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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에너지환경부, 전처리 시설 보급으로 소각 물량 35% 이상 원천 감축

    기후에너지환경부, 전처리 시설 보급으로 소각 물량 35% 이상 원천 감축

    친환경가이드
    2026-02-12 21:14:09 이정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수도권 3개 시도와 2월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직매립금지( 생활폐기물은 소각 또는 재활용 후의 소각재 등 잔재물만 매립을 허용   ) 제도의 안정적 이행 방안을 논의하였다. ▲수도권 공공소각시설 확충사업(신설, 증설 등) 현황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제도는 2021년 7월 법제화 이후 4년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올해 1월 1일부터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제도시행 후 수도권 생활폐기물은 수거 지연이나 적체 없이 적정 처리(1월 한 달간 종량제봉투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총 24.7만톤 이었으며, 전체 발생량의 85%가 공공 처리, 15%가 민간 위탁 처리(충청권 위탁 처리량은 1.9%인 0.48만톤)    )되고 있으며, 규정을 위반하여 직매립된 사례도 없다. 그러나, 공공소각시설 부족으로 민간 위탁 처리량이 늘어나면서 일부 수도권 지자체의 생활폐기물이 충청권 소재 민간 업체에서 처리되어 지역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현재 27개의 공공소각시설 확충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나, 현재 사업 속도로는 생활폐기물 처리를 민간에 의존하는 구조가 장기간 지속될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이에, 기후에너지환경부와 3개 시도는 공공소각시설 설치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전처리시설 보급 확대로 소각량을 감축하여 생활폐기물이 발생된 지역의 공공시설에서 안정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수도권 직매립금지 이행 및 처리 현황 기존 12년의 공공소각시설 사업기간을 최대 3년 6개월 단축공공소각시설 확충사업에 ‘패스트 트랙’을 적용하여 입지 선정부터 준공까지 통상 12년 가량 소요되는 사업기간을 최대 3년 6개월 단축한다. ▲공공소각시설 확충사업 단축방안주요 절차 단축: 기존140개월(11년8개월) → 최대단축98개월(8년2개월) ▲기타 절차 개선 등 먼저, 입지선정 단계에서는 현행 규정상, 동일부지 내 증설사업의 경우에도 입지선정위원회를 재구성해야 하나, 실제 영향권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구성된 주민지원협의체 의결로도 입지 선정이 가능하도록 개선하여 주민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함과 동시에 위원회 재구성에 소요되던 시간을 아낄 예정이다. 기본계획 단계에서는 소각시설 용량 산정방식을 표준화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인구수, 생활폐기물 발생량 원단위 등 산정방식 표준화   )을 마련하여 계획수립 단계의 혼선을 방지한다. 그간 지방정부별로 각기 다른 용량 산정방식을 적용하여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기본계획 변경 등에 장기간이 소요되는 문제가 있었다. 앞으로는 표준 가이드라인 적용을 통해 기간 소요를 최소화한다. 또한, 시설 설계와 인허가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하여 행정절차 소요 기간을 줄인다. 특히, 순차적으로 진행되던 환경영향평가와 통합환경인허가는 병행하여 진행한다. 환경영향평가는 사전검토단을 운영하여 사업 계획단계에서부터 환경영향을 미리 검토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정밀한 관리와 소요기간 단축을 함께 확보할 계획이다. 각 사업 추진 단계별 병목이나 장애 요인의 신속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 유역(지방)환경청, 한국환경공단, 지방정부 및 전문가(갈등관리, 인허가, 주민지원 등)로 구성된 공공소각시설 확충 지원단을 운영하여 권역별 확충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사업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설계·시공일괄입찰사업*(턴키:설계와 시공을 하나의 계약으로 추진하는 방식으로, 분리발주 대비 사업기간 단축 가능  ), 정액지원사업(국고 지원액을 최초 산정액으로 고정하는 방식으로, 총사업비 관리대상 사업에서 제외)등 행정절차 소요기간이 짧은 사업방식을 우선적으로 적용하고, 각 사업 단계별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여 공공소각시설 조기확충을 유도한다.한편, 행정안전부, 기획예산처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행정·재정적 지원도 강화한다. 경제관계장관회의 논의 등을 거쳐 지방재정투자심사, 설계적정성 검토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정액지원사업을 우대하여 지방정부가 행정절차 소요기간이 짧은 사업방식을 선택하도록 유도한다. 아울러 공공소각시설 설치 시 국고보조 항목 확대를 검토한다. 공공 전처리시설 보급 확대 및 원천 감량으로 소각량 감축공공 전처리시설(종량제봉투를 전처리(파봉·선별 등)하여 폐비닐 등 재활용가능자원을 최대한 회수하는 시설)보급을 확대하여 소각은 줄이고, 재활용은 제고한다. 종량제봉투 전처리를 통해 선별한 폐비닐 등 재활용가능자원은 열분해 등에 활용한다. 기존의 단순 국고보조방식(지방정부 설치사업에 국고(50%)를 보조하고 나머지 금액(50%)은 지방비 등으로 충당)에 더해 민간자본으로 설치하고 일정기간 민간에 운영권을 보장하는 민간설치·운영방식을 도입하여 사업을 다각화하고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을 완화한다. 강원도 고성군 공공전처리시설 시범운영 결과, 재활용가능자원 회수율이 35% 이상으로 확인되어 소각량 감소, 재활용 제고 등 정책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입법과정(「자원재활용법」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계류 중)을 거쳐 공공소각시설을 신·증설 할 경우에는 공공전처리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폐기물 원천감량 정책도 추진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는 2030년까지 생활폐기물 발생량 8% 이상 감축(수도권 주민 1인당 매년 종량제봉투 발생을 전년 대비 1개씩 추가로 줄여나가 2030년에는 2025년 대비 생활폐기물 발생량 8% 감축(29만톤 상당))을 목표로 정책 이행수단(분리배출 제고, 다회용기 확산, 폐기물 둔갑행위(사업장→생활계) 단속 등 )을 구체화한다. 수도권 3개 시도는 다음 달까지 구체적인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행상황을 파악하여 감량 우수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포상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공공소각시설 조기 확충 및 소각량 감축으로 생활폐기물 처리의 민간 의존과 지역 이동이 근본적으로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오늘 회의에서는 공공소각시설 정비기간에 시설 간 교차처리 등 여유 용량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하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예외적 직매립을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하였다. 또한, 일부 지역에 위탁 물량이 편중되지 않도록 관련 업계에 공동도급(콘소시엄) 계약 업체 간 물량조정 등을 제안하기로 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공공처리 역량 강화"라면서, "중앙정부와 각 지방정부가 공공소각시설 조기 확충을 위해 협력할 것이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일상에서의 폐기물 감량과 분리배출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 [포토] 가락시장, 이웃 1만 가구에 샤인머스켓 1만 상자 전달

    [포토] 가락시장, 이웃 1만 가구에 샤인머스켓 1만 상자 전달

    사회이슈
    2026-02-12 11:42:42 이정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2월 10일 10:30, 가락시장에 위치한 공사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저소득층 이웃 10,000가구에 대한 ‘샤인머스켓 1만 상자 나눔식’을 개최했다.이번 나눔식은 최근 샤인머스켓 수급 불균형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 농가를 지원하고,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본 행사는 가락시장 청과 도매시장법인인 서울청과(주), (주)중앙청과, 동화청과(주)가 자발적으로 기부금 전액을 출연해 의미를 더했다. 기부처인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샤인머스켓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하며, 서울시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함께 지원한다.나눔식 참석자들은 농가 지원과 저소득층 돌봄을 연계한 상생 모델의 필요성과 확산에 공감하며, 민·관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홍성호 동화청과(주) 대표는 “최근 재배면적 및 생산량 증가와 소비 부진이 겹쳐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포도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향후에도 가락시장 구성원 모두는 농가에서 오직 생산에만 집중하실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문영표 공사 사장은 “생산농가의 어려움 극복과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가락시장 도매법인의 자발적 참여로 추진하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공사는 앞으로도 농수산물 유통을 매개로 한 나눔과 협력 활동이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스타벅스에서 온 가족 추천 메뉴 즐기고 ‘적마 세뱃돈 봉투’ 받아볼까?

    스타벅스에서 온 가족 추천 메뉴 즐기고 ‘적마 세뱃돈 봉투’ 받아볼까?

    사회이슈
    2026-02-12 11:35:34 이정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2026년 병오년 설 명절을 맞아 이달 18일까지 ‘온 가족 추천 메뉴’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적마 세뱃돈 봉투’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세뱃돈 봉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설 명절을 앞두고 특별한 세뱃돈 봉투를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타벅스는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을 기념하기 위해 힘차게 달리는 붉은 말이 디자인된 봉투와 일출을 형상화한 봉투를 각각 1매씩 2매를 세트로 구성했다. ‘적마 세뱃돈 봉투’는 한정수량 준비된 상품으로 이달 18일까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온 가족 추천 메뉴’를 파트너 직접 주문이나 사이렌 오더로 주문 시 품목당 1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온 가족 추천 메뉴는 ▲붉은 로즈 초콜릿 ▲에스프레소 크림 프렌치 바닐라 라떼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얼 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 ▲유자 배 캐모마일 티 ▲스타벅스 딸기 라떼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 등 음료 7종과 ▲붉은말 당근밭 케이크 ▲레이디핑거 티라미수 케이크 ▲베이컨 시저 치킨 샌드위치 등 푸드 3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메뉴들로 구성됐다. 스타벅스가 이달 4일 프로모션 음료로 선보인 ‘붉은 로즈 초콜릿’과 ‘에스프레소 크림 프렌치 바닐라 라떼’는 시선을 끄는 외관과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로 일 평균 2만 잔 이상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또한 2026년 새해를 맞아 출시한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와 ‘유자 배 캐모마일 티’ 역시 1월 한 달간 합산 300만 잔 이상 판매되는 등 높은 인기로 이번 온 가족 추천 메뉴에 이름을 올렸다. 붉은 말의 해를 온 가족이 함께 기념할 수 있는 케이크로 ‘붉은말 당근밭 케이크’도 눈길을 끈다. 귀여운 말이 뛰어노는 당근 밭을 형상화한 케이크로, 견과류의 일종인 피칸과 당근을 넣은 고소한 케이크 시트와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 생크림을 겹겹이 쌓아 올렸다. 쫄깃한 오트밀 빵에 베이컨과 시저 치킨 샐러드, 로메인을 넣어 든든한 ‘베이컨 시저 치킨 샌드위치’는 식사 대용으로 즐기기 좋다. 스타벅스는 이번 설 명절 기간 동안 온 가족 추천 메뉴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앱과 매장 내 고객 안내 게시물을 통해 해당 메뉴들을 한데 모아 소개하며 많은 고객들에게 스타벅스의 다채로운 음료와 푸드에 대한 경험을 전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한 고객분들에게 온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구성해 소개한다”라며 “설 연휴에도 스타벅스 매장은 고객분들과 함께하기 위해 늘 열려 있으며 매장별 자세한 영업시간은 스타벅스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BNK부산은행, 생산적 금융 총력 가동...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나서

    BNK부산은행, 생산적 금융 총력 가동...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나서

    경제이슈
    2026-02-12 11:28:05 이정윤
    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적 금융 공급 확대를 핵심으로 한 ‘총력 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그 첫걸음으로 김성주 은행장은 지난 11일(수) 오후, 최근 외화지급보증을 지원한 HSG성동조선을 직접 방문해 조선·해양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부울경지역 특화산업인 해양산업 전반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산업 현장에서 출발해 금융으로 완성하는 생산적 금융 전략을 본격화하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김성주 은행장은 현장에서 “지역 산업의 회복과 재도약 없이는 지역경제의 미래도 없다”며 “부산은행이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은행으로서 자금 공급을 넘어 산업을 살리는 생산적 금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부산은행은 올해 2월 출범한 ‘생산적 금융 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 전반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생산적 금융·특화금융·포용금융의 세 영역에 각 부문장을 선임해 맞춤형 전략을 수립했으며, 이번 현장 방문 역시 특화금융 분야인 해양산업 지원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부산은행은 생산적 금융 선언에 그치지 않고 대규모 실질 공급을 통해 실행력으로 이어가고 있다.먼저, 총 2조 원 규모의 ‘2026 뉴스타트 특별대출’을 출시해 지역기업의 경영안정과 시설투자, 사업 확장 등을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특별대출은 정부의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 부응함과 동시에, 지역기업의 조기 회복과 성장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아울러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연계한 총 4천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대출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담보 여력이 부족한 기업은 물론 기술·성장기업까지 금융 지원 범위를 넓혀, 생산적 금융의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부산은행은 이번 생산적 금융 총력 지원 전략이 단기 이벤트가 아닌 중장기 핵심 경영전략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 중심의 금융, 지역 관계형 금융 기반의 동반 성장, 산업 이해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의 역할에 다시 집중한다는 구상이다.김성주 은행장은 “생산적 금융은 단순히 공급 확대를 넘어 지역의 산업 경쟁력을 키우고 지역의 미래를 만드는 금융”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아 지역의 전통산업과 특화산업, 미래산업까지 아우르는 금융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삼표그룹, 카이스트 제조 피지컬 AI 연구소와 MOU 체결

    삼표그룹, 카이스트 제조 피지컬 AI 연구소와 MOU 체결

    사회이슈
    2026-02-12 11:23:47 이정윤
    ▲삼표그룹의 주력 계열사 삼표산업은 지난 9일 서울 광화문 이마빌딩 6층 비즈니스센터에서 카이스트 제조 피지컬 AI 연구소와 몰탈 공정 자동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종석 삼표산업 사장(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과 장영재 카이스트 교수(왼쪽에서 세번째). (사진 제공=삼표그룹)삼표그룹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몰탈 생산 공장의 스마트화에 속도를 낸다.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카이스트 제조 피지컬 AI 연구소와 ‘피지컬 AI 기술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숙련된 작업자의 경험에 의존하던 기존 몰탈 생산 방식을 탈피하고, 데이터와 AI 기반의 공정 자동화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표산업은 외부 전문가 그룹과 협업해 정부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함으로써 기술 도입의 리스크를 줄이고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피지컬 AI는 기계과 로봇이 시스템, 센서 등 환경을 인식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 판단해 움직여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 하는 인공지능 기술이다. 카이스트 제조 피지컬 AI 연구소는 이같은 피지컬 AI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실증 사업을 진행하는 역할을 한다.삼표산업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원재료 입고부터 저장, 건조, 혼합, 포장, 출하에 이르는 전 과정에 최신 자동화 솔루션을 적용한다.우선 생산 공정 입출고 단계에서는 ‘원재료 전자송장(QR) 시스템’을 도입해 무인화한다. 원재료 입고 시 QR 코드를 활용해 무인 검수와 저장이 이루어지며, 부족한 자재는 시스템이 판단해 자동으로 발주를 넣는 시스템이다. 또한 AI가 재고량과 생산 계획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원재료를 자동으로 주문하는 ‘자동 발주 시스템’을 구축, 물류 효율을 극대화한다.핵심 공정인 제조 설비 부문에서는 품질을 좌우하는 ‘모래 함수율(수분 함유량)’을 센서가 자동으로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건조 설비가 최적의 상태로 운전되는 시스템을 적용한다. 아울러 설비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고장 전에 보수 시기를 알려주는 기술 도입으로 불필요한 가동 중단을 막는다.마지막 출하 단계 역시 무인화가 핵심이다. 포장된 제품은 무인 지게차가 운반하며, 벌크 시멘트 트레일러(BCT) 상차 작업 또한 자동화 설비가 담당해 현장의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삼표산업은 올해 자동화 컨셉 확정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전 공장 확대 적용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주문에서 출하까지 걸리는 리드타임(주문에서 출하까지 걸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삼표산업 관계자는 “피지컬AI 기술 도입은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제조업 현장의 체질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생산성 향상은 물론 현장 인력난 해소와 안전 강화 등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KB국민은행, 대학생 청년 해외봉사단 '라온아띠 25기’수료식 개최

    KB국민은행, 대학생 청년 해외봉사단 '라온아띠 25기’수료식 개최

    사회이슈
    2026-02-12 11:17:11 이정윤
    ▲지난 11일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대학생 청년 해외봉사단 ‘라온아띠 25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11일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대학생 청년 해외봉사단 ‘라온아띠 25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라온아띠(RaonAtti)’는 ‘즐거운 친구들’이라는 뜻의 순 우리말로, 2008년부터 시작된 KB국민은행 대학생 청년 해외봉사단이다. 현재까지 총 833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글로벌 나눔과 포용의 가치를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는 25기 봉사단원들이 참석해 3주간의 해외 봉사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 3개국에 파견돼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기후·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지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글로벌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25기는 지역사회의 자생적 발전을 위한 교육봉사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했다. 라온아띠 25기 단원 중 한 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현지인들과 교류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눔과 포용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KCC, 하이엔드 창호 전시장 ‘더 클렌체 갤러리 서초’ 리뉴얼

    KCC, 하이엔드 창호 전시장 ‘더 클렌체 갤러리 서초’ 리뉴얼

    사회이슈
    2026-02-12 08:06:02 이정윤
     KCC는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클렌체(Klenze)’를 실제로 경험해 볼 수 있는 ‘더 클렌체 갤러리 서초’를 리뉴얼 오픈하고, 프리미엄 창호 시장 공략에 힘을 쏟는다.더 클렌체 갤러리 서초(이하 갤러리)는 KCC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체험 전시장으로, 지난 2023년 서울 서초동 KCC 본사에 문을 연 이후 클렌체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호응을 얻어 왔다.KCC는 고급 창호에 대한 시장의 니즈가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재건축·재개발, 리모델링 조합, 건축사, 시공사, 인테리어 전문가 등 B2B 고객은 물론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고려하는 일반 소비자들이 보다 다양한 클렌체 제품과 디자인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갤러리를 방문한 고객들이 공간 곳곳에서 클렌체의 품격과 기술력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KCC는 럭셔리한 공간 연출과 기술력 전달에 집중했다.먼저 더 클렌체 갤러리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소득층과 프리미엄 아파트, 하이엔드 리모델링 수요를 겨냥해 기획된 만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자연친화적 요소를 더해 ‘창호를 통해 삶의 품격을 높이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구현됐다.KCC는 갤러리 방문 고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클렌체를 느껴볼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1.5배 확장하고 ▲제품 체험존을 강화했으며 ▲세미나와 기술 설명회를 상시 진행할 수 있는 시청각 미팅룸도 새로 마련했다.갤러리에서는 ‘Klenze’ M700 / M500 / Z500 / Z350 / K200 등 프리미엄 외산 하드웨어가 적용된 최신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실제 주거 환경을 구현한 공간에서 제품을 직접 여닫아 보며 4면 밀착 PS시스템과 소프트 클로징 등 클렌체만의 완성도 높은 기술적 차별성을 체감할 수 있다. 특히, 4중 유리와 복합 프레임 설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유리와 프레임 단면을 별도로 전시해 이해도를 높였으며, 창을 열었을 때와 닫았을 때의 소음과 단열 차이를 오감으로 느껴볼 수 있는 테스트존을 통해 신뢰도를 높였다.이러한 클렌체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은 실제 프리미엄 주거 현장에서도 적용 사례를 통해 입증되고 있다. 클렌체는 국내 최대 규모 재건축 사업인 둔촌주공 재건축 단지 ‘올림픽파크 포레온’과 서초구 잠원동 ‘잠원노블레스’ 리모델링 현장 등에 이미 적용돼 하이엔드 창호로서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서울 서초구 신반포 22차 재건축 단지인 ‘디에이치’에 적용될 예정이다.운영 방식 역시 고객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 창호 전문가가 상주하며 전시장 투어와 맞춤형 상담, 공간별 제품 추천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필요 시 시청각 미팅룸을 활용해 세미나나 기술 설명회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KCC는 쾌적한 환경에서 클렌체를 충분히 경험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예약제로 운영한 것에 대한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새롭게 선보인 ‘더 클렌체 갤러리’ 역시 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방문을 원하는 고객은 클렌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KCC는 서울 서초 본사 더 클렌체 갤러리와 함께 부산·경남권 고객을 위한 ‘더 클렌체 갤러리 부산(The Klenze Gallery Busan)’도 운영하며 수도권과 부산·경남권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창호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주요 거점 도시로 전시장 네트워크를 넓히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KCC 관계자는 “더 클렌체 갤러리는 고급 창호 시장에서 높아지는 체험 수요를 반영해 클렌체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라며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세미나와 기술 교육, 파트너사 협업 프로그램을 강화해 클렌체를 하이엔드 프리미엄 창호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 [포토]마포구 설 장보기, 마포 전통시장에서 ‘환급’ 혜택...국산 농축산물·수산물 구매 시 최대 30% 환급

    [포토]마포구 설 장보기, 마포 전통시장에서 ‘환급’ 혜택...국산 농축산물·수산물 구매 시 최대 30% 환급

    사회이슈
    2026-02-12 08:04:00 이정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전통시장 활성화와 구민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망원시장, 망원월드컵시장, 마포농수산물시장, 아현시장 등 마포구 주요 전통시장 4곳에서 진행되며, 2월 14일까지 운영된다.행사 기간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 또는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다만, 시장별로 환급 대상 품목이 다르게 적용된다.망원시장과 망원월드컵시장은 국산 농축산물 구매 시 환급이 진행되며, 마포농수산물시장과 아현시장은 국산 수산물 구매 시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환급 금액은 당일 합산 구매금액을 기준으로 3만 4천 원 이상이면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이면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며,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지급한다.소비자는 행사 참여 점포에서 물품을 구매한 뒤 신분증과 영수증(카드 또는 현금영수증)을 지참해 각 시장에 설치된 전용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현장에서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전통시장은 상인과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며 제철 식재료를 필요한 만큼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는 산지 직송 농·수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소량 구매나 즉석 손질 등 전통시장만의 편의도 갖춰 명절 장보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전통시장은 품질 좋은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상권을 살리는 가장 가까운 소비”라며,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이 마포 전통시장을 찾아 따뜻한 인심과 활기를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용산구, 택시 승차대 19곳 금연구역 신규 지정

    용산구, 택시 승차대 19곳 금연구역 신규 지정

    사회이슈
    2026-02-12 07:56:20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구민의 건강 증진과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택시 승차대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새롭게 지정하고, 집중 관리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개정된 「서울특별시 용산구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른 것으로, 종전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 출입구에 한정됐던 금연구역을 택시 승차대까지 확대해 보다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 지정 대상은 용산구 관내 택시 승차대 19개소이며, 금연구역 범위는 각 승차대 경계로부터 반경 10m 이내이다. 구는 갑작스러운 단속으로 인한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월 13일부터 4월 13일까지 2개월간을 계도 기간으로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현장 홍보(캠페인)를 병행해 구민과 이용객에게 지정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본격적인 단속은 계도 기간 종료 다음 날인 4월 14일부터 시행된다.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하다 적발될 경우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는 이번 금연구역 확대 지정을 통해 다수가 이용하는 교통시설에서의 간접흡연 피해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택시 승차대는 많은 구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공장소인 만큼, 이번 금연구역 지정이 건강하고 쾌적한 용산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도시 조성을 위해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서울시 자치구 공단 최초 ‘작업사다리 실명제’ 도입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서울시 자치구 공단 최초 ‘작업사다리 실명제’ 도입

    사회이슈
    2026-02-12 07:54:46 이정윤
     서울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이하 공단)은 서울시 자치구 공단 가운데 처음으로 각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작업용 사다리에 실명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달부터 시행된 작업사다리 실명제는 공단이 운영하는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웰빙스포츠센터, 오동골프클럽, 강북문화정보도서관 등 시설에서 근로자가 작업 시 사용하는 A형·K형 작업용 사다리 50대에 관리번호를 부여하고, 사다리별 정·부 책임자를 지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도록 한 제도다. 각 사다리에는 QR코드를 부착해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작업자는 작업 전 사다리의 안전상태 점검, 작업자 대상 사다리 사용 안전교육 실시, 작업 후 사다리의 이상 여부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체크할 수 있다. 공단은 작업사다리 실명제 도입을 통해 근로자의 추락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책임자의 점검 및 보수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강화해 안전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선제적인 안전 경영을 바탕으로 대외 신뢰도를 높이는 모범사례를 꾸준히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용산구보건소,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병·의원 211곳·약국 101곳 지정

    용산구보건소,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병·의원 211곳·약국 101곳 지정

    사회이슈
    2026-02-12 07:51:14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026년 설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용산구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응급진료대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중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의료 대응 역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이번 대책에 따라 구는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설 연휴 동안 보건소를 포함한 의료기관 211곳과 약국 101곳이 지정된 날짜에 맞춰 운영될 예정이다. 구는 연휴 기간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구민에게 응급의료 정보와 진료기관 운영 현황을 안내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의 운영 상황을 상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수 사상자 사고나 재난의료 상황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출동 태세도 유지한다. 설 당일에는 용산구보건소 비상진료반을 운영해 의사와 간호사가 상주하며 경증 환자에 대한 1차 진료를 실시하고, 필요 시 응급의료기관으로의 이송을 지원한다.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상담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포털, 용산구청 및 용산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연휴 기간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의료를 포함한 생활 전반의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 “설 연휴 동안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김형년, 두나무-네이버 합병후 실질 권력 축으로 부상…코인 리딩당 투자 이력은 ‘오점’

    김형년, 두나무-네이버 합병후 실질 권력 축으로 부상…코인 리딩당 투자 이력은 ‘오점’

    경제이슈
    2026-02-11 23:37:28 이정윤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20조 원대 포괄적 주식교환을 앞두고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합병 이후 네이버파이낸셜 지분 약 10%를 확보하며 3대 주주로 올라설 예정인 그는 동시에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과 규제 완화를 공개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그그러나 3년 전 이해상충 논란의 당사자였던 인물이 규제 민감 산업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구조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11일 가상자산업계 등에 따르면  합병이 완료되면 네이버파이낸셜의 주요 주주는 송치형 두나무 회장(약 19.5%), 네이버(약 17%), 김형년 부회장(약 10%) 순으로 재편된다. 여기에 송 회장과 김 부회장의 의결권이 네이버에 위임되는 구조까지 더해질 경우 네이버의 실질 지배력은 40%대 중반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외형상 3대 주주지만, 김 부회장은 사실상 합병 이후 지배구조 안정성을 떠받치는 핵심 축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문제는 과거 이력이다. 김 부회장이 2002년 창업한 퓨처위즈는 2015~2016년 코인 리딩방 운영사 트리거에 투자했고, 이후 트리거는 2017년 두나무 자회사로 편입됐다. 당시 업비트를 운영하는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경영진이 리딩방 투자사 등기이사로 남아 있었다는 점이 이해상충 논란으로 번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2022년 3월 두나무와 퓨처위즈는 트리거 지분을 전량 매각했고, 김 부회장은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났다.가상자산 산업은 특성상 정보 비대칭성과 이해상충 관리가 핵심 리스크로 꼽힌다. 특히 업비트는 국내 거래량 점유율 1위를 기록해 온 사업자다. 금융과 유사한 공공성을 요구받는 구조에서, 과거 리딩방 관련 투자 이력이 있다는 점은 단순 해프닝으로 치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합병 이후 최대 변수는 기술이나 외형 확장이 아니라 거버넌스 안정성과 이해상충 관리 체계라는 것이다익명을 요구한 업계 관계자는 “김형년 부회장이 과거 이해상충 논란과 관련한 리스크를 충분히 해소했는지, 그리고 20조 원대 규모로 재편되는 통합 핀테크 법인의 주요 주주이자 경영 축으로서 투명성과 책임 경영 체계를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을런지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라고 했다.
  • 설 연휴에도 쓰레기 걱정 없다… 수거 공백 막고 과대포장 및 무단투기 단속

    설 연휴에도 쓰레기 걱정 없다… 수거 공백 막고 과대포장 및 무단투기 단속

    친환경가이드
    2026-02-11 23:36:58 이정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설 연휴를 맞아 쓰레기 없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내용을 담은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2월 9일부터 2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방법  명절 기간에는 선물 포장재와 같은 생활폐기물의 배출이 일시적으로 늘어나고, 주요 고속도로와 휴게소 등에서 쓰레기 투기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국 지방정부 및 유관기관(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공항공사 등)과 공동으로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다음과 같은 대책을 추진한다. ①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특별관리체계 운영전국 지방정부에서는 연휴 기간에도 생활폐기물이 원활히 배출되고 수거될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처리상황반(전국 약 500여개)’과 ‘기동청소반(시군구별 1~3개)’을 운영한다. 생활폐기물이 수거되지 않거나, 길거리에 쌓여 있는 경우에 신속히 출동하여 처리하는 등 관련 민원을 곧바로 대응하고, 상습 투기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과 수거를 강화한다. 연휴 기간에도 생활폐기물 수거일을 지정․운영(연휴 기간 중 2일 이상)하고, 선별장과 생활폐기물 소각장 등 폐기물 관련 시설도 이에 맞춰 가동한다. 각 공동주택(아파트) 또는 주거지역별 수거일은 지자체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되고, 통장 회의나 방송 등을 통해 안내된다. ③ 과대포장 집중단속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지방정부는 1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 명절 선물세트 등 과대포장 우려제품에 대한 포장 규정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대규모 점포 등을 현장 점검하면서 과대포장 의심 제품이 발견되면, 포장검사 명령(지자체→제조사)을 통해 포장공간비율 및 포장횟수 위반 여부를 측정하여 기준 위반 시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④ 재활용시장 관리 강화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에서는 명절 전후 폐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에 대한 반입·반출량 및 시장 동향을 자세히 점검하여 재활용품 적체가 예상되면 비축 확대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⑤ 분리배출 방법 홍보 및 폐기물 감량 행사 재활용 폐기물에 대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도로·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전광판, 지자체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품목별 분리배출 요령의 상세한 사항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분리의 정석, wasteguid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한국철도공사와 협업을 하여 설 연휴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엔(N)행시 행사를 개최한다. 주제어는 △생활폐기물, △투기금지, △자원순환이며 한가지를 골라 작성하면 된다. 철도역사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물 내 정보무늬(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친환경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고응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설 명절 기간 평소보다 많은 생활폐기물 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별 배출 요일과 시간을 확인하여 배출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라면서, “모든 국민이 쾌적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낙동강 공기중 조류독소 검출한계 미만 (불검출)으로 확인… 기후부‧시민사회 공동조사

    낙동강 공기중 조류독소 검출한계 미만 (불검출)으로 확인… 기후부‧시민사회 공동조사

    생태·환경
    2026-02-11 23:21:54 이정윤
    새정부 출범 이후 정부와 시민사회가 지난해 진행한 낙동강 공기중 조류독소 공동조사에서 조류독소가 검출되지 않았다. 국민의 건강 우려를 과학적으로 해결하는 민관 협력의 첫 결과물이 나온 것이다. ▲낙동강 4개지점 조류독소 에어로졸 포집장면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지난해 시민사회(환경운동연합, 낙동강네트워크 및 경북대학교)와 공동으로 실시한 낙동강 본류 5개 지점의 공기중 조류독소 조사 결과, 모든 조사 지점에서 조류독소 6종이 검출한계 미만*(불검출: 해당 분석방법을 통해 안정적으로 검출할 수 있는 물질의 최소량   )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조사는 그간 시민사회 조사에서 공기중 조류독소가 검출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불안이 있었고, 이에 따라 조류독소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조사는 2025년 9월 15일부터 25일까지 낙동강 본류 구간 녹조 심화지역 5개(① 화원유원지(대구 달성군 일원), ② 달성보선착장(대구 달성군 일원), ③ 본포수변공원(경남 창원시 일원), ④ 남지유채밭(경남 창녕군 일원), ⑤ 대동선착장(경남 김해시 일원)   ) 지점 (수변경계로부터 5m이내 시료채취)에서 총 20회(각 지점당 4회) 실시했으며, 국립환경과학원( 국립환경과학원의 공기중 조류독소 분석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도핑콘트롤센터)에서 수행    ) 및 경북대학교 연구진이 원수와 공기중 조류독소 6종( 마이크로시스틴(Microcystin)은 유해남조류가 생성하는 대표적인 독소물질로 6종은 -LR, -YR, -RR, -LA, -LY, -LF(마이크로시스틴의 종류를 구분하기 위한 아미노산 명칭)을 말함  )을 측정했다.  조사 결과, 원수의 경우 지점과 일자 등에 따라 최소 검출한계 미만(불검출)에서 최대 328.05㎍/L까지 검출되었으나, 공기중 조류독소는 모든 지점에서 검출한계 미만(불검출)으로 확인되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에도 시민사회와 함께 조사대상과 범위 등을 확대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조류독소를 조사할 예정이다.김은경 기후에너지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이번 공동조사는 기후부와 시민사회 간 협력기반을 재정비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면서, “국민 건강에 위협이 되는 요소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사회, 전문가 등과 함께 조사시기·기간·방법 등 세부 조사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조류독소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기후부, 2월 11일 오후 대구 지역 20여 개 시민사회와 간담회

    기후부, 2월 11일 오후 대구 지역 20여 개 시민사회와 간담회

    생태·환경
    2026-02-11 23:04:58 이정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지역 현안인 ‘대구 맑은물 공급 문제’의 해결 전략을 대구 지역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2월 11일 오후 2시부터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대구 동구 소재)에서 ‘대구 지역 시민사회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23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우리나라 3대 물 분야 학술단체인 대한환경공학회, 대한상하수도학회, 한국물환경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낙동강 먹는물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토론회(‘낙동강 먹는물 불안 줄인다… 기후부, 대구 물문제 해법 논의’ )’에 이은 공개행사다.  이 행사는 대구 물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과학적·기술적 접근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체감하고 안심할 수 있는 실효적인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하반기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대구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한 ‘본류 수질 개선을 토대로 한 취수 방식 전환 전략(복류수·강변여과수 등 도입)’에 대해 전략 수립 배경과 기존 대안과의 다각적인 비교, 세부 기술 내용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김지영 기후에너지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오랜 기간 물 문제로 불편을 겪어온 대구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신뢰 가능한 대안을 마련하고, 남아 있는 우려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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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규 2022-02-15 21: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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