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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5위 탈환 포스코건설, 주택사업 적극 강화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5위 탈환 포스코건설, 주택사업 적극 강화

    경제일반
    2020-08-06 19:18:59 안상석
    지난달 29일 국토부가 발표한 국내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결과 포스코건설이 대우건설을 제치고 5위를 차지했다.시공능력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전국 건설사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해 매년 7월말 공시하는 제도로 포스코건설이 5위 자리에 오른 것은 지난 2017년 평가 이후 3년 만이다.평가액 8조6061억원으로 5위에 진출한 포스코건설은 지난 5월 신반포21차 재건축 사업을 수주한데 이어 지난달에는 송파 가락현대5차 재건축 사업도 수주했다.이 기세를 몰아 하반기에는 노량진 뉴타운과 성수 전략정비구역 재개발 수주전 등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또한 포스코건설은 올해 10대 건설사 중 유일하게 신용등급이 올랐다. 한국신용평가는 포스코건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0(긍정적)에서 A+(안정적)로,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에서 A2+로 상향조정했다. 올해 들어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된 유일한 건설사다.일각에서는 포스코건설의 이러한 호재가 한성희 사장의 탁월한 경영 능력때문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한성희 사장은 포스코건설 경영전략실장 상무·포스코차이나 총경리 전무 등을 거치는 등 재무통으로 불리지만 포스코 홍보실장 전무도 역임하며 홍보 역량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한성희 사장은 지난해 다소 부진했던 실적을 만회하기 위해 주택사업을 적극 강화하고 있으며, 해외사업 정상화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굵직한 프로젝트들이 잘 진행되고 있고, 안정적이 수익구조가 영업이익으로 이어지고 있어 상반기 실적이 선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 서비스 생산지표, 전국 모든 지역 일제히 하락

    서비스 생산지표, 전국 모든 지역 일제히 하락

    경제일반
    2020-08-06 18:18:46 이동민
     ▲ 2분기 시도 서비스업 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도표=통계청 제공) 코로나19 영향으로 전국 16개 시도 지역의 서비스업 생산이 모두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2020년 2분기 시도 서비스업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국 서비스업 생산은 지난해보다 3.4% 감소했고, 지난 1분기에 이어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숙박·음식점업과 도소매업, 운수·창고업, 예술·스포츠·여가업이 몰려있는 제주·인천·부산 등이 감소세가 컸다. 지난 1분기 대비 제주·인천·부산의 서비스업 생산 추이는 제주 -10.8% →-12.9%, 인천 -4.2% → -11.6%, 부산 -3.5% → -5.6% 로 나타났다. 특히 제주는 숙박과 음식점 생산이 31.1%, 예술·스포츠·여가가 47.6나 각각 급감하며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인천은 물동량 감소로 운수·창고 부문 서비스 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5%, 예술·스포츠·여가가 37.4%, 숙박·음식점에서 22.6% 각각 감소했다. 관광도시 부산은 예술·스포츠·여가 등에서 46.1%, 숙박·음식점에서 19.8%, 운수·창고 부문에서 16.7% 각각 줄었다. 반면 서울·전북·전남의 2분기 서비스 생산지표는 서울 -0.6%, 전북 -0.7%, 전남 -1.6%를 기록해 금융·보험과 보건·사회복지, 부동산 등에서 호조를 보이며 비교적 감소폭이 적었다.서울은 작년보다 금융과 보험에서 20.2%, 부동산에서 15.9% 늘어 전체 0.6% 감소폭에 그쳤다. 전북은 금융·보험업에서 14.2%, 부동산에서 12.5% 증가했고, 전남은 금융·보험업이 12.1%, 부동산은 15.6% 늘었고, 대구·경북 지역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6%, 5.0% 줄었다. 전국의 소매판매는 관광·소비 위축으로 백화점, 면세점 등에서 판매가 줄었지만 전체적으로 1.9% 늘어나 지난 1분기(-2.9%)보다 상승으로 돌아섰다. 전국단위로는 제주(-28.1%)가 가장 크게 줄었고, 이어 ▲서울(-8.3%) ▲인천(-5.2%) ▲부산(-1.5%) 순이었다. 반면 승용차·연료소매점과 슈퍼·잡화·편의점 판매 호조 덕을 본 ▲전남(10.2%) ▲충남(8.7%) ▲광주(8%)는 소매판매가 증가했다. 
  • 광주시, 노후경유차 250대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광주시, 노후경유차 250대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경제일반
    2020-08-06 17:01:07 김동식
    ▲ 사진=파샬 매연저감장치  광주광역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8억8000만원을 추가 투입해 노후경유차 250여 대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2006년부터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총 2394대 126억여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월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지원 대상 차량이 총중량 2.5t 이상 차량만 가능했지만, 대상 차량을 확대해 중량에 관계없이 2001년 이후 광주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모든 차종을 지원한다.차종에 따라 장치 가격의 10~12.5%인 37만2천원~103만2천원을 부담하면 장착할 수 있고,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 대상 차량은 전액 지원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차량 소유자는 시 홈페이지의 시정소식의 고시공고를 확인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제작사(8곳)에 장착 가능 여부를 문의한 후 부착계약 및 지원 신청을 하고, 광주시의 승인을 받아 지정 정비업체에서 부착하면 된다. 지원된 차량은 장치 부착 후 2년간 의무 운행해야 하며, 의무기간 이내 폐차하거나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떼는 경우에는 사용 기간별 지원금액을 회수할 수 있다. 또한 구조변경검사일 2개월 전후 15일 이내 교통안전공단에서 저감장치 성능 확인 검사를 받아야 하며, 차량 말소 시에는 반드시 장치를 반납해야 한다. 
  • 환경부, 녹색기업 육성에 총 2조9000억 투입

    환경부, 녹색기업 육성에 총 2조9000억 투입

    경제일반
    2020-08-06 16:49:26 이동민
     ▲서울 마포구의 한 수소전기차 모습 [출처=연합뉴스]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의 3배 규모(1조2,000억 달러)로 추산되는 글로벌 녹색산업 시장에 우리나라 유망 기업들이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육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환경부가 2025년까지 총 2조9000억원을 투입해 2만4000개의 일라지를 만드는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환경부는 기후·환경 위기에 대응하는 동시에 친환경 산업을 우리 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그린 뉴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른바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주요 과제로 △녹색혁신기업 육성 △지역 거점 조성 △스마트 생태공장 △녹색산업 성장기반 구축 등으로 구분된다.  환경부는 녹색 기업 육성을 위해 '창업-사업화-혁신도약' 등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환경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게 2022년까지 총 100개의 녹색 분야 유망 기업을 선정하고 최대 3년간의 지원을 통해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낳는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청정대기, 생물소재 등 유망 녹색산업을 중심으로 창업-사업화-혁신도약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유망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녹색 분야 예비·초기창업 기업에 홍보·마케팅, 판로 확대, 사업화자금 등을 제공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한다. 청정대기산업, 생물소재산업, 수열에너지, 폐배터리, 자원순환 등 5대 핵심 산업별 녹색융합클러스터도 조성해 녹색산업의 물리적 성장 거점을 마련한다.  광주광역시에는 대기오염 연구 및 생산시설을 갖춘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총 사업비 450억원)를 2022년까지 조성해 미세먼지 문제 해결의 허브로 만든다. 인천 환경산업연구단지에는 2022년까지 생물소재증식단지(총 사업비 400억원)를 조성한다. 강원도 춘천에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소양강댐을 활용한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총사업비 3040억원)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폐배터리 및 고품질 플라스틱 재활용 분야에 대해서도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으로, 올해 기본 구상연구를 추진한다. 녹색 클러스터의 안정적인 조성과 발전을 위해 '녹색융합클러스터 지정 및 육성에 관한 법'을 제정하는 방안을 올해 하반기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제조업 분야에서는 오염물질 순배출이 거의 없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스마트 생태공장. [제공=환경부]  IT 기술을 활용해 자동화와 친환경을 접목한 스마트 생태공장도 조성한다. 중소·중견기업의 제조업 공장을 대상으로 2022년까지 총 100곳을 선정해 환경 설비 개선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은 40%, 중견기업은 50%만 자부담을 하면 정부가 최대 10억원까지 지원해 생태공장 조성사업을 지원한다. 녹색혁신기업의 투자를 뒷밤침하는 녹색 자금을 조성하고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녹색 금융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먼저 녹색기업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책 금리로 사용 가능한 미래환경산업 융자를 2025년까지 1조9000억원 조성해 제공할 계획이다.  또 내년부터 2025년까지 2150억원 규모로 민관 합동펀드를 조성해 생물산업, 미래차 등 녹색신산업에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한국형 녹색금융 분류체계, 환경책임투자 및 녹색채권 가이드라인 등을 마련하고, 관련 법령을 개선해 녹색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이 경제적으로도 보상받는 체계를 만들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우리나라 기업이 독자적인 기술경쟁력을 갖춰 세계 녹색 시장을 선도하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든든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환경부, 녹조발생기간 낙동강보 개방 여건 확대 논의

    환경부, 녹조발생기간 낙동강보 개방 여건 확대 논의

    경제일반
    2020-08-06 10:11:04 김동식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낙동강 자연성 회복 및 녹조 대응을 위해 낙동강 하류 2개 보를 추가 개방하고, 8개 보에 대한 개방여건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앞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지난 5일 오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낙동강 통합물관리 관계기관 간담회'에서 영남권 5개 광역지자체장들에게 낙동강 8개 보 개방 여건 확대를 위해 기초지자체 설득·지원 등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변성완 부산광역시장 대행,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참석했다. 낙동강 유역은 취·양수장 등 물이용 시설이 많고, 해당 시설들의 취수구 위치가 관리수위에 인접해 있어 보 개방을 위해서는 해당 시설의 개선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환경부는 보의 개방 여건을 개선하고 자연재해 등에 대비하여 취·양수장 개선이 필요한 만큼, 지자체와의 협조 체제를 통해 낙동강 전 구간의 취·양수장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환경부는 지역 주민들과 지자체들과 적극적인 설득·협의 과정을 거쳐 낮아진 수위에도 원활한 취수가 가능하도록 창녕함안보 구간 양수장 11곳의 개선을 최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현재 진행 중인 나머지 4곳에 대한 개선 절차가 완료되면, 연내 EL.2.2m 수위까지 추가 개방을 실시하고, 합천창녕보는 경우 농사가 끝나는 올해 11월부터 농공양수장 9곳의 개선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김영훈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단장은 "낙동강의 녹조기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보 개방 확대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취·양수장 개선 등 보 개방 여건 마련을 위해 관련 기관, 지자체, 지역주민과의 소통·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다이소, 폭우 피해 수재민에 행복박스 500여 개 전달

    다이소, 폭우 피해 수재민에 행복박스 500여 개 전달

    경제일반
    2020-08-05 20:15:11 안상석
    ▲  수재민을 돕기 위해 (주)아성다이소 직원들이 트럭에 행복박스를 싣고 있다.(주)아성다이소(대표 박정부)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5일 행복박스 500여 개를 전달했다. 이번 행복박스는 마스크, 휴대용 손 소독제 등 방역용품과 물티슈, 화장지, 담요 등 생필품으로 구성했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비 피해가 심한 충청도 등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복박스는 저소득층 가정이나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해 전달한다. (주)아성다이소는 올해 4월 코로나 방역을 위해 헌신하는 대구광역시 의료진에 행복박스를 지원했으며,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보훈가족에게 행복박스와 공기정화 화분을 전달하기도 했다. (주)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이번 폭우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행복박스를 전달했다”며 “하루빨리 수해로 인한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6일부터 화물차·건설기계 과태료 납부기한 3개월 추가 유예

    6일부터 화물차·건설기계 과태료 납부기한 3개월 추가 유예

    경제일반
    2020-08-05 19:14:59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5.6~8.5)으로 시행했던 화물자동차 또는 덤프트럭, 기중기 등 건설기계 운행제한 위반 과태료 사전납부기한을 3개월 추가 유예하기로 결정했다.국토부는 지난 5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생계의 극복을 위해 5월 6일부터 8월 5일까지 최근 1년을 상회하는 범위 내에서 고속국도 또는 일반국도 상에서 운행제한 위반으로 1회 적발된 운전자 1만여 명에부과되는 과태료(약 50억 원)의 사전납부기한을 3개월 연장하는 정책을 시행한 바 있다.당시 해당 과태료 납부의무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1,436명 중 83%에 해당하는 1,192명이 생계에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고, 78%인 1,119명은 추가 시행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국토교통부장관은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범정부적 코로나 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시행되어 오던 과태료 납부기한 연장을 8월 6일부터 11월 5일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 주현종 도로국장은 “이번 정책으로 생계형 운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을 다행으로 여기며,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날 물류수송에 힘쓰고 있는 운전자 여러분들의 준법운행 및 안전운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환경과학원,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 개정 위한 간담회 개최

    환경과학원,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 개정 위한 간담회 개최

    경제일반
    2020-08-05 17:11:40 김동식
    ▲ 사진=연합뉴스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6일 오후 한국화학융합연구원 본원(과천청사 소재)에서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 개정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및 측정분석기관, 환경측정업체 등 약 200여 개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대기 배출가스 측정기술에 대한 폭넓은 의견교환이 이뤄질 전망이다. 환경과학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정부 주도로 추진해 온 공정시험기준 제·개정 과정에 국민 참여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실무적 분석지식 공유에 기초한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 개정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추진되는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 개정은 최신 기술동향을 반영하여 대기배출가스 측정의 정확성을 향상시키고,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대기배출사업장 관리의 실효성 강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시험기준은 발전시설 등 대기배출사업장의 배출허용기준 위반여부를 판단하는 측정분석기준이며, 최근 대기사업장 관리규제 강화와 함께 신속·정확한 대기배출가스 측정분석에 대한 수요는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번 시험기준에는 강화되는 대기배출사업장 관련규제를 감안해 정량범위가 강화된 배출허용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는 13종(배출가스 중 황산화물-중화적정법 등)을 폐지하여 배출가스측정기준의 정밀성을 높였다.또한, 초미세먼지의 주요 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 시험기준의 주시험법을 최신기술이 반영된 자동측정법으로 변경하여 배출가스 측정의 효율성을 개선했. 이번 개정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항목별 '시험기준 요약표' 추가다. 환경과학원은 이를 통해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에 대한 사용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대기배출사업장 환경관리인 및 측정전문업체 종사자 등 전문성 제고를 기대했다. 시험기준 전면 개정은 이번 간담회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내년 1월 1일 시행을 목표로 추진된다. 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대기배출가스 측정업무에 관련된 전문기관 및 민간의 분석실무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남부발전 삼척본부, 석탄재 재활용 100만t 돌파

    남부발전 삼척본부, 석탄재 재활용 100만t 돌파

    경제일반
    2020-08-05 15:43:27 김동식
    ▲ 한국남부발전이 5일 석탄재 재활용 100만t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남부발전 삼척발전본부에서 일본 석탄재 수입 대체 사업 개시 기념식장면. (사진=남부발전 제공)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산하 삼척발전본부는 지난 2017년 준공 이래 석탄재 누적 재활용량을 100만t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석탄재는 발전소에서 연소 후 발생하고 이후 석탄재 처리장에 매립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비산 등의 오염물을 배출해 환경민원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이에 남부발전은 삼척본부를 재처리장 없는 발전소로 건설해 발생하는 석탄재를 전량 재활용하기로 했지만 초기에는 석탄재 품질 편차 발생 등으로 재활용 수요처 발굴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그러나 삼척본부는 국내 최초로 유동층 석탄재의 레미콘 혼화재 용도 재활용을 위한 KS 규정 개정 연구(2013~2015년)를 통해 석탄재의 활용 폭을 넓혔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삼표그룹과 함께 일본산 석탄재 대체를 위한 특수목적법인 코스처(주)를 설립해 수입 폐기물 저감에 대한 공로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삼척본부는 석탄재와 가축분뇨 등을 활용한 친환경 조경용 토양 개발 연구과제도 추진중이다. 이를 통해 삼척지역 가축분뇨 불법 처리로 인한 악취 등의 지역현안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척본부는 또한 순환유동층(CFBC) 보일러 운영으로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오염물질 배출을 크게 줄이는 등 환경친화적 발전에 적극 노력중이다. 신정식 사장은 "불가능할 것 같았던 석탄재 전량 재활용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친환경 자원순환 모델을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낙동강 물관리 방안 보고회 불발...환경·지역단체 "반대"

    낙동강 물관리 방안 보고회 불발...환경·지역단체 "반대"

    경제일반
    2020-08-05 15:28:49 이동민
      ▲ 낙동강네트워크가 5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 앞에서 녹조 문제 해결을 위한 수문 개방과 보 처리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환경부 주최 '낙동강 유역 통합물관리 방안 마련 연구용역' 중간 성과 보고회가 환경단체와 주민 반발로 취소됐다. 당초 환경부는 5일 오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먹는 물 불안 해소와 상·하류 유역 간 갈등 극복 방안 등을 담은 연구용역 중간 성과를 보고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현장을 찾은 낙동강 지역 환경단체인 낙동강네트워크가 "수문 개방과 보 처리 방안 없는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은 낙동강 포기 선언이다"며 보고회 장소를 점거했다. 단체는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은 낙동강 수문 개방과 보 처리 방안 마련을 통해 유해 녹조를 저감하고 낙동강 자연성을 회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환경부는 단체와 대화를 시도했지만 결국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장내 질서 혼잡을 이유로 보고회를 전면 취소했다. 정부가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방안으로 제시한 경남 합천 황강 하류 물을 부산에 공급하는 방안도 지역주민의 반발을 사고 있다.합천 동부지역 취수장반대추진위원회는 보고회 행사장 앞에서 반대 집회를 열고 "황강 하류를 광역 취수원으로 하는 것은 낙동강 본류 수질 개선을 포기하는 정책"이라고 주장하며, "합천군의 중심 산업인 농·축산업이 허물어지고 군민의 재산권이 취수원 보호라는 미명 아래 짓밟힐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합천동부지역 취수장반대추진위원회가 5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 앞에서 황강 하류 광역취수장 건설 반대 집회를 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공공기관 온실가스 배출량, 지난해 3.9%p 감축

    공공기관 온실가스 배출량, 지난해 3.9%p 감축

    경제일반
    2020-08-05 15:04:51 김동식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대상 782개 기관의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398만톤CO2eq-이산화탄소 상당량)이 기준배출량 521만톤CO2eq 대비 23.5% 줄었다고 5일 밝혔다. 감축률 23.5%는 전년 감축률 19.6%보다 3.9%p 더 감축한 수치며, 배출량 398만톤CO2eq은 제도를 처음 시행한 2011년 배출량(473만톤CO2eq)의 15.8%인 75만톤CO2eq 수준이다. 이같은 감축 지표는 환경부·행정안전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 등 4개 부처가 중앙정부·지자체 등 7개 유형 782개 기관에 대해 매년 기준배출량 대비 연차별 감축 목표에 대한 이행실적을 점검한 결과다. 기관유형별 감축률(기준배출량 대비)은 ▲지자체 28.1% ▲공공기관 25.6% ▲국·공립대학 22.5% ▲지방공사·공단 20.9% ▲중앙행정기관 17.7% ▲시도 교육청 14.8% ▲국립대학병원 및 치과병원 8.9%로 나타났다.연간 1,000톤 이상의 온실가스 배출기관 중 감축률 상위기관은 ▲충남 서천군(54.8%) ▲인천광역시(51.1%) ▲한국항공우주연구원(50.8%) ▲경상북도 영천시(49.3%) 순이었다. 온실가스 감축 주요수단은 조명 소등 및 냉·난방 온도준수 등에서 90만톤, 친환경차량 교체,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및 고효율기기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 등의 시설개선을 통해 11만톤, 탄소포인트제와 외부감축사업을 통해 21만톤을 감축했다.환경부는 감축 성과가 미흡한 기관을 대상으로 시설개선 등 사후관리를 추진하고, 오는 10월에는 운영성과대회를 개최하여 모범사례를 공유·확산할 계획이다.환경부는 또한 한국형 그린뉴딜 사업에 '그린리모델링' 관련 다수 부처의 투자사업이 포함되어 2020년 이후 공공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한국형 그린뉴딜 정책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공공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높이는 동시에 민간영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장마철 해양쓰레기 급증...해양환경공단, 수거에 총력

    장마철 해양쓰레기 급증...해양환경공단, 수거에 총력

    경제일반
    2020-08-05 11:39:38 박한별
    ▲ 청항선에서의 해양 부유쓰레기 수거 처리 모습(사진=해양환경공단 제공)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집중호우로 인하여 하천 등을 통해 육상에서 유입된 해양 부유쓰레기 양이 급증함에 따라 전국 12개 소속기관에서 선박과 인력을 동원해 수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선박 안전항행 확보를 위해 12개 소속기관에서 운영중인 22척의 청항선을 투입하여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해양 부유쓰레기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 부산지역으로 공단 부산지사는 162.5톤을 수거했고, 울산, 군산, 여수, 제주지사 등에서 총 382톤을 수거했다. 공단은 해양 부유쓰레기는 초목류, 수초류 등이 대부분이며, 앞으로도 상시 순찰활동을 통해 해양쓰레기를 지속 수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금년 장마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육상 유입 해양쓰레기가 급증하고 있어 공단이 보유한 선박과 장비 등 자원을 총동원하여 해양환경과 주민생활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선박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장맛비로 인한 도로파손, 긴급복구해야

    서울시, 장맛비로 인한 도로파손, 긴급복구해야

    경제일반
    2020-08-05 11:33:45 안상석
    홍성룡 시의원 은 “이번 주말 간 많은 장맛비로 인해 도로에 포트홀이 생기는 현상이 많이 발견되고 있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크다.”며 빠른 점검과 긴급복구를 요구했다.고 밝혔다.이번 집중호우가 발생한 지역에서 도로에 포트홀 발생으로 많은 민원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토요일인 지난 1일 서울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졌고 어제인 2일에도 많은 비가 내렸으며 오늘도 강수량이 최고 200mm가 예상되고 있어 포트홀 발생 가능성은 더욱 증가되고 있다. 홍 의원은 “주말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관리 공백이 생길 우려가 있었고 포트홀은 빗물이 고여있거나 어두운 밤길에는 발견하기 어려기 때문에 직접 현장에서 확인이 필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을 요구하였으며 “눈에 보이는 작은 포트홀이라도 간과하고 넘어가는 안된다.”며 “발견즉시 긴급복구하고 장마가 끝나면 재점검하고 추가발생하지 않도록 서울시의 조치가 필요하다.”며 집중호우 이후의 안전점검도 당부하였다. 홍 의원은 “장맛비로 인해 도로에 포트홀이 생겨 주행하는 차량들의 안전을 위협 할 수 있다.”며 “대형사고 발생이전에 긴급복구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서울시에 재차강조 하였다. 이어 홍 의원은 “버스정류소 앞 물튀김 현상을 작년에 보수했었는데, 도로 패임 등 파손으로 인한 물고임이 다시 발생하고 있다.”며 “장맛비가 오래 된다고 하니 서울전역을 전수조사해서 하루 속히 보수하라.”고 재차 강조했다. 
  • 도시안전건설위, 호우특보 관리상황 긴급 점검

    도시안전건설위, 호우특보 관리상황 긴급 점검

    경제일반
    2020-08-05 11:29:58 안상석
    ▲ 서울시 관계자 로 부터 현안을 설명을 듣고있다.서울 등 중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3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성흠제)는 서울시 풍수해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여 호우특보 관리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민의 생명보호와 시설물 안전관리에 철저를 당부했다.  이 날 풍수해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한 도시안전건설위원들은 북상하는 제4호 태풍‘하구핏’의 영향으로 많은 양의 수증기가 공급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폭우가 예상된다는 기상예보에 긴장된 눈빛으로 풍수해 상황실 전면에 부착된 대형 상황모니터를 바라보면서 간략한 상황보고를 받고 전국 곳곳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와 급류 등으로 사망자와 실종자, 그리고 이재민이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서울의 주요 도로, 교량, 터널, 지하차도, 공사장, 산사태 취약지역 등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실시간 점검과 만일의 시민대피 등에 만전을 기할 것을 한 목소리로 주문했다.이에 덧붙여 성흠제 위원장은 연일 이어지는 호우특보로 비상근무 중인 풍수해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하천 및 지하차도 등 갑자기 불어난 물에 시민이 고립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통제와 만일의 산사태 대비”를 특별히 당부했다. 
  • 환경부, 낙동강 유역 통합물관리 방안 중간보고회 개최

    환경부, 낙동강 유역 통합물관리 방안 중간보고회 개최

    경제일반
    2020-08-05 11:16:16 이동민
    ▲ 산업=연합뉴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낙동강 본류 수질개선을 통해 먹는 물에 대한 불안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낙동강 유역 통합물관리 방안 마련 연구용역'의 중간 성과 보고회를 5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오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중간 성과 보고회는 지자체와 자문단 등의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되었다. 연구용역은 그동안 수질모형계산(모델링)과 물수지분석 및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등을 진행해왔다.환경부는 이번 보고회에서 연구용역 중간 결과로 오염물질 저감 및 폐수무방류시스템 도입 등의 수질개선 대책을 비롯해 수질사고 대비 안전성 확보 대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상하류 지역에 안전한 물을 확보·공급하기 위한 최적의 물 다변화 대안과 4대강 조사평가단이 준비중인 낙동강 보의 순차적인 개방 및 관측 확대 방안도 설명할 예정이다.환경부는 이번 중간 성과 보고회를 시작으로 기초 지자체별 지역 전문가 및 주민대표(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 회의, 경청회 및 토론회 등을 통해 지속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낙동강물관리위원회에서도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와 함께 전문가들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반영하기로 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낙동강유역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모두가 만족하는 낙동강 통합물관리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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