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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환경공단, 영농폐비닐 처리 사업자에 한국자원순환·코레코 컨소 선정

    ECO
    2017-09-01 09:26:18 강완협
    오는 2021년까지 5년간 영농폐비닐 처리시설을 운영할 민간 사업자가 선정됐다.한국환경공단은 이달 1일부터 향후 5년간 영농폐비닐 처리시설(이하 ‘처리시설’)을 운영할 사업자로 한국자원순환와 코레코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11년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에 따라 영농폐비닐 처리업무를 민간위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처리시설 민간위탁을 위한 노?사합의 과정을 거쳐 설립한 한국자원순환에 그동안 운영권을 위탁해 왔다올해 1월 위탁기간 만료에 따라 새롭게 사업자 공모를 진행, 경쟁입찰방식에 따라 사업자를 선정하게 됐다는 것이 환경공단의 설명이다. 전병성 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공정한 입찰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아울러 영농폐비닐 수거·처리를 효율화해 안전하고 깨끗한 농촌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타이어 8개사, 저소음 타이어 보급 ‘시동’

    ECO
    2017-09-01 09:25:44 강완협
    오는 2019년 저소음 타이어 보급을 위한 본격적인‘타이어 소음성능표시제’ 시행에 앞서 국내 8개 타이어 제조·수입업체가 1일부터 저소음 타이어를 신형 승용차량에 시범 보급한다.환경부는 8개 타이어 제조·수입업체가 이달 1일부터 내년 12월까지 ‘타이어 소음성능 자율표시제’를 시범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8개 타이어 제조·수입업체는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미쉐린코리아, 굳이어코리아, 던롭타이어코리아,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 피렐리코리아 등 국내 제조사 3곳과 수입사 5곳이다. 환경부는 이들 타이어 제조·수입업체와 지난해 12월 20일 한국환경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타이어 소음 자율표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해당 타이어 업체는 2019년 ‘타이어 소음성능 표시제’의 본격 도입 전까지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업체별로 8개 모델의 저소음 승용차용 타이어를 자율적으로 보급하기로 했다.환경부는 이번 시범 사업 시행으로 제도 도입 시 시행착오를 줄이고, 저소음 타이어를 홍보함으로써 안정적인 제도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8개 모델의 저소음 타이어는 2012년부터 세계에서 처음으로 도입해 운영 중인 유럽연합(EU)의 ‘타이어 소음성능 표시제’의 기준과 동일한 수준으로 타이어 폭은 185㎜~275㎜ 사이다.유럽연합 타이어 소음 관리기준은 승용차의 경우 70~74㏈, 소형 상용차의 경우 72~74㏈, 중대형 상용차 72~74㏈이다. 환경부는 자율표시제 시범 운영 기간에도 제도의 본격 시행 때와 마찬가지로 사후관리를 실시해 자율표시제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사후관리는 환경공단이 대상 타이어의 일정 수량을 표본 조사해 표시된 소음도의 적합성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관리한다. 한편, ‘타이어 소음성능 표시제’는 타이어의 소음성능을 의무적으로 표시하여 기준에 적합한 저소음 타이어만 보급하는 제도로 EU는 현재 시행 중이며, 일본도 내년 4월부터 도입할 예정이다.이 제도가 도입되면 소음이 기준치 이상이거나 소음성능이 표시되지 않은 타이어는 시장 진입이 원천적으로 차단되는 효과가 있다. 타이어 업체들은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환경부로부터 자체 측정 시설 승인을 받은 후, 해당 시설에서 소음도를 측정해 그 결과를 환경공단이 운영하는 국가소음정보시스템에 신고·등록해야 한다.
  • ‘연비 높이고, 미세먼지 줄이고’…올해 친환경 운전왕은 누구?

    ‘연비 높이고, 미세먼지 줄이고’…올해 친환경 운전왕은 누구?

    ECO
    2017-09-01 09:05:26 강완협
    정해진 코스를 누가 가장 적은 연료로 주행했는 지를 가리는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가 오는 2일 서울 월드컵공원에서 열린다.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친환경운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17년도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를 오는 2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대회는 사전에 신청 접수한 30개 팀(2인 1조)이 경제속도(60∼80㎞) 지키기와 급출발·급가속·급감속의 ‘3급 안하기’ 등 친환경 운전수칙을 준수하면서 왕복 약 60km의 거리를 교통 정보를 수집·활용해 자유롭게 주행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 국립생태원, 제2회 생태동화 공모전 개최

    국립생태원, 제2회 생태동화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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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1 08:34:47 강완협
  • 환경공단, ‘좋은 일자리 위원회’ 출범

    ECO
    2017-09-01 08:33:50 강완협
    한국환경공단은 새정부의 국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좋은 일자리 위원회’를 발족, 1일부터 본격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8월말 현재 공단에는 총 392명의 기간제 근로자와 청소직, 시설관리직, 안내직, 콜센터상담원 등 약 100명의 파견용역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공단은 이번에 출범하는 ‘좋은 일자리 위원회’를 통해 기간제 근로자 및 파견용역 근로자의 고용 관행 개선, 정규직과의 차별철폐, 환경분야 공공·민간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좋은 일자리 위원회’의 위원장은 공단 이사장이 직접 맡는다.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 파견·용역 근로자의 정규직화를 위한 ‘노사 및 전문가 협의회’, 환경 분야의 공공·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민간일자리 창출 분과’가 각각 구성, 운영된다.또한, 학계·기업계·노동계 등으로 구성된 분야별 자문위원회를 두어 각 분야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했다.위원회는 지난 7월 중순 정부에서 발표한 ‘상시?지속 업무 등의 정규직 전환 기준’에 따라 향후 전환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직접고용 등의 전환방식과 채용방식, 임금체계, 복리후생 등의 기준은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에서 확정할 방침이다. 전병성 환경공단 이사장은 “비정규직의 고용 안정과 차별 철폐,신규 일자리 창출은 공공기관이 마땅히 맡아야할 소임”이라며 “좋은 일자리위원회를 통해 공단 내 모든 근로자들의 공생 발전을 도모하고, 공공과 민간의 환경 분야에서 많은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 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생리대 논란 ‘2라운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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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31 20:38:18 안상석
    생리대 유해물질 논란이 2라운드를 맞고 있다. 생리대 화학물질 검출 시험 결과를 발표해 논란이 된 상황에서 그 시험 결과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 넘겼던 여성환경연대가 역풍을 맞는 형국이다.여성환경연대의 시험 결과를 넘겨받았던 식약처 생리대안전검증위원회(이하 검증위)가 “(여성환경연대의 시험 결과를) 과학적으로 신뢰하기 어렵다”고 결론을 내리면서 여성환경연대가 난처한 입장에 처했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30일 식약처는 여성환경연대 측이 제출한 시험 결과 자료를 공개했다. 단 제품명은 여전히 미공개했다.식약처 측은 “여성환경연대가 지난 4월 식약처에 전달한 김만구 강원대 교수 실험결과는 과학적으로 신뢰하기 어려워 이를 근거로 정부나 기업의 조치는 어려운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김 교수 실험 결과는 상세한 시험 방법 및 내용이 없고, 연구자 간 상호 객관적 검증 과정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추가적 검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식약처는 생리대 접착제에서 나오는 발암물질 논란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휘발성유기화합물질의 원인으로 지목된 생리대 접착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에서 판매되는 제품, 유기농·한방 등을 표방하고 있는 제품 모두에 릴리안 생리대에 사용된 것과 같은 스티렌부타디엔공중합체(SBC) 계통의 물질이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다.SBC는 인체발암물질로 분류할 수 없는 ‘국제암연구기관(IARC)그룹3’에 해당하는 물질이며 미국에서는 식품첨가물로도 사용되고 있다.식약처는 “검증위와 함께 휘발성유기화합물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가 마무리 되는 즉시 업체명, 품목명, 휘발성유기화합물 검출량, 위해 평가 결과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상황이 이렇게 되자 이번 사태에 책임이 누구에게 있냐는 목소리가 나왔다.일단 생리대 규제 기준을 촉구해 온 여성환경연대는 역풍을 맞은 모습이다. 소비자들은 유한킴벌리의 상무이사가 환경연대 운영위원으로 일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연구목적의 투명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한 소비자는 “만약 엉터리 실험으로 이 난리를 친 것이라면 여성환경연대는 개개인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해야한다”고 주장했다.이번 논란으로 직격탄을 맞은 깨끗한나라 측은 모든 생리대에 대한 조사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져 생리대 성분의 인체 유해성에 대한 인과관계가 밝혀지길 기대하고 있다.또 “마치 릴리안만 특별한 문제가 있는 것과 같은 잘못된 선입견을 일반 국민들에게 줬다”며 여성환경연대를 상대로 법적대응도 예고했다.여성환경연대는 곧바로 반박했다. 여성환경연대와 식약처가 충돌하는 양상이다. 여성환경연대 이안소영 사무처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식약처는 우리가 한 것과 같은 검출실험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는데도 과학적으로 신뢰하기 어렵다고 단정 짓고 있다”며 “이는 실험을 폄하하려는 의도”라고 책임 회피라고 반발했다.논란의 중심에 있는 깨끗한 나라도 또다시 진실공방에 뛰어들었다. 깨끗한나라는 관련 문제를 제기한 여성환경연대 등에 생리대 안전성 시험 대상이 된 제품명과 선정 기준 등 정확한 정보를 공개할 것을 재차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깨끗한 나라는 식약처의 발표에 대해 ‘동문서답’이라는 입장이다. 깨끗한 나라 관계자는 “이번 생리대 안전성 시험의 공정성과 순수성을 명확히 하고 이에 관한 제반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제품명, 제품 선정 기준 등 정확한 정보 공개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깨끗한 나라, 여성환경연대, 식약처의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깨끗한 나라가 자사 제품의 유해성 논란을 반성하지 않고 시민단체에 화풀이 하고 있는 것 아니냐며 소비자들의 눈초리가 매섭다.일각에선 결론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과민 반응해 사태를 키웠다며, 자중론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국민 건강 안전에 관한 당국의 불신이 사라지지 않는 한 이런 현상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에 ‘태양광+ESS’ 발전소 준공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에 ‘태양광+ESS’ 발전소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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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31 14:31:23 강완협
  • 9월 추천 휴양림에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 선정

    9월 추천 휴양림에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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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31 14:11:27 강완협
  • 모래해변의 청소부‘달랑게’, 9월의 해양생물로 선정

    모래해변의 청소부‘달랑게’, 9월의 해양생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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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31 13:46:26 강완협
  • 해수부, 관계기관과 선박 대기오염규제 공동대응

    ECO
    2017-08-31 13:42:02 강완협
    해양수산부가 선박안전기술공단, 한국선급 등 관계기관과 선박 대기오염 규제에 대한 공동 대응에 나선다. 해수부는 내달 1일 부산 한국선급 본부에서 선박안전기술공단(KST) 및 한국선급(KR)과 ‘국제 선박 대기오염배출 규제 대응 및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31일 밝혔다.선박안전기술공단은 선박안전법에 따라 여객선, 화물선 등 모든 선박에 대한 안전요소 검사, 선박용물건 검사, 해양오염방지설비 검사 등을 실시하는 기관이다. 한국선급은 한국정부 및 72개 주요 해운국으로부터 검사권을 위임받아 해당 국적 선박들에 대한 검사 및 증서발급, 자료 심의 등 수행하고 있다. 최근 국제해사기구(IMO)를 비롯한 국제사회에서는 선박 대기오염 배출규제를 강화하는 추세다. 조선·해양 분야 선진국인 미국·유럽·일본 등은 이미 국가차원의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기술 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반면 우리나라는 관련시장 규모가 유럽·일본 등에 비해 작고, 최근 국내 해운업계의 불황으로 연구 및 기술개발이 어려운 실정이어서 정부 차원의 전략적 기술개발 및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 국제해사기구 규제(대기, 환경 등) 관련 공동연구 ▲ 정부 대기오염물질 종합관리 시스템 구축 및 고도화 ▲ 선박배출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기술개발 및 상용화 ▲ 선박배출 미세먼지 실측 및 산정시스템 구축 등 관련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이번 업무협약 이후에도 협약체결 대상자들과 반기별 1회 이상 실무협의회를 추진해 국제 선박대기오염 배출 규제에 대한 국내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민간 연구 지원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광렬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제 환경 규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해운·조선업계, 기자재업계 등으로 업무협력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해수부, 노르웨이와 ‘친환경 녹색해운’ 분야 협력 강화

    ECO
    2017-08-31 13:35:30 강완협
    우리나라가 선박으로부터 발생하는 온실가스 저감 등 친환경 녹색해운 분야의 선도 국가인 노르웨이와 이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해양수산부는 9월 1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노르웨이 통상산업수산부와 ‘제4차 해운협력회의’를 개최해 양국 간 해운분야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한다고 31일 밝혔다.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해운산업 정책 정보 교환 ▲녹색해운(Green Shipping) 관련 액화천연가스(LPG) 추진선박 연관산업 육성 ▲한-노르웨이 북극항로 공동연구 성과 공유 및 후속 협력 방안 등 주요 관심 사안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녹색 해운은 선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등 환경 오염 물질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해운을 말한다.특히, 양국은 녹색해운 분야의 LNG 추진선박 연계산업 발전 방안을 중점 논의하고, 녹색해운 정책 개발과 산업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노르웨이는 선박 건조 및 운항 지원, LNG 연료 공급기지 등 관련 시설 확충에 앞장서며 친환경 녹색 해운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국가다.엄기두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노르웨이는 해운물류 분야의 주요 화두인 친환경 녹색해운, 북극항로, 해양플랜트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우리에게 꼭 필요한 협력국가”라며, “특히 이번 회의를 계기로 LNG 추진선박 등 녹색해운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회의 개최에 앞서 같은 날 오전에는 한국선주협회와 노르웨이 선주협회 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양국 해운업계 간 공동 연구?기술 교류 등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K-water, 캄보디아와 빌딩형 정수장 구축 협약 체결

    K-water, 캄보디아와 빌딩형 정수장 구축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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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31 13:18:01 강완협
    ▲ 수직형 정수처리시설 공정도.각각의 정수 설비를 층별로 배치하고 물을 끌어 올려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며 정수 과정을 거치는 방식이다. 기존 정수장 대비 시설 면적은 50% 줄일 수 있으며, 에너지 효율성은 30% 향상되는 장점이 있다.또 지상은 물론 지하에도 적용이 가능해 신도시나 산업단지 조성 시 다양한 형태로 설계할 수 있다. 기존의 정수장은 각각의 정수 설비와 물을 담아두는 저류조를 배치하기 위해 넓은 면적이 필요하다. 정수 과정마다 저류조에서 물을 끌어와 펌프 등에 의해 많은 에너지가 사용된다.이학수 K-water 사장은 “캄보디아 진출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개발한 우수한 정수처리 기술이 중소기업과 함께 해외로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물 시장에 진출하는데 이번 민-관 협력이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water는 지난 2014년 1월 충북 청주시에 1일 1000㎥ 처리 용량의 수직형 정수처리 실증시설을 준공해 검증을 완료했다. 이 기술로 K-water는 국제물협회(IWA)로부터 프로젝트혁신상을 수상해 국제적인 인정을 받은 바 있다.
  • 임대료 시세 20~60% 수준, ‘판교 기업지원허브’ 입주 시작

    ECO
    2017-08-31 13:09:14 강완협
    임대료가 시세의 20~60% 수준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판교 기업지원허브’가 내달 1일 첫 집들이를 시작한다.국토교통부는 9월 1일부터 판교 도시첨단산단(창조경제밸리) 내 창업기업 지원시설인 ‘기업지원허브’에 스타트업 및 창업지원센터가 입주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2만3000㎡부지에 연면적 7만9000㎡,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인 기업지원허브는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에 도전하고,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공공이 저렴한 업무공간을 제공, 창업 컨설팅 및 교육, 공용 테스트장비, 오픈 랩 등 지원기능을 구축하는 창업지원시설이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건물을 건축하고, 국토부·과기정통부?중기부·문체부·금융위 산하 창업지원 11개 센터가 입주해 약 250개의 창업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첫 입주 창업지원센터는 드론 안전·활성화 지원센터로 드론 자율비행 솔루션 개발업체인 ㈜빅스가 첫 번째로 입주한다.드론 안전·활성화 지원센터에는 기체의 개발?제조분야를 비롯해 소프트웨어(SW)·활용·서비스 등 다양한 드론 관련 스타트업이 입주한다. 분야별(특허·세무?·마케팅 등) 컨설팅, 테스트 장비 제공, 입주기업 홍보 등 창업 및 사업화 프로그램이 지원된다.기존 판교 테크노밸리 인근에 43만㎡ 규모로 지정돼 개발 중인 판교 도시첨단산단은 창업, 신산업 기술혁신, 글로벌 교류 기능이 종합 적용된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기업지원허브를 시작으로 기업성장지원센터(성장기업 공간), 벤처캠퍼스(선도 벤처기업의 창업기업 육성 공간), 혁신타운(미래 신산업 선도기업) 등이 2021년까지 차례로 완공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혁신공간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국토부 관계자는 “11월 중순 이후 기업지원허브에 창업지원센터와 기업들이 대부분 입주하게 되면 관계부처 합동으로 기업지원허브 입주식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현대·포스코대우 컨, 우즈벡 탈리마잔 복합火電 준공

    현대·포스코대우 컨, 우즈벡 탈리마잔 복합火電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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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31 11:21:51 강완협
    ▲ 우즈베키스탄 탈리마잔 복합화력발전소 전경.현대건설·포스코대우 컨소시엄은 글로벌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끝에 지난 2013년 3월 우즈베키스탄 국영 전력청으로부터 8억6200만 달러(한화 9712억원)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탈리마잔 지역의 복합화력발전소 계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6월 바로 착공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엔지니어링, 구매, 건설 등 전 프로젝트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턴키(Turn Key) 방식으로 진행됐다. 투자금은 아시아 개발은행(ADB), 일본국제협력기구(JICA)로부터 조달했다. 우즈베키스탄 탈리마잔 지역에 450MW급 2기의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이번 사업으로 해당 국가 전체 전력의 6.6%에 달하는 929MW규모 전력을 생산해 향후 탈리마잔을 비롯한 남부지역 전반에 걸쳐 전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탈리마잔 발전소는 우즈베키스탄의 만성적인 전력 수급난 해소와 동시에 전력분야에서의 인프라 확충으로 경제 성장 기반마련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다. 특히 중동이나 동남아시아 지역과 달리 한서차가 큰 우즈베키스탄의 기후적 특성을 고려, 대기온도 조건을 영하 18도부터 영상 49도까지 폭넓게 적용했다. 여름과 겨울철에도 균일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증발식 냉각(Evaporation Cooler)시스템과 빙결 방지(Anti-Icing)시스템도 함께 구비해 연간 열효율성을 높였다. 현대건설은 이번 탈리마잔 발전소를 성공적으로 준공함으로써 우즈베키스탄에 향후 추가 발주될 복합화력발전소 공사 수주경쟁에서 보다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전망이다. 발주처인 우즈베키스탄 국영 전력청은 현대건설의 탁월한 공사 수행능력과 신뢰를 높이 평가해 앞으로 발주 예정인 발전 및 송·변전 프로젝트에도 협업 의사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발전소 사업은 현대건설의 우수한 시공능력과 포스코대우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시너지를 발휘해 성공적으로 준공할 수 있었다”며 “향후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를 넘어 중남미, 아프리카 전역에 한국의 발전 사업이 활발히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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