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
  데일리환경
  • 한국토지신탁
    • HOME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생활
    • 세계
    • IT/과학
    • 보도자료
    • 인사/부고/사고
    • 오피니언
    • 지면보기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생활
  • 세계
  • IT/과학
  • 보도자료
  • 인사/부고/사고
  • 오피니언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한국마사회,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 4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한국마사회,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 4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사회
    2026-04-18 07:36:46 이정윤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해 4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공공기관 자회사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총 9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루어졌다. 평가 항목은 △자회사의 안정성·지속성 기반 마련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자회사 노동자 처우개선 △전문적 운영 노력 및 지원 등 4개 부문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25년 평가에서 △자회사의 안정성·지속성 기반 마련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등 2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국마사회 우희종 회장은 “한국마사회는 자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불법 단속은 줄었는데 과태료는 몰렸다…김포공항 도로 서울평균 10배 집중

    불법 단속은 줄었는데 과태료는 몰렸다…김포공항 도로 서울평균 10배 집중

    국회/정당
    2026-04-17 13:58:55 이정윤
    서울시 불법주정차 단속이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특정 구간에 단속이 집중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향 시의원(국민의힘, 영등포 제4선거구)이 서울시 교통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교통단속 카메라 설치 개소는 증가했음에도 개소당 불법주정차 과태료 평균 단속 건수는 2023년 147.7건에서 2025년 127.5건으로 지속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도별 교통단속 카메라 불법주정차 과태료 상위 10개 구간   ▲연도별 교통단속 카메라 불법주정차 과태료 건수 평균  이처럼 전체적으로는 단속 강도가 완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서구 공항동 1373과 방화동 886 등 김포공항 내부 도로에 설치되어 있는 고정형 CCTV 8개소에서는 최근 3년간 총 3만 2,819건의 단속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1개소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1,367건으로, 서울시 평균(137건) 대비 약 10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 년도 연속 상위 불법주정차 과태료 단속 장소 서울시는 안내표지판, 노면 표시, 단속중 전광판 등을 설치하고 있으나, 정차 허용 구간과 금지 구간의 구분이 직관적으로 명확하지 않고 승·하차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에도 대체할 수 있는 정차 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상황이다.특히 2025년 11월부터 국내선 1층에는 ‘승용차·예약택시 전용 승차존’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나 국제선 구간에는 여전히 무질서한 정차와 단속이 반복되고 있다.  또한 3년 연속 불법주정차 과태료 단속 상위 구간인 서교동과 을지로7가 역시, 상권 밀집에 따른 상시 승하차 수요와 협소한 도로 구조로 단속이 집중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근본적인 개선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김지향 시의원은 “전체 단속 건수와 평균은 감소하고 있음에도 특정 구간의 집중 현상이 해소되지 않는 것은 현행 단속 정책의 한계를 보여준다”며, “특히 공항 내부 도로는 일반 도로와 달리 승·하차 수요가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구조를 먼저 만들고 단속이 뒤따라야 한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김 시의원은 서울시에 “불법주정차 과태료가 반복적으로 부과되는 구간에 대해 단순 단속을 넘어, 원인 분석에 기반한 실효성 있는 환경개선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 집 주소·재산까지 검색됐다”…DB손해보험, ‘보안 참사’에 신뢰 흔들

    집 주소·재산까지 검색됐다”…DB손해보험, ‘보안 참사’에 신뢰 흔들

    금융
    2026-04-17 09:04:11 이정윤
    [데일리환경=김세정기자] 보험 가입을 위해 맡긴 개인정보가 수년간 인터넷에 노출됐다면, 이는 단순한 관리 실수가 아니라 ‘신뢰의 붕괴’에 가깝다. DB손해보험의 내부 자산평가 시스템 일부가 장기간 외부에 공개된 정황이 드러나면서 소비자 불안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 리스크관리 시스템 하위에서 운영된 ‘추정보험가액평가’ 페이지가 포털 검색엔진에 인덱싱돼 외부에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문제의 페이지는 건물과 유형자산의 보험가액을 산출하는 내부 업무용 플랫폼으로, 별도 로그인이나 인증 없이 접근이 가능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말 그대로 ‘문이 열린 채 방치된’ 셈이다.더 심각한 것은 노출 기간과 정보의 성격이다. 2012년부터 최근까지 약 22만건에 달하는 데이터가 축적된 상태에서 외부 접근 가능성이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개인·법인 계약자의 실명, 상세 주소, 휴대전화 번호, 예상 재조달가액과 시가 등 민감한 정보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한 연락처를 넘어 ‘어디에 살고, 얼마짜리 자산을 보유했는지’까지 드러날 수 있는 구조다. 이쯤 되면 보안 사고를 넘어 ‘정보 노출 사고’라는 표현조차 가볍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이스피싱이나 표적형 사기, 보험계약 사칭 연락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은 충분하다.  업계 관계자는 "보험사는 고객의 건강·재산·사고 이력까지 다루는 대표적 고(高)민감 정보 산업이다"라며 " 그런 회사에서 내부 시스템이 검색엔진에 그대로 노출됐다는 사실은 납득하기 어렵다" 고 짚었다. 핵심 쟁점은 두 가지다. 첫째, 실제로 어느 범위까지 정보가 외부에 노출됐는지. 둘째, 회사가 이를 언제 인지했고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다. “확인 중”이라는 원론적 설명으로는 이미 커진 불안을 잠재우기 어렵다. 노출 대상과 기간, 정보 항목, 외부 접근 여부, 검색엔진 차단 시점 등은 투명하게 공개돼야 한다는 지적이 커진다. 사후 대응 역시 시험대에 올랐다. 노출 가능성이 있는 계약자에 대한 개별 통지, 의심 문자·전화에 대한 경고, 피해 접수 창구 개설 등 즉각적인 보호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 필요하다면 모니터링 지원 등 추가 대책도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한 보험 전문가는 "보험계약서에 적은 내 집 주소와 자산 정보가 장기간 외부에 노출됐을 가능성. 소비자에게는 그 자체로 이미 피해다"라며 "DB손해보험이 어떤 수준의 설명과 책임 있는 조치를 내놓느냐에 따라 이번 사안의 파장은 달라질 전망이다"라고 지적했다
  • 봄철, 독초를 산나물로 혼동하여 섭취하고 피해 사례 지속 발생

    봄철, 독초를 산나물로 혼동하여 섭취하고 피해 사례 지속 발생

    식품/의료
    2026-04-17 07:49:54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산나물과 생김이 유사한 독초를 개인이 임의로 채취하여 섭취한 후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신고 사례가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5년간 독초 섭취로 의심되는 신고 사례는 총 94건으로 주로 ▲더덕(미국자리공) , ▲두릅나무(붉나무), ▲미나리(독미나리), ▲원추리(여로)가 신고되고 있고, 전체 신고된 건 중 51%가 봄철인 3~5월에 발생(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 사례가 특히 봄철에 많이 집중되는 이유는 꽃이 피기 전에 잎 또는 뿌리만으로 산나물과 독초를 구별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며, 주의해야 하는 봄철 독초로는 독미나리, 여로, 붉나무, 산자고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삿갓나물, 동의나물 등 야생에 자생하는 다양한 독초가 있으므로, 산나물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없다면 야생식물을 개인이 임의로 채취하거나 섭취해서는 안 된다. 만약 독초를 산나물로 오인해 섭취한 후 복통, 구토 등의 이상증세가 나타난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야 하며, 이때 남은 독초를 같이 가져가는 것이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오유경 식약처장은 일반적으로 산나물과 독초를 구분하기 쉽지 않으므로 채취하지 않는 것이 독초 섭취를 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식용 가능한 산나물도 올바른 조리방법을 확인하고 섭취할 것을 당부했다.정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여 국민의 먹거리 안전과 건강을 위해 일상생활에 유용한 안전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美-이란 전쟁에 종량제 봉투 품귀현상 이어져…친환경 종량제 생산 나서기도

    美-이란 전쟁에 종량제 봉투 품귀현상 이어져…친환경 종량제 생산 나서기도

    사회 일반
    2026-04-16 14:25:25 이정윤
    ▲자판기 종량제봉투 판매기  종량제 봉투 품귀현상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청 청사에 비치된 종량제 봉투 자동판매기에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봉투와 특수마대 등을 제외한 종량제 봉투가 모두 비어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결렬되면서 원유와 나프타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종량제 봉투 수급 불안도 함께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용산구청은 해당 종량제 봉투 자동판매기에 ‘사재기 금지’ 안내문을 부착했으나 이는 무용지물이 됐다. 앞서 정부는 연말까지 원유 2억7300만 배럴과 나프타 210만 톤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시민 불안이 즉각 해소될 조짐이 보이지 않자 각 자치단체는 원유를 정제한 나프타 대신 식물성 전분을 주 원료로 하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종량제 봉투’ 생산에 나서기도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종량제 봉투 재고 현황을 점검하며 ‘쓰레기봉투 대란’이 일어날 경우 재활용 원료를 사용해 만들라고 지시한 바 있다.  
  • 한강버스 협약 변경 공공 부담 확대... 사업 구조 재검토 필요

    한강버스 협약 변경 공공 부담 확대... 사업 구조 재검토 필요

    국회/정당
    2026-04-16 12:09:18 이정윤
    이영실 시의원(사진)은 제335회 임시회 심사를 앞두고 ‘한강버스 운영사업 업무협약 변경동의안’을 분석한 결과,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리스크 가 서울시 재정으로 전가되는 구조적 문제와 사업 구조의 근본적인 재검토 필요성을 제기되다고 밝혔다.이번 기존 협약은 운항결손액 보전에 한정되어 있었으나, 변경안은 선착장 접근성 확보를 위한 교통연계 서비스 비용을 보조금 지급 대상에 포함하고, 서울시 요청으로 발생한 비용에 대해서도 별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근거를 신설했다. 이에 따라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추가 비용이 공공 재정으로 지원될 수 있는 구조가 확대됐다는 지적이다.이영실 시의원은 이와 관련해 서울시의 정책 일관성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했다. “서울시는 불과 얼마 전까지도 셔틀버스 도입 및 운영 비용은 민간사업자 부담이라고 해명해 놓고, 이번 협약 변경을 통해 해당 비용을 보조금 대상에 포함시켰다”며, “민간 부담을 강조해 온 기존 입장과 달리, 연간 수억원 규모의 셔틀버스 운영비가 공공 재정으로 지원될 수 있는 구조를 열어둔 것은 정책 일관성 측면에서 수긍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이어 “사업자의 의무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 사항에 대해서도 서울시 요청만으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지원 범위와 기준이 지나치게 불명확하다”면서, “해석 여하에 따라 재정지원이 확장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보다 엄격하고 구체적인 기준 설정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인건비 인정 기준 완화 역시 주요 쟁점으로 도마에 올랐다. 변경안은 기존 ‘최소 필요인력’ 기준을 삭제하고 ‘서울시와 협의한 필수 근무현원’으로 인건비 인정 범위를 조정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표현상으로는 현실화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비용 인정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라며 “적자 보전 규모가 구조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를 표명했다.운영계획과 비용추계 간의 괴리도 핵심 문제로 제기됐다. 한강버스는 당초 64항차 운항을 전제로 비용추계를 실시했으나, 실제 운영 과정에서는 16항차로 대폭 축소됐다가 최근 32항차 수준으로 조정되는 등 운항계획이 반복적으로 변경되고 있는 상황이다.이 시의원은 “운항 규모가 당초 계획 대비 크게 변동된 것은 단순한 운영상 조정이 아니라 사업의 전제 자체가 달라진 것”이라며,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비용추계의 타당성에 대한 재검증 없이 재정지원 구조만 확대하는 것은 타당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비판했다.이 의원은 “서울시는 그동안 한강버스를 민간사업이라고 설명해 왔지만, 이번 변경안대로라면 손실은 서울시가 보전하고 추가 비용까지 공공이 부담하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에는 여전히 민간과 공유하면서, 손실과 비용은 공공이 더 넓게 흡수하는 방식은 구조적으로 심각한 불균형”이라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이 시의원은 “이번 변경안은 단순한 협약 보완이 아니라 재정지원 구조 자체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라며, “민간사업이라는 전제와 현재의 재정지원 구조가 부합하는지, 그리고 준공영제와 본질적으로 무엇이 다른지에 대해 의회 차원의 면밀한 재검증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 KCC글라스, 에코바디스 ESG 평가서 최고 등급 ‘플래티넘’ 획득

    KCC글라스, 에코바디스 ESG 평가서 최고 등급 ‘플래티넘’ 획득

    산업/재계
    2026-04-16 11:49:48 이정윤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 대표 정몽익)는 글로벌 조사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상위 1% 기업에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200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80여 개국, 15만 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평가기관이다. 특히 평가 결과는 글로벌 기업들의 협력사 선정과 공급망 관리 기준으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KCC글라스는 이번 평가를 통해 노동 및 인권 부문에서 상위 1% 수준의 평가를 받는 등 4개 부문 모두에서 평균을 크게 웃도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플래티넘 등급 획득으로 KCC글라스는 세계적인 수준의 ESG 경영 체계와 실행 역량을 갖췄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KCC글라스는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단열 성능을 갖춘 고단열 더블로이유리(Double Low-E Glass) ‘컬리넌(CULLINAN)’을 출시한 데 이어, 국내 최초로 야생조류의 유리 충돌을 줄일 수 있는 유리 신제품 ‘세이버즈(SAVIRDS)’를 선보이고 생물다양성 보전에 앞장서는 등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친환경 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유리 용융 시설에 탈질설비(SCR)를 설치한 것을 비롯해 세라믹 촉매필터(CCF), 탈황설비(SDR), 탈진설비(EP) 등 환경설비를 구축하고 태양광 및 폐열 발전설비를 운영하는 등 생산 공정에서도 대기질 개선과 환경 영향 최소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 활동에 동참하는 한편, 2023년 인권경영정책 수립 이후 매년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과 ESG 개선 지원을 확대하는 등 공급망 전반으로 ESG 경영을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전사적인 ESG 경영 강화 노력이 글로벌 평가기관으로부터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버티면 이긴다?”…KT, 토탈영업 TF 재배치 ‘후폭풍’

    “버티면 이긴다?”…KT, 토탈영업 TF 재배치 ‘후폭풍’

    산업/재계
    2026-04-16 10:45:37 이정윤
    [데일리환경=김세정기자] KT가 ‘토탈영업 TF’ 인력 재배치에 나서면서 내부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구조조정 과정에서 만들어진 조직을 사실상 해체 수순에 들어간 것이지만, 형평성과 인사 신뢰를 둘러싼 논란이 동시에 커지는 분위기다.1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토탈영업 TF 인력을 B2C 및 법인 영업, 네트워크 운영 등 현장 중심 조직으로 분산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토탈영업 TF는 김영섭 전 대표가 2024년 10월 희망퇴직과 자회사 전출을 거부한 직원들을 별도로 배치하며 만든 조직이다.당시 구조조정 과정에서 약 4500명은 회사를 떠났고, 약 2500명은 이동을 거부해 TF로 편입됐다. 이들은 기존 네트워크 업무와 무관한 휴대전화 영업 등을 수행해왔으며, 이 과정에서 200여 명은 정년퇴직으로 회사를 떠난 것으로 전해진다.회사 측은 이번 재배치를 두고 ‘비정상의 정상화’라는 입장이지만 내부 시선은 엇갈린다. 일부에서는 “1년 넘게 버틴 끝에 결국 현장 복귀 길이 열렸다”는 반응이 나오는 반면, “재배치 이후에도 사실상 동일한 업무가 이어질 수 있다”거나 “희망부서 조사가 형식에 그칠 것”이라는 회의론도 적지 않다.특히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원치 않는 업무를 감내하며 남아 있던 2300여 명이 사실상 원직 복귀에 가까운 결과를 얻는 반면, 회사 방침에 따라 이미 회사를 떠난 4500여 명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이 때문에 내부에서는 “결국 버티면 이긴다는 선례가 만들어진 것 아니냐”는 반응까지 나온다. 구조조정의 일관성과 인사 원칙이 흔들렸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배경이다.업계  관계자는 “조직 정상화라는 명분은 있지만, 인사 정책의 신뢰가 훼손될 경우 장기적으로 조직 관리에 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동네목욕탕 10곳 중 4곳 사라져... 이제 지자체가 직접 공공목욕탕 설치 ?

    동네목욕탕 10곳 중 4곳 사라져... 이제 지자체가 직접 공공목욕탕 설치 ?

    국회/정당
    2026-04-15 07:49:12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은 지방자치단체가 공공목욕탕 설치·운영의 권한을 부여하고, 이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명시한'공중위생관리법'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현대 사회에서 목욕은 단순히 신체의 청결을 유지하는 위생 행위를 넘어, 국민의 기본적인 건강 관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적인 생활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으나, 최근 에너지 가격의 급등, 인건비 상승 및 고물가 여파로 인해 민간 목욕장업의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전국적으로 목욕탕 폐업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공중위생업소 중 목욕장업은 5,656개소로 2000년 8,904개소 대비 36.5%인 3,248개소가 감소한 상황이다. ▲연도별 공중위생업소 중 목욕장업 운영 현황 (단위: 개소) 시도별로 구분해서 살펴보면, 17개 시도 중 감소율이 가장 높은 서울 지역을 비롯해 15개 시도의 목욕장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반면 전남과 세종 지역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공중위생업소 중 목욕장업 운영 현황 (단위: 개소) 이를 시군구별로 더 자세히 살펴보면, 광주와 대전의 경우 모든 시군구 지역에서 목욕장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서울과 부산지역도 90% 이상의 시군구 지역에서 목욕장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공중위생업소 중 목욕장업 운영 현황2 (단위: 개소) 수도권과 대도시의 경우 목욕탕이 줄어도 대체시설(헬스장 샤워실, 최신식 주거 환경)가 많고, 이용자가 많아 민간 영역에서 시장 원리에 의해 재편되는 과정으로 보이지만, 대체시설이 부족한 지방에서는 목욕탕이 사라지는 것은 단순한 영업 종료가 아니라 ‘위생 기본권의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인구 감소 지역이나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농어촌 및 구도심 지역의 경우, 거리적 접근성이 무너진 ‘목욕 사막’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민간 목욕탕의 부재는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지역 주민의 ‘위생 기본권’ 침해 문제로 직결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이른바 ‘작은 목욕탕’이나 공공 목욕 시설을 건립·운영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현행 '공중위생관리법'상 지방자치단체가 공공 목욕 시설을 체계적으로 설치하고 운영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근거가 부족한 실정이고, ▲공공목욕탕의 설치와 운영에는 막대한 초기 건립비와 지속적인 유지관리 비용이 소요되므로 재정 자립도가 낮은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이를 단독으로 부담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존재한다.  따라서 국가 차원에서 공중위생 서비스의 보편적 제공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선민 의원은 ▲지방자치단체장에게 공공목욕탕 설치·운영의 권한을 부여하고, ▲이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공중위생 서비스의 보편적 제공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명시한 「공중위생관리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였다.  이에 대해   김선민 의원은 “공공목욕탕 설치/운영 지원을 위한 이번 개정안은 △전국 어디서나 국민이 기본적인 위생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보건복지증진의 목적 뿐만 아니라 △목욕 시설이 전무한 지역 주민의 소외감을 해소하여 지역 살리기에 기여하고, △공공목욕탕을 지역 커뮤니티 및 노인 복지 거점으로 활용하여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 용산구, ‘남산길 스탬프투어’…구민 건강 쉼터

    용산구, ‘남산길 스탬프투어’…구민 건강 쉼터

    건강정보
    2026-04-15 07:37:00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봄을 맞아 남산공원 일대에서 걷기 도전 잇기(챌린지)를 운영한다. 용산구는 구민들의 신체활동 증진과 일상 속 걷기 실천 확산을 위해 ‘봄빛따라 남산길 걸어봄’ 도장찍기 여행(스탬프투어) 걷기 챌린지를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남산공원 일대에서 구민과 지역 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해 도장찍기 여행 방식으로 걷기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자는 남산도서관, 와룡묘, 잠두봉 전망대, 한양도성 전망대, 남산서울타워, 필동쉼터, 남산웨딩홀 앞 쉼터, 야외식물원 쉼터, 사색의 공간 입구, 국립극장 등 지정된 10개 지점을 방문해 장소별 도장(스탬프)을 획득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남산공원 스탬프투어 걷기 챌린지’를 선택하고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스마트폰 위치정보를 활성화하면 지정 장소 방문 시 도장(스탬프)이 자동으로 적립되며, 5개 이상 모으면 응모할 수 있다. 구는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 중 15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도전 잇기를 통해 구민과 직장인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걷기 활동을 실천하고 건강을 관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신체활동을 장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종훈  인천도시가스 회장 보수  10억대 육박...2021년에는 영업이익의 25% 챙겨

    이종훈 인천도시가스 회장 보수 10억대 육박...2021년에는 영업이익의 25% 챙겨

    산업/재계
    2026-04-14 19:26:53 이정윤
    [데일리환경=김세정기자]중견 도시가스 공급업체 인천도시가스가 공공요금 인상과 오너 보수 증가가 맞물린 구조로 도마 위에 올랐다. 사실상 독점 사업을 기반으로 한 수익 구조 속에서 ‘오너 중심 보 ▲이종훈 회장 수 체계’가 과도하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1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종훈 회장은 최근 5년간 매년 8억~9억 원대 보수를 꾸준히 수령했다. 2025년에는 9억6800만 원에 달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0억~190억 원 수준에 그쳤다.문제는 ‘비율’이다. 2022년에는 영업이익의 9.9%, 2021년에는 무려 25.9%가 이 회장 1인에게 지급됐다. 실적이 급감한 해에도 보수는 사실상 유지됐다. 기본급 동결에도 불구하고 성과급과 기타소득으로 총보수를 방어한 구조다. 업계에서는 “성과와 무관한 보수 체계”라는 지적이 나온다.인천도시가스는 인천 서·부평·계양구와 강화군 일대 약 80만~90만 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사실상 독점 사업자다. 공공요금 성격의 사업으로 안정적 수익이 보장되는 구조다. 동시에 이 회장이 40.53%, 아들인 이가원 부사장이 8.64% 지분을 보유한 전형적인 오너 기업이다. 공공성과 사적 이익이 충돌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특히 2023년 도시가스 기본요금이 160원 인상된 이후, 2024년 이 회장 보수도 5.5% 오른 점은 논란을 키웠다. 시장에서는 “요금은 소비자가 부담하고, 과실은 오너가 가져가는 구조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된다.회사 측은 “직원들과 동일한 기준으로 보수를 조정해왔다”고 해명하지만, 총보수 기준으로 보면 실질적인 감소 효과는 거의 없었다. ‘형식적 동결, 실질적 인상’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운 대목이다.업계 1위 삼천리와 비교하면 격차는 더 뚜렷하다. 이만득 회장은 2025년 11억3700만 원을 받았지만, 영업이익 대비 비중은 약 2.1% 수준이다. 인천도시가스보다 훨씬 큰 기업임에도 ‘보수 부담률’은 오히려 낮다.결국 논란의 핵심은 단순한 고액 연봉이 아니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독점적 공공사업 구조 속에서 요금 인상과 오너 보수가 동시에 상승하는 ‘이중 구조’다”라며 “이 구조가 지속될 경우 소비자 반발은 물론, 요금 규제와 같은 정책 리스크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 삼성도 밀렸다··· 'AI 돈줄’에 짓눌린 한국 재벌, 격차 두 배 벌어졌다

    삼성도 밀렸다··· 'AI 돈줄’에 짓눌린 한국 재벌, 격차 두 배 벌어졌다

    산업/재계
    2026-04-14 15:13:11 이정윤
    [데일리환경=김세정기자] 한국 재벌가의 아시아 부호 가문 순위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지만, 시장에서는 이를 두고 ‘AI 호황 착시’와 ‘구조적 양극화’에 대한 경고 신호로 해석하는 분위기다.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삼성가는 이재용 회장이 이끄는 삼성전자를 기반으로 455억달러 자산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그러나 1위 무케시 암바니의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897억달러)와의 격차는 두 배 가까이 벌어졌다. 외형상 ‘선방’이지만, 복합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춘 글로벌 가문들과의 체급 차가 재확인됐다는 평가다.현대가 역시 상황은 비슷하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17억달러로 16위에 머물렀다.전기차·로봇·AI 등 미래 투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중심 구조로는 자산 증가 속도에서 한계가 뚜렷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무엇보다 이번 순위는 ‘AI발(發) 자산 팽창’의 민낯을 그대로 드러냈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반도체·전력·금속 등 AI 인프라 핵심 산업에 부가 집중되면서 특정 가문으로 자산이 쏠리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차이나 훙차오 그룹 장씨 가문은 알루미늄 수요 급증에 힘입어 5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산업 혁신이라기보다 ‘자원 기반 부의 재편’에 가깝다는 평가다.가문 중심 자산 집계 방식에 대한 회의론도 적지 않다. 기업 가치 상승이 총수 일가의 부로 직결되는 구조는 지배구조 논란과 괴리를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다.재계 관계자는 "한국 기업의 경우 지주사 체계와 비상장 계열사 가치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실제 경쟁력 대비 ‘가문 자산’이 과대 혹은 과소 반영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며 " 이번 순위는 단순한 부의 경쟁을 넘어, AI 시대 부의 흐름이 어디로 향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라고 진단했다.
  • 서울시설공단, 에너지 절감 고강도 대책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가

    서울시설공단, 에너지 절감 고강도 대책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가

    환경
    2026-04-14 15:01:22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 서울시설공단이 에너지 절감을 위한 고강도 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먼저 KBO 프로야구가 열리는 고척스카이돔이 태양광·지열 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본격 가동해 에너지 절감에 나선다. 태양광 패널은 외야 매표소 지붕과 정원 냉각탑에 설치되어 전기를 생산하며, 야간에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주간에 사용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 또한 고척체육센터는 지열히트펌프를 통해 땅속 열을 냉난방에 이용해 에너지를 절약한다. 프로야구 경기가 없는 날에는 보행광장 가로등을 한 등씩 건너 켜는 격등 방식으로 운영하고, 냉난방 온도도 1~2℃ 범위에서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경기장 냉·난방기 가동시간도 기존 24시간에서 8시간으로 줄여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한다. 공단에서는 이번 대책으로 연간 약 5천만 원의 전기료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공단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자원안보위기 경계단계 발령에 발맞춰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 시행과 연계한 현장 홍보 캠페인도 추진하고 있다. 13일까지 5부제 시행 주차장 총 75개소 중 30여 개 주차장에서 출근 혼잡 시간대(오전 7시 30분~9시)에 공단 직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서 이용 시민에게 안내문을 배부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어린이대공원은 경관조명과 미디어월·전광판, 음악분수의 운영시간을 1~2시간 줄인다. 노후 가로등은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한 고효율 LED 가로등으로 단계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야외 행사·공연이 끝나면 조명과 음향 전원을 즉시 끄도록 의무화하고, 냉난방기는 타이머를 설정해 적정 온도를 자동으로 유지한다. 청계천은 에너지 공급망이 안정화될 때까지 야간 이용 시민의 안전을 위한 필수 조명만 유지하고, 경관조명과 분수설비 가동은 한시적으로 중단한다. 시민 불편과 안전 공백을 최소화하면서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또 서울월드컵경기장은 냉난방기 가동을 기존 24시간에서 12시간으로 줄인다. 행사 전 미리 냉난방을 가동하는 시간도 최소화한다. 장충체육관은 행사 전후 외부 경관조명 점등 시간을 줄이고, 엘리베이터도 이용 취약자 탑승 시간 외에는 운영시간을 단축한다. 한편, 종각·소공 등 서울 시내 지하도상가의 공조기와 승강기는 유동인구와 시간대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사람이 적은 시간대에는 가동을 줄여 전기와 가스 사용량을 낮춘다. 노후화된 수배전반 2곳은 고효율 변압기로, 냉온수기 5대는 고효율 설비로 교체해 에너지 낭비를 줄인다. 공단은 관련 조치를 상인과 이용 시민의 불편이 없는 범위 내에서 시행할 방침이다.
  • 한강의 생태 환경 변화…서울시, 상시 모니터링 통해 야생조류 번식 등 확인

    한강의 생태 환경 변화…서울시, 상시 모니터링 통해 야생조류 번식 등 확인

    환경
    2026-04-14 14:52:13 이정윤
    서울시는 최근 실시한 생태 모니터링을 통해 한강 생태계가 안정적인 서식 및 번식 환경으로 기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으로 서울시는 알을 품은 왜가리를 비롯해 멸종위기 야생동물 수달, 삵의 활동까지 확인했다. 왜가리는 하천과 습지 환경을 기반으로 서식하는 대표적인 조류로, 안정적인 서식 환경과 먹이 자원이 확보될 때 번식이 가능하다. 이번 관찰에서는 왜가리 4개체가 포란을 하는 장면이 포착되었으며, 이는 여의도샛강생태공원이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생물들의 서식 안정성이 강화된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샛강 일대의 수질 개선과 서식지 보호 노력이 지속되면서 어류와 수생생물의 서식 환경이 개선되었고, 이는 왜가리와 같은 상위 포식자의 번식 활동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여의도샛강생태공원에서는 최근 수온 상승과 함께 잉어 100여 개체가 산란 활동을 보이는 모습이 관찰됐다. 특히 수컷 잉어가 암컷을 뒤쫓으며 수면 위로 뛰어오르는 현상이 곳곳에서 나타나며, 안정적인 서식 환경 속에서 자연스러운 번식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고덕·암사생태공원과 한강변 일대에서는 제비 등 조류 37여 종이 확인되고, 삵과 수달의 흔적이 확인되는 등 다양한 생물의 활동이 관찰되고 있다. 또한 산개구리와 올챙이의 출현, 박새의 번식 등 계절 변화에 따른 생태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난지한강공원에서는 수달의 활동이 확인됐으며, 주로 저녁 시간대에 활발히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달은 하천 생태계 내 먹이사슬을 유지하는 핵심 종으로, 안정적인 서식 환경이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볼 수 있다. 아울러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는 맹금류인 황조롱이와 함께 청딱다구리, 밀화부리 등 다양한 조류 40여 종이 관찰되어 봄철 생태 변화를 알리고 있다. 이러한 관찰 결과는 한강공원 전반에서 서식 환경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또한 뚝섬·잠실 한강공원 자연학습장에서는 제비꽃, 민들레, 큰개불 알풀, 광대나물 등 봄을 알리는 풀꽃과 매화, 개나리, 벚꽃, 살구꽃 등 다양한 나무꽃이 개화하며 계절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관찰 결과를 바탕으로 한강 생태공원 전반의 생태적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도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시민과 만나는 보건환경톡톡’ 시민 건강과 직결된 환경 정보를 현장에서

    ‘시민과 만나는 보건환경톡톡’ 시민 건강과 직결된 환경 정보를 현장에서

    환경
    2026-04-14 14:44:46 이정윤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이 보건·환경 연구 성과를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기 위해 ‘시민과 만나는 보건환경톡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현장에 직접 찾아가 소통하는 ‘시민과 만나는 보건환경톡톡’ 프로그램은 올해 12월까지 찾아가는 홍보 부스, 전문 강연회, 진로 멘토링 등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소통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앞서 연구원은 이번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디자인정책담당관과 협업하여 「시민과 만나는 보건환경톡톡」의 브랜드 이미지(BI)를 구축했다. 또 그간 연구원은 전광판 홍보 영상 제작, 뉴스레터 배포, 유튜브 채널 운영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소통을 이어왔으나, 앞으로는 시민의 곁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 홍보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프로그램의 첫 출발로 오는 4월 18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는 ‘지구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하여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현장 홍보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오존과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연구 결과는 물론, 퀴즈를 통해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유익한 정보를 얻는 체험 위주로 꾸민다. 특히 식중독 예방, 미세먼지 대응, 반려동물 위생 등 시민 건강과 직결된 정보를 현장에서 시민의 질문을 듣고 전문가가 답하는 양방향 소통으로 강화한다. ‘식중독 예방을 위한 현명한 식습관’, ‘모기·진드기 등 매개체 감염병 대응법’과 같은 보건 분야 정보에서 ‘생활 속 유해인자 저감 방법’, ‘반려동물 건강 체크’ 등 환경·동물복지 분야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한편, 연구원은 행사 이후에도 현장에서 나눈 유익한 대화들을 카드뉴스나 짧은 영상(쇼츠)으로 담아내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는 창구로 활용할 방침이다. 박주성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그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연구원의 연구 성과를 시민들께 더 가깝고 친근하게 전해드리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친숙한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대보유통
  • 중앙농협중앙회

최신기사

  •  쓰임을 잇고, 지구를 지키다 … ‘세계’가 전하는 순환의 지혜
    사회

    쓰임을 잇고, 지구를 지키다 … ‘세계’가 전하는 순환의 지혜

    정이든 청년기자 2026-10-20 07:23:34
  • AI 캐릭터와 나눈 대화서 유해 응답…정부, 청소년 보호 강화 요청
    IT/과학

    AI 캐릭터와 나눈 대화서 유해 응답…정부, 청소년 보호 강화 요청

    - 성인인증 없는 이용환경 점검…검색·추천 제한과 실제 응답 관리 개선 추진
    정이든 청년기자 2026-10-20 07:23:29
  • 9월 취업자 11만 3,000명 증가…제조업 고용 27개월 만에 반등
    경제

    9월 취업자 11만 3,000명 증가…제조업 고용 27개월 만에 반등

    - 취업자 2,926만 6,000명, 상용직 증가폭 확대…건설업·청년층은 부진 지속
    안영준 2026-10-20 07:23:14
  • 올여름 산사태 피해면적 88% 감소…취약지역 3만 4,000여 곳 점검
    사회

    올여름 산사태 피해면적 88% 감소…취약지역 3만 4,000여 곳 점검

    - 피해 391건·69.5ha, 피해액 182억원…위험지역 1,022곳 우기 전 안전조치
    안영준 2026-10-20 07:23:04
  • 그림 곁에서 읽은 외로움…구로천왕도서관이 불러낸 이중섭
    문화/생활

    그림 곁에서 읽은 외로움…구로천왕도서관이 불러낸 이중섭

    - ‘구로ON북’ 주제 ‘안녕, 외로움’과 연결…미술사학자 최열 초청 강연
    정진욱 2026-10-20 07:22:44
  • 서울농수산식품공사
  • 종근당
  • 국민카드
  • 동화새상에듀코
  • 디엘

데일리기획

  •  뜨거운 친일파 논쟁 뒤 ... 제국의 시대, 침묵 대신 조선의 곁을 택한 일본인 다섯 명
    인물

    뜨거운 친일파 논쟁 뒤 ... 제국의 시대, 침묵 대신 조선의 곁을 택한 일본인 다섯 명

    - 아사카와 다쿠미·노리타카 형제와 야나기 무네요시, 후세 다쓰지, 소다 가이치 … 조선의 문화와 사람을 지키려 했던 일본인들
    정진욱 2026-09-10 07:18:40
  • 국경을 넘어 춤으로 겨루다 … 소년 브레이커 ‘Louis Shan’이 보여준 글로벌 성장기
    인물

    국경을 넘어 춤으로 겨루다 … 소년 브레이커 ‘Louis Shan’이 보여준 글로벌 성장기

    - 일본·한국·러시아 선수들과 맞붙은 국제 브레이킹 무대 … 이틀 연속 우승으로 증명한 가능성
    김미란 2026-09-10 07:18:19
  •  치료를 넘어 ‘한국에서의 삶’으로 … 의료관광의 다음 경쟁력을 주는 경험
    공연/전시

    치료를 넘어 ‘한국에서의 삶’으로 … 의료관광의 다음 경쟁력을 주는 경험

    - 김미란 | 관광칼럼니스트·한중 통역사
    김미란 칼럼니스트 2026-09-10 07:18:12
  •  9월 10일, 오늘의 환경 타로 ... ‘전차(The Chariot)’ 
    환경

    9월 10일, 오늘의 환경 타로 ... ‘전차(The Chariot)’ 

    정이든 청년기자 2026-09-10 07:17:49
  • 위생 위반해도 제재 끝나면 학교급식 납품…아이들 먹거리 관리 이대로 괜찮나
    노동

    위생 위반해도 제재 끝나면 학교급식 납품…아이들 먹거리 관리 이대로 괜찮나

    학교급식 계약액 95.3% 수의계약…급식전문가 “재진입 전 시정 여부 확인해야”
    이정윤 2026-09-09 14:49:08
  • 국민은행

데일리지구

  • 이헌승, 2040 탈석탄, 발전소는 닫는데 2만 숙련인력 어디로 가나
    국회/정당

    이헌승, 2040 탈석탄, 발전소는 닫는데 2만 숙련인력 어디로 가나

    에너지·노동시장 전문가 “폐쇄 일정과 함께 지역·직종별 고용전환 로드맵부터 제시해야”
    이정윤 2026-09-10 14:20:04
  • 강승규, 갈매기·쥐도 못 막는 산지위판장…수산물 유통 첫 관문부터 ‘위생 구멍’
    국회/정당

    강승규, 갈매기·쥐도 못 막는 산지위판장…수산물 유통 첫 관문부터 ‘위생 구멍’

    수산물 전문가 “위판 단계부터 저온유통·교차오염 차단체계 갖춰야”
    이정윤 2026-09-09 14:37:41
  • 16년 전 물재생 경험’으로 2,600억 공단 경영?…이사장 후보자 전문성 시험대
    행정

    16년 전 물재생 경험’으로 2,600억 공단 경영?…이사장 후보자 전문성 시험대

    물재생 전문가 “이사장은 기술자가 아니어도 기술·경제성 판단할 역량 갖춰야”
    이정윤 2026-09-09 14:04:35
  • 노연수 시의원, 남산서 국제정원박람회 추진…생태 보전과 대규모 행사 양립할 수 있나
    지역

    노연수 시의원, 남산서 국제정원박람회 추진…생태 보전과 대규모 행사 양립할 수 있나

    환경전문가 “행사 전 생태수용력 평가하고 핵심보전구역과 관람동선 분리해야”
    이정윤 2026-09-09 11:17:50
  • 김선교 의원, 5년간 560만 그루 감염…소나무재선충 방제에 4천억 쓰고도 확산, 산림청은 무엇을 했나
    국회/정당

    김선교 의원, 5년간 560만 그루 감염…소나무재선충 방제에 4천억 쓰고도 확산, 산림청은 무엇을 했나

    피해지역 135곳→166곳…‘극심·심’ 지역도 1곳서 27곳으로 급증
    이정윤 2026-09-08 15:27:00

Daily +

  •  세상에 쓸모없는 존재는 없다 … 그림책 ‘강아지똥’, 테이블인형극으로 피어나다
    공연/전시

    세상에 쓸모없는 존재는 없다 … 그림책 ‘강아지똥’, 테이블인형극으로 피어나다

    - 극단 북극곰예술여행 신작 ‘강아지똥’, 22일부터 대학로 북극곰소극장 공연 - 인형과 배우가 함께 그림책 속 따뜻한 세계를 무대 위에 구현 - 아이들에게 즐거운 상상력을, 어른들에게 잔잔한 위로와 감동
    정진욱 2026-09-10 14:20:24
  •  탱고가 흐르고 바차타가 춤춘다 … 성북에 펼쳐지는 ‘라틴의 뜨거운 하루’
    공연/전시

    탱고가 흐르고 바차타가 춤춘다 … 성북에 펼쳐지는 ‘라틴의 뜨거운 하루’

    - 9월 19일 성북구청 바람마당·잔디마당서 제13회 라틴아메리카축제 - 중남미 15개국 참여…전통음식·특산품·문화공연 한자리에 - 팔찌·마라카스·걱정인형 만들기 등 가족 문화체험도 풍성
    정진욱 2026-09-10 07:18:55
  •  치료를 넘어 ‘한국에서의 삶’으로 … 의료관광의 다음 경쟁력을 주는 경험
    공연/전시

    치료를 넘어 ‘한국에서의 삶’으로 … 의료관광의 다음 경쟁력을 주는 경험

    - 김미란 | 관광칼럼니스트·한중 통역사
    김미란 칼럼니스트 2026-09-10 07:18:12
  •  이불 속 작은 생각이 삶의 무대가 되기까지 … 이사라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
    책

    이불 속 작은 생각이 삶의 무대가 되기까지 … 이사라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

    - 평범한 전업주부에서 온라인 강사로 성장한 3년의 기록
    정진욱 2026-09-09 11:18:01
  •  기타 선율 따라 남쪽으로 가는 밤 … 사우스바운드, 9월 11일 월든삼거리에 서다
    공연/전시

    기타 선율 따라 남쪽으로 가는 밤 … 사우스바운드, 9월 11일 월든삼거리에 서다

    정진욱 2026-09-09 06:48:18

ESG

  • ‘제우스: 오만의 신’, PvP 문턱 낮춘 ‘콜로세움’… 경쟁의 재미와 대중성 다 잡을까
    IT/과학

    ‘제우스: 오만의 신’, PvP 문턱 낮춘 ‘콜로세움’… 경쟁의 재미와 대중성 다 잡을까

    이정윤 2026-09-09 21:25:40
  •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뉴월드 시즌2…‘결제보다 플레이로 성장’ 통할까
    IT/과학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뉴월드 시즌2…‘결제보다 플레이로 성장’ 통할까

    게임전문가 “초기 혜택보다 장기적인 성장·과금 구조가 성패 좌우”
    이정윤 2026-09-09 20:56:41
  • 컴투스 ‘낚시의 신’, 지중해로 무대 확장…장수 모바일게임의 ‘이용자 붙잡기’
    IT/과학

    컴투스 ‘낚시의 신’, 지중해로 무대 확장…장수 모바일게임의 ‘이용자 붙잡기’

    게임업계 “장수 게임일수록 콘텐츠 추가보다 성장 부담·신규 이용자 진입장벽 관리 중요”
    이정윤 2026-09-03 15:59:04
  • 세븐나이츠 리버스, ‘하연’ 추가·대규모 개편…장기 흥행 승부수
    IT/과학

    세븐나이츠 리버스, ‘하연’ 추가·대규모 개편…장기 흥행 승부수

    반복 플레이 부담 낮추고 ‘모험가의 길’로 보상 체계 개편
    이정윤 2026-09-03 15:53:48
  •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선우 나래 출격…신규 캐릭터 경쟁력 통할까
    게임/리뷰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선우 나래 출격…신규 캐릭터 경쟁력 통할까

    게임전문가 “신규 캐릭터 성능보다 기존 덱과의 조합·밸런스 관리 중요”
    이정윤 2026-09-02 14:00:53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2층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정진욱 ,안영준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