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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전지, 다 사용하지 않고 함부로 버리면 지구-인간에게 치명적! 수거함에 버려야 하는 이유

    건전지, 다 사용하지 않고 함부로 버리면 지구-인간에게 치명적! 수거함에 버려야 하는 이유

    생태·환경
    2021-06-04 07:38:45 이동규
    환경오염이 되는 물품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환경 보호의 가장 큰 실천법일 것이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부득이하게 꼭 필요하고 대체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그 중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종류가 바로 건전지가 아닐까. 하지만 건전지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싶다. ‘건전지, 다 쓰고 올바르게 버리고 있습니까?’다 쓴 건전지를 재활용하거나 일반쓰레기에 버리는 것이 아니라 건전지 수거함에 버려야한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상식이 됐다. 생활 반경 내에도 건전지 수거함이 설치돼 있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다. 그렇다면 건전지를 끝까지 사용하고 왜 수거함에 버려야 할까?알고 보면 건전지는 지구 건강에 큰 위협을 끼치고 있다. 작다고 해서, 귀찮다고 해서 일반 쓰레기로 처리하면 결국에는 지구 환경이 오염되고, 피해는 우리가 받게 된다. 건전지를 만들 때에는 수은이나 철, 아연, 은, 니켈 등 여러 중금속과 알카리수 등이 사용된다. 수은건전지에는 약 1.7그램까지 수은이 들어있는데 이 수은은은 0.2~0.5그램 정도의 양으로도 사람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때문에 반드시 수거해서 따로 처리해야한다.만일 이를 무시하고 일반 쓰레기에 함께 버리면 중금속이 공기나 흙 속에 스며들어서 고스란히 지구를 아프게 하고 사람도 아프게 할 수 있다. 반면 올바른 방법으로 재활용한다면 지구의 훌륭한 자원이 되기도 한다. 폐건전지에는 망간, 아연 등 중금속과 미세한 전류가 존재하는데 이를 다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손쉽게 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함부로 건전지를 교체하는 습관도 버려야 한다. 건전지는 꼭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제대로 끝까지 사용하는 습관을 기르면 좋다. 버릴 때에도 다 사용했는지 필수로 확인하고 건전지 수거함에 버려야 한다.작은 실천이 지구, 또 우리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해답이 된다. 사진=언플래쉬
  • 박완수 의원,‘국회 헌정대상’수상자 선정 영예!

    박완수 의원,‘국회 헌정대상’수상자 선정 영예!

    정치일반
    2021-06-03 19:25:25 안상석
    박완수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남 창원시 의창구)이 1일 대한민국 국회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법률연맹 총본부(상임공동대표·총재 김대인)는   21대 국회 1차년도 의정활동을 항목별로 엄정하게 분석·평가하여 헌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헌정대상은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본회의 및 상임위 출석, 소위원회 활동, 법안 발의 및 통과 실적, 국정감사 활동 등 12개 항목으로 나눠 이를 분석·계량화한 ‘의정종합평가대상’으로, 박완수 의원은 모든 항목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박완수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해 온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대한민국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법률연맹 총본부(법률소비자연맹)는 전국 270개 NGO단체가 연대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의 주관단체로, 매년 국정감사를 모니터·평가 해 온 국회 의정감시 전문단체이다. ass1010@dailyt.co.kr
  • 신정훈 의원, ‘에너지전환시대 석유유통산업의 과제와 전략’토론회 주최

    신정훈 의원, ‘에너지전환시대 석유유통산업의 과제와 전략’토론회 주최

    경제일반
    2021-06-03 18:33:37 안상석
    문재인 정부 탄소중립 실현 위한 혁신 및 사업 다각화 필요 신정훈 국회의원 (사진), 노웅래 의원 (환노위, 서울 마포구갑)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대한석유협회·한국석유유통협회·한국주유소 협회가 주관을 맡은 이날 토론회는 정부 정책에 따른 변화와 영향을 분석하고 관련 산업의 구조개선 필요성 및 생존전략에 대한 심도깊은 토론이 진행됐다.  김재경 박사(에너지경제연구원)는 ‘수송에너지 전환과 석유유통산업의 대응전략’에 대한 기조발제를 통해 영세사업자의 현실적 한계와 애로사항을 언급했다. 사업전환 지원을 위한 에너지전환기금 신설, 규제 해소, 주유소 용지 지목변경에 대한 지방세 감면 지원, 중소기업사업전환 지원사업 우대 혜택 부여 등을 제안했다. 강승진 교수 (한국산업기술대, 산업부 전기위원회 위원장)을 좌장으로 최동원 박사 (산업연구원), 김노아 편집장 (The E-STATION), 이석구 수석연구원 (위맥공제보험연구소), 정상필 부국장 (지앤이타임즈), 윤성복 수석연구위원 (한국사회갈등해소센터)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산업부, 환경부도 자리에 함께 하여 의견을 나눴다.  신정훈 의원은 “석유유통산업 종사자의 사업 전환 지원과 관련 규제 완화 등 종사자들의 손실을 최대한 줄이며 에너지전환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부의 역할과 관심이 필요하다. 민간 영역도 대체가능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하는 등 적극적 대응을 통해 종사자들을 보호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한 뒤“석유유통산업이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시대적, 환경적 변화의 흐름에 발 맞춰 상생협력할 수 있도록 수송에너지 부문의‘정의로운 전환’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김민석,코로나 19 백신접종을 위해 독감접종 2개월 연장

    김민석,코로나 19 백신접종을 위해 독감접종 2개월 연장

    이슈
    2021-06-03 18:10:38 안상석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지역위원장)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하 독감백신)과 코로나 19 예방접종이 교차 접종되지 않는 문제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최초로 제기해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의 제도 개선을 끌어냈다. 통상적으로 독감백신은 주로 어르신과 임산부, 어린이가 매년 10월에서 차년도 2월 사이에 접종한다. 올해는 코로나 19 예방접종을 전면 시행하는 시기로 다른 감염병 예방접종이 교차, 병행 어려운 점을 김민석 의원이 선제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이러한 선제적 조치로 독감백신 접종 대상이 독감백신을 맞는 동안 코로나 19 예방접종을 하지 못하는 대 국민적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고 백신 교차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민석 의원은 “코로나 19 백신 접종과 독감 예방접종을 동시 진행해야 하는 점을 고려하여 독감 예방접종 사업 기간을 예년 대비 2개월 연장하는 제도 개선을 이끌고 독감 예방접종 관리지침을 개정한 것은 국민의 눈높이에 다가서는 국회 차원의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라이프스타일 대안 정책을 지속적으로 찾고 선도적으로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강원지역 친환경 농업기술 현장 순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강원지역 친환경 농업기술 현장 순시

    이슈
    2021-06-03 17:41:52 안상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은 2일 강원 평창 소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GBST, 원장 임정빈)을 찾아 ‘그린바이오산업 첨단 학·연·산 클러스터 단지’를 둘러보고, 에너지 절감형·친환경 농업기술 및 종자 개발, 온실에 적합한 재배 포장 등 스마트 농업을 활용해 추진 중인 연구 개발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대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 방문 현장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 서울대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 임정빈 원장(왼쪽에서 네번째) 이어 강릉시 소재 국내 대표 두부제조업체인 강릉초당두부(대표 최선윤)를 방문하여 전(全)자동화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국산원료 사용을 확대해 줄 것을 당부한 뒤,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안반데기 방문 현장 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왼쪽에서 세번째)  그리고 3일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강원지역본부를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사항 및 금년도 중점 추진사항을 점검한 뒤, 올해 배추 수급 동향 점검을 위해 고랭지배추의 주산지인 안반데기 현장을 찾아 국내산 농산물에 대한 선제적 수급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 천연물연구소 스마트팜융합연구센터를 방문하여 스마트팜 연구단지를 살펴보고 약용식물 및 기능성 식품 등 스마트팜 재배 기술 연구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사에서 추진 중인 ‘주민참여 공유경제형 스마트팜’과 연계하여 향후 정보 교류 및 사업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ass1010@dailyt.co.kr
  • 농식품부장관, 전북 익산시저탄소 벼 생산단지 및 저수지 환경점검

    농식품부장관, 전북 익산시저탄소 벼 생산단지 및 저수지 환경점검

    이슈
    2021-06-03 17:35:23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6.3일 오후, 전북 익산 성당면 소재 저탄소 벼 논물관리 시범단지 모내기 현장, 낭산저수지 및 황등뜰 배수로 정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농업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김 장관은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적응을 위해 벼 재배시 간단관개(중간물떼기) 기간 연장과 얕게대기를 통해 온실가스를 효율적으로 저감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재정적·제도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또한 풍수해 피해 예방을 위해 지자체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저수지․배수장을 사전에 점검·정비하고 농경지 배수로에 퇴적된 흙과 수초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선제적 조치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집중호우 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긴장을 늦추지 말고 사소한 부분까지도 세밀하게 대비하는 등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이에 김 장관은 "지난해 역대급 긴 장마와 태풍, 병해충 발생에도 불구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금년도 쌀 안정생산을 위해 농업인과 지자체·농협 등 관계자들에게 재해 사전대비 및 병해충 적기방제 등 수확기까지 풍년 농사를 위한 최선을 당부"하였다.   ass1010@dailyt.co.kr
  • 제26회 바다의 날, ‘살아있는 바다, 살고싶은 어촌, 살아나는 경제‘

    제26회 바다의 날, ‘살아있는 바다, 살고싶은 어촌, 살아나는 경제‘

    경제일반
    2021-06-03 17:05:42 안상석
    ▲포스터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6월 4일(금) 오전 11시 10분 경남 거제시 지세포해양공원에서 ‘살아있는 바다, 살고싶은 어촌, 살아나는 경제’를 주제로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바다의 날’(매년 5월 31일)은 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1996년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다만, 올해 바다의 날 기념식은 P4G 정상회의  일정(5. 30.~5. 31.)으로 인해 다소 늦춰졌다.26회를 맞는 올해 바다의 날 기념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김경수 경남도지사, 변광용 거제시장, 지역 어촌계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에 따라 개최된다. 다만, 바다의 날 기념식은 해양수산인의 최대 축제인 만큼, 현장 참석이 어려운 250여 명은 온라인(비대면)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국제해사기구(IMO)와 국제수로기구(IHO) 사무총장, 인천시장과 충남도지사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도 온라인으로 축하메시지를 전한다. 바다의날 정부포상자 명단 이 날 유공자 포상에서는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변재철 제이에스엠인터내셔날(주) 회장을 비롯하여 6명이 현장에서 상을 받고, 이 외에 40명에게 정부포상도 별도로 전달될 예정이다. 변재철 회장은 1965년부터 55년간 해운업에 종사하며 국내외 우수한 해기인력을 양성하고 외국 선원교류 사업 등을 통해 우리나라 해운업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비정부기구(NGO), 기업, 정부와 지자체 등이 함께 해양환경을 보호하고 바다를 가꾸는 ‘반려해변 사업’의 공동 운영을 위해 해양수산부와 경상남도 간 ‘반려해변 협약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협약을 통해 경상남도는 반려해변 대상지역 선정과 정화활동 쓰레기 처리 등 반려해변 활동을 지원하고, 해양수산부는 반려해변사업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매뉴얼 제작, 참여자 포상, 홍보 등의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제26회 바다의 날을 축하하고 거제시의 새로운 해양경제 핵심거점도시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된다. 윈드서핑, 댕기요트, 제트스키, 플라이보드 등 해양레저 장비 시연 행사가 기념식 장소 앞 해상에서 진행되고, 인근 조선해양문화관에서는 6월 13일(일)까지 해저탐사 로봇, 무인 잠수정과 선박 등 첨단 해양장비 등을 전시하는 ‘첨단해양산업 특별전시회’가 개최된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바다는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기회와 가능성의 공간”이라며, “친환경 선박과 4차산업 혁명 기술을 통해 해양수산 분야에서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해양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바다의 날 정부포상 수상자 명단 ass1010@dailyt.co.kr
  • 아우디 국내 최대 딜러 쾌속질주 숨겨진 비결…불법 옥외 광고물?

    아우디 국내 최대 딜러 쾌속질주 숨겨진 비결…불법 옥외 광고물?

    사회일반
    2021-06-02 20:41:23 안상석
    국내 수입차 판매 시장 상위 3위를 달리고 있는 아우디의 비결은 무엇일까. 수입차 시장이 가히 춘추전국 시대라 불리는 만큼 각 딜러사가 쏟아내는 불법 옥외광고물이 잠재 고객을 유혹하는 마케팅 수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것이 시장 관계자들의 의견이다. 지난해 아우디의 국내 판매량은 3월에 2,737대인 것에 반해 4월에는 1,320대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전월대비 약 50%나 감소하는 판매부진을 기록했다.  판매부진을 극복하는 이유로 여러 가지를 들 수 있겠지만, 그 중 단연 으뜸 효과는 불법 옥외 광고물일까.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에 위치한 아우디 서초 전시장은 새로운 모델을 소개하는 대형 광고물이 건물을 휘감고 있다시피 하고 있다. ▲서초구 아우디전시장  주민 강 모(서초구 방배동. 49)씨는 “주변 통행 차량들이 이 광고물에 따른 시선 교란으로 접촉 사고가 날 수도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고 지적했다.관리·감독의 의무가 있는 관할 서초구에 문의해 보니 “해당 광고물은 아우디 측에서 정식 신고를 하지 않고 내건 ‘불법 광고물’로 확인됐다”며, “고정광고물인지 현수막인지 현장 확인 후 그에 따른 조치를 하겠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용산 전시장 또한 용산구 한강대로에 위치한 또다른 아우디 전시장 주변 역시 신고를 하지 않고 내건 불법 광고물이 즐비하다.아우디 관계자는 “마케팅 관련 업무는 본사 관련 부서의 담당이라 저희 소관이 아니다”라며 문의 자체를 거부했다.아우디 측은 “브랜드 간판 광고와 관련해 언급한 부분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확인 후 필요시 조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객들로부터 신뢰받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환경기업이 되기 위해 국내 법규를 준수하겠다”고 덧붙었다.용산구청 관계자는 “현장 점검 후 고정광고물인지 벽면이용 간판인지 확인한 후 계고 집행 절차를 진행하겠다”면“말했다. 아우디측은 바로 철거하겠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물티슈, 환경오염의 주범이 된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물티슈의 성분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물티슈, 환경오염의 주범이 된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물티슈의 성분

    건강·생활
    2021-06-02 17:47:23 김정희
    우리가 일반적으로 일상생활에서 간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는 물티슈다. 일일이 세척하기 번거로운 걸레, 행주 등을 대신해 물티슈로 간편하게 닦고 해결할 수 있어 누구나 자주 사용하지만, 물티슈가 우리 생각보다 환경에 끼치는 영향은 훨씬 크다.또 코로나19 발생 이후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물티슈 소비는 점점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가 습관처럼 쓰는 물티슈의 하루 소비량은 2~3회, 수도권에서는 그 비율이 54.7%를 차지한다고 전해졌다.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구하고 사용하는 만큼, 지구가 병들어가고 있는 셈이다. 물티슈 사용 횟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환경오염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최근 한국환경공단 측은 물티슈 사용에 대한 환경오염의 문제를 제기, 그 대처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물티슈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대다수 물티슈의 원단은 폴리프로필렌, 폴리에스테르, 부직포 재질로 만들어진다. 폴리에스테르는 빨대, 음료수통, 필름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비분해성 물질이다. 이 폴리에스테르가 바로 물티슈의 주 원료인 것이다.특히 합성섬유로 만들어진 물티슈는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썩기까지 약 수 백년 이상이 걸린다. 따라서 분리배출을 올바르게 하지 않으면 땅이나 해양으로 들어가 플라스틱 쓰레기로 남게 될 수가 있다. 여기서 나아가 물티슈가 잘게 분해되면 미세플라스틱을 발생시키고, 그것을 바다 동물들이 섭취하게 된다. 이 먹이사슬을 통해 흘러들어온 미세플라스틱은 결국 우리의 식탁 위까지 공포에 휩싸이게 위협하는 꼴이다.또 물티슈는 변기에 그대로 버릴 경우 물에 녹지 않기 때문에 하수도를 막아 큰 피해를 주기도 한다. 때문에 하수처리장의 수리, 유지 관리비가 증가하게 돼 특별히 더 신경 써서 분리 배출해야 한다. 물티슈는 변기, 재활용 등이 아닌 일반 쓰레기로 버리면 된다.더 나아가 각종 물품, 바닥, 옷에 묻은 오염물 등을 닦을 때에는 물티슈 대신 손수건, 수건 등을 사용하면 단순하지만 지구를 조금 더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진=언플래쉬
  • 환경부, 커피전문점 등과 함께 다회용 컵 사용 시범환경사업 실시

    환경부, 커피전문점 등과 함께 다회용 컵 사용 시범환경사업 실시

    사회일반
    2021-06-02 17:47:13 안상석
     제주 스타벅스 4개 매장에 우선 적용, 다른 커피전문점으로 확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6월 2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 등 6개 기관(제주특별자치도, 한국공항공사, 스타벅스, 에스케이텔레콤, 씨제이대한통운, 행복커넥트)   과 함께 스타벅스 제주서해안로 디티점에서 ‘1회용 컵 없는 청정 제주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이사, 윤풍영 에스케이텔레콤 부사장, 윤진 씨제이대한통운 부사장, 유웅환 행복커넥트 이사장이 참석했다.이번 시범사업은 1회용 컵 없는 커피전문점을 운영하기 위해 각 분야 기업들이 힘을 모은 것이다.이번 시범사업으로 제주도 내 위치한 스타벅스 4곳의 매장이 1회용 컵 없는 시범운영 매장으로 선정됐으며, 7월 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된다.소비자는 시범운영 매장에서 음료 구매 시 다회용 컵 보증금(1,000원)을 지불(개인컵 사용 고객 제외)하고, 사용한 다회용 컵을 스타벅스 시범운영 매장 4곳 또는 제주공항 내 설치된 회수기에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보증금은 스타벅스 카드 또는 해피해빗  애플리케이션에서 포인트 등으로 반환받을 수 있다.에스케이텔레콤이 다회용 컵 회수기 제작·설치를 총괄하고, 사회적기업인 행복커넥트가 회수된 컵을 재이용할 수 있도록 세척 업무를 담당한다. 세척장 운영에 필요한 인력은 제주지역 내 취약계층을 채용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 또한, 씨제이대한통운은 전기차를 이용하여 회수·세척된 다회용 컵을 배송한다.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회용 컵 사용 확산 등 친환경 소비실천을 위한 지원과 더불어 전국민 대상 자원순환 실천 운동 등을 함께 펼칠 예정이다.협약기관들은 이번 시범사업 결과를 평가하여 점진적으로제주 스타벅스 전 매장으로 확대 운영하고, 다른 커피전문점 등의 동참을 이끌 계획이다.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이제는 우리 모두가 1회용품과 거리를 두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순환경제 실천의 주인공이 되어야 할 때”라면서  “이번 1회용 컵 없는 커피전문점을 시작으로 자원순환 문화가 우리의 일상에 정착되고 사회 전반에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  기후 위기 대응 해양 보호 활동 진행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 기후 위기 대응 해양 보호 활동 진행

    이슈
    2021-06-02 16:13:28 이정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자원봉사 캠페인 ‘안녕! 함께할게’를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안전부 및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를 포함해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기후 위기 대응과 관련한 여러 자원봉사 활동을 하나의 브랜드로 결집하면서 일상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제시해 시민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제26회 바다의 날을 맞아 ‘안녕! 바다의 날 함께할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캠페인은 사단법인 이타서울과 협력 아래 진행되는 데이터 플로깅 활동과 환경운동연합이 개발해 진행하는 바다의 시작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전주시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7개 센터는 빗물받이를 통해 유입된 담배꽁초가 미세 플라스틱으로 분해돼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을 막기 위해 빗물받이 양옆에 고래 그림과 ‘바다의 시작’이라는 문구를 넣어 담배꽁초의 무단 투기를 방지하는 바다의 시작 활동을 진행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아프리카TV와 협업해 BJ들과 함께 남양주시 관내에서 바다의 시작 활동을 진행, 해양 오염에 대한 위기의식을 환기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권미영 센터장은 “산업화 이전 수준과 비교해 지구 평균 온도가 약 1도가량 높아지며, 각종 재난 재해의 발생 빈도가 올라가는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 보호 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국가·기업은 물론 사회 전반적 변화를 유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바다의 날' 맞아 취약 계층 아동 300명에 꾸러미 나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바다의 날' 맞아 취약 계층 아동 300명에 꾸러미 나눔

    이슈
    2021-06-02 16:13:03 이정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취약 계층 아동 300명에게 ‘페이퍼로 만나는 해양보호생물 문화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서천·군산·보령 지역의 어린이에게 전달한 이번 나눔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문화 체험 기회가 감소한 취약 계층 아동을 정서적으로 지원하고 해양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문화 꾸러미는 자원관의 특성을 살려 △‘고래’ 4종 : 혹등고래, 향고래, 상괭이, 남방큰돌고래 △‘바다거북’ 4종 : 푸른바다거북, 붉은바다거북, 매부리바다거북, 장수거북 △‘산호 및 해초’ 4종 : 별혹산호, 금빛나팔돌산호, 깃산호, 거머리말 등 총 12종의 해양보호생물로 구성됐다.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다양한 연령의 아동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페이퍼 토이 △레이어드 액자 △입체 카드 △스티커 컬러링 △종이 액자 꾸미기 데코팩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해 흥미를 더 한다. 황선도 관장은 “코로나19의 여파가 기대와 달리 장기간 지속하고 있어 어린이들의 놀이권이 보장되지 못하는 점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바다의 날을 맞아 기획한 문화 꾸러미인 만큼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해양보호생물을 만나보고 그 중요성을 느낄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역 소외 계층 학생 대상 교육 기부, 지역 인재 양성 등 교육·문화적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원관이 자리한 서천 지역 어려운 주민을 위해 임직원 모금을 통해 약 240만원 가량의 성금을 지원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 위키드러버, 선인장 가죽으로 만든 '친환경 구두'로 '비건 패션' 선보여

    위키드러버, 선인장 가죽으로 만든 '친환경 구두'로 '비건 패션' 선보여

    ECO
    2021-06-02 16:12:38 이정윤
    위키드러버는 선인장 가죽을 이용해 개발한 친환경 구두를 오는 6월 21일까지 3주간 와디즈 그린메이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론칭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선인장 가죽 구두를 선보인 위키드러버는 이번에도 친환경 소재인 선인장 가죽을 사용해 격식과 편안함을 갖춘 고품격 구두 ‘로퍼와 블로퍼’를 개발했고 이를 10만원대 가격으로 와디즈 펀딩을 통해서 유통시킬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위키드러버의 로퍼와 첼시부츠는 와디즈 펀딩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받아 목표 대비 5126%를 달성했고 친환경 요소를 인정받아 2021년 와디즈 그린메이커로 선정된 바 있다. 애슐리 림의 임가영 대표는 건축 디자이너에서 출발해 구두 디자이너가 된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는데 이에 대해 “구두는 건축과 정말 닮아있다. 빌딩을 설계할 때 사람이 중심이 되듯 오랜 시간 한 사람의 무게를 담당해야 하는 구두를 디자인하는 것도 모두 사람을 위해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지속 가능한 패션이 되려면 고급감과 편안함을 동시에 갖고 있어야 한다. 위키드러버 구두는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슬로우 패션의 대표 브랜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로퍼는 어떤 스타일에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미니멀 디자인으로 스니커즈보다 가벼워 운동화처럼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구두다. 블로퍼는 클래식 페니 로퍼 디자인의 변형으로 사무실 등지에서 격식을 갖추면서도 뒤축을 제거해 더욱 자유롭게 신을 수 있는 구두다. 컨셔스 패션은 비건 푸드와 함께 새로운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고 이미 해외에선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데 비해 우리나라에선 아직 시작단계이지만 코로나 상황에서 친환경 상품을 찾는 소비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 위키드러버는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고품격 구두 디자인 개발과 패션 산업에서 컨셔스 라이프 스타일의 제안을 지속해서 추구할 계획이다. 한편, 위키드러버는 파타고니아를 설립한 이본 쉬나드(Yvon Chouinard)가 만든 비영리 재단 ‘지구를 위한 1%(1% for the Planet)’에 펀딩 금액의 1%를 기부하고 있다.
  • 멸종위기 처한 꿀벌, 지구 온난화가 몰고 온 위기에 대한 대책은?

    멸종위기 처한 꿀벌, 지구 온난화가 몰고 온 위기에 대한 대책은?

    지구온난화
    2021-06-02 16:12:09 김정희
    더워지는 지구 탓에 양봉업계가 큰 타격을 맞고 있다. 이상기후와 꿀벌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아까시나무 꽃은 매년 5월 전국 곳곳에 피어난다. 이 시기에 양봉업자들 절반 이상은 남쪽 지방부터 시작해 아까시나무 꽃을 따라 북상하며 꿀을 채집한다. 이 시기에 채집되는 꿀은 연간 꿀 생산량의 70%를 차지할 만큼 중요한 시기다. 하지만 기후변화로 인해 꽃이 한꺼번에 개화해 양봉업은 큰 위기에 빠졌다.이동양봉은 꽃이 막 피기 시작할 때쯤 그 지역으로 이동해 꿀을 채집한 뒤 또다시 꽃이 막 피는 지역으로 옮겨 꿀을 채집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기후변화로 인해 전국에서 비슷한 시기에 꽃이 한 번에 개화해 이동 양봉업자들이 1~2회 정도 이동하면 개화시기가 끝나버린다. 이는 꿀 채집을 1~2회만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최근 몇 년 사이 4~5회 채집할 수 있는 것과 사뭇 대조적이다.남쪽과 북쪽의 개화 시기는 2007년 최대 30일에서 2017년에는 16일로 반이 줄었다. 봄철 시시때때로 부는 강풍과 이상저온, 여름철 집중호우로 꿀 생산에 차질이 생겼다. 이에 2014년 2만4천t이었던 꿀 생산량이 2020년 8천t으로 불과 6년 만에 그 양이 1/3가량 줄어들었다.국제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는 꿀벌이 전 세계 식량 재배에 기여하는 경제적 가치를 약 373조 원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제 세계 100대 농작물 생산 중 70%는 꿀벌의 수분에 의해 생산된다고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 2015년 영국 의학저널 ‘란셋(The Lancet)’에 실린 한 보고서에 따르면 꿀벌이 멸종될 경우 전 세계의 과일, 채소 견과류 생산량 감소에 따른 식량난과 기아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저소득층이 비교적 쉽게 접하는 과일이나 채소 등이 감소하면서 식량난에 따른 영양부족 사태를 경고한 것이다.기후변화에 따른 서식지 감소와 농약의 사용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꿀벌. 이와 함께 무너지고 있는 양봉업을 위한 대책은 이미 영국 런던과 일본에서 시작된 도시 양봉이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도시 양봉이란 도심에 양봉장을 만드는 것으로 우리나라 역시 지난 2016년 서울의 한 호텔 옥상에 양봉장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별게 아닌 듯한 꿀벌이 인간 생활에 이토록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며 여러 가지 대안을 통해 멸종위기의 꿀벌을 구해야만 한다. 사진=언플래쉬
  • 광동제약, ‘언택트’ 사진 공모전으로 구성원 단합

    광동제약, ‘언택트’ 사진 공모전으로 구성원 단합

    이슈
    2021-06-02 16:11:41 안상석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가산 사진공모전 '옛날사진 다시 찍기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광동제약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집에 있는 옛날 사진을 찾아 똑같은 구도와 비슷한 느낌의 사진을 새로 촬영해 응모했다. 외부 모임이 제한된 환경에서 가족들과 함께 옛날 사진을 찾아보고 현재 모습을 촬영해 비교하며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회사측은 외부 전문가를 섭외, 응모작의 재현도와 가족 참여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3명 등 총 2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약국마케팅팀 성연희 님이 출품한 사진이 선정됐다. 광동제약은 20년 전 가족의 사진과 현재 모습에서 표정과 구도는 물론 신발과 손에 든 빵 등 사소한 소품까지 흡사하게 재현한 점을 선정 사유로 뽑았다. 이번 가산 사진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들은 카드 뉴스 형태로 제작돼 광동제약 사내 게시판 등을 통해 전시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사진 공모전을 통해 가족간 소통의 시간도 늘었다는 평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가족들이나 가까운 사람들이 소규모로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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