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제약
  데일리환경
  • 하나금융그룹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전체기사

  • 바디프랜드, 청각장애 어르신 쉼터에 마사지체어 후원

    바디프랜드, 청각장애 어르신 쉼터에 마사지체어 후원

    정책이슈
    2025-06-02 12:02:25 이정윤
    ▲바디프랜드가 청음복지관 난청 어르신 쉼터에 마사지체어를 기부후 관계자들과기념사진 (좌측부터 한국청각장애인복지회 심계원 회장, 청음복지관 홍희정 관장, 바디프랜드 관계자 순)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청각장애인을 돕기 위해 한국청각장애인복지회 산하 청음복지관에 마사지체어를 후원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5월 30일 개소한 청음복지관의 난청 어르신 쉼터 ‘소리마루’에서 자사 마사지체어 전달식을 가졌다. 바디프랜드는 청각장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힐링을 돕기 위해 마사지체어를 지원하기로 하고, 청음복지관이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조성한 난청 어르신 쉼터의 완공 일정에 맞춰 마사지체어 설치를 완료했다.  청음복지관은 1,500여 명의 청각장애인이 이용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청각장애인 복지관으로서, 청각장애인의 사회적·경제적 자립을 위한 교육, 직업 훈련, 문화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2022년 장애인의 날에도 청음복지관을 포함한 강남구 소재 복지센터 10여 곳에 마사지체어 후원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자사는 강남구 복지 시설 곳곳에 마사지체어 후원을 지속하면서, 건강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중”이라며 “바디프랜드 제품을 통해 청각장애를 가진 어르신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드리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는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온정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1년 9월에는 전국 코로나 선별 진료소 의료진들에 사랑의 열매를 통한 안마의자 271대(15억원 상당)를 기증했다. 22년 12월에는 사내 행사인 ‘Friends 나눔장터’ 플리마켓을 열어 수익금 전액을 복지 기관에 기부하는가 하면, 강남드림빌보육원에는 올해로 10년째 어린이날 맞이 물품을 후원했다. 
  • 삼표그룹, ‘철도의 날’ 앞두고 미래 철도 인재 응원

    삼표그룹, ‘철도의 날’ 앞두고 미래 철도 인재 응원

    정책이슈
    2025-06-02 10:19:56 이정윤
    삼표그룹이 철도의 날(6월 28일)을 앞두고 미래 철도 인재들을 위한 응원 프로젝트인 ‘SPoon UP!’을 전개했다.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지난달 28일 한국교통대학교 의왕캠퍼스를 방문해 간식차를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간식차 지원은 삼표그룹 사회공헌단(단장 유용재)이 연중 진행하고 있는 응원 프로젝트 ‘SPoon U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국내 유일의 교통 특성화 종합대학인 한국교통대의 개교 120주년을 축하하며 미래 철도 인재들의 학업을 응원하는 동시에 철도산업에 대한 관심 증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삼표그룹은 철도대학 학생들에게 간식차를 보내 500인분의 핫도그를 제공했으며, 철도 부문 계열사인 삼표레일웨이 주요 사업 및 직무, 채용 전형 등을 소개하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윤승조 한국교통대학교 총장은 “올해는 한국교통대학교 개교 120주년으로 의미가 깊은 해에 이렇게 미래 철도 인재를 위해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미래 철도 인재에게 보여주신 관심을 통해 앞으로 철도분야로 나아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유희철 삼표레일웨이 대표는 “한국교통대학교 개교 120주년을 축하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삼표레일웨이를 소개하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들이 철도산업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은 “삼표그룹은 사회적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업들을 계속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아름다운 천연 자연 경관이 펼쳐져 있는 홋카이도  ...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코리아 그린시즌 시설 설명회 개최

    아름다운 천연 자연 경관이 펼쳐져 있는 홋카이도 ...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코리아 그린시즌 시설 설명회 개최

    사회이슈
    2025-06-02 10:02:02 정진욱 기자
    올해로 창립 111주년을 맞이한 일본 굴지의 호텔&리조트 글로벌 테마 휴양시설 기업인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코리아에서 29일 패스트 파이브 시청 1호점에서 여행 관계자 및 미디어 관계자를 중심으로 홋카이도 지역이 가진 특색 있는 천연 자연경관을 테마로 한 휴양시설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호시노 리조트 제2 마케팅 팀 이시카와 신야(石川真也), 아이나이 마나부(相内学) 홋카이도 지역 총괄 매니저,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의 김지연 매니저, 호시노 리조트 제2 마케팅 팀 에하라 타다히코(江原忠彦) 마케팅 담장자,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의 사에키 마스요시(佐伯益世志) 유닛 디렉터 (뒷줄),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코리아 대표 박용준, 호시노 리조트 중국 GSA 사무소 대표 한미화(Bika Han),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코리아 대표 Tina Kim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코리아는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시설과 아오모리 시설, 도시 관광호텔인 OMO, 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 등 호시노 리조트의 개성적인 시설의 한국 홍보와 영업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를 위해 주최측은 일본에서 직접 공수한 과자, 디저트 세트와 호시노 리조트 한정 레디백을 제작해 선물했다. 이번에 소개 된 한국인들이 일본 여행시 가장 많이 찾는다는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는 홋카이도 중심부에 위치하며, 진정한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싱글, 연인, 가족을 위한 고급 휴양 리조트이자 보송보송한 스노 파우더와 함께 전 세계 스키어들의 성지로 잘 알려져 있다.  일본 홋카이도에서 독보적인 테마의 고급 휴양 리조트 토마무 더 타워(Tomamu the Tower)와 전 객실이 스위트룸인 럭셔리 리조트 리조나레 토마무(RISONARE Tomamu)가 있으며, 총 객실 수 735개, 레스토랑과 바 20개 이상, 일본 최대 규모 실내풀 미나미나비치, 숲속의 레스토랑 니니누푸리,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물의 교회, 파우더 스노를 자랑하는 부드러운 설질의 스키장, 기린노유 노천탕 등 즐길거리가 무궁무진한 복합 리조트 단지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운카이(운해) 테라스를 기념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토마무의 절경을 보다 편리하고 멋지게 감상할 수 있게 하는 cloud9 계획의 7번째 시설인 클라운드 라운드를 7월 부터 오픈할 예정으로 토마무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즐 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새로운 시설을 늘려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홋카이도 이외에도 아오모리 축제와 문화를 만끽 할 수 있는 온천 호텔 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 일본 국립공원안을 흐르는 오이라세 계류 안에 있는 유일한 리조트 호텔이며 아오모리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오이라세 계류 호텔 by 호시노 리조트, 도쿄 디즈니 랜드 근처에 위치하며 1955년 미국 감성을 재현한 호텔인 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 등 다양한 호시노 리조트의 시설 들이 소개 되었으며 참여자 들의 관심을 모았다.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코리아 호시노 시설 설명회  이번 행사에서는 호시노 리조트의 아이나이 마나부(相内学) 홋카이도 지역 총괄 매니저, 사에키마스요시(佐伯益世志) 유닛 디렉터, 김지연 매니저가 참가 인터뷰를 통해 한국시장에 대한 관심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으며, 홋카이도는 물론 홋카이도 지역에 호시노 리조트 시설을 늘릴 계획을 알렸다. 그 중에서도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운카이(운해) 테라스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호시노 리조트의 개성적인 시설인 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 by 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 등을 담당하는 호시노 리조트 제2 마케팅 팀의 이시카와 신야(石川真也), 에하라 타다히코(江原忠彦) 마케팅 담장자는 대한항공 아오모리 직항과 JAL이용 도쿄 경유를 통한 아오모리 여행 소개와 도쿄 디즈니 리조트를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호시노 리조트의 시설을 소개 하였으며 호시노 리조트의 한국 시장 홍보를 확대 할 계획을 밝혔다.함께 진행된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간담회에서는 호시노 리조트 시설을 경험한 한국의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와 호시노 리조트, 일본 여행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를 바탕으로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와 호시노 리조트의 각 시설과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호시노 리조트의 사에키 마스요시(佐伯益世志) 유닛 디렉터, 김지연 매니저, 아이나이 마나부(相内学) 홋카이도 지역 총괄 매니저 이번 행사에 참가한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를 비롯 호시노 리조트의 각 시설들은 앞으로도 한국의 미디어,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호시노 리조트의 시설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매력을 소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Hoshino Resorts Hokkaido) 코리아는 2024년 6월에 한국에서 새로 런칭했으며 , 현대 마케팅 이사 박용준과 세일즈 이사 Tina Kim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를 포함해 홋카이도 내의 3개 OMO 브랜드인 OMO5 오타루, OMO5 하코다테, OMO7 아사히카와, 아오모리현의 대표 료칸 호텔(시설인)인 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 by 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베이 호텔 by 호시노 리조트를 중점으로 한국에서 마케팅 & 세일즈 서비스를 지원하며 및 전국에 위치한17개 OMO브랜드의 세일즈를 지원한다. 호시노 리조트 제2 마케팅 팀 에하라 타다히코(江原忠彦), 이시카와 신야(石川真也) 마케팅 담당자  호시노 리조트 소개 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료칸으로 처음 개업해 현재는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에 의해 큰 영향력을 지닌 호텔 매니지먼트 기업이 됐다. 일본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초점을 둔 유니크한 체험과 일본 특유의 환대(오모테나시; おもてなし)를 제공하며, 2005년 가루이자와에서부터 급성장해 현재 일본 국내외 약 70여 곳의 개성 있는 숙박시설을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자유분방한 호텔 ‘베브(BEB)’, 아웃도어 호텔 ‘루시(RUCY)’ 등으로 구분지어 전개하고 있다. 그외의 개성적인 시설은 토마무 더 타워 by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 by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 등이 있다.
  • 차규근 의원, 대량보유 공시 '5%룰' 경영권에 중대한 영향 주는 경우로 한정한다

    차규근 의원, 대량보유 공시 '5%룰' 경영권에 중대한 영향 주는 경우로 한정한다

    정책이슈
    2025-06-02 10:01:09 이정윤
    [데일리환경= 안상석기자] 차규근 의원(사진)은 오늘 2일 주식 대량보유 공시의무를 규정하고 있는 소위 '5%룰'을 개선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고 밝혔다. 경영권에 영향을 준다며 포괄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보유 목적을 명확하게 명시하고, 공시의무 위반 시 의결권은 제한하되 이제는 폐지된 대량취득금지 제도에서 이전된 처분명령권은 삭제하도록 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기관투자자와 소액주주 플랫폼 등의 적극적 주주 활동을 보장해 기업가치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현재 자본시장법 제147조에서는 투자자가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상장법인의 주식을 5% 이상을 보유하거나 주식 수의 합계가 1%P 이상 변동한 경우 보유상황이나 보유 목적 등을 금융당국에 보고하도록 하고 있다.이러한 보고 의무가 생긴 날로부터 5일간은 주식을 추가 취득할 수도 없고, 의결권을 행사할 수도 없다. 만약 이때 주식을 추가 취득할 경우 금융당국은 추가 취득 분에 대한 의결권을 제한하고, 처분 명령까지 내릴 수 있다.  문제는 현행 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것이라는 보유 목적이 지나치게 포괄적으로 제시되어 주주 활동을 저해하고 있다는 데에 있다. 최근 소액주주 플랫폼이 활성화되면서 적극적인 의결권 행사가 이뤄지는 과정에서 5%룰은 번번이 소액주주의 발목을 잡는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 또한,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자의 스튜어드십 코드 이행을 위한 의결권 행사도 제한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경영권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추상적으로 포괄적인 조항을 유지하고 있는 탓에 벌어지고 있는 현상이다. 이에 차규근 의원은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것'이라는 5%룰의 보유 목적을 '실질적 경영권에 중대한 영향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구체화했다. 과도한 경영권 개입이나 간섭이 아닌 경우 5%룰의 적용을 제한하고자 하는 취지다. 또한, 현행 5%룰에 적용되고 있는 처분명령권은 과거 자본시장이 미성숙했을 때 도입되었다가 증권거래법이 폐지되면서 사라진 대량주식취득 금지 조항에 따른 제제 수단이었다. 그런데도 자본시장법 제정 시 5%룰에 대한 제제 수단으로 별다른 이유 없이 이관되었다. 따라서 이는 제도 취지에 맞지 않는 과도한 규제라고 보고 이를 삭제했다. 이에 대해 차 의원은 "현행 5%룰은 경영권 보호라는 미명하에 과도하게 적극적 주주 활동을 제한하고 있다"라면서, "5% 규정의 취지를 분명히 하면서도 소액주주와 기관투자자들의 의결권 행사를 보장하여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이 공동대표 발의에 참여했다.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 개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 개최

    정책이슈
    2025-06-02 07:06:19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6월 2일 오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회의실(서울 은평구 소재)에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세정제·세탁세제 등 총 44개 품목의 제품은 안전기준·표시기준을 준수하여 신고 이후에 시장 유통 )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1차)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일상생활에서 주로 쓰는 화학제품 성분의 최신 동향을 비롯해 소비자 안전(정보) 관리 제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1차 간담회를 시작으로 화학제품 사후 관리 등 서로 다른 주제의 간담회를 7월부터 매달 연속( 2차(7월) : 촘촘한 시장관리를 위한 제품 사후관리 강화 방안, 3차(8월) : 동물대체시험 활성화 방안 등)으로 개최한다. 아울러 환경, 보건, 화학 등 각 주제에 맞는 전문가 그룹(환경·보건·화학·법·경제 등 제품관리 관련 주제 전문가 약 140명 구성(‘25.5) )이 참여해 논의를 펼칠 계획이다. 이날 첫 간담회에는 ‘생활화학제품 관리체계 효율화 방안’이란 주제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제도 및 개선 필요 방안 등을 소개하고, 한국제품안전관리원(산업통상자원부 산하)에서는 ‘제품안전기본법’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 체계와 운영상 장단점을 발표한다. 이후 전문가들이 제도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박연재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전문가 토론은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함께 고민하고 제도를 발전시켜 가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여 시장변화를 반영한 과학적 기반의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강북구, 도심 속 힐링공간 ‘맨발걷기 산책로’ 4곳 신규 개방...자연과 일상이 어우러지는 녹색 공간

    강북구, 도심 속 힐링공간 ‘맨발걷기 산책로’ 4곳 신규 개방...자연과 일상이 어우러지는 녹색 공간

    정책이슈
    2025-06-02 07:02:00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의 회복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총 2km 규모의 맨발걷기 산책로 4곳을 새롭게 조성해 지난 5월 31일부터 전면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산책로는 △우이천 벚꽃 산책로(1,530m) △오동근린공원 ‘나’지구(200m) △오동근린공원 ‘다’지구(200m) △솔밭근린공원(70m) 등 총 4곳이다. 이 산책로들은 마사토와 황토를 혼합한 건강 보행로를 비롯해 세족장, 황토볼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에는 초화류와 각종 수목을 새롭게 식재해 자연의 생기와 걷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 가운데 ‘우이천 벚꽃 산책로(신창교~월계2교)’는 가장 긴 1.5km 구간으로, 수국으로 꾸며진 풍경을 따라 황토와 마사토 비율을 달리한 길이 이어져 발걸음마다 색다른 촉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오동근린공원 내 산책로는 유아숲 체험장과 연계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좋은 반응이 기대되며, 솔밭근린공원에는 황토체험장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부드러운 황토의 촉감을 직접 느끼며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이번 산책로 조성이 주민 건강 증진과 함께 도심 속 여가‧휴식 공간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 6월 중 준공 예정인 ‘화계사 사찰림 치유의 숲길’도 명상과 치유를 위한 또 하나의 힐링 공간으로 조성 중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자연과 일상이 이어지는 녹색 공간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이번에 조성된 맨발걷기 산책로와 숲길이 구민 여러분께 쉼과 회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강북구 초등학생들 “우이천 따라 생태환경 체험해요”... 자연 속 생태 체험 환경교육

    강북구 초등학생들 “우이천 따라 생태환경 체험해요”... 자연 속 생태 체험 환경교육

    정책이슈
    2025-06-02 06:58:28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내 자연환경을 활용한 ‘우이천 생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이천 생태환경 체험은 2025 강북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도심 속 자연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생태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은 우이천 일대에서 이뤄지며, 도심 내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강북구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16개 학급, 총 336명이다. 체험 주제는 곤충, 수서곤충, 식생, 조류, 통합생태놀이 총 5가지이다. 생태환경교육 활동가 10명이 강사로 참여해 채집망 등 실습 도구를 활용한 곤충 채집, 수서생물 관찰, 식물 조사, 조류 탐색, 생태 놀이 등 실습 중심의 활동을 지도한다. 한편 구는 지난 5월까지 번동초등학교와 인수초등학교, 우이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총 7회차 체험을 마무리했다. 체험 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우이천 생태환경 체험은 아이들이 도심 속 자연환경을 몸소 경험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영등포구, ‘신길 책마루 환경문화센터’ 임시 개관

    영등포구, ‘신길 책마루 환경문화센터’ 임시 개관

    사회이슈
    2025-06-02 06:52:05 이정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독서와 생활체육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의 정상 운영을 앞두고, 오는 6월 4일 도서관과 수영장을 임시 개관한다고 밝혔다.  신길로 131에 위치한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는 도서관, 수영장, 체육관, 북카페를 갖춘 복합 문화공간으로, 일상 속에서 독서와 문화,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문화센터이다.  구는 정식 개관에 앞서 도서관과 수영장을 임시 개관해 운영 전반을 점검한다. 완성도 높은 문화‧여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도서관은 6월 4일부터 15일까지 임시 개관하며,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수영장은 오는 6월 30일까지 시범 자유수영을 무료로 운영한다.  도서관은 영유아‧어린이 및 일반 열람실, 스터디존, 다목적 프로그램실을 갖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수영장은 25m 5레인 규모로, 자유수영은 물론 생존수영 등 다양한 수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육관에서는 탁구, 농구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구는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조성을 통해 문화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신길동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는 단순한 도서관, 체육관을 넘어 책과 쉼, 여가가 공존하는 복합 문화공간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생활문화 거점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용산구, ‘희망저축계좌I’ 2차 신규 모집 시작

    용산구, ‘희망저축계좌I’ 2차 신규 모집 시작

    경제이슈
    2025-06-01 22:31:46 이정윤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저소득층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 2일부터 6월 13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Ⅰ’ 2차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저축계좌Ⅰ’은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 중 기준중위소득 40% 이하(1인 가구 기준 956,805원)의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가구원 중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또한, 가구 전체의 총 근로·사업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40%의 60% 이상(1인 가구 기준 574,083원 이상)이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가입자는 매달 10만 원 이상을 저축하면 정부로부터 월 3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본인 저축금은 월 10만 원 이상, 최대 5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하고 매월 저축을 지속한 뒤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지위에서 벗어날 경우, 정부지원금을 포함해 최대 1,440만 원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저축동의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자가진단표 등)를 작성·제출하면 된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희망저축계좌Ⅰ은 자산 형성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는 매우 뜻깊은 제도”라며, “저축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지난해 대통령실 운영비 10년 새 가장 많은 2,200억 원 마지막까지 혈세 탈탈

    지난해 대통령실 운영비 10년 새 가장 많은 2,200억 원 마지막까지 혈세 탈탈

    사회이슈
    2025-06-01 22:21:43 이정윤
    ▲14년~’24년 대통령실(비서실·국가안보실), 경호처 결산내역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정책위의장, 기획재정위원회)이 오늘(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대통령실(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 및 경호처의 운영비가 2,197억 9천 6백만 원으로 ‘14년 이후 최대 금액으로 또다시 기록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기재부로부터 받은 2024년 결산 자료를 살펴보면, 대통령실 및 경호처의 인건비는 1,038억 2천 1백만 원, 물건비는 781억 3백만 원, 이전지출은 40억 6천 2백만 원, 338억 1천만 원으로 전년 대비 90억 4천 7백만 원 증가했다.  한편 작년 운영비는 10년새 가장 많고,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이전한 2022년 1,880억 7천 3백보다 317억 2천 3백만 원이 더 증가했으며, 인건비 외에도 물건비 및 자산취득 그리고 이전지출까지도 모든 항목에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차규근 의원은 “윤석열은 취임 전 대통령실 슬림화를 외쳤지만 매년 운영비 최대 지출 기록을 세웠다”라며 “정권 교체 후 즉시 국민에게 짐만 남기고 운영비로 혈세를 탈탈 털어 쓴 윤석열과 대통령실의 민낯을 공개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매실의 계절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매실의 계절

    사회이슈
    2025-06-01 22:12:55 이정윤
    ▲ 6월 1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올해 처음 출하된 매실을 선보이고 있다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6월 1일 새콤달콤한 '햇 매실' 판매를 시작했다. 피로 해소와 열을 내리는 데 좋다고 알려진 매실은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 구토와 복통을 낫게 하고 갈증, 혈변, 기침과 설사에 도움이 된다고 기록 되어있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 창동, 부산점 등에서는 매실(5kg/특대/24,800원)을 판매하며 제휴카드(NH·신한·삼성·롯데·하나·우리·카카오페이머니·네이버페이포인트머니·토스페이)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근 하나로마트에 문의 바란다.  
  • 마포 청소년, 끼와 열정으로 축제를 물들이다

    마포 청소년, 끼와 열정으로 축제를 물들이다

    정책이슈
    2025-06-01 22:07:07 이정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5월 31일 오후,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홍대 레드로드와 구립 망원청소년문화센터 두 곳에서 축제를 동시에 개최하며 특별한 하루를 청소년들에게 선물했다.이번 축제는 청소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응원하고, 청소년들이 직접 주도하고 기획하는 참여형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홍대 레드로드 R1에서는 구립 마포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청소년 스포츠 축제_MSL'이  구립 망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해리포터 마법학교 콘셉트의 ‘망그와트’ 축제가 각각 펼쳐졌다.‘청소년 스포츠 축제(MSL)’는 서강대학교 응원단의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남녀 총 14개의 중학생 팀이 참가한 농구대회가 이어졌다. 치열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청소년들의 에너지와 협동심을 엿볼 수 있었다.이 외에도 풋켓볼, 원바운드 배구 등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한 다양한 스포츠 체험 부스도 운영되어 참가자들에게 기존과 다른 색다른 경험을 안겼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청소년 동아리의 공연이 함께 펼쳐져,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이 빛을 발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 축제의 주인공은 바로 청소년 여러분이다”라며, “오늘 마음껏 신나고 재미있는 추억 많이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한편, 구립 망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청소년 축제 ‘망그와트’가 열렸다. 망원 과 ‘호그와트’를 결합한 이름처럼,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해리포터 콘셉트의 축제로 눈길을 끌었다.박강수 마포구청장도 마법학교 신입생 복장으로 깜짝 등장해 청소년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현장에서는 입학 챌린지, 미션 이벤트, 마술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펼쳐졌고, 특히 사전 신청이 조기 마감된 ‘누리핀도르 마법실험실’은 청소년들의 높은 참여 열기를 실감케 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해리포터의 마법과도 같은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성이 바로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커다란 잠재력이고 에너지다”라며,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한 이 축제를 통해 여러분의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전재수 위원장, 바다의 날 맞아 순직선원위령탑 참배

    전재수 위원장, 바다의 날 맞아 순직선원위령탑 참배

    사회이슈
    2025-05-31 20:22:14 이정윤
    중앙선대위 북극항로개척추진위원회(위원장 전재수)는 제30회 ‘바다의 날’을 맞아 5월 31일(토) 오전 11시, 부산 영도구 태종대공원 입구에 위치한 순직선원위령탑을 참배했다.이번 참배는 해양개척의 사명을 안고 바다를 누비다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순직 선원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그 뜻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해양수도 부산의 정체성과 정신을 다시 돌아보는 한편, 해양산업 종사자들과 함께 민주당의 해양 공약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로도 의미를 더했다.이날 현장에는 ▲전정근 HMM 해상노조위원장, ▲김두영 SK해운연합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권기철 지역사회연구소장, ▲도덕희 전 한국해양대학교 총장, ▲정태길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이사장, ▲손정현 한국해기사협회 상무, ▲김세현 한국해운협회 이사, ▲윤각열 부산노동포럼 상임대표, ▲박영미 중·영도구 지역위원장, ▲이현 부산진을 지역위원장 등 해양 산업계 주요 인사와 부산 정치권이 참석해 함께 추모와 다짐의 뜻을 나눴다. 전재수 북극항로개척추진위원장은 “부산은 수많은 선원의 헌신 위에 오늘을 살아가는 해양도시”라며, “바다를 지킨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일이, 해양강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세계 6위 무역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것도, 보이지 않는 바다 위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선원 여러분 덕분”이라며 “그 숭고한 삶에 실질적인 변화와 실천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해양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현장에 함께한 참석자들도 “노동이 존중받고, 안전하고 존엄한 일터가 바다 위에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순직 선원들의 희생을 기리고, 해양산업의 미래를 위한 각오를 함께 밝혔다.
  • 서울교통공사, 3일까지 지하철 시설물 특별 경계 강화

    서울교통공사, 3일까지 지하철 시설물 특별 경계 강화

    사회이슈
    2025-05-31 20:15:24 이정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방화로 인한 열차 화재 및 대통령 선거에 따른 지하철 이용 시민의 안전에 긴급하게 대응하고자, 다음 달 3일까지 시설물에 대한 특별 안전 관리와 경계 강화를 31일 지시했다. ▲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5호선 열차 방화 사건 현장사고수습본부에서 상황을 지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교통공사는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1~8호선 276개 전 역사와 열차, 차량기지 등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 관리 및 경계 강화에 들어간다.  지하철 시설물에 대한 24시간 현장 순찰을 시행하고, 취약 개소를 중심으로 CCTV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주요 시설물에 대해서는 외부인 출입 통제가 이뤄진다. 실효성 있는 대응이 이뤄지도록 팀장급 이상 간부를 주간(09:00~18:00)과 야간(18:00~20:00)에 걸쳐 현장에 투입해 시설물 점검과 순찰, 기강 교육 등을 실시한다.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유기적 협조를 위해 경찰 등 유관 기관과의 협업 체계도 구축했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방화로 인한 열차 화재로 시민 불안이 지속되지 않도록 역사와 열차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까지 철저히 살펴 만일에 있을 비상 상황에 빈틈없이 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국마사회 환경캠페인 ... 탄소중립 실천 앞장

    한국마사회 환경캠페인 ... 탄소중립 실천 앞장

    사회이슈
    2025-05-31 20:10:23 이정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환경의 날 을 맞아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감탄해(減炭해)’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정책에 발맞춰 한국마사회의 ESG 경영 의지를 실천하고자 진행되었으며, 자원을 수거한 후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폐자원 선순환 캠페인 ‘모아서 감탄해’와 임직원 대상 친환경 강연인 ‘배워서 감탄해’로 구성되었다. ‘모아서 감탄해’ 캠페인을 시행한 이틀 동안 폐자원 1,027개가 수집되었다. 523개는 옷·잡화·책 품목으로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에 기부 및 판매되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504개는 전자제품 품목으로 환경부 산하 자원순환 전문기관이자 한국마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E-순환거버넌스’에 전달되었다. ‘E-순환거버넌스’는 해당 폐전기·전자제품들을 친환경적 방식으로 재활용해 탄소감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캠페인 둘째 날에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배워서 감탄해’ 교육을 개최하고 기업ESG 분야의 전문가인 최준영 박사를 초청해 ‘변화하는 세계! ESG는 어디로?’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119명의 임직원이 교육에 참석해 ESG의 등장배경과 변화 트렌드를 이해하고 한국마사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폐자원 수집을 넘어 환경보호, 사회적 약자 지원, 그리고 임직원 인식 개선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ESG 실천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한국마사회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신념으로 다양한 ESG활동을 전개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gs건설

최신기사

  •  마포구, 제3회 호국보훈 감사축제 개최
    사회이슈

    마포구, 제3회 호국보훈 감사축제 개최

    이정윤 2025-06-14 15:56:55
  • 동대문구, ‘한마음 걷기의 날’ 성료
    사회이슈

    동대문구, ‘한마음 걷기의 날’ 성료

    약 2천여 명 참여, 다채로운 공연과 경품 추첨도 이어져
    이정윤 2025-06-14 15:39:16
  •  “마포구 식탁 9곳 더 열렸습니다” ...꾸준히 이어가는 효도밥상 개소
    정책이슈

    “마포구 식탁 9곳 더 열렸습니다” ...꾸준히 이어가는 효도밥상 개소

    이정윤 2025-06-14 12:11:39
  • 최재란 시의원“교육재정교부금 왜곡 보도 우려…  재정 실태 바로잡고 대응 강화해야”
    정책이슈

    최재란 시의원“교육재정교부금 왜곡 보도 우려… 재정 실태 바로잡고 대응 강화해야”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 정근식 교육감에 교육재정교부금 왜곡 보도에 대응 강화 주문
    이정윤 2025-06-13 20:01:55
  • “도심 속 작은 숲” 영등포구, 정원형 녹지로 도시를 숨 쉬게 하다
    정책이슈

    “도심 속 작은 숲” 영등포구, 정원형 녹지로 도시를 숨 쉬게 하다

    김정희 2025-06-13 19:57:11

데일리기획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데일리기획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안영준 2024-09-18 09:34:29

데일리지구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지구온난화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안영준 2025-06-09 07:13:53
  •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생태·환경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Daily +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 중지 명령”확인
    친환경가이드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친환경가이드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기후·환경단체 목소리 담아 국정기획위에 전달 예정... 국정과제 수립 참고 취지
    이정윤 2025-06-12 10:48:40
  •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친환경가이드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이정윤 2025-06-10 09:51:21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친환경가이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이정윤 2025-06-09 23:34:14
  • 강북구청

ESG

  •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전력 감축 활동으로 받은 보상금 약 1천만원, 영등포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
    이정윤 2025-06-13 10:31:46
  •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SG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SG컨설팅, 박람회 참여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과 수출 활성화 지원
    이정윤 2025-06-12 11:11:42
  • 환경부, 플라스틱 완구류, 생산자가 책임지고 재활용
    지속가능경영

    환경부, 플라스틱 완구류, 생산자가 책임지고 재활용

    합성수지재질 완구류,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품목에 새로 추가
    이정윤 2025-06-09 23:29:56
  • 홍국표 시의원, "대선 이후 폐현수막 급증 ...서울시 재활용 정책 실효성 강화해야"
    지속가능경영

    홍국표 시의원, "대선 이후 폐현수막 급증 ...서울시 재활용 정책 실효성 강화해야"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 제정 추진
    이정윤 2025-06-09 22:33:28
  • 환경부·국립생태원·세계자연보전연맹... 자연기반해법 국제토론회(심포지엄) 개최
    지속가능경영

    환경부·국립생태원·세계자연보전연맹... 자연기반해법 국제토론회(심포지엄) 개최

    국내외 전문가 참여, 자연기반해법(NbS) 정책·사례·지표 공유
    이정윤 2025-06-04 21:22:33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