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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갤럭시 노트7’ 전량 리콜, 수뇌부 의중 반영

    ‘갤럭시 노트7’ 전량 리콜, 수뇌부 의중 반영

    경제일반
    2016-09-14 11:09:59 안상석
    삼성전자가 지난 9월2일 ‘갤럭시 노트7’의 판매중단과 출고제품 250만대 전량교환이라는 초강수를 던졌다.삼성전자가 이 같은 결단을 내린 이면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 등 삼성그룹 수뇌부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됐다는 얘기가 삼성전자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특히 이번 리콜 결정 과정에는 이재용 부회장의 의중이 지배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끌고 있다. 삼성, ‘갤럭시 노트7’ 전량 리콜로 뭘 잃었나.삼성전자가 국내외에서 배터리 폭발 논란에 휩싸인 ‘갤럭시 노트7’ 판매중단과 제품교환이라는 강도 높은 대책을 내놓은 이후 소비자들의 불신은 피했으나 잃은 것이 결코 적지도 않았다.우선 이번 리콜은 단기적으로 3분기 삼성전자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삼성SDI 등 배터리를 공급한 계열사에 미치는 영향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갤럭시 노트7’ 출시 후 소비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던 만큼 손해는 더욱 크다. 업계에서는 ‘갤럭시 노트7’ 리콜 제품 규모는 250만대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 ‘갤럭시 노트7’의 생산량은 250만대이며 이 가운데 100만대 이상이 판매된 상태다.이에 따라 출고가격이 100만원 안팎인 ‘갤럭시 노트7’의 유통 채널 공급가격을 최소 50만원으로 잡아도, 250만대 교환에 따른 손해액은 단순 계산으로 1조2500억원에 달한다.고동진 사장은 9월2일 전량 리콜 결정을 발표하면서 비용에 대해 “금액이 커서 마음이 아프다”고 인정하면서도 “제일 중요한 것은 고객의 안전과 만족, 품질이라고 생각해 제품 교환을 결정했다”고 말했다.당장 3분기 실적에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의 영업이익이 1조원 이상 줄어들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지난 8월 중순까지만 해도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로 8조원대 초중반을 제시한 바 있다. 그러나 ‘갤럭시 노트7’ 전량 리콜이라는 돌발 변수로 인해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는 증권사들이 늘고 있고, 지난 2분기 4조원을 넘었던 무선사업부 영업이익이 2조원 중후반대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이다.삼성증권 측은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리콜 결정으로 올 하반기 영업이익이 8200억원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삼성증권 황민성 연구원은 “우선 환불과 제품 교체로 1200억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면서 “9월에는 ‘갤럭시 노트7’ 판매량 감소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도 예상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삼성전자 측은 당초 9월에 ‘갤럭시 노트7’ 600만대가 팔려나갈 것으로 기대했으나 판매량은 300만대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같은 가정 아래 판매단가와 영업마진을 고려하면 4000억원 정도의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추산된다는 것.또한 ‘갤럭시 노트7’ 전량 리콜의 여파는 4분기에도 이어져 판매단가 하락과 비용증가 및 수익률 하락으로 3000억원가량의 수익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리콜 불똥 맞은 삼성SDI 치명적‘갤럭시 노트7’ 전량 리콜 파문은 삼성전자보다 삼성SDI에 더 큰 ‘데미지’를 입혔다. 문제가 발생한 배터리가 삼성SDI 제품이라는 점에서 아쉬움은 더 클 수밖에 없다. 애플 등 경쟁사에도 배터리를 납품하고 있고,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서 삼성그룹의 대표선수로 뛰고 있는 삼성SDI 입장에서 이번 배터리 결함은 대외적인 제품 신뢰도에도 영향을 미칠 있는 사안이기 때문이다.당장 중국에서 배터리 모범규준 인증을 애타게 기다려온 삼성SDI가 ‘갤럭시 노트7’ 리콜 사태를 빚으면서 중국정부가 인증을 미루거나 아예 거부하는 빌미가 될 수도 있다.일부에서는 삼성전자의 신제품 강박과 초도물량 경쟁이 대량 리콜 사태를 불렀다는 지적도 제기된다.삼성전자 무선사업부가 ‘갤럭시 노트7’ 생산량을 지난해 갤럭시 노트5보다 두 배나 늘려 사상 최대치인 월 평균 300만대 수준으로 높게 잡으면서 부품 공급체계 전반에 걸쳐 ‘과부하’를 초래했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 과정에서 삼성SDI가 단 기간 내에 대량의 배터리를 공급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며 공정 설계와 품질검수가 미흡할 수밖에 없었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것이다.해외가 본 ‘갤럭시 노트 7 전량 리콜 사태’지난 9월7일(현지시간) 아이폰7 신제품을 내놓는 애플에 맞서 조기 출시 전략을 통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려던 계획에도 차질이 생겼다. 해외 언론이 삼성전자의 전면 리콜에 대해 “애플에 큰 선물”, “완벽한 타이밍”이라는 언급을 하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다.<비즈니스 인사이더>는 “9월7일 팀 쿡 애플 CEO의 발표 행사는 매우 지루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삼성의 리콜 발표로 이번 애플 행사의 타이밍은 매우 완벽한 시점이 됐다”면서 “삼성의 리콜 조치로 ‘갤럭시 노트7’은 고친 후에도 폭발할 수 있는 기기라는 흠집 난 인식을 지우지 못할 것이며, 이는 애플에 안기는 선물과 다름없다”고 전했다.IT 전문매체 <리코드>도 “삼성이 리콜로 인해 금전적으로 얼마나 큰 손해를 볼지는 모르지만, 가장 큰 비용은 스마트폰 시장을 압도할 계기를 상실한 것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당장 실적이나 판매에 주는 영향 외에도 삼성전자 내부적으로는 그동안 자부심을 가졌던 품질관리에 허점이 생겼다는 점은 가장 아픈 부분이다.블룸버그 통신도 이런 대목에 집중해 “‘갤럭시 노트7’ 리콜 결정이 삼성전자의 명성을 해치고 이 회사가 스마트폰으로 쌓아온 성장 추진력을 빼앗아갔다”고 진단했다.블룸버그 통신은 9월2일자 기사를 통해 “삼성전자의 리콜은 삼성전자의 명성에 타격을 주는 것은 물론 애플의 신제품 출시 전 아이폰의 수요가 부진한 틈을 타 삼성이 구축한 성장 모멘텀을 잃게 할 것”이라고 진단하면서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제품 중에서도 효자 상품”이었다고 평가했다.블룸버그 통신은 전문가의 발언을 인용해 “이번 리콜 사태로 ‘갤럭시 노트7’이 올해 1200만대 팔릴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이는 이전 추정치인 1400만대보다 200만대 줄어든 것”이라고 덧붙였다.블룸버그 통신은 9월4(현지시간)일에도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리콜과 관련한 기사를 다루면서 “재정적인 부담은 크겠지만, 그럴 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블룸버그 통신은 “삼성전자는 현재 ‘갤럭시 노트7’ 판매를 중단하고 교체 프로그램을 가동할 계획인데, 애널리스트들은 리콜에 따른 충격이 대략 10억 달러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면서 “특히 수백만 대의 ‘갤럭시 노트7’을 리콜하기로 한 삼성전자의 결정으로 치러야 할 비용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여겨진다”고 전했다.블룸버그 통신은 또한 “이번 사태가 삼성전자의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면서 “애플의 아이폰 출시를 앞두고 터진 이번 사태는 ‘최악의 타이밍’”이라고 지적했다.
  • [인터뷰] 인쇄업 강소환경기업 ‘레드프린팅 앤 프레스’

    [인터뷰] 인쇄업 강소환경기업 ‘레드프린팅 앤 프레스’

    경제일반
    2016-09-14 11:05:52 안상석
  • 영어교육 전문기업 ‘스터디맥스’, '이투스'의 성공신화는 계속된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스터디맥스’, '이투스'의 성공신화는 계속된다

    경제일반
    2016-09-14 10:39:31 안상석
    우리나라 영어회화 열풍은 최근 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TOEFL 주관 기관인 ETS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 TOEFL 스피킹은 불과 세계 121위에 그친다. 유치원, 초등학교부터 시작해 평생을 영어를 배우고 있지만 정작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것이다.이에 메가스터디와 함께 초창기 수능 이러닝(e-learning) 시장을 이끌었던 이투스의 창업자이자 국내 최고 교육상품 기획 전문가인 이비호씨가 부사장으로 참여해 스터디맥스를 창업했다. ‘강사없는 영어 인강’으로도 유명한 스터디맥스는 한국인의 회화능력 상승을 위해 근본적 원인을 찾아내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내고 있다.스터디맥스는 영어교육 전문기업으로, ‘커뮤니케이션의 혁신을 바탕으로 일반대중의 어학능 력을 향상시키는 아시아의 선두기업’ 이라는 모토 하에 2008년 7월 설립됐다. ‘영어학습의 新패러다임’을 구현하며 인터넷기술, 모바일기술, 음성처리기술을 기반으로 교육콘텐츠를 결합시켜 기존의 인터넷 강의와 차별화된 신개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스터디맥스는 2010년 6월 론칭 이후 분기별 200%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2012년도 연 매출 63억원, 2014년 1월 일 매출 1억원 기록, 2016년 1월에는 일 매출 3억원을 돌파하며 일반 학습자는 물론 기업 대상의 서비스까지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스피킹맥스의 심여린 대표와 부부관계인 그는 교육전문기업 ‘이투스’의 창립멤버이다. 이 부사장은 2000년대 초 ‘수학의 정석’이라는 고교생의 필수 참고서와 어깨를 나란히 한 ‘누드교과서’를 만들어 내며 교육사업의 출사표를 던졌다. 당시 ‘누드교과서’는 여러 모로 파격적이었다.▲ 심여린 대표는 '시험 준비 위주의 영어공부는 실전 영어와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영어회화 사업을 구상했다.하지만 2008년 미국 공항 입국심사에서부터 영어가 통하지 않는 등 말문이 막히면서 큰 충격을 받았다. 이때 문법과 시험 준비 위주의 영어공부가 실전 영어와 전혀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미국에 머무르면서 영어회화 사업을 구상했다. 심 대표는 미국에 머무는 동안 홈스테이를 하며 현지 외국인이 말하는 내용을 동영상에 담아 발음과 입모양을 반복해 따라 말하며 학습한 결과 단기간에 회화 실력을 늘릴 수 있었다.이후 서울대 벤처창업동아리에서 만난 이 부사장이 2008년 전화 영어 업체 스픽케어의 설립을 도왔다. 당시 대부분의 전화 영어 업체가 필리핀인 강사들을 고용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 미국 미시건주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모아 한국에 있는 사람들과 연결해준 것이다. 사실 스픽케어 설립 당시의 실적은 좋지 못했다. 설립 후 2년간 적자를 내기도 했다. 매출을 늘리기 위해선 원어민 강사 섭외가 중요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이익에 비해 지출이 많아 실적을 올리기가 쉽지 않았다.2013년 4월 심 대표는 스픽케어의 사명을 스터디맥스로 바꾸고 동영상 영어 강의 서비스 ‘스피킹맥스’에 주력하기 시작했다. 스피킹맥스를 출시한 뒤에는 실적도 점차 좋아지기 시작했다. 스피킹맥스의 시작에는 부부의 시장 분석을 빛을 발했다. 미국 유학 당시 느꼈던 회화부족의 이유로 4가지를 찾은 것이다.번째로 우리나라 교육은 정답 맞추기에만 열심히 했을 뿐이라는 것이다. 쉬운 문장을 자유자재로 만드는 훈련만 했더라도 훨씬 말하기를 잘했을 것이라는 것이 그들의 분석이다.두 번째로 정확한 강세 및 억양을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다 라는 점이다. 교육과정에서 배우며 익힌 지식이 실제 미국에서 통용되는 발음, 억양에 큰차이가 있기 때문이다.다음으로 점수위주 학습이 영어의 본직을 왜곡 시켰다고 말한다. 심 대표는 우리나라 영어 교육이 어려운 문장과 단어만 알아야 영어를 잘하는 것처럼 생각하게 한다고 꼬집었다. 마지막으로 학원이 학원생을 오래잡아 두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실제 공부시간의 중요성을 제시했다.이러한 분석을 통해 심 대표는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냈다. 현지에서 직접 경험해본 것을 바탕으로 스터디 맥스 사업에서도 수강생들이 미국 현지에서 실제 원어민과의 영어로 학습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즉 성적이 중요한 시대는 이미 지났기에 학습 후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콘텐츠를 모색했다. 또한 말하는 사람의 음성과 원어민의 음성을 지속적으로 비교해 봐야 한다고 구상했다. 기술 발달로 음성녹음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일이 가능해진만큼 굳이 원어민을 만나지 않아도 발음교정이 가능해졌기에 사업에도 이를 적용했다.원인과 해결의 실마리를 분석한 결과 스피킹맥스는 5년간 현지인의 촬영울 통해 원워민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냈다. 국내최초로 전세계 다양한 영어를 구성하면 현실에 보다 가까운 학습 콘텐츠를 생산해낸 것이다.심대표는 스피킹맥스의 경쟁력으로 몇 가지를 꼽았다. 첫 번째로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뉴욕, 런던, 시드니 등 세계 주요 도시에 거주하는 2000여명 이상의 현지인 인터뷰 영상을 통해 말하기 방법을 습득하며, 스토리텔링을 통해 그들의 문화와 생각까지 함께 배워볼 수 있다는 것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다. 더불어 IT 기술을 활용해 휴대성을 갖춰냈다. PC 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바로 학습이 가능한 웹기반 스트리밍 방식 플랫폼을 구축해 안드로이드, ios 기반의 스피킹맥스 앱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스마트기기로 학습 가능하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쌍방향학습 요소 또한 스피킹맥스의 주 경쟁력이다. 학습자의 실질적 회화능력 향상을 위한 6가지 학습모드와 학습자의 음성을 시각화 한 그래프를 제공해 영어발음과 억양을 자가교정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속적인 학습유도 요소도 강조하고 있다. 혼자서 공부하기 때문에 강제성이 약하다는 단점극복을 위해 학습자가 일정 학습량에 도달할 때마다 경험레벨과 아이템, 배지 등을 제공해 학습 몰입도와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 이통사 ‘꼼수’의혹, 겉은 LTE 실상은 3G

    경제일반
    2016-09-14 00:35:21 안상석
    LTE휴대전화 임에도 3G통화를 이용하는 경우가 태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통신사의 꼼수인 셈이다.지난 12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LTE 휴대전화 구매자 절반가량이 여전히 상대적으로 품질이 떨어지는 3G 통화를 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가 미래창조과학부에 요청해 받은 ‘이통 3사의 VoLTE(LTE 음성통화) 사용 현황’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이통 3사의 LTE 음성통화 휴대전화 보유자 3906만 명 중 LTE 음성통화 미사용률은 45.5%에 이른다.소비자 단체는 이용자가 LTE 음성통화를 쓸 권리가 있음에도 이통사가 안내를 하지 않아 권리 행사를 못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윤문용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정책국장은 “LTE 데이터 이용이 급증하는데 LTE 음성통화까지 늘면 망 과부하가 되는 탓에 이통사가 스마트폰 설정으로 변경 가능하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LTE 음성통화 미사용률이 가장 높았던 SK텔레콤의 관계자는 “망 과부하 탓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알리겠다”고 밝혔다.같은날 공정거래위원회는 이통 3사의 LTE ‘무제한 요금제’ 과장광고로 피해를 본 소비자들에 대한 보상안을 최종 확정했다. 통신사들은 피해 소비자들에게 무료로 LTE 데이터 쿠폰(1∼2GB)과 부가·영상통화 서비스(30∼60분)를 제공하고 잘못 부과된 추가 요금이 있을 경우 돌려줘야 한다.이에 공정위는 이통 3사의 일부 LTE 요금제가 광고와 달리 ‘무제한’이 아니라는 소비자 단체의 지적에 따라 2014년 10월 위법성 조사에 착수했다. 그 결과 일정 사용량을 넘어서면 데이터 속도가 LTE에서 3G로 느려지고, 음성·문자 추가 사용량에는 별도 요금이 부과되는 사실이 드러났다.공정위가 최종안을 확정함에 따라 이통 3사는 11월 1일부터 LTE 데이터 및 부가·영상통화 제공, 음성·문자 초과 사용량 과금액 환불 등의 보상 실행을 앞둔 상황이다.
  • ‘한진해운 전 회장’ 최은영, 사재 출연 결심?

    ‘한진해운 전 회장’ 최은영, 사재 출연 결심?

    문화일반
    2016-09-13 22:00:03 안상석
  • 함태호 오뚜기 창업주 ‘타계’

    함태호 오뚜기 창업주 ‘타계’

    문화일반
    2016-09-13 21:31:08 안상석
  • IBK 기업은행, 반세기간 중소기업 선진화 기여

    IBK 기업은행, 반세기간 중소기업 선진화 기여

    경제일반
    2016-09-13 21:26:28 안상석
  • [인터뷰] 한국방재학회 회장 정상만 “자연재해, 복구 보단 예방”

    [인터뷰] 한국방재학회 회장 정상만 “자연재해, 복구 보단 예방”

    경제일반
    2016-09-13 21:21:47 안상석
  • ‘글로벌 보안서비스 기업’ 에스원 세콤

    ‘글로벌 보안서비스 기업’ 에스원 세콤

    경제일반
    2016-09-13 21:17:04 안상석
  • 지진 강도 5.8에 원전 안전성 우려 목소리 높다

    ECO
    2016-09-13 20:35:17 안상석
    지진 관측 이래 최대 규모의 지진(진도 5.8)이 지난 12일 원전 밀집지역인 경북 경주 일대에서 발생하자 원전 안전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환경운동연합은 이날 곧바로 성명을 내고 “지진의 진행경과는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서 당장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해서 원전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수력원자력은 단순히 원전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말 대신 각 원전의 점검에 들어가야 한다”고 촉구했다.환경운동연합은 이어 “최근 논문에서는 한반도 최대지진 규모는 7.45±0.04라고 평가했다”고 전하며 “이는 한반도가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뜻으로, 최소 규모 7~7.5이상의 지진을 견딜 수 있는 대비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더 이상의 위험을 늘려서는 안 된다”며 “신규 원전 (건설)을 취소하고 노후 원전을 폐쇄해서 원전을 줄여나가는 것만이 안전에 대비하는 최선의 길”이라고 강조했다.정치권에서도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리와 월성의 원전들은 괜찮은지 걱정”이라는 글을 올렸다.월성 원전은 지진이 발생한 지역에서 불과 27km 떨어져 있다. 또 인근에는 고리핵발전소, 울진 핵발전소 등이 밀집해 있다.문 전 대표는 다음날인 13일 “경주와 울산, 양산 등 인근주민들은 어젯밤 편안히 잠들지 못했다”며 “아직도 계속되는 여진 때문에 원전이 걱정돼 지금 월성으로 가고 있다”고 전했다.또 다른 글에서는 “원전 안전을 독립적으로 담당하는 기구가 원자력안전위원회인데, 위원 9인중 5인이 8월 4일자로 임기가 만료돼 결원상태”라며 “지진 상황 속에서도 아무 결정을 할 수 없는 공백이 한 달 이상 계속된다는 것은 심각한 시스템 결함이다. 제도보완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이재명 성남시장도 SNS에 경주 지진 관련 기사를 링크하며 “이제 원전 정책 전면재검토 시작할 때”라는 촉구했다.
  • 삼성전자 ‘노트7’ 리콜 결정 “신의 한수”라 불린 사연

    삼성전자 ‘노트7’ 리콜 결정 “신의 한수”라 불린 사연

    경제일반
    2016-09-12 17:55:11 안상석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인사발령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인사발령

    문화일반
    2016-09-12 17:47:13 안상석
  • 정부, 코웨이 얼음정수기 중단 권고

    문화일반
    2016-09-12 17:39:38 안상석
    코웨이 얼음정수기에서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치의 6배에 달하는 중금속 니켈이 검출돼 정부가 사용 중단을 권고했다. 정부는 다른 회사의 제품들의 위해성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어서 파장은 확산될 전망이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환경부, 한국소비자원은 코웨이 얼음정수기 관련 민관합동 제품결함조사위원회의 이 같은 조사 결과를 12일 밝혔다.해당 제품은 니켈 검출 논란에 휩싸인 정수기 3종(C(H)PI-380N, CPSI-370N, CHPCI-430N)이다. 조사위는 홍순찬 단국대 명예교수가 위원장을 맡아 2개월간 조사를 실시했다.조사위가 코웨이의 자체 조사자료를 제출 받아 검토한 결과 사용 중이던 제품에서 최고 0.386 ㎎/L의 니켈이 검출됐다. 이는 WHO가 설정한 니켈 관련 평생음용권고치(0.07㎎/L·2011년 기준)의 5.5배에 달하는 검출량이다. 1010개 코웨이 정수기 중 137개(13.6%)가 WHO 권고치를 초과했다.인체 위해성도 확인됐다. 조사위는 검출 최고농도 니켈이 든 냉수를 평생(70년)동안 매일 2ℓ씩 마실 경우 “니켈과민군의 피부염 등 위해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조사위는 니켈과민군 관련 피부염이 발생한 임상 결과를 담은 미국 독성물질 및 질병등록국(ATSDR) 문헌을 참고했다. 다만 조사위는 10일 이내, 2년 이내 기간동안 마실 경우 “위해수준 미만”으로 위해 우려는 낮다고 덧붙였다.제품결함의 원인은 냉각구조물의 구조·제조상 결함 문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냉각구조물은 증발기, 히터, 냉수플레이트로 조립된 설비로 각각 제빙, 탈빙, 냉수 제조 기능이 있다.증발기와 히터를 측면에서 접촉하도록 조립하는 구조 때문에 조립과정에서 니켈도금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냉각구조물 100개를 분해해 본 결과 도금손상이 육안으로만 22개 제품에서 발견됐다. 또 증발기와 히터가 냉수플레이트 안에 갇혀 있어 제빙(-18℃), 탈빙(120℃)이 반복될수록 부식이 급속도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앞으로 정부는 해당 제품을 모두 수거하는 행정처분을 내리고 다른 제품에도 후속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산업부에 따르면 현재 코웨이는 해당 제품의 96% 이상을 회수해 일부 회수되지 않은 제품이 있는 상황이다. 환경부는 정수기 품질관리 제도를 재정비하고 소비자원은 타사 얼음 정수기에 대한 조사결과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조사위 관계자는 “코웨이의 다른 얼음정수기, 타사 정수기는 이번 3종 얼음정수기와 다른 증발기 구조”라며 “타사 얼음정수기에서는 관련된 문제가 없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앞서 코웨이는 정수기에서 중금속이 발생한 사실을 알고도 바로 알리지 않은 사실에 대해 사과하고 수거·환불에 나섰다. 코웨이는 지난 7월 “사전에 소비자들께 바로 알려드리지 못한 점을 사과드린다”며 “현재 개선 조치가 완료된 제품은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좋다. 다만 해당 고객이 원한다면 다른 제품으로 교환해 드리며, 해약을 원하실 경우에는 위약금 없이 바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 유엔 “옥시, 가습기 살균제 사망 진심어린 사과하라”

    문화일반
    2016-09-12 10:15:13 안상석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고를 일으킨 옥시레킷벤키저(옥시·현 RB코리아)가 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해 이번 사태를 촉발한 사측의 잘못과 교훈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라는 유엔 측의 권고가 알려졌다.배스컷 툰칵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유해물질 특별보고관은 현지 시간 13일 개막하는 제33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발표할 영문 24쪽 분량의 방한 결과 보고서를 공개하며 옥시 측의 사과와 보상도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툰칵 특별보고관은 지난해 10월 12~23일 한국을 방문해 가습기 살균제 피해 실태와 정부 대응, 입법 체계를 확인하고 산업계 전반의 유해물질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한 바 있다.툰칵 보고관은 방한 결과 보고서에서 옥시에 “유사한 사고의 재발 방지 조치를 시행하라”며 “다른 정부와 기업이 비슷한 실수를 피할 수 있도록, 교훈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라”고 권고했다.그는 또 “모든 피해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 중요한 장소에 영구적인 기념물을 세우도록 제안한다”며 효과적인 구제책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드러나지 않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도 강조했다.툰칵 특별보고관이 제안한 ‘영구적인 기념물’은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고의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기억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그는 또 올해 시행한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구제에 관한 법률’을 포함해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등 유해물질 관련 법률의 보완과 피해자 구제를 정부에 촉구했다.툰칵 특별보고관은 입법 결함 때문에 국가가 국민의 인권과 건강 보호라는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유해물질 정보에 접근하는 권리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유엔 특별보고관이 환경 문제를 유발한 기업에 투명한 사고 경위 공개와 사과 및 보상을 촉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피해를 입힌 영국 옥시 본사가 사고 경위와 책임규명에 대해 비협조적인 자세로 일관하는 가운데 나온 유엔인권이사회의 공식 입장인 만큼 향후 이 문제를 대하는 기업의 태도가 변화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유통업계, 이마트 ‘노브랜드’ 성장세에 관심↑

    유통업계, 이마트 ‘노브랜드’ 성장세에 관심↑

    경제일반
    2016-09-09 23:24:14 안상석
    유통시장이 이마트 ‘노브랜드’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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