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가 경력직과 전문직 등 2018년도 상반기 신규직원 6명을 공개경쟁 채용한다고 밝혔다.이번 채용분야는 법무 1명(4급), 노무 1명(6급), 세무 1명(6급), 재무금융 2명(6급), 전문직 연구원 1명(4급 상당)으로 총 6명이다.채용은 법률자문 등을 위한 변호사 1명, 노동관계 법령 해석 및 적용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공인노무사 1명, 세무 전반의 업무를 수행할 세무사 1명, 투자재원 조달계획 및 파이낸싱 관련 업무를 담당할 재무금융 2명, 4세대 지역난방 기술 연구 등의 열병합 발전 분야 연구를 진행할 전문직 연구원 1명으로 총 6명의 인력이 충원될 예정이다.입사지원서 접수는 5월 21일(월)부터 5월 28일(월) 18시까지이며, 자세한 채용정보는 공사 홈페이지 와 채용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전문적 역량을 갖춘 인력충원을 통해 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의 추진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 일자리 창출에도 힘써 청년 일자리 제공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