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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명절, 가사노동 주부건강 적신호

    설 명절, 가사노동 주부건강 적신호

    경제일반
    2016-01-30 00:20:06 최성애
  • 아반떼·투싼·K5·스포티지 ‘iF 디자인상’ 동시 수상

    아반떼·투싼·K5·스포티지 ‘iF 디자인상’ 동시 수상

    경제일반
    2016-01-30 00:08:55 안상석
    아반떼·투싼·K5·스포티지 등 현대·기아차 4개 차종이 국제 디자인상을 동시 수상했다. 현대·기아차 측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고 자평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아반떼와 투싼, K5와 스포티지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16 iF 디자인상’의 제품 디자인 부문 수송 디자인 분야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iF 디자인상’은 레드닷,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현대·기아차 측은 “올해 해외 시장을 공략할 핵심 차종 4종이 권위 있는 디자인상을 동시 수상해 최고의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의 판매 전망을 밝게 비추고 있다.특히 현대차는 지난 ‘2014 iF 디자인상’에서 2세대 제네시스(DH)가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15년 i20에 이어 이번에 아반떼와 투싼까지 최근 3년 연속 iF 디자인상을 석권했다고 전했다.또한 기아차는 지난 ‘2010 iF 디자인상’에서 유럽 전략차종 벤가가 처음으로 수상한 이후 매년 K5/스포티지R(2011년), 모닝(2012년), 프로씨드(2013년), 쏘울(2014년), 쏘렌토(2015년)에 이어 이번에 K5와 스포티지로 7년 연속 iF 디자인상을 석권했다고도 전했다.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현대차 신형 아반떼는 ‘정제된 역동성’을 바탕으로 기존 모델에 비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해 지난 9월부터 판매에 돌입한 글로벌 준중형차로, 뛰어난 상품성과 안전성으로 작년 글로벌 시장에서 81만 여대가 팔린 현대차 베스트셀링 모델이다.이와 함께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신형 투싼은 강인하고 대담한 디자인과 탁월한 주행성능, 안전성에 이르기까지 첨단 기술을 집약시킨 SUV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유럽시장에 판매해 6개월만에 누적판매 4만대를 돌파하기도 했다고.신형 K5는 지난해 6월 출시해 세계 중형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기아차의 대표 중형 세단 모델로, 1세대 K5의 고유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 발전시킨 디자인과 최고 수준의 안전성 및 최신사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대·기아차는 신형 스포티지가 각종 디자인 상을 휩쓸며 호평을 받은 이전 세대의 디자인에서 진보해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외관을 완성하고, 다양한 편의사양과 안전성 등 상품성을 보여준 기아차의 SUV라고 자평하고 있다.현대·기아차 측은 이들 4개 차종이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이번 수상을 통해 세단 및 SUV 분야의 시장점유율을 확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아반떼와 투싼, K5와 스포티지의 iF 디자인상 동시 수상은 세계 시장에서 현대ㆍ기아차의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며 “검증된 디자인의 차종들을 중심으로 유럽을 포함한 세계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빠르게 성장한 디자인 경쟁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세계 5위 완성차 업체로 발돋움한 현대·기아차는 매년 출시하는 신차들이 세계 3대 디자인상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어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사진(아반떼, 투싼, K5, 스포티지) : 현대·기아차는 아반떼와 투싼, K5와 스포티지가 독일 ‘2016 iF 디자인상’의 제품 디자인 부문 수송 디자인 분야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
  • 대졸예정자 10명 중 8명, 미취업 졸업... 아! 대한민국

    대졸예정자 10명 중 8명, 미취업 졸업... 아! 대한민국

    ECO
    2016-01-30 00:04:03 안상석
  • 조세현과 함께 130일간 ‘짜릿한 친환경여행’ 성료

    조세현과 함께 130일간 ‘짜릿한 친환경여행’ 성료

    경제일반
    2016-01-29 23:58:13 최성애
  • 수많은 지적 불구 눈·귀 닫는 한라비발디

    수많은 지적 불구 눈·귀 닫는 한라비발디

    사회일반
    2016-01-29 16:15:09 안홍준
    ▲ 사진 / 데일리환경본지가 29일 현장을 방문했지만 불법 광고물은 여전히 자리하고 있었다. 수많은 지적에도 불구, 당장의 이익을 위해 불법 옥외 분양광고를 고집하겠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이에 서울 중구청이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서울 중구청은 안전환경 도시미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있는데 (주)한라의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 모델하우스의 대형 옥외광고물 문제에 엄중 대처해 단속 의지를 천명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또한 단속의 실효성이 떨어져 있기에 제도 정비를 통한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힘을 얻고 있다.
  • 국민안전처, 재난·안전 공공데이터 추가 발굴 수요조사 실시

    ECO
    2016-01-29 16:13:41 안홍준
    국민안전처는 재난·안전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하기 위해 국민의 관심이 높은 공공데이터 추가 발굴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국민안전처는 이번에 실시하는 수요조사에 대해 이날부터 2주 동안 재난안전데이터포털 등을 통해 재난·안전 공공데이터에 대한 수요를 온라인으로 조사하고 개방해 민간의 일자리 창출 및 창업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기 위한 것이다.국민안전처에서 현재 개방하고 있는 데이터는 국민행동요령, 생활안전지도(안전녹색길, 스쿨존사고다발지역), 화재통계, 민방위 대피·급수시설정보 등 101종의 정보다.지난해 다중이용업소 관리현황통계, 지진해일대피소 등 22종을 추가로 개방했고 특히 치안안전, 교통안전 등 4대 분야의 생활안전정보를 전국으로 확대했다.주요 이용사례로는 승강기 사고 발생 시 바로 사용이 가능한 앱인 ‘인포베이터’,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검사정보 및 보험가입 여부 등을 활용한 ‘놀이터 안심 서비스’, 소방서 위치정보를 이용한 ‘핼프죤’ 앱이 민간에서 개발되어 활용되고 있으며 ‘국민행동요령’은 재난유형별 다양한 형태의 초등학교 안전교육 자료로 사용하고 있다.오는 4월부터는 일반 국민이 ‘재난안전데이터포털’에 방문하면 타 기관의 재난·안전 개방정보를 포함한 모든 재난·안전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된다.또한 올해 12월까지 재난문자방송 발령 현황, 화재속보기 신고통계 등 15종을 조기에 개방하고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로 발굴된 데이터도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빠른 시일 안에 개방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 국민안전처, 대설 대응 비상근무 본격 돌입

    ECO
    2016-01-29 16:13:10 안홍준
    국민안전처는 29일 대설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전날(28일) 밤 충북 영동을 시작으로 이날 새벽 대구, 경북 일부지역까지 대설주의보가 확대된 가운데 오는 30일까지 충청과 남부내륙 및 영동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곳은 10㎝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이에 국민안전처는 아침 출근길 교통 혼잡과 빙판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설장비 전진배치와 신속한 제설작업을 지자체와 관계기관에 지시했다.또한 국민들에는 기상예보와 교통상황에 관심을 가지고 ‘내 집·내 가게 앞 눈치우기’와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피해예방과 불편최소화 추진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 마포구, 10개 동 주민센터 전동청소기 우선 배치 예정

    사회일반
    2016-01-29 10:58:36 박신안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가정하수관이 막혀 생활에 불편을 겪었던 지역 주민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가정 하수도 전동청소기를 10개 동 주민센터에 지난 27일 우선 배치했다.최근 3년 간 하수민원을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전체 민원 중 가정하수관 막힘 관련 민원이 약 25%를 차지하고 있으나 구에서 소유하고 있는 장비는 공공하수도 준설에 적합한 직경 250mm 이상용으로 주민이 직접 관리하는 가정하수관 PVC관(직경 50~100mm)의 청소에는 부적합해 적극적인 수방 행정을 펼칠 수 없었다.전동청소기 동 주민센터 배치는 가옥 내 또는 가옥 내 집수정에서 공공하수관까지의 가정하수관이 막혀 생활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민원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이를 해결하고자 한 것으로 평소 설비업자를 부르는 등 가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됐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이번에 배치되는 전동청소기는 소구경 하수관의 청소나 준설(수심을 깊게 하기 위해 물 밑의 토사를 파올리는 일)도 가능한 장비로 조작이 비교적 간편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구는 지난 27일 오후 최근 10년 간 침수피해 빈도가 많은 10개 동 주민센터에 우선 배부했다. 또한, 배부 시 청소기 사용방법에 대해 간단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이 대여 시 안내를 할 수 있도록 했다.가정하수관이 막혀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은 동 주민센터로 방문해 대여 신청을 하고 사용하며 대여비는 무료이다. 다만, 이미 대여를 한 주민이 있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유선으로 확인 후 방문하면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전동청소기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 된 동 주민센터 또는 마포구 치수과 ☏02)3153-9807 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엄기창 치수과장은 “많은 마포구민들이 전동청소기 대여제도를 활용하여 수해도 예방하고 생활불편도 사전에 줄일 수 있기를 바라며 적극적인 서비스로 신뢰 받는 마포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제 5 회 세계 청소년 지구환경 포럼,글로벌 청소년들의 뜨거운 환경사랑

    ECO
    2016-01-29 10:54:29 최성애
    환경재단은 지난 1 월 26 일부터 28 일까지 3 일간,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주제로 ‘2016세계청소년 지구환경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삼성엔지니어링 꿈나무푸른교실과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가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이주관하며 환경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대학교 및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진행됐다.2012 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5 회째를 맞는 세계청소년지구환경포럼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에너지”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문가 강연 및 모의 UN 회의, 문화행사 등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됐다.국내외 어린이∙청소년 400 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특히 케냐와 브라질, 아일랜드, 사우디아라비아등 전세계 12 개국의 어린이∙청소년들이 참석, 글로벌 포럼으로서의 위상을 과시했다.행사 첫날에는 환경에 관한 각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부원장과 이명주명지대학교 교수가 연사로 나서 각각“지속가능한 에너지의 개념과 현황”과 “한국의제로에너지주택단지”에 대해서 강연했다. 또, 해외 사례에 대한 강연에는 제라드 사바틸 주한 EU 대사와 토마스 레만 주한덴마크 대사가 나섰다. 특히, 비정상회담으로 유명해진 줄리안 퀸타르트가 미래의그린리더들을 위한 메시지를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둘째날과 셋째날은 모의 UN 프로그램인 ‘Global Youth Eco-Leadership Summit’이 진행됐다. 38 명으로구성된 모의 UN 의 어린이 대표들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기업과 학계, NGO 등 각자의 역할을 맡아 각이해집단을 대변하여 환경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을 열었다.인도네시아에서 온 패트리샤 페이 고야디(Taman Rama School 10 학년)은 “포럼에 참가하고 강연을들으며 환경과학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더욱 확고히 했다”며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토론하며지속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필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환경재단의 최열 대표는 “환경문제는 국경이 없기에 세계인이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하는 전지구적인문제”리며 “어린이와 청소년이 직접 환경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알차게 프로그램을 구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aT, 설 차례상 구입비용 오름세”

    “aT, 설 차례상 구입비용 오름세”

    포토
    2016-01-28 21:36:17 안홍준
  • 신동빈 회장, 호텔롯데 코스피 예심 통과 내막

    신동빈 회장, 호텔롯데 코스피 예심 통과 내막

    경제일반
    2016-01-28 21:24:05 안상석
  • 툭하면 사고 저가항공사, 원인은 ‘안전불감증’

    툭하면 사고 저가항공사, 원인은 ‘안전불감증’

    ECO
    2016-01-28 21:18:01 안상석
    ▲ 진에이항공당시 국토부 조사 결과, 이 여객기는 출입문 경첩 노후화로 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은 채 이륙했고, 1만 피트(약 3048m) 상공에서 굉음과 함께 기내 압력장치 이상이 발생한 것이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63명의 승객중 일부는 기압 변화로 머리와 귀 등의 통증을 호소하기도 했다.또 지난해 12월 말에는 제주항공 여객기에서 여압장치 이상으로 고도를 급격히 낮춰 운행하고 승객들이 공포에 떨어야 했던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김포를 출발해 제주로 가던 항공기 7C 101편의 여압장치 고장이 이륙 후 약 48분 만에 파악됐다.당시 여객기는 군산 상공을 날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종사는 여압장치가 고장나자 1만8000피트에서 8000피트로 급강하해 운항했다. 여객기는 20여분 뒤 제주공항에 도착했지만 급격한 압력변화로 승객들은 심한 고막 고통과 호흡곤란을 일으킨 것으로 전해진다. 또 산소마스크까지 작동되면서 승객들은 공포에 떨어야 했다.당시 국토부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현장 조사를 벌인 결과 비행기의 기내 압력 조절 장치는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국토부와 사고조사위원회는 조종사 과실에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조사를 벌였고, 실제 국토부가 최근 발생한 제주항공 여압장치, 진에어 출입문 이상 등 항공기 비정상운항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비행절차 위반 등 기본적인 안전절차 미준수가 원인이라고 밝힌 것이다.국토부 조사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조종사는 기내 공기압 조절 스위치(엔진 블리드)를 이륙 전·후 3차례 확인토록 되어 있으나 이를 작동시키지 않은 채 이륙했고, 항공기(B737) 여압시스템(계기 비정상표출)에 대한 이해도 부족했다.진에어 정비사는 운항 전 센서 결함이 있는 출입문의 닫힘 상태를 면밀히 확인해야 하나 현장 입회하지 않았고, 객실 승무원의 문제보고에 대한 조종사의 비상절차 대응도 부적절했다고 국토부는 밝혔다.이에 국토교통부는 안전장애를 유발한 해당 조종사와 정비사에 대해 자격정지 30일 처분하고, 소속 항공사에 대해서도 연대책임을 물어 위반 건별로 운항정지 7일(또는 과징금 6억원) 등 행정 처분했다.특히 과감한 안전투자 확대와 기본적인 안전의식 제고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국토부는 전했다.한편, 지난 주말 유례없는 폭설·강풍으로 인해 제주공항에서 대규모 지연·결항이 발생, 저비용항공사의 운항재개 과정에서 승객들이 공항에서 장기 대기하는 불편·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이에 국토부와 저가항공사들은 승객안내 시스템과 관련 매뉴얼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국토부는 저비용항공사의 승객안내 시스템, 관련 매뉴얼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빠른 시일내 개선되도록 하는 한편, 향후에도 항공교통이용자 보호협의회를 구성, ‘항공교통이용자 보호기준’ 제정 등 이용객 불편과 피해 해소를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저비용 항공사들도 이번 사태와 관련 재발방지를 약속했다.제주항공은 홈페이지 공지문을 통해 “제주 기점 노선에 34편의 정규편과 17편의 임시편을 편성했지만 승객의 불편을 덜어 드리는 데 분명히 한계가 있었을 것”이라고 밝힌 뒤 “이번 재난 상황에서 개선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 많은 경험을 했다"며 "이른 시일 내에 불편의 원인과 개선점을 찾겠다”고 전했다.에어부산도 “사내 비상대책반을 구성, 3차에 걸친 대책회의를 한 결과 최대한 많은 임시편(총 24편)은 물론 본사 및 부산공항 직원을 제주공항에 급파했다”며 “미흡했던 점들에 대해 이해를 부탁드리며 부족한 부분은 개선하겠다”고 말했다.티웨이항공 또한 “비정상 운항이 발생한 23일부터 비생대책반을 가동해 전사적 대응에 노력했고, 운항 재개 후 최대한의 항공편(총 30편)을 투입해 승객을 수송했다”며 “앞으로 승객의 안전한 수송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직장인 절반, ‘우물 안 개구리 형’ 인간관계

    직장인 절반, ‘우물 안 개구리 형’ 인간관계

    ECO
    2016-01-28 21:14:26 최성애
    ▲ 친한 직장 동료와 사적으로 연락하는가(사진제공: 알바천국)먼저 직급에 따라서는 관리자급만이 직장생활을 통해 ‘인맥이 더 넓어졌다’(25%)고 가장 높게 응답, 사회적 연륜만큼이나 인적 네트워크 역시 확대되는 모습이었다. 또한 높은 직급일수록 회사 밖 보다 회사 내 사람들과 더 친밀한 관계를 맺어나가는 경향을 나타냈다.‘기존관계보다 직장동료와 더 친하게 지낸다’는 의견에 △관리자급(11.9%)이 가장 높게 응답, 이어 △과장급(10.3%), △대리급(9.1%), △사원급(8.3%) 순으로 직급이 낮아짐에 따라 응답률 역시 감소했다.성별에 따라서는 여자직장인(42%)은 남자직장인(26.3%) 대비 ‘특별한 변화가 없다’는 의견이 절대적인 반면, 남자직장인(22.5%)은 여자직장인(15%) 보다 회사생활을 통해 ‘인맥이 더 넓어졌다’고 높게 응답, 남성들이 여성보다 새로운 관계 맺기에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직장인의 내향적 관계 형성 경향은 직장동료와의 사적인 연락 정도를 통해서도 확인됐다.잡서치가 실제 친한 직장동료와 사적으로도 연락을 하는지 물어본 결과 ‘가끔 하는 편이다’(46.6%)라고 가장 높게 응답, 상황에 따라 가볍게 연락을 주고받는 경우가 많았다. 다음으로 ‘연락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36.8%로 사내관계에 일정한 선을 긋고자 하는 직장인 역시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주한다’는 의견은 11.9%로 가장 낮았다.특히 젊은 직장인일수록 직장동료와 심플한 관계를 선호, 얇은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모습이었다.사원급(38.8%)의 경우 친한 직장동료라도 사적으로는 ‘연락하지 않는다’고 가장 높게 응답, 관리자급(27.9%)과 큰 응답차를 보였다. 반면 관리자급은 ‘자주 연락한다’(19.1%)는 답변이 다른 직급 대비 가장 높았다.친한 직장동료와 사적으로는 연락하지 않는 이유로는 ‘밖에서까지 직장관계를 끌어들이고 싶지 않아서’가 45.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 ‘직장 내에서만 친한 형식적인 관계가 대부분이라서’(34.6%), △3위 ‘사적으로는 성격, 기호, 취향이 달라서’(13.9%), △4위 ‘다른 지인들과 연락하기 바빠서’(5.8%)순으로 이어졌다.이중 ‘직장 내에서만 친한 형식적인 관계가 대부분 이라서’는 이유에 대해 사원급(35.9%)이 가장 높게 응답, 젊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직장 내에서 얇은 관계를 맺어나가는 경향이 강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성별에 따라서는 여자직장인(34.6%)이 남자직장인(28.1%)보다 직장동료와의 형식적인 관계로 사적으로는 연락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더 높았다.
  • 한전, SKT와 손잡고 친환경 에너지산업 선도

    한전, SKT와 손잡고 친환경 에너지산업 선도

    ECO
    2016-01-28 21:12:00 안홍준
  • 한국 신재생에너지 “독일·일본·미국에 비해 뒤쳐져”

    한국 신재생에너지 “독일·일본·미국에 비해 뒤쳐져”

    ECO
    2016-01-28 21:09:47 최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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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 꽃피는 장날’…가치소비를 위한 사회적경제 마켓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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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9-15 05:40:02
  • 경기 연천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사회이슈

    경기 연천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발생농장 출입통제... 소독, 살처분 등 긴급방역조치
    이정윤 2025-09-14 23:37:55
  • 마포의 주말은 스포츠 열기로 가득...셔틀콕은 날고
    사회이슈

    마포의 주말은 스포츠 열기로 가득...셔틀콕은 날고

    이정윤 2025-09-14 18:53:55
  • 강득구 의원, “유해화학물질 불법ㆍ유해정보 삭제 처리율 28%로 역대 최저”
    정책이슈

    강득구 의원, “유해화학물질 불법ㆍ유해정보 삭제 처리율 28%로 역대 최저”

    유해정보 삭제처리율 2019년 96%에서 2025년 28%로 급감
    이정윤 2025-09-14 18:40:13
  • 농협중앙회
  •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일리기획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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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친환경가이드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친환경가이드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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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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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ESG

  •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지속가능경영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환경부 주최로 ‘탈플라스틱·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중요성 함께 공유
    이정윤 2025-09-10 12:09:35
  •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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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해양 ESG경영 실천, UN SDGs 목표 달성 기여
    이정윤 2025-09-10 11:42:41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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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지속가능경영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김정희 2025-09-05 07:06:11
  •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ESG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이정윤 2025-08-29 16: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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