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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콘택트렌즈가 환경오염에 치명적?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 한 가지

    콘택트렌즈가 환경오염에 치명적?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 한 가지

    친환경가이드
    2021-05-27 20:50:46 김정희
    미(美)의 이유와 안경의 불편함으로 많은 현대인이 콘택트렌즈를 착용한다. 꼭 일회용 콘택트렌즈가 아니더라도 콘택트렌즈는 주기적으로 교체가 필요하다. 그러나 콘택트렌즈를 제대로 버리지 않으면 환경에 치명적인 타격을 준다.저탄소, 친환경 시대에 자동차에서 뿜어져 나오는 오염물질이나 플라스틱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콘택트렌즈가 미세플라스틱으로 이루어져 생태계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은 잘 모를 것이다.콘택트렌즈는 크기가 작고 투명해 사람들이 쉽게 세면대나 변기에 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버려진 콘택트렌즈는 하수처리장으로 들어가게 된다. 크기가 작고 부드러워 필터에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하수처리장으로 흘러들어간 콘택트렌즈는 5mm 이하의 미세플라스틱으로 분해된다. 이 분해된 콘택트렌즈는 결국 바다와 땅속으로 스며들게 되고 여기에서 자란 생물은 결국 인간의 입으로 들어간다.미국에서만 약 4,500만 명의 사람들이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있으며 매년 버려지는 렌즈는 140억 개로 추산하고 있다고 미국 질병관리본부(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는 밝혔다. 또한, 약 400명의 콘택트렌즈 착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약 15~20%가 세면대나 변기에 렌즈를 버린다고 답변했다.우리나라 역시 콘택트렌즈 착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16.8%의 사람이 콘택트렌즈를 배수구에 버린다고 답했다.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수질오염이 심각한 국가 상위 등급에 랭킹 돼있는 한국이 쉬이 넘어갈 문제는 아니다. 그렇다면 콘택트렌즈를 버리는 올바른 방법은 무엇일까? 그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수명이 다한 콘택트렌즈는 세면대나 변기가 아닌 일반 쓰레기로 분리해 버리면 된다. 종량제 봉투에 배출하면 된다는 뜻이다.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의 올바른 배출방법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 콘택트렌즈 회사는 렌즈 판매 시 사용이나 세척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뿐 아니라 렌즈를 버리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해야 할 것이다. 포장지에 콘택트렌즈를 안전하게 버리는 방법을 기재하는 것 역시 하나의 방법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은 말한다. 하지만 이와 더불어 중요한 것은 콘택트렌즈 역시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는 친환경 제품으로 개발해 만들어 내는 것이 첫 번째 과제다.사진=픽사베이
  • 생활ESG행동·한국전통떡류식품산업협회·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한국전통식품협회 업무체결

    생활ESG행동·한국전통떡류식품산업협회·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한국전통식품협회 업무체결

    사회일반
    2021-05-27 20:50:31 안상석
    업무체결후 기념사진 생활ESG행동은 27일 3시 30분, 청주시 청원구 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에서 한국전통떡류식품산업협회, (사)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 (사)한국전통식품협회와 생활ESG확산과 전통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박은철 생활ESG행동 상임집행위원장, 유경배 한국전통떡류식품산업협회 부회장, 이용강 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 이사장, 이광범 한국전통식품협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생활ESG행동과 한국전통떡류식품산업협회, (사)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 (사)한국전통식품협회는 △ 모두를 위한 책임국가 대전환 운동에 동참 △ 분야별 환경, 사회, 거버넌스의 참여의식 강화 △ 분야별 기능인 교육 및 발굴 △ 상호관심분야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유경배 한국전통떡류식품산업협회 부회장은 “떡류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플라스틱이 1일 백만 개 이상 사용되고 있다. 이를 친환경 소재로 바꿔나갈 계획이다.”라며, “이를 실천하는 방안으로서 생활ESG행동 전국떡류소상공인연합회 플랫폼을 만들어 ESG 정신을 실천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용강 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 이사장은 “대한민국 전통문화 보존과 발전을 위해 ESG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광범 한국전통식품협회 회장은 “전통문화에 대한 교육을 통해 많은 우수 인재, 명장들이 유입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국민연금공단 조사결과, 기초연금이 경제적 측면에서 긍정적 환경영향... 만족도 개선

    국민연금공단 조사결과, 기초연금이 경제적 측면에서 긍정적 환경영향... 만족도 개선

    경제일반
    2021-05-27 20:31:12 안상석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2020년 기초연금 수급자 실태분석'을 통해 기초연금이 경제적·심리적 측면에서 수급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수급자의 전반적인 만족도가 지난해 대비 상승했다고 밝혔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최소한의 소득을 보장하고 편안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자 2014년 7월 도입, ‘20년 말 기준 수급자 수 약 566만 명이다.공단이 지난해 기초연금 수급자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 한 결과, ’기초연금이 생활에 도움이 된다’라고 응답한 수급자는 91%로 전년도(82.4%) 대비 8.6%p 상승했으며, 기초연금 수급액에 대해서 ‘만족한다’고 대답한 수급자도 77.4%로 전년도(61.2%) 대비 16.2%p 증가했다.특히 지난해 월 최대 30만 원으로 기초연금이 인상된 소득 하위 20%~40% 수급자의 경우 ‘생활에 도움이 된다’ 92.2%, ‘수급액에 만족한다’ 82.1%로 전체 수급자의 생활 도움 만족도(91%) 및 수급액 만족도(77.4%)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기초연금이 주된 생활비 마련 방법(66.1%)’이라고 응답한 수급자는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37.3%) 대비 28.8%p 증가했고, 기초연금 사용 용도로는 식비(78.9%)가 가장 많았다.  ‘기초연금 수급에 관한 생각’ 및 ‘수급 이후 변화’를 살펴본 결과, 기초연금이 단순히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하는 경제적 효과뿐만 아니라 심리적·사회적 측면에서도 생활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급 후 가장 큰 생활 변화’로는 ‘병원 가는 부담이 줄었다(57.7%)’, ‘원하는 것을 살 수 있게 되었다(51.3%)’ 순으로 나타났고, 44.9%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감소’된 것으로 조사됐다. ‘수급에 관한 생각’으로는 수급자의 절반 이상인 63.2%가 ‘사회로부터 존중받는 느낌’을 받았으며 54.4%는 ‘생활에 여유가 생길 것’이라고 응답했다. 김용진 이사장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기초연금이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소득원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이 기초연금을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현대․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벤츠, 토요타, 비엠더블유, 스포츠모터... 리콜 실시

    현대․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벤츠, 토요타, 비엠더블유, 스포츠모터... 리콜 실시

    사회일반
    2021-05-27 16:02:15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지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비엠더블유코리아㈜,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2개 차종 714,72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①제네시스 G80 등 4개 차종 700,583대는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 내부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브레이크장치(ABS), 차체자세제어장치(ESC), 구동력제어장치(TCS)를 통합 제어하여 주행 안전성을 유지하는 장치이다. ②쏠라티(EU) 158대는 승객 좌석의 고정 불량으로 충돌시 승객 좌석이 이탈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우선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되,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쏠라티는 5월 20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좌석레일 볼트 고정)를 진행하고 있으며, G80 등 4개 차종은 5월 31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와 블루핸즈,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개선퓨즈 장착)를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에서 수입, 판매한 ①볼트EV 9,476대는 고전압배터리 완충 시 잠재적인 화재 위험성으로 ‘20.11월부터 충전율을 90%로 낮추는 임시 시정조치를 실시하여 왔으며, 이번에는 고전압 배터리 점검 후 이상변화가 있는 배터리는 교체하고 배터리 진단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는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6월 4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국내에서 볼트EV 화재는 발생되지 않았으나, 제작사가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계획을 제출함에 따라 시정조치 방법의 적정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②트래버스 158대는 타이어 제조불량으로 내구성이 저하되어 주행 중 타이어가 손상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월 21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MASTER 2,065대는 연료공급호스와 실린더 헤드커버의 간섭으로 호스에 마모나 손상이 발생하고, 연료 누유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월 20일부터 르노 마스터 전문 정비업소(83개소)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환, 보호 부품 장착)를 진행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GLE 450 4MATIC 등 5개 차종 1,177대는 에어컨 응축수 배수 호스 연결부의 조립 불량으로 응축수가 운전석 및 조수석 바닥으로 유출되고, 이로 인해 각종 전기장치의 합선을 유발하여 화재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②GLE 250 4MATIC 등 3개 차종 66대는 후방 사이드 스포일러의 고정 불량으로 차체로부터 이탈되어 뒤 따라오는 차량의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월 21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수리 또는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벤자 V6 등 2개 차종 546대는 운전석 도어 전기 배선이 짧아 장기간 도어 개폐가 반복될 경우 사이드 에어백 센서 전기배선이 배선 커버와 간섭되어 단선되고, 이로 인해 사이드 에어백이 작동되지 않아 사고 발생 시 탑승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6월 10일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S1000RR 이륜 차종 133대는 실린더헤드 내 로커암 고정용 나사가 제대로 체결되지 않아 나사 홈에서 엔진오일이 누설되고, 이로 인해 제동 시 미끄러짐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6월 7일부터 전국 비엠더블유코리아(주)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나사 재체결)를 받을 수 있다.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790 ADVENTURE 등 2개 이륜 차종 127대(판매이전 포함)는 앞 브레이크 레버 복귀 스프링의 장력 부족으로 레버 작동 후 원위치로 돌아오지 않아 재출발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월 18일부터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자동차제작자등은「자동차관리법」제31조의2에 따라 결함 사실을 공개하기 전 1년이 되는 날과 결함조사를 시작한 날 중 빠른 날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자동차 소유자였던 자로서 소유 기간 중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를 포함한다) 및 결함 사실을 공개한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체 시정한 비용을 보상하여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PC www.car.go.kr, 모바일 m.car.go.kr, 연락처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ass1010@dailyt.co.kr
  • 농식품부, 제25호 에이(A)-벤처스‘뉴로팩’선정

    농식품부, 제25호 에이(A)-벤처스‘뉴로팩’선정

    경제일반
    2021-05-27 07:17:42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는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추진 중인 A-벤처스 제25호 업체로 뉴로팩(대표 고의석)을 선정하였다.뉴로팩은 혁신기술 기반 대학연구실(LAB) 청년창업기업으로, 천연 항균물질을 활용한 농산물 선도유지용 항균 포장재를 제조·판매하는 새싹기업이다.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보관 기간 중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뉴로팩 고의석 대표는 대학에서 패키징학을 공부하면서 향균 포장재에 대한 수요를 예상하고, 천연물질을 활용하여 유해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하는 포장재를 개발하였다.뉴로팩에서 개발한 향균 포장재의 주요 특징은 식물에서 유래한 원료로 제조하여 독성이 없고, 생분해된다는 점이다.전분을 사용하여 만든 포장재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생분해되는 바이오플라스틱 (외부기관 바이오매스 함량 분석 시험 결과, 국내 기준에 적합) 으로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다.포장재에 도포되어 향균작용을 하는 은행나무 추출물은 유해미생물(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생육을 억제함으로써 농식품 유통 및 보관 시 선도유지에 효과 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인체에도 무해 하다. 뉴로팩은 이러한 기술력으로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액이 약 370% 증가하는 등 큰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특히, 2020년에는 농식품부에서 주최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주관하는 ‘농식품 창업콘테스트’ 최종 결선에 진출하여 기술 및 사업성을 인정 받았다.중국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국내는 물론 국외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뉴로팩 고의석 대표는,“국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및 식품들이 신선한 상태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전달되고, 안전하게 보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어설명) A-벤처스:농업(agriculture) 분야 ‘어벤저스’라는 의미로, 최고의 벤처·창업 기업을 의미한다.ass1010@dailyt.co.kr
  • 꺼져가는 지구 생명.. ‘종이 아끼기’로 호흡 불어넣자!

    꺼져가는 지구 생명.. ‘종이 아끼기’로 호흡 불어넣자!

    생태·환경
    2021-05-26 21:08:41 김정희
    주위를 둘러보자. 파괴되어가는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은 무궁무진이 존재한다. 작고 사소한 일처럼 보이는 것들이 실제로 큰 효과를 낳기도 한다. 그런 일 중 하나인 ‘종이 아끼기’에 관심을 두고 실천 해보자.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종이는 나무로 만들어진다. 이는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A4 용지 한 장이 만들어지는데 소비되는 물과 배출되는 탄소의 양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한 장의 A4 용지가 만들어지는데 10L의 물이 필요하며 2.88g의 탄소를 배출시킨다. 우유 팩 1톤이 탄생되려면 20년생 된 나무가 무려 20그루 필요하다. 최근 50년 간 종이 생산을 위한 산림벌채로 야생 동물 개체 수의 2/3가 감소했다는 환경단체보고서의 내용 또한 존재한다.디지털 시대인 요즘 전 세계 1인당 연평균 종이 사용량은 56.2kg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1인당 연간 종이 사용량은 189.2kg으로 세계 1인당 평균 사용량보다 3배가량 많은 수치를 기록한다. 종이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베어나 가는 나무와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은 무엇이 있을까?우선 각종 청구서는 이메일이나 SNS를 통해 받는다. 각종 관리비, 전기세, 수도요금, 휴대폰 요금 등 우편을 통해 받는 청구서를 전자 청구서로 바꾸기만 해도 2.88g 정도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각종 티켓은 종이 티켓 대신 모바일을 통해 발권 받고 신용 카드 사용 후 종이 영수증 발권 역시 가급적 받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을 이용한다. 가령 FCS 인증을 받은 종이를 구매하는 것이다. FCS 인증이란 국제산림관리협의회가 만든 국제 친환경 인증제도다.종이를 낭비하지 않고 이면지를 사용하는 것 역시 종이 아끼기에 동참하는 방법이다. 종이 아끼기는 곧 죽어가는 숲을 살리는 것이다. 숲을 살리는 일은 지구 온난화와 같은 이상기후를 막는 방법일 것이다.대한민국 역시 저탄소 국가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탄소 배출은 공장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이나 차량에서 배출되는 것만이 아니다.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종이를 아끼고 쓸데없이 낭비하지 않는다면 조금이나마 저탄소 시대에 걸맞은 시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참고영상:https://youtu.be/LT55pZ3jLGg]
  •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165개소 적발...일본산 47.7%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165개소 적발...일본산 47.7%

    경제일반
    2021-05-26 21:08:28 안상석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지난 4월 22일 부터 5월 12일 까지 3주간 실시한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으로 수산물 원산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수산물 수입·유통·소매업체 등이 수산물의 원산지를 명확히 표시하도록 유도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되었다. 해양수산부(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가 지방자치단체, 해양경찰청 등과 함께 최근 1개월 내에 일본산 수산물 취급 실적이 있는 업체 7,236개소를 포함, 총 12,538개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 거짓 표시 등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를 점검한 결과,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업체 165개소를 적발하였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 165개소 중 원산지 미표시 등의 위반행위 업체는 123개소이며,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업체는 42개소이다. 위반업체가 취급한 적발 품목은 총 191건인데, 이를 원산지별로 구분하면 일본산 47.7%, 중국산 18.8%, 러시아산 5.2% 순이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품목 49건 중에는 일본산이 28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외 러시아산(6건), 중국산(5건) 순이었으며, 품목별로는 돔류(32.3%)에 이어 가리비(17.3%), 명태(6.3%) 및 낙지(4.2%)가 뒤를 이었다. 해양수산부는 위반업체에 대해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적발된 165개소 중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42개소는 고발 조치를 통해 최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123개소에 대해서는 위반금액에 따라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5년 이내에 2회 이상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경우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 500만 원 이상 1억 5천만 원 이하의 가중처벌을 받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점검결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수입수산물 유통이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위반실적 및 소비자 민감도가 높은 수산물에 대해 지자체 및 해양경찰청과의 협력체계를 활용하여 연중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비자 단체 등 명예감시원 의 원산지 표시 단속 참여를 확대하고, 민관협의회 를 통해 수산물 원산지 관리제도를 평가·보완하여 수산물 수입·유통·판매 과정에 있는 모든 업체들이 위법행위 없이 자발적으로 제도를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김준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수산물 판매자는 투명한 원산지 표시만이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임을 다시 인식하게 되고, 소비자는 정부의 원산지 관리와 업계의 자발적인 참여를 믿고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원산지 표시제도의 정착을 위해서는 국민 참여가 매우 중요한 만큼, 수산물을 구매할 때에는 원산지 표시를 반드시 확인하고, 의심될 경우에는 ’1899-2112‘ 또는 카카오톡 채널 ‘수산물원산지표시’로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성중기 시의원, 장마철 앞두고 침수예방 현장환경점검 나서

    성중기 시의원, 장마철 앞두고 침수예방 현장환경점검 나서

    경제일반
    2021-05-26 16:25:36 안상석
      올 7월 임시통수 시작, 강남역 일대의 상습 침수 해소 전망 서울특별시의회 성중기 의원(국민의힘, 강남1)이 24일 오후, 장마철을 앞두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반포천 유역 분리터널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 점검했다. ‘반포천 유역 분리터널’은 낮은 지대로 인해 집중호우 시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강남역 일대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규모 지하 통수터널 건설 사업이다. 해당 유역 분리터널이 완공되면 빗물이 반포천으로 직접 배수되어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오세훈시장과 현안을 점검하고있다  통수터널 공사가 아직 완료된 것은 아니나 내달 반포천과 터널 간 연결이 끝나면, 여름철 장마를 대비하여 임시 통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성 의원은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살피고 침수 방지 대책을 점검하였다. 성중기 의원은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긴 장마가 예고되었는데, 7월 반포천 유역 분리터널에 임시통수가 시작되면 올해부터는 상습적으로 빗물에 잠기던 강남역 침수 피해가 해소될 전망”이라며 “서울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치 수출 현장 환경 점검 방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치 수출 현장 환경 점검 방문

    사회일반
    2021-05-26 16:08:25 안상석
    ▲직접 점검하고있는 김현수 장관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5월 25일 오후 충청북도 보은군에 소재한 김치 수출 중소기업 ㈜이킴(‘20년 15백만불 수출, 김치 수출업체 중 2위)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작년부터 김치 수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김치 수출업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김치 수출 증가세를 지속하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장에서 김 장관은 “지난해 우리 김치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수 있던 배경에는 발효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함께 우리 식품기업들의 역할이 매우 컸다”라며”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김치 수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온 김치 수출업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김치의 우수성과 안전성이 널리 알려져 해외에서 인정받는 기업들이 많이 나오기를 희망한다“ 라고 밝혔다. 그동안 농식품부는 항산화 효과, 면역력 증진 등 김치의 건강기능성에 대한 연구를 지원하고 김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추진해왔다.  또한 중소 김치 수출업체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수출용 김치 제품의 포장디자인 개선, 인증 취득, 비건김치 제품 개발 등을 지원하는 한편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성장한 온라인 식품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등 소비저변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2020년 김치 수출은 역대 최고치(144백만불)를 기록하였으며, 금년 4월 누계 수출액은 61.1백만불로(전년 동기 대비 35.4% 증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동안 주요 수출국이었던 미국‧일본 뿐 아니라 유럽과 신남방지역으로도 김치 수출이 확대되고 있어, 앞으로도 김치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김치 수출 증가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국산 김치의 안전성을 강조하고, 김치의 기능성을 홍보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김현수 장관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김치는 생산부터 유통까지 철저하게 관리되어 안전하며, 해외에서 생산되는 김치와 차별화되는 대한민국 김치만의 효능과 안전성을 해외에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이달 27일부터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도를 시행

    이달 27일부터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도를 시행

    사회일반
    2021-05-26 16:08:09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건설근로자의 기능등급 구분・관리 기준」을 제정하고, 5월 27일부터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도’를 본격 시행한다.숙련도가 높은 건설근로자들이 건설현장에서 정당한 대우를 받기 위한 취지로 도입을 추진한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도’는 경력에 부합하는 기능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서,이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2018년 2월부터 건설업계, 노동계, 관련 학계 및 이해관계자 등 22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TF)를 운영, 총 16차례에 걸친 협의회를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였다. 또한, 실제 공사현장 38곳에 소속된 1만여 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기능등급을 시범적용하는 등 제도시행 과정에서 갈등을 예방하고 현장과 제도 간 정합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였다.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도는 건설근로자의 객관적으로 검증된 이력을 종합적으로 산정한 환산경력을 기준으로 초・중・고・특급의 4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객관적으로 검증된 현장 근무경력과 건설근로자가 보유한 자격, 교육, 포상이력을 종합하여 환산경력을 산정하고, 환산경력을 기준으로 3년 미만은 초급, 3년 이상인 경우 중급, 9년 이상인 경우 고급, 21년 이상인 경우 특급의 기능등급을 부여한다. ▲ 등급구분 기준 현장 근무경력은 등급증명서 발급을 신청한 직종과 같은 직종의 경력은 100%, 이외의 경력은 50%를 인정하고, 자격증, 교육이수시간, 포상이력은 별도 기준에 따라 경력연수로 변환하여 환산경력에 포함시킨다. 아울러, 별도의 교육기회 없이 현장에서 일하며 시공방법을 배워야 했던 건설근로자를 위한 교육훈련 제도도 시행한다. 우선 올해에는 기능등급을 부여받고자 하는 모든 건설근로자에게 온라인 방식의 최초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내년 5월부터는 승급예정자 대상으로 직종별 승급교육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최초교육은 기능등급제를 소개하고 건설현장의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온라인(https://www.cw.or.kr/plus)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승급교육은 등급별로 갖춰야 하는 기능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초→중급, 중→고급 교육은 기능 중심의 실습교육으로 구성하고, 고→특급교육은 관리역량 중심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직종별 교육 수요와 교육여건 등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건설근로자들의 일자리 질 개선이라는 등급제 도입취지를 달성하기 위하여 고용안정을 지원하고, 경제적 편익을 강화하는 정책도 함께 추진한다.우선, 숙련된 건설근로자를 6개월 이상 장기간 고용하는 건설사에시공능력평가 가점을 부여할 수 있도록 올해 안으로 관련 법령을 개정할 계획이다.공공 건설공사 현장을 시범현장으로 선정하여, 건설근로자의 현장관리 역량과 숙련 근로자 투입에 따른 시공품질 향상 효과를 검증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건설근로자의 역할 확대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기능등급제도와 연계한 금리우대, 금융수수료 면제 등 건설근로자들에게 경제적 혜택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금융기관과 협의를 추진하고, 고・특급 근로자들이 승급교육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자격 부여방안도 추진한다. 또한, 장기적으로 특급 건설근로자를 ‘시공명장’으로 브랜드화하여 건설업을 유망직종으로 개선하고 고(高)등급 건설근로자를 우대하는 문화를 형성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 김광림 과장은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 시행을 통해 건설근로자들이 명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면서, “건설근로자들의 처우향상 뿐만 아니라 시공품질 향상 등 건설산업의 경쟁력도 함께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능등급증명서는 건설근로자공제회 누리집(https://www.cw.or.kr/plus)에서 발급하거나, 각 지역의 지사와 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아울러, 기능등급 증명서 발급 수수료(2,000원)는 제도도입 초기인 점을 반영하여 내년까지 면제한다.   ass1010@dailyt.co.kr
  • 도시숲 인프라 구축→미세먼지 해방 대안으로 급부상! 마음껏 숨 쉴 수 있는 도시 될까

    도시숲 인프라 구축→미세먼지 해방 대안으로 급부상! 마음껏 숨 쉴 수 있는 도시 될까

    생태·환경
    2021-05-25 21:21:43 김정희
    최근 몇 년 사이 미세먼지를 벗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는 날이 손으로 꼽힐 정도다. 정부에서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여러 대안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도시숲’이 현실성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도시숲은 도심 한복판 사이에 만들어진 숲을 일컫는다. 도심 속 시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숲 기능을 통해 공기를 정화하기도 한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도시숲 지역의 초미세먼지농도는 도심 지역의 52% 수준으로 이는 위성사진 자료들을 분석한 결과이다. 도시숲 지역의 초미세먼지농도가 옅은 이유는 초미세먼지가 도시숲에 우거진 나무의 잎이나 줄기에 흡착 또는 흡수되거나 숲의 바닥으로 침강해 대기 중 농도를 줄여주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도시숲은 미세먼지 완화와 함께 여름철 한낮 평균기온을 최대 7℃까지 낮춰주기도 한다. 또 차와 사람이 붐비는 도시의 소음을 줄여줘 숲 방문자들에게 안락한 쉼의 장소를 제공하기도 한다.서울의 도시숲 지역의 평균 초미세먼지 수치는 WHO(세계보건기구)의 야외 초미세먼지 권고 수치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한다.영국과 독일의 경우 그린 인프라를 통해 이미 미세먼지 감소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독일의 한 지방에서는 그린 인프라 효과로 미세먼지 고농도 일수가 2014년에서 2017년 사이 10일에서 3일로 줄어드는 효과를 얻었다. 1ha의 숲은 연간 총 168kg의 미세먼지나 오염물질을 줄인다고 한다.이와 같이 도시숲이 주는 효과는 실제로 우리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각 가정에서 역시 공기정화기능이 있는 식물들을 키우는 것 역시 미세먼지로부터 조금은 자유로워지는 방법이 될 것이다. 또한 각 지자체는 도시숲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점점 심해지는 미세먼지로부터의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이다.사진=언플래쉬
  • 해양환경공단 동해지사... 바다의 날 기념 해양 환경정화활동

    해양환경공단 동해지사... 바다의 날 기념 해양 환경정화활동

    사회일반
    2021-05-25 21:21:33 안상석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동해지사(지사장 한영식) 는 지난 25일 감추해변에서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 유관기관 합동 해양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화할동후 기념사진 동해지사가 감추해변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 해양정화활동 이번 행사는 바다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감추해변 일대에서 동해해수청, 해군 제1함대, 동해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연안 해초류 등 해양쓰레기 약 3.5톤을 수거함으로써 대국민 대상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한영식 해양환경공단 동해지사장은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의 제고와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정화활동 및 사회공헌활동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아세아그룹, ‘ESG 경영협의회’ 신설…환경개선 및 순환자원 재활용 나서

    아세아그룹, ‘ESG 경영협의회’ 신설…환경개선 및 순환자원 재활용 나서

    SRI
    2021-05-25 19:18:08 안상석
    ass1010@dailyt.co.kr 아세아그룹은 지주사인 아세아, 아세아시멘트, 아세아제지 등 상장 계열사를 중심으로 사외이사 및 임원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ESG 경영협의회'를 신설·운영하며 ESG 경영을 본격화한다. 시멘트업과 제지업을 주력으로 하는 아세아그룹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ESG 경영’ 실천 계획을 발표했다.  ESG 경영협의회는 계열사 전반의 공통적인 ESG 현안과 개선과제를 협의·검토하고 계열사 이사회가 ESG 정책을 수립할 때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조사 및 자문활동을 수행한다.  과반수 이상을 ESG에 전문지식을 갖춘 사외이사로 구성하고, 위원장도 사외이사로 선임해 독립성을 강화했다. 아세아시멘트는 환경개선 설비투자를 위해 최근 5년간 758억원을 지출했다. 특히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미세먼지 및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3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소성로(시멘트 제조설비)와 자원재활용 설비를 개선했다. 이를 통해 작년 연간 탄소 배출량을 2016년 대비 18.5% 줄였다.  아세아그룹 계열인 한라시멘트 역시 탄소 배출 저감 노력뿐만 아니라 안전 경영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아세아제지도 환경개선을 위한 투자 및 순환자원 재활용에 적극적이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약 1039억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실행했다.  환경개선 및 순환자원 재활용을 위한 설비투자를 통해 에너지 공급 과정에서 화석에너지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탈 석탄화'를 추진 중이다. 아세아 주식회사, 아세아시멘트, 아세아제지 3개 회사는 경영정보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개선작업을 진행하고, 이사회 활동과 각종 위원회 활동 내역도 공개하는 등 기업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도 본격화하고 있다. 아세아 관계자는 “ESG 경영협의회 신설을 계기로 각 계열사의 ESG 경영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고객을 비롯한 이해관계자의 요구, 정부 정책, 계열사의 사업모델과 ESG 정책을 연계해 ESG 경영을 핵심 전략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청, 도시환경 해치는 불법 옥외광고 ‘뒷짐?’ 단속 안하나 못하나

    용산구청, 도시환경 해치는 불법 옥외광고 ‘뒷짐?’ 단속 안하나 못하나

    사회일반
    2021-05-25 16:02:21 안상석
    서울 용산구가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주요 원인인 불법 옥외광고물 단속에 뒷짐을 지고 있는 사이에 관내 주요 거리가 광고물로 도배되고 있어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한남대로 북단  불법옥외광고물 단속 안하는 구청  광고물을 부착할 수 없는 장소에 각종 현수막이 버젓이 걸려 있는가 하면 주요 도로변 곳곳에는 모델하우스 분양 현수막 등 홍보를 위해 건물 외벽 전체를 가릴 정도의 대형 광고물을 내건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이같은 불법 광고물들은 시민들이 통행하는 보도는 물론 차도, 대형 건물들까지 가리지 않고 설치돼 있다. ▲불법옥외광고물 방치하고 있는 구청 특히, 불법 대형 광고물은 미관 등 도시환경을 해치는 요인으로 분류되고 있다. 보행안전에도 지장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차량 운전자들의 시야도 방해해 자칫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할 우려도 있다. ▲관광명소 이태원거리 도시미관을 해치고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30번지 일대. 한 건물 외벽에는 초대형 이미지 광고물이 버젓이 걸려 있다. 이는 엄연한 불법이나 광고를 통해 얻는 수익이 연간 수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돼 과태료를 내면서라도 이를 설치하는 것이다.  인근 상가주민 이민호(40)씨는 “운전을 할 때 광고물이 눈에 띄면 나도 모르게 보게 돼 운전에 방해될 때가 많다”라며 “벌금을 많이 물리는 등 단속강화를 통해 불법 현수막이 사라지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행 옥외광고물관리법에 따르면 광고 현수막은 구청에서 지정한 게시대에만 걸어야 한다. 허가를 받지 않고 광고물을 표시하거나 설치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을 부과할 수 있다. 그러나 지자체 조례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전부다.  해당 광고주 A씨는 이 불법광고물과 관련해 지난해부터 수차례 용산구청의 지적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꾸준히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자체 조례에 의해 불법 광고물로 인한 약간의 과태료와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감수하면서도 불법 광고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이다.  현행 처벌 수위로는 불법 광고물을 제재하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보다 강력한 처벌 규정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한편, 용산구청은 올해 초부터 봄철 도시정비 사업을 시행함에 따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에 대해 대대적인 수거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용산구청은 본지의 해당 광고물 단속 여부에 대한 답변 요청이 있기 전까지 제대로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 구청 관계자는 “해당 대형 옥외광고물은 엄연한 불법 광고물로 계고후 단속 처리 대상에 포함된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文정부 4년, 종부세 내는 1주택자 4.2배 증가

    文정부 4년, 종부세 내는 1주택자 4.2배 증가

    정치일반
    2021-05-25 11:45:18 안상석
    文정부 들어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1주택자가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분 종부세 납부자 중 1주택자 비율 또한 급증했다.  12일 국세청이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국토교통위원회)에게 제출한‘2016~2020년간 주택분 종부세 결정 및 고지현황’에 따르면, 2016년 1주택 종부세 납부자는 6만 9천명이었으나, 2020년에는 4.2배에 달하는 29만 1천명으로 대폭 늘어났다. 2017년 文정부 취임 이후 연간 2만~7만, 2020년 한해는 무려 10만여명이나 증가했다. 그만큼 집값 상승의 추세가 가팔랐던 것이다. 주택분 종부세를 내는 사람 중 1주택자의 비율 또한 급증했다. 1주택자 비율은 2016년 25.1%, 2017년 26.3%에서 2018년 32.4%, 2019년 37.2%로 증가했고, 2020년에는 43.6%까지 올라섰다. 이런 추세라면, 종부세 납입자 중 다주택자보다 1주택자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1주택자의 종부세액 또한 크게 증가했다. 2016년 339억원에서 2018년 718억원으로 2배 이상 늘어났고, 2019년에는 1,460억원으로 한해만에 2배 가량 늘었다. 2020년의 경우 세액이 완료되지 않았지만, 1주택자 고지액만도 3,188억원에 달했다. 2016년 대비 9.4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김상훈 의원은“다주택 투기수요를 억제하기 위한 종부세가 文정부의 부동산 실정으로 1주택 실소유자에 대한 징벌적 세금으로 왜곡됐다. 정부정책의 실패를 국민의 부담으로 전가하는 셈”이라며,“하루빨리 실수요자를 가려내어 세금 부담을 완화하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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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데일리지구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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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친환경가이드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친환경가이드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 김춘곤 시의원, 노후 열수송관 교체사업의 실효성 및 안전환경대책  촉구
    친환경가이드

    김춘곤 시의원, 노후 열수송관 교체사업의 실효성 및 안전환경대책 촉구

    이정윤 2025-09-02 20:49:25
  •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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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자연 교감과 친환경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만나는 자연 수업 감수성 교육 구성
    이정윤 2025-08-28 07:38:48
  •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친환경가이드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무라벨 제도 안착 시 연간 약 1,800톤의 플라스틱 사용 줄일 수 있어
    이정윤 2025-08-27 15:28:32

ESG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지속가능경영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김정희 2025-09-05 07:06:11
  •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ESG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이정윤 2025-08-29 16:31:52
  •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이슈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적경제기업 주도, 2개 기관 이상 협력체(컨소시엄) 구성 필수
    이정윤 2025-08-28 07:35:54
  •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ESG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친환경·고효율 LNG 설비 전환·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 높은 평가 받아
    이정윤 2025-08-27 15:26:03
  •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지속가능경영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김정희 2025-08-25 0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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