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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지구

  • “오존층을 보호하자!” 9월 16일,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 

    “오존층을 보호하자!” 9월 16일,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 

    생태·환경
    2022-09-16 20:16:43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9월 16일. 오늘은 유엔에서 정한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이다. 지난 1994년 제49차 유엔총회에서 오존층을 보호하기 위해 몬트리올 의정서 채택일인 1987년 9월 16일을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로 지정한 것이다. 협약을 한 만큼 모든 회원국은 9월 16일, 오존층을 지키기 위해 특별히 더 노력해야 한다.무엇보다 오존층에 대한 정확한 설명이 불가능해도 우리는 오존층이 우리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다. 오존층은 무엇이고 어떤 역할을 할까?오존층은 지구 대기권의 한 부분인 성층권에 형성돼 있다. 오존층은 태양에서 나오는 해로운 자외선이 지구, 우리에게 닿지 않도록 막아주고 있다. 즉, 방패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만일 오존층이 없거나 파괴된다면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사람은 피부암이나 백내장과 같은 피해를 입을 수 있다.특히 미국 환경보호청의 과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오존이 1% 감소하게 되면 그 영향이 엄청난 것으로 알려졌다. 오존이 1%만 감소하더라도 백내장 환자가 최대 0.6%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 뿐만 아니라 피부암이 될 수 있는 악성 흑색종도 천 건 이상 발병할 것이라는 것도 전망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진 바 있다.이처럼 오존층은 우리에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오존층이 파괴된다면 인간 뿐만 아니라 생태계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된다. 오존층이 없거나 파괴되면 식물 역시 직격탄을 받게 되는 것. 식물은 오존층이 파괴된다면 광합성 속도가 저하되고 생장 속도에 악영향을 받게 된다. 이는 또 다른 나비효과를 일으킨다. 즉,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양이 많아질수록 각종 질병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고 농산물 수확 감소, 해양 생태계 파괴 뿐만 아니라 돌연변이 발생 확률까지 높아진다고 알려져 그 심각성을 여실히 느끼게 한다.오존층이 파괴되고 식물이 생장하지 못하고 먹이 사슬까지 무너지면서 생태계 전반적으로 영향을 끼치며 변화를 주는 것이다. 전문가 등에 따르면 “오존층이 파괴된다면 일부 생물들은 멸종을 불러올 만큼 영향을 많이 준다”며 오존층 보호에 대한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점점 파괴되는 지구의 방패, 오존층. 사라지는 오존층을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상황인 것이다. 그렇다면 오존층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오존층이 조금이라도 파괴되면 악영향을 끼치듯이 우리 역시 비교적 간단한 노력으로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엄청난 영향을 줄 수 있다.먼저 오존층 파괴의 주범인 프레온 가스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 급선무다. 에어컨 사용을 줄이고 스프레이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다. 또한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지 않고 개인 차를 이용하는 것 보다는 도보나 대중교통, 전기 자전거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또한 샤워 시간을 줄이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처럼 생각보다 쉽게 오존층을 보호할 수 있다.한 명의 노력은 작을 수 있지만, 이러한 행동들이 전 세계적으로 이루어지면 엄청난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오존층이 사라진다면 우리의 삶도 사라진다. 점점 환경에 대한 문제가 불거지고, 위협받는 만큼 우리는 ‘특별한 날’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습관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 인공강우 기술 개발해 자연재해 막는다?...  엇갈린 두 가지 시선

    인공강우 기술 개발해 자연재해 막는다?... 엇갈린 두 가지 시선

    ESG
    2022-09-08 23:47:46 김정희
    [데일리 환경=김정희 기자] 지난여름 기후위기로 인한 극심한 가뭄이 전 세계를 뒤덮었다. 이와 같은 자연재해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라고 많은 기후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이런 가운데 최근 ‘인공강우’가 가뭄, 미세먼지, 산불 등과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한 가지 대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 50개가 넘는 나라에서는 이미 해당 기술을 활용하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실효성과 함께 환경문제를 지적하며 인공강우에 대한 의구심을 표하고 있다. 인공강우란 구름방울이 빗방울로 성장하지 못하는 구름에 응결핵을 사용해 구름 입자가 인공적으로 뭉치도록 하는 기술이다. 응결핵을 써 수분이 폭발적으로 모여 달라붙어 빗방울이 돼 지상으로 떨어지게 하는 것이다. 온도가 0도 이하의 차가운 구름에는 빙정핵으로 아이오딘화은이 활용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2000년대 초반, 여러 주에서 인공강우 기술 상용화가 활발해졌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가뭄과 홍수가 빈번해지면서 물의 순환을 조절할 수 있는 이 기술을 사용한 것이다. 이미 지난 2년 간 미국 아이다호, 유타, 콜로라도, 와이오밍 및 캘리포니아 등은 가뭄에 대응한 인공강우 사업을 확장시킨 바 있다. 아랍에미리트(UAE)는 일명 ‘구름 씨 뿌리기’ 프로그램을 통한 인공강우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정부자금 170억 원을 지원받아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것.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인공강우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중국의 경우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 당시 맑은 날씨를 유지하기 위해 미리 인공강우를 내리게 했으며 태국은 2019년 인공강우 기술을 활용해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기도 했다.  하지만 인공강우 기술은 실효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습기가 충분하고 상승기류가 있어야 인공강우가 만들어지는 성공률이 높아지는데 건조한 지역은 습기가 충분하지 않아 비가 만들어지기 어렵다는 것이다. 실제 국립기상과학원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인공강우를 시도하다 실패하는 경우가 30%에 이른다고 전한다.또한 환경적인 측면 역시 문제가 된다. 인공강우에 사용되는 요오드화은은 약한 독성을 지니고 있는데,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는 생태적으로 위험한 수준은 아니지만 생물에 축적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다고 말한다.  여러 가지 우려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내 인공강우 기술 개발은 거의 막바지 단계다. 실용화 단계로 나가기 위한 갖가지 인프라를 갖추면 되는 상황이다. 기후위기로 인한 자연재해로 사망하는 사망자 수가 매년 늘고 있다. 인공강우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통해 가뭄이나 산불 등과 같은 자연재해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대응책이 필요한 때다. 사진=언플래쉬
  • "이례적인 재해 원인은 기후 변화 탓"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재앙들, 지금 당장 환경 오염은 멈춰야

    "이례적인 재해 원인은 기후 변화 탓"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재앙들, 지금 당장 환경 오염은 멈춰야

    대기·기후
    2022-09-07 22:26:53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최근 세계 곳곳에서 재해로 피해를 입고 있는 곳이 늘고 있다. 매년 자연재해는 일어나고 있지만, 올여름만 해도 유독 더 큰 소식들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이례적인 재해 원인이 기후 변화에 따른 것으로 알려져 환경 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깨우치게 한다.최근 파키스탄에서는 역대 최악의 홍수가 발생, 국토의 무려 3분의 1이 물에 잠겨버렸다. 유럽을 비롯한 중국은 이례적인 가뭄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먼저 현재 파키스탄은 국토의 3분의 1이 물에 잠겼기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수해 지역에서는 불어난 물로 인해 배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물에 도시가 잠겼기 때문에 거대한 난민촌이 형성됐다. 수 개월간 내린 비로 인해 천 여 명이 넘게 목숨을 잃었고, 수만 명 이상이 피해를 입었다고 전해졌다. 한순간에 내가 살던 집은 물론 마을이 잠겨버리고 더 나아가 평범한 생활은커녕 먹을 것 또한 구할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무엇보다 환경이 최악의 조건이 되면서 설사병부터 피부병, 전염병 등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빠른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재해로 인한 피해를 단 기간 내에 복구하기란 쉽지 않은 실정이다. 또한 출산을 앞두고 있는 수만 명 또한 지원이 필요하지만, 도움의 손길은 역부족이다.아이러니한 것은 홍수로 인해 피해를 받는 곳이 있다면 최악의 가뭄으로 피해를 받는 곳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유럽 국가는 이례적인 대형 산불로 환경이 크게 훼손됐고 항상 가득 차 있던 강물이 바닥을 드러내기까지 하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중국 양쯔 강의 경우에는 150년 만에 최저 수위를 보이며 땅이 갈라지고, 사막과 같이 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인공강우 등의 수단을 택했지만, 기후 변화로 인해 일어난 재해를 해결하기엔 어려운 것이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자연재해의 끝은 어디일까요? 에너지부터 물 부족 등 결국 지구가 사라지지 않을까 두렵네요” “인간들이 환경을 파괴하고 그 대가를 고스란히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을 위해 살지 말고 미래도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최근 친환경 흐름을 탄 것 같으니 모두 환경을 보호합시다” “교과 과목 등에서 환경에 관한 비율을 많이 채웠으면 좋겠네요” “점점 더 심해질 것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수많은 전문가들은 이례적이고 점점 더 충격적인 자연재해가 일어나는 원인으로 기후 변화를 꼽고 있다.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이러한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 특히 지구의 온도는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고, 이를 지금 멈추지 못한다면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이상의 최악의 상황이 펼쳐질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기술!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야 할 때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기술!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야 할 때

    위기의지구
    2022-09-07 07:43:12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지구를 살리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만드는 기술이 나날이 나오고 있다. 쉽게 버려지고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는 플라스틱의 놀라운 변신은 물론 바르기만 해도 오염물질이 방지되는 액체까지, 놀라움이 자아내고 있다.YTN사이언스는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기술을 소개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우리 생활에 가까이 찾아온 친환경 기술이다. 우리가 만든 환경 오염이 이미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만큼 친환경 기술 역시 우리의 깊숙한 부분을 차지하게 된 날이 오고 있는 것이다.국내에서 버려지는 일회용컵은 수억 개가 넘는다. 일회용 빨대는 물론 일회용 비닐 봉투까지. 매년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200만 톤 내외로 이러한 플라스틱이 바다로 흘러가 토양은 물론 해양까지 오염시키고 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의 한 업체는 친환경 기술을 개발했다. 각종 페트 병부터 캔까지. 이러한 쓰레기들이 어떻게 친환경 기술로 탈바꿈 한 것일까? 이곳에서는 페트병을 섬유로 전환, 마술 같은 친환경 기술로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어떻게 이러한 기술이 이용될 수 있을까? 버려지는 페트병은 분쇄되고 높은 온도에서 건조한 후 실로 만들어지게 된다. 단단했던 플라스틱 조각들이 얇은 실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섬유는 여성용품, 이불솜 등의 계통에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뿐만 아니라 일각에서는 코팅제를 바르기만 하면 유리막이 형성, 오염은 물론 스크래치에 강한 성분으로 건축자재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활공간에 번식해 위생을 위협하는 세균과 곰팡이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운 것이다. 열을 가하지 않아도 뿌리기만 하면 사전에 오염 물질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이러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단한 기술이네요” “버려지는 쓰레기들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니!” “이런 기술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구 온난화가 너무 심각해요. 환경에 대한 행보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적극적으로 친환경 기술을 개발하는 곳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처럼 인간은 우리의 편의를 위해 여러 제품들을 만들고 이러한 과정 속에서 많은 양의 에너지를 사용한다. 더불어 여기에 엄청난 양의 쓰레기까지 생겨나며 환경을 위협하고 있다. 환경 뿐만 아니라 인간까지 위협하고, 이제는 우리는 친환경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인간이 아닌 주변 환경을 위한 착한 기술. 계속해서 개발되어야 한다.
  • 역대급 태풍 힌남노, 이동 경로는? “매우 강 등급으로 이동 중”

    역대급 태풍 힌남노, 이동 경로는? “매우 강 등급으로 이동 중”

    대기·기후
    2022-09-05 23:15:04 이동규
    [데일리환경 이동규 기자] 한반도를 훑고 가는 역대급 태풍 힌남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5일 기준 힌남노는 중심 최대풍속이 초속 50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매우 강’ 등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큰 문제는 힌남노가 계속해서 이동하고 국내를 관통하는 가운데 강도가 줄어들지 않고 그대로 유지한 채 우리나라를 훑고 지나가는 것이다.5일 오후 태풍 힌남노의 반경에 돌입한 제주도 서귀포에서는 바다에 파도가 크게 일고 있다. 파도가 다리를 덮칠 정도로 엄청난 높이를 보이고 있다. 태풍이 가까이 지나가게 되면서 제주 지역에서는 강한 비바람이 불어치고 있다. 특히 파도가 폭포처럼 보일 정도로 10m를 넘어서고 있다.이에 제주도는 하늘길은 물론 뱃길 등 줄줄이 막힌 상황이다. 운항에 차질이 있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불안도 고조하고 있다. 기상청 측은 상황을 점검하러 나오는 것도 위험하니 안전한 곳에 머물러달라고 당부의 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부산 역시 비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고 밤사이 초속 60m 태풍이 상륙,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강풍 피해가 우려되는 고층 밀집 지역도 있기 때문에 부산 빌딩풍에 대한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기도 하다.그렇다면 힌남노의 경로는 어떻게 될까? 힌남노는 6일 새벽 5시 경남 통영에 상륙한 후 오전 8시 경 포항 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된다. 짧게 볼 수 있지만, 문제가 있다. 낮은 중심기압과 강한 바람으로 인해 강 상태의 등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태풍의 세기는 어떻게 나뉠까? 태풍의 강도는 바람이 얼마나 강한지에 따라 나뉜다. 중에서 초강력으로 총 4개로 나뉘고 이번 태풍은 강 상태를 유지한 뒤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특히 지난 2003년 국내를 휩쓸고 간 태풍 매미가 상륙했을 당시 풍속이 최대 초속 51m를 넘은 바 있다. 무엇보다 이번 태풍 힌남노는 지난 2002년 국내를 강타한 ‘역대 최악’이라 불리는 태풍 루시와도 비슷하거나 바람이 더 강할 수도 있다고 알려져 더욱 우려를 낳고 있다.힌남노는 동중국해부근 온도가 30도에 달하는 뜨거운 해수면을 지나면서 열과 수증기를 먹으면서 세력을 키우고 있다. 우리나라에 접근하는 양쪽의 길을 열어주는 고기압을 만나기 때문에 발달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언급하고 있다.우리나라를 빠져나간 뒤에도 힌남노는 한동안 강 단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탈 없이 빨리 지나가길”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무사하길 기원합니다” “자연 재해를 막을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길” “부산에 사는데 바람 소리도 엄청 나네요” “위험하니 외출은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언플래쉬
  • 엄청난 위력 가진 태풍 힌남노 예상 경로는?...  “4일~7일 오전까지 고비”

    엄청난 위력 가진 태풍 힌남노 예상 경로는?... “4일~7일 오전까지 고비”

    대기·기후
    2022-09-01 22:58:55 김정희
    [데일리환경 김정희 기자] 한반도를 뒤덮을 위력의 초강력 태풍 ‘힌남노’에 모두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엄청난 위력을 품고 있는 힌남노가 타이완 남동쪽 부근 해상으로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국내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힌남노는 오는 6일 새벽쯤부터 제주도 동쪽 해상을 이동해 그 이후에는 남해안 부근까지 북상할 전망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특히 이 시기의 태풍의 강도는 초강력에서 매우 강한 단계로 한 단계 약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중심 풍속은 초속 45m 정도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위력이 조금 더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지만, 안심할 수는 없다. 위력이 줄어든다고 해도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심 기압은 945hpa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바람은 초속 45m 정도로, 이는 달리는 기차가 탈선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약한 건물의 경우에는 무너질 수도 있는 수준이라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그렇다면 현재까지 알려진 태풍의 이동 경로는 어떨까? 기상청 등에 따르면 현재 힌남노가 대한해엽을 향하고 있는 가능성에 더욱 쏠리고 있지만, 그 이동 경로가 유동적으로 안심할 수 없고 지속적으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무엇보다 이번 태풍은 반경이 400km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기 때문에 태풍이 어느쪽으로 움직이는지와 무관하게 태풍으로 인한 비바람을 완벽하게 피할 수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으로 인한 직접적인 영향은 언제부터 받게 될까? 오는 4일부터 7일 오전까지가 고비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시기에 엄청난 강수량과 함께 일부는 물 폭탄이 쏟아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이미 한 번 폭우가 휩쓸고 간 터라 불안해지네요” “예상 진로에 변화가 있다고 하더라도 철저한 대비 합시다” “피해 없이 조용히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이네요” “캠핑이나 등산, 낚시 등 야외 활동은 자제합시다” “태풍이 역대급이라고 알려졌는데, 예상이 빗나갔으면 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해수면이 상승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폭풍 해일 일대와 저지대 침수, 하천 범람 등의 상황이 우려된다. 이에 산사태를 비롯한 공사장 등의 시설물 파손 역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니 그 어느때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태풍 대비 안전 수칙은 TV나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지역의 기상 상황을 수시로 체크해야 한다. 또 물에 잠기는 지역과 산사태 위험 지역은 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또한 실내에서는 문이나 창을 꼭 닫고 외출을 되도록 하지 않아야 한다. 유리창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도록 젖은 신문지, 테이프 등을 붙이고 창문 가까이에 가지 않는다.또 개울가, 하천변, 해안가 등 침수 위험 지역은 자칫하면 급류에 휩쓸릴 수 있으니 가지 않는다. 산과 계곡의 등산객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 공사장 근처 역시 위험한 곳으로 태풍이 불 때는 공사장 근처에 가지 않아야 한다.
  • 지구촌 덮친 가뭄, 메마른 땅에 드러난 고대 도시 유적지

    지구촌 덮친 가뭄, 메마른 땅에 드러난 고대 도시 유적지

    ESG
    2022-09-01 00:21:03 김정희
    [데일리환경 김정희 기자] 최악의 가뭄이 올여름 지구촌 곳곳을 덮쳤다. 세계 곳곳의 저수지와 토양이 완전히 메말라 버리며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심각한 가뭄으로 인해 물속에 잠겨 있던 고대 유적들이 세계 곳곳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미국 CNN에 따르면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구에 있는 모술댐이 가뭄으로 인해 그 수위가 낮아져 고대 도시 유적지가 발견됐다. 이는 3400년 된 고대 도시 ‘자키쿠(Zakhiku)’로 추정되고 있다. 거대 요새와 궁전을 비롯해 문자판, 벽화 등도 발견됐다. 5백 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맞은 유럽의 상황 역시 비슷하다. 스페인 서부에 위치한 발데카나스 저수지도 가뭄으로 인해 물이 말라버렸고 이로 인해 바닥에서 ‘과달페랄의 고인돌’로 불리는 유적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7천 년 전 선사시대 당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유적은 1926년 최초로 발견됐으며, 1963년 댐 건설로 물에 잠기게 됐으나 올여름 기록적인 가뭄으로 발견됐다. 세르비아에서는 가뭄으로 인해 2차 세계대전 당시 침몰한 독일 군함이 발견됐다. 세르비아를 지나는 다뉴브 강의 수위가 올여름 백 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1944년 2차 대전 당시 소련군의 진격을 피해 후퇴하다 침몰한 독일 군함을 비롯해 탄약, 폭발물 등이 발견됐다. 중국에서는 수백 년 전의 불상이 발견됐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공개한 영상에는 중국 양쯔 강의 수위가 150년 만에 최저 수위를 기록하면서 강바닥에 있던 6백 년 된 조각상 3개가 모습을 보였다. 중국 역시 최악의 폭염으로 인해 많은 지역이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 받고 있다. 뿐만 아니다. 20년간 대가뭄을 겪고 있는 미국 서부에서는 가뭄으로 인해 호수 수위가 낮아지자 50년 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되기도 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미국 서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인근 미드 호수에서 드럼통에 담긴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한다. 미드 호수는 미국 최대 저수지로 약 8백만 명이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현재 수위가 최저 수준을 찍으며 전력 생산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 한국 또한 가뭄이 계속되면서 낙동강 상류 수계 주요 용수공급처인 안동댐과 임하댐의 저수율이 크게 낮아진 상태다. 임하댐의 경우 물속에 잠겼던 국도가 보이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지구 전체를 뒤덮은 최악의 가뭄은 감춰져 있던 역사의 흔적을 드러내고 있다. 감춰진 역사의 흔적도 중요하지만 극심한 가뭄을 해결할 수 있는 갖가지 대책이 필요한 때다. 사진=언플래쉬
  • 태풍 ‘힌남노’, 전국 영향권 들 것으로 예측 “피해 없이 지나가길”

    태풍 ‘힌남노’, 전국 영향권 들 것으로 예측 “피해 없이 지나가길”

    대기·기후
    2022-08-30 20:38:23 이동규
    [데일리환경 =이동규 기자] 최근 이례적인 폭우로 인해 전국 곳곳이 피해를 받았다. 하지만 피해 여파가 채 가시지도 않은 시점, 다시 태풍이 우리나라를 향하고 있다고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현재 11호 태풍 ‘힌남노’가 일본 남동쪽 해상에서 타이완을 향해 서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예측에 따르면 주말 새벽을 기점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알려졌다. 예측 방향은 북서쪽으로, 제주도와 일본 규슈 부근이다.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과 일본 기상청 역시 비슷한 진로를 예보하고 있어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진로는 유동적으로 계속해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유럽을 비롯한 미국, 우리나라의 예측 모델은 대부분 태풍 ‘힌남노’가 다음 주를 기점으로 제주도를 거칠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도를 거친 후에는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보고 있다.그렇다면 ‘힌남노’가 우리나라를 지나쳐갈 경우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현재도 곳곳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전국이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게 되는 것이다. 무엇보다 태풍의 중심에서 가장 가까운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와 영동지방 등은 비바람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예방 및 대처가 필요한 상황이다.특히 무엇보다 이번 태풍에 잘 대비해야 하는 것은 그 위력 때문이다. 앞서 우리나라에 가장 강한 영향을 준 태풍은 ‘사라’로 꼽히고 있다. 어느 때보다 강한 위력으로 인명 피해 등을 준 바 있다. 이렇게 되면 전국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고, 특히 태풍 중심에서 가까운 제주도와 남부, 영동지방은 비바람 피해가 우려됩니다. 일부 전문가 등에 따르면 ‘힌남노’가 이런 태풍의 위력과 비슷할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아직 복구 못한 곳들이 많을 텐데,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길 바랍니다” “이번 태풍 위력이 엄청나다는 소식이 있네요, 피해가 예상되는 곳은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듯 합니다” “제발 무사히 지나가길” “태풍 등에 완벽하게 방어할 수 있는 기술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다들 잘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힌남노’가 예상 경로대로 이동한다면 이번 주 주말을 기점으로 다음주 월요일, 화요일까지 전국에 비바람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기상청 측은 위력이 강한 태풍이 예측된 만큼 기상 상황을 수시로 체크하고 태풍 예보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 물고기 수만 마리 폐사한 채 발견, 이유는?... “정확한 원인 파악 중”

    물고기 수만 마리 폐사한 채 발견, 이유는?... “정확한 원인 파악 중”

    대기·기후
    2022-08-29 21:05:32 김정희
    [데일리환경= 김정희 기자] 환경 오염 문제가 심해지면서 이상 기후 현상에 따른 이상 현상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사례들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것. 최근 전남에서도 이례적인 일이 발생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최근 전남 목포 앞바다에서 바다 위에 수만 마리의 물고기 떼가 죽은 채 발견됐다. 이 물고기는 새끼 전어로 수만 마리가 폐사한 채 발견돼 지자체 측에서 원인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목포시 생태하천인 삼향천에는 하얀 거품이 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새끼 전어들이 죽어있는 것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없어 난항인 것으로 알려졌다.일부 주민들 역시 이러한 현상은 처음 겪는 일로 정확한 원인 파악이 필요한 시점. 이에 목포시 측은 현장에 인력을 동원, 수거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수만 마리의 전어 떼는 무려 6톤 가량의 무게로 수거 작업에는 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목포시 어업지도선 등 배 3척과 인력 백 여명이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전어 한 가지 어종만 폐사한 것으로 보아 해양오염이 원인은 아닌 것으로 우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최근 중부 지방에 내린 폭우로 인해 일부 하굿둑 등을 개방해 오염 문제가 있었지만, 이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바닷물 온도와 관련 있는 것이 아닐까요?” “전어는 산소요구량이 높은 어종인데..” “전어만 떼죽음 당했다니 이상하네요” “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일까요” “결과가 하루빨리 나와서 대책을 세웠으면 좋겠네요”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한편 목포시 측은 채취한 시료 등을 연구소 등으로 보내 정확한 집단 폐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된 분석 결과는 약 일주일 정도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 디지털 이력 추적 시스템 ‘배터리 여권’ 도입한 EU… 한국도 발 빠른 행보 보여야 할 때

    디지털 이력 추적 시스템 ‘배터리 여권’ 도입한 EU… 한국도 발 빠른 행보 보여야 할 때

    ESG
    2022-08-26 20:50:1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배터리 수명(PG) 유럽연합(EU)이 배터리 등 역내에서 거래되는 제품의 생산·이용·재활용 이력은 물론 환경 규제 이행 여부까지 공개하는 정책을 도입했다. 이에 우리나라도 제품에 대한 디지털 이력 추적 시스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지난 24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발표한 ‘EU 배터리 여권으로 살펴본 이력 추적 플랫폼의 필요성’ 보고서에 따르면 EU는 배터리의 생산·이용·폐기·재사용·재활용 등 전 생애 주기 정보를 디지털화하는 ‘배터리 여권’ 제도를 오는 2026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EU는 배터리 재활용을 통해 안정적인 순환 경제를 구축함과 동시에 EU 환경규제에 맞는 배터리가 역내에서 거래될 수 있도록 유도하려는 계획이다. 더 나아가 역내에서 거래되는 모든 상품에 대해서도 디지털 이력 추적 시스템을 입히는 ‘디지털 상품 여권’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 이런 상황 속 독일과 일본 등 주요 국가들 역시 디지털 순환경제 시스템 구축에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EU 회원국 중 독일은 가장 먼저 배터리 여권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 BMW, 유미코어, 바스프 등 11개 기업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배터리 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배터리 패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독일 경제부는 배터리 관련 데이터를 수집·공표하기 위한 공통 분류 및 표준을 개발하는 데 820만 유로(약 110억 원)의 정부 자금을 지원 받았다고 밝혔다. 중국은 이미 지난 2018년부터 ‘배터리 이력 추적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 플랫폼을 활용해 전기차 배터리의 재활용 책임·이행 여부를 감독하고 있으며 작년 8월부터는 배터리 재사용 분야 기업에 대한 배터리 정보 입력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에 배터리 이력 정보가 빠른 속도로 축적될 것이라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일본 또한 지난 4월 EU 배터리 여권과 호환 가능한 ‘일본식 배터리 공급망 디지털 플랫폼’을 민간 주도 하에 설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역시 EU의 배터리 여권 제도에 대응할 수 있는 한국식 배터리 이력 추적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배터리를 넘어 모든 상품에 대한 디지털 이력 추적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만큼 정부와 기업 모두가 관련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위해 서둘러야한다. 제도적인 지원과 함께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이행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때다. 사진=언플래쉬
  • 탄소배출 저감 예상했던 ‘굴 껍데기 활용’, “올바른 방법으로 재활용 되어야”

    탄소배출 저감 예상했던 ‘굴 껍데기 활용’, “올바른 방법으로 재활용 되어야”

    생태·환경
    2022-08-23 21:14:32 이동규
     [ 데일리환경 = 이동규 기자 ]앞서 먹고 난 뒤 버리게 되는 굴 껍데기를 활용, 다른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재활용’할 수 있는 만큼 처리 비용을 절감하고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굴 껍데기에 관한 일부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최근 일각에서는 석회석 대체재, 비료 등으로 재활용하고 있는 굴 껍데기를 활용할 때 그 과정을 변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굴 껍데기를 보관할 때 적당한 시설을 갖추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환경 오염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된 것.적은 양이면 상관없겠지만, 수많은 굴 껍데기들이 수거되고 산처럼 쌓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적정한 방법으로 운영되어야 한다는 시선이다. 특히 굴 껍데기는 바닥재 등을 갖춘 장소에 보관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여러 문제가 따른다.비가 오게 된다면 침출수로 인해 주변 환경이 오염될 수 있는 가능성도 제기된다. 수십만 톤의 굴 껍데기를 보관하는 업체 등에 대한 규제가 필요한 시점인 것이다. 일각에서는 적게는 수십만 톤, 많게는 수백만 톤이 오가는 굴 껍데기와 관련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하지만 현재까지 수산부산물 보관방법에 대한 정확한 규정이 마련돼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와 관련된 문제가 발생한다고 해도 즉각적인 행정처분 등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시설을 유지보수 해야 하는 것이 분명하지만, 규정이 따라주지 않아 정확한 지침과 명령을 내리기 어려운 것이다.특히 MBC뉴스 측에 따르면 논란이 일고 있는 해당 업체는 약 수년 전부터 허용보관량 초과 등을 이유로 수차례 행정조치 명령과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고 전했다.굴은 제철에만 판매액이 천억 원을 넘길 정도로 많이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굴 껍데기가 기하급수적으로 쌓여 수십만 톤씩 쌓이고 악취도 심해서 굴 재배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골칫거리였다. 굴 껍데기를 재활용할 수 있는 각종 기술들이 개발됨에 따라 문제는 쉽게 해결될 것으로 보였다. 굴 껍데기를 까는 과정에서 나오는 굴 껍데기는 산업폐기물로 분류돼 함부로 버리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공정을 거친 후 석회 분말 등으로 재탄생한 기술은 환호를 얻은 바 있다. 특히 천연광석인 석회석을 대체해 사용함으로써 원가 절감 및 탄소배출 저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받은 바 있다. 하지만 재활용 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문제들이 나오는 만큼 철저한 규제와 법이 따라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굴 양식하는 곳을 지나가면 굴 껍데기가 쌓여서 악취가 나는 곳도 있었는데 반가운 기술이 나온 만큼 잘 활용됐으면 좋겠습니다” “올바르게 재활용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취지의 기술인 만큼 잘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실내 적정 온도 유지, 5분 샤워, 천연가스 금지…지구온난화가 바꾼 일상 생활

    실내 적정 온도 유지, 5분 샤워, 천연가스 금지…지구온난화가 바꾼 일상 생활

    생태·환경
    2022-08-19 21:43:10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지구온난화로 인한 기록적 폭염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가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었다. 이에 우리들의 생활 방식이 조금은 달라지고 있는 모양세다.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폭염에도 불구하고 유럽의 여러 국가는 에어컨 온도를 제한했으며 다가오는 겨울철 난방에 대한 지침 역시 내놓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스페인 정부는 공공기관, 쇼핑몰, 영화관, 공항 등의 에어컨 온도를 27도 이하로 내리지 못하게 하는 법령을 통과시켰다. 프랑스의 경우 에어컨을 가동한 채 문을 열고 영업을 하는 상점에 벌금을 부과한다. 독일 베를린은 전승기념탑, 베를린 성당, 샬로텐부르크 궁전 등을 포함한 1천여 곳이 넘는 공공 명소의 조명을 끈다. 네덜란드에서는 흥미로운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우리가 매일 하는 샤워의 시간을 5분 이내로 끝내도록 권장하는 것이다.다가오는 겨울철 실내 난방 온도에 대한 조치도 취해진다. 독일 일간 쥐트도이체차이퉁(SZ)에 따르면 에너지안전법에 따라 독일 내 공공건물의 난방온도를 최고 19도로 제한한다는 것이다. 스페인 역시 정부 법령에 따라 대중교통, 상점, 사무실, 극장 등의 난방 온도를 18도로 정했으며 오는 9월 난방 시설이 설치된 모든 건물에 자동문 닫힘 시스템 설치를 의무화 했다. 이탈리아의 공공건물 난방 온도는 21도로 정해졌다. 많은 전문가들은 유럽 내에서 실행되고 있는 에너지 절감은 기록적인 폭염에 더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가스와 석유 공급을 대폭 줄였기 때문이라 분석하고 있다. 미국의 뉴욕시 역시 신축건물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해당 법안에 따르면 오는 2024년부터 7층 이하의 신축 건물은 건물 내에서 천연가스 사용을 할 수 없게 되며 그 이상의 고층 건물은 2027년부터 이를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이와 같이 에너지를 제한하는 이유는 현재 뉴욕시에서 나오는 탄소 배출량의 약 70%가 건물에서 발생되기 때문이다. 온실가스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현재 전 세계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여러 가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기후 변화 대응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진행돼야 한다. 올해 전 세계를 고통에 몰아넣은 기록적인 폭염과 같은 자연 재해는 매년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현실이자 위기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것만이 다음 세대에 푸른 지구를 넘겨줄 수 있는 방법이다. 사진=언플래쉬
  • 집중호우 끝난 뒤 곳곳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쓰레기 섬에 골머리

    집중호우 끝난 뒤 곳곳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쓰레기 섬에 골머리

    생태·환경
    2022-08-19 21:42:45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장마가 끝나고 난 뒤 문제가 되는 것 중 하나는 쓰레기와의 전쟁이다. 빗물에 쓸린 쓰레기들이 하류와 호수, 댐 등에 생겨 마치 거대한 쓰레기 섬을 이루는 것처럼 보이는 것. 최근 집중호우가 쏟아진 가운데 충주호에 온갖 쓰레기들이 쌓여 쓰레기 섬이 됐다고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충주호 다리 아래에는 마치 섬 혹은 백사장처럼 보이는 무언가가 형성됐지만, 섬이 아니라 빗물에 떠밀려 내려온 쓰레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 무게만 4천5백 톤가량으로 추정돼 더욱 충격을 안기고 있다.드럼통을 비롯해 통째로 뽑힌 나무, 각종 가전제품까지.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에 떠밀려온 것이다. 중장비를 이용해 건져내도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다. 특히 배를 타고 쓰레기 수거 작업이 한창이지만, 모터 등에 쓰레기들이 걸려 이 조차도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쓰레기 대부분은 나뭇가지로 구성돼있지만, 생활 쓰레기도 존재하기 때문에 빠른 처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충주호는 수도권의 식수원으로 빨리 쓰레기를 건져내지 않는다면 오염의 가능성도 지나칠 수 없다. 특히 부유물을 빨리 건져내지 않는다면 곧 가라앉고, 내부에서 썩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충북과 강원 등 폭우가 쏟아졌던 14개 시군에서 떠내려온 쓰레기들. 이는 덤프트럭 180대 분량에 실을 수 있는 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거한 쓰레기는 분류 작업도 쉽지 않은 상황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그뿐만 아니라 충북과 대전의 식수원인 대청호에도 쓰레기가 떠밀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충주호보다 양은 적은 것으로 전해졌지만 녹조까지 생겼다. 이 쓰레기들을 제거하는 데 걸리는 기간은 약 2주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쓰레기가 떠밀려가지 않도록 예방할 수는 없을까요?”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이런 문제를 위한 대비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을 이용해 폭우 시 각종 쓰레기들을 한 데 모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네요” 등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다.한편 수질오염의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기때문에 하루빨리 쓰레기가 수거되어야 할 것이다. 더불어 매번 장마 때 마다 반복되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는 대책도 필요한 시점이다.
  • '기후 위기', 지구 곳곳에서 보내고 있는 최악의 신호들...모두가 현실 직시해야 할 때

    '기후 위기', 지구 곳곳에서 보내고 있는 최악의 신호들...모두가 현실 직시해야 할 때

    대기·기후
    2022-08-17 21:49:24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지구 온난화는 환경오염을 관통하는 중요한 사안이다. 특히 과거 교과서에서만 볼 수 있을법한 일들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환경오염에 관한 문제는 그 어느 때보다 크게 다가오고 있다. 특히 올해 2022년, 사상 첫 6월 열대야 현상으로 초여름을 이례적으로 폭염과 함께 시작했다.특히 최근 약 한 달여간의 기간 장마가 쏟아졌다. 전문가 등은 장마가 끝난 뒤 다시 엄청난 무더위가 다가올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장마가 지나갔다고 생각했지만 이례적인 폭우가 쏟아진 것.폭우의 원인은 남쪽의 뜨거운 공기와 북쪽의 찬 공기와 만나게 되며 형성된 정체전선이 내륙을 오르내리며 큰비를 내린 것이다. 특히 가을이 오기도 전, 북태평양 고기압이 수축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인 가을장마가 무려 한 달이나 앞당겨서 나타난 것이라고 전문가 등은 보고 있다.특히 가을에 내려야할 가을장마의 속도가 빨라진 것은 최근 10~20년 사이에 도드라지게 뚜렷한 특징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0년대만 해도 장마철이 지나간 후 여름이 끝나가는 무렵에 강수가 증가하는 일정 패턴을 보이는 듯 했지만, 2000년대 이후부터는 여름에도 다시 한 번 강수가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이처럼 지구 온난화는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현상들을 반복하며 피해에 대비하기조차 어렵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사계절이 뚜렷했던 우리나라의 날씨 경계선도 불분명해지고 있다는 의미가 될 수 있다. 더불어 장마와 무더위 기간이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고 무더위 가운데 강한 비가 자주 내리는 즉, 동남아와 아열대 기후 특징 가운데 하나인 우기와 비슷한 형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변해가는 특징을 받아들이고 철저한 대비와 대처를 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기후 위기로 인해 우리는 과거 우리가 겪어 온 것과 달리 전혀 다른 위험을 직면하고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기후 위기는 지구 곳곳에서 느끼고 있고, 기후 위기 신호를 내뿜고 있다. 사막에는 눈이 쌓이고 이례적인 가뭄과 산불, 폭우가 쏟아지고 빙하는 녹고 있다. 또한 지구 온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무더위에 목숨을 잃는 이들까지 늘어나고 있다.우리는 ‘기후 위기’라는 단어로 이를 지칭하고 있다. 인류의 미래가 아니라 지금 우리의 문제인 것이다. 우리는 기후 위기의 현실을 정확하게 직시하고 위기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발걸음을 빠르게 옮겨야 할 것이다.
  • 폭우로 인한 피해 발생... 재난 막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적극 실행해야 할 때

    폭우로 인한 피해 발생... 재난 막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적극 실행해야 할 때

    생태·환경
    2022-08-12 08:18:25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폭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 정확한 원인과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례적이고 기록적인 호우라고 하지만, 일대 도심은 도로 위 자동차는 물론 건물들마저 물에 잠길 정도로 속수무책이었다. 특히 일부 지역은 장마 등으로 인한 피해를 경험한 뒤 큰 규모의 예산을 들여 예방책을 마련한 바 있지만, 100% 해결이 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왜 비가 많이 오면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 서울의 일부는 곳곳이 침수돼 교통까지 마비되는 상황이 발생한 바 있다. 이 지역은 주변보다 지대가 10m 이상 낮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흘러온 빗물이 흘러들어 모이게 되고, 저수 용량을 넘어선다. 그뿐만 아니라 하수도에 모여든 물의 압박으로 맨홀 뚜껑이 튀어오르면서 물바다가 된다.특히 맨홀 뚜껑이 날아가고 곳곳이 침수되는 것은 큰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더더욱 위험한 상황을 초래한다. 비가 올 때마다 물 바다가 되는 원인 중 하나인 것이다. 하지만 앞서 종합 배수 개선대책을 통해 하수관로를 정비하고 집중호우를 감당할 수 있는 빗물터널을 신설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대비책이 시행된다면 기록적인 폭우도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하지만 예산과 설계 문제 등이 반복되면서 하수관로 정비는 오는 2024년으로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빗물터널이 개통됐지만 시간당 100m 폭우는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후 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 호우를 문제 없이 보내기 위해서는 빠르고 안전한 대비책이 필요한 시점이다.무엇보다 전문가 등은 최근 기상 이후로 인한 이례적인 폭우가 내렸지만, 최근 50년 동안 서울 시내에 100m 이상의 강우가 쏟아진 것이 수 차례라고 지적했다. 이는 앞으로도 더욱 이례적인 폭우가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셈이다.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 등을 막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실행력이 필요하다.또한 현재 단기간에 대비책을 완성할 수 없기 때문에 하수구, 배수구 주변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청소 하는 것 또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일각에서는 폭우로 인해 침수된 곳에 한 시민이 하수구 뚜껑을 열고 입구를 막고 있던 쓰레기를 모두 제거한 뒤 피해가 줄어들어든 영상을 게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네티즌들은 “담배 꽁초 등을 하수구에 버리지 맙시다” “피해 발생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하수구를 일일이 지킬 수도 없는 노릇이고,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게 참 중요할 것 같아요” “주기적으로 하수구를 청소하는 로봇 등이 개발되면 좋을 것 같네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앞서 전문가들은 지속적으로 기상 이후 현상에 대한 위기를 주장하고 있다. 우리는 이미 환경 오염으로 인한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다. 이런 재난을 막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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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이츠 로운 샤브샤브, 여름 신메뉴 ‘이냉치열’ 출시

    “시원함과 매콤함의 절묘한 조합, 월남쌈부터 디저트까지 13종 출시”
    이정윤 2025-06-15 09:57:38
  • KB국민은행 ,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성장을 위한 3,000억원 규모 금융 지원 실시
    정책이슈

    KB국민은행 ,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성장을 위한 3,000억원 규모 금융 지원 실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 및 성장 지원을 위해 3,000억원 규모의 추가 대출 지원
    이정윤 2025-06-15 09:55:27
  • 유용원 의원,여군 85%, “군생활과 자녀 양육 병행 어려워...전역 고려
    사회이슈

    유용원 의원,여군 85%, “군생활과 자녀 양육 병행 어려워...전역 고려

    軍 양성평등지표 종합 점수는 63.63점, ‘일·가정 양립 여건’은 48.98점으로 가장 낮아
    이정윤 2025-06-15 09:44:38

데일리기획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데일리기획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안영준 2024-09-18 09:34:29

데일리지구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지구온난화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안영준 2025-06-09 07:13:53
  •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생태·환경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Daily +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 중지 명령”확인
    친환경가이드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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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기후·환경단체 목소리 담아 국정기획위에 전달 예정... 국정과제 수립 참고 취지
    이정윤 2025-06-12 10:48:40
  •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친환경가이드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이정윤 2025-06-10 09:51:21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친환경가이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이정윤 2025-06-09 23:34:14
  • 강북구청

ESG

  •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전력 감축 활동으로 받은 보상금 약 1천만원, 영등포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
    이정윤 2025-06-13 10:31:46
  •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SG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SG컨설팅, 박람회 참여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과 수출 활성화 지원
    이정윤 2025-06-12 11:11:42
  • 환경부, 플라스틱 완구류, 생산자가 책임지고 재활용
    지속가능경영

    환경부, 플라스틱 완구류, 생산자가 책임지고 재활용

    합성수지재질 완구류,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품목에 새로 추가
    이정윤 2025-06-09 23:29:56
  • 홍국표 시의원, "대선 이후 폐현수막 급증 ...서울시 재활용 정책 실효성 강화해야"
    지속가능경영

    홍국표 시의원, "대선 이후 폐현수막 급증 ...서울시 재활용 정책 실효성 강화해야"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 제정 추진
    이정윤 2025-06-09 22:33:28
  • 환경부·국립생태원·세계자연보전연맹... 자연기반해법 국제토론회(심포지엄) 개최
    지속가능경영

    환경부·국립생태원·세계자연보전연맹... 자연기반해법 국제토론회(심포지엄) 개최

    국내외 전문가 참여, 자연기반해법(NbS) 정책·사례·지표 공유
    이정윤 2025-06-04 21: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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