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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G 심층 기획] 지구촌 해양환경 보존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잇는 ... 광고 모델 김지민 인터뷰

    [ESG 심층 기획] 지구촌 해양환경 보존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잇는 ... 광고 모델 김지민 인터뷰

    데일리기획
    2026-03-09 12:06:47 정진욱
    본지는 지구촌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자연과 사람을 잇는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변화해 가는 탄소중립 시대를 조명해 볼 예정이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MZ세대로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김지민씨를 만나, 그녀가 각종 국제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며 쌓은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지구촌 해양환경 보전의 필요성과 문화유산을 잇는 지구촌 사람들의 활동과 노력에 대해 관심을 갖게된 동기와 가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들어봤다.  ▲ 광고 및 브랜드 콘텐츠 모델 김지민  Q1. 먼저 본인 소개를 부탁한다.안녕하세요. 저는 광고 및 브랜드 콘텐츠 촬영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모델 김지민입니다. 현재 저는 광고 촬영는 물론 브랜드 상세페이지 촬영, 홍보 영상 및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상업 모델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Q2. 모델이란 직업이 주는 사회적 가치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모델이라는 직업은 단순 외적인 이미지를 외부에 보여주는 것을 넘어,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외·내면적 분위기와 지닌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델들은 촬영 현장에서 촬영 의도가 담긴 콘셉트와 브랜드의 방향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그에 맞는 표정과 분위기를 표현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Q3. 모델 일을 하며 쌓은 경험이나 노하우가 있다면?그동안 여러 브랜드와 협업하며 다양한 콘셉트의 촬영을 경험해 왔는데, 특히 중국 화장품 브랜드 ‘쉬이즈란’ 광고 모델로 참여해 해외 브랜드와 협업하는 경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또한 금융 및 기업 홍보 콘텐츠 촬영에도 참여하며 증권사 관련 이미지 콘텐츠 등 다양한 기업 브랜드 작업을 경험해 왔습니다. 과거 서울신라호텔에서 근무하며 국빈을 전담해 응대하는 서비스 경험을 쌓았으며, 이후 세계적인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롤스로이스 코리아(Rolls-Royce Motor Cars Korea)에서 리셉션으로 근무하며 방문 고객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브랜드의 얼굴로서 브랜드의 품격과 이미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현재 모델 활동에서도 현장 소통과 태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촬영 현장은 늘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공간이기 때문에, 저는 무엇보다 현장 호흡과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촬영 전에는 콘셉트와 레퍼런스를 충분히 이해하고 준비하며, 현장에서는 디렉터와 포토그래퍼의 의도를 빠르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데 집중합니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서 자연스럽게 모델로서의 표현력과 현장 적응력도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4. 모델 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모델이란 직업에서 꼭 필요한? 중요성 부문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달라모델 일을 하면서 저는 콘셉트에 대한 이해와 표현의 다양성을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모델이라도 어떤 촬영에서는 세련된 이미지를 요구하고, 또 다른 촬영에서는 밝고 친근한 이미지를 요구하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얼마 전에는 키즈 모델들과 함께 유아용품 브랜드 광고 촬영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실제 육아 경험이 있는 모델이 아니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아이들과의 호흡을 어떻게 맞추면 좋을지 고민이 있었지만, 촬영 전에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따뜻한 가족 이미지’를 충분히 이해하려 노력했고, 아이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만들어가며 촬영에 임했습니다.촬영 현장에서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려 노력했고, 그 결과 현장에서도 좋은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모델이라는 직업은 단순히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과 콘셉트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중요한 직업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Q5. 환경에 대해선 언제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됐는가?저는 세계 5대 미인대회로 꼽히는 2023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대구·경북 대표로 출전해 2위를 수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을 기점으로 지구촌 해양보존을 위한 세계 미인대회 ‘2023 미스스쿠버 인터내셔널’ 한국대표로 선발되어 대회를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준비 과정에서 단순히 무대 위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환경과 사회적 가치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하게 되었고, 특히 해양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국제대회에 출전한 모델 김지민  또한 2023년 홍콩 아시아 패션 컬렉션 런웨이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의상인 탄초 한복을 착용하고 무대에 올라 한국의 미를 알리는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문화권의 디자이너와 모델들이 함께하는 국제무대에서 한국 전통 의상을 소개할 수 있었다는 점이 개인적으로도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현재는 광고 및 브랜드 촬영, 화보 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 활동을 이어가며, 단순한 이미지 표현을 넘어 브랜드와 대중을 연결하는 모델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문화유산 보존과 복원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고 관련 과정과 기술을 배우며, 문화와 환경을 지켜나가는 가치에 대해서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Q6. 혹시 지구온난화, 플라스틱 문제, 기후위기, 멸종위기동물 등 이런 말들을 들어봤나?네, 일상생활 속에서도 이러한 환경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뉴스나 다큐멘터리,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기후 변화나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양 생태계 파괴와 같은 이슈를 접하게 되면서 환경 문제가 점점 더 가까운 현실로 다가온다고 느끼고 있습니다.특히 해양보존을 주제로 하는 미스스쿠버 대회를 준비하면서 해양 쓰레기 문제에 대해 더 많은 자료를 접하게 되었고, 플라스틱과 폐기물이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환경 문제는 단순히 뉴스 속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일상에서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Q7. 일상생활을 하며 평소 환경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는가?저는 환경 보호가 거창한 행동에서 시작되기보다는 일상 속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외출할 때 텀블러나 개인 물병을 챙기거나, 분리수거를 조금 더 정확하게 하는 것처럼 사소한 행동들이 반복되면 결국 생활 방식이 바뀌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소비를 할 때도 한 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필요 이상의 포장이나 일회용품 사용이 많은 제품은 가능하면 피하려고 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려고 노력합니다.환경 문제는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 해결되기 어려운 문제지만, 많은 사람들이 작은 실천을 꾸준히 이어간다면 그 변화가 모여 결국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8. 앞으로 우리의 어떤 노력들이 지구환경을 지킬 수 있을 것 같는가?저는 환경을 지키는 방법이 거창한 행동보다도 지속 가능한 생활 습관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분리수거를 생활화하는 것처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행동들이 점차 일상이 되면, 그 자체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업이나 사회 차원에서도 친환경 소재 개발이나 재활용 시스템 개선 등 다양한 노력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결국 환경 보호는 특정한 사람만의 역할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Q9. 끝으로 본인이 앞으로 하고 싶은 일들이나 계획이 있다면?앞으로도 저는 광고 모델로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더 폭넓은 촬영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단순히 외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는 모델이 아니라 브랜드의 콘셉트와 메시지를 더 깊이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모델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또한 미인대회 준비 과정에서 환경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만큼,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습니다.모델이라는 직업을 통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고, 제가 보여주는 모습이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모델 김지민씨를 통해 해양환경 보전과 노력, 그리고 문화유산을 잇는 가치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들어봤다. ▲ 사람들이 사용하는 폐그물, 폐플라스틱병 등으로 오염이 심각해지는 지구촌 해양 환경  해양은 지표면적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구촌 기후조절과 생물다양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공공재이다. 해양 오염이란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해양에 화학물질 또는 작은 조각(먼지)들이 들어가 일으키는 해로운 효과를 말하는데, 과거에는 과도한 어족 남획으로 인해 해양 생태계가 파괴되었다면 최근에는 유독 물질 및 핵폐기물 투기로 인한 해양 오염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다. 유엔(UN)에 의하면 바다에는 매년 8백만 톤의 쓰레기가 버려지고, 이로 인해 10만여 마리의 해양생물들이 사망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해양 물고기나 동물들의 몸에 흡수된 유해물질들은 다시 우리 인간에게도 돌아오게 된다는 점이다.지구촌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해양환경 파괴는 기후 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 플라스틱 쓰레기, 화학물질 유입 등으로 서해 등 연안 생태계가 2050년까지 붕괴 위기에 처한 심각한 상황이다. 시민들이 앞장 서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쓰레기 무단 투기를 근절하고, 플라스틱 사용 저감과 배출되는 오염물질들의 분리수거 등을 철저히 하여 환경 파괴로 이어지는 해양 오염을 지속해 저감해 나가야 할 것이다.
  • 제주도, 기업 ESG 투자로 연안 해양생태계 복원 나선다

    제주도, 기업 ESG 투자로 연안 해양생태계 복원 나선다

    데일리지구
    2026-03-09 12:06:43 모호택 제주지사
    제주특별자치도가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연계한 ‘제주형 블루카본(Blue Carbon)’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제주도, 기업 ESG 투자로 연안 해양생태계 복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연안에 잘피숲과 염생식물을 심어 해양 탄소저장고를 늘리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탄소중립 모델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블루카본은 해양생물 등 해양생태계가 흡수·저장하는 탄소를 뜻한다. 육상 산림보다 탄소 흡수 속도가 빠르고 저장 밀도가 높아 국제사회에서 주목받는 기후대응 수단이다.제주도는 이 사업을 공익법인(지정기부금단체)을 활용한 기부형 민관협력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려는 기업이 투자 의향과 사업계획을 제출하면, 제주도와 규모·대상지역을 협의한 뒤 기부금을 출연하고 대행기관이 실제 사업을 시행하는 구조다.참여 기업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적과 함께 탄소중립 기여 성과를 확보할 수 있고, 지역은 해양생태계 복원과 탄소흡수원 확충이라는 공공 가치를 얻는다.대상지는 지난해 도 전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염생식물 식생복원 가능지구 조사를 토대로 선정했다. 조상대(潮上帶)·조간대(潮間帶)·조하대(潮下帶)에 걸쳐 제주 연안 19개소가 복원 대상이다.구체적으로 조상대(사계·오조·김녕·월정 등)에는 황근과 숨비기를, 조간대(오조)에는 함초를, 조하대(함덕·행원·시흥 등)에는 잘피를 각각 심는다. 식재 수종은 외래종이 아닌 제주 자생 염생식물을 우선 적용한다.제주도는 식재 이후 생육 모니터링과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조성지역별 블루카본 산정 및 인증 절차도 밟을 계획이다. 사업 효과를 수치로 검증해 향후 국가 블루카본 정책과 연계하는 근거 자료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제주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투자 유치를 통한 탄소흡수원 확대 ▲민관 협력 기반의 ‘2035 제주 탄소중립도시’ 기반 구축 ▲국가 블루카본 정책과 연계한 제주형 모델 발굴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김종수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제주형 블루카본 사업은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과 지역의 탄소중립 실현을 동시에 달성하는 상생 모델”이라며 “도내외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태우던 영농부산물, 이제는 파쇄로…산불·미세먼지 줄이는 새로운 농촌 실천

    태우던 영농부산물, 이제는 파쇄로…산불·미세먼지 줄이는 새로운 농촌 실천

    정책이슈
    2026-03-07 17:11:51 안영준
    농촌 지역에서는 오랫동안 가지치기 잔재나 볏짚 등 영농부산물을 태워 처리하는 관행이 이어져 왔다. 하지만 이러한 소각 방식은 산불 발생 위험을 높이고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배출을 증가시키는 등 대기 환경을 악화시키는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처리 방식의 전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졌다.특히 영농부산물 소각은 건조한 시기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산불로 이어진다면 산림과 인근 지역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 또한 연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는 대기 환경 악화와 기후 변화에 영향을 미친다. 뿐만 아니라 토양 생태계를 약화시키고 병해충 관리에도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이에 농촌진흥청이 전국 149개 시·군에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농작업 후에 발생하는 고춧대와 깻대, 과수 전정가지 등을 소각하지 않고, 안전하게 파쇄한 후 토양에 환원하면서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그렇다면 영농부산물을 파쇄하면 환경에 어떤 도움이 될까? 영농부산물을 파쇄하면 잘게 부서진 부산물이 토양으로 돌아가 유기물로 활용되면서 자연스러운 자원 순환을 도울 수 있다.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 토양 건강을 유지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또한 소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산불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고, 불을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도 줄일 수 있다. 특히 환경 보호와 안전을 동시에 고려한 처리 방식이라는 점에서 파쇄 방식은 지속 가능한 농업 실천으로 평가된다.농촌진흥청의 파쇄지원단 정책은 농촌 지역의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 탄소 배출 감소 효과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영농부산물이 다시 토양으로 돌아가는 순환 구조를 만들면서 농업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환경 전문가는 영농부산물 처리 방식의 변화가 농촌 환경 보호뿐 아니라 안전한 농업 활동을 위한 중요한 실천이 될 수 있다며, 소각 대신 파쇄를 통한 친환경적인 처리 방식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과연 영농부산물 처리 방식의 변화가 농촌 환경 보호와 산불 예방, 탄소 감축에 기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농촌진흥청
  • 기후부, K-GX 추진단 범정부협의체... 녹색전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K-GX 전략 논의

    기후부, K-GX 추진단 범정부협의체... 녹색전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K-GX 전략 논의

    친환경가이드
    2026-03-06 21:23:58 이정윤
    정부는 3월 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K-GX 추진단 소속 13개* 관계 부처가 참여하는 범정부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 지난 1월 28일 민관합동 K-GX 추진단이 공식 출범함에 따라 올해 발표될 예정인 「K-GX 전략」의 세부 과제를 마련하기 위해 범정부협의체 내 실무작업반을 가동하였다. 범정부협의체 실무작업반에서는 녹색전환(GX)에 대한 각 부문별 여건과 경제·사회적 영향을 심층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GX 이행 및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발전·산업·수송·건물·농축산 등 부문별 녹색전환 추진 방안, △신산업·신시장 창출, △핵심기술 연구개발(R&D) 및 재정·세제·금융 인센티브, △지역과 연계한 GX 등 핵심 정책과제에 대해 순차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철강·석유화학·정유·시멘트·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업종별 저탄소 전환 및 경쟁력 강화 방안, 탈탄소 이동수단 보급 확대 전략, 건물의 에너지 효율화 방안 등 산업·수송·건물 부문의 K-GX 추진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한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은 “최근 중동사태에서 볼 수 있듯이 에너지 안보는 엄연한 현실의 문제”라며, “K-GX 전략이 기후대응 및 신성장동력 뿐 아니라 에너지 산업과 안보에도 기여할 것이기 때문에 관계부처가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준비해나갔으면 한다”라고 밝혔다.민경설 재정경제부 혁신성장실장은 “K-GX가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재정·금융·세제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검토할 것”이라며, “「K-GX 전략」이 민간의 대규모 기술혁신과 투자를 유도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정부는 세부 정책과제를 발굴·논의하기 위해 범정부협의체 실무작업반을 지속 운영하는 한편, 업종별 협·단체 및 경제단체 등이 포함된 민간협의체와도 수시로 긴밀하게 소통하여 「K-GX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 한강유역환경청장,  수변녹지, 생태벨트 조성지 현장환경 점검

    한강유역환경청장, 수변녹지, 생태벨트 조성지 현장환경 점검

    정책이슈
    2026-03-06 13:21:11 이정윤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오른쪽)이 6일 경기도 양평군의 수풀로 양수리를 방문하여 순찰·홍보를 담당하는 AI로봇 ‘수풀로버’의 가동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2026.3.6. <한강유역환경청 제공>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이 6일 양평군에 위치한 ‘수풀로 양수리’를 찾아 수변생태벨트 조성과 생태계서비스 지원 현황을 확인했다. 수풀로 양수리는 지역주민과 기업, 정부가 뜻을 모아 아파트 건설 예정지였던 공간을 환경보전을 위한 생태공간으로 만든 곳이다. 이승환 청장은 생태벨트 조성 현장을 살피며 순찰과 홍보를 담당하는 자율주행로봇 ‘수풀로버’의 운영현황 등을 현장 점검하였다.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이어 가평군 금대리 수변녹지 조성 현장도 둘러보며 “지속적인 수변녹지와 생태벨트 조성으로 수질과 경관을 개선하며, 주민과 관광객이 뛰어난 생태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관 의원,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위한  ‘중소기업기술 보호 환경지원법’개정안 대표

    이재관 의원,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위한 ‘중소기업기술 보호 환경지원법’개정안 대표

    정책이슈
    2026-03-06 07:23:43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이재관 의원(사진)은 중소기업기술 침해행위에 대해 중기부의 행정제재를 강화하고 피해회복 지원 근거 를 명시한 '중소기업기술 보호 환경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5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2024 중소기업 기술보호 현황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3년 기술침해 피해는 299건, 총 피해액 규모는 5,44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기술침해로 인한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상 중소기업기술 침해행위에 대해 시정권고 외에는 별도의 행정제재 수단이 없는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손해액 산정 지원제도가 있음에도 사실상 유명무실해 침해행위에 대한 실질적인 제재와 기출탈취 예방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특히, 소송 장기화와 낮은 손해배상 수준 등으로 피해기업의 부담이 커 사업 지속에 어려움을 겪거나 폐업에 이르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해당 개정안에는 기술침해 행위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시정명령’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침행행위의 내용과 피해 규모 등을 고려해 최대 50억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피해기업의 피해 입증과 권리 구제를 위한 지원사업을 법률에 명확히 규정하고, 부과된 과징금을 피해회복 지원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 기술침해 피해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근거도 마련했다. 이재관 의원은 “기술탈취는 공정한 시장질서를 훼손하고 중소기업의 생존에 중대한 위협을 미치는 심각한 침해행위”라며 “실질적인 행정제재와 피해회복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기술을 지키고 다시 도약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이슈 리포트] 푸짐한 한 상의 이면…한식 반찬 문화와 음식물 쓰레기 문제

    [이슈 리포트] 푸짐한 한 상의 이면…한식 반찬 문화와 음식물 쓰레기 문제

    데일리기획
    2026-03-06 07:16:05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K-문화가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면서 자연스럽게 K-음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 유튜브 등에는 외국인이 한식을 직접 요리하거나 gsktlrekd을 방문해 다양한 메뉴를 경험하는 콘텐츠가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이 가운데 외국인들이 공통적으로 놀라는 장면 중 하나는 바로 한식당의 ‘반찬 문화’다.해외 식당에서는 물이나 빵, 추가 반찬 등에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한국의 식당에서는 식사를 주문하면 여러 가지 반찬이 함께 제공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메인 메뉴 한 가지만 시켰는데 김치, 나물, 장아찌, 샐러드, 젓갈 등 다양한 반찬이 한 상에 차려지는 모습은 외국인들에게 신선한 문화적 경험으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다. 한국 음식 문화의 상징은 ‘푸짐함’과 ‘정성’의 표현으로 여겨진 셈이다.하지만 최근에는 이 같은 반찬 문화가 환경적인 관점에서 다시 조명되고 있다. 다양한 반찬이 제공되는 만큼 소비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음식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손님이 모든 반찬을 다 먹지 못하고 남기는 경우가 많아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환경부에 따르면 한국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하루 수만 톤에 달한다. 음식물 쓰레기는 단순히 버려지는 음식에 그치지 않고 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비용과 에너지가 소모된다. 또한 음식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메탄가스 등 온실가스가 발생해 기후변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문제는 음식물 쓰레기의 상당 부분이 외식 과정에서 발생한다는 점이다. 특히 반찬이 여러 가지로 제공되는 식당에서는 손님이 일부만 먹고 나머지를 남기는 경우가 많다. 식당 입장에서도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반찬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폐기를 감수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실제로 일부 식당에서는 반찬을 많이 준비했지만 손님이 거의 먹지 않아 대부분을 버리는 상황을 직면하기도 한다. 외식을 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이런 광경을 쉽게 목격할 수밖에 없다. 반찬은 재사용이 어렵기 때문에 손님이 먹고 남긴 음식은 위생 문제로 모두 폐기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음식물 쓰레기는 지속적으로 대량 발생한다.환경 전문가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음식 문화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단순히 정성스러운 푸짐한 상차림에 초점을 맞추는 것보다 필요한 만큼만 제공하고 소비하는 방식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부 식당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줄이기 위해 반찬 제공 방식을 바꾸는 시도를 하고 있다. 처음부터 여러 반찬을 모두 제공하는 대신 기본 반찬만 제공하고 추가 반찬은 손님이 요청할 경우 가져다주는 방식이다. 이 같은 방식은 불필요한 음식 준비를 줄이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또한 뷔페형 반찬 코너를 운영해 손님이 원하는 반찬을 직접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식당도 늘고 있다. 이 경우 손님이 먹을 만큼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 낭비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소비자 인식 역시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식당에서 제공되는 반찬을 무조건 많이 받기보다는 실제로 먹을 수 있는 양만 요청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남기지 않는 식사 습관을 실천하는 것도 음식물 쓰레기 감소에 도움이 된다.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정책적 지원도 필요해 보인다. 음식물 쓰레기 감축을 실천하는 식당에 대한 인증 제도나 인센티브 등을 제공하는 방식이 검토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외식업계 전반에서는 친환경적인 운영 방식이 확산될 수 있다는 것이다.이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은 음식물 스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소비자의 식사 습관 변화뿐 아니라 반찬 제공 방식, 조리 구조, 외식업 정책 등 음식 문화 전반의 변화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한다.한식의 반찬 문화는 한국 음식의 매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다. 다양한 맛과 식재료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문화적 가치도 높다. 하지만 동시에 환경 문제와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한 부분이다.K-음식이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현재. 단순히 맛과 다양성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음식 문화에 대한 고민도 함께 이루어져야 할 시점이다. ‘푸짐함’도 한식 상차림의 대표적인 특징이지만, 발효 음식과 다양한 채소 반찬 등을 중심으로 건강한 식문화 등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한식의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상차림 방식과 소비 문화 또 지속가능한 K-음식 문화에 대한 고민이 함께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사진=픽사베이
  • 용산구,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국비 2억 3,000만원 확보

    용산구,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국비 2억 3,000만원 확보

    사회이슈
    2026-03-06 07:15:59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청년들의 사회 재진입과 자립 지원을 돕기 위한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 3,196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는 여기에 구비 3,200만원을 추가 투입해 청년 취업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 등 취업 취약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경험이 없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 주요 대상이다. 이번 교육은 ▲밀착 상담 ▲사례 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 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진행된다. 특히 구직 단념 청년뿐 아니라 자립준비 청년(보호종료아동),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청년 등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자의 동기 부여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과정별로 단기(5주) 50만원, 중기(15주) 150만원, 장기(25주) 250만원의 참여 수당이 지급된다. 여기에 중기·장기 과정 이수 시 각각 20만원, 장기 과정 참여자의 구직 활동 시 30만원의 추가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또 중·장기 과정 참여자가 취업 후 3개월 이상 근속할 경우 50만원의 특별 인센티브가 지급돼 최대 35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용산청년지음(서빙고로17)에서 진행되며, 총 52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여러 이유로 구직을 단념했던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다시 도전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용기를 얻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강북구,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실천… 일회용품 줄이는 환경 활동

    강북구,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실천… 일회용품 줄이는 환경 활동

    사회이슈
    2026-03-06 07:13:24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서울시가 추진중인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감량사업에 발맞춰 구 맞춤형 실천 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청사와 공공기관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부진한 부서에 대해서는 개선 조치를 의무화로 다회용품 사용 환경을 조성하는 등 생활 속 실천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행사와 축제에서의 폐기물 감량도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앞으로 1,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에서는 폐기물 감량 계획 수립이 의무화되며, 행사장 내 분리배출함 설치와 안내 방송을 통해 친환경 행사 문화를 정착시킬 예정이다.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도 눈에 띈다. 구는 연간 3,600톤에 달하는 봉제폐원단을 고형연료로 재활용하고, 커피박 자원화 사업을 확대한다. 종이팩·투명페트병·폐비닐·폐건전지 교환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 체계도 마련했다. 아울러 공동주택에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확대 설치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우유팩 직접 수거 사업을 새롭게 도입한다. 생활계 유해폐기물 관리도 한층 강화된다. 형광등, 전지류, 휴대폰, 폐가전, 폐식용유, 폐의약품 등 품목별 수거·처리 체계를 정비하고, 녹색가구가전재활용센터와 폐의류 수거함을 통해 재활용률을 높일 예정이다. 청소행종과 유종면 과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강북구의 큰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며 “함께 힘을 모아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문화 정착을 실현해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ESG 심층 기획]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K-뷰티 친환경 소비형태 ... 지티파트너스 고윤경 대표 인터뷰

    [ESG 심층 기획]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K-뷰티 친환경 소비형태 ... 지티파트너스 고윤경 대표 인터뷰

    데일리기획
    2026-03-05 11:36:45 정진욱
    지구촌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자연과 사람을 잇는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사회 각계의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일상 생활 속에서 변화해 가는 탄소중립 시대를 조명할 예정이다. [편집자주]  최근 전세계적으로 K-뷰티가 한류 열풍을 등에 업고 스킨케어를 위한 기초 제품 중심으로 성장세가 두드러진 점이 눈에 띈다. 지구촌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뷰티쪽에 종사하는 지티파트너스 고윤경 대표를 만나 탄소중립과 관련한 뷰티 시장의 친환경 접근성에 대해 알아봤다.Q1. 먼저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부탁한다.안녕하세요. 저는 뷰티업에 종사 중인 사업가 고윤경입니다. ▲ 지티파트너스 고윤경 대표 Q2. K-뷰티가 현재 전세계적으로 인기다. 그 이유가 무엇에 있다고 생각하나?초기에는 K-POP이나 넷플릭스를 통한 한국 드라마, 영화 등이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지금은 같은 이유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이유로는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국 제품들을 사용해보니 품질이나 가격면에서 한국 뷰티 제품들이 외국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게 되면서 열풍에 같이 동승했다고 생각합니다. Q3. 지구촌이 지금 공통적으로 기후 위기 시대에 직면해 있다. 뷰티쪽에도 탄소중립이나 친환경 소비에 대한 니즈가 있는가?음.. 현대 뷰티업계는 제품 성분, 포장재, 공정의 과정에서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고, 탄소배출량을 측정·관리하는 등 제조 과정에서의 접근들이 시도되고 있습니다.최근에는 뷰티 제조사들과 탄소관리 플랫폼과의 협업, 친환경 원료·포장 전시, 비건·제로웨이스트 트렌드가 함께 확대되는 흐름입니다.예를 들어 제조과정에서 탄소배출량 측정과 LCA(전과정평가) 연구로 제품·공정의 환경 영향을 정량화합니다. 그리고 재활용·생분해성 포장재, 메탈프리 용기 등 친환경 패키징을 적용해 폐기물·플라스틱 사용을 줄입니다.그리고 비건 원료·동물실험 배제, 천연 성분 강조 등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친환경 인증 제형이 사회적으로 중요해지고 있습니다.또한 글로벌 해외 진출을 위해 북미시장이나 동남아,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탄소중립과 관련한 협업들도 많이 이뤄지는 추세입니다.대표적인 예로 친환경 선크림 비중이 2020년 16%에서 2024년 34%로 상승했다는 데이터가 제시됩니다. 그리고 2025 K-비건뷰티페어 등 전시에서 친환경 원료·포장·헤어·이너뷰티 등 친환경 제품군을 집중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Q4. 뷰티업계의 탄소중립 실천에 문제점들도 있는가?글로벌 시장에서의 기후변화 대응 규제(예: EU CBAM)와 연계해 저탄소 공정·탄소라벨링 등 아직은 부분 부분 시도는 되고 있지만, 종합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들도 있습니다.가장 큰 문제는 친환경 원료나 포장재 등을 시장에 내놓기에는 아직 가격 상승이란 큰 걸림돌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그리고 이 문제를 소비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하는 인식 문제도 있는데, 지구환경 보전이나 지구촌 기후 위기를 다함께 공동으로 해결하자는 차원에서 인식 전환이 지금은 가장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 지구환경 보전에 도움이 되는 K-뷰티 제품 요건들 Q5. 대표님이 보시기에 지구환경 보전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을 소비자가 쉽게 구별하려면 어떤 점들을 살펴봐야 할까요? 지구환경 보전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은 ‘클린·비건’ 성분 기준을 넘어, 포장·공급망·기업의 ESG까지 연계한 컨셔스 뷰티 제품을 선택하는 방식이 핵심입니다.특히 플라스틱 최소화(고체/워터리스)하고, 리필·재활용 용기, 친환경 인증(예: EWG, FCS, PCR 소재) 등을 확인하면 환경 부담을 줄이는 선택에 가까워집니다.이런 똑똑한 소비자들의 작은 노력들이 점차 지구촌 기후위기를 다함께 극복하는데 점차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웃음)  뷰티업계에 종사 중인 지피파트너스 고윤경 대표를 만나 지구촌 기후 위기 시대에서 뷰티 시장의 똑똑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소비 형태에 대해 알아봤다.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참고해볼만한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깐깐한 선택 방법 등이 몇 가지 소개되었으니 이를 현명한 소비자가 되어 참고해보면 좋을 것 같다.
  • [ESG 문화 기획] 연극도 ‘친환경’이다, 지구촌 기후 위기 공동 책임 ... 한국연극협회 김룡 제주특별자치도지회장 인터뷰

    [ESG 문화 기획] 연극도 ‘친환경’이다, 지구촌 기후 위기 공동 책임 ... 한국연극협회 김룡 제주특별자치도지회장 인터뷰

    데일리기획
    2026-03-05 11:36:40 모호택 제주지사
      지구촌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자연과 사람을 잇는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사회 각계의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일상 생활 속에서 변화해 가는 탄소중립 시대를 조명할 예정이다. [편집자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의 천연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관광지 제주도에서 최근 한국연극협회 제주특별자치도 지회장 선거가 있었다. 당선자 김룡 지회장은 문화예술인 연극과 지구촌 공통 과제인 기후 위기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있어 그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 (좌측 다섯 번째) 한국연극협회 김룡 제주도지회장 Q1. 먼저 독자들을 위해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제22대 한국연극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장 김룡입니다. 오랫동안 제주에서 연극 활동을 해왔고, 현장에서 스텝부터 무대감독, 연출 등 무대 위 보다는 무대 뒤에서의 활동들을 많이 했습니다. (웃음) Q2. 최근 한국연극협회 제주특별자치도 제22대 지회장으로 취임하셨는데,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가 있다면 얘기해 주세요.지회장으로써 소감 보다는 임기동안 제주 연극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역할이라 느끼며, 협회 운영의 투명성과 소통을 강화하고, 특히 사무국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지속 가능한 조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게획입니다. Q3. 현재 제주 지역의 연극 환경에서 가장 큰 과제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지속 가능성’입니다. 연극의 제작 여건과 재정 구조, 인력 순환이 안정되지 않으면 좋은 작품들도 오래 공연이 지속되기엔 어렵습니다. 단기 사업 중심을 넘어 중장기적 창작 환경이 구축되어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청년들과 원로 세대가 함께 호흡하는 구조 역시 중요한 과제입니다.Q4. 문화예술 연극과 지구환경 보전은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까요? 저는 “연극도 하나의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자연 환경과 지구촌이 건강해야 인간의 삶이 지속되듯, 문화 환경이 건강해야 지역 공동체도 건강하다고 생각합니다.지구촌 기후위기 시대에 예술 역시 이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연극은 인간과 사회를 비추는 예술이기 때문에 환경 문제와 생태 감수성을 무대 위에서 다룰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제주라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할 때 환경 의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Q5. 향후 기후 위기 대응이나 지구환경 보전과 관련해 추진하고 싶은 프로젝트나 계획이 있는가요?임기동안 거창한 선언보다는 작지만 지속 가능한 실천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첫째, 협회 차원에서 ‘친환경 공연 실천 원칙’을 정해 바꾸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무대 세트는 최대한 재사용하고, 현수막과 인쇄물은 최소화하며, 가능한 범위에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둘째, 행사와 공연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문화를 조금씩 정착시키고 싶습니다. 작은 변화지만 반복되면 큰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셋째, 1년에 한 편이라도 환경을 주제로 한 작품 또는 낭독 프로그램을 시도해보려 합니다. 무리하지 않되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목표입니다.환경은 구호가 아니라 일상생활 속의 실천이라고 생각합니다. 연극계도 우리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차분히 해나가겠습니다.  ▲ 문화예술계 한국연극협회 관계자들 Q6. 마지막으로 제주도민과 연극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요?연극은 공동체의 감각을 깨우는 예술입니다. 우리가 만드는 무대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 사회를 더 건강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길 바랍니다.문화 생태계와 자연 생태계가 함께 숨 쉬는 제주를 만드는 데 제주 연극이 작은 역할이나마 하겠습니다.이상 한국연극협회 김룡 제22대 제주특별자치도 지회장을 만나 봤습니다. 문화예술계에서도 지구촌 공동의 이슈인 기후 위기 대응이나 시민 인식 개선에 필요한 다양한 지구환경 보전 활동과 연관된 프로젝트나 시도들이 진행되길 바라겠습니다.
  • 겨울철, 환기 하나로 ‘라돈 저감 관리’ 하세요!

    겨울철, 환기 하나로 ‘라돈 저감 관리’ 하세요!

    건강·생활
    2026-03-05 07:25:45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겨울철이 되면 꺼려지는 것 중 한 가지가 ‘환기’일 수 있다. 날이 추워지는 탓에 난방 등을 켜고 지내기 때문이다. 특히 외부 공기가 좋다고 해도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환경부는 올겨울 가장 중요한 것 중 한 가지는 ‘라돈 저감 관리’라고 밝혔다. 생각보다 많은 가구의 실내가 라돈으로 인한 방사능 물질에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라돈에서는 방사선이 나오고 우리 몸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만일 라돈이 호흡기를 통해 우리 몸에 들어온다면 대부분 몸 밖으로 배출되지만, 장기간, 다량 노출되면 폐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특히 라돈은 평상시에도 우리와 같이 있는 물질이지만, 너무 오래 또 많이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환경부는 강조했다.  그렇다면 라돈의 위험으로부터 손쉽게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매우 간단하다. 바로 ‘환기’다. 창문을 열고 실내 적체 라돈을 빼면 된다. 환기는 10분씩 하루 세 번 해주면 된다. 20가구 중 3가구가 영향을 받는다고 알려진 실내 라돈. 창문을 여는 것만으로도 실내 환경을 ‘맑음’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의미다.‘웰빙’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는 요즘 시대에 진짜 관리법은 라돈 저감 관리라고 말했다. 이어 “실내 환기 생활 습관으로 꼭 챙기세요”라고 강조했다.이와 관련 누리꾼들은 “겨울철 환기 중요하군요” “미세먼지가 좋지 않은 날엔 환기하기가 꺼려져요” “환기 대신 공기 청정기를 사용해도 될까요?” “일어나자마자 환기!” “환기 한 번 해주면 하루의 컨디션도 달라져요” “집 안에 환기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경우는 상관없을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정부에서는 무료 라돈 실태 조사 등 시민들이 안전하게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사진=픽사베이
  • [ESG 심층 기획] 자연과 사람을 잇는 '웰니스' 문화 ... 디아더월드 방비홍 대표 인터뷰

    [ESG 심층 기획] 자연과 사람을 잇는 '웰니스' 문화 ... 디아더월드 방비홍 대표 인터뷰

    데일리기획
    2026-03-04 10:21:49 정진욱
      지구촌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자연과 사람을 잇는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사회 각계의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일상 생활 속에서 변화해 가는 탄소중립 시대를 조명할 예정이다. [편집자주]  요즘 출근길이나 퇴근길에 자연스럽게 지역에 펼쳐진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매일 아침 또는 저녁 무렵에 남녀노소가 함께 어우러져 러닝하는 크루들을 누구나 자주 접할 수가 있다.  그래서 이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내용들을 독자들에게 전해 주고자 ‘우리는 기록이 아니라 회복을 위해 달린다’는 웰니스 문화를 실험하는 한 청년 사업가 방비홍 대표를 만나 그 이야기를 들어봤다.웰니스는 최근 바쁜 일상의 현대인들이 인스턴트 문화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연환경과 결합된 형태의 건강한 육체와 심리적 안정을 꾀하는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칭하는 웰빙(Well-being)과 건강을 뜻하는 피트니스(Fitness)의 합성어로 인간과 자연환경을 잇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의 균형 잡힌 상태 및 이를 추구하는 전반적인 활동들을 지칭하는 신조어다. ▲ 디아더월드 방비홍 대표 (사진제공=디아더월드)  Q1. 먼저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부탁한다.안녕하세요 저는 러닝을 기반으로 사람과 도시를 회복시키는 주식회사 디아더월드 대표이자 러너인 방비홍입니다.현재 성수동에서 공간을 운영 중이고, 공간은 러닝을 준비하는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러닝세션, 자세교정에 대한 무료 서비스들도 제공하고 있으며 요즘 트렌드인 '웰니스'와 관련 있는 제품들을 판매, 대여, 체험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공간 이용은 무료며, 언제든 편하게 방문하여 같이 웰니스 문화나 회복에 대한 이야기와 경험을 나누면 좋겠습니다. Q2. '웰니스 문화'가 무슨 뜻인가?요즘 지역별로 강하천이나 공원들 주변으로 진행되는 러닝은 단순한 운동이 아닙니다. 러닝이 기록을 겨루는 스포츠에서 최근 삶을 회복하는 웰니스 문화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러닝 크루는 하나의 소통 창고인 커뮤니티가 되었고, 마라톤은 기록의 경쟁보다는 ‘완주에 대한 의미’와 ‘연결’을 이야기합니다.바쁜 현대인들이 단순 건강을 위해 체력을 기르는 것을 이젠 넘어서서, 직장과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들을 해소하고, 구성원 간에 소통하며, 스스로를 회복하기 위해서 달립니다.저는 이 거대한 추세나 흐름 속에서 작은 질문 하나를 던져 봅니다. “우리는 건강을 위해 지구 위를 달리는데, 달리는 사람들의 삶처럼 이 지구도 함께 회복이 되고 있을까?”저는 지난해 12번의 마라톤을 직접 완주했습니다. 성수동 쇼룸에서는 밤마다 러닝 세션을 운영하며 한강과 서울숲을 러너들과 함께 달리며 고단했던 하루를 마무리하며 몸도 마음도 회복했습니다. 그때마다 달리기 이후의 장면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젖은 러닝화. 암모니아 냄새가 배인 신발 내부, 겨울철 김이 서린 고글, 기능성 의류로 렌즈를 닦다가 생기는 미세 스크래치들. 건강을 위한 러닝이 의외로 많은 ‘소모’를 동반하고 있었습니다.  Q3. 그러면 동반되는 ‘소모’들은 어떻게 해소하는가?음.. 간단하게 생각하면 러닝화를 덜 빨게 만드는 일?(웃음) 런닝 후 운동화 1회 세탁에는 평균 50~80리터의 물이 사용됩니다. 매주 세탁할 경우 연간 2,600~4,000리터에 이릅니다. 이를 말리기 위해서는 건조기 1회 사용 시 약 2~3.5kWh 전력이 소비되며, 이는 연간 40~70kg의 CO₂ 배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그리고 잦은 세탁은 기능성 러닝화의 쿠션과 접착력을 약화시키기도 합니다. 결국 수명이 짧아지고, 교체 주기가 빨라집니다. 저는 여기에서 사업적 방향에 대해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됐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바꿔나가길 희망했습니다. 즉‘세탁을 줄이는 것도 환경 운동’의 하나라 생각했습니다. 이는 제가 천연 원료 기반의 신발 탈취제를 개발한 이유입니다. 암모니아 99.9% 제거, 악취 99% 제거, 습기 흡수 기능을 통해 세탁 대신 관리로 수명을 연장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러닝화뿐 아니라 축구화, 골프화, 클라이밍화, 등산화, 겨울 부츠와 레인부츠까지 확장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환경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덜 소비하는 게 아니라, 함께 회복하는 방향으로 소비를 바꿔야 합니다.”이 점을 시민들에게 부각했습니다.Q4. 대표님이 보시기에 다른 ‘소모’들이 있다면? 러닝 현장에서 또 하나의 문제가 보였습니다. 고글과 러닝 선글라스 즉 아이웨어 입니다. 겨울철 김 서림을 닦기 위해 폴리에스터 기능성 셔츠로 렌즈를 닦는 순간 미세 스크래치가 생깁니다.섬유 마찰계수 측면에서 폴리에스터는 면보다 높아 렌즈 표면에 미세 손상을 유발할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 러너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렌즈 흠집 발생 시 42%가 새 제품을 구매한다고 응답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이 팔기보다, 더 오래 쓰게 만드는 제조’를 고민해 봤습니다. 저는 이것을 ‘안경닦이의 세상’이 올 것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더 자주 관련 제품들을 사는 사람이 아니라, 더 잘 관리하는 사람이 멋있는 시대라 생각합니다. 러닝 아이웨어를 넘어, 러너가 대회에 작은 케어 천 하나를 들고 다니는 문화까지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 자연과 사람을 잇는 대표적인 웰니스 문화 중 하나인 러닝 문화 Q5. 대표님이 보시기에 웰니스 문화에서 가장 중요하거나, 관련한 앞으로 계획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린다.저는 웰니스 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함께 회복한다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계획이라면 저는 지금 서울을 떠나 전남 목포에서 러닝 문화를 계속해 확장해 가고 있습니다. 남해 다랑논마라톤을 기획했고, 넥스트로컬 지원사업 우수사례로 발표하며, 지역 기반의 웰니스 모델을 현재 실험 중에 있습니다. 지방소멸 문제를 거창한 정책이 아니라, 시민들과 일상생활 속에서 함께 하는 생활 문화로 접근할 예정입니다.“건강을 회복하는 러닝처럼, 물건도, 지역도 함께 회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제가 꿈꾸는 것은 제2의 파타고니아입니다. ‘덜 사라’는 구호가 아니라, ‘더 오래 써라’는 문화. 그리고 그 출발점은 신발을 덜 세탁하는 일, 그리고 렌즈를 제대로 닦는 작은 습관을 만드는 시작일 것 같습니다.디아더월드 청년사업가 방비홍 대표를 만나, 요즘 강하천이나 공원 주변 등 지역 기반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늘어나는 웰니스 문화와 사람과 지구환경이 함께 건강하게 회복하는 방법 등에 대해 들어봤다.답변 중에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참고해볼만한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사례들도 몇 가지 소개되었으니 이를 시민들이 참고해보면 좋을 것 같다.
  • 반도건설,입주민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U LIFE’ 강화…영상 기반 고객 접점 스토리텔링 확대

    반도건설,입주민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U LIFE’ 강화…영상 기반 고객 접점 스토리텔링 확대

    정책이슈
    2026-03-04 09:48:27 이정윤
    ▲반도건설 공식채널 왼쪽부터 유보라TV(유튜브), 웹진(아카이브 반도), 인스타그램, 블로그 반도건설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스토리 기반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채널을 전면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웹진 ‘ARCHIVE.B’ 리뉴얼을 중심으로 콘텐츠 허브 기능을 강화하고, 유튜브 ‘유보라TV’의 재생목록 체계를 재정비해 채널별 특성에 맞춘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반도건설은 3월 3일 웹진 ‘ARCHIVE.B’를 리뉴얼 오픈하고 디자인과 레이아웃, 사용자 경험(UX)을 전면 개선했다.  모바일 환경을 고려해 화면 구성과 동선을 재정비했으며, 웹진을 브랜드 스토리를 축적·확산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강화했다. 향후 SNS 및 유튜브 등 외부 채널과의 연계도 확대할 방침이다. 대표 콘텐츠 ‘U LIFE’는 입주민 인터뷰를 중심으로 단지 내 일상과 삶의 장면을 조명한다. 감각적인 영상과 이미지 중심 포맷을 통해 공감 기반 스토리텔링을 강화했으며, 실제 고객 경험을 콘텐츠로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술 경쟁력과 현장성을 전달하는 콘텐츠 라인업도 고도화했다.‘KAIVE CORE’는 상품·품질·기술 역량을 쉽게 정리해 소개하고, ‘MASTER’S VIEW’는 관련 인물 인터뷰를 통해 배경과 적용 사례를 스토리 형식으로 풀어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유보라 인사이트’ 1편은 2030 세대의 주거 고민을 다룬 멘토링 콘텐츠로 공개됐으며, ‘유보라 오리지널’은 권성준 셰프가 사연 선정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아침 먹고 가’콘텐츠로 3월 4일 사연 발표 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웹진 리뉴얼과 함께 뉴스레터 발행 체계를 구축해 월 1~2회 정기 운영한다. 주요 콘텐츠와 브랜드 스토리를 큐레이션해 이메일로 발송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리뉴얼 기념 구독 이벤트는 3월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3월 24일 발표한다.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3만 원권(10명)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명)을 제공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웹진과 유튜브를 각각의 특성에 맞게 고도화하고, 브랜드 스토리를 중심으로 고객과의 소통 흐름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유보라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고객의 이야기를 담아 공감형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다이소몰,  ‘Daiso-DAY 새학기 뷰티 신상’ 행사 진행

    다이소몰, ‘Daiso-DAY 새학기 뷰티 신상’ 행사 진행

    경제이슈
    2026-03-04 07:54:14 이정윤
    ㈜아성다이소가 운영하는 다이소몰에서 ‘Daiso-DAY 새학기 뷰티 신상‘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3월 3일부터 6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매일 아침 9시마다 뷰티 신상을 만나볼 수 있는 ‘새학기 뷰티 신상 오픈런’과 지금 주목해야 하는 트렌드 상품부터 MD가 추천하는 상품까지 엄선한 ‘MD’s PICK’ 등으로 구성해 약 35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하는 ‘새학기 뷰티 신상 오픈런’은 개강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뷰티 상품들을 판매한다. 오픈 첫 날인 3일에는 ‘플레이 101 바이 에뛰드’의 베이스, 립, 아이브로우 상품 17종과 ‘보브’의 베이스, 쿠션, 립 상품 13종을 선보인다. ‘플레이 101 바이 에뛰드 물광톡 틴트’는 끈적임 없는 산뜻한 사용감과 청량하고 산뜻한 수분광을 내는 상품으로 선명한 색감과 투명한 광택이 입술에 자연스럽게 밀착되어 오랜 시간 생기 있는 입술을 유지한다. 또한, 지난 1월 출시 직후 큰 관심을 받아 품절이 잦았던 ‘줌 바이 정샘물’ 상품을 특별입고해 선보인다. 4일에는 ‘정직한 실험실’의 헤어 클리닉 상품 5종을, 5일에는 ‘모제림’의 샴푸와 두피케어 상품 7종을 순서대로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홀베리’의 유기농 레몬생강즙, 레몬자몽즙, 레몬즙을 판매할 예정이다.또한, 개강을 맞아 선보이는 ‘MD’s PICK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품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큐레이션해,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개강 메이크업 룩을 위한 상품들로 구성해 작은 차이를 완성시켜주는 ‘뷰티 툴’과, 꼭 필요한 상품만 파우치에 쏙 담고 다닐 수 있는 ‘미니멀 뷰티템’, 환절기 피부 관리를 위한 ‘데일리 스킨 루틴’ 등으로 구분해 구매 편의성을 제고했다. 이외에도 이번 행사에서는 설레는 새 학기 준비에 부담을 줄여줄 배송비 할인 쿠폰도 마련했다. 다이소몰 앱에서 다운로드해 2만 원 이상 구매 시 배송비를 50% 할인해 주는 쿠폰으로 합리적인 쇼핑 경험을 더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이소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개강을 맞아 뷰티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쇼핑의 재미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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