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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욱

기자가 쓴 기사
  • "내가 주운 별난 쓰레기", 자랑하고 상품 받자 … 에코스칼라 사진 공모전, 8월 9일까지 연장

    "내가 주운 별난 쓰레기", 자랑하고 상품 받자 … 에코스칼라 사진 공모전, 8월 9일까지 연장

    환경
    2026-07-10 07:07:12 정진욱
    환경교육사 김정민 대표가 운영하는  '에코스칼라'가 주최하는 이색 자원순환 사진 공모전 ‘내가 주운 별난 쓰레기’의 신청 기간이 오는 8월 9일(일)까지로 연장되었다.  ▲ '내가 주운 별난 쓰레기' 사진공모전(사진출처=에코스칼라 공식 SNS계정) 이번 '내가 주운 별난 쓰레기'는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특이하고 이색적인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사진 공모전이다. ▲ '내가 주운 별난 쓰레기' 세부 내용(사진출처=에코스칼라 공식 SNS계정) 공모전 상세 안내1. 참여 기간- 2026년 6월 5일 ~ 8월 9일 (기한 연장)2. 참여 방법-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이메일 제출* 용량 2MB 이상의 고화질 원본 사진(JPG, PNG) 제출 필수3. 사진전 수상자 관련- 별난쓰레기 대상 (1명), 자연주의 우수상 (2명), 반짝 인기상 (10명)4. 사진전 상품- 제로웨이스트 상품, 후원 물품, 아이스크림 쿠폰, 커피 쿠폰 등5. 특별 혜택-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들은 다가오는 가을에 특별 전시될 예정이다.- 기자의 시선 -대한민국 자원순환 및 새활용(업사이클링) 현황최근 대한민국은 단순한 플라스틱·종이 분리배출을 넘어, 제품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주기에 걸쳐 순환체계를 구축하는 '탈탄소 순환경제'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일회용컵이나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 사용을 정착시키기 위해 정부청사 일회용컵 반입 금지, 대형 사업장 내 다회용기 확산 등이 활발히 추진 중이다.그리고 새활용(업사이클링) 기술의 고도화가 진행 중인데, 과거에는 폐기물을 단순 재사용하는 수준에 그쳤다면, 최근에는 대량 발생 크루들의 폐의류를 파·분쇄해 충전재로 쓰거나 화학적 분해를 통해 새로운 섬유로 만드는 등 고도의 새활용 기술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제도적 지원 확대로는 기업들의 폐기물 감량과 순환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정부 차원의 '순환경제 성과관리 이행지원사업'이 매년 확대되고 있으며,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컨설팅 및 시설 개선 지원도 긴밀하게 이어지고 있다.인터뷰에 응한 한 시민은 "독특하고 이색적인 기획전 같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시민들이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유쾌하면서도 직관적으로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런 일상생활 속 특별한 기획전이, 가을 특별 전시까지 이어지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시론] 시민들에게 공휴일로 변해간 7월 17일 제헌절, 가인(街人) 김병로가 남긴 뼈아픈 질문

    [시론] 시민들에게 공휴일로 변해간 7월 17일 제헌절, 가인(街人) 김병로가 남긴 뼈아픈 질문

    사회 일반
    2026-07-09 07:23:42 정진욱
    매년 7월 17일 제헌절이 다가오면 우리는 습관적으로 헌법의 의의를 말한다. 그러나 달력 위의 붉은색 날짜만큼이나 헌법은 우리 일상에서 쉬는 공휴일 또는 무채색의 텍스트로 잊혀가고 있다. 헌법을 권력 지형을 바꾸는 정치적 도구나 법전에 갇힌 박제된 문장으로 여길 때, 민주주의의 근간은 소리 없이 흔들린다.지나쳐가는 제헌절의 길목에서 우리가 반드시 소환해야 할 한 인물이 있다. 대한민국 초대 대법원장이자 '사법부의 수호자'로 불리는 가인(街人) 김병로(1887~1964) 선생이다. 그가 평생을 바쳐 지키고자 했던 행적을 추적하는 것은, 헌법의 진짜 가치를 잃어버린 오늘날의 우리 사회와 미래 세대에게 가장 정직한 나침반이 되어준다.  권력의 파도 앞, 무릎 꿇지 않은 헌법의 방파제가인 김병로는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직후 사법부의 수장 자리에 올랐다. 당시의 대한민국은 신생 독립국 특유의 혼란과 독재 정권의 권력 집중으로 헌법 정신이 언제든 유린당할 수 있는 위태로운 시기였다.그의 진가는 서슬 퍼런 정권의 압력 앞에서 드러났다. 1952년 이승만 대통령이 정권 연장을 위해 계엄령을 선포하고 국회의원들을 강제 연행한 '부산정치파동' 당시, 가인은 법관들에게 단호하게 지시했다.  "정치권력의 압력에 굴하지 말고, 오직 헌법과 법률이 정한 바에 따라 소신껏 재판하라."  이승만 대통령이 정부의 뜻을 거스르는 사법부를 향해 "헌법에 대통령이 대법원장을 임명하게 되어 있다"며 불쾌감을 표하자, 가인은 "이의 있으면 (헌법과 법률에 따라) 고소하시오"라는 서릿발 같은 일갈로 맞받아쳤다. 권력이 헌법을 뛰어넘으려 할 때, 가인은 스스로 헌법의 방파제가 되어 삼권분립의 원칙과 국민의 기본권을 사수해 냈다.청렴과 지공무사(至公無私), 법치주의의 도덕적 기틀헌법은 제정되는 것보다 이를 운용하는 이들의 '도덕적 엄숙함'에 의해 그 생명력이 유지된다. 가인은 이를 몸소 실천한 인물이었다. 6·25 전쟁 중 포탄 파편에 맞아 한쪽 다리를 절단하는 고통 속에서도 의족을 짚고 법원에 출근하며 자리를 지켰다.  국가 예산이 부족해 법관들의 봉급이 쌀 한 가마니 값도 되지 않던 시절, 그는 판사들에게 "굶어 죽는 한이 있어도 부정부패를 저질러서는 안 된다"며 청렴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예산을 아끼기 위해 추운 겨울 집무실에 불도 피우지 않은 채 누더기 솜바지를 입고 재판 업무를 보았다.  그가 보여준 지공무사(至公無私·지극히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음)의 자세는 헌법 제11조 '법 앞의 평등'을 지키기 위한 법조인의 최소한의 양심이었다. 헌법을 수호하는 이가 스스로 청렴하지 못하면 법의 권위는 추락하고, 결국 국민이 법을 믿지 못하는 무법천지가 된다는 것을 그는 간파하고 있었던 것이다.  헌법을 잊은 사회, 미래 세대가 마주할 위기오늘날 우리 사회는 가인이 살았던 시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있다. 사법부 독립을 대놓고 흔드는 독재 권력도 표면적으로는 사라졌다. 그러나 헌법의 가치는 또 다른 방식으로 위협받고 있다.극단적인 진영 갈등은 '나와 다른 생각'을 헌법적 가치 속에서 포용하기보다 혐오와 배제로 밀어낸다. 다수의 힘으로 소수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가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포장되기도 한다. 헌법이 명시한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제10조)'가 돈과 효율성이라는 물질적 잣대에 밀려 무색해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미래 세대가 가인 김병로의 삶에서 얻어야 할 가장 큰 교훈은 ‘헌법은 저절로 지켜지지 않는다’*는 엄연한 사실이다. 헌법은 법전 속에 고이 모셔진 유물이 아니라, 주권자인 국민이 부당한 권력과 불의에 맞설 때 비로소 살아 움직이는 무기다.맺으며, '가인의 정신'으로 헌법의 먼지를 털어내자7월 17일 제헌절, 공휴일 여부를 떠나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명확하다. 가인 김병로가 권력의 도끼날 앞에서도 당당히 펼쳐 들었던 그 헌법 책의 먼지를 다시 털어내는 것이다.미래 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할 진정한 유산은 고층 빌딩이나 첨단 기술만이 아니다. 어떤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법치주의의 가치, 그리고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는 헌법 제1조의 준엄한 약속을 신뢰하는 사회 분위기다. 78년 전 가인이 지켜낸 사법 자존과 헌법 정신은, 오늘날을 사는 우리에게 여전히 유효한 시대적 과제다.
  • 강남구1인가구커뮤니티센터 ... 강남구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청년 집단재무 코칭’ 성황리 마무리

    강남구1인가구커뮤니티센터 ... 강남구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청년 집단재무 코칭’ 성황리 마무리

    인권/복지
    2026-07-08 15:46:26 정진욱
    ▲ 청년 집단재무 코칭 운영 (사진출처=강남구1인가구커뮤니티센터)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센터장 김기연)가 지난 2일 청년동행센터와 협력하여 진행한 ‘청년 집단재무 코칭’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청년 집단재무 코칭은 재무관리가 필요한 강남구 청년 1인가구 16명을 대상으로 ▲재무관리의 필요성 ▲소비와 지출 관리 방법 ▲저축 확보와 목표 설정 ▲올바른 투자 방법 ▲신용점수 관리와 재무계획 완성 등 10주간 격주로 5회기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단순 교육을 넘어 과제와 집단토의 등 심도 있는 과정으로 구성되었다.이번 교육에 참여한 참여자는 “독립 이후 늘 걱정이던 나의 재무 상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재무설계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청년동행센터는 금융(재무·채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재기를 돕고 자립의 토대를 마련해 주고자 각종 상담·교육을 진행하여 금융취약 청년들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와 함께 강남구 청년 1인가구 대상으로 4월부터 청년 집단재무 코칭 사전 강의를 비롯해 7월까지 청년 집단재무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청년 집단재무 코칭 사전강의 (사진출처=강남구1인가구커뮤니티센터)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의 자세한 사업 내용은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상세한 내용은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빅이슈코리아, 수기 공모전 '다정한 정거장' … 오는 8월 9일까지, "대중교통 속 따뜻한 일화를 찾습니다"

    빅이슈코리아, 수기 공모전 '다정한 정거장' … 오는 8월 9일까지, "대중교통 속 따뜻한 일화를 찾습니다"

    인권/복지
    2026-07-08 07:18:35 정진욱
    ▲ 빅이슈코리아, '다정한 정거장' 수기 공모전 (사진출처=빅이슈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발표) 빅이슈코리아(김수열 이사장)가 대중교통 이용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수기 공모전 '다정한 정거장'을 개최한다.빅이슈코리아는 홈리스, 소외된 사람들, 불우한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해결책을 개발하는 비영리, 사회적 기업이다.이번  '다정한 정거장' 수기 공모전은 주거취약계층(홈리스)의 자립을 돕는 빅이슈코리아가 주최하며, 일상 속 따뜻한 연결의 순간을 기록하고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공모 주제는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첫째는 일상 속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등)을 이용하며 발견하거나 경험한 다정한 순간이며, 둘째는 지하철역 앞 등에서 잡지를 판매하는 '빅이슈 판매원(빅판)'과의 따뜻한 에피소드나 일화다. 대중교통에서 잊을 수 없는 도움을 받은 감동 스토리나 빅이슈를 구매하며 생긴 작은 추억 등이 모두 포함된다.참가 자격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보았거나 '빅이슈' 잡지를 구매한 경험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2026년 6월 17일(수)부터 8월 9일(일) 오후 11시 59분까지다.공모 작품은 수필이나 시 등 자유로운 형식의 글로, A4 용지 2장 이내(맑은고딕체, 11pt, 줄간격 160%)로 작성해 지정된 이메일로 참가신청서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수상작은 오는 2026년 8월 20일 빅이슈코리아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 내역은 ▲대상 1작(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 3작(각 50만 원), ▲우수상 5작(각 20만 원), ▲장려상 10작(각 10만 원)이며, 참가자 중 5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도 증정한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 작품들은 《빅이슈》 잡지에 직접 실리는 것은 물론, 향후 책으로 제작되어 특별 전시회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되는 기회도 얻게 된다.- 기자의 시선 -정거장에서 시작되는 자립, 소외계층 일자리가 만드는 '지속 가능한 사회' 매일 아침 바쁘게 발걸음을 옮기는 지하철역 출구 앞, 빨간 조끼를 입고 "당신이 읽는 순간 세상이 바뀝니다"라고 외치는 빅이슈 판매원들을 마주하곤 한다. 누군가에게는 그저 스쳐 지나가는 일상이겠지만, 주거취약계층과 소외계층에게 그 자리는 삶의 벼랑 끝에서 붙잡은 마지막 '일터'이자 사회로 다시 나아가는 '정거장'이다.빅이슈코리아가 개최한 수기 공모전 '다정한 정거장'은 단순한 감동 스토리 공모를 넘어, 우리 사회가 이들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접점을 만들어왔는지를 돌아보게 한다. 그리고 이 시점, 우리는 왜 소외계층에게 '단순한 시혜적 복지'가 아닌 '합당한 일자리'가 필요한지, 그리고 그들의 경제적 자립이 사회 전체에 어떤 가치를 가져다주는지 깊이 고민해 보아야 한다.복지의 완성은 '지급'이 아닌 '일자리'소외계층에게 일자리는 단순한 소득 창출 수단 그 이상이다. 경제적 빈곤 상태에 놓인 이들에게 무조건적인 현금성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은 일시적인 미봉책에 불과하다. 인간은 노동을 통해 자신의 쓸모를 증명하고, 동료 시민과 관계를 맺으며 자존감을 회복한다. 소외계층에게 제공되는 안정적인 일자리는 그들을 사회적 고립으로부터 구출해 내는 가장 강력한 안전망이다. 출근할 곳이 있고, 내 힘으로 땀 흘려 돈을 벌고 있다는 성취감이야말로 이들을 온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복귀시키는 원동력이다.자립이 가져오는 사회·경제적 가치소외계층이 복지 수혜자에서 탈피해 '경제적 자립'을 이루게 될 때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가치는 막대하다. 기초생활수급비, 의료급여, 행정적 관리 비용 등 소외계층 한 명을 유지하기 위해 투입되던 막대한 사회적 비용(세금)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수혜자가 늘어날수록 국가 재정은 압박을 받지만, 자립자가 늘어날수록 세출은 감소한다.또한 자립에 성공한 이들은 단순히 소비자에 머물지 않고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며, 소득세를 납부하는 '납세자'로 거듭난다. 복지 비용을 쓰던 사람이 세금을 내는 사람으로 바뀌는 이 구조적 전환은 국가 재정 건전성에 더블 이펙트(Double Effect)를 가져온다.그리고 경제적 자립을 통해 소득이 안정되면 자연스럽게 소비 활동이 증가한다. 주거를 안정시키고 식료품을 구매하며 생필품을 소비하는 과정에서 지역 사회 내 자금 순환이 촉진된다.자립 과정에서 범죄율 감소, 알코올 및 약물 중독률 하락, 정신 및 신체 건강 증진 효과가 동반된다. 이는 사회가 지불해야 할 치안 비용과 의료 보험 재정 부담을 간접적으로 낮춰주는 무형의 거대한 경제적 이익이다.결국 소외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자립을 돕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의 지출이 아니라, 사회의 기초 체력을 다지는 가장 생산적인 '투자'다.지하철역 앞 매대에서 잡지를 건네는 빅이슈 판매원의 손은 구걸하는 손이 아니라, 우리와 같은 노동자의 당당한 손이다. 이번 수기 공모전 '다정한 정거장'을 계기로, 더 많은 이들이 소외계층의 일자리가 가진 사회적 무게를 인지하고 이들의 당당한 홀로서기를 응원하는 '다정한 동반자'가 되어주기를 기대한다.
  • “부정적 인식 벗고 새로운 도약” ... 2026 고립·은둔 청년 리네이밍 공모전 "고은 이름을 찾습니다"

    “부정적 인식 벗고 새로운 도약” ... 2026 고립·은둔 청년 리네이밍 공모전 "고은 이름을 찾습니다"

    사회
    2026-07-07 06:49:21 정진욱
    ▲ 2026 고립·은둔 청년 리네이밍 공모전(사진출처=경기도미래세대재단 공식 SNS계정) 고립과 은둔이라는 단어가 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청년들이 사회로 다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특별한 공모전이 열린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2026년 경기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청년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고립·은둔 청년 리네이밍 공모전 "고은 이름을 찾습니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의 '고립·은둔'이라는 단어가 가진 침체되고 어두운 프레임에서 벗어나, 청년들의 잠재력과 사회 복귀 가능성을 지지하는 긍정적이고 포용적인 명칭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1. 공모전 주요 개요  - 공모 분야: 네이밍(명칭 제안, 띄어쓰기 포함 10자 이내)  - 참가 자격: 경기도민 누구나 (지역·연령 불문, 단 단체 접수 불가)  - 접수 기간: 2026년 7월 6일(월) ~ 2026년 7월 24일(금)  - 접수 방법: 경기청년포털 등을 통한 온라인 접수  2. 총상금 규모 및 시상 내역심사는 1차 블라인드 전문가 심사 및 향후 도민 공개 투표 등을 거쳐 진행되며, 적합성·공감성·창의성·활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선정된 우수작에게는 총상금 규모 내에서 온누리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결과 발표는 2026년 8월 14일(금) 경기청년포털 공지 예정이다."이름 하나로 바뀌는 사회적 시선"한 사회전문가는 "한 사람을 부르는 이름이 바뀌면 그를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과 당사자의 마음가짐도 달라진다"라며 "고립·은둔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도민 분들의 따뜻한 응원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전했다.선정된 최종 명칭은 향후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의 공식 브랜드 및 홍보 전반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방침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신청 양식 및 유의사항은 경기청년포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기자의 시선고립과 은둔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사회적 관계 단절과 취업난, 정신건강 악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수십만 명의 청년들이 사회 밖으로 밀려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가 '고립·은둔 청년'이라는 명칭 자체를 바꾸기 위한 리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하면서 사회적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번 공모전은 단순히 이름을 바꾸는 데 그치지 않는다. 사회적 편견을 줄이고, 지원 대상자들이 도움을 요청하는 데 심리적 장벽을 낮추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국내 19~34세 고립·은둔 청년은 최대 54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일반 청년에 비해 사회적 관계가 현저히 부족하고 삶의 만족도와 정신건강 수준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고립의 원인도 다양하다. 취업 실패가 24.1%로 가장 높았고, 대인관계 문제(23.5%), 가족관계 갈등(12.4%), 건강 문제(12.4%)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조사 대상자의 80.8%는 현재의 고립 상태에서 벗어나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사회적 지원의 필요성이 확인됐다.문제는 개인의 삶에만 머물지 않는다. 연구에서는 고립·은둔 청년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이 연간 약 7조5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노동시장 이탈, 복지비용 증가, 정신건강 치료, 가족 돌봄 부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국가 경쟁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전문가들은 무엇보다 '낙인효과'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고립'이나 '은둔'이라는 표현 자체가 당사자에게는 또 다른 심리적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해외에서도 '히키코모리' 대신 회복과 사회참여를 강조하는 표현으로 정책 명칭을 변경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해결책으로는 조기 발견 시스템 구축과 맞춤형 지원 확대가 꼽힌다. 학교와 지역사회, 정신건강센터, 청년지원기관이 연계해 초기 단계에서 위험 신호를 발견하고 상담과 심리치료, 직업훈련, 사회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정부 역시 청년미래센터를 중심으로 원스톱 상담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들도 심리상담, 일상 회복 프로그램, 가족 지원 등을 확대하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지역별 지원기준 차이를 줄이고 장기적인 예방 중심 정책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한다. 이번 리네이밍 공모전은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사회가 청년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려는 첫걸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름이 바뀐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편견을 줄이고 도움을 요청하기 쉬운 환경을 만드는 것은 회복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국민엄마가 전하는 장애인의 일상과 도전 ... 배우 김미경, 장애인식개선 오디오북 참여

    국민엄마가 전하는 장애인의 일상과 도전 ... 배우 김미경, 장애인식개선 오디오북 참여

    인권/복지
    2026-07-03 08:42:34 정진욱
    ▲ 배우 김미경이 ‘나만 몰랐던 이야기’ 12번째 편에 참여했다(사진제공=밀알복지재단 커뮤니케이션실) 배우 김미경이 밀알복지재단 장애인식개선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 12번째 편에 참여했다.‘나만 몰랐던 이야기’는 밀알복지재단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 수상작을 오디오북으로 제작한 시리즈다. 장애 당사자와 가족, 이웃의 실제 경험담을 목소리로 전하며 장애인의 삶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7월 2일 공개되는 ‘나만 몰랐던 이야기’ 12번째 편에는 김미경이 낭독자로 참여했다. 김미경은 <신이랑 법률사무소>, <당신이 죽였다>, <달까지 가자>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다. 특히 다양한 작품에서 어머니 역할로 따뜻하면서도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줘 ‘국민 엄마’ 로 불리고 있다.김미경은 이번 오디오북에서 제11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부문 대상 수상작 김현지 作 <내 동생의 쓸모>와 최우수상 수상작 조희경 作 <단 한 달의 기회, 고정관념을 깨는 시간>을 낭독했다.<내 동생의 쓸모>는 미토콘드리아 근병증을 가진 동생과 함께 살아온 누나의 이야기다. 글쓴이는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아 매순간 도움이 필요한 동생의 곁에서 사람의 가치는 어떤 성취나 역할이 아닌 존재 자체에 있음을 깨닫는다. 작품은 장애를 한 사람을 설명하는 여러 정체성 중 하나로 바라보며, 누구에게나 고유한 삶의 의미가 있음을 전한다. <단 한 달의 기회, 고정관념을 깨는 시간>은 청각장애인 당사자인 글쓴이가 취업 면접에서 한 달간의 무급 수습 기간을 제안하며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낸 경험을 담고 있다. 글쓴이는 ‘듣지 못하면 업무 수행이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 앞에서 엑셀 정리, 손말이음센터를 활용한 전화 업무 등 자신만의 방식으로 업무를 해내며 가능성을 증명한다. 이후 회사 워크숍에서 동료들에게 수어를 가르치며 농인으로서 얻는 긍정적 가치인 ‘데프게인’을 나누고,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이들이 더 깊이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배우 김미경의 친필 사인이 담긴 스토리텔링 공모전 작품집(사진제공=밀알복지재단 커뮤니케이션실) 김미경은 두 작품 속 인물들의 마음을 특유의 섬세하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전한다. 동생을 바라보는 누나의 깊은 사랑과 편견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길을 찾아가는 청년의 도전이 김미경의 낭독으로 한층 더 생생하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편은 공식 유튜브 채널 ‘나만 몰랐던 이야기’에서 보이는 오디오북 형식으로 공개된다. 유튜브 채널 외에도 오디오북 플랫폼 밀리의 서재, 오디언, 윌라, 팟빵에서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공개를 기념해 유튜브 채널 구독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김미경의 친필 사인이 담긴 스토리텔링 공모전 작품집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김미경은 “두 작품을 낭독하며 장애를 가진 누군가의 삶을 특별하거나 낯선 이야기로만 바라보지 않게 됐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가고 도전하는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이야기가 제 목소리를 통해 더 많은 분들께 닿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장애인식개선은 한 사람의 삶을 깊이 들여다보는 데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배우 김미경님의 낭독을 통해 이번 오디오북이 장애인의 일상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7월 1일(수)부터 8월 21일(금)까지 제12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을 진행한다. 공모전은 장애인과 관련된 실제 경험담을 모집하며, 수상작은 오디오북과 웹툰 등 장애인식개선 콘텐츠로 제작돼 대중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참고로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62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춘 비영리 재단이다.
  • 제천문화관광재단, ‘2026 아트피크닉 페스타’ 참여 셀러 모집 … 지역 민생 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제천문화관광재단, ‘2026 아트피크닉 페스타’ 참여 셀러 모집 … 지역 민생 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공연/전시
    2026-07-03 07:00:21 정진욱
    ▲ ‘2026 아트피크닉 페스타’ 참여 셀러 모집(사진출처=제천문화관광재단 공식 SNS계정) 제천문화관광재단이 온 세대가 함께 즐기는 지속 가능한 문화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 민생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6 아트피크닉 페스타’에 참여할 셀러를 공개 모집한다.이번 행사는 오는 8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며, 제천의 대표 여름 축제인 ‘2026 제천 열대야 페스타’와 연계 운영되어 대규모 관광객 집객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모집 규모는 총 20팀 내외로, 모집 분야는 ▲식품류(지역 농·특산물, 쿠키, 떡 등 포장 완제품) ▲창작·수공예품(핸드메이드 액세서리, 패션, 미술 등) ▲일반제품(생활용품, 문구, 도서 등) ▲사회적경제기업 기반 상품 등 총 4개 부문이다.특히 재단은 지역 민생 활성화와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해 ‘제천시 소재 업체’를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과 핸드메이드 작가, 사회적 기업들이 자립할 수 있는 판로를 개척하고, 지역 자본의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지원 자격은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하고 이동식 카드단말기, 지역화폐(모아), 카카오페이, 현금 등 다양한 결제 시스템을 갖춘 판매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셀러에게는 축제 기간 동안 전폭적인 창업·판매 환경 지원을 위해 접이식 목재 매대(1200mm×1850mm)와 의자 2개, 전기 시설 등이 무상으로 지원된다.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7월 17일(금) 24시까지 이메일(lje@jccf.or.kr)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재단은 신청서를 바탕으로 지원 분야 및 자격 적격 여부를 심사하는 내부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24일(금) 최종 선정 결과를 재단 홈페이지 고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인터뷰에 응한 한 제천시 지역 소상공인은 “아트피크닉 페스타는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민생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자리”라며, “제천의 우수한 상품과 창작물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로컬 비즈니스의 발판이 될 이번 모집에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여름 밤, 꿈과 열정의 무대가 열린다” … 제천문화관광재단, ‘2026 제천 스트릿댄스 페스타’ 참가팀 모집

    “한여름 밤, 꿈과 열정의 무대가 열린다” … 제천문화관광재단, ‘2026 제천 스트릿댄스 페스타’ 참가팀 모집

    공연/전시
    2026-07-03 07:00:09 정진욱
    ▲ ‘2026 제천 스트릿댄스 페스타’ 참가팀 모집(사진출처=제천문화관광재단 공식 홈페이지) 전국의 젊은 댄서들이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뜨거운 도전의 장이 제천에서 펼쳐진다.(재)제천문화관광재단이 한여름 밤의 열기를 더할 ‘2026 제천 열대야 페스타’의 핵심 프로그램인 ‘2026 제천 스트릿댄스 페스타’의 참가팀을 오는 7월 17일(금)까지 모집한다.이번 페스타는 전국 단위의 스트릿댄스 경연대회로, 학업과 일상 속에서도 스트릿댄스에 대한 꿈을 잃지 않고 도전해 온 댄서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중학생 이상 댄스팀 누구나 도전 가능 … 장르 제한 없는 퍼포먼스 매치참가 자격은 중학교 1학년(14세) 이상, 2인 이상 30인 이하로 구성된 댄스팀이라면 전국 어디에서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장르는 코레오(Choreography) 또는 스트릿 댄스 퍼포먼스로, 댄서들의 순수한 열정과 독창적인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무대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단, 순수무용 분야는 제외)대회의 공정성과 권위를 높이기 위해 심사위원단도 화려하게 꾸려졌다. 대한민국 스트릿댄스계의 거장 제이블랙(J-BLACK)을 비롯해, 독보적인 실력파 댄서 무릎(MOOREUP), 영그린(YOUNGGREEN)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댄서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직접 평가하고 격려할 예정이다.총상금 700만 원 규모, 예술성부터 관객 호응도까지 종합 평가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7,000,000원(금칠백만 원) 규모로,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최고의 팀들에게 수여된다. 심사 지표는 총 100점 만점으로 구성되며, 세부 항목은 다음과 같다.- 예술성 및 창의성 (30점): 독창적 안무 구성, 의상 및 동선 연출- 기술 완성도 (30점): 동작의 정밀성과 팀워크, 스트릿 장르 기술 활용 능력- 주제 및 메시지 (20점): 무대를 통한 스토리텔링과 전달력- 관객 호응도 (20점): 무대 장악력 및 관객과의 교감단순한 기술 비교를 넘어, 무대 위에서 얼마나 자신들의 꿈과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녹여내고 관객을 압도하는지가 승부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8월 2일, 제천 의림지 자동차 극장 특설무대서 '최종 본선'대회는 1차 온라인 예선 영상 심사(7월 20일~23일)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정예 10개 팀을 선발한다. 예선 결과는 7월 24일(금)에 발표된다.치열한 경쟁을 뚫은 10개 팀은 오는 8월 2일(일), 충북 제천 의림지 자동차 극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최종 본선에 올라 수많은 관객 앞에서 자신들의 열정을 폭발시키게 된다. 시상식 역시 당일 현장에서 진행되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한 스트릿댄스 관계자는 “이번 스트릿댄스 페스타는 청소년과 청년 댄서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춤을 향한 꿈을 현실로 만드는 도전의 무대”라며, “열대야의 더위를 날려버릴 전국 댄서들의 뜨거운 패기와 열정을 보여 줄 기회다”고 전했다.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7월 17일(금) 24:00까지 공식 온라인 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공고 및 일정은 제천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 ‘복날은 간다’ 오는 7월 14일 초복 맞이 삼계탕 릴레이 나눔 개최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 ‘복날은 간다’ 오는 7월 14일 초복 맞이 삼계탕 릴레이 나눔 개최

    인권/복지
    2026-07-02 11:05:50 정진욱
    ▲ 강남구1인가구 커뮤니티센터가 진행하는 ‘복날은 간다(사진출처=강남구1인가구커뮤니티센터 공식 SNS계정 알림) 서울시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가 다가오는 7월 초복을 맞아 1인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특별한 릴레이 나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센터는 오는 7월 14일(화), 세대교류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1인가구 릴레이 삼계탕 나눔 프로그램인 ‘복날은 간다’를 개최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음식을 지원받는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자가 나와 같은 1인가구를 위해 직접 '원기 충전 삼계탕'을 만들고, 이를 또 다른 1인가구에게 릴레이 방식으로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의 형태로 기획되었다. 본 릴레이의 첫 번째 주자로는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직원들이 직접 나설 예정이다.■ 프로그램 상세 일정 및 모집 안내행사는 직장인과 중장년층 등 다양한 시간대의 1인가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총 3회차에 걸쳐 나누어 진행된다.- 일시: 2026년 7월 14일 (화요일)1차: 11:00 ~ 13:002차: 15:00 ~ 17:003차: 19:00 ~ 21:00모집 인원은 멤버십 회원 차시별 12명 (총 36명)이다. 참여자 선정은 센터 멤버십 기준에 따라 우선순위로 선발된다. ▲1순위는 2026년 신규 G멤버십 회원 ▲2순위는 기존 G멤버십 회원 ▲3순위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1인가구인 이웃멤버십 회원 순이다.최종 선정자는 7월 8일(수) 13시 이후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미지 내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 페이지로 접속할 수 있다.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가 개최하는 복날은 간다는 삼복 더위를 앞두고 혼자 거주하는 가구들이 든든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이번 자리가 마련됐으니, 내가 만든 보양식이 다른 이웃에게 위로가 되는 뜻깊은 시간에 많은 1인가구의 관심과 참여를 하면 바란다.
  • 세계가 주목한 호수, 시화호를 담다 ... ‘2026 시화호 전국 사진공모전’ 개최

    세계가 주목한 호수, 시화호를 담다 ... ‘2026 시화호 전국 사진공모전’ 개최

    공연/전시
    2026-07-02 11:04:56 정진욱
    ▲ 2026 시화호 사진공모전 포스터(사진제공=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으로 지정된 시화호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2026 시화호 전국 사진공모전’이 개최된다.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이사장 이학수)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세계가 주목한 호수, 시화호를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7월 3일~9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작품을 접수한다. 공모 부문은 디지털 카메라,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일반사진부문’과 드론사진부문’으로 나눠지며, 공모 주제는 시화호의 변화, 현재, 그리고 기억을 담은 내용으로 다음과 같다.▲시화호의 생태와 자연 ▲시화호와 함께하는 사람들 ▲시화호 주변의 생활·산업 풍경 ▲1987년 이후 개발과 복원의 역사를 담은 변화와 기억 등을 담은 작품으로 1인당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공모전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화호를 소재로 한 미발표 자유작을 출품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7월 3일(금)부터 9월 30일(수)까지이며, 공모전 공식 이메일 (photosihwa@gmail.com)을 통해 참가신청서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장소적 부각성, 독창성, 완성도 등을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한다. 수상작은 오는 12월 1일(화) 개별 통지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대상 2점(각 100만 원), 최우수상 4점(각 70만 원)을 포함해 총 30편 안팎의 작품을 선정해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선정된 수상작은 향후 시화호 홍보를 위한 SNS 게시 및 사진집 제작, 온라인 전시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사단법인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시화호의 생태적 가치뿐만 아니라, 그 주변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시민들의 삶까지 입체적으로 기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존의 전형적인 촬영 구도를 벗어나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시화호를 담아낸 다채로운 작품들이 응모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공모전과 관련된 상세내용과 참가신청 서식은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공모전 담당자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기자가 그동안 바라본 시화호는 한때 오염물질로 가득 차 ‘죽음의 호수’라 불리며 외면받았던 시화호가 이제는 수많은 철새가 찾아오고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는 ‘대한민국 대표 생태 자원의 보고’로 완벽히 부활했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화호는 인간의 이기심으로 망가진 자연이, 인간의 반성과 과학적인 노력으로 얼마나 아름답게 되돌아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전 세계적인 생태 복원 모델입니다."라고 설명한다.현재의 시화호는 주말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방조제를 따라 시원하게 뻗은 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 사랑받고 있으며, 시화나래달전망대에서는 서해안의 낙조와 시화호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또한, 넓게 펼쳐진 갈대습지공원은 천연 기념물들과 시화호의 풍경이 어우러져 자연 학습과 힐링의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과거의 아픔을 딛고 미래를 향해 흐르는 시화호, 이제 시화호는 단순한 호수를 넘어, 기후위기 시대에 신재생 에너지와 생태계 보전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미래형 거점으로 진화하고 있다.시화호의 푸른 물결은, 앞으로도 우리가 자연과 어떻게 상생해야 하는지 그 해답을 끊임없이 들려줄 것이다.
  • 주한일본대사관, ‘제13회 한일포토콘테스트’ 개최 … 7월 1일부터 접수 시작

    주한일본대사관, ‘제13회 한일포토콘테스트’ 개최 … 7월 1일부터 접수 시작

    세계 일반
    2026-07-01 07:35:21 정진욱
    ▲ 제13회 한일포토콘테스트(사진출처=주한일본대사관 웹 공모) 한일 양국의 아름다운 매력을 사진을 통해 교류하고 우정을 나누는 문화의 장이 열린다.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은 한일 간의 문화교류 촉진 및 관광진흥을 목적으로 하는 ‘제13회 한일포토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오는 7월 1일(수)부터 8월 31일(월)까지 두 달간 작품을 공모한다.지난 2014년 첫걸음을 뗀 한일포토콘테스트는 양국의 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력 속에 대표적인 민간 교류 행사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해인 2025년에는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뜻깊은 기념사업으로 치러진 바 있어, 올해 열리는 13회 대회 역시 양국 국민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이번 콘테스트의 주제는 ‘일본 또는 한국의 매력’이다. 상세 공모 분야는 ▲한일 간의 우정과 교류가 담긴 사진 ▲양국의 대표 관광지 및 지방의 숨은 명소 ▲한국 속의 일본, 일본 속의 한국 ▲한일 교류 메시지와 사연이 담긴 사진 ▲음식·전통문화·예술 등 양국의 매력을 새로이 발견할 수 있는 작품 등이다.한국 또는 일본 국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출품작은 응모자 본인이 직접 촬영하고 저작권을 소유한 2022년 이후 촬영 작품이어야 한다.작품 접수는 1인당 최대 2점까지 가능하며, 한일포토콘테스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 접수 시 파일 용량은 작품당 5MB 이하, 가로·세로 10,000픽셀 이하의 JPEG 파일이어야 안정적인 접수가 가능하다.향후 수상작으로 선정될 경우 전시를 위한 고해상도(A1 사이즈 출력 가능 규격) 원본 파일을 필수로 제출해야 하므로, 촬영 및 접수 시 규격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심사 결과는 오는 11월 2일(월) 공식 홈페이지 및 개별 통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 11일(금)에 개최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시상식 참석(대리 참석 가능)이 의무로 부여된다.시상식 이후에는 대중을 위한 수상작품전이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1차 전시는 2026년 12월 19일(토)부터 2027년 1월 17일(일)까지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진행되며, 이어 2차 전시는 2027년 1월 18일(월)부터 2월 5일(금)까지 성동문화재단 소월전시실(일요일 휴관)에서 개최돼 일반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 및 응모 규정은 한일포토콘테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사진전을 통해 한일 양국 국민이 서로의 매력을 새로이 발견하고, 나아가 양국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 자람터유치원 원아들 ... 굿윌스토어 유성점에서 '따뜻한 나눔'과 '착한소비' 실천

    자람터유치원 원아들 ... 굿윌스토어 유성점에서 '따뜻한 나눔'과 '착한소비' 실천

    사회
    2026-06-26 15:02:16 정진욱
    ▲ 굿윌스토어 유성점을 방문해 평소 아끼던 장난감 등을 기부하는 자람터유치원 원아들 자람터유치원(충남공주시 소재) 원아 약 50명과 교직원들이 최근 굿윌스토어 유성점을 방문해 뜻깊은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 날 아이들은 집에서 소중히 사용하던 장난감들을 직접 가져와 기부하고, 매장 내 물품을 구매하는 착한소비 활동에도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들을 가졌다.아이들은 평소 자신이 아끼던 장난감을 기부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하는 경험을 했으며, 물건을 나누는 것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소중한 실천임을 배웠다. 또한 기부된 물품이 판매되어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을 들으며 나눔의 가치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는 착한소비에도 참여한 자람터유치원 원아들과 교직원 일행 특히 원아들은 굿윌스토어 매장을 둘러보며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해 구매하는 착한소비에도 참여했다. 이를 통해 자원의 재사용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한편, 소비가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익혔다.자람터유치원 관계자는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굿윌스토어 유성점 관계자 역시 "아이들이 정성껏 준비한 장난감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활동이 미래 세대가 나눔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 편, 이 날 자람터유치원 원아들과 교직원들이 실천한 기부와 착한소비 활동은 나눔 문화 확산과 자원순환 실천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어린이들의 작은 손길이 모여 만든 큰 나눔은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 [기획리포트] 2026년 ESG, 선언에서 '실적'으로 … 제도화 너머 기업 생존 지표로 우뚝

    [기획리포트] 2026년 ESG, 선언에서 '실적'으로 … 제도화 너머 기업 생존 지표로 우뚝

    사회
    2026-06-25 07:21:54 정진욱
    과거 기업들의 트렌디한 '마케팅 구호'나 자선 활동 정도로 여겨졌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2026년 현재, 기업의 생존을 결정짓는 가장 강력한 재무적·물리적 지표로 완전히 전환됐다.글로벌 주요국들이 ESG 공시를 '선택'에서 '법적 의무'로 대거 전환하기 시작하면서, 이제 기업들은 화려한 수사(修辭) 대신 검증 가능한 실적과 데이터로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냉혹한 시험대에 올랐다.  1. 등 떠밀린 유행에서 '생존 규제'로 … ESG 도입 배경초기 ESG는 투자자들의 투자 위험을 줄이기 위한 '비재무적 스크리닝 도구'로 출발했다. 그러나 기후위기가 피부로 와닿는 파국적 경제 손실을 초래하고, 공급망 내 인권·노동 문제가 글로벌 무역 규제와 직결되면서 배경이 급변했다.특히 2026년은 글로벌 ESG 공시 의무화가本格 적용·확대되는 중대한 분수령이다. 유럽연합(EU)의 ESRS(유럽지속가능성공시기준)와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IFRS S1·S2 도입에 따라, 기업들은 본사뿐만 아니라 해외 법인, 자회사, 협력사(Scope 3)의 탄소 배출량과 거버넌스 체계까지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는 의무를 지게 됐다. 이제 ESG 공시 미흡은 단순히 이미지 타격에 그치지 않고, 공급망 배제와 과태료 부과, 투자금 회수라는 치명적인 리스크로 이어지고 있다.  2. 세 갈래로 뻗은 핵심 내용: E·S·G의 고도화현재 기업들이 추진하고 있는 ESG의 구체적인 핵심 내용은 과거보다 훨씬 정밀하고 구체적이다.   ▲ 환경 Environmental (사진출처=한국환경보전원 공식 SNS계정) Environmental (환경)단순한 종이컵 줄이기 캠페인을 넘어섰다. 넷제로(Net-Zero) 달성을 위한 연도별 온실가스 감축 경로 설정, 재생에너지로의 100% 전환(RE100), 그리고 제품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의 '자원 순환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 사회 Social (사진출처=한국환경보전원 공식 SNS계정) Social (사회)중대재해처벌법 등 강화된 안전망에 맞춘 '안전보건경영체계' 확립이 1순위다. 아울러 공급망 내 협력사들의 노동 인권 점검,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에 기반한 조직 문화 개선, 지역사회와의 상생 경제 생태계 조성이 포함된다. ▲ 지배구조 Governance (사진출처=한국환경보전원 공식 SNS계정) Governance (지배구조)이사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가 화두다. 여성 사외이사 비율을 파격적으로 확대하는 등 다양성을 확보하고, 투명한 정보공개 시스템과 사내 준법경영(컴플라이언스)을 가동해 '그린워싱(위장 환경주의)' 리스크를 원천 차단하는 구조를 만든다.  3. '수치로 증명되다' … ESG 경영이 낳은 실질 성과그렇다면 기업들은 어떤 성과를 내고 있을까? 최근 발표되는 주요 기업들의 ESG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ESG 경영의 성과는 크게 '재무적 이익'과 '리스크 감축 수치'로 가시화되고 있다.국내 주요 금융권의 경우, 연간 수천 톤의 온실가스를 실질적으로 감축함과 동시에 수십조 원 규모의 'ESG 금융 지원(녹색 대출, 지속가능채권 발행)'을 실행하며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있다. 제조업 분야 역시 스마트 물관리 및 AI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원가 절감과 배출권 거래제 수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중이다.현장의 목소리도 확연히 달라졌다. 한국ESG경영개발원의 조사에 따르면, 기업 담당자들은 이제 ESG를 단순 '외부 평가 대응(소나기 피하기)'이 아닌 '전사 전략 체계 구축(체질 개선)'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경기 둔화 속에서도 94% 이상의 기업이 ESG 관련 예산을 증액하거나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 전문가 제언, "진짜 데이터 중심의 내재화 필요"재계 전문가들은 2026년 이후의 ESG 성패가 '데이터의 신뢰성'에 달렸다고 입을 모은다.한 ESG 전문 연구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제는 말뿐인 지속가능성 보고서의 시대가 가고, 정교하게 연결된 회계 수준의 ESG 데이터 플랫폼이 필요한 시대"라며, "체계적인 내부 통제 프로세스와 디지털 데이터 수집 인프라를 빠르게 갖추는 기업만이 글로벌 무역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오늘 나의 기후행동, 기특해!"…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특행 챌린지' 개최

    "오늘 나의 기후행동, 기특해!"…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특행 챌린지' 개최

    환경
    2026-06-24 13:11:27 정진욱
    ▲ 사진출처=기후에너지환경부 공식 SNS계정 기후위기가 나날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범국민 캠페인이 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달 6월부터 세계 환경의 날을 기해 국민 참여형 탄소 저감 캠페인인 ‘기특행 챌린지’를 공식 시작했다고 밝혔다.‘기특행’이란 ‘기후를 위한 특별한 행동’의 약자다.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일상에서 작은 행동을 실천한 뒤, 나 자신을 향해 “기특하다”고 칭찬하며 긍정적인 환경 인식을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 사진출처=기후에너지환경부 공식 SNS계정 지목 없이도 참여 가능 … 머리·어깨 톡톡 '기특행 포즈' 눈길이번 챌린지는 개인이 실천한 기후행동을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영상이나 사진 중 원하는 형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 사진출처=기후에너지환경부 공식 SNS계정 1. 영상 참여기특행 챌린지를 소개한 후 자신의 기후행동을 인증하고, 머리나 어깨를 두 번 가볍게 두드리는 이른바 ‘기특행 포즈’를 취한다. 이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면 된다.2. 사진 참여다회용기 사용, 가까운 거리 걷기 등 자신이 실천한 기후행동 아이템이나 현장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기특행챌린지, #기후행동)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 관계자는 "기존의 릴레이 캠페인과 달리 누군가의 지목을 받지 않아도 스스로 시작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라며 "자신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자유롭게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사진출처=기후에너지환경부 공식 SNS계정 실천이 기부로 … 영상 1개당 100원 매칭 그랜트 축적이번 챌린지는 단순한 인증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가치 확산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캠페인 기간 동안 참여 영상이 1개 업로드될 때마다 100원의 기금이 자동으로 적립된다. 이렇게 모인 기금은 폭염과 한파 등 기후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기후약자’들에게 필요한 방한·방서 물품을 구입해 전달하는 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이 외에도 매달 우수 참여자를 선정하는 ‘이달의 기특행’ 코너를 통해 기후에너지환경부 공식 인스타그램에 소개하고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며, 현재 ‘참여 인증 이벤트’를 동시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추첨을 통한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풍성한 경품도 제공하고 있다. ▲ 사진출처=기후에너지환경부 공식 SNS계정 '기후 시민 10가지 약속' 일상 안착 기대정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하기, 안 쓰는 플러그 뽑기,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등 친환경 생활 수칙인 ‘기후 시민 10가지 약속’이 국민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안착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미 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 한국상하수도협회 등 다양한 공공기관과 산하기관 임직원 및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며 초반 열기를 더하고 있다.지구를 지키는 힘은 거창한 구호가 아닌 우리 모두의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다.오는 9월 30일까지 이어지는 기특행 챌린지에 많은 국민들이 동참해 스스로에게 기특한 칭찬을 건네는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길 기자는 기대해 본다.
  • 2000명 관객과 함께한 나눔의 선율 ... 밀알복지재단, '제23회 밀알콘서트' 성료

    2000명 관객과 함께한 나눔의 선율 ... 밀알복지재단, '제23회 밀알콘서트' 성료

    사회
    2026-06-24 13:11:12 정진욱
    ▲ 제23회 밀알콘서트, 지난 2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사진제공=밀알복지재단) 제23회 밀알콘서트가 지난 2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되어, 2000명의 관객들 호응 속에 성황리 마무리됐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밀알콘서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연을 즐기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통합 문화공연이다. 이날 공연은 휠체어석과 수어 통역 등 장애인 관객을 위한 배리어프리 환경 속에서 진행됐으며, 장애 유무를 넘어 모두가 음악으로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이뤘다. 이번 공연은 윤경희 교수가 총연출을 맡고,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김민 음악감독과 이병욱 지휘자가 함께했다.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소프라노 이혜정, 테너 이재명,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정, 피아니스트 조현선 등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클래식 선율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공연은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오페레타 ‘박쥐 서곡’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정은 사라사테의 ‘카르멘 판타지’를 통해 화려한 기교와 강렬한 에너지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였다. 피아니스트 조현선은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 라단조’를 연주하며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무대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특히 피아니스트 조현선은 장애를 넘어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넓혀가고 있는 연주자로, 이번 무대를 통해 음악이 가진 가능성과 감동을 전했다. 조현선의 연주는 장애를 뛰어넘은 예술적 도전과 깊은 울림으로 관객들에게 큰 여운을 남겼다. 2부에서는 성악 무대가 이어졌다. 소프라노 이혜정은 임긍수의 가곡 ‘강 건너 봄이 오듯’과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1막 중 ‘아, 그이인가...언제나 자유롭게’를 선보이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테너 이재명은 조두남의 가곡 ‘뱃노래’와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 중 ‘그대의 찬손’을 노래하며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했다. 이어 소프라노 이혜정과 테너 이재명은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를 함께 선보이며 밝고 화려한 무대를 완성했다. 공연의 마지막은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로 장식됐으며, 관객들의 큰 박수 속에 막을 내렸다.  ▲ ‘축배의 노래’를 선보이고 있는 소프라노 이혜정과 테너 이재명(사진제공=밀알복지재단) 이번 밀알콘서트를 통해 조성된 후원금은 국내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과 필리핀 장애인 자립 지원사업 ‘히즈빈스’에 사용된다. 국내에서는 장애인이 각자의 역량과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통해 사회에 참여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외에서는 필리핀 마닐라 지역의 ‘히즈빈스’ 카페를 통해 장애인 직업교육과 지역사회 자립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제23회 밀알콘서트를 함께 완성해주신 관객과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무대 위의 선율과 객석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국내외 장애인의 자립을 응원하는 힘이 됐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어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은 장애인이 일하고, 배우고,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밀알콘서트는 2004년부터 이어져 온 밀알복지재단의 대표 통합 문화공연이다. 모두가 함께 음악을 즐기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공연으로, 매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국내외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참고로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62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춘, 사회복지와 자립 등 공공 목적을 위해 활동하며, 발생한 이익을 구성원에게 분배하지 않고 단체나 공공목적사업에 다시 투자하는 비영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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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업계 “장수 게임일수록 콘텐츠 추가보다 성장 부담·신규 이용자 진입장벽 관리 중요”
    이정윤 2026-09-03 15:59:04
  • 세븐나이츠 리버스, ‘하연’ 추가·대규모 개편…장기 흥행 승부수
    IT/과학

    세븐나이츠 리버스, ‘하연’ 추가·대규모 개편…장기 흥행 승부수

    반복 플레이 부담 낮추고 ‘모험가의 길’로 보상 체계 개편
    이정윤 2026-09-03 15:53:48
  •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선우 나래 출격…신규 캐릭터 경쟁력 통할까
    게임/리뷰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선우 나래 출격…신규 캐릭터 경쟁력 통할까

    게임전문가 “신규 캐릭터 성능보다 기존 덱과의 조합·밸런스 관리 중요”
    이정윤 2026-09-02 14: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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