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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삼표그룹, 초고층 건축  위한  콘크리트 기술협력 체결

    삼표그룹, 초고층 건축 위한 콘크리트 기술협력 체결

    사회이슈
    2026-04-10 07:44:14 이정윤
    ▲ 지난 3일 GS건설 미래기술원 건축기술연구센터에서 열린 초고층 시공혁신 기술협력 MOU에서 이종석 삼표산업 대표이사(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와 이원진 삼표시멘트 대표이사(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조성한 GS건설 미래기술원장(사진 앞줄 가운데), 이석우 생고뱅코리아홀딩스 대표이사(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 등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표그룹)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산업과 삼표시멘트는 지난 3일 서울시 서초동 GS건설 R&D센터에서 GS건설, 생고뱅코리아홀딩스와 ‘초고층 시공혁신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초고층 현장에서 필수적인 콘크리트 압송 성능을 개선하고 전반적인 시공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4개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콘크리트 배합부터 현장 실증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삼표산업과 삼표시멘트는 고층 타설에 최적화된 특수 시멘트 개발과 배합 기술 검증을 주도한다. 콘크리트의 점성을 낮춰 작업 편의성을 높이면서도 목표 강도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것이 핵심 역할이다. 삼표그룹 기술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블루멘트 스피드(SPEED)’는 기존 1종 포틀랜드 시멘트(OPC) 이상의 초기 압축강도를 확보한 고성능 친환경 혼합시멘트다. 콘크리트 타설 후 단 하루 만에 5MPa(메가파스칼) 이상의 탈형강도를 구현할 수 있어 공기 단축과 효율적인 시공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협력사인 GS건설은 기술 성능 평가와 실증 총괄을 맡는다. 생고뱅코리아홀딩스는 글로벌 노하우를 접목한 맞춤형 혼화제 개발에 힘을 보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4사가 함께 완성할 기술의 핵심은 ‘저점성 고유동 콘크리트’의 상용화다. 삼표가 제공하는 우수한 품질의 시멘트와 정밀한 배합 설계가 적용되면 펌프관을 통해 콘크리트를 상층부로 밀어 올리는 압송 과정에서 마찰 저항이 크게 줄어든다.   이렇게 공동 개발된 고성능 콘크리트는 향후 국내 주요 랜드마크 현장에 투입될 전망이다. GS건설이 시공을 맡은 서울 용산구 한강맨션과 부산 시민공원촉진1구역 재건축 현장을 비롯해 현재 수주를 검토 중인 성수전략1구역 재개발, 여의도 삼부 재건축 등 대표적인 초고층 프로젝트에 단계적인 적용이 예상된다. 이종석 삼표산업 대표이사는 “초고층 현장의 성공 여부는 척박한 상층부 타설 조건에서도 변함없는 강도를 발현하는 콘크리트의 품질에 달려 있다”며 “삼표그룹이 축적해 온 시멘트 생산 및 배합 기술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파트너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고품질 시공을 돕고 안전한 건설 현장을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IPARK현대산업개발, 루버 태양광 발전 시스템 녹색기술인증 획득

    IPARK현대산업개발, 루버 태양광 발전 시스템 녹색기술인증 획득

    경제이슈
    2026-04-09 11:49:17 이정윤
    ▲루버 태양광, 마이크로 인버터, 에어컨 실외기가 연계 설치된 시스템 모습 IPARK현대산업개발이 아파트 실외기실 구조를 활용한 차세대 태양광 발전 기술로 중소벤처기업부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하며 제로에너지건축물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녹색기술인증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과 환경 개선 효과가 있는 우수 기술을 인증하는 제도로, 기술 우수성과 녹색성 평가를 통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기술에 부여된다.  이번 인증 기술은 아파트 실외기실 루버(차양)에 태양광 모듈을 결합하고, 태양의 위치와 실외기실 환경 조건을 분석해 루버 각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차세대 건물 일체형 태양광(BIPV) 시스템이다.특히, HDC랩스, 한솔테크닉스, 르그랑코리아 등 전문 기업들과 협력해 약 1년간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했으며, 기초 연구부터 상용화 단계까지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 시스템은 설치 지역의 위도, 방위각, 시간, 계절 등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태양 위치를 계산하고 루버 각도를 자동 조절한다. 이를 통해 고정식 태양광 시스템 대비 여름철에는 약 20%, 겨울철에는 약 12% 수준의 발전 효율 향상을 구현했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기능도 강화했다. 실외기실 내부 온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과부하 직전 수준까지 온도가 상승하면 루버를 자동으로 개방해 열을 배출한다. 또한, 온도가 65℃ 이상 상승하거나 센서 이상이 발생하면 실외기 전원을 즉시 차단하는 페일세이프 제어 기능을 적용해 화재 위험을 최소화했다. 또한, 태양광 발전을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주거 환경을 구현함으로써 입주민들은 에너지 효율과 환경 가치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측은 “발전 프로파일 기반의 냉각·발전 효율 최적화 제어 기능을 갖는 인버터를 적용한 실외기실 루버 태양광 제조기술’이 중소벤처기업부 녹색기술인증(GT-26-0255호)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 한투증권 김성환 대표 고려대 선배와 불편한 동행 계속…왜?

    한투증권 김성환 대표 고려대 선배와 불편한 동행 계속…왜?

    경제이슈
    2026-04-09 06:39:39 이정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가 3연임에 성공한 가운데, 2년 가까이 공석이던 IB그룹장 자리에 앉은 김광옥 부사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2024년 취임한 김성환 대표의 체제 아래 국내 증권사 최초로 지난해 당기순이익 2조를 기록하며 역대급 실적을 냈다. 지난달 26일 한국투자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 대표의 3연임 안건을 승인했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말, IB그룹장으로 김성환 대표의 고려대 동문인 당시 카카오뱅크 김광옥 부대표를 선임했다. 김 대표는 1969년생으로 고려대 무역학과를 나왔으며, 김 부사장은 경제학과 출신으로 나이도 김 대표보다 두 살 많다. 김 부대표는 1993년 한국투자증권의 전신인 한신증권에 입사해 2020년 카카오뱅크로 옮기기 전까지 약 26년간 한국금융지주에 몸담은 '한투맨'이다. 일각에서는 연차와 경력이 김 대표보다 위인 동문을 그룹장으로 앉힌 것을 두고 조직 내부의 질서와 관행을 거스르는 ‘불편한 동거’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성장 전략으로 보는 시각은 드물다. 대형IPO를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고, 실사 부실과 중복상장 논란까지 겹친 상황에서 IB부문의 부담을 덜기 위한 ‘방어적 조치’로 해석하는 분위기가 우세하다”며 “책임은 나누고, 시선은 분산시키는 구조다”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형식만 갖춘 책임 분산으로는 더이상 시장과 당국을 동시에 납득시키기 어렵다”며 “쇄신은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된다. 지금 필요한 것은 자리 채우기가 아니라, 구조를 바꾸는 결단이다”라고 조언했다.
  • 최신원 SK네트웍스 전 회장 복직 후 ‘명예회장' 직  재계 '눈길'

    최신원 SK네트웍스 전 회장 복직 후 ‘명예회장' 직 재계 '눈길'

    경제이슈
    2026-04-08 21:21:57 이정윤
    SK네트웍스가 횡령·배임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최신원 전 회장(사진)을 명예회장으로 선임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특별사면 이후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이뤄진 인사라는 점에서, 기업의 책임경영과 지배구조 개선 흐름에 역행한다는 비판이 나온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보면, SK네트웍스는 지난 2일 이사회를 열어 최신원 명예회장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표결 결과는 찬성 4표, 반대 1표, 기권 1표였다. 회사 쪽은 “중장기 전략과 사업 시너지, 사회적 책임 활동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이라고 설명했다.하지만 시장과 시민사회는 이를 ‘사실상 경영 복귀’로 보고 있다. 최 전 회장은 횡령·배임 혐의로 지난해 5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6개월이 확정됐고, 같은 해 8월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됐다. 형사 처벌은 면했지만, 기업과 주주에 대한 책임까지 사라진 것은 아니라는 지적이 적지 않다.경제개혁연대는 “회사에 손해를 끼친 당사자를 다시 경영에 참여시키는 것은 시장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며 “특별사면이 지배구조 책임까지 면제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결정은 기업 지배구조 개선 요구와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비판했다.재계 안팎에서는 이번 인사가 자문을 넘어 영향력 회복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한다. 총수 일가의 사법 리스크가 반복적으로 ‘사면→복귀’로 이어지는 구조가 굳어질 경우, 책임경영 원칙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사회복지사 위한 유류비 1억원 지원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사회복지사 위한 유류비 1억원 지원

    사회이슈
    2026-04-08 19:56:01 이정윤
    ▲8일 울산CLX에서 진행된 전달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좌측 첫 번쨰: 박정원 SK에너지 CLX경영지원실장, 우측 두 번째: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이하 울산CLX)는 8일, 중동 상황 장기화에 따른 국내 고유가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복지 현장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유류비 1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금은 울산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 소속 42개소, 울산재가노인복지협회 소속 18개소,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소속 43개소 등 총 103개 복지시설에 주유상품권으로 지원된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이동을 위해 매일 자택과 복지시설 사이를 운행하는 장애인 주간이용시설 차량은 하루 10여 곳 이상을 방문하며 약 100km를 이동한다.  홀로 지내는 위기 노인들에게 방문 요양과 목욕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가노인복지시설, 그리고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안전하게 등·하원시키는 지역아동센터 역시 매일 평균 30km 이상을 오가며 필수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가호호 방문과 등·하원이 필수적인 복지기관의 특성상 유류비가 운영비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치솟는 기름값을 감당하기 어려워진 것이다. 유류비 부족은 곧 사회복지사들의 활동 위축으로 이어져, 자칫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는 절박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울산CLX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지원금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시설이 겪고 있는 유류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복지 서비스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가노인복지시설 관계자는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을 매일 찾아뵙는 것이 저희 일인데, 기름값 부담으로 방문 횟수를 줄여야 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 컸다"며, "SK에서 먼저 현장의 어려움을 알아주시고 유류비를 지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정원 SK에너지 CLX경영지원실장은 "전 세계가 고유가로 고통을 받고 있지만, 누구보다도 큰 고통을 받는 사람들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라며, "SK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상생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안철수 의원, 소상공인·중견기업 대출 확대 추진

    안철수 의원, 소상공인·중견기업 대출 확대 추진

    경제이슈
    2026-04-08 07:54:37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안철수 의원(사진)은 8일 저축은행의 영업 대상을 소상공인과 중견기업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상호저축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행법은 상호저축은행의 설립 목적을 서민과 중소기업 대상 금융 편의 제공으로 규정하고, 지역 금융 활성화를 위해 신용공여 총액 중 일정 비율 이상을 영업구역 내 개인과 중소기업에 공급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그러나 국가 경제 성장과 대형 저축은행 증가 등 금융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기존 영업 대상은 여전히 중소기업에 한정돼 제도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자영업과 중견기업의 금융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저축은행의 역할 확대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개정안은 상호저축은행의 목적과 영업 대상에 소상공인과 중견기업을 명시하고, 영업구역 내 의무여신비율 산정 대상에도 이를 포함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경제 주체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저축은행의 건전한 성장과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기능 강화를 도모하는 것이 목표다. 안철수 의원은 “금융 환경 변화에 맞춰 저축은행의 역할도 확대될 필요가 있다”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소상공인과 중견기업까지 금융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저축은행이 서민 경제와 혁신 기업을 균형 있게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KCC, ‘새뜰마을사업’ 9년째 참여…주거취약계층  ESG  환경 개선 지속

    KCC, ‘새뜰마을사업’ 9년째 참여…주거취약계층 ESG 환경 개선 지속

    친환경가이드
    2026-04-06 10:41:34 이정윤
    누적 1,325가구 지원…민관 협력 기반 주거환경 개선 사업 참여 KCC(대표: 정재훈)가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새뜰마을환경사업’에 참여하며, 지난해까지 누적 1,325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탠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KCC는 올해도 새뜰마을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업(業)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특히 KCC는 2018년부터 해당 사업에 참여해 올해로 9년째 지원을 이어오며, 민관 협력 기반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지난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국토교통부 김효정 도시정책관, 지방시대위원회 이상훈 과장, KCC 등 후원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6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새뜰마을사업은 국토교통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해비타트를 포함한 8개 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프로젝트다. 정부와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민간기업이 협력해 도시 내 취약지역과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및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고, 공동체 회복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는 고효율 창호 중심의 자재 지원을 통해 주택의 단열 성능을 높이고,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KCC 관계자는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자사의 건축자재가 주거취약계층의 생활 여건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건축자재 기업으로서 축적된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 나은 주거환경 조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ESG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도료 제품 인상 계획 전면 철회한 KCC, “물가 상승 우려, 소비자 부담 줄이고자”

    도료 제품 인상 계획 전면 철회한 KCC, “물가 상승 우려, 소비자 부담 줄이고자”

    경제이슈
    2026-04-02 10:33:13 이정윤
    도료 제품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던 KCC가 이를 철회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앞서 KCC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페인트 제조에 필요한 석유화학 원료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오는 6일부터 도료 제품 가격을 10~40% 인상할 계획이라고 대리점에 공문을 보냈다. 그러나 KCC는 1일 “국제 정세로 인해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다양한 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페인트 가격 인상 계획을 철회함으로써 소비자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가격 인상 계획을 전면 철회한다고 전했다. 앞서 노루페인트와 삼화페인트공업은 지난 3월 23일부터 제품 가격을 20~55% 인상했으며, 제비스코는 이달부터 15% 이상 가격 인상을 추진한다. 이같은 상황에서도 KCC는 당분간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격 인상을 유예할 것으로 보인다. KCC 관계자는 “현재 가격 구조상 판매할수록 손실이 발생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가격 정책을 최대한 신중하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KCC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한 ‘2025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등급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했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내부 준법시스템으로, 공정거래위원회는 매년 초 CP도입 1년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등급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 넷마블 16일까지 페이트/그랜드 오더 ‘2026 봄의 축제 캠페인’…역대급 보상

    넷마블 16일까지 페이트/그랜드 오더 ‘2026 봄의 축제 캠페인’…역대급 보상

    사회이슈
    2026-04-02 09:58:48 이정윤
     넷마블이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 '2026 봄의 축제 캠페인'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증정한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봄의 축제 캠페인은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며, 먼저 이용자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로그인 보너스’를 진행한다. 오는 4월 2일부터 16일까지 ‘특이점F’를 클리어한 이용자라면 접속 시 최대 호부 10장, 전승 결정 1개, 칼데아의 몽화 1개 등 핵심 아이템을 비롯해 3,000만 QP와 다양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규모 성정석을 확보할 수 있는 미션이 대거 추가됐다. ‘봄의 축제’ 기념 한정 미션과 상시로 진행되는 엑스트라 미션 등을 통해 이용자들은 최대 354개의 성정석과 5,000만 QP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신규 어펜드 스킬 ‘특격기교 향상’과 ‘스킬 재장전’ 2종이 추가됐으며, 어펜드 스킬 강화 레벨을 다른 어펜드 스킬로 이전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더불어 5성 베니엔마, 5성 클레오파트라, 5성 멀린 등 서번트 14기의 성능을 강화할 수 있는 ‘강화 퀘스트 17탄’도 함께 업데이트됐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서번트 및 개념예장 소지 한도가 기존 800개에서 900개로 확장됐으며, 파티 편성 수도 10개에서 15개로 늘어났다.  오는 12일까지 서번트 및 개념예장 강화 시 대성공·극대성공 확률이 4배로 적용되며, 모든 요일 퀘스트와 백지화 지구 프리 퀘스트의 소비 AP가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특히 넷마블은 '2026 봄의 축제'를 기념해 복주머니 픽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18개 그룹 중 하나를 선택한 뒤 유료 성정석 15개를 사용해 소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반드시 5성 서번트 1기 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5성 스페이스 에레쉬키갈’, ‘5성 양귀비’, ‘5성 카마’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도 마련됐다. 한편,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의 공식 방송 ‘Vol.20’이 오는 4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공개 방송으로 개최된다. 
  • 노동진 한수총 회장...  제15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

    노동진 한수총 회장... 제15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

    사회이슈
    2026-04-01 19:18:32 이정윤
    노동진 한수총 회장은 1일 제15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어장이 있는 바다 보호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이같이 밝혔다.전남 여수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수총, 전라남도, 여수시의 공동 주관으로‘함께 지킨 바다, 함께 커가는 수산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노 회장은 “최근 무분별한 개발과 자원 남획으로부터 바다를 지키는 국가 제도의 틀이 마침내 마련된 것은 우리가 목소리를 끊임없이 높여온 결과”라며 수산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이처럼 개선된 제도는 앞으로 바다에서 계속 희망을 찾고, 우리 수산물의 위상을 더 높여주는 귀중한 토대가 되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념식에 참석한 1,500여 명의 전국 수산인들도 바다를 지키는 노력을 통해 수산업의 번영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4월 1일은 수산인의 날로 수산인의 긍지와 자긍심을 드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노동진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회장은 “수산인의 희생으로 지켜온 바다는 국민의 생존과 국가의 경제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없어서는 안 될 자연의 보고”라며 “바다를 지켜야 수산업의 미래도 있다”고 전했다 
  • 최기상 의원, “주거급여, ...  ‘주거의 질’ 보장해야”

    최기상 의원, “주거급여, ... ‘주거의 질’ 보장해야”

    정책이슈
    2026-04-01 07:45:59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최기상 의원(사진)은 31일 주거급여가 임차료 지원을 넘어 수급자의 실제 주거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주거급여법 개정안(주거급   여-주거품질 연계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 제도는 주거급여 수급자의 거주환경과 관계없이 임차료를 지원하고 있다. 이로 인해 2026년 기준 주거급여지원 사업의 예산 규모가 3.2조원에 달하는데도, 해당 제도가 수급자의 실제 거주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제대로 검증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급여 인상이 쪽방ㆍ고시원 등 열악한 거주지의 임대료 인상으로 이어지는 ‘빈곤 비즈니스’ 현상이 나타난다는 우려도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개정안은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장관이 주거급여 수급자가 거주하는 주택이 충족하여야 할 최소한의 주택품질기준을 마련하도록 하고, 신청조사 및 확인조사 과정에서 주택품질기준 충족 여부를 점검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주택품질기준 미달 주택에 거주하는 수급자에 대해 ▲ 기준을 충족하는 주택 정보 제공 ▲ 공공임대주택의 입주와 관련된 정보 제공 ▲ 해당 주택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을 하도록 규정했다.  특히 아동(18세 미만)과 함께 거주하는 가구에 대해서는 이러한 지원에 더하여 공공임대주택 입주에 필요한 조치를 우선적으로 제공하도록 하여, 취약계층 아동의 주거권 보호를 강화했다. 최기상 의원은 “개정안은 주거급여와 주거품질을 연계하여, 주거급여가 임차료 지급을 넘어 ‘주거의 질’을 보장하는 제도로 나아가도록 하려는 것”이라며 “주거급여 주택품질기준을 도입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책임을 명확히 하여 수급자의 주거환경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기상 의원은 “주거는 삶의 근간인 만큼, 주거약자의 주거권 보장은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며 최근 발의한 ‘아이 주거복지 3법’ 등에 이어 앞으로도 주거권 보장을 위한 입법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들 법안은 ▲ 취약계층 아동의 주거권 보장을 위한 ‘아이 주거복지 3법’(빈곤아동 정책에 주거 분야를 포함하는 ‘아동빈곤예방법’ 개정안, 아동양육가구의 주거급여 대상을 확대하는 ‘주거급여법’ 개정안, 지원대상아동을 공공주택 우선공급 대상으로 포함하는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 ▲ 1인 가구 관련 주거종합계획과 주거실태조사를 내실화하는 ‘주거기본법’ 개정안 ▲ 개인회생·파산 절차에서 임차인 보호를 강화하는 ‘채무자회생법’ 개정안 등으로 구성된다.     
  • 영등포구, 가족 요트교실 신청자 모집

    영등포구, 가족 요트교실 신청자 모집

    사회이슈
    2026-04-01 07:37:58 이정윤
      영등포구가 구의 대표 자연 자원인 한강을 활용해 구민들에게 색다른 여가 문화를 선사하고자 지난 3월 27일, 4개 기관과 ‘가족 수상 체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족 요트교실’을 확대 운영한다. 협약식에는 영등포구를 비롯해 ▲서울특별시영등포구체육회 ▲영등포구요트협회 ▲한국해양소년단서울연맹이 참여했다. 수상 프로그램 공동 발굴, 전문 인력과 장비 지원, 운영 노하우 공유 등을 통해 구민이 수상 스포츠를 보다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력을 바탕으로 구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가족 요트교실’을 올해 확대 운영한다. 프로그램 횟수를 기존 10회에서 15회로 늘려 오는 7월까지 양화한강공원 해양스포츠 훈련장(노들로 235)에서 매주 주말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딩기요트, 카약, 워터 슬레드(수상레저 기구) 등 다양한 수상 체험과 이론 교육으로 구성되며, 필수적인 수상 안전 교육도 함께 실시된다. 지난 3월에 진행된 1차 모집은 접수 시작 이틀 만에 정원 150명이 모두 마감되는 등 구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으며, 한 참가자는 “한강에서 가족과 함께 요트를 타는 경험이 새롭고 즐거웠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구는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오는 4월 6일부터 영등포구체육회 누리집을 통해 2차 신청 접수를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대상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가족 단위 구민으로, 초·중·고교 재학생이 포함된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2차 모집에서는 5회차에 걸쳐 회당 30명씩 총 150명을 모집하며, 신청자가 많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영등포구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상 체험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한강을 활용한 건강한 여가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주택가 한복판 ‘치기공 작업장’… 미세분진·화학물질 노출, 관리 사각지대

    주택가 한복판 ‘치기공 작업장’… 미세분진·화학물질 노출, 관리 사각지대

    건강·생활
    2026-03-31 23:07:03 이정윤
    ▲ 치과 보철물을 제작하는 치기공 작업장의 내부 모습. 금속 연마와 레진 가공 등의 과정에서 미세분진과 화학물질이 발생할 수 있다. (자료사진) [데일리환경=정민오 기자] 주택가에 위치한 소규모 치기공 작업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분진과 화학물질 노출 문제가 ‘생활 환경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해당 작업장은 일반 상가 사무실로 사용되는 곳이라 관계당국의 관리 점검이 상대적으로 느슨해 주민들은 사실상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과 불안감을 갖고 있다.치기공 작업장은 크라운, 레진 등 치아 보철물을 제작하는 시설로, 금속 연마, 합성수지 가공, 접착 및 세척 과정 등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각종 분진과 함께 휘발성 유기화합물, 미세입자 등이 발생한다.문제는 이러한 작업장이 대규모 공장 단지가 아닌 ‘소규모 작업장’ 형태로 주택가나 근린상가에 입점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외부에서 보기에는 일반 사무실이나 공방과 크게 구분되지 않아, 인근 주민들은 해당 시설의 존재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본지 취재 결과 다수의 치기공 작업장에서 완성된 제품들은 밤 12시에서 새벽 2시 사이의 심야시간대에 운반이 이루어져 주변 눈에 띄기 어렵기도 했다.환경 및 산업보건 분야 관계자에 따르면, 치기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질에는 코발트·크롬 등 금속 분진과 아크릴계 레진, 각종 접착제가 포함될 수 있으며, 장기간 노출 시 호흡기 자극, 피부 트러블, 두통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환기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거나, 건물 내 공기 순환 구조가 연결된 경우 인접 공간으로의 확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하지만 현행 제도상 대부분의 치기공소는 ‘의료기사법’만 적용되며, 환경오염 배출시설로서의 엄격한 관리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배출 물질에 대한 정기 측정이나 외부 확산에 대한 관리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실제 치기공 작업장 인근 주민들은 “특정 시간대마다 특유의 플라스틱 타는 듯한 냄새나 금속성 냄새가 느껴진다”, “목이 칼칼하고 피부가 따갑다”는 등의 불편을 호소하고 있지만, 원인을 특정하거나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복수의 전문가들은 “소규모 작업장이라 하더라도 화학물질과 분진이 발생하는 업종은 환기 설비, 국소 배기장치, 밀폐 구조 등 기본적인 환경 관리가 필요하다”며 “주거 밀집 지역에 위치할 경우 외부 노출 가능성을 고려한 별도의 환기·배출 기준 마련과 정기 점검의 의무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또한, 해당 치기공 작업장이 위치한 지자체 차원의 시설 관리 기준 강화와 실태 조사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주민 신고 기반의 간이 측정 시스템 도입 등 생활형 환경오염에 대응하는 보다 현실적인 정책 설계도 요구된다. 
  • “벽에 머리 들이받던 돌고래 그만”… 싱가포르 ‘돌핀 아일랜드’ 돌고래 포획 중단

    “벽에 머리 들이받던 돌고래 그만”… 싱가포르 ‘돌핀 아일랜드’ 돌고래 포획 중단

    국제이슈
    2026-03-31 19:42:27 이정윤
    ▲사진 출처 : 리조트 월드 센토사 홈페이지 [데일리환경=천지은기자] 싱가포르의 대표적 휴양지인 센토사섬의 명물 ‘돌핀 아일랜드’가 결국 항복했다. 화려한 쇼 이면에 감춰진 돌고래들의 비정상적 행동과 잇따른 폐사 논란에 전 세계적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수족관 운영을 위한 야생 돌고래 포획과 인공 번식을 모두 중단하기로 한 것이다. 31일 미국 환경관련 매체 몽가베이에 따르면, 싱가포르 ‘리조트 월드 센토사’는 최근 수족관 운영을 위해 야생에서 돌고래를 포획하는 행위를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2008년과 2009년 솔로몬 제도에서 인도-태평양 병코돌고래 27마리를 들여온 지 약 17년 만이다. 이곳은 2013년 개장 이후 끊임없는 ‘동물 학대’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도입 초기 운송 과정과 감염 등으로 4마리가 폐사했는가 하면, 2019년에는 돌고래가 좁은 수조 벽에 반복적으로 머리를 들이받는 ‘정형 행동’ 영상이 공개되며 공분을 샀다. 특히 한 마리의 돌고래는 환경 풍부화 시설이라곤 인공 다시마 잎 한 장뿐인 좁은 원형 수조에 홀로 방치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적으로 해양 포유류 사육 반대 움직임은 거세다. 지난해 6월 멕시코가 오락 목적의 고래류 포획을 금지하며 캐나다, 프랑스, 영국 등 ‘고래 복지 선진국’ 대열에 합류했다. 대만 역시 돌고래 공연의 단계적 폐지를 밟고 있다. 반면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시아와 중동의 상황은 대조적이다. 중국과 일본 등 일부 국가는 관광 산업 활성화를 명분으로 대형 수족관을 신설하며 돌고래 수요를 오히려 늘리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상황은 녹록지 않다. 해양수산부가 최근 공개한 ‘제2차 수족관 관리 종합계획(2026~2030)에 따르면 고래류 신규 확보를 금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전국 5개 수족관(롯데월드, 아쿠아플라넷 여수, 아쿠아플라넷 제주, 거제씨월드,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에서 16여 마리의 고래류가 있다.  전문가들은 싱가포르 센토사의 이번 결정이 국내 해양 관광 산업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지적한다. 110~1,440싱가포르달러(한화 약 11만~145만 원)에 달하는 고가 체험 상품이 돌고래의 생명권과 맞바꾼 결과물이라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 환경 운동 단체 관계자는 “싱가포르의 사례는 단순한 포획 중단을 넘어, 인간 중심의 관광 문법이 동물권이라는 글로벌 표준 앞에서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며 “우리 정부와 지자체도 남은 고래들의 ‘바다 쉼터’ 조성 등 구체적인 방안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 최민규 시의원, “창업자 잡는 ‘계약 갑질’  서명 전 ‘법적 안전망’으로 보호”

    최민규 시의원, “창업자 잡는 ‘계약 갑질’ 서명 전 ‘법적 안전망’으로 보호”

    정책이슈
    2026-03-31 16:03:11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최민규 의원(사진)이 예비 소상공인의 창업 자본을 보호하기 위해 계약 체결 전 전문가의 법률 검토를 지원하는 '서울특별시 소 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30일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 경영 중심의 창업 지원체계를 넘어 계약서상 독소조항이나 권리관계 분석 등 재산권 보호를 위한 전문적인 법률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상가임대차 및 공정경제 관련 조례들이 주로 이미 계약을 체결한 임차인이나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 계약 체결 직전 단계인 사업자등록 전 창업예정자들은 선제적인 법적 보호를 받는 데 한계가 있었다.이에 최 의원은 조례 개정을 통해 아직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창업예정자에게도 법률 및 권리관계 상담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용 범위를 명확히 조례에 명시했다. 최민규 의원은 “창업 준비생들에게 계약서는 인생을 건 도전의 시작이지만 법률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마주하는 계약서는 그 자체로 거대한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최 의원은 “잘못된 계약의 첫 단추는 창업 이후 회복하기 어려운 족쇄가 되어 생계를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서명 전 촘촘한 법률 검증을 제공해 창업 밑천을 지킬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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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우스: 오만의 신’, PvP 문턱 낮춘 ‘콜로세움’… 경쟁의 재미와 대중성 다 잡을까

    이정윤 2026-09-09 21:25:40
  •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뉴월드 시즌2…‘결제보다 플레이로 성장’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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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투스 ‘낚시의 신’, 지중해로 무대 확장…장수 모바일게임의 ‘이용자 붙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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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업계 “장수 게임일수록 콘텐츠 추가보다 성장 부담·신규 이용자 진입장벽 관리 중요”
    이정윤 2026-09-03 15: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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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복 플레이 부담 낮추고 ‘모험가의 길’로 보상 체계 개편
    이정윤 2026-09-03 15:53:48
  •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선우 나래 출격…신규 캐릭터 경쟁력 통할까
    게임/리뷰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선우 나래 출격…신규 캐릭터 경쟁력 통할까

    게임전문가 “신규 캐릭터 성능보다 기존 덱과의 조합·밸런스 관리 중요”
    이정윤 2026-09-02 14: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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