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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강북구, 설 연휴 기간 중 쓰레기 수거 일시 중단

    강북구, 설 연휴 기간 중 쓰레기 수거 일시 중단

    사회이슈
    2026-02-11 07:46:45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노원자원회수시설의 생활폐기물 반입이 정지됨에 따라, 생활폐기물 수거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오는 2월 14일(토) 자정부터 18일(수) 오후 6시까지 일반, 음식물, 재활용품 등 생활쓰레기를 배출할 수 없다. 명절 기간 발생한 쓰레기는 각 가정에 보관해야 하며, 수거가 재개되는 18일 오후 6시부터 다시 배출하면 된다. 구는 수거 중단 사실을 알리기 위해 구 소식지와 홈페이지, 블로그 등 SNS에 관련 내용을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동 주민센터 통·반장 회의 등 각종 직능단체 회의를 통해 안내 사항을 전달하고, 주민 대상 문자 메시지도 발송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중 청소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청소상황실을 운영해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는 한편,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4일 동안 환경공무관을 투입해 간선도로변을 중심으로 환경 정비를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연휴 전후로 특별 청소를 실시해 명절 전 적치된 쓰레기를 미리 수거하고, 연휴 이후에는 쌓인 폐기물을 신속히 처리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청소행정과 유종면과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설 명절을 위해 쓰레기 배출 금지 시간 등 관련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1월 주요 시중은행중 소비자 관심도 1위 …하나은행. KB국민 순

    1월 주요 시중은행중 소비자 관심도 1위 …하나은행. KB국민 순

    경제이슈
    2026-02-11 07:44:04 이정윤
    지난 1월 국내 주요 시중은행 가운데 하나은행이 금융 소비자 관심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이 뒤를 이었다.조사 대상은 임의로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하나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SC제일은행 △SH수협은행 순이다.조사 결과 하나은행은 올해 1월 6만 7,461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조사은행 중 관심도 1위에 올랐다.온라인 반응에서는 서비스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한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커뮤니티 ‘뽐뿌’에는 한 이용자가 하나은행 인터넷뱅킹에 대해 “업데이트 후 확실히 쓰기 편해졌다. 메뉴 구성이 직관적이라 송금·등록이 빠르고 실수가 줄었다”고 전했다.상품 측면에서도 긍정 평가가 확인됐다. 같은 달 뽐뿌의 한 이용자는 하나은행 적금에 대해 “1월 적금 이벤트 금리를 꽤 높게 걸어놔 요즘 같은 금리 시대엔 꽤 메리트 있다”고 언급했다.오프라인 이용 경험과 관련해서는 커뮤니티 ‘클리앙’ 금융토크에서 “최근 방문한 하나은행 지점은 상담부터 처리까지 깔끔하고 빠르다”는 취지의 후기가 공유됐다.KB국민은행이 1월 6만 5,414건으로 온라인 소비자 관심도 2위를 기록했다. 하나은행과 같은 6만건대이다.지난 1월 티스토리의 한 유저는 KB국민은행 금융 결합혜택 총정리라는 제목의 글에서 “주요 혜택으로 KB스타클럽 등급에 따른 할인, KB국민은행 신용카드 결제 할인, 급여이체 할인, 자동이체 할인 등이 있다”면서 “이밖에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추가적인 할인을 제공한다”고 말했다.같은 사이트의 한 이용자는 서비스 측면에서 “KB국민은행은 영업시간 특화점포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9To6 운영 지점은 퇴근 후에도 창구 업무를 볼 수 있어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됐다”고 칭찬했다.우리은행이 5만854건으로 소비자 관심도 3위를 차지했다.페이스북의 한 사용자는 지난 1월 "우리은행이 퇴직연금 적립금 30조원을 돌파하며 양적 확대를 넘어 수익률과 서비스 경쟁력을 앞세운 질적 성장 전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면서 "'패스트 팔로워'를 넘어 '퍼스트 무버'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라고 설명했다.신한은행이 4만 8,657건으로 빅4를 지켰으며 △NH농협은행 4만 1,684건 △IBK기업은행 2만9,957건 △SC제일은행 6,533건 △SH수협은행 4,027건 순으로 조사됐다.
  • 경찰, ‘신분당선 사망사고’ HJ중공업 압수수색...사고 발생일로부터는 24일 만

    경찰, ‘신분당선 사망사고’ HJ중공업 압수수색...사고 발생일로부터는 24일 만

    사회이슈
    2026-02-11 07:36:44 이정윤
    경찰과 노동부가 ‘신분당선 연장구간 사고’와 관련해 시공을 맡은 HJ중공업에 대해 10일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지난달 17일 오후 4시25분쯤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구간 통합정거장 공사 현장에선 가로 2m, 세로 1.5m, 무게 2t가량의 콘크리트 구조물이 쓰러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당시 사고로 목숨을 잃은 근로자는 S건설이 재하청을 준 업체에 소속된 근로자로 알려졌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와 경기지방 고용노동청은 이날 오전 9시쯤 서울 용산구 HJ중공업 본사 및 수원시에 있는 현장사무소, 하청업체인 S건설과 감리단 사무실 등 4곳에 수사관 38명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사고 발생일로부터는 24일 만이다. 경찰과 노동부는 압수수색에서 공사 관계자의 PC 등을 압수해 사업 계획서 안전수칙 준수 의무가 이행됐는지 살펴볼 계획이다.  경찰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각각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HJ중공업과 S건설의 현장 책임자가 1명씩 입건된 상태다. 경찰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각각 수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HJ중공업과 S건설의 현장 책임자 1명씩이 입건된 상태다. 노동부 관계자는 “해당 건설업체에서 중대재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점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증거를 토대로 책임 소재를 명확히 가리고, 법 위반 여부를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 빗썸, 최근 3년간 3배 성장 뒤엔 1803억 규모 이벤트 있었다

    빗썸, 최근 3년간 3배 성장 뒤엔 1803억 규모 이벤트 있었다

    사회이슈
    2026-02-10 21:34:11 이정윤
    이헌승 의원(사진)이 11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빗썸의 가파른 성장세 이면에는 과도한 이벤트 집 행, 유의종목‧단독상장 코인 거래 집중 등 무분별한 외형 확장 정책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난다.최근 3년간 빗썸의 거래대금과 거래 참가자수는 각각 3배 증가했다. 거래금액은 2023년 196조 4,396억원에서 2025년 605조 4,763억원으로 확대됐으며, 같은 기간 거래 참가자수는 130만 4,229명에서 388만 5,471명으로 늘어났다.이 같은 급성장 배경에는 대규모 이벤트 집행이 있었다. 빗썸은 고객 유치와 거래 활성화를 목적으로 수수료 인하, 리워드(페이백) 등 각종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2023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176회의 이벤트에 1,803억 원을 집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3년간 5대 원화 가상자산거래소 총 거래금액   ▲5대 원화 가상자산거래소 수수료 수입 ▲5대 원화 가상자산거래소 이벤트 비용 이는 같은 기간 빗썸의 수수료 수입(8,504억 원)의 약 20%에 해당하는 규모다. 국내 5대 원화 거래소 전체 이벤트 집행비용은 1,930억 원으로, 빗썸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5대 원화 가상자산거래소 이벤트 건수 또한, 2020년부터 2025년 8월까지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공동 유의종목 지정 역시 빗썸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별 유의종목 지정건수는 △빗썸 37개, △코인원 28개, △업비트 14개, △코빗 12개, △고팍스 11개로 집계됐다. 유의종목 지정은 상장폐지 가능성이 높아 투자 판단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경우에 이뤄진다. ▲업비트 주요 이벤트 개최 내역 ▲빗썸 주요 이벤트 개최 내역 같은 기간 단독상장 코인 거래대금 역시 빗썸에 집중됐다. 거래소별 단독상장 코인 거래대금은 △빗썸 118조 9,628억원, △업비트 14조 827억원, △고팍스 4조 5,021억원, △코인원 1조 6,884억원, △코빗 1,231억원으로 집계됐다. 단독상장 코인은 가격 비교가 어렵고 정보 비대칭이 커 단기 투기 수요가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시장 불안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헌승 의원은 “빗썸이 외형 확장에 치중한 무책임한 경영을 지속하면서 시장 질서를 교란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투자자 보호와 가상시장 건전성 확보를 위해 2단계 입법 논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GS건설, 부산 최초 ‘대심도 터널’ 만덕센텀고속화도로 성공적으로 개통

    GS건설, 부산 최초 ‘대심도 터널’ 만덕센텀고속화도로 성공적으로 개통

    사회이슈
    2026-02-10 21:04:26 이정윤
    ▲만덕센텀고속화도로 개통 앞두고 촬영한 터널 내부 전경 (GS건설 제공) 부산 도심 교통의 새로운 대동맥이 될 부산 최초의 대심도 터널이자 국내 최초의 전차종 대심도 터널인 만덕센텀고속화도로가 2월 10일 0시에 개통했다.만덕센텀고속화도로는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과 해운대구 센텀시티를 연결하는 부산 최초의 대심도 지하 고속화도로이자 국내 최초의 전차종 대심도 지하 고속화도로로 부산 도심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핵심 교통축이 될 전망이다. 총 연장 9.62km, 왕복2~4차로 도로로 지난 2019년 11월 착공 이후 총 투자비 7,931억원을 투입해 6년2개월만에 개통하게 됐다.특히 이 사업은 연약지반 등 불리한 지반 조건에서 대심도 터널을 안정적으로 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부산 지역은 지반이 상대적으로 연약해 터널 굴착 시 지반 변형과 붕괴 위험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GS건설은 이러한 조건에서 발파 공법인 NATM 공법으로 터널을 안전하게 관통하기 위해 터널 전 구간에 걸쳐 정밀한 변위(지반·구조물 변형) 계측을 상시 수행해 위험 징후를 조기에 포착·대응하는 방식으로 성공적으로 관통했다.만덕센텀고속화도로는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준공과 동시에 부산광역시에 기부채납된다. 이후 GS건설이 주간사로 참여한 부산동서고속화도로㈜가 관리·운영권을 부여받아 40년간 운영을 맡게 된다.이번 개통으로 만덕~센텀 간 이동시간이 기존 약 40여 분에서 10분대로 줄어들어, 약 30여 분 단축 효과가 기대된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가 발생하던 만덕대로와 충렬대로, 센텀시티 일대의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도심 교통량 분산을 통해 주변 간선도로 혼잡 완화와 물류·출퇴근 이동 효율 향상이 가능해지며, 부산 도심 교통체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만덕센텀고속화도로의 성공적인 수행을 계기로 GS건설의 민자도로 사업도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GS건설은 국내 초기 민자도로사업인 수도권 제1순환 북부구간과 천안~논산 고속도로에서 주간사를 맡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후에도 강남순환고속화도로, 서부간선지하도로, 서울~문산 고속도로 등 다수의 도시 고속화도로 민자사업에 참여하며 민자도로 분야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GS건설은 풍부한 민자사업 수행 경험과 스마트 건설 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국내외 인프라 시장으로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GS건설 관계자는 “GS건설이 그동안 축적해 온 풍부한 민자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만덕센텀고속화도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개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자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참여해 국내외 인프라 건설 분야에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GS건설은 부산시에서 다양한 공공 인프라 사업을 통해 부산시민들의 편익도모에 일조하고 있다. 지난해 1월에는 부산시 사상구에 위치한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준공했다. 1973년 개소해 50여년간 운영해온 기존 분뇨처리시설을 지하화한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어 작년 6월에는 부산신항~김해 고속국도 건설공사를 수주해 수행 중이다. 부산시 강서구 죽동동에서 경남 김해시 수가동까지 연장 3km의 4차로 도로와 교량 10개소를 시공하는 프로젝트로 부산신항과 남해고속도로를 잇고 가덕도신공항과 연계되는 광역교통망을 구축해 물류 중심지로 거듭나는데 핵심 교통 인프라가 될 예정이다. 
  • 농식품부‘온라인도매시장 이상거래 1.9% 불과’  해명에 대한 반박

    농식품부‘온라인도매시장 이상거래 1.9% 불과’ 해명에 대한 반박

    사회이슈
    2026-02-10 21:00:36 이정윤
    임미애 의원(사진)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추진 중인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의 거래 실적이 대폭 부풀려졌으며, 이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농식품부가 왜곡된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지적했다.  외부 조사 60% vs 정부 발표 1.9%... ‘통계 왜곡’의혹임미애 의원실은 어제자(9일) 보도자료에서 온라인도매시장 정책자금 지원대상 거래액의 약 60%가 허위·이상거래로 의심된다는 외부 기관의 조사 결과를 배포하였다. 그러나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같은 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1만 5천건은 대부분 입력 오류이며 문제가 된 건은 1.9%(940건)에 불과하다(MTN뉴스, 2월 9일자)”고 답변했다.  특히 해명 과정에서 주소 미기입이나 오기입으로 판명된 1만 5,000여 건에 대해 “단순 실수”라며 정상 거래로 간주했다. 조사된 온라인 도매시장의 총 거래 건수가 5만여 건(‘24~‘25.10)이다. 이들 거래 중 30%가 오류로 기입되고 있어도 온라인 도매시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은 상식 밖의 일이다. 게다가 작년 실적은 1조 2천억 원이라는‘금액’으로 홍보하더니, 허위 거래는‘건수’를 기준으로 발표하며 수치를 줄이는 효과가 발생했다. 또한 부당 지급된 지원금 회수의 의지도 표명하지 않았다. 업체 간 이중 거래로 유통비용 오히려 증가농식품부의 자체 조사는 현실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 주문일 한 달 전에 물품이 출발한 기록조차 입력 실수로 용인하고 있으며, 주소가 오기입 되었는데 정상적으로 배달이 되었다고 하는 것도, 또 기존 계열사 간 내부 거래를 온라인도매시장에 실적만 기록한 경우도 모두 정상 거래로 판단한 것이다. 실제로 D사 계열사들은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해 2년간 약 2,000억의 계열사 간 거래를 진행하고 결제자금 30억원을 지원받았다. 이는 2년간 전체 시장 거래액 1조 9천억의 10%에 달하는 수치다. 이러한 거래는 기존 유통 경로에 ‘서류 작업’만 추가되는 형태여서 오히려 유통 비용을 상승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그리고 한 계열사들의 거래액 비중만으로도 정부 발표 1.9%는 아득히 뛰어넘는다. 가락시장 물량은 요지부동... 온라인 거래액 1.2조는 어디서 왔나?거시적 데이터는 온라인 도매시장의 허구성을 더 잘 보여주고 있다. 온라인도매시장은 기존 오프라인 도매시장(가락시장 등)을 대체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그러나 가락시장의 취급 물량은 2023년 2,018천 톤에서, 2024년 2,039천톤 2025년 2,089천 톤(상장예외품목 제외)으로 오히려 매년 증가하고 있다. 연간 5조 원 규모의 가락시장 물량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온라인 거래액만 1조 2천억 원이 발생했다는 것도 기존 거래를 온라인에 중복 거래한 것이라는 의심을 낳고 있다.  “유통 혁신” 호도에 산지 유통인·농민 분노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aT 홍문표 사장은 온라인도매시장의 유통비용이 11.1% 절감되고 농가 수취가격이 5.1% 상승했다고 발표했으나, 이는 오프라인 물량이 온라인으로 전환되었다는 가정하에 산출된 수치다. 오프라인 물량이 그대로 이기 때문에 유통비용 절감과 농가수취가격 상승은 존재하지 않는 수치일 뿐이다.  현실과 괴리된 온라인 도매시장 실적 부풀리기는 농가와 산지 유통인들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 산지의 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생산유통조직 평가에 온라인 도매시장 거래를 20점을 주니, 온라인도매시장 거래로 서류상 기장을 안할수가 있나? 온라인 도매시장의 한계가 뚜렸한데도 밀어붙이니 부작용이 나올 수 밖에 없다.”라며 정부의 강압적인 행정을 비판했다. 농민들 역시 “누가 소득이 5.1% 올랐느냐”며 가짜 유통혁신에 분노하고 있다. 임미애 의원은 “윤석열 정부에서 진행했던 거짓 실적을 위한 혈세 낭비 정책은 이재명 정부에서는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며, “허위 거래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부당 지급된 지원금은 전액 환수, 그리고 온라인도매시장 시스템의 근본적인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 김문수 의원, 의대 없는 지역 정원 100명 배정 환영...   “전남 국립의대 설립, 결정적 전기 맞아”

    김문수 의원, 의대 없는 지역 정원 100명 배정 환영... “전남 국립의대 설립, 결정적 전기 맞아”

    사회이슈
    2026-02-10 20:55:07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김문수 의원(사진)은 정부가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을 대상으로 의대 정원 100명을 배정하기로 한 결정과 관련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 논의가 중요한 전기를 맞 았다”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의료 공공성 강화와 지역 균형을 중시하는 국정 기조 속에서 전남 국립의대 설립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지역 갈등을 넘어 하나로 힘을 모아온 전남 지역사회의 노력이 정책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의사인력 양성 및 지원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2030년부터 공공의대와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의 신설 의대를 통해 각각 100명씩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현재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으로, 국립의대 설립은 30년 넘게 지역사회에서 제기돼 온 주요 현안이다. 김 의원은 “전남도민의 숙원인만큼, 정부가 발표한 의대 없는 지역이 전남일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김 의원은 정부 발표의 배경으로 지역사회의 연대를 언급했다. 그는 “국립목포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 지방정부,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가 ‘전남에 국립의대가 필요하다’는 공감대 아래 협력해 온 점이 의미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의원은 향후 과제도 함께 제시했다. 그는 “정원 배정은 출발점에 불과한 만큼,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이 전남으로 확정되는 후속 절차가 필요하다”며 “신입생 모집 시기 조정과 필수·공공의료 중심의 수련체계 구축, 대학병원이 없는 지역에 대한 대학병원 설립 등 과제가 남아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전남 국립의대 논의가 계획에 머물지 않고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의원은 전남 통합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당선 직후부터 관련 활동을 이어왔다. 더불어민주당 순천갑 지역위원회와 함께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했으며, 22대 국회 개원 직후에는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설치 및 대학병원 설립을 위한 특별법안」과 「공중보건장학을 위한 특례법 전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후 의대 유치를 둘러싼 전남 동·서부 지역 간 의견 차이가 부각되자, 김 의원은 교육부와 전라남도, 국립순천대학교, 국립목포대학교에 ‘느슨한 통합’ 방식의 연합형 모델을 제안했다. 이 같은 중재 과정 속에서 양 대학 간 통합 논의가 본격화됐고, 이는 전남 통합 국립의대 설립 논의의 중요한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상임위원회 회의 때마다 전남 통합 의대 설립 문제를 지속적으로 질의해 왔으며, 21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는 해당 구상을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 공약에 반영하는 데에도 역할을 했다. 이후 「국립 전라남도 연합형 통합대학교 의과대학의 설치 및 공공의료인 양성을 위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하며, 공공의료 인력 양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기후위기 대응 방안에 대한 공론화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기후위기 대응 방안에 대한 공론화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

    대기·기후
    2026-02-10 19:33:50 이정윤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속 공론화위원회(위원장 이창훈)는 2월 10일(화)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기후위기 대응 방안에 대한 공론화'추진을 위한 주요 일정과 시민대표단 및 의제숙의단 구성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이번 공론화는 300명의 시민대표단과 40명의 미래세대 시민대표단으로 구성된다. 시민대표단은 1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하되, 0~14세 인구 비중을 포함하여 전 국민의 의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설계한다.시민대표단과 별도로 구성되는 미래세대 시민대표단은 성별·권역별 분포를 고려하여 15세 미만으로 구성함으로써, 향후 기후위기 대응과 감축경로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을 미래세대의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공론화위원회는 공론화 과정에서 시민대표단이 토론할 의제를 제안하는 의제숙의단의 구성도 함께 결정하였다. 의제숙의단은 자문단과 부문별·세대별 추천인의 총 40인 내외로 구성될 계획이다.자문단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0명 내외로 구성되며, 부문별·세대별 추천인은 시민사회·노동계, 산업계 및 미래세대에서 각각 6인씩 추천된 인원과 아직 태어나지 않은 미래세대를 고려한 미래세대 옴부즈만 2명이 참여한다.이번 공론화는 3월 28일(토)·29일(일), 4월 4일(토)·5일(일) 4차례 KBS 방송을 통해 본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공론화는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중대한 정책 과제에 대해 시민 참여와 숙의를 바탕으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함으로써, 향후 탄소중립 관련 입법·정책 논의의 실질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
  • 노동진 수협 회장, 노량진시장 찾아 유통 동향 점검...수협쇼핑서 명절 성수품 최대 60% 특가 판매

    노동진 수협 회장, 노량진시장 찾아 유통 동향 점검...수협쇼핑서 명절 성수품 최대 60% 특가 판매

    사회이슈
    2026-02-10 19:12:52 이정윤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가 다가오는 설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오프라인에서는 정부 비축수산물을 최대 절반 가격으로 시중에 공급하고, 온라인에서는 주요 성수품을 최대 60% 할인한다.10일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정부 비축수산물 공급처인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간담회 열고, 수산물 유통 상황을 점검했다.수협중앙회는 고등어, 조기 등 정부 비축수산물을 작년 설보다 2천 t 늘린 1만 3천여 t을 시중가 대비 최대 50% 할인한 가격으로 전통시장, 마트, 도매시장 등에 오는 15일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노 회장은 이날 정부 비축 및 제수용 수산물을 직접 구입하며, 현장 가격 동향을 살폈다. ▲10일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사진 왼쪽)이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해 정부 비축 및 제수용 수산물을 직접 구입하며 현장 가격 동향을 살피고 있다. ▲10일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사진 왼쪽)이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해 수산물 판매와 시장 발전에 힘쓰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설 격려 엽서, 떡, 핸드크림 등이 담긴 복주머니를 전달하고 있다. 이어, 수산물 판매와 시장 발전에 힘쓰고 있는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담아 시장 상인 500명에게 설 격려 엽서, 떡, 핸드크림 등이 담긴 복주머니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펼쳤다.노 회장은 시장에 마련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장도 찾아 운영 실태를 점검한 뒤, 시민들에게 수산물 소비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노량진수산시장은 당일 수산물 구매 고객 대상으로 최대 30%(1인당 2만 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한편, 수협중앙회는 수협쇼핑 온라인몰에서 수산물을 염가에 선보이는 ‘설 특별전’을 이달 22일까지 연다.이 행사를 통해 전복, 옥돔, 갈치, 민물장어, 굴비 등 다양한 국내산 수산물을 매주 발급 가능한 20% 할인 쿠폰(최대 2만원)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수협쇼핑 자체 할인까지 더하면 ‘완도활전복 대 실속선물세트(12~14미 /2kg)’는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이 외에도 ▲제주 명품 특대왕 옥돔(3마리) ▲제주 명품 대갈치세트 ▲설악만 자포니카 민물장어 선물세트(2kg)도 40%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또한,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시중 가격 대비 최대 50% 할인한 ‘설 명절 민생선물세트 기획전’도 열리고 있다. ㅠ기획전은 선물용으로 수요가 높은 굴비, 갈치, 자숙전복, 고등어, 멸치, 김 선물세트 등 다양한 품목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다.   
  • [포토] 최호정 의장, 국회대로 지하차도 건설 현장 찾아 지반침하 점검

    [포토] 최호정 의장, 국회대로 지하차도 건설 현장 찾아 지반침하 점검

    대기·기후
    2026-02-10 19:06:16 이정윤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9일 국회대로 지하차도 건설 현장과 신촌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그간의 현장 방문 성과를 점검했다.앞서 최 의장은 지반침하와 관련해 지난해 시청역 8번 출구 땅꺼짐 현장을 방문해 근본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이와 관련된 개정조례안 3건을 발의한 바 있다. 서울시 핵심 위원회인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에 지하안전 전문가를 위촉하고 지하개발 공사장 월 1회, 그 외 지역 격년으로 안전 점검후 결과를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했다. 또, ’24년 12월에는 신촌 묻지마 폭행이 있었던 현장을 점검하고 스마트보안등 등 범죄예방인프라 구축사업을 위한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스마트보안등 3대, 로고젝터 13대 설치와 보안등 59대 개량을 완료했다. 이날 최 의장은 그간의 현장 방문으로 달라진 현장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나섰다. 먼저 최 의장은 대규모 공사 현장인 국회대로 지하차도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현황과 안전 점검 사항을 청취하고 공동탐사장비인 차량형 GPR에 탑승해 어떻게 점검이 이뤄지는지 직접 살폈다. 최 의장은 “특히 해빙기를 앞두고 공사 현장에서 지반침하 등 다양한 안전 문제들을 사전에 꼼꼼히 챙겨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서대문구 창천동으로 이동해 어두운 골목에 설치된 스마트보안등과 로고젝터 등을 점검했다. 현장 방문에는 이 지역 시의원인 정지웅 의원이 함께했다.  최호정 의장은 “개선 요청 이후 현장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다시 찾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문제를 확인하고 개선점을 찾고 끝까지 챙겨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라고 말했다.
  • 최민규 시의원, ‘맨홀 추락’ 원천 차단  안전시설 의무화 조례 발의

    최민규 시의원, ‘맨홀 추락’ 원천 차단 안전시설 의무화 조례 발의

    대기·기후
    2026-02-10 18:58:04 이정윤
    서울시, 집중호우 시 반복되는 맨홀 추락사고를 원천 차단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보행 환경 조성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최민규 의원(국민의힘, 동작2)이 집중호우 시 반복되는 맨홀 추락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로 맨홀 사고 위험이 커짐에 따라, 기존의 일시적인 대책을 넘어 명확한 관리 기준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하수관로 유지관리 체계의 고도화를 위해 기존 ‘준설’ 위주의 규정을 ‘점검’ 중심으로 변경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른 내수재해 위험지구 내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의무화 ▲그 외 침수 우려 지역 등에 대해서도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규정 등이 담겼다. 특히, 이번 조례안에서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를 의무화한 ‘내수재해 위험지구’란 집중호우 시 하수관로의 배수 용량이 부족하거나 맨홀 역류 등으로 인해 침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지역을 의미한다. 최민규 의원은 이러한 위험 지역 및 그 이외 지역에도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를 강화함으로써, 폭우 시 시민들이 느꼈던 막연한 불안감을 실질적인 안전으로 바꾸는 데 주력했다. 최민규 의원은 “기록적인 폭우가 일상이 된 상황에서 맨홀 추락과 같은 인재(人災)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설치 기준과 법적 근거가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하수도 관리의 중심을 단순 준설에서 시민 안전을 위한 정밀 점검으로 전환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은 서울특별시의회 제334회 임시회에서 논의될 예정으로, 조례안이 통과될 시 서울시 하수도 관리 시스템이 안전 중심으로 재정립되어 기록적인 폭우 속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 윤영희 시의원, ‘서울특별시교육청 기후예산제  운영 조례안’ 대표 발의

    윤영희 시의원, ‘서울특별시교육청 기후예산제 운영 조례안’ 대표 발의

    정책이슈
    2026-02-10 18:55:09 이정윤
    국민의힘 윤영희 시의원(사진)은 9일 교육청 예산 집행 과정에 기후 대응 관점을 도입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기후예산제 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윤 의원은 최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의 중요성이 전국적으로 강조되고 있으나, 관련 상위 법령인 「지방재정법」 등의 개정이 국회에서 지연됨에 따라 발생하는 입법적 공백을 해소하고자 이번 조례안을 제안했다. 특히 서울시가 지난 2022년부터 기후예산서를 제출하며 기후재정 전환을 선도하고 있는 것과 달리, 서울시교육청은 그간 제도 도입 및 운영 체계가 미비해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의 취지를 실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는 점을 발의 배경으로 꼽았다. 이번 조례안은 교육청의 각종 정책과 사업이 온실가스 감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예산 편성에 반영하고, 결산 시 적정 집행 여부를 평가해 환류하는 ‘기후예산제’의 근거를 명시했다.  이에 따라 교육감은 매 회계연도마다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기대효과를 담은 ‘기후예산서’와 집행 실적 및 달성량을 평가하는 ‘기후결산서’를 작성해 서울특별시의회에 제출해야 한다. 또한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가 참여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기후예산제 운영위원회’를 설치하도록 했다. 위원회는 전년도 운영 성과 평가, 지침서에 관한 의견 제시, 대상 사업 선정 및 분류 기준 설정 등 제도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외에도 조례안에는 소속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연수 실시, 주민참여예산제와의 연계, 우수사례 홍보 및 표창, 정부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됐다. 윤 의원은 기후 위기가 미래 세대의 생존권 및 학습권과 직결된 사안임을 강조하며, 교육기관의 예산 집행은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아이들을 위한 가치 있는 투자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본 조례안을 통해 교육시설 개선과 에너지 전환 등 교육행정 전반에 기후 대응 관점을 반영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조례는 공포한 날부터 시행되나, 기후예산서 및 결산서 작성에 관한 핵심 규정은 준비 기간을 고려해 2027년도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을 편성하는 날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 [포토]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 참여형 ESG 캠페인으로 친환경 실천

    [포토]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 참여형 ESG 캠페인으로 친환경 실천

    지속가능경영
    2026-02-10 18:52:28 이정윤
    HDC현대산업개발은 자원순환 확대와 환경부담 저감을 목표로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ESG 캠페인을 전개하며, 사무공간과 건설 현장 전반에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6일 본사 로비에서 임직원 참여형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150여 명의 임직원이 장기간 보관해 온 전자제품을 기부했으며, HDC현대산업개발은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 700여 대를 함께 배출·접수했다. 이를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환경보호에 대한 공감대가 임직원 전반에 자연스럽게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6일 본사 로비에서 임직원 참여형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캠페인을 전개하며 사무공간과 건설 현장 전반에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건설업계 최초로 E-순환 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전자제품의 수거부터 파쇄, 유가금속 및 희토류 회수·재활용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자원순환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순환 경제 실현을 위한 기업의 책임을 강화하고, 환경경영 기반을 고도화하고 있다.현장에서도 환경관리 강화를 위한 실천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건설폐기물 감축 사례 공모전을 통해 이문동 재개발 현장의 폐기물 종류별 색상 관리 체계 도입, 김해 토목공사 현장의 슬러지 전용 보관함 운영 등 우수 사례를 발굴했으며, HDC현대산업개발은 해당 사례를 전사적으로 확대·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본사에서는 일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한 캠페인을 통해 종이컵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 세척기 도입으로 임직원의 개인 텀블러 사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이 일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ESG 캠페인을 통해 확보한 온실가스 감축 실적 등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투명하게 공시하고, 임직원 참여형 환경 프로그램을 전 사업장으로 확대해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 문화를 지속해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끝.  
  •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금빛 응원’ 이끈 LG그룹 구광모 회장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금빛 응원’ 이끈 LG그룹 구광모 회장

    사회이슈
    2026-02-10 18:36:57 이정윤
    지난 7일 개막해 오는 23일까지 치러지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위해 LG그룹이 뜨거운 응원을 이어간다. LG그룹은 스켈레톤, 아이스하키 등 동계스포츠 종목에 대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가며 선수들의 노력을 응원하고 있다. 구광모 회장 취임 이후 강조해 온 미래 육성 중심 기조가 스포츠 추원에서도 일관되게 적용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 스켈레톤의 간판 정승기 선수는 팀 동료인 김지수와 함께 12일 1~2차 시기, 13일 3~4차 시기를 갖는다. 정승기 선수는 부상을 이겨내고 지난 월드컵 3차 대회에서 활약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앞서 정승기 선수는 지난해 12월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2025-2026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1차 시기 51초 25, 2차 시기 51초 41을 기록하며, 최종 기록 1분 42초 66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2024년 10월 시즌 시작을 앞두고 허리 부상으로 하반신 마비까지 왔던 정승기 선수는 이후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치고 고된 재활의 시간을 견뎌 1년 11개월 만에 월드컵 메달을 거머쥘 수 있었다. 또 김지수 선수는 지난해 11월 IBSF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스타트 기록 2위를 달성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고, 여자 스켈레톤에서는 홍수정 선수가 IBSF 아시안컵 1차대회 2위에 오르는 등 활약을 보이고 있다. LG는 스켈레톤이라는 종목이 생소하던 시절, 열악한 훈련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국내외 전지훈련과 장비를 지원했다. 덕분에 선수들이 훈련을 진행하고 전력을 극대화해 각종 대회에 진출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켈레톤 한 대의 가격은 1500만원에 달하며, 선수들은 1~2년에 한 번씩 썰매 교체가 필요하다. 유니폼 역시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수 체형에 맞춰 제작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높다. 그뿐 아니라 해외 전지훈련이 불가피한 썰매 종목의 특성 등을 감안하면 정부의 지원만으로는 국가대표팀 운영이 어려워 LG와 같은 기업의 후원이 큰 도움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역시 국제 경기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지난해 11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남자 아시아챔피언십에선 한국 대표팀이 중국과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하며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김우재 감독은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해 선수단 전체 자신감이 높아졌고 이번 대회를 후원한 LG 덕분에 전문적인 준비가 가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문가들은 스켈레톤과 아이스하키는 ‘비인기종목’이라는 꼬리표 때문에 꾸준한 국제대회 참가, 체계적 훈련 등에 필요한 비용 확보가 평소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한다고 지적했다. 이 가운데 남녀 성인 국가대표팀을 비롯, 청소년대표팀까지 후원하며 국내 전연령대 아이스하키 핵심 자원에 대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는 LG는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앞서 아이스하키 청소년 대표팀을 선발하는 총 3회의 훈련 캠프(LG판타지캠프)를 후원하기도 했다. 31명의 대표팀을 뽑는 이 캠프에는 120명 가까운 지원자가 모이며 경쟁률 3:1을 넘겼다. 또한, LG는 스켈레톤 및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에 가전제품을 전달하며 응원하기도 했다.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는 장비보관실, 선수 대기실 등에,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등 생활가전은 라커룸에 설치하고, 전자칠판, TV, 스탠바이미 제품은 전술훈련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LG관계자는 “기업의 후원이 의미 있게 활용돼 국제대회에서의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데 뿌듯함을 느낀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가 돼 우리나라의 새로운 인기 종목으로 발돋움하고, 아이스하키 대표팀을 꿈꾸는 유망주들이 늘어나 선수층이 두터워지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돼 아이스하키 저변이 더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LG는 대한민국 스포츠 문화 발전과 꿈나무 육성을 위해 동계스포츠를 비롯한 비인기 종목 후원을 지속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 독자 AI 두뇌 갖춘 LG그룹, '피지컬 AI(Physical AI)' 분야 독보적 생태계 구축

    독자 AI 두뇌 갖춘 LG그룹, '피지컬 AI(Physical AI)' 분야 독보적 생태계 구축

    경제이슈
    2026-02-10 15:31:40 이정윤
    LG그룹이 구광모 회장의 2018년 취임 이후 하드웨어와 AI가 결합된 '피지컬 AI(Physical AI)' 분야에서 독보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LG는 AI연구원의 압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LLM을 넘어 VLM을 향해 발전하는 AI 파운데이션 모델 ‘엑사원‘을 키우고 있다.  지난 2021년 구광모 회장이 LG AI연구원 설립을 이끌며, 한국 대표 AI 모델 ‘엑사원’ 탄생을 지원했다. LG는 두뇌를 담당하는 AI 파운데이션 모델과 함께, 계열사별 역량을 바탕으로 AI데이터센터와 AI로봇 분야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LG는 2월 초 발표된 캐나다 합작법인 '넥스트스타 에너지(NextStar Energy)'에서 스텔란티스가 가진 약 1.4조 원을 투자한 지분을 100달러에 인수해 AI데이터센터(AIDC) 수요 선점에 '신의 한 수'로 평가받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폭발하는 북미 ESS 시장의 수요를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기업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에너지솔루션은 가격 경쟁력 높은 LFP 배터리를 북미 현지에서 생산하여 중국산 대비 우위도 점하고 있다.  LG전자는 AIDC가 발생하는 막대한 열을 식히는 '냉각 솔루션'의 강자이다. 데이터센터 전체의 열을 식히는 초대형 냉방기 '칠러' 사업을 북미와 유럽으로 확대 중이고, 서버에 직접 액체를 흘려 열을 식히는 '액체냉각'도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다.  또 LG CNS는 AI데이터센터의 설계, 구축, 운영 전 과정을 담당하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운영의 선봉을 담당하고 있다. 2025년에는 인도네시아 시나르마스 그룹과 협력하여 자카르타에 약 1,000억 원 규모의 초거대 AIDC 구축 사업을 수주하며 계열사별 AIDC 사업의 강점들을 접목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도 직접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보유하고 운영하며, 평촌 메가센터, 평촌2센터에 이어 최근 파주 AI데이터센터를 착공하는 등 통신 외 신사업 대표주자로 AIDC를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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