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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용산구보건소,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병·의원 211곳·약국 101곳 지정

    용산구보건소,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병·의원 211곳·약국 101곳 지정

    사회이슈
    2026-02-12 07:51:14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026년 설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용산구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응급진료대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중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의료 대응 역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이번 대책에 따라 구는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설 연휴 동안 보건소를 포함한 의료기관 211곳과 약국 101곳이 지정된 날짜에 맞춰 운영될 예정이다. 구는 연휴 기간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구민에게 응급의료 정보와 진료기관 운영 현황을 안내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의 운영 상황을 상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수 사상자 사고나 재난의료 상황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출동 태세도 유지한다. 설 당일에는 용산구보건소 비상진료반을 운영해 의사와 간호사가 상주하며 경증 환자에 대한 1차 진료를 실시하고, 필요 시 응급의료기관으로의 이송을 지원한다.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상담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포털, 용산구청 및 용산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연휴 기간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의료를 포함한 생활 전반의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 “설 연휴 동안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김형년, 두나무-네이버 합병후 실질 권력 축으로 부상…코인 리딩당 투자 이력은 ‘오점’

    김형년, 두나무-네이버 합병후 실질 권력 축으로 부상…코인 리딩당 투자 이력은 ‘오점’

    경제이슈
    2026-02-11 23:37:28 이정윤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20조 원대 포괄적 주식교환을 앞두고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합병 이후 네이버파이낸셜 지분 약 10%를 확보하며 3대 주주로 올라설 예정인 그는 동시에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과 규제 완화를 공개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그그러나 3년 전 이해상충 논란의 당사자였던 인물이 규제 민감 산업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구조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11일 가상자산업계 등에 따르면  합병이 완료되면 네이버파이낸셜의 주요 주주는 송치형 두나무 회장(약 19.5%), 네이버(약 17%), 김형년 부회장(약 10%) 순으로 재편된다. 여기에 송 회장과 김 부회장의 의결권이 네이버에 위임되는 구조까지 더해질 경우 네이버의 실질 지배력은 40%대 중반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외형상 3대 주주지만, 김 부회장은 사실상 합병 이후 지배구조 안정성을 떠받치는 핵심 축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문제는 과거 이력이다. 김 부회장이 2002년 창업한 퓨처위즈는 2015~2016년 코인 리딩방 운영사 트리거에 투자했고, 이후 트리거는 2017년 두나무 자회사로 편입됐다. 당시 업비트를 운영하는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경영진이 리딩방 투자사 등기이사로 남아 있었다는 점이 이해상충 논란으로 번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2022년 3월 두나무와 퓨처위즈는 트리거 지분을 전량 매각했고, 김 부회장은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났다.가상자산 산업은 특성상 정보 비대칭성과 이해상충 관리가 핵심 리스크로 꼽힌다. 특히 업비트는 국내 거래량 점유율 1위를 기록해 온 사업자다. 금융과 유사한 공공성을 요구받는 구조에서, 과거 리딩방 관련 투자 이력이 있다는 점은 단순 해프닝으로 치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합병 이후 최대 변수는 기술이나 외형 확장이 아니라 거버넌스 안정성과 이해상충 관리 체계라는 것이다익명을 요구한 업계 관계자는 “김형년 부회장이 과거 이해상충 논란과 관련한 리스크를 충분히 해소했는지, 그리고 20조 원대 규모로 재편되는 통합 핀테크 법인의 주요 주주이자 경영 축으로서 투명성과 책임 경영 체계를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을런지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라고 했다.
  • 설 연휴에도 쓰레기 걱정 없다… 수거 공백 막고 과대포장 및 무단투기 단속

    설 연휴에도 쓰레기 걱정 없다… 수거 공백 막고 과대포장 및 무단투기 단속

    친환경가이드
    2026-02-11 23:36:58 이정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설 연휴를 맞아 쓰레기 없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내용을 담은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2월 9일부터 2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방법  명절 기간에는 선물 포장재와 같은 생활폐기물의 배출이 일시적으로 늘어나고, 주요 고속도로와 휴게소 등에서 쓰레기 투기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국 지방정부 및 유관기관(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공항공사 등)과 공동으로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다음과 같은 대책을 추진한다. ①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특별관리체계 운영전국 지방정부에서는 연휴 기간에도 생활폐기물이 원활히 배출되고 수거될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처리상황반(전국 약 500여개)’과 ‘기동청소반(시군구별 1~3개)’을 운영한다. 생활폐기물이 수거되지 않거나, 길거리에 쌓여 있는 경우에 신속히 출동하여 처리하는 등 관련 민원을 곧바로 대응하고, 상습 투기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과 수거를 강화한다. 연휴 기간에도 생활폐기물 수거일을 지정․운영(연휴 기간 중 2일 이상)하고, 선별장과 생활폐기물 소각장 등 폐기물 관련 시설도 이에 맞춰 가동한다. 각 공동주택(아파트) 또는 주거지역별 수거일은 지자체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되고, 통장 회의나 방송 등을 통해 안내된다. ③ 과대포장 집중단속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지방정부는 1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 명절 선물세트 등 과대포장 우려제품에 대한 포장 규정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대규모 점포 등을 현장 점검하면서 과대포장 의심 제품이 발견되면, 포장검사 명령(지자체→제조사)을 통해 포장공간비율 및 포장횟수 위반 여부를 측정하여 기준 위반 시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④ 재활용시장 관리 강화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에서는 명절 전후 폐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에 대한 반입·반출량 및 시장 동향을 자세히 점검하여 재활용품 적체가 예상되면 비축 확대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⑤ 분리배출 방법 홍보 및 폐기물 감량 행사 재활용 폐기물에 대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도로·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전광판, 지자체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품목별 분리배출 요령의 상세한 사항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분리의 정석, wasteguid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한국철도공사와 협업을 하여 설 연휴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엔(N)행시 행사를 개최한다. 주제어는 △생활폐기물, △투기금지, △자원순환이며 한가지를 골라 작성하면 된다. 철도역사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물 내 정보무늬(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친환경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고응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설 명절 기간 평소보다 많은 생활폐기물 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별 배출 요일과 시간을 확인하여 배출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라면서, “모든 국민이 쾌적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낙동강 공기중 조류독소 검출한계 미만 (불검출)으로 확인… 기후부‧시민사회 공동조사

    낙동강 공기중 조류독소 검출한계 미만 (불검출)으로 확인… 기후부‧시민사회 공동조사

    생태·환경
    2026-02-11 23:21:54 이정윤
    새정부 출범 이후 정부와 시민사회가 지난해 진행한 낙동강 공기중 조류독소 공동조사에서 조류독소가 검출되지 않았다. 국민의 건강 우려를 과학적으로 해결하는 민관 협력의 첫 결과물이 나온 것이다. ▲낙동강 4개지점 조류독소 에어로졸 포집장면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지난해 시민사회(환경운동연합, 낙동강네트워크 및 경북대학교)와 공동으로 실시한 낙동강 본류 5개 지점의 공기중 조류독소 조사 결과, 모든 조사 지점에서 조류독소 6종이 검출한계 미만*(불검출: 해당 분석방법을 통해 안정적으로 검출할 수 있는 물질의 최소량   )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조사는 그간 시민사회 조사에서 공기중 조류독소가 검출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불안이 있었고, 이에 따라 조류독소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조사는 2025년 9월 15일부터 25일까지 낙동강 본류 구간 녹조 심화지역 5개(① 화원유원지(대구 달성군 일원), ② 달성보선착장(대구 달성군 일원), ③ 본포수변공원(경남 창원시 일원), ④ 남지유채밭(경남 창녕군 일원), ⑤ 대동선착장(경남 김해시 일원)   ) 지점 (수변경계로부터 5m이내 시료채취)에서 총 20회(각 지점당 4회) 실시했으며, 국립환경과학원( 국립환경과학원의 공기중 조류독소 분석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도핑콘트롤센터)에서 수행    ) 및 경북대학교 연구진이 원수와 공기중 조류독소 6종( 마이크로시스틴(Microcystin)은 유해남조류가 생성하는 대표적인 독소물질로 6종은 -LR, -YR, -RR, -LA, -LY, -LF(마이크로시스틴의 종류를 구분하기 위한 아미노산 명칭)을 말함  )을 측정했다.  조사 결과, 원수의 경우 지점과 일자 등에 따라 최소 검출한계 미만(불검출)에서 최대 328.05㎍/L까지 검출되었으나, 공기중 조류독소는 모든 지점에서 검출한계 미만(불검출)으로 확인되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에도 시민사회와 함께 조사대상과 범위 등을 확대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조류독소를 조사할 예정이다.김은경 기후에너지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이번 공동조사는 기후부와 시민사회 간 협력기반을 재정비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면서, “국민 건강에 위협이 되는 요소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사회, 전문가 등과 함께 조사시기·기간·방법 등 세부 조사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조류독소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기후부, 2월 11일 오후 대구 지역 20여 개 시민사회와 간담회

    기후부, 2월 11일 오후 대구 지역 20여 개 시민사회와 간담회

    생태·환경
    2026-02-11 23:04:58 이정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지역 현안인 ‘대구 맑은물 공급 문제’의 해결 전략을 대구 지역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2월 11일 오후 2시부터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대구 동구 소재)에서 ‘대구 지역 시민사회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23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우리나라 3대 물 분야 학술단체인 대한환경공학회, 대한상하수도학회, 한국물환경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낙동강 먹는물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토론회(‘낙동강 먹는물 불안 줄인다… 기후부, 대구 물문제 해법 논의’ )’에 이은 공개행사다.  이 행사는 대구 물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과학적·기술적 접근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체감하고 안심할 수 있는 실효적인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하반기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대구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한 ‘본류 수질 개선을 토대로 한 취수 방식 전환 전략(복류수·강변여과수 등 도입)’에 대해 전략 수립 배경과 기존 대안과의 다각적인 비교, 세부 기술 내용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김지영 기후에너지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오랜 기간 물 문제로 불편을 겪어온 대구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신뢰 가능한 대안을 마련하고, 남아 있는 우려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폐자원에서 희토류를 캐다… 순환경제 규제특례로 시작

    폐자원에서 희토류를 캐다… 순환경제 규제특례로 시작

    사회이슈
    2026-02-11 22:58:06 이정윤
    그동안 폐기물로 처리되던 에어컨 실외기에서 희토류 자석을 회수하거나 폐현수막을 활용하여 자동자 내장재를 생산하는 등 3건의 순환이용 규제특례(샌드박스)가 처음으로 부여된다. 해외 자원의 의존을 줄이고 환경 부담을 낮추는 순환경제의 길이 열린 것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2월 6일 엘더블유(LW)컨벤션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순환경제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에서 희토류 영구자석 재자원화 기술 검증 등 3건에 대한 ‘순환경제 규제특례’가 부여됨에 따라 관련 특례의 현장 실증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순환경제 규제특례’ 제도는 기업의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한정된 장소, 기간, 규모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실증 기간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되면 관련 규제를 개선하거나 보완하는 제도로 2024년 1월에 도입됐다. ▲폐전기‧전자제품 내 희토류 영구자석 회수 기반 마련 ▲폐현수막의 친환경 재생 기술 활용 자동차 내외장 소재 개발 이번에 특례가 부여된 과제는 △폐전기‧전자제품 내 희토류 영구자석 회수 기반 마련, △생광물화 기반 잔여리튬 회수, △폐현수막을 이용한 자동차 내외장 소재 개발 등 총 3건이다. 먼저 ‘폐전기‧전자제품 내 희토류 영구자석 회수 기반 마련’ 과제의 주요 내용이다. 희토류 영구자석은 희토류( 여러 광물에 흩어져 존재하며 순수한 상태로 추출‧분리가 어려운 17종 금속(네오디뮴, 디스프로슘 등)을 말하며, 독특한 화학적‧전기적‧광학적 특성을 지녀 소량 사용해도 소재‧부품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어 영구자석, 코팅, 연마제, 촉매, 센서 등 폭넓게 사용 )를 주성분으로 만들어진 고성능자석을 말하며, 가전제품, 전기차, 풍력터빈 등에 사용된다. 희토류를 채광하지 않는 국내에서는 폐전자제품 등에 사용된 영구자석을 재사용하거나 영구자석 내 희토류를 회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그러나, 그간 수거체계 미비, 분리기술 부족 등으로 재활용 기업의 상용화가 이뤄지지 못했다. 2024년에 발생한 국내 폐자원을 기준으로 약 111톤(내구 연한 고려 시 자동차 26톤, 영구자석 모터 20톤, 전기‧전자제품 27톤, 승강기 32톤, 풍력발전기 5톤 등으로 추정)의 희토류 영구자석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이에 전국적으로 폐전기‧전자제품 회수체계를 갖추고 있는 이순환거버넌스와 영구자석 분리기술을 보유한 엘지전자가 공동으로 신청하여 이번에 규제특례를 받았다.이순환거버넌스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수거하여 영구자석이 포함된 로터(rotor)만 별도로 회수하고, 엘지전자에서 자기장 탈자방식( 자기장을 활용해 순간적으로 자석의 자성을 낮춰 분리하는 방식으로, 파분쇄후 자석 분리, 고온으로 자성을 낮추는 방식 대비 영구자석의 훼손이 적고 에너지 효율이 높음  )을 적용하여 영구자석을 추출한다.추출한 영구자석은 국내외 정․제련사를 거쳐 다시 전기‧전자제품에 사용할 계획이다.현재, 폐전기․전자제품에서 영구자석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폐기물관리법‘ 상 폐기물 재활용업 허가를 받아야 하나, 규제특례 실증기간 동안 폐기물 재활용업 허가 없이 회수할 수 있도록 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실증결과를 검증하여 영구자석 함유 폐전기․전자제품의 재활용 기준 마련 등을 검토한다.  다음 ‘생광물화(생물의 생리‧대사 작용에 의해 무기이온이 안정한 광물로 형성되는 과정) 기반 잔여리튬 회수’ 과제다. 일반적으로 폐배터리 등에 있는 리튬은 화학물질을 사용한 용매추출방식으로 회수하고 있으며, 회수 후 남은 저농도의 리튬은 경제적, 환경적 부담이 커서 단순 폐기되었다. 이에 그린미네랄에서 미세조류의 생광물화 반응성을 활용하여 리튬 회수 후 남은 저농도의 리튬폐액에서 고순도 탄산리튬을 추출한다. 현재 생물학적 전환 기술을 활용한 물질회수는 ‘폐기물관리법’ 상 재활용 유형에 규정하지 않고 있으나, 이번 규제특례를 통해 안전성과 경제성을 검증하고, 리튬 외 다른 핵심광물 회수 적용 가능성도 검토한다. 아울러 ‘폐현수막을 이용한 자동차 내외장 소재 개발’ 과제다. 현수막은 염료 및 첨가제가 포함되어 재활용 비율이 낮고(‘24년 33.3%(5,408톤 발생, 1,801톤 재활용), ’23년 29.6%(6,130톤 발생, 1,817톤 재활용)) 재활용 방식도 우산, 마대, 장바구니 등 위주로 되고 있으나, 수요처가 한정된 한계가 있었다.  이에 리플코어에서 지자체 맞춤형 수거함 설치와 앱 기반 관리 시스템을 통해 원료 수급 체계를 구축하고, 폐현수막에 특화한 재활용 공정을 도입하여 선별‧용융‧방사 과정 없이 단순하게 재생섬유를 제조하고, 생산된 재생섬유로 자동차 내장재를 생산한다.실증기간 폐기물재활용업 없이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규제특례를 부여하고, 실증결과를 검증하여 섬유제품 원료용 등 폐현수막의 순환자원 용도 신설 등을 검토한다.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은 “희토류, 리튬 등 첨단산업에 필요한 핵심광물부터 국민생활과 밀접한 현수막 재활용까지 사회 전반에 걸쳐 순환경제 전환을 확산해 나가겠다”라며, “이를 위해 산업계의 도전과 혁신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5등급차 조기폐차와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올해 꼭 신청

    5등급차 조기폐차와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올해 꼭 신청

    친환경가이드
    2026-02-11 22:43:40 이정윤
    배출가스 5등급 노후 차량의 조기폐차와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지원 사업이 올해 종료됨에 따라, 해당 차량의 소유자는 비용부담을 줄이면서 저공해조치에 참여할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수송부문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26년 조기폐차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및 ‘2026년 저감장치, 엔진교체 등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확정하고, 2026년 저공해조치 지원사업을 지방정부와 협력하여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현황 2026년 지원사업에는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전동화 개조, 건설기계 엔진교체 등이 포함된다. 올해 조기폐차 지원 규모는 총 11만 3천대이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4만 4천대, 4등급 차량 6만 4천대, 지게차·굴착기 5천대로 구성됐다. 올해 사업의 주요 개편 내용은 다음과 같다. ▲4등급 2010년식 경유SUV 조기폐차 후 차량구매 시 차종별 지원금 예시 ▲5등급차 조기폐차와 매연저감장치부착 지원  먼저,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이 올해(2026년)를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그간 5등급 차량 조기폐차 지원과 운행제한 정책을 병행한 결과, 5등급 차량 등록 대수(자동차 보험가입 기준)는 2020년 말 100만 대에서 지난해 말 16만대로 최근 5년간 84% 감소했다.  이에 따라, 5등급 차량 사업 참여 수요도 매년 감소하는 추세임을 고려하여 저공해조치 지원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5등급 차량 조기폐차는 올해 말까지로 시한을 정해 지원한다. 아울러 5등급 경유차에 대한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지원도 올해(2026년)를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정부는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을 희망하는 5등급 차주가 올해 사업기간 내 빠짐없이 지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함께 모바일 전자고지, 우편발송 등 맞춤형 홍보를 통해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배출가스 4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은 지속하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고려하여 지원 방식이 개편된다.  4등급 차량 조기폐차 후 전기·수소·하이브리드 차량 구매시에만 2차(차량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며, 내연차량(휘발유차·가스차)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2차 보조금을 지원하지 않는다.  이는 내연차량 간의 교체를 지양하고 전기·수소 등 무공해차로의 전환을 유도하여 대기질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고 온실가스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한 조치다.※ 조기폐차 후 전기·수소·하이브리드 구매 시 보험개발원 차량기준가액의 100%(70%+30%) 지원, 그 외 휘발유·가스차는 70% 지원 특히, 올해부터는 4등급 경유차 조기폐차 후 전기차를 구매하는 경우 ‘전환지원금( 3년 이상 보유한 내연기관차를 폐차 또는 판매하고 전기차를 구매하는 경우 지원  )’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전환지원금의 세부 내용은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및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보조금 지침은 2월 11일부터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차주는 해당 누리집에서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을 조회하고 조기폐차를 신청할 수 있으며, 3월부터는 해당 누리집 내 ‘내차 종합 정보’ 화면에서 내차 정보를 입력하면 배출가스 등급과 조기폐차 지원금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김진식 기후에너지환경부 대기환경국장은 “5등급 자동차에 대한 조기폐차 등 보조금을 지원하는 마지막 해인 만큼 대상 차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며, “이번 개편은 노후 내연차량을 전기·수소차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부담을 완화하고 ‘대한민국 녹색전환(K-GX)’을 앞당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용산구, 취약계층 100가구 고효율 LED 조명 교체 지원

    용산구, 취약계층 100가구 고효율 LED 조명 교체 지원

    사회이슈
    2026-02-11 22:24:54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올해 4월 30일까지 ‘취약계층 발광 다이오드(LED) 보급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내 저소득 가구 100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취약계층의 주거비 경감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노후화한 형광등과 백열등을 고효율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으로 무상 교체하는 사업이다. 고효율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으로 교체하면 연간 전력 소비를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어 취약계층 가구의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등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가구다. 단, 기존에 설치된 조명이 일반 형광등이 아닌 경우나 준공연도가 5년이 지나지 않은 시설 등은 대상에서 제외한다.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작성 시 교체할 형광등 개수를 기재할 수 있다. 특히 100가구 대상자 선착순 모집 후 현장실사를 통해 교체 대상을 최종 선정하고 10월 말까지 교체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공사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한편, 지난해에는 97가구를 대상으로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 442개를 교체 지원한 바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높아져 가는 주거 에너지 요금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 취약계층 가구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효율 개선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반도건설, 흑백요리사 우승자‘권성준 셰프’협업 프로젝트  “당신의 특별한 아침을 선물합니다”

    반도건설, 흑백요리사 우승자‘권성준 셰프’협업 프로젝트 “당신의 특별한 아침을 선물합니다”

    사회이슈
    2026-02-11 22:20:17 이정윤
    반도건설이 유튜브 채널 ‘유보라TV’의 신규 개편 프로그램인 유보라 오리지널을 선보이고, 그 첫 번째 콘텐츠로 흑백요리사 우승자 권성준 셰프가 찾아가는 ‘아침밥 먹고 가’ 사연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보라 오리지널은 “예능, 감동, 스토리, 화제성”을 균형 있게 담아내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시청자가 삶의 장면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신규 콘텐츠 라인업이다.첫 번째 콘텐츠‘아침밥 먹고 가’는 권성준 셰프가 사연 당첨 가족의 자택을 직접 찾아가 아침 요리를 선보이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바쁜 일상 속 가족을 위해 애쓰는 누군가에게 특별한 아침을 선물하는 순간을 담아 유보라TV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사연 접수는 반도건설 웹진 ARCHIVE.B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모집기간은 2026년 2월 12일(목)부터 2월 27일(금)까지다. 참여자는 신청 양식에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와 사연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2026년 3월 4일(수)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가족은 자택에서 권성준 셰프와 함께 아침 요리 촬영을 진행하며, 촬영본은 유튜브 ‘유보라TV’에 업로드 될 계획이다. 또한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집이 하루가 시작되는 공간이라는 점에 주목해, 바쁜 일상 속 가족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통해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집과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참여형 스토리를 바탕으로 고객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통합 웹진 아카이브 반도(ARCHIVE.B)·인스타그램·블로그 및 유보라TV 등 공식 온라인 채널을 연계 운영하며, 브랜드 스토리를 기반으로 고객과의 다양한 소통 채널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이번 사연 공모를 포함한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ARCHIVE.B 이벤트 페이지와 반도건설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포토] KB국민은행, ‘2026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로 포용금융 실천

    [포토] KB국민은행, ‘2026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로 포용금융 실천

    사회이슈
    2026-02-11 22:11:48 이정윤
    ▲11일 망원시장에서 열린 '2026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에서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식료품을 구입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11일 서울 망원시장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이웃 지원을 위한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명절을 맞아 KB국민은행 전국 영업추진그룹이 지역화폐를 활용해 전통시장에서 식료품을 구입한 뒤, 이를 지역사회 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2011년부터 이어온 이 행사는 올해까지 16년간 총 171억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25만 2천여 명의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한 금융권 관계자들이 직접 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응원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외에도 KB국민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 수요 증가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총 15조 1,250억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업체당 최대 10억원까지 신규 대출을 지원하며, 대출 신규 및 만기연장의 경우, 최대 1.5%포인트의 우대금리도 제공한다. 더불어 대출 만기 시 원금 일부상환 조건 없는 만기연장과 분할상환금 납입 유예 등 실질적인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설을 맞아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포용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생활밀착형’ 공공디자인, 주민 보행 환경과 공간 인식 바꿔

    용산구 ‘생활밀착형’ 공공디자인, 주민 보행 환경과 공간 인식 바꿔

    사회이슈
    2026-02-11 22:04:31 이정윤
    어둡고 삭막했던 숙대지하차도가 색을 입고 메시지를 품은 보행 공간환경으로 탈바꿈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보행 공간을 중심으로 공공미술을 접목한 ‘생활밀착형 공공디자인’에 나선 결과다. 단순한 외관 정비를 넘어, 주민의 이동 동선과 공간 이용 방식을 고려해 보행 환경과 공간 인식을 동시에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 신규 조성 대상지는 숙명여자대학교를 관통하는 주요 보행 동선인 청파로47길 99 일대(연장 약 150m)였다. 이 구간은 숙명여대 학생과 인근 주민은 물론 거주자우선주차 및 구간제 주차 이용자들의 통행이 잦은 곳으로, 순헌황귀비길과 청파동 골목상권을 잇는 핵심 연결축이다. 장기간 반복된 낙서와 도장면 훼손으로 어둡고 폐쇄적인 인상이 굳어지면서 보행 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용산구는 이 공간을 단순히 ‘밝히는’ 데 그치지 않고, 보행자의 인식과 감정에 작용하는 통로로 재구성했다. 숙명여자대학교의 상징 색상인 로열블루를 주조색으로 적용하고, 노란색을 포인트 컬러로 활용해 시인성과 공간 활력을 높였다. 색채 대비를 통해 보행자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지하차도 특유의 심리적 불안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벽면에는 니체의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톨스토이의 ‘겨울이 깊을수록 봄은 더 가깝다’ 등 파블로 피카소와 헬렌 켈러의 명언을 새겼다. 차량 소음과 콘크리트 벽으로 둘러싸였던 공간은 잠시 발걸음을 늦추게 하는 보행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숙명여대 학생들은 “예전에는 빨리 지나치고 싶던 공간이었는데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지하차도가 아니라 하나의 거리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인근 주민과 상인들 역시 “밤에도 훨씬 밝고 안전하게 느껴진다”, “동네 이미지 자체가 좋아졌다”고 말했다. 용산구는 이번 신규 조성과 함께 후암동 1-77 일대 등 지역 내 4곳에 설치된 기존 공공미술 작품의 훼손 상태도 점검했다. 탈락된 타일과 데크 등을 정비해, 노후 공공미술이 생활 환경 속에서 다시 기능하도록 했다. 한편 용산구는 2016년부터 2024년까지 총 48곳에 공공미술을 반영해 왔다. 최근에는 옹벽 중심의 공공미술에서 벗어나, 지하보도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유휴 공간으로 대상지를 확대하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주민들이 매일 지나치던 공간을 생활 속 공공미술로 전환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 동선을 중심으로 공공디자인을 확장해 도시 환경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설맞이 '제수용품 및 과일' 나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설맞이 '제수용품 및 과일' 나눔

    사회이슈
    2026-02-11 21:57:34 이정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가 고물가로 시름하는 지역 이웃들을 위해 가락시장 유통인들과 손을 잡았다. 공사는 가락시장 유통인 중심의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상용)과 함께 2월 10일, 송파구 내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설 맞이 제수용품 300세트 및 과일(사과,배) 6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이어오고 있는 가락시장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전달된 제수용품 세트는 수혜자들의 실질적인 필요를 반영해 더욱 알차게 구성됐다. 사과, 배, 대추 등 신선 과일을 비롯해 김, 북어포, 약과, 산자, 부침·튀김가루 등 차례상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품목 9종을 엄선해 수혜 가정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올해는 명절 차례상 차림 비용이 급증한 상황을 고려해 예년보다 예산을 전격 확대 편성했다. 총 3,000만 원 상당의 물품은 송파구 복지정책과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주요 복지시설에 빈틈없이 배분됐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고물가 시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기획했다는 것이 공사 측 설명이다.이상용 (사)희망나눔마켓 이사장은 “가락시장 유통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의 풍성한 명절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문영표 공사 사장은 “치솟는 물가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이번 나눔이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 공동체와 상생하며,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기후부, 공공기관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높이기 위한 ‘케이-알이(K-RE) 100’ 출범식 개최

    기후부, 공공기관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높이기 위한 ‘케이-알이(K-RE) 100’ 출범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2026-02-11 21:54:13 이정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2월 11일 오전 한전아트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김성환 장관 주재로 전국 88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케이-알이(K-RE)100’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공운법)’에 따라 경영평가를 받고 있다.  정부는 올해(2026년)부터 ‘공운법’ 상 경영평가 대상인 88개 공공기관에 대해 ‘케이-알이(K-RE)100 가입 및 이행실적’을 경영평가 지표로 새롭게 도입했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은 재생에너지 활용실적을 매년 평가받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를 통해 현재 평균 14% 수준인 공공기관의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2030년까지 국제사회의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기량의 100%를 태양광·풍력 등의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국제적인 운동)’ 권고 기준인 60%까지 높여나간다는 구상이다. 공공기관은 이를 위해 기관이 보유한 지붕, 주차장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거나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계약(PPA)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의 목표이행은 물론,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와 국산 기자재 활용 등을 통한 산업생태계의 강화를 비롯해 햇빛·바람소득마을과 같은 주민참여사업 확산 등 국민 체감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민간 금융기관과 1,100억 원 규모의 ‘공공기관 케이-알이(K-RE)100 펀드’를 조성하고, 공공기관의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금융지원을 확대하는 등 공공기관의 재생에너지 보급 및 활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기관의 재생에너지 사용 이행계획 수립과 이행현황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최적의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진단(컨설팅)을 통해 효율적인 재생에너지 이행을 지원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위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공기관 케이-알이(K-RE)100 활성화 업무협약’을 정부와 모든 88개 공공기관이 체결한다. 아울러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이라는 국정과제를 정부와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수행하기로 뜻을 모은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목표 달성과 이를 통한 비용경쟁력 확보, 산업경쟁력 강화 및 국민체감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공공기관의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 지표가 신설된 만큼, 기관별 여건에 맞는 실행계획을 면밀히 수립하고, 이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 국정과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 서초구의회, 설맞이 ‘온기 나눔’ 실천

    서초구의회, 설맞이 ‘온기 나눔’ 실천

    사회이슈
    2026-02-11 21:49:19 이정윤
    서초구의회(의장 고선재)는 새해를 맞아 나눔문화를 실천하며, 구민의 일상 속 어려움을 살피고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의회는 지난 1월 29일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 회비 100만 원을 전달한 데 이어, 2월 2일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의정운영경비 등을 절감하여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성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실질적인 현장 행보도 이어졌다. 서초구의회 의원들은 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방배동에 위치한 서초구 보훈회관을 찾아 관내 보훈단체 9개 지회에 전기매트 100개를 직접 전달했다. 고령의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이 한파에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정한 ‘맞춤형’ 물품이다. 의원들은 물품 전달 후 보훈단체 지회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서초구의회의 명절 나눔은 처음이 아니다. 의회는 ▲2023년 떡국떡(200개) ▲2024년 겨울 이불(100채) ▲2025년 전기매트(100개) 등 해마다 꾸준히 온정을 나눠왔다. 특히 올해는 설 명절을 맞아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보훈가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에 마음을 담았다. 고선재 의장은 “의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작은 정성이,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보훈 가족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서초구의회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외된 이웃 없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 한‧이탈리아 에너지 전환과 공급망 협력 논의… 정상회담 후속조치

    한‧이탈리아 에너지 전환과 공급망 협력 논의… 정상회담 후속조치

    친환경가이드
    2026-02-11 21:46:29 이정윤
    ▲한-이탈리아 외교협력부 차관 면담 계획(안). 우리나라와 이탈리아가 서울에서 열린 양국의 정상회담(2026. 1. 19.) 후속조치로 에너지 전환과 공급망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면서 양국의 에너지 안보강화 및 관련 산업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2월 11일 오전 달개비(서울 중구 소재)에서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과 마리아 트리포디(Maria Tripodi) 이탈리아 외교협력부 차관이 면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지난 1월 19일에 열린 양국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로, 에너지 전환과 순환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 면담은 정상회담을 통해 형성된 양국 간 협력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 전환 등에서 실질적인 정책 협력과 사업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첫 고위급 협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국은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불안정한 국제사회의 여건을 고려하여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 등 국제적인 협력 강화의 필요성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1986년 탈원전을 선언했던 이탈리아가 최근 원전 도입을 검토하게 된 배경 등의 정보를 공유한다. 아울러 재생에너지와 원전의 조화로운 전원구성(믹스)을 통한 에너지 전환과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망 유연성 확보 등에 대한 미래 협력 방향도 논의한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은 “이번 면담은 양국의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협력 방향을 실제 정책과 산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중요한 만남” 이라며, “양국이 가진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민관협력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만들어 국제사회의 기후에너지 목표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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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규 2022-02-15 21: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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