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환경
  • kb국민지주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전체기사

  • TV홈쇼핑으로 배출되는 막대한 쓰레기…물 아이스팩, 종이 테이프 사용 등 기업이 나서서 해결해

    TV홈쇼핑으로 배출되는 막대한 쓰레기…물 아이스팩, 종이 테이프 사용 등 기업이 나서서 해결해

    지속가능경영
    2021-12-01 15:23:34 김정희
    지난 2019년 시작된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의 사태가 장기화되자 택배나 TV홈쇼핑을 이용해 제품과 식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의 수가 급증했다. 안전함과 편리함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포장과 택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티로폼 박스와 아이스팩 등이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게 됐다. 이에 관련 업체들이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자 다양한 시도를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홈쇼핑을 통해 신선식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수가 늘어났다. 식품은 특히 제품의 신선함이 중요한데 식품 배송 신선도 유지를 위해 아이스팩이 반드시 사용된다. 그러나 아이스팩의 경우 재활용이 어렵고 매립되거나 하수로 배출되면 심각한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어 한 업체의 경우 일반 아이스팩 대신 물 아이스팩으로 교체했다. 또한 해당업체는 포장시 사용되는 테이프를 종이 테이프로 교체하거나 테이프 없이 포장 가능한 포장박스를 개발하기도 했다. 또 다른 업체의 경우 택배 배송 시 일회용 포장재가 아닌 다회용 포장재를 시범 적용하고 있다. 소비자가 상품을 수령한 뒤 배송 박스를 수거해가는 방식이다. 이번 운영을 통해 연간 발생하는 폐기물 약70톤을 절약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기업에서 직접 리사이클링을 통해 만든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 곳도 있다. 해당 업체는 연간 30만장 이상이 폐기물로 나오는 부직포를 재활용해 에코백으로 제작했고 이를 소비자들에게 무료 사은품으로 지급했다. 이밖에도 국내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원료로 가방을 제작해 판매한 기업도 있다. 아파트 단지에 폐페트병 수거함을 설치해 약 4만개가 넘는 페트병을 수거해 2천개가 넘는 가방을 제작한 것. 재활용 제품에 더해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코로나19 이후 배달음식과 택배로 인해 발생되는 일회용 쓰레기는 현재 이 시간에도 전 세계가 해결해야 할 과제 중 하나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많은 사람들이 TV홈쇼핑을 통해 계속해서 쓰레기를 생산하고 있는 것이다. 기업들의 친환경적인 행보가 계속해서 이어져야 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함께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개발돼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세종도시교통공사... ESG 선도공기업으로 발돋움

    세종도시교통공사... ESG 선도공기업으로 발돋움

    이슈
    2021-11-30 21:45:18 안상석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지난 29일 베스트웨스턴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지속가능한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세종도시교통공사의 ESG경영전략과 실행과제 및 실천 의지를 대‧내외로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선포식에는 배준석 사장과 임원, 그리고 팀장급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ESG경영을 통해 선도공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환경의지를 다졌다.이날 선포식은 2022년도 각 부서별 업무추진 계획 및 신규사업 보고, 내‧외부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유기적 대응과 소통, 협업문화 조성을 위한 전문가 혁신특강, 공사의 ESG 전략 및 실행과제 발표, ESG경영 노‧사 공동선언 선포문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 ▲E S G 경영노.사공동선언후 기념사진 공사는 환경(E), 사회(S), 구조(G)와 엮어 공사의 약자 SCTC를 이용해 안전성 관련지표(S), 전문성 관련지표(C), 혁신성 관련지표(T), 소통성 관련지표(C)를 핵심가치로 담았으며, 첨단BRT차고지(전기충전)의 안정적 관리 도모, 수요응답형 버스(셔클) 확대 및 활성화, 신규개발사업 민간제안공모추진 등 총 45개의 전략과제를 구성했다. ▲E S G 경영노.사공동선언후 공사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배준석 사장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세종도시교통공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면 “ ESG경영을 통해 ESG선도공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세종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ESG 경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표현으로 기업이 건전한 지배 구조를 바탕으로 환경과 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경영을 의미하며, 공사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친환경 차량인 전기굴절버스를 전국 최초로 도입했으며, 친환경 물품구매 확대, 플로깅 캠페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천해왔다 .E.S.G 경영 노.사 공동선언_E.S.G 경영 노.사 공동선언_2 ass1010@dailyt.co.kr
  • 강득구 의원, 지역화폐 예산 회복... 소상공인 지원 촉구

    강득구 의원, 지역화폐 예산 회복... 소상공인 지원 촉구

    이슈
    2021-11-30 15:36:17 안상석
    강득구 의원( 사진 )은 29일(월) 오전 11시 30분 국회 소통관에서 ‘지역화폐 예산 회복 및 소상공인 대상 재정 지원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강득구 의원은 내년으로 이월되는 국세 수입 19조 원과 관련해 “국내총샌산 1%에 해당하는 규모로, 세수를 정확하게 예측하였더라면 정부는 2021년에 빚을 늘리지 않고도 재정 19조 원을 더 사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강득구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세금을 제때 사용하지 못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심각한 비효율에 대해 지적하였다. 지방자치과 교육자치가 위축된다는 것이다. 국세 일부를 지방자치와 교육자치 재원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국세 수입을 과소 추계하면 당연히 쓸 수 있었던 재원을 사용하지 못한 것이 된다. 중앙정부 역시 역할이 제한된다. 중앙정부가 감염병 대응을 비롯하여 경제, 복지, 교육, 국방 부문에서 빚을 늘리지 않고도 할 수 있었던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된 것이라고 문제을 지적했다.강득구 의원은 현재 기획재정부는 소상공인 지원 효과가 가장 큰 지역화폐 예산을 무려 75%나 줄이자고 주장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영업시간 제한으로 생계를 위협받는 소상공인들에게 재정 직접 지원은 줄이고 대출을 주로 알선하자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지적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함을 강조했다.이에 강의원은 “세수 추계에 실패했던 기획재정부 관료들은 지금의 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하며, “2022년 예산안 심사에서 지역화폐 예산을 최소한 전년도 수준으로 회복하고, 소상공인 지원에서 대출 중심이 아니라 재정 지원 증액에 앞장서야 한다.”고 덧 붙였다.  ass1010@dailyt.co.kr
  • SPC삼립, ‘삼립호빵’ 신제품 모델 유재석 선정… ‘국민 호빵’ 거듭나

    SPC삼립, ‘삼립호빵’ 신제품 모델 유재석 선정… ‘국민 호빵’ 거듭나

    경제일반
    2021-11-30 15:27:12 안상석
    호빵하면 생각나는 대표적 기업인 SPC삼립이 광고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을 발탁하고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spc삼립에 따르면 ‘삼립호빵’은 지난 10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상승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와 다양하게 출시된 이색 호빵의 인기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매출 성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MZ세대를 겨냥해 출시한 ‘로제호빵’, ‘민트초코호빵’은 출시 10일 만에 40만개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이번 ‘로제호빵’ 출시를 기념해 선보인 ‘따끈화끈’ 콘셉트를 반영한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은 일주일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따뜻함은 커진다’라는 콘셉트로 모델 유재석이 소방관, 택시기사, 어린 아이 등 다양한 국민들에게 호빵을 나누며 호빵이 점점 커지는 모습을 연출하여 ‘삼립호빵’의 따뜻한 이미지를 담은 브랜드 영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뿐 아니라 커피 컴퍼니 ‘프릳츠’와 협업하여 출시한 한정판 굿즈 ‘호찌머그’도 매출 성장의 요인으로 손꼽는다.  SPC삼립은 호빵 미니찜기 겸 머그컵으로 사용 가능한 ‘호찌머그’와 호빵 제품으로 구성한 세트를 지난달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SPC삼립은 ‘발효미(米)종 알파’를 개발해 호빵 전 제품에 적용했다. 50년간 축적한 호빵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특허 받은 토종 유산균과 우리 쌀에서 추출한 성분을 혼합한 ‘발효미(米)종’에 쌀 당화액(쌀과 누룩의 발효로 생성된 당)을 더한 ‘발효미(米)종 알파’로 쌀 특유의 감칠맛은 물론 쫀득하고 촉촉한 식감을 더욱 살렸다. 또한 최근 집밥·혼밥 문화에 따라 편의점에서 간편한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식사형 호빵’은 1인 가구 트렌드를 반영해 1개입으로 구성했으며, 찜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포장 기술인 ‘호빵 스팀팩’을 적용했다.  spc삼립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소비자의 가치 소비를 위해 녹색인증을 받은 친환경 패키지를 삼립호빵에 적용했다. 메틸에틸케톤(MEK), 톨루엔 등의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색감의 선명도를 유지하는 친환경 포장재 제조 기술로 만든 포장재로 삼립호빵 후면에 표기된 ‘녹색인증’ 마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SPC삼립 관계자는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라며 “‘삼립호빵’의 올 겨울 다양한 굿즈, 브랜드 영상 등 브랜드 환경 마케팅을 통해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전 세계는 탈(脫)플라스틱 실천 중…슬로베니아-뉴질랜드-한국 등 단계적인 움직임 시작

    전 세계는 탈(脫)플라스틱 실천 중…슬로베니아-뉴질랜드-한국 등 단계적인 움직임 시작

    국제이슈
    2021-11-30 15:05:02 이동규
    전 세계가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엄격한 제재를 가하기 시작했다. 자연 분해되는데만 걸리는 시간이 5백년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 플라스틱은 환경 오염의 가장 큰 주범으로 이를 처리하는데 세계 각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여러 나라에서는 플라스틱 사용을 원천 봉쇄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메이어EU에 따르면 슬로베니아 정부는 의료용 등 몇 가지 품목을 제외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판매를 전격 금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수저, 포크, 접시, 빨대, 면봉 등 모두 판매가 금지된다. 하지만 병원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주사기 등은 허용 품목 대상이다. 만약 이를 위반할 경우 막대한 벌금이 부과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폐기물 처리 방법을 안내하는 라벨을 포장에 부착해야 하는 규정도 도입했다. 패드, 탐폰, 물티슈, 필터가 있는 담배 등의 포장지에는 소비자가 알 수 있도록 폐기물 처리 방법이 담긴 라벨을 부착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았을 경우 법인은 최대 1만5천유로(한화 약 2천만원), 개인 사업자의 경우 최대 5천유로(한화 약 670만원)의 벌금을 물게 된다. 뉴질랜드 역시 다가오는 2025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는 정책을 시작했다. 뉴질랜드 정부는 슬로베니아와 마찬가지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수저, 포크, 칼, 일회용 그릇 등에 대한 제재를 시작했다. 점차적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며 2025년에는 플라스틱 사용을 완전히 금지하겠다고 선포했다. 뉴질랜드 국민은 하루 평균 약 160g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배출하는 것으로 이는 세계에서 플라스틱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나라 중 한 곳이다. 이번 정책을 통해 정부는 매년 20억 개 이상의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것이라 예측했다. 이미 지난 2019년부터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전격 금지하고 있는 뉴질랜드는 단순히 일회용품에 대한 제재를 가하는 것이 아닌 이를 대신할 수 있는 물품 연구와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도 플라스틱 사용 금지에 대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본청과 출자·출연기관 청사 내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사 내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이 아닌 개인 컵이나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회의 시에도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하게 된다. 또한 비가 오는 날 우산 비닐 제공을 중단하고 빗물 제거기를 사용해 일회용 비닐 쓰레기를 줄이기에 앞장 서게 된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 지역에서 탈(脫)플라스틱 움직임이 일고 있다. 개인의 실천과 더불어 정부의 주도로 더 나은 지구 환경을 위해 모두가 함께 움직여야 할 때다. 사진=언플래쉬
  • 환경보호, 빠른 실행력만이 살 길…그린 뉴딜 정책의 실현

    환경보호, 빠른 실행력만이 살 길…그린 뉴딜 정책의 실현

    정책이슈
    2021-11-30 09:40:20 김정희
    현재 환경 문제가 미룰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전세계 곳곳은 물론 지역 곳곳에서도 온실가스를 줄이고 일회용품을 덜 사용하는 방식으로 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삶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대전 MBC뉴스 측은 지난 2020년부터 그린 뉴딜 정책을 도입해 실행하며 환경 보호 정책을 적극 실행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 절반으로 줄이는 과감한 추진 정책들을 조명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대덕구에 위치한 한 가게에서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가게 등에서 볼 수 있는 생활용품 대신 생소한 형태와 성분들의 용품을 접할 수 있다. 플라스틱 통에 담긴 흔한 액체형태가 아닌 비누처럼 고체로 만든 샴푸부터 가볍고 단단한 플라스틱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땅속에서 분해되는 바이오 플라스틱 칫솔 등을 구매할 수 있다.또 가게 한 쪽 면에서는 태양광 발전 등으로 만든 전기기를 이용해 각종 전자기기를 사용하고 오로지 햇빛만으로 오븐에 요리를 해 눈길을 끈다. 이는 비닐과 플라스틱을 없애고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넷제로 가게로 최근 대전 대덕구에 오픈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공판장 운영 협동조합 이사장 등은 "환경 문제를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손과 발로 체감하고 실천하면서 시민들이 이런 사례들을 다른 분들에게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020년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는 삶 안에서 지속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추진할 수 있는 그린뉴딜 정책을 도입한 대전 대덕구에서 생겨난 변화로 환경 보호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무엇보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한 단계 진화한 과감한 정책들이 추진될 예정이다. 아파트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공용 전기를 사실상 쓰지 않는 제로 아파트가 선보이고 에너지 소비가 집중되는 시간에 자발적으로 전기를 아끼는 가정에는 그만큼 지역 화폐 등으로 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서쪽에는 산업단지 등이 몰려있기 때문에 면적은 다섯 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작음에도 불구하고 온실가스를 대전시 전체의 32%나 배출해 한시라도 늦출 수 없는 실정이다. 이에 대덕구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방치할 경우에는 대전시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어려워진다는 시각이다.한편  일회용품 등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는 착한 제로웨이스트 가게와 오롯이 재생에너지로만 제품을 생산하는 가게도 늘릴 예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탄소 인지 예산제도 시행할 예정이다.
  • 반려동물 먹거리 ‘곤충사료’ 시장 규모 커져…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앞 다퉈 제품 출시해

    반려동물 먹거리 ‘곤충사료’ 시장 규모 커져…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앞 다퉈 제품 출시해

    국제이슈
    2021-11-30 09:40:09 이동규
    심각한 환경 오염 탓에 반려동물의 먹거리가 변하고 있다. 가축을 원료로 만든 반려동물용 사료 제작 과정에서 생겨나는 각종 환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일환으로 곤충을 원료로 만든 곤충사료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 것이다. CNBC 등 여러 외신에 따르면 북미와 유럽 등지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반려견·반려묘용 곤충사료를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의 한 업체에서 출시한 곤충사료의 경우 등애유충을 원료로 제작했으며 고급치즈맛과 치즈비스킷 맛이 나는 것이 큰 특징으로 이미 2백 개가 넘는 나라에 2백 톤 이상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5대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 중 한 곳 역시 곤충을 원료로 한 사료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기존의 쇠고기나 가축에서 얻은 단백질이 아닌 등애유충을 원료로 만든 고양이용 사료를 출시한 것. 해당 업체에 따르면 곤충을 원료로 단백질 1kg을 생산하는 것이 기존 가축을 원료로 했을 때보다 토지 사용이 약 80%가량 줄어든다고 밝혔다. 또 다른 브랜드의 역시 파리 유충을 원료로 만든 사료를 출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7년 네덜란드에서 내놓은 한 보고서에 따르면 곤충으로 만든 사료가 가축을 원료로 만든 사료보다 여러 가지 면에서 우수하다고 전했다. 특히 환경적인 측면에서 그 가치가 높다. 곤충을 원료로 사료를 만들 경우 가축사육 시 필요한 물의 양이나 토지 면적이 보다 적게 들며 이에 배출되는 온실가스 역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적인 면에서도 곤충사료가 우수했다. 가축사료보다는 곤충사료의 소화흡수율이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2020년 영국과 독일에서도 곤충사료와 관련된 연구를 진행한 결과 동물용 사료 생산을 위해 사용된 토지 규모가 영국 전체 면적의 2배에 달했으면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규모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 수준60위 국가인 필리핀이 내뿜는 온실가스의 양과 비슷하다고 전했다. 한편,미 반려동물제품협회(APPA)에 따르면 스타트업부터 세계적인 기업들까지 곤충사료 사업에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반려동물 사료 시장 매출만 420억 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식용곤충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그리 좋지 않다. 우선 거부감이 크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기업들이 반려동물 사료로 곤충을 활용하며 그 영향력을 점차 확대하고자 한다. 하지만 일부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현재까지 곤충을 대량으로 사육한 경험이 없기에 또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우려의 뜻을 표하기도 한다.하지만 점점 심각해져가는 환경 오염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곤충산업은 우리에게 또 다른 세계를 선사할지 모른다. 지속가능하며 친환경적인 곤충사료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가 절실하다.사진=언플래쉬
  • 스타벅스, 제주도 농가...친환경 커피박 퇴비 233톤 기부

    스타벅스, 제주도 농가...친환경 커피박 퇴비 233톤 기부

    이슈
    2021-11-29 22:14:18 안상석
    ▲단열 왼쪽에서 세번째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이사장, 상단열 왼쪽에서 다섯번째 제주도 서귀포시 위미농협유통사업소 정애선 부본부장상단열 왼쪽에서 여섯번째 스타벅스 협력업체인 미듬영농조합법인 전대경 대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제주도 한라봉 과수 농가에 스타벅스 커피박으로 제작한 친환경 커피 퇴비를 기부하며 자원선순환 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 26일 제주 서귀포시 한라봉 농가에서 제주도청, 자원순환사회연대, 서귀포시 위미농업협동조합, 미듬영농조합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주 지역 농가 커피 퇴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스타벅스는 제주도 서귀포시 한라봉 과수 농가에 스타벅스 친환경 커피박 퇴비 11,650 포대를 전달했으며 전달된 커피 퇴비는 제주도 위미 농협을 통해 서귀포시 각 한라봉 농가에 배포 예정이다. 커피박 퇴비11,650포대이며 이를 무게로 환산하면 약 233톤에 이르는 양이다.  스타벅스 커피 퇴비로 재배 및 수확된 제주 한라봉은 2022년 상반기 중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2015년부터 경기도와 농산물 소비촉진 및 자원 재활용을 위한 협력을 맺은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농가에 꾸준한 커피 퇴비 기부로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자원선순환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2016년에는 업계 최초로 환경부,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커피찌꺼기 재활용 활성화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한 바 있다. 스타벅스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경기도와 보성, 하동, 제주도 농가에 총 8억 6천 2백만원에 달하는 총 20만 8천 5백 포대, 약 4,160톤의 커피박 퇴비를 기부했다. 스타벅스 커피찌꺼기는 식물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질소, 인산, 칼륨 등이 풍부하고 중금속 성분이 없어, 병충해를 방지하고 유기질 함량이 높은 천연 비료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친환경 퇴비로 재배한 농산물은 푸드 상품의 재료로 사용되어 다시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현재까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라이스 칩’, ‘우리 미 카스텔라’, ‘우리 흑미 카스텔라’ 등은 전년 대비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한국인의 입 맛에 맞는 푸드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 농산물로 만든 ‘라이스 칩’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판매량이 약 50% 상승했다. ‘라이스 칩’은 2009년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누적 270만개가 넘게 판매되는 등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푸드를 통해 국내 농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국내산 친환경 인증 쌀과 동물복지 유정란으로 만든 ‘우리 미 카스텔라’는 전년 동기간 대비 판매량이 54% 상승하여 커피와 함께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 대표 푸드로 자리 잡았다.  향후에도 스타벅스는 친환경 커피 퇴비 지원을 통한 자원선순환 활동을 비롯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하며, 우리 농가와의 지속적인 상생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ass1010@dailyt.co.kr
  • 오세훈 시장 ‘균형발전 서울’ 공약의 하천 중심(봉천천, 도림천, 대방천)  조성 사업 총 120억 예산... 내년 예산에 반영 안 돼

    오세훈 시장 ‘균형발전 서울’ 공약의 하천 중심(봉천천, 도림천, 대방천) 조성 사업 총 120억 예산... 내년 예산에 반영 안 돼

    사회일반
    2021-11-29 22:07:04 안상석
    오세훈 시장의 핵심공약인 봉천천 등 하천 중심 수변문화 공간조성 사업이 공약과 달리 내년 예산에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아 약속대로 예산 반영을 촉구 하는 목소리가 제기되었다. 송도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제303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본회의 오세훈 시장을 대상으로 한 시정질문을 통해서 “지난 4.7.보궐선거에서 ‘균형발전 서울’을 핵심공약으로 천명하고, 지난 9월에는 ‘서울비전 2030’ 발표를 통해 수변 중심의 도시공간구조 개편을 추진하기로 하여 봉천천, 도림천, 대방천 등 하천 중심 수변문화 공간 조성을 위해 2021년 추경을 통해 40억 원씩 3개소, 총 120억 원의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했으나 내년 예산안에도 한 푼도 편성하지 않았다.송도호의원은  시민과의 약속 위반”이라며, “시정 운영의 기본방향을 망라한 최상위 종합계획인 ‘서울비전 2030’은 서울 25개 자치구에 흐르고 있는 실개천, 소하천을 중심으로 공간구조를 재편하여 수변의 감성을 느끼면서 문화, 경제, 일상 휴식 등 다양한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가능하도록 시민들의 생활공간을 바꿔나간다고 되어 있고, 서울시 보도 자료를 보면 20개 핵심과제를 우선적으로 추진해 시민에게 체감되는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되어 있는데 정작 내년도 예산안에는 봉천천을 비롯해 녹번천, 성북천, 성내천 등 복원 우선순위가 높은 하천마저도 예산이 전혀 편성돼 있지 않아 시장의 핵심공약과도 그리고 ‘서울비전 2030’과도 따로국밥인 실정이다”라고 문제점을 지적했다.이어서 송 의원은 “서울 균형발전을 위한 하천 중심 수변 문화 공간 조성과 ‘지천 르네상스’로 서울의 생명선인 수변공간의 가치를 회복하고 하천별 특성을 고려한 도시공간을 구축하겠다는 방향은 바람직하나 문제는 속도와 실천”이라며,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서울시는 휴식과 위로, 소통과 교류, 활동과 향유의 장소로 수변공간을 신속히 회복해야 하며, 특히 낙후된 서울 서남권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쟁력 제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봉천천 복원 사업’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송 의원은 “봉천천 복원 사업계획이 먼저 결정되고 여기에 사당-봉천 간 도로 민간투자사업이 맞춰져야 하며, 봉천천 복원 사업 예산으로 시예산 약 2천억 원이 예상되지만 매년 분할해서 집행되는 만큼 시장의 공약과 ‘서울비전 2030’의 큰 틀 속에서 봉천천 복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관련 사업비를 내년도 예산에 꼭 반영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오 시장은 관련 예산 반영을 하겠다고 답변했다. 봉천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은 관악구 원당초등학교 앞에서 보라매공원에 이르는 봉천천을 복원해 친수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도림천 합류부부터 원당초등학교까지 약 3.5km의 복개구조물을 철거한 후 생태하천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2020년 12월 봉천천을 포함한 복개하천 중심의 하천복원 종합계획을 수립했고, 봉천천 복원 사업은 2022년 3월 이후 예비타당성 조사 등이 예정되어 있다. ass1010@dailyt.co.kr
  • 국민연금 취약계층 아동 지원... ESG 경영 실천

    국민연금 취약계층 아동 지원... ESG 경영 실천

    이슈
    2021-11-29 21:50:53 안상석
    박정배 기획이사(오른쪽)가 아동권리보장원 장화정 본부장(왼쪽)에게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후 기념사진 국민연금공단(김용진 이사장)은 29일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 지원 후원금을 아동권리보장원(윤혜미 원장)에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진행하는 ‘디딤씨앗통장’ 지원사업을 통해 유족연금 수급 아동, 기초생활수급가구 자녀 등 국민연금 미래 가입자의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특히 ‘디딤씨앗통장’은 만 18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에서 1:1 매칭 지원금을 월 5만 원까지 적립해 줌으로써 아동의 사회 진출 초기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국민연금증카드 발급에 따라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으로 유족연금 수급 아동 등 총 610명의 ‘디딤씨앗통장’에 향후 1년 동안 매월 5만 원씩 적립할 예정이다.  올해는 매칭 지원금이 1인당 월 최대 5만 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지난해보다 약 7천 3백만 원이 늘어난 3억 6천여만 원을 후원한다. 공단의 후원금과 정부의 매칭 지원금을 통해 연간 총 7억 2천만 원 상당의 금액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제공되어 사회 진출 시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13년부터 ‘디딤씨앗통장’ 지원사업에 꾸준히 참여하여 지난해까지 취약계층 아동 총 5,795명에게 약 24억여 원을 후원해오고 있다. 박정배 기획이사는 “이번 후원으로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전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공단은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폐전자제품, 올바르게 처분하는 방법... 무상 수거 서비스로 올바르고 간편하게!

    폐전자제품, 올바르게 처분하는 방법... 무상 수거 서비스로 올바르고 간편하게!

    친환경가이드
    2021-11-29 18:54:00 이동규
    과거만 해도 전자제품의 경우에는 오래 쓸 수 있는 튼튼한 제품을 선호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TV부터 세탁기, 휴대폰, 식기세척기, 냉장고 등의 가전제품도 인테리어 등의 일부로 인식되며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올바르게 처분하거나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알고 있지 못하다.일각에서는 폐전자제품 등을 처분할 때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되팔거나 새로운 기기를 구입할 때 교환하는 방식으로 처분하기도 한다. 하지만 중고거래나 새로운 제품을 교체하지 않고 버릴 경우에는 올바른 방법으로 배출해야 환경오염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서울환경연합 측은 폐전자제품을 바르게 버리는 방법에 대해 제시, 적절하게 재활용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렸다. 전자제품의 경우에는 구리와 스테인리스처럼 값비싸고 유용한 금속 자원이 함유된 반면 수은 또는 납과 같은 중금속도 포함하고 있다. 즉, 전자제품을 잘못 배출하게 될 경우에는 환경적으로 굉장히 유해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따라서 환경안전 설비를 갖춘 적정한 업체에 배출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전기 전자 제품을 적정하게 배출할 수 있는 방법의 경우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새로운 가전제품으로 변경하며 기존의 기기를 버리는 경우에는 전자제품을 판매한 판매업자에게 가져가도록 요구하면 된다. 판매업자가 전자제품을 판매할 때 소비자가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버리려고 할 경우에는 판매자가 무료로 회수하는 것이 법적 의무다. 따라서 새 제품을 살 때에는 부담을 갖지 않고, 당당한 권리로 판매업자에 기존 사용 제품을 가져가도록 요구하면 된다.만일 새 제품을 사지 않고 기존에 있는 기기를 버릴 경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 경우는 전통적인 방법이다. 대형 폐기물로 배출하는 것이다. 대형 폐기물은 종량제 봉투에 들어갈 수 없을 정도의 크기의 폐기물을 대형 폐기물이라고 일컫는다. 대형폐기물로 전자제품을 배출할 경우에는 주민 센터 등을 방문해 스티커를 구매하고 직접 가전제품을 집 밖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비용과 번거로운 부분이 존재한다.이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자제품 생산자들의 경우에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체 측에 전화해 방문 일정을 예악하면 간단하게 폐전자제품을 무료로 처분할 수 있다. TV, 냉장고, 세탁기와 같은 전자 기기 제품을 버릴 경우에는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처분할 수 있다. 다만 청소기와 같이 부피가 작은 소형 전자제품은 5개 이상 모여야만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新소비 트렌드 ‘가치소비’,비싼 가격이어도 가치 충분하다면…친환경위한 상품 대거 출시

    新소비 트렌드 ‘가치소비’,비싼 가격이어도 가치 충분하다면…친환경위한 상품 대거 출시

    생태·환경
    2021-11-29 18:53:34 김정희
    ‘가치소비’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가치소비란 타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 소비하는 과시소비나 무조건 아끼는 알뜰소비가 아닌 실용적이고 자기만족적인 소비행태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제품에 대해서는 과감히 지갑을 여는 것을 뜻한다. 최근 ‘친환경’이 전 세계의 화두로 떠오르며 많은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이나 용품 등 역시 친환경 관련된 제품을 선택하며 여러 기업들이 친환경 제품을 대거 출시하고 있다.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대다수의 가전제품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다. 폐가전제품 처리 역시 환경 오염의 주범이 돼 많은 기업들이 플라스틱이 아닌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내놓고 있다.한 기업의 경우 폐전자제품에서 나온 플라스틱을 활용해 만든 공기 청정기를 출시해 주목을 끌었다. 특히 이 제품의 경우 폐기 후 또 다른 제품으로 재활용이 가능해 환경적인 측면에서 그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유아용품과 관련한 친환경 제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외국의 한 기업의 경우 어린이들이 가정에서 사용하는 식탁의자에 사용되는 면을 옥수수 원료로 만든 유기농 면과 도토리 추출물 염료 등을 사용해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 출시와 더불어 MZ세대를 겨냥해 SNS을 통해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한 기업의 경우 카페나 음식점에서 텀블러나 다회용기를 사용해 음식을 포장하는 모습을 SNS에 인증하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 등을 통해 친환경 캠페인에 많은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이런 행위들은 단순한 소비 행태가 아닌 윤리적인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소비자들의 소비행태다.친환경 제품 라인과 함께 제품 포장재 역시 종이와 같은 친환경 소재로 바꾸거나 불필요한 포장을 없애는 등 제품 생산부터 판매까지 환경을 위한 기업들의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기업들의 최대 화두인 ESG 경영과 맞물려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수가 늘어나며 이는 결국 기업의 매출과도 직결된다. 가치소비를 행하는 많은 이들이 가격이 비싸더라도 자신의 가치와 부합한다면 기꺼이 그것에 대한 소비를 행한다. 이미 해외에서는 일반 제품에 비해 평균 가격이 1.5배 비싼 친환경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세계 모든 기업은 다양한 가치를 반영할 수 있는 상품 개발에 주력하며 가치소비가 좀 더 대중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사진=언플래쉬
  • 박재호의원, ‘노인장기요양보험법’ 25일 복지위 전체회의 통과

    박재호의원, ‘노인장기요양보험법’ 25일 복지위 전체회의 통과

    이슈
    2021-11-29 00:05:31 안상석
    전국 노인요양원에 CCTV가 설치되고, 환자에 대한 진료기록 및 투약 내역이 월 1회 보호자에게 고지된다고 설명했다.                                     국회  박재호 의원(사진)은 “노인요양원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하고 투약 내역을 보호자에게 제공하도록 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대표발의 박재호)」이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를 지난 25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의하면, 노인요양원은 노인학대 방지 등 환자의 안전을 위해 CCTV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고 이를 위반 하는 경우 300만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또한 설치된 CCTV를 임의로 조작하거나 설치 목적과 다른 곳을 촬영하는 경우에는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 벌금 부과 등 형사 처벌을 받게 된다.  아울러, 요양원은 보호자가 요청하는 경우 월 1회 처방전 사본을 보호자에게 보내야 한다.  박재호 의원은 “코로나19로 요양시설의 외부인 출입이 통제되면서 노인학대 사건이 빈발하고 있지만, 노인성 질병의 피해자가 이의를 제기하거나 신고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보호자들은 요양원에 계신 부모님이 노인학대를 받지 않을까 불안해하고 있다”며 “요양원 환자의 학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게 마련되어야 했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박 의원은 “대다수 요양원에서 성심을 다해 어르신들을 모시기는 하지만, 일부 요양원에서 제도적 허점을 악용해 어르신들을 방지하고 부적절한 진료를 하더라도 보호자들은 부모님들이 또 다른 불이익을 당할지 몰라 처방전이나 진료에 대해 묻지도 못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박의원은 “개정안이 복지위라는 1차 관문을 여야 이견 없이 통과한 만큼 향후 법사위, 국회 본회의도 문제없이 통과할 수 있을 것이다”며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전국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에 대한 부적절한 진료를 예방하는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어르신들 인격이 존중받을 수 있고, 보호자들도 안심하고 요양원에 부모님을 모실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ass1010@dailyt.co.kr
  • 하루 2톤 이상 발생하는 스티로폼, 재활용 가능한 형태는 따로 있다? 잘못 알고 있는 상식

    하루 2톤 이상 발생하는 스티로폼, 재활용 가능한 형태는 따로 있다? 잘못 알고 있는 상식

    친환경가이드
    2021-11-28 23:48:06 김정희
    환경보호 측면에서 우리는 현재 플라스틱에 상당한 주목을 하고 있다. 하지만 플라스틱과 함께 엄청난 양을 발생하는 종류가 있다. 바로 스티로폼이다. 최근 몇 년 동안 버려지는 스티로폼의 양이 늘어 하루에만 2톤 이상이나 발생하고 있다는 것.최근 KBS뉴스 측은 전주 리사이클링센터에서 수거 중인 스티로폼 등에 대한 실태를 집중 취재,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알렸다. 이 리사이클링센터에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배달양이 급증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약 1.5배 이상의 스티로폼 등이 수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업체 측으로 들어온 스티로폼들이 모두 재활용되면 좋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이다. 이물질이나 오염이 된 스티로폼의 경우에는 다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선별소에서는 심심치않게 재활용을 하지 못하는 것들도 섞여 들어와 이목을 집중시켰다.바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티로폼으로 착각하게 되는 포장지다. 과일, 일반 완충재 등처럼 스티로폼이 아니지만, 스티로폼처럼 생각해 스티로폼으로 배출하는 것이다. 즉, 냉동식품 등을 담을 때 사용하는 박스처럼 생긴 하얀 스티로폼의 경우에는 EPS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얇은 받침이나 과일 등을 보호하기 위한 완충재의 경우에는 EPP 혹은 EPE 재질 등으로 구성돼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지역 등에서는 재활용이 어려운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마트 등에서 생고기 등을 포장할 때 사용하는 정육용 트레이는 물론 색깔이 있는 것들도 재활용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과일, 야채 완충재를 비롯해 포장지와 함께 넣는 완충재의 경우에는 종량제봉투에 넣어 일반쓰레기로 배출하는 것이 옳다.또 스티로폼으로 구성된 컵라면 용기 역시 오염된 경우 등이 많아 재활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박스형으로 이루어진 하얀 스티로폼만 재활용이 되는 것이다. 스티로폼으로 된 컵라면 용기 역시 재활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박스형 하얀 스티로폼이 아니면 재활용이 안 되는 실정입니다.한편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스티로폼은 고온의 열로 녹인 후 잉고트라는 반죽을 만든다. 이것은 건축용 자재를 비롯해 사진액자 등으로 사용되지만, 조금이라도 오염돼있거나 이물질이 첨가돼 있을 경우 등급이 떨어지기 때문에 상품 가치가 하락한다. 따라서 홍보 등을 통해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알리고 철저한 분리배출이 이뤄져야 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시대에 따라 론칭하는 기업과 기술! 플라스틱과 환경 기술에 주목!

    시대에 따라 론칭하는 기업과 기술! 플라스틱과 환경 기술에 주목!

    지속가능경영
    2021-11-28 23:47:56 이동규
    비대면 시대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배달 음식과 테이크아웃 등으로 플라스틱 용기 사용량이 대량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환경오염이 심각해지는 상황, 플라스틱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엄청난 증가 추세로 사용양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환경오염에 관한 심각성과 우려 역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때문에 전 세계 곳곳에서 환경오염을 위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근본적으로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이미 우리의 삶에 깊숙하게 들어온 저렴하고 편리한 용품이 사라지는 것은 쉽지 않은 실정이다.현재 플라스틱 쓰레기,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체 대안들이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해조류를 이용한 플라스틱 대체재를 개발한 업체가 있는 것으로 전해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많은 기업이 발생하고 퇴보한다. 최근에는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전문 업체 등이 늘고 있는 추세다.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한 회사는 현재 문제가 되는 플라스틱 및 복제를 친환경 소재로 대체하고 있다. 이 업체 측은 해조류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등을 본쇄한 후 추출 과정 등을 통해 불필요한 성분을 제거한다. 또 여러 가지 작업을 거치면 펄프화 원재료를 추출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즉, 해조 펄프 제조 공정은 버려지는 해조류 폐기물 등을 이용하기 때문에 구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폐기물 등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친환경적이라는 시각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약 여덟 시간 정도 소요되는 공정 과정으로 친환경적 공법이라는 긍정적인 의미도 담고 있다.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일회용 종이컵의 경우에는 매립할 경우 썩는 데만 무려 50년 이상 걸린다. 하지만 이 업체 측에서 만드는 종이컵 등은 해조류 부산물 안에 썩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분해 기일을 상당히 앞당겨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용기의 경우 약 45일 정도면 모두 분해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렇게 업체 측은 친환경 대체 소재 기술로 국내 및 해외에서 특허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우리는 플라스틱으로 환경 위협을 받고 있다. 깨끗한 지구를 사용하기 위해 플라스틱을 완전하게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들이 계속해서 나와줘야 하는 시점이다.
721 722 723 724 725 726 727 728 729 73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희만브리지
  • 거업은행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 gs건설

최신기사

  • KB국민은행, 연말 맞이 절세상품 이용 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사회이슈

    KB국민은행, 연말 맞이 절세상품 이용 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일임형ISA, 연금저축펀드 고객 대상 경품추첨 및 ‘KB금융쿠폰’ 지급
    이정윤 2025-11-12 18:55:10
  • 노동진 수협 회장, ‘바다의 힘’수산물로 동계올림픽 선전 기원
    사회이슈

    노동진 수협 회장, ‘바다의 힘’수산물로 동계올림픽 선전 기원

    수협-전남도, 진천 선수촌 국가대표 선수단에 전남 보양 수산물 점심 특선 제공
    이정윤 2025-11-12 18:48:36
  • 해양환경공단, 인구감소 지자체와 자매결연을 통한 연안정화 활동 실시
    사회이슈

    해양환경공단, 인구감소 지자체와 자매결연을 통한 연안정화 활동 실시

    이정윤 2025-11-12 18:43:29
  • 삼표그룹, 임직원 자녀 수험생에 ‘수능 응원 선물’ 전달
    사회이슈

    삼표그룹, 임직원 자녀 수험생에 ‘수능 응원 선물’ 전달

    따뜻한 격려와 달콤한 디저트로 수험생 격려
    이정윤 2025-11-12 18:21:21
  • KCC글라스, 야생조류 보호 캠페인 확대…‘구해조(鳥) KCC글라스’ 두 번째 활동 성료
    친환경가이드

    KCC글라스, 야생조류 보호 캠페인 확대…‘구해조(鳥) KCC글라스’ 두 번째 활동 성료

    KCC글라스 임직원, 국립생태원 관계자, 유튜버 새덕후와 구독자 등 30여명 참여
    이정윤 2025-11-12 18:14:20
  • KB국민은행
  • LG유플러스

데일리기획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생태·환경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김정희 2025-09-18 07:09:08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Daily +

  • KCC글라스, 야생조류 보호 캠페인 확대…‘구해조(鳥) KCC글라스’ 두 번째 활동 성료
    친환경가이드

    KCC글라스, 야생조류 보호 캠페인 확대…‘구해조(鳥) KCC글라스’ 두 번째 활동 성료

    KCC글라스 임직원, 국립생태원 관계자, 유튜버 새덕후와 구독자 등 30여명 참여
    이정윤 2025-11-12 18:14:20
  • 김성준 시의원, “청계천 일대 석면 발견...시민 안전 확보 위한 관리체계 전면 환경점검 필요”
    친환경가이드

    김성준 시의원, “청계천 일대 석면 발견...시민 안전 확보 위한 관리체계 전면 환경점검 필요”

    서울시설공단, 시민의 신뢰에 부합하는 안전관리 ... 환경관리강화
    이정윤 2025-11-10 09:50:53
  • “이젠 리튬배터리도 따로 버려요!” ... 강북구, 전용 수거함 환경문화설치
    친환경가이드

    “이젠 리튬배터리도 따로 버려요!” ... 강북구, 전용 수거함 환경문화설치

    동 주민센터 13곳과 강북재활용품선별처리시설에 전용 수거함 설치
    이정윤 2025-11-07 07:30:17
  • 김재진 시의원, 무단투기 단속 10년... 여전히 반복되는 문제, 시민 인식 개선이 우선돼야
    친환경가이드

    김재진 시의원, 무단투기 단속 10년... 여전히 반복되는 문제, 시민 인식 개선이 우선돼야

    자치구별 단속 인력·실적 편차 커… ‘단속’보다 ‘예방 중심 홍보’ 전환 주문
    이정윤 2025-11-06 16:28:07
  • 이용균 시의원, 서울시 공공기관 ESS 설치 지연... 신재생에너지 실적도 ‘저조’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서울시 공공기관 ESS 설치 지연... 신재생에너지 실적도 ‘저조’

    ESS 설치 43개소 미완료... "건의만 하고 실행은 없어“
    이정윤 2025-11-05 23:17:41

ESG

  • 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1천 명에게 커피 전달...ESG사회활동
    지속가능경영

    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1천 명에게 커피 전달...ESG사회활동

    국군장병, 소방관, 경찰관, 임산부, 해양경찰 등 3만 4천 명의 히어로에게 응원의 마음 전해
    이정윤 2025-11-09 12:58:02
  •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지속가능경영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부산지역 해양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이정윤 2025-11-05 11:41:30
  • ESG 리페어링 브랜드 '시더게인' 론칭... "버린 의자, 다시 앉다"
    지속가능경영

    ESG 리페어링 브랜드 '시더게인' 론칭... "버린 의자, 다시 앉다"

    여성 CEO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가구 생태계, 2025년 1만개 의자 재생 목표
    이정윤 2025-11-04 12:46:15
  • 희망브리지, 대학생 안전 리더 ‘희망세이버즈 캠퍼스크루’ 위촉
    지속가능경영

    희망브리지, 대학생 안전 리더 ‘희망세이버즈 캠퍼스크루’ 위촉

    이정윤 2025-11-03 11:31:30
  •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ESG 경영 확대 환경실천
    지속가능경영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ESG 경영 확대 환경실천

    “다양한 계층 아우르는 활동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이어갈 것”
    이정윤 2025-11-02 23:41:33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