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환경
  • kb국민지주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전체기사

  • 계란 공급여력이 충분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산란계 살처분 영향은 미미

    계란 공급여력이 충분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산란계 살처분 영향은 미미

    이슈
    2021-12-22 23:03:54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12.21일 현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 영향으로 일부 산란계가 살처분되었으나, 계란 수급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산란계는 이번 AI로 인해 109만 마리가 살처분됨에 따라 일일 계란생산량은 약 67만개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나,통계청(가축동향조사)이 발표한 9월 1일 기준 산란계 사육마릿수가 7,072만 마리를 기준으로 볼 때 9월부터 12월 20일 기간 중 입식마릿수는 1,646만 마리, 산란노계 도태는 1,040만 마리인 점과 이번 살처분마릿수(109만마리)를 고려할 시기다.지난 21일 기준 산란계 사육마릿수는 7,500만 마리 이상, 일일 계란생산량은 여전히 4,500만개 이상으로 평년 이상의 계란 공급여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사)대한양계협회는 계란 고시가격을 12월 9일 기준으로 4원/개(예시: 152원/개 → 148원/개, 수도권 특란)을 인하한 바 있다.향후, AI 발생에 따른 산란계 살처분 수준에 따라 계란 수급에 주요 변수로 작용할 수 있으나, 올해는 AI 방역 정책이 개선되어 AI 발생 위험을 2주 단위로 평가한 후 위험도에 비례하여 예방적 살처분 범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있으며, 산란계 농장의 경우 예방적 살처분 대상에 포함되더라도 제외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질병관리 등급제”를 도입하였기 때문에 과거와 같은 대규모 산란계 살처분이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은 상황이다.농식품부 관계자는 "계란 공급에 문제없도록 수급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가격 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 시 계란 수입 등 선제적 조치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환경 위기 시계, 우리나라는 과연 몇 시일까?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시각이 주는 경고 

    환경 위기 시계, 우리나라는 과연 몇 시일까?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시각이 주는 경고 

    위기의지구
    2021-12-22 19:37:59 이동규
    대한민국, 즉 우리나라와 일본의 한 환경 단체 예측에서는 매해마다 지구 환경의 심각성 정도를 시간으로 나타낸 환경 위기 시각을 발표하고 있다. 이에 대중들은 환경 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경각심을 깨닫게 된다. 그렇다면 환경 위기 시계(Environmental Doomsday Clock)란 대체 무엇일까? 이 시계는 매년 지구 환경의 심각성을 시각으로 알리는 환경오염 지표를 뜻한다. YTN 사이언스에 측은 ‘우리나라의 환경 위기 시계는 과연 몇 시를 향해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환경 위기 시계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지난 2019년을 기준으로 세계 환경 위기 시각은 9시 46분을 가리켰다. 자정인 12시를 불과 약 두 시간 14분 앞두고 있는 것이다. 과연 이 시간은 환경에 있어서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환경 위기 시계는 지구의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대중에게 쉽게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우리가 반드시 매년 체크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서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 전에, 환경을 오염시키는 행동을 멈춰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환경 위기 시계는 기후 변화와 생물다양성, 수자원 등 9가지 항목에 대해서 전문가들의 설문을 받아 지구 환경의 악화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다.시각에 비추어 환경 오염 정도를 보는 방법은 단순하다. 환경 위기 시계는 측정된 시각에 따라 0시에서 3시는 양호, 3시에서 6시는 불안, 6시에서 9시는 심각, 9시에서 12시는 위험 수준을 나타낸다.즉, 한 마디로 시계가 12시에 가까워질수록 환경 파괴의 심각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이미 우리나라의 환경 위기는 9시를 넘은 위험 수준이다. 지난 2017년 9시 9분이었던 시간이 불과 2년 만에 37분이 지난 것만 봐도 우리의 환경 위기가 얼마나 빠른 속도로 악화되고 있는 지 알 수 있다.일각에서는 환경을 보호하려는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지만, 또 다른 한 편에서는 환경 보호는 나의 일이 아닌 것처럼 살아가고 있다.
  • 해염 속 미세플라스틱 제거 기술 개발...  일회용 플라스틱 규제 필요성

    해염 속 미세플라스틱 제거 기술 개발... 일회용 플라스틱 규제 필요성

    위기의지구
    2021-12-22 19:37:48 김정희
    플라스틱 해양쓰레기가 전 세계의 골칫거리로 전락하고 있다. 연간 바다로 유입되는 플라스틱의 양은 수백만 톤에 달하고 있는 실정이다. 바다로 유입된 플라스틱은 자외선과 파도에 의해 쪼개져 작은 플라스틱 입자가 된다. 이는 고래나 바다거북에서부터 플랑크톤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미세플라스틱이란 의도적으로 제조됐거나 기존 제품의 조각화로 인해 약 5mm 이하의 크기로 미세화된 합성 고분자화합물을 뜻한다. 지난 2018년 10월 환경과학 분야 저명 국제학술지 ‘환경 과학과 기술’에는 바닷물로 생산한 소금 표본에서 미세플라스틱 성분이 검출됐다는 한 연구 결과를 전했다. 인천대학교 해양학과 김승규 교수팀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함께 한 이 연구는 세계 6개 대륙의 21개 국가에서 생산된 소금을 분석한 것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평균 염분 섭취량이 하루 10.06g인 점을 보아 소금을 섭취하는 성인 한 명이 연간 2천여 개가 넘는 미세플라스틱 입자를 먹고 있다고 전했다.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사람들의 공포와 우려가 입증된 것이다. 또한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한 소금 속 미세플라스틱 오염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전해졌는데 해당 국가는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국 세계 2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또한 플라스틱 배출이 가장 심한 하천 20개 중 4개가 인도네시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전남대학교 측은 비중 차이를 이용한 소금 속 미세플라스틱 제거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바닷물을 끌어 모아 자연 그대로 말려 만드는 천일염에서 미세플라스틱을 없애고 간수도 빼내는 기술을 개발해 민간 기업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천일염 생산량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전남은 향후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천일염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기술 개발은 소금 속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사람들의 공포를 없애며 안전한 먹거리 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하지만 소금 섭취로 인한 미세플라스틱 인체 침투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가 환경에 배출하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결국 우리 식탁위로 올라오게 된다는 점이다. 해당 기술 역시 희망적일 수 있으나 정부의 강력한 규제로 원초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국가의 강력한 통제와 더불어 개개인 역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사진=언플래쉬
  • 배달 업계 성장, 플라스틱 사용 뿐 아니라 환경까지 심각...규제보다 근본적인 원인 잡아야

    배달 업계 성장, 플라스틱 사용 뿐 아니라 환경까지 심각...규제보다 근본적인 원인 잡아야

    정책이슈
    2021-12-22 19:37:06 이동규
    최근 배달 업계의 막대한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 일회용품 등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또 다른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오토바이 사용량 역시 급증하고 있는 것.오토바이에서는 대기오염 물질이 배출된다. 오토바이 한 대에서 나오는 대기오염 물질 등은 승용차 한 대의 다섯 배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만 해도 마땅한 단속과 규제가 없었지만, 오토바이에 대한 기준이 강화돼 눈길을 끈다.정부는 늘어나는 오토바이 사용량에 칼을 뽑아들었다. 오토바이 배기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배출 허용 기준을 강화한 것. 전국의 오토바이 수는 전체 등록 차량 중에서도 10%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약 200만 대가 훨씬 넘는 수준인 것이다.하지만 오토바이 한 대에서 나오는 대기오염 물질은 일반 승용차 한 대 보다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무려 5배에 이르는 것으로, 사용량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환경오염은 심해지고 있는 것이다. 동시에 오토바이에서 나오는 탄화수소를 비롯해 질소산화물 등은 대기 오염의 주 원인으로 꼽히고 있고, 현재도 논란의 중심에 있다. 과거만 해도 제재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바 있다. 허가제 대신 등록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오염물질 배출 실태를 파악하기 어려웠던 것.뿐만 아니라 260cc를 초과하지 않는 오토바이에 대해서는 정기 검사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꾸준하게 나왔다. 이에 지난 2017년, 정부 측은 유로 3에 맞춰서  진행됐던 배출 허용 기준을 유로 4로 높여 눈길을 끈다. 오토바이의 경우에는 배달용 등으로 많이 활용된다. 특히 최근 배달 업계의 막대한 성장이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오토바이의 경우에는 생활권이나 우리에게서 근접적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에 규정이 새롭게 책정됐고, 대기오염물질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효과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정부 측은 정화용 촉매와 함께 필터 등의 배출가스 부품들의 보증 기간을 늘림으로써 실용적인 대책을 내놨다. 하지만 계속해서 오토바이 사용량이 급증한다면, 규정은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친환경 오토바이 등의 개발 등과 같이 보다 근본적인 문제 등을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권수정 의원, 서울시는 친환경 전기통학차... 목표 대수에 미달  왜 ?

    권수정 의원, 서울시는 친환경 전기통학차... 목표 대수에 미달 왜 ?

    이슈
    2021-12-21 21:50:18 안상석
    권수정 의원( ▲친환경 전기통학차량 운행개통 기자회견  비례대표)은 2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민주노총 서울본부 전국셔틀버스노동조합 주최로 열린 ‘친환경 전기통학차량 운행개통 기자회견’에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와 함께 참석했다. 전국 최초로 아이들의 친환경 전기통학차량 운행개통식 자리였음에도 오세훈 시장 및 주요 당의 인사들은 이 자리에 함께 하지 않아 대조를 이루었다. 권 의원은 아이들의 건강권 확보와 기후위기 극복의 시작인 친환경 전기통학차량 17대 운행 개통에 대해 축하와 환영의 뜻을 전하는 한편, 당초 서울시가 계획했던 목표대수에 훨씬 못 미치는 실적에 대해서는 비판의 입장을 밝히며, 서울시의 보다 적극적인 실천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권수정 의원은 먼저, “수년간 서울시에 대해 아이들의 건강권 보장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을 요구해 온바, 드디어 그 성과를 보게 되었다”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히고, 이를 이끌어낸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권 의원은 위와 같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9년 서울시가 어른에 비해 단위체중당 호흡량이 2배 이상 많은 취약한 어린이 보호를 위해 친환경통학차량 전환을 대폭 확대하겠다던 목표에는 한참 미달한 실적이며, 처참할 지경이라고 지적했다. 2019년 서울시는 ‘서울시, 미세먼지 대책 생활 속에서 촘촘히…10대 그물망대책’ 보도자료를 통해 2022년까지 9년 이상 경유 어린이 통학차량 1400대를 친환경차로 전환 완료하겠다는 계획과 함께, 이를 위해 전기 통학차량을 2020년 100대, 2021년 200대, 2022년 300대 보급하겠다고 제시한 바 있다.이어, “지금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는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 중이다. 내년 예산안은 올해보다 9.8% 증가한 44조 748억이 편성됐다. 올해 처음 40조를 돌파한 데 이어 역대 최대 규모 기록을 또 다시 갱신했다. 그럼에도 기후위기에 대비하고 불평등의 극단에서 고통 받는 시민들의 고통을 구제하기에는 그 규모와 내용이 너무나 미흡하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내년도 서울시 사업비별 예산 증감 규모에서 도로ㆍ교통 관련 예산이 가장 많이 감소했고, 다음으로 공원ㆍ환경ㆍ도시안전 순으로 감소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전기차 보급과 관련해서 서울시는 2025년까지 전기차 27만대, 충전기 20만기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2022년도 편성 예산을 보면 목표 대비 50%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는 전 세계적 기후위기 대응과 수송 부문의 탄소중립 기조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9년 제정된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가운데 어린이통학버스 경유자동차 사용 금지 조문이 2023년 4월 시행 예정이다. 서울시가 어린이를 비롯한 시민의 건강과 대기환경 개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를 바란다”며, “친환경 전기통학차량 보급과 기후위기 대응 관련 예산 및 정책 마련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실시계획안 제출...긴급 관계차관회의 개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실시계획안 제출...긴급 관계차관회의 개최

    이슈
    2021-12-21 21:00:04 안상석
    정부는 오늘(21일) 14시에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대응 관계차관회의’를 서울과 세종을 연결해 긴급하게 개최하였습니다.오늘 회의는 도쿄전력이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실시계획안 을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에 제출(금일 14시)함에 따라 이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대응방안 논의를 위해 개최하였습니다. 이번에 도쿄전력이 제출한 실시계획안은 원전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는데 필요한 관련 설비 및 운영방법, 오염수 농도분석, 취수․방수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서, 실제 오염수 방류를 위한 필수절차인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의 심사를 요청한 것입니다. 그간 정부는 주변국과 충분한 협의 없이 사고원전 오염수를 해양에 방출하는 것의 부당성에 대하여 일본정부에 계기시 마다 문제를 제기하여 왔습니다. 그동안 거듭된 우려 표명과 우리나라의 지속적인 해양방류 철회 요구에도 불구하고, 일측이 일방적으로 오염수 해양방류 추진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는데 대하여 재차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자 하며, 외교경로로도 이러한 우리측 입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편, 우리측의 투명한 정보 제공 및 성실한 협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일측이 충분히 설명하지 않고 있는 부분들에 대하여 상세한 해명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은 정부차원의 중점질의요구서도 어제 일본 정부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 또한, 금번 도쿄전력의 실시계획 제출에 대하여 우리 원자력안전위원회는 日 원자력규제위원회에 서한을 발송함과 동시에, 금일 오후 별도 브리핑을 통해 오염수 해양방출 절차 강행에 대한 유감을 재차 표명하고, 실시계획에 대한 시간제한 없는 충분한 검토와 객관적‧독립적 심사촉구 및 우리측에 대한 투명한 정보공개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향후 국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양환경과 식품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시행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ass1010@dailyt.co.kr
  • 최춘식“질병청장 ...코로나 방역 홍보영상에 8억”

    최춘식“질병청장 ...코로나 방역 홍보영상에 8억”

    이슈
    2021-12-21 07:25:14 안상석
     국회  최춘식 의원(사진)은 질병관리청이 유튜브 채널 ‘아프지마TV’상의 질병관리청장 등 출연 코로나 방역 홍보영상 제작에 8억원이 넘는 국민 혈세를 썼다고 최근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질병관리청의 자료를 조사 및 확인한 결과, 질병관리청은 12월 17일 기준 유튜브 채널(아프지마TV)상 코로나 방역 홍보영상 55건의 제작을 위해 총 8억 4500만원을 집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출연하여 올해 4월 2일 게시된 동영상 2건은 각각 1) ‘정은경 청장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소감은?’, 2) ‘접종 순서 오면 꼭 응해주세요’라는 주제로 제작됐다. 해당 영상 2건 제작에 1500만원이 지출됐다. 이밖에도 질병관리청장이 출연한 영상은 5월 4일·10일·18일·19일·29일, 8월 18일에도 게시됐다. 해당 영상들의 주제는 ‘청장이 보건소에 방문한 이유는?’ , ‘청장이 세종시에 방문한 이유는?’, ‘청장이 종합병원에 방문한 이유는?’, ‘청장이 임시생활시설에 방문한 이유는?’ 등으로 ‘청장 현장 시찰 목적’ 등 6건의 영상 제작에 7800만원이 쓰였다. 즉 청장 출연 영상 8건에 총 9300만원이 집행된 것이다.  그밖에도 ‘전문가들이 코로나 예방접종을 선택한 이유’라는 주제로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등이 출연한 영상 제작에 2000만원이 쓰이기도 했다. ▲홍보내역 최춘식 의원은 “백신 접종률이 80%가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서민경제와 전 국민 생활을 옥죄이는 반강제식 방역패스를 국민들의 의견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정부가 백신 효과적 측면의 모순에 빠지는 것”이라며 “정부는 국민 혈세를 들여 치적을 홍보할 생각보다는 국민 건강 및 기본권과 나라 경제를 우선 생각해서 기간 갱신형의 비합리적인 방역패스를 즉각 철회하고 접종여부는 개인 자율에 맡기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ss1010@dailyt.co.kr
  • AT, 계란도 공판장 거래 실시

    AT, 계란도 공판장 거래 실시

    이슈
    2021-12-20 22:32:07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계란공판장 도입을 ‘18년부터 준비하여 올해  20일 첫 공판장 거래를 개시한다고 밝혔다.그간 계란은 대부분의 산란계 농가가 수집주체 (식용란선별포장업소, 식용란수집판매업소(계란유통상인), 가공업체 등) 에게 공급 시 가격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량․규격이 명시된 거래명세표를 상호 간에 주고받으며, 수집주체는 유통 중에 시세, 유통비용 변동 등을 고려해 통상 월 단위로 농가에 사후정산(일명 ‘후장기 거래’)을 해왔다.이러한 후장기 거래*는 사후정산 시 대한양계협회 고시가격을 기준으로 할인율이 적용됨에 따라 농가에서는 투명하고 공정한 가격 정산 체계로의 전환을 꾸준히 요구해 왔다.이에 농식품부는 산란계 농가와 수집주체 간 거래 시 객관적 가격지표를 제공하기 위해 ‘18년부터 공판장 개설을 추진해 왔고, 이번 공판장 개설로 일반농산물, 소․돼지와 같이 공판장을 통해 계란이 유통될 수 있는 새로운 유통채널이 구축되는 것이다.계란공판장은 산란계 농장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계란을 출하하면 다양한 구매자들이 참여하여 입찰방식과 정가․수의매매 방식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농산물도매시장과 같은 개념이다.초기에는 계란 유통시장의 특성,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 상황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우려 등 고려해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거래 강화에 중점을 둔다.온라인 거래의 경우 구매자가 지정하는 장소에 직배송이 가능해 거래의 편의성이 제고되고, 상․하차, 운송 등으로 인한 파각란 발생이 줄어 계란 품질이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현행 농가와 계란 수집주체 간에 거래방식은 생산량과 구매량 변동, 구매규격 등에 따라 수시로 서로 거래상대방을 물색하여 협상․거래하는 방식으로 거래비용이 증가하는 구조이다.공판장 거래 시 오프라인은 운송비, 상장수수료, 선별비 등 비용, 온라인 거래는 상장수수료 비용이 발생하나,농가가 생산하는 계란이 공판장에 모이게 되면, 수집주체는 한 곳에서 여러 농가가 생산한 계란을 비교․선택할 수 있으므로 거래비용이 감소하고, 유통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에 계란공판장은 ㈜해밀, 포천축산업협동조합부터 개설되며, 향후 공판장 개소수 및 거래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12월 20일부터 거래가 시작되며, 공판장 출하물량 및 구매수요 등에 따라 개장일은 조정해 나갈 예정이다.계란의 규격화․표준화가 가능하고, 생산량이 많은 대형 산란계농장 및 법인 15개 내외가 참여한다. 대량수요처(대형마트, 식자재업체, 가공업체 등)의 납품 협력업체 및 계란유통상인이 매매참가인으로 구매에 참여할 계획이다.현재 농장과 수집주체 간에 최소 거래단위 , 물류 효율화 등 고려해 팔레트 단위(1팔레트 이상 거래 가능)로 거래․배송한다.거래방식은 최고가격을 제시한 구매희망자가 낙찰자가 되는 입찰거래와 사전에 협의된 가격으로 거래되는 정가거래 방식을 병행하고, aT 농식품거래소 인터넷망을 통해 온라인 거래에 참여할 수 있다.입찰거래는 하루 1회(14~15시)로 운영하다가 계란 거래물량이 늘어나면 하루 2회(오전 10~11시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며, 정가거래는 주간(9~18시) 동안 거래가 가능하다.출하자가 부담하게 되는 상장수수료는 일반 농산물도매시장의 타 품목(4~7%)보다 낮은 2%이며, 온라인거래 시 0.6%로 낮춰 부담을 완화하였다.거래가 체결되면 문자메세지를 통해 구매자(낙찰자)에게 알리고, 거래물량은 구매자의 배송 희망장소로 직배송된다.구매자가 배송받은 계란에 대해 검수를 완료하면 판매대금은 즉시 출하자에게 정산․지급됨에 따라 농가는 후장기 거래에 따른 대금 삭감 우려 없이 거래에 참여할 수 있다.구매자는 즉시 대금을 납부하거나 약정체결 시 30일 한도 내에서 무이자로 추후에 대금을 결제하면 된다.농식품부는 이번 계란공판장은 준비하면서 상장거래에 대한 시장관계인의 신뢰도 형성을 위해 합리적인 계란의 품질규격 마련에 노력을 기울였다.계란은 일반농산물이나 소․돼지와 같은 품질 규격이 없고,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른 계란 선별․포장 유통의 단계적 확대 시행(가정용→업소용)에 불구, 선별기준은 없는 상황이다.이에 현재 계란 유통시장에서 산란계 주령, 신선도, 깨진계란의 정도에 따라 계란의 가치를 달리 정해 거래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공판장 출하계란의 표준 규격을 설정하였다. 특히 계란은 팔레트 구성 시 밑부분의 계란 상태를 확인하기 어렵고, 온라인거래는 현물 계란을 보지 못하고 거래하는 만큼 고화질의 사진 및 계란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했다.농식품부관계자는 “계란공판장 운영을 통해 개선 사항이 발견되면 적극 보완하여 계란공판장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ass1010@dailyt.co.kr
  • 식물성 오일 팜유 활용한 친환경 ‘바이오 원료’로 비행기 뜬다! 정유사-항공사 바빠진 발걸음

    식물성 오일 팜유 활용한 친환경 ‘바이오 원료’로 비행기 뜬다! 정유사-항공사 바빠진 발걸음

    생태·환경
    2021-12-20 22:29:08 이동규
    2021년 전 세계 공통 환경 이슈는 단연 탄소 배출 저감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북미, 유럽 국가가 멀지 않은 미래에 탄소배출을 ‘0’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이와 맞물려 최근 기업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정유사와 항공사들 역시 친환경 항공유를 위한 행보를 시작하고 있는 모양새다. 항공유는 정유사의 매출 중 가장 큰 부분이기에 친환경적 항공유에 대한 개발이 시급하다. 운송 수단 중 가장 많은 탄소를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진 비행기. 승객 한 명이 각각 비행기, 버스, 기차를 타고 1km를 이동한다고 가정했을 때 배출되는 탄소의 양은 각 258g, 68g, 14g으로 비행기의 탄소배출량이 가장 많다. 자동차와 달리 항공기는 전기나 수소로 연료를 대체하기 어렵기 때문에 ‘바이오 원료’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7월 국방과학연구소(ADD)는 식물성 오일인 팜유를 활용해 연 5톤 규모의 바이오항공유를 제조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년간 이뤄진 연구의 결실로 석유계 항공유와 비교했을 때 탄소배출량이 월등히 낮으며 바이오 항공유를 대량 제조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기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국내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국가적 차원에서 탄소 배출 저감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미국의 한 항공사의 경우 항공 역사상 최초로 100%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를 탑재한 여객기를 운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항공사의 여객기는 지난 1일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을 이륙해 워싱턴 D.C. 레이건국립공항에 착륙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각국의 환경단체를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이 이와 같은 친환경적인 움직임으로 인해 항공기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감축에 크게 기여했다고 호평했다.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깨끗한 비행을 위한 정유사들의 빨라진 발걸음만큼 탄소배출 ‘0’가 실현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정유사와 항공사에 대한 국가적인 지원과 투자가 적극 이뤄져야 할 때다.사진=언플래쉬
  • 다양한 생물존의 공존 위한 노력... 우리가 해결해야만 하는 숙제 ?

    다양한 생물존의 공존 위한 노력... 우리가 해결해야만 하는 숙제 ?

    생태·환경
    2021-12-20 20:51:43 김정희
     생물다양성에 대해 알고 있는 이들이 몇이나 될까? 현재와 같은 상태가 지속된다면 생태계의 파괴로 더 많은 동물들이 멸종되는 것은 물론, 인간까지 멸종할 수 있다.이에 우리는 생물다양성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하는 동시에 이를 지켜내야 할 의무가 있다. 한국환경공단 측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 인간의 멸종 위기를 경고했다.모든 생물종은 생물의 다양성이 보전되었을 때 비로소 인간의 복지와 번영이 가능하다. 전 세계에 서식하고 있는 생물종의 수는 약 1400만여 종으로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현재까지 확인된 생물종의 수는 약 175만 종이다.그 중에서 우리나라에 사는 생물종 수는 약 10만여 종으로 현재까지 확인된 생물종 수만 약 4만 5천여 종이다. 하지만 표점을 비롯해 곰, 늑대, 호랑이 등은 우리나라에서 멸종되거나 자취를 감췄다. 그 원인은 무분별한 도시 개발, 외래종의 유입 뿐만 아니라 화석연료의 사용급증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연도별 우리나라 멸종위기종 지정 종 수의 변화표를 봤을 때 1989년부터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그 심각성은 계속해서 논의되고 있다. 멸정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이는 우리 또한 긴장해야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인간 역시 멸종에서 예외될 수 없기 때문이다. 사라지는 생물들의 원인은 바로 사람이었다. 그렇다면 반드시 우리는 해결책을 찾아서 멸종 위기를 막아야 한다. 꾸준하게 생물의 멸종 등과 같은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인간 역시 그 테두리를 벗어날 수 없지만, 우리는 당장 우리의 눈앞에 닥치는 일이 아니기에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다양한 생물종의 공존을 위한 노력을 지금부터 시작해야만 한다.
  • 시설물유지관리업 업종전환... 빠르게 진행 중

    시설물유지관리업 업종전환... 빠르게 진행 중

    이슈
    2021-12-20 16:55:41 안상석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시설물유지관리업(이하 “시설물업”)의 업종전환( ’20년 9월 15일까지 시설물업을 등록하였거나 시설물업 등록을 신청한 사업자는 종합건설업 또는 전문건설업(3개 업종 가능)으로 전환)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 ▲시도별 시설물업 업종전환 사전 신청 현황(12.17일 기준)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12월 17일 기준으로 업종전환을 사전 신청한 시설물업체가 전체 전환대상(총 7,197개)의 30%인 2,185개라고 최근 밝혔다. 특히, 10월까지는 주간 평균 33개 업체가 사전 신청했고, 11월에는 160개 업체가 사전 신청했으나, 이번 달 들어 338개로 매우 빠르게 늘고 있어 연말까지 3천개 이상의 업체가 업종전환을 사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진행 중인 시설물업 업종전환은 시설물업의 유효기간이 2023년 12월 31일까지로 규정됨에 따라 시설물업체가 종합건설업 또는 전문건설업으로 업종을 전환하여 사업을 계속 영위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 업종전환 과정에서 사업자가 부담을 갖지 않도록 전환업종에 대한 자본금, 기술자 등 등록기준 충족 의무를 최대 8년 간 유예하여 유예기간 동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치도 병행 추진되고 있다.올해 사전 신청하여 실적전환까지 완료한 업체는 내년 1월 1일부터 최대 50%까지 가산받은 실적으로 전환한 업종의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부여되므로, 올해가 가기 전 사전 신청하는 것이 사업자에게 크게 유리하다.내년에 업종전환을 신청할 경우 종전 시설물업 실적에 대한 가산비율이 30%로 낮아지게 됨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업종전환과 실적전환이 완료(신청일로부터 10일 / (실적전환 처리일) 실적전환 신청일로부터 10일) 되면 전환한 업종으로 입찰에 참여할 수 있고, 업종전환 하더라도 2023년까지는 종전 시설물업의 지위가 동시에 보장되어 시설물업의 입찰에도 참여할 수 있다.시설물업 업종전환 신청서는 국토교통부 누리집 의 “정책자료/법령정보/행정규칙(훈령·예규·고시)”의“시설물유지관리업 업종전환 세부기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종합으로 전환하려는 경우 대한건설협회 시도지회에 신청하며, 전문으로 전환하려는 경우 사업장 소재 시군구청에 신청해야 한다.국토교통부 박효철 공정건설추진팀장은 “시설물업의 업종전환은 종전 시설물업 사업자들이 업역규제 폐지 등 급변하는 건설산업 환경에 대응하여 전문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치”라며, “아직 전환을 망설이는 시설물업 사업자분들이 서둘러 업종전환에 동참하여, 정부가 제공하는 실적 가산 등 제도적 혜택을 최대 한도로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용산구, 불법 옥외광고물로 몸살…관할구청 단속 및 지도 손길은 없어

    용산구, 불법 옥외광고물로 몸살…관할구청 단속 및 지도 손길은 없어

    사회일반
    2021-12-20 11:25:34 안상석
    서울시 용산구가 불법 옥외광고물로 몸살을 앓고 있다.지난 16일 용산구 원효로, 불법현수막이 신호등 및 가로수와 구분이 되지 않고 무질서하게 설치돼 있다. 안전을 위협및 방해되고있는 광고물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 제한으로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도시미관까지 해치고 있다.  현행법상 광고 현수막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필히 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이들 현수막은 관할구청의 허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한강대로 모 건설 회사 모델하우스는 외벽은 물론 주변 곳곳이 여러 종류의 광고물로 도배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허가되지 않은 불법 광고물이다. ▲ 몇개월동안 이행강제금  500만원 납부하면 광고할수있는 용산구 ▲ 야간조명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있다 이곳을 지나는 시민 A씨는 “일 년 동안 이런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쓰레기 더미를 보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용산구 관내 전체가 불법 광고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임에도 관할 용산구청은 단속에 손을 놓고 있다. 구청 한 관계자는 본지의 취재에 “코로나19 상황에서 대부분의 인력이 방역·방제 등의 활동에 투입되다 보니 문제가 되는 곳까지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며, “해당 사안과 관련된 민원이 들어와야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는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는 대다수 주민들의 지적이다.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 B씨는 “용산구는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 및 개선을 통해 아름다운 용산구에 어울리는 간판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지방자치단체로 발전할 노력은 못할망정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것 같다”며 “성장현 구청장은 임기 막바지에 구정에서 손을 뗀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ass1010@dailyt.co.kr
  • 코로나 치료제...중·경증 등 환자별 맞춤 치료 환경필요

    코로나 치료제...중·경증 등 환자별 맞춤 치료 환경필요

    이슈
    2021-12-19 20:41:12 안상석
    국회 강기윤 의원실(사진)에 따르면, 오미크론, 델타변이 등 변이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어 위중증 환자가 뿐만이 아니라 사망자 또한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밝혔다. ▲12월 코로나 환자 현황 이러한 코로나 펜데믹이 이어지면서 백신뿐만 아니라 국가별로 다양한 치료제 확보 경쟁이 치열하게 이어지고 있지만,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 는 자가치료를 고려하여 경구용 치료제에만 치중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러한 경구용치료제에 대하여 미국FDA 자문위원회는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만장일치 승인 권고’였던 코로나19 백신과는 달리, 이번에는 찬반 의견이 첨예하게 갈렸던 것으로 나타났다. 자문위 회의에서는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가 태아에 미치는 영향 △변이 바이러스 유발 가능성 등을 두고 논쟁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머크사는 당초 이 약에 대해 “입원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 50% 이상 효과가 있다”고 밝혔지만, FDA에 제출된 보고서에선 그 효과가 30%로 뚝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FDA 자문위원인 제임스 힐드레스 머해리 의과대학 교수는 “이 약은 1만분의 1 또는 10만분의 1의 아주 낮은 확률일지라도, 백신을 회피할 돌연변이를 유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코로나치료제 국내외 허가 및 확보 현황 산카르 스와미나탄 유타대 감염질환 전문가도 “약이 선천적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며 “안전성이 충분히 검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실제 자문위는 임신한 여성,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게는 복용을 권고하지 않았다.이러한 상황을 우려하여 전문가들 중 일부는 치료제를 다양화하여 환자에게 맞춤별로 치료해야 한다는 지적이 늘고 있다. 천은미 교수는(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지난 11월 26일 대한의사협회 주최로 열린‘코로나19 치료’좌담회에서 “ ‘렉키로나주’ 주사제는 증상 발현 7일 이내에 투여시 전체 환자 대상 70%~72% 입원율과 사망률을 감소시켰다. 또 해외 제약사에서 개발한 ‘소트로비맙’의 경우 증상 발현 7일 이내 투여시 입원·사망률을 85% 감소시켜 국내에서 치료환경을 활용한다면 중증 환자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들은 변이 등으로 인한 코로나 환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여러 치료제를 적극적으로 구매하고 있다. 특히 소트로비맙은 현재까지 나온 델타, 오미크론 등 변이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미국, 유럽, 호주 등은 소트로비맙에 물량 확보에 나섰다. 이들 나라에서는 렉키로나 역시 적극 확보하기 위해 조건부허가까지 승인하고 있다.  강 기윤 의원은 “오미크론 감염자가 계속 증가하고 하는 것은 물론 해외에선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해외에선 계속적인 변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하여 중증 등을 고려하여 효과적인 약을 선별하고 확보하는데 여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강의원은 이어 “국내에서도 계속적인 변이 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치료제 확보가 최우선 되어야 할 것이다.”며 “특히 사망자 및 중증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다양한 치료제 확보로 환자별 맞춤환경치료를 해야 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ass1010@dailyt.co.kr
  • 통신 3사 자회사 ... 알뜰폰 휴대폰회선 가입자 49.9%

    통신 3사 자회사 ... 알뜰폰 휴대폰회선 가입자 49.9%

    이슈
    2021-12-19 20:32:38 안상석
    19일  양정숙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0월말 현재 통신 3사 자회사들의 알뜰폰 휴대폰회선 점유율이 49.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 밝혔다.이번 알뜰폰 시장에서 수익이되는 휴대폰회선 시장을 통신 3사 자회사가 싹쓸이하면서 당초 통신 3사가 장악한 시장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도입한 알뜰폰 도입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고, 통신 3사 자회사가 알뜰폰 시장까지 모두 점령하면 알뜰폰 사업 자체가 불필요하다는 알뜰폰 무용론까지 고개를 들고 있다. 양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0월말 현재 국내 알뜰폰 가입자수는 총 9,991천명에 달해 전체 가입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알뜰폰 가입자 중 IoT가입자를 제외한 순수 휴대폰회선 가입자만을 놓고 보면, 2021년 3월 6,065천명에서 10월말 현재 5,968천명으로 감소추세가 뚜렷하다. 눈에 띄는 점은 휴대폰회선 가입자가 전체적으로 감소하고 있는데도 통신 3사 자회사 가입자수는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는 데 있다. 통신 3사 자회사의 휴대폰회선 가입자수는 2021년 3월 2,227천명에서 10월말 현재 2,975천명으로 20만명이상 크게 늘어났고, 시장점유율도 45.7%에서 49.9%까지 급증했기 때문이다. 12월 시점에는 50%를 훨씬 넘었을 것이라는 예상속에 통신 자회사들의 알뜰폰 시장 점유율을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와 통신 자회사에게 등록조건으로 부여되어 있는 시장 점유율 산정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도 커지고 있다. 지난 국정감사에서도 통신 3사 자회사 등록조건에는 알뜰폰 시장을 50% 이상 점유할 수 없지만, 통신 자회사들이 돈이 안 되는 IoT가입자 보다는 수익이 되는 휴대폰회선 가입자 유치에 치중하면서 시장 왜곡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등록조건 부여 당시와 달리 사물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알뜰폰 IoT 회선이 가파르게 증가해 현행 시장 점유율 산정방식으로는 통신 자회사 점유율이 사실상 50%에 도달하기 어려운 구조다. 이런 사실은 IoT가입자를 포함한 알뜰폰 전체 가입자 대비 통신 3사 자회사의 시장점유율은 2021년 3월 32.6%에서 10월말 현재 32.0%로 줄어든 반면, IoT가입자를 제외한 순수 휴대폰회선 가입자 점유율은 같은 기간 45.7%에서 49.9% 크게 증가한 통계 수치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또한, 통신 자회사의 점유율 제도 개선 논의가 본격화된 이후, 규제가 마련되기 전에 최대한 많은 가입자를 확보하려는 자회사들의 과열 경쟁이 심화되는 등 제도 개선 논의 이후 오히려 시장 혼탁이 가중되는 상황을 감안할 때 정부의 신속한 정책 수립 및 집행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양정숙 의원은 “통신 3사 자회사들이 수익이 되는 휴대폰회선 가입자 유치에 주력하면서 결국 시장 점유율이 50% 수준에 이르렀다”며 “알뜰폰 시장을 왜곡하고, 통신 자회사들의 브레이크 없는 시장점유를 막기 위해서라도 시장점유율을 50%로 제한하고, 시장점유율 산정방식을 즉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ass1010@dailyt.co.kr
  • 현대엔지니어링 이산화탄소 포집·자원화 설비 완공…친환경 플랜트 구축

    현대엔지니어링 이산화탄소 포집·자원화 설비 완공…친환경 플랜트 구축

    이슈
    2021-12-19 19:02:12 안상석
    현대엔지니어링이 '이산화탄소 포집 및 자원화 설비'(메탈-이산화탄소 시스템)를 완공하고 실증 단계에 돌입했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탄소 포집 및 자원화(CCU) 기술을 활용해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수소와 탄산염 등을 생산해 자원화 할 수 있는 친환경 플랜트 구축 및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됐다. 현대엔지니어링과 GT는 현대제철 인천공장에서 이산화탄소를 공급받아 GT의 10kW급 '메탈-이산화탄소 시스템'을 통해 수소, 전기, 탄산염을 생산한다. 특히 GT사의 메탈-CO2 특허기술은 이산화탄소 처리를 통해 수소와 전기를 생산하고, 화학·의약품 및 생활용품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다양한 고부가 탄산염을 생산하는 세계 최초의 기술이다. 또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실증 사업을 완료한 후 2023년부터는 300kW급 이상의 상용화 플랜트에 대한 투자 및 운영을 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대규모 이산화탄소 포집, 처리가 가능한 1MW급의 시스템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시스템을 적용하면 탄소 중립에 기여함은 물론이며, 향후 탄소세 절감 및 탄소배출권 확보를 통해 ESG 경영체계 구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GT의 메탈-이산화탄소 기술 외에 이산화탄소 포집, 탄산염 처리 및 저장, 기타 유틸리티 및 부대설비에 대한 패키지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로 일괄 EPC(설계·조달·시공 일괄 발주) 제품 공급에 나서고, 자체 공장 투자를 통한 운영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탄소중립시대를 맞아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이 필요한 화학공장, 발전소, 제철소 등 거의 모든 산업분야에 기술 적용이 가능하다”며 “GT사의 원천기술과 결합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721 722 723 724 725 726 727 728 729 73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희만브리지
  • 거업은행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 gs건설

최신기사

  • KB국민은행, 연말 맞이 절세상품 이용 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사회이슈

    KB국민은행, 연말 맞이 절세상품 이용 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일임형ISA, 연금저축펀드 고객 대상 경품추첨 및 ‘KB금융쿠폰’ 지급
    이정윤 2025-11-12 18:55:10
  • 노동진 수협 회장, ‘바다의 힘’수산물로 동계올림픽 선전 기원
    사회이슈

    노동진 수협 회장, ‘바다의 힘’수산물로 동계올림픽 선전 기원

    수협-전남도, 진천 선수촌 국가대표 선수단에 전남 보양 수산물 점심 특선 제공
    이정윤 2025-11-12 18:48:36
  • 해양환경공단, 인구감소 지자체와 자매결연을 통한 연안정화 활동 실시
    사회이슈

    해양환경공단, 인구감소 지자체와 자매결연을 통한 연안정화 활동 실시

    이정윤 2025-11-12 18:43:29
  • 삼표그룹, 임직원 자녀 수험생에 ‘수능 응원 선물’ 전달
    사회이슈

    삼표그룹, 임직원 자녀 수험생에 ‘수능 응원 선물’ 전달

    따뜻한 격려와 달콤한 디저트로 수험생 격려
    이정윤 2025-11-12 18:21:21
  • KCC글라스, 야생조류 보호 캠페인 확대…‘구해조(鳥) KCC글라스’ 두 번째 활동 성료
    친환경가이드

    KCC글라스, 야생조류 보호 캠페인 확대…‘구해조(鳥) KCC글라스’ 두 번째 활동 성료

    KCC글라스 임직원, 국립생태원 관계자, 유튜버 새덕후와 구독자 등 30여명 참여
    이정윤 2025-11-12 18:14:20
  • KB국민은행
  • LG유플러스

데일리기획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생태·환경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김정희 2025-09-18 07:09:08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Daily +

  • KCC글라스, 야생조류 보호 캠페인 확대…‘구해조(鳥) KCC글라스’ 두 번째 활동 성료
    친환경가이드

    KCC글라스, 야생조류 보호 캠페인 확대…‘구해조(鳥) KCC글라스’ 두 번째 활동 성료

    KCC글라스 임직원, 국립생태원 관계자, 유튜버 새덕후와 구독자 등 30여명 참여
    이정윤 2025-11-12 18:14:20
  • 김성준 시의원, “청계천 일대 석면 발견...시민 안전 확보 위한 관리체계 전면 환경점검 필요”
    친환경가이드

    김성준 시의원, “청계천 일대 석면 발견...시민 안전 확보 위한 관리체계 전면 환경점검 필요”

    서울시설공단, 시민의 신뢰에 부합하는 안전관리 ... 환경관리강화
    이정윤 2025-11-10 09:50:53
  • “이젠 리튬배터리도 따로 버려요!” ... 강북구, 전용 수거함 환경문화설치
    친환경가이드

    “이젠 리튬배터리도 따로 버려요!” ... 강북구, 전용 수거함 환경문화설치

    동 주민센터 13곳과 강북재활용품선별처리시설에 전용 수거함 설치
    이정윤 2025-11-07 07:30:17
  • 김재진 시의원, 무단투기 단속 10년... 여전히 반복되는 문제, 시민 인식 개선이 우선돼야
    친환경가이드

    김재진 시의원, 무단투기 단속 10년... 여전히 반복되는 문제, 시민 인식 개선이 우선돼야

    자치구별 단속 인력·실적 편차 커… ‘단속’보다 ‘예방 중심 홍보’ 전환 주문
    이정윤 2025-11-06 16:28:07
  • 이용균 시의원, 서울시 공공기관 ESS 설치 지연... 신재생에너지 실적도 ‘저조’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서울시 공공기관 ESS 설치 지연... 신재생에너지 실적도 ‘저조’

    ESS 설치 43개소 미완료... "건의만 하고 실행은 없어“
    이정윤 2025-11-05 23:17:41

ESG

  • 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1천 명에게 커피 전달...ESG사회활동
    지속가능경영

    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1천 명에게 커피 전달...ESG사회활동

    국군장병, 소방관, 경찰관, 임산부, 해양경찰 등 3만 4천 명의 히어로에게 응원의 마음 전해
    이정윤 2025-11-09 12:58:02
  •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지속가능경영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부산지역 해양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이정윤 2025-11-05 11:41:30
  • ESG 리페어링 브랜드 '시더게인' 론칭... "버린 의자, 다시 앉다"
    지속가능경영

    ESG 리페어링 브랜드 '시더게인' 론칭... "버린 의자, 다시 앉다"

    여성 CEO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가구 생태계, 2025년 1만개 의자 재생 목표
    이정윤 2025-11-04 12:46:15
  • 희망브리지, 대학생 안전 리더 ‘희망세이버즈 캠퍼스크루’ 위촉
    지속가능경영

    희망브리지, 대학생 안전 리더 ‘희망세이버즈 캠퍼스크루’ 위촉

    이정윤 2025-11-03 11:31:30
  •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ESG 경영 확대 환경실천
    지속가능경영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ESG 경영 확대 환경실천

    “다양한 계층 아우르는 활동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이어갈 것”
    이정윤 2025-11-02 23:41:33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