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
  데일리환경
    • HOME
    • 정치
      • 청와대
      • 국회/정당
      • 북한
      • 행정
      • 국방/외교
      • 정치 일반
    • 경제
      • 금융
      • 증권
      • 산업/재계
      • 중기/벤처
      • 부동산
    • 사회
      • 사건사고
      • 교육
      • 노동
      • 언론
      • 환경
      • 인권/복지
      • 식품/의료
      • 지역
      • 인물
      • 사회 일반
    • 문화/생활
      • 건강정보
      • 자동차/시승기
      • 도로/교통
      • 여행/레저
      • 음식/맛집
      • 패션/뷰티
      • 공연/전시
      • 책
      • 종교
      • 날씨
      • 생활문화 일반
    • IT/과학
      • 모바일
      • 인터넷/SNS사회적책임투자
      • 컴퓨터
      • 게임/리뷰
      • 과학 일반
    • 지구환경
    • PHOTO
    • 지면보기
  • 정치
    • 청와대
    • 국회/정당
    • 북한
    • 행정
    • 국방/외교
    • 정치 일반
  • 경제
    • 금융
    • 증권
    • 산업/재계
    • 중기/벤처
    • 부동산
  • 사회
    • 사건사고
    • 교육
    • 노동
    • 언론
    • 환경
    • 인권/복지
    • 식품/의료
    • 지역
    • 인물
    • 사회 일반
  • 문화/생활
    • 건강정보
    • 자동차/시승기
    • 도로/교통
    • 여행/레저
    • 음식/맛집
    • 패션/뷰티
    • 공연/전시
    • 책
    • 종교
    • 날씨
    • 생활문화 일반
  • IT/과학
    • 모바일
    • 인터넷/SNS사회적책임투자
    • 컴퓨터
    • 게임/리뷰
    • 과학 일반
  • 지구환경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정치

  • 한강버스 협약 변경 공공 부담 확대... 사업 구조 재검토 필요

    한강버스 협약 변경 공공 부담 확대... 사업 구조 재검토 필요

    국회/정당
    2026-04-16 12:09:18 이정윤
    이영실 시의원(사진)은 제335회 임시회 심사를 앞두고 ‘한강버스 운영사업 업무협약 변경동의안’을 분석한 결과,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리스크 가 서울시 재정으로 전가되는 구조적 문제와 사업 구조의 근본적인 재검토 필요성을 제기되다고 밝혔다.이번 기존 협약은 운항결손액 보전에 한정되어 있었으나, 변경안은 선착장 접근성 확보를 위한 교통연계 서비스 비용을 보조금 지급 대상에 포함하고, 서울시 요청으로 발생한 비용에 대해서도 별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근거를 신설했다. 이에 따라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추가 비용이 공공 재정으로 지원될 수 있는 구조가 확대됐다는 지적이다.이영실 시의원은 이와 관련해 서울시의 정책 일관성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했다. “서울시는 불과 얼마 전까지도 셔틀버스 도입 및 운영 비용은 민간사업자 부담이라고 해명해 놓고, 이번 협약 변경을 통해 해당 비용을 보조금 대상에 포함시켰다”며, “민간 부담을 강조해 온 기존 입장과 달리, 연간 수억원 규모의 셔틀버스 운영비가 공공 재정으로 지원될 수 있는 구조를 열어둔 것은 정책 일관성 측면에서 수긍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이어 “사업자의 의무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 사항에 대해서도 서울시 요청만으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지원 범위와 기준이 지나치게 불명확하다”면서, “해석 여하에 따라 재정지원이 확장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보다 엄격하고 구체적인 기준 설정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인건비 인정 기준 완화 역시 주요 쟁점으로 도마에 올랐다. 변경안은 기존 ‘최소 필요인력’ 기준을 삭제하고 ‘서울시와 협의한 필수 근무현원’으로 인건비 인정 범위를 조정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표현상으로는 현실화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비용 인정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라며 “적자 보전 규모가 구조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를 표명했다.운영계획과 비용추계 간의 괴리도 핵심 문제로 제기됐다. 한강버스는 당초 64항차 운항을 전제로 비용추계를 실시했으나, 실제 운영 과정에서는 16항차로 대폭 축소됐다가 최근 32항차 수준으로 조정되는 등 운항계획이 반복적으로 변경되고 있는 상황이다.이 시의원은 “운항 규모가 당초 계획 대비 크게 변동된 것은 단순한 운영상 조정이 아니라 사업의 전제 자체가 달라진 것”이라며,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비용추계의 타당성에 대한 재검증 없이 재정지원 구조만 확대하는 것은 타당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비판했다.이 의원은 “서울시는 그동안 한강버스를 민간사업이라고 설명해 왔지만, 이번 변경안대로라면 손실은 서울시가 보전하고 추가 비용까지 공공이 부담하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에는 여전히 민간과 공유하면서, 손실과 비용은 공공이 더 넓게 흡수하는 방식은 구조적으로 심각한 불균형”이라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이 시의원은 “이번 변경안은 단순한 협약 보완이 아니라 재정지원 구조 자체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라며, “민간사업이라는 전제와 현재의 재정지원 구조가 부합하는지, 그리고 준공영제와 본질적으로 무엇이 다른지에 대해 의회 차원의 면밀한 재검증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 동네목욕탕 10곳 중 4곳 사라져... 이제 지자체가 직접 공공목욕탕 설치 ?

    동네목욕탕 10곳 중 4곳 사라져... 이제 지자체가 직접 공공목욕탕 설치 ?

    국회/정당
    2026-04-15 07:49:12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은 지방자치단체가 공공목욕탕 설치·운영의 권한을 부여하고, 이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명시한'공중위생관리법'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현대 사회에서 목욕은 단순히 신체의 청결을 유지하는 위생 행위를 넘어, 국민의 기본적인 건강 관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적인 생활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으나, 최근 에너지 가격의 급등, 인건비 상승 및 고물가 여파로 인해 민간 목욕장업의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전국적으로 목욕탕 폐업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공중위생업소 중 목욕장업은 5,656개소로 2000년 8,904개소 대비 36.5%인 3,248개소가 감소한 상황이다. ▲연도별 공중위생업소 중 목욕장업 운영 현황 (단위: 개소) 시도별로 구분해서 살펴보면, 17개 시도 중 감소율이 가장 높은 서울 지역을 비롯해 15개 시도의 목욕장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반면 전남과 세종 지역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공중위생업소 중 목욕장업 운영 현황 (단위: 개소) 이를 시군구별로 더 자세히 살펴보면, 광주와 대전의 경우 모든 시군구 지역에서 목욕장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서울과 부산지역도 90% 이상의 시군구 지역에서 목욕장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공중위생업소 중 목욕장업 운영 현황2 (단위: 개소) 수도권과 대도시의 경우 목욕탕이 줄어도 대체시설(헬스장 샤워실, 최신식 주거 환경)가 많고, 이용자가 많아 민간 영역에서 시장 원리에 의해 재편되는 과정으로 보이지만, 대체시설이 부족한 지방에서는 목욕탕이 사라지는 것은 단순한 영업 종료가 아니라 ‘위생 기본권의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인구 감소 지역이나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농어촌 및 구도심 지역의 경우, 거리적 접근성이 무너진 ‘목욕 사막’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민간 목욕탕의 부재는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지역 주민의 ‘위생 기본권’ 침해 문제로 직결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이른바 ‘작은 목욕탕’이나 공공 목욕 시설을 건립·운영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현행 '공중위생관리법'상 지방자치단체가 공공 목욕 시설을 체계적으로 설치하고 운영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근거가 부족한 실정이고, ▲공공목욕탕의 설치와 운영에는 막대한 초기 건립비와 지속적인 유지관리 비용이 소요되므로 재정 자립도가 낮은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이를 단독으로 부담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존재한다.  따라서 국가 차원에서 공중위생 서비스의 보편적 제공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선민 의원은 ▲지방자치단체장에게 공공목욕탕 설치·운영의 권한을 부여하고, ▲이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공중위생 서비스의 보편적 제공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명시한 「공중위생관리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였다.  이에 대해   김선민 의원은 “공공목욕탕 설치/운영 지원을 위한 이번 개정안은 △전국 어디서나 국민이 기본적인 위생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보건복지증진의 목적 뿐만 아니라 △목욕 시설이 전무한 지역 주민의 소외감을 해소하여 지역 살리기에 기여하고, △공공목욕탕을 지역 커뮤니티 및 노인 복지 거점으로 활용하여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 김위상의원, 초고위험 사업장 현장 점검률 30% 불과

    김위상의원, 초고위험 사업장 현장 점검률 30% 불과

    국회/정당
    2026-04-13 19:22:08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고용노동부가 전국의 초고위험 사업장 3만 개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사진)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초고위험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률은 22.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보면 2023년 31.8%, 2024년 11.3%, 2025년 36.3%였다. 14명의 사망자를 낸 안전공업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지난달 실시된 기후노동위 현안질의에 따르면, 안전공업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현장 점검은 3년 전인 2023년이 마지막이었다. 당시 점검에서도 사고를 키운 유증기, 불법 구조물 등에 대한 내용은 드러나지 않았다. 김위상 의원의 분석에 따르면, 이들 초고위험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사망률은 일반 사업장 대비 10배 가까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드러났다.지난해 기준, 국내 전체 사업장 271만4514개소 중 초고위험 사업장은 1.3%(3만5507개소)에 불과했지만, 전체 사고 사망자(605명) 10명 중 1명 이상이 초고위험 사업장(66명)에서 발생했기 때문이다.김위상 의원은 “초고위험 사업장을 체계적으로 선정하고 실질적인 현장 점검·예방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 전반의 재설계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인증샷보다 더 중요한 건? 머문 자리 남기지 않기

    인증샷보다 더 중요한 건? 머문 자리 남기지 않기

    생태·환경
    2026-04-13 07:27:16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도심과 자연 곳곳에는 다시 사람들의 발걸음이 늘고 있다. 주말마다 이어지는 벚꽃 축제와 봄나들이는 짧은 계절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하지만 동시에 ‘환경 부담’도 함께 높인다. 즉, 봄을 즐기는 데에도 환경을 대하는 태도가 중요해진 셈이다. 대표적인 봄 축제인 벚꽃 명소에는 하루 수만 명의 방문객이 몰린다. 하지만 누구나 예상할 수 있듯 문제는 그 이후에 일어난다. 행사장이 끝난 자리에는 일회용 컵부터 음식 포장재, 비닐봉지 등이 남아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꽃이나 가지를 꺾는 등 자연을 훼손하는 일도 발생한다. 특히 하천 주변이나 공원은 생태적으로 매우 민감한 곳이기 때문에 작은 행동 하나가 생물 서식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봄철 축제 기간은 특정 지역의 쓰레기 배출량이 평소보다 몇 배 이상 증가할 수밖에 없다. 계절을 즐기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오히려 자연의 훼손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그렇다면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건 없을까? 거창한 행동이 아니어도 기본적인 태도만 바꿔도 충분하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쓰레기를 남기지 않는 것’이다.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거나 다회용기에 도시락을 직접 준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쓰레기 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돗자리를 사용하는 팁도 있다. 잔디 위에서 장시간 머물 경우 식생이 눌려 회복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지정된 공간을 이용하거나 이용 시간을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꽃이나 나무를 직접 꺾는 행동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생태 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이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SNS 인증샷과 관련, 또 다른 환경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더 좋은 구도를 위해 출입이 제한된 구역에 들어가거나 꽃을 잡아당기는 행동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 하지만 자연은 배경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공간이다. 한 사람, 열 사람, 백 사람이 사진을 찍기 위해 잠깐이라도 이러한 행동을 반복한다면 자연은 다시 회복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사진을 남기는 것보다 가치 있는 것은 ‘흔적을 남기지 않는 것’이 될 수도 있다. 환경을 고려한 행동이 봄 나들이 문화로 확고하게 정착되어야 하는 이유다.한편, 야외활동 시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오고, 지정된 탐방로와 공간을 이용하고, 야생 동식물에 손대지 않고, 소음과 빛 공해를 줄이는 단순한 원칙만으로도 환경 보호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사진=언스플래쉬
  • [현장 포토] 4월 지구의 달,  탄소중립은 말 뿐 ... 흉하게 잘려나간 나무들

    [현장 포토] 4월 지구의 달, 탄소중립은 말 뿐 ... 흉하게 잘려나간 나무들

    데일리기획
    2026-04-08 10:09:22 정진욱
    ▲ 영등포 당산역 뒤편, 차량들이 드나드는 도로 인근 나무들조차 흉하게 잘려 있다. 봄이면 봄꽃이 피어나는 지역은 지역 관광지로 사람들을 찾게 한다.하지만 반대로 봄이 오면 흔히 보는 풍경 중 하나로 닭발처럼 가지들이 뭉텅 잘려나간 나무들을 도심에서 흔하게 마주친다.도심에 심겨진 나무들은 도시 생태의 중요한 하나이다. 대기 오염물질의 정화와 차량으로부터 발생하는 이탄화탄소 등 온실가스 흡수, 그늘막 제공, 쾌적한 도심 경관 조성 등.하지만 그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도심의 나무들이 흉한 닭발처럼 잘려나가는 이유는 대부분은 민원이다. 햇빛을 가린다. 주거지쪽으로 해충이 발생한다. 차량 위로 뭐가 자꾸 떨어진다. 시야를 가린다.더 어처구니 없는 잘못된 견해 중 하나는 “이렇게 잘라줘야 나무들이 더 잘 자란다.” 이다. 결과론적으로 전문가들에게 견해를 물어보면 “그런 나무는 없다.”이다.크게 잘려나간 나무의 가지 부분만큼이나 지구촌 기후도 회복이 더디게만 느껴진다. 특히 자량이 드나드는 출입구에 있는 나무들조차 전깃줄을 문제 삼아 그렇게 뭉텅뭉텅 잘려나가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 4월 지구촌 모두가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인류가 다함께 지구 살리기를 대응하고 생각하자는 차원에서 만든 '지구의 달'.차량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저감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여도 모자를 판에 사람들의 편의에 의해 무분별하게 잘려나가는 나무들의 벌목 행위에 대해, 반성이나 다함께 머리를 맞대어 구체적인 보완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 심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먼저! ‘나무’의 가치 

    심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먼저! ‘나무’의 가치 

    생태·환경
    2026-04-05 15:21:32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매년 4월 5일 식목일이 되면 전국 곳곳에서는 삽을 들고 묘목을 심는 행사가 열린다. 나라와 국민들이 힘을 모아 산으로 들로 나가는 풍경은 이제 익숙한 연례행사가 됐지만, 일부 환경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제는 ‘심기’라는 결과 중심의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새로 심는 어린나무보다 이미 수십 년간 자리를 지켜온 성숙한 나무와 그 숲의 생태계를 보존하는 것이 기후 위기 대응에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이다.흔히 어린나무가 성장이 빠르기 때문에 탄소 흡수 능력이 더 좋다고 오해하기 쉽다. 하지만 최근의 연구 결과들에 따르면 수십 년 된 아름드리나무는 잎의 총면적이 넓어서 광합성량이 압도적일 뿐만 아니라 줄기와 뿌리뿐만 아니라 주변 토양에 거대한 탄소 저장고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 생태학 전문가는 “새로 심은 묘목이 한 그루의 고목만큼 탄소를 흡수할 수 있을 정도로 자라려면 최소 20년에서 30년의 시간이 걸린다”며 “당장 급격한 기후 변화를 막아야 하는 현시점에서 가장 강력한 탄소 흡수원은 새로 심은 나무가 아니라 이미 우리 곁에 있는 성숙한 숲”이라고 강조했다.환경 이슈가 전 세계적인 과제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시각도 점점 변하고 있다. 주말마다 등산을 즐긴다는 한 시민은 데일리환경에 “식목일 행사라고 하면 다 같이 모여 나무를 심고 사진을 찍는 장면만 떠올랐다. 하지만 정작 그 나무들이 잘 자라는지 사후 관리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할 때가 많았다”고 중요한 메시지를 전했다.일부 지자체에서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식목일 행사를 나무 심기 대신 숲 가꾸기나 산불 예방 캠페인으로도 전환하고 있다. 산불로 인해 한순간에 사라지는 수십 년 된 숲의 가치는 경제적으로 환산하기 어려울 만큼 막대하기 때문이다.물론 미래를 위한 투자가 분명히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나무를 심는 행위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단순히 ‘숫자 채우기’ 식의 식재 사업에 매몰돼 당장 우리 곁의 울창한 숲을 소홀히 다루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할 필요가 있다.이번 식목일에는 어린 묘목의 숫자를 세는 대신 우리 곁을 묵묵히 지켜온 고목의 그림자에 주목해 보는 것은 어떨까. 가장 훌륭한 환경 보호는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자연이 우리에게 준 소중한 선물을 ‘잃지 않는 것’에서 시작될 수 있다.사진=픽사베이
  • 안전한 먹거리의 시작, ‘농약안전정보시스템’에서 답을 찾다

    안전한 먹거리의 시작, ‘농약안전정보시스템’에서 답을 찾다

    생태·환경
    2026-04-02 07:12:54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현재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소비자는 물론 생산자 역시 ‘안전’이라는 기준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 이에 농산물 생산 과정 전반에 대한 신뢰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농약의 올바른 사용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조건으로 자리 잡고 있다.최근 농촌진흥청은 안전한 먹거리와 올바른 농약 사용의 연관성을 짚었다. 농약은 병해충을 방제해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돕는 중요한 수단이지만, 사용 방법에 따라 안전성과 신뢰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농약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농약안전정보시스템’을 해법으로 제시했다.농약안전정보시스템은 농촌진흥청이 운영하는 국가 공인 정보 서비스로,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용자는 홈페이지 검색창에 농약 이름을 입력하는 것만으로 해당 제품의 등록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불법 또는 미등록 농약 사용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또한 품목명과 작물명을 함께 입력하면 해당 농약이 어떤 작물에 어떤 기준으로 사용이 가능한지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사용 시기나 희석 배수, 안전 사용 기준 등 농업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핵심 정보가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기 때문에 농업인들이 보다 정확하고 안전하게 농약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 시스템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민원 서비스 기능도 갖추고 있다. 사용자는 온라인을 통해 농약과 관련된 각종 문의나 민원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처리 과정 역시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복잡한 절차를 줄이고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사용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농약안전정보시스템은 사용자 유형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제조업자, 수입업자, 판매업자 등 각 주체에 따라 필요한 정보가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각기 다른 기능과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이는 농약 유통 전반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해당 시스템은 PC뿐만 아니라 태블릿, 스마트폰에서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다. 농업 현장에서 즉시 정보를 확인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성이 높다.결국 핵심은 ‘등록된 농약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다. 검증된 농약을 기준에 맞게 사용할 경우, 농산물의 안전성은 자연스럽게 확보되고 소비자의 신뢰도 역시 높아진다. 반대로 부적절한 사용은 농가의 피해는 물론 전체 농산물 시장의 신뢰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안전한 먹거리를 향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현재. 농약안전정보시스템은 단순한 정보 플랫폼을 넘어 농업의 신뢰를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활용이 요구되는 시점이다.사진=픽사베이
  • 택배 포장 테이프 냄새, 내 건강 괜찮나…생활 속 ‘화학 자극’ 논란 왜?

    택배 포장 테이프 냄새, 내 건강 괜찮나…생활 속 ‘화학 자극’ 논란 왜?

    생태·환경
    2026-03-30 12:31:41 이정윤
    ▲박스테이프의 종류도 다양하다. 사용 환경과 개인의 민감도에 따라 체감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선택과 사용 습관이 중요하다.  [데일리환경=정민오 기자] 온라인 중고거래와 택배 이용이 일상화되면서 포장용 박스 테이프 사용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테이프 냄새가 건강에 영향을 주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밀폐된 공간에서 포장 작업을 반복하는 경우, 화학물질 노출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복수의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포장용 OPP(폴리프로필렌) 테이프는 필름과 접착제로 구성되며, 접착제 종류에 따라 냄새와 화학적 특성이 달라진다. 크게는 아크릴계와 고무계 접착제로 나뉜다.아크릴계와 달리 고무계 접착제는 제조 과정에서 유기용제인 공업용 솔벤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 특유의 휘발성 냄새가 발생할 수 있다.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이 일정 농도 이상 노출될 경우 두통이나 눈·코 점막 자극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실제로 산업안전 및 환경 분야에서는 VOC 노출이 문제되는 경우를 주로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반복적으로 고농도에 노출되는 작업 환경’으로 정의하고 있다. 일상적인 택배 포장 과정은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전문가들은 “일반적인 생활 환경에서 간헐적으로 사용하는 수준이라면 인체에 유의미한 장기적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다.다만 개인별 체감 차이는 존재한다면서, 화학물질에 민감한 일부 소비자의 경우, 낮은 농도에서도 불쾌감이나 신체 반응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특정 물질의 독성보다는 신경계 반응 또는 호흡기 감각 민감성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김영내과 김영희 원장은 “테이프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접착제가 피부에 일시적으로 닿는 수준에서 체내로 유의미하게 흡수되거나 축적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전했다. 다만 반복 접촉 시 일부에서 접촉성 피부염과 같은 가벼운 피부 질환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제품 선택에 따라 체감 차이를 줄일 수 있다는 조언도 나온다. 수성 기반의 아크릴 접착제를 사용한 테이프는 상대적으로 냄새가 적고 휘발성 물질 발생이 낮은 편이다. 특히 가격이 저렴한 일부 제품은 피하는 편이 좋다. 또한 테이프를 손으로 만지는 것을 최소화하고 디스펜서 등의 테이프 컷팅 장비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생활 환경 전문가들은 “포장 작업 시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고, 밀폐된 차량 내부 등에서는 사용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냄새에 민감한 경우 제품을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불편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 볼보그룹, 전국 사업장 1시간 소등... 재생에너지 전환  어스아워 참여

    볼보그룹, 전국 사업장 1시간 소등... 재생에너지 전환 어스아워 참여

    지구온난화
    2026-03-30 11:30:54 이정윤
    ▲지난 28일 저녁 국내 전 사업장을 1시간 소등하며 ‘어스아워 2026’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제공: 볼보그룹코리아)] 볼보그룹코리아(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 2026’에 참여해 국내 전 사업장에서 1시간 소등을 진행했다. 이번 참여는 전사 차원의 동시 소등과 함께 임직원 일상 속 실천으로 확장되며 캠페인 취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볼보그룹는 3월 28일 저녁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서울 한남동 본사와 경남 창원의 굴착기 생산공장을 포함한 국내 전 사업장의 조명을 소등했다.특히 이번 어스아워 참여는 사업장 단위의 소등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들이 가정 내 조명을 끄거나 대체 조명을 활용하는 등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일상 속 에너지 절감 실천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나아가 공식 블로그를 활용한 참여형 이벤트를 병행하며 캠페인의 실천적 의미를 대중에게 확산시켰다.어스아워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한 시간 동안 소등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의 필요성을 알리는 활동이다.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해 현재는 전 세계 190여 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홍석철 대표이사는 "어스아워 참여는 기후 위기라는 공통의 과제에 대해 임직원들과 한마음으로 뜻을 모으는 소중한 기회"라며, "비록 한 시간의 짧은 소등이지만 이러한 작은 실천들이 모여 지구를 위한 커다란 변화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볼보그룹코리아 또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한 플로깅(Plogging) 등 일상 속 작은 실천부터, 대규모 인프라 투자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친환경 경영을 전개 중이다. 특히 창원공장은 지난 2025년 그룹 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5년 재생에너지 사용률 약 16%를 시작으로 2028년까지 88%, 오는 2029년까지 창원공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연간 최대 약 21,000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계획이다.
  • “겉은 멀쩡, 속은 텅”…벚나무 쓰러뜨리는 외래 해충

    “겉은 멀쩡, 속은 텅”…벚나무 쓰러뜨리는 외래 해충

    생태·환경
    2026-03-30 09:51:27 이정윤
    [데일리환경=천지은기자] 봄철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지만, 전국 곳곳에서는 오히려 벚나무를 베어내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나무 속을 파먹는 외래 해충 확산으로 고사(枯死)와 붕괴 위험이 커지면서다. 일본 도쿄의 공원에서는 최근 벚꽃 시즌을 앞두고 수십 년 된 벚나무를 벌목하는 사례가 잇따랐다. 원인은 ‘벚나무 사향하늘소(쿠비아카츠야카미키리)’로 불리는 외래 해충이다. 유충이 나무 줄기 속으로 파고들어 내부를 갉아먹기 때문에 겉으로 멀쩡해 보여도 어느 순간 쓰러질 수 있다.이 해충은 중국과 한반도 등지에 서식하던 종으로, 목재나 화물을 통해 확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 마리가 1000개 이상의 알을 낳을 정도로 번식력이 강하고, 나무 내부에서 서식해 방제가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우리나라도 확산…벚나무·과수 피해 현실화 문제는 이런 피해가 우리나라에서도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다. 산림청에 따르면 해당 해충은 2010년대 후반 국내에서 처음 확인된 이후 수도권과 충청, 영남권 등으로 퍼졌다. 국립산림과학원 조사에 따르면 2024년 기준 피해는 20여 개 시·군에서 확인됐으며, 수천 그루 규모로 추정된다. 주요 발생 지역은 서울을 비롯해 경기도(고양·여주), 대전(서구), 충청남도(부여), 경상북도(안동·김천) 등 전국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피해는 주로 수령이 오래된 왕벚나무 가로수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최근에는 아파트 단지 조경수는 물론, 감나무·복숭아 등 과수로까지 번지면서 피해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이 해충은 유충이 나무 내부의 형성층과 목질부를 갉아먹어 수액 흐름을 차단한다. 그 결과 나무는 서서히 말라 죽고, 내부가 비어 구조적으로 약해져 쓰러질 위험까지 커진다. 특히 일부 지자체에서는 공원과 가로수 벚나무가 집단 고사하거나 붕괴 우려가 커지면서 선제적 벌목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수령 30~50년 이상의 벚나무가 한꺼번에 제거되는 사례도 보고됐다. 산림청 관계자는 “피해가 확인된 나무는 회복이 거의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며 “확산 속도가 빠른 만큼 조기 발견과 제거가 핵심”이라고 했다. 왜 위험한가…겉 멀쩡해도 내부는 ‘텅’ 이 해충의 가장 큰 문제는 ‘보이지 않는 피해’다. 유충이 나무 속에서 2년 이상 서식하며 목질부를 갉아먹기 때문에, 겉으로는 정상처럼 보이다가 갑자기 쓰러질 수 있다. 농약을 뿌려도 내부까지 침투하지 못해 효과가 제한적이다. 결국 피해가 진행된 나무는 벌목 후 소각하거나 파쇄하는 방식으로 제거하는 수밖에 없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벚꽃 명소에서도 수십 그루가 한꺼번에 벌목됐고, 세계문화유산 지역의 벚나무까지 피해가 확인됐다. 시민이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대응은 전문가들은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핵심 단서는 ‘플라스(frass)’다. 유충이 나무를 갉아먹으며 배출하는 톱밥 형태의 배설물로, 나무 밑동 주변에 주황색 또는 갈색 가루처럼 쌓인다. 이 흔적이 보이면 이미 나무 내부에 유충이 침입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즉시 지자체나 산림 당국에 신고해야 한다.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일반 시민의 관찰과 신고가 확산을 막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산책 중 나무 밑동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친환경 전기차 뒤 불편한 이면… 배터리의 시작과 끝

    친환경 전기차 뒤 불편한 이면… 배터리의 시작과 끝

    위기의지구
    2026-03-29 20:44:41 이정윤
    ▲서울의 한 전기차 충전시설에서 전기차가 충전중인 모습 [데일리환경 = 정민오 기자] 서울의 한 전기차 충전소. 케이블이 꽂힌 차량들 사이에는 엔진 소리도, 매연도 없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이동수단이 전기차로 옮겨질 것이라고 이야기하지만 그 조용함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도 조용한지 궁금해하지 않는다.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는 도로 위가 아니라 광산에서 시작된다. 코발트와 니켈, 리튬이 채굴되는 과정에서 이미 환경과 노동 문제가 동시에 발생한다는 지적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다.    특히 콩고 민주 공화국의 코발트 채굴 문제는 외신을 통해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지만, 완전히 해결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전기차가 ‘배출가스 제로’라는 이미지를 갖는 동안, 그 이전 단계에서의 비용과 환경문제는 지속된다는 해석이다.이 지점에서 한국 배터리 산업도 예외가 아니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기업들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핵심 공급자지만, 동시에 동일한 공급망 구조 안에 놓여 있다. 실제로 기업들이 발간한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도 원재료 조달 과정에서의 환경문제, 노동 인권 문제 리스크를 별도로 관리 대상으로 두고 있다는 점은, 업계의 공공연한 사실이다.배터리는 만들어지는 순간에도 이미 상당한 에너지를 소비하고 환경 문제를 야기한다. 생산 공정에서 사용되는 전력이 얼마나 깨끗한가에 따라 같은 제품이라도 탄소 배출량이 크게 달라진다는 연구들이 이어지고 있다. 전기차가 도로 위에서 배출하지 않는 만큼, 그 부담이 공장과 발전소로 이동하는 구조다. 결국 ‘친환경’이라는 평가는 전기차 자체가 아니라, 생산 과정 전체를 기준으로 다시 계산되어야 한다는 주장도 힘을 얻고 있다.또한 수명을 다한 배터리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은 이제 막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재활용 기술은 발전 중이지만 아직 모든 물량을 감당할 수준은 아니고, 폐기 과정에서의 환경 위험성 역시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 고(故)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장녀인 박선영 대표가 운영하는 더하우영성경영연구소 김규덕 고문은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또 다른 문제가 야기된다”면서, “본질을 보지 않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라고 오래전부터 주장해왔다.그동안 전기차 보급 확대와 친환경이라는 허울좋은 단어에 논의가 가려져 있었지만, 앞으로는 이 문제가 산업 전체의 부담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크다.한국 배터리 기업들이 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기에 외면하고 할 수 없는 현실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공급망 추적 시스템을 도입하고,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높이고 있다”면서, “노동 인권, 윤리적 조달 기준을 강화하는 시도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다른 업계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광산에서 완성차에 이르기까지 이어지는 긴 사슬을 완전히 관리 통제하는 것은 구조적으로 쉽지 않다”고 말했다. 결국 친환경 산업이라는 이름 아래 놓인 이 복잡한 현실은, 단순한 기업의 노력만으로 해결되기 어려운 영역에 가깝다. 전기차는 분명 이전보다 발전된 대안이다. 다만 그 이면을 고려했을 때 완전한 해답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충전소의 조용한 풍경 뒤에는 광산과 공장, 그리고 아직 처리되지 않은 미래의 폐기물까지 이어지는 긴 경로가 존재한다. ‘친환경’이라는 단어 속에 가려 보이지 않는 부분에 대한 답변을 얻을 때까지, 은 끝까지 질문할 것이다.
  •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자율주행버스 4월 20일 시범운행 개시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자율주행버스 4월 20일 시범운행 개시

    지구온난화
    2026-03-29 14:35:07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 스마트시티에 자율주행버스가 오는 3월 30일(월) 시승식을 가지고 4월 20일부터 시범운행에 들어간다.김도읍 의원(부산 강서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10일 “오는 4월 20일부터 12월 말까지 약 9개월간 에코델타 스마트시티에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범운행은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내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순환형 노선으로 운영된다. 운행구간은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스마트빌리지, 호반써밋스마트시티, 수자인, 푸르지오린아파트, 대저중앙초‧가락중, e편한세상, 푸르지오 등 왕복 10km 구간을 순환한다. 전체 노선 운행시간은 약 30분이다.운행 시간은 평일 오전 8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배차간격은 60분으로 하루 6회 운행한다. 차량은 자율주행 레벨(조건부 자동화, 차량이 고속도로나 특정 조건에서 운전자의 개입 없이 주행을 수행할 수 있는 단계   ) 3 수준의 전기버스로, 1대가 운행되며, 최대 승객 20명(승객 19명, 운전자 1명)이 탑승할 수 있다. 시범운행 기간에는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향후 시범운행 기간 동안 축적된 운행 데이터를 토대로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출‧퇴근 시간에는 순환 운행, 수요가 적은 시간대에는 수요응답형(DRT)으로 전환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노선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 말까지 자율주행버스 1대를 추가하고, 내년(2027년)까지 1대를 더 늘려 2027년까지 총 3대의 자율주행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자율주행버스 도입은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사업(이하 EDC 스마트시티:에코델타 내 84만평 부지, 2039년까지 총 5조 6,157억원 투입해 문화‧주거‧업무‧상업시설 조성 및 로봇, 자율주행,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등 25종 스마트서비스 구축 및 운영   )의 일환으로, 이번 사업이 추진되기까지는 김도읍 의원의 노력이 컸다. EDC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지난 2018년 국가시범도시로 선정됐으나, 민간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지연 등으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었다. 이에 김도읍 의원은 국토교통부, 부산시, 사업시행자 등과 긴밀히 협의하여 지난해 SPC 설립을 이끌어 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됐다. 또한, 김도읍 의원은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자율주행 차량 서비스 고도화(45.35억원) 예산 등 국비 130억원을 정부안에 반영시켰고,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AI 보안관제시스템 구축 등 35억원을 증액하여 올해(2026년) 국비 총 165억원을 확보했다. 김도읍 의원은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은 부산 강서구가 미래형 대중교통 서비스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이번 시범운행을 통해 주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대중교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의원은 “에코델타 스마트시티의 명성에 걸맞은 세계적 수준의 스마트서비스를 주민들께 제공하고,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미래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포토]WWF, 지구를 위한 1시간 소등 ‘어스아워 캠페인’

    [포토]WWF, 지구를 위한 1시간 소등 ‘어스아워 캠페인’

    지구온난화
    2026-03-29 14:23:49 이정윤
    WWF(세계자연기금)가 3월 28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세계 최대 자연보전 캠페인 ‘어스아워’를 진행했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번 20주년을 맞아 올해 어스아워에는 YTN서울타워, 국회의사당, 63빌딩, 반포대교, 광안대교, 서울특별시청, 숭례문, 광화문 이순신·세종대왕 동상, 롯데월드타워, 예술의전당, GS건설, 한솔섬유, 한국씨티은행 등 다양한 랜드마크와 공공기관, 기업들이 소등에 참여했다.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한 랜드마크의 조명을 밝힌 모습과 오후 8시 30분부터 소등한 모습. (제공: WWF) 지구를 위한 1시간 소등. WWF(세계자연기금)가 개최하는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가 28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어스아워는 세계 최대 자연 보전 캠페인으로, 기후 위기와 자연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1시간 동안 불을 끄며 함께 행동에 나서자는 취지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해 현재 전 세계 190여 개국이 함께하고 있다. 올해 한국에서는 ‘지구상의 이유로 쉽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 속 작은 쉼을 통해 지구를 위한 행동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 [지속가능 리포트 ②] 줄지 않는 쓰레기의 이유

    [지속가능 리포트 ②] 줄지 않는 쓰레기의 이유

    위기의지구
    2026-03-29 14:04:12 안영준
    쓰레기 문제를 개인의 생활 습관으로만 설명하기 어려운 이유는 그 배경에 구조적인 요인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건을 소비하는 사람은 개인이지만 그것이 생산되고 유통되며 폐기되는 전 과정에는 다양한 주체가 얽혀있다. 기업은 제품과 포장 방식을 결정하고 소비자는 이를 구매하고 지방자치단체는 발생한 폐기물을 처리한다. 이처럼 책임이 여러 단계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문제는 쉽게 특정 주체로 귀속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로 인한 환경 오염은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특히 최근에는 물건을 구입하고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분리배출을 잘하면 된다’는 인식이 강조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이미 만들어진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한 대응일 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애초에 쓰레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줄이는 것이지만 이에 대한 논의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우리나라의 경우 비교적 분리수거 시스템이 잘 구축돼 있다고 여겨지지만, 재활용 시스템 역시 한계를 지닌다. 많은 사람들이 분리배출을 통해 자원이 다시 활용될 것이라 기대하지만 실제로는 재활용이 어려운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여러 재질이 결합된 포장재나 복합 소재 제품은 선별과 처리 과정에서 추가 비용이 발생하고, 결국 상당량이 재활용되지 못한 채 폐기된다.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인식이 오히려 소비를 정당화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친환경’이라는 이름으로 소비되는 제품들도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기에는 한계가 있다. 종이 빨대나 생분해성 소재처럼 대안으로 제시되는 제품들은 일정 부분 환경 부담을 줄일 수 있지만, 생산과 유통 과정까지 고려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제품들 역시 또 다른 소비를 전제로 한다는 점에서 문제의 구조를 완전히 바꾸지는 못한다.결국 쓰레기 문제는 소비자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생산과 유통 단계까지 포함한 구조 전반의 변화가 필요한 부분이다. 특히 기업이 제품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책임을 지는 ‘확장된 생산자 책임’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 포장재를 줄이거나 재활용이 쉬운 단일 소재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설계 단계부터 변화를 유도해야 한다. 또한 과도한 포장을 줄이기 위한 제도적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정책도 필요하다.시스템이 새롭게 구축된다고 해서 소비자의 역할 역시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 방향은 ‘완벽하게 줄이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범위 내에서 소비를 조정하는 데 있다. 불필요한 구매를 줄이고 물건의 사용 기간을 늘리는 것만으로도 일정 부분 변화에 기여할 수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개인의 실천이 구조 변화와 함께 이루어질 때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이다.우리는 여전히 많은 쓰레기를 만들어내는 사회에 살고 있다. 그러나 그 원인을 개인의 습관으로만 돌릴 수는 없다. 쓰레기는 우리의 소비 방식이 만들어낸 결과인 동시에 그 소비를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환경에서 비롯된 것이다. 따라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버릴 것인가’가 아니라 ‘왜 계속 만들어지는가’를 묻는 시선이 필요하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야말로 보다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사진=픽사베이
  • [지속가능 리포트 ①] 우리는 왜 계속 버리게 될까

    [지속가능 리포트 ①] 우리는 왜 계속 버리게 될까

    위기의지구
    2026-03-29 14:04:08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하루를 돌아보면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순간을 찾기가 어렵다. 아침에 새로 꺼낸 치약 씰부터 테이크아웃 커피 컵과 점심 배달 음식 용기, 저녁에 도착한 택배 상자까지. 의식하지 않아도 손을 거쳐 가는 물건들 대부분은 결국 ‘버려지는 것’으로 남게 된다. 환경 보호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일상에서 쓰레기를 줄이는 일은 여전히 쉽지 않다. 개인의 실천 의지가 부족해서라기보다 쓰레기를 만들 수밖에 없는 환경 속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현재의 소비 방식을 들여다보면 편리함을 중심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소비 과정 역시 그에 맞게 변화해왔고 또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변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꼽을 수 있는 건 역시 배달 문화다. 하지만 메뉴 하나를 주문하면 다양한 포장재가 함께 따라온다. 용기, 비닐 포장, 일회용 수저 등 각각은 위생과 편의를 고려한 선택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상당한 양의 폐기물을 남긴다. 소비자가 이를 모두 거부하기는 쉽지 않다. 시스템 자체가 이러한 방식으로 설계돼 있기 때문이다.휴대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도 크게 다르지 않다. 상품 하나를 주문했을 뿐이지만 상자 안에 또 다른 포장과 완충재가 포함되는 경우가 흔하다. 배송 과정에서의 손상을 막기 위한 장치이지만 이 역시 과도한 자원 사용으로 이어진다. 더 안전하게, 더 빠르게 배송하려는 경쟁이 반복되면서 포장은 점점 더 견고해지고, 그만큼 폐기물도 늘어나는 구조가 형성됐다.이 과정에서 중요한 점은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극히 제한적이라는 점이다. 배달 음식을 주문하지 않거나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지 않는 방식으로 생활을 완전히 바꾸지 않는 이상 현재의 시스템 안에서는 쓰레기 발생을 피하기 어렵다. 스스로 일종의 ‘고립’을 택해야 하는 것이다. 즉, 쓰레기는 개인의 선택이라기보다 소비 구조 속에서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결과에 가깝다.이처럼 일상에서 반복되는 쓰레기 문제는 단순히 ‘줄이자’는 구호만으로 해결되기 어렵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텀블러를 사용하고 장바구니를 챙기며 나름의 실천을 이어가고 있지만, 전체적인 폐기물 발생량은 크게 줄어들지 않고 있다.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구조가 그만큼 견고하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우리는 왜 이렇게까지 많은 쓰레기를 만들 수밖에 없는 구조 속에 놓이게 되었을까. 그리고 이 구조는 누구에 의해, 어떻게 유지되고 있는 것일까. 이 질문이 반드시 필요한 순간이다.사진=픽사베이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국민은행
  • 중앙농협중앙회

최신기사

  • 서소문고가 사고 전 ‘2.9㎝ 단차’ 확인…위험신호에도 안전체계 제대로 작동했나
    행정

    서소문고가 사고 전 ‘2.9㎝ 단차’ 확인…위험신호에도 안전체계 제대로 작동했나

    도시안전전문가 “이상징후 발생하면 원인 규명 전이라도 보수적으로 판단해야”
    이정윤 2026-09-07 13:59:28
  • 서울 대형공사 ‘설계변경→공기연장’ 되풀이…착공 전 검토 부실이 비용 키운다
    사회

    서울 대형공사 ‘설계변경→공기연장’ 되풀이…착공 전 검토 부실이 비용 키운다

    건축전문가 “설계변경 자체보다 발생 원인 따져야…사전 조사·설계 완성도가 핵심”
    이정윤 2026-09-07 12:57:15
  • 폭염에 뜨거워진 한강…서울 아리수, 깔따구·조류 수질관리 ‘비상’
    행정

    폭염에 뜨거워진 한강…서울 아리수, 깔따구·조류 수질관리 ‘비상’

    이의안 시의원, 폭염·집중호우 따른 취수원 수질변화 대응체계 집중 점검
    이정윤 2026-09-07 12:41:09
  • “AI 대학원생이 제 돈 내고 실습”…서울시 인재육성, 연구현장까지 닿아야
    행정

    “AI 대학원생이 제 돈 내고 실습”…서울시 인재육성, 연구현장까지 닿아야

    교육전문가 “AI는 실습·연구 경험 중요…단순 현금지원보다 연구성과·산학협력 연계해야”
    이정윤 2026-09-07 11:34:50
  • 오현주시의원, 매년 점검해도 또 적발…학교 72%·유치원 89% 급식관리 ‘구멍’
    행정

    오현주시의원, 매년 점검해도 또 적발…학교 72%·유치원 89% 급식관리 ‘구멍’

    교육전문가 “단순 교육 되풀이보다 원인별 관리 필요…예산 부적정 사용은 관리 강화해야”
    이정윤 2026-09-07 10:41:58
  • 엘지그룹
  • 매일유업
  • 포스코이앤시
  • CJ ENM
  • 롯데캐미칼
  • 수협중앙회
  • 서초구의회
  • 아이에스동서

데일리기획

  • 서울 대형공사 ‘설계변경→공기연장’ 되풀이…착공 전 검토 부실이 비용 키운다
    사회

    서울 대형공사 ‘설계변경→공기연장’ 되풀이…착공 전 검토 부실이 비용 키운다

    건축전문가 “설계변경 자체보다 발생 원인 따져야…사전 조사·설계 완성도가 핵심”
    이정윤 2026-09-07 12:57:15
  • 사단법인 한국발달장애인하울회,  「부모 사후,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사회는 준비되어 있는가」 포럼 개최
    인권/복지

    사단법인 한국발달장애인하울회, 「부모 사후,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사회는 준비되어 있는가」 포럼 개최

    김종범 수도권본부 2026-09-07 10:30:49
  • 한국발달장애인하울회–메가라이브 업무협약 체결
    인권/복지

    한국발달장애인하울회–메가라이브 업무협약 체결

    발달장애인 미디어·문화 참여 확대 위해 1,000만원 상당 방송기기 후원
    김종범 수도권본부 2026-09-07 10:17:38
  •  9월 7일, 오늘의 환경 타로 ... ‘황제 (The Emperor)’ 
    환경

    9월 7일, 오늘의 환경 타로 ... ‘황제 (The Emperor)’ 

    정이든 청년기자 2026-09-07 07:12:14
  • 동물이 보내온 지구촌 인류에 대한 경고 ... 기후위기의 얼굴, '북극곰'
    환경

    동물이 보내온 지구촌 인류에 대한 경고 ... 기후위기의 얼굴, '북극곰'

    - 얼음이 사라지자 육지로 내려온 북극곰 … 기후위기가 바꾼 북극의 생존지도 - 2025년 북극 해빙 최대 면적, 47년 위성관측 사상 최저, 2026년에도 기록적 저수준 - 사냥터 잃은 북극곰, 긴 단식과 번식 저하 직면, 마을 접근 늘며 주민 안전도 위협
    안영준 2026-09-07 07:12:06

데일리지구

  • 서소문고가 사고 전 ‘2.9㎝ 단차’ 확인…위험신호에도 안전체계 제대로 작동했나
    행정

    서소문고가 사고 전 ‘2.9㎝ 단차’ 확인…위험신호에도 안전체계 제대로 작동했나

    도시안전전문가 “이상징후 발생하면 원인 규명 전이라도 보수적으로 판단해야”
    이정윤 2026-09-07 13:59:28
  • 폭염에 뜨거워진 한강…서울 아리수, 깔따구·조류 수질관리 ‘비상’
    행정

    폭염에 뜨거워진 한강…서울 아리수, 깔따구·조류 수질관리 ‘비상’

    이의안 시의원, 폭염·집중호우 따른 취수원 수질변화 대응체계 집중 점검
    이정윤 2026-09-07 12:41:09
  • “AI 대학원생이 제 돈 내고 실습”…서울시 인재육성, 연구현장까지 닿아야
    행정

    “AI 대학원생이 제 돈 내고 실습”…서울시 인재육성, 연구현장까지 닿아야

    교육전문가 “AI는 실습·연구 경험 중요…단순 현금지원보다 연구성과·산학협력 연계해야”
    이정윤 2026-09-07 11:34:50
  • 오현주시의원, 매년 점검해도 또 적발…학교 72%·유치원 89% 급식관리 ‘구멍’
    행정

    오현주시의원, 매년 점검해도 또 적발…학교 72%·유치원 89% 급식관리 ‘구멍’

    교육전문가 “단순 교육 되풀이보다 원인별 관리 필요…예산 부적정 사용은 관리 강화해야”
    이정윤 2026-09-07 10:41:58
  • 폭염·한파에 취약한 노후주택 손본다…서울시, 창호·차열페인트 지원 근거 마련
    행정

    폭염·한파에 취약한 노후주택 손본다…서울시, 창호·차열페인트 지원 근거 마련

    환경전문가 “시설 개선 효과 크지만 대상 선정·예산 확보가 정책 성패 좌우”
    이정윤 2026-09-07 10:28:51

Daily +

  •  소설 '거인의 정원'을 통해 바라 본, 높은 담을 허무는 소소한 골목길 문화들
    문화/생활

    소설 '거인의 정원'을 통해 바라 본, 높은 담을 허무는 소소한 골목길 문화들

    정진욱 2026-09-07 07:11:59
  •  가을밤, 서울의 달빛이 골목경제를 깨운다
    사회 일반

    가을밤, 서울의 달빛이 골목경제를 깨운다

    정진욱 2026-09-07 07:11:51
  • 경북 성주군에서 만나는 대구 미술의 흐름 … 2026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 순회전 ‘이음’ 개최
    공연/전시

    경북 성주군에서 만나는 대구 미술의 흐름 … 2026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 순회전 ‘이음’ 개최

    - 개인 소장품에서 시민 모두의 문화유산으로 … 기증의 가치 조명 - 회화·수채화·서화·동시대 미술 아우르는 신소장품 선보여 - 9월 7일부터 20일까지 성주문화예술회관 … 무료 관람
    정진욱 2026-09-07 07:11:40
  •  열아훕 살에 펜을 놓은 ‘비운의 방랑 시인’ ... 세상에 너무 일찍 도착한 천재 시인 '랭보'를 만나다
    책

    열아훕 살에 펜을 놓은 ‘비운의 방랑 시인’ ... 세상에 너무 일찍 도착한 천재 시인 '랭보'를 만나다

    정진욱 2026-09-04 07:41:13
  •  유술(柔術)이란 명칭은 언제부터 시작됐나
    생활문화 일반

    유술(柔術)이란 명칭은 언제부터 시작됐나

    이광희 칼럼니스트 2026-09-03 20:10:28

ESG

  • 컴투스 ‘낚시의 신’, 지중해로 무대 확장…장수 모바일게임의 ‘이용자 붙잡기’
    IT/과학

    컴투스 ‘낚시의 신’, 지중해로 무대 확장…장수 모바일게임의 ‘이용자 붙잡기’

    게임업계 “장수 게임일수록 콘텐츠 추가보다 성장 부담·신규 이용자 진입장벽 관리 중요”
    이정윤 2026-09-03 15:59:04
  • 세븐나이츠 리버스, ‘하연’ 추가·대규모 개편…장기 흥행 승부수
    IT/과학

    세븐나이츠 리버스, ‘하연’ 추가·대규모 개편…장기 흥행 승부수

    반복 플레이 부담 낮추고 ‘모험가의 길’로 보상 체계 개편
    이정윤 2026-09-03 15:53:48
  •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선우 나래 출격…신규 캐릭터 경쟁력 통할까
    게임/리뷰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선우 나래 출격…신규 캐릭터 경쟁력 통할까

    게임전문가 “신규 캐릭터 성능보다 기존 덱과의 조합·밸런스 관리 중요”
    이정윤 2026-09-02 14:00:53
  • 한국무역협회·포항공과대학교, 기업 경영진 대상 ‘제5기 AI CEO과정’ 운영
    교육

    한국무역협회·포항공과대학교, 기업 경영진 대상 ‘제5기 AI CEO과정’ 운영

    - 9월 2일부터 12월 2일까지 13주간 진행…AI 에이전트·피지컬 AI·제조 AX 집중 교육 - 포스텍 교수진과 국내 AI 기업 전문가 참여…기업의 실질적인 AI 전환 전략 제시
    정진욱 2026-09-02 10:43:45
  •  보안 교육 이수했습니다. 그래서 안전한가
    IT/과학

    보안 교육 이수했습니다. 그래서 안전한가

    최우현 칼럼니스트 2026-09-01 22:48:32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2층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정진욱 ,안영준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