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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주 의원 ,경찰버스 802대 교체한다더니 실구매 4대... 올해 예산으로는 버스 대신 순찰차 구입

    이은주 의원 ,경찰버스 802대 교체한다더니 실구매 4대... 올해 예산으로는 버스 대신 순찰차 구입

    사회일반
    2021-09-23 19:15:40 안상석
     지난 19년 경찰청이 선언한 경찰 수소전기버스 도입 계획이 공염불에 그칠 공산이 커졌다.  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이 올해 8월말 기준 보유·운행하고 있는 버스 706대 중 수소전기버스는 5대다. 이마저도 이은주의원 1대는 현대자동차로부터 무상임대한 버스로, 경찰이 실구매한 버스는 4대에 불과하다. 경찰 수소전기버스는 2018년 10월 당시 이낙연 국무총리가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광화문에서 공회전하는 경찰버스를 수소버스로 교체할 것’을 공개적으로 제안한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경찰버스는 업무 특성 상 도로에서 장시간 대기하는 경우가 많고, 냉난방 장치 가동을 위해 시동을 켜 놓는 과정에 배출되는 가스 때문에 미세먼지 유발 등 공기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돼 왔다. 경찰청이 매년 공공 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대상 기관 중 ‘탄소배출 1위 기관’에 선정되는 것도 경유차량인 경찰기동대 버스 영향도 크다.  이에 경찰청은 지난 2019년 10월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현대자동차와 ‘경찰 수소버스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2028년까지 경찰기동대 버스 802대를 수소전기버스로 교체하겠다고 발표했다.  당시 경찰청은 “미세먼지 저감 및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 기관 최초로 수소전기버스를 도입했다”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고, 행사 당일 국무총리 등과 함께 광화문 현장에 배치된 경찰수소전기버스 시승식을 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 계획에 따르면 단순히 산술적으로만 계산해도 2020년부터 9년간 매년 89대씩 교체해야 한다. 하지만 경찰청은 2019년 2대에 이어 2020년에도 2대만 수소전기버스로 교체했다. 2020년 차량 구매 예산도 2대분에 맞춘 15억원(1대당 7억5천만원)만 반영했다. 경찰청은 올해 수소전기버스 구매 예산으로 3대분에 해당하는 22억5천만원을 확보했지만, 아직까지 한 대도 구매하지 않았다. 대신 해당 예산으로는 친환경 112순찰차를 구매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경찰기동대의 장비를 실을 수 있는 고속형 수소전기버스를 개발·판매하기로 했지만, 테스트가 끝나지 않아 차량 출시가 내년으로 미뤄졌다. 현대차가 경찰청에 1대의 수소전기버스를 무상임대해 준 이유다. 경찰청은 “올해 수소전기버스 예산으로는 112순찰차 29대(수소전기차 19대·전기차 10대)를 구매 진행 중”이라며 “내년부터는 제대로 집행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하지만 현대차의 신차 출시 연기 사정은 둘째치고서라도, 경찰청이 애초 실현불가능한 허황된 계획을 발표해 생색만 내고 뒷일은 나 몰라라 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경찰청은 2022년도 기능차량 교체 예산으로 전기승용차 175억9천500만원과 수소전기버스 3대분의 22억5천만원만을 국회에 요구해 놓은 상태다. 경찰청 자체가 2028년까지 수소전기버스로 전면 교체하겠다는 전혀 의지가 없다는 것을 방증한다.경찰청 관계자는 “담당 부서에선 수소전기버스 90대분의 예산을 책정해 요구했는데, 실 반영이 안 됐다”고 해명했다.  이은주 의원은 “2028년까지 수소전기버스 전면교체를 선언할 때는 예산책정에서부터 면밀한 계획을 세웠어야 했다”며 “‘정부 기관 최초’라는 보여주기식 이벤트에 급급해 말 잔치만 한 게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에 이 의원은 “경찰청은 지금이라도 허황된 계획은 폐기하고, 현실에 기반한 계획을 세워 ‘전체 782개 공공기관 중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기관 1위’ 오명을 벗어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편, 올해 8월 기준 경찰청이 보유한 전체 차량(1만6천915대) 중 1·2종 저공해차는 3.8%(643대)에 불과했다.  ‘경찰청 저공해차(친환경차) 및 저공해차 외 차량 보유현황’을 보면, 경찰청은 승용차 7천486대, 승합차 6천714대, 이륜차 1천633대, 특수차 266대, 화물차 816대를 보유하고 있다.  승용차(112순찰, 경비작전용 등) 총 7천486대 중 1종(수소차·전기차)은 200대(2.7%)에 불과하다. 하이브리드차인 2종은 363대(4.8%)에 그쳤다. 나머지 92.5%의 차량이 경유차다. 총 6천714대의 승합차(경찰버스, 호송용, 과학수사용 등) 중 경찰버스 5대만 1종 저공해차다. 교통순찰용 이륜차의 경우 1천633대 중 75대만 1종이다. 1천82대의 특수·화물차 중 저공해차는 한 대도 없다. 올해 경찰은 교체대상 노후차량 중 216대를 1종 저공해차량으로 구입하겠다는 계획이다. 9월 기준 업무 및 지휘차 187대는 구입이 완료됐고, 112순찰차 29대(수소전기차 19대·전기차 10대)는 현재 계약 진행 중이며, 11월 도입될 예정이다.  하지만 112순찰차(29대)는 올해 수소전기버스 3대 구매가 불발되면서, 버스 대신 구매한 것일 뿐, 당초 올해 예산이 편성된 계획된 구매는 아니다. 경찰청은 올해 노후 112순찰차를 친환경 순찰차로 교체하는 예산을 한 푼도 편성하지 않았다. 이은주 의원은 “정부가 공공기관 전기‧수소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시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경찰청은 정부 시책에 부응하지 못하는 것 같다”며 “보다 적극적인 전기‧수소 친환경 차량 교체 계획을 세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징계 공무원 가장 많은 부처는 교육부...파면 공무원 1위는 경찰청!

    징계 공무원 가장 많은 부처는 교육부...파면 공무원 1위는 경찰청!

    이슈
    2021-09-23 18:47:35 안상석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완수의원(사진)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국가공무원 징계현황」 자료에 따르면, 징계 공무원이 가장 많은 부처는 교육부인 반면, 징계수위가 가장 높은 파면 처분을 가장 많이 받은 부처는 경찰청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3년간 국가공무원 징계 현황을 비위 유형별로 보면, 2020년의 경우 전체 1,783건 징계건수 중 품위손상이 1,13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복무규정 위반 60건, 금품수수 58건, 유용 및 횡령 38건 순으로 확인됐다. 또한 징계 건수가 가장 많은 부처는 최근 3년간 1위 교육부, 2위 경찰청, 3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순위의 변동이 없다. 이들 상위 3개 부처의 2018, 2019, 2020년 3년간 징계건수는 교육부(769->786->671건), 경찰청(406->416->420건), 과학기술정보통신부(167->111->155건) 순으로 경찰청의 경우 매년 증가추세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2020년 4월 국가직으로 전환된 소방공무원을 합칠 경우 2020년은 소방청이 250건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다 높은 3위를 차지했다. 최근 3년간 국가공무원 징계 현황을 징계양정별로 보면, 2020년의 경우 견책이 가장 많은 586건, 이어서 정직이 510건, 감봉이 401건, 해임이 152건, 강등이 85건, 파면이 49건 순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최근 3년간 징계수위가 가장 높은 파면 처분은 경찰청, 교육부 순으로 많았고, 해임의 경우는 교육부, 경찰청 순으로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 최근 3년간 경찰청 및 교육부의 파면 및 해임 건수>- 경찰청 파면 건수 : 2018년 22건 -> 2019년 20건 -> 2020년 25건- 경찰청 해임 건수 : 2018년 30건 -> 2019년 40건 -> 2020년 33건- 교육부 파면 건수 : 2018년 12건 -> 2019년 17건 -> 2020년 11건- 교육부 해임 건수 : 2018년 69건 -> 2019년 92건 -> 2020년 59건 이와 관련 박완수 의원은 “교육부, 경찰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매년 공무원 징계 순위 상위에 드는 부처들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특히 경찰청의 경우 최근 3년간 징계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소속 공무원의 비위를 줄일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ass1010@dailyt.co.kr
  • 관내 아이스팩 환경전용수거함 60개 설치...영등포구

    관내 아이스팩 환경전용수거함 60개 설치...영등포구

    이슈
    2021-09-23 18:28:01 안상석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관내 공동주택에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운영하며 자원순환 문화의 확산과 생활폐기물 감량에 힘 쏟고 있다. 구는 지난해 7월부터 18개 동주민센터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탁트인 나눔상자’의 한 칸을 아이스팩 전용수거함으로 조성하고, 영등포구 자원순환센터 내부에 아이스팩 나눔제작소를 새롭게 마련해 운영하면서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약 1년의 시간 동안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에 힘써온 결과 약 10만 2천여 개의 아이스팩이 탁트인 나눔상자를 통해 수거되었으며, 영등포지역자활센터의 수거‧세척‧소독 작업을 거쳐 새 것처럼 말끔해진 8만 8천여 개의 아이스팩을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복지기관에 무상 배포하기도 했다. 이로써 약 48톤 가량의 생활폐기물을 감량함과 동시에 지역 내 선순환 자원재활용 문화가 정착되고 환경보호를 위한 구민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었다고 구는 설명했다.  또한, 단지 내 아이스팩 전용수거함 설치를 원하는 공동주택 거주민들의 요청이 날로 증가하고, ‘2021년 영등포구 협치 시범사업’에 아이스팩 재사용 확대 추진 사업이 선정되면서 아이스팩 전용수거함의 제작이 본격화되었다.  이에 구는 지난 8월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아이스팩 전용수거함의 디자인을 선정하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1,067명의 주민이 설문조사에 참여하며, 수거함의 설치와 자원순환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었다.  수거함을 직접 사용하게 될 공동주택 거주민 대상의 수요조사도 이뤄졌다. 지난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아파트 관리사무소 시스템을 통해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을 파악하는 등 구민 수요에 맞는 수거함 제작에 힘을 기울였다.  그 결과, 아이스팩을 다량 배출하는 공동주택과 설치를 희망하는 요구가 컸던 단지를 선정하여, 당산동 강변래미안 아파트와 신길동 힐스테이트 등 18개동 지역 곳곳에 총 60개의 전용수거함 설치를 완료했다. 수거함은 가로, 세로 45×45cm, 높이 1m 규격으로, 파란배경에 하얀 북극곰과 펭귄, 물범이 그려져 있어 멀리서도 쉽게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청소행정과 관계자 는 “환경수거함 제작과 설치, 관리에 지속적으로 힘써, 2022년 영등포구 지역사회혁신계획의 일환 사업으로 관내 모든 공동주택에 아이스팩 전용수거함 설치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뿐만 아니라, ▲영등포 재활용 실천지원단이 직접 분리배출 작업에 나서는 ‘쓰다점빵’, ▲탈플라스틱 실천 다짐 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 ▲투명페트병-종량제봉투 교환사업,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자원관리도우미) 등 다양한 자원순환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아이스팩 전용수거함’의 설치를 계기로 지역사회 내 자원 선순환 문화의 확산과 지속가능한 환경생태계 조성을 위한 주민 관심도가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생활폐기물 감량과 자원 재활용,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신동근 의원,   5년간 LH 건설현장 재해자 1,422명 발생...안전환경사고0점

    신동근 의원, 5년간 LH 건설현장 재해자 1,422명 발생...안전환경사고0점

    사회일반
    2021-09-23 15:27:32 안상석
    신동근 의원(사진)은 23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건설현장에서 매해 284명(최근 5년 평균)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어, 안전사고 문제가 해가 지나도록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LH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16~2020년) LH 건설현장 각종 안전사고 현황>자료에 따르면, 2016년 259명, 2017년 188명, 2018년 266명, 2019년 312명, 2020년 280명으로 총 1,42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특히, 건설현장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도 지난 2016년 8명, 2017년 8명, 2018년 12명, 2019년 4명, 2020년 6명 등 지난 5년간 총 38명으로, 연평균 7.6명에 달했으며, 올해 8월까지만 해도 사망 2명, 부상 155명이 발생하는 등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유형별로 살펴보니 떨어짐이 354건(28%)으로 가장 많았으며, 넘어짐 246건(19%), 맞음 172건(12%) 순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경기 620건, 인천 81건, 세종 69건, 서울 57건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5년간 사망자, 사상자가 발생한 공사에 대한 외부·자체감리 현황을 살펴보면, 산재사고가 발생한 504건 중 355건, 즉 70%가 LH 셀프감리 현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사망사고 22건 중 15건(68%)은 자체감리한 현장에서 일어났다. 신 의원은 “재해유형을 살펴보니 비슷한 유형의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LH는 건설현장에서 더 이상의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교육 강화 및 예방장치 설치 등 철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이에  신 의원은 “LH의 셀프감리에 대해 국민과 건설노동자가 신뢰할 수 있도록 개선책이 필요하다”며, “LH가 현장 안전관리 감독 인력을 더 투입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시스템을 철저히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ass1010@dailyt.co.kr
  • 김도읍 의원, 무면허 교통사고 24,814건 발생! 1020세대 35%로 가장 많아

    김도읍 의원, 무면허 교통사고 24,814건 발생! 1020세대 35%로 가장 많아

    이슈
    2021-09-23 15:01:52 안상석
    무면허 교통사고 16년 3,993건 → 20년 5,307건 5년 새 33% 증가...10대 무면허 교통사고 16년 513건 → 20년 833건 5년 새 62.4% 급증 무면허로 인한 교통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020세대의 무면허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민의힘 김도읍 정책위의장(부산 북구‧강서구을 국회의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무면허 교통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6~2020년)간 무면허로 인한 교통사고는 총 24,814건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827명이 사망하고 35,883명이 다쳤다. 특히, 1020세대의 무면허 교통사고가 35%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16년 3,993건에서 ▲2017년 5,134건 ▲2018년 5,203건 ▲2019년 5,177건 ▲2020년 5,307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사망 역시 2016년 147명에서 2020년 169명, 부상자는 2016년 5,794명에서 2020년 7,597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남부지역이 3,701건으로 전체의 15%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서울 2,594건 ▲경북 2,147건 ▲전남 1,944건 ▲경남 1,871건 ▲충남 1,716건 ▲부산 1,492건 ▲경기북부 1,213건 ▲충북 1,201건 ▲대구 1,115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무면허 교통사고 건수를 살펴보면, 20대가 5,290건으로 전체(24,814건)의 21.3%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60대 이상 4,622건 ▲50대 4,546건 ▲40대 3,603건 ▲10대 3,418건 ▲30대 3,335건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1020세대의 무면허 교통사고는 8,708건으로 전체 사고의 35%에 달할 뿐만 아니라 20대는 2016년 740건에서 2020년 1,230건으로 5년 새 66.2% 급증하였고, 10대의 경우 5년 새(2016년 513건 → 2020년 833건) 62.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도읍 의원은 “정부는 카세어링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도입된 이후 1020세대의 무면허 예방을 위해 특별단속 강화 및 기술적, 제도적 보완을 하고 있지만 1020세대의 무면허 교통사고는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국민의 안전과 생명에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특단의 조치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ass1010@dailyt.co.kr
  • 이규민 의원, 최근 5년간 정전피해 아파트 82만 가구... 손해 배상은?

    이규민 의원, 최근 5년간 정전피해 아파트 82만 가구... 손해 배상은?

    사회일반
    2021-09-22 13:06:32 안상석
    이규민의원 최근 5년간 정전피해 아파트가 82만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1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규민 의원이 한국전력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전국 아파트 정전 발생 건수는 312건으로 2017년인 68건보다 약 5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전 발생 과정에서 피해를 본 가구의 수는 최근 5년간 82만 4,255가구에 달했다.같은 기간 내 발생한 정전 원인으로는 기자재 불량이 553건으로 50.8%, 차단기 동작 327건 30.0%, 침수 77건 7.0%, 외물 접촉 64건 5.8% 순으로 아파트 내 변전소 등의 기자재 불량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2017년~2021년 8월 기준 지역별 아파트 정전 발생 현황으로는 서울 361건, 경기 284건, 부산 87건, 인천 73건, 충남 41건, 대구 34건, 광주 34건, 경남 33건, 전남 31건, 대전 25건, 경북 24건, 전북 23건, 울산 17건, 강원 8건, 충북 6건, 제주 5건, 세종 2건 순이다.현재 한전은 세계 최고 전력 품질이라고 자부하고 있지만, 매년 발생하는 민간아파트의 정전 건수는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이규민 의원은 "아파트 정전 발생 건수가 연도별로 증가세를 보이는 등 피해 규모가 상당하다"라고 지적하면서 "한전은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민간영역의 노후 변압기 설비교체 등의 사업을 활성화하여 고품질 전력이 끊김없이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이어폰부터 충전기까지,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을 알고계신가요?

    이어폰부터 충전기까지,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을 알고계신가요?

    친환경가이드
    2021-09-22 11:49:57 이동규
    휴대폰이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만큼, 그에 따른 부속품들도 필수품이 됐다. 휴대폰 충전기, 젠더를 비롯해 이어폰 등 누구나 하나씩은 소유하고 자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어폰이나 충전기를 어떻게 버려야 하는 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과연 이어폰이나 충전기도 재활용이 될까? 이 질문에 대한 내용을 서울환경연합 측이 직접 다뤄 궁금증을 해소시켜준 바 있다.   이어폰의 경우에는 얇은 전선에 속한다. 이어폰 전선 속에는 얇은 구리가 들어가 있다. 즉, 이어폰에 있는 플라스틱의 피복을 벗겨내면 안에는 구리가 있기 때문에 구리를 재활용할 수 있다. 만일 이어폰만 따로 모을 수 있다면, 전선 재활용하는 곳으로 보내 재활용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문제는 이어폰과 충전기만을 모을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주로 전기 전자 제품을 버릴 경우, 충전기나 이어폰을 함께 버린다면 전기 전자 제품을 재활용하는 곳에서 충전기나 이어폰만을 다로 모아서 구리를 재활용하는 곳으로 보내 재활용을 하고 있다.하지만 이어폰만 버릴 경우에는 분리배출을 하더라도 재활용 선발하는 곳에서 이어폰만 별도로 선발하지 않기 때문에 폐기물로 처리가 된다. 즉, 이어폰과 충전기는 일반 쓰레기로 버리는 것이 맞다.한편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멀티탭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충전기, 이어폰 뿐만 아니라 전선으로 구성된 제품들의 경우는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일반 쓰레기로 처리해야 한다.무엇보다 충전기나 이어폰이 재활용이 되기 위해서는 비슷한 종류의 물건들이 재활용될 수 있는 체계와 제도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사진=픽사베이
  • 이용호 의원중국인 1명이 건강보험 30억 혜택 ?

    이용호 의원중국인 1명이 건강보험 30억 혜택 ?

    이슈
    2021-09-22 11:45:29 안상석
    올해 7월말 외국인 가입자 122만명, 피부양자만 19만4천명...최다 피부양자 등록 외국인은 조모부터 자녀까지 총 9명 등록한 중국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내년도 직장가입자 건보료율을 6.99%로 인상 결정하면서 적지 않은 국민 부담이 예상되는 가운데, 실제 수십억원의 건강보험 혜택을 받은 외국인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는 등 보다 국민 법감정에 맞는 외국인 건강보험제도 도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용호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북 남원·임실·순창)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17년∼2021년7월말) 국내 외국인 건강보험가입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7월말 현재 외국인 건강보험 가입자는 총 121만9,520명으로 이들 가입자가 등록한 피부양자는 19만4,13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최다 피부양자 등록 외국인은 2017년 8명(배우자, 자녀, 며느리, 사위, 손자, 외손자), 2018년 8명(배우자, 사위, 자녀, 며느리, 손자), 2019년 9명(조모, 부, 모, 처조부, 장인, 장모, 배우자, 자녀)을 각각 등록한 중국인과, 2020년 9명(배우자, 자녀)을 등록한 미국인, 그리고 2021년 7월 현재 9명(배우자, 자녀)을 등록한 시리아인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외국인 건강보험 진료 현황을 살펴보면, 동 기간 총 실제 진료를 받은 외국인은 총 455만9천명으로 이들에게 지급된 건강보험부담금(급여)만 총 3조6,621억원에 달했다. 산술적으로 외국인 1인당 80만원 넘는 건강보험 혜택을 받은 셈이다. 특히 최고건보급여자는 최근 5년간 32억9,501만원의 진료를 받아 29억6,301만원의 건강보험급여를 받은 피부양자인 중국인으로, 본인부담금은 3억3,200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고건보급여자 상위 10명 중에서는 7명이 중국인이었고, 5명이 피부양자였으며, 3명은 현재 건강보험자격 조차 유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내년 직장가입자 건보료율(6.99%) 올해보다 1.89% 인상, 유리지갑인 국민 호주머니만 터는 것은 아닌지 국민 법감정에 맞는 외국인 건보제도 도입 시급이용호 의원은 “평생을 한국에서 살아가야 하는 우리 국민들은 호주머니 상황이 좋지 않아도 정부가 건보료 인상하면 인상하는 대로 납부한다. 그러나 잠깐 몇 년 한국에 있거나 치료목적으로 입국한 외국인들은 아무리 내국인과 동일한 기준으로 건강보험료를 낸다고 해도, 결국 건강보험제도에 무임승차 하는 것이다. 외국인이 한국에서 33억원 진료를 받고 자기 돈은 3억원만 내는거나, 피부양자를 8~9명씩 등록하는 것이 무임승차가 아니면 무엇인가”라면서, “지금의 건강보험제도는 40년 넘게 우리 부모세대와 현세대, 자식세대가 함께 피땀 흘려 납부한 건강보험료로 만들어진 소중한 대한민국 자산이다. 물론 불합리한 외국인 차별은 있어서는 안되지만, 국민 법감정에 맞지 않는 상황이 지속된다면 준조세 성격인 건보료를 성실납부하는 국민들에게 공분만 불러일으킬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용호 의원은, “정부가 코로나19로 괴로워하는 국민의 유리지갑을 팍팍하게 하면서까지 건보료를 인상하는 것이라면, 이제는 외국인 건강보험제도와 실태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조속히 내국인과 별도로 운영되는 외국인 대상 건강보험제도를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ass1010@dailyt.co.kr
  • 농림축산식품부, 가축전염병 발생상황 대비...‘가축전염병 방역대책’계속 추진

    농림축산식품부, 가축전염병 발생상황 대비...‘가축전염병 방역대책’계속 추진

    사회일반
    2021-09-22 11:37:21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발생상황에 대비하여 ‘가축전염병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전국 지자체 및 유관기관‧단체 등과 함께 가축전염병 방역대책 상황실 운영하여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가축전염병 의심 신고가 있을 경우, 즉각적인 현장 조치가 가능하도록 기관별 초동대응반 (농식품부‧검역본부 기동방역기구, 검역본부 역학조사반, 지자체 시료채취반, 방역지원본부 초동대응팀)을 미리 편성하였다. 지난 9.18(토)은 “전국 일제 축산환경 소독의 날”을 운영하여 지자체 보유 소독차량, 농협 공동방제단 차량, 軍 제독차 등 가용한 방역차량을 총 동원하여 전국 축산농장, 축산관계시설 및 축산차량 (약 27만 개소(농장 203천호, 시설 5.7천개소, 차량 61천대, 철새도래지 등 방역취약 대상 1.5천개소)) 등 에 대해 일제 소독을 실시하였다. 전국 농장 및 축산시설에서 일제 소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보도자료를 배부하고 홍보 문자 발송, 생산자단체 홈페이지 알림 팝업창 게시 및 전화 예찰 요원을 통한 참여 독려 등 대대적인 사전 홍보를 실시하고, 일제 소독의 날 실효성 확보를 위해 중앙점검반 (30개반 60명(검역본부‧방역지원본부)) 을 편성하고 각 지자체에서는 자체 점검반을 운영하여 도축장 등 축산시설 소독실태를 점검하였다.특히, 매일 상황근무자를 통해 비상연락망을 점검하고 기관별 홍보 실적, 소독 등 방역추진 실적을 점검하여 연휴기간 동안 방역활동이 소홀해지지 않도록 조치하였다.  농식품부는 지난 `19.9월과 `20.10월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에 경기‧강원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였음을 고려하여 추석 연휴기간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연휴 다음 날인 9.23일(목)에는 다시 한번 “전국 일제 축산환경 소독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전국 축산농가와 축산관계 시설에서는 농장‧축산시설 및 축산차량 내‧외부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당부하였다.ass1010@dailyt.co.kr
  • 이영 의원“부실지자체 산하 위원회 경기도 4,402개로 최다...  지난해만 262개 신설돼

    이영 의원“부실지자체 산하 위원회 경기도 4,402개로 최다... 지난해만 262개 신설돼

    사회일반
    2021-09-22 11:18:34 안상석
     1년간 회의 한 번 개최하지 않은 지자체 위원회 7,198개에 달해이영 의원(사진)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지자체별 위원회 운영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지자체 위원 회는 총 28,071개였으며, 그 중 7,198개(25.6%)는 1년간 회의를 개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년간 회의 미개최 위원회가 가장 많은 지역은 단연 경기도(1,019개)였으며, 전남(778개), 경북(756개), 서울(683개)이 그 뒤를 이었다.  위원회가 가장 많이 설치된 지역 역시 경기도로 지난해만 262개가 새로 신설돼 현재 총 4,402개의 위원회가 설치돼 있으며, 서울 3,031개, 경북 2,453개, 전남 2,449개, 경남 2,240개 순이었다. 전국 지자체 위원회는 2만8,071개로 지난해 운영경비만 388억 원에 달했으며, 1년간 평균회의 개최횟수는 3.6회, 위원회당 평균 운영경비는 약 138만 원이었다.  이영 의원은 “위원회의 기능 및 필요성을 검토해 부실, 방만 운영되는 실적이 저조한 허울뿐인 위원회는 정비해야 할것”이라고 했다. 지자체 위원회는 업무 추진과정에서 전문가나 경험자의 의견을 듣거나 주민 의사를 반영하는 등 업무 자문을 위해 설치한다.ass1010@dailyt.co.kr
  • “인도네시아서 참새 떼죽음 발생”…원인은 기후 변화? 

    “인도네시아서 참새 떼죽음 발생”…원인은 기후 변화? 

    대기·기후
    2021-09-22 10:58:25 김정희
    세계 곳곳에서 환경과 관련, 의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참새들이 떼죽음을 당했지만, 그 원인을 알 수 없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치르본 시청 주변에서는 바닥에 잔뜩 깔린 검은 물체들이 발견됐다. 이 검은 물체의 정체는 참새였다. 참새 수천 마리가 죽은 채로 바닥에 떨어져 있던 것.SBS 뉴스에 따르면 이 참새들이 떼죽음을 당하기 전, 밤부터 아침까지 적은 비가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특별히 포착된 환경과 관련한 이상 현상은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일각에서는 고의적으로 뿌린 독극물에 중독 됐거나, 바이러스 등에 감염이 됐다 등의 여러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당국은 사건 발생 직후 즉각적으로 조사에 돌입했다.그 결과, 바이러스 검사를 통한 바이러스 검사에서는 음성이 결과로 나왔고, 부검 결과 역시 나무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출혈 현상이 보이는 것 외에는 별다른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인도네시아 당국은 이 현상을 기후변화로 특정 짓고 있다. 갑작스럽게 변화한 날씨 등의 자연 현상과 같은 현상 탓에 참새가 떼죽음을 당한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곳곳에서 비슷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의문은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7월부터 서부 자바쿠 수카부미를 비롯해 발리 등에서 수천 마리의 새가 폐사한 채 발견된 것.3월 20일, 세계 참세의 날이 있을 정도로 참새는 인간에게 유익한 도움을 주는 동물이다. 농가 등에서 곡식을 비롯한 해충을 쪼아 먹기 때문에 큰 해충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것. 현재 우리는 세계 곳곳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상 현상을 접하고 있다.기후 변화를 가장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동물들이 더 이상 피해받지 않고, 우리 역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확한 조사와 대처가 필요할 것이다.
  • 태양이 사라진다면? 지구는 곧 황폐화→차가운 돌덩어리로 

    태양이 사라진다면? 지구는 곧 황폐화→차가운 돌덩어리로 

    생태·환경
    2021-09-22 10:58:20 김정희
    일상 생활 속에서 우리는 당연시하게 여기는 것들이 있다. 1년 365일 이 세계에 자리잡고 있는 태양부터 달, 별, 공기 바람까지.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를 우리는 이를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무더운 여름, 햇빛은 불청객 같은 존재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태양이 이 세계에서 사라졌을 때 어떤 일이 발생할 지에 대해 생각한다면, 결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삶의 질은 하락할 것이다.우선, 태양은 태양계 중심에 있는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이다. 태양은 약 123억 6500만 년의 수명을 가지고 있고, 표면의 유효온도만 약 5778k에 달할 정도다.태양은 우주에 존재하는 다른 별들과 마찬가지로 원자 핵융합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주계열성으로 중심핵에서는 초당 약 4억 3천만 ~ 6억 톤의 수소를 태우면서 엄청난 양의 빛을 내뿜게 된다.우리가 가장 근접하게 발견할 수 있는 별은 약 4.2광년 위치에 떨어져 위치하는 센타우루스자리, 프록시마성이다. 즉, 태양이 사라졌을 때 우리가 볼 수 있는 빛은 4.2년 전에 프록시마성에서 발생해 지구에 도달한 빛이 되는 셈이다.  태양이 뿜어내고, 지구에 도달한 빛 에너지는 식물의 광합성을 촉진시키며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또 지구의 날씨와 기후를 조절하기도 한다.만약 태양이 사라지게 된다면, 지구는 빠른 시간 안에 황폐화 상태로 변할 것이다. 가장 먼저 밝게 아침을 맞는 우리지만, 빛이 있는 아침을 보기 어려울 것이다. 특히 누군가는 또 다른 빛이 있는 달이 존재하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라고 여기겠지만, 달이 밝은 이유 역시 태양에서 발생한 빛이 반사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태양이 없다면 달도 지금처럼 밝게 빛을 낼 수 없다는 의미이다. 뿐만 아니라 녹색 식물은 빛을 통한 광합성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광합성을 통해 살아가는 식물들은 곧 소멸하고, 명졸될 것이다. 지구 대기의 '대류현상'은 태양열로부터 비롯되지만, 태양이 사라진다면 구름이 생기지 않고, 비 역시 내리지 않는다. 과학자들은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지만, 태양이 사라질 경우에 지구의 온도의 표면 온도가 일주일 내에 약 17도 정도 영하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뿐만 아니라 꾸준하게 엄청난 수치로 온도가 떨어지고, 수백만 년을 거쳐 얼어붙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아직까지 태양이 사라지는 것에 관해서는 우려할 만한 정도는 아니지만, 자연 현상은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먼 미래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우리는 항상 곁에 있는 소중한 것들에 대한 감사함을 잃지 않고 환경 보호를 위해 힘써야 한다.
  • 명절 선물도 친환경 시대! 더 이상의 쓰레기는 그만! 과대 포장 NO

    명절 선물도 친환경 시대! 더 이상의 쓰레기는 그만! 과대 포장 NO

    사회이슈
    2021-09-22 10:58:15 이동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하지만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가족들이 모였던 과거 명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로 많은 이들이 ‘집콕’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이러다 보니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선물을 택배로 주고받는 이들의 수가 급증했다. 택배 선물의 의미는 곧 일회용 쓰레기양의 급증을 뜻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배달 포장에서 나오는 일회용 쓰레기에 더해 추선 선물에서 나오는 쓰레기까지 그야말로 골칫거리다. 지난해 서울시의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의 경우 쓰레기 수거를 시작한지 30분도 채 되지 않아 5톤 트럭이 쓰레기로 가득 찼다. 이처럼 명절 연휴 쓰레기의 양은 어마어마하다. 당시 쓰레기의 양은 전년도 대비 30% 증가한 양이다. 플라스틱 용기는 기본이며 추석 선물 세트에 많이 사용되는 스티로폼, 비닐, 종이 과일 상자 등이 주를 이룬다. 추석 선물 세트의 과대 포장 문제는 이미 오래전부터 지적됐던 사항이다. 과대 포장은 쓰레기의 양을 급증시킨다. 특히 비닐이나, 과일 포장재로 많이 쓰이는 스티로폼의 경우 재활용이 어려울 뿐 더러 썩는 데만 수백 년이 소요된다. 또한 소각처리를 하게 된다면 어마어마한 유해물질이 나와 환경에 악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최근 환경오염에 대한 소비자들의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이들이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를 우선시 하고 있다. 소비자의 요구에 발맞춰 여러 기업들 역시 친환경에 초점을 둔 제품들을 선보였다. 여러 겹으로 쌓거나 장식하는 대신 단순하고 친환경적인 포장 방법을 선택한 것. 또한 제품 보호를 위해 완충재로 사용된 플라스틱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를 선택했다. 과일 선물의 경우 친환경적인 신소재를 사용한 과일 가방을 선택해 스티로폼이나 비닐 쓰레기를 줄일 수 있게 됐다. 고급스런 이미지를 위해 가죽이나 나무 포장을 택했던 와인 포장 역시 종이박스로 바뀌었다. 명절 선물하면 떠오르는 통조림 햄의 경우 플라스틱 뚜껑을 없애 불필요한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수 있게 됐다. 추석이나 설 연휴가 지나고 각 아파트나 주택 등 쓰레기장에 넘치도록 쌓여있는 쓰레기를 보는 일은 매우 흔한 일이다. 하지만 이제는 변해야 할 때다. 환경을 위한 소비를 행해야 할 때다. 과대 포장된 제품 대신 친환경적이고 단순한 포장 제품을 선택하는 일은 소비자들의 몫이다. 소비자들이 이러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기업 전체의 변화가 중요하다. 제품 생산 시 줄일 수 있는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이러한 과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돼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유해물질 의심에 불안하신가요? 페트병에도 올바른 사용 방법이 있다는 사실

    유해물질 의심에 불안하신가요? 페트병에도 올바른 사용 방법이 있다는 사실

    친환경가이드
    2021-09-22 10:58:09 김정희
    각종 음료 등을 보관하는 데 사용되는 페트병에서 환경 호르몬 등의 유해물질을 우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페트병의 유해성 여부 실험 결과 환경호르몬 등의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낸다.일반적으로 생수를 담는 생수통에 사용하는 페트병의 경우에는 테레프탈산 성분과 에틸글리콜을 결합, 중합해 만드는 합성수지제로 플라스틱의 한 종류다. 음료를 담는 페트병의 경우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그렇다면 생수나 음료를 담는 통의 경우 왜 페트 소재를 주로 사용하는 것일까? 전문가 등에 따르면 페트소재의 경우 재질이 가볍고 강도가 좋기 때문에 음료를 담기에 적합하다. 다른 플라스틱 종류 보다도 탄산가스, 산소 차단성이 높아 식품들의 내용물을 보존하는 데 유리한 셈이다. 또한 유리병 소재와 달리 부딪히거나 떨어트려도 잘 깨지지 않기 때문에 보관과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투명도가 높기 때문에 안에 담긴 내용물을 잘 보이게 하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생수, 음료 등은 주로 페트 소재를 이용하고 있다.하지만 페트병을 사용하는 것을 꺼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환경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페트병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진 것. 많은 쓰레기를 발생시키는 것은 물론, 환경호르몬 등이 발생해 인체에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이 있다.하지만 전문가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우려하고 있는 환경호르몬 등의 화학물질은 비스테놀A, 플라테이트 류 등이 있다. 이 종류는 페트병을 만들 때에는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페트병에서 용출될 가능성은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무엇보다 저장 기관, 온도, 햇빛노출 기간이 증가하고 가장 가혹한 조건에서도 국내 기준 규격을 넘지 않았기 때문에 안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적으로 플라스틱은 화학물질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소비자는 막연하게 불안감에 떨 수박에 없다. 하지만 페트병에 담긴 생수 등을 보관할 때에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특히 여름철의 경우에는 차 안에서 장시간 방치하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더불어 페트병은 병 입구가 좁기 때문에 세척하는 것이 어렵고 미생물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재사용하지 않고, 뜨거운 음료 등을 담지 않는 등의 사용법을 지키면 페트병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사진=언플래쉬
  • 오감 자극 액체 괴물! 잘 버리는 것도 잘 노는 것 만큼 중요!

    오감 자극 액체 괴물! 잘 버리는 것도 잘 노는 것 만큼 중요!

    건강·생활
    2021-09-22 10:58:03 이동규
    몇년 전후로 급격하게 액체 괴물, 일명 슬라임이 유행처럼 번진 후 우리들의 놀잇감으로 자리잡았다. 어린 아이부터 성인들까지 슬라임을 즐기고 있는 것. 어린 아이들은 촉감 발달 등부터 어른들은 스트레스 해소까지. 유튜브 콘텐츠로도 슬라임을 주 소재가 될 정도로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한 때 SNS 등에서 직접 슬라임을 제조해 판매하는 이들이 늘어났고, 현재는 각 기업에서 앞다투어 슬라임을 제조해 마트부터 문구점 등 전국 곳곳에서 슬라임을 쉽게 구매할 수 있을 정도다. 하지만 슬라임의 유통기한은 생각보다 길지 않다. 물풀을 비롯해 각종 화학 용품으로 만든 슬라임은 버리는 방법이 따로 있지만, 슬라임의 유통기한이 끝난 후에는 보통 쓰레기통에 그냥 버리는 것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액체로 구성된 슬라임을 세면대나 변기 등에 버리는 것도 해서는 안 되는 행위다.특히 일부 슬라임 제품에서는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검출 돼 리콜 될 정도로, 유해물질이 포함된 경우도 있기 때문에 환경 보호, 건강을 위해서는 잘 버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각 분야의 전문가들에 따르면 슬라임은 폐기할 때 얇게 고체 상태로 말려서 버려야 환경에 안전하다. 액체 괴물을 얇게 펴서 약 3일 정도 건조하면 슬라임은 굳는다. 이 굳은 슬라임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버려야 한다.이는 곰팡이와 악취 등을 막고,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만일 이를 지키지 않는다면 일부 슬라임에서 발견된 유해물질은 하천 등으로 유입되고, 환경오염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액체이기 때문에 쉽게 버려야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사진=언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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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자 2명 희생된 상수도 맨홀 사고… 남궁역 시의원, 안전환경관리 체계 전면 재검토

    서울시, 9월부터 전 사업장에 보디캠·자동 산소측정기 착용 의무화해 현장 안전 강화
    이정윤 2025-09-05 13:23:23
  • 남창진 시의원, 도시기반시설본부 공사현장 안내간판 점검하고 호우 시 감전사고 예방 주문
    정책이슈

    남창진 시의원, 도시기반시설본부 공사현장 안내간판 점검하고 호우 시 감전사고 예방 주문

    잘못된 공사 안내간판 방치로 시민 불편 초래장마태풍 시기 감전사고 위험
    이정윤 2025-09-05 13:19:45
  • 김동욱 시의원, “재난기금은 안전망이지, 빚내 쓸 민생회복지원금 예산 아니다”
    국내이슈

    김동욱 시의원, “재난기금은 안전망이지, 빚내 쓸 민생회복지원금 예산 아니다”

    재난 대비용 기금을 지방채로 전용하면 서울시민 세금 부담만 늘어
    이정윤 2025-09-05 13:16:21
  • 임만균 시의원, 인명사고 더 이상 없어야… 소관 기관의 철저한 안전사고 환경예방 노력 주문
    정책이슈

    임만균 시의원, 인명사고 더 이상 없어야… 소관 기관의 철저한 안전사고 환경예방 노력 주문

    시민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 기관 책임 강화와 예방대책 마련에 총력 다할 것
    이정윤 2025-09-05 13:15:30
  • 농협중앙회
  •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일리기획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데일리지구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Daily +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친환경가이드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친환경가이드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 김춘곤 시의원, 노후 열수송관 교체사업의 실효성 및 안전환경대책  촉구
    친환경가이드

    김춘곤 시의원, 노후 열수송관 교체사업의 실효성 및 안전환경대책 촉구

    이정윤 2025-09-02 20:49:25
  •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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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자연 교감과 친환경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만나는 자연 수업 감수성 교육 구성
    이정윤 2025-08-28 07:38:48
  •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친환경가이드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무라벨 제도 안착 시 연간 약 1,800톤의 플라스틱 사용 줄일 수 있어
    이정윤 2025-08-27 15:28:32

ESG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지속가능경영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김정희 2025-09-05 07:06:11
  •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ESG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이정윤 2025-08-29 16:31:52
  •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이슈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적경제기업 주도, 2개 기관 이상 협력체(컨소시엄) 구성 필수
    이정윤 2025-08-28 07:35:54
  •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ESG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친환경·고효율 LNG 설비 전환·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 높은 평가 받아
    이정윤 2025-08-27 15:26:03
  •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지속가능경영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김정희 2025-08-25 0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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