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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 JLR 코리아, 고객 신뢰 강화를 위한 미래 혁신 전략 ‘원’ 발표

    JLR 코리아, 고객 신뢰 강화를 위한 미래 혁신 전략 ‘원’ 발표

    정책이슈
    2025-04-30 13:07:18 이정윤
    JLR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는 30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고객 신뢰 강화 및 소유 경험 혁신을 위한 미래 전략 ‘원 전략’을 공식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 JLR 코리아는 5년간 무상 보증 및 종합 차량 관리를 제공하는 ‘원 케어’ 프로그램과, 고객 편의성과 서비스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통합 디지털 플랫폼 ‘원 케어 앱’ 등 브랜드 신뢰 제고를 위한 핵심 혁신 전략을 공개했다.로빈 콜건 JLR 코리아 대표는 “한국 고객은 차량의 품질과 완성도뿐만 아니라 서비스 전반에 걸쳐 매우 높은 안목을 갖고 있다”며, “JLR 코리아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장기적인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가치라는 신념으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고객 신뢰를 재구축하는 데 전념해왔다”고 강조했다.콜건 대표는 또 “오늘 발표한 원 케어는 단순한 서비스 패키지를 넘어 고객의 시간을 존중하고 신뢰를 기반으로 관계를 구축해 나가는 JLR의 고객 철학을 구체화한 약속이자 새로운 기준”이라며, “고객이 차량을 구매한 순간부터 5년 동안 소유에 따르는 번거로움 없이 JLR의 품격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고객 경험의 새로운 기준, 원 전략 공개JLR 코리아는 고객 여정 전반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원 전략을 전격 발표했다. JLR 코리아는 수년간 축적해온 고객 만족도 조사 및 서비스 운영 데이터 분석을 통해 두 가지 핵심 과제를 도출했다. 하나는 브랜드와의 직접 소통 과정에서 일관성과 편의성이 부족하다는 점, 다른 하나는 애프터세일즈 서비스의 구성과 혜택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JLR 코리아는 고객의 시간과 노력을 아끼고 소유 경험 전반을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할 수 있도록 하는 원 전략을 기획했다.원 전략은 ▲명확하고 투명한 서비스 프로그램 원 케어와 차주 및 가망 고객 모두를 위한 통합 플랫폼 원 케어 앱 ▲디지털 기반의 완전히 새로운 구매 경험을 제시하는 원 스토어 ▲고객의 신뢰에 더 큰 혜택으로 보답하는 원 멤버십 ▲브랜드 소통을 위한 리테일러사 유튜브 채널 원 라이프로 구성돼 있다.이 전략의 핵심인 원 케어는 기존 3년의 무상 보증과 정기 점검 서비스를 5년으로 확장하고 디지털 기반의 차량 관리 플랫폼을 통해 차량 보유 전 과정을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긴급 출동, 픽업 & 딜리버리, 사고 수리 서비스 프로그램, 자기부담금 지원 프로그램, 커넥티드 서비스 등 기존 서비스가 모두 5년으로 연장된다. 특히 원 케어는 전국 모든 리테일러가 동일한 기준으로 운영돼 지역에 상관없이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JLR 코리아는 레인지로버 55주년과 디펜더 국내 출시 5주년을 기념하며 2025년 4월부터 연말까지 전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원 케어 패키지를 무상 제공한다. 브랜드 신뢰 회복과 고객 만족 혁신을 향한 변화의 시작을 더 많은 고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한 한시적 혜택이다.언제 어디서나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리는 원 케어 앱JLR 코리아는 원 케어 서비스의 핵심 접점으로 고객이 차량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원하는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디지털 플랫폼 원 케어 앱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앱은 차량을 소유한 고객뿐만 아니라 구매를 고려하는 예비 고객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앱에서는 소유 차량의 모델, 보증 상태, 정비 이력, 다음 점검 일정 등 차량 관리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내 차 정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정비 정보’ 메뉴에서는 빠르게 실시간으로 정비를 예약하거나 사고 수리 견적을 요청할 수 있다.JLR 코리아는 ‘원 케어 앱’을 통해 차량 관리 과정 전반의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차량 점검 및 정비 예약은 세 단계의 간단한 절차를 통해 완료할 수 있으며 별도의 전화 문의 없이도 원하는 항목을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예약이 확정된 이후에는 서비스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차량을 정비할 수 있도록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도 신청 가능하다. 서비스가 진행되는 동안 고객은 앱을 통해 서비스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정비 기간 동안 최신 JLR 차량을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 시승 서비스’도 함께 제공돼 고객 편의성과 브랜드 경험을 동시에 충족시킨다.JLR 코리아는 이 앱을 통해 고객이 차량 소유 과정에서 느끼는 관리 부담을 줄이고, 브랜드가 선제적으로 고객을 케어하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고객은 운전에만 집중하고 나머지는 JLR이 책임지는 새로운 프리미엄 소유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온·오프라인 고객 접점 강화해 브랜드 경험 대폭 확장이와 함께 JLR 코리아는 기존의 랜드로버 온라인 스토어를 ‘원 스토어(One Store)’로 새롭게 리뉴얼해 보다 효율적인 구매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원 스토어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다양한 JLR 차량을 살펴볼 수 있는 온라인 쇼룸으로 원하는 모델에 대한 정보 확인은 물론, 실시간 재고 확인 및 사전 구매 예약까지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또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리테일러사 유튜브 채널 ‘원 라이프(One Life)’도 새롭게 개설했다. 이 채널에서는 신차 정보 및 시승기, 프로모션 안내 등 실용적인 정보를 비롯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모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고객과 직접 만나 브랜드 고유의 철학을 몰입감 있게 공유하는 고객 이벤트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JLR 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정확히 이해하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경험을 일관되게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고객 중심의 철학을 구체화한 원 전략을 통해 단순한 서비스 개선을 넘어, 고객과의 신뢰를 다시 쌓아가는 여정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 해양환경공단,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실시

    해양환경공단,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실시

    경제이슈
    2025-04-30 13:01:02 이정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간 해양환경교육원(부산시 영도구 소재)에서 ‘2025년도 재난자원관리 및 연구개발(R&D)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 성장 사업을 발굴하고 재난관리자원시스템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욱 해양방제본부장과 본사 및 소속기관 담당자 약 4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연구개발(R&D) 신규 과제와 전년도 방제기자재 우수 관리 사례를 공유했고 방제기자재 관리 관련 전문가 특강, 다목적 대형 방제선 ‘엔담호’ 탑재 방제장비 현장실습 등 교육을 이수했다. 김욱 해양방제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재난자원관리와 연구개발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대내외 협력을 통해 국가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10년간 금 보유액 증가폭...외환보유 상위 10개국 중 2번째로 적어

    10년간 금 보유액 증가폭...외환보유 상위 10개국 중 2번째로 적어

    경제이슈
    2025-04-30 07:30:00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금 값이 처음으로 1 트로이 온스( 트로이 온스(troy ounce) : 금, 은, 백금, 팔라듐 등 귀금속 무게를 재는 단위, 1트로이 온스는 31.1034768g )당 3,000달러가 넘은 가운데,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금 보유 증가액이 외한보유 상위 10개국 중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환 구성의 다양성ㆍ수익성 측면에서 금 보유 확대를 검토해야 할 시점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외환보유액 상위 10개국 의 금 보유액(시가 기준)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비례대표, 기획재정위원회)이 한국은행에서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24년 기준, 시가로 환산한 우리나라 금 보유액은 약 88억 달러로 '15년 36억 달러 대비 52억달러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외환보유액 10위권 국가 중 홍콩(1억달러 증가)에 이어 2번째로 증가폭이 적은 것이다.반면 외환보유액 상위 5개국은 한국 대비 금 보유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위 중국은 1,912억달러(1,311억 달러 증가), ▴2위 일본 710억달러(449억달러 증가), ▴3위 스위스 872억달러(518억달러 증가), ▴4위 인도 735억달러(545억달러 증가), ▴5위 러시아 1,751억달러(1,269억달러 증가)로 한국과 최대 25배에서 최소 10배의 금 보유액 차이를 보였다.    특히 우리나라('25.2월 기준, 9위: '25.2월 기준, 외환보유액 규모 : 우리나라 4,092억 달러(9위) vs 독일 4,067억달러(10위)) 보다 외환보유액 순위가 낮은 독일(10위)의 금 보유액은 2,811억 달러로 '15년 1,152억달러 대비 1,659억달러나 증가했다.외환보유액 내 금 보유액은 매입 당시 가격으로 평가하는데, 만약 외환보유액 내 금 보유액을 시가 기준으로 평가할 경우,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순위는 독일에 밀려 10위로 내려앉을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외환 구성의 다양성·수익성 측면에서 금 보유를 늘려야 하지 않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한국은행은 "금은 일반적으로 미국 국채 등에 비해 유동성이 낮은 데다 가격 변동성이 높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최근 외환보유액 감소세, 국내 외환시장 상황 등을 감안할 때 외환보유액을 보다 유동성이 높은 자산을 중심으로 운용할 필요가 있다."며 금 보유 확대에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쳤다. 임광현 의원은 “트럼프 행정부의 전방위적인 관세 정책으로 인해 세계 경제의 블록화와 보호ㆍ자국우선주의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외 변수로 인한 경제 충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외환보유액의 절대적 규모 뿐만이 아니라 자산 구성의 다양성(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4,096.6억달러 구성('25.3월) : ▴유가증권 3,615.3억달러(88.3%), ▴예치금 241.7억달러(5.9%), ▴SDR 149.8억달러(3.7%), ▴IMF포지션 41.9억달러(1.0%), ▴금 47.9억달러(1.2%) )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며,“외환보유 운용 원칙 하에, 외환 구성의 다양성ㆍ수익성 측면에서 국제금융시장 상황 및 금 투자 여건 등을 보아가며 적정 수준의 금 확보량을 논의해볼 필요가 있다”고 한국은행에 제안했다.
  • 동대문구, 하반기 동행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동대문구, 하반기 동행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사회이슈
    2025-04-30 06:46:55 이정윤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5월 1일부터 16일까지 ‘2025년 하반기 동대문구 동행일자리사업’ 참여자 316명을 모집한다. ‘동행일자리사업’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자치회관 운영 지원, 생활폐기물 분리 작업, 공원 환경 정비 등 총 39개 공공 부문에서 직접 일자리를 제공한다. 선발된 참여자는 1일 3~6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2025년 최저임금(시급 1만 30원)을 적용해 월 최대 177만 원의 급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4대 보험 가입, 주휴수당·연차수당 지급, 간식비 지원 등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동대문구민으로 ▲가구 합산 재산(주택, 토지, 건축물, 자동차 등) 4억 9900만 원 이하 ▲가구 합산 소득(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민등록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등 구비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6월 23일 합격자에 한해 개별 안내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7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약 6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행일자리사업은 구민의 삶을 안정시키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정책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일자리 정책을 확대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도시 동대문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은평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점자·외국어 표창장 도입

    은평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점자·외국어 표창장 도입

    사회이슈
    2025-04-30 06:42:55 이정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시각장애인과 외국인 수상자도 차별 없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점자·외국어 병기 표창장’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국문 중심 표창장은 시각장애인이나 외국인 수상자가 내용을 온전히 이해하기 어려웠다. 이에 구는 수상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수상의 의미를 충분히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했다. 점자 표창장은 묵자(비점자) 표창장 위에 투명한 에폭시 재질의 점자를 입체적으로 입혀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돌출된 형태의 점자를 읽을 수 있도록 제작된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은평지회의 의견을 수렴해 제작을 진행했다. 외국어 병기 표창장은 외국인 주민의 지속적인 증가와 지역사회 참여가 활발해짐에 따라 도입됐다. 외국어 표창장은 정부의 공공 번역 서비스인 ‘국제업무24’를 통해 번역 및 검수를 거쳐 국문 하단에 외국어(모국어)를 병기해 외국인 수상자의 이해를 돕고, 모국어 사용에 대한 배려를 담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표창장은 단순히 종이 한 장에 불과한 것이 아닌 사회의 감사와 존중의 상징이다”며 “점자·외국어 표창장 도입으로 모든 수상자가 수상의 의미를 온전히 느끼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은평구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바탕으로 한 행정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강북구, 불법 유동광고물 부착방지판 244개 설치 완료

    강북구, 불법 유동광고물 부착방지판 244개 설치 완료

    정책이슈
    2025-04-30 06:39:21 이정윤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관내 주요 도로변 공공시설물에 불법 유동광고물 부착을 막기 위한 방지판 설치를 완료했다. 설치 구간은 인수봉로 193부터 4.19로 35까지 양방향 365㎡으로, 구는 상습 불법 유동광고물 부착 지역과 노후된 기존 시설물을 우선 정비해, 가로등 54개, 신호등 25개, 전신주 66개, 통신주 53개, CCTV 7개, 이정표 14개 등 총 244개 공공시설물에 부착방지판을 설치했다. 일반 도로에는 진초록 색상과 하단 충돌방지 표시를 적용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는 노란색 방지판과 함께 보호 문구, 속도 제한 등을 표시해 안전성을 높였다. 설치 시 공공시설물의 기능장치나 표지판을 가리지 않도록 간격을 두는 등 세심한 시공 기준도 적용했다. 건설관리과 백점숙과장은 “상습적으로 불법광고물이 부착돼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착방지판 설치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미세먼지 배출 공사장 ‧ 주택가 불법 도장업체 무더기 적발

    서울시, 미세먼지 배출 공사장 ‧ 주택가 불법 도장업체 무더기 적발

    사회이슈
    2025-04-29 20:15:18 이정윤
    방진덮개‧방진벽 등 미설치 공사장‧야간‧비밀공간에서 불법도장 사례 등적발된 28곳 대기환경보전법, 자동차관리법 적용 형사 입건… 강력조치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하 ‘민사국’)은 잦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시행한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대기 중으로 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한 공사장, 불법 도장업소 등 28곳을 적발했다고 29일(화) 밝혔다.  시는 그간 비산먼지 발생이 많은 대형공사장과 대기오염물질 정화시설을 갖추지 않은 미신고 자동차 불법 도장업소 등을 대상으로 블로그, 유튜브 등 온라인 검색과 탐문 등 사전 조사를 실시해 무단배출 우려가 있는 450곳을 선정했다. 이후 4개월 동안 야간․주말 등 취약시간대까지 현장 잠복 등 집중단속한 결과다.적발 공사장 및 업소는 비산먼지 발생 억제조치를 하지 않은 공사장 11곳, 구청에 신고하지 않은 미신고 도장업소 17곳 등 총 28곳이다. 먼저 이번에 적발된 공사장 11곳은 ▴방진덮개 미설치 3곳 ▴방진벽 미설치 3곳 ▴세륜․살수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조치하지 않은 5곳이다. 이들 공사장은 비산먼지 발생이 억제되도록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야적, 싣기․내리기, 수송 등 배출공정별로 방진덮개, 방진벽, 세륜․살수시설 등 필요한 시설을 설치하거나 조치를 하여야 하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ㄱ’공사장은 9만㎡를 초과하는 개발부지에서 야적물질을 1일 이상 보관하는 경우에는 방진덮개를 덮어야 함에도, 약 460톤을 3일 동안 방진덮개를 설치하지 않은 채 야적했다. 대규모 아파트 재건축 정비기반시설을 설치하는 ‘ㄴ’공사장은 자동세륜시설을 불법으로 해체하고는 이를 대체할 이동식 고압살수시설마저 구비하지 않은 채, 2024.10월경부터 약 5개월 동안 토사 등을 실어나르는 덤프트럭에 대한 세륜과 측면살수를 이행하지 않았다. 또한, 도로변, 주택가 등에서 자동차, 금속 등을 불법도장하면서 페인트 먼지와 시너 냄새로 시민불편을 초래한 17곳은 ▴미신고 자동차도장 11곳, ▴미신고 금속도장 등 5곳 ▴신고는 하였으나 대기오염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은 1곳이다. 도장시설 등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시설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관할 구청에 신고를 하고, 발생하는 먼지 등 오염물질을 처리할 수 있는 정화시설을 갖추고 조업해야 한다.‘ㄷ’업소는 시내 중심지에서 간판 없이 셔터를 내려 공실인 것처럼 위장하고는 신고대상인 5㎥ 이상의 도장시설과 건조시설을 설치하여 피도장물에 분말페인트를 입히는 분체도장을 5년 가량 해왔다. ‘ㄹ’업소는 구청에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하였음에도,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방지시설 내부의 흡착포를 주기적으로 채우고 교체하는 등 관리를 하지 않고 오랜 기간 깡통 수준으로 방치하며 환풍기 용도로만 사용해오다 적발됐다. 특히, 자동차 불법도장업소는 덴트, 외형복원, 칼라 등 다양한 간판을 내걸고 구청에 신고도 없이 불법영업을 해 오면서 단속공무원의 근무시간을 피해 주말이나 야간작업, CCTV 설치, 비밀장소에 도장장비를 숨기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단속을 회피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이들 업소가 도장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관할 구청에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와 자동차 정비업 등록을 한다. 하지만 대부분 업소에서 CCTV를 설치해 작업장 내부에서 단속반이 오는지를 확인하고, 외부인이 볼 수 없도록 출입문을 불투명 처리하고 문을 걸어 잠근 채 주말이나 야간 등 취약시간대에 작업하는 방법으로 단속을 회피해 왔다.심지어 ‘ㅁ’칼라는 작업장 한편에 비밀공간을 마련하여 도장작업에 사용되는 공기압축기, 스프레이건, 각종 도료 등을 숨겨 놓고 수년간 불법영업을 해왔으나, 작업장에서 시너 냄새가 계속 나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수사관의 끈질긴 잠복 끝에 적발했다. 서울시 민사국은 적발된 28곳을 대기환경보전법, 자동차관리법을 적용하여 형사입건했다.비산먼지 발생 억제조치를 하지 않은 공사장은 300만원 이하 벌금형을, 미신고 불법도장업소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서울시 민사국은 불법행위 적발은 ‘시민 제보’가 결정적인 만큼 대기오염물질 무단배출, 폐기물 불법매립 등 위법행위를 발견하거나 피해를 본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신고·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고는 누구나 스마트폰 앱(서울스마트불편신고), 서울시 응답소에서 할 수 있다.결정적인 증거를 제공한 제보자는 「서울특별시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심의를 거쳐 최대 2억 원까지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강희은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장 직무대리는 “금번 수사를 계기로 환경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이 안심하게 숨 쉬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미세먼지를 무단 배출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수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SK텔레콤, 해킹 확인하고도 ‘의심정황’신고로 혼란 키워

    SK텔레콤, 해킹 확인하고도 ‘의심정황’신고로 혼란 키워

    정책이슈
    2025-04-29 20:02:26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24시간 내 해킹신고 규정 위반에 이어, 해킹 확인하고도 ‘의심정황’ 신고KISA측의 피해지원 서비스, 후속 ▲최수진의원 조치 지원 등 모두 ‘거부’ SK텔레콤, 투명하고 적극적인 후속대책 미흡으로 국민 피해와 혼란 키워SK텔레콤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24시간 내 해킹보고 규정을 위반한데 이어, 신고서에 실제 해킹을 확인하였음에도 ‘의심 정황’으로 사건을 축소신고 한 것으로 밝혀졌다. 분만 아니라 SK텔레콤은 지난 4월 20일 KISA측에 신고할 당시 △피해지원 서비스, △후속조치 지원,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 개인정보제공, △사이버 위협정보 분석공유 시스템(C-TAS) 개인정보제공 등을 비롯한 일체의 기술지원을 전부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의 지연신고에 이어 사건축소 신고로 인해 KISA측은 해킹신고 이후 적극적으로 기술지원 및 피해지원을 위한 서비스에 나설 수 없었고 이로 인해 소비자 피해를 키운 것으로 밝혀졌다.  SK텔레콤 해킹 명확한데도, 20일 신고서에는 ‘의심정황’으로 접수  최수진 의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입수한 SK텔레콤 신고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20일 16시에 ‘원인불상의 침해사고 발생 건’으로 접수되어 있다.  그런데 사고원인과 관련해 해당 신고에서는 ‘불상이 해커로 추정되는 불상의 자에 의해 사내 장비에 악성코드를 설치하여 당사 내 시스템의 파일을 유출한 의심 정황이 파악됨’으로 적시되어 있다.  이와 관련 SK텔레콤은 지난 18일 오후 6시 9분 의도치 않게 사내 시스템 데이터가 움직였다는 사실을 최초로 인지했고, 같은 날 오후 11시 20분 악성코드를 발견하고 해킹 공격을 받았다는 사실을 내부적으로 확인했으며 다음 날인 19일 오전 1시 40분 어떤 데이터가 빠져나갔는지 분석을 시작한 바 있다.  SK텔레콤은 4월 20일 당시에 이미 해킹 공격이 명확하고 심지어 개인정보 누출까지도 확인한 상태였지만 신고접수서에는 ‘의심정황’으로 KISA측에 신고접수 한 것이다. 이로 인해 KISA측의 사건파악과 전문가 파견도 4월 21일 20시에야 이뤄졌다.  SK텔레콤, KISA측 기술지원 일체 거부 SK텔레콤은 4월 20일 해킹신고 접수 당시 △피해지원 서비스, △후속조치 지원,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 개인정보제공, △사이버 위협정보 분석공유 시스템(C-TAS) 개인정보제공 등을 비롯한 일체의 기술지원을 모두 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KISA측은 해킹신고 접수를 받을 때 각종 피해지원을 위한 전문가의 조력을 비롯해 각종 기술지원이 가능하지만 SK텔레콤은 해당 서비스 일체를 거부했다.  이는 KISA와 과기부의 기술적 지원을 통해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고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사건피해가 알려지는 것을 최소화하려던 정황으로 의심되는 부분이다. 최수진의원은 “SK텔레콤이 명확하게 해킹과 개인정보 누출을 확인하고도 의심정황으로 신고하고, KISA측의 각종 피해지원과 후속지원을 모두 거부해 국민 피해와 혼란을 키웠다”고 지적했다. 이에  “국회 청문회 등을 통해 가입자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지원대책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고 발혔다.
  • 홍수기 주민 안전 물샐틈없이 지킨다”... 한강청, 홍수대비 합동 모의훈련

    홍수기 주민 안전 물샐틈없이 지킨다”... 한강청, 홍수대비 합동 모의훈련

    정책이슈
    2025-04-29 19:37:13 이정윤
    ▲한강유역환경청이 29일 연천군 임진교 현장에서 주관한 2025년 홍수 대비 합동 모의훈련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예방을 위하여 29일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 임진교 현장에서 ‘2025년도 홍수대비 합동 모의훈련’을 했다. 모의훈련은 한강청과 수도권기상청, 한강홍수통제소와 한국수자원공사(연천포천권지사), 연천군과 경찰서, 지역주민을 포함하여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하였다. 기후위기 시대에 점차 심각해지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관별 방재대책을 공유하고 협조체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훈련 내용은 임진강 수위 상승으로 제방이 없는 무제부구간에 월류가 우려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주민대피와 임시 제방 쌓기 응급조치를 시행하는 것이다. 기관별 역할은 수도권기상청은 기상정보를 관계기관에 발표하고, 한강홍수통제소는 홍수특보 발령을 전파하며, 연천군과 연천경찰서는 주민대피령과 통행제한을 실시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임진교 인근에 설치된 방송시설로 경보방송을 알리고, 한강유역환경청은 관계기관 협업을 위해 홍수대책상황실을 구축하여 응급조치를 실행하는 훈련을 주관한다. 한강청은 2025년 자연재난대책기간(5.15.~10.15.) 중 홍수대책상황실 운영을 통해 강우 상황과 전망, 홍수특보 발령 내용 등을 지역주민과 관계기관에 신속히 공유하면서 상시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하여 홍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은“이번 홍수 대비 관계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통해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하여 유관기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상황 발생에 있어서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훈련에서 도출된 미비점은 지속해서 보완하여 실제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적용 가능토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강유역환경청이 29일 연천군 임진교 현장에서 주관한 2025년 홍수 대비 합동 모의훈련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DL이앤씨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 합리적 분양가와 완벽한 인프라 ‘인기’

    DL이앤씨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 합리적 분양가와 완벽한 인프라 ‘인기’

    사회이슈
    2025-04-29 19:15:14 이정윤
    DL이앤씨가 오는 5월 경기 부천시 대장지구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을 분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부천대장 택지개발사업지구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5층, 27개 동, 전용면적 46·55㎡, 총 164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1099가구(A-5블록 638가구, A-6블록 461가구)가 5월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 46㎡는 227가구, 전용 55㎡는 872가구다.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에 위치해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이 기대된다. 정부정책자금대출을 이용하면 LTV(주택담보인정비율) 70%까지 대출 가능하며, 연 1.3% 고정금리가 적용될 예정으로 이자 부담도 낮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 2월 ‘2025년도 가계부채 관리방안’ 발표를 통해 오는 7월 3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시행 등 대출 규제 강화를 시사했다. 하지만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DSR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 합리적인 분양가와 낮은 이자 부담으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바로 앞 대장~홍대선(2031년 개통 예정) 오정역(가칭)이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대장~홍대선 개통 시 대장지구에서 홍대입구역까지 소요 시간은 약 20분으로 단축된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오정일반산단과 부천오정물류단지, 서운일반산단, 제1·2첨단산단(예정), 계양산단(예정)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제1첨단산단(예정)에는 SK이노베이션이 약 1조원을 투자하는 ‘SK그린테크노캠퍼스’와 DN솔루션즈가 약 2400억원을 투자하는 ‘첨단기술연구소’가 들어설 계획이다. 차량 이용 시 봉오대로, 오정로, 경인고속도로, 남부순환로 등을 통해 부천, 인천, 여의도 등 중심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마곡까지는 단 1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단지 앞에는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예정)가 위치해 교육 인프라가 뛰어나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도 마련된다.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건설 업계 최고 수준인 ‘AA-(안정적)’ 회사채 신용등급을 6년 연속 유지하고 있는 국내 메이저 건설사인 DL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만큼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최근 2년간(2023~2024년) DL이앤씨가 공급한 아파트 중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하자로 판정된 건수가 ‘제로(Zero)’를 기록하는 등 차별화된 품질 관리 노력도 돋보인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주거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 가구에 e편한세상의 혁신설계인 ‘C2하우스’를 적용하고 펜트리(전용 55㎡)와 드레스룸 등 공간 활용도를 높여줄 수납공간도 마련했다.  인근 단지에서는 보기 어려운 차별화된 커뮤니티도 눈길을 끈다. 두 블록 모두 피트니스와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룸 등 입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시설을 마련한다. 또한 스터디룸과 라운지카페(작은도서관), 키즈 라운지, 다함께돌봄센터,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마련해 입주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A-5블록에는 G.X룸과 건식사우나, 스포츠코트, 장난감은행, A-6블록에는 P.T룸과 런드리 라운지가 추가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우수한 정주여건과 굵직한 개발호재, 신혼희망타운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상품성을 모두 갖춘 곳”이라며 “특히 합리적인 분양가와 비교적 부담을 낮춘 대출 여건으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 ‘삼다수’ 판매 계약 종료 앞둔 광동제약... 매출 효자상품 잃지 않을 수 있을까

    ‘삼다수’ 판매 계약 종료 앞둔 광동제약... 매출 효자상품 잃지 않을 수 있을까

    정책이슈
    2025-04-29 18:58:57 이정윤
    광동제약의 삼다수 위탁 판매 계약이 오는 12월 종료되는 것을 두고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광동제약은 지난 2012년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로부터 삼다수 사업권을 확보했으며, 4년 마다 진행된 공개입찰에서 재입찰에 성공하면서 꾸준히 유통을 맡아 오고 있다. 제주개발공사가 직접 유통하는 대형마트 3곳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와 제주도를 제외하고는 광동제약이 유통을 맡고 있다. 삼다수 판권은 연간 3,000억원 규모의 매출을 단숨에 확보할 수 있어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다수는 광동제약 전체 매출의 33.8%에 달하지만, 제주개발공사에서 공급받아 위탁판매하는 방식이라 수익성이 낮아 사업구조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게다가 삼다수의 시장점유율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광고비용 지출이 만만치 않다는 점도 지적돼 왔다. 문제는 광동제약의 매출 비중이 삼다수에 쏠려 있는 상황에서 광동제약이 삼다수 판권을 잃게 될 경우 매출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11월 제주자치도의회에 따르면 같은 해 8월 기준 삼다수의 시장 점유율은 판매량 기준 39.4%로 2015년 45.1%에서 2022년 42.8%, 2023년 40.3%로 꾸준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당시 편의점, 마트 등 유통업체가 독자적으로 기획·제조해 판매하는 자체 브랜드(PB) 상품의 증가로 인해 삼다수의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약화되는 데 더해 삼다수가 가격 인상을 한 점도 점유율 하락의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광동제약은 삼다수 판매량을 회복하기 위해 가수 임영웅을 모델로 발탁하는 등 광고비용을 늘렸다.  업계에서는 제품 가격은 올리고 광고에 돈을 쓰면서 변화하는 생수 시장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또한 제약사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는 연구개발(R&D) 투자는 뒷전이라는 비판도 제기됐다.  한편,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광동제약과 또 삼다수 위탁 판매 계약을 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유출 정보 최대 9.7GB ‘300쪽 분량 책 9000권’ SKT 가입자 3만 4천명 이탈

    유출 정보 최대 9.7GB ‘300쪽 분량 책 9000권’ SKT 가입자 3만 4천명 이탈

    사회이슈
    2025-04-29 18:57:20 이정윤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어제 하루에만 SKT 가입자 3만 4천 명이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 18일 오후 11시 20분 SK텔레콤은 보안관제센터에서 데이터가 빠져나간 트래픽 이상을 감지했고, 과금 분석 장비에서 악성코드가 심어진 사실과 함께 파일을 삭제한 흔적을 발견했다. 이어 다음 날인 19일 오전 1시 40분 악성코드가 발견된 과금 분석 장비를 격리하고 침입 경로 및 유출 데이터 분석에 착수했으며, 같은 날 오후 11시 40분 홈가입자서버(HSS)의 데이터 유출이 의심되는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SK텔레콤 해킹 공격을 통해 외부에 유출된 정보는 최대 9.7기가바이트(GB)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최민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SK텔레콤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6시 9분 이 회사 보안관제센터에서 비정상적 데이터 이동이 처음 감지됐고, 이동한 데이터양은 9.7GB에 달했다. 최 의원은 이를 문서 파일로 환산할 경우 300쪽 분량의 책 9000권에 달한다고 했다.  유출된 데이터에는 유심(USIM) 관련 핵심 정보도 포함됐다. SK텔레콤은 전 고객 대상 무상 교체를 약속하며 사전 예약을 받았지만, 유심 무상교체를 시작한 28일, 전국 2600여 곳 대리점에는 수많은 이용자들이 몰려 혼선을 빚었고, 온라인도 마찬가지로 신청자가 몰리면서 접속이 지연되는 등 'SKT 유심 대란'까지 빚고 있다. 유심 교체를 원하는 가입자들이 모두 교체를 완료하기까지는 수개월이 걸릴 전망이다. 게다가 통신업계에 따르면 28일 하루에만 약 3만4000명의 이용자가 SK텔레콤에서 다른 통신사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일부 이용자들은 현재 'SKT 유심 해킹 공동대응'이라는 사이트를 만들어 직접 대응에 나선 상태다.  금융권도 SKT 본인인증 중단에 나섰다. KB캐피탈은 홈페이지를 통해 휴대전화 인증을 통한 로그인을 당분간 사용할 수 없다는 내용을 게재했다. KB라이프는 지난 25일 SKT 본인인증을 중단했으며, NH농협생명도 28일부터 SKT 본인인증 서비스 제한하기로 했다. 삼성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삼성생명, 한화생명 등은 SKT 고객에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하거나 유심을 교체할 것, 금융·포털 사이트 본인인증 방식이 문자라면 앱 기반 인증 수단으로 변경할 것 등을 권고하고 있다.   
  •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11곳 추가선정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11곳 추가선정

    사회이슈
    2025-04-29 16:52:45 이정윤
    서울시는 4월 28일(월), ’25년 제2차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후보지 11곳을 선정했다.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추진구역은 이번에 선정된 구역을 포함하여 총 108곳이 됐다. ▲《’25년 제2차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결과(11곳)  금회 후보지 선정은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지역 중에서 주변과의 연계 개발 필요성, 진출입로 확보 가능 여부, 주민갈등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사업추진이 용이한 곳을 선정하였다.  성북구 장위동 219-90일대(장위13-1)와 장위동 224-12일대(장위13-2) 2곳은 장위 재정비촉진지구에서 해제된 지역이었다. 북서울꿈의숲역 인근 지역으로서 금회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됨에 따라 장위 재정비촉진지구 전체에 대해 긍정적인 사업추진이 기대된다. 성북구 정릉동 710-81일대(정릉2)는 몇 번에 걸쳐 재개발 후보지에 미선정된 지역이였으나,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으로 신설된 사업성 보정계수 반영 등으로 주민들의 사업추진의지가 강한 지역으로 주거환경개선과 주거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악구 신림동 610-200일대(법원단지1)는 주차시설이 부족하고 반지하 주택 비율이 높은 노후불량 주택지이며 후보지 선정으로 인접한 도시자연공원과 연계한 주거환경 개선과 신림동 일대의 정주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관악구 신림동 119-1일대는 일명 고시촌 지역으로 반지하주택 비율이 높고 접도율이 낮은 열악한 노후 불량주택이며, 금번 후보지 선정으로 주거환경개선 및 양질의 주택공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천구 신정4동 922일대는 신정역 및 오목로변에 위치한 지역으로 호수밀도, 반지하주택 비율이 높은 노후저층주거지로 개발의 필요성이 인정되어 후보지로 선정되었다. 재개발사업 추진으로 신정동 일대의 정주환경 개선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도봉구 쌍문동 26일대는 방학천 인근에 위치한 반지하주택 비율이 높은 노후저층주택지로 주거환경개선과 더불어 지역 주민들이 휴식·문화·여가를 누릴 수 있는 방학천과 연계한 수변친화 주거단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천구 독산2동 380일대(독산동B)는 독산로(20m)에 인접한 노후밀집지역으로, 특히 반지하주택 비율이 상당이 높은 지역이다. 지난 몇차례 걸쳐 후보지 미선정되었으나, 구역계 조정을 통해 교통계획 등이 제시됨에 따라 향후 사업의 실현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등포구 신길동 3922일대(신풍역)는 신풍역 및 보라매역 인근의 과거 침수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어 안전에 취약한 노후 저층주거지으로 개발의 필요성이 인정되었다. 북측에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이 완료되어 재개발사업 추진으로 주거환경 개선된 주택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은평구 응암동 675일대는 응암2 재건축 정비구역 해제된 지역이다. 새절역과 백련산 중간에 위치하고 가좌로에 접하여 교통의 접근성이 용이하나, 인근 초등학교에 인접하여 건축밀도에 대한 사전타당성 용역이 진행되었다. 금회 후보지 선정을 통해 주거환경개선과 함께 지역에 필요한 기반시설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용산구 청파동1가 97-35일대는 숙대입구역 인근의 위치한 경사지의 노후주택 밀집지역이다. 지역 일대가 재개발 필요성이 대두된 지역으로서 주변에는 이미 청파1구역 및 청파2구역이 정비구역 지정되어 사업이 진행 중이며, 대상지가 후보지로 선정됨에 따라 주변 개발 지역과 연계하여 사업계획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후보지로 선정된 11개 구역은 올해 상반기 내에 용역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신속통합기획 및 정비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개발 후보지의 투기방지를 위해 ‘권리산정기준일’은 구역 여건에 따라 ‘자치구청장 후보지 추천일’로 지정되며, 향후 토지거래허가구역 및 건축허가제한도 별도 고시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선정된 후보지는 기반시설이 매우 열악한 노후 불량주거지로 반지하주택이 밀집되어 침수 등 안전에 취약하여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지역이다”라며,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반영하여 사업성을 대폭 개선하고 신속통합기획으로 신속한 주택공급과 더 나은 주거공간을 만들어 가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신복자 시의원, 보육교직원 대상 독감 예방접종 지원 근거 마련

    신복자 시의원, 보육교직원 대상 독감 예방접종 지원 근거 마련

    정책이슈
    2025-04-29 12:47:14 이정윤
    서울시의회 신복자 의원(국민의힘, 동대문구 제4선거구)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5일(금) 제3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필수예방접종 및 임시예방접종에 관한 비용을 시장이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필수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독감), 백일해, 홍역, 결핵 등 17종을 비롯하여, 질병관리청장이 지정하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국가 예방접종을 의미한다. 임시예방접종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질병관리청장이 요청하거나, 시장·군수·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한시적으로 실시하는 예방접종을 말한다. 개정안을 발의하게 된 배경은, 최근 어린이집 내 인플루엔자, 백일해 등 감염병이 집단으로 발생함에 따라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영유아와 밀접하게 접촉하는 보육 교직원에 대한 감염병 예방의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예방접종 지원 근거가 미비하여, 이번 개정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건강권을 강화하고,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마련하고자 했다. 신복자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보육교직원의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의미 있는 변화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영유아와 보육교직원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필요한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ESG지역상생] KB국민은행의 ‘따뜻한 동행’ ... 장애인 120 가정에 식사와 마음을 전하다

    [ESG지역상생] KB국민은행의 ‘따뜻한 동행’ ... 장애인 120 가정에 식사와 마음을 전하다

    사회이슈
    2025-04-29 11:51:59 정진욱 기자
    ▲ 따뜻한 동행 페스티벌 참가 중인 KB국민은행 황영록 강북7(청량리)지역본부장, 박선현 강북지역영업그룹 부행장, 고영상 동대문구청지점장 2025년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인 ‘동대문구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페스티벌’에는 동대문시설관리공단이 주관 협력사로 KB국민은행이 메인 후원사로 나서 장애인 참가자들과 함께 따뜻한 동행을 함께 했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2025년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의 처음 기획단계부터 주관 협력사로 참여하여 행사가 개최되는 지역의 시설물들과 관련하여 행사 폐막까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장애인 참가자들의 안전 문제에 최선을 다한 숨은 공로자다. ▲ 맹인 안내견과 함께 이날 청량런웨이 무대를 꾸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 동대문구 홍보대사로 참가 중인 심리 치유 '말인플루언스 월리'의 런웨이 모습  이날 청량런웨이 무대에 참가한 이색 참가자들이 있었는데, 맹인 안내견과 런웨이 무대를 꾸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동대문구 홍보대사로 있는 심리 치유 '말인플루언스 월리'이다. 이들은 깜짝 이벤트로 참가하여 지켜보는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그리고 이날 매년 꾸준히 사회공헌을 실현하고 있는 KB국민은행은 따뜻한 동행 페스티벌의 메인 후원사로 이날 장애인가정 120가구에 식사를 대접하는 ‘따뜻한 한끼, 마음 한걸음’을 진행해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 장애인 120가정에 식사를 제공하고 부스 참가 중인 KB국민은행 동대문구청지점 박한솔 계장, 고영상 지점장, 이소연 계장  2025년 장애인의 날 기념 '동대문구와 함께 하는 따뜻한 동행 페스벌'의 숨은 주역으로 발달장애인 모델 참가자들에게 한달여 시간동안 워킹을 교육하고 이 날 페스티벌에서 직접 학생들과 런웨이 무대를 멋지게 연출한 ▲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이은미 학과장), 그리고 <주관 협력사>로는 ▲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메인 후원사>로는 ▲ KB국민은행이 함께 했으며, 장애인 참가자들에게 선물을 준비한 <협찬사>로는 ▲장애인표준사업장 ‘OLMO(올모)’▲빈더바닐라 ▲㈜살리다 ▲딘토 ▲에이지투웨니스 ▲메이베나 ▲메종페리에 ▲루이레종 ▲영신축산 ▲엘리트전자 ▲따스네 등이 함께 했다. 이날 맹인 안내견과 함께 청량런웨이 무대를 함께 한 동대문구 이필형 구청장은 “이번 동대문구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페스티벌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서로가 편견 없이 어울리고, 마음으로 동행하는 따뜻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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