식’을 통해 상권마다의 개성을 살린 지역 경제 도약을 힘차게 알렸다.이번 행사는 ‘골목상권 붐 축제’와 연계되어, 국회의원, 시·구의원, 상인회 및 상권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마포 지역 상권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선포식에서는 마포 11대 상권의 비전을 담은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인사말과 감사패 전달, 상권 활성화를 기원하는 퍼포먼스와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마포구는 이날 11대 상권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의 하나로,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방송인 김홍남(본명 김경욱)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도 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도화꽃길에서 갈매기살을 먹고, 하늘길에서 예쁜 카페에 들른 뒤 월드컵시장에서 따뜻한 인심을 느끼는 하루’를 상상해보라며, 마포 곳곳의 매력을 언급했다.이어 “우리 마포에는 레드로드처럼 이미 활성화된 곳들도 있지만, 아직 잠재력을 품고 있는 골목들도 많다”라며, “오늘의 11대 상권 활성화 선포는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여러분과의 약속이며 마포 11대 상권이 모두 핫플레이스로 입소문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한편, 마포구가 지정한 11대 상권은 아현시장, 도화꽃길, 용강맛길, 염리대흥숲길, 레드로드, 합정하늘길, 상암맛길, 연남끼리끼리길, 망원월드컵시장·방울내길, 망원시장·망리단길, 성산문화길로 각각의 스토리와 매력을 지닌 골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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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국민은행

데일리지구

  •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위기의지구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김정희 2025-06-25 16:20:18
  •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대기·기후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김정희 2025-06-23 07:05:10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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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기술 통해 비효율·고비용 구조 해소…산업 전환 견인
    이정윤 2025-07-01 1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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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백련산·북한산 중심 포집기 설치 등 친환경 방제로 주민 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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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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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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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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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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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배, 장판 교체 등 18개 항목 대상... 최대 250만원 지원
    이정윤 2025-07-01 07: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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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외부 맞춤형 컬러디자인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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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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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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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서울 내 야구장 다회용기 사용 100만건‧플라스틱 폐기물 약 28톤 감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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