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가로수, 공원, 녹지 등에서 발생하는 폐목재를 구민들이 재활용할 수 있도록 ‘땔감나눔 환경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땔감나눔 환경사업’이란 가로수 가지치기 및 고사목을 정리할 때 발생하는 나뭇가지, 뿌리 기타 임목 폐기물 중에서 난방용 땔감이나 우드칩, 화단 멀칭 재료로 재활용할 수 있는 부산물은 별도로 분류해 구민에게 무료로 공급하는 사업이다.녹지가 많은 강북구에서는 매년 약 70~75톤 규모의 폐목재가 발생하는데 이를 폐기물로 처리할 경우 1천만여 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지금까지는 전문 업체에 맡겨서 전량 폐기처분해왔으나 올해부터는 폐기처분 대신 관내서 필요로 하는 곳에 나누어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